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보러 해운대에 서울서 왔는데 바다는 안보이고 빌딩만 보이고 걸어서 가려면 수백미터-1키로 정도 걸어야 갈 수 있으니 대부분 바다도 호텔귀통이 창가에서 보는둥 마는둥 하고 갑니다. 결국 풀시너리 바다도 보고 풍광 및 레스토랑 주차가 편한 광안리가서 저녁먹고 서울로 고고 하게 되지요 결국 돈은 광안리에 쓰게 되어있단 얘기 입니다.
작은 건물들로 상권 살리면 건물, 땅 값 오르고 그럼 고층 건물 들어오고 고층 건물 들어오면 인위적이거나 걷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상권은 예전 분위기 없어지고 해운대 LCT 상가 임대 안 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듯, 해리단길이라는 옛 해운대역 뒤에는 젊은 사람들 많더만
외지인으로서 광안리와 해운대 비교하면 80% 광안리 : 20% 해운대 의 마인드로 가게 됩니다. 일단 해운대는 차를 타고 가도 바다가 거의 안보이고 예전같은 바다가 보이는 드라이빙이 불가능한데다 너무나 복잡하고 카메라가 많아 어디 세울데도 거의 없어서 지나쳐야 합니다. 예전에 몇번 알지도 못할 딱지 날라온 경험이 있습니다. 반면 광안리는 차는 좀 막혀도 드라이빙 자체가 해변을 끼고 가기떄문에 너무나 풍경이 좋습니다. 차를 세우려면 길가 큰 건물 뒷편에 대부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도 편리한 편 입니다.
말이 해운대지. 해운대구 라는 면적이 겁나큼. 은근히 멀어서 잘 안가지지만 광안리는 광안대교 타는게 흔하니.. 난 그래도 해운대 특유의 모레 냄새가 나는데 광안리는 이상하게 그게 안남. 그리고 어릴때 놀던 기억이 많아서 6-9 월은 해운대. 그 외 10월-5월까지는 광안리 ㅋㅋㅋ
바다는 해운대가 월등히 이쁨 노을지는것도 보이고 근데 그게 다임 상권은 안쪽 도로에 다 있고 뭘 구경하려면 해리단길있는 역 뒤편으로 가야하니.. 요즘은 놀려면 광안리가 맞다 다만 광안리에 먹을거밖에 없어서 놀거리 더 많이 만들고 쇼핑몰도 좀 들어서면 좋겠음 낮엔 덥다가 밤에 추워질때 옷 사고 싶은데 살 매장이 없어
금련산역~광안역사이 단독주택들 요즘 1층을 상가로 리모델링 공사한다고 장난아님 기존에 잇던 오래된 가게들도 월세 올리면서 쫒겨난 곳도 많이 봄 확실히 요근래 유동인구며 상권이 눈에 띄게 늘어난게 확연히 보임 5년전 큰아파트 단지or단독주택 중 아파트로 이사햇는데 그때 봣던 단독들 몇채가 지금 모두 상가변경해서 장사 엄청 잘되고 잇음 작년부터해서 급격하게 확 변해버린 느낌 ㅎ
그냥 다른 부산 번화가 근처랑 똑같아요. 서면 옆에 전포동이나 지금은 진짜 죽었지만 부산대 옆의 장전동처럼 그냥 번화가 옆에 사는데 차막히고 사람 너무 많다는 생각 안들어요. 광안리에 삼익비치아파트나 진로비치 아파트정도로 해변가에서 딱 50미터만 떨어지면 그냥 부산의 여느 동네랑 똑같아요.
@@도현수-n8n 풉. 그래서 해운대 상권 다 망했냐? 해운대 텅텅 비어있을때 광안리에 애들 넘쳐나는데? 광안리는 해안도로에 카페 음식점 만들때 니네는 호텔이랑 아파트만 짓다가 지금 그 꼬라지가 난거야. 타지에서 놀러온 애들이 전부 광안리 가서 놀다가 잘때만 해운대 가서 잔다. 유튜브에 해운대 상권만 검색해 봐도 다 나오는걸 뭔 헛소리를 하고 자빠졌냐?
