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18살인 여학생입니다 가정폭력의 고통을 안고살아가다 사람과 잘 어울리지못하고 상처가 아물지도않고 해결되지도 않은 답답함을 마음에 품고 어느새 어딘가 텅비어버린 사람이 되었다고 느껴질즘 이영상과 연인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아무도 저의 고통을 완벽히 이해할수없고 또한 이해를,도움을,위로를 바랄수없던 저에게 정말 만나본적도없는 사람이 마치 안아준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럴일 없겠지만 정말 이글을 봐주신다면 주제넘을수있지만 저를 살려주셔서 감사하고 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과거는 없던일이되어 저도모르는세 묻혀있었고 아무일 없듯이 지나가버린 저의 상처들을 외면한채 그저 제스스로에게만 가학하며 채찍질해 살아오던 제게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기회가 된다면 꼭 다음콘서트때까지 열심히 해서 직접가보고싶네요 이영상을 올려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함부로 말은 못하겠지만.. 꼭 상황이 좋아지고 마음의 상처들이 점점 좋아지길 바랍니다. 저도 박효신님 팬들 사이에서는 대장님이라고 부릅니다... 저도 대장노래만 들으면 다른노래랑은 다르게 몰입되고 따뜻하고 너무 좋습니다...... 요번에 러버스 콘서트도 갔다왔는데 4시간가량 한 콘서트가 짧게 느껴졌고 매일 갈수있으면 매일가고 싶은 그런 콘서트 였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꼭 콘서트티켓 구해서 가셨스면 좋겠습니다.... 저도 영상으로만 접하다가 러버스콘서트에 가서 라이브를 직접 보고 듣고 할수 있었는데... 정말 영상이랑 감동의크기랑 몰입감이 너무 다릅니다.... 꼭 하번 가보셨스면 좋겠고 힘내세요 !
진짜 개인적으로 추억이 너무 많은 노래라 아직도 하루에 몇번씩 듣고 있네요ㅋㅋ2017년도에 갓 20살 됬을때 어렸을때부터 항상 믿었고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중 한명한테 여러가지 이유로 배신당하고 갑자기 건강도 나빠지고 경제적으로 부모님도 고생시켜서 도저히 고개를 못들고 다녀서 어리고도 철까지 없었던 마음에 군대 그냥 빨리 갔다와야 나중에 편하지 이러면서 입대라는 핑계를 대고 사회에서 도망갔었는데 입대한지 반년도 지나지 않아서 훈련중 팔꿈치 인대가 전부 끊어져 팔이 탈구되는 상황까지 오구......그것 때문에 부모님이 그 추운 겨울에 집과는 정반대인 그 멀디 먼 군병원까지 울먹거리는 표정으로 오셔서 수술 동의를 하고 같이 면회온 동생이 형이 좋아하는 박효신 노래인데 신곡 나왔더라하고 들려줬는데 노래는 너무 좋고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그랬던건지 듣는데 계속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군인인데 차마 가족들한테 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않은 마음에ㅋㅋ 혼자 화장실 들어가서 이어폰끼고 겨울소리 들으면서 소리 죽이고 울며 어떻게든 의병전역 안하고 회복해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할거라는 날만 상상하면서 수술받고 재활하면서 꾸준히 노력한끝에 부상후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4개월이다 길게 잡으면 5개월이라는 시간도 훌쩍 넘길수도 있는데 의병 전역도 생각해보는게 어떠냐라는 군의관님들의 말과는 무색하게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퇴원을하고 복귀하고 최선을 다해서 군생활을 한 끝에 1년전에 무사히 병장까지 만기전역의 꿈을 이루고 이제는 복학하고 실습준비도 하면서 열심히 사람답게 살아보려고 하고있네요... 그 때 그 아프고 창피하고 힘들었던 그 기억들중에서 특히 힘이 되줬던 노래라 전역한지 1년정도 밖에 안됬지만 그래도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찾아서 듣고있네요ㅎ
