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한국에서는 선생님에게 자기 주장을 강하게 못하는것 같아요ㅠㅠ 선생님과 싸운적이 있었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그 선생님 성격이 원래 별로니까 네가 알아서 기라고 했고 반친구들도 그선생님 잘못이지만 목소리 낼 필요없다 어차피 먹히지도 않고 대학갈때 불이익만 줄거다라고 했었거든요ㅠㅠㅠ 자유로운 분위기가 부럽네요
외국은 과목이 그렇게 많지가 않음... 거기다 선행학습 할 필요가 없이 교과 과정 이수만 하면 됨. 한국이 기형적이게 높은 수준의 수학을 전 학생에게 강요하고 영어가 필요하지도 않는 분야까지 영어교육을 시키는게 문제임. 그로인한 시간과 돈 낭비에... 다른 추억을 쌓을 황금같은 시간이 다 사라짐.
현재 유학하고 있는데요 '자연에서' 뭔가를 한다는게 운동 말하는 듯해요 외국에서는 굉장히 운동을 중요시 여겨서 학교 끝나면 다들 축구팀이나, 테니스팀, 수영팀 같은데서 운동해요 뭐 결국엔 한국 고등학교 시스템이든 외국 시스템이든 장단점이 있지만요 (운동이나 여가생활을 많이 하는 대신 공부는 그만큼 덜할 수도 있느니깐)
아 맞아 작년에 미국에 어학연수겸 여행갔을때 그냥쉬는시간에 한국은 학교에 얼마나 있냐고 물어보길래 오전9시부터 저녁10시까지한다고하니까 자기는 절대 한국에선 공부안한다고했었는데ㅋ 그때 다들 기겁하는 표정 짓고 앞에 계시던 선생님도 아냐 잘못말한거지? 라면서 엄청 못믿던데. . .하 미국 또가고싶다
낮잠시간....진짜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ㅠㅠㅠㅠ점심 후딱먹고 교실에서 양치하면서 좀 왔다갔다 거리면 벌써 5교시 시작....그럼 우리는 자율적으로 낮잠시간 시작이지ㅠㅠㅠㅠㅠㅠ 그럴바에 한 20분만 낮잠시간 줬으면 좋겠다 애들 쉬는시간에 잘 때 맨날 허리아프게 엎드리거나 의자 연결에서 쭈그리고 자는데
난 십대때 추억이 별로 없어서 항상 아쉬움 초중고 단한번도 학교땡땡이쳐본적도없고 야자시간에 친구들하고 재밌게논다던지 등등 기억에 남는 추억 그런게 하나도 없음ㅠㅠ 다시 돌아간다면 학교생활 너무 따분하게 보내지 말고 쫌 재밌고 활발하게 지내고 친구들하고 추억같은것도 만들듯..ㅠㅠ
한국이 예술과 체육교육을 등한시 하면서 각 학교에 있던 운동팀을 거의 없애서 전국대회같은 이벤트가 없는게 큼. 일본은 고시엔이나 인터하이같은 중고교 전국 체육대회가 있고 미국이나 선진국들도 다 방과후 체육으로 전국대회가 있어서 그런데 참여하고 응원하는 추억이 있는데... 한국은 사립 고교들이 돈이 안된다고 운동팀들 다 없애고 애들의 끼와 장점을 살려줄수 있는 예체능 교육을 너무 등한시함. 학창시절에 자기 중고교 스포츠팀 응원도 해보고 각종 예술 이벤트도 경험해보고 이런게 추억인데... 책상에 앉아서 시험 성적으로만 인간을 제단하니... 애들이 다 기계처럼 변해버림. 수능문제 1-2개 더 맞춰서 대학 갈리는거보다 졸업시험으로 통일하고 대학은 진짜 학문과 연구를 원하는 사람만 가게 만들어야 시험 성적에서 자유로워 져서 다른것도 즐길수 있음. 학창시절엔 성적에서 벗어나 중고교때만 할수 있는 예체능 이벤트를 늘려야 됨. 멍청한 교육부 놈들은 아직도 뭐가 우선인지를 모름...
이런거 보면 내 고등학교 3년이 생각나서 막 눈물나요... 나도 학교 일찍 끝나고 친구들이랑 많이 놀고, 학교 부담 조금이라도 적게 가지고 살 수 있었을텐데 싶어서요. 고등학교 야자 3학년 내내 하고, 4시에라도 집가는 친구들 부러워했던 사람으로써 울컥하고 씁쓸하고 그러네요😢
요즘 야자하는 애들이 많이 없어서 저희 학교는 학교 자체에 있는 독서실에서 자율적으로 자습할 수 있어요. 나머지 애들은 4시 쯤에 끝나서 1~2시간 정도 쉬고 학원 가서 10시까지 있다가 독서실같은데 가서 2~3시 까지 공부하거나 집에 가서 공부하는게 일반적인거 같아요...ㅎㅎ
근데 미국도 학교마다 하는 활동들 마다 끝나는 시간이 다를거예요...! 고등학교때 학년마다 1-6교시 듣는 애들도 있고 아니면 2-7교시 듣는 애들도 있고.. 그리고 12학년 되면 1-5교시 들어서 12시?에 집 가는 애들도 있고.. 아니면 저 처럼 3-7교시 해서 아침 9시 수업 갈 때도 있었고 그래요.. 물론 밴드도 했어서.. 목요일에는 (연습이 있으면 - 물론 대회 나가는 학교들은 매일매일 연습+긴시간)이지만 4-5시에 끝나고.. 금욜에는 주로 시합이 있으니까.. 끝나면 9-10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확실히 무엇을 하는지가 제일 다른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다닐때는 야자하는게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그게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추억도 많이 쌓이고 가끔씩 야자때 선생님들 몰래 친구들이랑 게임하고 놀았던거 그리움...ㅋㅋㅋ 선생님 몰래 노래듣다가 누가 선생님 오신다! 하면 후다닥 이어폰 빼고 스릴 넘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자 11시까지 하던 학교 있나요? 저희 학교 11시까지 하는데.. 야자실들이 창문도 없고 빛 안 들어오는 지하에 있어서 더 하기 싫었어요.. 그래도 독서실보다 좋은 시설이어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엎드려있기만 해도 자는 줄 알고 돌아다니시면서 깨우는 감독 선생님.. 재채기하기 눈치보이는 그 조용하고 어두운 공기.. 너무 졸려서 좀 자려고 하면 어떻게든 안 들키려고 애쓰고 다시 생각해도 넘모 시러...
