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사랑 나는 멀리 이곳에 돌아가지 않아 우스운 말이지만 자 여기 소란스러운 내 맘 사랑 나는 아직 어둠 가여이 여기어주오 미안한 말이지만 저기서 잠시 기다려줄래요 어디로 숨어볼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어디로 도망갈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사랑 내 마음 흰 눈 같이 네가 지나간 걸음 걸음 찍힌 발자국 여기에 여기에 깊게 겨울은 또 봄을 외면해 버린 너무 많이 쌓인 눈 어디로 숨어볼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어디로 도망갈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사랑
이제야 알았지만 중학교때부터 얼굴만 알고있었던 너를 고3때 처음 같은반이되고 짝꿍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졌지 사실 너무 빠르게 친해져서 너무 두려울 정도였어 한달도 안되서 서로 속마음을 내어보이고 순식간에 감정이 커져나아갔어 그때 우리 둘다 느꼈을거야 처음느껴봤던 감정 어린 나는 너무 무서웠어 두려웠어 그래서 너한테 그랬잖아 우리 너무 빨리 친해진거같아서 서로가 너무 좋아서 두렵다고 그래서 나한테 잠시 멀어져준게 지금 생각해보면 나를 위한 배려였을텐데 나는 또 네가 변했다고 생각하고 실망해하고 질투하고 그랬던 것 같네 우리 카페에서 얘기하며 그런얘기했었잖아 사실 헷갈린다고 내가 레즈일수도 생각했었다고 반에 애들이 너네 사귀냐며 놀리면 갑자기 어색해지는 공기와 서로 쳐다보지못했던 눈빛 나도 기억하고 너도 기억하던 그런거 나도 헷갈렸었으니까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으니까 그치 우린 동성이니까 말도 안될거라고 생각했나봐 그냥 헷갈리는걸거라고 우정이라고 그냥 그렇게 생각했나봐 아빠가 그랬는데 너네 둘은 인생에 만날까말까한 천생연분이라고 사주합이 너무 잘맞는다고 늙어서까지 평생 볼 사이라고 그랬었지 그런데 애석하게도 다시는 볼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네 우리 만나면 미래에 대한 얘기를 자주 하곤했잖아 나중에 서로 남편이없으면 같이 살자고 너는 작은 집이어도 방 두개면 괜찮다고 그랬었지 있잖아 너무 잘맞아서 무섭고 두려웠어 그래서 서로 밀어내고 다가가고를 반복하면서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그렇게 일년이지나고 결국 헷갈리는 이 감정과 서로 수없이 쌓인 오해와 상처에 지쳤던 내가 울면서 우리 다신 보지말자고 했잖아 그 후로 2년간 하루도 네 생각을 안했던 날이 없어 참많이도 네 생각하면서 울며 잠에 들었네 대학에 와서도 수업중에도 매일매일 떠오르는 네 이름과 네 얼굴 고등학교 친구가 네 이름을 꺼내면 바로 심장이 아파왔는데 이제는 많이 무뎌졌나봐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첫사랑이었던것같아 인정하지도 않았고 인정하고 싶지않았지만 우정이라고 강하게 믿어왔지만 너무 순수해서 이게 사랑인지도 몰랐었던 그때 벌써 4년이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나는 종종 네가 나오는 꿈을 꿔 그때의 행복한 기억속에 네가 웃는 모습을 아직도 기억해 아마 평생 잊지못할거야 영원히 간직할게 우리가 처음 느꼈었던 그때 그 감정을
The monologue at 3:28: Someday, will I be able to tell my daughter about you? I want to build courage (to do so). I will build courage. P.S. I, too, dream of you. // sapphics please cry with me :(
This song, this film, the acting like everything hits so hard. I first started listening to it in winter, now it's summer I'm still listening to it whenever I feel a void in my life.
@@aliciabee9525 Yes it is. But it's not some steamy lgbtq film. it's really a slow paced, relaxing movie. Also there's such a cute mother daughter relationship, if you want to watch it don't think twice.
이 영화가 진짜 완벽하다 Tried writing this sentence in korean, what I meant was: This movie is really perfect. About the film Moonlit Winter: Tells the story of a mother that hides her past from her daughter. Eventually, the girl (played by Kim Sohye) finds out a letter written by this "friend" that her mother lost contact with since high school and plans a whole trip to that friend's city (in Japan) so that she and her mother can reunite.
