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초기에 일본이 미국 전함 항모들 절반이상 나가리 보내고 -->진주만 공습때 실질적으로 격침된 전함은 2척, 나머지 피해를 입은 4척의 전함은 1944년에 전장에 다시나왔고, 레이테만/수리가오 해협해전에서 후소급 2척을 포함한 니시무라 함대를 전멸시킵니다. 항공모함의 경우, 순서대로 렉싱턴,요크타운, 호넷, 와스프등이 침몰하지만 미국이 43년까지 고작 4척의 항공모함만 손실한것에 비해, 일본은 아카기, 카가, 히류,소류,류조,준요등 6척의 항공모함을 잃었습니다. 미국도 잘못하면 진다는 위기감까지 느끼게되서 국민총동원령을 내려서 공장에 여자들까지 징집해서 투입했습니다 -->자칫 잘 못하면 과달카날을 손실하고, 일본에게 남태평양을 내줄 수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진주만을 상실하고, 패배할 수 있다는 생각은 1도 하지 않았습니다. 애당초, 일본이 전쟁 개시전에 자국과 미국과의 국력차이를 인지했던거처럼, 미국또한 일본과 자국의 국력차이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던터라 대부분의 전력을 유럽으로 파견했고, 태평양은 유럽 전선을 정리할때까지 버틴다는 개념이었습니다. ㅋㅋㅋ 지구상에 미국을 이토록 궁지에 몰아넣는 국가는 일본뿐임을 인정하세요. --> 위에 설명으로 이 말은 말도 안된다는걸 충분히 아셨을겁니다.
배를 만들때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십중팔구 안전성이라 말할것이다. 당연하게도 한 번 나가면 장기적으로 있어야하는 특성상 안전성은 심히 중요하다. 야마토는 이것을 고려하지 않은채 만들어진 전함이라 말할수 있다. 물론 그 뒤에 유지하는데 비용을 고려하지 않은점은 말할것도 없고 말이다.
일설에 의하면 야마토급의 예비 부품이 너무 부족해서 작전 한 번 뛰고 나면 다음을 기약할 수 없었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 벌어진 한 번의 함대 결전'에 투입해 미 해군을 잡는다는 생각을 했다는데... 뭐 결과는 구축함이 무서워서 도망친 희대의 깡통이라는 오명이었죠 애시당초 일본의 국력과 자금력을 생각했을 때 야마토급을 만들어서는 안 됐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전함 야마토가 아니라 호텔 야마토라고 불렸죠. 식당에서 제국호텔급의 요리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나왔다는 초호화판 생활의 해군장교들이었는데 동시에 한쪽에서는 태평양의 섬에서 쥐를 잡아먹고 풀뿌리를 캐먹었던 일본 육군이 있었죠. 이렇게 해군과 육군이 서로 파벌싸움하느라 보급이 원활하게 안되고 총알조차도 해군용 육군용 실험용 수입탄 등등 수십종류가 넘어 창고에 쌓여있는 총알을 쓰지 못하고 창칼을 휘두르는 사태가 벌어지고...거함대포의 초대형전함 시대는 제1차세계대전인데 30년후에 시대착오적인 야마토에 국가예산의 상당부분을 꼴아밖는 일본제국...이길수가 없었죠.
근본 문제는 애초 함대간 포격전을 대비해 만든 전함이라 적군 수상함 포격에 대비한 장갑두께. 데미지 컨트롤능력등은 우수했지만 수면밑으로의 어뢰공격 특히 연속집중 공격이 가능한 항공기들의 뇌격시 당시 일본의 용접기술 부족으로 훨 방호능력이 떨어지는 거대한 리벳으로 접합한 것이 결국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거죠. 뭐 이건 자매함인 무사시, 나중 거대항모로 개장된 시나노도 마찬가지구요. 시나노의 경우는 함장이 미군어뢰가 결함이 많다는 사실을 인지했던 이라 주간항해를 주장한 구축함대의 의견대신 야간항해를 하다가 이번엔 그만 문제점을 대부분 개선한 잠수함 어뢰에 당해버렸죠. 그때 어마무시한 무사시의 맺집을 경험해본 미군이 야마토 사냥시엔 경험을 살려 좌현쪽에만 공격을 집중하고 훨더 막강한 전력으로 상대했으니 결과는 뭐.. 그런데 당시 야마토와 특공함대 생존자들은 미군기들이 격침되 해상에 표류중인 일본군들에게도 무자비한 기총소사와 공격을 가했다고 증언한것이 좀 안타깝기도 하더군요.. 그러보니 생각나는 여담이 미군같은 경우 같은 아이오와급은 함구조가 동일하니 전출된 인원들도 위치파악이나 동선배치에 금방 적응했지만 다른 함과 완전 구조가 다른 야마토의 경우는 다른 전함전출 승무원들이 함구조 파악하는데만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렸다고 하더군요. 뭐 길눈 어두운 야마토 승무원들조차 가끔 함내에서 길을 잃기도 했었다니 거대함과 복잡한 구조를 갖춘 장인정신보다는 역시 규격화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저도 공감..
사마르해전에서 태피3가 레이테만으로 도주하려했을때ᆢ 수리가오해협에서 후로.야마시로를 간단히 격침했던 미7함대 구형전함들이 항모들의 피난을 막았던 이유는 18인치 거함 포격의 일격에 격침되는 상황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티르피츠의 존재감 이상의 존재감이 있었다고 봅니다..
