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분이후 이모부님과 이모님의 대화를 들으면서 눈물이 맺히네요..어릴 때 봤을 땐 부부간의 정이란 것도 모르고 봤을텐데~~40이 넘어 보니 절절하네요..이모님이 왜그리 억척이 되셨고 자녀가 없는지 알게 되니 이모님이 안쓰럽게 느껴지네요..작가님 필력에 감탄하고 연기자분의 진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더이상 욕심부리지 않겠다란 선미의 말과 그리워도 찾지 못하는 인섭의 입장 .. 그래서 더 애가타게 하네요.. 사랑을 하면 예뻐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선미 더욱 가녀린듯 청순해 보이고 인섭은 항상 눈가에 이슬이 맺혀있어요.. 진심이 느껴지는 심정이 잘 나타나네요. 며칠을 반복해서 볼거 같아요.. 최고의 연기입니다.. 🌹🌹
두려워하구있군...윽 느끼한데 멋짐 폭발😂 이모와 이모부의 사연도 진심 슬픕니다..자식을 둘 다 사고로 잃었군요 이모가 ㅠㅠ 심지어 이모는 자궁암..😢 신선생님네 식구들 풍경 신선하네요....남편이 부인 대신 직접 차리는 아침상...저시대에 깨어있는 올바른 가족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제 기억에 남아있는 가장 인상적인 대사가 스토리 전개상 아무래도 18회에 해당되는 장면이었던 것 같네요. 노주현&김미숙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장면으로, 어렴풋하나마 노주현이 선미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숨길 수 없어 괴로워하며 "난 아마 천벌을 받게 될 거요. 어느 순간부터 당신을 마음에 품게 됐소." 그러자 당황한 듯 얼굴을 붉히면서도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다소 당돌한 말투로 선미 왈, "아뇨~ 그렇지 않아요. 벌은 우리 둘 다 받아요."라며 자신 또한 노주현에게 서서히 젖어들고 있음을 고백했던 것 같음! 89년이면 제가 고2였던 시절이네요. 30년 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하기는 한데 왜 이 장면만큼은 잊혀지지 않았는지...^^
아 님!! 넘 고마운 댓글이어요!! 17~19화 오늘 분량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이 빠진거죠!! 둘이어떻게 감정 확인하고 서로 고백했는지가 넘 궁금했거든요 글고 그 중요한 '이로써 우리 둘다 지옥행 열차를 타게 되었군요" 이런 비스무리한 대사 나온 부분이 빠졌다는 거죠!! 님은 저보다 당시에 나이가 많아서 더 선명히 기억하고 있군요 전 사실 후반부부터 몰입했었음에도 기억을 잘 못해요 그만큼 수용할 능력이 안되는 지적정서적 상태에 있었으니까요 ㅋ 아 짤린 부분 넘 아쉬어라 ~~~~~
선미(김미숙)가 편모슬하에 자라서 그런지 아버지에 대한 이미지를 박인섭(누조현) 사장을 통해서 대입시키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여러 댓글들을 참고하여 볼때 옆에 있어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아버지의 이미지를 흠모라는 감정으로 느끼고 있는듯 하다. 아버지와 남편을 결합시킨 이미지가 노주현이었던것 같다. 선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성상이 박인섭을 통해서 보여젔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고두심에게 시달리는 박인섭을 보았을때 더 애틋한 감정이 더해져 깊이 빠져든것 같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다면 굳이 아버지뻘의 남자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끼진 않았을텐데 현실에서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기도 하다. 19살 차이 나는 텔런트 이한위 와 그 아내의 사례처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들을 살펴보면 의외로 이런 케이스가 많은것 같다. 드라마 참 정말 재미있다.
윤여정씨 가족 아침식탁 기도 기독교식 디테일하게 나오는것 혹시 이 앞에 사미자선생님 불교식으로 계속 이야기 한것에 대한 균형 맞추려는것 아닌가요 ? 이런 인기 드라마에서 종교관련 에피소드 나오면 꼭 반대쪽에서 균형맞춰야 한다고 뭐라고 말나오는건 30년전에도 그랬었나 싶은 기분이 ㅋㅋ......
