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고작 몇 년 사이에 내가 많이 달라졌다는 게 느껴진다 나를 스쳐간 사람들과 시간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좋든 나쁘든 어떠한 방향으로 나를 바꾼 것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를 같은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
정말 엄청난 능력이다 본 영화가 너무 좋아서 그걸 남기고 싶어서 노래로 만든다는 것.. 살아가며 남기고 싶은 것들, 남기고 싶은 감정,여운,느낌이 아주 많지만 남기는 방법이 불투명해 그저 사라져버리는데.. 부럽고 멋있다 그리고 그 덕분에 나도 무언갈 남길 수 있음에 참 고맙다..
그러게요 종종 생각하던건데.. 내가 무언갈 보고 느끼는 감정은 정말 폭발할듯이 밀려오는데 그걸 표현할수있는 능력이 모자란것같아 우울했었거든요. 그런 일을 직업삼고싶었기 때문에..지금은 전혀 상관없는..오히려 그런 감정들을 억눌러야 하는 일을 하다보니 내가 이렇게 무뎠었나 싶어지는 찰나에 이 댓글보고 뭔가 울컥 올라오네요 저도 간만에 감정배설 하고 갑니다 총총..
이 뮤비는 겨울즈음만 되면 생각나는 작품인데, 꼭 저런 곳에 놀러가서 공드리를 들어야지 라는 로망을 가지고 7년째 살아가고 있어서 그런가 봄 그래도 그 사이 정말 많은게 변했다 내가 어딜 향해 가는지도 몰랐을 고등학생 땐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망이었지만 이젠 정말 갈 수 있는 직장인이 되었으니😎
I listen this song every time i cant sleep, cant smile and cant cry. It's make me slowly fall asleep, it's healing my heart when I'm feel like im not alive. Especially, while I'm on my way home, this song calm me down.
또 찾아왔습니다. 곧 2024년도 마무리되고 올해를 돌아보니 너무 다사다난했네요. 누구나 가슴속에 이런 마음에 박혀버린 노래를 품고 사는 것 같습니다. 제 인생에 무조건 찾아오게되는건, 처음 이것을 들었을 때의 기분이 그리워서일까요. 죽을 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죽지는 않겠지만, 죽고나면 제 사후세계에선 이 노래가 울리고 있지 않을까요.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땐 그냥 곡이 좋고 뮤비도 이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터널선샤인 이라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영화를 보고 다시 생각이 나서 들어왔다. 뮤비의 색감도 그렇고 부서져 있는 집도 그렇고 sunshine이라는 직접적인 단어까지 다 영화와 관련되어있다. 작년에 재상영 했다는데 그거보고 쓴거구나 싶더라 영화도 이 곡도 너무 아름다운것 같다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Man, I love this song. There are a lot of underrated artists in the korean music industries, this is one of my favorites. Brings me to sleep at night.
If these guys were from America they'd have so much more popularity. It's a shame the world does not know about this amazing band because this is possibly the nicest song I've ever heard.
They are doing fine in Korea so don't worry. This sounds like you are looking down on Korean music industry. I think Americans should stop thinking about they are the best in the world. All Koreans here enjoys Hyuk Oh's music.
Anyone realize it's sort of an ode to Michel Gondry the director of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It you've watched the movie, there are similarities. The song title is a dead giveaway to it (:
hyukoh updates Ah, cool. May I know if this is said in an interview of sorts? I'd like to see/read what he says about Gondry. I love Gondry so it's interesting to look into c:
새벽 그림자 사이에 뜀박질하는 불빛은 모닥불 같아 선선한 아침의 노을 저기 아래는 우리의 보금자리야 지금의 침묵은 기회일까 내 기대일까 또 그냥 나만의 생각일까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나 나서볼까 괜히 또 나서는 건 아닐까 ohoh ohoh ohoh ohoh 반쯤 뜬 태양 위에다 다릴 포개고 앉아서 그냥 가만히 있자 따뜻한 이불 속같이 햇살이 우릴 덮으면 녹아버릴 거야 한밤만 자고 일어나면 금방 돌아올 거야 우리의 어린 밤을 지켜줬던 그 빛일 거야 또 보러 가자 seating on the sunshin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make us feel aliv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she will love all the above past and present, fast forward who will define whatever they say we stay the same eheheh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앞으로 이렇듯 이렇게 seating on the sunshin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make us feel aliv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she will love all the above past and present, fast forward who will define whatever they say we stay the same eheheh
I found this song in my time of grief. A close friend of mine recently passed away and I became a mess of emotions. While trying to hide away from my thoughts, in my work, youtube had recommended this song. It comforted me. I don't know what he says in this song, I didn't really bother to read it but it helped bring those rejected emotions to surface. It felt good to cry. Thank you
There are lyric Videos. The words are worth listening to. Tbh my middle name is Sunshine. I am getting hear 50 and I am pretty sure I will have my kids play at my funeral. Because life happy and beautiful just like this song. As well as the fact he says Sunshine. Sorry for your loss.
