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된 것도 학생들이 뜻을 함께 모아 반발해서 무산된거에요. 견해님 말씀대로 시위나갈 시간에 공부나 했다? 그대로 진행 됐을겁니다. 과잠 시위를 시작한 것도 공론화를 시킨 것도 학생들인데 무슨 원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방대는 다 망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그럴 시간에 공부나 하라는건 많이 무책임한 발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방국립대 가지마라는 영상 조회수가 1만도 안나왔다고 듣기 싫은 소리 안듣는다고 나무라시는데 이건 참... 유튜버가 본인 조회수 안나온 것을 누구 탓을 하는지 잘모르겠네요.
경북대 입결 떨어진다고 절대 안망합니다. 5-10년 뒤에는 국립대중 인천대에 밀리고 세종천도 충남대가 치고 올라올 수도 있겠죠. 과기대에는 이미 밀렸고요 세종과 가까운 충남대보다 위치가 좋지도 않고요. 살리는 건 국가재원 낭비입니다. 이미 수도경기학생들은 광명상가 성적이면 경북대 쳐다도 안보는데 무슨 수로 강제하나요?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앞으로 인천대와 충남대가 성장해서 이런 대구 우물안 개구리 경북훌리들이 이상한 소리 좀 못하길 기원합니다. 심지어 현재도 인천대 충남대 상위랑 경북 중하위랑 겹치죠. 그런데 이 댓글도 무슨 인서울에 비비는 독보적인 지방대인척 하는게 웃기고요 ㅋㅋ 못 비빕니다..
갑자기 이게 알고리즘에 뜬진 모르겠지만 경북대 02학번 인문학부 졸업생입니다. 제가 입학할 당시만해도 중앙대, 시립대와 견주었는데 지방대학 하락세는 확실하긴 했죠. Imf로 국립대가 빵 떳었으니 시대가 변하고 언론에서 지방대학 많이 힘들다곤 하는데 입학 수준이 많이 추락했다곤 해도 제 모교가 인천대, 가천대랑 겹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인사 업무도 맡은 적이 있는데 인천대 가천대는 정말 취급이 안좋았던 대학이라 더 충격이 큽니다. 또, 제가 재학 당시만해도 금오공대 통합 이슈 있었는데 그때 당시 뉴스 기사로 접하는거 외엔 재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스마트폰 덕에 시대가 변한건지 대학통합이 참말로 뜨거운 감자네요. 영상에서 말씀 하셨다싶이 지방대는 통합 예견된 일이죠. 언젠가는 될 일이었는데 이번 윤정부가 불에 기름을 붓는 글로컬 정책으로 대학 통합을 강요하고 선정이 못됐을 시 고난의 행군으로 지원금을 안준다니 대구교대, 금오공대 나아가 안동대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은 드네요.
@@윤성민-y1k지잡이라... 그렇표현 좋아하진 않지만 경북대는 지잡대 절대 아닙니다. 제 동기만 봐도 실무 현장에 다수 분포해있고요. 지금은 추락했을지언정 제가 재학생일 때만해도 중앙시립과 견주어서 선택할 정도로 인서울 못지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못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경쟁력이 많이 줄었다하여 학교내실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잡이라는 언행으로 타인의 노력을 깎아내는 혐오 표현은 좋지 않습니다.
@@LoremIpsume-v1o 그런 논리대로면 금오공과대도 지잡은 아니죠? 지방 발전소 입사 수로 보면 경북대랑 숫자 비슷한 발전소 여럿이고, 제가 다니는 공기업 부사장도 금오공과대 출신인데요? 창원에서 기업체 차리신분도 금오공고 - 금오공대 떨어져서 부산대 기계과 가셨다고 본인 입으로 얘기하시는 분도 저랑 골프치는 지인입니다. 금오공대의 시초가 포항공대와 같은 디자인이었다는 얘기가 있듯이 과거 영광 생각하면 끝이 없죠. 철 없는 학생들이 3등급이냐 4등급이냐로 싸우는게 진짜 9x년대 생들처럼 0.1 점으로 학교 입학이 갈렸을때처럼 의미 있다고 생각 되지도 않고요 모교가 고만고만한 대학 출신에 욕먹는게 안타깝네요
@@dgydg2005과락이 빡세다는건 애초에 토익이랑 전공이 낮은 학생을 거른다는건데 토익은 대학생으로 기본이고 전공은 당연히 공부해야죠;; 경쟁률이 높으면 학생들 수준이 올라가는게 팩트고요 수준낮은 학생을 편입면접에서 과락시키는 건 모든 지거국에서 마찬가지입니다 ㅋㅋ 미달나지않는 한
가천대와 경북대는 일단 편입시험 자체가 달라 비교하기 어렵다 생각이 듭니다. 경북대같은 경우는 교수님들 성향자체가 보수적이고 깐깐하신 타입이 많아 전공논술과 면접의 과락이 심한편입니다. (전공논술을 못보면 토익점수가 높다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티오가 남는다 해도 뽑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경북대 편입같은경우는 경쟁률이 0:1이라 해도 의미가 없는 학교이긴합니다.. 전자과 같은경우는 듣기론 티오의 절반이상 과락시키는 경우도 많다 들었습니다... 이런부분이 경쟁률 반영에 영향이 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경북대 편입은 예비가 거의 안도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다음영상 만드실때 참고하시면 좋으실듯 하여 답글 남깁니다 : ) 영상 잘보았습니다❤
@@무사서세원 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지방이라 경쟁률이 낮은것도 맞는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편입을 준비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편입은 1. 토익편입 2.토익+전공 3.편입영어로 나뉩니다. 1번 2번 편입은 주요대학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일단 지거국, 그리고 연대, 경희대, 시립대 정도 밖에 없습니다. 편입티오는 편입을 준비해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모집인원이 몇명 되지 않기에 편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3번 편입영어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토익편입도함께 지원해 봅니다. (서울 모 여대는 토편만 봄) 편입 수험기간은 보통 휴학을 하고 본격적으로 준비하면 1년정도 하기 때문에 길어보일 수도 있지만 전공논술 준비까지 한다면 리스크가 큽니다. (전공논술 최소 준비 3개월, 공대일 경우 준비기간 더 김.) 보통 주요 지거국 부산, 경북에 떨어질 경우 다른 대학도 떨어질 수 있기때문에 도박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통 변별력이 부족한 토익편입은 선호도가 낮고 2번 방법인 ( 토익+전공편입 )성공은 도박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잘 선호하지 않아 경쟁률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매년 모집 학과 티오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없기 때문. 또한 경북과 부산 동일과가 모집할 확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굳이 토편+전공을 할바엔 확률로 보면 가능성이 더 높은 편입영어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현명. 경북이나 부산이 과거에 명성에 비해 경쟁률이 적어지고 수준이 내려간 것은 사실이나, 농대(정원 거의 200명)등 소수학과들 때문에 꼬리가 길어져 입결이 많이 내려가 보이는 것 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사립대 였다면 없을 소수 학과들 제외한다면 경북대 입결이 결코 낮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평균 수시 경쟁률은 12.x:1 이고 , 상캠 제외하면 미달인 과는 없습니다. 아직 대구경북권 내에서 그리고 경북대 생들은 아실겁니다. 서울에서도 많이 내려옵니다. 경쟁률로 보자면 한양대 로스쿨도 2:1입니다. 그렇다고 한양대 법대 수준이 결코 낮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원광대로스쿨은 거의20:1에 육박합니다. 서울대도 경쟁률 로만 따져 본다면 비교적 매우 낮습니다. 경쟁률로만 따지면 학교 수준을 논하기엔 조금의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쟁률은 지원자의 준비수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누군가에겐 경북대는 꿈이고 자랑입니다. 꼬리가 길고 모집인원이 워낙 많기에 경북대가 입결이 낮아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실제 진학하는 학생들의 수준은 그렇게 낮지 않다는 점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북대에 진학해보지 않은 대구경북권 외의 사람들은 입결 가지고만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시대인재등 정확한 지표로 분석해보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카더라 통신만을 믿습니다. 하지만 실제 대학에 다녀보면 대구에 사는 학생들은 서울의 주요대학을 버리고 올만큼 아웃풋+ 학비+생활비 를 생각했을때 경북대의 가치가 더 높다고 생각하여 진학많이합니다. (사회생활을 해보면 학연+지연 무시 못한다 생각) 미래에는 경북대가 지방이라는 점때문에 몰락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때가 된다면 메가스터디 회장 손주은 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서울 중하위권 대학도 몰락할 것입니다. 그래도 경북대는 메디컬+로스쿨이 있기 때문에 존립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할당) 선생님 말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댓글다신 댓글들을 보고 누군가의 경북대의 학우들은 (실제로 경제적 이유로 서울 상경하지 않고 하향으로 온 학생들 매우 많음.) 상처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부터는 선생님께서 댓글을 다실때 생각을 한번더 해주시고 말씀을 조금 더 부드럽게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매우 감사할 것 같습니다.
단순 입결 문제에 초점을 두고 거부 의사를 표한다면 20살 새내기 수준이라고 사료됩니다. 1. 현재 통합론을 통해 얻는 목적성은 교육열 향상이 아니다. 교육열 향상의 목적보다도 대학 역시 이익 집단의 사업기업인 만큼, 학생수를 채워 경제적인 존폐 가능성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왜냐하면 동등한 대학끼리의 통합이라면 교육열 향상보다 유지 수준에 머물것이며, 차이가 날 경우에는 기울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육열 향상의 목적성은 절대로 달성 할 수 없습니다. 2. 학생들의 반대 의사가 입결에 초점이냐? 교육열 향상에 초점이냐? 대다수 학생들의 언론에서 보도하는 바는 단편적으로 입결에 치우쳐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보편화된 계급제도 사회와 형식적인 문화를 타파하고 교육열 향상에 목적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앞 서 말했듯, 통합론으로는 교육열 향상이 되지 않습니다. 3. 권위주의적인 총장님의 태도 각 학교 별로 사전의 준비 없이 의견 수렴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귄위주의적으로 진행하신 수직구조가 문제라고 사료됩니다. 물론 뉴스에 공론화가 되고 양 학교 측의 반대로 인해 통합은 무산이 되었습니다. 4. 경상북도에서 앞으로 통합 할 수 있는 학교는 존재 하지 않는다. 경상북도에서 국립대학은 대구교대, 경북대, 금오공대, 안동대로 4군데가 존재 하며 사립대학은 사학재단인 만큼 개인의 이득으로 대학이 운영이 되기 때문에 교육부 소속의 국립대와 합병을 하여 금전적인 부분에 손해를 절대적으로 보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사립대학과 국립대학은 통합할 수 없는 기생관계이므로 경북대와 금오공대가 무산이 되었기 때문에 경상북도에서는 더 이상 통합을 추진 할 수 없습니다. 누가 더 빠르게 존폐해서 개나소나 가는 학교가 되는지 차이가 생길 뿐입니다. 5. 대구교대가 경북대와 통합을 무산 하는 이유 대구교대는 교육대학교에서도 등급대가 높은 교육대학교이며, 단과 대학인 만큼, 재학생수가 작기 때문에 경북대보다 인구급감에 대한 유동인구 손실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따라서 종합대가 필요로 하지 않으며, 흡수를 주장한다면 저희 대학측에서는 통합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부 경북대학생들이 주장하는 입결에 대한 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에 금오공대와 추진 하지 못하시는것 처럼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2번에 말씀 드렸듯이 한쪽으로 기울게 되면 교육열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6. 경북대의 입장 과 금오공대의 입장 팩트 체킹 < 제의를 어느기관에서 했느냐? > 2007년, 2023년 통합론에서 먼저 제의를 하신 것은 경북대의 총장님이라 들었습니다. 거절 의사를 표시하신것은 금오공대 총장님 입장 측이었으며 2023년에는 곽호상 총장님꼐서 동의를 하시는 방향으로 가셨습니다. 따라서 경북대학교 총장님께서 먼저 제의를 하신 것이므로, 금오공대에서 비난을 받아야 할 이유란 전혀 없다고 판단되며 뉴스기사에서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짚어 놓은 기사가 없습니다. 그로 인해 마녀사냥과 대학교 이미지 타격등은 고스란히 금오공대에게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로서는 거부를 해도 비난, 찬성을 하더라도 비난을 받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 줄 것이라 사료됩니다. < 경북대학교에서 행동이 현대사회의 교양인이라 칭송받을수 있는가? > 금오공과대학교 신입생 오픈톡방에 대 놓고 경북대학교 학생인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정황상 인과성을 높다고 생각 할 수 있을때, 단순하고 맹목적인 비난 조롱으로 훼방을 놓는것이 정당하거나 위선을 떨만한 행동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등급 조작을 통해 금오공대 이미지를 펌하 하기도 했었습니다. 따라서 위선을 떠는 입장이 아니라 경북대학교 학생 측은 사과를 표명해야하는 객관화가 필요합니다. < 경북대학교에서의 부정적인 부분 > 1. 입결 차이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2. 통합을 통해 졸업장이 같아 지는 것 아니냐? 3. 통합론을 통해서 입결이 더 내려간다. 4. 경북대학교 공과대학을 구미에 유치 시킬 경우 지리적인 요건이 악영향이다. 5. 3000억 지원과 750억 지원에서 연 200억 글로컬 혜택은 큰차이가 없다. < 금오공대에서의 부정적인 부분 > 1. 경북대학교 구미 캠퍼스 (분캠화)를 통해 금오공대의 역사는 사라지고 신입생들도 차별화 대우를 받는다. 2. 금오공대에서 MOU등 체결을 통해 대기업 사업등이 넘어 갈 우려. 3. 통합론이 추진 되고나서 그 다음 신입학생부터 적용이기에 기존 재학생들은 졸업장 분류가 된다. 4. 통합론을 추구하여 팩트체킹이 되지 않는 뉴스기사들와 커뮤니티를 통해 이미지 손실을 크게 입었다. 5. 25학번 신입학으로 경북대 생이 되어도, 분캠화를 통해 결국 금오공대 이미지만 사라지는 분캠 출신이 될 것이다. 결론, 통합론을 통해서 얻는 이득적인 부분은, 교육열 향상이 아니라, 유동인구 확보를 통해 금전적인 경제성을 확보하여 존폐 가능성을 낮추기 위함, 경북대학교 학생들의 거부 의사는 단순히 노력성에 대한 간판에 목적성을 두고 있는 바도 크다. 대구교대의 입장에서는 재학생수가 적은 만큼 유동인구 손실의 영향이 작으며, 입결 차이도 분명한데 흡수된다면 진행 할 이유란 없다. 통합론 제의는 경북대학교에서 먼저 제의를 했던 것이며, 금오공대가 비난 받아야 할 이유란 없으며 수직구조를 진행했던 총장님과 교육열 향상에 초점을 두고 사회의 저출산 문제 부분에 비판을 해야한다. 따라서 위선을 떠는 객관화 부족 행위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 타격과 학교에 대한 비방과 모욕등은 사과를 받아야 마땅하다. 이를 통해 얻는 이점은 재학생들이 아니라, 세 학교간에 상권 형성과 상인들이 이득성을 취득하는 부분이 크다. 대구 교육대학교 와 금오공대 재학생들도 경북대학교 재학생들과 똑같이 반대를 표명하고 있는 입장이다.
