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에 넣은 게 신의한수임. 벨담은 자신이 본 것만 다른 세계에 담아둘 수 있어서 코렐라인이 영화 중에 "여기 쯤이면 우물이 나와야 하는데?"라고 함. 즉, 벨담은 우물이 있는 곳까지 닿지 못하여 우물은 이어지는 통로가 아닌 정말 끝을 알리는 미지의 공간이라 할 수 있음(그래서 필사적으로 열쇠를 뺏으려 한 거).
@@한강라면-z1d 벨담은 자기 눈으로 ‘직접’ 본것만 다른세계에 담을 수 있으니까 벨담이 보지 못한 우물은 현실세계에만 있고 그래서 우물에 던지면 벨담한테 가지 못하니까 우물에 던진 게 신의 한수고, 코렐라인이 현실세계에만 있는 우물에 자기 손이랑 열쇠를 버리려고 하는걸 알고있는 벨담이 자기세계에는 없는 우물에 버리지 못하게 열쇠를 뺏으려고 했다는 말 아님?
고양이가 이 가짜세계 만들었다는 이야기 있었는데 맞는듯 고양이가 가짜세계에서 나무 구멍에 들락날락하며 단추엄마가 모든곳을 아는건 아니라고, 단추엄마가 모르는 포털이 열리는 곳이 있다고 했잖아요.!!!! 우물도 결국 단추엄마가 모름 그럼 그 열쇠는 결국 어디로 간것이냐 - 고양이가 가지게 됨 심지어 영화 마지막에 표지판 뒤에 포털로 사라졌잖아요(포털은 가짜세계 뜻함) 가짜세계를 만든 고양이가 그 단추엄마(거미)가 지루해지자 새로운 코렐라인을 토대로 가짜세계를 또 만든거임 이웃들이 갑자기 코렐라인 뜻대로 순해짐 갑자기 같이 텃밭가꾸고;. 고양이가 끝판왕 ㄷㄷ 이 해석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른 해석 영상 보다가 이 댓글이 떠올라서 생각해보다가 생각난거라서 적어봤어요
4:53 와이비가 말한 할머니의 트렁크(사전;옷이나 책등을 닮는 큰 가방)에서 닮아서 가져왔다라고 말하는 것과 할머니가 그 인형을 찾는다라고 말하는 것을 봤을 때, 할머니는 그 세계에 대해 아는 것 맞는 것 같지만, 할머니가 다른 희생자가 생기지 않도록 숨겨놨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관심이 없진 않았습니다. 보빈스키씨는 캐롤라인이 아니고 코럴라인이라며 진짜 이름을 기억했고 보빈스키 쥐들도 작은 문을 가지말라며 경고를 줬죠. 지하에 사는 자매들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사라졌을 때 누구보다 도움이 줬습니다. 세모난 걸 줬고 그거 덕분에 어린 아이들의 영혼을 찾아낼 수 있었죠. 할머니는 와이비만 찾으니 넘어가고 부모님들도 코럴라인이 지나치게 벨담세계에 대해 이야기하자. 어머니는 작은 문을 잠겨서 못가게 막으셨구요. 장갑도 여유로울 때 선물로 줬습니다.
코렐라인이 사실 벨담의 뒤를 이을 다음 마녀가 되고 고양이가 그 세계의 주인이자 다음 마녀 선정을 유도했다라는 해석도 있었죠..ㅎ 그리고 끝에 마을 사람들이 다 나올때 하늘이 파랗지 않다는걸 봐서 사실 다른세계에서 여전히 못 돌아온게 아닐까 하는 말도 있습니다. 어찌됐건 아동영화라면서 전혀 아동영화가 아님
근데 우물이 다른세계로 가는 길일수가 없는게, 그렇다면 코렐라인이 마지막에 열쇠를 우물안으로 넣으려고 할때 벨담의 손이 막을 이유가 없었음 난 차라리 보빈스키씨의 집에 다른 길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초반에 그 집 생쥐들이 전해달라고 한 말들이 뭔가 벨담의 존재를 알고있는듯했음 그 생쥐들 이야기도 담았으면 좋았을것같아요 + 다른세계에서 유일하게 벨담편이었던 단추눈 보빈스키씨도 있네요
제 최애 영환데 단순하게 해피엔딩!닫힌엔딩! 이 아니라 영화 속의 숨겨진 것들+열린결말이라 이렇게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게 너무 좋아요 ㅠㅠ 은근히 공포스러운 면들도 너무 좋고 세계관 설정 탄탄한 것들도 과몰입러로서 너무 좋아요..10년전인가 처음 봤었는데 지금까지 매년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인 것 같아요
10:15 이 우물에 있는 페어리링(버섯고리, 위치링)이 실내버전도있는데 그건... 작은 문(이라고 네이버에서 봤음. 아 물론 코렐라인 해석글은 아니지만) 그리고 우물에 열쇠,손 던지고나서 뚜껑을 닫는데 12:35 이게 코렐라인이 애들 눈을 모을때 달과 단추가 겹치는 장면이랑도 비슷함 거기에다가 문 누머의 세계의 달을 자세히보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점점 차고있음.(현실은 오른쪽으로인데) 그리고 9:56 을 보면 12:58처럼 이동하는데 난 이게 아직 코렐라인이 그 세계를 벗어나지(나가지)못했다가 아닌가함.(혹시 그쪽세계를 확장한거?는 아니겠지 9:23 a small world였다가 a big world로) 그리고 코렐라인이 집에 보내달라하니까 벨담이 거울속에 가두는데 또 진짜 집의 거울속에서는 실종된 엄마,아빠가 보이고 또 이게 그쪽 세계의 스노우볼과 연결이 되있는데 또 이게 실제 세계의 스노우볼과 연결이 되있음. 그러니까 즉 저 집 자체가 이세계 저세계를 떠나서 모든곳이 연결되어있는게 아닌가 생각함.
