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해수욕장 2년 연속 블루 플래그 인증 받은 해수욕장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익명이라고 막 적는거 아닙니다. 블루플래그 인증 검색 해보시면 다들 아시거고요. 간단하게 수질, 환경등 엄격하게 평가해서 국제인증 받은거에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깨끗하게 인증 받은 해수욕장을 수질 안좋다고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부산 원주민인데 다대포가 확실히 바다느낌나요 해운대랑 광안리는 근처에 술한잔하며 놀곳이 많은 시내에 바닷가 있는 느낌이라면 다대포는 말그대로 경이로운 바다느낌? 바다가 엄청 넓게보이고 노을질때가면.. 갬성 쩔어서 어린아이있는 가족들 가기에 정말 좋아요 백사장도 엄청 넓고 얇은 수심에 발 근처로 물고기들이 헤엄쳐다니는.. 근데 오지마요.. 난 한적한게 좋다구요 ㅜ
다대포 좋습니다. 다대포에 30년 가까이 살다보니 몇년전부터 다대포가 정말 많이 발전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전 서핑을 오래 해서 그런지 다대포 수질이 정말 아쉬워요. 해운대 광안리도 수질이 좋진 않지만 다대포는 더 안좋아요. 이부분 꼭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장점이 있지만 아쉬운 부분튼 개선해서 더 좋은 다대포해수욕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술먹고 입수하지 마세요. ㅠㅠ
해운대와 다대포는 애초에 역사가 좀 다름. 해운대는 신라의 최치원이 여기가 진짜 절경이라며 자주 들르고 애용하던 곳이라 최치원의 호였던' 해운'을 넣은 이름이라 유명해진 반면 다대포는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도 얕고 내륙지역으로의 진출도 용이해서 외적이 자주 이쪽으로 출몰하던 곳이라 방어기지, 군사기지로서의 역할을 많이 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해수욕장으로 바뀌기 시작한 거라 애초 해수욕장에 맞는 수질은 아님..다만, 해운대와 광안리가 사람이 너무 많으니 한적한 바다를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거지..
+ 댓글보고 생각나서 저도 추가해봐욤 광안리 : 유흥가 많아 젊은 친구들 만남의 장소, 강아지 산책 많이 함, 차 가지고 오면 힘들 수 있음, 대중교통이 그나마 나음. 해운대 : 백사장 넓음, 행사 많이 함, 타지 관광객들과 외국인 많음, 광안리와 마찬가지로 차 엄청 밀림. 송정 : 모래사장 넓고 한적한 편, 서핑, 카페, 문토스트, 블루라인, 주차시설 잘 되있어 차 가지고 가기 좋음 다대포 : 조개구이 유명하던데, 뉴스보고 궁금해져서 가볼 예정
해운대에 태어나 해운대 광안리 오래 산 사람으로선 개인적으로 광안리를 좋아합니다. 낮에 테라스에 파스타나 맥주마시며 광안대교나 바다 경치보고 카페를 가든 밥을먹든 바다보며 보냈어서 그런지 타지역오니 그런 일상이 너무 그리워요.. 이기대도 좋아요 오륙도도 있고 요트도 얼마 안하기때문에 부산에서 요트투어 하는거 추천해요
아침부터 밤까지 바다를 보면서 즐기고 싶다면 광안리가 가장 좋구요. (광안대교에 불 들어와서 바다를 봐도 심심하지 않음) 해운대는 밤되면 바다보다 건물 스카이 라인 그리고 넓직 넓직해서 광안리보다 훨씬 쾌적함이 있어요.(광안리는 좁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운대는 달맞이가 있습니다. 달맞이 언덕을 관광객분들은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다대포는 일몰 시간 대 말곤 딱히 볼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일몰 시간 잘 맞췄는데 날씨가 좋으면 정말 정말 최고에요.
@@familyy7945 해운대에서 9년 살고 이번에 명지로 이사왔는데요. 송정은 최소 7년 전까진 괜찮았어요. 부산 해수욕장 중 유일하게 바다 근처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만큼 자차를 가지고 오면 주차자리는 편하게 할 수 있었죠.(비수기 기준) 8~9년 전엔 주차자리에 맥모닝 사서 주차한 뒤에 책도 읽고 셔핑도 구경했는데 지금은 불가능해요. 롯데몰 생기고 이케아 생기고 롯데월드 생기고 서핑 사람도 많이 생기고 등등등등 그냥 개판입니다. 주위 이케아나 롯데몰 오고 송정 바다 봐야지 하고 들어가면 나오는데 30분은 생각하셔야 할 걸요? 기본적으로 도로가 넓직하지도 않고 나가는 길이 한 곳이라고 봐야 합니다. U자로 되어 있는데 이건 설명하기 힘드네요. 송정으로 들어가면 결국 다시 돌아와야 하는 구조에요. (들어갔다 그냥 나오는데 50분 걸린 적 있어요) 송정은 예전 조용하게 드라이브하다 주차한 뒤 커피 한 잔 가볍게 마시고 떠나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사람들이 많아져서 별로에요. 광안리나 해운대에 비해서 조용한 게 그나마 장점이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없네요. 관광객들은 오기도 힘들고 다른 곳에 비해 이점도 딱히 없죠. 송정에서 여유롭게 음악 들으면서 맥모닝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전혀;; 송정에 간다면 애드워드 권 세프님의 레스토랑이 꽤 큰 장점일 수도... (예약이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해운대가 솔직히 제일 좋구요. (광안리랑 규모 자체가 비교가 안되어요. 숙박시설 수준 해변가 길이 해변 넓이 모든 게 몇 배는 차이가 나요. 답답함이 거의 없음. 광장도 있고 여튼 그냥 넓다 넓다.) 그다음 광안리라 생각하구요. (해변은 별 볼 일 없는데 차도로 맞은 편에 음식점 및 즐길거리가 엄청 많아서 거기에서 광안대교 보면서 놀면 꽤~ 좋습니다.) 나머지 해수욕장은 뭐 잘 모르겠습니다. 송도 해수욕장은 당연히 교통 불편하고 관광객보단 내수느낌. 다대포도 내수 느낌 송정은 뭐...개판이 되서;; 오히려 평일에 온다면 렌트 해서 기장 드라이브해서 나사나 진하해수욕장까지 드라이브가 꽤나 좋은데 뭐 이건 힘든 거니까.
그게 아니라 해운대 , 광안리 둘 다 사람이 너무 많고 , 주차 하기 힘들고 , 대중교통으로 와도 길이 너무 많이 막히고 , 주변 동네 물가 비싸고 , 사람이 많이 오니 그 만큼 또라이들도 많이 와서 그 꼬라지 보기 싫어 다대포 가는 겁니다. 다대포는 주차장 많고 , 길 넓고 , 상대적으로 사람 적고 물가도 저렴한 다대포 가는 것임. 뉴스가 분석을 제대로 못하네.