저도 한말씀 남기겠습니다, 금오공대는 경북대와의 통합을 간절하게 바란적이 없습니다, 언론에 이미 나와있으니 누가 먼저 통합제안을 했는지 검색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현재 졸속통합등 얘기를 하지만 결국 입결차이를 보고 경대재학생들은 통합을 반대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5년뒤 경대가 금오공대보다 더 경쟁력있다고 왜 통합하냐 얘기하지만, 금오공대는 공대특성화 대학이고, 경대는 종합대이지요, 5년후 국가발전산업에 특화(반도체, 배터리, 자동차등 모두 공학계열이지요)되어있는 지방공대와 지방종합대 과연 누가 더 버틸수 있을까요? 경대 3만 / 금공 8천 재학생수입니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못하지만, 인구감소, 지방재정고갈등을 보면 답은 뻔하지요, 경대총장이 글로컬통합을 먼저 제안한것만 봐도 전 답은 이미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경대생분들이 의견주신것처럼 금오공대가 더 빨리 망할 수 있고, 아님 둘다 망할 수 있지만, 과연 누가 더 빨리 쇄락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측면에서 양대학의 실리적이고 현명한 판단은 무조건 통합하여 지방교육재정을 더 확보하는것일겁니다. 현대 금오공대입장에서도 또한 아래 잘 정리해주신분들 논리처럼 경대와 통합하여 득이 되는 점은 분명히 많지 않아보입니다 결국 두 대학의 생존에대한 문제인듯 보이고 서로 비방하고 하는 언사나 행동은 매우 건설적이지도 현명해보이지도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제 동생이 경북대생이라서 잘 아는데 통합을 하면 구미로 공대이전이 거의 확실시하다군요.. 저도 지금은 수도권에서 일하지만 경북대가 그나마 대구라는 광역시에 있어서 다른 지방대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통합을 해도 대구 중심 통합을 해야지 구미로 공대를 통째로 옮긴다면 그나마 대구 통학 학생들도 눈을 더 낮추어서라도 인서울이나 수도권 대학으로 빠질 것이라고 봅니다. 통합은 장기적으로 보면 어쩔 수 없지만 광역시 중심 통합이 맞는 것 같은데... 아니면 오히려 지방 소멸 가속화를 유도한다 봅니다. 그럼 이만 총총...
@@바르샤-f7c동국대 버리고 경대 전자 입학해서 곧 졸업하는데 경북대 전자는 절대 안망합니다…ㅋㅋㅋㅋ 지방에 있다는 점 그거 하나때문에 입결이 떨어지는거지 학교에서도 엄청 많이 밀어주고 학생들도 열심히해서 비슷한 레벨 대학, 과들 중에선 아웃풋이 압도적으로 좋아요
통합 반대 이유 1)학교 측의 독단적,졸속적 통합 발표 심지어 이 소식 조차 언론을 통해 학생들이 들었어야 했음 2)총장 임기 1년 남았는데 공약 이행률 0%, 이번 글로컬 사업 조차 5장 짜리 보고서 하나 제대로 못써서 실패함 애초에 통합이 아닌 혁신의 방식으로 글로컬 사업 따낸 학교도 많음 3) 금오공대와의 통합은 대등 통합임. 종속 통합이 아님 경북 대학교의 교명 변경이나 공대 이전 등도 충분히 논의가 될 수 있음. 이렇게 되면 공대는 구미 갈텐데 누가 구미에서 공부하고 싶겠냐, 당연히 입결 수직 하락 4)상주대와의 통합이 아직도 제대로 끝나지 않았음. 통합된지 10여년이 지났는데도 동일 학과가 통합 되지 않은 상황임. 두 캠퍼스 간 앙금만 생긴 상태임 대학의 힘을 키우는건 덩치를 키우는게 아니라 내실을 키우는 것임. 단순하게 대학 통합하면 학교가 더 강해진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 경북대가 나아갈 방향은 이것 저것 지역 대학 통합해 나가는게 아니라 학교 자체의 연구 성과, 교육 혁신을 통한 내실 다지기를 통해 다시 한번 한국 최고의 대학이 되는 것임 경북대학교는 통합 아니면 죽는 학교가 절대 아니다 민족 경북 통합 절대 반대
이번 총장님의 경우에는 오히러 학교 교수님들 사이에선 역대급으로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총장님에 비해서 큰 국책과제를 많이 수주하신건 사실입니다. 다만 글로컬사업에서 통폐합없이 시도하는 것까진 좋으나, 플랜B없이 올인을 했던게 패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워낙에 학부부터 자대출신이셔서 프라이드가 강하셔서 설마 경북대를 떨어트리겠어라고 쉽게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학교차원에서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금오공대와 합쳐야만 지속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 것 같은데, 저는 오히러 지역국회의원이나 시장님과 소통을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총장임기 초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중간정도 종합 성적표는 받으셨는데, 역시나 교수 출신이라는 한계점을 벗어나지 못했고 막판에 자충수를 두었다고 저는 봅니다
내가 경북대 다닌다면 입결이니 뭐니 이런것 때문에 통합 반대 할거구 금오공대 다닌다면 금오공대의 정체성도 없어지고 경북대 구미분교 대우를 받을거라서 통합 반대 할것 같습니다...경북대 구미 분교 취급 받느니 입결 어쩌고 해도 금오공대로 남는게 더 좋겠네요.라떼는 금오 공대 들어가기 쉽지 않았고 특히 전자공학과는 좋았지요.경북대가 더 좋긴 했네요.,
그래도 지거국 정도는 그냥 두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지사립 중 대학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 대학이 많던데 그 대학들만 빨리 폐교하던가 통합되고 지거국은 그냥 두었으면 어떨까 싶어요. 다른 지거국에 비해 강원대는 그나마 여유있는편이지만 (통학이 가능하고 가까우니) 타 대학들도 지거국 혜택 같은게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학교간 입결이 그정도로 차이나나요??? 금오공대 01학번 졸업생 입니다 그때도 경북대가 입결이 높긴 했어도 말씀하시는것 처럼 엄청난 큰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경북대 공대 신소재가 금공 전자 기계 수준이었습니다 07년도 쯤에도 통펴합 이야기가 있었고 그때는 금공에서 반대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반대가 되었네요 ... 격세지감이네요
2001 수능은 역사상 가장 인플레가 심했던 해이다보니 학교별 점수차가 전반적으로 작은 편이었고요. 01학번을 제외한 나머지 해의 경우 두 학교간 입결 차이 엄청나게 큽니다. 그리고 01학번 당시 경북대에는 무기재료공학과와 금속공학과라는 과가 있었지 신소재라는 이름으로 바꾼건 2000년대 중후반 이후의 일입니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 지인이 금공에서 제일 높은 컴퓨터공학과는 최초합인데 경북대 공대에서 제일 낮은 염색공학과(섬유시스템공학과)는 후보20번대로 최종 불합격한 일이 실제 있었습니다. 동일학과 기준으로 비교하면 수능점수 수십점 이상은 나는 편입니다. 전통적으로 금공과 경북대와는 전혀 비교대상이 아니라 사료됩니다. 금오공대 입장에서 반대하실 수도 있겠지만, 경북대 학생들이 심하게 반대하는 것 역시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경북대학생입니다. 솔직히 언젠가 통합될 거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통합에 반대하는 이유는 수직통합이 아닌 수평통합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통합으로 교명도 바꾸고 공대도 이전한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지방대들이 어렵다고 하지만 경북대는 금오공대보다 더 버틸 여력이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테이블에서 유리한 쪽을 차지하는건 경북대인데 굳이 구태여 경북대가 수평통합을 할 이유가 없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글로컬사업 선정시 200억씩 5년간 지급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거 안 받아도 학교에 큰일이 날 정도도 아니고 저번 글로컬사업 선정된 학교 10곳 중6곳이 학교간 통합으로 얻은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북대의 경우에는 1년 예산이 3000억 규모이고 금오공대의 경우 75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국가에서 예산받고 그걸 다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통합한 뒤 글로컬사업비에 추가적으로 예산액이 안 늘어난다면 오히려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홍준표 대구시장도 그거 받아본들 별 도움도 안되고 경직성 비용으로 다 빠져나간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지금의 통합을 반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같이 경쟁률 떨어지는 대학을 경쟁력이 남아있는 지방 대학이 통합하는 건 저는 그 대학의 힘을 빼는 정책이라고 봅니다. 문제의 본질은 수도권 집중화로 지방 인구가 줄어들고 해당 지방의 경쟁력이 떨어져 지방 대학도 같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곳 하고 통합한들 본질인 해당 지방이 살아나지 않는 한 없던 경쟁력이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통합으로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건 허울 좋은 개소리고 실질은 공무원 교수들을 자를수도 없고 또, 대학으로 지탱하던 그 지역 경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도대체가 왜 지거국이 나라에서 추가적으로 지원해주는 것도 하나 없는데 손해를 감수해야 한단 말입니까?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확장되면 결국은 나중에 안동대하고 통합하고 경북도립대 통합하고 ... 등 확장될텐데 이딴식으로 하느니 차라리 서울대가 전국의 모든 국립대를 통합하고 프랑스 같은 국립 대학 형태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 편이 깔끔하고 대한민국 학벌 서열 문화를 없애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프랑스 대학교 운운하는 멍청이들 또 있네 프랑스는 점수랑 상관 없이 모든 대학 똑같이 간다고 생각하냐? 바칼로레야 성적으로 가는거고 한국만큼 편차가 크지 않은거지 최상위권들은 그랑제꼴이나 파리에 있는 대학으로 간다 한국이랑 다를게 없는데? 오히려 바칼로레야 점수 판정 방식으로 한국보다 공정성 논란이 더 심한곳이 프랑스야 ㅋㅋ 학비가 저렴하다는걸 제외하곤 한국보다 나을게 하나 없는 대학 입시 방식이다 상식적으로 프랑스도 수도 집중화가 한국만큼 심한곳인데 학생들이 죄다 파리 가고 싶어할텐데 걔네가 다 갈수있다고 생각하냐?
