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튜나 님이 용과 같이를 다룬 건 처음이네요! 튜나 님이 영화 리뷰 채널이니까 그냥 스토리의 맥락만 얘기하자면 서사과정이 빠져있는 건 사실 용과 같이의 전통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쩌면 많은 인물을 담아내는 용 8은 생각보다 게임의 분량을 생각해서 스토리를 어떻게든 메꿀려고하는 부분이라 중간 중간 필요한 부분이 쏙 빼놓아서 유저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어렵게 됐다라는 건 좀 아쉽지만 이치반의 여전한 용사물 분위기와 키류의 존재를 위해 과거의 속죄를 위한 인물을 이렇게 그려내는 것에는 연출력이 대박이라 전직 주인공과 현직 주인공의 매력을 잘 어필했다고 여겨집니다. 에이쨩은 아오키 료가 만들어낸 괴물이라는 것을 봤을 때, 전작의 쿠메를 대타로 채용한 캐릭터이고, 어떻게든 사람을 살려내야겠다는 이치반의 영웅적인 면모는 정말 보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엔딩 씬 자체로만 보면 이치반이 에이쨩을 대려가며 욕을 막 얻어먹으면서도 끝까지 자기 신념을 굽히지 않는 이치반의 행동은 인정하게 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에이쨩의 중간 서사 과정을 갑자기 쏙 빼놓은 건 마치 용 3의 하마자키를 보는 거 같아서 하마자키도 명색이 동성회 직계 보스인데도 갑자기 이탈하면서 맥거핀이 됐다는 건 사실 연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에이쨩의 캐릭터를 용 9는 무리일 거 같고, 용 10쯤 다시 나와서 자신의 잘못과 용서를 표현하는 캐릭터로 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숨기는 게 있는 치토세는 이번작에서 동료들의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킨 장본인이자, 현 세대에 말하는 버튜버의 일상을 그려내는 아가씨를 보면서, 가끔씩 보이는 부잣집 딸의 철없는 아이라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희생된 캐릭터로 보입니다. 분명히 입체적인 캐릭터이긴 하지만 에이쨩과 더불어서 추가 스토리가 필요해 보이는 부분입니다. 치토세도 사에코와 다른 연인같은 분위기는 무리겠으나, 해질녘 하와이 해변에 이치반과 치토세랑 같이 얘기하는 컷씬 자체는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이스는 사실 용과 같이에서 필요한 악역이고, 순수 악이라는 컨셉 자체는 되게 좋았습니다. 용과 같이식 입체적인 캐릭터 말고도 자기 사리사욕에 눈이 먼 캐릭터이기 때문에 저 역시도 에비나라는 캐릭터보단 브라이스 같은 캐릭터를 앞세워서 드래곤 퀘스트의 패러디가 된 용과 같이 7 이후로는 이런 캐릭터도 한 번 있어줘야 용사물 클리셰스러운 보스 캐릭터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정에 있어서 좀 뻔한 캐릭터가 되었고, 분명히 연출상으로도 챕터를 더 늘려도 될 걸 대사량을 한 번에 풀면서 뭔가 급전개적인 말투로 유저들을 좀 질리게 만드는 건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걸로 보입니다. 키류 파트는 뭐...저로써는 비판할 점이 없네요. 키류는 애초에 용 6에서 이미 매듭을 지었고, 용 6의 엔딩이 너무나도 깔끔했기 때문에 키류는 용과 같이를 정말 오래한 유저에게는 칭찬일색입니다. 이미 키류는 플레이를 해왔던 유저들이고, 모두가 조종한 캐릭터였으니 그 감정선은 제작진도 잘 이해하기 때문에 사실상 키류 파트를 비판하는 모습은 잘 안보였습니다. 여튼 스토리만 보면 개연성이 억지같은 느낌도 있고, 뭔가 급하게 끝난 듯한 아쉬움이 더하는 가운데, 현 사회에서 보이는 렉카의 문제, 하와이 노숙자 문제, 핵물질 등등 전개 과정만 놓고보면 꽤 세밀하게 만든 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하와이" 라는 배경무대가 서브 스토리가 황당하면서도 재밌고, 이 이후로 이치반의 역할은 과연 어떻게 나올지 기대해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해요. 저는 이미 용 6 이후로 "더이상 내가 알던 용과 같이는 진작에 끝났다" 는 마음으로 즐겼기 때문에 저 역시도 평점은 8/10점으로 평가하겠습니다!
솔직히 최근 게임중에 이정도로 즐길거리를 챙긴 게임이 얼마나 될까 싶은 게임임 스토리가 전작 7편에 비해 아쉬울뿐 무난한 전개를 보여줬고 최상급 메인컨텐츠에 인디게임 볼륨의 서브컨텐츠, 전 주인공한테 컨텐츠를 통째로 할애하면서 떠나보내는 정도면 게임사로선 최선을 다 했다고 봄
쿵더쿵 개인적으론 재밌게 했는데 문제점도 많은 미니게임임 1. 제니(쿵더쿵 화폐)를 달러로 바꿀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1백만 제니가 1만 달러임 많은거 아닌가 하는데 하와이 던전 2층 1판만 돌려도 몇만 달러는 기본으로 벌 수 있음 그래서 레벨만 충분하다면 던전돌아서 돈 벌면 됨 더 어려운 던전이면 수십만 달러는 기본 그러니 던전 안 할 이유가 없음 2. 건물들이 효율은 좋으나 카무로쵸, 이진쵸 건물들로 되어 있어서 별로 안 예뻐서 그냥 섬 자체가 건물 창고가 되어버림 건물대신 오니 동상같이 정말 특이한 가구라던가 하와이스러운 건물, 장식들만 추가 해도 엄청 좋았을듯
이분이 이걸 리뷰해서 올리셨네 저같은 경우는 즐겁게 즐긴 제로도 키류 스토리에 비해 마지마 스토리가 너무 튀어 밸런스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이 아쉬웠었고 이번 8도 동일한 문제가 나타나서 그만큼 더블 주인공 스토리 전개를 매끄럽게 하는게 쉽지가 않구나 하고 생각을 했네요. 8같은 경우는 특히나 엔딩 노트 컨텐츠를 완벽히 즐기려면 이전 작을 전부 즐겨야 하는 전제 조건이 깔리기에 이러한 부분도 플레이 하는 것에 있어서 어느 정도 장벽으로 작용한 것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너무나 즐겁게 즐기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전체적으로 공감 가는 리뷰였어요 재밌게 보았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용0는 그나마 (스포있음) ... 마코토와 한평의 땅이 제 입장에선 개연성이 충분하다 생각됐고 극 중 악역들도 그들의 동기부여가 뚜렷하고 우리들의 상식에도 '돈에 눈 뒤집힌 야쿠자'라는 게 와닿았죠 또 남자의 연심, 그 남자가 상또라이인 줄만 알았던 마지마였기에 말씀하신 점이 희석됐다 생각하지만. 용8은 좀... 그 여자아이가 그 정도 귀하고 크리티컬하면 납치했을 찰나에 왜 안 죽였는지부터 키류가 일본에 복귀하고 키류 팀이 그 정도로 끈끈해질 수 있다고(?)라는 의문이 개인적으로 떠나질 않아서 진짜 키류가 마지막 플레이어블캐릭터란 것에 의미를 두고 했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용7이 진짜 소재와 핍진성에서 살짝 허무맹랑한 듯해도 스토리 자체는 진짜 좋았죠. 주인공 세대교체 포문도 잘 열었고여.
