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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차 바퀴에는 타이어가 없을까? (+곡선 레일에서 탈선을 막는 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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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авг 2024
  • 대부분 탈것의 바퀴에는 타이어가 있는데, 대부분 기차의 바퀴에는 타이어가 없습니다. 왜 타이어가 없는 것이고, 기차가 빠른 속도로 주행하면서 어떻게 곡선 레일에서 탈선하지 않는지 알아봤습니다.
    [오류] 00:15 부산 4호선은 6량이고, 의정부 경전철과 인천공항 탑승동 셔틀트레인의 자막 위치 바뀌었습니다.
    [참고] 02:16 회전수는 같습니다. 지름 작은 쪽이 느리게 회전한다는 의미로 이해해주세요. 표현이 부족했습니다. ㅜㅜ
    [오류] 02:48 축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궤간의 간격이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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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 도움주신 분
    00:05 주제
    00:10 기차 바퀴에 타이어가 없는 이유
    01:30 주제와 관련해서 생기는 추가 궁금증
    01:46 곡선 레일에서 탈선을 막는 원리
    03:04 기차는 급제동을 할 수 있을까?
    #사물궁이 #궁금증 #호기심 #과학 #기차 #기차바퀴 #전차 #철도 #곡선레일 #탈선
    Copyright. 사물궁이 잡학지식. All rights reserved

Комментарии • 401

  • @user-kw3cb8gd3w
    @user-kw3cb8gd3w Год назад +473

    코레일 토목직렬 현직입니다. 더이상 코멘트 할 부분이 없네요. 갓벽합니다 ^^7

    • @TheManFromEX
      @TheManFromEX Год назад +19

      코렐 토목직은 저런거 안하지 않음?? 나가서 곡괭이질 한다던데

    • @user-bg3yx5lu6w
      @user-bg3yx5lu6w Год назад +82

      저런거 관리하려고 곡괭이도 쓰고 하는거임
      보수도 하고 점검도 하고 검측도 하고 전부다함

    • @user-sj1bw2ll8m
      @user-sj1bw2ll8m Год назад +8

      안물어봣어요

    • @user-kw3cb8gd3w
      @user-kw3cb8gd3w Год назад +89

      @@TheManFromEX 저런걸 알아야 곡괭이든 삽질이든 규정에 맞춰서 하겠죠?ㅋ

    • @user-kw3cb8gd3w
      @user-kw3cb8gd3w Год назад +64

      @@user-sj1bw2ll8m 인생 불편하게 사시네ㅋㅋ 현생에서도 그런거 아니죠? ^^

  • @user-bg4ej4br1o
    @user-bg4ej4br1o Год назад +414

    이런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모두 천재들이 만들었다는걸 알 수 있음

    • @blues50542
      @blues50542 Год назад +38

      공학도들이 해낸다

    • @user-sq1ex2rf3x
      @user-sq1ex2rf3x Год назад +28

      이과라고 쓰고 노예라고 읽는다

    • @Zzapnt
      @Zzapnt Год назад +12

      대학원생이 만들었습니다

    • @cq7091
      @cq7091 Год назад +8

      집단지성의 힘이라고도 볼수있음

    • @user-qb7ur2zy1s
      @user-qb7ur2zy1s Год назад +1

      ㄹㅇ

  • @juneim8967
    @juneim8967 Год назад +86

    선로에는 가드레일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열차가 탈선하거나 전복되는 걸 막아주는 철도안전시설이죠. 흔히 가드레일이라고 하면 도로 바깥쪽에 있는 가드레일을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가드레일은 원래 철도 안전시설로 먼저 도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가드(guard) '레일(rail)'이죠

    • @pagongwook
      @pagongwook Год назад +2

      철덕이는 오늘도 하나를 배워갑니다.

  • @user-hz3kv3in2o
    @user-hz3kv3in2o Год назад +14

    00:35 ㄹㅇ ㅋㅋㅋ 기차 타는 맛이 또 있지 ㅎㅎㅎ
    다른 건 어느 정도 알고 있거나 대충 그럴 것이다 짐작하는 내용들이었는데 마지막에 모래 뿌리는 건 생각도 못하고 처음 알았네요 ㅎㅎ

    • @user-sj1bw2ll8m
      @user-sj1bw2ll8m Год назад

      무궁화호가 덜컹거리는게 ㅈㄴ 심해서 허리아픔

  • @seasnail00
    @seasnail00 Год назад +30

    기차에 관해서 제일 궁금한것이 마지막에 나왔네요;;;
    예전에 기차 게임을 할 때 모래 채우길레 모래가 왜 필요하지 생각했는데 오늘 알았네요 ㅎㅎ

  • @boglaejo
    @boglaejo Год назад +2

    2:18 지름이 작은 쪽이 큰 쪽보다 더 많이 회전하면서 .... 설명에 오류가 있습니다.
    기차 바퀴는 축에 고정되어 있어서 왼쪽 오른쪽의 회전수는 같습니다.
    아마 올바른 설명은 회전의 내측 레일은 바퀴의 지름이 작은 쪽, 외측 레일은 바퀴의 지름이 큰 쪽에 닿게 되어, 동일한 회전에도 원활하게 구를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 @user-rl9gy5ky6m
      @user-rl9gy5ky6m Год назад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름이 큰쪽이 더 많은 양을 움직이니까 바까쪽이 더 많이 움직일수 있다고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cchocopie
    @cchocopie Год назад +10

    기계 공학적으로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범위로 설정 되었네요
    그래도 무관심 했을 때 보다는 무언가 얻고 가는 느낌이라 흡족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inangelus
    @inangelus Год назад +64

    와 근데 캔트 슬랙 이런 단어까지 나올거라곤 생각 못했네요 ㄷㄷ.. 생각보다 자세하게 알려주시는게 신기하당..

