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9-2】 석가모니, 반야심경, 삼장법사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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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2

  • @Neomap102
    @Neomap102  Год назад +7

    ** 상세목차 및 추가토론 **
    00:00 6. 인도 및 인도史 접근 방법
    01:41 7. 베다 시대의 사회, 지리적 흐름
    02:06 ┗(1) 서쪽에서 동쪽으로
    03:20 ┗(2) 카스트 제도 (자티와 바르나)
    05:00 └(3) 개혁 운동: 우파니샤드, 불교, 자이나교
    05:48 8. 석가모니 (고타마 싯다르타)
    05:52 ┗(1) 고타마 싯다르타
    06:25 ┗(2) 석가탄신일 → 부저님 오신날
    07:48 ┗(3) 핵심 교리: 사성제, 팔정도, 법륜
    08:19 ┗(4) 팔만대장경, 삼장법사, 반야심경의 뜻
    09:47 요약 & 오늘의 킵잇
    10:28 최종 화면 (+링크)
    ** @user-by6xz8eg3u 님의 귀중한 댓글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화엄경의 핵심으로 일컬어지는 일체유심조가, 후대에 만들어진 설화일지언정 고타마 싯다르타의 최초의 고민과 맞닿아 있는 깨달음이라고 봅니다. 반야바라밀다 쪽이 도리어 空 사상에서 파생된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핵심이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니까요. 지금까지의 연구와는 다르게 중원에 전해지기 전에는 화엄경이 먼저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거죠.
    고집멸도고 팔정도고, 너무 정돈된 느낌이 들어요. 강연도 그리 어렵게 해서는 통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내 어느날 성저에서 이러이러한 일을 보았다. 왜 사람은 늙어가고 병을 앓으며 죽어가는가가 궁금하여 수행을 하였으나, 브라만교가 해결해주지 않았다. 고행을 자처했지만 몸만 고달플 따름이었다. 보리수 아래서 참선을 하고 있자니, 지금껏 해오던 일들이 모두 부질없게 느껴졌지. 답도 없는 것을 고민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끝끝내 더 연구를 할 것인지 고민했다. 그러다 문득 내 걸어온 길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지. 모든 건 나에게서 시작되었다. 결국 내 마음 먹기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에 차이가 있음을 알겠더라. 마음을 비워라. 나를 내려놓아야 욕망에서 비롯된 모든 왜곡으로부터 벗어나 진정 이 세상을 볼 수 있음이라."
    라고 한 것에, 화엄경 저자는 일체유심조에 대해서 한참을 주석을 달았던 것이고요. 반야경 저자는 정ㆍ기ㆍ신과 감ㆍ식ㆍ촉 같은 것들이 우리를 혼란시키니 모든 것을 내려 놓도록 하라는 거지요. 즉, 의미 부여를 하지 않고 본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집착할 이유도 없고 고통을 받을 필요도 없는 한낱 먼지와도 같은 삿된 헛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고집멸도의 진행 속에서 무엇때문에 고와 집이 생겨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사례와 해석을 포함해서 죽 달아놓은 거죠.
    그렇게 형성된 경전을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 가져갔으니, 다시 의미를 탐구한 결과로 탐구한 논장인 주소나 언해 따위가 생겨나는 것이고, 사상을 제외한 진언 따위의 주문이나 수행법은 율장으로 나누어 유통하다보니 복잡해진 것 아닌가 합니다.
    ** 킵잇 대댓글 **
    귀중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글을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제가 감히 불교 교리 자체에 대해 말씀을 드릴만큼 공부가 깊지는 않아서) 역사적 매핑? 혹은 "메신저의 누적에 따른 메시지의 가변성" 측면에서만 첨언 드리오면, 선생님 글에서 언급하신 현상이 유가, 크리스트교, 이슬람 등 여러 큰 가르침에서도 발견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 우리가 보는 것은 "창시자께서 말씀하신 핵심"이라기보다는, 긴 세월동안 다양한 해석과 정교화가 진행된 후의 모습이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저는 그동안 석가모니 부처님 말씀의 핵심을 공(空, sunyata) 및 제행무상/제법무아...라고 생각했었는데, (관련 영상 ruclips.net/video/3ENNoF8m3ak/видео.html ) →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니 [일체유심조]가 더 직관적인 초기 가르침의 정수였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조금더 공부를 해 봐야겠네요. 귀중한 가르침 주시어 감사드리오며, 선생님 말씀을 고정댓글에 복붙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LeeGeunSul
      @LeeGeunSul Год назад +1

      불교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ojtae-uh3kd
    @ojtae-uh3k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국사도 모르는 내가 인도사를 왜 보고 있지..
    이런게 킵잇 채널의 매력 같아요.
    꼬리의 꼬리를 무는 세계사.. 어느하나 거를 것 없이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해요!!

