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을 꾸준히 조금씩 먹으면, 독내성이 생길까?｜독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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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июл 2024
- 고사리에는 발암성 독소 성분인 '프타퀄로사이드'와
비타민B1을 분해해, 각기병을 유발할 수 있는 '티아미나아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 물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고사리 섭취 양도 적고 유해한 성분들은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아
★물에 오래 담그고 바싹 말려, 요리하면 독성분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예전엔 이걸 몰랐을 텐데..? 조금씩 복용해서 독내성이 생겼나?
조선시대는 물론 중세 유럽까지, 유독 암살이 많다고 하던데...
심지어 최근 유명한 푸틴의 방사능 홍차 사건까지
한주한큐, 오늘은 '독'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독 #과학 #화학 #역사 #고사리 #폴로늄 #독살 #비소 #방사능홍차
00:00 한주한큐 시작!
00:59 푸틴의 홍차
04:12 방사성 내뿜는 원소 '폴로늄'
06:51 금주의 질문
07:45 사약
08:50 나폴레옹의 사망 원인
10:52 녹색과 독의 상관관계
13:24 비소가 사람 몸에 미치는 영향
14:41 죽음의 색, 보라색
15:22 납중독으로 죽은 베토벤?
15:51 알코올과 만나면 독이 되는 진정제
17:11 샐러드에 들어간 독초
18:22 과거 왕들의 독살 의혹
19:34 일상속에서 발견되는 독
21:26 독을 독으로 치료한다?
23:20 매일 독을 조금씩 먹으면 내성이 생길까?
26:56 인위적으로 향과 맛을 첨가한 독
28:19 독성 물질들 구하기 쉬울까?
30:02 '독'은 어떻게 부검해야할까?
32:42 화학자가 알려주는 중독, 음독 대처법 
Приколы
![궤도의 인류 멸망 SSUL! 지구 멸망이란 없다?!😲｜서브원과 함께 애쓰지 [EP.2 지구의 멸망, 미룰 수 있을까?]](http://i.ytimg.com/vi/NNz3bCSEgPc/mqdefault.jpg)
![궤도의 인류 멸망 SSUL! 지구 멸망이란 없다?!😲｜서브원과 함께 애쓰지 [EP.2 지구의 멸망, 미룰 수 있을까?]](/img/tr.png)
![박태웅 의장 "인류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의 변화" [코너별 다시보기]](/img/1.gif)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진짜루 '독도'를 먹는줄 알았네요 ㅋㅋㅋ
노잼 (피식)
아앗..간파당했다 울릉도는 괜찮나요?
이 동영상을 보기 전 평소의 내 생각 : 자연독은 아주 조금씩 먹으면, 오히려 약이 된다.
이 동영상이 길어서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봤는지는 모르지만, 오른쪽에 앉은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네요. 화학자들 사이에서 항상 하는 말 : "독도 약이된다"
이 동영상을 보고 제가 결론을 내리면
- 중금속은 사람 몸에 축적이 되므로 먹으면 안 된다 ( 인간 몸에 필요한 극미량만 섭취해야 함 )
- 방사능 물질은 절대로 먹으면 안 된다. ( 인간 몸속에서 계속 피폭 현상을 일으킴 )
- 농약 기타 등등의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인 화학독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 자연에서 스스로 존재하는 독은, 처음엔 극미량씩 먹다가 양을 늘리면 인간이 어느 정도 내성을 가질 수 있다. 단 독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를 먹어야 하는 것이고 ( 복어독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복어 자체를 먹으라는 말 ), 화학적으로 복어의 독성 성분만 추출해서 먹으면 절대로 안 된다.
독을 독도인줄 알았자너
★고사리는 유해한 성분이 있지만 섭취 양도 적고 유해한 성분들은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아, 물에 오래 담그고 바싹 말려, 요리하면 독성분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식탁에서의 섭취는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
00:59 푸틴의 홍차
04:12 방사성 내뿜는 원소 '폴로늄'
06:51 금주의 질문
07:45 사약
08:50 나폴레옹의 사망 원인
10:52 녹색과 독의 상관관계
13:24 비소가 사람 몸에 미치는 영향
14:41 죽음의 색, 보라색
15:22 납중독으로 죽은 베토벤?