다대포가 은근히 석양이 멋져요^^ 부근에 구경 갈만한 핫플도 요즘 많이 생기고요^^ 주차장도 편하고 교통체증도 광안리 해운대 비교해서 원활한 편이에요~ 해운대랑 광안리는 주말에는 꼼짝도 안하고 대중교통도 복잡한 편이라 비교하면 훨 좋은듯 합니다~ 다 나름의 특징이 있어서 고루고루 재밌습니다. 부산 많이 놀러오세요
다대포 정말 좋은곳이에요 해운대가있으면 몰운대라고 해가 지는게 정말 멋진곳이에요 석양이 질 때 찾아가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이미 예전부터 사진동호회에서는 많이 찾아오는 명소에요 서핑도 많이 즐기는데 뻘바다라 유속이 느려 초보자도 서핑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해변공원도 국내최대규모급으로 잘되어있고 바로옆엔 잘 정돈된 회센터들이 있습니다 다대포는 부산분들도 잘 안가는 곳이라 (부산엔 바다도 많은데 굳이 가실필요가 없겠죠) 유독 그동네 사람들이 더 순수한 느낌이 있어요
부산토박이가 바라보는 부산 해변가 이미지 해운대 : 휴가철 가족과 고급호텔에서 휴식이나 힐링을 하는 이미지 광안리 : 해운대와는 뭔가 다르게 연인이나 친구끼리 와서 B급감성 힙스터한 이미지 등 말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 마이너한 느낌이 있는 곳 송정 : 서핑과 토스트 부산울산경남 대학생들 MT성지 송도 : 삶의 고단함에 찌들어 피부가 약간 구릿빛인 40대 이상 아재가 횟집에서 친구 부부랑 자기 처자식 데리고 온 다음 소주 한잔 걸치면서 코인 부동산 주식 이야기를 하는 곳 임랑 : 해운대 광안리 같이 인스타 핫플이 많아 유동인구가 쩌는 곳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가는 바다. 일광 : 임랑이랑 비슷한 이미지였으나 최근 일광신도시 개발로 인해 아파트와 상권이 계속 생기고 있어서 갈 때마다 모습이 바뀌고 있음. 다대포 : 태초의 자연과 바다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가면 좋음 임랑이 전형적인 동해바다 느낌이라면 다대포는 남해바다 이미지가 보임 대신 물에서 냄새가 좀 남
부산이 아주 옛날부터 해수욕장이 발달할 수 있었던 건 백사장이 잘 형성되고 서해안보다는 깨끗하고 뻘이 없고 동해안처럼 수심이 너무 깊지 않고 파도가 너무 높지 않은 딱 좋은 지리적인 조건 때문이었음. 근데 다대포는 예외적으로 서해안, 남서해안과 비슷함..낙동강 하구의 더러운 강물이 많이 유입됨..
옜날부터 서남해안이 더 깨끗합니다.. 비교도 안되죠 농담아니라 수백가지 곳에서 한곳 얘기하면 완도 지나서 보길도라는 섬있는데.. 거긴 수심도 수백미터까지 허리 위쪽이고 고운 모래고 엄청나게 깨끗합니다. 해운대랑 그냥 비교 불가죠 또 모래사장에서 조금만 더가면 자갈사장이 나온데 이곳도 수심이 낮고 동그란 자갈밭입니다.. 솔까말로 부산해안은 그간 보수 정치권이 만들어낸 각인이죠.. 물 자체가 아주 더러운곳이 부산 해운대권 입니다.. 식수도 그러고
다대포 가족 단위로 소풍가기 참 좋은곳이죠 바닷가에 해수욕도 좋고 해변 뒤 소나무 숲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돗자리 깔고 물이 안들어가도 소풍 즐기기 최적화 된 곳 주변경관도 지자체에서 시설투자해서 깔끔하게 잘 해놨고 전철 들어가고 주차장 넓고 물론 주말되면 주차장 줄이 길긴 하지만
내 잘보시내요. 일본이 통치 하면서 그들이 부산을 보고 느낀걸 알수있죠. 다,송,광,해,송정 다 평가를 하고 그들 눈에 가장 맘에 들었던 곳이 송도 였죠. 전 어릴때 방학때 다대포부터 시작해 5개 해수욕장을 순서대로 해마다 다녔었죠. 그래서 어릴때의 그 기억이 지금도 생생 한데. 그시대 사람들도 모르고 정보에도 안나오는 사실. 다대포를 시작으로 동쪽으로 갈수록 물이 차워 지고 경사가 깊어진단 사실. 당시 첫 광안,해운 의 물이 나에겐 얼음물처럼 느꼈던 기억이. 일본인들이 보는 눈이 정확했죠. 그들눈에 송도가 최고였고 그후 시간이 흘러 그명성에 대한민국 공식 1호 이자 최고의 해수욕장이 되죠. 그후 60,70년대 원도심의 엄청난 인구와 난개발로. 80년대 하수시설 유입등 수질 파괴로 결국 패장까지 격게되고. 그후 시간이 흘러 지제차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저어릴때의 모습과는 전혀 딴세상의 해변이 되있죠. 어떨땐 가보면 물 색깔이 너무 깨끗해 여튼 비취색에 여기가 한국 바다 맞나 싶을 정도일때도 있죠. 남항대교가 생기고 해운데에서 송도까지 차 안막히면 20분 거리가 되면서. 수영,해운구쪽 에서 그걸 아는 이들이 가족단위로 늘어나는 추센데요. 제발 그쪽 사람들은 쪽수도 많고 부심도 있으니 그쪽을 이용해 주시고. 송도는 원도심 주민만 왔으면 하는 솔찍 심정이내요.
다대포에 귀여운 게들이 얼마나 많은데~ 산란철에 산책로 아래 뻘의 게들이 얼마나 귀여운 인사를 하는지~ 그 감동은 안 본 사람은 모르지~ 해수욕 하기엔 물이 어떨지 몰라도 자연의 볼거리는 다대포가 최고다. 사람 북적이는 해수욕장을 좋아하는 사람은 해운대 광안리 가야하지만...그만큼 바가지 요금은 각오해야지~
동네주민 입장에서 추천하기가 뭐 하네요 ㅋㅋㅋㅋ 무엇보다 주위에 너무 뭐가 없음... 그냥 아파트 단지뿐 ㅋㅋㅋ 그래도 해운대는 기장 서면 수영 연산 근처로 빠질 곳이라도 많지.. 산책하기에 좋긴한데 잠깐 산책할려고 부산까지 여행와서 갈만한 곳은 아닌거 같아요 그나마 제일 가까운 번화가인 남포동도 한 40-50분 걸림
우리가족 좋아했던 곳 이네요! 제주도를 가도 물에 들어가지 않는 취향이라 해변이 넓고 경치 좋은 곳을 좋아하는데 잘 가꿔져 있어 좋았습니다. 저녁에 음악분수 시간에 꼭 맞춰가세요. 앉을 수 있게 의자도 다 셋팅해 두더라구요. 담에 부산가면 또 갈겁니다. 지하철 내려서 바로예요.