이제서야 늦게 입덕한 소울트리입니다. 저는 처음 박효신 님을 접했을 때, 눈의 꽃을 듣고 창법이 매우 올드하다고 느껴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요즈음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뻔한 발라드 음악들에 질려있었기에 효신 님의 음악도 그럴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야생화 라이브 영상을 보게 되었고, 박효신 님의 말도 안되는 가창력에 반해 점차 빠지게 되었습니다. 약 2 달 간 매일 매일 효신님과 관련된 영상이라면 모두 빠짐없이 볼 정도로 정말 효신 님께 매료되었습니다. 정말 일상 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로요. 하지만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깊은 감성들을 한 곡 안에 압축하여 표현하는 가수이기에, 가사 한 글자 한 글자 정말 공들여 노래하는 가수이기에, 그 감정들을 감당하기가 너무 버겁습니다. 효신 님의 노래를 듣다보면 위로를 받기 보다는, 효신 님의 모든 감정들이 제게 쏟아져 깊은 물 속에 잠기는 기분입니다.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l3568 네. 거의 바로 넘어갔어요. 야생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효신이 (야생화 버전) 라라라 선창 후 팬들이 그걸 따라부르는데 그때 박효신이 겨울소리 화음을 넣어요. 그런 후 얼마 안 있다가 겨울소리 헝가리 합창단(화음 부분)의 소리가 나오고 겨울 소리가 시작 됐어요.
현장에서 노래하는 박효신을 보고있자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를 새하얗고 깨끗한 빛이 사르륵 감싸는 느낌 겨울소리는 어떻게 이토록 웅장하고 장엄하고 깨끗하고 순수느낌이 동시에 나는지 모르겠음 눈이 소복히 가득쌓인 드넓은 평원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기분...그 위를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는 느낌
별이 떨어지는 작은 창밖을 보다 잠들지 못한 밤 나를 달래보다 길었던 가을의 내겐 첫눈 같은 밤 뒤늦은 나만의 겨울이 온 거야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있어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길 sleep in white 주인도 없는 이 하얀 그림 위에다 그려보고 싶은 너의 이름 하나 아무 말도 없이 하얀 숨 뱉어보다 어느새 멈춘 두 발을 떼어본다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싶어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기를 sleep in white 온 세상 하얗던 그날의 우리 둘 끝없는 이야기 잠들지 못했던 그날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길 눈 감으면 나의 품에 네가 있어 sleep in white (Ejjel dal lal alszunk) (오늘 밤 이 노래와 함께 잠이 들어) (edes almunk hofeher) (달콤한 우리의 꿈은 눈처럼 하얗다)
이날 직접 듣는데..정말 가슴이 미친듯이 뛰다가 2절 전조에서 저도 모르게 입틀막..! 온몸 닭살...눈물이 주르륵 정말 경이로웠단 말로도 표현이 안되요.. 현장에서 생생히 들리는 그 목소리.. 들으면서도 계속 믿기지가 않았어요 정말..다시 보고 들으면서 그때의 기억에 또 소름이 돋아요 정말 그냥 신 그자체 입니다.. 제발 또 콘서트 해줘요ㅜㅜ