    • @Neomap102
      @Neomap102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귀한 말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주시는 모든 내용이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yskim3773
    @yskim377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쵝오 ! 이심

  • @wix633
    @wix63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 너무 재밌네요

  • @jwidncl-rv4sj
    @jwidncl-rv4sj Год назад +10

    인도어과 학부생인데 잘 아는 내용이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몇 학기를 돌아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Neomap102
      @Neomap102  Год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소중한 말씀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도 관련해서 저보다 훨씬 전문가이실텐데.. 전공하는 분이 보셔도 즐기실수 있을만한 좋은 컨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ihyeonlee4797
    @jihyeonlee479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귀에 쏙쏙 들어오고 세계사가 이렇게 재미 있을수가.
    강의 너무 좋아요.

  • @롤로토마시-n7e
    @롤로토마시-n7e Год назад +4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Neomap102
      @Neomap102  Год назад +1

      귀중한 답신 감사드립니다 (꾸벅)

  • @남기권-t7q
    @남기권-t7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화엄경의 핵심으로 일컬어지는 일체유심조가, 후대에 만들어진 설화일지언정 고타마 싯다르타의 최초의 고민과 맞닿아 있는 깨달음이라고 봅니다. 반야바라밀다 쪽이 도리어 空 사상에서 파생된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핵심이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니까요. 지금까지의 연구와는 다르게 중원에 전해지기 전에는 화엄경이 먼저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거죠.
    고집멸도고 팔정도고, 너무 정돈된 느낌이 들어요. 강연도 그리 어렵게 해서는 통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내 어느날 성저에서 이러이러한 일을 보았다. 왜 사람은 늙어가고 병을 앓으며 죽어가는가가 궁금하여 수행을 하였으나, 브라만교가 해결해주지 않았다. 고행을 자처했지만 몸만 고달플 따름이었다. 보리수 아래서 참선을 하고 있자니, 지금껏 해오던 일들이 모두 부질없게 느껴졌지. 답도 없는 것을 고민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끝끝내 더 연구를 할 것인지 고민했다. 그러다 문득 내 걸어온 길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지. 모든 건 나에게서 시작되었다. 결국 내 마음 먹기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에 차이가 있음을 알겠더라. 마음을 비워라. 나를 내려놓아야 욕망에서 비롯된 모든 왜곡으로부터 벗어나 진정 이 세상을 볼 수 있음이라."
    라고 한 것에, 화엄경 저자는 일체유심조에 대해서 한참을 주석을 달았던 것이고요. 반야경 저자는 정ㆍ기ㆍ신과 감ㆍ식ㆍ촉 같은 것들이 우리를 혼란시키니 모든 것을 내려 놓도록 하라는 거지요. 즉, 의미 부여를 하지 않고 본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집착할 이유도 없고 고통을 받을 필요도 없는 한낱 먼지와도 같은 삿된 헛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고집멸도의 진행 속에서 무엇때문에 고와 집이 생겨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사례와 해석을 포함해서 죽 달아놓은 거죠.
    그렇게 형성된 경전을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 가져갔으니, 다시 의미를 탐구한 결과로 탐구한 논장인 주소나 언해 따위가 생겨나는 것이고, 사상을 제외한 진언 따위의 주문이나 수행법은 율장으로 나누어 유통하다보니 복잡해진 것 아닌가 합니다.

    • @Neomap102
      @Neomap10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귀중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글을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제가 감히 불교 교리 자체에 대해 말씀을 드릴만큼 공부가 깊지는 않아서) 역사적 매핑? 혹은 "메신저의 누적에 따른 메시지의 가변성" 측면에서만 첨언 드리오면, 선생님 글에서 언급하신 현상이 유가, 크리스트교, 이슬람 등 여러 큰 가르침에서도 발견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 우리가 보는 것은 "창시자께서 말씀하신 핵심"이라기보다는, 긴 세월동안 다양한 해석과 정교화가 진행된 후의 모습이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저는 그동안 석가모니 부처님 말씀의 핵심을 공(空, sunyata) 및 제행무상/제법무아...라고 생각했었는데, (관련 영상 ruclips.net/video/3ENNoF8m3ak/видео.html ) →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니 [일체유심조]가 더 직관적인 초기 가르침의 정수였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조금더 공부를 해 봐야겠네요. 귀중한 가르침 주시어 감사드리오며, 선생님 말씀을 고정댓글에 복붙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태희-i1q
    @이태희-i1q Год назад +3

