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말씀. 배려와 존중은 특정한 이익을 노리고 하는 사기 아니면 개수작 취급당하여 “신사다움” 과 “숙녀다움“ 등의 가치가 완전히 사라지고, 사람들 사이의 선이라는게 없어진 이상한 사회가 됐어요. 모두가 같은 삶을 살다 보니 조금 독특한 사람은 웃음거리, 바보 취급 받기 일쑤고 모두가 같은 관점을 가지려고 자신을 핍박하죠. 해외에 나와 살아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불행한 사횐지 깨닫게 됩니다.
7년정도 우울증에 시달렸지만, 그래도 자살은 답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어서 몸을 혹사시키며 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인지 자꾸 다투게 되었습니다. 제 안에 있는 상처가 회복이 안되어서 부부간의 소통도 잘 안되더라구요, 결국에 위암에 걸렸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5년이 지나 위암 완치가 되었고,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니 남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기간동안 병마와 우울증과 싸워서 이기게 되어 지금은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살아있음을 감사합니다.
한국 많이 바뀌었다, 바뀌고 있다 하는데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물론 바뀌고 있는 상황이 참 좋은 상황이지만요. 아직도 한국은 정해진 삶의 틀이 있고 그것에 맞춰가지 않는 사람은 특이한 사람이 되죠 좋은 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그런것에 얽매이지 말고 모두가 본인의 삶을 원하는대로 혹은 그저 흘러가는대로 그릴 수 있길 바래봅니다
저는 제 우울증이 남들과의 비교에서 온다고 생각해서 인스타 계정을 지우고 생활한지 벌써 3년째입니다. 그 이후에 남들이 좋아할 만한 무언가를 쫓기보다는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원하는 건 무엇일까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지금은 결국 우울증에서 벗어난 상태입니다 ㅎㅎ 오늘 영상 너무 알차고 좋은 거 같아요! 항상 노력해 주시는 앤드루님 감사합니다❤
아직 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다른 영상에서 와닿은 말이 있어서 적어요 한국의 산업구조가 제조업과 서비스업인데 고임금을 창출하는 혁신기업이 적고 선진국치고 높은 인건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일자리가 없고 노동 생산량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근무시간을 늘림으로써 (무지성 노동으로) 땜빵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물가는 선진국중에서 매우 높은 편인데... 그래서 사람들이 다들 여유가 없고 선진국인데도 살기 어렵다고 하는 이유겠죠? 일하는 시간은 많고 고임금 노동자는 적으니까... 그런데도 드라마나 영화나 늘항상 의사 대기업임원 재벌 등등 높은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이 비일비재하니 상대적 박탈감은 쎄구요 이제는 너도나도 명품 하나씩은 있게 눈이 높아졌는데 실상은 명품백 하나를 위해 한달 내내 야근을 하고 .. 심지어 사치를 부리지 않는 사람도 어차피 이 사회에서는 야근을 하면서 살아야해요. 구조가 그러니까. 누구나 다들 그렇게 살아야한다는 강박감도 존재하는거 같아요. 정서도 그래요 "노력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노력하면.. 그 마법같은 말에 사람들은 모두 잠을 자지 않고 철야를 하고 백수가 되어도 미라클 모닝을 해요 그게 정신을 갉아먹는거 같아오
외국은 헹복의 1순위 하면 가족 건강 친구 이런거 말하는데 한국인은 돈 명예 경쟁에 대한것만 말함....그게 아래세대로 계솓 되물림 되니 있는집은 있는집대로 돈에 미쳐있고 없는집에서도 돈돈돈 거리니깐 가족은 형태가 좀...행복과는 거리가 먼 형태가 된듯. 부모가 날 대하는걸 보면 결국 돈인가 싶어져서 가족이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음...그래서 힌국인들은 가족이나 돈보다 더 소중하고 나에게 행복을 주는걸 찾을 필요가 있는듯. 가족이 소중하게 느껴지는건 혼자 할 수 없는 일이니....
정말 좋은 주제이고 영상입니다. 댓글을 적느라 영상을 놓쳐서, 그이후에 다시보기로 정시청했습니다. 역시 유명 저자이시고 서양분이셔서 논리적이고 언변이 참 좋으시네요. 전반적으로 무척 공감합니다. 사람이 사는데에는 생물학적이고 문명적으로, 의.식.주가 필요하죠.(문명을 뺀다면 이제, 야생에서 그냥 '늑대인간'처럼 살려면 살기야 살테니까요.ㅎㅎ) 근데 의식주가 물질세계라면, 내면적으로 상호 신뢰, 상호 애정, 상호 공감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굳이 이제 동양적? 철학적으로 보자면, 음/양 그리고 물질과 비물질 이런 양면이 조화를 이뤄야 하기에,,, 의식주가 그냥,,, 뭐 오일부자 처럼 자산이 수백억에 다다라도,, 주변에 돈을 탐해서 아부떠는 간신배들만 있고, 진정으로 나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굉장히 공허하고,, 어느순간 "아...내 주변의 친구나 지인들은 내가 오일부자라서 이렇게나 나에게 잘 대해주는 구나"를 깨닫게되면,,, 굉장히 인간에 대한 어떤 실망? 을 하게되고, 곧 사람을 막,,, 함부로 부리는? 갑질 행태를 벌이게 된다고봐요. (왜냐면 내 주변의 사람들은 어차피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내 돈/ 내 권력을/ 콩고물을 얻기위해 모여든 간사한 무리들인데, 그들을 보면서 점차 염증을 느끼는게 당연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보면, 지금 한국 재벌의 갑질 이슈들은 굉장히,, 심리학적이랄까, 정신역학 적으로 너무도 자연스러운 귀결인거죠. 반면에 그럼,, 의식주는 그냥,, 노숙자 수준인데,, 주변에 너무나 나와 잘 맞고, 운명의 반려자가 있따 - 그렇다해도 좀 한편으로는 슬플거 같습니다. 왜냐면, 노숙자 생활이란게 당연히 비위생적이고, 영양적으로도 부족함이 생길 것이기때문에, 반려자가 자주 아프거나 혹은 큰 중병을 얻을 가능성이 높고, 뭐 노숙자입장에서 그냥 비싸지 않더라도 평범한 카페/ 비싸지 않은 맛집에라도 눈총받지 않고 편히 갈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영혼의 단짝이 있다해도 정상적인 인지능력과 세상에 대한 상식이 있따면, 맘 한켠엔 씁쓸함이 있을겁니다. 