저는 코렐라인이 해피 엔딩이라고 생각해요. 고양이 말을 들어보면 벨담은 다른 세계를 발견해 지배했잖아요? 코렐라인 덕분에 다른 세계가 벨담에게서 해방되었고 벨담의 지배하기 전의 세계로 돌아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보빈스키의 생쥐들이 코렐라인에게 고맙다고 한 것이죠! 고양이의 존재는 벨담에게 최초로 희생 당한 아이가 다른 세계의 고양이로 탄생되었다고 생각해요. 다른 세계의 고양이로 지내면서 벨담의 비밀과 다른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되어서 벨담이 함부로 못했고 고양이는 벨담과 싸울수있는 사람을 기다렸어요. 그사람이 다른 아아와 다르게 용기를 가진 코렐라인이라고 생각해 그녀를 도와준 것입니다. 고양이가 마지막에 이동하는 장면은 벨담의 지배에서 풀려난 세계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코렐라인와 우리가 모르는 다른 세계가 또 있을수도 있죠! 달이 단추눈으로 닫아진 것은 원래 세계의 문으로 가는 문이 아닌 벨담의 힘이 다 했다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해요. 그때부터 다른 세계가 붕괴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와이본의 할머니 이야기는 어렸을때 쌍둥이 동생이 자신과 닮은 인형을 발견했고 그인형을 따라 다른 세계로 가요. 벨담은 인형으로 봤기에 다른 방에 있는 니의 언니의 존재를 알지 못해요. 언니와 동생은 돌아가면서 왔다갔다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그러던 어느날 언니는 낮에 다른 세계로 갔고 그곳에서 벨담의 정체를 알게됩니다. 벨담의 정체를 알게 된 언니는 현실세계로 도망갔고 동생에게 알리지만 동생은 믿지 않고 다른 세계로 가버립니다. 동생을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한 할머니는 죄책감을 가지고 마녀가 아이들을 잡아먹지 않게 하기 위해 저택을 구매하고 아이들이 있는 집을 받지 않고 숲을 돌아다니며 단추 눈 인형을 발견하면 처리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손자 와이본이 자신과 닮은 인형을 발견할까봐 무서워 와이본이 외출하면 걱정되어 부르기 시작합니다. 단추눈의 인형을 처리하던 어느날. 벨담이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아이가 있는 가정을 들이게 되어요. 하지만 곧 코렐라인 인형을 발견하고 코럴라인을 지키기 위해 그인형을 자신의 집에 보관하게 되어요! 그래서 인형이 없어졌을때 와이본에게 회냈고 코렐라인을 돕기 위해 자신의 동생 이야기를 와이본에게 해준 것입니다.
코렐라인 너무 좋아하는 작품... 단순히 단추눈 달린 마귀할망구 나오는 영화 라고 한줄로 줄여버리기엔 더 깊은 걸 담고 있고 그러면서도 또 어렵진 않은 어른동화임. 이거랑 유령신부랑 크리스마스의 악몽 세개는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영혼 치유제야 나한텐 ㅠ 그래서 팀버튼 특유의 우울하고 오묘한 색감, 독특한 소재, 마냥 아름답게만 그리려 하지 않는 점 때문에 마냥 그로테스크하다는 식으로 취급받곤 하는 게 안타깝다. 디즈니 공주 시리즈가 끝나지 않는 봄 같다면 팀버튼의 스톱모션은 비오는 겨울 같다고 해야 하나. 너무 매력있고 아름다움
오소리님 영상 너무너무 좋아해요. 자기전과 일어나서도 같은것을 몇번이나 봤는지 몰라요. 적당한 농담 적당한 해석 적당한 목소리 적당한것들이 모여 유니크한 오소리님이 된것같아요. 좋은영상으로 불면증인 저를 밤마다 놀아주는 절친역할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아플때는 꼭 쉬시고 항상 행복하길만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코렐라인을 10번도 넘게 돌려본 찐팬이자 영화리뷰채널 운영을 생각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ㅎ 여태껏 알던 해석말고도 다양하게 몰랐던 부분들을 파헤쳐주셔서 영상 너무 재밌게봤는데요! 자료조사를 어떻게하셨는지 시간은 어느정도 소요되셨는지 너무 궁금하네요..그리고 영상은 유투브로 다운을 받으신걸까요?!
할머니가 와이본을 찾는 이유는 코렐라인이랑 곁에서 떨어지기 위함도 있지만, 초반에 할머니가 인형을 트렁크에 숨기셨고 몇 년이 지난 세월 동안 보지 않았으니 그 인형이 어떤 아이의 모습으로 변화된건지도 모르겠죠. 그렇기 때문에 인형의 모습이 와이본의 모습을 하고 있고 와이본이 인형을 가져갔다면 다른 세계로 끌려갈 확률이 많아져, 일부로 큰 목소리로 빨리 돌아오라고 한거 아닐까요? (솔직히 한밤 중에 사람이 사라지면 찾는 게 당연한거 아닌가) 다른 의미로는 그 집은 위험하기도 하고 와이본처럼 호기심 많은 친구들은 그런 곳을 항상 놀러가기 마련이니깐, 그 집 주변에 있다면 워험하니깐 빨리 오라는 거였고.. 인형의 모습이 와이본이 아닌 이유도 설령 와이본이 꺼내서 할머니한테 보여줄 수도 있으니 와이본대신 코렐라인을 타깃으로 삼은 것 같네요. 이후 할머니가 엄청 혼낸 것도 자신의 손자가 타깃이 아니란 것에 다행이지만, 인형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이상 또 같은 사건이 반복되는 것을 아니깐.. 찾아오라 시킨 거겠고 코렐라인 가족을 받아들인 것도 인형을 어디 케이스나 트렁크에 가두면 돌아다니지 못한다는 사실을 늦께 알았거나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벽을 매꾸는 기간(액막이) 때문에 안 받아들인더 아닐까요
어쩌면 우물은 또다른 세계로 가는 문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 코렐라인의 세계도 벨담의 세계도 아닌 제3의 세계요 애초에 벨담도 저 세계를 만들어낸게 아니라 발견해낸거라고 한다면 그 외에도 무수한 다른세계가 있고, 그래서 자신의 세계의 유일한 열쇠가 자신은 가지 못하는, 제3의 세계로 가는 문인 우물에 떨어지는걸 필사적으로 막으려고했다..하는 생각도 드네요!
우물에 넣은 게 신의한수임. 벨담은 자신이 본 것만 다른 세계에 담아둘 수 있어서 코렐라인이 영화 중에 "여기 쯤이면 우물이 나와야 하는데?"라고 함. 즉, 벨담은 우물이 있는 곳까지 닿지 못하여 우물은 이어지는 통로가 아닌 정말 끝을 알리는 미지의 공간이라 할 수 있음(그래서 필사적으로 열쇠를 뺏으려 한 거).
