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모든것을 다 떠나서 어머님이 중환자실에 누워계시거나 전신마비환자거나 하반신마비거나 치매거나 대소변을 못가리거나 지적장애거나 욕창환자거나 뇌경색환자거나 내출혈환자이거나 하지않고 자신의 의지와 행동으로 험한 길도 자신의 두 발로 잘 걷고 끊임없이 풀 뽑을 정도로 체력이 좋으시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더 이상은 아무것도 바라지않는게 서로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는 이세계농부님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지하지만 이 영상을 보건데 어머님과 누님은 농부님때문에 농부님 만큼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것같아요 그냥 텃밭에 관련해서는 손을 떼고 두분이 하고 싶은데로 하게 히는게 서로 살길입니다 이세계농부님의 이샹향을 빨리 찾ㅇ셨으면 좋겠어요 저 주말농장의 명의랑 진짜 주인이 이세계농부님이 아니리면 그냥 완전 손떼는게 서로가 사는 길같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다름을 인정 못하니 답이 없음 ㅠㅠ
이세계농부님 마음에 아픔이 너무너무 크시네요. 빨리 편한 마음으로 회복되시길 응원합니다. 어머니의 농장에서 농부님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 쉬워보이질 않네요. 어머니 문제도, 누나문제도,농부님 문제도 아닌 각자의 살아가는 방식이 다름에서 오는 것일뿐이라 생각합니다. 문제의 해결책은 어머니께서 하락하신다는 전제하에 밭을 어머니 영역과 농부님의 영역으로 나누고 경계에는 차광막 같은 서로의 영역을 간섭할수 없도록 울타리를 쳐서 각자의 방식으로 농장을 만들어 가거나 그러지 못하다면 그곳에서 철수하심이 가족간의 관계를 더 나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나다. 어머니를 설득 또는 이해시키면서 이세계농업을 지속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감내해야만 가능하리라 봅니다. 관행농을 하는 사람아라면 우리가 추구하는 이세계농업을 이해하지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것도 가능하기 힘들거라봅니다..
올해 주말농장에 집중하고 싶어서 작년 가을부터 그곳에 노동력과 열정을 쏟아부었는데, 정해진 운명이 있고 내가 바꿀 수 없는 거 같다는 느낌을 또 받습니다. 올해 공중파 방송은 주말농장을 보여주는 컨텐츠로 하고 싶었는데, 결국 도시농업 컨텐츠로 공중파 방송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내 의식과 관계없이 올해엔 도시농업 분야에 집중하게 될 흐름입니다. 그게 최상으로 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원 감사합니다.
파브르가 한국에 태어났으면 세상에 이런일이 곤충좋아하는 아저씨가 최대업적이 될거라고 하는 우스갯소리가 생각나네요. 나는 부모님, 집안 어르신이라도 나에게 부당한 일을 하고 그후 내의견이 다시 무시될 경우엔 받은만큼 똑같이 행하여 거울치료를 통해 의견을 보여드렸었죠. 하지만 치기어린 행동과 성질머리의 결과는 가족으로 부터 홀로 떨어져 외국에서 자수성가를 할수밖에 없게 되었구요. 내가 아마 저런일을 당했다면 똑같이 들깨모종, 채소 모종까지 다 뽑아 버리고 다 같이 파국으로 치닫았을텐데 이세계님은 그것도 소중한 식물로써 품으시는게 참.... 늘 느끼는 바이지만 참을성 뿐만아니라 다른 능력들이 보통사람과는 궤가 다르시다고 생각합니다. 주말농장에 철조망에 문을 설치 할수도 없고... 안타깝네요...
진짜 사람은 바뀌기 힘들다는 말이 실감이나네요 어머니와 함께하는한 갈등은 끊임없고 달샘님은 헛수고와 마음의 스크레치가 반복될것 같아 보는이도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이세계님은 자연현상에 풍부한 이해력이 많으신분이니 숲해설가 같은 활동으로 경제를 미약하게라도 보충하면서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곳에서 연구를 계속 하는것이 빠를것같습니다 이세계농법 응원합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어느 귀농한 농부 말씀 적어봅니다. 아이엠에프로 귀농을 권유한 친부모님 말씀에 따라 고향으로 귀향 농부가 되었지만, 두 세대가 한 농장을 같이 농사짓는 것은 갈등의 여지가 많다고 판단해, 따로 임대를 얻어 농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머님 설득보다 20년 정도 임대 받아 본인의 농사 지어보시고 원하시는 농장 견학해보게 되길 바랍니다. 이 영상 소식은 참 안타깝네요.
간절히 원하면 세상의 모든 것이 방해를 한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적이 있네요.. 보면 누구보다도 뛰어난 지식을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과 아낌없이 공유하고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서 시간 날 때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내 개인적인 욕심이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보고 웨딩박스 도 만든다고 해보고 있고 이제 막 시작 중이라 잘 몰라도 진실 된 방법이라 믿고 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영상 감사합니다 !!
에휴~속상하시겠어요. 무지해서 몰라서 그러는거라 알려주는데도 받아들이려하질 않고. 남도 아닌 가족이. 아는 사람만 속상하고 화납니다. 언제면 깨달을런지. 그런 날이 오기는 할지. 모른는게 약인가? 열받을 일도 없고. 어떤이들은 참 좋겠다. 그래도 이세계농부님을 계속 응원하렵니다. 힘내세요.