    • @user-qn8gq9em8w
      @user-qn8gq9em8w Год назад

      솔직히 토목같은거 뱌우면 기본이긴해요

    • @Gyeol_E
      @Gyeol_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qn8gq9em8w 그래서 어쩌라구용..

    • @user-lx8br3vg5o
      @user-lx8br3vg5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Gyeol_E어쩌긴..토목 좀 뱌워라.

    • @Gyeol_E
      @Gyeol_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lx8br3vg5o ㅋㅋ 그래 아는거 나왔다고 신났농

  • @Nyangpunch_gimozzi
    @Nyangpunch_gimozzi Год назад +14

    크 이런 기술 하나하나가 수학 과학 엔지니어링의 매력이지

  • @serenlucent4209
    @serenlucent4209 Год назад +8

    이런걸 보면 수많은 과학, 수학자들과 그동안 시행착오를 겪으신 많은분들의 노력끝에 우리가 편리한 삶을 살고 있고 감사해야한다.

  • @rlarltmd1
    @rlarltmd1 Год назад +39

    모래를 뿌리면서 운행하는건 신기하네

    • @kuutann
      @kuutann Год назад

      어렸을때 스펀지에서 봤는데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 @neaf_clover
      @neaf_clover Год назад

      -사막에서 꺼도 될까요-

  • @mks91919
    @mks91919 Год назад +6

    슬랙에 대한 정보를 정정하자면
    축이 늘어나는것이 아니라 궤간(레일과 레일사이)만 늘어나는것입니다.
    탈선방지와 곡선부 레일끼임방지효과가 있습니다.

  • @user-hv7cm7wi2v
    @user-hv7cm7wi2v Год назад +6

    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준비하는 학생인데 운전이론 과목이 정말 어려웠는데 이거보고 조금이나마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ㅋ

    • @DieselStarexDriver
      @DieselStarexDriver Год назад +2

      이렇게 설명하면 운전이론일반도 최소한 반은 이해할텐데 현실은 녹록치 않네요 ㅋㄲㅋㅋㅋㅠㅠ

  • @도움말
    @도움말 Год назад +8

    약간 잡학지식 채널 보는게 비문학 과학지문 설명 듣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 @user-ho4xc3vi5f
    @user-ho4xc3vi5f Год назад +3

    기차레일의 곡선부에 바깥레일보다 안쪽레일을 3°~5°정도 내려줌으로서 원심력으로 인한 탈선을 막아주고 레일의 폭을 늘려주는데 이는 도로에서도 편경사or편구배, 확폭으로 적용됩니다 또한 도로에 적용되는 편경사는 배수의 목적으로도 사용됩니다.

  • @Hell-Bovine
    @Hell-Bovine Год назад +6

    옛날에 객실 진동 소음 줄인다고 열차 바퀴와 바퀴 사이에 고무 넣어서 운행했던 기차가 있었죠
    외국에서....그랬더니 진동 소음이 엄청나게 줄었지만...하지만 부작용으로 바퀴 겉이
    피로 누적으로 부러져 객실로 뚫고 들어 왔다나....

    • @dongheekim401
      @dongheekim401 Год назад

      1998년 독일 에세데 사고입니다.

  • @user-qq7kj9xm6j
    @user-qq7kj9xm6j Год назад +5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영상으로 올려주실수 있나요?
    왜 사람들은 빵을 만들때 물고기 모양 틀을 물고기 모양으로 해 붕어빵을 만들었을까요?다른 모양도 많은데 굳이 못슁긴(개인적인 생각)물고기 모양인지 궁금해요!!오늘 언니가 사온 붕어빵 보고 궁금해서 물어봐요!이 댓글을 봐주시면 좋겠네용🖐감사합니당~

  • @user-hl2ox3ie8t
    @user-hl2ox3ie8t Год назад +1

    코레일직원이 아닌 예전 철도청 직원 입니다. 기차바퀴에 '타이어'라고 불리우는 타이어 같지않은 타이어가 있습니다~!ㅎ
    이 타이어는 강철로되어 기차바퀴를 보호하고 일정마모되면 교체합니다. 이것을 타이어라고 합니다!
    ㅡ옛날 철도원 ㅡ

  • @youtube_byeongsinsaeki
    @youtube_byeongsinsaeki Год назад +3

    0:16 헉 몇몇 기차에 호랑이가 있다니 ㄷㄷㄷㄷ 역시 호랑이의 나라

  • @whitedream06
    @whitedream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차 바퀴에는 왜 타이어가 없을까? 그리고 곡선 레일에서 탈선을 막는 원리에 대한 궁금증은 기술적이고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이 주제에 관한 댓글에서는 기차 바퀴의 다양한 설계, 전통적인 바퀴와 타이어의 차이, 그리고 기차가 곡선 레일에서 안전하게 운행되는 방법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기차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들과 실제 사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 또한, 바퀴와 레일 간의 마찰력, 중심력, 그리고 곡선에서의 동작 원리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Grantos_2009
    @Grantos_20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타이어가 없는 중전철의 경우 관리도 관리이지만 독일 인터시티 고속철도에서 고무이중차륜으로 인해 에세데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트램 빼고는 다 사라진 것으로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 @user-gh9yw5uz4o
    @user-gh9yw5uz4o Год назад

    틸팅(Tilting) 기술도 열차가 곡선부에서 탈선하는 것을 막아주죠. 차량을 안쪽으로 기울여서 원심력을 흡수하는 기술이고요. 캔트(Cant)로 원심력을 상쇄할 수는 있는데, 고속전용선로에서는 이 값을 크게할 수 있지만, 일반선로에서는 이걸 크게 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속으로 주행할 때 차가 넘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차를 안쪽으로 기울이면 캔트를 크게 한 것과 같기 때문에, 곡선부를 고속으로 지나갈 수 있습니다.

  • @Teulnee
    @Teulnee 4 месяца назад

    의정부 경전철이랑 인천공항 탑승동 열차 일러스트가 서로 바뀌었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올 한해도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Panzer_turtle
    @Panzer_turtle Год назад +1

    3:36
    살사소스 분사장치(?)

