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왜정시대, 일제시대라는 말이 사라지고 일제강점기라는 말이 쓰이더군요. 그거는 어찌보면 북한과 운동권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애들이 일제강점기-미제강점기로 이어지는 역사를 설명하기위해서 일제강점기를 강조한건데.. 차마 현재를 미제 강점기라고 할 수는 없으니 미리 용어에 작업을 친거라고 보고있습니다만..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을사조약이 서명되던 그 밤에, 조선의 황태자님은 늘 하던대로 능참봉같은 자잘하고 저렴한 관직을 팔아 넘기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아버지한테 배워서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그런 것 밖에 없었던거죠. 제 주머니에 들은 물건처럼 결국 나라를 팔아 먹은 대한제국의 대황제 폐하는 수치심도 없으셔서 자결도 못하고 광대가 되었습니다. 당대의 사람들이 일본 침략자보다도 더 혐오하고 진저리쳤던 조선 왕실, 그 실체를 똑바로 알고 연을 끊어야 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대한민국 사람들이지 부활한 조선인이 아니니까요.
@@centuryhistory 옛날엔 나라가 병들고 조금만 쇠약해져도 곧바로 침략을 통해 순시간에 멸망당하지만 유독 한반도만큼은 신라이후로 자멸 내지 쿠데타로 인한 멸망이었죠.모든건 지리적 특성이 낳은 비극이라 생각됩니다.대개 나라는 부국강병을 위해 민심을 모을 필요가 있지만 방어에 특화됨과 동시에 일본이란 신생국가와 패권국의 사이에 끼여 한반도는 통일신라이후론 그럴 생각을 서서히 게을리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을 합니다.결국 나라라는건 자멸을 초래할 수도 있단 좋은 예시가 조선이라고 생각됩니다.결코 부끄럽다 하여 덮어 버리는거야 말로 또다시 자멸을 초래한다고 생각됩니다.이젠 21세기 평화의 시대를 지켜나가야 하고 실력으로 나라를 살찌울 수 있는 기적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걸 한국인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나라의 멸망은 항상 내부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내가 먼저 업신여긴 이후에 남도 나를 업신여긴다는 말은 구한말을 이해하는데 필수로 따라다니는 문장입니다. 우리가 흔히 그건 그저 동아시아의 국제질서의 한 모습이었다고 둘러대기 좋아하는 조공책봉이라는 시스템이 모든 것을 망쳐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에 중국에서 오지 말라고 하는데도 갔다는 같잖은 변명도 우스울 뿐입니다. 거절해도 최소한 세번은 권하라는 예법이었을뿐이죠. 나라의 부를 긁어 바친 세월이 길어질 수록 나라는 가난해졌습니다. 농민들이 먹여 키운 말을 갖다 바치고 양반들의 옷감인 비단을 받아오는 것을 무역이라 불러야 하는지. 나라의 군사력은 개나 줘버리고 상국의 군대, 천자의 군대에게 내란과 외침의 방어를 모두 의탁하고 있던 백면 서생들. 구한말 외국인 기록의 공통점은 주로, 일본이 서구 국가들만큼 식민지 경영을 능숙하게 잘해낼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지만, (백인우월주의) 최소한 썩어빠진 조선왕실보다는 훨씬 잘할 것이라고 믿었다 라는 것입니다. 조선왕실의 지나친 부패는 모두가 혐오했습니다.
앞으로 다른 영상들로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채워갈 것입니다. 일제식민지시기라 해서 모든 한국인들이 다 노예 생활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의 시스템을 받아들인 것이 많이 있지만 많은 분야가 한국인들의 손에 의해서 근대화가 되었습니다. 구한말의 전근대적인 사람들이, 한국전쟁 이후로 근대인으로 성장한 것은 갑자기 된 것이 아닙니다. 일제시대를 고난과 핍박의 노예생활을 한 시기로만 본다면 그것이 곧 한국사의 잃어버린 고리가 될 수 있습니다.
＜translation＞이 영상 속에 다이쇼 3년(1914년) 건축물(종로 조선기독교청년회관)이 찍혀 있어 1914년 이후 촬영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この映像の中に大正3年（1914年）の建築物（鍾路の朝鮮キリスト教青年会館）が写っており、1914年以降の撮影ではないかという指摘がされているそうです。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자면, 일제시대는 일본제국주의 시대, 또는 일본제국주의세력이 한반도를 지배한 시대를 말하며, 일제 치하는 그 일본제국주의의 통치를 받던 시대라는 의미입니다. 이에 비하여 일제강점기라는 용어는 일본제국주의가 불법적으로 한반도를 강제 점령한 시기라는 의미를 더한 것으로, 이 용어를 만들어 내고 사용한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제의 한반도 지배의 불법성을 더욱 강조하기 위하여 만들어 낸 용어입니다. 이 밖에 예전 어른들은 "왜정 때" 라는 표현도 자주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을사보호조약이라고 했습니다. 헌데 좌익정권 들어 을사늑약이라고 바뀌었고, 일제시대는 일제강점기로 바뀌었죠..강제를 강조한건데, 우리는 원치 않았다는건데, 원해서 식민지배 받은 나라도 있습니까? 오히려 조선이야 말로 전쟁 한 번 안 하고 서류에 싸인하고 나라 넘긴 희안한 케이스로 쪽팔린 케이스인데, 강제로 당했다고 강요하는게 웃긴거죠..외국사람들이 한국역사 공부하면서 의아해 하는게, (1) 왜 나라가 넘어가는데 전쟁 한 번 안 했냐? (생각해 보세요..고려시대 몽골이 침략하자 강화도에 진치고 격렬히 싸우죠..그러다가 넘어가긴 했지만, 조선은 그냥 넘어갔쟎아요? 민비년이 동학란 진압한다고 청나라 군대 불러들인 순간이 조선 스스로 자주독립국가 아니라고 선언한겁니다.....) (2)식민지배 기간이 35년뿐이 안 되는데 왜 식민지배가 끝난 뒤 조선왕조 부활하자는 움직임이 없었냐?.....이거 2개입니다.......세계사를 공부해보면 외국인들이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죠.......즉, 조선은 나라를 지탱할 힘도 없어서 그냥 일본이 와서 줏어먹다시피한거고, 해방 이후 조선왕조 부활 움직임이 없었다는것은 당시 한반도 거주 주민들이 조선왕조에 미련, 애착이 전혀 없었다는 반증이죠..어떤 미친 놈이 다시 상투 틀고 왕 모시고 양반 상놈 가르고 살고 싶어하겠습니까? 헌데 이렇게 사고가 변한게 일제 35년간 근대화 되었기 때문이죠...헌데 이걸 바득바득 아니라고 우기고 자빠졌으니 코메디라는거죠....식민지 근대화론을 부정하는 서울대 사학과 신용하 교수라는 놈은 서울대학은 경성제국대학과 전혀 다른 별개의 대학이라고 미친 소리 하는 놈입니다. 이런 식의 우기기를 애국이고 반일로 포장하는게 웃기는거죠. 북한에서 일제강점, 미제강점 이런 용어 쓰는데, 일제 강점기라는 용어를 쓰자고 제일 먼저 말 한 사람이 서울대 사학과 이태진이라는 인간말종입니다.......청나라는 여진강점기입니까? 그냥 청나라지........그냥 일제침략기라고 하면 되지 강점기는 뭡니까?