스토리상 떡밥이나 내용으로 반쯤 왔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급전개로 끝나버려서 이대로 끝? 이라고 느끼긴 했지만 과거 시리즈 등장 인물들이 나오는 씬이나 키류가 카스가한테 미래를 맞기는 씬 등 용과같이 거의 모든 시리즈를 플레이한 팬으로서 팬서비스적인 측면이 많이 좋았음
처음에는 너무 주인공인 이치반이 왜이렇게 소년 주인공 고구마 행동을 하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게임사 인터뷰와 이치반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이해가 어느정도 되더군요... 어머니 사망 추정 나이 40넘어서 소식을 듣고 아버지는 사망 키워주신 소프 점장 사망 도련님이자 형제로 생각한 마사토 사망 어쩌면 심리적으로 이제 자신에 관련된 사람은 좋든 싫든 죽는걸 자체에 거부감이 심하고 많이 외로움을 느끼며 친구의 우정을 매우 소중이 여기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저랑 겹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치반이 오히려 냉정하고 매우 현실적인 모습이 자주 보였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이치반이 주인공으로 완전히 바뀌는 시점이 왔는데 처음에는 나이가 이제 50을 바라보고 있는데.... 과연 시리즈가 유지 될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 야쿠자 문화를 모르는 상태라 키류가 말도 안되는 케이스였고 50이면 젊은 나이라고 하니 게임사가 오히려 고증을 정확히 한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게임사 측은 이치반도 매우 비중있게 뒀다고 하지만... 게임사도 알고 있더군요... 시리즈를 전부 체험한 사람은 어쩔수 없이 키류가 더 신경이 쓰이고 스토리도 더욱 키류쪽으로 느낄수 밖에 없다고... 정말 전 주인공에 대한 애우가 이렇게 해주는 게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창세기전 이후에 이렇게 눈물 흘리면서 집중한 게임은 용과같이가 유일한거 같습니다. 요세 게임을 보면 먹힐거 같은 게임을 만드는게 대세고 그게 맞다고 전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용과같이 게임을 보면 게임사가 만들고 싶은 로망들을 집대성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30대 중반이 들고 저는 물론 친구들도 게임하는 시간이 현저히 줄고 있는게 현실이지만... 꼭 용과 같이 게임은 반드시 해보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용과같이 7에서는 딱 플레티넘까지 플레이 하면서 전직업 만랩을 찍고 용과같이8도 플레티넘까지만 플레이 했습니다. 7은 플레티넘을 따는데 너무 어렵고 노가다도 많이 해야되는 어려움이 있었다면 8은 큰 노가다 없이 플레이 하면서 게임을 했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알로하 친구들 200명 체우는게 너무 힘들더군요...ㅋㅋㅋ 정보가 없는 상태로 하니 199명에서 3일은 해맨거 같습니다... 너무 열린 결말과 이치반이 히로인이 분명 게임 출시전에는 치토세라고 언급이 되었는데... 뭔가 삼각관계를 기대해서 그런지 저는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키류와 하루카가 만나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 조금 나왔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6편 이후로는 주인공 및 주연 캐릭터였던 하루카가 철저하게 안나오는 모습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너무 궁금했거든요... 쿵덕쿵덕섬은 정말 끝을 봤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만약 외각에 숙소 근처에 노점상을 대거 배치를 하게 되면 중앙에있는 고급 건물들이 있는 곳에 거의 오지 않더군요 그리고 각 지역별 교류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가운데에 싹다 배치를 하자니 공간이 부족했구요. 차이나 타운이나 일본식 거리를 만들고 싶었으나.... 공간부족 ㅠㅠ 야쿠몬은 전설 야쿠몬 싹다 잡으면 뭔가 있는 느낌을 받았는데 딱히 없더군요...ㅜㅠㅜ 아쉽고 노숙자 노가다가 없고 직업 전용 경험치 아이템 성능이 낮아져서 전 직업을 체험하기 힘든 부분도 있더군요... 꾸역꾸역 싹다 하긴 했지만... 7보다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린건 사실입니다. 이거 말고도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서브이자 오히려 메인 스토리 같은 키류의 버켓 리스트 같은 스토리는 ... 정말 초집중하면서 플레이 할 정도로.... 잘만든거 같습니다. 용6에서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소녀가 고등학생이 되서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진짜 신경 많이 쓰는구나 .... 정말 많이 느낍니다... 저랑 비슷한 인생이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쿵더쿵 다 깨면 전작에 있던 레이저극 스킬을 줍니다. 7에 있던 그 스킬과는 차이가 많이 큽니다. 여전히 체력낮은 잡몹 다수를 죽일땐 상당히 좋은 스킬이라 중반구간에선 자주 쓰긴하는데, 이치반의 마나통이 상당히 작아졌고, 상대적으로 데미지가 낮아지고 다른 광역기들의 성능이 걸출한 점 때문에 오히려 점점 안쓰게 됐습니다.
제가 느꼈지만 깔끔하게 설명을 못 했던 점 설명 잘해주셔서 좋았네요 후반부 스토리 날림은 아쉬웠스니다 초반 렉카유투버 + 무조건 수용하는 네티즌들의 문제로 몰입도를 확 높여놓고 빌런들이 바보같아 너무 아쉬웠던 게임이었습니다 서브 콘텐츠도 다 즐기는 편인데 쿵더쿵과 야쿠몬은 재미없어서 포기했었죠 그래도 최근 신작 게임들에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게 인트로에서도 보다시피 키류랑 이치반이 같이 걸어오는 장면인데 전 개인적으로 최종장때 카무로쵸로 가면서 둘이 저렇게 같이 가고 곁에서 파티원들 모여서 어셈블! 하는줄 알았습니다. 제로 당시 니시키랑 키류가 같이 등짝 까면서 문신 드러낸 것처럼 그런 구도로 최종보스전 들어가는 모습 기대도 했는데 그런거 없더군요.. 에이지 서사 빠진것도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투는 확실히 재미있었고 키류 엔딩노트도 깔끔하게 끝낸거 같아서 만족하긴 했습니다. 요코야마 프로듀서가 80점 어쩌고 했는데 솔직히 좀 더 신경쓰면 100점이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양쪽을 나눠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둘이 같이 합쳐서 라스트 배틀 했으면 진짜 멋진 전개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스케일을 너무 크게 키운것도 문제 스케일을 키워서 낭비되는 캐릭터들이 많음 바라쿠다의 드와이트나 간초의 웡토나 하와이는 컨텐츠적으로는 좋았으나 스토리적으로는 글쎄올시다. 근데 이 개발사들 특징이 초반은 잘 뽑음 문제는 이 개발사들이 흥분해서 스케일을 막 키워버림 (대표적인 용과 같이 3의 cia나 용과 같이 5의 최종보스의 정체등) 다음작품에는 스케일을 납득 가능한 면에서 줄였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용과 같이 스튜디오에서 잘 만든 스토리는 저지아이즈 시리즈인듯
많은점이 공감되는 좋은 리뷰였습니다. 쿵더쿵섬 플레이를 할때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건물로 도배하는것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체념하고 건물로 꾸미기를 시작했는데, 길 설치 한계치가 있다는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결국엔 쓰레기 밀어버리고 또 하나의 쓰레기 처리장을 만들어버리게 되더라고요...
스토리 부분 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마지막 출두씬은 막말로 초반 2~3장동안 에이지랑 절친먹는 과정으로 채웠다면 이렇게까지 비판받진 않았을거 같네요. 이치반이 왜 용서를 하는지 (아마 에이지가 도련님이랑 겹쳐보이고 도련님을 살리지 못한 것 때문), 그리고 그런 이치반으로 제작진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이해는 되는데 빌드업이 너무 부족했다고 봅니다. 이치반 스토리가 후반으로 갈수록 구멍이 뚫려 있는 느낌이긴 했지만 출두씬에서 치명타를 먹인 느낌이에요. 그래도 전 7을 제로보다도 재밌게 하고 이치반이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그 캐릭터성이 살짝 죽은 점은 아쉽지만 9에서 다시 제대로 이치반의 매력을 살려줬으면 하네요
8하면서 이치반과 에이지의 화해 설정은 저도 억지 화해 매듭 같은 느낌 받아서 아쉬웠던 부분이에요. 얼마나 오래 봤다고 그새 며칠 만에 저렇게 용서하고 친구로 지내자?? 그리고 타타라 사건도 후속편에 다룰 일은 없을텐데 어떤 인간관계의 이득이 이치반 스스로에게 있나 싶고요. 친구로나 필요관계에서나. 이런 점 빼곤 재밌게 했네요. 원래 키류팬이라 퇴장편(?)은 알차게 했습니다.