일본 해군의 수많은 결함병기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적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강대국들과의 대립이 표면화되고 있는 냉엄한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방안보적인 환경 상에서 말이죠.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고 수많은 명장들이 출현하여 명멸을 거듭하였고 때로는 승리의 축배를 들기도, 때로는 패배의 눈물을 삼키기도 했었죠. 그들이 치뤄왔던 수많은 전쟁과 전투들 및 손자병법을 필두로 하는 동서고금을 막론한 여러 병서들과 전훈들을 기록한 전쟁사 서적들에서 누누히 강조하는 교훈들을 검토해본다면, 무기체계에 있어 보급과 병참의 중요성,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적시적소에의 활용, 전장에서의 여러 변수들과 결함들을 통제하는 것들을 꼽고 싶군요ㅋㅋ
서구열강들은 18세기 후반부터 이미 산업혁명에 들어갔는데, 일본은 19세기 중반에서야 개항을 하기 시작했단걸 생각하면 엄청난 결과물이긴 합니다. 상대가 미국이라서 진것이지, 미국을 제외한 다른 열강과 붙었다면 해전에서 일본을 이길만한 국가는 거의 없었습니다. 막강한 해군력을 자랑하던 영국이라도 물자부족에 시달리던 2차대전 당시의 상황이라면 일본과 싸워서 낙승을 바라긴 어려웠을 겁니다. 그리고 야마토급이 실제 성능이 어떠한가를 차치하더라도, 이에 해당하는 전함과 18인치급 함포를 만드는건 현대에 와서도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현대의 한국이 야마토랑 똑같은 것을 만든다고 해도 쉬운일은 아닐거에요. 일본이 2차대전에서 병크짓을 많이 하긴 했지만, 무작정 희화화해서 우습게보는것도 바보같은 행동입니다.
🤔...? 영국은 해군력에서 기술력은 물론이고 수에서도 전쟁 중후반에 일본을 완벽히 압도했는데요? 그라고 현대에 와서도 야마토를 만드는게 만만치 않아요, 니미츠와 제럴드 포드를 뽑는 시대에? 한국은 세계 제일 수준의 조선업 국가 중 하나인데 뭐가 뭐라고요...? 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해군 상황 자체가 안 좋았던 소련의 구식 전함 마라는 착저되어서도 나치에게 포격을 가하면서 레닌그라드를 지켜냈죠 나치 독일의 배라고는 하나 비스마르크와 티르피츠도 전과를 세우거나 전략 자원으로 기능했고 그 졸전의 대명사인 이탈리아도 해군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싸웠습니다 미국, 영국의 전함은 말할 필요도 없고...
미군은 엄청나게 신경썼고 - 그야 초대형 전함이라서 화력이 엄청나니 - 항구에서 나가지도 못한 티르피츠보다는 훨씬 낫지. 나가지 못해서 전과도 없는 전함과는 다르게 전과도 있고. 북해는 잠수함이 문제였지... 항구에 쳐박혀 있던 이유가 나가면 그대로 격침이니 못나간거...
마라급 전함 = 크론슈타트 섬에 포격하다가 슈투카에 폭탄맞고 침몰되나 싶더니 착저. 계속 발포. 밥값 그 이상은 함. 티르피츠 전함 = 항구에 놓은이유가 북해의 영국 호송선단 위협 및 차단. 영국이 티르피츠보고 이거 큰일이다 싶었는데 5톤급 지진폭탄 톨보이에 격침. 착저는 안됐고 뒤집어져서 침몰. 그래도 밥값은 함. 야마토급전함 = 한거라고는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마라나 티르피츠처럼 고정포대 노릇하려고 이동중에 함재기 어뢰맞고 침몰. 야마토급은 그야말로 제 값 못한 전함.
@@SAFE-BLOCKING 아니 야마토 검색이라도 해봐, 바다의 호텔이긴 했어도 전과는 있다고. 티르피츠가 피요르드 안에 있는데 그게 밥값을 하는 거면 대포 큰 거 만안에 설치하는 게 낫지 않을까? 나가면 격침되니 나가지도 못한 배보고 밥값했다니... 티르피츠 지킬려고 허비한 독일전력을 생각하면 밥값만 축낸거지.
야마토의 덩치가 커진 건 지금으로 따지면 중국 항모 덩치가 커진 것과 유사하네요. 중국 항모 : 함재기 추력 미달 -> 활주로 길이를 더 늘린다 -> 항모 크기, 무게 모두 증가. 핵심 화력을 담당하는 함재기의 무장, 연료적재 모두 미달되어 실제 전투력 보일러를 더 많이 설치 -> 크기, 무게 모두 증가. 결정적으로 사격통제장치 수준이 아이오와급보다 열세라 1:1로 아이오와급과 맞붙을 경우 야마토가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도 전쟁초기에 일본이 미국 전함 항모들 절반이상 나가리 보내고. 미국도 잘못하면 진다는 위기감까지 느끼게되서 국민총동원령을 내려서 공장에 여자들까지 징집해서 투입했습니다. ㅋㅋㅋ 지구상에 미국을 이토록 궁지에 몰아넣는 국가는 일본뿐임을 인정하세요.
