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인 가상공간이 가장 잘 구현 된 곳이 게임이라는건 다들 아시겠죠. 가령 락스타의 gta5는 멀티로 플레이 할 경우 그 안에서 집과 옷, 차 등을 사고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그 속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 있죠. 현실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충족시켜준다는 만족감이 가장 기본에 충실한 메타버스가 아닐까 합니다. 거대한 도시 속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도 있고 그 속에서 레이싱이나 게임들을 유저가 직접 만들어서 즐길 수 있고... 체감상 느끼는 엄청난 자유도가 있는거죠. 반면 만약 쓰리디로 표정과 기분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업무용 메타버스가 있다 생각 해 봅시다... 그땐 체감상 느끼는 자유도가 오히려 반감이 되겠죠. 결국 중요한건 직접 몸으로 느끼는 자유도가 아닐까 합니다. 이 체감상의 자유도는 다른말로 하면 만족도로 바꿔 말 할 수도 있겠네요. 예를드신 쇼핑몰의 경우 내 체형과 얼굴을 꼭 닮은 아바타가 그 비율에 맞는 옷을 입었을 때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고 구매욕을 자극한다면 만족도가 높지만 내 비율이 좋지도 않고 옷과 잘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면 만족도가 낮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후자의 경우라면 오히려 제품 이미지나 모델 사진을 보여준다거나 로블록스처럼 획일화된 비율에서의 피팅이 더 만족도가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공연예술의 경우 높은 해상도로 작품을 볼 수 있는걸 만족하는 사람은 이미지를, 작품의 스케일감과 주변과의 분위기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은 메타버스에서 더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겠네요. 사람마다 상황과 성향에 따라 느끼는 만족도(체감상 자유도)는 다 다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어떤게 더 좋다 나쁘다를 따지기는 힘이 들지 않을까... 하지만 결국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계속해서 생겨날 수 있는게 메타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네요. 이상 결론도 주장도 별로 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였습니다
13:00 동감합니다. 12:11 의 이유로 현재의 메타버스 붐은 아마 얼마 안가서 사그라들겁니다. 말그대로 사람을 인위적으로 끌어들여야 하기 때문이죠. 이미 있는 제페토와 같은 플랫폼들도 BTS, K-Pop 등으로 외부요인을 끌어와 사람들을 모으고 있지만, 정작 들어가서 보면 해당 메타버스에 관심을 가진 고객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죠. 반대로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포트나이트 들은 게임으로 시작함으로서 게이머들을 끌여모았고 게임이란 것으로 유지하는 것이 팩트입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 국가적인 연구로 확실시 되었듯이, 메타버스란 개념 자체는 확실히 게임의 상위 개념이 맞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페이스북이 말하는 메타버스는 "효율"과 "왜 함?"라는 것이 결부되어 결국 게임과 다르지 않죠. 그렇기에 로블록스처럼 게임에 목표를 맞춰 개발하지 않는 이상, 단순 과거 "세컨드 라이프"를 다시 만드는 것과 다를바 없을 겁니다. 반대로 마이크로소프트나 엔비디아는 "기술 전수"나 "시뮬레이션"를 위함과 같은 배경이 깔려있기에 확실하게 개발이 완료된다면 이들만이 진정한 메타버스라 칭하게되겠죠.
정말 포인트를 잘 잡아서 정리해주셨네요! 메타버스라는 대세로 인해 너도나도 3d로 만드는 행태가 아쉬웠는데요 제가 생각하는것도 메타버스가 효율적인 아이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스포츠경기장,콘서트,세계주요명소,영화속(해리포터등)가상세계 등을 메타버스에 넣으면 가장 적합할거같다는 생각을 평소에 해봤네요
인터넷은 필요없는 요소를 제거한 궁극의 효능을 추구하는것이고, 메타버스는 현실의 재현이고 오히려 불편함을 추구하죠. 잘구성된 불편함은 즐거운요소 거든요. 효율성으로는 메타버스가 인터넷 못이깁니다. 메타버스는 디테일한 감각이 필요한곳에 쓰이게되겠죠. 요새는 집에서 영화보는거 쉽고 편하죠. 그럼에도 영화관에 가는 이유는 단순히 영화를 보는것 이상의 감각을 원하는 겁니다. 쇼핑할때 인터넷으로 하는게편하지만 친구만나서 하는 쇼핑도 또 즐거움이 있죠. 확실히 매타버스는 인터넷이 경쟁상대가 아닙니다. 매타버스의 경쟁상대는 현실이에요.
