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뇌 제작은 쓸 줄 모르는 어려운 도구를 일단 만들어 놓은 것 뿐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지금 인간의 뇌를 그대로 디지털 형태로 옮긴 뇌를 연구하면 알 수 있다? 이건 그냥 원시인에게 컴퓨터를 보여주면 이게 어떤일을 하고,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지 바로 알 수 있다는 말 밖에 안되는 말도 안되는 실험이라고 생각함
디지털 뇌 하나만 만들어놓으면, 얼마든지 실험하고 수정하고 다시 원상복구하는데도 정말 쉬워집니다. 아무런 제약이 없죠 인간의뇌를 연구한다면 몇십년 몇백년 걸릴지도 모르지만 디지털 뇌가 일단 개발만된다면 수일내에 방대한양의 데이터를 얻을수도 있겠죠. 일단 인간의 뇌를 정말 0.1의 오차도없이 그대로 디지털로 구현되기만 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인간의 뇌 뿐만 아니라 인간은 어디서왔으며, 최초의 인간은 누구인지 우리는 전혀 알수없는 개개인의 DNA속 일련번호가 있을수있는지 이 세계는 현실인지 가상인지 알수있게될지도 모르겠네요
@@긍정적인사고방식-o5p 근데 지금 사람의 뇌 구조와 원리도 복잡해서 알수가 없는데 그걸 디지털로 옮긴다고 하는것 자체가 애초에 말도 안되는것 아닌가요? 다시 컴퓨터를 예로 들자면 컴퓨터의 작동 원리와 부품들도 모르는데 컴퓨터를 구현 해보겠다는 것만으로도 불가능한 일 아닌가요? 일단 뇌의 구체적인 도면이 있어야 그걸 디지털로 옮기는데 그것도 모르고 무작정 돈이 필요하다고 요구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생명과학 공부했던 입장에서는 디지털 뇌가 만들어지는 것의 가장 큰 의의는 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신호와 변화를 즉각적으로 관찰한 데이터를 바로바로 수집할 수 있다는 거라고 보이네요. 즉 직접 뇌를 슬라이스하거나 MRI등으로 찍어서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 현재의 실험방식으로 인한 연구속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줄 수 있겠죠. 근데 뇌는 단순한 신경망이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구성물질들이 수도없이 상호작용하는 공간(?)인데 단순히 뇌의 신호에만 의거해서 디지털 뇌를 만든다면 생물하는 사람들 아무도 관심 안 가질 것 같고, 인지신경과학이나 머신러닝 하시는 분들은 관심있을 수 있겠네요. (이쪽은 세포, 생물 가지고 실험을 거의 안 하는 분야) 생화학자들이 프로그램으로 단백질 하나만 가지고 시뮬레이션 해봐도 이게 인체 내에서 어떻게 작용할 지 100% 정확하지 않아 사실 이 방법으로 신약 하나 만들기도 까다로운걸로 알고 있는데 수많은 단백질과 무기질, 신경전달물질이 존재하는 뇌를 시뮬레이션 하려면 전기신호 기반이 아닌 물리화학적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현재 기술로 불가능한 건 100% 양자컴퓨터가 나온다면 혹시?) 실제로 블루브레인 프로젝트가 전기신호에 의거한 신경망를 구현하는건지 물질들의 물리화학적 상호작용을 토대로 한 뉴런의 전기신호를 구현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10년동안 진척이 없었다니 솔직히 별로 기대는 안 돼요. 근데 어쨌든 뉴런만 다 알아도 행동을 예측가능한 시뮬레이션을 만들 수 있고 실제로 사례도 있기 때문에 1차적으로는 뉴런만 파악해서 구현한다 하더라도 대단한 성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뇌신경과학의 원시적인 모델 생물인 예쁜꼬마선충(c. elegans)의 뉴런 갯수가 매우 적어서 실제로 선충의 행동은 구현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충 연구 계속합니다. 아직도 모르는 게 많거든요. 그냥 뉴런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만 알아서 구현한다고 그게 실제 선충의 완벽한 복제는 아니라는거죠. DNA의 발현을 비롯한 모든 구성물질의 상호작용을 지금의 지식을 총동원해 시뮬레이션한다고 해도 외부 환경에 따른 상호작용이라는 변수가 더해질텐데 아직 선충도 구현 못하면서 벌써 인간의 뇌를 구현하겠다고 큰소리친다? 너무 기술발전속도를 믿은 건 아닌지 ㅠㅠ.... 선충부터 하고 그다음 초파리 하고....이래도 모자랄듯요. 내 세대에서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면 제게는 더더욱 관심도가 떨어져요. 과학기술계에는 듣기좋은 소리로 마치 정말 된다면 혁신적일 것마냥 약파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뇌를 시뮬레이션 한다는데, 뇌 속 신경세포들은 생사의 주기 없이 한 번 형성된 뉴런세포들 그대로 고정점 그 자리에서 시냅스만(연결링크만) on했다가 off했다가 하나요? 뉴런세포들이 유영해서 저 반대편에 있는 뉴런에게 갈 수 있나요? 태어날때부터 위치고정점 좌표가 정해진건지 아닌지 궁금해요.
@@Snowflake_tv 일반적으로는 성장기가 지나면 신경세포가 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해마에는 성체신경줄기세포가 계속해서 뉴런을 만들기도 합니다. 뇌 속 신경세포들도 외부 스트레스나 여러 요인때문에 죽기도 하는데 그러면서 신경퇴행성질환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시냅스라는게 on/off하는 스위치같은건 아니고 그냥 뉴런과 뉴런사이 작은 틈으로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신호가 전달되는 장소를 말합니다. 그 시냅스 틈에서 수많은 단백질과 물질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뉴런의 활동이 조절된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일단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뉴런이 다른곳으로 이동하진 않습니다. 뉴런이 가지돌기들이 발달하여 뻗어나갈 수는 있어도 이동 자체가 의미있을 정도의 이동은 없을거에요 아마
리뷰엉이가 과학을 다루긴 하지만 종종 (더) 높이 평가할 수 있는 것은, 과학과 철학은 분명 다른 분야지만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 점. 이번 영상이 바로 그런 부분을 잘 보여줌. 분명 다른 분야이고 학문이지만 둘은 종종 얽히고 섥혀 있다. 과학적 물음이 곧 철학적 고찰이나 의구심에서 나오기도 하고 철학적 고찰이나 의구심이 과학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니까. 여하간에 시뮬레이션으로 정교한 세상을 만들어냈다면 시뮬레이션으로 정교하게 사고하는 나를 정교한 뇌도 못 만들까? 생각하는 나는 진짜인가? 진짜는 무엇인가? 나라고 하는 생각하는 객체를 인정하게끔 해도 이외 세상 만물에 대해선 진짜인가 아닌가의 시비를 묻는다. 근데 나라고 하는 것 조차도 누군가 만들어낸다면? 나와 똑같은 심지어 두뇌와 심상까지 같은 사고력까지 같은 존재를 만든다면? (클론 나아가서 소위 순간이동 및 워프에 대한 논제. 이것은 생각 보다 꽤 오랫동안 논의 됐음. 고대에선 테세우스의 배에서부터 시작) 나는 무엇인가? 나라고 하는 건 진짜인가? 분명 다른 감각 기반의 정보는 거짓 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 허나 적어도 생각하는 나는 존재한다. 다만, 나를 나라고 정의해주는 건 무엇인가? 나로부터 나오는가? 외부로부터 나오는가? 만들어진 나는 무엇인가? 기술에 의한 것이든, 생명 잉태를 통한 자연체이든, 나는 무엇인가? 나는 존재하긴 하지만, 나는 자연체라고 할 수 있는가? 생각하는 내가 꼭 자연체인가? 나는 통 속의 뇌를 뛰어넘어, 기계 또는 프로그램(통) 속의 고도의 알고리즘(뇌)일 뿐일지도 모른다. 자연체인 나만이 진정한 나인가?