지원은 (기억을 제대로 못하는데 2년 전부터 재료 구입비 정도는 지원해주기는 합니다. 다만 누나는 자신이 그 돈을 투자했으니 주말농장의 모든 걸 소유해야하고 나는 그저 누나에게 고용된 직원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내 입장에서는 초기에는 누나 지원없이 내가 모든 걸 만든 시기가 있었고, 우선 누나는 재료비를 투자했고 나는 설계와 기술과 정보 등 지적재산을 투자함으로서 동업이 성립되고, 누나는 전체 노동력을 사용량의 0.05%정도를 책임졌고 나는 99.95%를 책임졌으니 내 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즉 누나가 내게 지난 8년 동안 매달 500만원 이상을 월급으로 지급했었다면 누나 말이 합리적인데, 그게 아닌데도 나를 머슴처럼 여기고 이세계농업을 하자 많은 바보 농업 취급하며 어머니(어머니의 것은 내 것이 아니라 누나에게 가게 되어 있는 상황)와 누나가 모든 걸 가지고 가지기 싫은 것만 내게 떠넘기려 하니까 화가 나는 겁니다. 내가 원한 그림은 공사비를 더 화끈하게 지원해주거나 내가 부탁하는 일을 하며 노동력을 제공하면서 서로 공동 사용을 하자는 것인데 누나네 가족은 노동은 전혀 하기 싫어하고, 나는 부족한 공사비 때문에 유튜브 시청자분들 지원을 받아서 추가로 비용지출을 해야하거나 노동자를 고용하지도 못하고 혼자서 하루종일 삽질을 하며 공짜인 흙을 퍼와서 (돈주고 살 수 있는 바닥 데크제나 철골 재료 대신) 흙으로 축대를 만들고 평탄작업을 해야하는 듯 몸살이 나도록 홀로 내 몸을 혹사하며 일해야하는데, 나는 일하고 있고 누나는 매형과 조카와 매형 부모까지 데리고 와서 4월에도 에어컨 틀고 고기 굽고 있으면서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하며 모든 걸 가져가려고 하니까 싸움이 나는 겁니다. 나는 공동 소유를 하려고 했지만 누나와 어머니가 저런 식으로 나오면, 법적으로 주말농장에 있는 모든 농작물과 나무와 닭과 시설은 모두 내 소유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게 할 생각입니다.
예전에 한번 댓글 단적이 있는데 사람은 변하지않는다라고요 . 젊은 사람도 머리 굵어지고나서는 남에 말듣고 행동을 고치는 경우가 적은데. 나이많으신분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합니다. 부모님과의 갈등 해결법은 간단해요. 스스로 땅을 사서 누구도움이나 방해없이 혼자 하시면 됩니다. 무슨 사정이 있으시겠죠 그거 답을 모르시는분이 아니실테니.
원래 가족이랑 같이 일하는거 아니예요. 막말로 표현하자면 막내라고 호구잡고 갑질하는 듯한 느낌이예요(표현이 격했다면 죄송합니다) 포기하고 독립하는게 정신건강과 앞으로의 자유와 행복에 좋습니다. 가족과 돈 얽히면 피곤합니다 회수하시고 다른 곳에서 이세계님만의 세계와 꿈을 펼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동안 시간낭비, 노력낭비한게 아깝지만 이세계님만의 이세계농장에서 다 보상받으실겁니다
내가 옳다는 생각에.. 아들을 이해못하는 어머니와 어머니를 이해못하는 아들로 보여집니다.. 자연의 이치처럼 옳고 그름이 없고.. 아들과 어머니의 관점이 서로 다를뿐으로 보입니다. 어머니를 이해시켜보려는 처절한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내가 상대를 이해하는것도 힘든데 상대를 이해시키는거는 더 힘든것으로 보여집니다. 영상을 보니 정말 불가능해 보입니다.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당신도 이만큼 해주세요.. 전자의 이만큼과 후자의 이만큼은 그 크기 또는 무게가 서로 다르겠지요..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보이는 대로 얘기해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덧붙여 이영상을 보니.. 저도 와이프를 이해시키는 것보다 내가 와이프를 이해하는 것이 낫다는 것에 확신이 듭니다. 이해를 시키려 가르칠수록 더 엇나가고 더 멀어지거든요.
내가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했다면 이미 그 곳에 있지 않을 겁니다. 예전부터 느낀 건데, 이항용님은 내 누나와 너무 같네요. 아무 것도 모르면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자꾸 안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지 않고 계속 커지기만 하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하고, 인간은 이기적이기만 한 존재가 아닌데도 인간은 이기적이기만 한 존재라고 하면서 자꾸 자신에 대한 얘기만 하는데, 세상 모든 인간들이 자신과 같을 거라고 착각합니다. 내 누나와 너무 비슷해서 신기할 정도네요. 응원한다며 자꾸 가스라이팅만 합니다. 본인이 모른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자신이 보는 걸 나보고도 보라고 내게 강요합니다. 그건 이항용님만 보는 세상이고 이항용님이 세상을 그렇게 보는 것은 이항용님이 그런 사람이라서 그런 겁니다.