전체적으로 아직까지는 경북대가 나은거 사실이나,, 22 수능 정시 지원당시 문과 기준으로 교명 생긴지 11년 밖에 안된 가천대 상위과 기준으로 경북대 중하위과를 지원 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결국 전 꿈과 진로와 관련해서 가천대의 과가 더 적합해서 가천대에 다니고 있지만 경북대의 기상이 꺽이는 것 같아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opinion__ 영상에서 설명하셨듯이 경북대 재학생 뿐만 아니라 대구 전체적으로 봤을 때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이유가 대구 특유의 우물안 개구리: 과거의 영광에 취해 있는 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통합 사건을 계기로 경북대의 현재위치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생각합니다.
이게 ㅈㄴ 억까인게 편입전형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씨부리는 소리다 ㅋㅋㅋ 편영편수로는 연고 서성한부터 중경외시 외 기타등등의 다양한학교에 지원할 수 있고 원서개수의 제한도 없다 그리고 공부 범위자체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기에 애초에 상위권학교에 도전하는 친구들은 상위권부터 가천대 수원대 이런곳까지 다 쓸 수 있는데 애초에 부산 경북 이런 지거국은 시험 방식이 전혀 다르니까 이걸 같은 선상에 두고 경쟁률이 어떻니 하는건 진짜 ㅋㅋㅋㅋ 멍청한 소리하는거다 부산 경북이 편영 편수로 바꾸면 경쟁률 똑같이 높아질걸?
결국 다른 대학교도 아니고 금오공대와 통합 이슈가 만들어진 근본적인 이유는, 국립대의 자립도와 공격적인 투자 및 유치가 어렵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봅니다. 2010년 쯔음에 이슈화가 되었던 국립대 법인화가 진행되었어야합니다. 당시에 등록금이 인상된다는 이유만으로 법인화가 무산되었으나, 국립대가 오죽하면 법인화 선언을 하면서도 국립대를 포기하려고 할까요? 나라가 국립대부터 그냥 던저놓은 자식마냥 팽하니깐 이 사단이 난겁니다. 이제부터라도 사립대는 100프로 학교운영과 학생선발, 등록금에 대한 자율권을 제공하고 사립대에 지원한 모든 세금을 국립대로 이전해서 국립대 정상화와 강화를 진행해야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해주신 내용대로, 대학교 타이틀보다 이젠 대학교에서 어떠한 양질의 경험과 공부를 했는지가 중요한 시대가됩니다. 대학교에서부터 공부가 진짜 공부입니다. 학점 포기하면 인생 포기하는겁니다.
@@opinion__제가 4등급으로 들어갔는데 같은과에 6.7등급, 7.4등급이 수시로 들어온거 보고 떠나야겠다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계명대는 문과중심 대학이라 취업에서 메리트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구요.. 요새 이름있는 지방사립도 종종 펑크나서 이렇게 뚫리는데, 확실히 대구기준 계대 밑으로는 특정 과 아님 안 가는게 낫다고 느꼈습니다. 요새 지방사립 힘들어요 ㅋㅋ....
경북대 재학생입니다. 최근 통합 반대 차원에서 서명운동과 과잠놓기 등의 방향으로 저희 학생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부산대랑 부산교대 통합한 거처럼 경북대가 정 통합 해야 한다면 (금오공대 아닌) 대구교대랑 하는게 더 낫다고 보는 의견도 일각에선 존재하더군요. 대구교대가 그나마 경북대와 입결차이가 심하진 않아서 그런 듯한데 혹시 견해님께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보면 경북대학교가 금오공대랑 이거 논란 엄청 난리인데 저는 이거 통합 하는것은 엄연히 반대인데..... 그보다도 부실 지방대학교를 폐교시킨후 요양보호사 시설이나 병원 혹은 일반 농업 센터를 만드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정부의 위정자들과 인서울 명문대학 측들은 인구감소를 대비하여 저학력자(지사대,지거국,도파유학) 출신 일부에서중..... 인서울 명문대학교를 무시험 무상특혜로 보내는것도 반드시 해야 하고 말이죠.....
여담으로 작년에 어떤 기자가 수능만점자한테 부산대를 권유했다가 사람들한테 욕먹은 사건이 기억나네요 ㅋㅋ 그 수능만점자는 당연히 기자 말을 무시하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갔고, 사람들은 기자의 아들*딸한테 그렇게 똑같이 권유해보라고 비난했죠. 가관인게 기자가 적반하장으로 수능만점자의 가족들과 대부분의 사람들보고 서울에 대한 열등감이 많고 지방대를 나오면 그 지방을 많이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등 헛소리를 많이 한 내용들을 봤는데 정말 웃겼어요 😂 (그 기자는 ㅇㅁㅇㄴㅅ 소속입니다)
혼자 답 다 정해두시고... 국립대는 무조건 통합될거다, 망할거다 하는 건 그냥 저주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의 경쟁력 없는 국공립은 점진적 폐교를 하고, 서울집중화 현상에 대한 대안으로 지거국 중심의 발전모델에 대한 가능성도 충분한데요? 왜 그런 가능성에 대해선 일절 생각을 못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일본에서는 한국의 지거국과 같은 구제국대 중심의 육성을 성공했기 때문에, 영 현실성 없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대학의 근간은 재정적 지원이기 때문에(특히 사립대까지 정부보조금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 대학의 구조는 더욱 그렇습니다), 정부의 정책적 기조의 변화로 사립대에 대한 지원을 줄이고 그 재원을 거점국립대로 몰아준다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단순 가능성에 불과하고, 계속 지방대가 추락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견해님이 예상하는 것 이외에도 충분히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존재하고, 그러니 지방대 무조건 망하니까 서울 가라와 같은...무책임한 발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시위할 시간에, 공부나 하라는 건 대체.... 굉장히 무례한 말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이건 뭐 학벌이고 지방대고 다 떠나서,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상대방을 철저히 무시하는 관점이 전제된 언동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저는 시위와 상관도 없고, 갈 생각도 없습니다. 그러나 다들 충분한 판단능력이 있고, 나름 자신만의 철학으로 결심을 했을텐데, 그걸 멋대로 평가절하해버리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북대 통합뿐 아니라 저출산으로 과거의 당연시 되었던 질서들이 디스토피아로 되는건 당연한 현실. 결국 이젠 향후 10년 안으로 당장 현존하는 학교네임벨류가 중요하기보다 현재 대학교에 미달이 나오는 것처럼 일할수있는 인원이 없어 취직에도 대학 타이틀 자체가 의미가 없어질텐데 이 사람은 너무 단기적 시기만 바라보네.. 말하는 내용이나 주장이 결국 본인 생각이 항상 옳다고만 생각하는 사람인거같은데 뭔가 사회생활하면서 지거국한테 쌓인게 많았나보네..
경북대 상주가 원래 농대가 가야 할 자리인데, 농대가 반발해서 무산. 웃긴거지. 사실 대구시내에 농대가 있는거 보다 농잠학교로 시작한 상주에 자리 잡는게 맞음. 그러니까 이도저도아닌 기형적인 상황이 10년이 계속되는 거임. 학생들이나 교수들이나 정신차리시게 곧 변화에 뒤쳐지면 도태되니
안녕하십니까 견해님 영상과는 상관이 없지만 견해님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 댓글을 님깁니다. 제가 이번에 단국대(죽전) 법학과와 광운대 법학과를 붙었습니다. 단국대는 문과가 괜찮다구 하고 광운대는 인서울이며 공대 중심이어도 단국대외 비슷하다고 들어왔습니다. 둘이 어느정도 비슷하니 판단이 힘듭니다. 또한 제 꿈은 경찰이라서 학벌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인서울인 광운대가 더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단국대가 나을까요...
더 가관인건 제안을 경북대 총장이 했단 겁니다 충격을 적잖이 받았던건 인서울 대학교들 이기기도 쉽지 않은 판에 공대를 구미로 옮긴단 소릴 하고있으니 기가 찼습니다 물론 금오공대가 안 좋은 소위 지잡대는 아닙니다 그러나 경북대는 이미 다른 레벨의 학교인데, 금오공대와 통합한다면 점차 경북대 포함 지거국 기피 현상이 일어날 것이고, 지방 기피 현상에 기름 들이붓는 것이 되는 것이죠 통합해버리면 결론은 둘다 손해입니다. 경북대- 입결 하락, 이미지 하락, 선호도 하락, 재학생들의 탈주(편입,재수)현상, 간판학과(공대, it)의 인기 하락 금오공대- 인식 하락, 상주캠과 동급 취급, 재학생들과의 싸움으로 인한 학교 분열, 공과계열에서 숨겨진 강자였던 시절의 위상을 더 이상 드러내지 못함(실제로 금오는 인풋대비 아웃풋이 사기인 학교) 이렇듯 둘 다 손해인데, 저기서 글로컬까지 떨어진다면 그야말로 풍비박산 나는거죠 이 글을 경대 총장님께서 보신다면 하루빨리 통합 취소 의견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견해님 영상이랑 관련 없지만 견해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제가 단국대(천안)에너지공학이랑 부경대 해양학과를 붙어서 고민중입니다. 단천이 공대라 취업면에서는 좋을거 같은데 집은 부산이라 단천이 부경 버리고 갈 만큼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단천은 아직 분교인식이 있는거 같고 부경은 해양이랑 통합한다는 말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만약에 경북대와 금오공대가 통합에 성공한다면, 캠퍼스는 대구, 구미, 상주 이렇게 3개가 되겠군요. 부산대는 양산캠에 의학*간호 계열, 밀양캠에 농대 계열, 나머지 학문 계열은 본부 부산캠에 둬서 중복학과(유사학과) 겹치는 문제 없이 이원화 캠퍼스에 성공한 것처럼, 경북대는 구미캠에 공대*IT 계열, 상주캠에 농대*수의대 계열, 나머지 학문 계열은 본부 대구캠에 둬서 중복학과를 통폐합하여 문제점을 잘 해결하면 그 지역에 맞고 성공적인 이원화 특성화 캠퍼스가 될 것 같네요.
이건 제 개인적인 뇌피셜인데, 언젠가 경북대와 안동대가 통합하게 된다면, 캠퍼스가 4개가 되니까, 대구캠에 있는 단과대학들 중에서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 계열의 학과들을 안동캠으로 옮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안동이 한국의 정신*전통 문화가 매우 발달한 곳이라고 들어서 그런 쪽의 학과 교육의 효과가 잘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경상북도에 소재하는 4년제 국립 종합대학은 경북대 1개만 있을 것이고 대구, 상주, 구미, 안동 이렇게 각 지역에 맞는 4개의 특성화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일본대학 준비중(?) 이시면 일본에 오신 적도 없으시단 건데 말도 안 되는 소리 자제해주세요 지금도 일본 국립대학들에서 노벨상 꾸준히 배출되고 있고 오히려 사립대들의 인기가 크게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도 구제국 동경일공 다돌고 관립대 나온이후에 사립대 나올까말까에요 더군다나 이공계는 그냥 사립대와 국공립 비교조차 않습니다 일본 살아서 압니다, 일본인들은 국공립>>사립 여전합니다. 입시방식도 다르고 전형도 완전히 다릅니다;
@@1341fdsa 일본 입시 사이트 보고 하는 말입니다. 귀하께서는 혹시 최근 입시 아니고 이미 사회생활 하고 계시거나 하신 분 아닌가요? 물론 구제국이나 동경일공 이런데는 예외죠. 근데 하위국립대(ex 야마구치대학 이와테대학)는 인기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수도권 가려합니다
@@하나의눈 수도권이란 말 보단 関東라고 말을 하구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세 도시로 모이는 건 있어도 굳이 수도권? 이란 말 안 쓰며 딱히 선호하지도 않습니다 (뭐 중위권이면 모르겠네요...) 여전히 상위권 애들은 아직도 국공립 우선으로 준비하고 전기 중기 후기 다떨어진 애들이나 가는 게 사립대라는 점은 변함없고 당연히 일본인들은 국공립을 선호합니다; 이상한 정보로 날조하지마세요 제가 일본 7년째 삽니다~ 한국에서 평생 사신 거 같은데 ㅎ
지거국은 절대 안망하지.. 근디 이런식으로 통합되면 앞으로 누가 가고싶어하겠냐
그러게요
저런거보면 더욱 선호도 떨어지죠
어쩌면 금오공대가 더 손해 볼 수도 있어요 통합해서 입결 낮은 과는 금오공대 쪽으로 보내 버리고 주요 메이저 학과는 경북대에 남겨서 경북대에 새로운 대규모 투자로 본캠을 리모델링 한다면 생각 했던 것보다 얘기가 많이 달라 질 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tiger-qs6kqㄴㄴ 통합하면 경북대의공대를 전부 금오공대쪽으로
옮기는방식으로 한다고했음
@@user-ldnfuxoal그거때문에 특히 공대생 난리났던데
통합되도 경북대 상주처럼 그냥 분교인식될거같음 지금은 무산됨
견해쉑ㅋㅋㅋㅋ 지 오냐오냐 하는 댓글은 "시대 흐름을 잘 읽으시네요" "똑똑하시네요" ㅇㅈㄹ하고 생각 다른 댓글있으면 니가 멍청한거라고 가스라이팅하는데 여기서 질문: 본인이 진짜 똑똑한줄 아시나여?