37분이후 이모부님과 이모님의 대화를 들으면서 눈물이 맺히네요..어릴 때 봤을 땐 부부간의 정이란 것도 모르고 봤을텐데~~40이 넘어 보니 절절하네요..이모님이 왜그리 억척이 되셨고 자녀가 없는지 알게 되니 이모님이 안쓰럽게 느껴지네요..작가님 필력에 감탄하고 연기자분의 진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출현하시는 어느한분 소홀히 뵐분이 안계세요
봐도 봐도 질리지않을 드라마얘요..
더이상 욕심부리지 않겠다란 선미의 말과
그리워도 찾지 못하는 인섭의 입장 ..
그래서 더 애가타게 하네요..
사랑을 하면 예뻐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선미 더욱 가녀린듯 청순해 보이고
인섭은 항상 눈가에 이슬이 맺혀있어요..
진심이 느껴지는 심정이 잘 나타나네요.
며칠을 반복해서 볼거 같아요..
최고의 연기입니다.. 🌹🌹
노주현 배우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
정말 눈빛이 모든걸 얘기 해주는
최고의 배우입니다.. 😍
저런 남자에 않넘어갈 여자없겠네요~넘멋있어요~♡
저도 노주현씨에 대해 별 관심 없었는데..이 드라마로 인해 왜 그 오랜 세월 탑 이셨는지 이해가 되요.
@@수지-z3b1v 저도 잘생긴 외모로만 생각했던 배우인데 섬세한 내면 연기는 아무도 따라 올수 없는 것 같아요..
많이 놀라웠어요.. 노주현선생님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워요.. 🌹🌹🌹
건강하게 오래도록 활동하시길 기원합니다.. 💜
다 떠나서 너무 중후하게 잘생기심 ♡
@@JIA8-1-8 그렇쵸.. 최고에요..
노주현 님은 👍😚😍
김미숙이 잘하네요..
우아하고 품위있게, 고급스럽게, 또 청순하게,
주저하는 듯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일품이네요..
이런 연기자를 요즘은 찾을 수 없으니 아쉽군요..
볼수록 드라마주제곡이 귀에 빨려들어오네요 임희숙님 목소리에 흡입력있는 감정 넘 좋아요~내나이 40에 이 노래에 빠질줄이야
더 놀라운 사실은 작사가 지명길, 작곡가 김희갑이라는 것이죠!^^
해외에서 이렇게라도 볼수있다는것에 옛날티비 님께 감사드립니다,드라마가 방송했을때 방송으로 못봤거든요,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이만큼 지났는데도 옷이 정말 세련됐다
선미를 차밖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노주현님 눈빛 진짜 빠져들어요 차라리 두사람이 만나 부부가 됐다면 지친 삶에 힘겨워 하지 않았을수도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저렇게라도 만나 서로를 위로해주고 받을수 있다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두려워하구있군...윽 느끼한데 멋짐 폭발😂 이모와 이모부의 사연도 진심 슬픕니다..자식을 둘 다 사고로 잃었군요 이모가 ㅠㅠ 심지어 이모는 자궁암..😢 신선생님네 식구들 풍경 신선하네요....남편이 부인 대신 직접 차리는 아침상...저시대에 깨어있는 올바른 가족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노주현 정말 멋있고 연기 차분이 잘하시고. 고두심 연기 잘하시고. 요즘 배우들과 연기실력 미모 어디하나 빠질데가 없다
다시 볼수 있어 너무 좋아요^^
20살에 보고 ㅡ30년 후의 수다, ㅎ재밌네
89년도에 깍까머리 중학생일때는 그냥 아줌마들 보는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40대 중반이 되어 보니....졸라 재밌네 ㅋㅋㅋ
노주현 사장 너무 고독해 보이네요
그 시절ㅡ인터뷰에서 ~노주현댁 애완견(폴)
노주현 아저씨는 진짜 멜로 얼굴~
요즘 이거 보는 맛에 삽니다.~ 😋
정말 정숙인 애기네요 부산간다고 엄마한테 떼쓰는 모습이 정말 진절머리 나네요...
미췬련임 ㅋㅋ 정신병원에 처넣어야함 ㅋㅋ
18회 때 어마어마한 사건이 터진 것 같은데, 하필 18회가 빠졌네요..