아니 원래 부산 사람들 바다는 해운대 안 갔음ㅇㅇ 송도, 송정, 기장 선택지 많은데 뭐하러 해운대 감? 부산 사람들 해운대 가는 건 일 아니면 센텀 신세계 둘 중 하나임. 강알리는 애초에 젊은 애들 많을 수 밖에 없는 게 경대 애들 (부경대+경성대) 가까워서 마이 뎅김. 긱사 사는 애들 러닝 가기도 하고ㅇㅇ 걍 당연한 거임😅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비어가는 부산 서면 상가들 남은 상인들도 "피 말라" [뉴스.zip/MBC뉴스]](/img/1.gif)
광안대교 건설할때 미관 망친다고 그렇게 반대하더니만 지금은 랜드마크가 되버렸네
당시 어마어마하게 반대했었조
파리 에펠탑도 반대가 많아서 철거 조건으로 만들었지
김대중이 박정희 각하가 고속도로 만든다고 했을 때 겁나 반대했는데 지금 겁나 잘 쓰고 있듯이
김건희 고속도로 반대하지 말란 말이야
근데 당시 대교건설한다고 기둥 세우고할때 그 수년간 경관 망치고 흉물처럼 보이긴 했지 ㅋㅋ 성공하면 랜드마크 실패하면 흉물 아임니까 ?ㅋ
광안리는 상가 바로 앞에 바닷가도 잘보이고 거기다 광안대교뷰도 있으니 더 좋은거 같음. 드론쇼도 해주고 ㅋㅋ 민락회센터도 가깝고~
부산사세요?
다 좋은데
물이 똥물이라는거 임
수영하다 피부 약한 사람은 피부병걸릴수도 있음
수영강옆이라 똥물 내려온다 생각잘해라
부산사람 저기 안간다
수변 공원 없애고 포장마차 촌 없애고 어촌 마을에 무슨 주택 단지 만들어주고.
광안리도 똑같아 지는 중 .
부산 사람은 해운대 광안리 안찾음 저 동네 살면 자연스럽게 찾아지겠지
민락회센터에서 거른다 ㅋㅋㅋ
비싼호텔이 1열 다 차지하고 있는데 놀고 먹고 오션뷰 볼곳이 없다
부산 시장 사는 아파트가 조망권 다 가림.
수변 공원 쪽도 바다 앞에 바로 주택 단지 허가해주고, 굴러온 돌이 수변 공원 시끄럽다 민원 넣어서 수변 공원 없애는데 뭐.
놀거리 없애면 광안리도 똑같은 수순이다. 관광지 관리에 돈을 써야지 무슨 없애고 있냐.
이상한 동상 세우는데 몇싲억 쓰먼서
광안리 2017~8년만 해도 아침에 조용해서 런닝이나 산책하기 좋았는데 이제는 사람이 넘 많음..ㅠㅠ
그때도 사람 넘쳤는데..
@@bdbdhhcbsh1233 불꽃놀이 때나 많지 여름에 가도 그정도로 많지 않았음
송도 다대포도 굳이 갈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산책하기엔 좋다
일광 오세요
2010년 이전엔 더 사람이 없었음
수영구가 열일했어..이건 인정해야할거같음ㅋㅋㅋ 드론쇼에 차없는거리로 바닥에 그림도 그릴수있는 이벤트에 엄청 노력한거같음 그뒤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거같음😊
그런거 아무 의미없음ㅋㅋㅋㅋ 그냥 수변공원에 젊은이들이 모였으니 인기 있었던거지
해운대는 상권과 해변이 별개로 나뉘어져있어서
광안리에 비해 상권이용 접근성 및 편리성이 많이 떨어지는게 크죠
이게 맞지 ㅋㅋ
이게 맞지 ㅋㅋ
바다보러 해운대에 서울서 왔는데 바다는 안보이고 빌딩만 보이고 걸어서 가려면 수백미터-1키로 정도 걸어야 갈 수 있으니 대부분 바다도 호텔귀통이 창가에서 보는둥 마는둥 하고 갑니다. 결국 풀시너리 바다도 보고 풍광 및 레스토랑 주차가 편한 광안리가서 저녁먹고 서울로 고고 하게 되지요 결국 돈은 광안리에 쓰게 되어있단 얘기 입니다.
