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체크 1. 일본이 국운을 걸고 나가토, 무츠, 야마토, 무사시 등을 건조하는 근본 이유는, 영국, 미국을 동아시아에서 밀어내고 동아시아 패권을 장악하기 위함이었다. 2. 당시, 아시아 유일의 열강 일본의 해군력과 비교할 수 있는 나라는 영국, 미국을 제외하고는 전혀 없었다. 우리 나라는 뭘 하고 있었을까? 3. 나가토급 뿐만 아니라, 미국의 콜로라도급도 2차 세계대전때는 느려터진 구식 전함일 뿐이었다. 따라서, 항공모함 주축의 기동함대에는 신형 고속 전함 10척이 배치되었는데, 이것도 뻘짓이었다. 이미 만들어진 전함들이어서, 어쩔수 없이, 항모 전단이 야마토, 무사시를 만나면 보호를 해야 한다는 핑계를 댔지만, 웃기게도, 야마토, 무사시는 항모 전단이 너무 무서워서, 트럭 환초에서 머나먼 브루나이로 도망쳐 있었다!! 2차 세계 대전은 항공모함이 활동하는 시대였고, 제대로 활동한 전함은 거의 없다!!
1. 일본이 국운을 걸고 나가토, 무츠, 야마토, 무사시 등을 건조하는 근본 이유는, 영국, 미국을 동아시아에서 밀어내고 동아시아 패권을 장악하기 위함이었다. --> 나가토 건조 당시에는 영국과 미국과 사이가 무척 좋았음. 특히 1차대전이후에는 일본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경제력도 폭발적으로 성장함. 이에 발맞춰 해군력을 증강시키려는 목적으로 나가토를 건조한거지 일본이 본격적으로 동아시아 패권을 노린 시점은 1930년대부터라고 보는게 가장 맞음. 2. 당시, 아시아 유일의 열강 일본의 해군력과 비교할 수 있는 나라는 영국, 미국을 제외하고는 전혀 없었다. 우리 나라는 뭘 하고 있었을까? -->당장 프랑스 해군과 이탈리아 해군도 비교 대상에 들어가며 해군의 질적 차이또한 일본과 크게 차이나지 않음. 당시 식민지였던 한반도랑 비교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건데 어째서 비교하는 부분? 3. 나가토급 뿐만 아니라, 미국의 콜로라도급도 2차 세계대전때는 느려터진 구식 전함일 뿐이었다. 따라서, 항공모함 주축의 기동함대에는 신형 고속 전함 10척이 배치되었는데, 이것도 뻘짓이었다. 이미 만들어진 전함들이어서,어쩔수 없이,항모 전단이 야마토, 무사시를 만나면 보호를 해야 한다는 핑계를 댔지만,웃기게도, 야마토, 무사시는 항모 전단이 너무 무서워서, 트럭 환초에서 머나먼 브루나이로 도망쳐 있었다!!2차 세계 대전은 항공모함이 활동하는 시대였고, 제대로 활동한 전함은 거의 없다!! --> 비록 2차대전때는 항공모함과 함재기가 전투에 주역이 되었지만 전함이 제대로 역할을 안한거 아님. 대표적인 예로 과달카날 해전에서 핸더슨 비행장 포격에 대항해 노스캐롤라이나급과 사우스다코다급 전함이 영격해 히에이와 키리시마를 용궁으로 보내버렸고, 이후 이들은 항상 항공모함과 함께 다니며 대공 지휘함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함, 실제로 마리아나 해전 당시 노스캐롤라이나 전함은 단독으로 무려 19기의 일본군 공격기들을 격추시키며 항공모함 부대의 든든한 방패막 역할을 했음. 여기에 더불어 미국이 상륙해야하는 섬 곳곳마다 전함들이 투입되어 화력지원을 하는등 든든한 화력지원으로 해병대의 열렬한 신뢰를 얻음. 언급한 콜로나도급 전함들 또한 1944년 수리가오 해협해전에 매복해 니시무라 함대(후소 2척)를 발견 즉시 포격해 전멸시켜버림. 대서양으로 넘어가면 존재만으로 북해 수송선단을 방해한 티르피츠가 존재하며, 지중해에서 영국과 이탈리아 함대는 대부분 전함과 전함간의 포격전이 주력이었음. (칼리브리아 해전, 마타판곶해전 참고) 또한 넬슨급 전함은 16인치의 위압감을 살려 수송선단을 직접 호위해 아프리카등으로 군수물자를 보내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함(횃불작전 참고) 결국 콜로라도급, 넬슨급, 사우스다코다급, 노스캐롤라이나급, 아이오와급등 영국과 미국의 16인치급 전함들은 다들 자기 자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음. 하지만 나가토는????