두 사람 차 안에서 그윽하게 바라보며 포옹하는 장면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래서 그 장면 다시 보기만 기다렸는데, 하필 18회는 누락되고 19회 회상 장면 뿐.. ㅜ.ㅜ
선미인생이 너무 힘들다 부모도 없고 그나마 있는 피붙이 이모도 저렇게 됐으니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 이해가네 그타이밍에 박사장이 나타나 운명으로 느껴지고~
평탄하게 살아가는 인생에 감사해야 겠어요
예ㅡ애인이 남편이라 행복,평화입니다
제 기억에 남아있는 가장 인상적인 대사가 스토리 전개상 아무래도 18회에 해당되는 장면이었던 것 같네요.
노주현&김미숙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장면으로, 어렴풋하나마 노주현이 선미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숨길 수 없어 괴로워하며
"난 아마 천벌을 받게 될 거요. 어느 순간부터 당신을 마음에 품게 됐소."
그러자 당황한 듯 얼굴을 붉히면서도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다소 당돌한 말투로 선미 왈,
"아뇨~ 그렇지 않아요. 벌은 우리 둘 다 받아요."라며
자신 또한 노주현에게 서서히 젖어들고 있음을 고백했던 것 같음!
89년이면 제가 고2였던 시절이네요. 30년 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하기는 한데 왜 이 장면만큼은 잊혀지지 않았는지...^^
아. 이 댓글에 상상으로 밖에 할수 없는 게 안타깝네요. 참 보고싶다.
대사들이 음성 지원이 되는듯 합니다^^
아 님!!
넘 고마운 댓글이어요!!
17~19화 오늘 분량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이 빠진거죠!!
둘이어떻게 감정 확인하고 서로 고백했는지가 넘 궁금했거든요
글고 그 중요한
'이로써 우리 둘다 지옥행 열차를 타게 되었군요" 이런 비스무리한 대사 나온 부분이 빠졌다는 거죠!! 님은 저보다 당시에 나이가 많아서 더 선명히 기억하고 있군요
전 사실 후반부부터 몰입했었음에도 기억을 잘 못해요
그만큼 수용할 능력이 안되는 지적정서적 상태에 있었으니까요 ㅋ
아 짤린 부분 넘 아쉬어라 ~~~~~
이런 멋진 대사의 장면이 없군요~ 넘 보고싶은 장면이네요 멜로에 가장 절젌할수 장면일듯 한데 이렇게 좋은글 적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옛날 드라마를 정주행하다니
너무 감성적이네요
대사가 넘찰지구 구성져요
노주현 연기는 ㄴ ㅡ끼한데 눈코입 하나씩 보니 진짜 잘났네..잘났어 증말
노주현 멋있어.
저때 다 명품배우 들이었다. 고두심 연기도 진짜 쩐다~
17회도 녹화자료가 많이
편집되서20분정도밖에 안되는군요? 그래서 19회분까지 동시방송해주신듯
감사합니다^^
17회가 따로 다시 올라왔어요
아니~ 어케된겨요, 갑자기 선미와 사장님이 만나서 배웅하는 장면이.. 18회를 못봐서궁굼하네요,
저도 해외에서 살고 있어요 89년도 연속극이던데 저는 이미 미국에 있었죠.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누가 올리시는지 그 분깨 감사해요 그 시절이 회상 되네요
저도 벼지니아에서 잘 보고 있어요.
으악....가장 중요한 서로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빠졌네요 ㅠ 누가 빠진 부분 아시는 분 얘기 좀 해주세요. 제발....아놔 30년전에 뭐하고 안보다가 지금와서 이러고 있는지....
그땐 어린시절 아니였을까요? 저역시 요즘 이 드라마에 푹 빠져 있어요~
노주현씨와 김미숙씨는 극중에서 플라토닉사랑입니다 김미숙씨는 선우재덕씨와 결혼하게됩니다
@@최순희-t9s 선우재덕 아니고 임성민씨요.