Honestly one of the nicest Korean songs I've ever heard. The weight it either puts on or releases from the heart depending on your mood is something I can't explain. Hyukoh is so underrated.
When i first listened to this song, i didn't have earphones, but god with it, ot feels like he's softly whispering at le hears... it's so beautiful, i feel ashamed for not discovering Hyukoh before, now my life is waaaay better !
This is so beautiful I feel like it's literally one of those things that just make you feel so good that it's like "Yup, God exists." Like its so amazing it's proof, the emotions this song makes me feel- how simple yet complex it is. It's amazing.
this song hits home if you know the reference and the lyrics has set out in the song. especially for the ones that heart heartbroken with their ex. there's a reason why its called gondry ( the director made a movie that this song is refernced.) Eternal sunshine is something everyone wants with their partner (never-ending happiest moment with your partner), but the truth is, love comes and goes but not with the person you loved. my perspective of this song is that, when hyokoh sung the part "sitting on the sunshin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make us feel alive, she gets over me. she will love" is just merely in his head. (in another word, he's stuck in that past memories with that person that he used to know). additional message from my observation, the clip at the end shows one of the birds flew forward whilst the other one didn’t, symbolises growth and move on, which in contrast to the chorus that hyukoh sung. Which means she (the person he sung about) moved on from the relationship, whereas It’s only him that’s still in the relationship, by himself, reliving these good memories of them. (Sitting on the sunshine)
구름 한 점 없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에게는 이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표현하는 방법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소리, 바람이 귀를 다듬는 소리, 새와 하늘이 어울리는 소리 등 그는 세상의 여러 소리를 듣는다. 그저 바람과의 대화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흐릿한 하늘의 냄새와 울컥거리는 봄 꽃의 향기만을 통해서 소식을 들을 뿐이다. 얼마나 통탄스러운가. 모두가 느끼는 빛의 웃음과 손을 흔드는 나무들, 나비와 벌꿀의 풋풋한 산책, 검푸르게 타들어가는 하늘 그는 한 번도 보지못한 풍경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그에게도 여러 희망이 남아있다. 깜깜한 밤하늘에 펼쳐진 별을 보는 것, 얼굴 앞에서 용의 힘찬 울음소리를 듣는 것,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따스히 안길 수 있는 것 이 모든 것이 그에게만 펼쳐진 축복이다. 이런 힘들을 가진 그가 살아가는 세상은 우리에게는 내려지지 않는 차별된 공간인 것이다. 저주와 동시에 축복을 받은 그는 항상 이렇게 말한다. "환상을 보았다. 내 눈이 하루 아침에 밝아지는 환상을 말이다. 모두가 가진 것처럼 평범하게 아침 햇살을 듬뿍 맞이하고, 새들이 지저귀며 날아다니는 모습을 관찰한다. 점심 쯤에는 집 앞 개천가로 산책을 나가 강아지와 산책하는 아주머니, 운동기구로 스트레칭을 하는 아저씨, 물수제비 경기를 하고있는 아이들과 인사를 나눈다. 모두가 퇴근하는 모습을 보고, 하루살이처럼 장렬히 타들어가는 태양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별의 무도회장에 초대를 받는 나의 모습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한없이 아주 밝고 뜨겁게 빛나고 있었다. 이것이 눈 깜짝하면 깨어버리는 꿈이라고 해도, 출근 길 아침 전철처럼 매정하게 떠나가버린다고 해도 나는 괜찮다. 다시 눈을 감고 여러 상상들을 곱씹으면 얼마든지 나타낼 수 있는 것들이니까. 나는 세상이 부럽지 않다. 다이빙 대에서 뛰어드는 수영선수들처럼 미련없이 행동하니까 말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지 난 그곳에 앉아 조용히 그림을 그릴 뿐이다. 그저 그럴 뿐이다." 학교 친구가 국어 시간에 발표했던 맹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인데 되게 곡의 분위기와 잘 맞아 남겨봅니다.
이터널 선샤인을 15번 넘게 봤는데, 볼 때마다 새롭고 해서 볼 때마다 아쉬운 기분이 드는데… 내가 영화를 볼 때 드는 생각, 느낌을 머릿속에 저장해놓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하고 항상 생각해왓어요 너무너무 부러운 재능이에요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게 중1때였는데, 이제 이 노래를 들으면 영화가 생각나서 슬퍼져요… 막상 15번 본 영화는 이제 그리 슬프지도 않은데 ㅋㅋㅋ 2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한 이터널 선샤인을 어제 영화관에서 보고 나서 문득 또 공드리가 생각나서 들으러 왓어요
jia xuan Chu yes thats what I'm saying. and yeah they have quiet a strong fan base in Korea but i think it would be good if they gained some international fans
year 2023, this song still tells me “good night” and puts me into sleep then waking me up with a warm hug in the morning. I don’t know if Hyukoh is aware of this but Gondry is the official lullaby for those who are in their (or close to) 30’s now. I’m sure many people also continue to find those gems. Anyways, I gotta sleep. Good night everyone…….