효율성으로 메타버스를 논하면 쉽게 빠지게 되는 해석의 허점을 잘 표현해주셨네요. 현실의 복제로 현실의 경쟁상대 혹은 대체제라는 해석에 동감합니다. 초창기 인터넷도 귀찮고 일부러 해야 되는 것이었죠. 누가 온라인으로 쇼핑하고 뱅킹 하냐고 한게 불과 십수년전입니다. 스마트워치도 한가지 편리함을 위해 99가지의 불편응 감내하는 물건인데 이제는 많은 사람이 받아들인것같이요. 산업의 진화란게 그런거겠죠. 초창기 비행기 모습보면 지금과는 다른 각양 각생의 시험기가 나오고 최적화를 거쳐 현재의 표준화된 비행기 형태가 만들어지듯 메타버스도 이런 저런 과정을 거칠거 같네요.
내용이 참 좋네요. 저도 남편도 미국에서 엔지니어, 오큘러스 vr chat 초창기주터 사용해왔는데 아직도 하드웨어 제겐 불편해요. 딸 애는 놀다가 코딩으로 넘어가 unity blender 배워 캐릭만들어 팔고 있어요. 맞아요, 게임은 오케이. 하드웨어 진보 요망, 개인 수익보장 필요, 유저 끌어모으려면 회사 수익 독점말고 개인에게 활동비 분배해야.. 유투브보다 더. 회사 회의 노노. 안쓸거임.
이미 실현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형마트 좋겠죠? 롯데월드만한 마트를 만드는거죠, 오큘러스같은거 쓰고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진짜 쇼핑하는것처럼 장바구니 담아서 결제하면 바로 배송해주고, 각 코너별 이동은 음성으로 한다든지 미니맵으로 한다든지 하고, 신제품 마켓팅도 게임형태로 만들어서 할인이나 포인트적립혜택을 줘서 쇼핑을 아주 즐겁게 만들어버리는거죠. 실제 광고에 출연했던 연예인을 만나거나 같이 게임을 해볼수도 있고요. 기업입장에서는 오프라인매장 대부분을 없애도 되고 아주 환영할것같습니다.
현실과 메타버스의 차이점은 해상도 뿐이다. 20년 후에 사람들이 메타버스에서 쇼핑도 하고 아이쇼핑 데이트도 할지 모르겠지만, 메타버스에 모여서 뭔가는 하지 않을까? 그게 인간의 본성이니까. Facebook같이 사람이 모이는 곳을 만들고 싶은 빅테크 입장에서는 메타버스가 전략이 될 수 밖에 없다.
3D의 장점 - 제품의 구성이나 품질 등을 더 자세하게 쉽게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계, 판매에 유리할듯. (역으로 2D와 달리 소비자를 속이기 힘듬) - 잘 생긴 사람이나 예술품을 독점하며 볼 수 있음. (나 처럼 2D로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음) - 가상공간은 내가 거기서 뭘 하는 것보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게 더 좋음(개인생각) - TV와 같이 가상공간에서 제대로 구현되면 필요없는 물건이 많이 생길테니 집안이 깔끔해져서 좋음.
3d공간에서 하하호호하는 걸 좋아했으면 테일즈런너랑 퍼피레드는 이미 국민게임이었겠죠... 현실은 테일즈런너는 초딩게임에 퍼피레드는 서비스 종료. 초딩들 제페토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고? 아아 죄송한데 저도 10대 때 테일즈런너 마이룸,퍼피레드에서 가족놀이, 커플놀이, 아이돌 역할 놀이 하면서 놀았어요. 근데 20대 와서도 하냐? 미쳤나요 ㅋㅋㅋ? 그딴걸 하게
메타버스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인 가상공간이 가장 잘 구현 된 곳이 게임이라는건 다들 아시겠죠. 가령 락스타의 gta5는 멀티로 플레이 할 경우 그 안에서 집과 옷, 차 등을 사고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그 속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 있죠.
현실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충족시켜준다는 만족감이 가장 기본에 충실한 메타버스가 아닐까 합니다. 거대한 도시 속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도 있고 그 속에서 레이싱이나 게임들을 유저가 직접 만들어서 즐길 수 있고... 체감상 느끼는 엄청난 자유도가 있는거죠.
반면 만약 쓰리디로 표정과 기분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업무용 메타버스가 있다 생각 해 봅시다... 그땐 체감상 느끼는 자유도가 오히려 반감이 되겠죠.
결국 중요한건 직접 몸으로 느끼는 자유도가 아닐까 합니다.
이 체감상의 자유도는 다른말로 하면 만족도로 바꿔 말 할 수도 있겠네요.
