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따뜻한 말 한마디를 자주 들었던 아내는 귀찮다는듯이 " 됬어 " 라고 했겠지만 첨 들었던 이지안은 그 따뜻한 말 한마디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죠. 이 영상 후에 박동훈이 아내에게 다시한번 " 뭐사가?" 하니까 아내도 정신이 번쩍들었는지 "맥주" ㅎㅎㅎ 진짜 이지안이 아니었다면 도준영한테 빠져들어 동훈이 뒤통수 치고 이혼하고 들어갔을터. 이지안은 하루도 빠짐없이 ( 도청 알기전까지 ) 박동훈 목소리를 계속 들었다는점 ( 이 부분에 있어서 특별한 감정이 있어요 도준영도 박동훈도 둘다 좋은사람들 아님 그런데 박동훈 아재는 뭔가 다르다는것을 느끼고 계속 도청해 나가는데 마치 내 아빠같은 내 오빠같은 느낌을 들지 않았나 라는 느낌이 절로 왔었습니다. 돈 목적으로 후딱 집힐것 찾던중 진짜 인간성을 느끼게 된것이죠. )
@@이정훈-f7h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아무한테나 그러지는 않는다는 거. 솔직히 복을 버는 성격이긴 하죠. 여기 나오는 문제아 청년들 다들 동훈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한번씩 다 하고 끝남. 부하직원들 다루는 것도 그렇고. 가족들한테 하는 것도 보면 다 복 짓는 일들. 성격이 팔자라고 주변에 박동훈처럼 행동하는 사람 있으면 다들 잘해주게 되어있음. 일 잘하지, 내 뒷통수 안칠 인간이고 밑에 사람 관리 확실하지. 승진했을 때 다들 기뻐하는 게 왜 그렇겠음? 저런 사람이 내 바로 아래 부하 직원이면 나는 터보엔진 다는거임. 나는 아랫사람 일 신경 쓸일이 없어짐. 내가 운전만 잘 하면 고속승진 자동보장.
박동훈은 와이프의 사람이기에 앞서 자기 형제들, 이웃들, 회사 사람들 등등 모든 이들의 사람이었어요 . 따라서 와이프의 독점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한 탓도 있어요. 한 인간으로서는 나무랄곳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한 남편으로서는 부족했었을 수도 있었고... 와이프의 욕심과 이해부족에 따른 비극이었던 것 같아요.
* 다시 정주행할 시간이 왔다*
👉 ruclips.net/p/PLvDaoEdHc685aU4fYUG2zdC_FHfLXH-jp
제3자가 볼 때 진짜 감정이 어떤지 제대로 파악이 되는 것 같다..남편이 다른 주변 사람들에게만 따뜻하다고 생각했는데..지안의 한마디가 정신 번쩍 들게 함..아저씨의 가장 따뜻한 말이 뭐사가 였다고..
그 따뜻한 말 한마디를 자주 들었던 아내는 귀찮다는듯이 " 됬어 " 라고 했겠지만 첨 들었던 이지안은 그 따뜻한 말 한마디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죠. 이 영상 후에 박동훈이 아내에게 다시한번 " 뭐사가?" 하니까 아내도 정신이 번쩍들었는지 "맥주" ㅎㅎㅎ 진짜 이지안이 아니었다면 도준영한테 빠져들어 동훈이 뒤통수 치고 이혼하고 들어갔을터. 이지안은 하루도 빠짐없이 ( 도청 알기전까지 ) 박동훈 목소리를 계속 들었다는점 ( 이 부분에 있어서 특별한 감정이 있어요 도준영도 박동훈도 둘다 좋은사람들 아님 그런데 박동훈 아재는 뭔가 다르다는것을 느끼고 계속 도청해 나가는데 마치 내 아빠같은 내 오빠같은 느낌을 들지 않았나 라는 느낌이 절로 왔었습니다. 돈 목적으로 후딱 집힐것 찾던중 진짜 인간성을 느끼게 된것이죠. )
3:10
나는 그냥 니가 오기만하면돼
와서 좋아~
감동감동
누구라도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을텐데
상대를 배려하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
03:51 사랑하니까 생각할수 있는 배려 얼마나 지안이 박동훈을 생각하는지 알수있는 말
누군가 지안이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는 게 너무 감동이네..