현제...의식이란게 의식통합이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하죠 의식이란건 그냥 의식 이라는 하나의 무언가가 아니라 시각,촉각,미각,청각 감각들이 뇌안에서 해석되고 통합되어 만들어진게 의식이라고 하고요 물론 여려가지 가설들이 많은거 같다만... 해서...만약 이 이론이 맞다면 단지 인간의 뇌를 통안에 넣는다해서 없던 의식이 만들어질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미 형성된 의식은 유지될수도있고요...왜냐면 이미 그 뇌는 커버렸고 뇌안에 이미 여려가지 경험들이 들어있기떄문에 근데 문제점이 여기서는 더이상 외부감각들이 없기떄문에 뇌는 가짜감각,기억 등등을 만들수가있죠 이미 저장되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말이죠
양자역학에서 관찰자를 구분 짓는 방법이 애매모호하지만 통속의 뇌로 생각하면 뇌가 작용하며 발생하는 신호로서 시뮬레이션 세상을 구현하고 연산하는 프로그램이 뇌의 반응을 하나의 '관찰' 행위로 판단 했을 경우 우리가 아무리 눈을 감고 수 백 수 천번 땅을 두드려도 땅은 이미 우리가 '통 속의 뇌 신호'를 통해 땅의 존재를 확인하려 했기 때문에 관찰 행위로 적용되어 다른 현상은 없고 땅의 존재만 관찰하게 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무슨 행동을 할지 생각을 하는지는 프로그램 안에서 연산의 결과 이므로 프로그램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당연히 관찰을 하고자 하는 의도와 목적, 행위 등을 다 파악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프로그램이 말이죠. 그렇다면 이 세상의 비밀을 알아내는 방법은 관찰하고자 하는 신호 혹은 의사 없이 현상을 마주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과학이 발달하면 발달 할 수록 그리고 사람이 똑똑해지면 똑똑해 질 수록 이 세상이 어떤 진실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될 겁니다. 어떤 첨단 기술을 사용해도 '관찰자'가 되고 말 것이니까요. 그래서 옛날 이야기에 신화나 전설 등이 많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우리가 관찰자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뇌'의 신호라 한다면 간혹 TV에서 명상을 하는 사람들 중에 뇌파를 일정한 파장에 맞춰서 깨어 있으면서도 매우 깊은 수면 상태의 뇌파를 활성화 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명상을 통해 죽은 사람의 형상을 보거나 미지의 존재들이 어떤 형상을 알려줘서 그림을 그리는 아이도 있었죠. 어쩌면 세상의 진실은 사람의 정신력에 달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여러 사람이 모여있을때 나오는 지식의 양과 수준 그리고 범위가 매우 방대하지만 현재 인류는 한 문제에 대해 그렇게 많은 인력을 쓰지 않는 중이라서 디지털 뇌라는 걸 만들어서 복제를 해서 시뮬레이션을 하면 좋을것 같은데, 결국 모든 기술은 뜻과 아예다른 곳에서도 쓰일것이고 우리가 현재 상상하지 못하는 종류의 범죄에도 사용될것 같아요. 뭐..하지만 이건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기술자체에도 문제가 되는거고 나름의 안전장치가 있다면 또 괜찮을거 같은데... 뭐.. 사실 집단지성을 생각하는거보다 그냥 딥러닝을 파는게 더 저렴하고 안정적일거 같기도해요
근데 이 세계가 가상이라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위안이 되는걸..?죽고나면 끝이 아닌 또 다른 세계가 있을 수도 있으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덜어지고 인생이 재밌게 느껴지고 집착이나 욕심이 덜해지고 여유가 생김..불교를 믿진 않지만 부처가 말씀하신게 과학과 일맥상통 하는 게 많은것같음..어떻게 그 시절에 다 알았을까?
단순히 그냥 사람 뇌를 디지털로 복제해놓은 것 뿐 아니냐라고 치부하기에는 그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뇌 연구가 큰 진척을 보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실제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조작 실험을 할 수 없다는 것인데, 디지털 복제 뇌를 일단 만들었다면 그걸로 '살아있는' 뇌에 대한 실험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살아있는 사람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기때문에 못한다 하셨는데 디지털 뇌도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윤리적 의식을 적용시켜줘야 합니다.. 인간도 원초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무기물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물질 일 뿐이고 의식또한 전기신호일 뿐이지요 현재의 생물이라 불리는 '물질'이 우연찮게 특별한 구조를 지니게 되었을 뿐 컴퓨터나 바위나 차이가 없지요
매트릭스에서는, 컴퓨터와 컴퓨터의 하나의 구조대로 작동하지 않는 일부의 오류를 바이러스나 버그로 인식해서 제거하려고 하는 부분을, 영화다 보니까 약간 그런 괴기한 SF 스럽게 표현하는거 같은데, 단순히 제거한다, 어떻게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아주 단순한 논리로 인지되고 있잖아요. 그조차 인지할수 없는 모든 방법으로 다층복합적으로 이뤄질거라 봐야하는게 맞죠. 유기적으로
블루브레인 프로젝트가 성공해야 마인드 업로딩 기술이 개발되는건가....마인드 업로딩... 인간의 의식을 컴퓨터로 전송 . 다운로드 하는 기술... 일론머스크의 뉴럴링크 회사 에서 칩과 두뇌를 연결 .. 기억력향상 빠른 지식 습득을 지원... 인간 vs 인공지능 시대를 맞춰 인간의 두뇌를 업그레이드... 가 목표...나아가 마인드 업로딩 기술도 최종목표라고.... 알고있는데..뇌 과학은 참 흥미롭네요
우리가 물체의 색을 인지하는 것도 사실은 반사된 빛의 파장이 눈의 시각세포에 의해 신경신호로 변환되어 뇌에 의해 특정 색으로 인지되는 것 뿐 그게 실체는 아닌것과 같죠. 내가 보는 무지개와 부엉이형이 보는 무지개는 사실 다를수도 있죠. 시간도 마찬가지 우리는 우리의 뇌가 받는 정보에 의해 시간이 흐른다 생각하지만 사실 시간이란 인간이 간섭하지 못하는 상위의 차원이죠.