I remembered when i first listen to this song was 2 years ago. At the time i was ‘bout to go to a place where I don’t know anyone and it gave me so much anxiety; I used to play this song and it gave me chills and calmness every time
this song, this band words cant even describe how pretty and precious this song is to my heart. I wanna go to their concert and sing this song with the crowd so loud with the tears falling down on my cheeks. I will always love u hyukoh.
Being an indecisive person about a lot of things and always having more than one favorite thing/food/film; this song is my absolute favorite across any genre of music ever. Oh Hyuk is just brilliant and amazing. I've listened to this songs for years and always keep coming back to it. It gives me hope and magically calms me as well.
I just went to his concert in DC the day before yesterday. The concert was pure GOLD! His live performance was as perfect as the recorded songs. I discovered Hyukoh from "Gondry" and it is such a coincidence that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is one of my all time favorites. Music and art are truely borderless.
몇년간 음원으로만 듣다가 오늘 처음 뮤비를 봅니다.저도 뮤비 감독 이였던 미쉘 공드리의 오랜 팬으로써(스타기타는 정말 충격이였..)그가 만들었다는 영화를 봤지만..너무 미숙 하고 어린 나이라 다 보기까지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팬이라도..취향이 아니면 많이 힘든..겨울이 오고 있네요..공드리가 이 명곡을 꼭! 들어 보길 바라며..항상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From black to pink and then blue, 1:16-1:29 that's the poem right there. Black in here resembles as fear and then changes to pink which resembles tenderness and finally to Blue which resembles as wisdom, sincerity, and loyalty. Really beautiful video
I'm 109% with you. This is my favorite Hyukoh song. It's so magical in what it does to my emotions. Epesically the part where he slows it down and is basically speaking the words of the song
I JUST WANT TO STAND ON A ROOFTOP AND SCREAM AT EVERYONE TO LISTEN TO HYUKOH. Why is everyone sleeping on them? Their music deserves to be heard by everyone bc it's so peaceful yet spine-chilling. It's frustrating how good their songs are.
7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아름답다... 혁오 이런 노래 한번만 더 내줬으면 좋겠다
우울증에서 한 걸음씩 멀어지니 이 노래가 전처럼 마음에 와닿질 않네요 오래간만에 듣는데 마음이 밍숭맹숭합니다 어두운 날들에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요즘 많이 행복해요
이젠 좋은 추억으로 남겠죠.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습니다
힘들 때 곁에서 위로가 되어준 곡들은 왜인지 모르게 다 털고 일어난 후에 보면
반가우면서도 그때만큼 와닿진 않더라구요
이겨냈다는 뜻인지
아니면 그저 싫증인지..
확답은 내려지지 않지만
섭섭하면서도 후련합니다
저도 이 노래만 들으면 예전 생각이 나서 마음이 뒤죽박죽 합니다.. 힘들 때 내 옆에서 힘이 되어준 노래
그때의 기억으로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실거예요 행복을 빕니다
난공드리가 제일좋더라.. 맨날듣는데 질리지않고 지쳐있을때 들으면 힘이나고 위로해주는 공감해주는 노래인거같다
저도 지금까지 듣고 있어요.. 공감합니다. ☺️
ㅇㅈ...
@@eonk2885 ㅂ,
@@rr4hubd8 có
5년전 댓글이네
정말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고작 몇 년 사이에 내가 많이 달라졌다는 게 느껴진다 나를 스쳐간 사람들과 시간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좋든 나쁘든 어떠한 방향으로 나를 바꾼 것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를 같은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
그때가 그리운 건지 너가 그리운 건지 헷갈린다
사람이 그리운건지
사랑이 그리운건지
다들 개지렸다
@@samssoh448 ㅇㄱㄹㅇ
나를 지나쳐간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정말 엄청난 능력이다 본 영화가 너무 좋아서 그걸 남기고 싶어서 노래로 만든다는 것.. 살아가며 남기고 싶은 것들, 남기고 싶은 감정,여운,느낌이 아주 많지만 남기는 방법이 불투명해 그저 사라져버리는데.. 부럽고 멋있다 그리고 그 덕분에 나도 무언갈 남길 수 있음에 참 고맙다..
무슨영화에요?
@@김서원-f7k 이터널선샤인
그러게요 종종 생각하던건데.. 내가 무언갈 보고 느끼는 감정은 정말 폭발할듯이 밀려오는데 그걸 표현할수있는 능력이 모자란것같아 우울했었거든요. 그런 일을 직업삼고싶었기 때문에..지금은 전혀 상관없는..오히려 그런 감정들을 억눌러야 하는 일을 하다보니 내가 이렇게 무뎠었나 싶어지는 찰나에 이 댓글보고 뭔가 울컥 올라오네요
저도 간만에 감정배설 하고 갑니다 총총..