2차대전 당시일본제국의 전투교리가 러일전쟁당시 교리와유사하다고 일본군사전문가가 말했을정도로 일본군부가 얼마나 보수적인지 알수있는사례중하나 비록 진주만으로 항모의중요성과 기동함대전술을 창시하고 응용하였으나 여전히 거함거포를 주창하여 탄생한 나가토 와 야마토 는 당시일본이얼마나 보수적인지를볼수있다
14:37 원인불명의(절도혐의를 받은 수병이 저지른 일이라 추정) 폭발로 인해 침몰했지만, 무츠의 포탑이 지상까지 날아가지는 않았습니다. 침몰지점이 히로시마 남쪽 하시라지마에서 4.5km 떨어진 해군 정박지 근처 해상이었는데, 아무리 강한 폭발이라고 해도 근처 섬까지 그 무거운 포탑이 날아갈수는 없습니다. 영상의 포탑 사진은 종전후 건져 올려진 모습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16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런데 그래픽이 너무 잘 되어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중간에 짧게 나오는데 나가토 급 함에서는 정찰기 위주의 항모 기능도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띄운다는것이 장난 아니게 복잡한 기술이였습니다. 정확히는 아닌데 활주로 대신에 활주다이에 작은 사출 기능이 있었습니다. 새총으로 날리듯이 정찰기를 날리면 정찰하고 돌아와서 정찰결과를 보고하는 식이였습니다. 근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함은 어찌어찌 하는데 착함은 어떻게 할까요? 네 착함은 직접적으로는 못합니다. 가만 보시면 활주 다이 옆에 기중기같은 구조물이 보입니다. 정찰 비행기는 일반 함재기가 아니라 수상함재기 입니다. 바다위로 착함을 하면 활주다이 옆에 보이는 기중기를 이용해서 건저 올리는 식이였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전함은 커녕 자동차 한대 못만들고 달구지 댕기고 호미와 낫으로 농사 짓던 시절이였는데... 많은 군사 채널에서 당시 일본의 무모함과 무능함을 비판합니다. 하지만 당시 우리나라는 뭘했을까요? 무능하고 무모한 일본 보다 어떤 점을 자부 할수있었을까요? 전함에서 어려운 항공기 이착함 기법을 구현한 일본인들이야 말로 당시 진정한 정주영 정신 '길이없으면 길을 찾고 길을 못찾겠으면 만들어 가라' 을 시전한 것은 아니였을까요?
여러 모로 참 일제스러운 전함... 동아시아 유일의 근대 열강으로 겉으로는 반짝 튀어오르는덴 성공한 것으로 보였지만 온갖 태생적인 악폐습과 기술적 한계로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관리도 못해 폭☆8이나 당하다 몰락하는 함생이 그 짝입니다. 나가토급과 비슷한 녀석으로 지구 반대편 추축 동맹국의 리토리오급이 있습니다.
야마토가 나오기 이전부터 나가토와 무츠는 '일본의 자랑'이었습니다. 2,30년대 일본 최강함이었으니까요. 당대 일본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건 콩고급의 '히에이'였지만요. 해군군축조약으로 주포탑 1기와 장갑을 탈거하고 기관부도 일부 들어내서 속력까지 줄었지만 그렇게 1선 전력에서 제외된 만큼 덴노가 국내순방이나 해군순시할때 탑승하는 함으로 사용되어 일본인들에게 유명해졌죠.