As a Korean, I can say... girls allllllways asked the teacher to share his or her first love story which the teachers also prepare one as they also know that it is FAQ🤣
yes. Its true😁(sorry.I can't speak English well... 하지만 현재 한국고등 학생 으로서 말하자먼 그건 학기초에 쌤과 친해지는 방식이에요ㅎ 그리고 일부러 수업하기 싫으니까 이것저것 물어보고요 ㅋㅋ 이것도 문화 차인거 같아요 서구권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사생활 침해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은 공동체 문화가 서구권보다는 강해서 그런 거물어봐도 호감의 표시라는거 다알아요 물론당사자가 싫다면 하지말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서로가까워지고 하나되는? 좋은 문화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걸 침해받는다는 선이 애매한건 안 좋지만요 (이건 케바케)그리고 쌤들도 얘기 잘 해주시고 여러 얘기(전 학교얘기 등) 해주시면서 쌤 입장에서도애들하고도 친해지는거에요 얘기 안해주고 싶으시면 안하시고 수업(잔인해ㅠ 하루만이라도 수업빼달라구요ㅜㅠ)하시는분들도 계세요 :))
가끔 쌤들이랑 쌤! 저희 몇 페이지(또는 몇시 몇분) 까지만 하고 놀아요! 라고 하면 그렇게 해주실때도 계셨고 컴퓨터 관련 과 다니다보니 게임하기도 하고 시험 끝나고나면 간혹 19금 영화 보여주실때도 계셨는데 정말 제일 꿀잼 이였답니다^.^ღ 자고있으면 그냥 깨우지 말라하시구 재워두시는 경우도 종종있었구용! 반에서 절반이상 자고있으면 수업 진행 대신 수면시간 주실때도 있었어용 😉
나 고3 때.. 그 중에서도 우리학교는 전교생 기숙사여서 학교 야자가 밤 11시 30분쯤 끝나면 11시 50분에 자라고 했고 오전 6시 반쯤 깨우고 7시부터 7시반까진가 등교 후에 8시 반까지였던가..? 0교시도 했었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졌네ㅋㅋㅋ 나 땐 야자 강제에 선생님들 감시 빡셌는데.
전 2년 전에 장쌤이라고 담임쌤이 계셨는데요ㅋㅋ 해주시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으셔서 맨날 애들이 ‘이야기!! 이야기!!’ 이러면서 시위할 때도 있었어요ㅋㅋ 진짜 거짓말 안하고 6교시까지 있으면 그중 2교시가 이야기에요ㅋㅋ 물론 그 전날에 그날 진도까지 미리 나가놓고 하지만요ㅋㅋ
야자에 대해 생각은 다른게 내 학년부터 자율이어서 도입할때는 그럼 누가 야자 하냐고 했지만 생각보다 야자 하려는 학생들 많았음. 학교가 경제적으로나 가정 폭력(부부싸움, 불화 등) 으로 지켜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꼭 공부하지 않는 학생들이라도 가정이 안정을 못 주니까 학교에서 남아서 있을려고 하는 학생들 있었음.(하다못해 책을 읽더라도) 학교에서 저녁 주는 것도 집에서 저녁 먹기 힘든 학생들은 일부로 먹으려고 하기도 했음. 한국 경쟁이 교육이 아닌 과도한 시험 경쟁 유도하고 그에 비해 대학 졸업후 취업문도 턱 없이 좁고 고학력인재들이 해외 유출되는 것도 현실(각종 부조리에 못견뎌서...) 대학 현직 교직원을 말할수 있는거임,.. 초중고대학 다 졸업해보고 느끼는건데 한국교육방식이 문제인거지 생각보다 학교는 많은걸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얽 근데 우리도 첫키스는 좀 쎈 질문이고 보통은 걍 첫사랑 이야기 요청 아닌가ㅏㅋㅋㅋㅋ큐ㅜ 왜냐면 그 진짜 궁금한게 아니라 걍 시간때울려고 질문하는거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 다짜고짜 첫사랑 이야기 요청하면 걍 안해주는 쌤들도 많고 첫사랑이야기가 더 길기도 하고 그래서 보통 첫사랑 이야기 묻고 간혹 센스?있는 쌤들이 첫키스 이야기까지 얹혀서 이야기 해줌ㅋㅋㅋㅋ
우린 자기주장 말하면 쌤들이 돌려서 비꼬는데 ㅅㅂ 그거 당하면 ㄹㅇ 기분 개같음 예를들면 쌤이 "이거에 대해서 이해안가거나 모르는부분 얘기해봐" 이래서 학생이 "저 이거 모르겠어요" 라고하면 쌤이 "그건 예습 복습 철저히 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젠데 ㅎ" 이러고 성질 더러운쌤은 "이건 이해안가는 애들 없을꺼야^^" 이러거나 성적 안좋으면 애들 앞에서 교탁에 불러내서 "너 춤 잘추니? 노래 잘해? 운동 잘해? 잘하는것도 없으면서 왜 공부를 안하니?" ㅇㅈㄹ;; 난 부모님이 공부안해도 된다해서 안해요 ㅅㅂ
야자 할때 감독쌤 없는 날이면 몰래 떡볶이 사와서 빈교실 가서 먹고 했죠.. 또 애들이랑 복도에서 배드민턴도 치고 ㅋㅋㅋ 야자할땐 진짜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추억이고 돌아가고싶네요 쌤들도 너무 그립고 그때로 돌아간다면 맨 앞줄에 앉아 경청하고 수업 끝나면 한분씩 안아드리고싶네요 ㅠㅠ 감사했다고..ㅠㅠ
야자가 요즘은 자율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저희 학교는 5시 셔틀버스(학교 마치고 바로 출발하는 버스)랑 야자 마치고 있는 버스 중 5시 셔틀버스를 아예 없애버려서 제 학교 재학생들은 반 강제적 야간 자율학습을 해야 합니다 .. 사립 학교라 보수적인 선생님들이 많으셔서 그런걸까요 ㅎ
헐 ㅋㅋㅋㅋㅋ 나 초등학생인데 월요일이랑 수요일 8교시고 원래가 7교시임 방과후 없이 8교시 일때는 방과후가 1개고 7교시 일때는 방과후 2개라 같은 시간에 끝나서 4시 30분임 금요일에만 3시 30분에 끝남 그리고 밥 먹는 시간도 40분임 안그래도 멸치나 생선이나 고기 하나 안나와서 서러운데
와 저도 호주파견가서 고딩때 전공이 간호였는데 간호수업때 저 혼자만 한국인이어서 그 학교 학생들이 한국학교생활 궁금하대서 다 알려줬어요 (저희학교 보건과는 3학년 외엔 야자가 선택이었고 해도 근처의 교통이 좋지않아 8시 30분에끝나서 일찍 끝난편) 자신이 호주에서 태어났음을 감사히여기게 해줬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첨엔 점심시간이 30분밖에 안되서 급하게 먹느라 속버릴뻔했습니다....