달샘 한숨소리만 들어도 이렇게 속이 상한데, 어머님. 누님 제발 달샘을 믿고 전폭 지원해 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세계적으로도 농약에서 벗어나 유기농 채소류와 과일 등을 먹어야한다고 난리고 게으른 농법이 우리몸을 살린다고들 하잖아요. 풀을 무작정 키우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서 건강한 식재료가 유기적으로 만들어지게 하는 이세계농법을 배우고 싶어하고, 그 방법에 얼마나 열광하는지 모르시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옥상에 이세계 농법을 배워가며 늦가을 보리를 심고 봄에는 루꼴라, 꽃, 나무 등을 심어 열심히 가꿨고 작년엔 꽤나 활성화 된 옥상텃밭을 보면서 따라하길 잘했구나~ 앞으로 땅을 사서 더욱 멋지게 꾸며봐야겠구나 하고 생각했고 또 서서히 그럴 준비하고 있답니다. 주말농장을 한 몇년만이라도 믿고 맏기시면 그 결과를 확실히 확인하실 수 있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방장님 실망하지 마시고, 지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올해부터 몇년은 외국일인 많아 제 옥상에 심을 나무값을 달샘께 보내드렸습니다. 달샘 옥상이나 농장에 제나무도 한그루 심어주세요~ (농담~)
어머니가 해오시던 방식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어머니가 혼자서 혹은 누나 가족의 도움을 받더라도) 더이상 어머니 방식대로 농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어머니나 누나 가족이나 애당초 식물을 키우거나 동물을 키우거나 농사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태양, 더위, 모기 등 벌레를 싫어하고 낮시간 야외활동 자체를 싫어 합니다. 나는 에어컨을 싫어해서 한 여름에도 가능한 피해다니지만, 그들은 4월에도 에어컨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나는 나와 그들 모두를 위한 좋은 환경을 만드려고 고군분투 했던 것이고, 그들은 그런 나를 방해하며 나를 토사구팽시키고 자신들이 하겠다고 주장하고, 결과적으로 자신들조차 싫어하는 환경을 만들고는 망해버린 것을 방치하고 그걸 모두 이세계농업과 내 탓으로 돌리며 나보고 다시 복원하라고 했던 것이 이번 영상에 등장하는 2022년 주말농장 모습입니다. 그래서 1년 7개월 동안 내가 고군분투해서 복원시키고 올해 4월에 주말농장이 어느정도 좋아지니까 다시 나를 토사구팽시키고 자신들이 주말농장을 자신들 방식으로 쓰겠다고 하는 겁니다.
답답하네요 적어도 이 영상이 위안이고(훗날 증거?영상) 이 주말텃밭에서는 완전히 손을 떼고 이세계농부님만의 텃밭을 만들어야지 님의 이상과 현실을 펼치지 여기서 엄마와 누나와 함께하면 죽을때까지 서로가 서로를 이해못하고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증오하고ᆢ뻔?합니다 이곳을 완전히 농부님의 소유가 되어 농부님의 뜻대로 할수없다면 완전 손절하는게 엄마와 누나와 님이 사는 길같습니다 누구보다이성적이분이니 잘생각해서 질 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내가 살고봐야죠 이러다가 횟병?으로 농부님이 먼저 가실수도요 ㄷㄷ
달샘님! 덕분에 식물키우고 생태계먹이사슬 구조와 토양활성화 방안에 어설프지만 공부하며 천천히 실천해보고 있어요. 내가 알고있는 농사법이 맞고 빠른 성과를 내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어머님,가족 들과 대립하지마세요~ 따로 구역을 나눠달라고 하시고 어머님 하고 싶어하는 구역은 그렇게 하게 하시고 달샘님 구역에서만 아주 조금씩 변화 시켜보세요. 달샘님의 의견! 지구 환경을 살리는 토양활성화를 시켜서 더 질좋은 과실을 얻을 수 있지만 두가지 농사법으로 대립을 계속하시면 서로 극과극으로 상처뿐이에요~ 어머님의 구역은 어머님께서 하시고 싶은데로 알아서 하시겠지요~ 펜스를 처서 구역으로는 못들어오게 하심이~ ㅎ 그게 더 지혜롭지 않을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봅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전 여러 영상에서 이미 반복해서 언급했듯이 "그 관념"(패러다임)을 깨는 건 불가능하다고 오래전부터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만 서로 소통이 가능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소통도 불가능하고 서로 신뢰하는 것은 전혀 불가능 하더군요. 서로 공격하고 싸우는 일만 벌어집니다.
돌나물은 다른 식물에 방해가 안되나 보네요 돌나물이 마당을 너무 점령해서 최근에 많이 뽑았어요 미나리도 땅에 좀 심었더니 왠만한 잡초보다 더 영토를 넓혀가고 있어요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를 반복하시면 주님이 길을 인도해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삶과 죽음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당신 맘대로 성경을 왜곡하지마. 동물들을 위해서 만이 아니라 새나 동물들을 위해서 풀을 만들었다고 나온단다. 그리고 창세기 1장 11절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나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은 좋아하는데, 창조자가만든 땅 위의 법칙을 파괴해서 맨땅을 드러내고 새와 동물을 없애야 한다는 너희들 주장을 심하게 혐오한다. 너 어머니 교회 사람이냐? 어머니나 어머니가 교회에서 친한 사람들의 확증편향 때문에 미치겠는데, 어차피 너희들은 성경을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성경을 이용하는 거 아님? 창조자가 창조한 풀과 새나 동물을 미워하면서 파괴하면 어쩌자는 거지? 창조자가 풀과 새나 동물을 싫어하고 필요없다고 생각했으면 왜 창조했지? 너 지금 창조자가 변태거나 바보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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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ᆢ
나도 이미 누군가의 인자하지 못한 엄마이지만 ᆢ나이 들수록 젊은애들 말대로 따라줘야 겠다 다시 한번 다짐 합니다 ᆢ
따로 독립된 공간을 만드시길 응원할게요.
사막화된 땅을 훑으시는 손에서 속상해하는 그 마음이 다 느껴집니다..ㅠ 저도 영상 보는 내내 속상한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와 인내심이 대단하시네요ㅠ
제일 친밀한가족이
반대하고 방해하면
스트레스가 엄청심한데
그걸다 견디고 연못까지 활성화시키고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어떠한 말로도 이세계농부님의 속상함을 위로해드릴 수 없을 테지만, 이렇게 성원하고 격려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힘 내시길
이세계농부님 한숨에 함께 한숨 ....