이런 저런 가설과 과학적 근거가 진실에 접근한다해도 어디까지나 나 자신과 소통하는 세계의 진실은 지금느끼고 보고 듣는 것이 전부지.. 심해어들의 세상에서 인간의 존재를 알수없듯이.. 인간이 알수있는 범위는 여기까지인거지.. 그 이상은 말 그대로 인간 이상의 존재들밖에 모르는거지..
뇌과학의 핵심은 '영생'이죠. 뇌를 전송을 통해 다운로드하고 업로드할수 있다면, 육체는 다른 인간의 육체를 사용하던 기계화된 육체를 사용하든 상관없을테니. 뇌의 정보 전송만 가능하다면 순간이동, 시간여행, 우주여행, 영생이 가능해질겁니다. 영생을 얻고, 신이 되는겁니다. 물리적 제한없이 어디에도 존재할수 있는 존재가 되는거니깐.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뇌의 모든 정보가 존재하면, 나는 어디에든 존재한다. 뇌를 복제할수 있는 기술이 중요한거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시뮬임을 인식하니까, 이렇게 한다, 이렇게 제거 한다, 그 방식을, 또는 제거 방식을 인식시키는데는 매트릭스보다 더 발달한 기술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매트릭스에서 인식했죠? 제거할거란걸 인식했죠? 컴퓨터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제거할것이란걸 인식하고 있죠? 모순이에요. 어떻게? 라는건 인식하지 못해요. 그것은 매트릭스 밖도 마찬가지잖아요. 어떻게 제거할거란걸 인식하고 있죠? 컴퓨터가 어떻게 한다는걸 지금도 인식하지 못하는데 현실을 시뮬하는 컴퓨터의 어떻게를 인식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매트릭스 밖 또한, 시뮬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 세계가 시뮬레이션이라 가정한다면 아마 인간과 뇌는 이전 시뮬레이션에서 풀어내라고 만든 숙제 같은건 아닐까 싶다. 그럼 이전 시뮬레이션에는 왜 현재 세계에 이런 숙제를 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현재 우리도 이전 시뮬레이션처럼 같은 길을 걷고 있지 않을까도 싶다. 이전 시뮬레이션에는 뭔가 문제가 있었기에 다음 시뮬레이션에 제일 중요한 기능적인 것들만 만들고 사라진 것 일수도 있고 아니면 또 다른 지구처럼 시뮬레이션 있었는데 환경문제라든지 아님 정말 엄청난 기술적 발전으로 인간이 따라 갈 수 없을 정도의 인공지능과의 전쟁에서 패배 후 다시 만든 시뮬레이션이 현재 시뮬레이션 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 같음.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뮬레이션은 몇번쨰 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전제가 맞다면 첫번쨰는 아닐 가능성은 높다 라는거임. 그리고 우리가 소위 "신"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아마 첫번째 시뮬레이션의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한 또 다른 인간일 수 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듬. 그 세계에서는 세상 모든 것이 다 계산으로 풀 수 있고(ex: 기후, 생명과학 등등) 지금 현재 시뮬레이션에서 연구하고 있는 시냅스와 뇌세포의 연산은 당연하게 풀 수 있는 세계 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됨. 만약 전제가 맞다면 결국 현재 시뮬레이션도 언젠간 풀어 낼 것이고 풀어냈을때는 또 다른 다음 시뮬레이션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듬. 라고 생각하는 현재 나는 다시 공부하러 가야하는 내 인생 레전드 ㅅㅂ
철학자와 과학자가 미칠확률이 높은데엔 이유가 있죠. 모든 가정을 떠나, 그것이 가상이든 현실이든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는 나는 존재하죠. 고차원의 존재가 만든 코드든 실체적 원소로 구성된 유기화합물이든 분명한건 나 는 존재한다 라는 겁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고는 유의미할지라도 논쟁할 가치는 없죠.
뇌세포에 연결되어 있는 시넵스를 구현 했다 치고.. 그 다음이 문제인데.. 이를 시뮬레이션 하려면 이를 디버그 할 수 있는 코드도 같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단순히 print 문을 써서 디버그 하는게 아닌이상 연결되고 상호 연관성이 있는 코드들을 연산하려면.. 음... 단순 상향식 구현을 한다 쳐도 그 코드 한줄 한줄에 디버그를 할 수 있도록 설정하려면 코드의 양이 제곱배로 늘어날텐데.. 아주 간단히 생각해 보면 저는 부정적인 입장이 들어요 ㅋㅋ 그렇게 지지 하고 싶은 생각이.. 1조달러인지 1조원인지는 몰라도 1조원이라고 했을 때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국밥을 세어봐요 얼마나 많은가 ㅋㅋ 이게 사업적으로 가능할까? 결과에 대한 희망도 없는 프로젝트에 앞으로 돈을 더 태워? 철학적이고 현실적인 매트릭스 리뷰!! 잘 봤습니다 ㅋㅋ
메트릭스 리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최성민-m9x ㅋㅋㅋㅋㅋ
이제 뇌절을 넘어 밈이 되버렸네ㅋㄱㅋ
ㅋㅋ
모두가 스파이더맨을 올릴때 홀로 메트릭스를 올려주는 그의 뚝심..
역시 과학유튜버다!!
영상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다음영상 : 스파이더맨의 웹슈터는 실제로 가능할까?
ㅋㅋㅋㅋㅋ
아니요 양자역학 유튜번데요 ! ㅋㅋㅋ
사실은 우리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실제 인생을 조지고 있는거라면?
ㅋㅋㅋㅋㅋ 조지고 있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지고있는중
?...............
사실 이게 더 무서운거지
리뷰가 끝나야 리뷰하는 영화가 뭔지 아는 기적의 리뷰...