극 초반에 나왔었죠^^
@@최순희-t9s 선우재덕은 고두심 여동생하고 된다고하더라구요
선미(김미숙)가 편모슬하에 자라서 그런지 아버지에 대한 이미지를 박인섭(누조현) 사장을 통해서 대입시키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여러 댓글들을 참고하여 볼때 옆에 있어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아버지의 이미지를 흠모라는 감정으로 느끼고 있는듯 하다. 아버지와 남편을 결합시킨 이미지가 노주현이었던것 같다. 선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성상이 박인섭을 통해서 보여젔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고두심에게 시달리는 박인섭을 보았을때 더 애틋한 감정이 더해져 깊이 빠져든것 같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다면 굳이 아버지뻘의 남자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끼진 않았을텐데 현실에서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기도 하다. 19살 차이 나는 텔런트 이한위 와 그 아내의 사례처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들을 살펴보면 의외로 이런 케이스가 많은것 같다. 드라마 참 정말 재미있다.
재밌다. 김미숙도 너무 예쁘다.
노주현 영어^^;;;;참 또박또박 잘 들립니다
고두심 정말
미인이었네요
카리스마까지....
고두심씨 환자연기 최고네요!
너무 멋지다~
와 내가 더 떨리네요~~
나 같으면 미스 진 저 비서언니부터 경계하겠네. 볼수록 예쁘네요.
ㅋㅋㅋ
그러게요 ㅋㅋ
"내가 집 지키는 개야?" 역시 일을 시켜야 했어... 심심하군 정숙씨.
한 명은 사랑에 목 말랐고 한 명은 지칠대로 지쳤고 악순환도 이런 악순환이 없네.
요즘하는 드라마보다 훨씬더 재미있구마!^^ 그런데 노주현아저씨 왤케 불쌍해보인다냐?
Wonderful video ❤🎉
20:03 고두심 표정봐ㅋㅋㅋㅋ 연기 지랄맞게 잘함
지랄맞게 연기 잘함~ㅋㅋ
찰진표현 이시네요
ㅋㅋㅋㅋ표정 귀여워요
결국 고두심이 두사람의 끈이 되어줬구만
드라마의 제목 하나 더
고독한 남자'
노주현 짱!!!
드뎌 선우재덕이 나오는군요!!! 고두심 빡쳐서 막내동생 출생의비밀 폭로할듯요.이제 선미가 없으니 전원주한테 히스테리.
언니라는 사람 좋지만 결국은 동생 편이네 같이 사는 사람은 피를 말릴거 같은데
그 심정이 김미숙한테 털어놓고 위안 받고 싶었나보네 노주현도 제대로 살아보고 싶을거임
좋아서 결혼한 게 아니니 더 미치지 싶으네
다가져놓고 저렇게밖에 살수없으니
안타깝네요 보는사람도 지쳐요
18회가 완전 중요한 타이밍이었는데 없는거군요 ㅠㅠ 어떻게 해서 선미랑 노주현씨가 저렇게 된건지 얘기 좀 해주세요~~~
@@아녜스-r7f 혹시 그게 고두심 외도인가요?(윤여정이랑 상담 하면서 바람 피웠는데 안들켰다 그런식의 이야기 했잖아요)
그걸 노주현이 아는거예요?
심경숙 그럼 그걸 박인섭 사장도 알고 있는거에요?
극중 정숙씨 감정이 오락가락... 저러다가 주변 사람들 홧병걸리겠어요..ㅠㅠ
사랑과 집착이 너무 강해요.내 인생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안 됐나봐요.고두심 캐릭 너무 이해 돼요
온집안 식구가 고두심 한테 쩔쩔매고 있구만.
아무리 병 이라도 그렇지 버릇 나빠지게 가족들이 질질 끌려 다니는것이 속터진다.
사미자님 자매분들 다들 ㅠㅠ;;;
직감은 무섭다
18회가 빠져서 아쉽네요
36:20
고두심: 어디 갔었어요?
노주현: 선미 만나고 왔소 ..
고두심....아주 남편을 달달 볶아먹으니 어떤 남자가 견딜수 있을 까요?
저렇게 만든 남편이 문제죠ㅎㅎ
Haena Kim 남편 잘못도 전혀 없다고 생각살수는 없지만 이 세상 의 모든 사람들이 남 탓으로 자기의 불행을 넘긴다면 결국자기 인생을 자신이 살아가는게 아니라 자신인생을 남에게 의존해서 살아가는 비겁한 삶으로 남 피해만 주는 것밖에 안된다는것을 알고 계신가요?