15:51 알코올과 만나면 독이 되는 진정제
17:11 샐러드에 들어간 독초
18:22 과거 왕들의 독살 의혹
19:34 일상속에서 발견되는 독
21:26 독을 독으로 치료한다?
23:20 매일 독을 조금씩 먹으면 내성이 생길까?
26:56 인위적으로 향과 맛을 첨가한 독
28:19 독성 물질들 구하기 쉬울까?
30:02 '독'은 어떻게 부검해야할까?
32:42 화학자가 알려주는 중독, 음독 대처법
자승스님은 푸틴당한건가?
그건 맞는데 굳~이 독쵸라는 것을 물에 담갔다가 어쨌다가 저쨌다가 해서 먹어야 할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요?
@@MystoreisOpen 맛있으니까... 불에 익힌 고기도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하지만 잘 먹잖아요? 술도 독인데 엄청나게 마시잖아요? (물론 옛날엔 최대한 먹을 수 있는 건 잘 먹어야 하니 그런 이유도 있었을 수 있구요)
20:32 아니이...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묵찌빠 이걸 모른다고
@@gfkfan 맛있으니까라기 보다는 그냥 그런 지식이 없던때부터 먹어왔어서 당연하게 여기는걸뿐 굳이 안좋은게 알려진거면 안먹는게 좋지 원래 옛날사람들이 빨리 죽는 이유중의 하나가 뭐가 뭔지 모르니까 아무거나 먹다가 오래 못살고 죽는거지 오래살고싶어서 현대 가공음식이 어쩌고 해서 피하는 사람은 고사리같은것도 피해야지 옛날식습관이 무조건 좋다라는건 고정관념이지 결국엔 의학발전 등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일수도 있지만 결국 현대인의 수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미 과거의 식습관이 더 건강했다고 증명을 할수가 없음 특히나 조선말 이후로는 먹을게 없어서 다른나라에선 안먹는걸 먹기 시작한게 워낙 많았던 한국인이라 과학적으로 해롭다는게 알려진거라도 가급적이면 피해야지
부동액이 그러합니다.. 부동액 먹어보면 달달해서 모르고 그냥 먹다 죽습니다,,, 그리고 무색무취 부동액도 있어서 최근뉴스에 부동액으로 라면끓여먹은사람3~4명이 동시에 죽은 사건도 있습니다.
신장 바로 굳어서 죽는거임
ㄷㄷ 일부로 냄새나게 만들어야할듯
@@user-vp8hk8rh6k 그래서 첨가하게 되는게 데나토늄 벤조에이트이고, 그에 대한 영상이 화학하악, 즉 장홍제님의 채널에 올라와있어요!
구토제를 넣어야지;;
도시가스도 원래는 냄새가 없지만 누출시에 확인을 위해 냄새를 첨가한거죠
루바브는 실제로 식용이 가능합니다~ 서양에서는 요리에 쓰여요.. 고사리 처럼 익혀서 꼭 먹어야 합니다 입니다
세분 캐미가 잘맞아요~
과덕후들 모여서 기쁘게 토론형식으로 알려주는게 재밌어요
😊
이거 닥터프렌즈에서 다뤘어요! 서양에서 독이 녹색인 이유가 비소 때문이고 동양에서 독이 보라색인 이유가 투구꽃 때문이래요!
궁금하지 않았지만 궁금증이 해소된다는게 참 ㅋㅋㅋ 재밌네요
컨텐츠는 정말 재밌는데, 사운드가 먹먹하게 들리지 않고 깨긋하게 들리면 더 듣기 편안할거 같아요
이 코너 너무 좋아요. 궁금하지 않았지만 모르고있었던게 해결되게 해주는 코너 ㅎㅎㅎ
뭐야 이종범 작가님이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ㅋ 알고리즘으로 클릭했는데 아는 얼굴 나와서 반갑네요
발암물질 2군이 아닌 2급이라고 하니 자동으로 필터링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A 2B인지도 구분 안 하고, 군/급도 틀리니 볼 필요도 없는 영상 판별완료!