쥰에게 잘 지내니? 네 편지를 받자마자 너한테 답장을 쓰는 거야. 나는 너처럼 글재주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지만. 먼저, 멀리서라도 아버님의 명복을 빌게. 나는 네 편지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어. 나 역시 네 생각이 났고, 네 소식이 궁금했어. 너와 만났던 시절에 나는 진정한 행복감을 느꼈어. 그렇게 충만했던 시절은 또 오지 못할 거야. 모든 게 믿을 수 없을 만큼 오래전 일이 돼버렸네? 그때, 나는 너랑 헤어진 뒤로 삶을 거의 포기했었어. 부모님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내가 병에 걸린 거라고 생각했어. 오빠는 나를 억지로 정신병원에 가뒀어. 나는 그 감옥에서 나오기 위해 오빠가 소개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했어. 더 이상 너를 만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결국 나는 그 남자랑 결혼했어. 내가 그런 상태로 누굴 만나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었겠니. 나는 그 사람을 이용한 거야. 그 사람은 나 때문에 오랜 세월 외로워했어. 그 사람을 생각하면 마음을 짓누르는 죄책감 때문에 고통스러웠어. 나 그 사람이랑 이혼했어. 우습게도, 그 사람이랑 이혼하던 날 가장 먼저 떠올랐던 사람이 너였어. 그래, 네 말대로 우리는 이십 년째 매정한 체하고 있었던 건지도 몰라. 그게 서로를 위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거야. 쥰아. 나는 나한테 주어진 여분의 삶이, 벌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그동안 스스로에게 벌을 주면서 살았던 것 같아. 너는 네가 부끄럽지 않다고 했지? 나도 더 이상 내가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 우리는 잘못한 게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내 딸 얘기를 해줄게. 이름은 새봄. 이제 곧 대학생이 돼. 대학생이라니, 대단하지 않니? 나는 새봄이를 더 배울 게 없을 때까지, 스스로 그만 배우겠다고 할 때까지 배우게 할 작정이야. 편지에 너희 집 주소가 적혀 있긴 하지만, 너한테 이 편지를 부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나한테 그런 용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만 줄여야겠어. 딸이 집에 올 시간이거든. 언젠가 내 딸한테 네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용기를 내고 싶어. 나도 용기를 낼 수 있을 거야.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Wow 😳 I literally started going down the comments hoping someone would mention it. Thank you so much. I’ll keep working on learning the language I’ll get there 😅
윤희에게. 잘 지내니? 오랫동안 이렇게 묻고 싶었어. 너는 나를 잊었을 수도 있겠지? 벌써 이십 년이 지났으니까. 갑자기 너한테 내 소식을 전하고 싶었나봐.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지 않니? 뭐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질 때가. 우리 부모님 기억해? 자주 다투던 두 분은 내가 스무 살 때 결국 이혼하셨어. 엄마는 한국에 남았고, 나는 아빠 따라서 일본으로 왔어. 일본에 온 뒤로 아빠는 나를 고모한테 보냈어. 가끔 아빠랑은 통화를 하곤 했는데, 이젠 그마저 불가능한 일이 돼버렸어. 얼마 전에 돌아가셨거든. 웃기지 않니? 언제 어떻게 돼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아빠 덕분에, 이렇게 너한테 편지를 쓰고 있다니. 우리 고모 알지? 내가 자주 말했던 마사코 고모. 나는 고모와 함께 오타루에 살고 있어. 고모는 나랑 비슷한 사람인 것 같아.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과, 북적거리는 곳을 싫어하는 것, 사람들이 모두 잠든 밤을 좋아하는 것까지. 고모는 겨울의 오타루와 어울리는 사람이야. 겨울의 오타루엔 눈과 달, 밤과 고요뿐이거든. 가끔 그런 생각을 해. 이곳은 너와도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너도 마사코 고모와 나처럼, 분명 이곳을 좋아할 거라고. 오랫동안 네 꿈을 꾸지 않았는데, 이상하지. 어제 네 꿈을 꿨어. 나는 가끔 네 꿈을 꾸게 되는 날이면 너에게 편지를 쓰곤 했어. 하지만 이미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있을 너에게 그 편지들을 부칠 순 없었어. 그러다보니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쌓이게 되고, 매번 이렇게 처음 쓰는 편지인 것처럼 편지를 쓰게 돼. 망설이다보니 시간이 흘렀네. 나는 비겁했어. 너한테서 도망쳤고, 여전히 도망치고 있는거야. 머지않아 나는 아마 또 처음인 것처럼 이 편지를 다시 쓰게 되겠지? 바보 같은 걸까? 나는 아직도 미숙한 사람인 걸까? 어쩌면 그럴지도 몰라. 하지만 아무래도 좋아. 나는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내가 부끄럽지 않아. 윤희야. 너는 나한테 동경의 대상이었어. 너를 만나고 나서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됐어. 가끔 한국이 그리울 때가 있어. 우리가 살았던 동네에도 가보고 싶고, 같이 다녔던 학교에도 가보고 싶어. 한국에 있는 엄마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또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one of my favorite songs by se so neon. over time, my opinions have changed, but THIS song is still (and will still be) the love of my life lol and the fact that it’s for a wlw movie makes me love it even more
