시골 빈집 구하기 - countrysid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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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시골댁#시골일상#농촌생활
한쪽에서는 집이 없어서 문제고… 한쪽에서는 처리하지 못해 골치고…
그러니 이제 시골집에 대한 로망이 있으신 분들은 올해.내년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알맞은 집을 어떻게 구할것인가?
따스한 봄바람 불기 시작하면 적은 금액으로 내가 원하는 곳을 찾아서 맘에 두었던 시골생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시골살이 2년, 다시 도시로 떠나는 이유 [시골살이, 귀촌]](http://i.ytimg.com/vi/RFyWTyzloE0/mqdefault.jpg)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시골살이 2년, 다시 도시로 떠나는 이유 [시골살이, 귀촌]](/img/tr.png)
![[Y 645회 요약] 불편한 이웃 VS 토박이의 텃세 | 숏와이](/img/1.gif)
(1) 빈집은 많지만 파는 집은 많지 않습니다 (2) 가격을 보면 그냥 근처 시에서 신축 아파트 보다 고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3) 구입해서 리모델링? 그냥 허물고 패널로 새로 지을때와 비슷하게 나올정도가 대부분입니다 (4) 구축은 좁고 작고 전기도, 모두 문제가 많습니다 ..... 거기에 결정적으로 시골댁님이 직접 겪고 계시는 문제를 스스로 채감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작년 한해 열심히 찾아 다니다가, 지금은 그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1-2년 더 지나면 좀더 확실하게 뒤집어 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월세 살면서 서두르지 않고 있습니다.
절대로 농촌에 집, 땅 사지 마세요 그러면 바로 발전기금 착취합니다 요새는 천 만 원 달라고 하고, 조금이라도 깎으면, 오물을 버린다든지, 별 괴상한 짓을 다 하니, 땅 버리고 나와야 합니다 팔리지도 않습니다 농촌 사람들이 바보입니까 ? 땅 집 팔리는 것 방해하면 헐값에 지들 차지가 된다는 것 뻔히 아는데... 나도 한 오 년 씩만 살다 다른 곳으로 이사 다닙니다 절대로 안 삽니다 지금은 연 100 만 원 주고 있습니다 차라리 집주인에겐 이 것이 이익입니다 집은 집대로 남고, 몇 천 만 원 벌고...
@@dzemann2조언 감사 드립니다, 전원 주택을 지어서 귀촌을 하려다가, 요즘은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슈된 생활쉼터에 이동식 가져도 놓고 살아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시골 행태를 보면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친것 같습니다. 그리고 농민들에게 주어지는 해택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챙겨먹는 것은 모두 잊어먹고, 자기들이 약자라고 우기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고마 저는 경북의성 촌집 5년째 않팔려요 슬라브20평 대지78평합 2천 ㅋ
맞아요 ....가격이 너무 비쌈 그리고 점점 지방 소멸하는데 덜컥 구매했다가 나중에 영영 되팔수없을가능성이 큼.... 사람일은 모르는건데 몇년살다가 지병생겨서 도시 병원근처로 가야할경우생기면 팔지못하고 와야함
@@dabin9528 공감합니다, 환금성이 없는 순수한 소비형 투자죠 .. 정말 까딱하면 수억을 버리는 일 같습니다
시골 가서 고생하시네요. 뭐 어디든 힘든 세상이지만 좋은 분만 계시면 정말 좋으련만..
시골집 꼭 피할 곳
1. 씨족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 마을은 피하라/ 외지분들이 절반이상 이면 상관 없음.
2. 집을 구하기전에 월세라도 그동네 잠깐이라도 살아보라
3. 마을 중앙이나 입구에 얻지 말고 마을 옆,,,좀 떨어진 곳에 ..
4. 너무 깊거나 높은 산속 깡시골은 피하라....도둑이나 강도, 화재가 나도 도움을 못받는다.
5. 면 소재지 인근에 땅을 사야 10년 넘어 그나마 조금이라도 오른다. 혹시라도 다시 나오려 해도 깡시골은 안팔린다.
6. 계약하기전에 인근 마을 가서 물어보라 그동네 괜찮은지..필시 다른 말이 나온다.
7. 집은 콘크리트 토대만 만들고 단열잘된 조립주택으로 20평이내로 1층으로 지어라..노후에 연료비 감당안된다. 태양광은 필수,
제친구도 3년전코시국에 돌아가신 시아버지집에
들어가살려고 고치며 고생을어마어마하게하더라구요 평생그터에사신 시아버지집인데도 텃세가텃세가 ㅠ
결국3년만에 다시도심으로이사를나오고 그집은 주말농장처럼쓰는데 이제집이비워지니 관리안한다고 난리난리
그걸옆에서 지켜보며 우리모두시골로망을벗었어요 시골댁님도 응원합니다
아마도 그집을 싸게 사려고 동네사람이 눈독들이고 있나보네요
사람이 쎄보이면 함부로 못합니다
시골에서는 실수는 하지말고 만만하게 못보도록 이미지를 관리해야 합니다
농촌텃세때문 먼저간사람들 오지말라는군요
시골인심이 도시보다 더 험하다니
겁나서 엄두가 안납니다
나라 망하는꼴 안보려면 시골텃새분들 마을회관에 모아 교육시켜야함!