다대포는 눈으로 보이는것보다 속조류가 어마어마하게 셉니다.. 얕은거 같다고 무작정 들어갔다가 들쭉날쭉한 바닥지형때문에 매년 사망자가 나오는곳이기도 하니 유의하셔서 물놀이 하시길..실제로 부산토박이들은 다대포바다를 난바다라고 할정도로 무서운 바다입니다
특히 삼각파도
이렇게 경고해도 들어갈놈은 들어감
다대포 아직도 똥물이에요?
@@맹구리맹-s6x 뻘 모래 지형이라 항시 같아요~송도해수욕장이 수질은 엄청좋죠 바닥다보여요
조언 고맙습니다~
그냥 해운대나 광안리는 이미 너무나 정보가 빠삭하기 때문에 굳이 검색을 할 필요가 없는거고, 다대포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게 너무나 많아서 검색을 활용하는거....난 다대포 계속 안알려 졌으면 좋겠다. 다대포 너무 좋아~
@セックスキングキング 눈알 bbi꾸냐? 실 발문객은 해운대 대비 광안리 방문객이 6만여명 더 많다는거지 다대포가 더 많다고는 안했다. 머리로 뭔말인지 이해를 못할꺼 같으니 풀어서 설명해 주께. 검색은 다대포 열라 하는데 실제 놀러 가는건 해운대, 광안리 인거고, 다대포도가 늘었을 지언정 해운대나 광안히에 비하면 새발에 피라는거다. 바보야..
똥물인데 뭐가 좋냐?
@@lovepark434 블루플래그 인증 기관은 니보다 정확하다. 똥물은 니 입에 고여있는게 똥물이고..과거에는 광안리도 똥물 소리 들었다.
나도 안알려지길 바랍니다 사람 많아지면 자연은 훼손되니깐요 다대포 공원이 조성이 잘 되었어요 석양도 이쁘고
나두 넘 좋아
다대포에서 10년넘게 살아본사람으로써...
해수욕을 할수있는 수질이아님..ㅠㅠ
ㅋㅋㅋㅋㅋㅋ 인정
해운대는 광안리는??오줌싸고어휴 계곡이 최고죠
@@암살단023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거 같습니다ㅎ
똥오줌 마시는거지
근데 저쪽 갈라면 사람들 사투리 심해서 통역사 데리고 가야하고 원주민들 냄새도 많이나고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이….
해운대는 너무 상업화되어 버려서 예전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세대로서는 아쉽습니다. 거의 백사장까지 아파트를 지어 놓은걸 보고 경악했었죠 자연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유지되는게 가장 좋죠
그러게요...아파트 때문에...뭔가 산만해보임;;
엘시티 배덕광 박형준의 작품
옳으신말씀.
그래도 다대포 보다는 해운대가 관광지로 더 좋죠, 다대포가면 주변에 갈곳이 별로 없어요
산속에 들어가서 나물케면서 사세요
이런사람들이 현대문명 누릴껀 다누리면서삼ㅋㅋ
다대포 해수욕장 2년 연속 블루 플래그 인증 받은 해수욕장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익명이라고 막 적는거 아닙니다. 블루플래그 인증 검색 해보시면 다들 아시거고요. 간단하게 수질, 환경등 엄격하게 평가해서 국제인증 받은거에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깨끗하게 인증 받은 해수욕장을 수질 안좋다고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블루플래그란 국내기준보다 엄격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수질과 자연환경을 평가, 137개의 까다로운 평가항목을 충족한 해수욕장만 블루플래그를 부여받는다. 이걸 다대포가 2년 연속 받은거에요.
부산 원주민인데 다대포가 확실히 바다느낌나요 해운대랑 광안리는 근처에 술한잔하며 놀곳이 많은 시내에 바닷가 있는 느낌이라면 다대포는 말그대로 경이로운 바다느낌? 바다가 엄청 넓게보이고 노을질때가면.. 갬성 쩔어서 어린아이있는 가족들 가기에 정말 좋아요 백사장도 엄청 넓고 얇은 수심에 발 근처로 물고기들이 헤엄쳐다니는..
근데 오지마요.. 난 한적한게 좋다구요 ㅜ
ㄹㅇ.. 다대포 사는 주민인데 제발 오지마.. 나 한적한 바다가 좋은디..
전 송도 주민이였어서 갑자기 관광객 많아지는 거 싫었음 ㅠㅠ 여름에 교차로 차 엄청 막히고 쓰레기 많고...
아 진짜 다대포 갯바위 안쪽 한적한 두번째 작은 백사장 있는데..진짜 나만의 공간이 이였는데 제발 쓰레기 버리지마라 !!
박하령 혹시 초등학교때 2반??
내 짝지 이름인데
이말 격공. 조만간 외국인들까지 몰려들듯
굳이 해수욕을 안해도 주변 산책로만 둘러봐도 참 좋은곳임
아.. 다대포 부산사람들만 아는 꿀같은 해수욕장이였는데
다대포 좋습니다. 다대포에 30년 가까이 살다보니 몇년전부터 다대포가 정말 많이 발전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전 서핑을 오래 해서 그런지 다대포 수질이 정말 아쉬워요. 해운대 광안리도 수질이 좋진 않지만 다대포는 더 안좋아요. 이부분 꼭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장점이 있지만 아쉬운 부분튼 개선해서 더 좋은 다대포해수욕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술먹고 입수하지 마세요. ㅠㅠ
오래전 다대포 해수욕 갔다가 전날 술먹고 들어갔다 실종된 청년을 찾는다고 해경이 바닷속을 온통 뒤지는 바람에 발도 못담그고 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술마시고 호기로 물속에 들어가는거 정말 위험해요
다대포 수질은 낙동강 때문에 어쩔 수 없죠. 30년 전 중딩 때 다대포가면 100미터 나가야 허리까지 왔는데 많이 변했나보네요.
@@kimjoykim1 아뇨 그건 똑같습니다 100m다는 가야지 허리까지와요
원래 다대포는 똥물이었습니다만;;
답이 없죠 거기에 무슨강 하구 인거 같은대
다대포에 몰운대 라는 전망대가 있어요 그리 높지않은 산을 올라가면 정말 끝없는 남해바다가 에메랄드빛으로 물들어있는걸 볼수있어요 정말장관입니다 꼭 가보세요
조심히 잘 노시다가
쓰레기는 버리지 마시고
잘 처리부탁드립니다.
시로 지영이가 와서 치워줭
@@user-st9md1sv8w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t9md1sv8w 그럼 오지 마세요 ㅡ ㅡ
@@taeyoenh2911 응 갈 거야~
다대포 정말 한적하고 서핑도 하는 것도 구경 할 수 있고 넓고 풍경도 예쁘던데..