사람들 듣는 귀는 다 비슷한 가봐요 저도 대장 다른 곡에 비해 겨울소리나 별시는 다소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 럽콘에서 라이브 듣고는 입틀막.... 최애곡 되었습니다ㅜㅜ 야생화에서 물 흐르듯 이어지는 겨울소리라니!! 와...진짜 라이브 들으니 곡이 주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별시 듣고 눈물 핑....ㅜㅜ 전엔 대장 라이브가 음원이랑 구별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음원이 못 따라온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닿을듯이님 대장과의 좋은 기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190713 박효신[Park Hyo Shin] 겨울소리 LOVERS2019 S콘[막콘]](http://i.ytimg.com/vi/XvIBp96d_Ps/mqdefault.jpg)
고음질 영상 ☞ tv.kakao.com/v/406794714
유튜브에서는 (겨울소리) 고음질 파일 업로드가 불가능해서
다른 사이트를 이용하게 됐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신의노래 엄서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아름답네요
감사해요
저는 아직 18살인 여학생입니다
가정폭력의 고통을 안고살아가다 사람과 잘 어울리지못하고 상처가 아물지도않고 해결되지도 않은 답답함을 마음에 품고 어느새 어딘가 텅비어버린 사람이 되었다고 느껴질즘 이영상과 연인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아무도 저의 고통을 완벽히 이해할수없고 또한 이해를,도움을,위로를 바랄수없던 저에게 정말 만나본적도없는 사람이 마치 안아준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럴일 없겠지만 정말 이글을 봐주신다면 주제넘을수있지만 저를 살려주셔서 감사하고 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과거는 없던일이되어 저도모르는세 묻혀있었고 아무일 없듯이 지나가버린 저의 상처들을 외면한채 그저 제스스로에게만 가학하며 채찍질해 살아오던 제게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기회가 된다면 꼭 다음콘서트때까지 열심히 해서 직접가보고싶네요 이영상을 올려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함부로 말은 못하겠지만.. 꼭 상황이 좋아지고 마음의 상처들이 점점 좋아지길 바랍니다. 저도 박효신님 팬들 사이에서는 대장님이라고 부릅니다... 저도 대장노래만 들으면 다른노래랑은 다르게 몰입되고 따뜻하고 너무 좋습니다...... 요번에 러버스 콘서트도 갔다왔는데 4시간가량 한 콘서트가 짧게 느껴졌고 매일 갈수있으면 매일가고 싶은 그런 콘서트 였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꼭 콘서트티켓 구해서 가셨스면 좋겠습니다.... 저도 영상으로만 접하다가 러버스콘서트에 가서 라이브를 직접 보고 듣고 할수 있었는데... 정말 영상이랑 감동의크기랑 몰입감이 너무 다릅니다.... 꼭 하번 가보셨스면 좋겠고 힘내세요 !
또 한명을 살렸다 갓.효신
행복한 삶 쟁취해 가시기를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주위에는 주여호와께서 성령에 이름으로 늘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당신은 남이아닌 하느님의 자식입니다
당신이 꿈을이루시는 그날까지 용기를
잃지않도록 늘 기도하겠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주를통하여 박효신님께 닿을수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대장님이 너무 뿌듯해하시겠어요😃 부디 힘차게 이겨내시기 바라요 화이팅
위로가 별게 없다
진심이면 된다
그래서 대장은 참 위대한 가수다
맞아요~
진심이면 충분해요^^
위로는 진심이면된다,,정말 와닿네요^^
동감
정말 겨울소리, 별시, 연인 이 세 곡은 음원이 다 담지 못하는 곡... 라이브 들어보면 그냥 내 귀를 천국에 파는 솜사탕 기계로 한 다섯바퀴 휘감은 기분...
립싱크가뭐에요? 와~~ 표현이 지데로네여~~~👍👍👍
저도요 ㅠㅠ ㅋㅋㅋㅋ필력 쩌시네요 ㅋㅋ
맞아요. 이 세곡은 정말 음원으로 접했을때는 라이브만큼의 매력을 담지 못하는거 같아요ㅠ
천국 입장소리:연인, 천국의 자장가:별시, 천국의 모닝콜:gift , 천국 귀가:home, 천국의 휴식:숨, 겨울소리, 천국에서 out!:goodbye...