공드리가 미셀 공드리의 공드리, 감덕님이 이터널 선샤인 빼고는 그닥 남긴 영화는 없는데 이터널 선사인이 워낙 좋아서요 충분히 이런 좋은 곡 나올만한 영화
@@kokekuka24 넌 무슨 말을 그렇게 해
'공드리'랑 '잊어버리지마' 뮤비 보고 홋카이도의 눈 쌓인 드넓은 들판에 대한 막연한 갈망이 있었는데, 이번에 퇴사하고 꿈에 그리던 장소에 내가 서있는게 너무 꿈같았음. 다들 원하는 장소 꼭 가보시길 희망함!!!
His voice gives me peace.
Woojong i see you everywhere :D
blueliax Ikr? haha
+Woojong just buy all their albums 20 and 22! VERY GOOD~ SO MUCH GOOD!
his voice IS peace
Woojong oppa, i see u in every hyukoh video ㅋㅋㅋ u seem to be a big fan
혁오는 공허라는 한마디 없이 공허함을 표현하면서 또 털고일어나게하는 힘이 있는듯
공드리는 살아가면서 꼭 들어야하는 노래다. 5분만에 영화 한 편을 다 본 느낌이 들고 혁오밴드는 미래가 정말 기대된다
황현지 ㅎ
@@ohoh2593 고수ㅎ
이맘때 들어야되거든. 진짜추운 새벽
진짜 추운 새벽 생각나서 보러왔다가 공감하구 갑니다
사년동언 이노래 빠짐없이 들음. 이건 지금봐도 촌스러움이라곤 없다.
진심..여행갈때 필수곡 밤에차안에서 새벽공기마시면서 들으면 진짜 환장,,
이효인 인정이요,,,진짜..... 초딩땐가,, 중딩때 처음 들었는데 고딩인 지금까지 듣고 이써염,,
권혜진 저는40대에 첨들엇는데 60대인 지금도 듣고잇어염
@n # 키얘기 아님? 140cm일때부터 들어서 지금 160cm인가 봄
@@제시켜알바-c7d 와... 5년전 노래를 20년동안 들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이 노래 들으면 눈이 많이 내린 해 뜨기 전 겨울이 생각남..진짜 따스하면서도 차가운 노래
차가움 속 따뜻한 노래
완전공감
영화 이터널 선샤인이 한국 음악 한곡으로 나온 느낌이다. 이터널 선샤인을 5번 본 사람으로써 가끔 이터널선샤인이 다시 보고싶은 날 이 곡을 들으면 그 여운이 새롭게 상기된다...
그래서 노래 제목 공드리 이터널 션사인 감독 이름이 미셸 공드리거등여 혹시 모르실까봐..
@한석원 당연히 알죱! ㅎㅎ
이터널 션샤인보고있는데 신기하게 이노래가 생각남
새벽에 이터널 선샤인 보면 일어나자마자 찾게 되는 노래
이터널선샤인 인생영화죠ㅎㅎ 공드리 감독이 이별하는 연인들의 모습이나 감정을 정말 드라마틱하고 판타지스럽게 잘 그려냈어요. 뮤비감독이기도해서인지 영화 장면장면의 느낌도 독특했고요. 전 아직도 영화에 나온 몬탁의 겨울해변이 잊혀지지않네요ㅠㅠ
무더운 여름 공드리 뮤비보면 몸은 시원해지고 마음은 따뜻해진다. 하 눈 펑펑내리는 나라로 여행가서 하염없이 밤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갠적생각이지만 프라이머리랑 같이 한 것보다 이게 더 나은 듯
노래자체의 포근하고 따스한게 녹아있어서 듣기 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정말 좋다..
전 이노래 틀고 잘때도 많았드랬죠
저도 아직까지도 종종 찾게 되는 노래네요..
이노래는 겨울철마다 평생 들을듯합니ㅋㅋ
둘다 확연히 느낌이 다름. 그래서 번갈아가면서 들으면 매우 좋음
ㄹㅇ 원곡보다 이게 나음
이 뮤비는 겨울즈음만 되면 생각나는 작품인데, 꼭 저런 곳에 놀러가서 공드리를 들어야지 라는 로망을 가지고 7년째 살아가고 있어서 그런가 봄
그래도 그 사이 정말 많은게 변했다
내가 어딜 향해 가는지도 몰랐을 고등학생 땐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망이었지만 이젠 정말 갈 수 있는 직장인이 되었으니😎
I listen this song every time i cant sleep, cant smile and cant cry. It's make me slowly fall asleep, it's healing my heart when I'm feel like im not alive. Especially, while I'm on my way home, this song calm me down.
Same.
SAME 😭😭😭
Wow same😭
Ur writing is beautiful as much as this song.
How's your sleeping,....do you have peace?
또 찾아왔습니다. 곧 2024년도 마무리되고 올해를 돌아보니 너무 다사다난했네요.
누구나 가슴속에 이런 마음에 박혀버린 노래를 품고 사는 것 같습니다.