전 당시에 사놓고 하다 중도하차했다 최근에 다시 달려서 엔딩봤습니다 리뷰도 당시에 나왔을때 보다가 스포당하기 싫어서 스토리부분은 패스하고 이제 마저 봤네요. 저도 대부분 공감합니다.스토리가 너무 아쉬웠어요.아카네가 중요떡밥일줄 알았더니 갑자기 증발하지 않나....치토세는 이 이후에 또 의심될만한 행적(친가에 잠깐 들른것)을 선보여 "쟤 또 왜저래?"라는 생각이 들게하지않나....에비나는 빌드업이 부족한데 흑화과정을 최종전에서야 말로 다 풀고....이유야 납득은 되지만 플레이어와 충분한 교감을 안쌓았기 때문에 키류가 오열할때도 키류라는 인물을 알아서 납득은 되지만 산통이 깨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브라이스는 전형적 권력형 악당으로 만든것도 참...에이지등과는 다르게 미화를 안했다는게 다행이죠.핵폐기물사업구조야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그냥 쌓아두는건 저도 어이없었던.... 그리고 이 이야기가 굳이 하와이에 있는 팔레카나가 엮여야했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에비나가 차라리 이 사업을 직접 벌이는 설정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그럼 굳이 이치반이 하와이까지 갈 필요가 없고 빌드업에도 여유가 생기니까요.그리고 야쿠자를 서로 죽고 죽이는 생지옥으로 만들고싶은 에비나에게 있어서도 탈출하려는 사람도 야쿠자,경비를 서는 입장도 야쿠자로 만들면 훨씬 통쾌할거 같고요. 굳이 야쿠자로 밑에 들어가는것이 아닌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반달혹은 6편에서 그랬던 것처럼 사업가이지만 조직을 만들어서 전직 야쿠자를 거두어주면 될일이니.... 차라리 키류파트는 DLC로 내고 이치반의 이야기를 심도있게 풀어냈음 어땠을까 싶습니다.물론 턴제 용과같이에서 키류를 시스템적으로 어색함없이 잘 이식한건 칭찬받아 마땅하죠. 이번에 용2부터 게임디자이너와 시나리오디자이너로 활동한 타케우치 카즈노부가 신규 시나리오 라이터로 투입됐다던데 스토리가 이렇게 나온게 이런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코야마는 기복은 있지만 고점은 확실한 라이터고 후루타는 시나리오 퀄리티 기복이 거의 없는 라이터니...(그 욕먹었던 6도 하루카의 임신문제를 제외하면 시나리오 퀄리티는 좋아서 동,서양의 평가가 갈리죠.) 이 작품으로 앞으로도 요코야마나 후루타가 계속 써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아 그리고 쿵더쿵은 저는 좋았습니다. 5성까지 다 언락하고 이야기하는거에요. 언락할때마다 신시스템이 추가되고 할게 추가되고 심지어 5성까지 언락을 다해도 S급 손님들(예를들어 동성회멤버들이라던지)을 초대하고 싶게 되거든요.근데 딱하나, 딱하나 문제가 있다면 걸리는 시간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킵은 저녁때부터 할수 있는데 아침부터 오후시간이 하다보면 너무 길게 느껴져요. 아침에도 스킵할수 있게 최소 5성급에는 풀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스토리만 빼고 진짜 잘 만들었음 용과같이 시리즈가 원래 그렇게 스토리가 엄청 탄탄하게 끝나는게 아닌데 7이 너무 잘 나와서 8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게 있음 조금 아쉬운거는 사운드였음 7편보다 사운드가 허전한게 있음 스토리가 두명의 주인공에 비해 분량이 적었음 그냥 20장으로 늘렸으면 전개를 더 원활하기 풀었을텐데 급하게 마무리 되서 몰입감과 긴장감이 떨어졌음 솔직히 아카네랑 라니한테 초점이 갔는데 갑자기 에이지로 마무리 하는게 어까임 무게감도 떨어지고 비중이 적은데 얘로 엔딩곡 나올 때 그정도까지는 아니였음 만약 에이지를 초점을 했다면 그전에 중요인물을 죽였어야 함 용과같이 시리즈는 항상 마지막에 가까운 인물이 죽어서 여운을 남기는데 8편 너무 해피엔딩으로 가려고 하는게 보임 죄다 살았거나 언급이 안되서 추후에 재등장 시켜려는 의도밖에 안보임 주제가 속죄인데 에이지 보다 사와시로나 치토세가 더 어울림
메기솔5랑 비슷한 느낌.. 메기솔5는 시리즈 내내 현실냉전에 기반해서 비현실적인 밀리터리 판타지를 접목하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들과 유머를 조합해서 1편부터 매시리즈 스토리가 정말 훌륭하던 게임이었고 플레이자체 게임성도 준수하긴했는데 매시리즈 별로 너무 스토리 위주로 가다보니 게임플레이 베이스가 재밌음에도 플레이구간이 제한될때가 많아서 이점이 지적이 많았는데. 5편으로 가자 ..오히려 강점이던 스토리나 컷신을 줄이고 상당량을 카세트테이프 음성으로 때워버렸음. 다만 반대급부로 플레이구간은 미션구간으로 반오픈월드구간으로 출동해서 미션해결법이나 여러 플레이방법에 있어서 제한을 크게 두지않으면서 각종 아이템으로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샌드박스틱한 구성도 보여주면서 시리즈 최신작답게 조작법이나 모션등도 굉장히 서구게임쪽에 가깝게 쾌적화되면서 순수하게 플레이하는 재미로는 최상급의 완성도를 보여줬음. 용과같이는 스토리는 좀 급락은 있긴했지만 대체적으로 스토리가 매 시리즈 꽤나 든든하게 뿌리에서 받쳐주면서 사이드는 병맛스러움과 신선함이 야쿠자 스토리에서 오는 무게감을 환기시켜주면서 메인외에 즐길거리로써 보상도 준다는 이 균형감이 상당히 좋았는데 이번 시리즈는 오히려 사이드나 그외 즐길거리들이 가지를 너무 치고나가면서 나무뿌리가 뽑혀나갈 정도.. 사이드로 환기하면서 그래도 메인에 집중하는 여지를 늘 주는편이었는데 순수하게 사이드 가지가 너무 많기도하고 메인스토리의 재미나 무게감이 전작들만큼 뿌리가 깊지가 못함. 키류 이치반 쌍주역 형태로 갔는데도 이렇게 된건 굉장히 아쉬운 일임.
스토리에 한정된 얘기지만 특히 하와이는 어디부터 말해야 문제를 명료하게 설명해야 할지 모를 정도... 근본적으로 하와이를 간 이유인 이치반 엄마도 만나는 순간 그냥 있으나 마나한 존재로 전락하고, 에이지도 아무런 서사 없이 갑자기 폐인이 되어 있고, 최종보스도 뭔가 이상하고... 아예 기획이 엎어진 적이 있나 싶을 정도임
대부분 동의합니다. 특히 한준기 거의 끝물에 합류는 좀 어이가 없고 키우기가 싫어질 정도 (당시 케릭터들 레벨이 68, 한준기는 38). 쿵덕쿵 섬도 나름 재밌게 했으나 타격감 진짜 별로고 5성 찍으면서 레이저의 극 얻고 다시 안돌아가게됨. 하지만 서브 컨텐츠니까 저정도면 훌륭하다고 봄.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으며 괜찮게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7편의 야쿠자 대해산 이후로 더 야쿠자의 소재로 뽑아낼 내용이 있나 했는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만족하였습니다. 미국 살아서 영판으로 하는데 6까지는 제목이 야쿠자 였다가 7부터는 용과같이: 야쿠자 로 바뀌고 이번 8번에는 "야쿠자"를 아예 뺐드라구요. 9에는 스토리를 어떻게 뽑아낼지 궁금합니다. 제 추측으로는 일본 야쿠자는 이제 접고 미국 갱이나 마피아 쪽으로 가지않을까 생각.. (이번 하와이 추가는 떡밥). 얼티밋 질렀는데 진짜 앤딩보는데 180시간 하고 (파이널 던젼 제외) 돈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 엔딩본 게임은 다시 안해서 new game + 돈 받는건 그리 신경 안쓰였네요.
키류파트는 이제 마무리하는 주인공의 예우와 배웅으로 만족스러웠는데 그로 인해 이치반의 파트가 너무 희생된 느낌이 너무 크다.특히 출생의 비밀과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생모와의 재회는 너무 못 살렸다고 생각이듬.해변가에서 목걸이 전달하면서 하는 이야기 말고는 이치반은 아카네에게 크게 감정이 없어보였고 어쩔수 없이 생이별을한 아카네 또한 라니에 대한 애정에 비하면 이치반은 그냥 뭐 무늬만 아들 이런 느낌??마지막 에이지 세탁기 돌리는 장면이 굳이 필요했나 싶음.차라리 생이별 당한 모자가 카무로쵸 돌아다니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각자 살곳으로 가는걸로 마무리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엔딩에서 자기들끼리 하는 잡담으로 아카네는 라니랑 같이 하와이로 갔음 그러고 끝.이걸 이렇게 밖에 못 살린다고??싶었음
안그래도 지금 준기를 데리고 가기엔 유대가 너무 낮아서 걱정하며 반포기 상태였는데... 클럽가면 유대 많이 올릴수 있나 보군요 겸사겸사 나머지 애들도 유대 100 만들고 가야겠네요 😊 치토세는 100찍었고 토미랑 아다치도 90넘었으니 🎉 유대드라마,식사토크도 다하고 할게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
100시간 동안 하고 클리어하면서 정말 대단하고 아쉬웠던게 주인공이랑 악당 대립구도,캐릭터성이죠. 주인공 이치반이나 버튜버 악당 에이지나 어딘가 나사 빠진 게 느껴질 때가 태반이야요 멋은 있는데 에초에 이번 편이 오픈월드 용과 같이를 관광상품으로 만들려는 시도가 보여서 뭔가 컨텐츠는 있는데 실험적이라 재미반심심반이구요😅😊
개인적으론 난바, 치토세 (OR 선희), 키류 조합이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선희는 진짜 쿠노이치, 나이트 퀸 스킬만 잘 조합해도 딜러 겸, 서포터로 가능 하고 기본 직업인 어쌔신이 일렉 스윕인가, 그거랑 나이트 퀸 바이브레이션 뭐시기 그거 보는 제가 아프지만 정말 다 강하더군요. 치토세는 힐러로써도, 딜러로써도 최고였고, 전 오히려 재벌집 아가씨의 극 스킬과, 회복, 뭐시기 코사지가 너무 강해서 공격 증가랑 쿠노이치 스킬만 조합해도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메이드였나, 스킬 중에 적의 강화를 없애주는게 있고, 잡기라 좋아서 늘 썼던거 같군요. 키류야 뭐......키이이이이이이~류우 짜앙 헤으응 나 주거, 도지마 용이 너무 넘사벽이지만, 희한하게 무사도 무사인데, 서부의 총잡이가 아주 좋더군요, 와일드 스윙이랑, 데빌 파이어인가, 그게 좋아서, 좀 자주 썼구요. 난바는 진짜 단 한번도 못 버린 딜러겸 힐러겸, 가아끔 탱커? 겸 서포터겸 등등등 와.....진짜 최고인 물리공격을 마법공격으로 바뀌는 각인 덕분에 진짜 와오아ㅘㅇ전 최에고 였습니다. 근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엄마 만났는데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쉽습니다유. 아 참참 마지막 핵 폐기물은 자아 비판 아닐까유?