  • @satellitebeam
    @satellitebeam Год назад

    철도차량은 마찰계수가 클수록 타고오름 탈선의 위험도가 매우매우 높아집니다. 탈선위험도 측정으로 보수적인 Nadal식과 현실적인 weinstock방식을 사용하는데 플랜지접촉시 플랜지각이 75도 거의 고정이고(마모시 63도) 마찰계수가 높을수록 L(횡력)/V(윤중) 의 한계치가 낮아지게 되고 쉽게 탈선합니다. 추가로 플랜지각이 75도일때 마찰계수가 작을수록 공격각이 작을수록 탈선위험은 줄어 듭니다. 예를 들면 비가오거나 습한날에는 일반자동차는 사고 위험이 올라가지만 철도차량은 마찰계수가 떨어져서 더 안전하게 됩니다. 마치 차륜이 레일로 올라갈라다가 미끄러져 다시 내려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막이나 매우 건조한 지방에서의 철도차량은 마찰계수가 커질수록 탈선위험도가 매우 상승하게 됩니다. 일반자동차랑은 반대죠. 일반건조노면은 아마 마찰계수가 0.7~1.0 이고 궤도-차륜은 0.4 이하 입니다. 고속에서는 더 떨어집니다.

  • @user-djfudnj
    @user-djfudn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대박
    철도차량면허 딸때도 헷갈려서 이해보다는 억지로 외웠던 캔트 슬랙 정의 한번에 이해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영상만 보셔도 면허필기때 문제 한두개정도 맞출듯ㅋㅋㅋㅋㅋㅋ

  • @Yongee22
    @Yongee2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0:15 의정부 경전철과 인천공항 셔틀트레인이 바뀌었군요

  • @AMDVVS
    @AMDVVS Год назад +29

    지름의 차이를 이용한 자체 디퍼렌셜이군요!

    • @user-ro4bd1mh6h
      @user-ro4bd1mh6h Год назад +7

      따로 디퍼렌셜이 안들어가고 저렇게 회전수 맞추는것도 신기하네요ㅎㅎ 쇠 바퀴라 대충 맞아도 미끄러져서 괜찮으려나

    • @Zzapnt
      @Zzapnt Год назад

      횡G를 이용해 스스로 지름을 늘리는
      똑똑한 디퍼렌셜 ㄷㄷ

  • @JusticeisAlive.
    @JusticeisAlive. Год назад

    궁금한 게,
    1. 마찰계수가 작으면 한 번 움직였을 때 적은 에너지로도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건 알겠는데, 그럼 처음에 속도는 어떻게 내나요?
    2. 회전을 할 때 안쪽 바퀴가 바깥쪽 바퀴보다 더 많이 돌게 되면 오히려 탈선의 위험성이 더 커지는 것 아닌가요? 바깥쪽 바퀴의 이동거리가 더 긴데..
    궁금합니다.

    • @nakion
      @nakion Год назад

      1. 워낙 열차 무게가 무거워서 마찰계수가 작아도 전체 마찰력은 여전히 큽니다.
      2. 영상이 틀렸습니다. 양쪽 바퀴는 고정되어서 같은 수를 회전하는데요. 바깥족 선로가 긴만큼 바깥쪽 바퀴가 지름이 더 크므로 같은 회전에 그만큼 더 가기 때문에 안전한겁니다 ㅎ

  • @골드나인
    @골드나인 Год назад

    언급이 안된 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 교량이나 급곡선에서는 레일 안쪽에 별도의 가드레일을 설치하여 탈선을 막기도 합니다.
    그리고 눈비로 인해 레일이 미끄러우면 실제로 바퀴가 미끄러지면서 헛도는 현상인 공전현상이 발생합니다. 승차감이나 구동음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ruclips.net/video/owcDrLlFyL0/видео.html

  • @user-mb1eg3xs9r
    @user-mb1eg3xs9r Год назад +1

    srt 주행영상을 보면 300km/h로 주행하다가 120km/h로 감속하는 부분이 영상에 나오는데 감속하는 시간이 한 30초에서 40초 정도 걸립니다.
    다만 400미터 길이의 평택지제역을 10초만에 쓕 통과해버리더군요.

  • @user-th6zz5ee9i
    @user-th6zz5ee9i Год назад +1

    자 그럼 비행기는 이 착륙시
    타이어를 사용하는데
    공항중에 활주로와 기차선로가 교차할때
    왜 마찰계수가 적은 기차보다
    마찰계수가 높은 타이어를 쓰는
    비행기가 우선일끼요?

  • @SM_line4
    @SM_line4 Год назад +3

    02:38 세마역의 선로가 저런 형태로 되어 있어서 세마역에 정차 중인 열차는 신창방향 승강장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습니다

    • @ss-bh3pn
      @ss-bh3pn Год назад

      세마역만 있냐 ㅋㅋㅋㅋ
      수준

    • @SM_line4
      @SM_line4 Год назад +2

      @@ss-bh3pn 세마역'만' 그렇다고 한 적도 없는데 왜 시비를 걸죠?

    • @DottbogiDottbogi
      @DottbogiDottbogi Год назад

      @@ss-bh3pn 진짜 수준ㅋㅋㅋㅋㅋ

  • @user-to2d4e
    @user-to2d4e Год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하고 영상 재밌게 봤어요

  • @yj810104
    @yj810104 Год назад +1

    모래를 뿌려주는 게 있다는 건 처음 들었습니다. 궁금증 해결되었습니다.