빈집 가꾸기도 텃새들이 해야함!
텃세때문에 시골 못갈것 같아요 시골 사람들이 더무서운거 같은데 심보들이 고약한거 같아요
시골집 짐인 세상이 되었어요 앞으로 시행할 농촌체류형 쉼터만 살아남을 겁니다 집 고치고 과수 전정 수목 잡아주면 다시 내놓으라 합니다 대부분 그렇습니다 남의 집이나 전답에 돈 쳐들이지 마세요 저흰 귀촌 15년 차입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시골행 절대 권하지 않겠습니다 체류형 쉼터를 지을 수 있다니 얼마나 좋습니까? 텃세나 왕따, 이장 횡포에서 안전해야 시골행이 행복해집니다 가가호호 간섭도 엄청납니다
25년 하반기때부터 매물 쏟아지겠네요. 급하게 구하지말고 기다려야겠습니다
네 서서히... 찬찬히... ^^
아뇨 허물고 밭으로 쓰지 매 물로나오지 는 않을겁니다
인구 감소로 시골집을 헐고 밭으로한ㄷ다고 해도 값은 오르지 않고 더욱더 팔기 힘들겁니다 그나마 집이 있으니 관심 보이는겁니다
@@군고구마-i2x 값이 안올 라도 아쉬울거 없어요
@@군고구마-i2x
공감요!
내가 살던 시골 동네에 다시 들어가도 담금질을 하는데 생판 모르는 타지에 가서 홀로 서기는 왠지 모르게 겁이나요 ㅎㅎㅎㅎ
그나 저나 나레이션을 정감있고 안정감 있게 하시네요. 듣기에 매우 편안 합니다. 감사합니다.
좀 그렇긴 합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는 경우도 있고
귀촌 7년차...
마을 분들과의 트러블은 거의 없었습니다.
텃세 경험담을 들을 때 마다 설마 하는 생각이었는데...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 정도면 사람이 아니라 악마들 아닐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군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마를 제외한 다수의 주민들은 선량한 이웃분들 이겠죠?
모든 악마들이 사라지는 그 날을 기대하며 응원 합니다~♡
저두 12년차인데 평화롭고 좋은데 ㅡ말이여용~~
@@tournesol2275 대한민국에서 그게 가능해요.????...나같으먼 좋은건수 물었다고 그사람 껍데기를 벗길텐데.
케바케 입니다.
원주민 - 이주민 비율 확인해 보고.
월세로 1~2년 살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님사시는곳은어느지역이신지요?@@user-ox8wq1kd1r
@@꿈꾸는자-z7l 무조건 공갠 그렇구요 지도 중간 지점에서 조금만 더 내려오는 지역입니다! 적당히 아름다운 곳이예요^^
지자체에서 이행강제금 집행 기준이 단순이 1년이상 방치된 시골 집이 아니라 미관을 해칠정도로 다 쓰러져가서 수리가 필요한데 그냥 방치하거나 혹은 시골의 흙집 거의 허물어져가는거 방치하는 것들 철거하라는 거지 멀쩡하게 생긴 빈집은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거나 철거 강제 집행 대상 은 아닌거 같은데 시골에 허물어져가는 빈집만 정리해도 주변 마을 환경이 깨끗해져서 좋을것 같습니다.
이행강제금 당해보면 어질어질합니다 ㅋㅋ 😂
시골댁님 응원합니다 🎉🎉🎉
파이팅하십시요 👏 👏 👏
이행강제금... ^^
응원 감사합니다~
혼자 조용히 반려동물들 키우면서 살려고 계획중인데 댓글 보니까 오히려 귀농 귀촌이 서울에서 사는것보다 간섭 많이 받고 스트레스 받겠네요
매년 빈집 벌금 천만원씩 나라의 법대로 확실히 때려야 하겠지요 ~~? 흉물로 썩어가고 있는 농어촌의 산더미처럼 많이도 쌓여져 있는 빈집을 깨끗이 철거해서 정리를 해야 하겠지요 ~~??
빈집은 많은데 적당한 금액이 없네요 기름보일러에 말도 안되는 금액 뿐...
맞아요~~
전세로 방을 얻어도 문제는
기름보일러??
이거 엄청 중요합니다.
기름을 부어도 부어도 방도 안따듯하고 돈이 계속 올라갑니다
기름보일러 30분만 틀어도 뜨끈뜨근 한데 그리고 시골에서 그럼 난방을 뭘 바라는건지? 도시가스라도 바라는건가요?
@@늙은양아치 난방은 기름보일러 외 많습니다. 난방이 도시가스. 기름보일러 밖에 없나요? 기름보일러 30분만 틀어도 뜨끈하다고 하시는데 평수가 작으신가봐요..