제 인생에 무조건 찾아오게되는건, 처음 이것을 들었을 때의 기분이 그리워서일까요.
죽을 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죽지는 않겠지만, 죽고나면 제 사후세계에선 이 노래가 울리고 있지 않을까요.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땐 그냥 곡이 좋고 뮤비도 이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터널선샤인 이라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영화를 보고 다시 생각이 나서 들어왔다.
뮤비의 색감도 그렇고 부서져 있는 집도 그렇고 sunshine이라는 직접적인 단어까지 다 영화와 관련되어있다. 작년에 재상영 했다는데 그거보고 쓴거구나 싶더라 영화도 이 곡도 너무 아름다운것 같다
이노랜 정말 인생곡....새벽에 밖에내다보면서 이곡들으면 너무 힐링되요..진짜 혁오 모든노래가 다 좋지만 위잉위잉,공드리는 정말 좋은것같아요...!!!!!!!
항상 힘들 때만 찾아서 미안해요
본래 인간이란 모두 이기적인 법이니라 그러하니 당신의 이기적임에 자책하지 말며 앞으로 다가 올 일에 있어 마음가짐을 편히하여라
저두 힘들어서 이 노래 들으러 옴요… 회복되시길 바래요
6월은 더 행복하기로 해요 우리.
아 이댓글 왜케 ㅈ같지😢
개징징대네 오글거리게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Man, I love this song. There are a lot of underrated artists in the korean music industries, this is one of my favorites. Brings me to sleep at night.
+Smiley Dweeb they're not underrated anymore now.. :)
May T Maharini I just heard that they performed in the opening of Gd's cafe in Jeju ^0^ so proud of them
+Smiley Dweeb GD's Cafe?
btw, Hyukoh just won as one of top tep in MMA this year
they're not underrated anymore!!
이 뮤비는 한겨울에 포근한 이불 속에서 봐도 좋고 한여름 찜통더위에 보면 마음의 짜증이 가라앉는 것 같다
If these guys were from America they'd have so much more popularity. It's a shame the world does not know about this amazing band because this is possibly the nicest song I've ever heard.
ALBUMOF2008 your comment didn’t age well
Now virgil like this band lol
I know this comment is 5 years ago, but they are doing well in korea💓
They are doing fine in Korea so don't worry. This sounds like you are looking down on Korean music industry. I think Americans should stop thinking about they are the best in the world. All Koreans here enjoys Hyuk Oh's music.
Plus, Murican musics are just boring and not interesting nowadays.. Korean indie musics are better in my opinion. They are more.. unique.
2021 첫 곡으로 들으러 왔다.
힘들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준 노래.
올 한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2021년은 어떠셨나요? ㅎㅎ 2022년은 더더욱 좋은 한 해 되시길
올겨울도 공드리를 듣고보내네요
다들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해외에서 힘들게 일 다닐 때, 아침 일찍 버스 타고선 창에 머릴 기대고 이 노래를 한 곡 반복 하곤 했어요. 제 삶을 위로해준 고마운 곡이라 그 때가 더욱 생각나네요. 그 새벽 차가운 바람까지.
2021년 07 월 27 일 또 듣습니다. 음원으로 1000번 넘게 들어도,, 기분이 센치할땐 늘 듣게 되네요. 이런 감성있는 분들이랑 토킹 하고싶습니다 !
Anyone realize it's sort of an ode to Michel Gondry the director of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It you've watched the movie, there are similarities. The song title is a dead giveaway to it (:
+eyetcetera The song is indeed a tribute to him, Oh Hyuk's favourite film director :)
hyukoh updates Ah, cool. May I know if this is said in an interview of sorts? I'd like to see/read what he says about Gondry. I love Gondry so it's interesting to look into c:
+eyetcetera Google.
wow even i was wondering the same
wow, i thought that is just coincidence. now that i watch the mv, i can the similarities
오혁찡 한국어가사 잘써야할것 같다고 부담스럽다고 해놓고서 이렇게 엄청 아름다운 노래 만들어주시면 아주 감사합니다.
오늘 일하면서 아주 아주 힘이든 날이었는데 퇴근길에 갑자기 이 노래가 떠올라서 행복해짐
오랜만에 들으러 옴
굿~
새벽 그림자 사이에
뜀박질하는 불빛은 모닥불 같아
선선한 아침의 노을
저기 아래는 우리의 보금자리야
지금의 침묵은 기회일까 내 기대일까
또 그냥 나만의 생각일까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나 나서볼까
괜히 또 나서는 건 아닐까
ohoh
ohoh
ohoh
ohoh
반쯤 뜬 태양 위에다
다릴 포개고 앉아서 그냥 가만히 있자
따뜻한 이불 속같이
햇살이 우릴 덮으면 녹아버릴 거야
한밤만 자고 일어나면 금방 돌아올 거야
우리의 어린 밤을 지켜줬던 그 빛일 거야
또 보러 가자
seating on the sunshin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make us feel aliv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she will love
all the above
past and present, fast forward
who will define
whatever they say
we stay the same
eheheh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앞으로 이렇듯 이렇게
seating on the sunshin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make us feel aliv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she will love
all the above
past and present, fast forward
who will define
whatever they say
we stay the same
eheheh
눈 올 때 생각나는 목소리... 눈 올때 듣게되는데 슬프다 ㅜ 지구온난화때문에 그래도 음원수익 일정하시길
노래도 정말 좋고 영상도 정말 좋고 ㅜㅜ
분명 설경인데 왜이리 따듯하게 느껴지는지
정말 존경하구 사랑하구 음 좋아해요
I found this song in my time of grief. A close friend of mine recently passed away and I became a mess of emotions. While trying to hide away from my thoughts, in my work, youtube had recommended this song. It comforted me. I don't know what he says in this song, I didn't really bother to read it but it helped bring those rejected emotions to surface. It felt good to cry.