@@haenakim5647 결혼 전부터 있던 병이라는데 남편이 뭔 죄인가요 ㅎㅎ 사랑 없는 결혼생활이 병을 악화시켰을 순 있지만 정숙이도 사랑 받게 행동하진 않네요 사랑도 노력해야 받을 텐데요. 굳이 말하자면 둘이 너무 안 맞는 듯
Haena Kim 켁. . 님도 골때린다. . ㅎㅎ 남자가 저런다해서 모든여자가 저러진 않아요. . 난 여자 미췬짓 하는거보니 남자마음.이해되는데? ㅋㅋ 돈잘벌어 잘생겨 애들한테 잘해줘 . 버릴게없는.남자구만 . . 칫
극중 고두심이 같은 부인 만나면 가족들 피 말라 죽겠다
돈많은 회장 딸이라도
윤여정씨 가족 아침식탁 기도 기독교식 디테일하게 나오는것 혹시 이 앞에 사미자선생님 불교식으로 계속 이야기 한것에 대한 균형 맞추려는것 아닌가요 ? 이런 인기 드라마에서 종교관련 에피소드 나오면 꼭 반대쪽에서 균형맞춰야 한다고 뭐라고 말나오는건 30년전에도 그랬었나 싶은 기분이 ㅋㅋ......
크리스챤 가족 함께 주님께 감사기도 드리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sunflower-fp5kw 별로
감사합니다
근데 18회는 없나요?
그러게요
나도 폴이 더좋아
노주현과 김미숙의 애정관계 시작에서 결정적 포인트가 18회에 있나본데 아쉽네요
으아. .왜 공감 돼는가
18회는 없나요? 드라마내용이 이어지지않네요
17회 20분하고 18회 건너뛰고녹화테이프없어서 19회풀버전
고두심 정말 연기지만 정 떨어진다18회는 어디 갔지요
5시간후 최초공개 기대됩니다♡
JoonHee KO 선우재덕 나오게꾼요
18편 중요한부분인것 같은데 ㅠㅠ
아 이런 드라마도 있었구나
👍👍👍💕
고두심 언니역 배우 이름 뭔가요?
이진숙 으로 알고있습니다
사모님은 하루종일 옆에 붙어서
집착을해야 행복할여자~
돈많지~시간많지~뭐라도
배우던가~
18회가 없내여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부산 광복동에서 촬영한거.. 30년전 그 당시 고향동네를 미국에서 보게 되는게 아련하게 씨려오네요
다음해는 반드시 부산으로 가서 내가 걷고 보던 거리를 거닐고 마시던 공기들을 한번 마셔볼랍니다
저는 본적도 저 동네인 진짜 부산출신이죠
기가맥혀서말도안나오는군요.비행기예약하는장면🙄🙃 ..... 그시절에는 걍?😱😱 됬냐고요
아, 인생도 짧은데 사랑하는 사람하고 그냥 살면 안되나?? 맴찢이네..저 둘다 늙으면 후회 할거 같애.
메디슨카운티의 다리ㅜ
"저에요, 다시 전화드렸어요, 보고싶어요." 아, 짜릿하네..
유 콜 잇 러브 OST 가 나오다니 .... 그리고 송신소 정전으로 방송상태가 고르지 못했다. 레얼 그 당시로 돌아간 듯 ...^^
절말 최고 입니다. 노주현 김미숙 대박 입니다
고두심은 애정결핍 이유가
어릴적 아버지의 편애
아버지의 모습이 있는ㅡ노주현
고두심은 어릴적 아이에서 덜큰모습
결혼후에도 잘 보이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성공을 위한 결혼
휴ㅡㅡㅡㅡㅡ남자의야망
부를 가져보니 다른것이 보이고
사랑 참 어렵다ㅡㅡㅎㅎ
협박남 돌아서니까 완전 태도 돌변하고 기가 다 살아났네 저런 게 무슨 인간이냐 박인섭이 당장 이혼하는 게 낫지
1:00:22
자네 왜 그러나;;;;
나이 들어 보니.. 작가가 제인에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May Kim
방향이 많이 다른데
완전히
소재ㅡ거기서 온듯
제인에어 플롯에다 현대한국배경으로...번안
불륜은 선미가 일기장에 박사장에게 연민어린 글을 썼을 때 부터인것 같네요. 큰일이네.