  • @kaesory
    @kaesory Год назад +1

    ㅎㅎㅎ 좀 머시기하지만 ... 새마을호 중에 틸팅... 되는 애들도 나와 있음.... 충청? 강원? 쪽 운행... 뉴스에 나옴

    • @kimegg10
      @kimegg10 Год назад +1

      ktx-이음이 틸팅 ㄱㅣ술을 차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새마을은 처음듣네요

    • @dongheekim401
      @dongheekim401 Год назад +1

      TTX는 운행 시험만 하고 상용화되지 않았습니다. 틸팅열차 양산하는 것보다 노선 개량하는게 더 경제성이 있는걸로 판단됐습니다.

  • @user-ll2sh7rt2b
    @user-ll2sh7rt2b Год назад +2

    레일 칸칸이 지날때마다 뚜구두~ 뚜구두~ 뚜구두~ 일정하게 울리는 소리가 좋았는데 요즘은 안나거나 덜남;; ㅠㅠ

  • @pigluis9347
    @pigluis9347 Год назад +11

    KTX기준으로 300km/h로 달리고있을때 사람보고 비상제동작동시 7km는 가야 제동이잡힘 그래서 사람을봐도 7km는 기장이 손빨고있어야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iillill9387
      @iiillill9387 Год назад +4

      7km ㅋㅋㅋ 사람이 보이긴 하려나

    • @user-sj1bw2ll8m
      @user-sj1bw2ll8m Год назад

      기차에 깔려서 바퀴에 안 깔리고 그 바퀴사이에 공간밑으로 몸 숙이면 살수있지않을까여??

    • @k233_jukjeon
      @k233_jukjeon Год назад

      300km에서 상용제동은 6km정도가 맞으나 비상제동은 제동 후 3km 지점에서 정지이므로 영상의 내용이 틀린 건 아닙니다

    • @기면슈의꼬우꼬우
      @기면슈의꼬우꼬우 Год назад

      @@user-sj1bw2ll8m 열차풍이 있어서 저속이나 정차 아니면 큰 의미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user-ws7sy8jh9c
      @user-ws7sy8jh9c Год назад

      비상제동시 제동거리 7km씩 되지는 않습니다

  • @phantomk5585
    @phantomk5585 Год назад +1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점이 있어 댓글 써봅니다.
    혹시 레일과 휠사이의 마찰계수가 낮다고 하고 눈이나 비 날씨적 요인에 의해 더욱 마찰계수가 낮아지게되면 사실상 휠은 헛돌게되어 전진이 되지 않을텐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전진을 할수있는것인지 궁금해요.

    • @nine-eleven554
      @nine-eleven554 Год назад +1

      3:30

    • @morganlee5328
      @morganlee5328 Год назад

      3:30 부분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살사장치를 이용해 모래를 뿌려 마찰계수를 높여 견인력을 확보합니다.
      이때 바퀴가 헛도는 현상을 공전이라 하는데, 공전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살사장치를 이용함과 동시에 저단운전을 실시합니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비나 눈이 올 때 변속기 저단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적인 여건(오르막이라든가) 등으로 인해 더이상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는 관제사와 협의하여 구원열차를 연결하여 운행합니다.

  • @chanwoong05
    @chanwoong05 Год назад +4

    비문학 지문에 쓸만한 내용인듯

  • @tedchoi8488
    @tedchoi8488 Год назад +1

    궁금한점은, 차량의 경우 바퀴가 굴러가면서 마찰력이 높은 타이어를 이용해 앞으로 나가는데, static friction 형태로 마찰력이 존재하는데, kinetic friction이 되면 그립이 없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데, 결국 바퀴인 기차바퀴는 마찰력이 작은데 어떻게 추진력을 갖는거죠? 마찰력이 높은게 유리한것 아닌가요?
    아직 대학교 1학년이라 지식이 부족한점 양해바랍니다

    • @ssw5441
      @ssw5441 Год назад

      마찰력이 결코 작지는 않습니다. 동력차가 누르는 무게가 어마어마하니까요. 그래서 보통은 출발과 감속에 슬립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은 정교한 출력조절로 정지마찰력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토크만을 사용하구요.
      Locomotive wheel slip 검색하시면 출력조절이 힘든 증기기관차의 휠슬립 영상이 많이 나오는데 사실상 출발하지 못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차량도 휠슬립이 일어날 순 있으나 영상처럼 살사장치로 마찰력을 증가시킵니다

    • @khp7111
      @khp7111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나오는 살사장치에서 모래가 나와요 그걸로 필요할때마다 모래를 뿌려서 마찰력을 높입니다 또한 기차무게가 790톤인가 되어서 바퀴당 걸리는 하중은 매우 무겁고 그로인해서 추진력도 상당히 크게 가져갑니다 물론 제로백은 느린편이죠

  • @user-gx1bk7ue5d
    @user-gx1bk7ue5d Год назад +1

    0:16 ~ 0:17 의정부 경전철과 인천공항 탑승동 셔틀트레인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 @shinhyunkim2197
    @shinhyunkim2197 Год назад +7

    증기기관차나 디젤기관차는 바퀴가 많은 경우가 있는데 바퀴가 많으면 곡선구간에서 바퀴가 낄것(?)같은데 의외로 잘 다니는 이유가 궁굼합니다

    • @Ithygukdr
      @Ithygukdr Год назад +4

      곡선구간에서 실제로 차륜이 선로에 끼는건 사실입니다. 정확히는 선로 바깥쪽으로 타고 오르면서 차륜의 플랜지와 선로가 마찰하는거지요. 그걸로 인해서 지하철을 타보면 곡선 구간에서 쇠가 갈리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곡률을 완만하게 하여 최대한 걸리는걸 최소화하고, 또 곡선 선로 진입 전에 감속하는 절차가 있으므로 부드럽게 통과가 가능한겁니다.
      또한 고속열차의 경우엔 캔트라고 하는것이 있는데, 이것은 곡선구간에서 선로에 경사를 주어 열차가 안쪽으로 기울어지게 만들어서 바깥쪽으로 작용하는 원심력을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이런식으로 캔트를 이용하면 바깥쪽으로 튀어나가려는 힘이 줄어들게 되므로 롤러코스터가 곡선부를 빠르게 주행하는것과 비슷한 원리로 열차가 고속으로 곡선구간을 통과하는것이 가능합니다.