띨띨아 그럼 저 분들 말이 틀렸나?
틀린 이유를 설명을 한 다음 씨부려라
이런 저능아 모지리들도 핸드폰 만지작 거리구나 시대 참 좋아졌다
니가 방구석에서 유튜브로 아가리터는거보니까 확실히 세상 참 좋아진듯
@@드-d2s 반박도 못 하고 한심한 인간
@@opinion__진정 한국의 교육을 위한다면 지방대가 발전할 수 있게 본인의 견해를 보여줘야지. 말만 번지르르하고 결국 하는건 서열 나누기가 끝.
다른 대학이면 몰라도 경북대 부산대는 그래도 인서울 버리고 오는 마지막 지방대라는 느낌이 강해서 여기를 몰락시켜버리면 지방 자체가 망합니다.
어떻게든 살려야한다고 봅니다
+경북대 통합 무산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경북대 부산대 몰락하면 나라 망하죠
저도 영상에서 언급 했듯이 이번엔 무산될 줄 알았습니다
무산된 것도 학생들이 뜻을 함께 모아 반발해서 무산된거에요. 견해님 말씀대로 시위나갈 시간에 공부나 했다? 그대로 진행 됐을겁니다. 과잠 시위를 시작한 것도 공론화를 시킨 것도 학생들인데 무슨 원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방대는 다 망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그럴 시간에 공부나 하라는건 많이 무책임한 발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방국립대 가지마라는 영상 조회수가 1만도 안나왔다고 듣기 싫은 소리 안듣는다고 나무라시는데 이건 참... 유튜버가 본인 조회수 안나온 것을 누구 탓을 하는지 잘모르겠네요.
경북대 입결 떨어진다고 절대 안망합니다. 5-10년 뒤에는 국립대중 인천대에 밀리고 세종천도 충남대가 치고 올라올 수도 있겠죠. 과기대에는 이미 밀렸고요
세종과 가까운 충남대보다 위치가 좋지도 않고요. 살리는 건 국가재원 낭비입니다. 이미 수도경기학생들은 광명상가 성적이면 경북대 쳐다도 안보는데 무슨 수로 강제하나요?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앞으로 인천대와 충남대가 성장해서 이런 대구 우물안 개구리 경북훌리들이 이상한 소리 좀 못하길 기원합니다.
심지어 현재도 인천대 충남대 상위랑 경북 중하위랑 겹치죠.
그런데 이 댓글도 무슨 인서울에 비비는 독보적인 지방대인척 하는게 웃기고요 ㅋㅋ 못 비빕니다..
갑자기 이게 알고리즘에 뜬진 모르겠지만 경북대 02학번 인문학부 졸업생입니다. 제가 입학할 당시만해도 중앙대, 시립대와 견주었는데 지방대학 하락세는 확실하긴 했죠. Imf로 국립대가 빵 떳었으니 시대가 변하고 언론에서 지방대학 많이 힘들다곤 하는데 입학 수준이 많이 추락했다곤 해도 제 모교가 인천대, 가천대랑 겹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인사 업무도 맡은 적이 있는데 인천대 가천대는 정말 취급이 안좋았던 대학이라 더 충격이 큽니다. 또, 제가 재학 당시만해도 금오공대 통합 이슈 있었는데 그때 당시 뉴스 기사로 접하는거 외엔 재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스마트폰 덕에 시대가 변한건지 대학통합이 참말로 뜨거운 감자네요. 영상에서 말씀 하셨다싶이 지방대는 통합 예견된 일이죠. 언젠가는 될 일이었는데 이번 윤정부가 불에 기름을 붓는 글로컬 정책으로 대학 통합을 강요하고 선정이 못됐을 시 고난의 행군으로 지원금을 안준다니 대구교대, 금오공대 나아가 안동대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은 드네요.
지잡대라니까
@@윤성민-y1k지잡이라... 그렇표현 좋아하진 않지만 경북대는 지잡대 절대 아닙니다. 제 동기만 봐도 실무 현장에 다수 분포해있고요. 지금은 추락했을지언정 제가 재학생일 때만해도 중앙시립과 견주어서 선택할 정도로 인서울 못지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못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경쟁력이 많이 줄었다하여 학교내실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잡이라는 언행으로 타인의 노력을 깎아내는 혐오 표현은 좋지 않습니다.
@@LoremIpsume-v1o 그런 논리대로면 금오공과대도 지잡은 아니죠? 지방 발전소 입사 수로 보면 경북대랑 숫자 비슷한 발전소 여럿이고, 제가 다니는 공기업 부사장도 금오공과대 출신인데요? 창원에서 기업체 차리신분도 금오공고 - 금오공대 떨어져서 부산대 기계과 가셨다고 본인 입으로 얘기하시는 분도 저랑 골프치는 지인입니다. 금오공대의 시초가 포항공대와 같은 디자인이었다는 얘기가 있듯이 과거 영광 생각하면 끝이 없죠. 철 없는 학생들이 3등급이냐 4등급이냐로 싸우는게 진짜 9x년대 생들처럼 0.1 점으로 학교 입학이 갈렸을때처럼 의미 있다고 생각 되지도 않고요 모교가 고만고만한 대학 출신에 욕먹는게 안타깝네요
@@윤성민-y1k 얼마나 잘나서 경북대를 잡대라고 하시는지;; 입결 떨어졌어도 지거국 투탑인데
@@류T 내기준 지잡대라니까!
편입 경쟁률 비교는 물론 가천대가 수도권이라서 경쟁률이 높은것도 맞지만 애초에 경북대는 토익이랑 전공면접전형이고 가천대는 편입수학 편입영어성적을 기반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라서
두 대학의 편입 선발방식이 달라서 경쟁률차이가 나는것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경북대는 경쟁률이 낮은 대신에 그만큼 과락이 빡셉니다
@@dgydg2005과락이 빡세다는건 애초에 토익이랑 전공이 낮은 학생을 거른다는건데 토익은 대학생으로 기본이고 전공은 당연히 공부해야죠;;
경쟁률이 높으면 학생들 수준이 올라가는게 팩트고요
수준낮은 학생을 편입면접에서 과락시키는 건 모든 지거국에서 마찬가지입니다 ㅋㅋ 미달나지않는 한
가천대와 경북대는 일단 편입시험 자체가 달라 비교하기 어렵다 생각이 듭니다.
경북대같은 경우는 교수님들 성향자체가 보수적이고 깐깐하신 타입이 많아 전공논술과 면접의 과락이 심한편입니다. (전공논술을 못보면 토익점수가 높다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티오가 남는다 해도 뽑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경북대 편입같은경우는 경쟁률이 0:1이라 해도 의미가 없는 학교이긴합니다..
전자과 같은경우는 듣기론 티오의 절반이상 과락시키는 경우도 많다 들었습니다...
이런부분이 경쟁률 반영에 영향이 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경북대 편입은 예비가 거의 안도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다음영상 만드실때 참고하시면 좋으실듯 하여 답글 남깁니다 : )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에 오류가 참 많습니다. 포장 좀 그만하세요 ㅋㅋㅋ
그냥 학생들이 선호하지 않아 경쟁률이 낮은 겁니다. 과락 많이 시키는 건 인서울 학교도 똑같아요.
수준 낮은 학생들만 지원하니까 교수님들이 과락시키는거고요.
현실을 봅시다
@@무사서세원
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지방이라 경쟁률이 낮은것도 맞는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편입을 준비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편입은 1. 토익편입 2.토익+전공 3.편입영어로 나뉩니다.
1번 2번 편입은 주요대학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일단 지거국, 그리고 연대, 경희대, 시립대 정도 밖에 없습니다.
편입티오는 편입을 준비해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모집인원이 몇명 되지 않기에 편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3번 편입영어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토익편입도함께 지원해 봅니다. (서울 모 여대는 토편만 봄)
편입 수험기간은 보통 휴학을 하고 본격적으로 준비하면 1년정도 하기 때문에 길어보일 수도 있지만
전공논술 준비까지 한다면 리스크가 큽니다. (전공논술 최소 준비 3개월, 공대일 경우 준비기간 더 김.)
보통 주요 지거국 부산, 경북에 떨어질 경우 다른 대학도 떨어질 수 있기때문에 도박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통 변별력이 부족한 토익편입은 선호도가 낮고 2번 방법인 ( 토익+전공편입 )성공은 도박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잘 선호하지 않아 경쟁률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매년 모집 학과 티오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없기 때문.
또한 경북과 부산 동일과가 모집할 확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굳이 토편+전공을 할바엔 확률로 보면 가능성이 더 높은 편입영어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현명.
경북이나 부산이 과거에 명성에 비해 경쟁률이 적어지고 수준이 내려간 것은 사실이나, 농대(정원 거의 200명)등 소수학과들 때문에 꼬리가 길어져 입결이 많이 내려가 보이는 것 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사립대 였다면 없을 소수 학과들 제외한다면 경북대 입결이 결코 낮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평균 수시 경쟁률은 12.x:1 이고 , 상캠 제외하면 미달인 과는 없습니다.
아직 대구경북권 내에서 그리고 경북대 생들은 아실겁니다. 서울에서도 많이 내려옵니다.
경쟁률로 보자면 한양대 로스쿨도 2:1입니다.
그렇다고 한양대 법대 수준이 결코 낮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원광대로스쿨은 거의20:1에 육박합니다.
서울대도 경쟁률 로만 따져 본다면 비교적 매우 낮습니다.
경쟁률로만 따지면 학교 수준을 논하기엔 조금의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쟁률은 지원자의 준비수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누군가에겐 경북대는 꿈이고 자랑입니다.
꼬리가 길고 모집인원이 워낙 많기에 경북대가 입결이 낮아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실제 진학하는 학생들의 수준은 그렇게 낮지 않다는 점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북대에 진학해보지 않은 대구경북권 외의 사람들은 입결 가지고만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시대인재등 정확한 지표로 분석해보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카더라 통신만을 믿습니다.
하지만 실제 대학에 다녀보면 대구에 사는 학생들은 서울의 주요대학을 버리고 올만큼 아웃풋+ 학비+생활비 를 생각했을때 경북대의 가치가 더 높다고 생각하여 진학많이합니다.
(사회생활을 해보면 학연+지연 무시 못한다 생각)
미래에는 경북대가 지방이라는 점때문에 몰락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때가 된다면
메가스터디 회장 손주은 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서울 중하위권 대학도 몰락할 것입니다.
그래도 경북대는 메디컬+로스쿨이 있기 때문에
존립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할당)
선생님 말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댓글다신 댓글들을 보고 누군가의 경북대의 학우들은 (실제로 경제적 이유로 서울 상경하지 않고 하향으로 온 학생들 매우 많음.) 상처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부터는 선생님께서 댓글을 다실때 생각을 한번더 해주시고 말씀을 조금 더 부드럽게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매우 감사할 것 같습니다.
@@무사서세원쳐 발렸노 ㅋㅋㅋㅋㅋㅋ 깝치지 마셈
단순 입결 문제에 초점을 두고 거부 의사를 표한다면 20살 새내기 수준이라고 사료됩니다.
1. 현재 통합론을 통해 얻는 목적성은 교육열 향상이 아니다.
교육열 향상의 목적보다도 대학 역시 이익 집단의 사업기업인 만큼, 학생수를 채워 경제적인 존폐 가능성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왜냐하면 동등한 대학끼리의 통합이라면 교육열 향상보다 유지 수준에 머물것이며, 차이가 날 경우에는 기울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육열 향상의 목적성은 절대로 달성 할 수 없습니다.
2. 학생들의 반대 의사가 입결에 초점이냐? 교육열 향상에 초점이냐?
대다수 학생들의 언론에서 보도하는 바는 단편적으로 입결에 치우쳐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보편화된 계급제도 사회와 형식적인 문화를 타파하고 교육열 향상에 목적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앞 서 말했듯, 통합론으로는 교육열 향상이 되지 않습니다.
3. 권위주의적인 총장님의 태도
각 학교 별로 사전의 준비 없이 의견 수렴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귄위주의적으로 진행하신 수직구조가 문제라고 사료됩니다.
물론 뉴스에 공론화가 되고 양 학교 측의 반대로 인해 통합은 무산이 되었습니다.
4. 경상북도에서 앞으로 통합 할 수 있는 학교는 존재 하지 않는다.