전쟁초기에 일본이 미국 전함 항모들 절반이상 나가리 보내고
-->진주만 공습때 실질적으로 격침된 전함은 2척, 나머지 피해를 입은 4척의 전함은 1944년에 전장에 다시나왔고, 레이테만/수리가오 해협해전에서 후소급 2척을 포함한 니시무라 함대를 전멸시킵니다. 항공모함의 경우, 순서대로 렉싱턴,요크타운, 호넷, 와스프등이 침몰하지만 미국이 43년까지 고작 4척의 항공모함만 손실한것에 비해, 일본은 아카기, 카가, 히류,소류,류조,준요등 6척의 항공모함을 잃었습니다.
미국도 잘못하면 진다는 위기감까지 느끼게되서 국민총동원령을 내려서 공장에 여자들까지 징집해서 투입했습니다
-->자칫 잘 못하면 과달카날을 손실하고, 일본에게 남태평양을 내줄 수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진주만을 상실하고, 패배할 수 있다는 생각은 1도 하지 않았습니다. 애당초, 일본이 전쟁 개시전에 자국과 미국과의 국력차이를 인지했던거처럼, 미국또한 일본과 자국의 국력차이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던터라 대부분의 전력을 유럽으로 파견했고, 태평양은 유럽 전선을 정리할때까지 버틴다는 개념이었습니다.
ㅋㅋㅋ 지구상에 미국을 이토록 궁지에 몰아넣는 국가는 일본뿐임을 인정하세요.
--> 위에 설명으로 이 말은 말도 안된다는걸 충분히 아셨을겁니다.
이런 말투는 댓글 중 처음본다 ㄷㄷㄷㄷ 이토록 뭐뭐하는 것 뿐임을 인정하세요~
일본이 전쟁에서 진 이유
몰빵해도 이길 확율이 없는 미국을 건드리고 전선을 이중화시킴
미국은 유럽전선에 반도 안되는 해군 해병 전력으로 일본 박살냄
일본은 뭘해도 이길수 없었음
@@삼척서천산하동색일휘 상륙은 해군이 아니고 해병대에요~
@@히맨의부동산답사 해군하고 해병이라는 말임
저런 야마토 호텔, 무사시 여관과는 다르게 아카시 공작함은 미해군에게 항공모함급 전략목표취급 받았지만, 정작 일본군에게는 찬밥취급당한 아이러니한 상황ㅋㅋ
전함으로는 0점 호텔로는 100점
@완다완다튜브 오히려 더안좋은대?
바다위에서는 인간 호텔, 침몰해서는 물고기 호텔. 이정도면 태생이 호텔이네요.
....????? 야마토급과 상관없이 만들려고 한게 아이오와급인데
@완다완다튜브 야마토가 있는지도 모르던 미국이 야마토보고 아이오와를 만드는 마술이 나오네?
비슷하게 생겼다고 참고한거 아니다
@완다완다튜브 조종님 영상 안보셨나요? 미국도 야마토의 존재를 대충만 알고 있었는데... 야마토 구경이나 장갑도 최고 기밀 이였는데 미국이 알 수 있었겠어요?
함선에 있어 중요한점
미국-돈이고 뭐고 그냥 성능만 보고 찍어내
일본-예산! 예산이 필요하다! 예산!
영국-다 때려박아! All or nothing이다!
독일-야 장갑 더 붙일수 없냐?
소련-우리해군 ㅈ까네 강구트급이나 건조해라
프랑스-빠름 빠름
이탈리아-야 파스타 끓여와라
파스타 맛나ㄷ....읍음
+프랑스:야 바게트로 배 만들 수있냐
@@adidas566 ㅋㅋㅋㅋㅋㅋ
Wls
@@polska9333 저희는 그런거 받지 않습니다.
배를 만들때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십중팔구 안전성이라 말할것이다.
당연하게도 한 번 나가면 장기적으로 있어야하는 특성상 안전성은 심히 중요하다.
야마토는 이것을 고려하지 않은채 만들어진 전함이라 말할수 있다.
물론 그 뒤에 유지하는데 비용을 고려하지 않은점은 말할것도 없고 말이다.
암암 그렇고말고요
그당시 소달구지 끌고다니면서 쟤네 따까리나 했던 민족이 이래라 저래라 ㅋㅋ
@@fakemode2958 어이구 민족 중시 납셨네
@@fakemode2958 시대는 항상 바뀌기마련
그건 일본과 한국도 마찬가지
@@fakemode2958 ㅇㅈ합니다
수상 호텔 ㅇㅈㄹ 역겨워 죽겠네요
별다른 전과가 없다곤 하지만 그래도
일본 제국을 위해 산화했지 않습니까
지들이 뭔데 비하하는 거죠
아 드디어 올라왔당 ㅠㅠ 조종님 네이비썰 너무 재밌어서 어디 가둬놓고 이것만 만들게 하고싶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왜 갑자기 워쉽을 시작해서 야마토를 타고있나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종 콘텐츠를 보고 빠졌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났다 ㅋㅋㅋ
만들었으면 좀 쓰지 왜 아껴서 똥으로 만드는 비스마르크는 그래도 멋지게 싸우다 침몰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일설에 의하면 야마토급의 예비 부품이 너무 부족해서 작전 한 번 뛰고 나면 다음을 기약할 수 없었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 벌어진 한 번의 함대 결전'에 투입해 미 해군을 잡는다는 생각을 했다는데... 뭐 결과는 구축함이 무서워서 도망친 희대의 깡통이라는 오명이었죠
애시당초 일본의 국력과 자금력을 생각했을 때 야마토급을 만들어서는 안 됐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깨알지식
드레드노트는 dreadnought로 dread(무서움), nought(없음)이라는 뜻으로 두려울 것이 없다, 무적 등으로 해석된다
드레드노트지만 함재기는 너무 무서운
이 유투버분 때문에 겜 시작해서 5일차에 샘슨 구축함 쓰고 있읍니다.
