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회차는 콜로라도급 전함을 다뤄주셨군요.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네임쉽 콜로라도가 미국의 7티어 정규트리 전함으로, 자매함들 중 하나인 웨스트 버지니아의 경우는 6티어 프리미엄 전함으로 등장하고 있죠! 특유의 새장형 마스트가 인상적인 친구로 알고 있구요. 앞서 지적해 주셨듯이 속도가 느린 점이 있었지만 어디 안가는 16인치 주포로 일본군의 토치카를 두들겨 패고 다녔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웨스트버지니아는 대개장을 마친 뒤, 수리가오 야간 해전에서 전함간의 최후의 포격전을 벌인 주인공들 중 하나로 기록되었죠. 진주만 공습에 의해 피해도 거하게 입고, 속도가 느려 항공모함과의 파티로는 끼지 못했었다고는 하지만 부상을 털어버리고 일어나서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알차게 수행한 미군의 또다른 수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P.s:WG가 웨스트 버지니아의 1944년 개장 사양을 출시할 예정이라는데, 어떻게 내놓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저때 일본이 무츠를 살리고자 미국 영국에 16인치 전함을 2척식 OK 했을때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은건 영국이었다. 사실 저당시 영국은 16인치 전함을 두척식이나 뽑을 여력이 젼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레서 어떻게 해서든 무츠를 없에려 일본이 절대 못받아들일 조건이라고 제시한게 그거였는데 말이다. 니중에 영국이 겨우(억지로) 건조한 넬슨과 로드니의 배 상태를 보면 이해가 갈것이다.
콜로라도급은 저렇게 활약을 했지만 진짜 군축조약과 무츠이야기는 볼때마다 어이가..ㅋ 그렇게 전함한척을 위해서 지랄발광하면서 상대전함 4척을 더 만들어주고 개장따윈없는 구식 설계(터틀백 장갑,포곽식 부포)에 최후는 정박중 똥군기로 인해 원한을 품은 수병에의해 3번포탑과 함께 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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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복수극. 이 세상에서 가장 짜릿하고 통쾌한 것이 이와 같은 극적인 복수성공이죠. 잘 봤습니다. 레이테 해전은 다른 채널에서도 여러 차례 봐왔지만 이런 복수극 얘기는 처음 듣는 듯하네요.
진짜 영상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고 계셔요 더 많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0:32 그래서 웨스트버지니아 노래가 유명해졌구만
우리나라도 아닌 미 전함사인데 왜케 뽕이차죠 ㅋㅋㅋ 보다가 감동받아버림 ㅋㅋㅋㅋ
언제나 다큐급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입장에선 정말 찢어 발리고 싶었을 겁니다. 워쉽 영상으로도 있잖아요 never back down
그 무수한 탱크들과 배, 비행기 만드는 장면
반드시 부셔주마 정말 피를 토하며 분발했을 겁니다.
금번 회차는 콜로라도급 전함을 다뤄주셨군요.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네임쉽 콜로라도가 미국의 7티어 정규트리 전함으로, 자매함들 중 하나인 웨스트 버지니아의 경우는 6티어 프리미엄 전함으로 등장하고 있죠!
특유의 새장형 마스트가 인상적인 친구로 알고 있구요. 앞서 지적해 주셨듯이 속도가 느린 점이 있었지만 어디 안가는 16인치 주포로 일본군의 토치카를 두들겨 패고 다녔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웨스트버지니아는 대개장을 마친 뒤, 수리가오 야간 해전에서 전함간의 최후의 포격전을 벌인 주인공들 중 하나로 기록되었죠.
진주만 공습에 의해 피해도 거하게 입고, 속도가 느려 항공모함과의 파티로는 끼지 못했었다고는 하지만 부상을 털어버리고 일어나서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알차게 수행한
미군의 또다른 수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P.s:WG가 웨스트 버지니아의 1944년 개장 사양을 출시할 예정이라는데, 어떻게 내놓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매우 훌륭하네요.. 구독~!!!! 👍
조종같은 유투버만 있으면 좋겠다. 너무 좋아
오늘도 유익하군요
침몰했던걸다시건져올려사용하다니 대단~~
5:41
이젠 자막까지 콜로나도라...