이세계님의 방식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며 따라하고 연습하는지 아셨으면 합니다
다큰 성인 남자의 울음소리에 저도 속상했어요 여기 유튜브 라는 텃밭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가족들이 관여하지 않는 밭을 가꾸시기 바랍니다.
오롯이 내 의지대로 운영하는 작은 텃밭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맞아요. 순수하게 자기만의 밭을 가꾸게 되시길요.
차라리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시길. 주말농장은 가족의 영향이 미치는 곳이니 거기서 벗어나는 것이 낫겠어요. 방법이 있을 겁니다.
생각이 다른사람과 한공간을 이용한다는건 참힘든일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이세계님의 때가아닌듯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어머님께서 건강하시니 행복하다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모든것을 다 떠나서
어머님이 중환자실에
누워계시거나
전신마비환자거나
하반신마비거나
치매거나
대소변을 못가리거나
지적장애거나
욕창환자거나
뇌경색환자거나
내출혈환자이거나
하지않고
자신의 의지와 행동으로
험한 길도 자신의
두 발로 잘 걷고
끊임없이 풀 뽑을
정도로 체력이 좋으시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더 이상은 아무것도 바라지않는게
서로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는 이세계농부님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지하지만
이 영상을 보건데
어머님과 누님은
농부님때문에 농부님
만큼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것같아요
그냥 텃밭에 관련해서는 손을 떼고 두분이 하고 싶은데로 하게 히는게
서로 살길입니다
이세계농부님의 이샹향을 빨리 찾ㅇ셨으면 좋겠어요
저 주말농장의 명의랑 진짜 주인이
이세계농부님이 아니리면 그냥 완전
손떼는게 서로가 사는 길같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다름을 인정
못하니 답이 없음 ㅠㅠ
속상한 일의 무한반복
지치고 힘드네요
이제 나만의 길을 가야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이세계 농업을 접하고 따라해 보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엄마가 제초제를 엄청 사용하시거든요^^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아~~~전번주인가..이세계님이주말농장이
아주잘되고 있다고 행복해하는 모습이였는데..ㅠ 지금 힘들어 하신모습이 그대로전해옵니다ㅠ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지난 라방에서 온통 마음이 주말농장에 가 있다며 행복해 하시던 모습이었는데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지난 영상들에 함께 출연하신 누나 가족분들은 그 영상들을 안보신것도 아닐텐데 왜 농부님을 이해하지 못하실까요.... 거참...
내마음이 더아프네요. 어머니 안바뀔것같아요. 건강챙기구. 힘내세요
이세계농부님 마음에 아픔이 너무너무 크시네요. 빨리 편한 마음으로 회복되시길 응원합니다. 어머니의 농장에서 농부님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 쉬워보이질 않네요. 어머니 문제도, 누나문제도,농부님 문제도 아닌 각자의 살아가는 방식이 다름에서 오는 것일뿐이라 생각합니다. 문제의 해결책은 어머니께서 하락하신다는 전제하에 밭을 어머니 영역과 농부님의 영역으로 나누고 경계에는 차광막 같은 서로의 영역을 간섭할수 없도록 울타리를 쳐서 각자의 방식으로 농장을 만들어 가거나 그러지 못하다면 그곳에서 철수하심이 가족간의 관계를 더 나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나다. 어머니를 설득 또는 이해시키면서 이세계농업을 지속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감내해야만 가능하리라 봅니다. 관행농을 하는 사람아라면 우리가 추구하는 이세계농업을 이해하지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것도 가능하기 힘들거라봅니다..
누나가왜 돌아섰지?
진짜 힘드시겠네요.
천불납니다...
최악은 최상으로 가는 첫걸음 입니다~감사합니다.
올해 주말농장에 집중하고 싶어서 작년 가을부터 그곳에 노동력과 열정을 쏟아부었는데, 정해진 운명이 있고 내가 바꿀 수 없는 거 같다는 느낌을 또 받습니다. 올해 공중파 방송은 주말농장을 보여주는 컨텐츠로 하고 싶었는데, 결국 도시농업 컨텐츠로 공중파 방송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내 의식과 관계없이 올해엔 도시농업 분야에 집중하게 될 흐름입니다. 그게 최상으로 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원 감사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답답한데 이세계농부님 속은 오죽하실까 에휴 안타깝네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배우려하니 힘내세요
파브르가 한국에 태어났으면 세상에 이런일이 곤충좋아하는 아저씨가 최대업적이 될거라고 하는 우스갯소리가 생각나네요. 나는 부모님, 집안 어르신이라도 나에게 부당한 일을 하고 그후 내의견이 다시 무시될 경우엔 받은만큼 똑같이 행하여 거울치료를 통해 의견을 보여드렸었죠. 하지만 치기어린 행동과 성질머리의 결과는 가족으로 부터 홀로 떨어져 외국에서 자수성가를 할수밖에 없게 되었구요. 내가 아마 저런일을 당했다면 똑같이 들깨모종, 채소 모종까지 다 뽑아 버리고 다 같이 파국으로 치닫았을텐데 이세계님은 그것도 소중한 식물로써 품으시는게 참.... 늘 느끼는 바이지만 참을성 뿐만아니라 다른 능력들이 보통사람과는 궤가 다르시다고 생각합니다. 주말농장에 철조망에 문을 설치 할수도 없고... 안타깝네요...
항상 잘 보고 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힘내시길
천재의 운명이라고 말할 수밖에는....;;; 시청하는 내내 가슴이 벌떡이고 조여오는 느낌입니다. 그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옵니다.