결국 그래서 제가 항상 공상끝에 다다른 이상적인 대답은,, 그야말로 조화/ 균형 - 이러한 것이 핵심 가치가 되는 세상, 바로 '유토피아'죠. 모두가 모두의 행복을 위해주는 세상. 그래서 부자도 없고 가난한 사람도 없고, 강자도 없고 약자도 없고, 버림받는 사람, 사각지대로 내몰린 사람도 없는. 그야 말로 이상세계. 그 기반은 역시 "모두가 모두의 안위/ 행복을 서로서로 챙겨주고 생각해주는 그런 세상. 이런말하면, 100% 반응은 저도 압니다. "그런게 되겠냐? ㅎㅎ" 혹은 뭐 얼마전 '더 커뮤니티'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누군가 그랬죠. "유토피아는 없다" 라고요. 결국 저 이상세계가 '절대 안돼, 불가능해. 꿈 깨' 라고 한다면, 결국 인류는 곧,, 지금처럼 지금의 한국처럼 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할땐 너무 뻔해요. 근데 한번 해보자 - 라고 하면,, 차츰차츰 그런 세상으로 기획하고 설계해보려고하는 뭐 독일이나 뭐 덴마크나 그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는 복지국가의 모습을 볼수있는거죠. 그 나라가 성공했다 - 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그 이상세계를 방향으로 목표를 잡고 나아가고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거듭 생각해봐도 답은 언제나 사실 심플하죠. 감정을 배제하고 공학적으로, 가능성적으로? 논리적으로만 검토해보면 어짜피 뻔합니다. 수학문제를 풀듯이, 이러한 이념적 문제도 등식화해서 풀이해서 결론을 미리 도출해보면 되게 심플해요.(물론 그 과정은 길고 복잡하겠지만, 결론만 놓고 보자면요.) 이상세계, 유토피아는 불가능하다. 그건 그냥 허상일 뿐이다 - 라고하면, 그 결국 현실세계는 "힘이 잇는 능력이 있는 부가 있는 권력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세상으로 항상 흘러갈 것"입니다. 왜냐면, 꿈 = 허상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세계는 허상이 아닌 실제니까 = 현실세계가 되겠고,, 꿈 = 유토피아// 현실 = ? 이라고 햇을때, 그 반대인 '디스토피아'가 될 확률이 높으니 현실세계는 '디스토피아' 라는 답이 도출되죠. 이런 논리적 추론을 해보면, 한국이 왜 점점 삭막해지고 있는지 굉장히 매끄럽게 설명이 되지 않나요? 그리고 지금이 끝이 아닙니다. 점점 더 한국은....디스토피아로 향해서 나아가겠죠.
와 통찰이 훌륭하시네요. 님처럼 구체적으로 생각할 순 없었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유토피아가 불가능하다고 단정지어버리는 건 그냥 기득권들 상류층들이 본인들만 더 누리고 싶은 이기심을 정당화하고 싶은 합리화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저건도 만들고 투명망토도 만드는 인류의 기술력인데 왜 유토피아에 가까운 세상은 못 만들까요?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약자가 먹히는 건 당연한거고 자본주의의 극단적인 면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거라면, 인류는 멸망할거라고 봅니다.
제가 왜 지금의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없는지 깨달았어요. 매일같이 고민해도 명확하게 정의내리기 어려웠고 우울증에 시달렸는데 힌트를 얻은거 같아서 맘이 시원합니다. 저두 멤버십 가입해야겠어용🫶 구독한지 2년째인데욤 앤드류님 영상 올라오면 항상 아껴서 집중해서 본답미당ㅎㅎ 그냥 앤드류님 하고 싶은거 오래오래 해쥬세용 항상 응원하고 애정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
지정학적으로 전세계에서 저주받은땅 1위임 국토 70%가 산악지형에 땅도 좁아서 수도권에 인구가 몰리는데 그것도 인구 밀도가 살인적으로 높아서 주변에 아무 남녀가 눈만 맞으면 난교하기 좋은 조건에 불신사회의 최적화된 조건 더불어 특히 한반도에서 여성에게 인권이 생긴건 치명적인 실수임 전체적으로 없는게 많고 결론적으로 역사적으로 침략당한 횟수만 봐도 전쟁하기 좋은 땅 = 한반도
나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33년을 복무하고 8년 전에 전역한 사람이다. 이상한 소리도 정도껏 해야 한다. 당신은 미국이 어떤 나라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글을 보니 미국 사대주의에 빠진 사람으로 보인다. 참으로 이해가 안 된다. 미국은 대한제국과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고 있었으면서도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통해 일본이 대한제국을 식민지한데 가장 먼저 인정해 준 나라이다. 동해에서 한미일 훈련을 하며 동해를 공식적으로 "일본해"라고 하는 나라이다. 일본이 독도를 자신의 땅이라고 우기게 한 장본인이고, 일본이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하는데도 아니,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국가가 미국이다. 광복 후 일본 앞잡이들을 서울 한 복판에서 능지처참해야 했는데 이것을 막고 다수의 친일파를 포함한 초대 정부를 만든 것이 미국이다. 과거 일본이 저질은 악랄한 행위에 대한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숨기고 일본을 두둔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물론 한국전쟁에서 피 흘린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남한이 없어지면 한반도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참전한 것이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은 미국의 국익에 치명적인 경제적, 정치적 불 이득이기 때문이다. 한민족이 믿을 것은 미국이 아니라 오직 하나 자체 개발 핵무기뿐이다. 현 군사력에서 우리가 핵무기를 자체 개발한다면 한반도에서 전쟁은 불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평화이며 완벽하게 100% 전쟁을 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우리의 목숨이다.