해운대는 엘씨티 들어온 이후로 답 없어졌죠.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에 빈 공간은 전부 아파트, 주상 복합 건설 중이고. 무엇보다 주말에 해운대까지 들어오는데 차도 엄청 막힘;; 똑같이 막히면 차라리 광안리가 낫지요.
구남로와 광안해변로의 대결이죠.
해운대구와 수영구의 대결이기도 하고....ㅋ
해운대가 워낙 전국구라 손 놓고 있다가, 수영구에서 드론쇼와 차없는 거리에 수변공원 음주금지로 요 근래 승승장구중....
손놓고 있던 해운대가 구남로에 이것저것 모래축제, 구남로축제와 타임스퀘어로 맞불 놓은 상황....
앞으로 어느쪽이 승리(?)할지는 모르겠지만, 지켜보는게 은근 재미있음....
수영구청장이 열심히 일하기 하심 ㅎㅎ
수변공원 음주금지는 승승장구랑 상관 없는거같은데
수변공원 금주는 오히려 독이지ㅋㅋㅋ민락더마켓도 맛탱이 갔던데 뭔
해운대가 자멸한거임 광안리가 잘했다기 보다는
근데 멀리 보면 결국 해운대는 고급화가 완성 수준임 바닷가 1열에 5성급호텔 있는 곳이랑
에어비엔비랑 술집 이 많은 곳이랑은 특성이 다름 결국 각자의 길을 걷고 집값보면 해운대…
부산사람이시네
구조상 광안리가 놀기좋기도함
해변에서 가까움
해운대는 바다랑 상권이 거리가 좀 있음
부산사람도 해운대보다 광안리를 자주갑니다 하지만 자주라고 해봤자 일년에 한두번 정도 더 많은것뿐... 광안리 해운대 잘안가는게 함정 ㅋㅋㅋㅋ
그럼 어디가요???
옛날엔 송정가다가 송정에도 사람 많아지니 일광가고 일광도 너무 많아지면 더 위로 가고 그럽니다
그런데 해안가 카페들 구경한다고 또 너무 올라가다 원자력발전소 보이면 좀 뻘쭘하긴 함
@@hl2citizen발전소뷰는 새롭네 ㅋㅋ
먼 개솔이야..부산사람들 많이 가는데..헛소리 하노 2찍 일베가
해운대 살지만 바닷가 거의 안 감ㅋㅋㅋ 타지역에서 손님 놀러오면 손님들 데리고 바닷가 같이 가주는 정도임.
작은 건물들로 상권 살리면 건물, 땅 값 오르고 그럼 고층 건물 들어오고 고층 건물 들어오면 인위적이거나 걷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상권은 예전 분위기 없어지고 해운대 LCT 상가 임대 안 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듯, 해리단길이라는 옛 해운대역 뒤에는 젊은 사람들 많더만
광안리 상가가 더 특색있고 바다조망이 다나와서 좋지. 해운대는 너무 관광지 느낌에 대형호텔이 좋은자리 다 차지하고 있으니 재미없지뭐 해운대가서 가게 들어가면 바다도 안보이는데 다른동네랑 무슨 차이가 있겠음
부산 사는 직장인인데
광안리는 산책하기도 좋고 구경거리가 넘침
해운대도 간만에 가봤는데 해변가보단.
그냥 번화가느낌이였음
부산이 고향인 사람들은 20여년전부터 해운대보다 광안리를 더 좋아했음 타 지역 사람들이 해운대를 찾았지
요번에 부산 가보니 해운대는 진짜 내국인 15퍼 외국인 85퍼 정도더만
외국인은 해운대를 더 좋아함
여기서 광안리가 해운대를 못 뛰어넘는 이유임 1열에 로얄호텔들이 있으니 진짜 비싼 동네가 되어있는거고 광안리는 결국 젊은이 장사 해야함
그 15%도 검머외임
내국인이 아냐
해운대가봐라 다 한국인이다;;
뭔 소리하냐 해운대가면 한국인들 넘쳐 흘른다
해운대 인기 떨어졌다 해서 가봤더니 졸라 한국사람 많음
대형 프랜차이즈 들어오는 순간 임대료가 올라서 개성있는 지역 점포는 없어지고, 결국 젠트리피케이션 생겨서 상권은 백퍼 망하게 된다. 경리단길, 가로수길 등등 그렇게 망한 것이다.