애초에 영상에서 언급하는 대부분 내용들이 술자리에서나 언급할 만한 뇌피셜이 절반 이상이라..보다가 계속 흠칫흠칫 함
넘 흥미롭고 재밌는데 알고리즘 타서 더 흥했으면 좋겠어요 잘 보고갑니다~!
오홍 !! 선댓후 감상합니다.ㅎㅎ
팟캐로 듣는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네요 ㅋㅋㅋ 5경할 때 두 분 놀라는거 왠지 웃김 ㅎㅎ
이런 유익한건 나중에 봐야지
재밌었습니다!
자막은 고칠 게 많이 보이네요. 항산성 → 항상성, 뇌호흡 → 내호흡 등
0:46 오오 스리랑카 홍차만 실론티 실론섬=스리랑카
20:30 감자에 싹이 나고 잎이 나서 감자감자 뿅 을 몰라요?
감자감자 뿅은 대체 어디 버전입니까?
우리동네 버전은 묵찌빠였고 서울이었습니다.
재밌네요 구독했습니다
독실님은 지식을 얻는 게 기쁘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 같은 사람들은 지식보다 노가리에 지혜로운 말들이 섞인게 좋더라구요
화악하악 유튜브 추천!
장홍제 선생님 머리스타일이 와... 쥑이네요
뭔가 화학자 누구누구 입니다 를 처음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겟는데 개머싯다
우와~ 이 채널 대박이네요. 시간대비 가장 많은 지식, 고급 지식을 흥미있게 배울 수 있네요. 끝까지 가봅시다^^
소설에서 가끔 나오던 내용이군요. 재밌긴하네요.
22:41 당문전 보시는구나😂 여기서보니 반갑네용
궁금했던 적이 없는데 궁금증이 해결된 느낌이네요 X2
메탄올 부동액에는 알콜이라
궁금한적은 없지만 유용할거 같네요
독 내성은 무협지니까 가능한거죠
스티브 러드빈이라고 그걸하는사람이있습니다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된적있긴함
7:08 왠지 익숙하다 싶었더니 !
M16 인가 이후로 처음 이신 것 같다
20:32 못 머거 - !
화학하악 교수님 여기서 뵙네요
예전에 유명한 농약(제초제)이 그라목손이죠 끔찍한 독임니다
오.....
이독실님 딱 맞는 집을 찾으신 것 같아요
와 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진짜 머지 30분 개순삭.... 넘모 재밌다..... 진짜 궁금하지도않았던 궁금증이 해결되었어. ..
히익화학 잘보고 있어요~ 😊
제주도 말똥버섯인가? 그것도 궁금했었는데 버섯에 관한 내용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독버섯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환각버섯류의 일종이에요 영상에 나오는 독하고는 성질이 전혀 다릅니다
실로시빈 실로신에 대해서 찾아보시면 알기 쉬울거에요
그 버섯 아니고 식용버섯 있어요 정식명칭이 큰갓버섯 입니다
@@user-bu1cu9vc5c 독에 대한 주제라서 독버섯을 언급하신것 같은데여...;;
아니 이거 겁나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전혀 안궁금했느데 먼가 확 뚫린듯 궁금증이 화끈하게 해소되네여 ㅎ 독특하네여
22:53 당문전을 여기서 볼 줄이야ㅋㅋㅋ 이 영상이 내 알고리즘에 들어온 이유가 웹소설 때문인가?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노출되는 독성 화학물질 , 브롬화난연제. 과불화 화합물 등을 다루었으면 합니다.
폴로늄도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독성을 중화 시키는게 아니라 빨리 배출시키는 것이죠.
킬레이션 요법이라하는데 프러시안 블루 같은 중금속과 신속하게 결합하는 물질을 이용해
해당독극물이 신체조직에 결합하기전에 화합물을 만들어 체외로 배출시키는 방법이랍니다.
