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다가 건널목에 부딪치면 탈선하잖아. -> 그래서 틈을 만들었습니다. 틈을 지날 때 덜컹 하잖아. -> 그래서 윙 레일을 만들었습니다. 윙 레일이 있을 때 꺾는 각도가 작으면 윙 레일 타고 탈선하잖아. -> 그래서 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 세 쟁점을 설명할 때마다 오... 오오... 오오오오!!! 했다 ㅋㅋ
영상에 나온 선로전환기는 NS형이고 국내에선 저속선은 NS-AM형, 고속선은 MJ81이나 하이드로스타를 사용합니다. 현재 고속선 선로전환기의 국산화가 진행중이긴 하나, 선로전환기로 인한 탈선사고로 인해 국토부에서 사용지속여부 논의중입니다. 그외로 열차가 진행도중 선로전환기가 동작을 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있는데 이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설계해놨습니다. (WLR에 의해 WR회로가 폐회로가 되면서 물리적으로 쇄정됩니다.)
영상속 선로전환기는 NS형 선로전환기며, 요즘은 고속철도에 분기기는 곡선반경을 크게해서 거의 직선화를 만들고 크로싱부도 텅레일화 해서 첨단부 텅레일처럼 크로싱부도 정위, 반위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여 분기부 통과시 덜컹거림을 줄여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속화가 가능합니다. 이 것은 MJ-81형 선로전환기 입니다.
일반적인 전철과 기차의 객차를 보면(KTX제외) 1량당 8개의 휠이 앞쪽에 4개 그리고 뒷쪽에 4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통해서 4개의 휠(보기)이 어떻게 회전구간을 달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디젤기관차의 경우 3축(6개의 휠)이 한개의 보기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자주 보았습니다. (디젤동차 1량에 12개의 휠(6축)이 달려있잖아요) COCO Bogie에서 가운데 바퀴는 좌우에 있는 바퀴의 움직임을 따라가다 보면 기찻길에서 탈선할 거 같지만 탈선하는 기차는 본 적이 없습니다. COCO 보기는 회전(곡선)구간에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국에서는 AI실험을 하고 있고 많은 노선과 많은 복잡한 구간을 할려면 일일이 저런 방식은 한계가 있지. 한번 선로변경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AI기술이 보편적으로 되면 하루에 수백만번은 복잡한 제어가 필요한데 실지로 불가능하지. AI기술로 핸들만 꺽으면 간단하게 끝나는데 철로는 사라지고 AI도로만 남겠지.
꺾다가 건널목에 부딪치면 탈선하잖아. -> 그래서 틈을 만들었습니다.
틈을 지날 때 덜컹 하잖아. -> 그래서 윙 레일을 만들었습니다.
윙 레일이 있을 때 꺾는 각도가 작으면 윙 레일 타고 탈선하잖아. -> 그래서 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 세 쟁점을 설명할 때마다 오... 오오... 오오오오!!! 했다 ㅋㅋ
진짜 논리적이네요 ㅋㅋㅋ
ㄹㅇㅋㅋ
ㄹㅇ 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이야 번역체라는 단점이 있는데도 그 단점을 커버하고도 한참이나 남아도는 짜임새 있는 설명이라니 이 채널 너무좋다
대충 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걸 보고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 최초로 저걸 고안한 사람이 대단하네요
1:27 혀 트랙 -> 텅 레일 or 첨단이라고 부릅니다.
3:50 윙 레일 -> 크로싱
4:06 난간 -> 가드 레일
5:57 전철기 -> 선로 전환기
기계번역이라 그런지 한국 철도용어랑 맞지 않는 부분이 많네요.
영상에 나온 선로전환기는 NS형이고 국내에선 저속선은 NS-AM형, 고속선은 MJ81이나 하이드로스타를 사용합니다.
현재 고속선 선로전환기의 국산화가 진행중이긴 하나, 선로전환기로 인한 탈선사고로 인해 국토부에서 사용지속여부 논의중입니다.
그외로 열차가 진행도중 선로전환기가 동작을 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있는데 이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설계해놨습니다.