사실 제일 대인배는 박동운 상무임
본인 내쫓는데 일조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 위해서 처벌불원서 써주고
아끼는 부하직원이 자기 짤린자리 대신 들어갔을때도 진심으로 기뻐해줌 ㄹㅇ 박동훈이 상사복이 있는것
@@이정훈-f7h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아무한테나 그러지는 않는다는 거. 솔직히 복을 버는 성격이긴 하죠. 여기 나오는 문제아 청년들 다들 동훈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한번씩 다 하고 끝남. 부하직원들 다루는 것도 그렇고. 가족들한테 하는 것도 보면 다 복 짓는 일들. 성격이 팔자라고 주변에 박동훈처럼 행동하는 사람 있으면 다들 잘해주게 되어있음. 일 잘하지, 내 뒷통수 안칠 인간이고 밑에 사람 관리 확실하지. 승진했을 때 다들 기뻐하는 게 왜 그렇겠음? 저런 사람이 내 바로 아래 부하 직원이면 나는 터보엔진 다는거임. 나는 아랫사람 일 신경 쓸일이 없어짐. 내가 운전만 잘 하면 고속승진 자동보장.
@@slee8601 그... 박동훈과 박동운은 극 중 다른인물인건 아시지요?
ㄹㅇ ㅋㅋ 박동훈 끝까지믿어주고 신뢰 지지해준것도 박동운임
ㅇㄱㄹㅇ
적의 적은 내 동지~
정희가 지안이 내리는거 기다리는게 왜 이렇게 아득히 .. 좋나요.
여기저기서 이래저래 시달리고 그렇게 살면서 무뎌진 그 아저씨들 마음 속에 간신히 남아 있는 그 애정을 무심하게 건내는 말이 뭐 사가? 인 것 같네요. 남편이 되어보니 그런 것 같네요.
아....그런뜻이군요....
알고나니 흐뭇하고 뭉클하네요
''뭐사가'' 나와 유일하게 의식주를 같이하는 사람에게 할수있는 말
남편이 매일 뭐 사갈까? 말은 자주 하고 자주 사오지만 다른 면에서 너무 밉상... 그래서 저 말이 별로 따뜻하게 안 느껴짐 ㅎ
@@gongjoolee5728 ㅋㅋㅋㅋ 얄밉다
@@gongjoolee5728 😂😂😂
남편이 한번도 자기 편이었던 적 없다고 하는데.. 사실 동훈의 뭐 사가? 뭐 사갈까? 이 모든 말들 다 사랑이었음. 그걸 몰랐던 것뿐. 아니 모른 척했던 걸수도.
선균님 먹먹하고
그립고 슬프네요😢
3:34 ㅠㅠ😭❤️
나도 이말이 제일 따뜻하게 느껴진다
뭐..사가?? 아 나도 듣고싶다
뭐 사가?
뭐 사갈까?
뭐 사갈까~
정희도 누군가를 기다리며
행복해보여~
5:00 팔 나았어 ㅠㅠ
이드라마가 온통 사랑애기인걸 이영상이 말해줌
썸넬 정정부탁용~
이지안이 좋아했었던 박동훈의 따뜻한 말한마디.
이지아님 이쁘시고 발음 넘 좋으시다
오나라님 식스센스에게의 끼 어떻게 하고 사셨지? 식스센스 3시즌 어여 했으면 좋겄다.
식센언니야들 드립들이 그립구만
오니라는 좋은사람
신랑이 퇴근길에 뭐사가 그러면 가끔 짜증냈는데~~반성합니다ㅠ
왜 ~~짜증나지? 내가 나이가 많아서 이해가 안되네~~ 사랑의 말 아닌가?