ㅋ..과거로 미래를 재단하네...
바닷가라 망할일이없다..
그건 별볼게없는데 마냥비싸기만한거고. 부산은 바닷가가있어서 거기랑 사정이다름.
광역시도 시내 다 죽어감. 근데지금 저기만 프차들이 대거들어가는거보면 장사가 잘된다는 이유임.
경리단 가로수길이랑은 바다가 있어서 다르다뇨.
해운대가 그래서 망했다잖아요.
바다 있음 뭐함.
언젠가 해운대처럼 오션뷰호텔 들어설지 어찌압니까
@@MiHyoLEE 망하기는뭐가망했는데 100에서 99로간게 망한거냐? 아무도 망했다고 한적이없는데 혼자 상상하지마라
나만의 조용한 광안리가 그립 ㅠ 이제 모래사장도 없고 휴
이거 진짜..ㅠㅠ 2017~8년만해도 아침에 가볍게 런닝이나 산책하면 조용하니 좋았는데 이제는..ㅠㅠㅠ
ㅇㅈ.. 옛날 스타리그 광안리에서 할때 기억나는데 그때 모래사장 엄청 넓었는데.. 지금은..
나 어릴적은 광안리 해변 백사장 폭이요
엄청 넓었답니다
지금의 10배이상으로 넓었던것으로 기억해요 .
10평이 월세600 ㅋㅋ 망하러들어가나 웃고갑니다
옛날부터 해운대보단 광안리 자주 갔네요 대연동에서 살 걸어가면 .. 속이 뻥 뚫려서.. 항상 그리운 광안리 요새 타 지역에 살다보니 잘 못가네요 😢
관광객한텐 역이나 공항에서 조금이나마 더 가깝기도하고, 해운대는 구남로보다 길건너 해리단길에도 분산된것도 있지않나? 반면 광안리는 해안선끼고 일직선으로 상권 형성되어있으니 계속 바다만 보는 재미는 더 있겠네
진짜 예전부터 느끼던건.. 해운대 걍 주거시설 뭐 호텔 이런것만 오지게 많아서 좀 별로긴햇어.. 맨날 가는 동백섬…
해운대는클럽247있을때야 핫했지 그뒤로광안리수변공원이 sns로핫해지면서 훨씬놀기좋았음
40대 후반 아잰대 지금 외국 살기도 하고 부산은 태어나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네요
스윗&핫 4050 화이팅!!!!!
뷰의 접근성이지 ㅋㅋ 해운대는 특급 호텔이 뷰를 다 가지고 있는데
맨 마지막에 답이 있네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의 전조증상이라고
여기서 구청과 건물주 임차인들이 협상하여 임대료를 적정수준에서 결정하지 않으면 부산대나 부경대 상권처럼 폭망할것이다
부동산을 모르네 광안리를 오는 이유가 뭔지를 아는가 광안대교 뒤를보고 찍어야하기 때문이다. 한강 남산 그런ㅇ이유다
@@엘리스-c3y 여의나루역 한강 공원, 월드컵공원?
젊은이들이 한강라면이나 편의점에서 맥주 사서 치킨 배달시켜서 먹습니다.
대학교 상권이 망한건 걍 학생들 숫자와 소비가 준탓인데
프랜차이즈 많이 들어오는 게 젠트리피케이션의 대표적 증상 중 하나인데
외지인으로서 광안리와 해운대 비교하면 80% 광안리 : 20% 해운대 의 마인드로 가게 됩니다. 일단 해운대는 차를 타고 가도 바다가 거의 안보이고 예전같은 바다가 보이는 드라이빙이 불가능한데다 너무나 복잡하고 카메라가 많아 어디 세울데도 거의 없어서 지나쳐야 합니다. 예전에 몇번 알지도 못할 딱지 날라온 경험이 있습니다. 반면 광안리는 차는 좀 막혀도 드라이빙 자체가 해변을 끼고 가기떄문에 너무나 풍경이 좋습니다. 차를 세우려면 길가 큰 건물 뒷편에 대부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도 편리한 편 입니다.