@@free-pz3yh 30평인데..다른난방 뭐 나무? ㅋㅋ 너네집은 100평 되나보다ㅋㅋㅋ
@@늙은양아치 너보다는커 아이디같이 저렴하네 할일 졸 없네
집을 알아보고있는데요
시골댁님의 경험에서
나온 조언들을
조목조목
노트에 적으며
준비중입니다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음~^^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앞으로 시골 빈집들 쏟아져 나옵니다
천천히 기다려보시고 절대 쉽게 시골집이나 땅 구입하지마세요~~
시골댁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승리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촌집보단 근처 가까운 시내에있는 아파트에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시골댁님 힘내세요 저도이장때문에골치아픈1인입이다
아... 이장님들.. 정말...
시간 될때마다 우리 힘으로 하나하나 바로잡아 보아요^^
앞으로 값싸고 좋은 한옥이 많이 나올거라 생각 합니다. 이참에 시골 한옥 구입해서 5도2촌처럼 살아 보시면, 아파트보다 한옥이 몸에 얼마나 좋은지 몸소 느끼실 겁니다. 비교적 상태 좋은 한옥 구입하셔서 2년을 작정하고 내가 몸소 수리 한다 생각하시고 틈나는대로 수리하면서 사시면, 집에 대한 만족감은 배로 뛸거 같습니다. 시골댁님이 말씀하신 그런 조언의 말씀에 맞는 한옥을 구입하셔서 노후의 삶이 윤택해 지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게 방법이네요. 덜컥 샀다가 되팔려면 안팔리죠.
값싸고 좋은 집은 없습니다
촣은법이네요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시골사람들 정신차리야겟네요~
시골댁님 좋은 정보 감사함니다
전에 어머니 모시고 미장원에 갔는데, 미장원 주인의 작은어머니던가 하는 사람이 집구한다는 말을 듣더니 집을 소개해줘서 따라갔는데, 큰 집이어서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밖을 내다보니, 동네 할머니 세 사람이 모여앉아서 입 모양이 이상했습니다
왜 외지인에게 소개를 해주냐... 하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우리 지역에는 면사무소 근처에서 먼저 이발소가 두 곳 없어지고, 미장원이 주말만 문을 열고, 의원 한 곳 있었는데, 문 닫았습니다 이러면 그 지역 주민만 불편한데 왜 외지인을 싫어할까요 ? 이해가 안 돼
도시 사람은 귀농을 경제적 가치부터 따지지만 시골 사람은 그들만의 세계에서 함께 살아온 사람들이라 인프라 부족한 것보다 평화롭게 자기들이 이뤄놓은 세계에서 존재하는 게 편합니다. 불편함도 익숙해지면 편안함이 됩니다.
@@villagecat5539
그러시다 유령마을 되고 그 지역은 소멸 됩니다~
동네 이장 색히랑 실랑이 하기 싫어서 시골에 절대 안감.
늦은 인사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고자하는 모든 일들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영싱 맛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는 시골집 찾아서 ( 임대 & 매매 ) 살고자 하시면 시골댁님 말씀 참고 하시고 1순위로 이장응 만나세요
이리저리 해서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서 리모델링해서 귀촌 & 귀농 하고 싶은데 괜잖을까요? 물어보세요 이장 입에서 답이 나옵니다
시골집이 오래되서 리모델링 공사를 할려는데 이장이 도로에 흙을 쌓아 막아 소송중에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 분은 그 마을에 계속 사시던 원주민 입니다 도로 사용료 내라는 겁니다 ㅋ
아이고.... 원주민... ㅠㅠ
순 도둑놈 심보네요!!
도로가 나라땅인데 왜 지들한테 돈을 냅니까! 이장도 잘 만나야 됩니다~
예 그런네요 시골살지도 않고 패가되니 동네가 효모스럽죠 그러니 외지사람들어 오면 이장님이 잘해주야지
정부에서 얼마전 농촌체류형쉼터 발표되었던데
주택수포함 안되고 큰돈없이5도2촌가능정책 올해말쯤 법안통과되면 귀촌 돈조금들고 살수있는대안이라 기대해요
텃세 증거모아 신고시 형사 처벌법 만들어야함.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텐데요
설명절잘보내셨죠?정보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영상의 취지는 좋지만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로 영상을 만드신 것 같네요.
빈집이라 하여 이행강제금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빈집에 해당되어야 하고 특정빈집으로 판정을 받게 되는 과정 또한 지방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결정 됩니다.
특정빈집이란 사실 거의 사람이 살수 없는 흉가 수준이어야 되는 것이죠.
벌금도 막 부과 하는게 아니라 해당 특정빈집의 소유자에게 철거ㆍ개축ㆍ수리 등 필요한 조치를 명한 후에 60일이 지나도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 됩니다.
언론에서도 실효성에 의문을 갖는 기사가 제법 많이 등장하기도 하였구요.
똑똑이 시골댁님~,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영상 소식에 반가워서 달려 왔지요.
이야기 들어 보니 전문가가 다 되셨어요.
시골집 구하려고 발품 팔고 다닐 적에
터무니 없이 비싸기만 하던데
앞으로는 가격이 다운 될 듯 싶네요.
신축하는 비용도 거의 절반이 인건비이지요.