일본이 군축조약 탈퇴하고 신형전함(야마토급) 건조를 시작하자 미국도 신형전함(노수 캐롤라이나급, 사우스 다코타급) 건조를 시작했습니다. 단지 일본의 철저한 기밀엄수로 미국은 일본 신형전함의 스펙을 16인치급 주포룰 가진 4만톤대로 '상식적'으로 생각했고 그래서 원래 14인치 주포 12문(4연장 포탑 3기)을 탑재하려던 노스캐롤라이나급의 주포를 건조도중 16인치 9문으로 변경한 겁니다. 또 그래서 14인치 대응방어의 노스캐롤라이나급의 방어력이 부족해서 16인치 대응방어를 갖춘 사우스다코타급으로 이어진거구요.
우리 선조가 소달구지를 몰았다고 해서 일본의 문제를 입 다물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더욱 구일본제국의 문제에 주목해야 하는 건 현재 우리나라의 앞날을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적극적으로 조선인을 군인으로 미리 기용했다면 전쟁에서 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특히 해군항공대. 우리 선조들을 소달구지만 모는 무지렁이로 가둔 건 일본입니다.
팩트 체크
1. 일본이 국운을 걸고 나가토, 무츠, 야마토, 무사시 등을 건조하는 근본 이유는,
영국, 미국을 동아시아에서 밀어내고 동아시아 패권을 장악하기 위함이었다.
2. 당시,
아시아 유일의 열강 일본의 해군력과 비교할 수 있는 나라는 영국, 미국을 제외하고는 전혀 없었다.
우리 나라는 뭘 하고 있었을까?
3. 나가토급 뿐만 아니라,
미국의 콜로라도급도 2차 세계대전때는 느려터진 구식 전함일 뿐이었다.
따라서,
항공모함 주축의 기동함대에는 신형 고속 전함 10척이 배치되었는데,
이것도 뻘짓이었다.
이미 만들어진 전함들이어서,
어쩔수 없이,
항모 전단이 야마토, 무사시를 만나면 보호를 해야 한다는 핑계를 댔지만,
웃기게도,
야마토, 무사시는 항모 전단이 너무 무서워서,
트럭 환초에서 머나먼 브루나이로 도망쳐 있었다!!
2차 세계 대전은 항공모함이 활동하는 시대였고,
제대로 활동한 전함은 거의 없다!!
1. 일본이 국운을 걸고 나가토, 무츠, 야마토, 무사시 등을 건조하는 근본 이유는,
영국, 미국을 동아시아에서 밀어내고 동아시아 패권을 장악하기 위함이었다.
--> 나가토 건조 당시에는 영국과 미국과 사이가 무척 좋았음. 특히 1차대전이후에는 일본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경제력도 폭발적으로 성장함. 이에 발맞춰 해군력을 증강시키려는 목적으로 나가토를 건조한거지 일본이 본격적으로 동아시아 패권을 노린 시점은 1930년대부터라고 보는게 가장 맞음.
2. 당시,
아시아 유일의 열강 일본의 해군력과 비교할 수 있는 나라는 영국, 미국을 제외하고는 전혀 없었다.
우리 나라는 뭘 하고 있었을까?
-->당장 프랑스 해군과 이탈리아 해군도 비교 대상에 들어가며 해군의 질적 차이또한 일본과 크게 차이나지 않음. 당시 식민지였던 한반도랑 비교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건데 어째서 비교하는 부분?
3. 나가토급 뿐만 아니라,
미국의 콜로라도급도 2차 세계대전때는 느려터진 구식 전함일 뿐이었다.
따라서,
항공모함 주축의 기동함대에는 신형 고속 전함 10척이 배치되었는데,
이것도 뻘짓이었다.