와 진짜네 벨담에게 가는거였으면 왜막겠어ㅓ ㄷㄷ
음....이해가 잘안돼는데 쉽게 한번만 설명해 줘요
@@한강라면-z1d 벨담은 자기 눈으로 ‘직접’ 본것만 다른세계에 담을 수 있으니까 벨담이 보지 못한 우물은 현실세계에만 있고 그래서 우물에 던지면 벨담한테 가지 못하니까 우물에 던진 게 신의 한수고, 코렐라인이 현실세계에만 있는 우물에 자기 손이랑 열쇠를 버리려고 하는걸 알고있는 벨담이 자기세계에는 없는 우물에 버리지 못하게 열쇠를 뺏으려고 했다는 말 아님?
와 감사합니다
고양이가 이 가짜세계 만들었다는 이야기 있었는데 맞는듯
고양이가 가짜세계에서 나무 구멍에 들락날락하며 단추엄마가 모든곳을 아는건 아니라고,
단추엄마가 모르는 포털이 열리는 곳이 있다고
했잖아요.!!!!
우물도 결국 단추엄마가 모름
그럼 그 열쇠는 결국 어디로 간것이냐 - 고양이가 가지게 됨
심지어 영화 마지막에 표지판 뒤에 포털로 사라졌잖아요(포털은 가짜세계 뜻함)
가짜세계를 만든 고양이가 그 단추엄마(거미)가 지루해지자 새로운 코렐라인을 토대로 가짜세계를 또 만든거임
이웃들이 갑자기 코렐라인 뜻대로 순해짐
갑자기 같이 텃밭가꾸고;.
고양이가 끝판왕 ㄷㄷ
이 해석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른 해석 영상 보다가 이 댓글이 떠올라서
생각해보다가 생각난거라서 적어봤어요
7:48 코렐라인 진짜 이런소설을 영화화 시켰는데 전체관람가받은게 진짜 ㄹㄱㄴ다
어린이 소설 ..? 어른이 봐도 섬뜩한데....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즐거우시고 요즘 이 코로나시기때 건강 조심하세요
옷따스히 든든히 입으세요
댓글달아주시는 한분한분께 기도드립니다
제 동생이랑 같이 보다가 저희 엄마가 전체관람간데 왜 이래?! 이러시면서..ㅋㅋㅋ
근데 아무리 전채관람가라도 너무나 무섭 ㅎ ㄷ ㄷ
이거 7살때 쌤이 오지게 보여줌..ㅋㅋㅋ 그래서 가위 눌린적도 있음.
이 영화를 처음 보면 미친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원작 보면 원작에 비하면
영화는 천사라고 생각할 듯 ㄷㄷ
매번 와이비이름 들을 때마다 너무 슬픈 것 같아요. 왜 태어났니 라니..... ㅠㅠ 아무리 한탄스러워도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인데, 이름을 그렇게 짓고 뜻까지 알려준거면 아이가 그 걸 상기할 때마다 자존감이 후두두득 떨어질 것 같아서 안타까움....
@김선호 저는 학원에서 이 영화 봐서 울었어요
정인이 사건과 겹쳐지면서 더 생각이 많아지네요 ㅜㅜ
@@haengbokhanG 이건 뭔 개소리야 시발 영상 제발 몇분만이라도 제대로 보셈
@@haengbokhanG ? ㅈㄹ ㄴㄴ
@@haengbokhanG 뭐라는겨
이걸 유치원 다닐때 아동용 판타지 에니메이션인줄알고 아빠랑 봤던 내가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보고 개무섭고 충격받았었는데 지금 보니까 또 색다르네 ㅋㅋㅋ
나는 엄마 사우나가고
동생이랑 봤는데
무서워서 막 중간도 안보고
눈가리고 꺼버림ㅋㅋ
대충 해피엔딩이란것만 앎 ㅋㅋㅋㅋ
나만 야동용이라고 봤나
@@kune8880 ;;;;;;
왜그래!
ㅋㅋ
저는... 엄마가 다운로드해주셔서 엄마랑 동생이랑 재밌는건줄 알고 봤다가 충격먹고 그대로 끝날때 까지 얼어있다가 바로 삭제해버렸죠... 전 지금봐도 무섭고 섬뜩합니다..808
코렐라인이 아직도 관심 받는 이유가 하나하나의 퀄과
디테일 이웃 주인들의 성격과 관계를 오묘하게
나타내고 단추라는 신선한 소재 때문에 아직까지도 주목 받는 것 같네요...
그리고 디테일이 요즘 영화 저리가라임....
주민들이 ㄹㅇ대박임..
그 모바일게임도 보자마자 캐롤라인 떠오르더라
@@안녕-d6e7m 제 5인격?
@@안녕-d6e7m 오 저도
아 코렐라인이라니까~~!ㅋㅋㅋㅋ
주민들이 어ㅐ요??
근데 와이본 거북목 볼때마다 내가 다 뻐근함 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ㅅㅋ
ㅋㅋㅋㅋ
ㄹㅇㅋㅋ
코렐라인 아빠도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Woo-oonak 그냥 '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 와이비가 말한 할머니의 트렁크(사전;옷이나 책등을 닮는 큰 가방)에서 닮아서 가져왔다라고 말하는 것과 할머니가 그 인형을 찾는다라고 말하는 것을 봤을 때, 할머니는 그 세계에 대해 아는 것 맞는 것 같지만, 할머니가 다른 희생자가 생기지 않도록 숨겨놨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안 그러면 와이비한테 인형을 찾아로라고 명령했겠어요? 인형이 코럴라인 외향으로 바뀐 순간 꽁꽁 숨겨 놨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닮는 큰 가방이여? 닮은인가요 담는인가요?
@@user-di8gs8wg9o 담는 인거 같아요 옷이나 책을 닮은 가방보단 담는 가방이 더 자연스러워요!
닮??
확실히 코렐라인 인형울 와이비가 들고간걸 알게되자 할머니가 매우 화내셨다고 나왔죠.
와이비 할머니 저런 깊은뜻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소름ㄷㄷㄷ
그리고 마지막에 보따리 우물에 던지는거
해피엔딩으로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니었어..ㅋㅋㅋㅋ
엄청난 디테일이ㄷㄷㄷㄷㄷ
와사비라 읽음...ㅋㅋ
걍 열쇠 깨부숴서 가루로 만들지
@@라율-l1e 어멐ㅋㅋ그러게요
@구름이 그런데 어떤 해석은 처음에 와이비가 코렐라인한테 우물이 너무 깊어서 그 아래쪽에 있으면 대낮에도 별밤을 볼 수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다른 엄마의 세상의 하늘은 항상 별밤인걸로 봐서 그 우물이 다른세계로 연결될수 있을거라고 봐요.