자본가와 노예들만 있는 한국 ... 부정부패로 자본가가 되려고 발버둥 치는 공무원 기레기 정치인.... 노예들인 일반 시민들이 자신의 값어치를 알아야 합니다 노예 임금으로 세계에서 제일 많은 노동 시간.... 최소 임금 살짝 올리고는 물가 폭둥.... 반복된 시나리오,....
인스타는 남의집 고양이 구경용인데ㅎㅎ... 남이 하는거 안궁금하고 대부분 부럽지도 않음, 난 그거 안좋아하니까. 궁금해서 어줍잖게 따라 해봤는데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왜하는지 모르겠더라. 저도 기쁨과 슬픔을 나눌 사람은 없네요.. 다들 거짓말을 너무 많이하고 못믿겠음;; 기쁨을 나누면 시기질투가 생기고 슬픔을 나누면 슬픔이 제곱이 된다.... (믿을만한 사람이 같이 슬퍼함 > 더슬퍼짐) 그냥 적당히 잘 해주면서 적당히 지낼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어요 한국은 3면이 바다에 사방에 적들이죠. 중국 북한 일본.. 한국에는 자원도 별로 없고 인간뿐이죠 이 코딱지만한 나라에. 힘을 안키우면 적들의 침략에 항상 힘들었구요.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버려야하기에.. 우리는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죠.. 미친듯이 배우고 성장하고 미친듯이 일하고.. 어쩔 수 없는 선택임. 배고프고 돈 없고 힘이 약해서 적들에게 침략 당할바에 열심히 일하고 배우고 힘 키워서 강해져 상대적으로 안전한게 옳은 것입니다. 그중간에 우울증 등등등으로 나락 가는 인원이 있을지라도.
노예 짓 하는 게 나라의 힘을 장기적으로 더 갉아먹음 결국 출산율은 낮아지고 사람들은 나라에 대한 애정은 점점 더 낮아지고 미친 듯이 치열하기만한 사회 속에서 각자 도생하기 위해 발버둥을 칠 뿐임 나라 발전이 노예짓에서 절대 나올 수 없음 진짜 노예 짓 하는 사회문화가 옳다고 생각한다면 한국 정부가 성공한 거네.. 자기들 편하려고 그렇게 교육을 계속 시켜 왔으니
인적자원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나라이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지만 성장한 후에도 쉼 없이 달리기만 한다면 미래가 있을까 싶습니다. 조절을 할 수도 있었지만 한쪽의 이득 때문에 못 한 것일 수 있지 않을까요? 예로 노무현정권 때라도 수도를 이전했다면 균형적으로 발전하고 경쟁도 분산되서 쓸데없는 경쟁이 덜 했을 수도 있을까 싶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자체를 책이나 아이패드 드로잉, 구인구직, 인스타툰, 강아지 이런 정보 위주로 팔로우 했지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별로 안 해서인지 인스타그램 때문에 불행감이 높아지진 않았고 오히려 그 반대인 듯합니다. 인스타그램을 끊었다는 분들은 인스타그램 탓이 아니라 본인의 관심사가 피상적이었던 게 문제 아닐까 싶네요.
너무 우울에만 기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밝음 뒤에는 늘 어둠이 있잖아요. 생각해보면 내 삶에 행복한 부분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물론 비교와 경쟁구도 속에서 괴로움도 있지만 그 괴로움이 우리를 발전시키기도 하잖아요. 괴롭고 고민되는 것이 우울로 연결되기도 하지만, 그 부정적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할까를 생각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는 우울해라는 프레임이 너무 강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SNS를 통해서 비교하는 것은 나쁘지만 좋아요를 많이 받을 땐 우월감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 때도 있잖아요. 비교와 우월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고, 한국이 제일 우울한 이유는 잘 살아보려는 삶에 애정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만 우울하겠어요?! 긍정적인 부분을 찾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 해봅시다! 모두 파이팅
이렇게 정신 승리만 하기엔 이미 선을 한참 넘었어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지금 자살하는 인구나 은둔 하는 인구나 그거다 정신에 문제 있는 병이예요 그저 아 나 긍정적이어야지 아나 밝게 살아야지 한다고 고칠수 있는게 아닙니다 약을 먹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손 내밀어 줘야 고칠수 있는 겁니다 그러기엔 한국이란 나라는 국민성이 글러 먹었고 이렇게.억지로 하자는 글은 진짜 그쪽의 지식이 없어보이고 너희 힘든건 사회에서 관심 많이 없어 너희 나약해로 밖에 안보여요 제발 이제좀 긍정이랑 자기 위로 아래 우울증 걸린 사람들좀 그만 외면하세요 그러기엔 니라 존망까지 걸린 상황입니다 이대로 가면 인프라부터 파멸이니 제대로 좀 보세요 어떤 꼬라지인지 아니면 그냥 같이 멸망하는 거구요
한국사회의 큰 문제는 외로움보다는 배려와 존중이 없는 것.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간섭과 비교가 만연하다. 서로에 대한 배려보다 이기심과 혐오로 얼룩져있다.