경상북도에서 국립대학은 대구교대, 경북대, 금오공대, 안동대로 4군데가 존재 하며
사립대학은 사학재단인 만큼 개인의 이득으로 대학이 운영이 되기 때문에 교육부 소속의 국립대와 합병을 하여 금전적인 부분에 손해를 절대적으로
보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사립대학과 국립대학은 통합할 수 없는 기생관계이므로 경북대와 금오공대가 무산이 되었기 때문에 경상북도에서는 더 이상 통합을 추진 할 수 없습니다.
누가 더 빠르게 존폐해서 개나소나 가는 학교가 되는지 차이가 생길 뿐입니다.
5. 대구교대가 경북대와 통합을 무산 하는 이유
대구교대는 교육대학교에서도 등급대가 높은 교육대학교이며, 단과 대학인 만큼, 재학생수가 작기 때문에 경북대보다 인구급감에 대한 유동인구 손실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따라서 종합대가 필요로 하지 않으며, 흡수를 주장한다면 저희 대학측에서는 통합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부 경북대학생들이 주장하는 입결에 대한 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에 금오공대와 추진 하지 못하시는것 처럼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2번에 말씀 드렸듯이 한쪽으로 기울게 되면 교육열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6. 경북대의 입장 과 금오공대의 입장 팩트 체킹
< 제의를 어느기관에서 했느냐? >
2007년, 2023년 통합론에서 먼저 제의를 하신 것은 경북대의 총장님이라 들었습니다.
거절 의사를 표시하신것은 금오공대 총장님 입장 측이었으며
2023년에는 곽호상 총장님꼐서 동의를 하시는 방향으로 가셨습니다.
따라서 경북대학교 총장님께서 먼저 제의를 하신 것이므로, 금오공대에서 비난을 받아야 할 이유란 전혀 없다고 판단되며
뉴스기사에서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짚어 놓은 기사가 없습니다.
그로 인해 마녀사냥과 대학교 이미지 타격등은 고스란히 금오공대에게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로서는 거부를 해도 비난, 찬성을 하더라도 비난을 받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 줄 것이라 사료됩니다.
< 경북대학교에서 행동이 현대사회의 교양인이라 칭송받을수 있는가? >
금오공과대학교 신입생 오픈톡방에 대 놓고 경북대학교 학생인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정황상 인과성을 높다고 생각 할 수 있을때,
단순하고 맹목적인 비난 조롱으로 훼방을 놓는것이 정당하거나 위선을 떨만한 행동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등급 조작을 통해 금오공대 이미지를 펌하 하기도 했었습니다.
따라서 위선을 떠는 입장이 아니라 경북대학교 학생 측은 사과를 표명해야하는 객관화가 필요합니다.
< 경북대학교에서의 부정적인 부분 >
1. 입결 차이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2. 통합을 통해 졸업장이 같아 지는 것 아니냐?
3. 통합론을 통해서 입결이 더 내려간다.
4. 경북대학교 공과대학을 구미에 유치 시킬 경우 지리적인 요건이 악영향이다.
5. 3000억 지원과 750억 지원에서 연 200억 글로컬 혜택은 큰차이가 없다.
< 금오공대에서의 부정적인 부분 >
1. 경북대학교 구미 캠퍼스 (분캠화)를 통해 금오공대의 역사는 사라지고 신입생들도 차별화 대우를 받는다.
2. 금오공대에서 MOU등 체결을 통해 대기업 사업등이 넘어 갈 우려.
3. 통합론이 추진 되고나서 그 다음 신입학생부터 적용이기에 기존 재학생들은 졸업장 분류가 된다.
4. 통합론을 추구하여 팩트체킹이 되지 않는 뉴스기사들와 커뮤니티를 통해 이미지 손실을 크게 입었다.
5. 25학번 신입학으로 경북대 생이 되어도, 분캠화를 통해 결국 금오공대 이미지만 사라지는 분캠 출신이 될 것이다.
결론,
통합론을 통해서 얻는 이득적인 부분은,
교육열 향상이 아니라, 유동인구 확보를 통해 금전적인 경제성을 확보하여 존폐 가능성을 낮추기 위함,
경북대학교 학생들의 거부 의사는
단순히 노력성에 대한 간판에 목적성을 두고 있는 바도 크다.
대구교대의 입장에서는 재학생수가 적은 만큼 유동인구 손실의 영향이 작으며, 입결 차이도 분명한데 흡수된다면 진행 할 이유란 없다.
통합론 제의는 경북대학교에서 먼저 제의를 했던 것이며, 금오공대가 비난 받아야 할 이유란 없으며
수직구조를 진행했던 총장님과 교육열 향상에 초점을 두고 사회의 저출산 문제 부분에 비판을 해야한다.
따라서 위선을 떠는 객관화 부족 행위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 타격과 학교에 대한 비방과 모욕등은 사과를 받아야 마땅하다.
이를 통해 얻는 이점은 재학생들이 아니라, 세 학교간에 상권 형성과 상인들이 이득성을 취득하는 부분이 크다.
대구 교육대학교 와 금오공대 재학생들도 경북대학교 재학생들과 똑같이 반대를 표명하고 있는 입장이다.
훌륭하십니다
지금 교대 전체적으로 입결 하락세입니다... 대구교대 24년 입학생들의 평균 국수탐평백은 77퍼 정도로 이는 24년 경북대 비상경문과 수준이라 딱히 경북대보다 높다고 보기는 힘들죠... 경북대는 상경도 있고 공대 자연대도 있을텐데...
물론 그거랑상관없이 통합반대하는건 자유긴 해요... 타학교비방하는 일부학생태도도 안좋은건 사실이고
홍준표 말대로 대학을 다이어트 하고 소수정예로 키워야됨
공감됩니다
홍준표 시장 말이 맞습니다
지거국 경쟁률 높이려면 그게 답이긴 해요
그게 말처럼 쉽냐고 ㅋㅋㅋ
그럼 지거국을 다이어트 하고 인서울 정원을 지금보다 2배 이상 대폭 늘리면 해결 될 듯 합니다 .
통합무산된거 두학교학생들한테는 잘된일이죠, 금오공대는 상주대랑 다르게 대기업 취직도 은근잘하고 아웃풋도 좋아서, 괜히 경북대랑 통합해서 이원화취급받는것보다 지금같이 유지하는게 더 좋아보임.
저도 한말씀 남기겠습니다, 금오공대는 경북대와의 통합을 간절하게 바란적이 없습니다, 언론에 이미 나와있으니 누가 먼저 통합제안을 했는지 검색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현재 졸속통합등 얘기를 하지만 결국 입결차이를 보고 경대재학생들은 통합을 반대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5년뒤 경대가 금오공대보다 더 경쟁력있다고 왜 통합하냐 얘기하지만,
금오공대는 공대특성화 대학이고, 경대는 종합대이지요, 5년후 국가발전산업에 특화(반도체, 배터리, 자동차등 모두 공학계열이지요)되어있는 지방공대와 지방종합대 과연 누가 더 버틸수 있을까요?
경대 3만 / 금공 8천 재학생수입니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못하지만, 인구감소, 지방재정고갈등을 보면 답은 뻔하지요, 경대총장이 글로컬통합을 먼저 제안한것만 봐도
전 답은 이미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경대생분들이 의견주신것처럼 금오공대가 더 빨리 망할 수 있고, 아님 둘다 망할 수 있지만, 과연 누가 더 빨리 쇄락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측면에서 양대학의 실리적이고 현명한 판단은 무조건 통합하여 지방교육재정을 더 확보하는것일겁니다.
현대 금오공대입장에서도 또한 아래 잘 정리해주신분들 논리처럼 경대와 통합하여 득이 되는 점은 분명히 많지 않아보입니다 결국
두 대학의 생존에대한 문제인듯 보이고 서로 비방하고 하는 언사나 행동은 매우 건설적이지도 현명해보이지도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지잡 그리고 지잡😊
가천대랑 경북대를 비교한다고? 경북대가 가천대보다 높은데 뭔 소리임 입결 제대로 알고 말하나 ㅋㅋ
모자란가
경북대보다 입결과 인식이 낮다고 내가 분명히 이야기 했는데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구나
귀가 안 들리고 눈이 안 보이냐? 헬렌켈러 인 줄
님 자기소개서 잘 봤습니다@@opinion__
@@powerrangers874 날이 많이 춥습니다
통합하고 캠퍼스 나누는거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경쟁력 없는 학교는 없애는게 맞습나다.
그렇습니다
지거국 위상을 올리려면 인원수를 줄이고
학과 통폐합 해야죠
시대의 흐름 = 출산율 0.6
국방붕괴 연금붕괴 의료보험붕괴 치안붕괴 노인급증
모든 것이 붕괴하는 출산율 0.6
저출산의 축복😊
나라가 답이 없습니다
제 동생이 경북대생이라서 잘 아는데 통합을 하면 구미로 공대이전이 거의 확실시하다군요.. 저도 지금은 수도권에서 일하지만 경북대가 그나마 대구라는 광역시에 있어서 다른 지방대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통합을 해도 대구 중심 통합을 해야지 구미로 공대를 통째로 옮긴다면 그나마 대구 통학 학생들도 눈을 더 낮추어서라도 인서울이나 수도권 대학으로 빠질 것이라고 봅니다. 통합은 장기적으로 보면 어쩔 수 없지만 광역시 중심 통합이 맞는 것 같은데... 아니면 오히려 지방 소멸 가속화를 유도한다 봅니다. 그럼 이만 총총...
동생아 내가 그래서 경희대 물리학과 가라했잖아😂😂 고딩 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경북대 전자공학과 뽕에 빠져가지구 ㅋㅋ
경희대 물리는 서울캠인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희대 이원화캠 공대보다 경북대 전화기컴이 훨 낫긴 한데 동생분은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구미로 옮기는 순간
경북대는 끝나죠
@@바르샤-f7c동국대 버리고 경대 전자 입학해서 곧 졸업하는데 경북대 전자는 절대 안망합니다…ㅋㅋㅋㅋ 지방에 있다는 점 그거 하나때문에 입결이 떨어지는거지 학교에서도 엄청 많이 밀어주고 학생들도 열심히해서 비슷한 레벨 대학, 과들 중에선 아웃풋이 압도적으로 좋아요
어쩌면 금오공대가 더 손해 볼 수도 있어요 통합해서 입결 낮은 과는 금오공대 쪽으로 보내 버리고 주요 메이저 학과는 경북대에 남겨서 경북대에 새로운 대규모 투자로 본캠을 리모델링 한다면 생각 했던 것보다 얘기가 많이 달라 질 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통합 반대 이유
1)학교 측의 독단적,졸속적 통합 발표 심지어 이 소식 조차 언론을 통해 학생들이 들었어야 했음
2)총장 임기 1년 남았는데 공약 이행률 0%, 이번 글로컬 사업 조차 5장 짜리 보고서 하나 제대로 못써서 실패함 애초에 통합이 아닌 혁신의 방식으로 글로컬 사업 따낸 학교도 많음
3) 금오공대와의 통합은 대등 통합임. 종속 통합이 아님 경북 대학교의 교명 변경이나 공대 이전 등도 충분히 논의가 될 수 있음. 이렇게 되면 공대는 구미 갈텐데 누가 구미에서 공부하고 싶겠냐, 당연히 입결 수직 하락
4)상주대와의 통합이 아직도 제대로 끝나지 않았음. 통합된지 10여년이 지났는데도 동일 학과가 통합 되지 않은 상황임. 두 캠퍼스 간 앙금만 생긴 상태임
대학의 힘을 키우는건 덩치를 키우는게 아니라 내실을 키우는 것임. 단순하게 대학 통합하면 학교가 더 강해진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
경북대가 나아갈 방향은 이것 저것 지역 대학 통합해 나가는게 아니라 학교 자체의 연구 성과, 교육 혁신을 통한 내실 다지기를 통해 다시 한번 한국 최고의 대학이 되는 것임
경북대학교는 통합 아니면 죽는 학교가 절대 아니다 민족 경북 통합 절대 반대
맞는 말씀입니다
이번 총장님의 경우에는 오히러 학교 교수님들 사이에선 역대급으로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총장님에 비해서 큰 국책과제를 많이 수주하신건 사실입니다.