Thank you
There are lyric Videos. The words are worth listening to. Tbh my middle name is Sunshine. I am getting hear 50 and I am pretty sure I will have my kids play at my funeral. Because life happy and beautiful just like this song. As well as the fact he says Sunshine. Sorry for your loss.
this one is my favorite so far.
Same here!
+LegitViet same
same
same !!! this mv is so beautiful!
뮤비는 겨울을 배경으로 했지만, 내가 느끼는 공드리는 더운 여름 새벽에 샤워를 마친 후 에어컨을 틀고, 까슬한 이불을 덮어줘야 할 것만 같은 노래다. 왠지 그러고만 싶은 노래,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되는 노래. 미셸 공드리의 신비한 느낌이 가득한 노래.
저도 그래요..! 여름만 되면 선풍기 소리랑 같이 어울리는 노래로 찾게 되는… 햇살이 비추는 날 항상 생각나요
Honestly one of the nicest Korean songs I've ever heard. The weight it either puts on or releases from the heart depending on your mood is something I can't explain. Hyukoh is so underrated.
My ex korean bf was a huge fan of indie music and made me listen to this song. This was the first k-indie song I've heard. How nostalgic..
When i first listened to this song, i didn't have earphones, but god with it, ot feels like he's softly whispering at le hears... it's so beautiful, i feel ashamed for not discovering Hyukoh before, now my life is waaaay better !
Taekkie
Really though!
이 뮤비와 노래를 처음 보고 들었을때가 안 잊혀져요 ..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된다...마약같은 목소리.. 끊기 힘들것 같다
메리 크리스마스
네~~~
This is so beautiful I feel like it's literally one of those things that just make you feel so good that it's like "Yup, God exists." Like its so amazing it's proof, the emotions this song makes me feel- how simple yet complex it is. It's amazing.
there are many scientific studies that explain why music evokes emotions, this proves that music can be emotional not that god exists.
damn. you're so right
what
반주부터 차갑고 푸른 겨울 느낌 미쳐벌이겠다 진짜...
No wonder IU loved this band..such a great voice..and nice music.
정말 사랑했던 연인과 헤어졌습니다.
그 사람이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보고 이 노래를 들으니까 왜인지 그때의 감정, 기억, 후회들이 느껴지네요 더 잘해줄걸 그랬습니다..
this song hits home if you know the reference and the lyrics has set out in the song. especially for the ones that heart heartbroken with their ex. there's a reason why its called gondry ( the director made a movie that this song is refernced.)
Eternal sunshine is something everyone wants with their partner (never-ending happiest moment with your partner), but the truth is, love comes and goes but not with the person you loved.
my perspective of this song is that, when hyokoh sung the part "sitting on the sunshin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make us feel alive, she gets over me. she will love" is just merely in his head. (in another word, he's stuck in that past memories with that person that he used to know).
additional message from my observation, the clip at the end shows one of the birds flew forward whilst the other one didn’t, symbolises growth and move on, which in contrast to the chorus that hyukoh sung. Which means she (the person he sung about) moved on from the relationship, whereas It’s only him that’s still in the relationship, by himself, reliving these good memories of them. (Sitting on the sunshine)
빨리 겨울이 오면 좋겠다.
눈 내리는 날에 듣고싶어요
I really like this kind of music! It makes me feel like I'm flying in the sky.
same here ^^
I feel the same way.. :)
yes. it's a beautiful experience.
otakume025 do not overface
This is so poetic!
혁오 노래를 들으면 허한 느낌이드는데, 그 어딘가 비어있는 느낌이 참 좋다. 슬픈데도 참 좋다.
구름 한 점 없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에게는 이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표현하는 방법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소리, 바람이 귀를 다듬는 소리, 새와 하늘이 어울리는 소리 등 그는 세상의 여러 소리를 듣는다.
그저 바람과의 대화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흐릿한 하늘의 냄새와 울컥거리는 봄 꽃의 향기만을 통해서 소식을 들을 뿐이다.
얼마나 통탄스러운가.