그냥 열쇠 불에 녹여버리지ㅠㅠㅠ
진짜 제가 스톱모션에 빠지게 한 영화라 진짜 영화 대사 다 외워서 볼때마다 그 라인들을 따라하게 됩니다...ㅋㅋㅋ 진짜 제 최애 영화 중에 하나
스톱모션 영화중에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공감~~
@@YejinKim-c7h 개인적으로 유령신부,프랑켄위니, 박스트롤,파라노만 추천해요!
저두여!
@@YejinKim-c7h 저는 유령신부 가 그다음 최애인데 애니메이션은 거의 못봤는데 그... 예전에 뭐였지 요리같은걸 스톱 모션??으로 만들어서 하는 건 자주봤었어요
반대로 설령 우물이 통로였다고 해도, 다른 세계에는 "우물이 구현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벨담은 우물의 존재를 모르고 있기에 자기 세계에 있는 줄도 모르고 영원히 삽질을 할 거라는 해석도 있다더군요.
마지막에 돌아온 마을이 왠지 다른 세계일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갑자기 왜 평소에는 코렐라인한테는 관심없던 이웃들이 왜 마지막에 다 도와줄까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 100만명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언제 좋아요가 이렇게 ㅡㅡ;
140개 좋아요 감사합니다! 꾸벅
헉... 그럴 수도 있네요... 아직도 빠져나가지 못 한게 아닐까요?? (그저 예상입니다...)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즐거우시고 요즘 이 코로나시기때 건강 조심하세요
옷따스히 든든히 입으세요
댓글달아주시는 한분한분께 기도드립니다
468개 감사합니다! 꾸벅
관심이 없진 않았습니다. 보빈스키씨는 캐롤라인이 아니고 코럴라인이라며 진짜 이름을 기억했고 보빈스키 쥐들도 작은 문을 가지말라며 경고를 줬죠.
지하에 사는 자매들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사라졌을 때 누구보다 도움이 줬습니다. 세모난 걸 줬고 그거 덕분에 어린 아이들의 영혼을 찾아낼 수 있었죠.
할머니는 와이비만 찾으니 넘어가고
부모님들도 코럴라인이 지나치게 벨담세계에 대해 이야기하자. 어머니는 작은 문을 잠겨서 못가게 막으셨구요. 장갑도 여유로울 때 선물로 줬습니다.
코렐라인이 사실 벨담의 뒤를 이을 다음 마녀가 되고 고양이가 그 세계의 주인이자 다음 마녀 선정을 유도했다라는 해석도 있었죠..ㅎ 그리고 끝에 마을 사람들이 다 나올때 하늘이 파랗지 않다는걸 봐서 사실 다른세계에서 여전히 못 돌아온게 아닐까 하는 말도 있습니다.
어찌됐건 아동영화라면서 전혀 아동영화가 아님
하늘은 초반에도 밝진않았으니ㅜ 그래도 해피엔딩일 수도 있지만 열린결말인거군요
@@안녕-d6e7m ㄹㅇ 생각보다 열린 결말이네용....
코렐라인이 어린시절일을 기억해서 마녀의 능력을 얻어도 나쁜사람을 참교육하는데 쓸수도..
초반에 나뭇가지를 마법 지팡이라고 하면서 물의 마법 써서 우물 찾으려는 시도가 있었죠. 우연히도 우물 바로 위에 서있었구용 이런 장면이 마녀의 자질을 암시할 수도 있겠네요
근데 우물이 다른세계로 가는 길일수가 없는게, 그렇다면 코렐라인이 마지막에 열쇠를 우물안으로 넣으려고 할때 벨담의 손이 막을 이유가 없었음
난 차라리 보빈스키씨의 집에 다른 길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초반에 그 집 생쥐들이 전해달라고 한 말들이 뭔가 벨담의 존재를 알고있는듯했음
그 생쥐들 이야기도 담았으면 좋았을것같아요
+ 다른세계에서 유일하게 벨담편이었던 단추눈 보빈스키씨도 있네요
오 ㅇㅈㅇㅈ
그니까요
음.. 하지만 와이비도 영화 초반부분에 우물마녀를 언급했고..
어쩌면 우물이 벨담도 모르고 있던 비밀통로일수도 있죠?
벨담이 막으려 안 했다면 코렐라인이 이상함을 느끼고 우물에 안 넣었겠죠. 코렐라인이 열쇠를 거저 주고 있는데 거기서 티를 내버리면 안 되잖아요?
@@zzzuuu 넵.. 하긴 애니메이션에 나오기엔 좀 회로를 돌려야 하는 내용이네요.
저걸 어렸을때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저는 재밌었습니다. 동생은 울었죠. 그때는 CG로 만든건줄 알았는데 후에 나이먹고 나서야 클레이 애니매이션이었다는걸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제 인생에서 클레이 애니매이션은 핑구랑 패트와매트정도였는데 저 퀄리티가 찰흙에서 나왔다는게 정말 놀랍더라고요.
@23 1 찰흙인형 아닌가요
동생은 울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항항-y5w 다릅니다- 글레이메이션은 그야말로 찰흙인형으로 조물조물 만져가면서 만드는 에니메이션이고, 스톱모션 에니메이션은 꼭 찰흙이 아닌 그 어떠한 재료로 만든 에니메이션 방법입니다.
@@포항항-y5w 비하인드신을보면 전용 인형을 만들어서 제작하는내용이 나와요
헐,,, 진짜 이 영상이 제가 몰랐던거 다 끼워넣어주는 느낌,,,
하핫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우울하거나 힘들때마다 돌려보는 영화일 정도로 인생작이라 생각하는 작품인데 새로운 해석을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발견하지못했던 해석이라 즐겁게 영상을 감상했어요.
저두요 이현실세계가싫을때 저도이거봐요 다른세계로도망치고싶을때
저랑 똑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셨다니….공감가네요
와... 소름이 쫙..... 진짜 영화가 끝난 후에 코렐라인이 안전한 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2탄 나와라아아!!!!
2탄 나오면 영화 망해요 ㅜㅜㅜㅜ
원래 2탄이 예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스토리 끼워맞추기 식이라서 만들면 1편보다 좋은평가를 받지 못해 코렐라인이라는 것 자체가 명성이 날아가는거죠
그래서 2탄이 나오지 않는 것만이 최선입니다
@@Dacapo3712 2탄이 나오면 코렐라인 1탄이 망하는 것도 아니고 새로 나온 신작이 망하는 것 뿐이고 이미 1탄에 떡밥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user-jk3ld9ts3n 2년은무슨 ㅋㅋㅋ 10년은됐드
@@user-jk3ld9ts3n 인형 만들고 하나하나 스톱모션 찍어야 되는데 몇년은 걸리죠 ;;
@희희 진짜에용?