기동력으로 순양함 바로 옆에서 어뢰 날리니 구축함 개꿀잼
슬슬 커지고있네 10편안에는 엔터프라이즈 나오겠죠? ㅋㅋㅋ
혹시 다음에 에식스급 항공모함인 호넷도 해주실 수 있나요?
(야마토 격침의 일등공신이고 1410기의 항공기를 파괴,73척의 군함 파괴,아폴로11,12호 계획 지원,진주만 영화에선 소류를 연기)
현재는 캘리포니아주 항구에서 박물관으로 개장되었습니다.
호넷은 요크타운 3번함 아닌가요?
초리 그 이름을 이어받은 에식스급의 4번함입니다
초리 한국에선 엔터프라이즈에게 묻혀 있지만 미국에선 인기가 그럭저럭 많은편입니다
@@nimitzuss6942 오 감사합니다. 제가 몰랐네요
함정은 실제 천국 작전 촬영할 때 에식스급은 없었다
전함 야마토가 아니라 호텔 야마토라고 불렸죠. 식당에서 제국호텔급의 요리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나왔다는 초호화판 생활의 해군장교들이었는데 동시에 한쪽에서는 태평양의 섬에서 쥐를 잡아먹고 풀뿌리를 캐먹었던 일본 육군이 있었죠. 이렇게 해군과 육군이 서로 파벌싸움하느라 보급이 원활하게 안되고 총알조차도 해군용 육군용 실험용 수입탄 등등 수십종류가 넘어 창고에 쌓여있는 총알을 쓰지 못하고 창칼을 휘두르는 사태가 벌어지고...거함대포의 초대형전함 시대는 제1차세계대전인데 30년후에 시대착오적인 야마토에 국가예산의 상당부분을 꼴아밖는 일본제국...이길수가 없었죠.
1번함(야마토):호텔
2번함(무사시):료칸(여관)
3번함(시나노):최대크기로 격침당한 항공모함
호텔은 역시 호텔이군....
호텔아니고 지금은 아쿠아리움이에요!
@@cho_seeeeeeeeeeeeeeeeeeeee 엌ㅋㅋㅋ
료칸!
@@cho_seeeeeeeeeeeeeeeeeeeee ㄴㄴ 수중호텔!!!
@@makingcha303 아!(무릎탁!)
진짜 저걸보면... 비스마르크는... 함력. 전술,전략적 최고의 군함이다...
근대 비스마르크는 그렇개 맹활약한 전함은 아닌대
@@최재훈-w1g 음... 영국 전함대 어그로? 마이티후드 격침?
음 지진폭탄만 아니였어도...
그러개
@@문법레지스탕스 그거는 2번함 퇴르피츠
1번함 비스마르크는 영국 함대한테 쫒기다가 침몰당함
다이니킨이라는 일본회사는 지금 전세계에서 냉, 난방기 만들어 파는 큰 회사인데 이회사는 2차대전시
일본잠수함에서 쓰는 에어컨의 냉각 코일(condenser coil)을 납품하던 회사인데 종전후 다시 살아났지요. 다이니킨 제품은 품질이 우수하고 값이 제법 비쌉니다.
1:58 와 포탄 구경이 준대형차 타이어 크기!
생긴것만 진짜 멋있게 생긴 그함선
드레드노트-영국,엄청 좋음
슈뻐 드레드노트-영국,엄청 좋음
넬슨-영국,쓸만은 함
야마토-일본,머리가 쓰레기지 사실상 다른건 다 좋았음
@@nonochina 상황은 둘째고 그냥 설계부터 말아먹었다고 생각함....야마토를 보면
14:36 ㅋㅋㅋㅋ 너무 팩트적인 별명에 뿜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재밋게 잘봤습니당!
비문이 너무 많아요. 대본 찬찬히 다시 검토해보시고 같은 실수 없기를 바랍니다. 6:30, 9:39 등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억양도 말투도 안정적이고 발음도 좋네요 보기 편합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내래이션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이제 명예일본인들이 발광할 댓글터입니다.
휼륭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인류 최대'라는 거창한 수식어가 붙어서 뭐가 있나 싶었는데, 정말 문제점이 뭐가 많은 전함이였군요. 좋은 퀄리티에, 좋은 설명, 좋은 편집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아주 유익 하네요!!