(WLR에 의해 WR회로가 폐회로가 되면서 물리적으로 쇄정됩니다.)
혓바닥이라고 하지.
맞습니다 용어가 다 틀리네요
@@라디안-m5e 혓바닥 아닙니다
혀: 도입궤조
난간: 호륜궤조
진짜 레일 볼 때마다 왜 저런 구조일까 항상 궁금했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매우 쉬운 설명에 이해하기 쉬운 고퀄리티 그래픽까지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원리가 참 단순하면서 효과적이네요 대단하다
첨에 무슨 아령이 레일 위 지나가는 영상뜨길래 뭔가하고 그냥넘겼는데 얼떨결에 두번째영상을 보게됐네요
알쓸신잡 쌓고갑니다ㅋㅋ 진정한 철도 고수
사람은 정말똑똑하군요
영상속 선로전환기는 NS형 선로전환기며, 요즘은 고속철도에 분기기는 곡선반경을 크게해서 거의 직선화를 만들고 크로싱부도 텅레일화 해서 첨단부 텅레일처럼 크로싱부도 정위, 반위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여 분기부 통과시 덜컹거림을 줄여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속화가 가능합니다. 이 것은 MJ-81형 선로전환기 입니다.
신기하군요
단점은 반경이 클 수 밖에 없어 역 구내나 기존선에선 사용이 제한적이라는것이지요. 고속선에선 차륜에 전해지는 충격이 거의없어 소음이 적고 승차감이 좋으며 속도가 증대시킬수 있으며 차륜 및 선로 손상이 적다는 것이지용
그걸 우리는 노스가동분기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혀라고 부르는 레일 움직이는 건 알았는데 중간 x자 구간은 어떻게 넘어가나 항상 궁금해 했었는데 자세히 알게 되네요 ㅎㅎ
20년이넘게 궁금했지만 자료를 못찾아 풀수없는 문제였는데 너무감사합니다
문제를 하나하나 극복해가며 기술이 완성됐구나 ㅎㅎ
ㄹㅇ
真的
000
와 흥미롭지 않을거 같았는데 흥미롭네요.
이 부분에서 문제 생기지 않을까?에 대해 고민하면 다음 장에서 제가 고민했던 문제를 집어서 해결해줘서 보는 내내 문제 풀듯이 봤네요.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상세하게 설명을 잘해줍니다.철도 전문가입장에서 들어보면 잘 설명된 영상입니다
어렸을 때 기차 탈 때마다 신기했던 구간인데 생각보다 많은 보조 장치들이 있었네
철도 현업에 있지만 분기기의 세세한 공학적원리는 몰랐었는데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
책에서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한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서 남에게 설명해줄 정도로 연습해야겠습니다.
한번에 이해됐습니다. 설명 잘하시네요
와아 뭐야 이거 영어 영상으로 보고있었는데 한국어 채널이 있었다니ㅠㅠ너무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기차를 타면 늘 궁금하던 부분인데 정말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차를 안 타도 궁금한데요?
@@고재춘-j3w 네 제가 잘못했네요 미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기차엔진과 운전도 다뤄주시면 danke 하겠습니다.
와 50여년 궁금증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레일이 교차되어 만난다고 (크로싱) 해서 '건널목' 이라고 번역된거 같은데 건널목 보다는 단순히 레일이 교차 된다는 의미로 '크로싱' 정도로만 생각해도 좋습니다.
2:50 이거 좀 궁금했는데 덕분에 잘 알고갑니다
디드어 이해가 갔네요 영상 너무 감자합니다!!
오가타 너무나 심니합다. 올른바 한글을 사해 용 주기시 바랍다니..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와..4:44 부분은 생각도 못했따. 멋있다..