    • @user-kv2do6wd5k
      @user-kv2do6wd5k Год назад +4

      증기기관차는 차륜이 많아 탈선 가능성이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동륜(동력차륜)전후에 1축 내지 2축의 추가 차륜을 장착하여 곡선을 원활히 통과하게 합니다. 이러한 탈선은 '뛰어오르기 탈선'이라고 하는데 영상에서도 나온 후렌지가 차량의 원심력에 저항하도록 설계되어있으며 당초 운전구간에는 속도제한이 사전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기관사의 인적오류로 인한 과속이 아니라면 탈선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곡선 진입시 대차 및 차륜이 곡선에 적응하도록 곡선 진입전 완화곡선을 삽입하기에 안정성이 높습니다.
      디젤기관차의 경우 특대형 디젤기관차를 예로 말씀드리면 3개 차륜이 하나의 대차를 이루며 이러한 대차가 2개 붙어있는 구조인데 곡선 설계시 대차회전반경을 고려하여 설계하기 때문에 탈선의 위험은 적습니다. 단 디젤기관차의 특성상 차체의 무게가 매우 무겁기 때문에 분기기 대향측(진입측)과 같은 부분에서 텅레일(전환레일)을 파손시켜 탈선하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 @shinhyunkim2197
      @shinhyunkim2197 Год назад

      @@Ithygukdr 감사합니다 궁굼증이 어느정도 해소돼었네요

    • @shinhyunkim2197
      @shinhyunkim2197 Год назад

      @@user-kv2do6wd5k 1축 내지 2축이라는게 무슨뜻이죠? 내지라는 뜻을 잘 몰라서..;;

    • @shinhyunkim2197
      @shinhyunkim2197 Год назад

      @Kakam 플랜지가 없는경우가 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user-wu8iv6zz7r
    @user-wu8iv6zz7r Год назад

    사물궁이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 @user-hj3uo2zu3r
    @user-hj3uo2zu3r Год назад +2

    브레이크나 가속할때도 살사장치가 작동합니다

  • @상하이앨리스환악단
    @상하이앨리스환악단 Год назад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0:15 에 오류가 있네요.. 사진 우측 맨끝 차량이 의정부 경전철 입니다.

  • @antec9075
    @antec9075 3 месяца назад

    선로와 바퀴의 마찰력이 낮다는건 동력 전달 측면에서 손해가 아닌가요?
    스케이트 처럼 힘을 가하면서 가속하고 힘을 빼면서 미끄러지면 모르겠는데
    엔진은 어차피 계속 돌아가야하고, 그러면 동력 전달이 되어야 운동 방향에 대해서 충분한 속도로 이동할 수 있을텐데 어떻게 이득으로 작용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user-sv7bb2br9q
    @user-sv7bb2br9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0:17 인천공항 트레인이랑 의정부 경전철 이미지가 바뀐것 같네요

  • @KIMMUNG2
    @KIMMUNG2 Год назад

    모래는 또 새로운 정보네요❤

  • @user-cg5yi7rz2r
    @user-cg5yi7rz2r Год назад +2

    살사장치는 처음 알았네😫

  • @user-dc3st7zh7d
    @user-dc3st7zh7d Год назад

    고속철이라면 타이어 바퀴가 속도에 큰지장을 주겠지만 일반기차의 경우는 구동바퀴에 한해서 타이어를 사용하면 주행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바퀴가 통일되지 않으므로서 생기는 비용과 정비수요의 추가는 문제가 될겁니다. 일단 경사를 오를 때 구동바퀴를 타이어로 하면 철바퀴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하지만 비용대비 효과나 가성비는 부족하겠지요.

    • @falcon9ft710
      @falcon9ft710 Год назад

      자동차에 경우엔 클러치를 밟아도 속도가 떨어지는게 눈에 잘 보이죠
      반면 지하철은 역과 역 사이 이동의 대부분은 그져 타력주행이니 역시 타이어의 구름저항이 꽤나 클 것 같습니다
      물론 공기저항 대비 질량의 차이가 크기야 하지만 구름저항도 무시는 못할 요인 같아요

    • @daramgea
      @daramgea Год назад

      일반 기차라 하면 기관차나 전동열차를 말씀하실텐데 바퀴 사용시 선로 호환이 안되고 경사를 오를때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평지나 하구배상에서는 철차륜보다 손해가 됩니다. 또 한 편성 안에서 각 차륜마다 견인 및 제동에 큰 영향을 주는 차륜을 다른 소재로 사용하면 열차충격이 발생할 듯 싶네요. 동력과 회생제동은 견인전동기가 달린 축만 사용 가능하지만 다른 차축도 공기제동은 가능하니까요.
      또한 국내에서 가장 구배가 심한 태백선 영동선 구간은 고출력의 기관차 2대를 총괄제어하여 운행하고 있습니다.

  • @seoulbear
    @seoulbear Год назад +1

    0:15 인천공항 셔틀 트레인과 의정부 경전철 사진이 바뀐것 같습니다...

  • @kangmini
    @kangmini Год назад

    오오 모래를 뿌리는건 몰랐네요 ㅎㅎ

  • @mjk6373
    @mjk6373 Год назад +16

    담엔 동력집증, 분산식 열차에 대해 올려주세요

    • @Ithygukdr
      @Ithygukdr Год назад +1

      그거도 재밌긴 하겠네요. EMU가 가속이 더 빠른 이유 이런식으로 해가지고.