이미 만들어진 전함들이어서,어쩔수 없이,항모 전단이 야마토, 무사시를 만나면 보호를 해야 한다는 핑계를 댔지만,웃기게도,
야마토, 무사시는 항모 전단이 너무 무서워서,
트럭 환초에서 머나먼 브루나이로 도망쳐 있었다!!2차 세계 대전은 항공모함이 활동하는 시대였고, 제대로 활동한 전함은 거의 없다!!
--> 비록 2차대전때는 항공모함과 함재기가 전투에 주역이 되었지만 전함이 제대로 역할을 안한거 아님. 대표적인 예로 과달카날 해전에서 핸더슨 비행장 포격에 대항해 노스캐롤라이나급과 사우스다코다급 전함이 영격해 히에이와 키리시마를 용궁으로 보내버렸고, 이후 이들은 항상 항공모함과 함께 다니며 대공 지휘함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함, 실제로 마리아나 해전 당시 노스캐롤라이나 전함은 단독으로 무려 19기의 일본군 공격기들을 격추시키며 항공모함 부대의 든든한 방패막 역할을 했음. 여기에 더불어 미국이 상륙해야하는 섬 곳곳마다 전함들이 투입되어 화력지원을 하는등 든든한 화력지원으로 해병대의 열렬한 신뢰를 얻음. 언급한 콜로나도급 전함들 또한 1944년 수리가오 해협해전에 매복해 니시무라 함대(후소 2척)를 발견 즉시 포격해 전멸시켜버림.
대서양으로 넘어가면 존재만으로 북해 수송선단을 방해한 티르피츠가 존재하며, 지중해에서 영국과 이탈리아 함대는 대부분 전함과 전함간의 포격전이 주력이었음. (칼리브리아 해전, 마타판곶해전 참고) 또한 넬슨급 전함은 16인치의 위압감을 살려 수송선단을 직접 호위해 아프리카등으로 군수물자를 보내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함(횃불작전 참고) 결국 콜로라도급, 넬슨급, 사우스다코다급, 노스캐롤라이나급, 아이오와급등 영국과 미국의 16인치급 전함들은 다들 자기 자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음.
하지만 나가토는????
애초에 초중반까지 전함이 활약한건 모르고 항공모항의 시대라고!?
흠... 그럼 미드웨이 해전이나 다른 해전에 있던 전함들은 그저 보호함이라는 건가?
애초에 야마토호텔, 무사시 호텔로 불렸던건 잊었나보지?
영국,미국을 밀어내기위해
영국,미국에 의지해 무기 만들었구나
미국 사우스다코타...
일본 막타치러 지구 반대편까지 건너온 킹조지(정치적 의미)
거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 겁니까
전함이 쓰레기라 하고 싶었던 겁니까 ?
??? : 연합함대에는 나가토도 있고 무츠도 있고 세계의 제일을 자랑하는 야마토도 있는데 거함거포를 지금 쓰지 않으면 언제 쓴단 말인가
기름이 없소 ㅠㅠ
아부라가 나인다..