해운대 토박이들은 이 상황이 넘 좋다
이삼십대는 광안리 가서 놀아라
사십부턴 해운대에서 조용히 즐길ㄲ ㅔ
저도 해운대 토박인데 제발 해운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저는 토박이는 아니고 아이파크 이사왔는데 여기 여름에 이동이 너무 힘들어요 센텀신세계 가는데 이 짧은 거리가 여름만 되면 40분이 걸렸어요
@@윤기난다-c4b 맞음 그래서 해운대 몰리면 교통 ㄹㅇ 답없어짐.. 제발 관광객들 광안리 가길
틀딱동네 환영하노 ㅋㅋㅋ
@@피자-c3j 난 대학생인데 본가 올 때마다 젊은 사람 잘 안보이긴 함ㅋㅋㅋ
그놈에 mz mz
졸라 짱남..엠지가 뭐길래..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는 도태된 실패자들이여..징징거리지말거라
넹 그시대는 그시대끼리 지내는게 속편하징 ㅎㅎ
늙은이들이 사회공헌에 아무짝 쓸모없다는거임
여름만 되면 광안리가 헌팅 맛집이라 유명한 거임
광안리 건물주들이 이런 뉴스 좋아합니다
해운대는 호텔이랑 아파트가 많아져서 낭만이 없어짐..먹거리도 없고
이거 보니까 성심당 월세 얼마나 높은지 체감 되네
대전역 성심당 면적 298m(90평) 1억1천>>(임대료 인상 4억4천) 기존 1.1억도 주변 상권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음 20~30배 ㅍ차이
광안리(90평) 약 5000 만원
요즘이 아니라 30년전에도 광안리가 젊은사람 거리였음.. 과거 일방통행 시절에.. 해운대는뭐 나이트랑 호텔뿐이지만. 광안리는 락카페 해장국집 술집 노바다야끼등등 먹거리도 많았음 그리고 타가다 바이킹등등놀이공원도 있었지요 ㅎㅎ
그렇습니다 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부산 해운대는 숙소 잡아두고 낮에 수영하고 난후에는
저녁 무렵에 광안리로 가서 음주나 카페 등을 찿아 갔습니다
뭐 어찌됐든 즐거운 부산 아이가
본가가 광안리인데 30년 전에도 해운대보다는 광안리가 바닷가에서 놀기가 더 좋았음.
바닷가 바로앞에 카페나 술집들이 많아서 조망보면서 즐기기 좋음.
대중교통도 더 편하게 탈수 있음.
해운대는 5성급 호텔도 많고 동백섬이 바로 옆이라 나무도 무성하게 잘 배치돼있고 넓적하니 즐기기 좋음. 광안리는 돈없는 mz들이 즐기는 곳임
저도 부산 토박이로 58년 살아 왔습니다
해운대는 수영을 즐기는 해수욕장이고 ~ 저녁이 되면 광안리로 넘어가서 술,카페,음식을 즐기는 곳이죠
나 때에도~ 젊은이들은 광안리로 몰렸어요 .
해운대는 즐길것은 없지요 ~ 예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 없어요 ~ 높은 호텔만 들어섯을뿐입니다 .
매주 2회는해운대 바닷가 모래사장 걷기 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탁~ 트인 바닷가라 산책하며 걷기엔 해운대가 좋은것이지요
딱히 ~ 별 괜찮은게 없는 해운대 가자고 하면 거부 합니다 ㅋㅋ .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해운대, 광안리도 상권 월세가 250~600만 인데 대전역 성심당 월세 4억은 장난 아니라는게 확 와닿네 ㅋㅋ
광안리 : 카페,호프집에서 바다뷰 가능
해운대 : 비싼식당,호텔에 숙박해야 바다뷰 가능
이미 여기서 게임 끝.
해운대 건물 허가해준 검은놈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름.
해운대는 포화상태. 광안리 부동산 조장해서 건물들 올릴려는 수작.