자칭 동방예의지국 , 사실 누구보다 상호 존중이 없는 위계질서나라
정확한 말씀. 배려와 존중은 특정한 이익을 노리고 하는 사기 아니면 개수작 취급당하여 “신사다움” 과 “숙녀다움“ 등의 가치가 완전히 사라지고, 사람들 사이의 선이라는게 없어진 이상한 사회가 됐어요. 모두가 같은 삶을 살다 보니 조금 독특한 사람은 웃음거리, 바보 취급 받기 일쑤고 모두가 같은 관점을 가지려고 자신을 핍박하죠. 해외에 나와 살아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불행한 사횐지 깨닫게 됩니다.
7년정도 우울증에 시달렸지만, 그래도 자살은 답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어서 몸을 혹사시키며 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인지 자꾸 다투게 되었습니다. 제 안에 있는 상처가 회복이 안되어서 부부간의 소통도 잘 안되더라구요, 결국에 위암에 걸렸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5년이 지나 위암 완치가 되었고,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니 남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기간동안 병마와 우울증과 싸워서 이기게 되어 지금은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살아있음을 감사합니다.
멋져요 정말로!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하루하루 버티는게 힘든요즘입니다ㅠㅠㅠ
난 아직 20대라 젋어서 아직 암을 경험해보진않았지만 내주변 부모님 가족들이 거의 암으로 돌아가시는거 보고 건강이 최고 라고 가치관이 바뀜. 남들과 비교하고 불행하게 살빠에 사는동안 하고싶은거 하고 행복하게 살꺼임
근데 돈이 없다....
자살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하셨던 이유는 혹시 무엇인가요?
@@JohnDoe-tu7do 답은 고전3:9 입니다♥
@@저세상텐션-l9b 계속 내 자신이 왜 죽고 싶었는지 계속 생각하고 답을 찾아 갔어요. 이유가 무엇인지 왜 수치심을 느꼈는지 왜 그때 화가 났는지 왜 우울감이 지속 됐는지 그랬더니 책 하나가 나오더라구요!
한국은 사람들이 항상 화가 내재되어있다. 어떤 상황이든 일단 화부터 내고 본다
1 외로움이 아닌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랑과 건강한 인간관계
2 일에 대한 통제력
3 좋아하는 것에 대한 내적가치와 외적가치를 구분할 것
한국 많이 바뀌었다, 바뀌고 있다 하는데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물론 바뀌고 있는 상황이 참 좋은 상황이지만요.
아직도 한국은 정해진 삶의 틀이 있고 그것에 맞춰가지 않는 사람은 특이한 사람이 되죠
좋은 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그런것에 얽매이지 말고 모두가 본인의 삶을 원하는대로 혹은 그저 흘러가는대로 그릴 수 있길 바래봅니다
잘 봤습니다.
텃밭 가꾸기나 꽃키우기는 운동하는것만큼 건강에 유익해요.
마음은 행복해지는데 관절에는 안좋은게 흠이예요❤
저는 제 우울증이 남들과의 비교에서 온다고 생각해서 인스타 계정을 지우고 생활한지 벌써 3년째입니다. 그 이후에 남들이 좋아할 만한 무언가를 쫓기보다는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원하는 건 무엇일까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지금은 결국 우울증에서 벗어난 상태입니다 ㅎㅎ 오늘 영상 너무 알차고 좋은 거 같아요! 항상 노력해 주시는 앤드루님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좋은거 같아요ㅎㅎ
객관적으로 우리나라의 삶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다른 나라는 어떻게 문제에 대해서 대처하고 있는지를 배우니까…방법이 있다는 게 위로가 되네요ㅎㅎ
경쟁사회 혹은 부모양육태도
어려서 어린이집을 보낸다든가 하는 문제인거같아요
아침부터 밤까지 학원뺑뺑이등
아니면 유전적 민족적 특성든가
더어려운사회
전쟁나고 있고
힘든세상을 겪는 아이들도 많은데 말이죠
만족을못하는 기질도 큰작용을 하는거같음
아직 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다른 영상에서 와닿은 말이 있어서 적어요 한국의 산업구조가 제조업과 서비스업인데 고임금을 창출하는 혁신기업이 적고 선진국치고 높은 인건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일자리가 없고 노동 생산량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근무시간을 늘림으로써 (무지성 노동으로) 땜빵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물가는 선진국중에서 매우 높은 편인데... 그래서 사람들이 다들 여유가 없고 선진국인데도 살기 어렵다고 하는 이유겠죠? 일하는 시간은 많고 고임금 노동자는 적으니까... 그런데도 드라마나 영화나 늘항상 의사 대기업임원 재벌 등등 높은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이 비일비재하니 상대적 박탈감은 쎄구요 이제는 너도나도 명품 하나씩은 있게 눈이 높아졌는데 실상은 명품백 하나를 위해 한달 내내 야근을 하고 .. 심지어 사치를 부리지 않는 사람도 어차피 이 사회에서는 야근을 하면서 살아야해요. 구조가 그러니까. 누구나 다들 그렇게 살아야한다는 강박감도 존재하는거 같아요. 정서도 그래요 "노력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노력하면.. 그 마법같은 말에 사람들은 모두 잠을 자지 않고 철야를 하고 백수가 되어도 미라클 모닝을 해요 그게 정신을 갉아먹는거 같아오
그 영상 알 수 있을까요?
@@최범진-u4b슈카월드애서 같은 내용 본 적 있어요 또출산이었나
외국에 나와보니 확실히 느낀다… 한국은 95%의 사람들이 비호감적으로 말한다.