대충 털석 앉는짤
@@asap-511 모자이크제거를 모해
카도쿠라 사령관, 저희도 그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나가토 : 하드웨어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준 전함
무츠 : 소프트웨어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준 전함
2차대전 당시일본제국의 전투교리가 러일전쟁당시 교리와유사하다고 일본군사전문가가 말했을정도로 일본군부가 얼마나 보수적인지 알수있는사례중하나 비록 진주만으로 항모의중요성과 기동함대전술을 창시하고 응용하였으나 여전히 거함거포를 주창하여 탄생한 나가토 와 야마토 는 당시일본이얼마나 보수적인지를볼수있다
마치 온라인 게임에서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했는데 패치노트는 읽었긴 했고 요즘 빌드오더도 알고는 있긴한데 미련하게 예전 빌드오더가 편하다며 고집하다가 쳐발리는 상황
@@BandalGomE 정확한 비유
14:37 원인불명의(절도혐의를 받은 수병이 저지른 일이라 추정) 폭발로 인해 침몰했지만, 무츠의 포탑이 지상까지 날아가지는 않았습니다. 침몰지점이 히로시마 남쪽 하시라지마에서 4.5km 떨어진 해군 정박지 근처 해상이었는데, 아무리 강한 폭발이라고 해도 근처 섬까지 그 무거운 포탑이 날아갈수는 없습니다. 영상의 포탑 사진은 종전후 건져 올려진 모습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2차대전 일본해군 무기의 특징 : 쓸수없는 무기를 먼저 쓰고 쓸만한 무기는 호텔(아껴서)로 쓴다(항공모함 빼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무척 알고싶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정님^^오랫만에 올려주셨네요~~^^악플등은 무시하시구 조정님께서 올려주시는 소중한 새끼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악플보다 조정님 응원하고 기다리는분들 많은점 잊지마시구요~~^^ 월래 댓글을 잘 않달고 좋아요만 누르는데 이번에는 감사하고 응원드린다는말씀 드리고 싶어서요~~주말 날씨도 좋으니 리프레쉬 잘하시구요~~항상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종이에요
완전 참피였던 야마토급이랑 엮여 이미지가 좀 상향평준화 된 전함이죠
근데 무츠는 진짜 레전드네욬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일본전함은 콩고급
비록 중요하지 않다며 많이 굴려졌지만 무기로써 충분히 그 가치를 뽐내고 아름답게 물러났기 때문이다
군인은 언재나 국민을 지켜야된다 그래서 남여가 없다 군인이기에 강한게 아니라 지켜야되기에 강한것이다
강함은 단지 스펙에 국한된 게 아니다. 주어진 책무를 얼마나 잘 이행했는지이므로 콩고급은 약하지 않다.
콩고는 영국맛
@@RedBookTeacher 그래서 좋아함 영국맛이라 일본의 나사빠진 설계는 아님
정말 공감.. 나가토 따위와는 비교하기가 민망한 진정한 수훈함
???:연합함대에는 아직 나가토도 있고..
무츠도 있고... 세계제일의 이 야마토도 있고.!
거함거포를 지금이 아니면 언제 쓴단 말인가!!
내 이름은 나가토 중앵의 나가토다!
너무 재미있네요.
16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런데 그래픽이 너무 잘 되어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중간에 짧게 나오는데 나가토 급 함에서는 정찰기 위주의 항모 기능도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띄운다는것이 장난 아니게 복잡한 기술이였습니다.
정확히는 아닌데 활주로 대신에 활주다이에 작은 사출 기능이 있었습니다.
새총으로 날리듯이 정찰기를 날리면 정찰하고 돌아와서 정찰결과를 보고하는 식이였습니다.
근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함은 어찌어찌 하는데 착함은 어떻게 할까요?
네
착함은 직접적으로는 못합니다.
가만 보시면 활주 다이 옆에 기중기같은 구조물이 보입니다.
정찰 비행기는 일반 함재기가 아니라 수상함재기 입니다.
바다위로 착함을 하면 활주다이 옆에 보이는 기중기를 이용해서 건저 올리는 식이였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전함은 커녕 자동차 한대 못만들고
달구지 댕기고 호미와 낫으로 농사 짓던 시절이였는데...
많은 군사 채널에서 당시 일본의 무모함과 무능함을 비판합니다.
하지만 당시 우리나라는 뭘했을까요?
무능하고 무모한 일본 보다 어떤 점을 자부 할수있었을까요?
전함에서 어려운 항공기 이착함 기법을 구현한 일본인들이야 말로 당시 진정한 정주영 정신
'길이없으면 길을 찾고 길을 못찾겠으면 만들어 가라'
을 시전한 것은 아니였을까요?
여러 모로 참 일제스러운 전함... 동아시아 유일의 근대 열강으로 겉으로는 반짝 튀어오르는덴 성공한 것으로 보였지만 온갖 태생적인 악폐습과 기술적 한계로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관리도 못해 폭☆8이나 당하다 몰락하는 함생이 그 짝입니다.
나가토급과 비슷한 녀석으로 지구 반대편 추축 동맹국의 리토리오급이 있습니다.