@@chulsookim6332 조선은 일본과 싸울 능력도 의지도 없었으나 문재앙 패거리의 대선배격인 고종 민씨 패거리들이 이간질. 박쥐질로 청일전쟁. 러일전쟁 2번을 경험하게 됩니다. 러일전쟁 때는 출혈이 너무 심해서 일본내부에서 폭동이 일어났었습니다. 아마 졌다면 일본의 2차 세계대전까지 가지도 못했을것입니다 35년이면 상당히 긴시간이고 해방된것도 미국의 승리. 연합국의 승리로서의 해방이니. 이시조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 시기는 평화롭고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던 조선인들이 일본의 침략을 받은 것이 아니라, 부패한 왕조의 썩은 권력 아래서 귀족 양반들에게 목을 내 놓고 살던 조선인들이 그나마 법은 법대로 처리하는 일본의 통치 아래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것을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만, 당시에는 조선인들과 외국 정부들이 모두 인정하던 것입니다. 게다가 왕은 나라가 기울어져 가는 것에 관심 없이 매관매직에만 열중하다가 결국 더이상 팔게 없어지자 나라를 통째로 팔고 호의호식하며 광대 놀음을 하다 죽었습니다. 끝까지 조선의 명예에 똥칠을 한 것은 바로 이 전주 이씨 왕조였습니다.
귀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중국의 따까리속국 암흑기 이씨조선시대에서 해방되어 개명,개화된 일본시대로 접어들어 차츰차츰 발전해나가는 예전 조상들을 볼수도 있었고 아직도 이씨조선의 잔재에서 벗어나지 못한 구폐적인 모습도 간간히 보이는군요.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많이 퍼뜨려주십시오. 항상 고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백년역사 파이팅!!!
@@parkseungheeify 이조가 어땠는지 알고 싶으면, 멀리갈 필요도 없이. 북조선을 보면 됩니다. 북조선 꼴이 아주 이씨조선 하고 똑같죠. 남한도, 막강한 미국의 영향력 아래 있기에 겉보기엔 정상국가 꼴을 하고 있을뿐, 미국이 물러가면, 몇년 못가서 북조선 꼴 나죠. 그게 한민족의 본 모습 이니까.
일본 식민지시절 산림녹화에 관한 전문가인 이우연박사에 따르면 일제가 심은 나무가 해방 후 대한민국이 몇 십년(? 기억이 가물가물)간 새로 심은 나무보다도 더 많았다 한 걸로 기억 합니다. 이우연박사는 이걸 연구해 논문을 쓴 학자이니 얼치기 반일주의자들의 반론은 사양하겠습니다.^^
1932 to 1948 is portrayed as some romantic adventure age of Agent Carter of hard boiled noir has parallels to how Barbarian Medieval and Steam Age Wild West were often glorified.
질문 감사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것은 그 당시 한 미국 지식인의 시각입니다. 그리고 그가 남긴 자막을 보면 그 당시 국제적인 시각에서 일본이 합병한 한국을 어떻게 바라 보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일지 몰라도 그가 아시아 여러나라를 방문하기 전에 관련 기행문들을 많이 참조한 듯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작성한 기행문들과 같은 견해나 지식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성들이 남편의 빨래를 한다거나 여성이 해방되었다는 자막이 특히 그렇습니다. 배경지식이 없다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죠. 로이 앤드류스는 후에 미국 자연사 박물관장을 지낸 인물이니 일개 범인이 찰나의 영상을 촬영한 것 이상의 의미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영상 중간에 넣어드린 기행문 목록의 책들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렇죠. 역사는 지나간 과거일 뿐이고, 그걸 사실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우리가 그 굴레에 묶일 이유는 없고요. 우리는 조선이 아니라 대한민국입니다. 그렇게 당당하게 살아가면 됩니다. 예전의 식민 모국이었던 일본에게 이제 할말 다 하는 떳떳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흔히들 하시는 오해는 반일이 아니면 친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친미 친중하듯이 현대의 친일이 뭐 민족반역도 아니고 나쁜 뜻은 아니겠습니다만, 반일도 피곤하고, 친일도 피곤합니다. 그저 일제시대의 진실은 있는 그대로 알고 싶습니다. 제가 가장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가 거짓으로 반일의 근거를 쌓아가며 가르친 우리 후대들은, 홀로 열심히 반일을 외치며 국제적인 왕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과 전쟁을 치렀던 미국과 중국도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 현재의 우호 관계를 거부하며 미래를 바라볼 수 없게 만드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Paradox of how Roy Chapman Andrews is remembered as "Indiana Jones" is how inadvertently I have sent a CIA archaeologist spectroscopist stuck in North Korea in search of Noguchi's early 1940s WWII cryogenic deuterium fueled beryllium alloy magnetic coil lensed cosmic ray muon catalyzed fusion rocket plane engine and laser optical trap chemical metallurgical processors. CIA Attaché Taylor of the National Archives gave me strict orders not to negotiate with North Korean officials to release such a CIA agent since North Korea and Eastern Manchuria are a Rennaisance fair of medieval sanitation.