I love this song because it reminds me of a serene yet lonely existence. What I love about watching the mv is to see scenes of the movie come to sequence in the song's progression. It's like watching a part of someone's life being unraveled with every lyrics in mind, hitting every note of empathy, longing, nostagia
그냥 마냥 행복했던 그때가 떠오른다. 무얼하지 않아도 마치 취한 듯 싱글싱글하던 순간들. 취함이란 단어의 본질은 사랑과 같은 의미이진 않을까. 취한 듯한 멜로디가 그때의 냄새와 거의 동일한 것만 같다. 착각인걸까. 혹은 그때 순간들을 쉽사리 잊고 싶지 않은 감정에서 비롯한 마음의 결과인걸까.
I've only just recently saw this movie and accidentally found this song while looking for the movie's reviews. WOW what an amajing soundtrack. Totally fits the vibes and also my current favourite music genre
This movie doesn't feels like Korean movie, it has this type of loneliness that most of Japan's movies have. It probably have something to do with the long shot, idk I'm not sure but it definitely touch me in the most subtle way.
이거 처음 보고 배경이 홋카이도이길래 여행 갔었던 생각나서 헐레벌떡 보고 왔는데 좋은 결말인것 같아요..ㅠㅠㅠㅠ 마지막에 남편 우는데 나도 움..ㅠㅠ 사랑~ 이라며 시작하는 노래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 후.. 이제 이거 들으면 윤희에게 생각나고 윤희에게 생각하면 겨울과 눈이 생각나네요 ㅠㅠㅠ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Can someone tell me what's going on in the MV? I could catch few things but it's a bit confusing I just found out that the MV is indeed a clip from a movie called Moonlit Winter
Its just turned November and this is the soundtrack to my life as I sit working at home, long hours at my desk. Listening to this beautiful music helps me focus and I send love to you all listening and to the incredible people who create this music ♡
눈은 정서적으로 온기가 느껴질것만 같지만, 막상 만져보면 냉랭하고 얼얼하다.
우리 내 현실의 사랑도 참 그렇다. 마음으로 느낄 때만 아름다운 그것, 사랑.
세상의 모든 윤희에게. 너는 녹지 않는 눈이야.
🧡
재회씬에서... 내내 일본인들과 일본어로만 대화해 오던 쥰이 또렷한 발음의 한국어로 윤희니? 라고 한 순간 전율했다...
저도 영화관에서 볼 때 딱 그 부분에서 갑자기 코 끝이 찡해지고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가사]
사랑 나는 멀리 이곳에
돌아가지 않아
우스운 말이지만
자 여기 소란스러운 내 맘
사랑 나는 아직 어둠
가여이 여기어주오
미안한 말이지만
저기서 잠시 기다려줄래요
어디로 숨어볼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어디로 도망갈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사랑
내 마음 흰 눈 같이
네가 지나간 걸음 걸음
찍힌 발자국 여기에
여기에 깊게
겨울은 또 봄을 외면해 버린
너무 많이 쌓인 눈
어디로 숨어볼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어디로 도망갈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사랑
와우 찐이 직접달아주는 가사
새소년에 윤희언니라니.. 있지두 않은 언니와의 애절한 풋사랑. . 졸라 떠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ㅋㅋㅋㅋㅋㅋㅋ기억조작...
저에게는 무덤을 파내는 것 같은 영화라, 도저히 무서워서 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차안에서 눈물을 훔치는 부분에서 못견디고 영화를 보고 왔네요. 참 좋은 노래 좋은 영화입니다. 저는 꿈을 꿔 본적은 없네요
겨울이 끝나기 전까지 계속 듣고 싶은 노래에요
윤희에게 보면서 눈물 주륵주륵 흘리고 너무 좋아서 또 보러갔었는데.. 이 좋은 영화에 새소년 노래라니...완벽하다.. 노래 너무좋아요 ....
