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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정주행할 시간이 왔다*👉 ruclips.net/p/PLvDaoEdHc685aU4fYUG2zdC_FHfLXH-jp
2:44 둘이 함께 있는 듯 늘상 듣던 도청앱 지우는 순간 소리가 끊기고 이제 완전히 혼자(?) 된 지안이그때 마침 배경음악 가사는 " (이 넓은 세상에) 혼자 된 것처럼"이런 세심한 연출 진짜 미쳐
오래걸렸으면좋겠다....이 말이 너무 따뜻하게 들린다
그렇게 들리네요.
정희도 잘되면좋겠다😢😢😢
이제 박동훈의 목소리없이 살아가야하는 이지안의 슬픔, 두려움.. 이걸 극복한 이지안은 결국 편안함에 이르렀다
도청 프로그램 삭제되고 발자국 소리 안 날 때 나도 숨이 멎을 것 같아
큰 위로가 되는 명작 드라마
자신에게 위안을 주던 발소리와 작별하는 지안이 😢제 기억엔 드라마에서 기찻길에 기차가 지나간 게 이 장면이 유일한 것 같은데뭔가 하나의 여정이 끝나고 새로운 여정이 시작됨을 알리는 것 같네요발소리와 작별하며 떠나는 기차를 보니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힘든사람이 더 힘든사람을 위로해줘서더 따뜻하다 ㅜㅜ
원래는 도청으로 돈을 필요로 했었는데..그 도청으로 사람이 무엇인지, 사는게 무엇인지를 알게해줬고..그 도청을 끊음으로..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될수있는 힘이되었구나새로운 소리를 꼭 듣게되길... 광일이도...
0:53 도청 지운다고 할 때 "응" 이라고만 한 이유가 진짜 아무것도 아니였다고 표현하고 싶어서였겠지?
개머싰노
뭔가 괜찮아 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이렇게 절제되고 여유있는 어른이라니
아저씨가 지안이 맘을 알아줘서 고마워요
정희도 다 아는 것 같아서 마음아파 ㅠㅠ
저 철길 건널목이 가장 인상깊게 남아요.그래서 용산 지날 때 일부러 찾아가서 사진 찍고 프사로 해놓으니 기분이 정말 좋지 말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사 ..내가 널 알아 내가 누군가 알아버렸다면 그 사람이 무슨짓을 해도 상관없어
삭제하는게 왜이렇게 외롭냐...떠나는 연인을 보내는거처럼...그 숨소릴 다시 못듣는건가
박동훈이 먼저 도청프로그램 지우지 않은게 이지안이 스스로 지울수 있게 기회를 준듯
왜이렇게 아프게 느껴지는 장면인지….ㅠ
정희누나 너무 좋다
이렇게 드라마를 보면 내가 이대로 호구인게 괜찮겠다 싶다가도 내가 좋아하는 이들이 점점 함부로 대하는 날 마주할땐 내가 이상한건가. 만만한가. 무른건가. 약한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괜찮을 정도까지만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닌 건 아닌거니까요 선을 넘는 건 다른 얘기니까요.
시간이 지나도 다시 떠오르는 드라마
이지안한텐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개꿀 ASMR을 지울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겠네...ㅠㅜ
거듭 보면서도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아이유는 평생 이선균 잊지못할거 같다
그럴것 같아요.
괜찮아 지안아 다 괜찮아 괜찮아
3:13 또르르..😭
0:11정희네 가게 들어오자마자 좌,우,살피기 바쁜ㅋㅋㅋ늘 도청으로만 듣던곳 후계동 아재들 모여 왁자지껄 술마시던곳아~술집 이렇게 생겼구나...1:15
다들 연기가 미쳤네요 진짜 미친~~~아유스 크레이지?
도청하면서 몇 번이고 상상으로만 그렸을 장소에 처음 오게 되어 두리 번 대는 모습 연출 죽인다
오나라 발성 넘조타ㅏㅏ
무려 뮤지컬 교수!!