역사가 왜곡된 것이 많습니다. 작년 반일종독주의라는 책을 읽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식민지배를 받으며 핍박받는 사람들로는 보이지 않네요. 강점기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독립운동을 했고 그에 동조를 한것인지.. 제대로 된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텐데
이 한편의 영상이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분명히 왜곡되고 과장된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쓸데없는 피해의식을 앞으로 더 얼마나 오랜 세월을 끌고 가야하는건지 답답합니다. 선과 악을 떠나서 신문명과 질서가 이 땅에서 암울한 삶을 살고 있던 백성들에겐 혜택이 되었습니다. 그 앞에 민족적 자존심이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 한 사람들 극소수죠. 그래서 이승만이 미국 당국에 "조선인들은 일본의 지배를 싫어하고, 독립을 원한다" 면서 호소했지만, 미국은 반신반의 했죠, 너무도 독립운동이 미미했기 때문이죠. 미국 당국은, 조선인들은 일본의 지배를 싫어하지 않는데, 이승만이 조선을 독립시켜, 자기가 왕 노릇 할려고 저런다고 생각했죠.
SBS 뉴스에서는 아예 구한말 이라고 소개했어요. 일제시대라고 할 수가 없죠. 미디어에서 만드는 일제시대 이미지와 다르니까요. 부패한 조선정부로 인해 퇴락한 민둥산. 이런 건 로이 앤드류스 개인의 의견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여러 권의 조선관련 기록들을 참고해서 영상을 편집하고 삽입했던 것 같아요.
계층이 아니라 신분제가 법적으로 완전 없어진거죠........한일합방 되자 양반들은 집 밖으로 나오질 않았답니다.. 왜냐하면 어제까지 자신들에게 굽신대던 평민들이 인사도 안 하고," 어이! 김첨지!" 하고 맞먹으니깐 두문불출....헌데 그래도 노비들은 땅이 없으니 계속 양반에 속박되어 살 수 밖에 없었죠....이승만이 미국 갔다가 한일합방 되고 6개월 뒤 귀국했는데, 조국에 오자마자 첫 소감이 "양반이 없어졌다." 였다고... 그래도 관습적으로 신분질서는 남아 있었습니다....해방 이후에 경상도 어느 지역은 양반 사는 마을, 노비 사는 마을 따로 있었데요... 1933년에 이효석, 박태원 등과 함께 문학 단체인 구인회를 조직했던 소설가이자 영문학자 조용만 선생은 "대동아전쟁 때 배급 줄을 세운 게 양반과 상놈이 처음 한 줄에 선 것"이라 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식량과 유류 사정 등이 좋지 않아져 배급을 실시했는데, 당시 조선 사람들이 양반·중인·상민이 따로 줄을 서자 일제가 일렬로 서게 한 것이 양반과 비양반이 섞이게 된 최초의 계기란 얘기다. 이렇게 보면 우리에게 근대의 역사는 100년은커녕 몇십 년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에게 근대란 언제부터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3/2019070300187.html
@@polarisb1247 박정희때 중화학공업 조선 철강 자동차등 산업기반을 다지고 투자하면서 80년대 중반부터 3저 호황으로 그 포텐이 터진거죠 그때 투자하고 생산능력 높이고 기술축적을 제대로 못했다면 찬스도 잡지 못했을텐데요 내가 그때 태어나 대통령해도 미국보다 부강하고 민주적인 나라 만들었을텐데 ... 잘한건 잘했다고 인정해야 잘못함을 지적해도 합당하게 받아들이죠
@jongmediagroup 그때 박정희가 안되면, 누가 됬을까? 김대중, 김영삼 이 됬겠지. 김대중, 김영삼, 한국은 농업국가 가 되어야 한다던 위인들.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건설할때, 공사장 불도져 앞에 누워 자빠져 반대한 인간들. 고속도로 만들어 봐야, 자가용 있는 부자들이 첩옆에 끼고 놀러갈때나 쓴다던 인간들.
旧韓末 구: 이전 옛날 혹은 전 EX 한: 대한제국, 조선이 개명하여 국호를 대한제국이라고 함. 거기에서 한을 따옴. 현재의 대한민국과 구별하기 위해 구한 즉, ex Korea 말: 끝...마지막 즉, 구한말은 옛한국의 마지막시기. 대략 1897~1910년 사이를 말함.
살아보지 않고, 격어보지 않으면 정확히 알수 없을 수 있는 것이 과거 입니다. 여기의 영상 및 나레이션을 들으면 왠지, 너희는 이것을 아직도 모르는 구나, 이것 봐봐 일본 괜찮은 나라였어,,,, 그런 느낌을 받아요. 로마의 이야기는 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하나의 사실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요. 앞으로 우리나라도 스스로 이런 부분을 꺼내놓으면서, 다양한시각을 서로서로 교류할 거에요. 자금 일본에 쌓인 감정은 어느 정도 해소는 돼야해요. 내가 알고 있는 한, 일본이라는 나라는 한반도에 해악을 끼친 나라에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요. 아무튼 스스로. 반성을 통해 거듭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래요.
![[14회] 조선 여성은 언제부터 차별받았을까? / 함재봉의 '한국인의 탄생'](http://i.ytimg.com/vi/5nlp2Rv9mH4/mqdefault.jpg)
![[8회] 개화파는 왜 조선의 근대화에 실패했을까? / 함재봉의 '한국인의 탄생'](http://i.ytimg.com/vi/MDFmvAcZCUs/mqdefault.jpg)
이런 영상 만들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죠. 그래서 다시보기 하고 있어요^^
언제부터인가 왜정시대, 일제시대라는 말이 사라지고 일제강점기라는 말이 쓰이더군요. 그거는 어찌보면 북한과 운동권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애들이 일제강점기-미제강점기로 이어지는 역사를 설명하기위해서 일제강점기를 강조한건데.. 차마 현재를 미제 강점기라고 할 수는 없으니 미리 용어에 작업을 친거라고 보고있습니다만..
어릴때는 왜정이라 듣고 자람.
왜정이 맞는 듯. 왜간장, 왜된장.
@jongmediagroup
친일파 처단한 북한 세계GDP 211위
친일파 처단하고 싶으면 다 처단해 ㅋㅋㅋ
@jongmediagroup 일본이 없었으면 1인당 gdp 500불에 당신의 몸에서는 씻지 않아 똥냄새가 풍겼을 것입니다.