기차의 선회는 레일과 바퀴면의 접촉각도의 차이에서 선회를 할수있도록 레일의 기울기를 설계하는것 같습니다
단순 할 줄 알았는데 많이 복잡하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늘 궁금했는데 ㅋ ㅋ ㅋ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굳
설명을 들어도 어려운데 이런걸 만드는 공돌이들은 대단해
오랫동안 궁금했던 트랙 전환인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는 있었는데 도 자세하게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첫번째꺼 혀레일까지 보고 교차로에서 탈선되지않나? 하니까 바로 그게 문제다하고 나오네 ㅋㅋㅋㅋ 재밌다
즐거운 메리크리스마스 잘들보네세요 🙌🙌🙌👍👍👍
3:45 여기에서 혀 레일을 늘려 윙 레일을 만든다 하더라도 바퀴가 바깥쪽으로 갈수록 지름이 작아지는 형태라 그대로 틈에서 떨어지는건 변함이 없을것같은데 혹시 윙 레일이 바깥쪽으로 갈수록 높이가 높아지나요? 아니면 바퀴 모양이 영상이랑 다른건가요?
4:37 난간처럼 윙 레일과 그냥 레일 간격을 플랜지 간격에 거의 알맞게 해서 틈에서 안 떨어지게 한거 같은데요? 님말처럼 높이가 달라지게 해서도 할 수 있겠지만 굳이 높이를 높혀서 제작하기엔 철로를 가공하는 데 규격이나 그런면에서 효율이 떨어질듯
텅레일은 혓바닥처럼 생겨 붙혀진 이름입니다. 어렸을때 십원짜리 철로위에 놓고 열차지나간후 메달만큼 커진 왕동전 찾던 기억이.....ㅋㅋ,
공대생이 크리스마스날 홀로 올라가즘을 느끼는 법
플랜지라는 것이 양 바퀴의 안쪽에만 있는 것이었군요. 난 당연히 바퀴의 안팎 양쪽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유익하게 봤습니다
기차길에 금덩이나 엄청난 큰돌을 고정시켜놓으면 탈선이 되나요?
빠른속도에서 탈선되면 전원사망일거깉은데
아 이래서 선로 변경 때 특유의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는군요^^
트롤리 딜레마의 그 문제의 사람을 포인트맨이라고 부르는군요!
좋은 철도레일 트랙 공부 감사합니다.
매우 훌륭한 영상임. 잘봤습니다.
일반적인 전철과 기차의 객차를 보면(KTX제외) 1량당 8개의 휠이 앞쪽에 4개 그리고 뒷쪽에 4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통해서 4개의 휠(보기)이 어떻게 회전구간을 달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디젤기관차의 경우 3축(6개의 휠)이 한개의 보기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자주 보았습니다. (디젤동차 1량에 12개의 휠(6축)이 달려있잖아요)
COCO Bogie에서 가운데 바퀴는 좌우에 있는 바퀴의 움직임을 따라가다 보면 기찻길에서 탈선할 거 같지만 탈선하는 기차는 본 적이 없습니다.
COCO 보기는 회전(곡선)구간에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나를 여기로 이끌었소.
한쪽에는 4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쪽 선로에는 1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선로를 바꿀수 있습니다.
진짜 완벽한 설명이네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선로변경하다새로운 정보군요?
이제 어떻게 해야 기차를 어디로 보낼 수 있는지 알아냈으니 트롤리 딜레마 풀러 갑니다!
0:05
여기서 선로는 그대로 인 채로(열차 달리는 방향 기준 좌측으로 꺾을 수 있도록 변환된 선로) 열차가 오는 반대방향에서 열차가 그대로 지나간다면 탈선할 거 같은데 어떤가요?
-l된 선로에서
방향은 좌측인데
위에서 내려오면
보통 할출이라고 말합니다.
탈선할거같은 이유가 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계속 보면서 생각했는데 모르겠어서용
반대방향에서 오는 열차가 진입하기전에 혀를 움직여서 직선으로 돌려놓겠죠 당연히
어릴때 궁금한게 누가 새벽에 용접을 해버리면 작살 나는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지금도 그런 미친놈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야생 동물 경주의 날 전철기
야생 동물 경주 ≠ 야생 동물 스포츠의 날
영화 산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생각하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ya-_-Forger 다른사람들이 보면 다들 미쳤는지 뭔소리하나 싶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무릎!