다만 글로컬사업에서 통폐합없이 시도하는 것까진 좋으나, 플랜B없이 올인을 했던게 패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워낙에 학부부터 자대출신이셔서 프라이드가 강하셔서 설마 경북대를 떨어트리겠어라고 쉽게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학교차원에서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금오공대와 합쳐야만 지속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 것 같은데,
저는 오히러 지역국회의원이나 시장님과 소통을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총장임기 초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중간정도 종합 성적표는 받으셨는데, 역시나 교수 출신이라는 한계점을 벗어나지 못했고 막판에 자충수를 두었다고 저는 봅니다
내가 경북대 다닌다면 입결이니 뭐니 이런것 때문에 통합 반대 할거구
금오공대 다닌다면 금오공대의 정체성도 없어지고 경북대 구미분교
대우를 받을거라서 통합 반대 할것 같습니다...경북대 구미 분교 취급
받느니 입결 어쩌고 해도 금오공대로 남는게 더 좋겠네요.라떼는 금오
공대 들어가기 쉽지 않았고 특히 전자공학과는 좋았지요.경북대가
더 좋긴 했네요.,
전 경대 학생들이 이해가 안되는데.. 결국 저게 우리나라의 지거국의 운명입니다. 즉 경북지역의 국립대들은 (ex안동대,금공) 10년안에 경대에 통합됩니다. 왜 저렇게 기를 쓰고 반대하는지.. 차라리 1000억 받고 미리 통합하는 게 현명한 선택 아닐까요.
학생들이 거기까지 생각을 못 하죠
아직 철이 없어요
2:25 부터의 말씀은 정말 여러학생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통합은 되지 않을겁니다
견해님의 말씀이 무슨 말인지 알겠으나
현 시점에서 학생들의 동의 없는 통합은
되지 않을 겁니다.
학생들이 동의하는 통합을 논할 시기가 온다면 그땐 가능하겠지만.
지금은 그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맞아요. 제가 영상에서 언급 했다시피 아직 통합은 이르죠
그래도 지거국 정도는 그냥 두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지사립 중 대학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 대학이 많던데 그 대학들만 빨리 폐교하던가 통합되고 지거국은 그냥 두었으면 어떨까 싶어요.
다른 지거국에 비해 강원대는 그나마 여유있는편이지만 (통학이 가능하고 가까우니) 타 대학들도 지거국 혜택 같은게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공감되네요 지방에 인식 안좋은 4년제 대학부터 어떻게 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렇습니다
형편없는 학교들은 없애거나 학과 통폐합 등이 필요합니다
@@opinion__ 개인적 의견으로 영남대-동아대 라인 아래의 지사립 대학교들은 좀 존립을 고려해야 할 듯한데, 그렇지 않을까요?
두학교간 입결이 그정도로 차이나나요??? 금오공대 01학번 졸업생 입니다 그때도 경북대가 입결이 높긴 했어도 말씀하시는것 처럼 엄청난 큰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경북대 공대 신소재가 금공 전자 기계 수준이었습니다 07년도 쯤에도 통펴합 이야기가 있었고 그때는 금공에서 반대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반대가 되었네요 ... 격세지감이네요
지거국도 갈까 말까 하는데
당시에도😊
2001 수능은 역사상 가장 인플레가 심했던 해이다보니 학교별 점수차가 전반적으로 작은 편이었고요. 01학번을 제외한 나머지 해의 경우 두 학교간 입결 차이 엄청나게 큽니다. 그리고 01학번 당시 경북대에는 무기재료공학과와 금속공학과라는 과가 있었지 신소재라는 이름으로 바꾼건 2000년대 중후반 이후의 일입니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 지인이 금공에서 제일 높은 컴퓨터공학과는 최초합인데 경북대 공대에서 제일 낮은 염색공학과(섬유시스템공학과)는 후보20번대로 최종 불합격한 일이 실제 있었습니다. 동일학과 기준으로 비교하면 수능점수 수십점 이상은 나는 편입니다. 전통적으로 금공과 경북대와는 전혀 비교대상이 아니라 사료됩니다. 금오공대 입장에서 반대하실 수도 있겠지만, 경북대 학생들이 심하게 반대하는 것 역시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가천대는 편입 원서 장사하는 대학인데요? 당연히 경쟁률이 높죠. 경북대급의 대학은 편입에 과락이 있어서 경쟁률이 낮은거에요. 허수들이 다 빠져서요. 견해님 편입은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알아보고 영상올리셔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학교면 과락이 빡세도 무조건 편입원서 집어넣겠죠..
그냥 지방대는 안가는 겁니다.
경북대 갈바에는 인천대 상위 편입으로 가겠죠. 인천대상위가 경북중하위랑 비비니까요.
그걸 누가 모릅니까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애초에 지방 대학 원서를 안 넣으려하는 현실을 모르시네요 메이저 편입 학원가서 물어보십시오
@@무사서세원현실을 잘 아시네여
@@무사서세원 과락될걸 아니까 안넣는겁니다. 가천대는 서류합격 다 시켜주니까 넣는거고요.
@@opinion__ 경북대는 안넣는게 아니라 못넣는거죠.
안녕하세요 경북대학생입니다. 솔직히 언젠가 통합될 거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통합에 반대하는 이유는 수직통합이 아닌 수평통합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통합으로 교명도 바꾸고 공대도 이전한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지방대들이 어렵다고 하지만 경북대는 금오공대보다 더 버틸 여력이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테이블에서 유리한 쪽을 차지하는건 경북대인데 굳이 구태여 경북대가 수평통합을 할 이유가 없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글로컬사업 선정시 200억씩 5년간 지급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거 안 받아도 학교에 큰일이 날 정도도 아니고 저번 글로컬사업 선정된 학교 10곳 중6곳이 학교간 통합으로 얻은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북대의 경우에는 1년 예산이 3000억 규모이고 금오공대의 경우 75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국가에서 예산받고 그걸 다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통합한 뒤 글로컬사업비에 추가적으로 예산액이 안 늘어난다면 오히려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홍준표 대구시장도 그거 받아본들 별 도움도 안되고 경직성 비용으로 다 빠져나간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지금의 통합을 반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같이 경쟁률 떨어지는 대학을 경쟁력이 남아있는 지방 대학이 통합하는 건 저는 그 대학의 힘을 빼는 정책이라고 봅니다. 문제의 본질은 수도권 집중화로 지방 인구가 줄어들고 해당 지방의 경쟁력이 떨어져 지방 대학도 같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곳 하고 통합한들 본질인 해당 지방이 살아나지 않는 한 없던 경쟁력이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통합으로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건 허울 좋은 개소리고 실질은 공무원 교수들을 자를수도 없고 또, 대학으로 지탱하던 그 지역 경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도대체가 왜 지거국이 나라에서 추가적으로 지원해주는 것도 하나 없는데 손해를 감수해야 한단 말입니까?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확장되면 결국은 나중에 안동대하고 통합하고 경북도립대 통합하고 ... 등 확장될텐데 이딴식으로 하느니 차라리 서울대가 전국의 모든 국립대를 통합하고 프랑스 같은 국립 대학 형태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 편이 깔끔하고 대한민국 학벌 서열 문화를 없애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프랑스 대학교 운운하는 멍청이들 또 있네 프랑스는 점수랑 상관 없이 모든 대학 똑같이 간다고 생각하냐? 바칼로레야 성적으로 가는거고 한국만큼 편차가 크지 않은거지 최상위권들은 그랑제꼴이나 파리에 있는 대학으로 간다 한국이랑 다를게 없는데? 오히려 바칼로레야 점수 판정 방식으로 한국보다 공정성 논란이 더 심한곳이 프랑스야 ㅋㅋ 학비가 저렴하다는걸 제외하곤 한국보다 나을게 하나 없는 대학 입시 방식이다
상식적으로 프랑스도 수도 집중화가 한국만큼 심한곳인데 학생들이 죄다 파리 가고 싶어할텐데 걔네가 다 갈수있다고 생각하냐?
안녕하세요 금오공대 생입니다
이 말이 다 맞습니다
홍준표도 그랬다 과거에는 한강이남 최고의 명문대 경북대가 떨어진게 유감이라고... 금호공대하고 통합이 아니라 만약 대구교대나 부산대하고 통합이면 경북대 학생들은 이리 불만을 없었을텐데...
홍 시장이 확실히 똑똑하네요
@@opinion__ 홍카도 본인이 대입했을때 예기랍니다~ 원랜 본인도 경북대 의대갈려고 했다구도 하죠~
@@algorithm5936경북 의대랑 육사 갈려고 했었죠
홍 시장이 정치인 중에선 그나마 현실을 아는 듯 하네요
@@opinion__ 맞아요ㅎㅎ 말을 가끔씩 가다가 오락가락해서 문제지만요 ㅎㅎ 홍카 그래도 재밌어요!
@@algorithm5936 인정합니다
저도 홍 시장님하고 두 번 만나봤는데
그나마 의사소통이 되는 정치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직까지는 경북대가 나은거 사실이나,,
22 수능 정시 지원당시 문과 기준으로 교명 생긴지 11년 밖에 안된 가천대 상위과 기준으로 경북대 중하위과를 지원 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결국 전 꿈과 진로와 관련해서 가천대의 과가 더 적합해서 가천대에 다니고 있지만 경북대의 기상이 꺽이는 것 같아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지금 경북대 중하위과 인천대와 겹치죠
@@opinion__ 영상에서 설명하셨듯이 경북대 재학생 뿐만 아니라 대구 전체적으로 봤을 때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이유가
대구 특유의 우물안 개구리: 과거의 영광에 취해 있는 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통합 사건을 계기로 경북대의 현재위치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생각합니다.
@@user_user_________ 맞습니다 정말 똑똑하시네요
@@opinion__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경북대가 건동급이니 국숭읍이니 입결로 거짓말치는 경북대생들이 많아 더욱 욕을 먹는 것 같습니다
ㅌㅌㅌㅌㅋㅋㅋㅋㅋ혹시 수시러이신가요? 수시라도 이렇게까진 모르지 않을텐데요. 정확한 "누백"자료 보고 오십쇼. 평백이나 뻥튀기된 거 보지 마시구요. 뭐 탐구는 하나만 반영하는 곳고 많은지라ㅋㅋㅋㅋㅋ
경북대...몰락했다지만 재학생 수가 3만여명인데 코앞만 보고 금오공대랑 통합하면 지금 가지고 있는 선호도도 떨어지고 그나마 경쟁력 있는 경북대 공대에도 큰 혼란도 생길 듯한데요 통합은 아직 시기상조 아닌가...
그러게요
인원감축이 답입니다
경북대는 현재 학생인원 너무 많음..현재 합병할 동기가 없다고봐야하나 언젠가는 할 수밖에 없음..출생인구가 적어서 경북대 네임 따지다간 다 죽게됨..
경북대 비롯한 지거국은 인원을 줄여야
입결 방어가 됩니다
이게 ㅈㄴ 억까인게 편입전형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씨부리는 소리다 ㅋㅋㅋ 편영편수로는 연고 서성한부터 중경외시 외 기타등등의 다양한학교에 지원할 수 있고 원서개수의 제한도 없다 그리고 공부 범위자체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기에 애초에 상위권학교에 도전하는 친구들은 상위권부터 가천대 수원대 이런곳까지 다 쓸 수 있는데 애초에 부산 경북 이런 지거국은 시험 방식이 전혀 다르니까 이걸 같은 선상에 두고 경쟁률이 어떻니 하는건 진짜 ㅋㅋㅋㅋ 멍청한 소리하는거다 부산 경북이 편영 편수로 바꾸면 경쟁률 똑같이 높아질걸?
참 시대 흐름 못 읽네
지능이 이렇게 낮아서 요즘 세상 살아남겠어요?
아니ㅋㅋㅋ 그럼 반박을 해보세요 편입전형에 대해 논점이 틀린부분을 찍었더니 대뜸 인신공격하네 버러지가ㅋㅋㅋ
연고대는 논술 아님뇨?
편입에 대해서 1도 모르네 ㅋㅋ 편입영수만 있나? 서/연고/서성한~ / 에리카~/지거국,지방대 이렇게 전형이 많은데, 핑계대고 있네 ㅋㅋ
결국 다른 대학교도 아니고 금오공대와 통합 이슈가 만들어진 근본적인 이유는,
국립대의 자립도와 공격적인 투자 및 유치가 어렵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봅니다.
2010년 쯔음에 이슈화가 되었던 국립대 법인화가 진행되었어야합니다.
당시에 등록금이 인상된다는 이유만으로 법인화가 무산되었으나,
국립대가 오죽하면 법인화 선언을 하면서도 국립대를 포기하려고 할까요?
나라가 국립대부터 그냥 던저놓은 자식마냥 팽하니깐 이 사단이 난겁니다.
이제부터라도 사립대는 100프로 학교운영과 학생선발, 등록금에 대한 자율권을 제공하고
사립대에 지원한 모든 세금을 국립대로 이전해서 국립대 정상화와 강화를 진행해야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해주신 내용대로, 대학교 타이틀보다 이젠
대학교에서 어떠한 양질의 경험과 공부를 했는지가 중요한 시대가됩니다.
대학교에서부터 공부가 진짜 공부입니다. 학점 포기하면 인생 포기하는겁니다.
