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읽기] 라이온 킹이 못한 그 어려운걸 해냅니다. '블랙스완'은 어떻게 감정을 화면에 담아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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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블랙스완 #라이온킹 #영상연출
'감정'이라는 가장 비주얼적으로 담기 힘든 부분을 집요하게 담아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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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E Minor Prelude - Chopin • E Minor Prelude - Chop...
영화 리뷰가 왜 노란딱지일까요? T T 중간에 폭력적인 장면 때문일거라 예상 되지만 흐름상 빼기 힘들것 같아서 그냥 ㄱㄱ 합니다...
쓸데없이 예민한 알고리즘.. 고생하십니다 ㅜㅜ
멋있습니다.
ㅋㅋ 멋져!!!!!!!!!!
순수한 맘만으론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는 지점이 어느분야에서나 존재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이런 콘텐츠 정말 보물 같습니다 ㅠㅠ 보통 영화 내용적으로 설명하는 리뷰들은 많지만, 이렇게 연출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콘텐츠는 이 채널이 유일하니까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진짜 썸네일 꿈에 나올꺼 같다
저 영화를 전에 볼때는 내용이나 배우들의 연기만보고 대단하다..하고 느꼈던것같은데 이렇게 연출에 대한 설명까지 들으니 정말 말그대로 소름돋는 기분이예요..대단한 영화네요🖒
단순히 감정연출에 대한 지식은 사실 인물 클로즈업 밖에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이런식으로도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는걸 이제야 배우게 됐어요! 블랙스완 다시한번 보고 주인공의 감정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담았는지 직접 다시 공부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영화중 하나인데, 좀 아쉬운게 스포관련 말씀을 초반에 넣으셨으면 좋겠어요ㅜㅠ 후반부에 스스로를 찔렀다는걸 알게되는건 클라이막스에서 순수를 잃고 성숙하게 되는 최고의 반전장면 중 하난데 너무 아무렇지않게 등장해서 살짝 당황했네요ㅠㅜ 혹시나 안보신분들은 영상 보기전에 영화부터 봤으면..
인상깊게 봤던 영화인데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카메라 연출을 포함한 영상연출의 모든것은 결국 어떠한 경지에 다다르고자 하는 도구죠. 저도 그 경지에 언젠가는 올라서고 싶습니다.
이번에 영상 쪽 대학에 진학하는데 영상이나 편집, 연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영화를 보면서 분석하기 시작했어요.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퍼펙트 블루 영향받았다 해서 봤는데, 그만큼의 충격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꼼꼼하게 만들었단 인상을 받았어요.
나탈리 포트만 연기도 너무좋았음
별빙수 사실 연기를 빼놓고 말하긴 힘들죠. 나탈리 포트만👍
와... 진짜 고맙습니다!! 좋아하던 영화를 더 좋아하게 만들어주시네요!!
Skim On West님 덕분에 영화보는 것이 더 재미있어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위플래쉬를 먼저 본 1인으로써 블랙스완을 보는 내내 위플래쉬가 연상되더군요.. 닮은 점이 참 많은 영화 인 것 같아요
최영조 극단까지 자신을 몰아 붙여 도달한 예술의 경지를 불편한 동시에 경이롭게 만들어낸 작품들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걸 자꾸 해주시니 영상 분석 작업을 해야겠다는 유혹이 자꾸 떠오르는군요. ㅋㅋㅋㅋ
와.. 제가 영화 볼 때 느꼈던 감정들이 어떤 연출로 완성된 것인지 알려주는 '영화 읽기' 콘텐츠 정말 너무 좋아요!!
다양한 영화들 많이 다뤄주세요 🙌🙌
와 진짜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궁금해서 들아왔다가 공부하고 갑니다.. 구독 누를게요ㅠ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 있게 잘 봤습니다. 흥미 있게 봤던 영화인데, 연출적으로 집어주시니 다시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되네요.영화 불신지옥 연출도 다뤄주시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향수에 관한 연출얘기도 듣고싶어요~! 후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했던 연출들 얘기도 듣고싶네요!
늠늠 감동적인 강의에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영화 공부하려고 유튜브 채널 찾아보는데 형님 영상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너무 좋아요ㅠ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이 도움이 됬어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션킴님 😙😆
다큐멘터리 샷이라는 용어가 따로 있었군요.. 여지껏 그냥 팔로우로 알고 있었어요.
'카우보이 샷'과 같이 편의상 쓰는 말이긴 한것 같아요.
어머 썸네일 깜짝 놀랐어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ㅠㅠ
너무나 잘 보고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Blocking에 대해서 한 번 심도있게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영상분석 너무 좋아요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편안하게 소개해줘서 좋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영화읽기 너무 좋아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ㅎㅎ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엔 반지의 제왕이 왜 명작인지에 대하여 세밀하게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ㅎ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이비드 핀쳐감독의 '소셜네트워크'를 굉장히 흥미롭게 봤는데요. 주커버그의 이야기 뿐만아니라 그들과 연결된 인물들의 관계를 아울러 잘 표현한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여러개의 시간대를 잘 엮어 구성했더라구요. 보셨겠지만 관심이 가시면 한번 리뷰를 통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경석 핀처감독은 애정하는 감독이라 이야기할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강렬한 영화다'라고 어렴풋이만 느끼고 있었는데, 이런 이유들이 있었군요! 영화읽기 컨텐츠 통해서 참 많은 것들을 배워갑니다.