지우지않았으면했는데 이지안이 유일하게 기댈수있는 목소리였는데ㅠ
뚜벅 뚜벅 큰 사람의 참으로 위로가 되는 발걸음 소리를 더는 듣지 못하네
몇번이고 봐서 대사를외우겠너.
아무때나 볼 수 있지만.. 조금씩 아껴보고 싶은 드라마..
기슴 찢어진다
삭제하는 순간에 정희가 옆에있어서 다행😢😢
오랜만에 보는 영상이지만 아이유 진짜 오지게도 이쁘게 생겼다
스님은 스님의 길을..정희는 정희의 길을 가야만한다는 장면...스님의 길을 가는것도 보면 슬프긴 마찬가지...
자장가용 백색소음으로 몇개만 남겨두지..ㅠㅠ~~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칭찬했던 드라마
하루 하루 살면서 연결하던 위안이 사라졌네요..
어떤 마음인지 너무 공감이 돼요..ㅠ
잊을만하면 즙짜게 만드네 ㅅㅂ ㅠㅠ
이제야 보고있는 나ㅜㅜㅜ 아휴
도청장치 삭제가... 박동훈.. 선균이형을 삭제 하는것 같아... 아저씨의 소리를 영원히 끊어낸.. 복선아닌 복선이 되었네..
이지안 팔깁스도 발다쳐서 동물병원에서 깁스하고 집에 온 강아지 다리같애 ㅠㅠ
마지막에 왜 친구스님 방문을 잠그는 이유가 머나요?
정진한다고 (스님들 마음을 갈고 닦는거..?) 일부러 스스로 잠궈달라고 한걸거에요. 이전에 20년전 옛연인 정희(오나라)가 잠적한 절 위치를 알게되어서(동훈이 알려준듯) 찾아가서 같이 내려가자고 울면서 소리쳤는데 그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것같아요.
제 생각엔 마음에 걸리는 무엇, 정희를 떠나보낸 결자해지를 완전하게 하고 온 후에도 사실은 다 비우지 못한 인간으로서의 아쉬움, 미련을 정리하며 정희에게 몹쓸 짓을 한 자신을 자책하느라 겸덕스님이 혼자있게 해달라 부탁하시지 않았을까요
나의아저씨 박동훈 부장님 보고 갈게요.
정희는 눈화장 지운걸 못봤네
아마 눈썹문신한 캐릭터 살린 게 아닐까요?ㅎㅎ
❤❤❤❤❤❤❤❤❤❤❤❤❤❤❤❤❤❤
도청 지우는게 왜 이리 아쉽지?
페미들이 발작 버튼 눌렀던 명작 드라마
이렇게 착한 사람을 송강호가 죽였다니
그니까. 이게. 잘 걸렀다 싶어서 짭새 자기들끼리 언론 플레이 하거등. 출세랑 진급이 있으니..긍데 잘못된 케이스지. 라고 상상 해봅세.
내가 저 마음을 잘 알지피같은 야동을 지우.......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따 비교하냐 ㅁㅊㅅㅎ
솔직히 눈물 나지..
き
1등
절 안나오면 좋앗을것을 흐름끊김
팔순 노부모님들.. 새벽에 주무시다.. 코고는 소리,.한숨 쉬는 소리.. 안들리면..불안해 서.. 안방문 열었다 닫았다.,. 루게릭병 으로 ,. 언어 마비가 되어버린..형님 목소리.. 들어본지..십년 가까이 되는순간.. 느닷없이,.떠나버린 형님,.. 부모님 앞두고..처.자식 남겨두고.. 십여년을 버텨왔지만..어쩔수 없지... 형님.. 미안하고 고맙다... 하늘에서는 편안하게 잘지내요
![[#전참시] 장항준과 항준이 집 시츄보다 귀여운 이선균과 함께하는 영화인의 밤🎥🌙ㅣ#이선균 #장항준 #장원석 MBC230401방송](/img/1.gif)
* 다시 정주행할 시간이 왔다*
👉 ruclips.net/p/PLvDaoEdHc685aU4fYUG2zdC_FHfLXH-jp
2:44 둘이 함께 있는 듯 늘상 듣던 도청앱 지우는 순간 소리가 끊기고 이제 완전히 혼자(?) 된 지안이
그때 마침 배경음악 가사는 " (이 넓은 세상에) 혼자 된 것처럼"
이런 세심한 연출 진짜 미쳐
오래걸렸으면좋겠다....이 말이 너무 따뜻하게 들린다
그렇게 들리네요.