한국은 약간 막 학생들끼리도 선생이 꿇으라면 꿇어야지 뭐 별 수 있나 이런식으로 말하자너.. 그리고 얘들끼리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되게 다 논리적으로 쌤 말에 반박하는데 문제는 그걸 쌤 뒤에서 얘들끼리만 말할뿐이고 걸리기라도 하묜 아주 엿됨 그리고 그걸 쌤 앞에서 조심스레 말하면 용자 되는거고 걍 얘들끼리 말했던 그대로 전하면 용자가 아니라 걍 얘들한테도 너 미쳤냐?? 어쩔려고 그럼? 이런 소리 듣기 마련임
When the PD asks the questions, it’s barely audible (a problem for English-speaking viewers who can’t read Korean) It’d be cool if you can solve that. Thanks!
고1때까지는 야자가 자율이기는 한데 반강제성이 좀 있어서 고1 때는 야자를 했었고 고2때부터 야자가 폐지(ㅋㅋㅋ)돼서... 근데 석식만 폐지한거지 야자를 폐지한건 아니어서 밖에서 저녁 사먹고 학교 독서실이나 교실에서 공부하는애들도 많았고 나도 필요할때만 남고 아닐땐 걍 집에 갔엇는데..ㅋ ㅋㅋㅋㅋㅋㅋㅋ고3때는 입시미술하느라 아예 학교 자체에 없었엇음...ㅋ ㅋ ㅋㅋㅋㅋㅋ 2교시하고 학원가고...
![[REACT] (MV PLEASE DON'T...) K.WILL | O Maior Plot Twist De Todos...](http://i.ytimg.com/vi/FZs_lp1HypM/mqdefault.jpg)
외국에선 '쌤 첫사랑 얘기해주세요~!'가 놀라운 얘기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의 학교 생활은 어떻고, 어땠나요?!✨
되게 흔한줄알았던 첫사랑 이야기 ㄷㄷ
저도 ㅋ 당연 물어보는줄 알았는데 ;;;
우린 쌤 군대 애기만 오지게 듣고 수업안함 그것도 쌤이 먼저 말한거임 우린 시계만 보고
첫키스라 그런거아님?
첫키스랑 첫사랑은 느낌이 너무 다른데요? 첫키스라고 해서 다들 놀란듯요
야자가 유일하게 개꿀이었던 때 = 중간이나 기말 시험끝나고 야자하면 한 일주일동안 야자시간때 애들이랑 마피아하고 빙고게임하고 석식먹고 매점에서 사온과자까먹었던 때
와 부럽다 우린 바로 공부시키는데...
유질기락기 하루이틀은 그렇다쳐도 그뒤로는 감독쌤들 망보면서 놀았어요 ㅋㅋ 빙고게임하다 들켜서 공부하라고 혼나고 ㅎㅋ
난 이제 중딩인데 고등학교 생활 좋았나요? 근데 중학교 교실에 발로 발바 본 적이 없어요
갸인2ㅓㅇ 존잼 보드게임 쥰나 종이로 손수 제작해서 애들끼리하고 쌤 감시하러 오시면 안 한 척 고개 푹 숙이고 키득대던거 추억
ㅋ ㅅㅂ 난 경기도 신도시 살아서 학교가 다 새거라 그런지 매점도 없고 경기도라 야자도 없음 ㅋ 학원 전나 가야되다리 시바
확실히 한국에서는 선생님에게 자기 주장을 강하게 못하는것 같아요ㅠㅠ 선생님과 싸운적이 있었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그 선생님 성격이 원래 별로니까 네가 알아서 기라고 했고 반친구들도 그선생님 잘못이지만 목소리 낼 필요없다 어차피 먹히지도 않고 대학갈때 불이익만 줄거다라고 했었거든요ㅠㅠㅠ 자유로운 분위기가 부럽네요
한국이 유교사상이 전부터 있어서 그런듯 스승의날 때 스승의 노래만봐도 은혜가 하늘과 같다는 노래만 봐도 부모와 스승이 무조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부모와 잘못된 스승들도 있긴하죠
고등학교는 대학 목숨줄이 선생님함테 달려있으니까 더 하죠 ㅋ
생기부땜에 시바랄......
어른이랑 싸운다는 표현자체가 적절한거 같진 않은데
@@민우-h1t 전형적인 꼰대네요 어른과 아이는 동등한 인간이지 갑을관계가 아닙니다 특히 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치면 나중에 사회나가서도 불리한 일을 당했을때 아무말도 못하겠죠 그게 과연 건강한 사회일까요?
프랑스 : 학교에서 이 시간에 뭘 하려고? 나가서 뭐든 해!
한국 : 학교에서 이 시간에 뭘 하려고? 가서 교과서 한줄이라도 더 읽어!
ㅜㅜ 맞아용..
놀러가고싶어 교과서 읽는다고 하는거보니 아재아님 초딩이네ㅋㅋㅋㅋ 귀여워
고등학교가 어떻게 1시에 끝나...? 충격적이다😱
외국은 과목이 그렇게 많지가 않음... 거기다 선행학습 할 필요가 없이 교과 과정 이수만 하면 됨.