    • @daramgea
      @daramgea Год назад

      동력집중식은 견인력이 기관차 한대 점착력을 넘어버리면 공전해버리기 때문에 제한을 크게받지만 동력분산식은 전체 편성의 무게를 점착력으로 가져갈 수 있어서 발차시 견인력을 더 크게 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출력은 동력집중식 쪽이 강합니다. 너무 강해서 차륜이 헛도는게 문제죠..
      또 동력집중식 무궁화호같은 경우 열차충격이 발생하여 견인, 제동을 섬세하게 취급할 필요가 있어서 이것도 한몫하죠

    • @pororo2251
      @pororo2251 Год назад +1

      또또또 철덕들 난리네... 걍 알아서 하게 냅둬라

    • @pagongwook
      @pagongwook Год назад

      ​@@pororo2251ㅋㅋㅋㅋ 알겠습니다. 전 걍 가만히 구경만 하다 갈게요ㅎㅎ

  • @user-df1jy2qh7p
    @user-df1jy2qh7p Год назад

    사물궁이있으니 그동안 알지못했던지식이 쌓이는것같네요 ㄷㄷ

  • @trainlover5652
    @trainlover5652 Год назад

    철덕으로서 흥미롭군요!

  • @user-sy1tt4uy7t
    @user-sy1tt4uy7t Год назад

    (영상 아직 다 안봄) 차는 비포장도로,물웅덩이,포장도로,진흙탕 이곳저곳 다 밟고 다니기 때문에 고무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지만
    기차는 강철레일만 밟고가니 타이어가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기차는 차보다 무게도 더 무거워서 펑크 위험도 있고 펑크나면 탈선 및 전복되기 때문에 안전성과 교체비용이 장난아니게 들어가서 기차에는 잘 쓰이질 않아요

  • @user-bc8nm7on6r
    @user-bc8nm7on6r Год назад +1

    2:07 안쪽이 많이회전하는게아니라 회전수는 깉은데 바깥쪽 반지름이 더 크니까 바깥쪽레일에서의 속도가 더 빨라져서 속도 맞춰주는거아님?

    • @satellitebeam
      @satellitebeam Год назад

      ㅇㅇ차축이 동일해서 회전수는 같지만 바깥레일 반경이 커져서 접선속도 즉 구르는 속도가 빨라서 맞춰서 돌아가는것

  • @01k.
    @01k. Год назад +1

    살사장치는 몰랐네요.
    와우

  • @ChubbyCat1990
    @ChubbyCat1990 Год назад +4

    모래가 도로에도 눈이 쌓이기 시작하거나 빙판이 얼어 있으면 미끄러지지 마라고 뿌립니다.
    특히 경사로에 모래주머니들이나 모래함이 배치되어 있어요.

  • @blasta5392
    @blasta5392 Год назад +2

    +초반의 나온 4가지 노선은 고무 타이어를 쓰지만
    이들은 레일이 강철이 아닌 콘크리트로 되어 있어 오히려 흔들림이 더 심한 편입니다
    또 고무 타이어는 마찰계수가 높아 가/감속도가 뛰어나고 경사로나 곡선주로에서 훨씬 유리하지만
    이 때문에 연비가 낮아지면서 고속주행에 불리하다는 단점도 발생하여 경량형 도시철도에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 @ironsight_guy
    @ironsight_guy Год назад +3

    실제로 고무 타이어 바퀴를 달고있었던 열차 하나가 있었는데 성능이 너무 후져서 몇년 쓰다가 개조됬습니다

  • @edwinyoon6829
    @edwinyoon6829 Год назад

    0:17 이때 의정부경전철이랑 인천공항 셔틀 트레인이랑틀렸어요

  • @countach-
    @countach- Год назад +2

    예전에 프랑스 파리갔을때 지하철이 타이어더라고요

    • @macdori
      @macdori Год назад

      전부 다는 아니고 몇몇 노선이 타이어를 적용하고 있죠.
      경사가 급한 부분이 노선, 고속 구간에서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선에서 사용하고 있음.
      스위스 알프스에 가보면 기차로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치상궤도로 되어 있죠.
      기어로 맞물려 미끄러지지 않게 올라가는...
      환경에 따라 여러 방식의 기차들이 있어요.

    • @countach-
      @countach- Год назад

      @@macdori 오오 감사합니다

  • @user-vi8lp9lp8q
    @user-vi8lp9lp8q Год назад

    1:16 요즘 철도에 레일간 이음매를 제거하나요??
    허면 여름과 겨울에 수축 팽창은 어떻게 잡나요?

  • @jpi223
    @jpi223 Год назад +1

    모래를 뿌리는데 모래를 보관하는 장치나 양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모래를 금방다 쓸거같은데 보충은 어케하는지 궁금합니다.

    • @ssw5441
      @ssw5441 Год назад +1

      요즘은 대부분 모터로 출력을 조절하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모래를 뿌리지 않습니다. 눈이 올때 보통 뿌리는데요, 출발(0~10km 가속) 십수번에 쓰일 모래는 담겨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user-vy6dr3le5g
      @user-vy6dr3le5g Год назад

      보통 차량마다 다른데 전기기관차가 차고지에 들어올때마다 모래는 항상 검수하기떄문에 바로바로 보충해줍니다. 보충방법은 기지마다 다를듯합니다!

  • @kys1498
    @kys1498 Год назад

    모래뿌려주는건 처음 알았네요!

  • @tlwis
    @tlwi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든 열차에 모래가 들어가는것이 아닌 동력 집중식 KTX나 무궁화호에 들어갑니다 지하철이나 KTX이음은 동력분산식이라 모래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 @user-tz8zf1bg2r
    @user-tz8zf1bg2r Год назад +1

    0:16 호랭이

  • @centurion_with_tea_time
    @centurion_with_tea_time Год назад

    모래뿌리는건 첨알았네....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 @KCD813
    @KCD813 Год назад +1

    이음매가 없는 장대레일은 여름에 열팽창 때문에 휠 문제가 있지 않나요?