제로 극 극2 이름을 지운자만 플레이했지만 제 생각에는 키류의 은퇴식으로는 더할 나위 없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극기연출등 키류를 배려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만큼 이치반한테 소홀해지는 게 조금 아쉬운건 부분입니다 나중가면 모르죠 키류가 코마키류 가르쳐주러 다시 나올지 어떨지
다른건 다 공감이 가지만....솔직히 유대 연계나 이카이카 같은 건 그냥 한국인 종특 같긴 합니다. ㅋㅋ 사실 이 게임 자체가 정체 구간도 거의 없을 정도고, 말씀하셨듯 던전 한번 돌면 렙찍누가 가능해질 정도로 쉬운 게임인지라 이카이카를 맞추거나 유대 연계만 계속 쓸 필요 자체가 없는데 굳이 최대 효율을 뽑아야 하는 한국인들이...ㅋㅋ
세상 튜나 님이 용과 같이를 다룬 건 처음이네요! 튜나 님이 영화 리뷰 채널이니까 그냥 스토리의 맥락만 얘기하자면
서사과정이 빠져있는 건 사실 용과 같이의 전통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쩌면 많은 인물을 담아내는 용 8은 생각보다 게임의 분량을 생각해서 스토리를 어떻게든 메꿀려고하는 부분이라 중간 중간 필요한 부분이 쏙 빼놓아서 유저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어렵게 됐다라는 건 좀 아쉽지만 이치반의 여전한 용사물 분위기와 키류의 존재를 위해 과거의 속죄를 위한 인물을 이렇게 그려내는 것에는 연출력이 대박이라 전직 주인공과 현직 주인공의 매력을 잘 어필했다고 여겨집니다.
에이쨩은 아오키 료가 만들어낸 괴물이라는 것을 봤을 때, 전작의 쿠메를 대타로 채용한 캐릭터이고, 어떻게든 사람을 살려내야겠다는 이치반의 영웅적인 면모는 정말 보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엔딩 씬 자체로만 보면 이치반이 에이쨩을 대려가며 욕을 막 얻어먹으면서도 끝까지 자기 신념을 굽히지 않는 이치반의 행동은 인정하게 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에이쨩의 중간 서사 과정을 갑자기 쏙 빼놓은 건 마치 용 3의 하마자키를 보는 거 같아서 하마자키도 명색이 동성회 직계 보스인데도 갑자기 이탈하면서 맥거핀이 됐다는 건 사실 연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에이쨩의 캐릭터를 용 9는 무리일 거 같고, 용 10쯤 다시 나와서 자신의 잘못과 용서를 표현하는 캐릭터로 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숨기는 게 있는 치토세는 이번작에서 동료들의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킨 장본인이자, 현 세대에 말하는 버튜버의 일상을 그려내는 아가씨를 보면서, 가끔씩 보이는 부잣집 딸의 철없는 아이라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희생된 캐릭터로 보입니다. 분명히 입체적인 캐릭터이긴 하지만 에이쨩과 더불어서 추가 스토리가 필요해 보이는 부분입니다. 치토세도 사에코와 다른 연인같은 분위기는 무리겠으나, 해질녘 하와이 해변에 이치반과 치토세랑 같이 얘기하는 컷씬 자체는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이스는 사실 용과 같이에서 필요한 악역이고, 순수 악이라는 컨셉 자체는 되게 좋았습니다. 용과 같이식 입체적인 캐릭터 말고도 자기 사리사욕에 눈이 먼 캐릭터이기 때문에 저 역시도 에비나라는 캐릭터보단 브라이스 같은 캐릭터를 앞세워서 드래곤 퀘스트의 패러디가 된 용과 같이 7 이후로는 이런 캐릭터도 한 번 있어줘야 용사물 클리셰스러운 보스 캐릭터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정에 있어서 좀 뻔한 캐릭터가 되었고, 분명히 연출상으로도 챕터를 더 늘려도 될 걸 대사량을 한 번에 풀면서 뭔가 급전개적인 말투로 유저들을 좀 질리게 만드는 건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걸로 보입니다.
키류 파트는 뭐...저로써는 비판할 점이 없네요. 키류는 애초에 용 6에서 이미 매듭을 지었고, 용 6의 엔딩이 너무나도 깔끔했기 때문에 키류는 용과 같이를 정말 오래한 유저에게는 칭찬일색입니다. 이미 키류는 플레이를 해왔던 유저들이고, 모두가 조종한 캐릭터였으니 그 감정선은 제작진도 잘 이해하기 때문에 사실상 키류 파트를 비판하는 모습은 잘 안보였습니다.
여튼 스토리만 보면 개연성이 억지같은 느낌도 있고, 뭔가 급하게 끝난 듯한 아쉬움이 더하는 가운데, 현 사회에서 보이는 렉카의 문제, 하와이 노숙자 문제, 핵물질 등등 전개 과정만 놓고보면 꽤 세밀하게 만든 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하와이" 라는 배경무대가 서브 스토리가 황당하면서도 재밌고, 이 이후로 이치반의 역할은 과연 어떻게 나올지 기대해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해요. 저는 이미 용 6 이후로 "더이상 내가 알던 용과 같이는 진작에 끝났다" 는 마음으로 즐겼기 때문에 저 역시도 평점은 8/10점으로 평가하겠습니다!
형님도 용과같이를 하시는군요
@@짜파게티-q7r 저는 원래부터 용과 같이 시리즈로 채널로 시작할 뻔했습니다. 😶
솔직히 최근 게임중에 이정도로 즐길거리를 챙긴 게임이 얼마나 될까 싶은 게임임
스토리가 전작 7편에 비해 아쉬울뿐 무난한 전개를 보여줬고 최상급 메인컨텐츠에 인디게임 볼륨의 서브컨텐츠, 전 주인공한테 컨텐츠를 통째로 할애하면서 떠나보내는 정도면 게임사로선 최선을 다 했다고 봄
인트로에 Honolulu city lights 넣었다? -> 걍 믿고 보면 됨
@cost515 겜 ost 임
이궈거던
ㄹㅇ 바보같이 보다 좋음
요즘 일할때 저 이치반 추임새 흥얼거리게됨 😂
가라오케할땐 시끄럽다고 생각했는데....중독성 쩔음 😅
짜짜짜라짜
요즘 전작주인공 대우가 개차반인 게임 영화가 많은 와중에 올해 갓오브워랑 용과같이가 좋은 졸업을 보여줘서 전 너무 만족하며 했습니다.
이치반도 너무 좋다! 이게 세대교체지!
라오어2 에서 조엘의 어처구니 없는 퇴장에 비해 키류는 그래도 좋게 퇴장 시켜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ㅜ
쿵더쿵 개인적으론 재밌게 했는데 문제점도 많은 미니게임임
1. 제니(쿵더쿵 화폐)를 달러로 바꿀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1백만 제니가 1만 달러임 많은거 아닌가 하는데 하와이 던전 2층 1판만 돌려도 몇만 달러는 기본으로 벌 수 있음 그래서 레벨만 충분하다면 던전돌아서 돈 벌면 됨 더 어려운 던전이면 수십만 달러는 기본 그러니 던전 안 할 이유가 없음
2. 건물들이 효율은 좋으나 카무로쵸, 이진쵸 건물들로 되어 있어서 별로 안 예뻐서 그냥 섬 자체가 건물 창고가 되어버림 건물대신 오니 동상같이 정말 특이한 가구라던가 하와이스러운 건물, 장식들만 추가 해도 엄청 좋았을듯
원래 용과 같이 시리즈가 전체적인 이야기 완성도보다는 장면장면의 임팩트에 초점을 두느라 뒤로 갈수록 뭔가 이상한 부분이 많은 편이죠.
'원래 그런 시리즈다'라고 넘어가려면 넘어갈 수는 있지만, 초~중반까진 빌드가 괜찮았던 만큼 더 아쉬운 감정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시작한지 1분도 안 돼서 인게임처럼 웅장한 서체로 ~0장 서론~ 뜨는 게 인상적이네요
겜잘알
게임의 완성도는 시리즈 역대급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트로피인 '이름을 되찾은자' 나올땐 지렸음 ㅋ
개인적으로 저는 이치반 엔딩도 좋긴 했습니다.