7:50 충격이다...
제 최애 영환데 단순하게 해피엔딩!닫힌엔딩! 이 아니라 영화 속의 숨겨진 것들+열린결말이라 이렇게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게 너무 좋아요 ㅠㅠ 은근히 공포스러운 면들도 너무 좋고 세계관 설정 탄탄한 것들도 과몰입러로서 너무 좋아요..10년전인가 처음 봤었는데 지금까지 매년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인 것 같아요
ㅇㅈㅇㅈ
어릴때 코렐라인 보고 우리집에도 비밀의 문 같은 거 있나 찾아보려고 옷장 문 열어보고 그랬는데ㅋㅋㅋㅋ
와 두분 다 어렸을때 되게 순수 하셨나봐요 ㅋㅋ 저는 어렸을때 그런거 진짜 1도 생각도 안해봤는데 ㅋㅋㅋ
저돜ㅋㅋㅋㅋ
@@휘바휘바-f3d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 그러다 잡혀간
오히려 전 비밀의 문 있을까봐 무서운적이 떠오르네요
7:46 부분 너무 좋음.. 오소리님 특유의 낮지만 조곤조곤한 말투도 좋은데 뭔가 저 내용이 기괴하면서도 동화적인 느낌을 주는것 같아서 이 부분만 들으려고 온 것도 꽤 된다..
근데 영화에서도 코랠라인이 혼자 중얼중얼 거리면 진짜 공포영화스러웠을것 같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가 재밌는 또다른 이유는 이렇게 영화를 보고나서 사람마다 제 각각의 해석이 가능하다는거임 누군 마지막 통로가 또 다른 통로이다 아니다 등등 다룰 수 있는 부분이 많고 상상력까지 자극할 수 있는 영화 진짜 똑똑하게 잘 만든거 같음
솔직히 코렐라인 어렸을때 볼때는 '무섭다'보다는 '이상했다'라고 나만 그렇게 생각한거임?
저도... 보면서 무섭고 이상하고 기괴해 당장 끄고 싶어 이랬어요 ㅋㅋ
전 기괴한걸 좋아해서 재밌게 봤었어요
@@현채빈-f3j 저두오
무섭고 기괴해서 후유증 컷음..
무서움이 다른 감정을 다 압도했었어..ㅠㅠ
10:15 이 우물에 있는 페어리링(버섯고리, 위치링)이 실내버전도있는데 그건... 작은 문(이라고 네이버에서 봤음. 아 물론 코렐라인 해석글은 아니지만) 그리고 우물에 열쇠,손 던지고나서 뚜껑을 닫는데 12:35 이게 코렐라인이 애들 눈을 모을때 달과 단추가 겹치는 장면이랑도 비슷함 거기에다가 문 누머의 세계의 달을 자세히보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점점 차고있음.(현실은 오른쪽으로인데) 그리고 9:56 을 보면 12:58처럼 이동하는데 난 이게 아직 코렐라인이 그 세계를 벗어나지(나가지)못했다가 아닌가함.(혹시 그쪽세계를 확장한거?는 아니겠지 9:23 a small world였다가 a big world로) 그리고 코렐라인이 집에 보내달라하니까 벨담이 거울속에 가두는데 또 진짜 집의 거울속에서는 실종된 엄마,아빠가 보이고 또 이게 그쪽 세계의 스노우볼과 연결이 되있는데 또 이게 실제 세계의 스노우볼과 연결이 되있음. 그러니까 즉 저 집 자체가 이세계 저세계를 떠나서 모든곳이 연결되어있는게 아닌가 생각함.
6:41 이게 왜 전체이용가얔ㅋㅋㅋ 내가 어이가 없어질라 한닼ㅋㅋㅋ
ㄹㅇㅋㅋ
악 눌렀다가 심장이 쾅
여기서 팩트!
다른세계에는 우물이 없다....
그 열쇠랑 손은 어디로 간걸까요..??
(゜Д゜)!! 뭐야뭐야 무셔
@@펭윙 ㅋㅋ다른 통로가 있겠죠? 궁금궁금
근데 만약 그 현실세계도 사실은 벨담의 또다른 세계인데 거기의 부모님과 코렐라인이 갖힌 또 다른 세계였다면 어떨꺼 같아요? 그 우물 안이 통로랑 비슷해요 ,,,,
@@계삭할예정인예리 아 그러고보니 세계가 2개라는 가정은 없었네요?? 우물을 통해 3번째 세계에 갈수도 있겠는걸요..ㅎㄷㄷ
@@kimyerin_ 차라리 2편이 나왔으면 ㅠㅠ
영화 질감도 독특하고 스토리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유니크함 그 자체
저는 코렐라인이 해피 엔딩이라고 생각해요. 고양이 말을 들어보면 벨담은 다른 세계를 발견해 지배했잖아요? 코렐라인 덕분에 다른 세계가 벨담에게서 해방되었고 벨담의 지배하기 전의 세계로 돌아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보빈스키의 생쥐들이 코렐라인에게 고맙다고 한 것이죠!
고양이의 존재는 벨담에게 최초로 희생 당한 아이가 다른 세계의 고양이로 탄생되었다고 생각해요. 다른 세계의 고양이로 지내면서 벨담의 비밀과 다른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되어서 벨담이 함부로 못했고 고양이는 벨담과 싸울수있는 사람을 기다렸어요. 그사람이 다른 아아와 다르게 용기를 가진 코렐라인이라고 생각해 그녀를 도와준 것입니다. 고양이가 마지막에 이동하는 장면은 벨담의 지배에서 풀려난 세계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코렐라인와 우리가 모르는 다른 세계가 또 있을수도 있죠!