@jongmediagroup 웃기는 소리지. 일본이 "왜" 라는 소리를 얼마나 싫어하는데, 왜정 이란 소릴 친일파 들이 쓰겠냐?
@@JapanKorea824 북조선이 친일파 처단 했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이고, 김일성 파는 친일했어도 중용 했고,
김일성 반대파는 친일한 적이 없고 , 확실히 독립운동만 했어도 친일파로 몰아서 숙청했죠.
정성을 많이 들인 하이 퀄리티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조선에 종지부를 찍어야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을사조약이 서명되던 그 밤에, 조선의 황태자님은 늘 하던대로 능참봉같은 자잘하고 저렴한 관직을 팔아 넘기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아버지한테 배워서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그런 것 밖에 없었던거죠.
제 주머니에 들은 물건처럼 결국 나라를 팔아 먹은 대한제국의 대황제 폐하는 수치심도 없으셔서 자결도 못하고 광대가 되었습니다.
당대의 사람들이 일본 침략자보다도 더 혐오하고 진저리쳤던 조선 왕실, 그 실체를 똑바로 알고 연을 끊어야 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대한민국 사람들이지 부활한 조선인이 아니니까요.
@@centuryhistory 옛날엔 나라가 병들고 조금만 쇠약해져도 곧바로 침략을 통해 순시간에 멸망당하지만 유독 한반도만큼은 신라이후로 자멸 내지 쿠데타로 인한 멸망이었죠.모든건 지리적 특성이 낳은 비극이라 생각됩니다.대개 나라는 부국강병을 위해 민심을 모을 필요가 있지만 방어에 특화됨과 동시에 일본이란 신생국가와 패권국의 사이에 끼여 한반도는 통일신라이후론 그럴 생각을 서서히 게을리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을 합니다.결국 나라라는건 자멸을 초래할 수도 있단 좋은 예시가 조선이라고 생각됩니다.결코 부끄럽다 하여 덮어 버리는거야 말로 또다시 자멸을 초래한다고 생각됩니다.이젠 21세기 평화의 시대를 지켜나가야 하고 실력으로 나라를 살찌울 수 있는 기적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걸 한국인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나라의 멸망은 항상 내부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내가 먼저 업신여긴 이후에 남도 나를 업신여긴다는 말은 구한말을 이해하는데 필수로 따라다니는 문장입니다.
우리가 흔히 그건 그저 동아시아의 국제질서의 한 모습이었다고 둘러대기 좋아하는 조공책봉이라는 시스템이 모든 것을 망쳐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에 중국에서 오지 말라고 하는데도 갔다는 같잖은 변명도 우스울 뿐입니다.
거절해도 최소한 세번은 권하라는 예법이었을뿐이죠.
나라의 부를 긁어 바친 세월이 길어질 수록 나라는 가난해졌습니다.
농민들이 먹여 키운 말을 갖다 바치고 양반들의 옷감인 비단을 받아오는 것을 무역이라 불러야 하는지.
나라의 군사력은 개나 줘버리고 상국의 군대, 천자의 군대에게 내란과 외침의 방어를 모두 의탁하고 있던
백면 서생들.
구한말 외국인 기록의 공통점은 주로,
일본이 서구 국가들만큼 식민지 경영을 능숙하게 잘해낼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지만, (백인우월주의)
최소한 썩어빠진 조선왕실보다는 훨씬 잘할 것이라고 믿었다 라는 것입니다.
조선왕실의 지나친 부패는 모두가 혐오했습니다.
조선의 유교신봉자들은 중국에서 태어나지 못한 것을 천추의 한으로 삼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역사의 시작은 항상 기자로부터 언급되었습니다. 한족 왕조의 역사는 필수과목이고, 제 조상의 역사는 심심풀이 전설의 고향급으로 취급했던 놈들입니다.
@@centuryhistory 👍
요즘 여기 저기 찾아보니 우리나라가 일본에 의해 모든 체계가 정립된건가....혼란스럽습니다.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앞으로 다른 영상들로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채워갈 것입니다. 일제식민지시기라 해서 모든 한국인들이 다 노예 생활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의 시스템을 받아들인 것이 많이 있지만 많은 분야가 한국인들의 손에 의해서 근대화가 되었습니다. 구한말의 전근대적인 사람들이, 한국전쟁 이후로 근대인으로 성장한 것은 갑자기 된 것이 아닙니다. 일제시대를 고난과 핍박의 노예생활을 한 시기로만 본다면 그것이 곧 한국사의 잃어버린 고리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길거리에 똥 오물이 가득한 조선을 일본이 본국 돈까지 써가면서 수도공사하고 위생이란 개념을 도입시킴
조선통신사 활동을 눈여겨보십쇼
응원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마춤법도 조선총독부에서 만들은것을 지금까지 사용하죠, 국토를 재단하는 측량기준점도 일본이 만든것을 지금까지 사용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일본을 빼면 아푸리카 이름모를 나라 정도일겁니다.
일제시대가 근대의 시기입니다. 한반도 역사상 유일의 근대 이며. 조선은 중세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의 모든 체계는 일본으로 부터 나왔습니다. 단 부정확한 것들이 많아서 그걸 개선 보완한게 대한민국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Thanks for the precious image.
저도 요즘 일제 강점기와 독립운동에 대해서 자료 찾아보고 공부하는 중인데, 잘 해석해서 만들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되네요~~~
구한말과 일제시대에 한반도를 방문한 외국인들의 시각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영상을 만들어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centuryhistory 백년역사님, 언제 또 업로드하시나요?
@@차주은-h3h영상에 근거 자료를 보강하느라 시간이 좀 지체되고 있습니다.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새로운 영상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 영상 업로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딪히는 자갈들이 많이 있을수있겠너요
대한제국이 망할 수 밖에 없던 이유. 국호만 바꿨는데 고려말보다 더 미개해졌음
민비가 다말아처먹구선 임오군란적에 아산으루다가 피신가서 당시 동리할마시가 민비땜시 피난왔다구선 한말땜시 임오군란 진압후에 민비가 그동리 할마시찾아서 죽이라구 아님 할마시 몬찾으믄 동리사람들 몽창죽이라함
@@다내미리내 ㄷ ㄷ ㄷ
와 처음보는 귀한 자료네요 그동안 알고있던 조선이 얼마나 미화되어 있는지 다시 알아갑니다
＜translation＞이 영상 속에 다이쇼 3년(1914년) 건축물(종로 조선기독교청년회관)이 찍혀 있어 1914년 이후 촬영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この映像の中に大正3年（1914年）の建築物（鍾路の朝鮮キリスト教青年会館）が写っており、1914年以降の撮影ではないかという指摘がされているそうです。
일제 강점기 vs 일제 시대 vs 일제 치하 -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자면,
일제시대는 일본제국주의 시대, 또는 일본제국주의세력이 한반도를 지배한 시대를 말하며,
일제 치하는 그 일본제국주의의 통치를 받던 시대라는 의미입니다.