23:38 실제로 뱀의독, 벌의독, 거미의독, 이런거는 처음 물리거나 쏘였을때가 그 독이 낼수있는 포퍼먼스 최고치임
예를 들어 처음 살모사 한테 물리면 터질듯이 팅팅붓고 난리 나는데 두번째 물렸을땐 그냥 좀 탱탱 붓고 세번째 물렸을땐 그냥 좀 붓고 그런식임
황색포도상구균에 연관된 내용으로 부탁드립니다 !!!
녹음장비 개선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내용은 아직 안봤지만 만독불침이라... 일 다하고 봐야지
7:42 음.. 무협 자체가 소설가 김용의 작품에서 비롯된 장르로 실제 역사가 아니고 창작된 내용이기 때문에 없다는 말이 더 타당할 거 같습니다 ^^;
그리고 독이 내성이 생길 수 있는 독이 있고 없는 독이 있습니다. 실제로 예로 드신 폴로늄은 내성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방사능이 축적되니까요 ㅜ
비소 녹색안료의 영어 이름이 Paris Green입니다.
저분이셨군 화학자 장홍제 입니다 이번은 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각원소 설명 해주시는 그분이시군요 ...
33분~34분에 언급되는 클로로포름은 폼알데하이드를 잘못 말씀하신 거네요... 라이브라서 순간적으로 착각하신 듯 하네요...
23:02 네이버 시리즈의 당문전 같네요 ㅋㅋㅋ
나물중에 고사리만 진짜 좋아하는데 안삶으면 발암물질이 있었다니ㄷㄷ 동물들이 안먹으니깐 인간만 많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겠군요
근데 내가 얼마전에 의사들이 말하는거 보니까 술은 아무리 마셔도 느는게 아니라 그냥 뇌가 맛탱이 가는거라고 하던데.
노홍철 폼 미쳤다
혹시 문철마삼님 맞으신가요? 우와 무심코 알고리즘으로 오게됐는데 신기하네요 ㅎㅎ
울릉도도 먹나요?
23:00 정답 당문전~
어떤 웹소설인지 물어볼까 하다가 혹시 댓글에 있을까싶어 봣는데 있네요 덕분에 잘보겠습니다.
리신도 왠만해선 부검안하고 넘어가지 않을까요? 유명인사 아닌이상 부검안할듯싶은데
그럼 효소가 적어서 평소에 술을 거의 못먹는 사람은 메탄올 부동액에 비교적 강한건가요?
아뇨. 술을 못먹는 사람은 알콜 분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알데하이드를 분해 못하는겁니다.
메탄올 먹고 죽는 이유는 메탄올 때문에 죽는게 아니고 메탄올의 대사산물인 포름알데하이드 때문입니다.
자기 독도는 자기 힘으로!
화학하악님이 등장하다니!
화면 전환할때 찌지직 하는 글리치 효과 귀 아파요
ruclips.net/video/svdJhNahuBg/видео.htmlsi=vhC8ZCKnA3ooUBc2 독과 녹색의 관계가 여기서도 언급되네요
실제로 외국에 독매니아가 뱀한테 꾸준히 물려서 내성 생겨서 원래 말피로 뱀 독 약을 만들던걸 그 사람피로 만들고나서 거부반응도 사라지고 그랫다던데
독 내성을 위해 실론티를 드시면서 얘기하시네요
굼굼하지않았지만 해결되는 흥미로운 영상 ㅋㅋ
오늘도 만독불침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고사리무침 먹었습니다.
오 늘 웹툰 보면서 궁금했던 이야기인데 궁금증이 풀렸어요 ㅎㅎㅎ
뱀독 복어독 전갈독 가오리독 나오면 좋겠어요
실제로 유럽에서 빅토리아시대 때, "파리스그린"이라는 녹색컬러가 엄청 대유행해서 옷이나, 침구, 커텐 등등 천에 염색도 많이하고, 벽지나 인테리어, 액세서리등에 녹색으로 염색하는데
파우더 형태의 원재료에 비소가 들어가다보니, 대유행할때는 몰랐다가 많은 사망사건이 벌어진 후에야 알게되었고, 안타깝게도 그 시기에 특히 많은 영유아들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무협지 얘기 하니까 신조협려에 정화같은 독이 이론상 가능??