한편으로 인터스텔라를 제작하면서 블랙홀에 대한 새로운 논문이 나왔듯이 이 프로젝트를 연구하면서 바이오마커가 좀 더 밝혀지면서 뇌관련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의약품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일반 컴퓨터로 동작 가능한 딥러닝 모듈조차 직접적으로 그 기전을 설명하긴 어려운 실정이라 저정도 급의 시뮬레이션이면 그냥 아 동작하네~ 실제 사람 뇌랑 입력이 똑같을때 비슷한 출력을 내내~ 하고 끝날듯하네요.... 한마디로 의미가 있나 싶음
매트릭스는 몰라도 매트리스에서 빠져 나오는건 누구나 힘든일 입니다
6:48 보통 쉬운 일이 아니라는건 매우 쉽다는 말이 되니 보통 어려운으로 해야됩니다
디지털 뇌 제작은 쓸 줄 모르는 어려운 도구를 일단 만들어 놓은 것 뿐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지금 인간의 뇌를 그대로 디지털 형태로 옮긴 뇌를 연구하면 알 수 있다? 이건 그냥 원시인에게 컴퓨터를 보여주면 이게 어떤일을 하고,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지 바로 알 수 있다는 말 밖에 안되는 말도 안되는 실험이라고 생각함
디지털 뇌 하나만 만들어놓으면, 얼마든지 실험하고 수정하고 다시 원상복구하는데도 정말 쉬워집니다. 아무런 제약이 없죠 인간의뇌를 연구한다면 몇십년 몇백년 걸릴지도 모르지만 디지털 뇌가 일단 개발만된다면 수일내에 방대한양의 데이터를 얻을수도 있겠죠. 일단 인간의 뇌를 정말 0.1의 오차도없이 그대로 디지털로 구현되기만 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인간의 뇌 뿐만 아니라 인간은 어디서왔으며, 최초의 인간은 누구인지 우리는 전혀 알수없는 개개인의 DNA속 일련번호가 있을수있는지 이 세계는 현실인지 가상인지 알수있게될지도 모르겠네요
@@긍정적인사고방식-o5p 근데 지금 사람의 뇌 구조와 원리도 복잡해서 알수가 없는데 그걸 디지털로 옮긴다고 하는것 자체가 애초에 말도 안되는것 아닌가요? 다시 컴퓨터를 예로 들자면 컴퓨터의 작동 원리와 부품들도 모르는데 컴퓨터를 구현 해보겠다는 것만으로도 불가능한 일 아닌가요? 일단 뇌의 구체적인 도면이 있어야 그걸 디지털로 옮기는데 그것도 모르고 무작정 돈이 필요하다고 요구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생명과학 공부했던 입장에서는 디지털 뇌가 만들어지는 것의 가장 큰 의의는 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신호와 변화를 즉각적으로 관찰한 데이터를 바로바로 수집할 수 있다는 거라고 보이네요. 즉 직접 뇌를 슬라이스하거나 MRI등으로 찍어서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 현재의 실험방식으로 인한 연구속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줄 수 있겠죠.
근데 뇌는 단순한 신경망이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구성물질들이 수도없이 상호작용하는 공간(?)인데 단순히 뇌의 신호에만 의거해서 디지털 뇌를 만든다면 생물하는 사람들 아무도 관심 안 가질 것 같고, 인지신경과학이나 머신러닝 하시는 분들은 관심있을 수 있겠네요. (이쪽은 세포, 생물 가지고 실험을 거의 안 하는 분야)
생화학자들이 프로그램으로 단백질 하나만 가지고 시뮬레이션 해봐도 이게 인체 내에서 어떻게 작용할 지 100% 정확하지 않아 사실 이 방법으로 신약 하나 만들기도 까다로운걸로 알고 있는데 수많은 단백질과 무기질, 신경전달물질이 존재하는 뇌를 시뮬레이션 하려면 전기신호 기반이 아닌 물리화학적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현재 기술로 불가능한 건 100% 양자컴퓨터가 나온다면 혹시?)
실제로 블루브레인 프로젝트가 전기신호에 의거한 신경망를 구현하는건지 물질들의 물리화학적 상호작용을 토대로 한 뉴런의 전기신호를 구현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10년동안 진척이 없었다니 솔직히 별로 기대는 안 돼요.
근데 어쨌든 뉴런만 다 알아도 행동을 예측가능한 시뮬레이션을 만들 수 있고 실제로 사례도 있기 때문에 1차적으로는 뉴런만 파악해서 구현한다 하더라도 대단한 성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뇌신경과학의 원시적인 모델 생물인 예쁜꼬마선충(c. elegans)의 뉴런 갯수가 매우 적어서 실제로 선충의 행동은 구현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충 연구 계속합니다. 아직도 모르는 게 많거든요. 그냥 뉴런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만 알아서 구현한다고 그게 실제 선충의 완벽한 복제는 아니라는거죠. DNA의 발현을 비롯한 모든 구성물질의 상호작용을 지금의 지식을 총동원해 시뮬레이션한다고 해도 외부 환경에 따른 상호작용이라는 변수가 더해질텐데 아직 선충도 구현 못하면서 벌써 인간의 뇌를 구현하겠다고 큰소리친다? 너무 기술발전속도를 믿은 건 아닌지 ㅠㅠ.... 선충부터 하고 그다음 초파리 하고....이래도 모자랄듯요. 내 세대에서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면 제게는 더더욱 관심도가 떨어져요. 과학기술계에는 듣기좋은 소리로 마치 정말 된다면 혁신적일 것마냥 약파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뇌를 시뮬레이션 한다는데, 뇌 속 신경세포들은 생사의 주기 없이 한 번 형성된 뉴런세포들 그대로 고정점 그 자리에서 시냅스만(연결링크만) on했다가 off했다가 하나요?
뉴런세포들이 유영해서 저 반대편에 있는 뉴런에게 갈 수 있나요?
태어날때부터 위치고정점 좌표가 정해진건지 아닌지 궁금해요.
@@Snowflake_tv 일반적으로는 성장기가 지나면 신경세포가 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해마에는 성체신경줄기세포가 계속해서 뉴런을 만들기도 합니다. 뇌 속 신경세포들도 외부 스트레스나 여러 요인때문에 죽기도 하는데 그러면서 신경퇴행성질환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시냅스라는게 on/off하는 스위치같은건 아니고 그냥 뉴런과 뉴런사이 작은 틈으로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신호가 전달되는 장소를 말합니다. 그 시냅스 틈에서 수많은 단백질과 물질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뉴런의 활동이 조절된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일단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뉴런이 다른곳으로 이동하진 않습니다. 뉴런이 가지돌기들이 발달하여 뻗어나갈 수는 있어도 이동 자체가 의미있을 정도의 이동은 없을거에요 아마
@@hahaha9763 아하 꼭 수영 잘 하게 생겻드만 ㅋㅋ 이런
@@Snowflake_tv 뉴런은 스위치가 아니라서요...on,off. 개념이 없을수있습니다
근데 전기신호가 흐르는 상태가 on 그 반대가 off라면..얼추 맞는 말일지도...