달이 단추눈으로 닫아진 것은 원래 세계의 문으로 가는 문이 아닌 벨담의 힘이 다 했다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해요. 그때부터 다른 세계가 붕괴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와이본의 할머니 이야기는 어렸을때 쌍둥이 동생이 자신과 닮은 인형을 발견했고 그인형을 따라 다른 세계로 가요. 벨담은 인형으로 봤기에 다른 방에 있는 니의 언니의 존재를 알지 못해요. 언니와 동생은 돌아가면서 왔다갔다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그러던 어느날 언니는 낮에 다른 세계로 갔고 그곳에서 벨담의 정체를 알게됩니다. 벨담의 정체를 알게 된 언니는 현실세계로 도망갔고 동생에게 알리지만 동생은 믿지 않고 다른 세계로 가버립니다. 동생을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한 할머니는 죄책감을 가지고 마녀가 아이들을 잡아먹지 않게 하기 위해 저택을 구매하고 아이들이 있는 집을 받지 않고 숲을 돌아다니며 단추 눈 인형을 발견하면 처리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손자 와이본이 자신과 닮은 인형을 발견할까봐 무서워 와이본이 외출하면 걱정되어 부르기 시작합니다.
단추눈의 인형을 처리하던 어느날. 벨담이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아이가 있는 가정을 들이게 되어요. 하지만 곧 코렐라인 인형을 발견하고 코럴라인을 지키기 위해 그인형을 자신의 집에 보관하게 되어요! 그래서 인형이 없어졌을때 와이본에게 회냈고 코렐라인을 돕기 위해 자신의 동생 이야기를 와이본에게 해준 것입니다.
코렐라인 너무 좋아하는 작품... 단순히 단추눈 달린 마귀할망구 나오는 영화 라고 한줄로 줄여버리기엔 더 깊은 걸 담고 있고 그러면서도 또 어렵진 않은 어른동화임. 이거랑 유령신부랑 크리스마스의 악몽 세개는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영혼 치유제야 나한텐 ㅠ 그래서 팀버튼 특유의 우울하고 오묘한 색감, 독특한 소재, 마냥 아름답게만 그리려 하지 않는 점 때문에 마냥 그로테스크하다는 식으로 취급받곤 하는 게 안타깝다. 디즈니 공주 시리즈가 끝나지 않는 봄 같다면 팀버튼의 스톱모션은 비오는 겨울 같다고 해야 하나. 너무 매력있고 아름다움
이거 어디서 봐요?
비오는 겨울 인정 ㅠㅜㅜㅜ
코렐라인이랑 크리스마스의 악몽은 감독이 헨리 셀릭이고 팀버튼이 아니에요 크리스마스 악몽 캐릭터 시트만 팀버튼이 짠거지 연출은 헨리 셀릭이 한거예요
덕오소리 진짜 볼때마다 해석이나 리뷰 너무 잘하는거같음. 다른 조회수 높은 영상들보다 훨씬 내용에 영양가있고 핵심을 잘 잡아내는 느낌이랄까나
다른 세계에는 우물이 없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결국 열쇠는 다른 세계로 돌아가긴 했지만 벨담이 모르는 어딘가에 떨어지지 않았을까효..?
중간에 와이비가 코렐라인에게 '인형 돌려줘, 할머니가 그게 없어진 걸 알고 난리가 났거든'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되는건가영
헐 대박
저도궁금
헐ㄹ 할머니가 자기 손자 지키려고 코렐라인을 희생시키려고 했다가 급 후회하신거 아닐까요..?
와이비 할머니가 노발대발해서 와이비가 코렐라인한테 인형 돌려달라고 찾아온 거 보면... 인형은 와이비가 할머니 허락 없이 몰래 가져간 거고, 할머니 본인이 인형을 관리해서 핑크팰리스에 인형이 없으면 거주자인 코렐라인이 괜찮을 줄 알았던 건 아닐까요?
할머니는 코렐라인에게 인형을 넘겨주기전 정말 건내줘야 하는지 고민을 할때 와이비가 우연히 찾아서 가져간거 아닐꺼요,,? 그냥 제 상상 입니다..허허
나만 어렸을때부터 코렐라인 좋아했나??
특유에 몽환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느낌이 너무 좋았음
초2때 친구들이랑 크리스마스때 밤새면서 봤었는데
ㅇㅈ
진짜 이 코렐라인은 본지 몇년도 됐는데 엔딩도 뭔지 잘 모르겠구 볼때마다 신기하고 새롭고 숨겨진 의미도 대게 많고 디테일도 진짜 쩔고..질리지도않고 진짜 매력의 영화인거같아요ㅠㅠㅠ
예전엔 그냥 재밌는 애니메이션 영화였는데 디테일 장난 아니네요 ㄷㄷ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ㅋㅋ
0:35 여기 계신 분들 다 봤을 정도로 정말 코렐라인을 심오하게 분석하는 거 좋아하는데 오소리님 영상도 정말 목소리도 좋으시고 이해도 쉽고..... 감사해요....(;
우리의 와이비는 윤도현 밴드밖에 없다
오소리님 늘 볼때마다 흥미롭게 영화를 해석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영상 흐름과 구성 편집이 너무 좋아요. 중간중간 드립들이 분위기를 잠시 풀어주면서 영상을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보게 만드는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당~
이분 취향이 나랑 너무 비슷해.. 해리포터에 코렐라인에.. 내 최애영화 더 알아가는 채널임ㅠㅜㅠㅜㅜㅜㅜㅜㅡㅜ
오소리님 영상 너무너무 좋아해요. 자기전과 일어나서도 같은것을 몇번이나 봤는지 몰라요. 적당한 농담 적당한 해석 적당한 목소리 적당한것들이 모여 유니크한 오소리님이 된것같아요. 좋은영상으로 불면증인 저를 밤마다 놀아주는 절친역할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아플때는 꼭 쉬시고 항상 행복하길만 바랄게요.
😢와 정성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힘이 나네요. 근우님도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마찬가지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덕질하는 오소리님 영화리뷰중에서 제일 재치있는 것 같아요 너무 재밌고 행복한ㅠㅠㅠㅠ
우오와! 두번째 댓이다!!
덕질하는 오소리님 오늘도 넘나 재밌게 보고 갑니다~★!
6:00 사실 와이비네 할머니가 나중에 인형 가저간 걸 알고 엄청나게 화내면서 도로 가져오라고 했다는 얘기가 나온다죠
소설에선 그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구글링으로만 자료조사를 하다보니 그런 디테일은 처음 알게 되네요 (신기하당..)
@@덕질하는오소리 영화에서 더빙판엔 나왔었는데 영문판이나 구글링엔 잘 안나오나봐요ㅠㅠ! 드립이나 설명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불속성효자손 단순 제 일본 이름입니다.
2편이 나오면 좋겠다 ㄹㅇ 너무 흥미진진하게봐서..