야마토호텔 레스토랑 야마스시 직화구이 2인분
근본 문제는 애초 함대간 포격전을 대비해 만든 전함이라 적군 수상함 포격에 대비한 장갑두께. 데미지 컨트롤능력등은 우수했지만 수면밑으로의 어뢰공격 특히 연속집중 공격이 가능한 항공기들의 뇌격시 당시 일본의 용접기술 부족으로 훨 방호능력이 떨어지는 거대한 리벳으로 접합한 것이 결국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거죠. 뭐 이건 자매함인 무사시, 나중 거대항모로 개장된 시나노도 마찬가지구요. 시나노의 경우는 함장이 미군어뢰가 결함이 많다는 사실을 인지했던 이라 주간항해를 주장한 구축함대의 의견대신 야간항해를 하다가 이번엔 그만 문제점을 대부분 개선한 잠수함 어뢰에 당해버렸죠.
그때 어마무시한 무사시의 맺집을 경험해본 미군이 야마토 사냥시엔 경험을 살려 좌현쪽에만 공격을 집중하고 훨더 막강한 전력으로 상대했으니 결과는 뭐.. 그런데 당시 야마토와 특공함대 생존자들은 미군기들이 격침되 해상에 표류중인 일본군들에게도 무자비한 기총소사와 공격을 가했다고 증언한것이 좀 안타깝기도 하더군요..
그러보니 생각나는 여담이 미군같은 경우 같은 아이오와급은 함구조가 동일하니 전출된 인원들도 위치파악이나 동선배치에 금방 적응했지만 다른 함과 완전 구조가 다른 야마토의 경우는 다른 전함전출 승무원들이 함구조 파악하는데만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렸다고 하더군요. 뭐 길눈 어두운 야마토 승무원들조차 가끔 함내에서 길을 잃기도 했었다니 거대함과 복잡한 구조를 갖춘 장인정신보다는 역시 규격화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저도 공감..
야마토 리벳 떡밥은 예전에 잠수함에 공격받은 케이스로 보이는데, 침수를 유발시킨 방뢰구획이 리벳시공된것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해당 조인트가 전단력만 받아내도록 되있던게 문제였어용. 미국도 전기용접을 자주 쓰지만 노캐급 이후 신예전함도 리벳팅이 적용되었고 용접의 경우 모재가 두꺼울수록 불리해지는 부분도 있어용
어뢰 20발이 ㅈ으로 보이노....
다른건 몰라도 리벳은 ㅈㄴ어거지야...
야마토가 뒤진것도 한측면에만 열발 쳐맞고 부포탑 유폭이 겹쳐서 뒤졌고
지금 우리나라 육군체재가 저떄당시 일본의 꽉막힘과 다를게 없지 않은가??
잘나가다가 깡 뭔데....
구독했읍니다 ^^
사마르해전에서 태피3가 레이테만으로
도주하려했을때ᆢ
수리가오해협에서 후로.야마시로를
간단히 격침했던 미7함대 구형전함들이
항모들의 피난을 막았던 이유는
18인치 거함 포격의 일격에 격침되는
상황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티르피츠의 존재감 이상의 존재감이
있었다고 봅니다..
자국민들도 몰랐는데요
현재는 물고기를 위한 수중 호탤로 운영중입니다
잘 보았어요. ^^
대신 게임에서 활약하자너 ㅋㅋ
런던 해군 조약이 아니라 1922년의 워싱톤 해군 감축 조약임. 1930년 런던 조약은 워싱톤 조약을 갱신한 것뿐임. 1936년의 또 한번 있은 런던에서의 조약 갱신에 일본과 이태리의 불참으로 인해 조약은 깨지게 됨.
야마토는 어뢰가 재맛이제!! 용궁행이다!! 그래도 착저해서 고정포대 역할 잘한 마라도 이야기 해주십셔
영국 : 너는 고정포대 못한다 ㅋㅋㅋ 먹어랏 톨보이
티르피츠 : 시1바ㄹ
다음은 아이오와인가요....
기대되네.. ㅎ
근데 인게임 그래픽으로 보여준 야마토급 전함은 무사시 개장 전 버전이네요ㅎㅎㅎ
일본 해군의 수많은 결함병기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적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강대국들과의 대립이 표면화되고 있는 냉엄한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방안보적인 환경 상에서 말이죠.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고 수많은 명장들이 출현하여 명멸을 거듭하였고 때로는 승리의 축배를 들기도, 때로는 패배의 눈물을 삼키기도 했었죠.
그들이 치뤄왔던 수많은 전쟁과 전투들 및 손자병법을 필두로 하는 동서고금을 막론한 여러 병서들과 전훈들을 기록한 전쟁사 서적들에서 누누히 강조하는 교훈들을 검토해본다면,
무기체계에 있어 보급과 병참의 중요성,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적시적소에의 활용, 전장에서의 여러 변수들과 결함들을 통제하는 것들을 꼽고 싶군요ㅋㅋ
거함거포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항모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와중에 주력으로 빵빵하게 굴릴 만한 역량이 없는 나라에서 만들어졌고 그나마도 문제가 많은 전함이었군요
세계 최대 등의 수식어가 붙어서 미디어에서는 강력하게 묘사되지만 역시 미디어는 미디어로만 봐야겠습니다
저거 만드느라 일본 gdp의 1%가 들어갔다고 들음..
저거 만들 돈으로 잠수함 만들면 몇대 만들수 있나요?
@@오경승-o4y 40대쯤..
그녀는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비록 76년 전 이야기지만요
궁금란데 전함 포크기를 18.1인치라고 하던데 포 원주의 길이인가요?