키류는 야쿠자로써의 참회가 엔딩이었다면 이치반은 야쿠자에게 피해를 입고 타락한 사람에 대한 용서라고 생각합니다.
야쿠자의 과거를 안고 간다던 키류와 야쿠자의 미래를 걸어가야할 이치반으로써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이분이 이걸 리뷰해서 올리셨네
저같은 경우는 즐겁게 즐긴 제로도 키류 스토리에 비해 마지마 스토리가 너무 튀어 밸런스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이 아쉬웠었고 이번 8도 동일한 문제가 나타나서 그만큼 더블 주인공 스토리 전개를 매끄럽게 하는게 쉽지가 않구나 하고 생각을 했네요. 8같은 경우는 특히나 엔딩 노트 컨텐츠를 완벽히 즐기려면 이전 작을 전부 즐겨야 하는 전제 조건이 깔리기에 이러한 부분도 플레이 하는 것에 있어서 어느 정도 장벽으로 작용한 것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너무나 즐겁게 즐기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전체적으로 공감 가는 리뷰였어요 재밌게 보았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용0는 그나마
(스포있음)
...
마코토와 한평의 땅이 제 입장에선 개연성이 충분하다 생각됐고 극 중 악역들도 그들의 동기부여가 뚜렷하고 우리들의 상식에도 '돈에 눈 뒤집힌 야쿠자'라는 게 와닿았죠
또 남자의 연심, 그 남자가 상또라이인 줄만 알았던 마지마였기에 말씀하신 점이 희석됐다 생각하지만.
용8은 좀... 그 여자아이가 그 정도 귀하고 크리티컬하면 납치했을 찰나에 왜 안 죽였는지부터
키류가 일본에 복귀하고 키류 팀이 그 정도로 끈끈해질 수 있다고(?)라는 의문이 개인적으로 떠나질 않아서
진짜 키류가 마지막 플레이어블캐릭터란 것에 의미를 두고 했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용7이 진짜 소재와 핍진성에서 살짝 허무맹랑한 듯해도 스토리 자체는 진짜 좋았죠. 주인공 세대교체 포문도 잘 열었고여.
스토리상 떡밥이나 내용으로 반쯤 왔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급전개로 끝나버려서 이대로 끝? 이라고 느끼긴 했지만
과거 시리즈 등장 인물들이 나오는 씬이나 키류가 카스가한테 미래를 맞기는 씬 등 용과같이 거의 모든 시리즈를 플레이한 팬으로서 팬서비스적인 측면이 많이 좋았음
50분??? 기네? 오히려 좋아!
그나저나 게임 개발을 전공 까지 하신 진성 갬돌이셔서 그런지 게임만 관련되면 영상 길이가 무진장 길어지시네요
기분탓인가
개인적으로 튜나님의 게임리뷰 공감을 잘못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확실히 준비하신 것 같고, 좋은 리뷰였다고 생각합니다. 용과같이8을 플레이하면서 정말 재밌게했지만 튜나님이 설명하신 부분에 전부 공감할정도로 아쉬웠던 부분을, 속시원하게 긁어주시는군요,
처음에는 너무 주인공인 이치반이 왜이렇게 소년 주인공 고구마 행동을 하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게임사 인터뷰와 이치반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이해가 어느정도 되더군요...
어머니 사망 추정 나이 40넘어서 소식을 듣고 아버지는 사망 키워주신 소프 점장 사망 도련님이자 형제로 생각한 마사토 사망
어쩌면 심리적으로 이제 자신에 관련된 사람은 좋든 싫든 죽는걸 자체에 거부감이 심하고 많이 외로움을 느끼며 친구의 우정을 매우 소중이 여기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저랑 겹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치반이 오히려 냉정하고 매우 현실적인 모습이 자주 보였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이치반이 주인공으로 완전히 바뀌는 시점이 왔는데 처음에는 나이가 이제 50을 바라보고 있는데.... 과연 시리즈가 유지 될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 야쿠자 문화를 모르는 상태라 키류가 말도 안되는 케이스였고 50이면 젊은 나이라고 하니 게임사가 오히려 고증을 정확히 한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게임사 측은 이치반도 매우 비중있게 뒀다고 하지만... 게임사도 알고 있더군요... 시리즈를 전부 체험한 사람은 어쩔수 없이 키류가 더 신경이 쓰이고 스토리도 더욱 키류쪽으로 느낄수 밖에 없다고...
정말 전 주인공에 대한 애우가 이렇게 해주는 게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창세기전 이후에 이렇게 눈물 흘리면서 집중한 게임은 용과같이가 유일한거 같습니다.
요세 게임을 보면 먹힐거 같은 게임을 만드는게 대세고 그게 맞다고 전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용과같이 게임을 보면 게임사가 만들고 싶은 로망들을 집대성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30대 중반이 들고 저는 물론 친구들도 게임하는 시간이 현저히 줄고 있는게 현실이지만... 꼭 용과 같이 게임은 반드시 해보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용과같이 7에서는 딱 플레티넘까지 플레이 하면서 전직업 만랩을 찍고 용과같이8도 플레티넘까지만 플레이 했습니다.
7은 플레티넘을 따는데 너무 어렵고 노가다도 많이 해야되는 어려움이 있었다면 8은 큰 노가다 없이 플레이 하면서 게임을 했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알로하 친구들 200명 체우는게 너무 힘들더군요...ㅋㅋㅋ 정보가 없는 상태로 하니 199명에서 3일은 해맨거 같습니다...
너무 열린 결말과 이치반이 히로인이 분명 게임 출시전에는 치토세라고 언급이 되었는데... 뭔가 삼각관계를 기대해서 그런지 저는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키류와 하루카가 만나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 조금 나왔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6편 이후로는 주인공 및 주연 캐릭터였던 하루카가 철저하게 안나오는 모습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너무 궁금했거든요...
쿵덕쿵덕섬은 정말 끝을 봤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만약 외각에 숙소 근처에 노점상을 대거 배치를 하게 되면 중앙에있는 고급 건물들이 있는 곳에 거의 오지 않더군요 그리고 각 지역별 교류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가운데에 싹다 배치를 하자니 공간이 부족했구요. 차이나 타운이나 일본식 거리를 만들고 싶었으나.... 공간부족 ㅠㅠ
야쿠몬은 전설 야쿠몬 싹다 잡으면 뭔가 있는 느낌을 받았는데 딱히 없더군요...ㅜㅠㅜ 아쉽고
노숙자 노가다가 없고 직업 전용 경험치 아이템 성능이 낮아져서 전 직업을 체험하기 힘든 부분도 있더군요...
꾸역꾸역 싹다 하긴 했지만... 7보다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린건 사실입니다.
이거 말고도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서브이자 오히려 메인 스토리 같은 키류의 버켓 리스트 같은 스토리는 ... 정말 초집중하면서 플레이 할 정도로.... 잘만든거 같습니다. 용6에서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소녀가 고등학생이 되서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진짜 신경 많이 쓰는구나 .... 정말 많이 느낍니다...
저랑 비슷한 인생이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쿵더쿵 다 깨면 전작에 있던 레이저극 스킬을 줍니다. 7에 있던 그 스킬과는 차이가 많이 큽니다.
여전히 체력낮은 잡몹 다수를 죽일땐 상당히 좋은 스킬이라 중반구간에선 자주 쓰긴하는데, 이치반의 마나통이 상당히 작아졌고, 상대적으로 데미지가 낮아지고 다른 광역기들의 성능이 걸출한 점 때문에 오히려 점점 안쓰게 됐습니다.
쿵더쿵 레이저 제대로 쓸려면 호스트의 기술 흥신흥왕 구호(마나 위력 상승) 3번, 원더 칵테일(취기 상승 대신 마나 극기 위력 2배)정도는 해놔야 제대로 쓸 수 있을 정도 그에 반해 서브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파운딩,ko러쉬가 좋았음
진짜 인생 게임. 참고로 용과같이는 7편만 해 봤음. 정말 매력적인 요소가 많아서 밥먹고 똥싸고 일주일간 했음. 스토리는 그냥 막장드라마 같지만 그게 매력 진짜 반전에 반전 재미 있고 후지노미야 치토세가 정말 잘 만든 캐릭터 같네요
턴제 아니었으면 해봤을껄...
물론 중간 중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했고 게임이 시대상에 맞게 노력한다는 모습을 받았습니다. 매우 만족했던 게임입니다.
P의거짓 리뷰 다시한다시더니...언제쯤..??