한국이 기형적이게 높은 수준의 수학을 전 학생에게 강요하고 영어가 필요하지도 않는 분야까지 영어교육을 시키는게 문제임.
그로인한 시간과 돈 낭비에... 다른 추억을 쌓을 황금같은 시간이 다 사라짐.
@@honshin23 그러니 지금 등교개학 할려는거죠....
하ㅠㅠㅠ 힘들다
지친다 지쳐 ㅠ
ㅇㅈ 초6도 1시에 안끝나는데
고3땐,.. 밤11시까지 야자엿답니다.. 수능이 얼마남지않았다는이유로 그땐 ㄹㅇ 고1,2 애들 10시에가는것도 부러워죽을뻔..
ㅇㅈ
@@집사의선물-k3p 학교가 어딘데 등교시간이 6시 40분임?
기숙사도 아니고 그 시간에 등교한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맞아요ㅠㅠㅠ
@@honshin23 야자할때 등교한다는거아님?
저희는 고1,2도 원하는 사람에 한해 심야 야자라고 해서 11시까지..
2:32 자연에서 뭔갈 할 수 있는 과목이 존재 하긴 하나요.?. 한국 고딩은 그점이 신기하네용....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원어민 시간에 산에 올라가서 나뭇잎이나 풀 뜯어와서 붙여서 작품만들거나 그걸로 과학했어용
@@박차차-v2s 초딩때는 원래 야외수업 많이 하던데
현재 유학하고 있는데요 '자연에서' 뭔가를 한다는게 운동 말하는 듯해요
외국에서는 굉장히 운동을 중요시 여겨서 학교 끝나면 다들 축구팀이나, 테니스팀, 수영팀 같은데서 운동해요
뭐 결국엔 한국 고등학교 시스템이든 외국 시스템이든 장단점이 있지만요
(운동이나 여가생활을 많이 하는 대신 공부는 그만큼 덜할 수도 있느니깐)
지금 중학교 2학년에는 환경이라고 있어요.
정확히는 환경오염이나 환경보호 같은 거 배우긴 한데 가끔 나가서 풀이나 나무,꽃 같은거 만져보거나 하는 게 있긴 해요.
근데 요즘 또 안나가고 교실에 처박혀서 환경보호영상이나 주구장창 보는중입니다ㅎ
@@weeee-vt7uy 제 학교엔 없네요
4:27 밥이 제일 중요한나라
밥심 하나로 머티는 나라
급식 욕 하면서 뚝딱 비우는 나라
밥먹고 부족해 매점가는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 욕 하면서 뚝딱 비우는거 난데??ㅋㅋㅋㅋㅋㅋ
9:59 우와 그 유명하다는 스페인어 rrr 원어민 발음 간지난다
우리는 쌤이랑 싸우면...생기부가 날아가지...후폭풍이 두려워서 걍 가만히 있는당
맨날 불이익 타령 .....
아 맞아 작년에 미국에 어학연수겸 여행갔을때 그냥쉬는시간에 한국은 학교에 얼마나 있냐고 물어보길래 오전9시부터 저녁10시까지한다고하니까 자기는 절대 한국에선 공부안한다고했었는데ㅋ 그때 다들 기겁하는 표정 짓고 앞에 계시던 선생님도 아냐 잘못말한거지? 라면서 엄청 못믿던데. . .하 미국 또가고싶다
보통 오전 8시쯤부터 있지 않아요?
@@시선-r6p 머가여? 학교도착시간말씀하신건가요? 제가말한건 종례부터 말한거엥‥!
@@웅웅웅성 종례가 아니고 조례죠?
@@윤-c5h 의어어아어 맞아여 아침 조회요.
저흰 오전 8시에 0교시 시작해서 밤 11시 30분까지 자습했어요!ㅋㅋㅋ
낮잠시간....진짜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ㅠㅠㅠㅠ점심 후딱먹고 교실에서 양치하면서 좀 왔다갔다 거리면 벌써 5교시 시작....그럼 우리는 자율적으로 낮잠시간 시작이지ㅠㅠㅠㅠㅠㅠ 그럴바에 한 20분만 낮잠시간 줬으면 좋겠다 애들 쉬는시간에 잘 때 맨날 허리아프게 엎드리거나 의자 연결에서 쭈그리고 자는데
근데 낮잠시간은 어떻게 하는거지? 책상에 엎드려 자는건 아닐테고 침대를 주려나?? ㅋㅋ 아는사람은 댓좀
군대가면 매일 함
라떼는 말야... 고등학교때 오전 7시 자율학습 시작, 새벽 1시에 야자 종료! ㅠ
ㅠㅠ
존경...
화석이다!!!!
그때가 언제예요??
와웈ㅋㅋㅋㅋ저희 8시부터 한시간 11시 종료인뎈ㅋㅋㅋ엄청 충격적이네요
난 십대때 추억이 별로 없어서 항상 아쉬움
초중고 단한번도 학교땡땡이쳐본적도없고 야자시간에 친구들하고 재밌게논다던지 등등 기억에 남는 추억 그런게 하나도 없음ㅠㅠ
다시 돌아간다면 학교생활 너무 따분하게 보내지 말고 쫌 재밌고 활발하게 지내고
친구들하고 추억같은것도 만들듯..ㅠㅠ
한국이 예술과 체육교육을 등한시 하면서 각 학교에 있던 운동팀을 거의 없애서 전국대회같은 이벤트가 없는게 큼.
일본은 고시엔이나 인터하이같은 중고교 전국 체육대회가 있고 미국이나 선진국들도 다 방과후 체육으로 전국대회가 있어서 그런데 참여하고 응원하는 추억이 있는데...
한국은 사립 고교들이 돈이 안된다고 운동팀들 다 없애고 애들의 끼와 장점을 살려줄수 있는 예체능 교육을 너무 등한시함.
학창시절에 자기 중고교 스포츠팀 응원도 해보고 각종 예술 이벤트도 경험해보고 이런게 추억인데...
책상에 앉아서 시험 성적으로만 인간을 제단하니... 애들이 다 기계처럼 변해버림.