상대방을 깎아내리기, 웃음거리로 만들어서 친한 척 하기
이런 것들이 너무 익숙해져서 관계도 예의도 선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남자여자 할것없이 모두.
맞아요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인간이 우울하다. 사람마다 그 욕구는 다를 것이고 물질적인게 될 수도 정신적인게 될 수도 있음, 자기 외모랑 관련 된 것일 수도 있고, 약을 먹는다고 해결될까? 해결된것처럼 느끼는 것이지.
노력으로 채울수 없는 욕구가 있으니까요ㅎㅎ 그럼 평생우울한가?ㅎ
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사는게 외롭고 불안하고 또 때론 우울하지만 그 와중에 행복을찾는 하루하루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우울해서? 울었는데 지금 저에게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 정말 너무 감사하네요ㅠ!!!
항상 좋은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늘 저녁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솔직히 한국이라는 나라가 우울한게 아니라 한국인들이 ㅈㄴ 독특하고 유별남.. 세계에서 가장 까칠하고 picky한 민족이라 오죽하면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커스터머를 보유한 국가로 유명하겠나
마자요 외국에서 한국 브랜드 까다롭고 엄선되어 정수기도 좋다고 하고 믿고 쓰는경우 많아요
그렇게 까다로운걸 맞춰야 하는 노동자들은 노동강도 전세계에서 거의 최고 일듯요
사회적 처방이 우울증에 좋다
이 니라는 틀렸어. 소멸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세계1위 저출산율과 자살률이 그 증거다. 국민이 계속 죽어나가고 살아있는 국민조차 괴롭다면 먼저 국가가 멸해야지
앤드류님 덕분에 좋은 인터뷰도 듣고요~~~^^ 요즘 생각하고 있던 주제였어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하루 빨리 집단주의적인 사회 문화를 탈피해야함. 개인이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우울증이 만연하는 사회가 어느정도는 해결될 듯
다른사람들이 원하는 행복의 기준으로 살다가 다 그만두고 내가 진짜 원하는대로 사니까 정말 행복합니다
내용이 정말 좋아요. 잘 봤습니다^^
외국은 헹복의 1순위 하면 가족 건강 친구 이런거 말하는데 한국인은 돈 명예 경쟁에 대한것만 말함....그게 아래세대로 계솓 되물림 되니 있는집은 있는집대로 돈에 미쳐있고 없는집에서도 돈돈돈 거리니깐 가족은 형태가 좀...행복과는 거리가 먼 형태가 된듯. 부모가 날 대하는걸 보면 결국 돈인가 싶어져서 가족이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음...그래서 힌국인들은 가족이나 돈보다 더 소중하고 나에게 행복을 주는걸 찾을 필요가 있는듯. 가족이 소중하게 느껴지는건 혼자 할 수 없는 일이니....
자연을 가까이하고 사회에 들어가는 처방이라..인상깊었습니다! 밖에 산책 자주 나가야겠어요 ㅎㅎㅎ
정말 좋은 주제이고 영상입니다.
댓글을 적느라 영상을 놓쳐서, 그이후에 다시보기로 정시청했습니다.
역시 유명 저자이시고 서양분이셔서 논리적이고 언변이 참 좋으시네요.
전반적으로 무척 공감합니다.
사람이 사는데에는 생물학적이고 문명적으로,
의.식.주가 필요하죠.(문명을 뺀다면 이제, 야생에서 그냥 '늑대인간'처럼 살려면 살기야 살테니까요.ㅎㅎ)
근데 의식주가 물질세계라면,
내면적으로 상호 신뢰, 상호 애정, 상호 공감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굳이 이제 동양적? 철학적으로 보자면,
음/양 그리고 물질과 비물질 이런 양면이 조화를 이뤄야 하기에,,,
의식주가 그냥,,, 뭐 오일부자 처럼 자산이 수백억에 다다라도,,
주변에 돈을 탐해서 아부떠는 간신배들만 있고,
진정으로 나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굉장히 공허하고,,
어느순간 "아...내 주변의 친구나 지인들은 내가 오일부자라서 이렇게나 나에게 잘 대해주는 구나"를
깨닫게되면,,, 굉장히 인간에 대한 어떤 실망? 을 하게되고, 곧 사람을 막,,, 함부로 부리는? 갑질 행태를 벌이게 된다고봐요.
(왜냐면 내 주변의 사람들은 어차피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내 돈/ 내 권력을/ 콩고물을 얻기위해 모여든 간사한 무리들인데,
그들을 보면서 점차 염증을 느끼는게 당연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보면, 지금 한국 재벌의 갑질 이슈들은 굉장히,, 심리학적이랄까, 정신역학 적으로 너무도 자연스러운 귀결인거죠.
반면에 그럼,,
의식주는 그냥,, 노숙자 수준인데,,
주변에 너무나 나와 잘 맞고, 운명의 반려자가 있따 -
그렇다해도 좀 한편으로는 슬플거 같습니다.
왜냐면, 노숙자 생활이란게 당연히 비위생적이고,
영양적으로도 부족함이 생길 것이기때문에,
반려자가 자주 아프거나 혹은 큰 중병을 얻을 가능성이 높고,
뭐 노숙자입장에서 그냥 비싸지 않더라도 평범한 카페/ 비싸지 않은 맛집에라도 눈총받지 않고 편히 갈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영혼의 단짝이 있다해도 정상적인 인지능력과 세상에 대한 상식이 있따면, 맘 한켠엔 씁쓸함이
있을겁니다.
결국 그래서 제가 항상 공상끝에 다다른 이상적인 대답은,,
그야말로 조화/ 균형 - 이러한 것이 핵심 가치가 되는 세상, 바로 '유토피아'죠.