벌써 겨울이 그립다
이제야 알았지만 중학교때부터 얼굴만 알고있었던 너를 고3때 처음 같은반이되고 짝꿍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졌지
사실 너무 빠르게 친해져서 너무 두려울 정도였어
한달도 안되서 서로 속마음을 내어보이고 순식간에 감정이 커져나아갔어
그때 우리 둘다 느꼈을거야 처음느껴봤던 감정
어린 나는 너무 무서웠어 두려웠어
그래서 너한테 그랬잖아 우리 너무 빨리 친해진거같아서 서로가 너무 좋아서 두렵다고
그래서 나한테 잠시 멀어져준게 지금 생각해보면 나를 위한 배려였을텐데
나는 또 네가 변했다고 생각하고 실망해하고 질투하고 그랬던 것 같네
우리 카페에서 얘기하며 그런얘기했었잖아
사실 헷갈린다고 내가 레즈일수도 생각했었다고
반에 애들이 너네 사귀냐며 놀리면 갑자기 어색해지는 공기와 서로 쳐다보지못했던 눈빛
나도 기억하고 너도 기억하던 그런거
나도 헷갈렸었으니까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으니까
그치 우린 동성이니까
말도 안될거라고 생각했나봐 그냥 헷갈리는걸거라고 우정이라고 그냥 그렇게 생각했나봐
아빠가 그랬는데 너네 둘은 인생에 만날까말까한 천생연분이라고 사주합이 너무 잘맞는다고 늙어서까지 평생 볼 사이라고 그랬었지
그런데 애석하게도 다시는 볼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네
우리 만나면 미래에 대한 얘기를 자주 하곤했잖아
나중에 서로 남편이없으면 같이 살자고 너는 작은 집이어도 방 두개면 괜찮다고 그랬었지
있잖아 너무 잘맞아서 무섭고 두려웠어
그래서 서로 밀어내고 다가가고를 반복하면서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그렇게 일년이지나고 결국 헷갈리는 이 감정과 서로 수없이 쌓인 오해와 상처에 지쳤던 내가 울면서 우리 다신 보지말자고 했잖아
그 후로 2년간
하루도 네 생각을 안했던 날이 없어
참많이도 네 생각하면서 울며 잠에 들었네 대학에 와서도 수업중에도 매일매일 떠오르는 네 이름과 네 얼굴
고등학교 친구가 네 이름을 꺼내면 바로 심장이 아파왔는데 이제는 많이 무뎌졌나봐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첫사랑이었던것같아 인정하지도 않았고 인정하고 싶지않았지만 우정이라고 강하게 믿어왔지만 너무 순수해서 이게 사랑인지도 몰랐었던 그때
벌써 4년이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나는 종종 네가 나오는 꿈을 꿔
그때의 행복한 기억속에 네가 웃는 모습을 아직도 기억해
아마 평생 잊지못할거야
영원히 간직할게 우리가 처음 느꼈었던 그때 그 감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ggong7614 ㅋㅋㅋㅋㅋㅋㅋ
❤
이 노래만 있으면 어느 계절이든 상관없이 눈이 내리는 느낌
지금 여름인데 이노래들으니 창밖에 꽁꽁 눈내리고있을거같아여
SAME
맞아요. 노래가 가진 힘이 새삼 대단한 것 같아요.
이거랑 이문세 자이언티 눈도 그럼
보고싶은 사람은 늘 나타나주지 않는다 내가 너를 그리는 이유도 이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움켜 쥐고 있는 이유도 너의 부재 때문이겠지
좋아하는 거 투성이! 가수..노래..영화..계절..배우..
💘
이 영화 연말에 보면 진짜 감성터짐....
눈이라는 곡에서 사랑←이 파트가 제일 좋더라구요 조용히 사랑,,이라고 해서 뭔가 여운이 남는? 느낌이 들어서요
새소년 진짜 내가 많이사랑해ㅠㅜㅠ 이조합찬성이요
언젠가 내 딸한테 네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용기를 내고 싶어
나도 용기를 낼 수 있을 거야.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이거 최초공개보면서 울었던게 아직도 생각난다. 공허하고 따뜻한 느낌을 둘다받아서 너무 충격이였지..