리뷰엉이님 과학유튜버를 넘어 철학유튜버까지 노리시는건가요 ㄷㄷ
매트릭스는 둘째치고 추운 겨울에는
매트리스에서조차 빠져나오기 힘들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영상 소재가 계속 나올수 있지? 진짜 대단하다
만약 가능해진다면 자아가 생긴 디지털뇌를 어떻게 처리해야할까도 큰 문제가 될 것 같네요
와..
리뷰엉이가 과학을 다루긴 하지만 종종 (더) 높이 평가할 수 있는 것은,
과학과 철학은 분명 다른 분야지만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 점.
이번 영상이 바로 그런 부분을 잘 보여줌.
분명 다른 분야이고 학문이지만 둘은 종종 얽히고 섥혀 있다.
과학적 물음이 곧 철학적 고찰이나 의구심에서 나오기도 하고
철학적 고찰이나 의구심이 과학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니까.
여하간에
시뮬레이션으로 정교한 세상을 만들어냈다면
시뮬레이션으로 정교하게 사고하는 나를
정교한 뇌도 못 만들까?
생각하는 나는 진짜인가?
진짜는 무엇인가?
나라고 하는 생각하는 객체를 인정하게끔 해도
이외 세상 만물에 대해선 진짜인가 아닌가의 시비를 묻는다.
근데
나라고 하는 것 조차도 누군가 만들어낸다면?
나와 똑같은 심지어 두뇌와 심상까지 같은 사고력까지 같은 존재를 만든다면?
(클론 나아가서 소위 순간이동 및 워프에 대한 논제. 이것은 생각 보다 꽤 오랫동안 논의 됐음. 고대에선 테세우스의 배에서부터 시작)
나는 무엇인가?
나라고 하는 건 진짜인가?
분명 다른 감각 기반의 정보는 거짓 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
허나 적어도 생각하는 나는 존재한다.
다만, 나를 나라고 정의해주는 건 무엇인가?
나로부터 나오는가?
외부로부터 나오는가?
만들어진 나는 무엇인가?
기술에 의한 것이든, 생명 잉태를 통한 자연체이든, 나는 무엇인가?
나는 존재하긴 하지만, 나는 자연체라고 할 수 있는가?
생각하는 내가 꼭 자연체인가?
나는 통 속의 뇌를 뛰어넘어,
기계 또는 프로그램(통) 속의 고도의 알고리즘(뇌)일 뿐일지도 모른다.
자연체인 나만이 진정한 나인가?
정치는 사업이 아닌 철학이다. 항상 사회 문제를 볼 때마다 이 말을 되새기며 살았는데 사실 정치뿐만아니라 학문의 모든 분야에 다 적용되는 말이죠 ㅋㅋ
옛날에는 과학이 철학의 한 부분이였다고 하네요.
@wa세이렉 사실 고대그리스부터 근대까지도 이랬음. 베이컨, 데카르트만 봐도 철학자이면서 과학자였으니까. 그래서 요즘 과도한 이과생들이 철학은 유용성 없으니까 필요없다고 말하는 거 보면 아이러니함…. 다들 철학이 얼마나 인간에게 필요한 지 알았으면 좋겠어
지금 일반 컴퓨터로 동작 가능한 딥러닝 모듈조차 직접적으로 그 기전을 설명하긴 어려운 실정이라 저정도 급의 시뮬레이션이면 그냥 아 동작하네~ 실제 사람 뇌랑 입력이 똑같을때 비슷한 출력을 내내~ 하고 끝날듯하네요.... 한마디로 의미가 있나 싶음
안그래도 최근에 과학의 발전 속도와 인문학,철학의 발전 속도에 차이를 이해해 보려고 생각이 많았는데 영상 말미에 그런 부분이 있어서 한번더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저는 범인이라 저보다 더 현명하신분의 글이나 영상을 보고 싶은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쯤되면 그냥 현인이 되세요!
윤리적 공백
지금 일반 컴퓨터로 동작 가능한 딥러닝 모듈조차 직접적으로 그 기전을 설명하긴 어려운 실정이라 저정도 급의 시뮬레이션이면 그냥 아 동작하네~ 실제 사람 뇌랑 입력이 똑같을때 비슷한 출력을 내내~ 하고 끝날듯하네요.... 한마디로 의미가 있나 싶음
가짜던 아니던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은 진짜니까 상관없다고 말하고 싶음.
가짜라도 지금 세상을 있게 해준 창조자에게 감사함.
오~ 이분 본격적으로 영화리뷰 재개하셨구나! 반가운 내용이네요~ 그동안 지나치게 영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셔서 골아팠는데.. 오늘은 따끈한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이번은 진짜 영화리뷰네요
공부 해도 늘지 않는 이곳, 이곳이 진짜 매트릭스 아닐까?
매트릭스4 리뷰는 아니었지만 ㅎㅎ 굉장히 유익하군요~ 인문학과 철학이 동반되지않는 과학은 문명의 존속에 큰 영향을 주겠죠 !
지금 일반 컴퓨터로 동작 가능한 딥러닝 모듈조차 직접적으로 그 기전을 설명하긴 어려운 실정이라 저정도 급의 시뮬레이션이면 그냥 아 동작하네~ 실제 사람 뇌랑 입력이 똑같을때 비슷한 출력을 내내~ 하고 끝날듯하네요.... 한마디로 의미가 있나 싶음
난 저게 빠른시일내에 완성되면 오히려 뇌 연구에 대한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빨라질거라 생각하는데. 뇌만 완성한다면 현재 뇌에 칩 심는 그런 실험들을 엄청 빠르게 상용화 하고 성능도 올라갈거같음
과학의 발전에는 인문학과 철학이 뒷받침 되어야하지만 취업이 안됩니다 흑흑 ㅠ
첨 보는데 개꿀잼이네요 과학리뷰 맛집이네여 구독 박습니다ㅋㅋ
최근 가장 관심있는 주제인데 영상 잘 봤어영 ㅋㅋ
아직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다룰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너무 이른감이 있는듯하다.