세상 떠나면 다 버리고 갈 집인데 호화스럽거나
큰집은 필요 없다는 생각입니다.
아담하고 소박하면 되는 게지요.
건강이 최우선 이구요.
똑똑댁님 늘 건강하셔요.
악수하고 갑니다 또 뵐게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찌 맞는 말씀만 골라서 하시는지... "세상뜨면 다 버리고 갈집.... "
말씀대로 호화스런집 필요가 없지요
즐거운 날들 되시구요~
마음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jaeinkim3805
ㅎㅎ~, 감사합니다.
@@insook_7저도 많이 기다린 한사람~^^ 반가운 마음에 맨발로..😊
더 적으려고 했는데 자꾸 댓글에 오류가 나서 여기까지 적습니다. 아무튼, 집 사시기 전 그 마을에 들어가서 살아보셔야 합니다.
(최근 방송에 나왔던 빠머스, 님 채널을 읽어보세요)
28. 도시에서 살던 분들이 은퇴하거나 혹은 좀 일찍 내려가서 시골 정취 느끼려고 오전 10시에 느즈막히 강아지 데리고 산택하면 수근수근 댑니다. 저 인간들은 해가 중천에 떠 있는데 맨날 *새끼나 데리고 살랑살랑 산책이나 하고 팔자 좋고 게으르다고 욕합니다.
29. 인사를 하면 한다고 욕하고 안 하면 안 한다고 욕 합니다 (이걸 이해못하는 도시분들 많으실 겁니다) 즉,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이라는 걸 명심해야 하는데 사람 사이라는 게
언제나 그렇게 되지 못하고 지내다보면 가까워지고 그러다보면 또 잡음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어중간하게 중간에 위치해 있으라는 말이죠.
30. 시골에 여자분 혼자 내려가면 쉽게 생각하고 무시 당합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여자 혼자 혹은 남자 (대부분 귀농귀촌은 남자가 대부분) 혼자서 내려가신다면 주말에 친구들 초대해서
최소한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거들먹 거리고 으시대라는 말이 아니고 저 집에 내려온 사람 꽤 북적대고 친구들 지인들 많네? 라는 분위기를 보여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시골에서 살면서 알게 된 지인들이, 나름 친근하게 생각해서 갑자기 연락도 없이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찾아가거나 해서 서로 어색하게 되는 경우가 은근 있는데, 전 여기에서 서로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무조건 여자 혼자 사는 곳에 남자가 찾아간다고 해서 다 나쁜 인간이고 사악한 범죄자다 라고 눈감고 귀막고 평가하는 것도 멍청한 겁니다. 그 남자가 왜 그렇게 친근함을 느끼고 갑자기 찾아왔을까를 생각해보면 나름의 '여지'를 어정쩡하게 놔두니 그 남자도 어? 우리 서로 관심 있는 듯 한데 하면서 다가오는 경우도 많아요. (정말 그냥 이웃사촌 개념으로 친해져서 그냥 오는 경우도 분명히 있음). 물론!!, 정말 개념 없이 혼자 사는 여자 집에 연락도 없이 막 찾아가는 건 제 기준에서 말도 안 되고 어처구니가 없지만 시골에서는 굳이 연락을 하고 가야 되나? 라고 생각하는 동네 마실 정도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으니 만약 친해진 분이 계시다면 정확하게 좋고 싫음에 선을 그어야 하고 찾아올 때도 전화 꼭 주세요, 라든가 하는 얘기를 해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약속 없이 오는 건 극혐입니다만 한국 분들이야, 어 오늘 뭐해? 하고 그냥 오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리고, 만약, 상대남자가 좀 나를 좋아하는 듯 한데 본인은 싫다 라고 생각하면 선을 분명히 그어야 합니다.
31. 시골에서는 돈이 없으면 무시 당합니다. 도시에서 내려온 별 볼일 없는 인간이라는 이미지보다 어? 돈이 없지 않네?? 돈 좀 있네?? 라는 게 오히려 더 낫습니다.
32. 요즘엔 마을 발전기금 따위로 돈 뜯어가는 인간들과 마을들 많이 없어졌으니 그런 곳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단, 아무리 그렇더라도 들어간 마을이 마음에 들고 동네 사람들과도 나름 친해지고 있다 생각되고 분위기가 그렇다면 최소한 인사치레 정도는 하는 게 좋습니다.
33. 시골집 사서 들어갔다가 전기배선 사고나 구들장 잘못 불 때웠다가 집 태워먹어 3천만원 날린 분들 이야기가 있으니 시골집 매매를 하신다면 전기공사 등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34. 경기수도권 아래 지역으로 내려가 시골집 구하시면 리모델링 하실 때 그 시골지역 업자들 만나면 실력이 엉망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면 근처 시도시 정도에서 공사하는 사람들을 컨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금액은 당연히 더 올라갑니다. 제일 좋은 건 그 동네에서 잘 된 집을 보고 거기 공사업자를 택하시는 것, 단, 그 잘 지어놓은 집도 반드시 누수와 하자가 있습니다.