모두가 모두의 행복을 위해주는 세상.
그래서 부자도 없고 가난한 사람도 없고,
강자도 없고 약자도 없고,
버림받는 사람, 사각지대로 내몰린 사람도 없는.
그야 말로 이상세계.
그 기반은 역시
"모두가 모두의 안위/ 행복을 서로서로 챙겨주고 생각해주는 그런 세상.
이런말하면, 100% 반응은 저도 압니다.
"그런게 되겠냐? ㅎㅎ" 혹은 뭐 얼마전 '더 커뮤니티'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누군가 그랬죠. "유토피아는 없다" 라고요.
결국 저 이상세계가 '절대 안돼, 불가능해. 꿈 깨' 라고 한다면,
결국 인류는 곧,, 지금처럼
지금의 한국처럼 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할땐 너무 뻔해요.
근데 한번 해보자 - 라고 하면,, 차츰차츰 그런 세상으로 기획하고 설계해보려고하는
뭐 독일이나 뭐 덴마크나 그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는 복지국가의 모습을 볼수있는거죠.
그 나라가 성공했다 - 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그 이상세계를 방향으로 목표를 잡고 나아가고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거듭 생각해봐도 답은 언제나 사실 심플하죠. 감정을 배제하고 공학적으로, 가능성적으로? 논리적으로만 검토해보면 어짜피 뻔합니다.
수학문제를 풀듯이, 이러한 이념적 문제도 등식화해서 풀이해서 결론을 미리 도출해보면 되게 심플해요.(물론 그 과정은 길고 복잡하겠지만, 결론만 놓고 보자면요.)
이상세계, 유토피아는 불가능하다. 그건 그냥 허상일 뿐이다 - 라고하면,
그 결국 현실세계는 "힘이 잇는 능력이 있는 부가 있는 권력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세상으로 항상 흘러갈 것"입니다.
왜냐면, 꿈 = 허상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세계는 허상이 아닌 실제니까 = 현실세계가 되겠고,,
꿈 = 유토피아// 현실 = ? 이라고 햇을때, 그 반대인 '디스토피아'가 될 확률이 높으니 현실세계는 '디스토피아' 라는 답이 도출되죠.
이런 논리적 추론을 해보면,
한국이 왜 점점 삭막해지고 있는지 굉장히 매끄럽게 설명이 되지 않나요?
그리고 지금이 끝이 아닙니다. 점점 더 한국은....디스토피아로 향해서 나아가겠죠.
와 통찰이 훌륭하시네요. 님처럼 구체적으로 생각할 순 없었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유토피아가 불가능하다고 단정지어버리는 건 그냥 기득권들 상류층들이 본인들만 더 누리고 싶은 이기심을 정당화하고 싶은 합리화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저건도 만들고 투명망토도 만드는 인류의 기술력인데 왜 유토피아에 가까운 세상은 못 만들까요?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약자가 먹히는 건 당연한거고 자본주의의 극단적인 면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거라면, 인류는 멸망할거라고 봅니다.
진짜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ㅜㅜ
두세번 봐야될영상 ㅎㅎ 감사함니당
세상밖으로 나가면 나와 아무 관련없는 사람들도 보여지는걸로 무시합니다 생계를 위해 나가야하는 직장은 오죽할까요 배려 존중이 없고 비하 멸시만 있으니 사람들이 무기력하고 우울하죠 인간의 삶은 고통이라지만 그중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건 더 불행을 깔고 가는것 입니다
나라가 뭘로 먹고살건데 ㅋㅋ 사람밖에없는데 더 우월한놈 더 길게 일하는놈 더 돈 적게 줘도 일하는놈을 뽑는거잖아 사람을 갈아서 세운나라인데..
천연자원 유전이라도 빵빵터졌으면 좋겠지 그런것도 없고😢😢😢
그럼 결국 나라를 없애는게 답이네
@@minsaria1035 지금 그길로 충실하게 가고있는것 같네요 ㅋㅋ
크흐😊 완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영어 자막을 읽고 싶은데 어두운 부분에서도 검은 자막이여서 아쉬웠어요 😢😢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자막이 검정색이어서 검정 화면에서 자꾸 가려져요 ㅜㅜ
유익한 영상.....! 우울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줘서 좋아요ㅎㅎ
그리고 나름 잘 해쳐나가고 있었구나 싶고요!
비슷한 이유로 새해부터 ig를 끊었는데요. 일상이 참 자유롭고 풍성해지는 걸 느껴요. 내재적동기로 무얼 할 수 있는 사람인가...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넘 유익하고 고마워요❤
우리나라는 7가지가 다 해당되네.. 너무 슬프다
굉장히 따뜻한 시선으로 인간을 이해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요한 하리의 다른 책도 전부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왜 Lost connections가 벌거벗은 정신력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나온진 모르겠지만..😅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우울증으로 힘든데 이 영상보니까 힘이 나는거 같아요!!
저출산에 집단우울증이 진짜 큰영향 주는거같다고 얘기하고 다니는데 대댓글에 악플만 달림..
왜지...그냥 팩트아닌감? 본인은 동의를 못하더라도 그냥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댓글달면 될일인데 왜 쓸데없이 씅내지?보는 사람 하나하나 기분나빠질만한걸 왜 공개적으로 뿌리는거야;
인터뷰 중에 감동적인 명언이 정말로 쏟아져 나오네요. 이렇게 좋은 작가님을 소개해주시고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5:06에 나오는 드라마 제목을 알수 있을까요?
괜찬아요! 전후 전대미문의 급속성장의 후유증이면 인간의 본능이 과한한국인 탐욕때문이다. 이젠 영적성장을 그만큼 역동적을 깨워날 의대한 한민족이다🎉
This is really helpful. Thank you!