이에 비하여 일제강점기라는 용어는 일본제국주의가 불법적으로 한반도를 강제 점령한 시기라는 의미를 더한 것으로, 이 용어를 만들어 내고 사용한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제의 한반도 지배의 불법성을 더욱 강조하기 위하여 만들어 낸 용어입니다.
이 밖에 예전 어른들은 "왜정 때" 라는 표현도 자주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왕이 팔았는데... 물론 반 자의겠지만
빼앗겼다 왕과 대신 양반은 그리 생각할 수 있겠으나 90%이상의 양민 노비 백정은 아마도 주인이 바뀐 정도?
일제의 지배가 불법이었다면 이후 샌프란시스코 강화회의때 조선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이랑 같은 급으로 간주되지는 않았을 거죠....
옛날에는 을사보호조약이라고 했습니다. 헌데 좌익정권 들어 을사늑약이라고 바뀌었고, 일제시대는 일제강점기로 바뀌었죠..강제를 강조한건데, 우리는 원치 않았다는건데, 원해서 식민지배 받은 나라도 있습니까? 오히려 조선이야 말로 전쟁 한 번 안 하고 서류에 싸인하고 나라 넘긴 희안한 케이스로 쪽팔린 케이스인데, 강제로 당했다고 강요하는게 웃긴거죠..외국사람들이 한국역사 공부하면서 의아해 하는게, (1) 왜 나라가 넘어가는데 전쟁 한 번 안 했냐? (생각해 보세요..고려시대 몽골이 침략하자 강화도에 진치고 격렬히 싸우죠..그러다가 넘어가긴 했지만, 조선은 그냥 넘어갔쟎아요? 민비년이 동학란 진압한다고 청나라 군대 불러들인 순간이 조선 스스로 자주독립국가 아니라고 선언한겁니다.....) (2)식민지배 기간이 35년뿐이 안 되는데 왜 식민지배가 끝난 뒤 조선왕조 부활하자는 움직임이 없었냐?.....이거 2개입니다.......세계사를 공부해보면 외국인들이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죠.......즉, 조선은 나라를 지탱할 힘도 없어서 그냥 일본이 와서 줏어먹다시피한거고, 해방 이후 조선왕조 부활 움직임이 없었다는것은 당시 한반도 거주 주민들이 조선왕조에 미련, 애착이 전혀 없었다는 반증이죠..어떤 미친 놈이 다시 상투 틀고 왕 모시고 양반 상놈 가르고 살고 싶어하겠습니까? 헌데 이렇게 사고가 변한게 일제 35년간 근대화 되었기 때문이죠...헌데 이걸 바득바득 아니라고 우기고 자빠졌으니 코메디라는거죠....식민지 근대화론을 부정하는 서울대 사학과 신용하 교수라는 놈은 서울대학은 경성제국대학과 전혀 다른 별개의 대학이라고 미친 소리 하는 놈입니다. 이런 식의 우기기를 애국이고 반일로 포장하는게 웃기는거죠. 북한에서 일제강점, 미제강점 이런 용어 쓰는데, 일제 강점기라는 용어를 쓰자고 제일 먼저 말 한 사람이 서울대 사학과 이태진이라는 인간말종입니다.......청나라는 여진강점기입니까? 그냥 청나라지........그냥 일제침략기라고 하면 되지 강점기는 뭡니까?
@@chulsookim6332 조선은 일본과 싸울 능력도 의지도 없었으나 문재앙 패거리의 대선배격인 고종 민씨 패거리들이 이간질. 박쥐질로 청일전쟁. 러일전쟁 2번을 경험하게 됩니다. 러일전쟁 때는 출혈이 너무 심해서 일본내부에서 폭동이 일어났었습니다. 아마 졌다면 일본의 2차 세계대전까지 가지도 못했을것입니다
35년이면 상당히 긴시간이고 해방된것도 미국의 승리. 연합국의 승리로서의 해방이니. 이시조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게 진짜 역사지..에휴.. 거짓만 가르치는 대한민국역사
이 시기는 평화롭고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던 조선인들이 일본의 침략을 받은 것이 아니라, 부패한 왕조의 썩은 권력 아래서 귀족 양반들에게 목을 내 놓고 살던 조선인들이 그나마 법은 법대로 처리하는 일본의 통치 아래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것을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만, 당시에는 조선인들과 외국 정부들이 모두 인정하던 것입니다.
게다가 왕은 나라가 기울어져 가는 것에 관심 없이 매관매직에만 열중하다가 결국 더이상 팔게 없어지자 나라를 통째로 팔고 호의호식하며 광대 놀음을 하다 죽었습니다. 끝까지 조선의 명예에 똥칠을 한 것은 바로 이 전주 이씨 왕조였습니다.
정확하게는 중화소국 무능조선
일듯 ㅎ
6:57
현재 이북
귀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중국의 따까리속국 암흑기 이씨조선시대에서 해방되어 개명,개화된 일본시대로 접어들어 차츰차츰 발전해나가는 예전 조상들을 볼수도 있었고 아직도 이씨조선의 잔재에서 벗어나지 못한 구폐적인 모습도 간간히 보이는군요.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많이 퍼뜨려주십시오. 항상 고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백년역사 파이팅!!!
이조오백년은 한국사상 흑역사 그 자체입니다
@@parkseungheeify 이조가 어땠는지 알고 싶으면, 멀리갈 필요도 없이. 북조선을 보면 됩니다.
북조선 꼴이 아주 이씨조선 하고 똑같죠.
남한도, 막강한 미국의 영향력 아래 있기에 겉보기엔 정상국가 꼴을 하고 있을뿐,
미국이 물러가면, 몇년 못가서 북조선 꼴 나죠. 그게 한민족의 본 모습 이니까.