이 기사를 기점으로 다대포는 발 디딜 틈이 없어질전망
나부산사람인데 꿀팁알려줌 다대포똥물임 폐수처리장도많고 공장도 개많음 절대가지마셈
@@cosmooth9338 헐 대박 ㅋ
광안리도 물 안좋음... 여태껏 부산 유명 바다 중 그나마 물이 좋았던 곳은 송정임...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음.
@@노네임-x5z 송정 기장쪽은 ㅇㅈ합니다 ㅋㅋ 근대 다대포쪽은 하수종말처리장이 몰려있어요 장림공단폐수도있고 ㄷㄷ
해운대와 다대포는 애초에 역사가 좀 다름. 해운대는 신라의 최치원이 여기가 진짜 절경이라며 자주 들르고 애용하던 곳이라 최치원의 호였던' 해운'을 넣은 이름이라 유명해진 반면 다대포는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도 얕고 내륙지역으로의 진출도 용이해서 외적이 자주 이쪽으로 출몰하던 곳이라 방어기지, 군사기지로서의 역할을 많이 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해수욕장으로 바뀌기 시작한 거라 애초 해수욕장에 맞는 수질은 아님..다만, 해운대와 광안리가 사람이 너무 많으니 한적한 바다를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거지..
쓸데없는 소리한다
해운대 광안리는 관광지로 부산시가
편협하게 일방적으로 계발시키고
부자들 땅값 올려준 대표적 예다
해운대 광안리때문에 지역 불균형이 심하고
서부산권은 사람들이 저소득층으로 밀집돼
버려지고 있다
계발은 자기계발할때 쓰는거고 지금은 개발이라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다대포 주민입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의 매력은 밤에 가시면 정말 조용한 바다를 볼수있다는거죠 아파트.자동차도로 전부 멀리 떨어져있어 어떤소음도 들리지않아서 돗자리펴고 누워있으면 세상과단절된듯 조용합니다 불빛도 없어요
해운대가면 양아치들 많아서 조용한 다대포로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밤에 드라이브 가서 구경하는게 좋긴해
다대포 주민이라는게 너무 부럽다ㅜㅜ 바다도 없고 매연에 아파트에 지긋지긋한 지금 동네를 벗어나고싶어요
부산을 느끼면서 밤 또는 낮에 맥주를 마시며 바다를 보고싶다 = 광안리
숙소가 해운대고 물놀이를 즐기고싶다 그리고 약간의 이벤트도 원한다 = 해운대
일몰 시간 미친듯이 잘 맞춰서 인스타 한장 사진을 건지고 싶다 = 다대포
+ 댓글보고 생각나서 저도 추가해봐욤
광안리 : 유흥가 많아 젊은 친구들 만남의 장소, 강아지 산책 많이 함, 차 가지고 오면 힘들 수 있음, 대중교통이 그나마 나음.
해운대 : 백사장 넓음, 행사 많이 함, 타지 관광객들과 외국인 많음, 광안리와 마찬가지로 차 엄청 밀림.
송정 : 모래사장 넓고 한적한 편, 서핑, 카페, 문토스트, 블루라인, 주차시설 잘 되있어 차 가지고 가기 좋음
다대포 : 조개구이 유명하던데, 뉴스보고 궁금해져서 가볼 예정
대학교 엠티 송정, 동창회 민박 송정, 친구들과 물놀이 송정, 첫 차 사고 여친데리고 드라이브 송정. 한때 서울 엠티는 남이섬, 부산 엠티는 송정이라는 말도 있었죠. ㅎㅎ
다대포 에서살던사람으로 솔직히말하자면이곳해수욕장 물오염도매우큼 주변에염색ㆍ도금공단들이많아서바닷물에화학물질오염도높음 낙동강이또옆에잇어 물이탁하고더러움 참고하고유의하시기바랍니다
ㄹㅇ 부산사람은 안감..
해운대도 마찬가지인데? 오폐수유입 오염원있거든 근데 시물레이션 돌려보면 부산
해수욕장 다 안전범위임
맞죠~
부산 사람은 송정을 젤 많이감
그냥 달맞이구경하고 송정이나 기장쪽으로 빠지는게 베스트입니다 더 베스트는 보통 계곡갑니다 ㅋㅋ
다대포는 민물이랑 바다물이 만나는 지점이라 .. 물에 들거갔다 나오면 모래가 몸에 붙어서 씻어도 .. 잘 안떨어짐 그리고 다대포 주변에 숙박업소가 몇개 없어서 힘듬
그래서 부산 원주민은 다대포 잘 안가죠. 송정부터 해운대 광안리 송도까지가 해수욕에 적합합니다.
사람들이잘안가는이유~
다대포 가시는분들은 조심하실게, 물이 얕고 백사장이 길어서 안전하다고 착각하시는게 낙동강 하구와 만나는 곳이라 조류골이 파인곳이 많아요. 한발 내 딛으면 갑자기 2m 넘는곳이 많아요. 항상 조심하세요~
맞아요 저 어릴 때도 중학생인가 들어가서 놀다가 갑자기 바닥 꺼지면서 물에 빠져서 119 오고 그랬던 적 있어요
@@피카-e4x
다대포 물 빠지면 수영 잘 하는거랑
상관 없어요
수영 잘한다고 우기다 익사사고 많아 봄
아참 다대포 의외로 익사사고 많이 나는곳입니다!
부산 살면서 고1때 소풍 한번가고 지금까지 한번도 안갔는데
1호선 전철이 신평에서 다대포까지 연장으로 접근성이 좋아 진거도 한몫했겠다.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들어 알고 있는데
다대포 얼마전에 부산사는 친구 추천으로 다녀왔는데 지하철역 앞에 3층에 브런치 있어서 갛는데
음식도 맛있고 루프탑서 보는 일몰이 기가 막혔음.
다대포는 일몰이 끝내주는듯
ㄹㅇ 일몰이 기가 막힘 뭘 좀 아시네
다대포에서 중고등학교 다녔고 다대포에서 많은 추억들이 있네요! 10년 만에 방문하고 너무 많이 바뀐 모습에 아쉬운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노을 명소 다대포가 유명해진 것에 한편으론 기분도 좋네요ㅎㅎ
5년전에는 서핑 일부만 했었는데 요즘은 많나보군요.
파도가 이쁘게 들어와서 서핑하기 좋으나 이안류처럼 물이 바다쪽으로 빠져 가끔 쓸려가는 초보 서퍼들 많이 있어요.
조심해야 함.