가고싶다 천국......😂❤️💚🌈🥰🌳💕
김민규 어디 많이 아픈가보구나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가수는 첨이다
진짜 개인적으로 추억이 너무 많은 노래라 아직도 하루에 몇번씩 듣고 있네요ㅋㅋ2017년도에 갓 20살 됬을때 어렸을때부터 항상 믿었고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중 한명한테 여러가지 이유로 배신당하고 갑자기 건강도 나빠지고 경제적으로 부모님도 고생시켜서 도저히 고개를 못들고 다녀서 어리고도 철까지 없었던 마음에 군대 그냥 빨리 갔다와야 나중에 편하지 이러면서 입대라는 핑계를 대고 사회에서 도망갔었는데 입대한지 반년도 지나지 않아서 훈련중 팔꿈치 인대가 전부 끊어져 팔이 탈구되는 상황까지 오구......그것 때문에 부모님이 그 추운 겨울에 집과는 정반대인 그 멀디 먼 군병원까지 울먹거리는 표정으로 오셔서 수술 동의를 하고 같이 면회온 동생이 형이 좋아하는 박효신 노래인데 신곡 나왔더라하고 들려줬는데 노래는 너무 좋고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그랬던건지 듣는데 계속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군인인데 차마 가족들한테 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않은 마음에ㅋㅋ 혼자 화장실 들어가서 이어폰끼고 겨울소리 들으면서 소리 죽이고 울며 어떻게든 의병전역 안하고 회복해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할거라는 날만 상상하면서 수술받고 재활하면서 꾸준히 노력한끝에 부상후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4개월이다 길게 잡으면 5개월이라는 시간도 훌쩍 넘길수도 있는데 의병 전역도 생각해보는게 어떠냐라는 군의관님들의 말과는 무색하게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퇴원을하고 복귀하고 최선을 다해서 군생활을 한 끝에 1년전에 무사히 병장까지 만기전역의 꿈을 이루고 이제는 복학하고 실습준비도 하면서 열심히 사람답게 살아보려고 하고있네요... 그 때 그 아프고 창피하고 힘들었던 그 기억들중에서 특히 힘이 되줬던 노래라 전역한지 1년정도 밖에 안됬지만 그래도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찾아서 듣고있네요ㅎ
겨울소리, 별시 평소에 좋은줄 몰랐는데 이날 직접가서 듣고 음원 찾아듣습니다 ㄷㄷ... 라이브가 음원보다 좋은가수
진짜...라이브로들으니 다른노래던데거의ㅠ
와우 찐이다
엄마 돌아가시고 힘들때 딱 이노래가 나왔는데 정말 위로가 많이되었어요
나의 대장 사랑합니다❤❤❤
겨울소리, 별시, 연인 특히 이 세곡은
진짜 라이브 특화 전용 곡임 ㅠㅠㅠㅠㅠㅠ
박효신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나를 다 감싸버리는 압도되는 현장감이 생명인 노래들 ㅠㅠㅠㅠㅠ
대장.
내가 또 유툽에서 이러고 다닌다.
쪼~~~~~~~~오오옴!!!!!!!!!!!
나무님들..ㅠ
제맘 알죠?
봄이여도 들을꺼야.. 여름에도 들어야지.. 가을은 가을가을해서 들을꺼구 겨울되면 또 겨울이라서 듣겠지~
ㅋㅋㅋㅋ눈의 꽃 같음
이제서야 늦게 입덕한 소울트리입니다. 저는 처음 박효신 님을 접했을 때, 눈의 꽃을 듣고 창법이 매우 올드하다고 느껴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요즈음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뻔한 발라드 음악들에 질려있었기에 효신 님의 음악도 그럴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야생화 라이브 영상을 보게 되었고, 박효신 님의 말도 안되는 가창력에 반해 점차 빠지게 되었습니다. 약 2 달 간 매일 매일 효신님과 관련된 영상이라면 모두 빠짐없이 볼 정도로 정말 효신 님께 매료되었습니다. 정말 일상 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로요. 하지만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깊은 감성들을 한 곡 안에 압축하여 표현하는 가수이기에, 가사 한 글자 한 글자 정말 공들여 노래하는 가수이기에, 그 감정들을 감당하기가 너무 버겁습니다. 효신 님의 노래를 듣다보면 위로를 받기 보다는, 효신 님의 모든 감정들이 제게 쏟아져 깊은 물 속에 잠기는 기분입니다.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예전 소몰이창법이라고 불릴때.. 그래서 창법이 바뀐 줄도 몰랐죠. 몇년전 우연히 접하고 난 이후 거의 밤을 샌거 같아요.. 너무 좋아서.. 알면알수록 좋고 들으면들을수록 행복해요. ^^
저에게는 위로가 됩니다.