내집 옆땅이 약 600평 대지전환 가능한 산 막장산이고주위 다 국유림 맹지 ᆢ약 4천만원 이면 살수있고 이세계 농부님이 산다면 내땅으로 진입 할수 있도록 해드릴수 있는데 ᆢ경북 ᆢ봉화 근처 입니다 ᆢ답답 해서 ᆢ남의일 같지 않아서 ᆢㅠ
제안 고맙습니다. 하지만 당분간 옥상텃밭에 집중하며 유튜브에 집중하거나 다른 일을 알아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돈이 모이게 되면 그때 땅을 사고 싶습니다.
정말 볼때마다 대단하십니다.노력과 인내심 여러기술들 똑같이 할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따라해보려고 노력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제가 더 속상하네요ㅠㅠ
얼마나 답답하고 눈물날까
구획을 나눠서 하기로 했으면 나눠진 구획만큼은 지켜주심 좋을텐데 ,,
에고 제가 더 환장하겄네요
이세계농부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세계농부님 응원합니다. 스트레스는 몸을 상하게합니다. 어렵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마음이 많이 안타깝네요 ㅠㅠ
저도 이세계농부님 따라서 연못도 파고 텃밭농사 2년차로 따라하고 있는데 갈길을 헤멜것 같네요 ㅠㅠ
가족들과는 순조롭게 마무리하시고 옥상텃밭 대풍 이루시길 바래요^^
새옹지마 달샘님께 더 좋은 제의나 일이 생길겁니다~~
닭집, 연못, 웨딩박스들... 이른 봄의 싱그런 꽃들과 캔블그 연못... 주말농장의 모습이 새로워지고 아름다워져가는 것을 보면서 부러부러 했었는데, 또 갑작스럽게 터져나온 갈등에 그저 눈만 동그랗게 뜹니다. "이게 뭘까"
양달샘님 우실때 저도 울었어요ㅠ 바보라기보다는 너~~~무 착하신듯!
가족이라, 가족때문에. . . 상처와 고통과 괴로움과 외로움. . 을 감당하시는 같습니다 ㅠ
시간이 흐른 지금은 좀 괜찮으신지요?
이세계농법과 양달샘님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위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중 한사람입니다 ^^
이분은 천재다
그리고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성인의 모습이다
성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인기 되기도 싫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충분히 하다가 죽기를 바라는 평범한 인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보고 듣고 생각하고 원하고 행동하는 게 다르다는 걸 종종 느낍니다.
강력한 빌런이 있어야 드라마나 영화가 성공을 합니다. 그것은
강력한 빌런을 통쾌하게 때려 눕히는 히어로가 있어야 가능하죠
힘을 내세요 당신은 이세계농업의 히어로 입니다.
처음 가는 곳엔 길이 없죠 그러나 먼저 간 발자국이 길을 만들죠
가족을 설득 할 수 있다면 이세상 모두를 설득 할 수 있을듯 합니다 ~ㅎ
이세계 농부님
농사 철학이
정말 멋진데
어머니는 옛날 분이셔서
바뀌기는 어려울듯 하네요
진짜 사람은 바뀌기 힘들다는 말이 실감이나네요
어머니와 함께하는한 갈등은 끊임없고 달샘님은 헛수고와 마음의 스크레치가 반복될것 같아 보는이도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이세계님은 자연현상에 풍부한 이해력이 많으신분이니
숲해설가 같은 활동으로 경제를 미약하게라도 보충하면서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곳에서 연구를 계속 하는것이 빠를것같습니다
이세계농법 응원합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어느 귀농한 농부 말씀 적어봅니다. 아이엠에프로 귀농을 권유한 친부모님 말씀에 따라 고향으로 귀향 농부가 되었지만, 두 세대가 한 농장을 같이 농사짓는 것은 갈등의 여지가 많다고 판단해, 따로 임대를 얻어 농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머님 설득보다 20년 정도 임대 받아 본인의 농사 지어보시고 원하시는 농장 견학해보게 되길 바랍니다.
이 영상 소식은 참 안타깝네요.
여기는 첩첩 산중 입니다 휴머스 얼마든지 보내드릴수 있는 환경 입니다 ᆢ 카페에 구한다는 글 남기시면 왕창 보내드릴수 있어요~^^
제안 고맙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흐름을 보니까 올해는 옥상텃밭에 집중해야 할 거 같습니다.
하,, 정말 영상으로만 보는데도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한 지 느껴집니다..ㅠ
이세계 농부님이 보는 세상을 가족분들은 보지 못하는 것 같네요. 가치관의 확장이 어려운 듯 합니다.
가족은 아니지만 이세계 농부님을 응원하는 구독자분들이 있습니다. 농부님 응원합니다!!
간절히 원하면 세상의 모든 것이 방해를 한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적이 있네요.. 보면 누구보다도 뛰어난 지식을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과 아낌없이 공유하고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서 시간 날 때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내 개인적인 욕심이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보고 웨딩박스 도 만든다고 해보고 있고 이제 막 시작 중이라 잘 몰라도 진실 된 방법이라 믿고 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영상 감사합니다 !!
가족에게 독립하시어 본인의 공간을 만드세요.가족에게 진정한 독립하시면 이리 대우받지않고 결과물로 존중받으세요!
에휴~속상하시겠어요. 무지해서 몰라서 그러는거라 알려주는데도 받아들이려하질 않고. 남도 아닌 가족이. 아는 사람만 속상하고 화납니다. 언제면 깨달을런지. 그런 날이 오기는 할지. 모른는게 약인가? 열받을 일도 없고. 어떤이들은 참 좋겠다. 그래도 이세계농부님을 계속 응원하렵니다. 힘내세요.
Thanks
지원 감사합니다.