함포 포구의 지름입니다 그러니까 구경이 18.1인치라고 하면 포구의 지름이 18.1인치인거죠
@@primehunter627 ㅇㅎ 감사합니다~
서구열강들은 18세기 후반부터 이미 산업혁명에 들어갔는데, 일본은 19세기 중반에서야 개항을 하기 시작했단걸 생각하면 엄청난 결과물이긴 합니다.
상대가 미국이라서 진것이지, 미국을 제외한 다른 열강과 붙었다면 해전에서 일본을 이길만한 국가는 거의 없었습니다.
막강한 해군력을 자랑하던 영국이라도 물자부족에 시달리던 2차대전 당시의 상황이라면 일본과 싸워서 낙승을 바라긴 어려웠을 겁니다.
그리고 야마토급이 실제 성능이 어떠한가를 차치하더라도, 이에 해당하는 전함과 18인치급 함포를 만드는건 현대에 와서도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현대의 한국이 야마토랑 똑같은 것을 만든다고 해도 쉬운일은 아닐거에요.
일본이 2차대전에서 병크짓을 많이 하긴 했지만, 무작정 희화화해서 우습게보는것도 바보같은 행동입니다.
만들어지고 모항서 띵가띵가 놀다가 묫자리 찾아가서 그대로 병신되었는데 병신전함이라고 말 안 하는게 더 이상함
@@sovietcricket9543
미국전함을 제외하면 독일의 비스마르크급 이탈리아의 베네토급 영급의 킹조지급 모두 말로가 좋지 않아서
걍 그시기의 전함 자체가 병신이라고 보는게 옳죠
🤔...? 영국은 해군력에서 기술력은 물론이고 수에서도 전쟁 중후반에 일본을 완벽히 압도했는데요? 그라고 현대에 와서도 야마토를 만드는게 만만치 않아요, 니미츠와 제럴드 포드를 뽑는 시대에? 한국은 세계 제일 수준의 조선업 국가 중 하나인데 뭐가 뭐라고요...? 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근데 왜 자꾸 야마토소개하는데 무사시가 나오나요? 6:18 에도 그러고 1:43 에도 그러는데
인게임상의 야마토는 44년기준 대공포개장이 된 상태입니다 실제로 야마토는 3번에 걸쳐서 개장을 받았습니다.
인게임 무사시 모델링 나와서 헷갈렸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3번 개장 받았다는걸 까묵었습니다... ㅠㅠ
15:38 이건 대체 뭐야.. 이런 게임은 왜만드는건지 ㅋㅋㅋ
도망쳐~! 켓츠급 혼종이다!!!
칸코레 아케이드...
9:35 근데 왜!!!
인게임에서는 방뢰가 무지막지한거요!!!
아아악...
폭이 넓어서 그렇지 전장은 아이오와가 더 길었다고 하더군요
외계인 야마토급전장260m 아이오와급전장270m
15:38 요시! 오늘은 야마토로 뽑는다
일본에서는 마지막 작전이 최후의 발악이다, 뭐다 하지만 1.2t 폭탄으로 함포탑 유폭나고 함체 3분의 1이 작살나고 함교가 날아갔지만
1200발의 12인치 린민의 불벼락을 날려댄 마라가 진정한 최후의 발악이라고 할수 있겠죠.
자~~자~~ 오늘 수상호텔에서 수중호텔로 업종 변경합니다~~
야마토의 가치는 이차대전에 있지 않습니다. 그 전함은 후에 건져내어 우주로 보내죠.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전함 야마토의 파동포로 행성을? 응?
애니의 영향으로 야마토 환상에 사로 잡혀있는 인간이 너무 많다ㅋㅋㅋ 애니에서 천하무적 으로 나오지.
차라리 진주만 공습때(아직 전장의 패러다임이 항공모함으로 넘어가기 직전) 후방에 있지 않고 직접 나서서 전과라도 올렸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하지만 현실은 일본의 잘못된 운용으로 해상호텔로 쓰이다가 처참하게 최후를 맞았다는......
문제는 속력+기름탱크 문제로 운용못함
보면볼수록 이런 상등신 국가는 없는데 거기에 털린거면 당시 아시아가 ㅈㄴ 약했었다라는것을 알게됨...
3번함인 시나노는 항공모함으로 개조되었다가 구레에서 미 해군 발라오급 잠수함인 아처피쉬함의 어뢰공격을 받고 침몰했죠.
[침수유발]???:(대충 사악한 미소)
취역 열흘만에...
미군의최후의전함"아이오와"가능할까요?
자매함:뉴저지, 미주리,위스콘신
아이오와급! 아주 좋은 격침 수단이죠!
제가보기엔 야마토는 함선의 구조적 결함이라기 보다는 국가가 운영을 그지같이 해서 지금까지 놀림거리로 남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야마토는 호텔이며, 무사시는 여관으로 불렸죠.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해군 상황 자체가 안 좋았던 소련의 구식 전함 마라는 착저되어서도 나치에게 포격을 가하면서 레닌그라드를 지켜냈죠
나치 독일의 배라고는 하나 비스마르크와 티르피츠도 전과를 세우거나 전략 자원으로 기능했고 그 졸전의 대명사인 이탈리아도 해군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싸웠습니다 미국, 영국의 전함은 말할 필요도 없고...
썸네일에 나오는 영화인가 드라마이름 ㅁㅇ?