The monologue at 3:28:
Someday, will I be able to tell my daughter about you? I want to build courage (to do so). I will build courage.
P.S. I, too, dream of you. //
sapphics please cry with me :(
Thanks for the translation! Both this and "Nan Chun" made me feel so melancholy
you are my hero 💕
@@elise3751 it's my pleasure :)) oh yes, both songs make me feel SO much, I could never put it in words ;-;
@@mari132933 you're too sweet, thank you :')
This movie was too much for my heart😭
눈이 마냥 차갑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울고싶을 때 이 노래를, 영화를 찾아와요.
This song, this film, the acting like everything hits so hard. I first started listening to it in winter, now it's summer I'm still listening to it whenever I feel a void in my life.
Ikr ...the movie and the song fit so well ...the acting was top notch 😭😭😭
Is it love between two women ?
@@aliciabee9525 Yes it is. But it's not some steamy lgbtq film. it's really a slow paced, relaxing movie. Also there's such a cute mother daughter relationship, if you want to watch it don't think twice.
@@nskfsr what’s the name of the movie!
@@cristiandelcastillo8952 Moonlit Winter
나는 그렇게 겨울을 사랑하고 계절을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게 돼 너를 떠올리면 귀 옆에서는 캐럴이 들리고 머릿속에 눈이 가득히 쌓여 영영 녹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여름이어도 겨울이야
이 노래를 들으면 차가운 눈 속에 파묻혀있지만 어째서인지 내가 뜨겁게 녹아내리는 듯한 기분이 들어
왜 이렇게 슬프지.. 영화보고도 눈물 안 흘렸는데 이거보고 살짝 맻혔네요..
I was regreted because I don't know this song before. So, thanks for Namjoon, bc he was share in Instagram. Such a beautiful song, such a nice voice
사랑.
첫 소절 두 글자만으로 다 알겠다.
사랑도 수비드 해먹으려고?
사랑은 수비드 보다는 팬프라잉이지
뭐야 찐이네...
여러분 오늘 준비된 냉장 사랑입니다~~~
사랑의 마이야르
이 영화가 진짜 완벽하다
Tried writing this sentence in korean, what I meant was: This movie is really perfect.
About the film Moonlit Winter:
Tells the story of a mother that hides her past from her daughter. Eventually, the girl (played by Kim Sohye) finds out a letter written by this "friend" that her mother lost contact with since high school and plans a whole trip to that friend's city (in Japan) so that she and her mother can reunite.
Was her mother gay? Is the vocals of the band gay too?
@@하진-o5f after 6mons I finally had someone answer my question, thankssss 😁
@@mamamoo8400 lmaoㅋㅋㅋThe band members are not gay
@@하진-o5f Its a queer movie and its indeed about lesbian relationship, the director of the film confirmed it.
@@Llopside I wasn't being dismissive at all, just said the band members aren't gay. Writing ㅋㅋㅋ is a casual thing. Don't get to sensitive
Se So Neon is my favorite current rock band!! I just can’t get over the depth and breadth of SoYoon’s voice!!! Her guitar playing is friggin’ fi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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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
i literally listen to this song every day and cant get enough of it
absolutely breathtaking and out of this world
Yeah, sesoneon have awesome songs
Yes the chorus is so addicting😭🖤
me too 😭 It's become a very well organized obsession now
same here
Did you guys watch the movie shown in this MV? It's beautiful ..made this song so much more painful
언젠가 내 딸에게 네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용기를 내고싶어.
나도 용기를 낼 수 있을거야.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쥰에게
잘 지내니? 네 편지를 받자마자 너한테 답장을 쓰는 거야.
나는 너처럼 글재주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지만.
먼저, 멀리서라도 아버님의 명복을 빌게.
나는 네 편지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어.
나 역시 네 생각이 났고, 네 소식이 궁금했어.
너와 만났던 시절에 나는 진정한 행복감을 느꼈어.
그렇게 충만했던 시절은 또 오지 못할 거야.
모든 게 믿을 수 없을 만큼 오래전 일이 돼버렸네?
그때, 나는 너랑 헤어진 뒤로 삶을 거의 포기했었어.
부모님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내가 병에 걸린 거라고 생각했어.
오빠는 나를 억지로 정신병원에 가뒀어.
나는 그 감옥에서 나오기 위해 오빠가 소개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했어. 더 이상 너를 만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결국 나는 그 남자랑 결혼했어.