적어도 양자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룰수 있고 핵융합기술이 보편화 되었을때 쯤 시작해야할 연구
현제...의식이란게 의식통합이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하죠
의식이란건 그냥 의식 이라는 하나의 무언가가 아니라
시각,촉각,미각,청각 감각들이 뇌안에서 해석되고 통합되어 만들어진게 의식이라고 하고요
물론 여려가지 가설들이 많은거 같다만...
해서...만약 이 이론이 맞다면 단지 인간의 뇌를 통안에 넣는다해서 없던 의식이 만들어질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미 형성된 의식은 유지될수도있고요...왜냐면 이미 그 뇌는 커버렸고 뇌안에 이미 여려가지 경험들이 들어있기떄문에
근데 문제점이 여기서는 더이상 외부감각들이 없기떄문에 뇌는 가짜감각,기억 등등을 만들수가있죠 이미 저장되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말이죠
인간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며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라는 메타휴먼이 게임 내에 나오게 된다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역시 어느 존재가 만든 게임 일수도 있겠네요 허허..
1조8천억이라 저희나라의 여가부 예산정책보다 매우 나은것 같군요
양자역학에서 관찰자를 구분 짓는 방법이 애매모호하지만 통속의 뇌로 생각하면 뇌가 작용하며 발생하는 신호로서 시뮬레이션 세상을 구현하고 연산하는 프로그램이 뇌의 반응을 하나의 '관찰' 행위로 판단 했을 경우
우리가 아무리 눈을 감고 수 백 수 천번 땅을 두드려도 땅은 이미 우리가 '통 속의 뇌 신호'를 통해 땅의 존재를 확인하려 했기 때문에 관찰 행위로 적용되어 다른 현상은 없고 땅의 존재만 관찰하게 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무슨 행동을 할지 생각을 하는지는 프로그램 안에서 연산의 결과 이므로 프로그램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당연히 관찰을 하고자 하는 의도와 목적, 행위 등을 다 파악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프로그램이 말이죠.
그렇다면 이 세상의 비밀을 알아내는 방법은 관찰하고자 하는 신호 혹은 의사 없이 현상을 마주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과학이 발달하면 발달 할 수록 그리고 사람이 똑똑해지면 똑똑해 질 수록 이 세상이 어떤 진실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될 겁니다.
어떤 첨단 기술을 사용해도 '관찰자'가 되고 말 것이니까요. 그래서 옛날 이야기에 신화나 전설 등이 많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우리가 관찰자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뇌'의 신호라 한다면 간혹 TV에서 명상을 하는 사람들 중에 뇌파를 일정한 파장에 맞춰서 깨어 있으면서도 매우 깊은 수면 상태의 뇌파를 활성화 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명상을 통해 죽은 사람의 형상을 보거나 미지의 존재들이 어떤 형상을 알려줘서 그림을 그리는 아이도 있었죠. 어쩌면 세상의 진실은 사람의 정신력에 달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여러 사람이 모여있을때 나오는 지식의 양과 수준 그리고 범위가 매우 방대하지만 현재 인류는 한 문제에 대해 그렇게 많은 인력을 쓰지 않는 중이라서 디지털 뇌라는 걸 만들어서 복제를 해서 시뮬레이션을 하면 좋을것 같은데, 결국 모든 기술은 뜻과 아예다른 곳에서도 쓰일것이고 우리가 현재 상상하지 못하는 종류의 범죄에도 사용될것 같아요.
뭐..하지만 이건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기술자체에도 문제가 되는거고 나름의 안전장치가 있다면 또 괜찮을거 같은데...
뭐.. 사실 집단지성을 생각하는거보다 그냥 딥러닝을 파는게 더 저렴하고 안정적일거 같기도해요
리뷰엉이님 모든 영상에 아틀란티스 브금좀 깔아주세요. 리뷰엉이님 목소리랑 그 브금이랑 너무 찰떡임
아무런 행위 없어도 뇌에서 행복한 느낌을 주면 행복을 느낄텐데
현실의 뇌는 본능에 충실할때만 기분좋은 느낌을줌
진짜 뇌에 지배받고 사는 기분임.
자의 따윈없어
이세상이 가짜라는 생각이 들어도
적어도 이세상은 우리한테는 진짜
생체 구조물은 기계보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자동적이고 정밀하게 움직임 세포 하나하나가 DNA에 입력된 제 임무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수행하고있음 그걸 똑같이 만든다는건 불가능함
통속의 뇌에게는 자기에게 들어오는 전기신호가 곧 우주.
디지털 뇌가 완성되면 시뮬레이션 우주도 어렵지 않게 가능.
하지만 이게 완성된다고 해서 뇌와 우주가 바로 이해되는것은 아님.
오오 흥미로울 것 같아요!!
붱이형 고마워! 오늘 저녁은 페퍼로니 피자야!!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가 사실 통속의 뇌일 수 있다니 너무 무섭네요. 리뷰엉이님은 어떠신가요? 안무섭나요?
이 세계가 진짜가 아닌것도 그렇고
통속의 뇌도 그렇고 어차피 우리가 이걸 알아차리지 않는 이상 보이는대로 열심히 살아야하는것 같음
근데 이 세계가 가상이라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위안이 되는걸..?죽고나면 끝이 아닌 또 다른 세계가 있을 수도 있으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덜어지고 인생이 재밌게 느껴지고 집착이나 욕심이 덜해지고 여유가 생김..불교를 믿진 않지만 부처가 말씀하신게 과학과 일맥상통 하는 게 많은것같음..어떻게 그 시절에 다 알았을까?
프레디의 피자가게 리뷰 잘봤습니다.
게임리뷰 채널이 됐군요
아무리 시뮬레이션이라도 상관이 없다
적어도 우리에겐 이 세계는 현실이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이든 아니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넘 재밌어요!
그럼 여기서 죽으면 리셋인가.
굳이 새것으로 교체할 필요가 없으니.
또한 생명체가 죽음을 두려워하도록 설계되어 있을수도 있겠네요.
리셋을 자주하면 얻을수있는 데이터가 줄어드니.
단순히 그냥 사람 뇌를 디지털로 복제해놓은 것 뿐 아니냐라고 치부하기에는 그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뇌 연구가 큰 진척을 보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실제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조작 실험을 할 수 없다는 것인데, 디지털 복제 뇌를 일단 만들었다면 그걸로 '살아있는' 뇌에 대한 실험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무엇과 무엇의 차이가 크다는건가요? 그리고 디지털로 구현한 텅 빈 뇌로 어떤 실험을 할 수 있을까요?