정희도 잘되면좋겠다😢😢😢
이제 박동훈의 목소리없이 살아가야하는 이지안의 슬픔, 두려움.. 이걸 극복한 이지안은 결국 편안함에 이르렀다
도청 프로그램 삭제되고 발자국 소리 안 날 때 나도 숨이 멎을 것 같아
큰 위로가 되는 명작 드라마
자신에게 위안을 주던 발소리와 작별하는 지안이 😢
제 기억엔 드라마에서 기찻길에 기차가 지나간 게 이 장면이 유일한 것 같은데
뭔가 하나의 여정이 끝나고 새로운 여정이 시작됨을 알리는 것 같네요
발소리와 작별하며 떠나는 기차를 보니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힘든사람이 더 힘든사람을 위로해줘서
더 따뜻하다 ㅜㅜ
원래는 도청으로 돈을 필요로 했었는데..
그 도청으로 사람이 무엇인지, 사는게 무엇인지를 알게해줬고..
그 도청을 끊음으로..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될수있는 힘이되었구나
새로운 소리를 꼭 듣게되길... 광일이도...
0:53 도청 지운다고 할 때 "응" 이라고만 한 이유가 진짜 아무것도 아니였다고 표현하고 싶어서였겠지?
개머싰노
뭔가 괜찮아 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이렇게 절제되고 여유있는 어른이라니
아저씨가 지안이 맘을 알아줘서 고마워요
정희도 다 아는 것 같아서 마음아파 ㅠㅠ
저 철길 건널목이 가장 인상깊게 남아요.
그래서 용산 지날 때 일부러 찾아가서 사진 찍고 프사로 해놓으니 기분이 정말 좋지 말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사 ..
내가 널 알아 내가 누군가 알아버렸다면 그 사람이 무슨짓을 해도 상관없어
삭제하는게 왜이렇게 외롭냐...떠나는 연인을 보내는거처럼...그 숨소릴 다시 못듣는건가
박동훈이 먼저 도청프로그램 지우지 않은게 이지안이 스스로 지울수 있게 기회를 준듯
왜이렇게 아프게 느껴지는 장면인지….ㅠ
정희누나 너무 좋다
이렇게 드라마를 보면 내가 이대로 호구인게 괜찮겠다 싶다가도 내가 좋아하는 이들이 점점 함부로 대하는 날 마주할땐 내가 이상한건가. 만만한가. 무른건가. 약한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괜찮을 정도까지만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닌 건 아닌거니까요 선을 넘는 건 다른 얘기니까요.
시간이 지나도 다시 떠오르는 드라마
이지안한텐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개꿀 ASMR을 지울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겠네...ㅠㅜ
거듭 보면서도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아이유는 평생 이선균 잊지못할거 같다
그럴것 같아요.
괜찮아 지안아 다 괜찮아 괜찮아
3:13 또르르..😭
0:11
정희네 가게 들어오자마자 좌,우,살피기 바쁜
ㅋㅋㅋ
늘 도청으로만 듣던곳
후계동 아재들 모여 왁자지껄 술마시던곳
아~
술집 이렇게 생겼구나...
1:15
다들 연기가 미쳤네요 진짜 미친~~~
아유스 크레이지?