수능문제 1-2개 더 맞춰서 대학 갈리는거보다 졸업시험으로 통일하고 대학은 진짜 학문과 연구를 원하는 사람만 가게 만들어야 시험 성적에서 자유로워 져서 다른것도 즐길수 있음.
학창시절엔 성적에서 벗어나 중고교때만 할수 있는 예체능 이벤트를 늘려야 됨.
멍청한 교육부 놈들은 아직도 뭐가 우선인지를 모름...
Honshin 예체능 싫어하는 애들이 더 많던디 그럼 더 스트레스 받을 듯 굳이 쓸데없는 거 시키고
@@user-fl1fo2pg8s 기본적 체육 활동을 기피하는 게
실제론 건강상으로 상당히 안 좋은 거임 호불호 문제가 아니라
잘 보면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수영 할 줄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음
@@honshin23 극공감 ㅠㅜ
@@햄지-y5c 뭐야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학교는 물개천국임...
아 매번 느끼지만 각인 각색의 매력이 너무 철철 넘쳐서 계속 웃으면서 신나게 보기도 하고 출연자 몇명 안나오면 서운하기도 하고 제 최애 채널
오늘도 미키는 짱 귀엽다
??:저기ㅋ 한국은 몇시까지공부하길래 세계적으로학생 성적(?)이 높아요?
한국:7시부터11시까지요!
??:엥? 겨우 4시간공부를한다고요?ㅋ
한국:아뇨..밤 11시..ㅎ
ㅠㅠㆍㅋㅋㄱㄷ긐
이것도 충분히 슬프지만 전 새벽 4시 기상이라ㅠㅠ 나....왜살지
@@헬로제시카 그러게요,..나는 왜 살지..흠...아마ㅡ태어났으니까 살겠죠.....근데 왜 태어났지...
햄보칼수가없어
세계적으로 가장 공부에 시간 투자 가장 많이 하고 성적이 높지만 한국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모인 서울대의 세계순의 100위권에 들어가지도 못했죠.. 비정상
의견 잘 펼치지 못하는것중에 생기부가 진짜 큰 역할을 하는듯. 전에 담임쌤이 우리반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편애하는 친구가 한 말만 듣고 반 전체를 30분동안 윽박지르고 화내고 했었는데 생기부에 안좋게 써질까봐 친구들하고 그냥 우리가 참고 넘어가자 했던적 되게 많아
뭐 각자 야자에 대해 케바케일듯. 고1부터 고3까지 야자했는데 그날 했던 수업 내용 복습만 해도 시간도 금방가고 반 친구들끼리도 야자때 즐거운 추억이 더 많아서 인지 야자를 재밌게 했었네요ㅎㅎ
자율야자지만 집에 가는 셔틀버스는 10시에 오고 기숙사면 12시까지 필수 학습시간... 자율이라고 쓰고 강제라고 읽는다...
ㅋㅋㅋ 저희는 그나마 11시 20분까지 기자.... 기자 시간에 아예 호실을 잠궈버리니 강제이죠 ㅎㅎ
Best Beautiful 이라서 BB 인가요? ㅇㅈ합니다.
반 애들이 계속 첫사랑 얘기 해댈라 했던거 기억나넵..
근데 이게 뭔데 40이져..
약 일년 전에 서지오씨가 머물던 외국인 게스트하우스에서 총무로 일했었는데 그 때도 엄청 예의바르고 방도 깨끗하게 쓰셔서 매우 인상 좋았었던 기억이 나요. 유튜브 가끔 보러오는데 여전히 훈훈하고 좋네요ㅎㅎ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건강 조심하세요!
코리안 브로스최고~~ 미키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
제이본 ㅠㅠ 너무 매력적이야..
서지오 당신. 오늘도 어김없이 귀엽구나
이런거 보면 내 고등학교 3년이 생각나서 막 눈물나요... 나도 학교 일찍 끝나고 친구들이랑 많이 놀고, 학교 부담 조금이라도 적게 가지고 살 수 있었을텐데 싶어서요. 고등학교 야자 3학년 내내 하고, 4시에라도 집가는 친구들 부러워했던 사람으로써 울컥하고 씁쓸하고 그러네요😢
지오오빠 한국어만 쓰는 영상 하나만 만들어주세요. 그냥 있어도 귀엽긴한데 한국어 쓰면 귀여움 최고치😭😭😭😭
요즘 야자하는 애들이 많이 없어서 저희 학교는 학교 자체에 있는 독서실에서 자율적으로 자습할 수 있어요. 나머지 애들은 4시 쯤에 끝나서 1~2시간 정도 쉬고 학원 가서 10시까지 있다가
독서실같은데 가서 2~3시 까지 공부하거나 집에 가서 공부하는게 일반적인거 같아요...ㅎㅎ
잠시만.. 스페인은 1시에 끝난다고..? 나 스페인으로 이민 갈 준비 한다.
오늘거 넘우 재밌었어요!!!!!
제이슨🥰😘
저는 고1때부터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15시간을 학교에서 보냈어요... 지금은 그 때가 차라리 그립네요. 고3 학교가고 싶어요!!! 제발 놀러다니지 마세요😂
난 졸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무 기억이 안남은거지...매일 빠져서 그런건가🤔
고딩때 야자 몰래째는거 개재밌었는데
그런 스릴감을 이제 느낄수 없다니 조금 아쉽..