살아있는 사람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기때문에 못한다 하셨는데 디지털 뇌도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윤리적 의식을 적용시켜줘야 합니다.. 인간도 원초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무기물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물질 일 뿐이고 의식또한 전기신호일 뿐이지요 현재의 생물이라 불리는 '물질'이 우연찮게 특별한 구조를 지니게 되었을 뿐 컴퓨터나 바위나 차이가 없지요
@@김춘복-h2f ?
@@gyeommyu 실제인간세계가 우주라는 시뮬레이션에서 살고있음. 그 안의 인간은 그 세상이 0과1의 세상이라는 것을 인지못함. 인공뇌도 그 디지털세상속에서는 그의 실ㅈ제세상일수도 있단걱지
지금 일반 컴퓨터로 동작 가능한 딥러닝 모듈조차 직접적으로 그 기전을 설명하긴 어려운 실정이라 저정도 급의 시뮬레이션이면 그냥 아 동작하네~ 실제 사람 뇌랑 입력이 똑같을때 비슷한 출력을 내내~ 하고 끝날듯하네요.... 한마디로 의미가 있나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그러려니 해야겠다 예고편 분석 잘봤습니다
1조원이 많은돈이긴한데 여가부예산 생각하니까 그런생각이 안드네 10년연구비가 1조인데 우리 여가부는...
영화 리뷰인가 과학 리뷰인가 아직도 헷갈린다요..
매트릭스에서는, 컴퓨터와 컴퓨터의 하나의 구조대로 작동하지 않는 일부의 오류를 바이러스나 버그로 인식해서 제거하려고 하는 부분을, 영화다 보니까 약간 그런 괴기한 SF 스럽게 표현하는거 같은데, 단순히 제거한다, 어떻게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아주 단순한 논리로 인지되고 있잖아요. 그조차 인지할수 없는 모든 방법으로 다층복합적으로 이뤄질거라 봐야하는게 맞죠. 유기적으로
6:49 보통 쉬운일-> 보통 어려운일로 정정하셔야 할거 같네요
디지털 뇌는 일종의 인간과 더 유사한 인공지능 이라고 할수있군요.인공지능의 폭넓은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주의할 점은 자아를 가진 인공 지능이 스카이넷이 되지 않도록 방법도 연구해야 합니다.
다른 영상에서 봤던내용이네요.. 고럼 이번엔 인공뇌 실험에 관한 영상은 어떨까여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늘 우연히 이것과 관련된 생각을 했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다니 ㅋㅋㅋ
저는 가끔 분명 처음 맞이하는 상황인데 이전에 한번 겪어봤던 거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뭔가 소름 끼치기도 하고 되게 기분이 이상하네요
설명 너무 완벽..
이 채널이 정말 영화채널이라면 정말 영화 리뷰영상을 볼 수 있을까?
뜬금없는데 목소리 당당해서 좋음ㅋㅋ
아무리과학이발전해도 태초를알수없기때문에 답이없죠
영사으재밌게 봤습니디. 그나저나 내가 통속의 뇌 일 수도 있다니 과학 유튜버가 아니라 호러 유튜버셨나요?
어떤 의미로는 진짜지. 유기체든, 컴퓨터로 만들어진 신호이든 만들어진 건 같으니. "만들어진 걸로 만들어졌다" 정도의 차이일 뿐.
"과학 리뷰가 계속될수록, 영화 리뷰가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한다"
블루브레인 프로젝트가 성공해야 마인드 업로딩 기술이 개발되는건가....마인드 업로딩... 인간의 의식을 컴퓨터로 전송 . 다운로드 하는 기술... 일론머스크의 뉴럴링크 회사 에서 칩과 두뇌를 연결 .. 기억력향상 빠른 지식 습득을 지원... 인간 vs 인공지능 시대를 맞춰 인간의 두뇌를 업그레이드... 가 목표...나아가 마인드 업로딩 기술도 최종목표라고.... 알고있는데..뇌 과학은 참 흥미롭네요
우리가 물체의 색을 인지하는 것도 사실은 반사된 빛의 파장이 눈의 시각세포에 의해 신경신호로 변환되어 뇌에 의해 특정 색으로 인지되는 것 뿐 그게 실체는 아닌것과 같죠. 내가 보는 무지개와 부엉이형이 보는 무지개는 사실 다를수도 있죠.
시간도 마찬가지 우리는 우리의 뇌가 받는 정보에 의해 시간이 흐른다 생각하지만 사실 시간이란 인간이 간섭하지 못하는 상위의 차원이죠.
영상이 만져지는 날, 영상에서 냄새가 맡아지는 날들이 온다면 그날이 매트릭스 알고리즘이 풀리는 때
물만 마시는데 살이찌는거보니
확실하다 여긴 가상세계다
이것을 더욱 발전시켜 직접 뇌에 전기자극을 주는 디바이스를통해 현실같은 감각을주는 영화나 게임등이 개발된다면 말 그대로 영화나 게임의 주인공을 실제로 체험하는 엔터테이먼트 산업이될지도..
오 이거 이번에 유노윤호 뮤직필름 내용같아요!
내 인생의 슬럼프에서도 빠져나오지 못하는데
시뮬레이션에서 깨어 날 수 있을까?
저게 가능할정도면 양자역학을 확률적으로 계산하는것이 아니라 세상모든 이치를 수학적으로 계산이 가능해져서 정확한 양자영역의 해석, 아인슈타인이 평생을 고민했던 통일장 이론까지 나와야한다.
디지털 뇌를 만드는것보단...인간뇌에 디지털 칩을 심는게 훨씬 편하다는걸 깨달아..인간을 로봇처럼 조정하는시대가 올듯...
우리가 만약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만약 실제로 인생을 조지고 있는 중이라면??
이세계가 진짜가 아니냐 진짜인줄알았는데 그것도아냐
양자 컴퓨터가 개발된다고 하면 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수준에서 계산하기엔 너무 무리가 아닐까..
덕분에 매트릭스 재미있게 볼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가설과 과학적 근거가 진실에 접근한다해도 어디까지나 나 자신과 소통하는 세계의 진실은 지금느끼고 보고 듣는 것이 전부지.. 심해어들의 세상에서 인간의 존재를 알수없듯이.. 인간이 알수있는 범위는 여기까지인거지.. 그 이상은 말 그대로 인간 이상의 존재들밖에 모르는거지..
Finalspark에서 나온 neuroplatform을 아시나요 신기한거 알려드릴게요!
뇌과학의 핵심은 '영생'이죠.
뇌를 전송을 통해 다운로드하고 업로드할수 있다면,
육체는 다른 인간의 육체를 사용하던
기계화된 육체를 사용하든 상관없을테니.
뇌의 정보 전송만 가능하다면
순간이동, 시간여행, 우주여행,
영생이 가능해질겁니다.