타지역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 다대포 좋습니다 생태공원,솔밭, 몰운대 그리고 산책로도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시끌벅적한 해운대나 광안리보다 다대포는 가면 힐링하기 좋은 곳이에요
해운대에 태어나 해운대 광안리 오래 산 사람으로선 개인적으로 광안리를 좋아합니다. 낮에 테라스에 파스타나 맥주마시며 광안대교나 바다 경치보고 카페를 가든 밥을먹든 바다보며 보냈어서 그런지 타지역오니 그런 일상이 너무 그리워요.. 이기대도 좋아요 오륙도도 있고 요트도 얼마 안하기때문에 부산에서 요트투어 하는거 추천해요
나 어릴때 다대포 해수욕장 물도 맑고 해변 고운 모래사장 엄청 넓고 조개랑 작은 게들 많아서 잡고 놀던 기억이 생생한데 어느순간 아파트 들어 서고 개발 되면서 그 많은 모래 백사장 사라지고 없네요 어린시절 그때 그 해수욕장이 그립다
그건 광안리도 마찬가지 수변공원이랑 모래사장 커보였는데 언제부턴가 모래 사들여 나르는 꼴이니 ㅠㅠ
그땐 친구할머니가 취미로 해녀하셔서 성게도 잡아오시고 하던 때… 소금 뿌려서 피조개잡고 했죠. 하지만 할머니집이 섬인데 거기에 비하면 부산바다는 바다가 아니죠.. 그냥 경치로 봐줘야함..
부산 살지만 10년 전에 한번 가보고 너무 바닷물도 안 좋고 주변에 공장이었나 그런게 있어서 유해물질도 날아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나보다. 사람들이 찾을 정도면. 그리고 이게 문화의 힘인가. 다대포가 검색 1위 할줄이야.
아직도 심해요. 밀물 썰물 차가 심하다보니,, 해변에서 떠밀려오는 쓰레기량이 엄청납니다..
살기엔 걍 그래도.
놀기엔 좋다오~
우리동네 해수욕장 모래가 너무 부드럽죠 낙조가 아름다운 다대포
아침부터 밤까지 바다를 보면서 즐기고 싶다면 광안리가 가장 좋구요. (광안대교에 불 들어와서 바다를 봐도 심심하지 않음)
해운대는 밤되면 바다보다 건물 스카이 라인 그리고 넓직 넓직해서 광안리보다 훨씬 쾌적함이 있어요.(광안리는 좁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운대는 달맞이가 있습니다. 달맞이 언덕을 관광객분들은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다대포는 일몰 시간 대 말곤 딱히 볼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일몰 시간 잘 맞췄는데 날씨가 좋으면 정말 정말 최고에요.
맞아 이런 로컬의 조언이 진짜 중요함.. 보통은 관광책자만보고 관광갔다가 실망하기 쉽상임 그래서 현지인 sns 참고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다대포는 얕은 수심의 모래사장이 엄청나게 넓고 완만한 경사로 있어서 애들 데리고 안심하고 놀기 좋음. 이런 해변은 제주도밖에 못 봤음요.
@@I_WANNA_LEVEL_UP 어릴때 송정도 수심 얕아서 괜찮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송정도 괜찮은것 같아요. 해변가에 카페들이 있는것도 나름 매력 있었어요. 제부도도 같은 느낌
@@familyy7945
해운대에서 9년 살고 이번에 명지로 이사왔는데요.
송정은 최소 7년 전까진 괜찮았어요.
부산 해수욕장 중 유일하게 바다 근처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만큼 자차를 가지고 오면 주차자리는 편하게 할 수 있었죠.(비수기 기준)
8~9년 전엔 주차자리에 맥모닝 사서 주차한 뒤에 책도 읽고 셔핑도 구경했는데 지금은 불가능해요. 롯데몰 생기고 이케아 생기고 롯데월드 생기고 서핑 사람도 많이 생기고 등등등등 그냥 개판입니다.
주위 이케아나 롯데몰 오고 송정 바다 봐야지 하고 들어가면 나오는데 30분은 생각하셔야 할 걸요? 기본적으로 도로가 넓직하지도 않고 나가는 길이 한 곳이라고 봐야 합니다.
U자로 되어 있는데 이건 설명하기 힘드네요. 송정으로 들어가면 결국 다시 돌아와야 하는 구조에요.
(들어갔다 그냥 나오는데 50분 걸린 적 있어요)
송정은 예전 조용하게 드라이브하다 주차한 뒤 커피 한 잔 가볍게 마시고 떠나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사람들이 많아져서 별로에요.
광안리나 해운대에 비해서 조용한 게 그나마 장점이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없네요.
관광객들은 오기도 힘들고 다른 곳에 비해 이점도 딱히 없죠.
송정에서 여유롭게 음악 들으면서 맥모닝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전혀;;
송정에 간다면 애드워드 권 세프님의 레스토랑이 꽤 큰 장점일 수도...
(예약이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해운대가 솔직히 제일 좋구요.
(광안리랑 규모 자체가 비교가 안되어요. 숙박시설 수준 해변가 길이 해변 넓이 모든 게 몇 배는 차이가 나요. 답답함이 거의 없음. 광장도 있고 여튼 그냥 넓다 넓다.)
그다음 광안리라 생각하구요.
(해변은 별 볼 일 없는데 차도로 맞은 편에 음식점 및 즐길거리가 엄청 많아서 거기에서 광안대교 보면서 놀면 꽤~ 좋습니다.)
나머지 해수욕장은 뭐 잘 모르겠습니다.
송도 해수욕장은 당연히 교통 불편하고 관광객보단 내수느낌.
다대포도 내수 느낌
송정은 뭐...개판이 되서;;
오히려 평일에 온다면 렌트 해서 기장 드라이브해서 나사나 진하해수욕장까지 드라이브가 꽤나 좋은데 뭐 이건 힘든 거니까.
부산사람인대 민물하고 바닷물하고 만나서 똥물이라 해수욕은 별론데 흐린날 다음날 노을보고 데크에서 야간에 야경 보면경치맛집
그게 아니라 해운대 , 광안리 둘 다 사람이 너무 많고 , 주차 하기 힘들고 , 대중교통으로 와도 길이 너무 많이 막히고 , 주변 동네 물가 비싸고 , 사람이 많이 오니 그 만큼 또라이들도 많이 와서 그 꼬라지 보기 싫어 다대포 가는 겁니다. 다대포는 주차장 많고 , 길 넓고 , 상대적으로 사람 적고 물가도 저렴한 다대포 가는 것임. 뉴스가 분석을 제대로 못하네.
이거죠
이게 맞지 나 부산뇨자
@@봉봉안나 나 부산총각;
다대포 뜨면... 안 디야.... 사람 없는 노을 사진 스팟 소중해...