    최고의 강사시네요

  • @viewer571
    @viewer571 Год назад +6

    일단 좋아요부터 꾹 누르고 영상 다 봤습니다! 킵잇 영상 보면 모르는 것들도 많이 알아가지만 아는 것들도 빠르게 정리되고 쉽게 외워지는 것 같아서 진짜 너무 좋아요. 재생목록도 바로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심할 때마다 까먹을 때마다 재생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Neomap102
      @Neomap102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희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아마 고대사 (~Ep19)를 마치고 나면 재생목록들을 일부 개편 예정인데, 그때에도 정주행 가능한 목록은 꼭 만들어 두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borajung1476
    @borajung1476 Год назад +3

    선생님 끝까지 동영상 완주해주세요😊화이팅 입니다🎉

    • @Neomap102
      @Neomap102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큰 힘과 용기를 주셨어요..!!

  • @Kimmy_Kim99
    @Kimmy_Kim99 Год назад +6

    삼장법사, 반야심경, 석가모니의 말뜻을 처음 알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Neomap102
      @Neomap102  Год назад +1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실 우리가 쓰는 수많은 단어들이 (산스크리어를 어원으로 하는) 불교 용어에서 왔는데, 시간상 그 부분을 편집하여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상최대꽃미남
    @지상최대꽃미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말 머리에 쏙쏙들어 옵니다. 대박이에요ㆍ

  • @yoohaeho
    @yoohaeho Год назад +2

    고맙습니다.

  • @PureFunction-t4w
    @PureFunction-t4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가모니에 대해서 좀 다른 부분이 있어 언급합니다.
    붓다라는 뜻은 윤회를 끊다 (닙바나로 간다)는 뜻입니다. 세존의 예언(?)처럼 후대에 붓다의 가르침으로 도과에 들지 못한 수행자들이 새로운 종교를 창시했죠. 대승불교가 대표적입니다. 이 때 대승 서적이 많이 창작됐구요. 그게 다 합쳐서 팔만대장경입니다. 초기 불교는 한국에 역사적으로 전무했습니다. 공(空)사상도 아닛짜-둑카-아낫따를 무상-고통-무아로 오번역한 게 미묘한 차이로 시간이 흐르면서, 무아니까 모든 게 空이다의 논리로 이어졌습니다. 무상-무아 번역은 산스크리트어 번역입니다. 부처님은 당시 브라만들이 산스크리트어로 기록하게 해달라고 하자, 절대로 금하셨습니다. 영상 설명에 나오듯 산스크리트어는 브라만들만 알고 사용하는데 목적이 있는 언어였습니다. 다른 계급이 산스크리트어를 듣거나 말하면 귀와 혀를... 그냥 없앴습니다. 비밀로 해야 기득권이 유지되니까요.
    암튼 붓다의 가르침은 모든 게 고통이다 입니다. 중생이 느끼는 고통은 드러난 고통이고, 즐거움으로 느끼고 안달난 것들도 윤회를 보게 되면 다 고통의 씨앗인 거죠. 오염된 시각과 습관, 편견은 제대로 못 보니 제대로 보고 제대로 사고해서 집착하는 마음을 줄이고, 결국엔 끊는 겁니다. 마음이 에너지라서 업에 달라붙어 죽으면 다시 재생 당하니까요. 이 윤회를 끊는 비밀을 깨닫고 알리신 분이 석가모니 세존입니다.
    영상 강의하신 분이 세존(世尊)을 존경하는 게 느껴져서 남깁니다.