    • @ssw5441
      @ssw5441 Год назад +2

      소재의 발전으로 열팽창이 최대한 덜 되는 소재를 쓰기도 했고, 무엇보다 콘크리트 고임목의 발전이 레일이 휘지 않게 꽉 잡아줘서 가능해진 레일 시공 공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일과 고임목이 바닥 콘크리트와 완전히 물려 고정되기때문에 열팽창이 나도 응력으로 버티는 개념입니다.

  • @ssddor1250
    @ssddor1250 Год назад

    와 너무 신기해요...짝짝짝

  • @yuntro_official
    @yuntro_official Год назад

    사물궁이님 영상에 사소한 오류가 하나 있는데요
    의정부경전철과 인천공항셔틀트레인이랑 이미지가 서로 바꼈어요

  • @NewRepublic4137
    @NewRepublic4137 Год назад

    그래서인지 일본 면허 필기시험에서 함정 문제로
    "철길을 건너던 중 긴급 자동차가 나타나면 멈춰야 할까 빨리 움직이고 난 다음에 생각할까"가 나오는데,
    정답은 당연히 "철길을 후딱 건너고 난 다음에 생각하라!"입니다.
    열차는 워낙 크고 워낙 무거워서 보셨다시피 제동거리가 엄청 긴데,
    긴급자동차 양보했다가는 더 큰 사고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 @DAEGUcitizen06
    @DAEGUcitizen06 Год назад

    0:17 대구3호선에도 있죠

  • @stripepattern6479
    @stripepattern6479 Год назад

    1:00 의외로 기차에 타이어를 달아봤자 상하진동이 더 커져서 승차감이 더 안 좋아집니다. 고무바퀴열차들의 단점입니다.

  • @jason_cha
    @jason_cha Год назад

    긴급한 상황에서 기차의 제동거리를 단축 시키려면 바퀴를 역방향으로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 비행기 제트엔진의 역추진 기능처럼요.

  • @user-qy1yw9ki4d
    @user-qy1yw9ki4d Год назад

    수요일에 코레일 면접보고 왔는데 딱 열차영상이 뜨네요

  • @itw6393
    @itw6393 Год назад +12

    이걸보고 철도 덕후가 되시는분 늘어나겠다 ㄷㄷ

  • @kapari_412
    @kapari_412 Год назад +1

    부산 4호선은 2량이 아니라 6량 1편성입니다

  • @볼로
    @볼로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0:16 인천공항 셔틀이랑 의정부경전철이랑 그림이 바뀌어있어요

  • @user-bg2oy4of7o
    @user-bg2oy4of7o Год назад

    의정부경전철 사진이랑 인천공항 탑승동 셔틀트레인 사진이랑 바꼈네요

  • @jhlee1021
    @jhlee1021 Год назад

    0:17 셔틀트레인이랑 의정부경전철 위치가 바뀌었어요

  • @user-xm1fk3jc1g
    @user-xm1fk3jc1g Год назад +26

    이러한 여러가지 안전 장치에도 불구하고 심심치 않게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하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 @apt43210
      @apt43210 Год назад +27

      심심치않게 라기엔 매년 손에 꼽을정도고 우리나라 열차운행량을 보면 그리 많은양은 아니지요.

    • @user-fj8sz4lm9o
      @user-fj8sz4lm9o Год назад +33

      열차 정비불량, 선로 정비불량이 주 원인이고 그 외 여러가지 요인들이 추가로 있습니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도 탈선은 매우 드물게 일어나며 열차운행량 대비로 따진다면 자동차사고보다 몇백배는 드물게 일어납니다.

    • @piltongman
      @piltongman Год назад +3

      레일 자체 결함, 분기기 오 진로, 차륜 파손 등. 그리고 심하게 과속시 안전장치가 버티는 이상의 원심력으로 탈선 등

    • @user-bt3kn4vv2h
      @user-bt3kn4vv2h Год назад +15

      심심치 않게 라는 느낌이 드시는 이유는 한번에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뉴스같은 매체로 알려지기 때문입니다.
      매일 쉬는날 없이 새벽부터 자정까지 운행하는 것이 전철과 기차들임을 생각하면 심심치않게가 아니라 매우 드물게 사고가 발생하는거지요.

    • @o_0...
      @o_0... Год назад +3

      하루평균 차량사고 사망자 : 8명
      열차탈선사고는 손에 꼽을 정도이지요.

  • @f_min
    @f_min Год назад

    여러모로 진짜 신기하네요

  • @InOS-ex6hb
    @InOS-ex6hb Год назад +1

    사물궁이님 TMI박사셔서 같이 있으면 심심하진 않을 것 같아요

  • @ssw5441
    @ssw5441 Год назад +2

    마찰계수의 문제가 아니라 구름저항의 문제로 강철바퀴를 쓴게 맞죠. 고무바퀴는 원형의 형태를 유지할 수 없으니까요.

  • @neaf_clover
    @neaf_clover Год назад

    0:26 이걸 진짜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
    3:00 그 장치도 봉양 드리프트는 견디지 못할 걸요 -그 선로가 300 km/h 이상 주행 가능한 고속선이라고 가정하면-

  • @user-hv3sg2vs2o
    @user-hv3sg2vs2o Год назад

    스펀지였나? 열차가 출발하고 멈출 때 바퀴에 마찰계수 올린다고 모래 뿌린다고 하던거 생각 납니다.
    모래를 밟고 출발 하는데, 모래 가루가 기차 하중 때문에 돌 처럼 뭉쳐서 굳어 있던 장면이...

  • @poodlemini
    @poodlemini Год назад

    비가오거나 눈이어면 공전현상이 생겨요 철로된 바퀴는요.

  • @nessenty
    @nessenty Год назад

    바퀴열차 다음세대가 이제 자기부상인데 현재 자기부상으로 운행하고 있는 신칸센의 경우는 헬륨을 쓰기때문에 이용료가 꽤 쎈편이고 KRRI 에서는 액체질소를 이용하는 기술을 연구중이라고 하더군요.