제발 다대포는 지금 모습 그대로 간직하면 좋겠음... 광안리, 해운대처럼만 안 됐으면 하는 바람
송도해수욕장이 원주민으로써 자주갑니다..ㅎㅎㅎ 작지만 조용하고좋아요
다대포가 은근히 석양이 멋져요^^ 부근에 구경 갈만한 핫플도 요즘 많이 생기고요^^ 주차장도 편하고 교통체증도 광안리 해운대 비교해서 원활한 편이에요~ 해운대랑 광안리는 주말에는 꼼짝도 안하고 대중교통도 복잡한 편이라 비교하면 훨 좋은듯 합니다~ 다 나름의 특징이 있어서 고루고루 재밌습니다. 부산 많이 놀러오세요
은근히가 아니라 대놓고 예뻐요 ㅎㅎ
은근히가 아니라 원래 석양이 이쁜곳입니다 사진작가들 노을사진 찍는 1순위에요
다대포 해수욕 하시는분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수심이 얕으나 오른쪽 백사장 바위 주변이나 왼쪽 끝 백사장 쪽은 갑자기 깊어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꼭!!! 참고 하시어 즐거운 물놀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다대포는 옆에 염색공단이 있습니다. 도금공장도.
표면이 은빛으로 도금된 속이 검은 모래를 느껴보실 수 있어요.
거긴 일몰 경치감상하는데지 물에 들어가는데 아님미돠....
다대포는 물에 절대 들어가면 안되겠네
@@bnebottle2558 일부러 접근경계령 내린듯한데요 ㅎ
다대포 정말 좋은곳이에요
해운대가있으면 몰운대라고 해가 지는게 정말 멋진곳이에요
석양이 질 때 찾아가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이미 예전부터 사진동호회에서는 많이 찾아오는 명소에요
서핑도 많이 즐기는데 뻘바다라 유속이 느려 초보자도 서핑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해변공원도 국내최대규모급으로 잘되어있고 바로옆엔 잘 정돈된 회센터들이 있습니다
다대포는 부산분들도 잘 안가는 곳이라 (부산엔 바다도 많은데 굳이 가실필요가 없겠죠) 유독 그동네 사람들이 더 순수한 느낌이 있어요
옛날엔 지하철도 안다녀서 부산사람들중에 안가본사람 은근히 많음... 최근에 지하철도 연장개통하고 옆에 산책로도잘되있고 어마무시한 해변크기때문에 놀라긴함..
부산토박이가 바라보는 부산 해변가 이미지
해운대 : 휴가철 가족과 고급호텔에서 휴식이나 힐링을 하는 이미지
광안리 : 해운대와는 뭔가 다르게 연인이나 친구끼리 와서 B급감성 힙스터한 이미지 등 말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 마이너한 느낌이 있는 곳
송정 : 서핑과 토스트 부산울산경남 대학생들 MT성지
송도 : 삶의 고단함에 찌들어 피부가 약간 구릿빛인 40대 이상 아재가 횟집에서 친구 부부랑 자기 처자식 데리고 온 다음 소주 한잔 걸치면서 코인 부동산 주식 이야기를 하는 곳
임랑 : 해운대 광안리 같이 인스타 핫플이 많아 유동인구가 쩌는 곳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가는 바다.
일광 : 임랑이랑 비슷한 이미지였으나 최근 일광신도시 개발로 인해 아파트와 상권이 계속 생기고 있어서 갈 때마다 모습이 바뀌고 있음.
다대포 : 태초의 자연과 바다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가면 좋음 임랑이 전형적인 동해바다 느낌이라면 다대포는 남해바다 이미지가 보임 대신 물에서 냄새가 좀 남
부산 토박이가 바라보는 진짜 부산 해변가 이미지
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 = 똥물
아닌가요?
뭐.. 수질이 개선이 됐다고는 하는데.. 어렸을 때의 이미지가 박혀서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게 되네요 ㅋㅋ
보통 주변에 이름난 맛집같은곳 가려고 자주가는듯 바다같은거 보려면 울산이 더 나은거같다
1:13 같은기간 구글트렌드에 광안리,다대포,해운대 검색비율비교하니까 다대포는 0으로 나오는데? 뒤에 '해수욕장'을 붙여도 결과는 마찬가지. 기사에 나온 TDI라는 곳과 조사결과 너무 차이나는데 어찌된거임?
부산이 아주 옛날부터 해수욕장이 발달할 수 있었던 건 백사장이 잘 형성되고 서해안보다는 깨끗하고 뻘이 없고 동해안처럼 수심이 너무 깊지 않고 파도가 너무 높지 않은 딱 좋은 지리적인 조건 때문이었음. 근데 다대포는 예외적으로 서해안, 남서해안과 비슷함..낙동강 하구의 더러운 강물이 많이 유입됨..
ㅇㅇㅇ..다대포 물도그렇고 관리등도 아쉬움
그거 보다 주변에 냄새나는 거 좀 어찌 해야 할 듯... 특히 산책 다리 주변을 거닐다 보면 냄새 오지게 남...
쥐박이가 보 설치하고 낙동강 똥물냄새 심해진건 사실임.
옜날부터 서남해안이 더 깨끗합니다.. 비교도 안되죠 농담아니라 수백가지 곳에서 한곳 얘기하면 완도 지나서 보길도라는 섬있는데.. 거긴 수심도 수백미터까지 허리 위쪽이고 고운 모래고 엄청나게 깨끗합니다. 해운대랑 그냥 비교 불가죠 또 모래사장에서 조금만 더가면 자갈사장이 나온데 이곳도 수심이 낮고 동그란 자갈밭입니다.. 솔까말로 부산해안은 그간 보수 정치권이 만들어낸 각인이죠.. 물 자체가 아주 더러운곳이 부산 해운대권 입니다.. 식수도 그러고
해운대 성수기때 가보면 파도 너무약함 ㅋㅋ
이어폰 끼면 한쪽 안들리냐 엠비씨 뉴스야. 일 좀 제대로 해라.
옛날엔 쓰레기도 많고 똥물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깨끗해지고 수질도 개선되었습니다.
다대포 일몰 보고 가족들끼리 쉬기 정말 좋아졌습니다.
개발로 인해 백사장이 많이 줄어들었는데도 넓은 백사장이 아직 있고, 수심도 얕아서 아이들 놀기에도 좋습니다.
앗 현식이행님~
사람들이 몰리면 다시 똥물이 되겠군요..
다시 쓰레기 많아지고 똥물 되겠네요
해운대는 여전히 똥물임 쒯
다대포항 횟집 괜찮았는데 이제 관광객 등쳐먹겠노..
수고했어요
부산가면 무조건 다대포 갔는데 ㅜㅜ 거기만큼 넓고 한적하고 예쁜 곳이 없음 주위에 상가나 그런게 없어서 그렇지 ㄹㅇㄹㅇ 바다만 보려고 간다면 무조건 다대포..
제발 사람 붐비지마..ㅜ
해운대랑 광안리는 검색이 필요없는곳이니까 검색할필요가 없는건데?