이유:빠른 발전으로 부모수저에따라 기회 결혼 직업이 이미 정해짐 특히 부모 집재산 타격이 매우큼 노동시간길고 월급 ㅈ같음
앤드류님의 영어실력에 감탄하며 영상을 봤어요^^
좋은 인터뷰... 인사이트..
감사드립니다~❤
도둑맞은 집중력 잘 읽었습니다. 집중력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휴머니즘 적인 작가님의 사고를 느낄수 있었어요. 8월에 오신다니 너무 만나뵙고 싶네요!
너무 도움이 됬습니다!
38 월급150 25월세 빌라살이 무주택자 차x 우울하지 않을수가 있겠냐
호주나 스위스처럼 연금이나 자금줄이나 있으면 몰라 이건뭐 의료 빼곤 나락, 국민연금이나 죄다 빼고싶네
영어 자막이 배경색과 겹쳐서 보기 힘든 부분이 많았어요! 그 부분을 제외하고 너무나 알찬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최근에 굉장한 우울감이 지속되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ᵕ˙ 덕분에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한 3년전에 드로우님 영상에는 유튜브 왜 안하냐 이런영상들이 많아서 속으로 다 유튜버로 성공했다면 다 유튜버했겠지 이랬었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자신의 경험에 의한 영상보다는 또 다른 이를 초대한 이런 영상들이 도움되고 드로우님과도 잘 어울리네요!!!
잘 보고 가요!
고마워요
비교문화가 사람 우울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
제가 왜 지금의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없는지 깨달았어요. 매일같이 고민해도 명확하게 정의내리기 어려웠고 우울증에 시달렸는데 힌트를 얻은거 같아서 맘이 시원합니다.
저두 멤버십 가입해야겠어용🫶 구독한지 2년째인데욤 앤드류님 영상 올라오면 항상 아껴서 집중해서 본답미당ㅎㅎ 그냥 앤드류님 하고 싶은거 오래오래 해쥬세용 항상 응원하고 애정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
그냥 답이 없음
와! 좋은 인터뷰 감사드려요!
와 정말 대단한 통찰력이다 훌륭하담
미국이 14.5프로에서 웃었습니다😂
맞아 나는 고장난 기계가 아니야...
정말 이 말 한마디가 나의 마음속에 힘든게 풀린 느낌이 들었네요..
매일 나는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도 내 맘 같이 안되서 너무 힘들었는데..
지정학적으로 전세계에서 저주받은땅 1위임 국토 70%가 산악지형에 땅도 좁아서 수도권에 인구가 몰리는데 그것도 인구 밀도가 살인적으로 높아서 주변에 아무 남녀가 눈만 맞으면 난교하기 좋은 조건에 불신사회의 최적화된 조건 더불어 특히 한반도에서 여성에게 인권이 생긴건 치명적인 실수임 전체적으로 없는게 많고 결론적으로 역사적으로 침략당한 횟수만 봐도 전쟁하기 좋은 땅 = 한반도
회사가기 싫다
정말로 '도둑맞은 집중력'에 대해서도 영상을 올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Unbelievably long work hours...
그냥 미국이 우리나라 먹고 북,중,러 견제용 군사지역 주로 편입되면 좋겠다
나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33년을 복무하고 8년 전에 전역한 사람이다.
이상한 소리도 정도껏 해야 한다.
당신은 미국이 어떤 나라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글을 보니 미국 사대주의에 빠진 사람으로 보인다.
참으로 이해가 안 된다.
미국은 대한제국과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고 있었으면서도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통해 일본이 대한제국을 식민지한데 가장 먼저 인정해 준 나라이다.
동해에서 한미일 훈련을 하며 동해를 공식적으로 "일본해"라고 하는 나라이다.
일본이 독도를 자신의 땅이라고 우기게 한 장본인이고, 일본이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하는데도 아니,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국가가 미국이다.
광복 후 일본 앞잡이들을 서울 한 복판에서 능지처참해야 했는데 이것을 막고 다수의 친일파를 포함한 초대 정부를 만든 것이 미국이다.
과거 일본이 저질은 악랄한 행위에 대한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숨기고 일본을 두둔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물론 한국전쟁에서 피 흘린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남한이 없어지면 한반도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참전한 것이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은 미국의 국익에 치명적인 경제적, 정치적 불 이득이기 때문이다.
한민족이 믿을 것은 미국이 아니라 오직 하나 자체 개발 핵무기뿐이다.
현 군사력에서 우리가 핵무기를 자체 개발한다면 한반도에서 전쟁은 불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평화이며 완벽하게 100% 전쟁을 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우리의 목숨이다.
자본가와 노예들만 있는 한국 ... 부정부패로 자본가가 되려고 발버둥 치는 공무원 기레기 정치인....
노예들인 일반 시민들이 자신의 값어치를 알아야 합니다 노예 임금으로 세계에서 제일 많은 노동 시간....
최소 임금 살짝 올리고는 물가 폭둥.... 반복된 시나리오,....
인스타는 남의집 고양이 구경용인데ㅎㅎ...
남이 하는거 안궁금하고
대부분 부럽지도 않음, 난 그거 안좋아하니까.
궁금해서 어줍잖게 따라 해봤는데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왜하는지 모르겠더라.
저도 기쁨과 슬픔을 나눌 사람은 없네요..
다들 거짓말을 너무 많이하고 못믿겠음;;
기쁨을 나누면 시기질투가 생기고
슬픔을 나누면 슬픔이 제곱이 된다....