미카사와 나가토의 공통점 폭팔은 예술이다.
무츠는 덤이죠.
핵미엔딩....ㅎㅎㅎ
센스 끝내주네요.
폭발엔딩!
심영이가 무츠를 좋아합니다(?)
저때 당시 나가토급 전함은 야마토급 호텔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일부러 “일본해군의 자랑”으로 홍보했다고 하네요
야마토가 나오기 이전부터 나가토와 무츠는 '일본의 자랑'이었습니다. 2,30년대 일본 최강함이었으니까요.
당대 일본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건 콩고급의 '히에이'였지만요. 해군군축조약으로 주포탑 1기와 장갑을 탈거하고 기관부도 일부 들어내서 속력까지 줄었지만 그렇게 1선 전력에서 제외된 만큼 덴노가 국내순방이나 해군순시할때 탑승하는 함으로 사용되어 일본인들에게 유명해졌죠.
야마토급은 그 스펙이 비밀이었지 존재자체는 건조할때부터 미국도 알고 있었습니다.
함의 크기(배수량)나 주포구경(실제로는 460mm인데 410mm인걸로 위장함)등을 철저하개 비밀로 했던 거죠.
일본이 군축조약 탈퇴하고 신형전함(야마토급) 건조를 시작하자 미국도 신형전함(노수 캐롤라이나급, 사우스 다코타급) 건조를 시작했습니다.
단지 일본의 철저한 기밀엄수로 미국은 일본 신형전함의 스펙을 16인치급 주포룰 가진 4만톤대로 '상식적'으로 생각했고 그래서 원래 14인치 주포 12문(4연장 포탑 3기)을 탑재하려던 노스캐롤라이나급의 주포를 건조도중 16인치 9문으로 변경한 겁니다. 또 그래서 14인치 대응방어의 노스캐롤라이나급의 방어력이 부족해서 16인치 대응방어를 갖춘 사우스다코타급으로 이어진거구요.
선생님 영상과 상관없는 질문이지만 독일2차 전함트리 어떤가요 ?
잘 모르겠네요
이탈리아 전함도 한번 보고싶습니다.
저런 무츠폭발사고가 벌어졌는데도 고치기는커녕 숨기기에 바빴다고 하죠 미드웨이해전 패전을 숨기는거처럼
간혹 어떤 이런 뇌피셜들중 하나가 연합국 스파이가 잡입해서 폭파공작했다는건데.... 진짜였으면 진작에 영화화 되고도 남을 일이었겠죠?
쉽게 말해서 무츠폭발사고는 실수로 인한 대참사, 아니면 고의적 폭발을 일으켰다는 결론만이 유일한 정답이 될 수밖에요.
미국은 콜로라도급 4척인데 75.9%까지 완공된 3번함 워싱턴은 표적함으로 4번함 웨스트 버지니아까지 취역했죠 그리고 일본은 건조 기술에서 용접이 병크라는 것이 큰 역할
표적함은 전함이 아닙니다
디자인 보면 80년대 일본전자제품 같은 면이 있음 개성적이면서 뭔가 많이 달렸어
아브라가나인다.....
포곽식 부포가 방어력이 약해지고 물이 들어찬다고 했는데...그러면 왜 포곽식 부포를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과거 뭐 기술의 제한이라던가 아니면 포곽식의 장점이 있지 않을까요?
과거 전열함 설계의 관성입니다 흔적기관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요
나가몽은 나가몽인걸
비슷한 사례로 영국 해군의 마이티 후드…ㅜㅜ
???:연료가 없다
무츠 하나 얻을려고 전함 4척을 줘버린 일본...
워쉽에선 다른건 다괜찮은데... 불잘나고... 은근산탄이 좀 나는편이라 속도는 느려도 떡탄이 가능한 콜로라도를 타게되는 아이러니한 전함...