가족들과는 함께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껏 같습니다. 좋은상황이되어도 나쁜상황이되어도 꼭 문제가 생길것 같습니다. 개인재산으로 텃밭을 늘려가시면서 혼자만의 꿈을 이루어보심이... 원래 동업도 하는게 아니라고 하지 않나요~ 계속 함께하시면 가족을 잃으실듯 합니다.
나는 이미 내 의사와 관계없이 가족들에게 토사구팽 당하는 흐름입니다.
힘내세요~~~
작년이후 오랜만에 영상보게 됐는데 너무 슬프네요... 누님가족이 지원해주시고 함께 하는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지원은 (기억을 제대로 못하는데 2년 전부터 재료 구입비 정도는 지원해주기는 합니다. 다만 누나는 자신이 그 돈을 투자했으니 주말농장의 모든 걸 소유해야하고 나는 그저 누나에게 고용된 직원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내 입장에서는 초기에는 누나 지원없이 내가 모든 걸 만든 시기가 있었고, 우선 누나는 재료비를 투자했고 나는 설계와 기술과 정보 등 지적재산을 투자함으로서 동업이 성립되고, 누나는 전체 노동력을 사용량의 0.05%정도를 책임졌고 나는 99.95%를 책임졌으니 내 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즉 누나가 내게 지난 8년 동안 매달 500만원 이상을 월급으로 지급했었다면 누나 말이 합리적인데, 그게 아닌데도 나를 머슴처럼 여기고 이세계농업을 하자 많은 바보 농업 취급하며 어머니(어머니의 것은 내 것이 아니라 누나에게 가게 되어 있는 상황)와 누나가 모든 걸 가지고 가지기 싫은 것만 내게 떠넘기려 하니까 화가 나는 겁니다.
내가 원한 그림은 공사비를 더 화끈하게 지원해주거나 내가 부탁하는 일을 하며 노동력을 제공하면서 서로 공동 사용을 하자는 것인데 누나네 가족은 노동은 전혀 하기 싫어하고, 나는 부족한 공사비 때문에 유튜브 시청자분들 지원을 받아서 추가로 비용지출을 해야하거나 노동자를 고용하지도 못하고 혼자서 하루종일 삽질을 하며 공짜인 흙을 퍼와서 (돈주고 살 수 있는 바닥 데크제나 철골 재료 대신) 흙으로 축대를 만들고 평탄작업을 해야하는 듯 몸살이 나도록 홀로 내 몸을 혹사하며 일해야하는데, 나는 일하고 있고 누나는 매형과 조카와 매형 부모까지 데리고 와서 4월에도 에어컨 틀고 고기 굽고 있으면서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하며 모든 걸 가져가려고 하니까 싸움이 나는 겁니다.
나는 공동 소유를 하려고 했지만 누나와 어머니가 저런 식으로 나오면, 법적으로 주말농장에 있는 모든 농작물과 나무와 닭과 시설은 모두 내 소유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게 할 생각입니다.
예전에 한번 댓글 단적이 있는데 사람은 변하지않는다라고요 . 젊은 사람도 머리 굵어지고나서는 남에 말듣고 행동을 고치는 경우가 적은데. 나이많으신분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합니다. 부모님과의 갈등 해결법은 간단해요. 스스로 땅을 사서 누구도움이나 방해없이 혼자 하시면 됩니다. 무슨 사정이 있으시겠죠 그거 답을 모르시는분이 아니실테니.
아이고... 어머니는 도시에 모셔야겠네요.
몇 평이라도 밭을 일구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
그런데 사실은 농부님 우실 때 저는 웃음이... 모자의 고집스러움이 닮은 듯 해서 였나?ㅋ
정말 속상하네요. 방송도 준비하셔야하고 할일이 정말 많은 이때에...라이브도 안하셔서 무슨 일이신가 했는데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차라리 다른 땅을 하시는게 발전속도를 따라잡겠어요. 이렇게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가족과 떨어지세요. 제발. 분리가 답입니다. 가족도 악연이 있어요.
어머니로 인해 너무 많은 시련을 겪으셨네요..
원래 가족이랑 같이 일하는거 아니예요. 막말로 표현하자면 막내라고 호구잡고 갑질하는 듯한 느낌이예요(표현이 격했다면 죄송합니다) 포기하고 독립하는게 정신건강과 앞으로의 자유와 행복에 좋습니다. 가족과 돈 얽히면 피곤합니다 회수하시고 다른 곳에서 이세계님만의 세계와 꿈을 펼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동안 시간낭비, 노력낭비한게 아깝지만 이세계님만의 이세계농장에서 다 보상받으실겁니다
예. 이미 모든 걸 다 가진 누나가 어머니를 잘 모시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이제 내가 그들의 공간에서 뭘 어떻게 하면서 공존하는 건 그들에게도 심한 스트레스라고 하니까 더 욕먹기 전에 내가 떠나는 게 맞죠.
어머니가 정탐꾼 10 인 중 1명 이었네요...
어머님의 저세상 아니
저세계 농부스타일.ㅡ *ㅡ
내가 옳다는 생각에..
아들을 이해못하는 어머니와
어머니를 이해못하는 아들로 보여집니다..
자연의 이치처럼
옳고 그름이 없고..
아들과 어머니의 관점이 서로 다를뿐으로 보입니다.
어머니를 이해시켜보려는 처절한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내가 상대를 이해하는것도 힘든데
상대를 이해시키는거는 더 힘든것으로 보여집니다.
영상을 보니 정말 불가능해 보입니다.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당신도 이만큼 해주세요..
전자의 이만큼과 후자의 이만큼은 그 크기 또는 무게가 서로 다르겠지요..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보이는 대로 얘기해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덧붙여
이영상을 보니..