새싹 소울트리시네요 15년차입니다 ㅎㅎ
겨울소리는 생화 이어서 들어야하는데ㅠㅠㅠ
꼭! 야생화 먼저 듣고 겨울소리 들어보세요ㅠㅠ
환상적이에요ㅠㅠㅠ
말 존나 이쁘네 환상적이야
Gift U 야생화 마지막에 라라라에서 그대로 바로 겨울소리로 간거에요?
@@gl3568 네. 거의 바로 넘어갔어요. 야생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효신이 (야생화 버전) 라라라 선창 후 팬들이 그걸 따라부르는데 그때 박효신이 겨울소리 화음을 넣어요. 그런 후 얼마 안 있다가 겨울소리 헝가리 합창단(화음 부분)의 소리가 나오고 겨울 소리가 시작 됐어요.
바로 이어지는 거로 바로 ㄱ!!
겨울소리는 마지막에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시작되는 그 짧은 구간,
연인은 신디가 잔잔히 깔리며 마무리되는 1절 이후 세션과 함께 들어가는 2절부터
별시는... 너무 완벽했고,
야생화는 마지막 부분에 겨울소리 멜로디 가져와서 화음넣을때 진짜 소름돋았죠...
콘 때 야생화로 끝나고 겨울소리로 이어지는 허밍 부분이 너무 소름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 박효신 평생 노래해ㅠㅠㅠㅠㅠㅠㅠㅠ
겨울소리 ㄹㅇ 라이브가 개오짐
분위기 개쩔고 진짜.. 음원이랑 완전
다름
현장에서 노래하는 박효신을 보고있자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를 새하얗고 깨끗한 빛이 사르륵 감싸는 느낌
겨울소리는 어떻게 이토록 웅장하고 장엄하고 깨끗하고 순수느낌이 동시에 나는지 모르겠음
눈이 소복히 가득쌓인 드넓은 평원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기분...그 위를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는 느낌
겨울소리 라이브 듣고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감동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찌하여 전 2020 7 여기서 허우적거리는 것일까요..ㅠㅠ
이 세벽에...끝없는 반복
오늘 하루 참 버겁고 힘들었습니다. 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에 수 많은 회한과 앞날에 대한 무기력함으로 눈물도 나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노래 하나로도 위안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낍니다. 청춘들이여, 화이팅!
겨울소리 별시 연인으로 박효신님에게 중독됨 잔잔한, 서정적인, 따뜻한, 쓸쓸한, 박효신 오 놀라워라 오 아름다워라
몇 남지 않은 최고의 보컬리스트입니다.
박효신님은 최고의 레벨입니다.
존경합니다.....대단하십니다.
콘서트에서 또 뵙겠습니다. 경의로운 목소리...
항상 리스펙입니다.
오페라의 아리아를 듣는 느낌. 내 인생 최대 30년은 더 들을 수 있어 좋네요.
이날 2층 멀리서 효신님 형체만 보고 감상했어서 아쉬웠는데
닿을듯이님 덕분에 가까이에서 감상하게 되어 또 감사드려요^^
마음 깊은 곳까지 효신님의 울림이 전해져 묵혀 잊고 있던 감정들까지 한꺼번에 터지게 하는 노래에 떨림이 북받쳐 오릅니다.
진짜 딱 한번이라도 콘서트가서 듣고싶다
버킷리스트다 진짜
저두요😭😭
꼭 가세요… 감정이 더 느껴져요. 표 구매하는 것이 너무 힘들지만 인터넷 빵빵한 곳에게 시간되자마자 구매각해야 겨우 살 수 있어요
ㅠㅠㅠㅠ야생화-겨울소리 메들리는 이번 럽콘 최대 수확...