(믿을만한 사람이 같이 슬퍼함 > 더슬퍼짐)
그냥 적당히 잘 해주면서 적당히 지낼렵니다.
분석한 놈은 모르겠지 실제 근무시간은 더길다는걸 ㅋㅋㅋㅋ
기업 최우선 나라 출산률로 보답
그런데 어쩔 수 없어요 한국은
3면이 바다에 사방에 적들이죠. 중국 북한 일본..
한국에는 자원도 별로 없고 인간뿐이죠 이 코딱지만한 나라에. 힘을 안키우면 적들의 침략에 항상 힘들었구요.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버려야하기에..
우리는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죠.. 미친듯이 배우고 성장하고 미친듯이 일하고.. 어쩔 수 없는 선택임.
배고프고 돈 없고 힘이 약해서 적들에게 침략 당할바에
열심히 일하고 배우고 힘 키워서 강해져 상대적으로 안전한게 옳은 것입니다. 그중간에 우울증 등등등으로 나락 가는 인원이 있을지라도.
@off7970 네 저도 변화해야한다는거엔 옳다는 입장입니다 ㅎㅎ
@off7970단정짓는건 원댓글 쓴 분이 아니라 님인 거 같습니다만.... 원댓글 쓴 분은 그저 우리나라가 이렇게 우울해지게 된 이유를 말해주고 있는데 님께서는 원댓글 쓴 사람을 비난하고 본인의 잣대로 일반화하는 거 같네요...
노예 짓 하는 게 나라의 힘을 장기적으로 더 갉아먹음
결국 출산율은 낮아지고 사람들은 나라에 대한 애정은 점점 더 낮아지고 미친 듯이 치열하기만한 사회 속에서 각자 도생하기 위해 발버둥을 칠 뿐임 나라 발전이 노예짓에서 절대 나올 수 없음
진짜 노예 짓 하는 사회문화가 옳다고 생각한다면 한국 정부가 성공한 거네.. 자기들 편하려고 그렇게 교육을 계속 시켜 왔으니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덮어버리면 안됨 더 나은 나라가 될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고 지금도 있음
실현이 안될 뿐
인적자원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나라이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지만
성장한 후에도 쉼 없이 달리기만 한다면 미래가 있을까 싶습니다.
조절을 할 수도 있었지만 한쪽의 이득 때문에 못 한 것일 수 있지 않을까요?
예로 노무현정권 때라도 수도를 이전했다면 균형적으로 발전하고
경쟁도 분산되서 쓸데없는 경쟁이 덜 했을 수도 있을까 싶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자체를 책이나 아이패드 드로잉, 구인구직, 인스타툰, 강아지 이런 정보 위주로 팔로우 했지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별로 안 해서인지 인스타그램 때문에 불행감이 높아지진 않았고 오히려 그 반대인 듯합니다.
인스타그램을 끊었다는 분들은 인스타그램 탓이 아니라 본인의 관심사가 피상적이었던 게 문제 아닐까 싶네요.
우울해 인생 날로먹고싶어요
👏👏👏👏👏👏👏👏👏👏👏
요한 하리 님이시군요. TED 강연 영상을 인상깊게 보고 책도 구매해서 봤었네요.
코로나사태때
30분에 한분씩... 이었다는 말을 봤어요
여기계신 모든 분들 오늘을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만과 비교의 민족
15:59
빨아먹을 식민지도 채취할 자원도 없는 나라라서 겨재 경제규모를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이 노동을 길게 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너무 우울에만 기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밝음 뒤에는 늘 어둠이 있잖아요. 생각해보면 내 삶에 행복한 부분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물론 비교와 경쟁구도 속에서 괴로움도 있지만 그 괴로움이 우리를 발전시키기도 하잖아요. 괴롭고 고민되는 것이 우울로 연결되기도 하지만, 그 부정적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할까를 생각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는 우울해라는 프레임이 너무 강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SNS를 통해서 비교하는 것은 나쁘지만 좋아요를 많이 받을 땐 우월감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 때도 있잖아요. 비교와 우월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고, 한국이 제일 우울한 이유는 잘 살아보려는 삶에 애정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만 우울하겠어요?! 긍정적인 부분을 찾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 해봅시다! 모두 파이팅
이렇게 정신 승리만 하기엔 이미 선을 한참 넘었어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지금 자살하는 인구나 은둔 하는 인구나 그거다 정신에 문제 있는 병이예요 그저 아 나 긍정적이어야지 아나 밝게 살아야지 한다고 고칠수 있는게 아닙니다 약을 먹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손 내밀어 줘야 고칠수 있는 겁니다 그러기엔 한국이란 나라는 국민성이 글러 먹었고 이렇게.억지로 하자는 글은 진짜 그쪽의 지식이 없어보이고 너희 힘든건 사회에서 관심 많이 없어 너희 나약해로 밖에 안보여요 제발 이제좀 긍정이랑 자기 위로 아래 우울증 걸린 사람들좀 그만 외면하세요 그러기엔 니라 존망까지 걸린 상황입니다 이대로 가면 인프라부터 파멸이니 제대로 좀 보세요 어떤 꼬라지인지 아니면 그냥 같이 멸망하는 거구요
폴란드로 나오고 나서 거짓말같이 삶의 질이 올라감
3:13
거의 모든걸 사대주의느낌으로 서방을 따라가는데 즈그들 손해볼것같은 부분은 마법처럼 안따르는 ㅋㅋ 네로남불 코리아~
🩵🫶🏻🩵
북재인 인민위원장 파견임무 완수
정치병도 문제다 윤석렬이 김건희 왜그렇게 못하냐
ㅋㅋ말로만떠들지 못고치는걸
광고만하고있네
어쩔ㅋ
와 이런분이랑 직접 대화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