보통 게임에서 독과 관련되서 쓰는 색깔이 녹색 보라색이긴 한데.....이것도
hp의 색깔을 뭘로 쓰느냐에 따라 보통 다르게 쓰이긴 함......
hp바를 녹색으로 쓰는 게임은 주로 독을 보라색으로 씀.......
건강한 상태가 녹색인데 독도 녹색이면 분간이 잘 안돼서
근데 hp바를 빨간색으로 쓰는 게임도 있음
이 경우에 독은 녹색이 많은거같음 보라색 쓸수도 있긴 한데......
hp가 빨간색이면 마나는 파란색인 경우가 많고
둘을 합쳐서 보라색으로 된 포션은 hp+mp 동시에 회복하는 물약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
HP를 녹색으로 표시하는 게임이 있나?
거의 다 빨간색으로 쓰고
스태미너 개념이 없는 장르의 게임에서
노란색으로 쓰는 경우는 본적 있어도
외계인도 아니고 HP가 녹색?
내가 하는게임의 경우 HP가 빨간색이고
HP+MP회복약이 보라색인데
독도 그냥 보라색으로 표현하던디~
@@user-ph8xc6ru8p엄청 많아요 녹색 HP
@@user-ph8xc6ru8p 풀이 파릇파릇한 초록색이다보니 생명력을 나타내는 거라고 생각하는지 초록색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장홍제 교수님 나오셨네 요
독 조금씩 먹으면 내성은 생길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몸안에 독성 축적 안되고 배출될까요?
실생활에서 폴로늄을 가장
쉽하게 접할 수 있는건 담배임
담배를 재배 하는데 지력 소모가
타 식물보다 심할뿐더러
인산질 비료를 친 토양에서 재배 하면
풍미가 좋아져 필수적으로 사용 하는데
인산질 비료의 원료인 인회석에
폴로늄부터 우라늄에 각 종
방사성동위원소가 들어 있는걸
담배가 흡수해서 저장하기 때문
이거 때문에 담배 회사들이 1960년대 부터
돈을 쏟아 부으며 제거 하는 방법을 찾았는데
아직도 해결 못했음
내성하니까 생각나는게 흡연자라 니코틴패치테러에서 살아남았다는게 생각나네요 실제가맞나 기억이 가물 ㅋ
무협지에 독먹고 독내성키워서 피 조차 독이 되어 버리는 그런게 현실고증이었다~
보다보니 끝까지...
흥미로운 것들 잘 알아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내용들 중에 녹색 = 독이라고 사람들이 인식하게 된 것은, 파리 시민 대부분이 중독되었던 악마의 술, 압생트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반 고흐를 비롯해 여러 예술가들도 중독되었고, 나중에는 프랑스와 유럽 전체의 사회문제가 된 이 술, 압생트의 색이 녹색이었기에, 독 = 녹색이란 이미지가 생긴 거라고 어느 미술사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물론, 실제 문제가 된 것은 제대로 만든 압생트가 아니라 흉내만 낸, 싸구려로 만들어진 값싼 가짜 압생트였긴 하지만, 여튼 압생트가 문제가 된 것이긴 하니까요.
"비소 섞인 살인염료 셸레그린은 스웨덴 화학자 작품 천, 벽지, 음식 색소로 사용돼 많은 이들 사망케 해" 참고 요...
@@zerojin2 아, 그래서 '싸구려 가짜 압생트'가 문제였다고 한 겁니다.
본래 압생트의 연녹색은, 원료로 사용된 약쑥(로만쑥)이나 레몬밤, 히솝 등의 허브 속 엽록소가 내는 빛깔입니다.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비쌌기에, 제조단가를 줄이려 허브 대신 비소 등 독성 화학염료를 쓴 셀레그린이 들어간 '싸구려' 가짜 압생트가 문제가 된 거죠.