중하나죠ㅋㅋㅋ야생화화음도녀무소름이었고
마음이 답답할때 박효신님의 노래를 들으면 안정이 됩니다 이런 음악치료가 되는 음악을 어떻게 하실 생각을 했을까 참으로 신기하고 고먑습니다 아~ 눈 앞에서 보고 듣고싶다
정말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운 노래인데 .....하이라이트 부분에선 섹시함까지 느껴진다 참 신기하고 매혹적인 가수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감동과 여운을 주는게 이런게 진짜 노래지 요즘은 항상 무조건 사랑,이별노래밖에 안나와서 지루했는데 박효신은 시대를 뛰어넘는 노래를하네 그야말로 넘사벽이다
진짜 최고다 .. 지금 이감정을 말로 표현못하겠다 진짜 들어본사람만이 느낄수있는 감정
아직도 찾아옵니다
올콘~ 못한걸 후회하면서ㅜㅜ
진짜루 저 자리에서 아무말도 큰 심호흡도 못하고 그냥 눈물만 주룩주룩흘린 기억이 다시 나네요... 말로는 설명못할 따뜻하고 위로 받는 느낌... 정말 제가 소중히 여기는 지인들과 같이가고싶게 생각하게한 무대였어요..
대장이 겨울소리 불러주는게 너무 좋아서 들으면서 울었는데 ㅜㅜㅜ 벌써 진짜 겨울이 됐어 ㅜㅜㅜ
4:45 현장에서 듣고 진짜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어요..^__^❤️
별이 떨어지는 작은 창밖을 보다
잠들지 못한 밤 나를 달래보다
길었던 가을의 내겐 첫눈 같은 밤
뒤늦은 나만의 겨울이 온 거야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있어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길
sleep in white
주인도 없는 이 하얀 그림 위에다
그려보고 싶은 너의 이름 하나
아무 말도 없이 하얀 숨 뱉어보다
어느새 멈춘 두 발을 떼어본다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싶어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기를
sleep in white
온 세상 하얗던
그날의 우리 둘 끝없는 이야기
잠들지 못했던 그날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길
눈 감으면 나의 품에 네가 있어
sleep in white
(Ejjel dal lal alszunk)
(오늘 밤 이 노래와 함께 잠이 들어)
(edes almunk hofeher)
(달콤한 우리의 꿈은 눈처럼 하얗다)
대장 사랑해요...❤❤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
이번콘에서 더빠지게된 겨울소리,별시 ..최곱니다.
오늘 넘 울고싶었는데.. 오늘은 이거다
매일 들어도 들을때마다 감동이에요~~
아.... 어쩜 이리도.... 하......ㅠㅜ
모태신앙인인데 박효신님의 음악에 은혜받는 기분입니다 정말 축복의 음악 축복의 목소리 당신은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천사인가 봅니다
Very nice video ! 잘 감상하게되어 감사합니다
이날 직접 듣는데..정말 가슴이 미친듯이 뛰다가 2절 전조에서 저도 모르게 입틀막..! 온몸 닭살...눈물이 주르륵 정말 경이로웠단 말로도 표현이 안되요..
현장에서 생생히 들리는 그 목소리..
들으면서도 계속 믿기지가 않았어요
정말..다시 보고 들으면서 그때의 기억에 또 소름이 돋아요
정말 그냥 신 그자체 입니다..
제발 또 콘서트 해줘요ㅜㅜ
정말 감사합니다..박효신님 영상 덕분에 하루하루를 놓치않고 버티며 살고있어요
박효신님 노래는
귀로 감동 눈으로 감동 마음속에 젤 큰 감동입니다^^
잠들기전 항상 듣는데 가슴이 뭉쿨해지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꿈나라 에....