The man in the high castle
설명도 잘해주시고 영상도 볼 맛이 나서 진짜 재밌네요
야마토는 쓸모가 없었던 게 아니라 굴리는 놈들이 제대로 못 써먹은 거죠. 당장 동형함인 무사시만 봐도 최소한 탱킹은 했는데.
무사시는 탱킹을 한적이 없습니다 시부얀에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은겁니다
일단 그때당시 제공권이 너무 무족했고 야마토 전함자체도 나사가 조금 빠져있었음.
주인을 너무잘못 만난 전함
항공모함의 중심이면 전함은 그냥 해병대의 지원사격을 해주는것으로 성과를 낼수있지 않을까싶네요
미군은 엄청나게 신경썼고 - 그야 초대형 전함이라서 화력이 엄청나니 - 항구에서 나가지도 못한 티르피츠보다는 훨씬 낫지. 나가지 못해서 전과도 없는 전함과는 다르게 전과도 있고.
북해는 잠수함이 문제였지... 항구에 쳐박혀 있던 이유가 나가면 그대로 격침이니 못나간거...
마라급 전함 = 크론슈타트 섬에 포격하다가 슈투카에 폭탄맞고 침몰되나 싶더니 착저. 계속 발포.
밥값 그 이상은 함.
티르피츠 전함 = 항구에 놓은이유가 북해의 영국 호송선단 위협 및 차단.
영국이 티르피츠보고 이거 큰일이다 싶었는데 5톤급 지진폭탄 톨보이에 격침.
착저는 안됐고 뒤집어져서 침몰.
그래도 밥값은 함.
야마토급전함 = 한거라고는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마라나 티르피츠처럼 고정포대 노릇하려고 이동중에 함재기 어뢰맞고 침몰.
야마토급은 그야말로 제 값 못한 전함.
@@SAFE-BLOCKING 아니 야마토 검색이라도 해봐, 바다의 호텔이긴 했어도 전과는 있다고. 티르피츠가 피요르드 안에 있는데 그게 밥값을 하는 거면 대포 큰 거 만안에 설치하는 게 낫지 않을까? 나가면 격침되니 나가지도 못한 배보고 밥값했다니...
티르피츠 지킬려고 허비한 독일전력을 생각하면 밥값만 축낸거지.
@@단검어둠
그렇네요.
둘다 밥값은 못했네요.
마라급전함이 그나마 제일 잘했던거고
그래도 티르피츠 그거는 북해에 둬서 영국의 호송선단을 차단하거나 위협하기라도 했잖아요.
보급로차단 그것도 중요하긴하니깐요
근데 야마토급전함 그건 오키나와 앞바다로 보내서 자침시킨다음 마라나 티르피츠처럼 해안포신세 되려고 이동하다가 터진거죠
야마토급도 따지고보면 밥값만 축낸거긴한데 티르피츠보다 더함.
북해의 호송선단 보급로차단한 그런경우도 아니고
공고급전함, 쇼카쿠/즈이카쿠급, 유키카제 구축함 등 온갖 최소한 밥값이라도 한거에 비하면 야마토급은 그냥 아끼기만하다가 만듯하죠.
@@SAFE-BLOCKING 아니 야마토는 그전에도 움직였다고... 말귀를 못알아 듣네... 검색 좀 해봐라.
항구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격침된 애하곤 비교도 안된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
@@단검어둠 뭔 개소리지
여러번 출격했는데도 저 개병신같은 전과낸것보단
항구 옮겨다니면서 어그로 끌다가 수송선단 하나 아작낸 티르피츠가 훨 낫구만 ㅋㅋㅋㅋ
이새끼도 일뽕 의심되네 ㄹㅇ
티르피츠가 항구에서 못나가서 전과가 없다고?
ㅋㅋㅋㅋ
PQ-17이 뭐 때문에 유보트와 JU88에게 당했는지 모르나봐? 아가야?
모르면 너나 검색좀 하렴 ㅇㅇ 같잖은 지식으로 댓 달지 말고
참고로 비스마르크급 전함 2척의 전과가 야마토급 2척보다 훨 낫다.
순양전함 후드 격침, POW 중파, 수송선단 PQ-17 소속 수송선 33척 격침유도 등등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뭔 구축함 공동격침, 호위항모 공동격침한 애를 비교하냐 ㅋㅋㅋㅋ
니가 그 말을 하려면
적어도 야마토가 겜비어 베이를 단독격침하고, 사마르 해전을 혼자서 탱킹했어야함 ㅅㄱ
그래서 저 수상호텔 하루숙박비는 얼마죠?
게다가 월급도 주는 꿀호텔!
포탄박물관등 전망대로도 사용가능한 고오급 호텔
호털 철거 !
오잉 오타 쳤네
저거 침몰영상 없는게 너무 안타깝다
1:19 짘ㅋ 질젘ㅋ 우ㅋ윜ㅋ? 일본이 ㅋㅋ
18인치 함포를 수압으로 넓혀서 와이어를 감싸 서로 강도를 유지하도록 했음... 그시설 일본 최신기술은 다 동원해서 만든포
그리고 고작 함재기 몇 대를 데리고 용궁갔음
영상은 워쉽그대로가져왔넹
최고의 표적
조금나가서 싸우다 다치면 주변함과 같이 복귀하묜 그래도
'쓸만은 했다'
수준이였을 수도...
