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옆에 친구가 울고 있으면, 제 머리에서는 왜 이러지 하면서 이미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이런 제가 미쳤구나 했는데 알고 보니 엠패스라는 분류가 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이상하게 볼까봐 이런 저의 특성을 숨겼는데 이제는 뭐라고 지칭할 수 있는 분류가 있다니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저는 초민감자분들이 어떻게 이성교제를 하는지 궁금해요. 제 경험상 이성적 호감도는 일반적인 감정보다 그 파동이라고 해야할지 에너지라고 해야할지.. 그 강도나 밀도 무게감 등이 다른 것보다 매우 커서 저에게는 짐처럼 여겨져요. 제 감정이 형성되기도 전에 그 상대방의 감정이 커서 저를 계속 끌어 당기는 것이 저에게는 일상을 유지할 때 번거롭게 만들더라구요. 그 뿐 아니라 그 상대방의 두근거림조차 그대로 전달되고, 공간적 거리를 두기 위해 매우 노력하는데도 회사같은 경우에는 피할 수 없다보니 상대가 저를 생각하는 정도에 따라 일상의 제 생각과 감정도 묶여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늘 엠패스들이 어떻게 이성교제를 하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분출'은 소변일까? 아닐까? 궁금하면 들어야 할 무료강의 [메기스터디&숏부인과 콜라보]](http://i.ytimg.com/vi/_ddgd_jaUO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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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앞으로도 잘 만들어 볼게요 :)
저는 옆에 친구가 울고 있으면, 제 머리에서는 왜 이러지 하면서 이미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이런 제가 미쳤구나 했는데 알고 보니 엠패스라는 분류가 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이상하게 볼까봐 이런 저의 특성을 숨겼는데 이제는 뭐라고 지칭할 수 있는 분류가 있다니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저는 초민감자분들이 어떻게 이성교제를 하는지 궁금해요. 제 경험상 이성적 호감도는 일반적인 감정보다 그 파동이라고 해야할지 에너지라고 해야할지.. 그 강도나 밀도 무게감 등이 다른 것보다 매우 커서 저에게는 짐처럼 여겨져요. 제 감정이 형성되기도 전에 그 상대방의 감정이 커서 저를 계속 끌어 당기는 것이 저에게는 일상을 유지할 때 번거롭게 만들더라구요. 그 뿐 아니라 그 상대방의 두근거림조차 그대로 전달되고, 공간적 거리를 두기 위해 매우 노력하는데도 회사같은 경우에는 피할 수 없다보니 상대가 저를 생각하는 정도에 따라 일상의 제 생각과 감정도 묶여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늘 엠패스들이 어떻게 이성교제를 하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굉장히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주제네요. 다뤄보도록 할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혹시 자막을 넣어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면 내용이 훨씬 더더더 명확하게 들릴 것 같아요 ^^
예전엔 자막을 넣었었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제가 팔에 무리가 와서 넣지 못하고 있어요 ;-; 가능하면 하이라이트라도 넣어보려고 해요 ^^
sigma,heyoka 엠패스인데 도움 많이 받겠습니당 공감테스트도해봤는데 너무높아서 힘들거든요 사는게 하하..
네 도움될 수 있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