저도 와이프를 이해시키는 것보다
내가 와이프를 이해하는 것이 낫다는 것에 확신이 듭니다.
이해를 시키려 가르칠수록 더 엇나가고 더 멀어지거든요.
내가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했다면 이미 그 곳에 있지 않을 겁니다.
예전부터 느낀 건데, 이항용님은 내 누나와 너무 같네요. 아무 것도 모르면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자꾸 안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지 않고 계속 커지기만 하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하고, 인간은 이기적이기만 한 존재가 아닌데도 인간은 이기적이기만 한 존재라고 하면서 자꾸 자신에 대한 얘기만 하는데, 세상 모든 인간들이 자신과 같을 거라고 착각합니다. 내 누나와 너무 비슷해서 신기할 정도네요.
응원한다며 자꾸 가스라이팅만 합니다. 본인이 모른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자신이 보는 걸 나보고도 보라고 내게 강요합니다. 그건 이항용님만 보는 세상이고 이항용님이 세상을 그렇게 보는 것은 이항용님이 그런 사람이라서 그런 겁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농부님 말씀이 맞습니다.
불편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댓글쓸때 주의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달샘 한숨소리만 들어도 이렇게 속이 상한데, 어머님. 누님 제발 달샘을 믿고 전폭 지원해 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세계적으로도 농약에서 벗어나 유기농 채소류와 과일 등을 먹어야한다고 난리고
게으른 농법이 우리몸을 살린다고들 하잖아요. 풀을 무작정 키우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서 건강한 식재료가 유기적으로 만들어지게 하는 이세계농법을 배우고 싶어하고, 그 방법에 얼마나 열광하는지 모르시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옥상에 이세계 농법을 배워가며 늦가을 보리를 심고 봄에는 루꼴라,
꽃, 나무 등을 심어 열심히 가꿨고 작년엔 꽤나 활성화 된 옥상텃밭을 보면서 따라하길 잘했구나~ 앞으로
땅을 사서 더욱 멋지게 꾸며봐야겠구나 하고 생각했고 또 서서히 그럴 준비하고 있답니다. 주말농장을 한 몇년만이라도 믿고 맏기시면 그 결과를 확실히 확인하실 수 있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방장님 실망하지
마시고, 지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올해부터 몇년은 외국일인 많아 제 옥상에 심을
나무값을 달샘께 보내드렸습니다. 달샘 옥상이나 농장에 제나무도 한그루 심어주세요~ (농담~)
지원 감사합니다. 인간은 모두 서로 다른 걸 보고 다른 걸 듣는데, 각자 이미 보기로 정해진 것만 보고 듣기로 정해진 것만 듣는 거 같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봤지만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그마음 십분이해합니다ㅠㅠ 저도 종종 남편과 씨름합니다
엌!. 농사는 아니지만.
저희 어머니와 제가 같이 운영하는 회사를 보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어머니는 해오시던 방식을 고수하시고, 저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할려고 매 번 싸우죠.
어머니가 해오시던 방식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어머니가 혼자서 혹은 누나 가족의 도움을 받더라도) 더이상 어머니 방식대로 농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어머니나 누나 가족이나 애당초 식물을 키우거나 동물을 키우거나 농사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태양, 더위, 모기 등 벌레를 싫어하고 낮시간 야외활동 자체를 싫어 합니다. 나는 에어컨을 싫어해서 한 여름에도 가능한 피해다니지만, 그들은 4월에도 에어컨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나는 나와 그들 모두를 위한 좋은 환경을 만드려고 고군분투 했던 것이고, 그들은 그런 나를 방해하며 나를 토사구팽시키고 자신들이 하겠다고 주장하고, 결과적으로 자신들조차 싫어하는 환경을 만들고는 망해버린 것을 방치하고 그걸 모두 이세계농업과 내 탓으로 돌리며 나보고 다시 복원하라고 했던 것이 이번 영상에 등장하는 2022년 주말농장 모습입니다. 그래서 1년 7개월 동안 내가 고군분투해서 복원시키고 올해 4월에 주말농장이 어느정도 좋아지니까 다시 나를 토사구팽시키고 자신들이 주말농장을 자신들 방식으로 쓰겠다고 하는 겁니다.
이 또한 자기만 아는..아집의 세계아닌가..어머니를 이리 몰지각하게 만드는 자..
많이 안탑깝네요 ..
답답하네요
적어도 이 영상이 위안이고(훗날 증거?영상)
이 주말텃밭에서는
완전히 손을 떼고
이세계농부님만의
텃밭을 만들어야지
님의 이상과 현실을
펼치지
여기서 엄마와 누나와 함께하면
죽을때까지 서로가
서로를 이해못하고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증오하고ᆢ뻔?합니다
이곳을 완전히 농부님의 소유가
되어 농부님의
뜻대로 할수없다면
완전 손절하는게
엄마와 누나와 님이 사는 길같습니다
누구보다이성적이분이니 잘생각해서 질
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내가 살고봐야죠
이러다가 횟병?으로
농부님이 먼저 가실수도요 ㄷㄷ
슬프네요
말로 해서는 까먹었고 오해했다라고 변명할수 있으니 원하시는 사항을 적어서 텃밭에 게시해놓거나 만날때마다 1장씩 드리는건 어떨까요 ㅋㅋ
달샘님!
덕분에 식물키우고 생태계먹이사슬 구조와 토양활성화 방안에 어설프지만 공부하며 천천히 실천해보고 있어요.
내가 알고있는 농사법이 맞고 빠른 성과를 내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어머님,가족 들과 대립하지마세요~
따로 구역을 나눠달라고 하시고 어머님 하고 싶어하는 구역은 그렇게 하게 하시고 달샘님 구역에서만 아주 조금씩 변화 시켜보세요.