영생을 얻고, 신이 되는겁니다.
물리적 제한없이
어디에도 존재할수 있는 존재가
되는거니깐.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뇌의 모든 정보가 존재하면, 나는 어디에든 존재한다.
뇌를 복제할수 있는 기술이 중요한거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대단합니다 ❤
와! 영화리뷰다!
사실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랑 비슷한건데 인간은 고통에 직면하는걸 싫어하고 그 고통조차도 중추신경계 몇개만 건드리면 꺼진다는 사실도 현실적으로 느껴지면 싫어짐.
분간 못하지 알기위해서 육체라는 감각 기관이 필요한건대 뇌만같고는 안되
과학이 세상을, 인문이 사람을 발전 시킨다고 합니다. 철학 없는 효율화는 결국 인간마저 도구로 전락시킬 수 있겠죠.
시뮬임을 인식하니까, 이렇게 한다, 이렇게 제거 한다, 그 방식을, 또는 제거 방식을 인식시키는데는 매트릭스보다 더 발달한 기술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매트릭스에서 인식했죠? 제거할거란걸 인식했죠? 컴퓨터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제거할것이란걸 인식하고 있죠? 모순이에요. 어떻게? 라는건 인식하지 못해요. 그것은 매트릭스 밖도 마찬가지잖아요. 어떻게 제거할거란걸 인식하고 있죠? 컴퓨터가 어떻게 한다는걸 지금도 인식하지 못하는데 현실을 시뮬하는 컴퓨터의 어떻게를 인식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매트릭스 밖 또한, 시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자신도 5차원 존재들이 만든 4차원 시뮬레이션 npc입니다.
실제로 인생을 조지고 있는거라면..?
정말 오랜만에 귀가한 느낌이겠네요. ㅎㅎㅎ 우주과학채널로 가출했다가 ...
우주가 정보로 이루어진 시스템인데 뭐가 진짜고 가짜고 구분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너므 꿀잼 선댓글 후감상하겠음
06:48 보통 쉬운 일이 아니에요. >>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에요.
내용 너무 좋아요 저는 뉴럴링크 기대중
주제가 다른거지만
메트릭스에서 나온 데쟈뷰같은 현상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극중에서 네오이기 때문에 꾼거로 기억하는데...
저도 가끔 꿈에서 본것같은 일이 생길때가 있거든요
이것도 메트릭스이기 때문에 정보가 잘못들어온걸까요??
데쟈뷰도 어떤건지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와~ 영화 리뷰다!!
근데 어찌되었던 네가 느끼는 감정이 진실된 행복이라면 통속의 뇌인것이 문제일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조작되었든 안되었든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을 마지막에 다 거짓이였다라는 식으로 알려주지 않고 끝맺는다면 어찌되었던 행복한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 이 세계가 시뮬레이션이라 가정한다면 아마 인간과 뇌는 이전 시뮬레이션에서 풀어내라고 만든 숙제 같은건 아닐까 싶다.
그럼 이전 시뮬레이션에는 왜 현재 세계에 이런 숙제를 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현재 우리도 이전 시뮬레이션처럼 같은 길을 걷고 있지 않을까도 싶다.
이전 시뮬레이션에는 뭔가 문제가 있었기에 다음 시뮬레이션에 제일 중요한 기능적인 것들만 만들고 사라진 것 일수도 있고 아니면
또 다른 지구처럼 시뮬레이션 있었는데 환경문제라든지 아님 정말 엄청난 기술적 발전으로 인간이 따라 갈 수 없을 정도의 인공지능과의 전쟁에서 패배 후 다시 만든 시뮬레이션이
현재 시뮬레이션 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 같음.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뮬레이션은 몇번쨰 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전제가 맞다면 첫번쨰는 아닐 가능성은 높다 라는거임.
그리고 우리가 소위 "신"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아마 첫번째 시뮬레이션의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한 또 다른 인간일 수 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듬.
그 세계에서는 세상 모든 것이 다 계산으로 풀 수 있고(ex: 기후, 생명과학 등등) 지금 현재 시뮬레이션에서 연구하고 있는 시냅스와 뇌세포의 연산은 당연하게 풀 수 있는 세계 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됨.
만약 전제가 맞다면 결국 현재 시뮬레이션도 언젠간 풀어 낼 것이고 풀어냈을때는 또 다른 다음 시뮬레이션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듬.
라고 생각하는 현재 나는 다시 공부하러 가야하는 내 인생 레전드 ㅅㅂ
너무너무 흥미롭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하... 또... 스포당했네!!!
리뷰엉이 영화 리뷰 너무 디테일하게 다해버리는거 아니우!?
내가 실시간으로 박살내고 인생이 메트릭스가 아니라면?
철학자와 과학자가 미칠확률이 높은데엔 이유가 있죠.
모든 가정을 떠나, 그것이 가상이든 현실이든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는 나는 존재하죠.
고차원의 존재가 만든 코드든
실체적 원소로 구성된 유기화합물이든
분명한건 나 는 존재한다 라는 겁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고는 유의미할지라도 논쟁할 가치는 없죠.
뇌세포에 연결되어 있는 시넵스를 구현 했다 치고.. 그 다음이 문제인데.. 이를 시뮬레이션 하려면 이를 디버그 할 수 있는 코드도 같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단순히 print 문을 써서 디버그 하는게 아닌이상 연결되고 상호 연관성이 있는 코드들을 연산하려면.. 음...
단순 상향식 구현을 한다 쳐도 그 코드 한줄 한줄에 디버그를 할 수 있도록 설정하려면 코드의 양이 제곱배로 늘어날텐데..
아주 간단히 생각해 보면 저는 부정적인 입장이 들어요 ㅋㅋ 그렇게 지지 하고 싶은 생각이..
1조달러인지 1조원인지는 몰라도 1조원이라고 했을 때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국밥을 세어봐요 얼마나 많은가 ㅋㅋ
이게 사업적으로 가능할까? 결과에 대한 희망도 없는 프로젝트에 앞으로 돈을 더 태워?
철학적이고 현실적인 매트릭스 리뷰!! 잘 봤습니다 ㅋㅋ
종교처럼 시뮬드립으로 조회수 달달하니 적당히 후려칠수있는 애들 조회수 계속빨수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radNortonㄹㅇㅋㅋ 진지하게 믿는애들 보면 좀
@@리넴-q9w 가능성있는 재미정도지 ㅎㅎ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게 인간의 뇌이기 때문..
항상 나오던 배경음악이 아니라 아쉬워요 🥲🥲😢🤨🤨😤😤
세상이 매트릭스가 아니라면?? 실제로 인생을 조지고있는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