예를드신 쇼핑몰의 경우 내 체형과 얼굴을 꼭 닮은 아바타가 그 비율에 맞는 옷을 입었을 때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고 구매욕을 자극한다면 만족도가 높지만 내 비율이 좋지도 않고 옷과 잘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면 만족도가 낮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후자의 경우라면 오히려 제품 이미지나 모델 사진을 보여준다거나 로블록스처럼 획일화된 비율에서의 피팅이 더 만족도가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공연예술의 경우 높은 해상도로 작품을 볼 수 있는걸 만족하는 사람은 이미지를, 작품의 스케일감과 주변과의 분위기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은 메타버스에서 더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겠네요.
사람마다 상황과 성향에 따라 느끼는 만족도(체감상 자유도)는 다 다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어떤게 더 좋다 나쁘다를 따지기는 힘이 들지 않을까... 하지만 결국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계속해서 생겨날 수 있는게 메타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네요.
이상 결론도 주장도 별로 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였습니다
수고를 들이는데 이유와 보상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부분!
13:00 동감합니다.
12:11 의 이유로 현재의 메타버스 붐은 아마 얼마 안가서 사그라들겁니다. 말그대로 사람을 인위적으로 끌어들여야 하기 때문이죠. 이미 있는 제페토와 같은 플랫폼들도 BTS, K-Pop 등으로 외부요인을 끌어와 사람들을 모으고 있지만, 정작 들어가서 보면 해당 메타버스에 관심을 가진 고객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죠. 반대로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포트나이트 들은 게임으로 시작함으로서 게이머들을 끌여모았고 게임이란 것으로 유지하는 것이 팩트입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 국가적인 연구로 확실시 되었듯이, 메타버스란 개념 자체는 확실히 게임의 상위 개념이 맞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페이스북이 말하는 메타버스는 "효율"과 "왜 함?"라는 것이 결부되어 결국 게임과 다르지 않죠. 그렇기에 로블록스처럼 게임에 목표를 맞춰 개발하지 않는 이상, 단순 과거 "세컨드 라이프"를 다시 만드는 것과 다를바 없을 겁니다.
반대로 마이크로소프트나 엔비디아는 "기술 전수"나 "시뮬레이션"를 위함과 같은 배경이 깔려있기에 확실하게 개발이 완료된다면 이들만이 진정한 메타버스라 칭하게되겠죠.
팩폭입니다~전달력 최고입니다
갠작으로 하드웨어가 더 발전해야하고 이번 나온 매트릭스 그래픽 수준이면 좀 생각이 달라질것 같음
지금 메타버스는 286 386 도스 게임 하는 수준이라 보임
정말 포인트를 잘 잡아서 정리해주셨네요! 메타버스라는 대세로 인해 너도나도 3d로 만드는 행태가 아쉬웠는데요 제가 생각하는것도 메타버스가 효율적인 아이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스포츠경기장,콘서트,세계주요명소,영화속(해리포터등)가상세계 등을 메타버스에 넣으면 가장 적합할거같다는 생각을 평소에 해봤네요
메타버스에 대한 고견을 나눠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온라인이 좋은이유는 편한것도 있겠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싸다는거임 온라인이 구매하기 편해도 오프라인보다 비싸면 안삼
그러네요 만약 메타쇼핑몰이 기존 보다 싸게 구입한다던가 해택이 더 좋와지면 이용해볼 생각은 있네요
그냥 우리가 사는 세상이 3차원인데 이것을 그대로 묘사할려고 하는거죠. 하는 이유는 현실감 몰입감 등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것이죠. 도장로봇 예시로 설명이 딱 맞네요.
진심공감... 사람은 간사함이 기본값이라 번거롭고 수고로운것은 보상이필수 결국 허깨비경제
전적으로 동감!!
선생님의 관점에 매우 동의합니다. 공간의 리얼리티를 살려야한다는 강박에 사로 잡혀 굳이 불편한것까지 재현해 내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직립보행을 이용한 이동처럼 물리적인 표현보다는 의식의 흐름, 컴퓨터 회로의 데이타 이동을 모방하는것이 더 세련된것이라 생각합니다.
3D는 외부신호차단을 통한 몰입을 위해 필요한 기능이 될것같아요. 3D공간이나 그 안의 사람들과 비언어적으로 상호작용하려면 집중해야하잖아요. 멀티태스킹을 차단하고 오로지 콘텐츠에 집중해야만 하는 업무에 좋을것 같습니다.
재택근무나 회의할때 메타버스 이용하는건 적극찬성
인터넷은 필요없는 요소를 제거한 궁극의 효능을 추구하는것이고, 메타버스는 현실의 재현이고 오히려 불편함을 추구하죠. 잘구성된 불편함은 즐거운요소 거든요. 효율성으로는 메타버스가 인터넷 못이깁니다. 메타버스는 디테일한 감각이 필요한곳에 쓰이게되겠죠. 요새는 집에서 영화보는거 쉽고 편하죠. 그럼에도 영화관에 가는 이유는 단순히 영화를 보는것 이상의 감각을 원하는 겁니다.