모두가 느끼는 빛의 웃음과 손을 흔드는 나무들,
나비와 벌꿀의 풋풋한 산책, 검푸르게 타들어가는 하늘
그는 한 번도 보지못한 풍경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그에게도 여러 희망이 남아있다.
깜깜한 밤하늘에 펼쳐진 별을 보는 것, 얼굴 앞에서 용의 힘찬 울음소리를 듣는 것,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따스히 안길 수 있는 것
이 모든 것이 그에게만 펼쳐진 축복이다.
이런 힘들을 가진 그가 살아가는 세상은
우리에게는 내려지지 않는 차별된 공간인 것이다.
저주와 동시에 축복을 받은 그는 항상 이렇게 말한다.
"환상을 보았다. 내 눈이 하루 아침에 밝아지는 환상을 말이다.
모두가 가진 것처럼 평범하게 아침 햇살을 듬뿍 맞이하고, 새들이 지저귀며 날아다니는 모습을 관찰한다.
점심 쯤에는 집 앞 개천가로 산책을 나가 강아지와 산책하는 아주머니, 운동기구로 스트레칭을 하는 아저씨, 물수제비 경기를 하고있는 아이들과 인사를 나눈다.
모두가 퇴근하는 모습을 보고, 하루살이처럼 장렬히 타들어가는 태양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별의 무도회장에 초대를 받는 나의 모습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한없이 아주 밝고 뜨겁게 빛나고 있었다.
이것이 눈 깜짝하면 깨어버리는 꿈이라고 해도, 출근 길 아침 전철처럼 매정하게 떠나가버린다고 해도 나는 괜찮다.
다시 눈을 감고 여러 상상들을 곱씹으면 얼마든지 나타낼 수 있는 것들이니까.
나는 세상이 부럽지 않다. 다이빙 대에서 뛰어드는 수영선수들처럼 미련없이 행동하니까 말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지 난 그곳에 앉아 조용히 그림을 그릴 뿐이다.
그저 그럴 뿐이다."
학교 친구가 국어 시간에 발표했던 맹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인데 되게 곡의 분위기와 잘 맞아 남겨봅니다.
이터널 선샤인 ost보다 많이 듣고, 겨울이면 꼭 찾아듣는 노래.이렇게 하얀 눈과 잘 어울리면서 따뜻한 노래가 또 있을까요,,...공드리는 제게 겨울 그 자체입니다
프라이머리랑 같이 한 것만 듣다가 처음듣는데 잔잔한게 라이브로 꼭듣고 싶네요.. 들으면서 같이 흥얼거리고 싶음
이터널 선샤인을 15번 넘게 봤는데, 볼 때마다 새롭고 해서 볼 때마다 아쉬운 기분이 드는데… 내가 영화를 볼 때 드는 생각, 느낌을 머릿속에 저장해놓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하고 항상 생각해왓어요
너무너무 부러운 재능이에요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게 중1때였는데, 이제 이 노래를 들으면 영화가 생각나서 슬퍼져요… 막상 15번 본 영화는 이제 그리 슬프지도 않은데 ㅋㅋㅋ
2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한 이터널 선샤인을 어제 영화관에서 보고 나서 문득 또 공드리가 생각나서 들으러 왓어요
I used to play with this friend of mine, she recommended me this song. I haven't seen her in months, I miss her and listen to this song. I miss you.
힘들 때 공드리 영상 보면서 노래들으면 그냥 힘든 일 다 한숨으로 털어낼 수 있을것같은 기분이 든다.
these people need more recognition. like they're soo good
I think they are quite a popular band in korea but really... they shld be known internationally 😔
jia xuan Chu yes thats what I'm saying. and yeah they have quiet a strong fan base in Korea but i think it would be good if they gained some international fans
+hanny vuong yea... they shld totally deserve international fans :(
jia xuan Chu International fans were are you ?? :)
+hanny vuong yazzz totally :)
와정말 지칠때위로가되는 노래네요.. 역대급 노래인듯
혁오 노래중에 개인적으로 이 곡이 젤 좋던데 이노래는 번화가 어딜가도 안틀어주더라ㅜㅜ
Cosmos Bang 크게틀어도 조용해서 그런거 아닐까용
좀 번화가는 분위기가 노래도 많고 시끌벅적해서 이렇게 잔잔하고 은은한 그런노래는 틀어도 거의 ㅋㅋ 음 사람많지않는 조용한분위기에 카페에서 이런거 나오면 좋갰네용
선선함을 넘어선 차갑고 공허하기도하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카페안에서 딱 좋을것같아요
번화가는 혁오 2002worldcup 틀어줘야함
I seriously love hyukoh so much, his music is so calming, I'm seriously in love, I wish alot more people knew about him,,,
year 2023, this song still tells me “good night” and puts me into sleep then waking me up with a warm hug in the morning.
I don’t know if Hyukoh is aware of this but Gondry is the official lullaby for those who are in their (or close to) 30’s now. I’m sure many people also continue to find those gems. Anyways, I gotta sleep. Good night everyone…….