    • @user-ue8ns1or1k
      @user-ue8ns1or1k Год назад

      아직까지 자기부상열차를 상용화한 나라는 중국뿐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신칸센은 우리처럼 동일한 철제차륜 입니다.

    • @user-ue8ns1or1k
      @user-ue8ns1or1k Год назад +1

      여기서 신칸센 이용료가 비싼이유는 민영화가 주 이유라고 볼수있습니다.

    • @raccoon_love
      @raccoon_love Год назад

      @@user-ue8ns1or1k 아직 개통은 안했고 차량 자체는 있습니다. 츄오 신칸센 L0계 차량입니다.

    • @user-sx2hr5xk2v
      @user-sx2hr5xk2v Год назад

      @@user-ue8ns1or1k 자꾸 일본 영국 대중교통 비싼게 민영화탓이라고들 하는데, 공영인 유럽 대부분 국가, 북미 어딜 봐도 다 존나 비쌉니다. 모순되게도 일본국철 민영화 이전에는 누적된 적자로 인해 매년 운임인상이 단행되었으나 민영화 이후 운임이 수십년동안 동결된 바 있죠.
      그냥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으로 싼거예요..

    • @mashrabbit
      @mashrabbit Год назад

      ​​@@user-sx2hr5xk2v영화는 결국 민자 회사로 새 주인을 찾아야 하므로 수익을 내야 합니다. 그 탓에 민자로 사유화 하기 전에 최대한 수익을 개선합니다. 과거 해외 사례도 가장 가파른 에너지 요금 상승이나 철도 운임 상승은 민영화 직전이었고 민영화 이후가 아닙니다.
      바보도 아니고 손해보고 있는 걸 매수할 민자 주체도 없으며, 인수 후 이미지 악화를 각오하고 운임을 가파르게 올리고 싶지도 않기 때문이죠. 또 정부도 팔아먹어야 하니 최대한 요구에 맞게 분칠을 해주고 지원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뭔가 새롭고 깔끔해져서 새 출발했다는 이미지도 남겨서 정치적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 번 민영화되면 상장도 하고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과거 공공기관 시절처럼 손해를 각오한 결정은 배임이라 절대로 할 수 없으며, 지원은 지원대로 받고 이익은 이익대로 쓸어가는 양쪽으로 최대한 배불리는 전략으로 경영하게 됩니다. 애초에 그렇게 하라고 민영화한 거란 걸 모르고 근사해보이니 밀어주는 국민이 제일 손해보는 겁니다.
      88년 일본 국철 청산 및 민영화도 예외는 없습니다. 방만경영은 존재했고, 운임 인상은 JNR 시절에 미친듯이 땡겼고, 빚은 이제 이미지 개선한 민자회사와 나라가 나눠서 갚는 걸로 현재 진행형이 됐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JR로 바뀌었다고 운임이 안 오른 것도 아니고요.

  • @Maseemaro
    @Maseemaro Год назад

    모래는 증기기관에만 뿌리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 @chanchan5848
    @chanchan5848 Год назад +1

    출소 하면 두부먹는이유좀 알려주세요 ㅎㅎ

  • @user-ys9wf8dy3n
    @user-ys9wf8dy3n Год назад +1

    사물궁이님 쥐나는 이유가 뭔가융

  • @user-pc6ze5xq3r
    @user-pc6ze5xq3r Год назад

    주기율표에서 왜 수소와 헬륨사이에 빈 공간이 있나요? 그리고 악티늄 다음과 란타넘 다음은 원자번호가 이어지지가 않나요? 궁금해요 궁금해

    • @우주왕복어
      @우주왕복어 Год назад +4

      수소와 헬륨
      전자껍질이라는게 있는데 이 껍질마다 최대 전자 개수라는게 있음
      1번껍질은 2개 2번껍질부턴 8개
      수소는 전자가 1개라 주기율표 규칙에 따라 첫번째인데 헬륨은 전자가 2개이지만 첫번째 껍질이 꽉차서 오른쪽에 있는거임
      악티늄 란타넘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주기율표 행이랑 열 별로 원소 특징이 있는게 그거때문인가
      인터넷 검색해보셈

    • @Scathantheapprover
      @Scathantheapprover Год назад +3

      주기율표 아래쪽에 악티늄족과 란타넘족이 따로 있습니다. 본래 한 줄에 길게 표시하는 것이 맞으나 주기율표가 과하게 길어지는 관계로 표의 이래 부분에 따로 적어놓은 겁니다.

  • @user-xp7td2zz4j
    @user-xp7td2zz4j Год назад +1

    그런데 대구도시철도 3호선도 고무 바퀴로 움직이지 않나?

    • @antec9075
      @antec9075 3 месяца назад

      모노레일은 전혀 다른 방식일텐데요

  • @user-yk4sg4zf4i
    @user-yk4sg4zf4i Год назад +1

    0:16에 하나 에러사항이 있네요. 셔틀트레인과 의정부경전철의 자막 위치가 변동되어가지고요.^^ (+부산 4호선은 6량1편성 차량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틸팅 기술이라고 하여 열차가 곡선 주행시 차체를 기울여 감속 없이 곡선에서도 고속 주행이 가능한 기술이 있답니다.

  • @__________a__________
    @__________a__________ Год назад

    0:16 타이거x타이어

  • @parkmin
    @parkmin Год назад

    0:17 오타 요즘 기차에는 호랑이도 같이 달려 나오나봐여

  • @user-lr7jb6qi6k
    @user-lr7jb6qi6k Год назад +2

    ktx-1 은 제동장치가 spb 방식이라 제동도 제법 느린감도 있지요... 또한 pc1.2칸 에는 답면제동 그 외에는 디스크 제동입니다 제동시에는 진주거리도 의미있지만 최고속도 도달 후 EBS 취급시 (비상제동) 75+a초 로 기억합니다.
    추가내용으로 VACMA에 대해서도 다루었으면 좋았는대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