여기서 번역한 혀 트랙=텅 레일, 건널목=크로싱, 난간=가드 레일 이라고 부릅니다.
수십년간 궁금증이 이영상으로 해결되넹 ㅋㅋ
갑자기 궁금해서 봤는데 설명 쉽게해서 잘 박힌다 ㅋㅋ
와 한국어 채널도 있었군요 지금까지 영어로 들었는데..
그래픽이 이해가 너무잘됨
열차탈선에 대부분은 분기부에서 할출 할입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현재 기존 분기기의 V자 크로싱부는 끊어져있어
준고속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달릴 수 없는 문제 때문에
크로싱부를 끊어지지않고 유연하게 이어주는
노스가동분기기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학자들에게 박수...
동물들이 철길에 있으면 어떻게 될까?
엄청나네요
일반분기기는 크로싱부를 통과할때 진동이 발생해 승차감이 좋지못하며 차륭 답면을 마모시킨다는 단점이있죠
특히 4개가 1조로 구성되는 시저스크로싱에서 평면교차할때 다이아몬그 크로싱 때문에 승차감이 더 안좋아지고 25km/h 서행 또 차륜답면을 마모시키죠.
진짜 체고..!
각 부 명칭까지 설명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영국에서는 AI실험을 하고 있고 많은 노선과 많은 복잡한 구간을 할려면 일일이 저런 방식은 한계가 있지.
한번 선로변경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AI기술이 보편적으로 되면 하루에 수백만번은 복잡한 제어가
필요한데 실지로 불가능하지. AI기술로 핸들만 꺽으면 간단하게 끝나는데 철로는 사라지고 AI도로만 남겠지.
이야~ 이거 유익하다 궁금햇던건대
단선선로에서 방향전환할때 선로가 움직이는거까진 봤는데 영상에보는 세세한 부분까지는 이해를 못했네요 ~
어렸을때 수동으로 바꾸는거 보고 자세히 관찰함
4:45 난간휠까지는 몰랏는데.. 고속으로 달리는중에 살짝회전할때 저기능이 중심을 잡아줘서 탈선을 방지하는거였군요..
근데 혀 트랙은 철로 만들어져서 단단할탠데 얼마 나 쌘 힘으로 밀어버리는거야?
신기방기하네요ㅎ
매우 고맙습니다.
21년도 3모에 비슷한 국어 지문나왔었는데 이런 내용이였구나… tmi… 암튼 신기하다
신박하네~~유라시아기차만들자 한국기술로 대구도 만든다고 하든데 세계가 하나로 세계촌~😄😄😄😄😄😄❤❤❤❤❤❤❤❤❤❤❤❤❤❤❤❤💚
멋지당
와.. 감사합니다.이해가 확 되네요
오호 설명 짱이네
옥에 티... 전철기란 용어는 선로전환기로 진작에 대치되었습니다 .
지식이 +1 상승하였습니다.
이제 저기다 사람 묶어두고 무엇이 정의로운지 물어보면 되겠네요
기차의 바퀴는 진짜 신기한겁니다.
플랜지때문임.
너 무 재 밌 어 요
알겠습눼롸
이보다 완벽한 설명이 있을까!
0:10 파란색 가변레일 맞물리는 부분에다가H빔절단한거 같은거넣어두면 기차탈선 가능하냐? 사전지정거리에서 감지센서같은거로 자동정차함?
앞으로도 그런 말투로 질문하면 대답은 커녕 비난만 받으실겁니다.
@@seanchong8094 모르면짜져 나대지말고
왜 이거 재밋지
그래서 교차로 지나갈때 마다 요란했었군...
50인생의 비밀이 풀린날
??? : 진짜 이거 안보고 잘거야? 이 재밋는걸? 안궁금해? 진짜로?
.
.
6분뒤
나 : 엌 개신기하넼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지...?
이거 잘못 조작해서 ktx 탈선한적 있었죠
KTX탈선 보고 이게 뜨네..
철도 운수경영과 나왔는데 볼 때마다 신기하네
선로를 보니 왜선이네요 중선인줄 알았는데..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