ㄹㅇ? 콜로라도 타기 ㅈㄴ 힘들던데;;
1:32 GDP의 25퍼센트가 정부예산의 40퍼센트면 아주 단순하게 봐도 GDP의 62퍼센트가 정부예산. 세금이네ㄷㄷ 미친놈들이다 진짜
다음엔묘코 해주세요
썸 네일나가토 옆 에 터지는 무츠
미국이 사랑하고 이용한 렉싱턴급은 이용할꺼 다해먹고 나서 핵피 앤딩, 나가토는 노다가 핵피 엔딩
언제나 그렇듯... 아부라가 나인다.
콜로라도급 3척이 아니라 메릴랜드급1척 콜로라도급 2척 아닌가요?
@@min5437749 ㅇㅎ 그렇군요!
경과는 잘 몰라도
결과는 팻맨과 리틀보이 엔딩이라구~
라고 할라했는데 진짜 핵피엔딩이었네 ㅋㅋ
결론: 나가토 무츠 포기하고 더 쌘걸 만들고 비스마르크 처럼 쓰면 미 함대 충격과 공포 그자체!
전함이 재난상황서할일이 무엇인가요
발전소 역할이요. 실제로 CV-2 렉싱턴이 홍수로 단전 피해를 입은 지역 가서 발전소 역할을 했습니다
반딧불의 묘를 찾아 보세요.
왜 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안돼는지...그럼에도 국민과 정부가 하나인지..
무츠편을 통해 알게 한다면 젊은 케네디는 언제 나오나요. 위인전 반추하자면 대단했는데 과연 그상황은?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7
NAVY Crew(도와주신분들)
-TRB(썸네일)
-래리(촬영)
-[동독 국방무관] Panzer Soldat
-(대잠지휘)soviet_union_e100
-한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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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악하]Arc_Si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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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온
-Fiat_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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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AOE CAP) 박시형
-𝐼𝓁𝓁𝓊𝓈𝓉𝓇𝒾𝑜𝓊𝓈
-[보충부]𝓡𝓸𝓼𝓶𝓸𝓷𝓽𝓲𝓼센세
-[와쟝] waaa_ver2
-k01089402676
소련해군이나 장인 전투도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우쭈우 ~센캉! 나~가~토
도 될 수 있었던 비운? 의 전함!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 아부라가 나인다
무츠 : 3번 포탑! 무슨 일 있어?
일본군 수뇌부가 무능했던건 정말 다행이다
호텔이란 별명 붙은거 보면 뭐.......
일본 함대의 쓰임
아부라가 나인다
둘다 폭사 엔딩
일본은 다른건 다 좋은데 전쟁과 관련해서 역사가 영....20세기 최악의 역사
댓글 일뽕 구데기들 많네 ㅡㅡ
일본제국 그당시..우리 조선국이 초라한 느낌이 든다..
일본 비웃네. 일본이 저렇게라도 전함만들고 항공모함만들때 소달구지바퀴도 제대로 못만들어 나라 빼앗긴 지혜로운 조상을 둬서 행복하냐? ㅋㅋ
일본이 항공모함 만들고 전함 만든거에 왜 자부심 느낌? 자부심 느낄곳이 그런데 밖에 없음?
이당시 헬조선은 소달구지밖에 못만들었는데;;;;;;;;;;;;
도배충 제발 차단 좀
그니까 당시 조선이랑 일본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ㅋㅋㅋ 우리는 조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게 아니라고요 ㅋㅋㅋ
우리 선조가 소달구지를 몰았다고 해서 일본의 문제를 입 다물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더욱 구일본제국의 문제에 주목해야 하는 건 현재 우리나라의 앞날을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적극적으로 조선인을 군인으로 미리 기용했다면 전쟁에서 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특히 해군항공대.
우리 선조들을 소달구지만 모는 무지렁이로 가둔 건 일본입니다.
근데 나도 그런생각하긴함...
우리나라 사람들이 야마토가어쩌고 나가토가어쩌고 할 위치였나...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가 비판하면 안되는 것이 한두개가 아닌데
왜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항상 당시 조선과의 차이를 말하는 거지? 우리는 현재의 상황에서 과거의 것들을 평가하고 있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