날씨 안좋은 날 해무 엄청나게 꼈을 때 밤에 다대포 걸어가면 진짜 장엄합니다.
외국도 아니고 그냥 무슨 우주세계 온 느낌
다대포가 신기한게 날씨 좋든 안좋든 둘다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0:45 마지막여행..?
물에만 안드가면 다대포가 좋긴함. 좀 힘들수도 있지만 걷는거 좋아하면 걸어서 구경할것들이 해운대 송정 송도 광안리 보다는 넓고 다양함. 편한신발 신고 몰운대 절벽쪽 이랑 갯벌위에 데크길 있는거랑 그냥 물길따라 공원처럼 조성해 있는곳 등등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노을질때 지하철 있는 대로변 건너서 카페에서 한잔마시면 꽤 괜찮음. 딱 반나절만 구경하고 집에가면 좋은듯.
외가집이라 어릴 때 늘 가던 곳 해운대는 너무 멀어서 다대포를 자주 갔었지요
다대포 가족 단위로 소풍가기 참 좋은곳이죠
바닷가에 해수욕도 좋고
해변 뒤 소나무 숲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돗자리 깔고 물이 안들어가도 소풍 즐기기 최적화 된 곳
주변경관도 지자체에서 시설투자해서 깔끔하게 잘 해놨고
전철 들어가고 주차장 넓고 물론 주말되면 주차장 줄이 길긴 하지만
아직 송정, 송도, 임랑, 일광 해수욕장은 모르는구나. 다행이다.
난 송도 주민이였어서 다른 바닷가 갈 일이 거의 없었음. 근데 해운대 이사오고 산책은 해운대 바닷가로 다니지만 정작 물놀이 하기엔 울산이나 그 윗지방이 좋았음
방송에 맞는 보도 부탁합니다
광안리 해운대는
정신없음
차 막히고 주차 힘들고
다대포 일몰너무 예뻐요
아이들과 놀기도 좋고
다 대포라 아이들한테 위험하지 않나요?
@@marquisblack9226 근하하하하하하하하하
광안리? 3일다녀왔는데 주차 할곳 많잖아여..공영주차장도있고 하루종일 만오천원...시간당 3천원, 민명주차는 하루종일 2만원..시간당 3천원...주택가는 눈치것 공짜..광안리 강추 코로나시즌이라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음..아쉽다...꽃구경 다시가고싶다.. 참 주변에 코인노래방 두군데 있는데 한쪽은 코인이고 나머지 코인노래방은 30분에 사천원..ㅋ
노을질때 벤치에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커피 한 잔 먹으면 정말 좋은 곳인데
갠적으로 해수욕장하면 송정
친구놈이랑 회 한 사라에 소주면 광안리,수변
한적한 노을 보고싶음 다대포
혼자 사색즐기고 싶으면 영도쪽 북항대교 밑 공터
완젼 부산사람 찐 인정^-^
다대포 해수욕장 좋아요. 특히 아침에 정말 평화롭습니다.
부산 여러곳을 다녔지만 나는 송도를 추천 백년이 넘었어도 엄청 청결하고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지역주민들의 노력이 대단했구나 느껴짐
비행기를 이용했지만 ktx나 교통편도 좋음
2박 3일동안 충분히 쉬고 먹고 즐겼음
내 잘보시내요. 일본이 통치 하면서 그들이 부산을 보고 느낀걸 알수있죠. 다,송,광,해,송정 다 평가를 하고 그들 눈에 가장 맘에 들었던 곳이 송도 였죠. 전 어릴때 방학때 다대포부터 시작해 5개 해수욕장을 순서대로 해마다 다녔었죠. 그래서 어릴때의 그 기억이 지금도 생생 한데. 그시대 사람들도 모르고 정보에도 안나오는 사실. 다대포를 시작으로 동쪽으로 갈수록 물이 차워 지고 경사가 깊어진단 사실. 당시 첫 광안,해운 의 물이 나에겐 얼음물처럼 느꼈던 기억이. 일본인들이 보는 눈이 정확했죠. 그들눈에 송도가 최고였고 그후 시간이 흘러 그명성에 대한민국 공식 1호 이자 최고의 해수욕장이 되죠. 그후 60,70년대 원도심의 엄청난 인구와 난개발로. 80년대 하수시설 유입등 수질 파괴로 결국 패장까지 격게되고. 그후 시간이 흘러 지제차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저어릴때의 모습과는 전혀 딴세상의 해변이 되있죠. 어떨땐 가보면 물 색깔이 너무 깨끗해 여튼 비취색에 여기가 한국 바다 맞나 싶을 정도일때도 있죠. 남항대교가 생기고 해운데에서 송도까지 차 안막히면 20분 거리가 되면서. 수영,해운구쪽 에서 그걸 아는 이들이 가족단위로 늘어나는 추센데요. 제발 그쪽 사람들은 쪽수도 많고 부심도 있으니 그쪽을 이용해 주시고. 송도는 원도심 주민만 왔으면 하는 솔찍 심정이내요.
@@fuvkdhwlr8127그냥 원도심이랑 가까우니까 송도를 제1호 해수욕장으로 정한 것 아닐까요?
다대포가 조용하고 좋았는데...이제 다대포가 시끄러워 지겠네요.............
부산사람으로써 집 가까운 송도가 최고임..ㅋㅋ 해운대나 광안리 만큼 우글우글 거리지도 않고
소문내지마세용! 사람 많아질라…ㅋㅋㅋㅋ 송도 너무좋아요ㅎㅎ
@@snowlee804 에이~ 추천수 없는 댓글 누가 본다구요 ㅋㅋ
@@David-vc8dt 서구 주민입니다...ㅜ
@@snowlee804 소문내지말라고 아 ㅋㅋ
인정ㅋㅋ 댕댕이 데꼬 산책하기도 좋고
다대포는 일몰이 이쁘죠~ 그리고 낙조분수도 하나의 볼거리! 부산이면 회도 먹어야죠? 다대포항역 부둣가쪽에 초장 횟집이 많아 저렴하게 즐길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공인 해수욕장이 부산 송도 해수욕장이며,송도 태종대 ,다대포에서 보이는 주전자섬의 경계로 남해와 동해로 나누어집니다.
청사포가ㅜ나눠지는대요 ㅋㅋ
@@Xrptothewhere 오륙돈데요..
다대포 조개도 잡을수있고 요즘은 모르겠지만 물 깊이도 깊지않아서 아이들 놀기도 좋은데 조심해야할깨 조개잡고 땅파고 이러다 보니깐 갑자기 푹빠지는곳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이 깨긋하지는 않아요
멋 모르는 외지인들이 가나보네... 다대포는 수심이 얕고 앉아있으면 가끔 물고기가 손에 잡히는데 해수욕할 분위기는 아님.