실제 당시 사회상을 보면, 셀레그린이 들어간 벽지나 페인트 등은 서민들 입장에서는 그다지 자주 접할 수 없는 물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싸구려 압생트, 가짜 압생트는 달랐죠. 극빈층을 포함해 유럽사회 전 계층이 다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물건이었으니까요.
즉, 독 = 녹색이란 이미지를 심은 것은, 사실상 셀레그린 색소를 사용한 싸구려 가짜 압생트가 그 원인이다, 이건 그다지 틀리지 않은 이야기가 맞을 겁니다.
아는체 하고 싶으면 본인이 알고 있는게 진짜 맞는건지 확인하고 글 올리세요.
독이 녹색으로 표현되기 시작한건 비소로 만들어진 녹색염료가 시작입니다.
압생트는 독이랑 1도 연관 없어요.
그리고 가짜 압생트도 없습니다.
압생트가 고급술인줄 아시나본데 엄청난 싸구려술입니다.
그래서 돈없는 사람들이 많이 사먹었고
돈없는 그림쟁이 반고흐가 압생트 매니아였던 이유도 저렴하니까요.
값싼 술이라 많이 먹다보니 술에 만취해서 별의 별 사고가 많았던것 뿐입니다.
싸구려술을 뭣하러 가짜로 만듭니까? 오히려 가짜술 만드는게 비용이 더 들듯~
님은 가짜소주 들어본적 있나요? 가짜양주 같은게 많죠.
@@zerojin2본 댓이나, 님이 말한것이나 결국 썰의 일종입니다
여러 사실들이 종합적으로 어떠한 현상을 만들어 낸거지, 오직 내가 알고 있는 것 만이 정답이야! 라고 할 건 아닌 거죠
28:20 니코틴이 이렇게 무서운거였군요ㅜㅜ
홍제님 머리 스타일이 지금 제 머리스타일이랑 똑같네요, 다만 저는 쌩백수 홍제님은 화학자... 아... 클라스 차이...
루바브는 한명으로 마황麻黃입니다.한약재죠! 게다가 서양에서는 이걸로 잼도 만듭니다.
문제는 에페드린 성분입니다.
생고사리(2급) VS 구운고기(1급)+알코올(1급) ^^
독내성 훈련을 위해 실론티를 마시는 것 좋네요
119도 가서 할 수 있는거 없어요... 거점 응급의료센터 가시는게 빠를듯
" 뇌세포는 암이다 " 좋은거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자에 싹이 나서 잎사귀에 감자감자 씨
영상 아직 안봤지만
가능하다면 진짜 만독불침이 가능해지는것인가
독 먹은거 같으면 그냥 제임스본드처럼 소금물이나 마셔야지
영상이나 방송인들은 좋은데 음성 녹음 품질이 영 별로네요.
녹음관련 인원의 충원 바랍니다.
고사리 보통 삶아서 파는거 그거 외국 노동자들 시킨다네요. 근데.. 3년을 못넘긴다고 들었어요. 몸 안좋아져서..
❤
먹는건 모르겠지만 어릴때 촌동네 살때는 지네한테 자주물렸음 처음엔 엄청 팅팅 부었었는데
나중엔 물린이빨자국만 빵꾸?쪼끔? 모기물린거마냥 조금 간지러운 정도?
아디다스모기에 물려도 안붓는정도?
약한독은 내성이 생겨요
근데 저런 쌘 독은ㅋㅋㅋㅋㅋㅋ
강한독도 내성 생깁니다.
그래서 일부러 독사독을 미량 주입해서
독사독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사람들이 있음.