근데 미국도 학교마다 하는 활동들 마다 끝나는 시간이 다를거예요...! 고등학교때 학년마다 1-6교시 듣는 애들도 있고 아니면 2-7교시 듣는 애들도 있고.. 그리고 12학년 되면 1-5교시 들어서 12시?에 집 가는 애들도 있고.. 아니면 저 처럼 3-7교시 해서 아침 9시 수업 갈 때도 있었고 그래요.. 물론 밴드도 했어서.. 목요일에는 (연습이 있으면 - 물론 대회 나가는 학교들은 매일매일 연습+긴시간)이지만 4-5시에 끝나고.. 금욜에는 주로 시합이 있으니까.. 끝나면 9-10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확실히 무엇을 하는지가 제일 다른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자때 몰래 찍은 셀카가 얼마나 추억인지 ㅋㅋㅋㅋㅋ 고1때 반 순서대로 야자실 책상이 배정됬었는데 반애들 다같이 석식먹고 다같이 사진찍고 ㅋㅋㅋㅋㅋ 스릴만점이었음
에필로그 미키 너무 귀엽잖아요 🤣🤣
고등학교 다닐때는 야자하는게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그게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추억도 많이 쌓이고 가끔씩 야자때 선생님들 몰래 친구들이랑 게임하고 놀았던거 그리움...ㅋㅋㅋ
선생님 몰래 노래듣다가 누가 선생님 오신다! 하면 후다닥 이어폰 빼고 스릴 넘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7:21 여기 나만 웃겨 ??? ㅋㅋㅋㅋㅋㅋ 두분 너무 귀엽다 짠거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넘 잼따....... 진짜 다 봐서 매번 다음 화 기다려짐....... 아 넘 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07 미키는 언제나 밝고 귀염
미키 너무 사랑스러워 🥺❤ㅠㅠ
야자때 쌤몰래 노는게 젤 재미있었죠!!! 막 마피아 게임하구 쌤몰래 춤추고 노래부르고 노래맞추고 하는거 짱잼이었는데!!!! 이거 이해할수있을지가 궁금해요!!!
부러워요ㅋㅋㅋㅠㅠ 저희는 삼진아웃이라서
세번 걸리면 그냥 퇴출당해서 아예 야자를 못해여
@@얄리얄라얄라성얄라리 헉!! 우리는 엄청눈치주면서 거의 강제로 야자시켜서 그건 없었는뎀..
지오랑 미키 조합너무 조아옄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고딩은 7교시해서 5시에 끝나요!! 그리고 야자가 없는 학교도 있고 자율로 선택하는 학교도 있어요!
진짜...재밌게 사는구나...수업시간이 재미있고 서로 활기차게 이야기하고 그런부분은 진심 다른나라 수업이 너무 부러워..
미키언니 너무 이쁘구ㅠㅠ넘 기여워요ㅠㅠ징짜 사랑해요❤️ㅜㅜㅜ💗💗💗💗
야자 11시까지 하던 학교 있나요? 저희 학교 11시까지 하는데.. 야자실들이 창문도 없고 빛 안 들어오는 지하에 있어서 더 하기 싫었어요.. 그래도 독서실보다 좋은 시설이어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엎드려있기만 해도 자는 줄 알고 돌아다니시면서 깨우는 감독 선생님.. 재채기하기 눈치보이는 그 조용하고 어두운 공기.. 너무 졸려서 좀 자려고 하면 어떻게든 안 들키려고 애쓰고 다시 생각해도 넘모 시러...
아 학교가고 싶다
7교시 방과후 수업 째고 pc방 가서 놀다가 저녁 먹으러 학교로 돌아오고, 야자 시간에 몰래 mp3에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흥얼거리고ㅋㅋㅋ 14~5년전에는 판타지 소설이 한창 붐이라 몇 권씩 빌려와서 읽고 그랬는데...진짜 추억이 되어버렸네
우리고등학교는 학교에서 14시간을 있지.... 잠은 4~5시간 이짓을 3년을 해야쥬... 만약 다음날에 수행평가나 시험기간이다? 4시간도 못잠ㅋ 올해만 참으면 되겠구나 했는데 학교를 안가니 매우매우 불안쓰...
(낮잠 자는 시간 있는거 부럽다...)
스페인 고딩 좋겠다
나는 온라인도 1시까지 하는 것 같은데
인트로에서 다음날 오전 1시에 끝난다는 줄 알고 놀랐는데 영상 보면서 오후 1시에 끝난다는걸 듣고 한 번 더 놀랐네요
근데 난 야자 너무 싫었지만 야자시간의 친구들과의 추억이 너무너무 많아서 다시 돌아가도 야자할 듯 ㅋㅋㅋ 너무 재밌고 야자 자율일 때도 친구들이랑 했음 ㅋㅋㅋ 집 가면 공부도 안하고 심심하고..,, 야자 시간 그립다 ㅠㅠ
4:49 학년마다 다르게 먹는건 학교마다 달라서 일반화하면 안될것같아요 제 학교는 안그랬거든요 ㅎㅎ
주말에 학교 가는것도 있죠ㅎㅎ 사복입고 8시부터 2시까지 했네요
As a Korean, I can say... girls allllllways asked the teacher to share his or her first love story which the teachers also prepare one as they also know that it is FAQ🤣
Ohhhh right🤣🤣🤣that’s just what I do at school everydayㅋㅋㅋㅋ
yes. Its true😁(sorry.I can't speak English well...
하지만 현재 한국고등 학생 으로서 말하자먼 그건 학기초에 쌤과 친해지는 방식이에요ㅎ 그리고 일부러 수업하기 싫으니까 이것저것 물어보고요 ㅋㅋ 이것도 문화 차인거 같아요 서구권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사생활 침해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은 공동체 문화가 서구권보다는 강해서 그런 거물어봐도 호감의 표시라는거 다알아요 물론당사자가 싫다면 하지말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서로가까워지고 하나되는? 좋은 문화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걸 침해받는다는 선이 애매한건 안 좋지만요 (이건 케바케)그리고 쌤들도 얘기 잘 해주시고 여러 얘기(전 학교얘기 등) 해주시면서 쌤 입장에서도애들하고도 친해지는거에요 얘기 안해주고 싶으시면 안하시고 수업(잔인해ㅠ 하루만이라도 수업빼달라구요ㅜㅠ)하시는분들도 계세요 :))
Ohh LOL 🤣🤣 That's true
가끔 쌤들이랑 쌤! 저희 몇 페이지(또는 몇시 몇분) 까지만 하고 놀아요! 라고 하면 그렇게 해주실때도 계셨고 컴퓨터 관련 과 다니다보니 게임하기도 하고 시험 끝나고나면 간혹 19금 영화 보여주실때도 계셨는데 정말 제일 꿀잼 이였답니다^.^ღ 자고있으면 그냥 깨우지 말라하시구 재워두시는 경우도 종종있었구용! 반에서 절반이상 자고있으면 수업 진행 대신 수면시간 주실때도 있었어용 😉
11시까지 야자하는 학교 다니는 사람 나야나~
지금은 야자 고3만 선택해서 하지 아노나요 10년전 만 해도 강제로 했는데..