도청하면서 몇 번이고 상상으로만 그렸을 장소에 처음 오게 되어 두리 번 대는 모습 연출 죽인다
오나라 발성 넘조타ㅏㅏ
무려 뮤지컬 교수!!
지우지않았으면했는데 이지안이 유일하게 기댈수있는 목소리였는데ㅠ
뚜벅 뚜벅 큰 사람의 참으로 위로가 되는 발걸음 소리를 더는 듣지 못하네
몇번이고 봐서 대사를외우겠너.
아무때나 볼 수 있지만.. 조금씩 아껴보고 싶은 드라마..
기슴 찢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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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영상이지만 아이유 진짜 오지게도 이쁘게 생겼다
스님은 스님의 길을..정희는 정희의 길을 가야만한다는 장면...스님의 길을 가는것도 보면 슬프긴 마찬가지...
자장가용 백색소음으로 몇개만 남겨두지..ㅠㅠ~~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칭찬했던 드라마
하루 하루 살면서 연결하던 위안이 사라졌네요..
어떤 마음인지 너무 공감이 돼요..ㅠ
잊을만하면 즙짜게 만드네 ㅅㅂ ㅠㅠ
이제야 보고있는 나ㅜㅜㅜ 아휴
도청장치 삭제가... 박동훈.. 선균이형을 삭제 하는것 같아... 아저씨의 소리를 영원히 끊어낸.. 복선아닌 복선이 되었네..
이지안 팔깁스도 발다쳐서 동물병원에서 깁스하고 집에 온 강아지 다리같애 ㅠㅠ
마지막에 왜 친구스님 방문을 잠그는 이유가 머나요?
정진한다고 (스님들 마음을 갈고 닦는거..?) 일부러 스스로 잠궈달라고 한걸거에요. 이전에 20년전 옛연인 정희(오나라)가 잠적한 절 위치를 알게되어서(동훈이 알려준듯) 찾아가서 같이 내려가자고 울면서 소리쳤는데 그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것같아요.
제 생각엔 마음에 걸리는 무엇, 정희를 떠나보낸 결자해지를 완전하게 하고 온 후에도 사실은 다 비우지 못한 인간으로서의 아쉬움, 미련을 정리하며 정희에게 몹쓸 짓을 한 자신을 자책하느라 겸덕스님이 혼자있게 해달라 부탁하시지 않았을까요
나의아저씨 박동훈 부장님 보고 갈게요.
정희는 눈화장 지운걸 못봤네
아마 눈썹문신한 캐릭터 살린 게 아닐까요?ㅎㅎ
❤❤❤❤❤❤❤❤❤❤❤❤❤❤❤❤❤❤
도청 지우는게 왜 이리 아쉽지?
페미들이 발작 버튼 눌렀던 명작 드라마
이렇게 착한 사람을 송강호가 죽였다니
그니까. 이게. 잘 걸렀다 싶어서 짭새 자기들끼리 언론 플레이 하거등. 출세랑 진급이 있으니..긍데 잘못된 케이스지. 라고 상상 해봅세.
내가 저 마음을 잘 알지
피같은 야동을 지우.......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따 비교하냐 ㅁㅊㅅㅎ
솔직히 눈물 나지..
き
1등
절 안나오면 좋앗을것을 흐름끊김
팔순 노부모님들.. 새벽에 주무시다.. 코고는 소리,.한숨 쉬는 소리.. 안들리면..불안해 서.. 안방문 열었다 닫았다.,. 루게릭병 으로 ,. 언어 마비가 되어버린..형님 목소리.. 들어본지..십년 가까이 되는순간.. 느닷없이,.떠나버린 형님,.. 부모님 앞두고..처.자식 남겨두고.. 십여년을 버텨왔지만..어쩔수 없지... 형님.. 미안하고 고맙다... 하늘에서는 편안하게 잘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