음... 아카시가 수리할수 있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야마토급을 진작에 썼어야지 에휴
넬슨도 문제가 있는 전함이었지만.....외관만 보고 독일 해군도 피했던 전함인데 ㅋㅋ
뭔 호텔이 저렇게 쓸데없는걸 많이 달고 있습니까? 저게 다 객실인가요?ㅋㅋ
이 당시 헬조선은 소달구지밖에 못만들었는데;;;
좀 밖에서 사람 좀 만나고 살자 친구야 방구석에서만 누워서 뭐하는거니
도대체 왜 일본의 실책을 까면 한국도 같이 까야되는거임? 무슨 의무감이라도 듦?
팩트는 우리도 근대화하고 있었고 일본도 소달구지 끌고다님
형 말나온김에 콩고급한번해줘!
그레도 무사시가 5차공습까지 버틴걸 보면 맷집하나는 확실한듯
그렇지만 '몸빵'만 너무 좋아 문제지.......................
진짜 이런 정보 영상볼때마다 느끼는게 ㅋㅋㅋ 현실에서는 이것저것 문제덩어리들이 게임에서는 현실반영이 안되서 그!나!마! 게임에서 괜찮다라는 평을 받는군요 ㅋㅋㅋㅋㅋ
야마토: 주인이 전함이라고 건조했는데 전함이 라는걸 까먹어버렸다...
무사시: 언니를 따라하다보니 료칸을 차려버렸다
시나노: 꼬르르륵....
일본에서 기술을 우대해주는 분위기는 인정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CAD나 CNC같은 공작기계도 없었던 시대인데, 이런 전함을 어떻게 만들었나 싶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저정도는 만들 수 있었지만 불필요했던거고, 야마토는 만든 후 전장에 나가면 야마토의 소비력을 감당할 수 없어서 안 보내다가 마지막에 무의미한 손실로 마무리지었습니다
다른나라는 저런 전함을 못 만들었던게 아님 만들 필요성이 없던거지.
막말로 특징이라고 해봐야 큰 포탑 장갑 뿐인데 어떤 부분이 기술이 들어간거임?
그냥 전함이라는 시대에 뒤떨어진 개념을 어떻게든 잡고 있던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야마토라는 발음은 일본어를 영어로 표기해서 발음하는것, 원래 일본식으로 그냥 야마도 라고 발음하는것이 적절함 !
1940년대에도 일본의 조선소에서도 오늘날 2021년도 산업용 안전모 하이바가 있었내 재질도 플라스틱인가 신기하내 저 당시에도 안전모가 오늘날 똑같내
일반 직장인에게 페라리 던져주고 알아서 굴리라고 하면 야마토 처럼 굴릴 것입니다
덩치가 크다=때릴곳이 많다.
그렇게 야마토는 겁나게 얻어맏고 침★몰
넌 침몰로 결☆정
16:42
결론은 결함무기여도 금손이 쓰면 상관없지만 고오급무기를 똥손이 쓰면 문제가 되고 결함무기를 똥손이 쓰면 똥 되는거군요
그냥 똥손이 쓰면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말아먹는건 똑같은것 같아요
역시 무기는 타이밍과 운영이 젤 중요한것같음
하여간 일본애들 최강병기, 최종병기, 필살기 이런거 너무좋아해
아부라가 나인다..
번역:기름이 없어....
???:...(털썩 주저앉아버린다)
ㅋㅋㅋ 진짜 전투에는 써먹지도 못하고 바다의 호텔로 쓰인 전함을 왜이리 찬양을 하는지…
일본이 진짜 대단한게 저 당시만해도 해상에서 숙식박이 되면서 자체경호까지 되는 호텔은 야마토 무사시밖에 없었음, 인정할건 인정해야합니다
진짜 멍청하게 크고 쓸데없이 큰데 그래서 멋있는듯
솔직히..우리 조상은..그시절 ㅠ ㅠ
우리 역사 반성도해야죠 ㅡㅡ?
듣고싶은 이야기만 하실겁니까 ㅡㅡ
나라없는 서러움을 잘 알고 있기에 현재도 국력을 포함해 GDP 11위에 경제력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에 내놔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만드는 기술력을 가진 나라가 한국인데, 문제라도?
반성을 뒤질도록 했으니깐 지금 이 상태까지 온거야 알겠니?
야마토가 떳다고? 가랏 헬다이버!
야마토의 덩치가 커진 건 지금으로 따지면 중국 항모 덩치가 커진 것과 유사하네요.
중국 항모 : 함재기 추력 미달 -> 활주로 길이를 더 늘린다 -> 항모 크기, 무게 모두 증가. 핵심 화력을 담당하는 함재기의 무장, 연료적재 모두 미달되어 실제 전투력 보일러를 더 많이 설치 -> 크기, 무게 모두 증가. 결정적으로 사격통제장치 수준이 아이오와급보다 열세라 1:1로 아이오와급과 맞붙을 경우 야마토가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음.
크기가 크면 뭐해 공격기 눈에 잘보이는데ㅋㅋㅋ
15:38 ?야마토함?
???: 야마토도 때려잡고!
야마토만 있었나. 쌍동이 무사시도 있었지.
그런데 애들 힘 한번 못쓰고 싸그리 침몰.
1910년대에 저런게 등장했으면 전설이었겠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