@@davidjacobs8558 그러니까 선진국을 본받아서 반일, 혐일로 자기위안할게 아니라 극일을 하던지 다른 선진국의 좋은 모습을 받아들여서 우리 민족국가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겠죠. 다시는 李氏朝鮮이나 金氏朝鮮과 같은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parkseungheeify "우리 민족 끼리" 몰라?
"우리께 좋은것이여" 몰라?
"가장 한국적인게 가장 세계적이다" 몰라?
모든게 "일제의 잔재" 인거 몰라?
@@davidjacobs8558 말귀를 똑바로 알아들으세요. 내가 “자력갱생”을 말했습니까?
일제 강점기란 말이 언제부턴가 깊게 스며들어온 이유가 있군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그들의 용어를 우리가 쓰고 있죠.
참 귀하고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북한은 이미 조선으로 회귀했고, 한국도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고 있다.
남한도, 막강한 미국의 영향력 아래 있기에 겉보기엔 정상국가 꼴을 하고 있을뿐,
미국이 물러가면, 몇년 못가서 북조선 꼴 나죠. 그게 한민족의 본 모습 이니까.
@@davidjacobs8558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댓글 쓰시는 한국인들의 의견을 많은 한국인들이 받아드릴수 있으면 한일관계도 정상화될 날이 올것 같은데...
일본 식민지시절 산림녹화에 관한 전문가인 이우연박사에 따르면 일제가 심은 나무가 해방 후 대한민국이 몇 십년(? 기억이 가물가물)간 새로 심은 나무보다도 더 많았다 한 걸로 기억 합니다. 이우연박사는 이걸 연구해 논문을 쓴 학자이니 얼치기 반일주의자들의 반론은 사양하겠습니다.^^
그렇죠, 툭하면 일제 수탈로 한반도 나무들이 없어졌다고 우기는데,
하멜 표류기 에 벌써 민둥산 뿐이라는 소리가 써있죠.
1932 to 1948 is portrayed as some romantic adventure age of Agent Carter of hard boiled noir has parallels to how Barbarian Medieval and Steam Age Wild West were often glorified.
역사를 바로 잡아야 미래가 있습니다..
다른데 영상이랑 설명이 좀 다르네요.
일본이 그럼 우리 조선 근대화에 앞장섰단 말씀인가요?
로이 앤드류스가 자막에 남긴 것을 그대로 전해드렸습니다. 원 자막은 화면이 바뀔 때 정지해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불편하니까 설명을 하지 않고 넘어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centuryhistory 그럼 우리가 역사를 반쪽만 알고 있을 수도 있단 말도 되겠네요
질문 감사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것은 그 당시 한 미국 지식인의 시각입니다. 그리고 그가 남긴 자막을 보면 그 당시 국제적인 시각에서 일본이 합병한 한국을 어떻게 바라 보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일지 몰라도 그가 아시아 여러나라를 방문하기 전에 관련 기행문들을 많이 참조한 듯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작성한 기행문들과 같은 견해나 지식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성들이 남편의 빨래를 한다거나 여성이 해방되었다는 자막이 특히 그렇습니다. 배경지식이 없다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죠. 로이 앤드류스는 후에 미국 자연사 박물관장을 지낸 인물이니 일개 범인이 찰나의 영상을 촬영한 것 이상의 의미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영상 중간에 넣어드린 기행문 목록의 책들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centuryhistory 백년역사님의 영상을 토대로 여기 저기 보니, 진짜 이걸 구한말 영상이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역사는 역사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네. 그렇죠. 역사는 지나간 과거일 뿐이고, 그걸 사실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우리가 그 굴레에 묶일 이유는 없고요. 우리는 조선이 아니라 대한민국입니다. 그렇게 당당하게 살아가면 됩니다. 예전의 식민 모국이었던 일본에게 이제 할말 다 하는 떳떳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맨 마지막 멘트 진짜 유쾌하네요 ㅎㅎㅎㅎ
조선이란 나라가 현재까지 지속되는 가상의 드라마만 봐도 극혐이다. 조선이란 나라는 더 빨리 없어지고..새로운 정치 사회 경제 체제를 맞았어야 했는데 우리 조상이 아둔하여 그후 반백년 후손들이 고생했지 ..현재 우리는 더 좋은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줘야 겠지
50%이상이 노비인 개노답 핼조선은 해방됐어야했다. . . . .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 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료들이 있는데 근거도 없이 무조건 반일/친일 하는 사람들은 공부나 좀 먼저하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흔히들 하시는 오해는 반일이 아니면 친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친미 친중하듯이 현대의 친일이 뭐 민족반역도 아니고 나쁜 뜻은 아니겠습니다만,
반일도 피곤하고, 친일도 피곤합니다. 그저 일제시대의 진실은 있는 그대로 알고 싶습니다.
제가 가장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가 거짓으로 반일의 근거를 쌓아가며 가르친 우리 후대들은, 홀로 열심히 반일을 외치며 국제적인 왕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과 전쟁을 치렀던 미국과 중국도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 현재의 우호 관계를 거부하며 미래를 바라볼 수 없게 만드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centuryhistory 맞습니다. 그것도 이 한민족의 습성이죠. 이분법. 모아니면 도, 흑아니면 백.
아마 양반 아니면 상놈들로 살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친일도 반일도 아닌 그저 역사 그대로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소중한영상 잘봤습니다.
이가 줄면 수명이 준다고 믿었다니...
아 영상 중에 그 내용이 있었나요? 아무튼 그렇게 생각하긴 했다죠.
내 몸에서 이가 줄어든 걸 보니 내가 죽을 때가 가까웠나보다라며,
다시 이가 많아지니 행복해 했다는.
이거 원본 영상은 뭔가요? 성우가 있는거보니 공중파에서 나온건가요
공중파에서는 뉴스에서 짧게 소개된 것 외에 방송된 것이 없습니다.
@@centuryhistory 성우는 돈 주고 채용하신건가요
컬러로 된 영상도 올려주세요
Paradox of how Roy Chapman Andrews is remembered as "Indiana Jones" is how inadvertently I have sent a CIA archaeologist spectroscopist stuck in North Korea in search of Noguchi's early 1940s WWII cryogenic deuterium fueled beryllium alloy magnetic coil lensed cosmic ray muon catalyzed fusion rocket plane engine and laser optical trap chemical metallurgical processors.