35. 시골집은 상당수가 등기가 안 돼 있고 건축물 대장도 없는 경우가 많으니 만약 등기를 원하신다면 덜컥 사면 안 되고 '정화조'를 놓을 수 있는지 '견적'은 얼마인지 꼭 반드시 알아보세요. 정화조 비용은 30만원~500만원까지도 나올 수 있습니다.
36. 집을 팔려는 인간이 토지주인과 건물주인이 다른 경우가 허다합니다. 조심하세요. (지상권 주택)
37. 시골 마을에 따라서는 산에서 내려오는 마을물 + 수돗물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그 마을물이 끊기는 경우도 생깁니다.
38. 시골집을 너무도 비싸게 부르는데 외지인이면 대략 3배 정도 더 비싸게 눈탱이 치고 그 동네 부동산도 짜고 치는 고스톱이죠. 보통 수리 필요한 15평 정도 시골집은 1천(거의 무너짐)~3천 정도에 형성됩니다. 그런데 그것도 비싼 겁니다. 이유는, 도시사람에게는 와 나도 쉴 수 있는 시골집 생겼다, 라고 도시에 비해 엄청 싸다고 생각하지만 인프라 없고 병원 없고 택시도 없고 배달도 안되고 차 없으면 이동 자체가 불가하고 겨울 난방비 엄청 비싸고 (대부분 그래서 방 1개만 불 켜놓고 덜덜 떨면서 살죠) 조용하고 단절됐다는 거 빼고 좋은 게 별로 없으니 그 정도 가격도 비싸다는 거죠.
2026년 6월경 빈집세가 실행이 되는 앞뒤로 관망하시면서 일단 기다리세요. 세금 폭탄 맞아야 집주인들이 집을 팝니다. 시골엔 빈집 엄청 많아요, 다만 집 주인들이 끌어 앉고 있을 뿐이죠.
39. 아래에도 언급했지만 당신이 아무리 열심히 친절하게 적극적으로 잘 해도 당신은 영원한 타지인, 외부인, 귀농귀촌인일 뿐입니다. 20년이 지나도 토착민과 '동급'이 될 수 없다는 걸 받아들이세요.
40. 그 지역 출신이 아니면 절대로 절대로 이장 못합니다. (극히 드문 예외 있을 수 있음) 저번에 티비에 젊은 26살 인가 하는 여성이 동네 이장을 맡았다고 방송에 나왔지만 그 친구도 결국 그 지역 사람인데 도시에 있다가 다시 들어간 거죠.
41. 무슨무슨 협의회 같은 거 절대 조심하세요. 물론, 처음에는 당연히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결국 그들의 사악한 존재를 1년,2년, 3년 지나면서 톡톡히 알게 될 겁니다.
42. 시골을 무슨 마음 착한 사람들이 사는 순박한 곳? 이라고 생각하는 순진무구 바보에 가까운 분들이 계신데, 그냥 시골은 도시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시에서 님들은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다 믿으시나요? 아니에요, 도시에도 정말 착하고 상식있는 사람들 많고 꽃 가꾸고 시 쓰고 예의 바른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라고 하면서 모든 주변인들을 다 믿으시나요? 그거 축소된 사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골이 정말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고 도시와 똑같고 그 판만 작을 뿐이다 라는 걸 얘기하는 겁니다. 도시의 축소판, 즉 직접적으로 체감이 더 빈번하다는 뜻.
43. 도시에서 시골로 내려간 분들이 다 착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시골에는 대략 세 부류의 도시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평생 열심히 일 하고 은퇴해서 내려가는 분들, 도시에서 일이나 사업이 안돼서 일찍 접고 내려가는 분들, 그리고 마지막인 범죄자들과 사회 부적응자들 (부정적 의미)
44. 대부분 은퇴하면 남자는 시골로 내려가고 여자는 도시에 남습니다. 그리고 결혼한 상태인데 졸혼이라는 핑계로 각자 바람 핍니다. 이걸 아주 당연시 하는 중년층들이 계신데, 자기들 자식들이나 며느리 사위가 결혼한 상태에서 바람을 피면 눈이 뒤집히고 피가 꺼꾸로 솟는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졸혼한다는 미명아래 각자 오입질들 합니다.
45. 시골 경찰들, 모두 그 지역 토착민들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즉, 당신은 순위에서 밀린다는 잔인한 팩트를 명심하셔야 합니다.