8편은 키류는 완벽하게, 이치반은 아직 부족하게 묘사한 거 같은데 다음에는 저런 면이 독이 되는 스토리가 이어진다면 또 큰 무언가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야인시대 본 드라마 + 합성물이 한 작품에 있는 셈
만들고 나면 뭔말을 못하나 싶지만 영상에 정성이 많아요❤ 멋져요
영상하나 만들고 한달 보내셨을듯 ㅜ 잘보겠습니다🎉
제가 느꼈지만 깔끔하게 설명을 못 했던 점 설명 잘해주셔서 좋았네요 후반부 스토리 날림은 아쉬웠스니다 초반 렉카유투버 + 무조건 수용하는 네티즌들의 문제로 몰입도를 확 높여놓고 빌런들이 바보같아 너무 아쉬웠던 게임이었습니다 서브 콘텐츠도 다 즐기는 편인데 쿵더쿵과 야쿠몬은 재미없어서 포기했었죠 그래도 최근 신작 게임들에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게 인트로에서도 보다시피 키류랑 이치반이 같이 걸어오는 장면인데
전 개인적으로 최종장때 카무로쵸로 가면서 둘이 저렇게 같이 가고 곁에서 파티원들 모여서 어셈블! 하는줄 알았습니다.
제로 당시 니시키랑 키류가 같이 등짝 까면서 문신 드러낸 것처럼 그런 구도로 최종보스전 들어가는 모습 기대도 했는데 그런거 없더군요..
에이지 서사 빠진것도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투는 확실히 재미있었고 키류 엔딩노트도 깔끔하게 끝낸거 같아서 만족하긴 했습니다.
요코야마 프로듀서가 80점 어쩌고 했는데 솔직히 좀 더 신경쓰면 100점이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양쪽을 나눠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둘이 같이 합쳐서 라스트 배틀 했으면 진짜 멋진 전개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스케일을 너무 크게 키운것도 문제 스케일을 키워서 낭비되는 캐릭터들이 많음 바라쿠다의 드와이트나 간초의 웡토나 하와이는 컨텐츠적으로는 좋았으나 스토리적으로는 글쎄올시다. 근데 이 개발사들 특징이 초반은 잘 뽑음 문제는 이 개발사들이 흥분해서 스케일을 막 키워버림 (대표적인 용과 같이 3의 cia나 용과 같이 5의 최종보스의 정체등) 다음작품에는 스케일을 납득 가능한 면에서 줄였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용과 같이 스튜디오에서 잘 만든 스토리는 저지아이즈 시리즈인듯
용과같이 모든 시리즈를 플레이한 찐팬입니다 키류쪽은 엔딩노트때문에 모든게 좋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오히려 엔딩노트스토리 더있어도 즐겁게 플레이했겠죠, 키류의 헌사는 좋앗지만 카스가의 스토리를 짜임새 있게 했다면 좋았을것같습니다 . 핵폐기물을 저렇게 쉽게 취급한다고 싶었죠
많은점이 공감되는 좋은 리뷰였습니다.
쿵더쿵섬 플레이를 할때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건물로 도배하는것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체념하고 건물로 꾸미기를 시작했는데, 길 설치 한계치가 있다는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결국엔 쓰레기 밀어버리고 또 하나의 쓰레기 처리장을 만들어버리게 되더라고요...
2:30 지도 넘버링 둘이 바꼈어요! 중앙에 큰 건물 하나 있는게 제로 이후 넘버링에서 쭉 쓰이는 지도이고 중앙에 큰 건물 없이 자잘한 건물이 있고 골목이 나 있는게 제로 입니다!
오랜만의 게임리뷰 그리웠습니다 52분짜리 고봉밥 감사히 먹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이분 게임 리뷰하는 거 뭔가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
튜나님 혹시 산나비나 파피플레이타임 시리즈 같은 게임 스토리 리뷰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이분 게임은 진짜로 플레이하거나 내키는것만 리뷰하셔서 복불복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게임 리뷰는 비정기적으로 나와서 아직은 계획에 없지만, 리스트에 넣어두겠습니다
다메다메~
다메요~
다메나노요~
아나타노 스키데
스키스기테~
도레다케 츠요이 오사케데모
스토리 부분 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마지막 출두씬은 막말로 초반 2~3장동안 에이지랑 절친먹는 과정으로 채웠다면 이렇게까지 비판받진 않았을거 같네요.
이치반이 왜 용서를 하는지 (아마 에이지가 도련님이랑 겹쳐보이고 도련님을 살리지 못한 것 때문), 그리고 그런 이치반으로 제작진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이해는 되는데
빌드업이 너무 부족했다고 봅니다. 이치반 스토리가 후반으로 갈수록 구멍이 뚫려 있는 느낌이긴 했지만 출두씬에서 치명타를 먹인 느낌이에요.
그래도 전 7을 제로보다도 재밌게 하고 이치반이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그 캐릭터성이 살짝 죽은 점은 아쉽지만 9에서 다시 제대로 이치반의 매력을 살려줬으면 하네요
그 대신 기본 마나의 양이 대폭 줄어들었죠 하지만 그걸 상쇄할 정도의 다른 요소가 있으니 별로 큰 흠은 아니라는
레데리2 같은 악당주인공의 결말식으로 가기엔 시리즈가 길어서 키류와 유저간의 추억이 너무 많음... ㅠ
턴제 게임이지만 손이 심심하지 않을 만큼 인상적인 배틀 시스템이었음 또한 턴제를 택했기 때문에 스킬의 이펙트나 액션의 보는 맛이 더욱 강화 됐다고 생각함
49:15 그래...튜나님의 말씀이 제 의견입니다..이복형제라는 큰 떡밥이 있는데도 그걸 맥거핀으로 소비해버렸으니...용8을 구매해서 하고 싶은데도 스토리때문에 사야할까? 라는 딜레마에 계속 빠져버립니다..
잘 봤습니다. 해당 게임에 대한 경의가 담긴 결과물로 보여서 감사하기까지 하네요.
8하면서 이치반과 에이지의 화해 설정은 저도 억지 화해 매듭 같은 느낌 받아서 아쉬웠던 부분이에요. 얼마나 오래 봤다고 그새 며칠 만에 저렇게 용서하고 친구로 지내자?? 그리고 타타라 사건도 후속편에 다룰 일은 없을텐데 어떤 인간관계의 이득이 이치반 스스로에게 있나 싶고요. 친구로나 필요관계에서나. 이런 점 빼곤 재밌게 했네요. 원래 키류팬이라 퇴장편(?)은 알차게 했습니다.
전 당시에 사놓고 하다 중도하차했다 최근에 다시 달려서 엔딩봤습니다
리뷰도 당시에 나왔을때 보다가 스포당하기 싫어서 스토리부분은 패스하고 이제 마저 봤네요.
저도 대부분 공감합니다.스토리가 너무 아쉬웠어요.아카네가 중요떡밥일줄 알았더니 갑자기 증발하지 않나....치토세는 이 이후에 또 의심될만한 행적(친가에 잠깐 들른것)을 선보여 "쟤 또 왜저래?"라는 생각이 들게하지않나....에비나는 빌드업이 부족한데 흑화과정을 최종전에서야 말로 다 풀고....이유야 납득은 되지만 플레이어와 충분한 교감을 안쌓았기 때문에 키류가 오열할때도 키류라는 인물을 알아서 납득은 되지만 산통이 깨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브라이스는 전형적 권력형 악당으로 만든것도 참...에이지등과는 다르게 미화를 안했다는게 다행이죠.핵폐기물사업구조야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그냥 쌓아두는건 저도 어이없었던.... 그리고 이 이야기가 굳이 하와이에 있는 팔레카나가 엮여야했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에비나가 차라리 이 사업을 직접 벌이는 설정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그럼 굳이 이치반이 하와이까지 갈 필요가 없고 빌드업에도 여유가 생기니까요.그리고 야쿠자를 서로 죽고 죽이는 생지옥으로 만들고싶은 에비나에게 있어서도 탈출하려는 사람도 야쿠자,경비를 서는 입장도 야쿠자로 만들면 훨씬 통쾌할거 같고요. 굳이 야쿠자로
밑에 들어가는것이 아닌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반달혹은 6편에서 그랬던 것처럼 사업가이지만 조직을 만들어서 전직 야쿠자를 거두어주면 될일이니....
차라리 키류파트는 DLC로 내고 이치반의 이야기를 심도있게 풀어냈음 어땠을까 싶습니다.물론 턴제 용과같이에서 키류를 시스템적으로 어색함없이 잘 이식한건 칭찬받아 마땅하죠.
이번에 용2부터 게임디자이너와 시나리오디자이너로 활동한 타케우치 카즈노부가 신규 시나리오 라이터로 투입됐다던데 스토리가 이렇게 나온게 이런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코야마는 기복은 있지만 고점은 확실한 라이터고
후루타는 시나리오 퀄리티 기복이 거의 없는 라이터니...(그 욕먹었던 6도 하루카의 임신문제를 제외하면 시나리오 퀄리티는 좋아서 동,서양의 평가가 갈리죠.)