CIA Attaché Taylor of the National Archives gave me strict orders not to negotiate with North Korean officials to release such a CIA agent since North Korea and Eastern Manchuria are a Rennaisance fair of medieval sanitation.
저 당시에는 일본하고 100년 정도 차이가 났죠
100년차이는 아니죠 50년 정도?
1812년에 일본도 저정도는 아니었죠
적어도 지금 북한보단 훨씬 행복해보이네요
역사가 왜곡된 것이 많습니다. 작년 반일종독주의라는 책을 읽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식민지배를 받으며 핍박받는 사람들로는 보이지 않네요. 강점기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독립운동을 했고 그에 동조를 한것인지.. 제대로 된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텐데
이 한편의 영상이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분명히 왜곡되고 과장된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쓸데없는 피해의식을 앞으로 더 얼마나 오랜 세월을 끌고 가야하는건지 답답합니다. 선과 악을 떠나서 신문명과 질서가 이 땅에서 암울한 삶을 살고 있던 백성들에겐 혜택이 되었습니다. 그 앞에 민족적 자존심이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jongmediagroup 당신의 주장은 민족적 자존심만 주구장창 떠들어대는 공염불입니다. 이씨조선은 거지국가였고 당신은 반일역사교육에 세뇌되었습니다.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 한 사람들 극소수죠. 그래서 이승만이 미국 당국에 "조선인들은 일본의 지배를 싫어하고, 독립을 원한다" 면서 호소했지만, 미국은 반신반의 했죠, 너무도 독립운동이 미미했기 때문이죠.
미국 당국은, 조선인들은 일본의 지배를 싫어하지 않는데, 이승만이 조선을 독립시켜, 자기가 왕 노릇 할려고 저런다고 생각했죠.
이런채널을 이제야알게되다니!!
오늘 정주행달립니다~~
10:05
민둥산 현재 북한
아참 탈원전 한 산밀고 태양광전지
까는 수듄
부패한조선애기등 이런애기는 국내방송에서는 생략되어서 나왔죠.
SBS 뉴스에서는 아예 구한말 이라고 소개했어요. 일제시대라고 할 수가 없죠. 미디어에서 만드는 일제시대 이미지와 다르니까요.
부패한 조선정부로 인해 퇴락한 민둥산. 이런 건 로이 앤드류스 개인의 의견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여러 권의 조선관련 기록들을 참고해서 영상을 편집하고 삽입했던 것 같아요.
@@centuryhistory 네그렇죠 일제시대라고 말하면 지옥같은날인데행복한모습을보여주면않되니까요
식민지배 시기부터 계층이 없어진건가요?
간단히 말씀 드리면 개화파들이 일본의 도움에 힘입어 일차 시도(갑오개혁)하였으나 실패하였고 한일합방과 함께 공식 철폐되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잔존했습니다. 1926년에 형평사 운동이 있었는데 아직 노비신분으로 차별받는 이들이 수십만 정도 있었습니다.
계층이 아니라 신분제가 법적으로 완전 없어진거죠........한일합방 되자 양반들은 집 밖으로 나오질 않았답니다.. 왜냐하면 어제까지 자신들에게 굽신대던 평민들이 인사도 안 하고," 어이! 김첨지!" 하고 맞먹으니깐 두문불출....헌데 그래도 노비들은 땅이 없으니 계속 양반에 속박되어 살 수 밖에 없었죠....이승만이 미국 갔다가 한일합방 되고 6개월 뒤 귀국했는데, 조국에 오자마자 첫 소감이 "양반이 없어졌다." 였다고...
그래도 관습적으로 신분질서는 남아 있었습니다....해방 이후에 경상도 어느 지역은 양반 사는 마을, 노비 사는 마을 따로 있었데요...
1933년에 이효석, 박태원 등과 함께 문학 단체인 구인회를 조직했던 소설가이자 영문학자 조용만 선생은 "대동아전쟁 때 배급 줄을 세운 게 양반과 상놈이 처음 한 줄에 선 것"이라 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식량과 유류 사정 등이 좋지 않아져 배급을 실시했는데, 당시 조선 사람들이 양반·중인·상민이 따로 줄을 서자 일제가 일렬로 서게 한 것이 양반과 비양반이 섞이게 된 최초의 계기란 얘기다. 이렇게 보면 우리에게 근대의 역사는 100년은커녕 몇십 년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에게 근대란 언제부터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3/2019070300187.html
@@chulsookim6332 그 두문불출 하던 양반들 안중근,유관순,윤봉길 같은 역적모의 한 게 독립운동으로 포장한 조선회귀론자들
90%백성들은 일본이 해방시켜 500년만에 천국이 왔는데 양반들은 테러리스트로 변모함
차라리 고려말이 더 살기 좋았을듯.. 미개한시대
딱 민주당이 좋아하는 나라 스타일이네
무식한 놈
부패한 전제군주정인 대한제국이 통치하는 조선보다는, 근대화에 성공한 입헌군주정의 일본이 조선을 통치하는 것이 낫겠다며 러일전쟁후 일본의 조선통치를 암묵적으로 국제사회가 인정해 줬던거죠. 우리는 그것을 제국주의 라고 비판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국제사회는 힘이 지배합니다.
이렇게 못 살던 나라가
기적입니다
사실 친일이고 아니고는 언론이 정한다
에휴. 박정희가 없었으면 어떡할뻔했냐.
박정희 때문에 더 발전할 수 있었던 나라가 이만큼만 발전 한걸수도 있지
@@polarisb1247
박정희때 중화학공업 조선 철강 자동차등 산업기반을 다지고 투자하면서 80년대 중반부터 3저 호황으로 그 포텐이 터진거죠 그때 투자하고 생산능력 높이고 기술축적을 제대로 못했다면 찬스도 잡지 못했을텐데요
내가 그때 태어나 대통령해도 미국보다 부강하고 민주적인 나라 만들었을텐데 ...
잘한건 잘했다고 인정해야 잘못함을 지적해도 합당하게 받아들이죠
@jongmediagroup 다시는 그런 일이 일으나면 안되고 그때도 합당하진 않죠
선진국이된 한국을 두고 결과론적으로 말하는겁니다
@jongmediagroup 네 동감인데요 더 나은 분이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그걸 누가 알수 있나요
현재 한국을 보면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둘다 나쁘지 않기에 한국 현대사를 긍정적 으로 받아들입니다
@jongmediagroup 그때 박정희가 안되면, 누가 됬을까? 김대중, 김영삼 이 됬겠지.