오마나~ 정성 정성^^
대략 살펴보았습니다~
혹, 영상으로 만들어도... 괜찮으시것쥬?? ^^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책한권 내셔도 되겠는걸요 저두 준시골 지역에서 살까 열심 찾아보고 있지만 여자 혼자 들어가 산다는게 어렵다는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30번“
딱 걸리네요.초대할 사람도
올 사람도 없으니., 말입니다.😢
@@로즈마린-j4h
여자 혼자 내려와서 지내셔도 됩니다 당분간은 살고싶은 지역 읍에서 먼저 전, 월세로 살아보면서 그지역 정서가 나와 맞는지를 알아보시고 나중에 집은 사셔도 될 것 같아요 앞으로 2026년쯤 시골집 매물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답니다 매매는 신중하셔야 됩니다 살다가 내마음이 도로 도시로 가고싶어질때가 있어요 아무래도 군단위는 대학병원 인프라등 부족한 부분들이 있고 답답한 느낌이 올때가 있기때문입니다 삼년을 살았지만 공기말고는 시골 전원생활을 꿈꾸는건 버킷리스트였을뿐 환상이였다는걸 알게됐어요 저도 더 생각해보고 떠나느냐 이곳에서 뿌리를 내리느냐 결정하려구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시골집 조건이라 최고에 조건은 주택이나 토지를 구매했을시 황금이 무더기로 묻혀 있는곳 😂😂😂 저녁이면 우렁각시가 밥지어 주는곳 😂😂😂 남잘되면 심술 부려줄 놀부같은 머슴이 있는곳😂😂😂 나햐 ^-^ 이정도면 다들 귀농 할건데 😂😂😂😂 시골댁님 혹시 레퍼 셨나요? 숨넘어 가시는줄 ㅋ 방송 잘듣고 갑니다 😂😂😂
ㅎㅎㅎ
레퍼에 한표 던집니다^^
지도 사랑합니다 ㅎㅎ
개인적 소견ㅡ차후 시골집은 1/10 가치로 하락세로 보며
임대조건 ㅡ 임차인이 관리비를 되레 받는 상황까지 온다고 봅니다ㅡ지금은 허황되게 생각되겠지만 급속노령인구 소멸로 가치가 없다고봅니다ㅡ개인적 소견이며 시골집소유자분께는 다소 송구한 의견입니다 ㅡ건강하시길ㅡ😊😊😊
반갑습니다 시골댁님~^^ 시골 빈집들이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분들로 꽉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네.. 전원생활 꿈꾸시는 분들, 저와같은일 겪지 않으시길 바랄뿐이랍니다
@@insook_7 아고 네네~~;; 평안하신 3월 되셔요~~🙏
시골댁님 그간 고생 많으셧습니다 이제 조금씩 여유를 찾는 모습이 보이네요 다행입니다
유튜브에 동영상 올리는 부동산은 대부분이 댓글을 차단하고 있지요 무슨 이유일까요 ?
리모델링 해서 깨끗하게 보이는 집 ? ( 실사용자가 아닌 매도자가 하는 이유는?)
50년이 넘은 시골 목재 주택은 오래 비워두면 기울거나 땅속에 박힌 기둥은 썩기도 한답니다
아파트에 살던 분은 팔려고 리모델링한 집은 피하시고 나에게 맞게 새로 건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뼈대 튼튼 서까래 어쩌구.. 그리고 꼬불꼬불 골목길은 3m폭이라도 이삿짐 5톤차 진입도 힘들겁니다
전원주택 힘들고 풀과전쟁이라서 시골집 구입해서 주말마다 5도 2촌 행복합니다 ㅋㅋ♥시골 경험 7년차
시골댁님 많이배움니다
중요한게 많겠지만 동네 분위기와 쓰레기 이장및 그 일당들이 어떻게 귀촌을 대처하는지 일아보는게 ...제일 중요할거 같습니다
절때 그집 더가기전 땅갑 군청 시 알어보구 시골집 정하세요 그리고 부동산에서 이것과 저것 사면 조아요 ?? 절때 사지 마세요 시골 에서 땅갑 집갑 뭇지말고 절때 안가러켜 조요 그집과 땅의 불리댄 것이 만 아요 잘 보시고 지득도 보단 (측량이 맞고) 지도 보시고 집과 길이 부터 는지 알어 보세요 아님 집.길 따로 대면 국도인지 개인땅인지 꼭 보시고 팔때도 똥갑이고 사건 사고 만아요
시골 빈집이 늘어나면 임대로 시골체험 해보기도 수월해질 것 같네요.
언젠가는 시골 생활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도움 되는 정보넹 ^^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다른가봅니다
저의 고향 성주
세컨집 청도는 전혀
그런거 없는데~~
선입견 없이
잘알아보시고
선택하면 될듯요
그렇게 조건이 많으면 집구할 수가 없어요….
시골 악질들 만나면
개 고생이라 좋은 사람들 만나면 살수있겠지만 일단 시골댁 동내 인심 보고나니까 더더욱 시골에 정이 떨어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
빈집은 많은데 팔지안고 판다쳐도
터무니없는 가격이고.
빈집세라도 먹여서
거래를 유도해야
합니다.
정작필요한 사람은
시골빈집도 그림에
떡 입니다.
속이 다 쉬원하네..벌금을 5000만원으로 올리자
ㅎㅎㅎ
좋타
인생, 인간이 살아가는 것, 사회적 동물,
인간 관계가 중요한 요소인데.... 자연인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공동체가 마음에 들어야 한다. 사이비 집단이 사는 마을에 들어가서 살 수
있겠는가? 토박이 인간들에 대해 잘 알아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상주에 제 사는 동네에는 시골집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집은 거의 살지못하는집입니다. 왜냐하니 농촌인력소에서 불법체류 외국인들 제우려고 나오는 집(좋은집은이님)마다 싹쓸이함.이제 농촌은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많아질듯. 인력소, 외국인, 대농들만 돈벌고 살수있는 농촌이고 곧 거의다 그렇게 될거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골은 묘가 놀이터 였는데~
임대는 살수있도록 투자해놓고 내것이 아니라는 부담도있고 도시와는 다른점은 시골가서 산다는게 쉽지 않죠 남의집 관리 차원이 될수도 있다는것 왠만하면 부담이 되더라도 임대보다는 사는게 났다고 생각이드네요!