부산은 곳곳이 관광지~넘 좋아요~♡
다대포랑 송정이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관광객이 놀기에 좋죠. 광안리는 20~30대 먹자 및 술마시기 좋은곳...광안대교 야경과 함께~ 해운대는 잘 안가봐서 몰겠네요...ㅋㅋㅋ
다들 그쪽으로 많이 놀러 가주세요 ㅠㅠ 차 너무 막힙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부산 사람들은 거의 안가는 곳인데.. 차라리 송도해수욕장이 조그만해도 낫지..
광안리 물이 깨끗하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괜찮나요?
10년 전에 갔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으나 근처 공장이 있어서 인지 모래가 검고 관리가 안되는지 물 안에 쓰레기도 많았었어요. 지금은 좀 바꼈나봐요
다대포 나쁘진 않은데 저기 물놀이하러 가는 곳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광안리 해운대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차라리 송도나 송정가던가
헛소리 하지말고 물놀이할거면 광안리가라 제발
물결치는 파도를 바라보라..
스트레스가 쫘악..
산도 좋아요..
근처 몰운대 계단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노을 ~달빛에 비친 바다를 보면 환상 그 자체.
40년째 광안리 살고 있지만 광안리가 바닷가중에 접근성은 최고인듯 합니다
20년째 해운대 살고있는데 접근성은 해운대가 최고네요
광안리에 사니까 접근성이 좋죠 ㅋㅋ 저는 송도 주민이였어서 송도가 접근성 좋았구요.
광안리 차 개막히는데
인정 주변 100미터만 주택가로 올라가면 주차적당히 공짜이고..ㅎ 반면 해운대는 노답...빌딩, 아파트...주차절대못함..비추...광안리와 강원도에 아무0 해수욕장 아직시골이라 공짜 주차가능..
정서적으로 휴양을 할려면 다대포가 최고입니다
해운대 광안리는 많이 시끄럽다 해야 하나
다대포해수욕장 멋지네~^~^
다대포에 귀여운 게들이 얼마나 많은데~ 산란철에 산책로 아래 뻘의 게들이 얼마나 귀여운 인사를 하는지~ 그 감동은 안 본 사람은 모르지~ 해수욕 하기엔 물이 어떨지 몰라도 자연의 볼거리는 다대포가 최고다. 사람 북적이는 해수욕장을 좋아하는 사람은 해운대 광안리 가야하지만...그만큼 바가지 요금은 각오해야지~
0:46 마지막여행???
이제 저기도 더러워 지겠네.. 청소하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모래놀이도하고
꽃게도 잡을 수 있어 아이들이랑 즐겁게 놀았어요
다대포해수욕장 정말 많이 변했어요
저녁에 분수쇼는 더 장관이고요
다대포가 횟 가격도 적당하고 괜찮음...
다대포 서핑많이 하던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가
다 좋은 곳이죠~ 다대포도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좀 멀어도 가끔 가고 싶네요!
그래도 저는 해운대가 최고로 좋습니다.ㅎ 특급호텔 다 있고 동백섬이 또 넘 좋고요^^
달맞이랑 미포 청사포 송정까지 이어져서 너무 좋아요~
맞아요 다대포는 수질도 안좋고 모래가 뻘모래 입니다 ...
주말 부산 여행~~
동네주민 입장에서 추천하기가 뭐 하네요 ㅋㅋㅋㅋ 무엇보다 주위에 너무 뭐가 없음... 그냥 아파트 단지뿐 ㅋㅋㅋ
그래도 해운대는 기장 서면 수영 연산 근처로 빠질 곳이라도 많지.. 산책하기에 좋긴한데 잠깐 산책할려고 부산까지 여행와서 갈만한 곳은 아닌거 같아요
그나마 제일 가까운 번화가인 남포동도 한 40-50분 걸림
대박 우리 동네가 대박
다대포는 몰운대라 해서 일몰이 참 아름다움. 집에서 해지는 거 보면 무지갯빛 노을이 장관👍 몰운대 라는 이름 답게 해넘이하기에도 좋음
이렇게 다대포도 뚫리는건가....
한적하니 한번씩 가기좋은데 북적거리면 더러워져서 못가겠네ㅠㅠ
다대포는.......물이 더러워서 현지인은 잘 안가는 곳이예요...
해운대 광안리는 젊고 쨍쨍한 여름 느낌의 해수욕장이라면 다대포는 노년의 가을 느낌이 나는 해수욕장 같다고 느꼈음 부산 여행한다면 여행 마지막날에 가야할 곳
해운대구 주민이면서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 호텔에 종사하는 사람인데요 해운대가 밀렸다지만...그래도...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부터 주말이면 호텔에 객실이 항상 만실이에요
쫌! 너무 힘들어요!! 다들 다대포로 워이 워이!
예전에 규수에 있는 일본인이랑 비슷하게 말씀하시네요
다대포해수욕장 가면 웨딩 스냅만 대여섯 팀 있고 그 외 카메라 든 사람만 수십명이니 가실 분들은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진짜 해수욕이 목적이면 부산으로 안가지 다른데 사람적고 물좋고 경치좋은곳이 널렸는데
팩트....
어렸을때ㅜ학장동에서부터 자전거타고 을숙도 지나서 많이 놀러갔었는데 게도 많이잡고 추억이 생각납니다.
부산 해수욕장중에 극도로 더러운 물
그래도 전국적으로 깨끗한 해수욕장이다
@@fettyvxgf 다대포 물 진짜 개더럽던데 ㅋㅋㅋㅋ
몇년전 부산 지하철 1일권 끊고 뚜벅이여행했는데 다대포 지하철로도 바로갈수있어서 좋아요
우리가족 좋아했던 곳 이네요!
제주도를 가도 물에 들어가지 않는 취향이라
해변이 넓고 경치 좋은 곳을 좋아하는데
잘 가꿔져 있어 좋았습니다.
저녁에 음악분수 시간에 꼭 맞춰가세요.
앉을 수 있게 의자도 다 셋팅해 두더라구요.
담에 부산가면 또 갈겁니다.
지하철 내려서 바로예요.
다대포는 일몰뷰가 정말 기막힙니다...
부산 여행 오시는 분은 꼭 일몰뷰 보러 가세요
입이 떡 벌어짐
36년전에도 똥물로 유명했던 다대포 그래도 친구들과 야구하기엔 참 좋은 모래사장이 있어 종종 갔음.바다물 좋은쪽은 해운대 대교도있고 주위 상점을 보면 광안리 모래사장에서 노는쪽은 다대포.
해운대와 광안리는 검색 하지 않아도 알고 있으니깐 검색을 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다대포는 잘 모르니깐 검색을 했겠지요.
진짜 좋음~~~
아가들 모래놀이하고 개인적으로 해운데 광안리보다 다대포가 가족과 함께하기는 조용하고 좋은듯
얼마전 해저터널이 뚫린 그곳..원산도 바닷물이 그렇게 맑고 해변에 모래가 너무고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