내가 그런 상태로 누굴 만나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었겠니.
나는 그 사람을 이용한 거야.
그 사람은 나 때문에 오랜 세월 외로워했어.
그 사람을 생각하면 마음을 짓누르는 죄책감 때문에 고통스러웠어.
나 그 사람이랑 이혼했어.
우습게도, 그 사람이랑 이혼하던 날 가장 먼저 떠올랐던 사람이 너였어.
그래, 네 말대로 우리는 이십 년째 매정한 체하고 있었던 건지도 몰라.
그게 서로를 위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거야.
쥰아. 나는 나한테 주어진 여분의 삶이, 벌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그동안 스스로에게 벌을 주면서 살았던 것 같아.
너는 네가 부끄럽지 않다고 했지?
나도 더 이상 내가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 우리는 잘못한 게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내 딸 얘기를 해줄게. 이름은 새봄.
이제 곧 대학생이 돼.
대학생이라니, 대단하지 않니?
나는 새봄이를 더 배울 게 없을 때까지,
스스로 그만 배우겠다고 할 때까지 배우게 할 작정이야.
편지에 너희 집 주소가 적혀 있긴 하지만,
너한테 이 편지를 부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나한테 그런 용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만 줄여야겠어.
딸이 집에 올 시간이거든.
언젠가 내 딸한테 네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용기를 내고 싶어. 나도 용기를 낼 수 있을 거야.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오늘의 급식]
들깨미역국
깍두기
제육볶음
현미밥
상추, 깻잎
감자볶음
요구르트
@@beigebeigebeigebeigebeige 건강하게 드셨네요
지금 봐도 울컥해요..
추신, 수
영화를 보고 난 뒤에 보니 정말 눈물 버튼이네요 ㅜㅜ
난 이 노래 때문에 매년 겨울을 기다려
제가 사랑하는 모든 '윤희에게'의 장면들이 다 담겼네요 이 노래는 처음듣는데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압도적 명잔명과 함께
추신. 나도 네꿈을 꿔.
나레이션이 들어가서 정말 정말 너무 좋고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화 재개봉해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ão há nada em excesso. Tudo é intenso. Tudo é. Gratidão.
음원에 진짜 이 나래이션 들어간 버전 있어야합네닷,,,ㅠㅠㅠㅠ
서영아. 정말 사랑했어. 너무 어리고 서툴고 무력했지만 진심을 다해서 좋아했어. 너에게 내가 너무 아프게 남지 않았길. 내게 너는 온통 좋은 향기 뿐이다.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긴 여운이 남는 영화. 몇 번을 봐도 윤희와 쥰의 안타까운 마음과 오타루의 눈 내린 전경이 눈에 밟히는 영화. 그래서 이따금씩 다시 찾는 영화.
Namjoonieeee, thank you for brnging me to this Wonderful song...
if anyone wonders what movie is this, it's called 'moonlit winter'
Wow 😳 I literally started going down the comments hoping someone would mention it. Thank you so much. I’ll keep working on learning the language I’ll get there 😅
is this an original soundtrack ?
@@poonakanwanaeloh7858 i don't think so, the song doesn't appear in the movie
@@poonakanwanaeloh7858 it is
@@valentinarobles1125 yes, it is
They are so incredible and unique I hope you receive the recognition you deserve soon 화이팅 새소년!!🖤🌈✊🏻
가사: ruclips.net/video/BKGkwFn0FLk/видео.html
들으니까 정말 윤희에게가 보고 싶어진다. 언제쯤 녹으려나. 했던 꿈 같은 윤희
여기는 눈이 없지만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진짜 눈이 내리는 거 같네요
there was a period of time where i listen to this song 24/7, it's just so fricking good
almost a year later and this is still my favorite song of all time
it's winter of 2023, and I still love this song very much
새소년의 노래는 너무 마음의 장벽을 허물어...
힘들구나 외롭구나를 알고 있고 충분히 견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
앞으로 겨울마다 눈이랑 윤희에게 생각나겠다 물론 지금도 생각나서 반복재생중...이런 노래는 좀 많이 떠서 겨울마다 차트인 하고 그래야되는데 증말...
윤희에게.
잘 지내니?
오랫동안 이렇게 묻고 싶었어.
너는 나를 잊었을 수도 있겠지?
벌써 이십 년이 지났으니까.
갑자기 너한테 내 소식을 전하고 싶었나봐.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지 않니?