@희희 진짜에요? 대박 진짜면 좋겠네요
와 코렐라인이 괜히 인기가 많았던게 아니었네,,,
코렐라인 진자 기다렸어요 ㅠㅠㅠ 그전 영상인 비하인드도 진짜 하루에 한번씩은 챙겨보는듯..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닷!
재가 너무 좋아하는 애니매이션이예요 ㅠㅠㅠ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원작 소설도 리뷰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아 그래요? 저는 무서워서ㅠㅠ 용감하시네요!
3:29 진심 소름이네욥..
11:34 오른쪽 산에 벨담 얼굴 ㄷㄷ
어디인지 잘 모르겠어요
@@융응 자세히 보면 눈,코,입 있음
헐
그러지 마세요
에이.. 아니겟죠...
라고하기에는 너무 잘보인다.....
안녕하세요, 코렐라인을 10번도 넘게 돌려본 찐팬이자 영화리뷰채널 운영을 생각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ㅎ 여태껏 알던 해석말고도 다양하게 몰랐던 부분들을 파헤쳐주셔서 영상 너무 재밌게봤는데요! 자료조사를 어떻게하셨는지 시간은 어느정도 소요되셨는지 너무 궁금하네요..그리고 영상은 유투브로 다운을 받으신걸까요?!
좋은 영화는 이렇게 파면 팔수록 감독의 의도가 나오더라 꿀잼
와 진짜 숨죽이고 봤네요.. 어떻게 이렇게 꼼꼼하게 보고 알아보실 수 있는지.. 진짜 모두 대단하네요 어렸을땐 그저 엄청 무섭고 이상한 느낌이 든 영화였는데 지금보니 다른 느낌과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12:24 그러다가 결국 밸담의 머리 위에 떨어져 밸담은 사망했다는 해피 엔딩이였습니다(?)
그러게요 툭치면 뿌려질거 같아서
난 떡잎부터 남 달랐나봄. 이런 영화 애기 때부터 진짜 좋아했음ㅋㅋㅋㅋ
엌ㅋㅋ저두요 6살때부터 봤었는데 넘 재밌어서 20번 넘게 봤었는데ㅋㅋ
와 우물에 보따리하고 열쇠 버리는거 보고 소름돋았네 ...
애니메이션 영화는 실사영화와 다르게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제작진이 직접 의도하에 만든거기 때문에 어디에 어떤 요소가 숨겨져있을 지 몰라서 재미있는듯
크리스마스 악몽, 유령신부, 프랑켄위니같은 스톱모션 영화중에서 코렐라인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렇게 심오한 뜻이 있는 줄 몰랐네요! 덕분에 많이 알고 가요! 항상 편집을 정말 재밌게 하셔서 계속 여러번씩 돌려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챙겨볼게요~
다시보니 거기서 거기다!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ㅋㅋㅎ ㅇㅈㅇㅈ
어린이용 영화인척 하지마..이거 때문에 얼마나 트라우마가 ㅈㄴ쎄게 남았는데..ㅠ
우물과 창문이 연결되어있어서 해피엔딩이 아니라고 생각은 했지만 애들 귀신이 말했던 ' 단 하나뿐인 열쇠를 잃어버리지 마'는 생각못했어서 소름 돋네요ㄷㄷ
할머니가 와이본을 찾는 이유는 코렐라인이랑 곁에서 떨어지기 위함도 있지만, 초반에 할머니가 인형을 트렁크에 숨기셨고 몇 년이 지난 세월 동안 보지 않았으니 그 인형이 어떤 아이의 모습으로 변화된건지도 모르겠죠. 그렇기 때문에 인형의 모습이 와이본의 모습을 하고 있고 와이본이 인형을 가져갔다면 다른 세계로 끌려갈 확률이 많아져, 일부로 큰 목소리로 빨리 돌아오라고 한거 아닐까요? (솔직히 한밤 중에 사람이 사라지면 찾는 게 당연한거 아닌가)
다른 의미로는 그 집은 위험하기도 하고 와이본처럼 호기심 많은 친구들은 그런 곳을 항상 놀러가기 마련이니깐, 그 집 주변에 있다면 워험하니깐 빨리 오라는 거였고..
인형의 모습이 와이본이 아닌 이유도 설령 와이본이 꺼내서 할머니한테 보여줄 수도 있으니 와이본대신 코렐라인을 타깃으로 삼은 것 같네요.
이후 할머니가 엄청 혼낸 것도 자신의 손자가 타깃이 아니란 것에 다행이지만, 인형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이상 또 같은 사건이 반복되는 것을 아니깐.. 찾아오라 시킨 거겠고 코렐라인 가족을 받아들인 것도 인형을 어디 케이스나 트렁크에 가두면 돌아다니지 못한다는 사실을 늦께 알았거나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벽을 매꾸는 기간(액막이) 때문에 안 받아들인더 아닐까요
벨담이 우물에 빠진게 아니라 핑크펠리스 집안에서 다른세계로 가는 문을 발견했기 때문에 다른세계에선 우물이 없는거 아닌가요?? 벨담이 우물ㅇ 빠졌다면 우물의 존재를 알겟죠..?
3:01 지붕 봐봐요ㅋㅋㅋㅋ아앀ㅋㅋㅋ아저씨가 저기 왜 있엌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저기서 뭐하는거얔ㅋㅋㅋ
나 쩌거 지붕 장식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게임-x3b 저돜ㅋㅋㅋㅋ
아저씨 여기서 자면 안돼요 입돌아가요
와...와이본 할머니 떡밥 개소름돋네
코렐라인 영화 자체는 15번 정도 봤고
이 영상은 5번 보지만 하나도 질리지 않는다
영화해석 채널 중에 오소리님이 제일 좋아요ㅜㅜ 엉엉
기괴하고 무섭지만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하는 영화 진짜 이 분위기는 그 어떤 영화에서도 느끼기힘듬
개인적으로 배드앤딩을 좋아하며, 추리물을 좋아하기에 이런 영화가 너무 좋다.
이런 영화가 또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와,,, 진짜 매번 영화 볼때마다 할머니랑 와이비의 이야기만 좀 덜 풀린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 풀어주시다니 또 정주행해야겠습니다
이거 볼때마다 고양이가 마지막에 표지판을 통과하는게 아직 단추눈 세계에 있다는 의미같아서 되게 의미심장했던,,,
12:23 하지만 다른세계엔 우물이 없죠
그 다른 세계가 아닌 또다른 세계가 있을수도......