2:55 그학교 어디죠? 지금 짐싸는 중이에요..... 코로나 끝나면 바로 전학가야죠!
7:40 미키 말하는데 영어 자동생성 자막 거의 다 맞게 뜨는거 신기하당..
한국에서는 다른나라보다 공부를 디게 오래한거군여 ㄷㄷ
그야말로 공부에 미친나라죠
ㅋㅋ 어림도 없지 10시 하교 후 학교정문에 학원버스 대기중! ㅋㅋ
미국은 ISD마다 커리큘럼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등교 하교시간도 그에 맞춰서 달라집니다. 저도 미국에서 4년 내내 고등학교 다녔었지만 하교는 항상 4시 아니면 4시 반이었어요.
외국가서
학교다녀보고싶다.
나도 기숙사 학교인데 밤 12시 반까지 야자ㅠㅠㅠㅠ ㅋㅋㅋ 작년에 졸업했습니다^^
오.... 저희는 그래도 12시에 강제 소등이라 기자가 11시 20분까지였는데 ㄷㄷ
나 고3 때.. 그 중에서도 우리학교는 전교생 기숙사여서 학교 야자가 밤 11시 30분쯤 끝나면 11시 50분에 자라고 했고 오전 6시 반쯤 깨우고 7시부터 7시반까진가 등교 후에 8시 반까지였던가..? 0교시도 했었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졌네ㅋㅋㅋ 나 땐 야자 강제에 선생님들 감시 빡셌는데.
말만 자유지 저희는 거의 강제였음...
5:45 하이스쿨뮤지컬 보신분,,, stick to the statue quo 노래 생각나누,,,, 거기서 카페테리아에서 책상위에 올라가서 춤추고,, 첼로 연주하고,, 빵구울줄 안다고 자랑하고,, 막그랬는데 ,,, 이게 실제일 줄이야
알림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전 2년 전에 장쌤이라고 담임쌤이 계셨는데요ㅋㅋ 해주시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으셔서 맨날 애들이 ‘이야기!! 이야기!!’ 이러면서 시위할 때도 있었어요ㅋㅋ 진짜 거짓말 안하고 6교시까지 있으면 그중 2교시가 이야기에요ㅋㅋ 물론 그 전날에 그날 진도까지 미리 나가놓고 하지만요ㅋㅋ
미키님 귀여우시다.
3:04 저거 나한테 딱이네 ㅋㅋㅋ 부산에서 1년 다녔다가 전학갔는데 전학가기전 잠 엄청 잤어요 ㅋㅋㅋ 1교시 부터 3교시까지 ㅋㅋ 쭈욱 ㅋㅋㅋ 4교시 부터 안자요 왜냐 4교시 끝나면 천국의 급식 제가 다녔던 여고는 진짜 천국이에요..
야자에 대해 생각은 다른게 내 학년부터 자율이어서 도입할때는 그럼 누가 야자 하냐고 했지만 생각보다 야자 하려는 학생들 많았음. 학교가 경제적으로나 가정 폭력(부부싸움, 불화 등) 으로 지켜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꼭 공부하지 않는 학생들이라도 가정이 안정을 못 주니까 학교에서 남아서 있을려고 하는 학생들 있었음.(하다못해 책을 읽더라도) 학교에서 저녁 주는 것도 집에서 저녁 먹기 힘든 학생들은 일부로 먹으려고 하기도 했음. 한국 경쟁이 교육이 아닌 과도한 시험 경쟁 유도하고 그에 비해 대학 졸업후 취업문도 턱 없이 좁고 고학력인재들이 해외 유출되는 것도 현실(각종 부조리에 못견뎌서...) 대학 현직 교직원을 말할수 있는거임,.. 초중고대학 다 졸업해보고 느끼는건데 한국교육방식이 문제인거지 생각보다 학교는 많은걸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얽 근데 우리도 첫키스는 좀 쎈 질문이고 보통은 걍 첫사랑 이야기 요청 아닌가ㅏㅋㅋㅋㅋ큐ㅜ
왜냐면 그 진짜 궁금한게 아니라 걍 시간때울려고 질문하는거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
다짜고짜 첫사랑 이야기 요청하면 걍 안해주는 쌤들도 많고 첫사랑이야기가 더 길기도 하고 그래서 보통 첫사랑 이야기 묻고 간혹 센스?있는 쌤들이 첫키스 이야기까지 얹혀서 이야기 해줌ㅋㅋㅋㅋ
와ㅏㅏ 우리 과학시간에 쌤이 몇일동안 첫사랑 얘기 해주셔서 개꿀이었음ㅋㅋㅋㅋㅋ
우린 자기주장 말하면 쌤들이 돌려서 비꼬는데 ㅅㅂ 그거 당하면 ㄹㅇ 기분 개같음 예를들면 쌤이 "이거에 대해서 이해안가거나 모르는부분 얘기해봐" 이래서 학생이 "저 이거 모르겠어요" 라고하면 쌤이 "그건 예습 복습 철저히 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젠데 ㅎ" 이러고 성질 더러운쌤은 "이건 이해안가는 애들 없을꺼야^^" 이러거나 성적 안좋으면 애들 앞에서 교탁에 불러내서 "너 춤 잘추니? 노래 잘해? 운동 잘해? 잘하는것도 없으면서 왜 공부를 안하니?" ㅇㅈㄹ;; 난 부모님이 공부안해도 된다해서 안해요 ㅅㅂ
그래서 쌤이 수업중에 뭐 물어보면 애들 다 대답안함 인사만 잘하고 ㅋㅋㅋㅋㅋ 대답안하면 안한다고 ㅈㄹ 쉬는시간에 반애들끼리 인사할때 너네반보다 우리반이 더 높아 이런걸로 싸움 참고로 중학생
야자 할때 감독쌤 없는 날이면 몰래 떡볶이 사와서 빈교실 가서 먹고 했죠.. 또 애들이랑 복도에서 배드민턴도 치고 ㅋㅋㅋ 야자할땐 진짜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추억이고 돌아가고싶네요
쌤들도 너무 그립고 그때로 돌아간다면 맨 앞줄에 앉아 경청하고 수업 끝나면 한분씩 안아드리고싶네요 ㅠㅠ 감사했다고..ㅠㅠ
야자가 요즘은 자율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저희 학교는 5시 셔틀버스(학교 마치고 바로 출발하는 버스)랑 야자 마치고 있는 버스 중 5시 셔틀버스를 아예 없애버려서 제 학교 재학생들은 반 강제적 야간 자율학습을 해야 합니다 .. 사립 학교라 보수적인 선생님들이 많으셔서 그런걸까요 ㅎ
서지오 팬미팅 열어주세요🙈
헐 ㅋㅋㅋㅋㅋ 나 초등학생인데 월요일이랑 수요일 8교시고 원래가 7교시임 방과후 없이 8교시 일때는 방과후가 1개고 7교시 일때는 방과후 2개라 같은 시간에 끝나서 4시 30분임 금요일에만 3시 30분에 끝남 그리고 밥 먹는 시간도 40분임 안그래도 멸치나 생선이나 고기 하나 안나와서 서러운데
초등학생이 7교시가 있어요?