지방사립 못다니겠어서 금오공대로 도망갔습니다. 등록금 봤는데 국립대가 짱입니다 계명대의 반값이상 등록금이 싸더라고요 물론 전액장학이지만요
잘했습니다
근데 계명대는 준수할텐데요
심각하나봅니다
@@opinion__제가 4등급으로 들어갔는데 같은과에 6.7등급, 7.4등급이 수시로 들어온거 보고 떠나야겠다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계명대는 문과중심 대학이라 취업에서 메리트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구요..
요새 이름있는 지방사립도 종종 펑크나서 이렇게 뚫리는데, 확실히 대구기준 계대 밑으로는 특정 과 아님 안 가는게 낫다고 느꼈습니다. 요새 지방사립 힘들어요 ㅋㅋ....
경북대 재학생입니다. 최근 통합 반대 차원에서 서명운동과 과잠놓기 등의 방향으로 저희 학생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부산대랑 부산교대 통합한 거처럼 경북대가 정 통합 해야 한다면 (금오공대 아닌) 대구교대랑 하는게 더 낫다고 보는 의견도 일각에선 존재하더군요.
대구교대가 그나마 경북대와 입결차이가 심하진 않아서 그런 듯한데 혹시 견해님께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구교대는 하면 좋죠
근데 대구교대에서 크게 반발하지 싶습니다
실제로 대구교대 측의 반대로 통합에 실패하고 금오공대와 통합 이야기가 나왔을걸요.
@@opinion__ 아 그렇군요 근데 왜 반대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우진이-n8h 수준차이나니까 반대하지 ㅋㅋㅋ 경북대가 교대에 비비려고하냐
대구교대가 경북대보다 더 높은데 ㅋㅋㅋ
@@user-ejieuska01설교 경인교 말고 교대들 입결 다 내려앉음
제가보면 경북대학교가 금오공대랑 이거 논란 엄청 난리인데 저는 이거 통합 하는것은 엄연히 반대인데..... 그보다도 부실 지방대학교를 폐교시킨후 요양보호사 시설이나 병원 혹은 일반 농업 센터를 만드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정부의 위정자들과 인서울 명문대학 측들은 인구감소를 대비하여 저학력자(지사대,지거국,도파유학) 출신 일부에서중..... 인서울 명문대학교를 무시험 무상특혜로 보내는것도 반드시 해야 하고 말이죠.....
여담으로 작년에 어떤 기자가 수능만점자한테 부산대를 권유했다가 사람들한테 욕먹은 사건이 기억나네요 ㅋㅋ 그 수능만점자는 당연히 기자 말을 무시하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갔고, 사람들은 기자의 아들*딸한테 그렇게 똑같이 권유해보라고 비난했죠. 가관인게 기자가 적반하장으로 수능만점자의 가족들과 대부분의 사람들보고 서울에 대한 열등감이 많고 지방대를 나오면 그 지방을 많이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등 헛소리를 많이 한 내용들을 봤는데 정말 웃겼어요 😂 (그 기자는 ㅇㅁㅇㄴㅅ 소속입니다)
그것도 기자라고
한심하네요 손흥민보고 강원fc 가라는 꼴이네요
@@opinion__그렇죠. 일부 정치인들이 미국은 우리나라한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국가라고 반미활동을 선동하지만 뒤에서는 몰래 자기 자식들 미국으로 유학시키는 꼴이랑 똑같죠.
혼자 답 다 정해두시고... 국립대는 무조건 통합될거다, 망할거다 하는 건 그냥 저주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의 경쟁력 없는 국공립은 점진적 폐교를 하고, 서울집중화 현상에 대한 대안으로 지거국 중심의 발전모델에 대한 가능성도 충분한데요? 왜 그런 가능성에 대해선 일절 생각을 못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일본에서는 한국의 지거국과 같은 구제국대 중심의 육성을 성공했기 때문에, 영 현실성 없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대학의 근간은 재정적 지원이기 때문에(특히 사립대까지 정부보조금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 대학의 구조는 더욱 그렇습니다), 정부의 정책적 기조의 변화로 사립대에 대한 지원을 줄이고 그 재원을 거점국립대로 몰아준다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단순 가능성에 불과하고, 계속 지방대가 추락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견해님이 예상하는 것 이외에도 충분히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존재하고, 그러니 지방대 무조건 망하니까 서울 가라와 같은...무책임한 발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시위할 시간에, 공부나 하라는 건 대체.... 굉장히 무례한 말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이건 뭐 학벌이고 지방대고 다 떠나서,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상대방을 철저히 무시하는 관점이 전제된 언동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저는 시위와 상관도 없고, 갈 생각도 없습니다. 그러나 다들 충분한 판단능력이 있고, 나름 자신만의 철학으로 결심을 했을텐데, 그걸 멋대로 평가절하해버리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거국 발전 저도 수차례 이야기 했으나
정작 정치권에선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일본의 구제국 대학들은 일본 근대화시대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만들어진 유서깊은 국립대들이라서 우리나라와 느낌이 다르긴합니다.😂😂
@@opinion__지거국 발전을 도모하려면 당장 근본적인 문제인 저출산 문제부터 해결되야 하는데말이죠 ㅋㅋ;;
정치권은 당장 본인의 표도 그렇고 대부분 늙은이들이 주류라서 국회의원을 4년마다 갱신하는 연금수준으로 생각합니다.
이준석같이 국립대 등록금을 전액지원하되 정시로만 선발하자고 주장하는 젊은 국회의원이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수도권 선호 현상으로 지방은 점점 통합하는 분위기네요. 급이 비슷한 학교끼리 통합하면 좋은데 한편으로는 안타깝네요😢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학과 통폐합 등으로 소수 정예로 가는게 훨씬 나을 듯 한데 어렵나봅니다
@@opinion__ 맞아요 경북대도 한때는 sky 다음인데 이렇게 떨어지는거보니.. 통합이 된다면 인식도 떨어질듯해요 ㅠ
어차피 애들도 줄고 서울집중화도 심하고 대학인원도 좀 줄이고 지방국립대는
도마다 도립대 한개만 남기고 몇군대만 거점개발 하듯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인원 축소가 답이지요
견해님은 미래에
사립대 끼리 통합하던가
지거국이 그 지역의 사립대학을 흡수하는거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
별로입니다
금오공대는 통합 안해도 대기업 취업 매우 잘 됨
지잡😊
경북대 통합뿐 아니라 저출산으로 과거의 당연시 되었던 질서들이 디스토피아로 되는건 당연한 현실. 결국 이젠 향후 10년 안으로 당장 현존하는 학교네임벨류가 중요하기보다 현재 대학교에 미달이 나오는 것처럼 일할수있는 인원이 없어 취직에도 대학 타이틀 자체가 의미가 없어질텐데 이 사람은 너무 단기적 시기만 바라보네.. 말하는 내용이나 주장이 결국 본인 생각이 항상 옳다고만 생각하는 사람인거같은데 뭔가 사회생활하면서 지거국한테 쌓인게 많았나보네..
인서울과 지거국 존폐는 지금 출산율 0.6인 마당에 시간차를 두고 지방이 먼저 망하는 것이라 생각함. 그래도 지거국은 안망하겠지.. 메디컬 로스쿨 빼고 다 사라질 수도 있다 생각..
경북대는 상주대랑 통합하고도 지금까지 관리 제대로 안되는걸 보면 통합은 그냥 손도 안대는게 맞는거같은데요
지잡대와지잡대😊
잘 보고 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통합했을때 장점이 뭔지를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잡대화😊
장점없습니다
경북대 상주가 원래 농대가 가야 할 자리인데, 농대가 반발해서 무산. 웃긴거지. 사실 대구시내에 농대가 있는거 보다 농잠학교로 시작한 상주에 자리 잡는게 맞음. 그러니까 이도저도아닌 기형적인 상황이 10년이 계속되는 거임. 학생들이나 교수들이나 정신차리시게 곧 변화에 뒤쳐지면 도태되니
애시당초 학교 내에 수십년부터 농대 전용 농장이 운영되어왔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서울대 농대는 원래 수원에 있었는데 괜히 농장부지를 다 포기하고 관악으로 왔을까요?
경북대 편입 미달은 진짜 깜짝 놀랐네;;
안녕하십니까 견해님 영상과는 상관이 없지만 견해님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 댓글을 님깁니다. 제가 이번에 단국대(죽전) 법학과와 광운대 법학과를 붙었습니다. 단국대는 문과가 괜찮다구 하고 광운대는 인서울이며 공대 중심이어도 단국대외 비슷하다고 들어왔습니다. 둘이 어느정도 비슷하니 판단이 힘듭니다. 또한 제 꿈은 경찰이라서 학벌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인서울인 광운대가 더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단국대가 나을까요...
건동홍
단국이 낫습니다
경상대는 산업대규모였던
과기대에 대학본부를 주고도
통합함
지역사회,
경상국립대학교 총동문회에서
적극찬성했음
글로컬대학 되고
밀양 경상국립대학교
부산 경상국립대 수의대병원
으로 교세 넓힘
본인 대학 까지도 못하는 유튜버랑 고졸지잡 댓글까지 ㅋ
뭐하러 까겠나
왜긴? 잡대나왔으니깐
@@haaselia7419 글쎄요
@@haaselia7419혹시 경북대생이신가요?
우리나라 현상황으로봐선 지방대 통합은 불가피한 상황임. 출산률이 0.7도 안되는 마당에 인서울도 지금 아슬아슬한 상황인데 지방대는 훨씬 위험한 상황임. 만약 통합이 안된다하면 당장에 학생들 자존심은 지킬수 있을진 몰라도 먼미래로 봤을때 지역경제 나락,지거국 경쟁력 하락으로 가는 길임
음.. 꼬시다 그럴 줄 알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으신건가요..
그렇게 들리면
문제있는겁니다
그렇게 들려도 문제 없을 내용이네요
견해님 영상 잘봤습니다 최근 몇몇 국립대들이 글로컬사업에 선정되었는데 이 사업이 실질적으로 학교들의 인풋 및 아웃풋을 성장시킬 수 있는 데에는 어떻게 보시나요..??
그 글로컬 사업, 이번만 하는게 아니고, 내년, 내후년 계속합니다. 즉, 이번에 선정된 대학과 아닌 대학 간 살생부처럼 오해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긴합니다
견해님 근데
정치에서는
당명에 통합 이라는 말만
들어가면 죄다 망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이나
미래통합당 보십시오
메이저 정당인데
통합이라는 말만
들어가면 선거에서
망하는데 이것은
무슨 현상일까요
학생들의 힘으로 통합막았네요?
글쎄요
더 가관인건
제안을 경북대 총장이 했단 겁니다
충격을 적잖이 받았던건
인서울 대학교들 이기기도 쉽지 않은 판에
공대를 구미로 옮긴단 소릴 하고있으니 기가 찼습니다
물론 금오공대가 안 좋은 소위 지잡대는 아닙니다
그러나 경북대는 이미 다른 레벨의 학교인데, 금오공대와 통합한다면 점차 경북대 포함 지거국 기피 현상이 일어날 것이고, 지방 기피 현상에 기름 들이붓는 것이 되는 것이죠
통합해버리면 결론은 둘다 손해입니다.
경북대- 입결 하락, 이미지 하락, 선호도 하락, 재학생들의 탈주(편입,재수)현상, 간판학과(공대, it)의 인기 하락
금오공대- 인식 하락, 상주캠과 동급 취급, 재학생들과의 싸움으로 인한 학교 분열, 공과계열에서 숨겨진 강자였던 시절의 위상을 더 이상 드러내지 못함(실제로 금오는 인풋대비 아웃풋이 사기인 학교)
이렇듯 둘 다 손해인데, 저기서 글로컬까지 떨어진다면 그야말로 풍비박산 나는거죠
이 글을 경대 총장님께서 보신다면 하루빨리 통합 취소 의견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말입니다
우선 취소는 되었네요 저도 미뤄질 줄 알았습니다
통합하면 좋은 점이 없어요
물론 학교 관계자들은 좋긴하죠
부산대도 가야대 이딴데랑 통합한다 하면 당연히 학교 불탄다 경북대-부산대 이런 뭔가 비슷한 대학끼리 묶는것도 아니고 진짜 입시하면서 듣도보도 못한 금오공대??? 진짜 미친건가
가야대는 아니고 경상대 정도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그만큼 경북대가 절실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심지어 총장은 경북대 학부 출신이에요;
나라가 특정한 학교 위주로 공격적인 지원을 해줘도 시원찮을 판에 돈 줄테니 니들이 알아서 통폐합하라는게 말이나 됩니까.
통합을 하면 그중 한 대학은 없어 진다는 것인가요?