아무리 공짜로 준다해도 안산다 아니 살수가 없다
시골집은 정말로 심사숙고 후에 구입을 해야됩니다. 로망에 빠져 시골집 구입하여 많은 돈을 들어 리모텔링을 하여 살다가 싫어지면 정말
애물단지로 남게됩니다.
오죽하면 기존 시골집 주인들은 왜 수리를 안하고 방치를 하고 있을까요, 월세도 많이 받지도 못하고 유지관리비를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관리도 안하고 빈집으로 두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벌금도 내야되는 실정이 되니 함부로 시골집 구입을 해서 엄청 금전적으로 손해를 볼수 있으니 구입을 안하는것이 상책입니다.
진짜로다
그런 법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깨비한테. 월세좀 그만
내어 줄때도
되었습니다
빈집은 많죠..매물도 은근있는데..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이제 시골집은 웃돈주면서 마이너스 금액으로 팔아도 사지않는것이 상책입니다. 당사자가 살기싫어지면 뜨거운 감자가 됩니다.
시골댁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세상이 변했어요, 이제 시골생활 낭만아닙니다 기후변화,산불,홍수 지방소멸 인프라 축소 텃세 만능기술자 아니면 뭐든 수리 할수없어 들숙 날숙 부동산가격~ 파격적인 조건 아니면 여행으로 가름!
땅이나 단독집에 생각이 조금 있으면 지금은 아니죠... 인구소멸 국가 입니다... 사람이 없어서 버스운행도 좌석버스도 없어지는 곳들이 넘처나는데 덜컥 싸다고 삿다가 거지됨니다...앞으로 3년 후에나 우리나라 출산률 지방자치 단체에 들어가는 예산등등 따져보고 사야 그나마 나중에 마이너스 는 안될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임대개념으로 우선 살아보시고 정착해도 되는지 생각해보세요.
빈집이 쏱아지거나 말거나 소멸을 원하는 사람으로써
시골에 시자도 징글징글한 사람도 있어요.😢
시골에 시자도 징글징글??
책크 포인트 잘 나열하여 주셨네요.
시골 빈집의 대부분은 출향인들것이 많습니다.
이행강제금 물지않고 처리하는 방법은 임대 하는 방법도 있고 얼마던지 있습니다
저는 우리 마을에 외지인이 들어 올려고 하면 그사람들의 인성 향후계획 마을 공동체 인식을 확인후 처리 하라고 조언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유해 외래종 동식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방천지가 눈과 얼음 밖에 없는 그린란드에도 멋지게 살던데, 우리는 산좋고 물좋은 산촌이 텅텅 비었다. 이유는 산골주택이나 대도시 수십억 아파트나 똑같이 일주택으로 규제하는 일가구일주택 규제때문이다. 우리는 규제가 나라발전을 막는 경우가 많다. 근본원인에 대한 이해부족한 국민들은 더 큰 문제이다.
집 주인 들은 아주 싸게라도 월세를 주겠네요 매매는 너무 비싸던데요
도시집 사고 같아요😂
귀촌 반대합니다
고향 찾아가세요.
게스트 하우스까지만
조금 더 기다리세요
로망은 로망 입니다.
시골집 좋아요.텃새경험 없었어요.3년차
2년정도 기다리면 딱 많이 나올수밖에 없을겁니다. 가격도 떡락하리라 봅니다.
❤ 먼져 월세로 살아보고 결정하기가 답 일 듯 해요
덜컥 겁이나는 귀촌이라서요
모두 형님 아우하는 이장부터 시 경찰 법원 깡패 건축 부동산 구멍가계 까지 똘똘 내편없이 무서워요
시골집 방치하면 1000마원 벌급 내야합니다 진작이렇게해야했습니다
나는 시골텃새 이해한다
도시에서 살다 농촌와서 물버리니깐
명절 잘 보내셨죠
빈집은 찾았는데
리모델하려니 비용이 장난이 아니네요
아하~
벌써 예쁜 집을 찾으셨나 봅니다^^
리모델링... 사실 욕심껏 하려면 끝이없죠....
어쨋든 시작하셨으니 행복한 시골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
2년동안
벽체몇개 부수고 끝이네요
이젠 봄이니 또 시작해야죠
군마다 다르지만 면 산업계 가보시면 500만원 무료지원 받아 수리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첨방문함니다 친구맺고 꽉잡고 감니다
지적도 꼭 체크해야 합니다~👍
ㅎㅎㅎ.......좋게 보았는데..........1년에 두번 ...벌금이 회당 500 만원이라...겁주는 검니까.?...시골집 자체가...1000 만 원 가기가 힘들텐데....어느곳에서 그렇게 벌금을 때린담니;까....???.......ㅎㅎㅎㅎ...조심해야 겟네요...