?와...너무하다...급식도 스케쥴도.....초6인데 5,6교시만 잇는데...
@@siya3238 아 네 8교시도 있어요 방과후까지 하면 9교시인데 사립초라 그래요 ㅎㅎ
@@eenayy 그니까요,, 저도 초6이거든요 사립초라서 그렇긴한디 너무 빡세죠.. 하하
@@Wyd12 아...사립..ㅠㅠ다들 초등학교 때가 좋은 거라고 하던데 힘드시겠어요ㅠ회이티잉!
오호 가슴이 두근두근 당장 떠나고 싶지만 아무것도 할수 있는 일이 없다...
체육대회 전 야자가 제일 재밌었는데. 선생님들 몰래 응원전 연습한다고 보초도 서고 야자시간 내내 안무연습하고... 추억이다ㅠㅠ
Not all high school in Korea make students study till 10 pm mine was around 4 pm!!10 pm is insane for sure
저 궁금한게 있는데 유틉 보다가 lg폰? 광고에 미키님 닮은분 봤는데 제가 잘못본거일까요??
급식시간이 1시간이지만 실상은 줄 기다리는게 20분 밥 먹는 거 10분 점심자습 20분 쉬는 시간 10분이죠.... 특히 고2 고3. 난 항상 불만이었는데.... 소화도 안되고 체하고ㅠ
(그런데 지오 오빠 존☆잘)🤍❤
와 저도 호주파견가서 고딩때 전공이 간호였는데
간호수업때 저 혼자만 한국인이어서 그 학교 학생들이 한국학교생활 궁금하대서 다 알려줬어요
(저희학교 보건과는 3학년 외엔 야자가 선택이었고 해도 근처의 교통이 좋지않아 8시 30분에끝나서 일찍 끝난편)
자신이 호주에서 태어났음을 감사히여기게 해줬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첨엔 점심시간이 30분밖에 안되서 급하게 먹느라 속버릴뻔했습니다....
한국은 약간 막 학생들끼리도 선생이 꿇으라면 꿇어야지 뭐 별 수 있나 이런식으로 말하자너..
그리고 얘들끼리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되게 다 논리적으로 쌤 말에 반박하는데 문제는 그걸 쌤 뒤에서 얘들끼리만 말할뿐이고 걸리기라도 하묜 아주 엿됨 그리고 그걸 쌤 앞에서 조심스레 말하면 용자 되는거고 걍 얘들끼리 말했던 그대로 전하면 용자가 아니라 걍 얘들한테도 너 미쳤냐?? 어쩔려고 그럼? 이런 소리 듣기 마련임
그래도 그 야자 분위기 난 그게 좋음...
하 야자 매우매우매우 하고싶다 학교좀 보내줘!!!!
학교 가고싶어요ㅠㅠ 10시까지 아니 11시까지 해도 좋으니까ㅠ
미..미.. 미친놈이야.. 야자의 공포를 모르는건가..
그..그건 좀..
??에반데...
그런 면도 있지만 밤늦게까지 학교에 있다가 집가면 힘이 너무 빠짐...
훈훈한 마무리 실패ㅋㅋㅋㅋㅋㅋ
인생
저의 야자시간은 수면+책 읽는 시간이였죠ㅋㅋ감독쌤 몰래 먹던 군것질이 넘나 맛있었어요~!!
야자시간에 개꿀잼이았는데.. 아 벌써 그립네 졸업한지 1년도 안됐는데
중국 교환학생시절 수업중에 각 나라 고등학교에 대한 얘기를 했었는데 진짜 유럽애들이 많이 놀라워 했어요 ㅎ 누가 저렇게 오래있냐고 그렇더라고요 ㅎ
예전에 고2때였나??
학교에서 설문으로 7,8교시와 아침에하는 자습 그리고 야간자습에 대해 선택하라그래서 아무것도 신청안하고 정규수업만 하겠다고 하고 희희낙락하다가 다음날 호되게 맞고 선택지 수정한 기억이 있네요...
When the PD asks the questions, it’s barely audible (a problem for English-speaking viewers who can’t read Korean) It’d be cool if you can solve that. Thanks!
우와.. 진짜 부럽다... 나도 프랑스가서 살껄...
고1때까지는 야자가 자율이기는 한데 반강제성이 좀 있어서 고1 때는 야자를 했었고 고2때부터 야자가 폐지(ㅋㅋㅋ)돼서... 근데 석식만 폐지한거지 야자를 폐지한건 아니어서 밖에서 저녁 사먹고 학교 독서실이나 교실에서 공부하는애들도 많았고 나도 필요할때만 남고 아닐땐 걍 집에 갔엇는데..ㅋ ㅋㅋㅋㅋㅋㅋㅋ고3때는 입시미술하느라 아예 학교 자체에 없었엇음...ㅋ ㅋ ㅋㅋㅋㅋㅋ 2교시하고 학원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