다른 세계에는 우물이 나오지 않았지만 있을 수 도있고 그 우물로 열쇠가 들어가면 다른 곳으로 열쇠가 올 수 도 있죠 예: 열쇠를 우물에 던졌는데 다른 세계의 창문으로 왔다
우물안은 너무 깊어서 낮에도 밤하는의 별이보여
우물이 다른세계의 하늘과 연결되는거 아닝가요?
우물 내부가 다른 세계로가는 통로하고 비슷하게 생긴 것 같은데...
아니면 저런 특별한 공간이 1개가 아닐수도 있죠
어렸을때 무섭다기보단 정말 매력적이고 재밌게 봤었던 영화ㅜㅜ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아..
0:24 구름의 모양에 집중 뭔가...손모양 같지 않나요?? 왜 그리고 하필... 저장소에서 저런 연출이 사용되었을까요?
전 왠지 해피앤딩 일 거 같아요!
코렐라인이 우물에 돌을 빠뜨렸을때도 찰랑 거리는 소리가 났고 가짜세계에는 우물이 없으니까 그냥 우물이 아닐까 싶네요!
어디서 본 해석인가요
@@esther83742 제가 그냥 생각한거에요!ㅎㅎ
지금도 약간만 무서운 분위기가 있으면 잘 못보는데 이건 어릴때 멋 모르고 봤다가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너무 어릴 때 봐서 그냥 무서워만 하고 영화의 내용은 잘 몰랐는데 해석해주시는 것을 보니까 신기하고 다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일 좋아하는 코렐라인!
이렇게 해석,분석 많이 나와줘서 너무 좋네용ㅎㅎ
어릴적에 정말로 무섭게 봤었어요. 학교에서 보여준 이 묘한 애니.... 진짜 부모님한테 잘 해야겠다는 영화이기도 해요. 너무 무서웠지만 아빠가 딸을 너무 사랑한거에 눈물도 흘렀던것 같아요 ㅠ 와이본이 너무 짠했어요 ㅠ
14:27 14:33 빼에로 본 후 벨담 보면서 선녀라면섴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아닌거같다고 말 더듬는거 어ㅐㄹ케 웃기냨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다시보니 거기서 가기다!" 가 ㄹㅇ 개웃김 ㅜㅜㅜ
악 학원 갈 시간인데ㅠㅠㅠㅠㅠ 일단 댓부터 남겨야지 오소리 사랑해욧!!!!♥♥♥
항상 열공하시는 제니퍼님 ㅋㅋㅋㅋ 조심히 댕겨오세요
초1 때 친구들이랑 친구집에서
봤는데..진짜...겁나 무서웠었음..ㄷㄷ
근데도 그때 쫀심이 있어서
안무섭다고 2번이나 봄..ㅋㅋ
한 9명?정도 친구들 동생들까지
같이 봤는데 처음에 오프닝에서
인형 배 가르는거 나오자마자
3명탈주함..ㅋㅋㅋ
그래도 재밌었음
우물을 보고
와이비는 밑에서 보면 별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코렐라인 영화 앞에서 창문 밖에는 별빛과 밤이 있었고
인형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물은 또다른 길은 맞고
그 우물로 할머니께서 인형을 주고 받으신것 아닐까요?
진짜 무서운데 너무 재밌어서 보고싶은 애증의 영화... 좋아하는데 혼자서는 못 보는... ㅠ
이분 라따뚜이영화해석 하시는거보고 기억했었는데 알고리즘으로 이영화까지 ㄷㄷ
이분100퍼뜬다에 한표.
저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을 예전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헉 부럽네요 지금은 잊어버리셨나요?
@@덕질하는오소리 네...
살짝 복잡하면서도 심오하네요...
나와 내 모든 전국구 친구들의 유년시절 그때 그 동심을 한순간에 깨버렸던 그 영화..
어쩌면 우물은 또다른 세계로 가는 문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 코렐라인의 세계도 벨담의 세계도 아닌 제3의 세계요 애초에 벨담도 저 세계를 만들어낸게 아니라 발견해낸거라고 한다면 그 외에도 무수한 다른세계가 있고, 그래서 자신의 세계의 유일한 열쇠가 자신은 가지 못하는, 제3의 세계로 가는 문인 우물에 떨어지는걸 필사적으로 막으려고했다..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추천에 떠서 들어왔는데...ㅠㅠㅠㅠ 존나 무섭잖아ㅠㅠㅠ 오소리님...무서운 영화 해석할때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부분도 넣고 해주셔서 감사해요..오늘 엄마랑 자야지...
와.. 이거 나 9살인가 8살인가 그때 3살차이나는 동생이랑 봤는데 이거 크리스마스의 악몽 그 작가랑 똑같다고 했는데 둘다 전체이용가 이지만 기괴+섬뜩 이 섞여있는게 좋당
나 이거 유치원에서 보여줬음ㅋㅋ ㅁ틴거 아니야?나 기억력 안좋은데 이거를 8년동안 기억하고 있어ㅋㅋ 도대체 얼마나 충격을 먹은거얔ㅋㅋ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재밌게 봤는데 해석보니까 소름끼친다... 나 오늘 잠 못잔다 ㄹㅇ
12:28 소름돋는게 떨어뜨렸는데 물소리가 안남 ㄷㄷ
코렐라인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몰랐던 사실들을 보니까 새롭고 좋네요
영화 특유의 분위기가 넘 좋아요
새벽 1시에 노트북으로 보는데 소름끼쳐서 신나는 가요 모음 검색해서 1.25배로 보고있습니다 모순은 있지만 재밌네요
코렐라인은 정말 2번 이상 봐야지 해석이 가능한거 같다 처음 봤을때랑 두번째 봤을때 해석이 너무너무 다름..
이 영화 없어졌나요?? 작년 11월즈음에 또 볼려고 검색해 봤는데 없더군요 그냥 제가 못찾은건가요?
이것은 뇌피셜입니다.
만약 영화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코렐라인이 원하는 것 중 이웃들과 친하게 지나는게 있었다면 관심없던 코렐라인의 이웃이 정원 꾸미는걸 도와준걸 보니 아직도 벨담에 셰게에서 못 떠난거아님?
제 최애영화입니다... 우물이 다른 세계로 가는 또다른 통로인건 확실한 듯한데 벨담의 세계에는 우물이 없다는 의견때문에 헷갈리네요... 열린 결말인 걸로..
이건 언제봐도 무서움...공포영화도 잘보는데 이건 진짜 좀 소름돋음
여러 덕후들의 해석도 있지만 당신같이 매력적인사람은 처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