1:00:13 (쪽지를 건네받는다) 아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크고 자신있게 권위있는 말투로)헤오? 굿이브닝 미스터 존슨. 아이허어드. 유 룩 어라우드 아워 브랜치오피스 인 다운타운. 윗니~즈 유어 헬~프 포더그랜드오푸닝~. 왓? (유콜잇러브 노래 시작) 유 쌔이. 레츠 오프닝 투 스토어 모어바이 낵스티어.오부 코오스, 대쓰팥시블! 이쓰그레이트. 돈워리어바웃 댓, 딜리버리오브코모디티디스뎃 유 보뜨. 하우두유씽크 어바웃더디자이노부더프러닭스. (친절하게)글래드투 히어 댓. 애~ 아이호옵, 아윌씨유쑨~더스태이츠. 쏘, 위캔 디스커스 위어오프닝 오브더스터 유어 인터레스티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고단수로 까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정성스레 잡소리를 썼네 ㅋㅋㅋ
오마이갓 손잡은거야?
남편이랑 스테이크 썰고 와서 성질 바락바락~~~~몸따로 마음따로라고 또 성질ㅠ
남편이 최고인가보다ㅠㅠ자기는 남편에게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사랑만 갈구하는 어린애ㅠ
중요한 감정선이 빠졌네요
그니까요 ㅠ
우울증 정말 고질병 아무도 이해못해,겉으로 보기에는 멀정하니까.
우울증이 아니라 사람이 좀 모자라고 성격파탄임
와~~ 저때도 주식 투기판이 난리도 아니었구나. 그것때문에 병나는 사람도 많았고... 어찌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
OMGOSH 아니 또라이아내 의 솔직한 토로가 몹시 슬프군요
박사장 ! 지옥에서 사는군요. 딸 때문에 사위 앞에서 죄인 처럼 사시는 장모님, 보기에만 안쓰럽네요.
처음에 식구들이 다 고두심한테 왜저래 그랬는데 볼수록 진짜 고두심 병자네. 연길 너무 잘해서 꼴도 보기싫다 ㅋㅋ 고두심친정식구들도 문제가있는듯. 오냐오냐 다받아줌 참나. 저러니 고두심이 자존감은 바닥이고 자존심만 세지.
임성민씨도 원래 주인공이였던거 같은데........무슨이유때문에 늦게 합류가 되어 드라마스토리가 이상하게 노주현과 김미숙으로 흘러갔다고 한걸로 기억하는데.....아닌가요? 아님말구~~~ㅎㅎㅎ
보다보다 승질나니까 나도모르게 고두심하는짓보는순간그남자한테전화왔으면좋겠네.
홀로서지 못 하는 사람
어른이 되지 못 한 사람
이해받지 못 해 그렇다...
사랑받지 못 해 그렇다...
나도 그렇다...
같은 생각을 해왔던 사람으로써... 어느순간 왜 나는 나라도 나를 사랑하지 못했나 싶더이다.
@@inlive4511 맞습니다... 이제는 나를 사랑하려고 합니다... 님도 화이팅 입니다~!!
저도 절대공감합니다!
40이 넘으면 과거가 어쨋건간에 나는 나로써 바로서야죠. 과거탓, 원인탓 하기에는 나이가 많아요.
고두심은 눈알을 쉴새 없이 움직이는 버릇이 있다
미친년 연기
음악과 배경만 바꿔서 요즘 드라마로 제작해도 좋을듯해요. ! 옛날에도 재밌게봤는데.중딩때
박사장님이 불쌍합니다.
선미씨랑 처음부터 결혼 했더라면 행복 했었는데...
하.
남과여..
오 스웩~!ㅋㅋㅋㅋ
남자 쌍꺼풀 짙은 눈 느끼한데 노주현은 안 그래 ㅋ
짜증난다
배경음악이넘요란합니다.
할머니 그 땅 사셔야해요~~~!
비서 책상에 컴이 없는게 너무 이상해보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