하루를 당신 노래를 듣고, 부르다 하루를 마감합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가사하나하나가 주는 힘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정말 겨울소리 이정도로 좋은지 몰랐는데...사공때 겨울소리랑 별시 듣고 눈물흘림 ㅠㅠ 역시 음원보다 라이브인 가수 ㅠㅠ
반주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멍때리면서 감탄하면서 봤다
노래가 귀로만 듣는게 아니라 정말 마음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어루만지고 가는 느낌이 나네요
한마디 한마디 노래로 다가올때마다 왜인지 모르게 울컥하고 그렇다고 슬퍼서 눈물이 나는 것도 아닌....ㅜ
너무 감사합니다
뒤에서 반주하시는 재일님..대장도 저날 언급했던거 같은데 완전 천사같어,,둘의 투샷은 진짜 각 분야에서 최고들이 얼마나 노력했을지 보기만 해도 눈물나게 만든다😭
작은나무 완전 최고!!! 미정💕미박 너무 멋집니다
미정도 맑은 영혼의 소유자, 아름다운 말만 하더군요 존경스러워요
비오는 출근길 빗방울 소리와 내귀를 감싸오는 겨울소리 라이브
이것이 내 인생이다
힘을때 들으면 위로가 되는 노래..
별시.겨울소리.연인
행복해💝
사람들 듣는 귀는 다 비슷한 가봐요 저도 대장 다른 곡에 비해 겨울소리나 별시는 다소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 럽콘에서 라이브 듣고는 입틀막.... 최애곡 되었습니다ㅜㅜ 야생화에서 물 흐르듯 이어지는 겨울소리라니!! 와...진짜 라이브 들으니 곡이 주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별시 듣고 눈물 핑....ㅜㅜ 전엔 대장 라이브가 음원이랑 구별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음원이 못 따라온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닿을듯이님 대장과의 좋은 기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시~태~혀~난~~ 들어도들어도기분좋은소름..♡
6:41 일어나는거 왤케 멋있는겨 ㅠㅠㅠㅜ찬양하게 되는....
그립고 그립고 그리운 ⭐⭐⭐⭐
야생화에서 겨울소리로 자연스레 넘어가는 부분 진짜 소름이에요 이번 콘 최고의 조합,,,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준 대장 항상 감사해요ㅠㅠㅠㅠ 닿을듯이님 만수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ㅜ
대장 보고싶어서 무한스밍했던 그겨울 1월1일이 떠오르면서ㅠㅠ 이걸 내가 라이브로 보고들었다니 너무 감격이에요..너무사랑해..요ㅠㅠㅠㅠ
콘서트에서 정말 이곡듣고 여러번 입틀막ㅠ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곡인지 몰랐어요~
내 고3생활 대장 없었음 어떻게 보냈을지 ...
매일 사랑해요
이제 겨울소리가 없으면 겨울을 시작 할 수 없다..
당신,,정말 신이주신절경이네요,,
이번여름 항상 에어컨길 걸으세요..
노래 진짜 잘 부른다
홀리하다.. 진짜 천사같애... 쿄멘🙏
주인도 없는 이 하얀 그림 위에다
그려보고 싶은 너의 이름 하나
아무 말도 없이 하얀 숨 뱉어 보다
어느새 멈춘 두 발을 떼어본다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싶어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쓰냐...
넘나 따수운 것..
말로 표현할수 없는 아름다움
제가 라이브 듣고 충격받은 곡이예요 ㅠㅠ 라이브가 진짜 소름끼치게 너무 좋아요 감동이었습니다
겨울소리가 들려요
대장이 좋아하는 겨울 나도 좋아함
하아 너무 감미롭고 좋다
지금 여름인데도 한겨울 처럼 느껴져 ㅠㅠㅠ
감성 짱 현장에서 듣고있었는데도 실감이 안났어요 ㅠㅠㅠㅠ 천사목소린줄 ㅠㅠㅠ💫
와 콘서트 한번 가서 들어보고싶다 최고다
5일날 스탠딩 R구역 두번째 줄 거의 정면에서 들었는데 노래 느낌부터 진짜 천사 강림한줄 알았어요..은혜받은 느낌까지 들정도..진짜 멍때리고 봤어요 겨울소리는 진짜 라이브가 진리인거 같아요~영상 감사합니다~
여름에 들어도 감동입니다 ㅠㅠ
다들 음원보다 라이브가 너무 좋아서 의외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나는 알고있었다 음원이 나왔을때부터 이 노래의 라이브가 얼마나 대단할지
ㅠㅠㅠㅠㅠㅠㅠ 감탄하고 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겨울소리랑 잘 맞는거 같아요 ㅎ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셈막땐 팬미 후유증으로 정말 정신 하나도 없고 기억도 안나고 그랬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직접 들으면서도 뭔가 딴 세상에 있는듯. 야생화에서 이어지는 겨울 소리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세상 사람들, 박효신 콘서트 다 한번씩은 가보는 blessing이 필요해요!