이 작품으로 앞으로도 요코야마나 후루타가 계속 써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아 그리고 쿵더쿵은 저는 좋았습니다. 5성까지 다 언락하고 이야기하는거에요. 언락할때마다 신시스템이 추가되고 할게 추가되고 심지어 5성까지 언락을 다해도 S급 손님들(예를들어 동성회멤버들이라던지)을 초대하고 싶게 되거든요.근데 딱하나, 딱하나 문제가 있다면 걸리는 시간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킵은 저녁때부터 할수 있는데 아침부터 오후시간이 하다보면 너무 길게 느껴져요. 아침에도 스킵할수 있게 최소 5성급에는 풀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스토리만 빼고 진짜 잘 만들었음 용과같이 시리즈가 원래 그렇게 스토리가 엄청 탄탄하게 끝나는게 아닌데 7이 너무 잘 나와서 8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게 있음 조금 아쉬운거는 사운드였음 7편보다 사운드가 허전한게 있음 스토리가 두명의 주인공에 비해 분량이 적었음 그냥 20장으로 늘렸으면 전개를 더 원활하기 풀었을텐데 급하게 마무리 되서 몰입감과 긴장감이 떨어졌음 솔직히 아카네랑 라니한테 초점이 갔는데 갑자기 에이지로 마무리 하는게 어까임 무게감도 떨어지고 비중이 적은데 얘로 엔딩곡 나올 때 그정도까지는 아니였음 만약 에이지를 초점을 했다면 그전에 중요인물을 죽였어야 함 용과같이 시리즈는 항상 마지막에 가까운 인물이 죽어서 여운을 남기는데 8편 너무 해피엔딩으로 가려고 하는게 보임 죄다 살았거나 언급이 안되서 추후에 재등장 시켜려는 의도밖에 안보임 주제가 속죄인데 에이지 보다 사와시로나 치토세가 더 어울림
메기솔5랑 비슷한 느낌..
메기솔5는 시리즈 내내 현실냉전에 기반해서 비현실적인 밀리터리 판타지를 접목하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들과 유머를 조합해서
1편부터 매시리즈 스토리가 정말 훌륭하던 게임이었고 플레이자체 게임성도 준수하긴했는데
매시리즈 별로 너무 스토리 위주로 가다보니 게임플레이 베이스가 재밌음에도 플레이구간이 제한될때가 많아서 이점이 지적이 많았는데.
5편으로 가자 ..오히려 강점이던 스토리나 컷신을 줄이고 상당량을 카세트테이프 음성으로 때워버렸음.
다만 반대급부로 플레이구간은 미션구간으로 반오픈월드구간으로 출동해서 미션해결법이나 여러 플레이방법에 있어서 제한을 크게 두지않으면서 각종 아이템으로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샌드박스틱한 구성도 보여주면서 시리즈 최신작답게 조작법이나 모션등도 굉장히 서구게임쪽에 가깝게 쾌적화되면서 순수하게 플레이하는 재미로는 최상급의 완성도를 보여줬음.
용과같이는 스토리는 좀 급락은 있긴했지만 대체적으로 스토리가 매 시리즈 꽤나 든든하게 뿌리에서 받쳐주면서 사이드는 병맛스러움과 신선함이 야쿠자 스토리에서 오는 무게감을 환기시켜주면서 메인외에 즐길거리로써 보상도 준다는 이 균형감이 상당히 좋았는데
이번 시리즈는 오히려 사이드나 그외 즐길거리들이 가지를 너무 치고나가면서 나무뿌리가 뽑혀나갈 정도..
사이드로 환기하면서 그래도 메인에 집중하는 여지를 늘 주는편이었는데
순수하게 사이드 가지가 너무 많기도하고
메인스토리의 재미나 무게감이 전작들만큼 뿌리가 깊지가 못함. 키류 이치반 쌍주역 형태로 갔는데도 이렇게 된건 굉장히 아쉬운 일임.
쳅터가 최소 두개는 더 있어서 튜나님 말씀처럼 더 풀어나갔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7처럼 16장 종결로 하면서 이야기를 더 설득력있게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
와 용8이 8점이라니.. 영화한테 주시는 점수랑 다른 결의 점수인가요..? 일단 영상 다 보겠습니다
스토리에 한정된 얘기지만 특히 하와이는 어디부터 말해야 문제를 명료하게 설명해야 할지 모를 정도...
근본적으로 하와이를 간 이유인 이치반 엄마도 만나는 순간 그냥 있으나 마나한 존재로 전락하고, 에이지도 아무런 서사 없이 갑자기 폐인이 되어 있고, 최종보스도 뭔가 이상하고...
아예 기획이 엎어진 적이 있나 싶을 정도임
대부분 동의합니다. 특히 한준기 거의 끝물에 합류는 좀 어이가 없고 키우기가 싫어질 정도 (당시 케릭터들 레벨이 68, 한준기는 38). 쿵덕쿵 섬도 나름 재밌게 했으나 타격감 진짜 별로고 5성 찍으면서 레이저의 극 얻고 다시 안돌아가게됨. 하지만 서브 컨텐츠니까 저정도면 훌륭하다고 봄.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으며 괜찮게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7편의 야쿠자 대해산 이후로 더 야쿠자의 소재로 뽑아낼 내용이 있나 했는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만족하였습니다. 미국 살아서 영판으로 하는데 6까지는 제목이 야쿠자 였다가 7부터는 용과같이: 야쿠자 로 바뀌고 이번 8번에는 "야쿠자"를 아예 뺐드라구요. 9에는 스토리를 어떻게 뽑아낼지 궁금합니다. 제 추측으로는 일본 야쿠자는 이제 접고 미국 갱이나 마피아 쪽으로 가지않을까 생각.. (이번 하와이 추가는 떡밥). 얼티밋 질렀는데 진짜 앤딩보는데 180시간 하고 (파이널 던젼 제외) 돈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 엔딩본 게임은 다시 안해서 new game + 돈 받는건 그리 신경 안쓰였네요.
키류파트는 이제 마무리하는 주인공의 예우와 배웅으로 만족스러웠는데 그로 인해 이치반의 파트가 너무 희생된 느낌이 너무 크다.특히 출생의 비밀과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생모와의 재회는 너무 못 살렸다고 생각이듬.해변가에서 목걸이 전달하면서 하는 이야기 말고는 이치반은 아카네에게 크게 감정이 없어보였고 어쩔수 없이 생이별을한 아카네 또한 라니에 대한 애정에 비하면 이치반은 그냥 뭐 무늬만 아들 이런 느낌??마지막 에이지 세탁기 돌리는 장면이 굳이 필요했나 싶음.차라리 생이별 당한 모자가 카무로쵸 돌아다니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각자 살곳으로 가는걸로 마무리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엔딩에서 자기들끼리 하는 잡담으로 아카네는 라니랑 같이 하와이로 갔음 그러고 끝.이걸 이렇게 밖에 못 살린다고??싶었음
용과같이 시리즈는 무조건 하면 된다 저지아이즈도 아주 만족스럽다. 유신 극 이건 빼고 정말 어거지로 엔딩보고 치움
7에서 완벽한 세대교체... 8에서의 전설의퇴장... 캬.. 완벽 세가는 9을 내놓아라
안그래도 지금 준기를 데리고 가기엔 유대가 너무 낮아서 걱정하며 반포기 상태였는데...
클럽가면 유대 많이 올릴수 있나 보군요
겸사겸사 나머지 애들도 유대 100 만들고 가야겠네요 😊
치토세는 100찍었고 토미랑 아다치도 90넘었으니 🎉
유대드라마,식사토크도 다하고 할게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
혹시 오늘 개봉한 소니 영화 마담 웹 보신 분 있으신가요?
100시간 동안 하고 클리어하면서 정말
대단하고 아쉬웠던게 주인공이랑 악당 대립구도,캐릭터성이죠.
주인공 이치반이나 버튜버 악당 에이지나 어딘가 나사 빠진 게 느껴질 때가 태반이야요 멋은 있는데
에초에 이번 편이 오픈월드 용과 같이를 관광상품으로 만들려는 시도가 보여서 뭔가 컨텐츠는 있는데 실험적이라 재미반심심반이구요😅😊
이번 작엔 한준기와 쵸우가 안나오려다 생각보다 둘의 팬이 많아서 제작 후반부에 부랴부랴 추가됐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작이 두 팀으로 나뉘어 서 플레이하니 둘이 빨리 나와서 5인팟 플이 가능한 작품이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다른애들은 용서 안해도...치토세는..이쁘니깐 용서했음...에헴😅
몰랐던 전투 시스템도 잘 알아가구 영화 유튜버 답게 보면서 아쉽다고 느꼈던걸
구체화 시켜서 잘꼽아줘서 좋네요.