혹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스토리를 가지고 놀 듯이 다른 공간, 다른 시간의 사건들이 하나로 편집한 점이 굉장히 인상깊었는데 어떤 연출과 편집 기법이 사용됐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습니다 :)
놀란 감독도 이야기를 안할 수 없는 분이지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굿굿~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에 대해서 늘 흥미롭게 보고있어요. 서부권 영화를 주로 리뷰해주시는데, 혹시 기타노 다케시의 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편집을 배우지 않은 감독이 만든 영화인데, 업계일을 하시는 션킴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서요.
현정 한국이나 일본 영화도 좋아하는 영화들도 많은데 너무 북미 영화들 위주로 진행하긴했네요. 제안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연출을 알지 못하는 제게 큰 공부가 되고있어요...ㅠㅠ
썸네일 보고 식겁했어요 ㅠ 블랙스완일때 주인공 모습은 볼때마다 기괴해요
황지현 진짜 섬뜩하게 분장한거 같아요;
영화의 카메라의 쓰임새와 음악이 들어가는 연출과 상관관계나 영화에서 음악이주는 연출기법도 궁금합니다
2:48 안도의 눈물? 내 생각엔 내 자신이 미쳐버린 내 모습이 불쌍해서 우는거 같았는데
이 영화가 개봉 당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엄마가 같이 시행사 사업 법인에서 비리가 터지자 제일 만만한 엄마를 뒤집어 씌워 교도소에 끌려가는걸 봤을 때 절망적이었을 당시 개봉해서 조금 공감이 간 영화라 다르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네요. 왜냐면 엄마 인문계 아빠 실업계 누나 둘 다 실업계 나는 인문계. 엄마아빠 고졸에다가 엄마는 그 당시 형편으로 대학을 가고 싶었으나 가지 못해 점점 압박을 하다 엄마 눈치로 전교 10등 반에서 2등을 유지하다 대학도 못 가고 미치기 직전이라 뭔가 니나랑 나랑 투영되는 부분이 있어 극장에서 4번은 봤네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블랙스완... 한번도 못봤는데, 션님의 영상을 보니 꼭 보고 싶네요!
위플래쉬나 버드맨 영상연출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둘다 이야기 할만한 영화지요! 블랙 스완 러닝타임도 2시간이 안되서 짧고 강렬하게 보기 딱 좋습니다.
저 이거 4번째 정독중이에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cg link 게시판에 소개 하고 왔네요.. 이런 채널은 절대 사라지면 안됩니다....
jean 981 앗,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항상 감사합니다. 내러티브와 기법을 실제 작품과 함께 설명해 주시는게 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 그리고 혹시 본 영상(아니면 영화 풋티지) 프레임이 뭔가 떨어진 느낌인데 제가 잘못 본건지 아니면 실제로 fps가 낮은지 궁금합니다.
맥북에서 영상을 캡쳐했더니 캡쳐할때 프래임 레이트가 떨어진 것 같아요 T T 데스크탑에서 영상 캡쳐를 해야할 것 같네요;
@@SkimOnWest 저는 프레임이 떨어진대로 나름 느낌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더스퀘어'도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백수천의 안면근육중 하나만 살짝 움직여도 관객에게 전달하는 감정과 느낌이 천차만별일턴데...라이온킹은 참 아쉽네요
곤사토시 감독의 만화영화 와 실사영화인 의 차이점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 도 같은 부류의 영화라고 생각 되는데 감독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그리고 저기 아래 도 같은 부류에 속할 것 같은데, 영화예술이 상상, 꿈 등을 어떻게 다루고, 발전이 됐는지 알려주시면 어떨지요?
매번 좋은 분석으로 호강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려운 주재인데 한번 스터디해볼만한 이야기일것 같네요. 감사해요~
@@SkimOnWest 기대가 됩니다. 손 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아멘
제 구독목록 퀄리티가 상승하네요 ㅎㅎ
미스터 노바디요!!
잘보고갑니다
pta 감독 작품도 부탁드려요!
PTA감독의 매그놀리아 부탁드려요! 분명 훌륭한 영화라는 느낌은 받는데 연출적으로 어떤점이 그런지 알고싶네요.
모카라떼 매그놀리아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인상적이었다는 기억은 있는데 디테일이... 추천 고맙습니다~
질문하나있습니다! 29.97프레임과 30프레임의 차이와 왜 29.97인지 궁금합니다.
글로썬 도저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군요 ㅠ..
29.97은 NTSC 즉 북미에서 칼라 티비 방송을 위해 쓰던 프레임입니다. 흑백시절에는 30 프레임이었는데 칼러 데이터를 끼어 넣으면서 29.97이라는 이상한 숫자가 탄생했습니다. 방송에 용이하도록 카메라도 그 프레임에 맞춰진거고요. 요즘에는 저런 주파수를 이용해 방송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30 프레임으로 찍어도 전혀 문제 없을거에요.
@@SkimOnWest 헐..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Skim on west 도 perfect
당빠 버드맨이죠. 이 영화는 저 스스로는 절대 알아첼수 없습니다
혹시 공포 영화도 좋아하시나요? 유전이나 미드소마도 한 번 같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멍멍이 완전 좋아하지는 않지만... 겟 아웃 같은 작품은 좋아요:)
이번에 샤이닝 후속 개봉하는데 샤이닝 해주세요!
아무개 샤이닝... 무섭지만 도...도전해볼까요?
네 꼭이요! 연출면에서 할이야기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도전 기다릴게요 정말 감사해요 ㅎㅎ
아 썸네일 너무 무서워여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