겨울소리 완젼 기다리고있었어요~♡♡♡이번콘 모든곡이띵곡이었지만 예상을넘어선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넘쳐 마음에 콕 박힌 곡이었어요♡♡♡ 대장은 사랑입니다~~♡♡♡
아... 마음을 울리는 노래
잊지못할거예요
음원보다 라이브 버전이 좋아서 유튜브로 듣게 돼 ㅠㅠㅠㅠㅠㅠㅠㅠ
김보현 저두요.. 라이브로 집중해듣고 조회수 걱정의 MV 의무적으로 스트리밍 함 해주고~~ ㅋㅋ ㅠㅠ ㅋㅋ ㅠㅠ ㅋㅋ ㅠㅠ... 울프다~
ㄹㅇㄹㅇ
조명때문에 더 신성한 느낌이다...갓...효신님🙏🏻곧 승천하실 기세..
다시 돌아가고싶어요..쿄서트 자주 해주세요 제발..
최애곡은 아니었는데 콘에서 듣고 너무 좋았어요!웅장함과 깨끗하고 따뜻한 느낌
울대장이 노래하면 숨죽이고 듣게되는 마법!
정말 전세계에 알리고 싶지만 안그래도 피켓팅
인데 이기적인 맘이지만 감사합니다! ^^
겨울소리 진짜 좋은데ㅠㅠㅠㅠ많이들 알아주지않아서 안타까워요ㅠㅠㅠ
야생화부터 박효신 노래는 따라하지 못하고 감상만한다 정말 아티스트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세상사람들 다 겨울소리 라이브 봤으면 좋겠다;;
국가는 왜 음질좋은걸 차단하는거야 음원1시간 반복해놓는 그런거나 차단하지ㅠㅠㅠㅠㅠ
박정연 내날이요~~ 조회수 잡아쳐 먹는한시간 반복!
항상 노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굿바이는 당연히 라이브 엄청 기다렸고. 별시,겨울소리도 음원듣자마자 너무좋아서 라이브영상 첨 떴을때도 쉽사리 재생못할정도로 기대했던 곡이었는데. 세상에 맙소사. 기대가크면 실망도크다는데 어쩜이리 기대x10000000000000 을 뛰어넘는거죠ㅠㅠㅠㅠㅠ 아. 현장에서 들을날이 이번생에 오긴올까ㅠㅠㅠㅠ
야생화에서 겨울소리 넘어오는 거 같이 봐야되는데ㅠㅠㅠㅠㅠㅜㅠ대장이랑 또 노래하고 싶다😭😭 세상에 팬들노래에 화음 넣어주는 가수가 어디있을까요 하 연말앵콜콘각 ㅠㅠ닿을듯이님 진짜 앵콜콘 현장수령 펜스길만 걸으세요ㅠㅠㅜ⁶
감사합니다,, 벌써 겨울이네요 결소리 듣고 덕분에 저희 집 이글루 됐어요^^77
겨울소리는 전주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눈물나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콘서트가 끝나고 가장 듣고싶었던게 겨울소리 라이브였는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선댓후감상
겨울소리 사랑해.. 박효신 사랑해... ❄️☃️
이노래들으면 뭐랄까 사람이 착해지는느낌이랄까 마음이 따뜻해지는느낌
콘서트가고싶다. 정재일의편곡과박효신의보컬의조합은 항상 최고!,,,,
I wish I was there at the concert hearing Park Hyo Shin sing. This song and his voice are so beautifully hau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