뭐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질 때가.
우리 부모님 기억해?
자주 다투던 두 분은 내가 스무 살 때 결국 이혼하셨어.
엄마는 한국에 남았고,
나는 아빠 따라서 일본으로 왔어.
일본에 온 뒤로 아빠는 나를 고모한테 보냈어.
가끔 아빠랑은 통화를 하곤 했는데,
이젠 그마저 불가능한 일이 돼버렸어.
얼마 전에 돌아가셨거든.
웃기지 않니?
언제 어떻게 돼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아빠 덕분에,
이렇게 너한테 편지를 쓰고 있다니.
우리 고모 알지?
내가 자주 말했던 마사코 고모.
나는 고모와 함께 오타루에 살고 있어.
고모는 나랑 비슷한 사람인 것 같아.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과,
북적거리는 곳을 싫어하는 것,
사람들이 모두 잠든 밤을 좋아하는 것까지.
고모는 겨울의 오타루와 어울리는 사람이야.
겨울의 오타루엔 눈과 달, 밤과 고요뿐이거든.
가끔 그런 생각을 해.
이곳은 너와도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너도 마사코 고모와 나처럼, 분명 이곳을 좋아할 거라고.
오랫동안 네 꿈을 꾸지 않았는데,
이상하지.
어제 네 꿈을 꿨어.
나는 가끔 네 꿈을 꾸게 되는 날이면 너에게 편지를 쓰곤 했어.
하지만 이미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있을 너에게 그 편지들을 부칠 순 없었어.
그러다보니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쌓이게 되고,
매번 이렇게 처음 쓰는 편지인 것처럼 편지를 쓰게 돼.
망설이다보니 시간이 흘렀네.
나는 비겁했어.
너한테서 도망쳤고,
여전히 도망치고 있는거야.
머지않아 나는 아마 또 처음인 것처럼 이 편지를 다시 쓰게 되겠지? 바보 같은 걸까?
나는 아직도 미숙한 사람인 걸까?
어쩌면 그럴지도 몰라.
하지만 아무래도 좋아.
나는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내가 부끄럽지 않아.
윤희야.
너는 나한테 동경의 대상이었어.
너를 만나고 나서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됐어.
가끔 한국이 그리울 때가 있어.
우리가 살았던 동네에도 가보고 싶고,
같이 다녔던 학교에도 가보고 싶어.
한국에 있는 엄마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또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뭐하시는거에요?
@@봉주김-u6o 윤희에게라는 영화에 나오는 쥰이 쓴 편지에요
@@leehyorin 헐 그 영화 보고 싶네요
@@leehyorin 저도 이런 편지를 써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ㅠ
@@leehyorin 아하..한번 봐야겠네요
설령 못이어졌더라도 나도 이런 첫사랑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one of my favorite songs by se so neon. over time, my opinions have changed, but THIS song is still (and will still be) the love of my life lol
and the fact that it’s for a wlw movie makes me love it even more
I love this song because it reminds me of a serene yet lonely existence. What I love about watching the mv is to see scenes of the movie come to sequence in the song's progression. It's like watching a part of someone's life being unraveled with every lyrics in mind, hitting every note of empathy, longing, nostagia
그냥 마냥 행복했던 그때가 떠오른다. 무얼하지 않아도 마치 취한 듯 싱글싱글하던 순간들. 취함이란 단어의 본질은 사랑과 같은 의미이진 않을까. 취한 듯한 멜로디가 그때의 냄새와 거의 동일한 것만 같다. 착각인걸까. 혹은 그때 순간들을 쉽사리 잊고 싶지 않은 감정에서 비롯한 마음의 결과인걸까.
스카에서 공부하다가 이거듣고 너무 슬퍼서 서럽게 울었음ㅠㅠㅠㅠㅠ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다
헐 윤희에게랑 새소년의 조합이라니
사랑해... 정말로
너무 시려워서 눈물마저 얼었어
내 눈물버튼 새소년+윤희에게 조합
사랑과 시작하고 사랑과 끝이 나는 노래.
just watched Moonlit Winter yesterday and my heart is still aching:(
지금 올해 첫눈 보면서 듣고 있어요… 이제 눈만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노래 ☃︎
눈와서 들으러 왔어요..
윤희에게도 다시봐야지 ( ˃̣̣̣̣o˂̣̣̣̣ )
나.. 이제 탈모다 ... hair나오질 못하겠다.....