김대중, 김영삼, 한국은 농업국가 가 되어야 한다던 위인들.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건설할때, 공사장 불도져 앞에 누워 자빠져 반대한 인간들.
고속도로 만들어 봐야, 자가용 있는 부자들이 첩옆에 끼고 놀러갈때나 쓴다던 인간들.
솔직히 대한민국은 고려시대가 끝나고 조선으로 넘어가면서 일본한테 밀리고 있었음
한반도가 일본보다 앞섰던건 고대 삼국시대꺼지임. 일본과 한반도의 문명격차는 일본이 중국문물을 토착화시켜서 국풍문화를 개척한 9세기 (헤이안 시대) 이후엔 없다고 봐야됨. 그시절 일본의 미술 문학 건축등을 보면 동시기 한반도에 비해 그 수준이 절대 떨어지지 않음
@jongmediagroup 끌고 간 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간거다 그리고 조선으로 돌아가는 꿈만꿔도 경기 일으켰다
@@JapanKorea824 응아냐 끌고간것야 헛소리 그만해
@@chikim172 한반도 훨씬 앞서는데
전봇대들은 서있는데 전선이 없네요.
구한말 이라는 단어는 무슨 뜻임??
旧韓末
구: 이전 옛날 혹은 전 EX
한: 대한제국, 조선이 개명하여 국호를 대한제국이라고 함. 거기에서 한을 따옴. 현재의 대한민국과 구별하기 위해 구한 즉, ex Korea
말: 끝...마지막
즉, 구한말은 옛한국의 마지막시기. 대략 1897~1910년 사이를 말함.
@@ycs7655 좀 말이 안되는 단어인건 사실이죠.
대한제국 종속기간이 얼마 안되는데, 그걸 구한말 이라고 부르니 우습죠.
걍 대한제국시절 이라고 하면 더 낫겠죠.
저 당시 가난했던 조선이 지금은 지배국이었던 일본을 뛰어넘는 세계경제대국이 되었다
친일파가 아닌 지극히 상식적인 해설로 보이네요~
일본에 감사의 절을 백번 해도 모자랄 판에 반일 선동이나 하는 배은망덕을
여윽시 중화지게 찌개라고하는듯
ㅋㅋ 댕기머리 씻지도 못하는
걍쑈컷이 빠르네
얼마나 냄새가 났을지
서양인들 기록에 통상 조약 협정을 위해 조선인들이 방문을 하면,, 똥냄새가 엄청 났다고 하죠.
@@centuryhistory 제가 어렸을때도 겨울에 특히 온돌방에들 앉아있으면 똥냄새가 났죠
된장뜨는 냄새가
@@centuryhistory 조선 외교관들이 1890년정도에 몇달 배를 타고 미국에 갔는데 전혀 목욕을 하지 않고 의복을 씻지 않아서 엄청 냄새가 났다고 읽은 적이 있습니다.
@@DavidLee-dc1gg 사실 그 이전부터 쓰이던 구린내 꼬린내도 그 유래가 고려인 냄새입니다.
백문불여일견이랬더니...
그냥 여기서 한국 근대사 공부하는 게 낫겠...
부패한 조선때문에 민둥산이 된게 아니고 조선후기 온돌이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산림이 수년간에 걸쳐 작살나버림 문제는 온돌문화
조선시대. 정조왕 쯤. 천주교를받아드리고 빨리 개방을하고
서양문물을 받아들었으면... 우리가
많은 ... 발전을 이룩하지않았을까..?
야 ㅆㅂ 역사에 만약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야 그러려니 하지
이씨조선은 북한보다 더 폐쇄적이고 악랄하게 했는데 천주교개방이 가당키나 하냐?
외국인이친일인데뭐가문제?
우월주의에 외국인이란 작자들.
저시대에 지들 고향은 얼마나 발전 되었을까?
별반.
조선이랑은 비교도 안 될만큼 발전했죠 아마 깜짝 놀라실겁니다. 19세기 파리, 1900 berlin 영상 보구 오세요.
1900년대 존나 발전했다
뉴욕및 대도시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몇백채가 있었다
ㅋㅋㅋ, 한반도에서 고인돌 만들고 있을때, 이집트 에선 피라미드 건설한지 1000년이 지났고,
고대 그리스 아테네 신전 지은지 수백년 이후지.
고구려가 장군총 만들었을때, 고대 로마 에서 콜로세움 만든지 수백년 후지.
미개 아니고 잠을 자 일이 쌓여
여자,
니 누구냐?
당신, 방송할때... 웃지나라..
니 부모다...
니, 몇살이야...
내어렸을때 울엄마 모습...
뭐 이런것이 있어...
일본놈 맜네ㅔㅔ..@@###
살아보지 않고, 격어보지 않으면 정확히 알수 없을 수 있는 것이 과거 입니다.
여기의 영상 및 나레이션을 들으면 왠지, 너희는 이것을 아직도 모르는 구나, 이것 봐봐 일본 괜찮은 나라였어,,,, 그런 느낌을 받아요.
로마의 이야기는 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하나의 사실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요. 앞으로 우리나라도 스스로 이런 부분을 꺼내놓으면서, 다양한시각을 서로서로 교류할 거에요.
자금 일본에 쌓인 감정은 어느 정도 해소는 돼야해요. 내가 알고 있는 한, 일본이라는 나라는 한반도에 해악을 끼친 나라에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요. 아무튼 스스로. 반성을 통해 거듭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래요.
한반도에 어떤 해악을 끼쳤는지 조목조목 이해되게 설명좀 해주시죠. 왜곡 날조된 기존 역사관 말구요. 진실의 역사로 말입니다.
@@레이쇼 지금 쓰는데 아주 굉장히 많으데 대표적인게 고려말기 왜구랑 임진왜란 물론 더 있지만 너야말로 역사공부 좀 제대로 하고와야겠다 어디서 이상한것 듣고왔어 그게 진실인것마냥 떠들지말고
일본극우단체가 만든것 같다~~
日本人は歴史に関して嘘はつかないです。このような映像がそれを実証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