달샘님의 의견! 지구 환경을 살리는 토양활성화를 시켜서 더 질좋은 과실을 얻을 수 있지만 두가지 농사법으로 대립을 계속하시면 서로 극과극으로 상처뿐이에요~
어머님의 구역은 어머님께서 하시고 싶은데로 알아서 하시겠지요~
펜스를 처서 구역으로는 못들어오게 하심이~ ㅎ
그게 더 지혜롭지 않을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봅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리 했는데도 어머님이 동ㆍ다 준다는 명분으로 풀을 다 뽑아버리곤 너위해서 힘들어도 했어. 하시잖아요~
방법이 없어요 방법이 ᆢ이세계농업 실천 하는 사람들 큰일 입니다 스승님이 너무 힘든상황이니 ᆢ
어머나... 이런일들이 있었군요..
대강은 알았지만..
얼마나 속상하고 허망하셨을지요
가족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라이브진행하신거였군요.
옥상텃밭 올해 무슨일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
전화위복! 상황이 펼쳐질꺼같아요.
길드장님 힘내시고요.
유튜브나 까페에도 올려주시지만
많은 기록을 남겨주셔서
꼭 책이나 방송으로
알려져서... 많은분들에게 선한영향력이 퍼지길
또 가족들도 멋진모습 받아들여지길..ㅠ
속상하네요..
주변분들은 다 인정하는데..
정작...
가장소중한 가족들
그것도 어머님 ...ㅠㅠ
길드장님이 가족들 사랑하시는맘을
느꼈기에.. ㅠㅠ
많이 속상하시더라도 힘내시고요
날이선 댓글이나 비아냥거리는 댓글 방해가된다싶으심 반응하시지 마시고요..
아니다 싶으심 무반응으로 나가셨음 좋겠습니다
지치셨는데..
다른곳에 에너지 쓰시지 않았음 해서요.
충전이 필요하실거 같아요...
힘내세요
무반응주의자로 변신하려고 때를 기다라고 있습니다. 무반응주의자가 되도 괜찮은 순간이 곧 올 거 같습니다. 다음 라이브에서 때가 됐는지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
아이고 엄니 활동하시는데 못하게 할 수도 없고.. 그냥 막내라 맞는 것도 따라가기 싫은 머.. 그런 것 같아요 ㅠ
공짜노동이 계속되면 온가족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함이 없고 마음에 안들면 타박합니다 그래서 저는 서서히 공짜노동을 줄였고 이제는 일절 도와주지 않습니다
자연농에서 진딧물이랑 해중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그냥 작물을 다 갈가 먹도록 방치하는게 좋을까요
그건 자연농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해야 할 질문인 거 같습니다.
자연농에 대한 질문은 자연농부들에게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7,80년을 살아오신 그 관념을 깨기는 어렵습니다
이전 여러 영상에서 이미 반복해서 언급했듯이 "그 관념"(패러다임)을 깨는 건 불가능하다고 오래전부터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만 서로 소통이 가능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소통도 불가능하고 서로 신뢰하는 것은 전혀 불가능 하더군요. 서로 공격하고 싸우는 일만 벌어집니다.
ㅜㅜ 이세계농부님 밭입구. 푯말이라도 어머님 읽고 이세계농부님 텃밭 못넘어오실 좋은 문구로?
그런 건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이미 써 본 방법이고, 매번 이해하고 넘어갔거나 화만 내고 넘어갔기 때문에 이제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갈라서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분별한 벌목과 개발이 뿌리활동은 없앻군요
어머니가 이 밭에 안 오시는 방법은 없나요
무릎수술을 또 하시지 않는 한 방법이 없습니다.
어머님께서 narcissist 성향이 좀 있으시나요?
그런 성향은 그냥 누구나 갖고 있는 평균치 수준 같은데, 어머니나 누나나 확증편향이 매우 강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하는데 방해가 되는 사라은 나쁜 사람으로 포장하는 경위가 자주 관찰됩니다.
해석하기 나름인 거 같은데, 주말농장에서 어머니나 누나가 주인공이 되어야하고 나는 조연이나 병풍이 되야한다는 강박증(어머니나 누나의)을 느끼는 경우는 자주 있습니다.
영상만봐도 넘 답답합니다
돌나물은 다른 식물에
방해가 안되나 보네요
돌나물이 마당을 너무 점령해서
최근에 많이 뽑았어요
미나리도 땅에 좀 심었더니
왠만한 잡초보다 더 영토를 넓혀가고 있어요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를 반복하시면 주님이 길을 인도해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삶과 죽음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성경을 읽어보세요. 풀은 하나님께서 짐승들을 위해서 창조하셨답니다.
당신 맘대로 성경을 왜곡하지마. 동물들을 위해서 만이 아니라 새나 동물들을 위해서 풀을 만들었다고 나온단다. 그리고 창세기 1장 11절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나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은 좋아하는데, 창조자가만든 땅 위의 법칙을 파괴해서 맨땅을 드러내고 새와 동물을 없애야 한다는 너희들 주장을 심하게 혐오한다. 너 어머니 교회 사람이냐?
어머니나 어머니가 교회에서 친한 사람들의 확증편향 때문에 미치겠는데, 어차피 너희들은 성경을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성경을 이용하는 거 아님?
창조자가 창조한 풀과 새나 동물을 미워하면서 파괴하면 어쩌자는 거지? 창조자가 풀과 새나 동물을 싫어하고 필요없다고 생각했으면 왜 창조했지? 너 지금 창조자가 변태거나 바보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