(절레절레)
1:15 ??? : 바다위의 성.....!
예전에 월오쉽에서 프리미엄 계정 7일을 받아 획득한 전함이 저 전함이었죠. 잘 써먹었습니다. 어떤 전함인지 궁금했는데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5
바다 위에 성이라니 가당치도 않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미국의 전함이로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독일 함선들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조종님이 괜찮으시면 1936년형 구축함이나 샤른호르스트급 전함, 독일 해군의 함대 건설 계획인 Z 계획을 나중에라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재밌네요
진주만당시 부활해 수리가오해협에서 활약한표준전함들중 에리조나의주함포도 복수에참가하였다 이는 에리조나의 2번포탑3번포탑4번포탑은 건져져서 하외이해얀포와 내바다의 포탑으로사용되어 수리가오에서 불을뿜을수있었고 진주만의복수를할수있었다.
아~ 콜로라도. 노케롤 직전에 겪은 통곡의 벽이여~
지금은 쓸만해졌습니다
태평양전쟁때공습받은애리조나전함해군이야기해주세여
네이비필드 게임에선 석탄전함으로 유명했던...느릿느릿..
????: 여기있었구만 젭스....
나 어메리카야 왜왔는지 알겠나?
'미군의 표준형 전함 중에서 가장 잘생긴 전함'
진짜 잘생겼기는 합니다... 아이오와나 몇몇 다른 전함들보다 길이는 짧아도 그 안에 온갖 무장 탑재하고 있는게 묵직하고 전투적인 멋이 있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너무 뚱뚱해보여서 아이오와보다 좀 무식해보임
현실에선 저랬는데.. 인게임에선 사격 정확도 왜그럼...???? ㅠㅠ 고증좀...
'미국전함'이 쓰러지지 않아??!
콜로라도:이번에는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어……전 주포 장전 완료, 일제 사격 준비!.이번에야말로 보여주겠어, 빅 세븐의 진정한 힘을!.귀엽구나. ……지휘관, 방금 그건…… 못 들은 걸로 해줘
저때 일본이 무츠를 살리고자 미국 영국에 16인치 전함을 2척식 OK 했을때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은건 영국이었다. 사실 저당시 영국은 16인치 전함을 두척식이나 뽑을 여력이 젼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레서 어떻게 해서든 무츠를 없에려 일본이 절대 못받아들일 조건이라고 제시한게 그거였는데 말이다. 니중에 영국이 겨우(억지로) 건조한 넬슨과 로드니의 배 상태를 보면 이해가 갈것이다.
예토전생의 정석
콜로라도급은 저렇게 활약을 했지만
진짜 군축조약과 무츠이야기는 볼때마다 어이가..ㅋ
그렇게 전함한척을 위해서 지랄발광하면서 상대전함 4척을 더 만들어주고
개장따윈없는 구식 설계(터틀백 장갑,포곽식 부포)에
최후는 정박중 똥군기로 인해 원한을 품은 수병에의해 3번포탑과 함께 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로,라,도...
후드: 후욱....후욱...... 해드샷만 아니였어도..... 비스마르크 개객끼야!!!!
코로나도 걸린 콜로라도 엌ㅋㅋ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왜 선박을 '여성'이라고 지칭하는 건가요?
여러가지 설이 존재하는데 그냥 전세계 뱃사람들의 전통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jojong_SMA1 오우, 감사하무니다.
배 이름을 여자로 해놔서 여자가 타면 배가 질투해서 승무원들을 괴롭게 한다는 썰도 있음
@@오대엽-y1o 오
콜로라도 발음 못하는 사람 진짜 많음 대부분 콜로나도라고 발음함
일본은 미국을 공격한적 없으뮤니다
미국한테 핵맞은거밖에 생각 안나뮤니다 ㅋㅋ
예전 m게임 진주만 할때 재밋게 탓던 콜로라도...
하지만 워쉽에서는 강하게 얻어터지는 전함...ㅠ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황사 심하던데 마스크 꼭 끼고 다니시고 환절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 그래도 야로나 확진 나왔습니다.....
인게임에선 타기 힘든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