한여름에 들어도 주변이 겨울이 되는 마법. 겨울을 기다려지게 해주는 노래
only a few thousand views and likes?
y'all are sleeping on some real talent here.
I'm probably responsible for 150k views alone lol
Mike Park nop, that's probably me lol
Torpae Hopefully with Tablo now they'll gain more recognition and write even better English lyrics.
+Torpae 2 months later and there's over a million views and 8700 likes!
+Torpae you've never been so wrong
이노래만 들으면 친구들이랑 같이 이노래 들으면서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이 뮤비 하나로 이번 겨울 결국 꿈에 그리던 삿포로에 갑니다!
마음이 따수워지는 노래 개인적으로 혁오노래중에 이게 제일 좋음 ㅜㅜㅜ
노래와 뮤비가 너무 잘 어울린다. 눈을 감고 싶어진다. 슬픈데 따뜻하다. 언젠가 괜찮아질 것만 같다.
뭔가 빠저들게 만드는 목소리....
4년전.. 그때 참 행복했었는데 다시 돌아가고싶다..
this is the most calming experience i have ever had in my entire life
same
same
진짜 요즘 밴드노래랑 인디밴드 노래중에 가장 좋다
Man his voice is so comforting
Cho Seungyoun covered this and it was great. Thank you Seungyoun for bringing me to this great singer.
Omg!! Me too 💕
몇 번을 듣지만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네요...
잊고 있다가 추워지니 생각남 차가운데 따뜻해
I remembered when i first listen to this song was 2 years ago. At the time i was ‘bout to go to a place where I don’t know anyone and it gave me so much anxiety; I used to play this song and it gave me chills and calmness every time
혁오 갬성 조힝ㆍ
진짜 이 노래는 언제들어도 마음속이 편..안.. 해진다
this song, this band words cant even describe how pretty and precious this song is to my heart. I wanna go to their concert and sing this song with the crowd so loud with the tears falling down on my cheeks. I will always love u hyukoh.
Being an indecisive person about a lot of things and always having more than one favorite thing/food/film; this song is my absolute favorite across any genre of music ever. Oh Hyuk is just brilliant and amazing. I've listened to this songs for years and always keep coming back to it. It gives me hope and magically calms me as well.
this song is so calming & eases my anxiety
i’m beyond happy i discovered Hyukoh and will forever be grateful for them
I just went to his concert in DC the day before yesterday. The concert was pure GOLD! His live performance was as perfect as the recorded songs. I discovered Hyukoh from "Gondry" and it is such a coincidence that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is one of my all time favorites. Music and art are truely borderless.
너무좋다ㅠㅠㅠㅠㅜ듣고잇으면 모든 걱정이 다 사라지고 눈감으면 내가 원하는 곳에서 혼자 조용히 노을을보고있으며 이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떠오른다..♡
몇년간 음원으로만 듣다가 오늘 처음 뮤비를 봅니다.저도 뮤비 감독 이였던 미쉘 공드리의 오랜 팬으로써(스타기타는 정말 충격이였..)그가 만들었다는 영화를 봤지만..너무 미숙 하고 어린 나이라 다 보기까지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팬이라도..취향이 아니면 많이 힘든..겨울이 오고 있네요..공드리가 이 명곡을 꼭! 들어 보길 바라며..항상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From black to pink and then blue, 1:16-1:29 that's the poem right there. Black in here resembles as fear and then changes to pink which resembles tenderness and finally to Blue which resembles as wisdom, sincerity, and loyalty. Really beautiful video
from the video i'm convinced this is an ode to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frances m the song is named after that movie’s director
I listen to this shit every time I'm sad. This will forever be in my heart
this reminds me of the times i was sad. i would've loved this back then
I'm 109% with you. This is my favorite Hyukoh song. It's so magical in what it does to my emotions. Epesically the part where he slows it down and is basically speaking the words of the song
The same!
혁오는 가수가 아니라 예술가다
몇년전 듣던 혁오 밴드의 노랜데 이것저것 뒤적이다 공드리가 영화감독 미셸 공드리(?)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찾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보고 쓴 곡이라니...가사와 영화가 오마쥬 되는 순간 반갑고 너무 기쁘다
겨울 들어서니까 또 들어줘야지
어릴적 생각해보면 겨울도 나름 따뜻한 기억이 많은거같아
노래가 과거에 대한 그리움이 울컥울컥 올라오는 목소리로 하네요
I JUST WANT TO STAND ON A ROOFTOP AND SCREAM AT EVERYONE TO LISTEN TO HYUKOH. Why is everyone sleeping on them? Their music deserves to be heard by everyone bc it's so peaceful yet spine-chilling. It's frustrating how good their songs are.
요즘 왜 이렇게 이 노래가 좋을까
너무 좋다 ㅠㅠㅠ 힐링되는 느낌
안듣고 싶어도 저절로 듣고 싶게되는 음율...
even 2024 still my fav
매년 이 맘때쯤에 다시 생각난단 말이지.
내인생노래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