경북대 전자 vs 광운대 전자
둘다 합격했는데 너무 고민되네요..ㅠㅠ
인 서울 광운대가 헐씬 좋습니다 .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뭔 개소리여@@tiger-qs6kq
견해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과는 상관없지만 견해님의 의견이 듣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부경대 해양학과랑 충남대 지질환경학과 중에 어디가 더 나을까요? 집은 부산이고 해양쪽에 관심은 있지만 학교네임드는 충남대가 높은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가까운데로😊
어디사시나요?
네임드는 충대가 높으나
그리 차이가 나진 않아요
숭실대 반수 학생회장 사건 다루어 주세요😊
그런 사람은 회사에서 채용하면 안 되겠지요
역시 한 번 다뤄주실 줄 알았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견해님 영상이랑 좀 관련없긴한데 사회복지과 어케 보시나염? 문과는 상경계 빼고 답이없다는 말을 자주 듣다가 사회복지는 굶어죽진않는다는 이야기 들어서 학교 라인 높이고 사회복지과왔는데 ㄱㅊ나여?
굶어 죽을 수도 있죠
사회복지과는 평균 임금이 너무 작습니다
경비원보다도 돈 못 법니다
현시점 메리트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응시자격 정도네요..
지잡대라니까😊
통합이 미뤄지긴 했지만
언젠간 통합될수밖에 없다는 의견에 1표!
경북대 재학생들 입장인거고
넓게 보면 최선책이지 않겠나...싶음
통합한다고 머 크게~~인식이 나빠지고 혼란이오고? 글쎄....
견해님 영상이랑 관련 없지만 견해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제가 단국대(천안)에너지공학이랑 부경대 해양학과를 붙어서 고민중입니다. 단천이 공대라 취업면에서는 좋을거 같은데 집은 부산이라 단천이 부경 버리고 갈 만큼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단천은 아직 분교인식이 있는거 같고 부경은 해양이랑 통합한다는 말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무조건 부경대가 낫습니다
학교 급도 부경대가 높아요
@@opinion__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부경 해양이 통합된다면 해양학과는 호재인가요? 해양학과가 취업이 잘 안된다는 말에 걱정입니다ㅠㅜ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냐 참고로 견해씨 의견이 나이에비해 냉철하다싶어 응원 한던 사람이요
와 진짜 sky다음가던 대학이 이지경까지 오네 ㅠㅠ 지금은 그래도 지거국중 국숭이랑은 비비는대학인걸로 아는데
그러니 말입니다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RUclips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경북대 학생들 반대로 앞으로 통합 안한다고 하네요
글쎄요
믿음이 가지 않네요
@@opinion__ 오늘 오피셜 기사 올라왔네요
@@oo-xt4xg 그러니까요 저도 봤습니다만
그 말이 믿음이 가지 않아서요
@@opinion__고교 시절 견해님 의견에 공감해 인서울 건동홍이 아닌 지거국 전자과에 진학했는데 만족하면서 다닙니다. 항상 번창하세요~
@@oo-xt4xg감사합니다~
견해님 영상과 무관한 질문인데 제가 문과인데 이과로 취업 때문에 교차지원을 해서 지금 울산대 공대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미래를 보면 이게 맞는 선택이겠죠?
좋은 선택 하셨습니다
요새 상경계도 힘든데 공대 나오면 출신대학이 너무 빻은 대학만 아니면 최소소득은 보장이 되니까요
에이 그래도 경북 부산 전남 충남 같은 초일류 지거국은 살려야죠. 금오공대 경북대 통합은 오버입니다. 쫌 그르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 이야기가 그겁니다
그런데 이 놈의 정치인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게 문젭니다
사실 지거국을 살리려면 통합이 아니라
학과 통폐합을 해야죠
금오공대 통폐합보다 보여주신 자료에 나온 사진이 모두 인문대학입니다.
인문대부터 문사철의 경쟁력이 없는 학과를 교양중심 대학으로 학과 통폐합을해야합니다.
학교차원의 다이어트를 통해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거죠. 그건 정치인들만 할 수 있습니다.
영상과 관련은 없지만 가장 최근영상이 이거라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강원대 춘천(컴공) 이랑 경기대 수원(ai)중 고민중입니다.
집과의 거리가 강원대와 가깝고, 경기대는 한시간 반이 걸립니다.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것 때문에 많은 고민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대가 나아요
매번 유용하고 현실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기아 취직희망하는데 전남대 기계공학 어떤가요?
좋습니다
지잡대라니까😊
견해님 영상이랑 조금 관련이 없지만 의견 한 번 들어보고 싶어 여쭤봅니다. 제가 충북대 경영, 강원대 경영 둘 다 붙었는데 충북대는 집과의 거리가 꽤 있는편입니다. 충북대 경영이 강원대 경영보다 입결도 높고 인지도도 좋다하는데 견해님이 생각하기에 큰 차이가 있을까요??
넵 차이가 없습니다
@@opinion__ 아하 충대가 그정도라니..ㅠ
통합되면 지거국 선호도가 더더더 떨어지는거 아니냐.......
네
@@opinion__ 그러면 경북대학생 입장에서는 반대할만하네요. 글로컬선정되겠다고 학교선호도 떨어뜨리면 수지타산이....
금공은 안동대...
한밭은 공주대...
이게 맞지.지거국을 왜 자꾸 건드려!!!
안동대는 너무 간듯요
지리적으로 국토의 가장 중심에 있는 세종시에 사우디의 미래도시 네옴시티 같은 프로젝트를 실행하면 그나마 인 서을 쏠림이 완화 될 것도 같습니다 . 경북대 와 금오공대 통합해서 슈퍼 경북 금오대 만들어 새로운 모델을 창출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
그것도 기발하네요
그렇게 되면 충남대가 훨씬 성장하겠죠. 지리상 부산 경북대는 갈수록 입결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경북대 금오공대 통합 이전에 안동대를 없애는 게 먼저임
그렇습니다
견해님 건양대는 어느정도 순위권인가요? 전국에서요
의학 보건 빼면 순위랄게 없지요
지잡대라니까😊
@@opinion__네 감사합니다~ 견해님은 어느대학나오셨습니까?
@@크린닥터-k8q 저는 세계적인 대학 두원공대 나왔지요.~~
@@opinion__두원공대면 안성인가요?
안녕하세요 혹시 영남대학교 경상대학교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중에서 어디가 낫나요?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opinion__ 답장 감사드립니다 혹시 인천대 삼육대 부경대 충북대 경영 중에서는 어느 순으로 나은지 여쭤봐도 될까요? 인서울권들이 아니지만 저가 편준생이라서 시즌이라서 급해서 여쭤보게 됐습니다 ..
@@이창민-h2j3w
인천-부경
충북
삼육
이라고 봅니다
전부지잡😅
만약에 경북대와 금오공대가 통합에 성공한다면, 캠퍼스는 대구, 구미, 상주 이렇게 3개가 되겠군요.
부산대는 양산캠에 의학*간호 계열, 밀양캠에 농대 계열, 나머지 학문 계열은 본부 부산캠에 둬서 중복학과(유사학과) 겹치는 문제 없이 이원화 캠퍼스에 성공한 것처럼,
경북대는 구미캠에 공대*IT 계열, 상주캠에 농대*수의대 계열, 나머지 학문 계열은 본부 대구캠에 둬서 중복학과를 통폐합하여 문제점을 잘 해결하면 그 지역에 맞고 성공적인 이원화 특성화 캠퍼스가 될 것 같네요.
이건 제 개인적인 뇌피셜인데, 언젠가 경북대와 안동대가 통합하게 된다면, 캠퍼스가 4개가 되니까, 대구캠에 있는 단과대학들 중에서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 계열의 학과들을 안동캠으로 옮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안동이 한국의 정신*전통 문화가 매우 발달한 곳이라고 들어서 그런 쪽의 학과 교육의 효과가 잘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경상북도에 소재하는 4년제 국립 종합대학은 경북대 1개만 있을 것이고 대구, 상주, 구미, 안동 이렇게 각 지역에 맞는 4개의 특성화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도 좋은 방법이나
구미는.. 좀 그렇습니다
경북대 vs 세종-단국-광운
어디 선택해야할까요..
가까운데 가
가까운 곳에 가십시오
미래를 보면 세종단국광운입니다
지금 한국 상황 안 보임? 이미 지방하고 서울 격차 ㅈㄴ 심함. 걍 서울권 대학 가셈
국제 4대 대학랭킹을 보면 세종대는 평균 393위, 경북대는 547위입니다.
추세를 보면 무조건 세종대를 가셔야합니다. 단국 광운대는 평균 1200위권에도 포함 안된 학교입니다.
급이 맞는 대학끼리 해야지; 경북대는 지방대 희망인데
똑똑한청년.
감사합니다😂
부경대-해양대도 다뤄주세요!
부경대 해양대는 둘 다 해양 관련 대학이라 통합하는 게 오히려 낫습니다
단, 교명 변경은 해야죠
2:32초부터 공감됩니다.
대학을 갔으면 어떻게든 스펙,학점을 쌋ㄴ아서
좋은회사취업하는걸 목표로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물론 경북대는 경상도안에서 졸업장
"경북대 대구" 이게 매우 가치가있어
졸업장에 교명이 바뀐다면 좀 그렇긴하겠네요
@@AbcdEfg-v2i 현실은 스카이 제외하면 직업이 더 중요하지요
일류 대학나왔는데 고졸보다 돈을 못 벌면 얼마나 쪽팔리는 일이겠습니까
대다수의 학생들이 지방대에가서
대학탓 하면서 정작 탓은 하는데
벗어날 능력은 없어서 욕만하고
패배자처럼 사는경우가 많죠...
지방대가서 아무것도 안하는것
Vs
가서라도 스펙쌓고 학점쌓으며 노력
누가 잘될지는 뭐 뻔한데...
참...
지잡대라니까😊
일본대학 준비중이라 아는건데 한국보다 출생률 낮은 일본도 지금 지방국립대 인기는 떨어지고 수도권 사립대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원래는 일본 국립대면 ㅈㄴ 좋은 취급이었는데 앞으로 그런 인식 사라질거 같음. 구제국대나 MARCH급 지방국립대 이상 아니면)
아 ㅅㅂ 뭐래 ㅋㅋ 한국보다 출생률 '높은'
+과소화 진행중. 한국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일본대학 준비중(?) 이시면 일본에 오신 적도 없으시단 건데 말도 안 되는 소리 자제해주세요
지금도 일본 국립대학들에서 노벨상 꾸준히 배출되고 있고
오히려 사립대들의 인기가 크게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도 구제국 동경일공 다돌고 관립대 나온이후에 사립대 나올까말까에요
더군다나 이공계는 그냥 사립대와 국공립 비교조차 않습니다
일본 살아서 압니다, 일본인들은 국공립>>사립 여전합니다. 입시방식도 다르고 전형도 완전히 다릅니다;
@@1341fdsa 일본 입시 사이트 보고 하는 말입니다. 귀하께서는 혹시 최근 입시 아니고 이미 사회생활 하고 계시거나 하신 분 아닌가요? 물론 구제국이나 동경일공 이런데는 예외죠. 근데 하위국립대(ex 야마구치대학 이와테대학)는 인기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수도권 가려합니다
@@하나의눈 수도권이란 말 보단 関東라고 말을 하구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세 도시로 모이는 건 있어도
굳이 수도권? 이란 말 안 쓰며 딱히 선호하지도 않습니다 (뭐 중위권이면 모르겠네요...)
여전히 상위권 애들은 아직도 국공립 우선으로 준비하고 전기 중기 후기 다떨어진 애들이나 가는 게 사립대라는 점은 변함없고 당연히 일본인들은 국공립을 선호합니다; 이상한 정보로 날조하지마세요 제가 일본 7년째 삽니다~ 한국에서 평생 사신 거 같은데 ㅎ
그리고 일본 출산율 1.3이고 한국은 0.6목전입니다...
시작부터 날조네요 그냥~ 무슨 뇌피셜을 이렇게 길게 써놓으신건지;
대학 선호도는 떨어질 것 같네요
나락갔죠
부경대 해양대도 통합함?
예
국립창원대 ㆍ경상국립대
통합해
국립창원대 살리자
금오공대 가만히 있다가 개 쳐맞음 ㅋㅋ
경원대 화이팅
ㅉ절대 안되지요
3등급경북대 5등급지잡금오공대 합치니까 그러는구만 ㅋㅋㅋㅋ
그렇습니다
견해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동국대 행정학과를 합격했는데, 저는 고시보다도 정책연구쪽에서 종사하고자 합니다. 저는 너무 간절한 마음으로 붙은거라 만족하지만 반수를 할 필요가 있을지, 아님 대학원을 잘 가는걸 목표로 하면 될지 견해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ㅠㅠ
애매하네요 정책 쪽이면 반수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