ㅗㅜㅑ 드립 지렸다
말이 씨가 됩니다 축하해요!
헤어나오지 못해 ^ㅋ^
드립이 다했다...
Those high notes are STUNNING.
I just watched the movie & loved it
Kim hee ae always choose good movies!
Her acting is also amazing !
hi! where did you watch it?
@@giovannarodriguesribeiro2788 from Kissasian
@@linlinlinlin8914 thank you ;)
obsessed with this song rn
Another great rec from Namjoon 🎧✨
보고싶어 오늘 너가 꿈에나왔다 이말도 해주고싶어
여름에 들어도 이렇게 좋은데 겨울에 들으면 어떨지
i constantly sing the chorus to this song and just read the translations, i was attached to the message without even knowing. I love this song
ㅁㅊ 윤희에게 .... ㅠㅠ
연기 짱
올 겨울에 또 봐야지
와 이노래를 왜 이제 알았지 너무 좋아서 다른거 하면서 듣다가 검색해서 왔음
눈은 언제쯤 그치려나. 쥰은 계속 기다리겠지
눈이 와서 후다닥 들어왔어요.. 윤희에게 보기 전에도 이 영상을 좋아했지만
윤희에게 보고 난 다음에 다시 이 영상을 보니까 느낌이 또 다르네요 ㅠ 너무너무 좋아요...벅차오른다...
눈 오길래 들으러 왔어요
I really love the song, it's very relaxing and the voice mixes so well with the music... It's very pure. Love from Mexico! 💕💕
보고싶다. 평생 얼굴 한 번 보지 못하겠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주길
Still addicted this song😩
This song is beauty. Kim Sohye is beauty.😍😍
나에게 윤희는 너야
Winter MV 보니 온세상 하얀눈으로
덮인 겨울이 또 그립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하..윤희에게 집에서 봐야겄네...크
This made me cry so hard, absolutely beautiful
Namjoon tiene buen gusto 💜
I've only just recently saw this movie and accidentally found this song while looking for the movie's reviews. WOW what an amajing soundtrack. Totally fits the vibes and also my current favourite music genre
와 너무 좋아 새소년 최고 사랑해
This movie doesn't feels like Korean movie, it has this type of loneliness that most of Japan's movies have. It probably have something to do with the long shot, idk I'm not sure but it definitely touch me in the most subtle way.
나는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해.. 나는 말 그대로 매일 이 노래에 대해 생각해, 나는 충분히 얻을 수 없어. 나는 이 노래가 존재한다는 것이 너무 행복해.
사랑때문에 지치고 힘들때마다 이노래를 듣는데 .. 이노래는 항상 내 눈물버튼 ..
여름에 듣는 눈은 비로 흘러 내려요
나도 누군가를 생각하며
그리워하고 꿈도 꿔보고
울면서 잠들고 편지도 써보고싶어요
사랑을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누구든...
윤희에게❤️
What a beautiful movie it was 😭🤍 the song is so much more meaningful now ...
Y'all should watch it tooo, it's called
Moonlit winter❄️
이거 처음 보고 배경이 홋카이도이길래 여행 갔었던 생각나서 헐레벌떡 보고 왔는데
좋은 결말인것 같아요..ㅠㅠㅠㅠ 마지막에 남편 우는데 나도 움..ㅠㅠ
사랑~ 이라며 시작하는 노래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 후.. 이제 이거 들으면 윤희에게 생각나고 윤희에게 생각하면 겨울과 눈이 생각나네요 ㅠㅠㅠ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the song is very pretty 💖😍 your voice is very relaxing 😭💖😍🥺
❤
@@elcerdonotancerdo what?
가사: ruclips.net/video/BKGkwFn0FLk/видео.html
@@angeldream4333 ur insta id?
HOW DID I NOT KNOW ONE OF MY FAVOURITE SE SO NEON WAS MADE FOR ONE OF MY FAVOURITE MOVIES???
Such a beautiful, unique, comforting voice. Love it.
좋은영화!!!!
Can someone tell me what's going on in the MV? I could catch few things but it's a bit confusing
I just found out that the MV is indeed a clip from a movie called Moonlit Winter
눈이 녹고서야 겨울인줄 알았습니다
Its just turned November and this is the soundtrack to my life as I sit working at home, long hours at my desk. Listening to this beautiful music helps me focus and I send love to you all listening and to the incredible people who create this mu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