울엄마도 짜증내는뎈ㅋ😂😂😂😂
콜드브루 진짜...😐
주둥이 길어가지꼬
몰입깰라그랬다가 이선균이니까
참았다이
ㅋㅋㅋㅋㅋㅋ완전 공감ㅋㅋㅋㅋㅋ
불륜은 비판 받는게 맞지만 착하고 본가 가족만 챙기는 말없고 속답답한 남편ㅠ 단답으로 대화도 안되고 이지아는 혼자사는 듯한 느낌일 수 밖에 없는 감정을 너무 잘 알 것 같아
가슴 저릿하게 아프게 하는게 뭔지 잘 아는 드라마
차라리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하지
마누라감으로 박동훈마누라같은 타잎은 제로빵점이라는 사실
이거 몇회예요? 사채업하는 광일인가 걔나오는 장면요
나의아저씨 박동훈 상무님 보고 갈게요.
아이유 ㅡ불루밍 노래
블루밍 ㅡ아파트 이름, 카페 이름(라루네rarune 카페로 변경, 이사)
은하수 ㅡ 아파트 이름
아이우에오 ㅡ 히라가나
이지아 매력있는여자
(내가 여기 있으면 아저씨 여기 못와요 내가 여기있는 동안 아저씨 한번도 안왔잖요) 동훈이 행복한 사람이다
이 드라마의 대인배는 박동운임 ㅋㅋ
지은이 손 작은것 좀 봐요 ㅠㅠ
ㅠㅠ
콜드브루 한입하고 가실게용~
하....한숨
아저씨로 봤을 땐 좋지
너도 살아보ㅑ라
🤣
이지아...
43세...
갈 수록 아름다와지는 것 같소.
왜 바람폈어요?..
남편이 일에 치여서 바쁘고, 피곤해서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소홀했다고 생각해서 바람핀거에요.
사실은 그게 아닌데...;
박동훈은 와이프의 사람이기에 앞서 자기 형제들, 이웃들, 회사 사람들 등등
모든 이들의 사람이었어요 .
따라서 와이프의 독점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한 탓도 있어요.
한 인간으로서는 나무랄곳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한 남편으로서는 부족했었을 수도 있었고...
와이프의 욕심과 이해부족에 따른 비극이었던 것 같아요.
@@AlphaandOmega7337그럴 수는 있겠는데 왜 하필 짜리몽땅 후배랑 했는지는 이해불가.....남편한테 무슨 앙갚음 하려는 것도 아니고..... 근데 도준영은 드라마 속에서 싱글이었나요??
@@travellerworld8966 결혼했다가 이혼당한거로알고이써요
앜 2빠다!
지은이 상석에 앉았네.ㅋ
운전수가 차주일때는 그자리가 상석이 아닙니다.
운전수가 차주일때는 조수석이 상석입니다.
.
택시나 기사가 운전할때 상석은 현재 저 자리가 상석입니다.
하..
나의 히로뽕아저씨
자꾸만 언론계나 사람들이 그약소리땜에 아저씨 돌아가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시다
5번 테스트 음성이면 안한것입니다.
아저씨, 설마 약 안 했지?
그 약소리땜에 좋은 아저씨 돌아가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시다
5번 테스트 받아서 음성이면 약 안한것입니다. 머리털은 2년 전 것도 나온데요. 처음 머리털 조사하고 풀어줬어야 합니다.
특히 술집마담과 경찰이 특정했던 날짜에 하지 않았음이 명백해져서 이선균 본인도 속은 것 같다며 진술번복했다는 기사도 있더라고요ㅠ(뒤늦게보니)
더군다나 이전 연옌마약 사건들에서는 음성일 경우 그냥 수사끝이었던데..
꼭 행복할거라면서 왜 그렇게 해야만했어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될거같아요
뭐..사가??
아 나도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