    • @Neomap102
      @Neomap1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귀한 말씀 깊이 감사합니다.
      여러 차례 곱씹어 읽으며, 다음번 불교 컨텐츠의 내용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랍니다..!! (꾸벅)

  • @볶음밥-r4r
    @볶음밥-r4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천천천 마쿠굽 강의가 너무 좋네요 듣기 편하구요 시간도 금방 가네요 ㅎㅎ 🥳🤩😍🤗

  • @지상최대꽃미남
    @지상최대꽃미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말 머리에 쏙쏙들어 옵니다. good good good

  • @user-rq8rh3si3m
    @user-rq8rh3si3m Год назад +3

    아리안이 드라비다를 쫓아냈다는게 정설인거처럼 여겨지던데 제가 볼땐 아닌거 같거든요 근데 여기서 선생님이 아니라고 얘기해주는게 확 땡기네요 다른 영상도 봐보겠습니다

    • @Neomap102
      @Neomap102  Год назад +1

      귀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 @bun0217
    @bun0217 Год назад +2

    2023.11.3.금...맑음
    다르마 챠크라..법륜..이라고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june_joy
    @june_joy Год назад +3

    예전에 인도역사책 읽고 깨달았던거 ㅡ 고대사는 파키스탄 역사구나.
    심경의 심이 깊을심이 아니고 하트였군요!

  • @hjch8234
    @hjch8234 Год назад +3

    영상 다 봤는데 다른 역사채널과 달리 공시, 통시적 조감이 인상적이고 내용도 고퀄이라 구독했습니다. 지금은 구독자, 조회수가 많지 않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많아질겁니다. 건의사항 있는데 ep와 sp 넘버를 맞춰주시면 시청하기 더 좋을듯 합니다. 유사내용은 이렇게요 ep3.. sp3 -1

    • @Neomap102
      @Neomap102  Год назад +1

      귀중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처 생각 못했던 면인데 이렇게 말씀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중으로 수정, 반영하겠습니다..!! (꾸벅)

    • @Neomap102
      @Neomap102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ㅜㅠ 조언 주신대로 (그리고 말씀드린대로) Sp1-1, Sp1-2 이러한 식으로 일련번호를 수정하는 작업을 오늘 진행하였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특정 정규영상에 종속되지 않은 (말그대로) 진짜 특별편" 영상 번호를 매기기가 애매해 지네요;;;
      실은 현재의 Sp 영상들 자체가 (정규영상에 종속된) 보강영상과, (정규영상과 별개인) 프리스타일 영상을 합친 것이라, 이러한 어려움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해결책은...
      (가) 현행 Sp 재생목록을 그대로 두고 일련번호를 선생님 말씀대로 어떻게든 변경해 본다 (← 장점: 보강영상 넘버링 유리 // 단점: 진짜 특별편은 분류가 애매해짐. 더구나 향후 진짜 특별편이 몇개 예정되어 있음)
      (나) 현행 Sp 재생목록을 다시 예전의 Sp (보강) 및 Fs (프리스타일) 재생목록으로 분리한다 (← 장점: 일련번호 넣기 좋음 // 재생목록이 많아져서 혼란스러움)
      (다) 현행 Sp 재생목록과 번호 (Sp1, Sp2, Sp3..)를 그대로 두되, 시청자들께서 보시기 편한 다른 장치를 마련한다
      이렇게 셋중 하나가 될듯 합니다. 일단 좀더 내부 논의후 방향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건의 말씀을 바로 100% 반영 못해드려서 죄송하오며, 정해지는 대로 추가답신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 @Neomap102
      @Neomap102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말씀 주신바를 주로 앞쪽 영상에 반영하여 운영해 보았는데, 몇가지 피드백 및 논의를 거친 결과, 송구하옵게도 다시 Sp1, Sp2, Sp3... 넘버링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즉 앞에 말씀드린 (가) (나) (다) 중, 결국 (다)로 진행되는 셈인데.. 대신 Neomap102.com 에서 정규영상과 그에 수반되는 보강영상을 한눈에 보실수 있도록 조감해 두었습니다. 혹시 관련영상이 필요하신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시도록 하였습니다. 귀한 조언 주셨는데, 그대로 반영하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ㅜㅠ

  • @2005187blb
    @2005187blb Год назад +3

    영어버전도 나와서 전세계인이
    배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

    • @Neomap102
      @Neomap102  Год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 날이 오면 너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ㅜㅠ

  • @jach9519
    @jach9519 Год назад +2

    부처님 얼굴이 낯설어요,^^;;
    그동안 뵙던 얼굴이 아닌데,^^

    • @Neomap102
      @Neomap102  Год назад +3

      죄송합니다 ㅜㅠ 유료 이미지 중에서 저희가 생각한 느낌을 찾다 보니.. 동남아시아 쪽 부처님 석상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시청자분들께는 생소한 얼굴이실 것 같습니다;;;

    • @jach9519
      @jach9519 Год назад

      @@Neomap102 죄송은요,^^
      좋은 내용의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킴밀러
    @킴밀러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부처님 알기가 어렵네요
    참 열심히 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