쇼핑할때 인터넷으로 하는게편하지만 친구만나서 하는 쇼핑도 또 즐거움이 있죠.
확실히 매타버스는 인터넷이 경쟁상대가 아닙니다. 매타버스의 경쟁상대는 현실이에요.
효율성으로 메타버스를 논하면 쉽게 빠지게 되는 해석의 허점을 잘 표현해주셨네요. 현실의 복제로 현실의 경쟁상대 혹은 대체제라는 해석에 동감합니다.
초창기 인터넷도 귀찮고 일부러 해야 되는 것이었죠. 누가 온라인으로 쇼핑하고 뱅킹 하냐고 한게 불과 십수년전입니다. 스마트워치도 한가지 편리함을 위해 99가지의 불편응 감내하는 물건인데 이제는 많은 사람이 받아들인것같이요.
산업의 진화란게 그런거겠죠. 초창기 비행기 모습보면 지금과는 다른 각양 각생의 시험기가 나오고 최적화를 거쳐 현재의 표준화된 비행기 형태가 만들어지듯 메타버스도 이런 저런 과정을 거칠거 같네요.
3d로 체험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으면 3d로 안 만드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내용이 참 좋네요. 저도 남편도 미국에서 엔지니어, 오큘러스 vr chat 초창기주터 사용해왔는데 아직도 하드웨어 제겐 불편해요. 딸 애는 놀다가 코딩으로 넘어가 unity blender 배워 캐릭만들어 팔고 있어요. 맞아요, 게임은 오케이. 하드웨어 진보 요망, 개인 수익보장 필요, 유저 끌어모으려면 회사 수익 독점말고 개인에게 활동비 분배해야.. 유투브보다 더. 회사 회의 노노. 안쓸거임.
이미 실현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형마트 좋겠죠? 롯데월드만한 마트를 만드는거죠, 오큘러스같은거 쓰고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진짜 쇼핑하는것처럼 장바구니 담아서 결제하면 바로 배송해주고, 각 코너별 이동은 음성으로 한다든지 미니맵으로 한다든지 하고, 신제품 마켓팅도 게임형태로 만들어서 할인이나 포인트적립혜택을 줘서 쇼핑을 아주 즐겁게 만들어버리는거죠. 실제 광고에 출연했던 연예인을 만나거나 같이 게임을 해볼수도 있고요.
기업입장에서는 오프라인매장 대부분을 없애도 되고 아주 환영할것같습니다.
공돌이 생각, 이게 더 앞선 기술이니깐 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을꺼야. 그래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돈 벌이도 좋을꺼야. ㅎㅎ
vr의 장점을 살리려면 아직 기술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최소 10년 이상 집중해야 쓸만해질듯,.
진짜다!!
어후 절로 고개가 끄덕끄덕
현실과 메타버스의 차이점은 해상도 뿐이다.
20년 후에 사람들이 메타버스에서 쇼핑도 하고 아이쇼핑 데이트도 할지 모르겠지만, 메타버스에 모여서 뭔가는 하지 않을까? 그게 인간의 본성이니까.
Facebook같이 사람이 모이는 곳을 만들고 싶은 빅테크 입장에서는 메타버스가 전략이 될 수 밖에 없다.
미술관은 3d전시를 이미 하고 있는 곳도 있는데 메타버스가 유용한 것 같아요.
게임 안해본 5,60 대 어르신들만 신기하고 즐거워하심…
3D의 장점
- 제품의 구성이나 품질 등을 더 자세하게 쉽게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계, 판매에 유리할듯. (역으로 2D와 달리 소비자를 속이기 힘듬)
- 잘 생긴 사람이나 예술품을 독점하며 볼 수 있음. (나 처럼 2D로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음)
- 가상공간은 내가 거기서 뭘 하는 것보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게 더 좋음(개인생각)
- TV와 같이 가상공간에서 제대로 구현되면 필요없는 물건이 많이 생길테니 집안이 깔끔해져서 좋음.
장점 : 애들이 좋아함.
한국에서는 우왁굳이 메타버스 그 자체입니다.
혁신이 오기 전까지는 헛소리
3d공간에서 하하호호하는 걸 좋아했으면 테일즈런너랑 퍼피레드는 이미 국민게임이었겠죠... 현실은 테일즈런너는 초딩게임에 퍼피레드는 서비스 종료.
초딩들 제페토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고? 아아 죄송한데 저도 10대 때 테일즈런너 마이룸,퍼피레드에서 가족놀이, 커플놀이, 아이돌 역할 놀이 하면서 놀았어요. 근데 20대 와서도 하냐? 미쳤나요 ㅋㅋㅋ? 그딴걸 하게
8착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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