시골집너무좋다
촌집 사거나 임차해서 적당하게 고치고 재택근무 계속 이어나가고 살고 싶은데... 시골이 무서워서 못가것어요.. 온갖 텃세에다 젊은 사람 들어가면 마을공공노비될까봐서여....
살지않으시면 살분한때 임대 하지시요 방치하지말고 팔든지 임대 하시죠
23년 귀농귀촌 교육 받을때 들었던 말 입니다~~ 24년 6월부터 시행이죠~~ 충청권 밑으로 빈집이 많이 몰려있고요 강원권 으로는 있어도 무지 비싸다는것~~ 저도 지난주에 양평에 120평 정도의 집을 보고 왔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왔읍니다~~
아.... 아직 양평은 비싸군요
임대는 어떤가요 벌을 키우러는데 외딴곳에 있을란지 ...
도시에서 범죄생긴다고 도시사람다 범죄취급할 수있나..다 사람나름이지. 좁은 땅에서 시골이나 도시나 다 명절이면 오고가는 사람들인데..
이행강제금이 무조건 부과되는것이 아닙니다 관리가 안된 집에 해당될듯
샀다가 괜히 아이들에게 짐이 될까 겁이나기도 하네요
시골 공짜로 준다고 해도 절대 내려오지마세요
지역 주민도 귀농 귀촌 반기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귀농정책 성과로 권장하면서
교육받고 점수만 된다면 3억~5억씩 주다보니
얼싸 좋다 내려오는데 절대 적응 못합니다.
제발 내려오지 마세요
어찌됐든 귀농귀촌하는 사람은 점점 늘어날 것 같습니다.또 그러길 바랍니다.시골도 사람 사는곳 이잖아요.사람 사는곳엔 사람이 좀 살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시골집 도로지분 함께 사야합니다
문제는 여러군데에 있습니다 가령 농가주택을 파는데 중개사들이 가격을 임의대로 책정해서 전속이니 어쩌구 하면서 주인이 내논 가격과 너무 많은 가격으로 올리는것도 있고 자기들끼리 경쟁이 많아서 그런지 한물건 가지고 1억미만 가격이 몇천 차이도 나고 시골 정착은 하기나름 같아요 1년은 월세든 전세든 살아 보면서 사람들과 친분을 쌓고 맘에드는 집을 직접 구해보는게 제일 좋을듯 싶습니다
강제 부담금 쉽지않을겁니다
토지와 집주인이 다른경우가 허다한데..
대지 지분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구요.
메트로 감성이다 갬성이 어쩌고, 에어비엔비 한다고 억대의 리모델링비용을 들여 수리해 보지만 팔아치우는게 현실! 시골주택이 폐가 수준인건 20년도 더 되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향수에 세컨하우스 주택으로 보유 했지만 이제는 4050세대들이 사줄 사람이 없다. 그 아래 2030은 하룻밤, 한컷이면 땡! 많은 돈을 투입하지 마라. 팔리지도 않고, 도심의 병원과 편의시설.아이들 찾아 다시 돌아옵니다! 서울근교나 고향으로 낙향할 생각이면 도심의 집은 두고 작고 아담한 집을 전세얻어 전원에서 살아보고 구매하셔라.
필로할분한때 주시는것이 뭐땅값 집값 절대않올라갑니다
몸과 마음이
조용히 쉬고싶어
한적한 시골집을
찾고있는데
알면 알수록
어렵고
두려워지기까지
합니다
어쩌면 좋을지....
생각이 많읍니다
우리나라 좋은 곳 많지요~
천천히~
병원, 대형마트가 15~20분이내에 있는곳은 서울시내에 빈집이 있나? 시골에 빈집은 두시간 이상 정도 가야 그나마 찾을만 할텐데.
마을 이장과 전쟁하시면서 만능박사가 되신건가요?
ㅎㅎ 직접 겪어보니 눈에 안보이던 것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insook_7 직접 경험하신 내용을 세세히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밖 내용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하니 그 때마다 차분한 목소리로 알려주세요^^
얼마나 한국의 전통집들이 개판이면 이렇게 집은 안 보여주고, 텃밭만 보여주는지…..
다 쓰러져가는 개판….
아파트와 비교하게 될텐데… 얼마나 조용하고, 아늑한지…..,
만약 피곤한집 잡으면 , 더 늙어버리면 어떻하나요?
않좋은 집주변환경은 내노력으로 고칠수잇지만
안좋은이웃사람은. 너무힘듬니다. 피하는게상책.
시골 무섭다 텃새 사람이 무섭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저도 그런조건의 메물이
피료합니다 어떻게 하면되나요
늘 생각는하지만
실천이 않되고있어요
안 팔던데. 그리고 너무 비싸.
근데 이 사실 모르는 사람이 많던데.
세계에서 아니 지구에서 농지가 가장 비싼 나라는 ??? 답 : 한국
시골댁님 어느 지역에 살고계세요?^^
텃세 무서워요 패거리로 덤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