영화도 게임도 더블주인공 체제가 드럽게 어렵다는걸 다시 보여준 작품. 키류의 마지막 이야기로서는 즐거웠지만 카스가의 새로운 이야기로서는 여기저기 부족한 점이 많았어요. 그래도 워낙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문제는 없었지만
각 직업별 극기스킬?필살기?도 나름 B급재미에 한몫한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난바, 치토세 (OR 선희), 키류 조합이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선희는 진짜 쿠노이치, 나이트 퀸 스킬만 잘 조합해도 딜러 겸, 서포터로 가능 하고 기본 직업인 어쌔신이 일렉 스윕인가, 그거랑 나이트 퀸 바이브레이션 뭐시기 그거 보는 제가 아프지만 정말 다 강하더군요.
치토세는 힐러로써도, 딜러로써도 최고였고, 전 오히려 재벌집 아가씨의 극 스킬과, 회복, 뭐시기 코사지가 너무 강해서 공격 증가랑 쿠노이치 스킬만 조합해도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메이드였나, 스킬 중에 적의 강화를 없애주는게 있고, 잡기라 좋아서 늘 썼던거 같군요.
키류야 뭐......키이이이이이이~류우 짜앙 헤으응 나 주거, 도지마 용이 너무 넘사벽이지만, 희한하게 무사도 무사인데, 서부의 총잡이가 아주 좋더군요, 와일드 스윙이랑, 데빌 파이어인가, 그게 좋아서,
좀 자주 썼구요.
난바는 진짜 단 한번도 못 버린 딜러겸 힐러겸, 가아끔 탱커? 겸 서포터겸 등등등 와.....진짜 최고인 물리공격을 마법공격으로 바뀌는 각인 덕분에 진짜 와오아ㅘㅇ전 최에고 였습니다.
근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엄마 만났는데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쉽습니다유.
아 참참 마지막 핵 폐기물은 자아 비판 아닐까유?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다 너무 잘 짚어주셨네요..
키류가 다음 편에 카메오 역할로 나올까요? 이대로 끝나는 건 아쉬운데..!
제가 봤을땐 생존할확률 상당히 높습니다.. 몇가지만 본다면
1. 현실적으로 봤을땐 헬기
기관총에 벌집이 되거나, 밀레미엄타워에 떨어지거나, 대가리에 총맞아 생존할 확률은 폐암4기보다 훨씬 낮은 확률이기에 고작 폐암4기 정도야 용과같이 세계관에선 충분히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2. 8편해보면 키류 사망복선은 거의없고 생존복선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몬이 키류한테“널쓰러트리는건 병따위가 아니라 나다
3. 안그래도 적자인 세가가 키류를 죽인건 상당한 모험이 될거에요..
제가 봤을땐 병이 더 낫고 아사가오에서 요양 할겨라 보여집니다.. 9편아니면 10편에서 카메오 등장할거 같아요
주인공 이치반의 비중이 약하고
너무 키류에 힘을 실어준 느낌이 아쉬웠음
다음작의 이치반이 기대되기보다 키류의 부재에 대한 걱정? 뭐 이런것만 느껴짐;
암튼 전체적으로는 재밌고 잘만든 작품.
무엇보다 몰입도가 좋았음. 추천합니다.
용7은 진짜 역대급으로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20년 이후로 지금까지 가장 재미와 감동을 다 잡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8은 어떨까요. 리뷰 잘 보겠습니다.
이치반이 아나벨 가토와 함께 하만 칸을 찾고 아무로 레이를 물리치는 스토리
확실히 에이타 서사가 뭔가 날림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아니~ 게임 리뷰를 1시간이나 ㅋㅋㅋ
영화는 30분인데 ㅋㅋㅋ 용과같이 갓겜인거 확실함 ㅋㅋ
튜나님 본보야지~~
니푸딩 쩔더라 정도의 범죄..
미야코: 절대 용서 할수 없는 죄인거야~
쿠노이치 없이도 잘깼는데 그냥 튜나님이 게임을 못해서 강제당한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키류....카즈마다...
턴제에 저스트 가드는
그 옛날 첫번째 마리오 RPG 에도 있었던 요소지요
제로 극 극2 이름을 지운자만 플레이했지만 제 생각에는 키류의 은퇴식으로는 더할 나위 없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극기연출등 키류를 배려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만큼 이치반한테 소홀해지는 게 조금 아쉬운건 부분입니다 나중가면 모르죠 키류가 코마키류 가르쳐주러 다시 나올지 어떨지
으아악 내 머리속에서 나짯 짜잣 짜잣 짯짯 짜잣 짜잣
리뷰가 52분이에요...?
키류 가 갑자기 암에 걸린것도 막장 스토리 같습니다
9편 나오면 파티원 몇명 하차 할듯
9편시작하면 또 새로운 팀원이 나올건데
여기서 파티원 더 추가하면 너무 어지러움...
남자 멤버들은 누가 빠질지
모르겠지만 .. 여성멤버들은 다 빠지고 새로운 여성멤버가 나올수도...
06:48 환정 상오자공 ㅠㅠㅋㅋㅋ
7턴제 못버티고 하차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나보네 흠
다시해봐야 하나
쿵덕쿵은 빌드 자유도가 너무 없어서 별로였음. 버스정류장 안에 벤치를 못 놓고 바닥 까는 것도 딱 정해진 모양 1개만 있고 중복이 안되서 안 깔리는 곳도 있음.. 빈약한 스토리 그래도 엔딩이랑 쿠키로 다 해소가 되긴함.
쿵더쿵 잘 나오길 바랬는데... 너무 아쉬웠음
마담 웹 보셨나요???
그게 뭐죠? 게임을 너무 재밌게 하셨나...
내일 보러 갑니다
@@튜나 전문가에게 관련분야 영화는 어떠냐는 인터뷰에"할말이 많아져서 요센 즐긴다" 라는 답변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쿠노이치가 멋있고 좋아 보이지만
EX하드나 파이널 던전 가면
하우스키퍼랑 트로피컬댄서가 진국인 걸 알 수 있음 ㅋㅋㅋ
결론은 외형에 속지말자
가끔 이 사람이 영화만 한다고 착각한단 말이야... 사.....우정해 참치씨
내가 원했던 키류는 이런 모습이 아니야 ㅠㅠㅠㅠ
요약:결말 빼곤 완벽한 수작
시리즈가 지나도 지나도 저 여자들 140데니아 수준 검정 스타킹은 여전함 남자 여자 패션 스타일도 반복이고 겹치고 저런건 신경 안써주는게 존 아쉽다.
이제 영화는 안하세용?
메이플스토리 하다가
용과같이8하면 나오는생각이 딱 하나임
메이플이 얼마나 수준낮은게임인지 바로 알게되는부분
발매 전에 역대급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인터뷰로 바이럴한거 치곤 평가가 그러하군요
나는 이치반 사가 는 8이 끝이라고봄 아마 용과 같이9 가 나올때는 어쩔수없이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지않을까? 싶다임
뭐 좋아 미타무라 에이지는 뼛속까지 썩긴 했으니 뭐라 할 말 없는데 후지노미야 치토세는 약간 좀 억까 당한 듯
걔가 잘했다는 거 절대 아니고 너무 좀 억까 당했다고
내년에 용과 같이 시리즈 20주년과 제로 출시 10주년 되는 해인데 드래곤 엔진으로 제로 출시했으면 좋겠다
웜마..52분....ㅋㅋㅋㅋㅋㅋ 찬찬히 나눠 보겠슴다...
쥐엔장 믿거잇었다거 게임리뷰어 튜나!!
용과 같이는 스토리가 꼬일 수 밖에 없음.
야쿠자를 부인하는 야쿠자 게임이면 뭘 스토리로 삼아야 할까요?
아쉬운 점은 분명히 많지만 그래도 20여년 가까이 함께한 주인공을 납득할수 있게 보내줄 수 있는 건 좋았습니다 오래도록 함께했던 친구와 헤어진다는 느낌이였을까요
얼마만의 게임리뷰인지
다른건 다 공감이 가지만....솔직히 유대 연계나 이카이카 같은 건 그냥 한국인 종특 같긴 합니다. ㅋㅋ
사실 이 게임 자체가 정체 구간도 거의 없을 정도고, 말씀하셨듯 던전 한번 돌면 렙찍누가 가능해질 정도로 쉬운 게임인지라 이카이카를 맞추거나 유대 연계만 계속 쓸 필요 자체가 없는데 굳이 최대 효율을 뽑아야 하는 한국인들이...ㅋㅋ
리뷰엉이처럼 나중에 정신차려보면 게임유튜버가 돼있을수도ㅋㅋㅋ
ㄹㅇ 쿵덕쿵 레이저 하나 보고 5성 달았는데 이건 다시하고 싶지않네요ㅋㅋ 그래도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 게임임
키류의ㅈ엔딩노트 관련된건 용7외전에서 나왔어야 하고 이전 7에서 같은 역할으로 나왔어야 된다고 봅니다.
뭐 좋아 미타무라 에이지는 뼛속까지 썩었으니 뭐라 할 말 없는데 치토세 좀 너무 억까 당한 것 같음
걔가 잘했다는 소린 절대 아니고
너무 억까 당한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