@@user-ph8xc6ru8p 영상에도 나오는데 본 댓이나 이 대댓이나 뭔 영상도 안본건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강한독도 정말 조금씩 하면 내성 생기는데 1알을 2알정도지 설탕만큼 때려먹어도 되는정도는 아니라고 나오구만
뭔 지혼자 대단한거 아는거마냥 아는척하고 있네
문철마삼 아저씨 왤케 홀쭉해졌어요
농약 팔아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독에 대한 이야기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말 나온 김에 혹시 시골 부모님 창고에 메소밀, 지오릭스, 다무르, 수프라사이드, 디디브이피, 파라치온, 그라목손 있으면 전부 땅파서 부어버리고 묻어 버리세요...특히 그라목손!!
의외로 아직도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더군요.
해당 농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자는 취지는 알겠지만 땅파서 묻어버리라는 처리 방법은 부적합하다고 사료됩니다
@@Sweatpeanut 환경오염을 우려하신듯 합니다.
토양은 농약을 흡착하여 구속합니다.
그라목손의 경우 반감기가 500일이 넘지만 토양에 흡착된 농약은 구속 수감된 연쇄살인마 처럼 그 위해성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그런 원리로 농약 중독 시 진흙물로 위장내 농약을 제거하는 치료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농약은 유기합성 화합물이라 미생물이 분해합니다.
미생물에게 농약은 그저 '밥'일 뿐입니다.
먹다 남은 커피를 땅에 부으면 어떻게 될까요?
커피가 땅을 오염시킨다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농약은 자연상의 물질을 흉내 내서 합성합니다.
쓰다 남은 소량의 농약을 하천과 격리되고 경작지로 사용하지 않는 토양에 부어 흙을 덮거나 넓게 흩어뿌려 부하를 줄여 폐기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환경오염이 적습니다.
@@Sweatpeanut답글을 썼는데 안보여 다시 씁니다.
토양은 강한 흡착력으로 농약을 구속합니다.
그 원리로 약물중독 환자의 위장 내 흙물을 주입하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치료법도 있습니다.
연쇄살인마를 감옥에 가둔것 처럼 위해성이 현저하게 줄어들지요.
그리고 농약은 유기합성화합물이라 미생물에게는 '밥'입니다.
미생물은 농약을 분해해 자연으로 돌려 보냅니다.
하천과 격리된 토양을 파고 소량의 농약 원액을 묻거나 넓게 흩어뿌려 부하만 줄인다면 생각보다 큰 문제가 없습니다.
보관하던 농약이 많다면 적합하지 않습니다만 보편적으로 그런 경우 양이 많지 않습니다.
어르신들이 적합한 절차를 밟아 폐기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 그렇게 말씀드렸고 저는 손님에게 폐기농약 있으면 저에게 가져오라고 합니다.
폐기농약을 개인이 처리하기보다 저 같이 농약을 판매하는 곳에 반납해 처리 가능한 제조업체 등에 보내 일괄 처리하는 제도가 팔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답글을 다니 자꾸 사라지네요!
농약을 땅에 부어 폐기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시는 분이 계셔서 첨언드립니다.
흙은 농약을 흡착해 활성을 떨어트리고 유기합성 화합물인 농약은 미생물에게는 밥이나 다름 없어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양이 많지 않고 하천과 격리된 비농경지라면 토양에 폐기 후 흙을 덮는 것이 그리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시골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농약을 폐기하기는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개봉하지 않은 제품은 저희같은 농약판매인에게 반납해 최근 출시된 약으로 무상교환해주고 사용한 제품은 농약사 모아 수거하도록 하고 처리가능한 농약회사에 보내 일괄처리하도록 해주면 좋겠네요!
매드사이언티스트 같아요
강추! 합니다
둘 중 하나임
내성이 생기거나
점차 죽어가거나
내성이 생기는 독이 있고 안 생기는게 있음.
드라마?? 영화?? 였나,, 독살 당할뻔 한걸 식당에 들어가 소금 왕창 먹고 오바이트 한다음에 정신차리고 싸우러 가는거 본적이 있는데
역시 그냥 병원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성 생기기 전에 간이 나가지 않을까?
내성이 생기는 독이 있고 생기지 않는 독이 있음.
술 중독, 담배 중독, 도박 중독, 마약 중독, 게임 중독, SNS 중독, 야동 중독, 도파민 중독, 중독될게 참 많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