실제로 광안리에 핫플이 더 많음 근데
요즘이 아니라 꽤 됐어요 해운대는 숙소로 이용하고 노는건 광안리 에서 놀죠
됐 됬 나이먹고 아직도 구분을 몬하네
@@hostel1010 그러시는 분은 살면서 단 한번도 철자법 틀린적 없을까요? 다른 분들은 다들 알아 듣고 좋아요 누르셨네요
가르쳐주면 좀 머리에 새겨
@@hostel1010됐이맞는데 뭔개솔
원래 전부터 광안리가 애들 술먹고 노는곳이고 해운대는 가족단위도좀있고 관광객들 노는곳이라는 인식이 있음
구남로 가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가족단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c3j 안가봤것나 임마 부산에서만 30년을넘게 살았는데 예전부터의 분위기를 (광안리 해운대)상대적으로 말해주는거지
이제와서 무슨 이런기사를 내다니
나 13학번인데 14-15년 수변공원 한창 핫할때부터 이미 광안리가 아득히 넘어섯음 광안리 해변에서 대학축제도 했고 , 스타리그도 했었고
중고등학교 엠티나 해양레포츠도 광안리 아니면 송정.
거기다 광안리는 이제 드론축제도하고
송정은 여전히 엠티의 메카라서 학생들 바글바글함
광안리는 대연동 ~ 광안리 ~ 수영,센텀 ~ 온천천 까지 이어지는 자전거길도 잘되있고 산책하면서 볼것도많고 암튼그럼
해운대는 진짜 가면 할게 없음, 역이랑 해변이랑 거리도 엄청먼데 가는동안 볼것도없고 먹을것도 없고 비싸기만 함. 달맞이고개도 접근성도 떨어지고 막상가도 뭐 할게없고
미포 청사포 굳이 갈필요가있나…
암튼 해운대는 그냥 부자들 세컨하우스 정도…?
부산사람들은 광안리를 가지
해운대는 막상가보면 외국인밖에없음
해운대: 부산 찐 부자들 집성촌. 그자녀들 새벽에 해운대 산책 .
광안리:서부경남 및 부산 mz들 노는곳 . 새벽에 거지들 바글바글
광안리가 숙박+볼거리+먹거리 삼박자 조합이 다 잘맞지~
해변 바로 옆에 술집이 많아서 뷰가 좋음
사람들많았졌다고 임대료 올리다가는 이태원 압구정 로데오거리꼴난다...항상 겸손해야한다...
당연한게 해운대 바닷가는 해수욕장이 메인이고 해수욕장 따라 쭉 호텔건물이 모두 위치했음. 반면 광안리는 펍, 카페, 음식점등이 위치해있으니… 나도 누가 부산 놀러온다고 하면 낮에 잠깐 해운대가서 구경하고 저녁 밤은 광안리 가서 놀라고 함
구남로 아직 사람 많고
광안리가 확실히 젊은분들 많긴해요.
가만히 있지 못하고,꼭 말로 들쒀댐.
말이 해운대지. 해운대구 라는 면적이 겁나큼.
은근히 멀어서 잘 안가지지만 광안리는 광안대교 타는게 흔하니..
난 그래도 해운대 특유의 모레 냄새가 나는데 광안리는 이상하게 그게 안남. 그리고 어릴때 놀던 기억이 많아서 6-9 월은 해운대. 그 외 10월-5월까지는 광안리 ㅋㅋㅋ
해운대가 더 '바닷가' 같은 느낌이 듦. 광안리는 술집이 베이스고 바다는 관상용?
광안리는 2~30대. 해운대는 30~60대.
바다는 해운대가 월등히 이쁨 노을지는것도 보이고 근데 그게 다임 상권은 안쪽 도로에 다 있고 뭘 구경하려면 해리단길있는 역 뒤편으로 가야하니.. 요즘은 놀려면 광안리가 맞다 다만 광안리에 먹을거밖에 없어서 놀거리 더 많이 만들고 쇼핑몰도 좀 들어서면 좋겠음 낮엔 덥다가 밤에 추워질때 옷 사고 싶은데 살 매장이 없어
광안리는 2000년대 에도 핫플이었어
금련산역~광안역사이 단독주택들 요즘 1층을 상가로 리모델링 공사한다고 장난아님
기존에 잇던 오래된 가게들도 월세 올리면서 쫒겨난 곳도 많이 봄
확실히 요근래 유동인구며 상권이 눈에 띄게 늘어난게 확연히 보임
5년전 큰아파트 단지or단독주택 중 아파트로 이사햇는데 그때 봣던 단독들 몇채가 지금 모두 상가변경해서 장사 엄청 잘되고 잇음
작년부터해서 급격하게 확 변해버린 느낌 ㅎ
광안리가 해운대를 추월하다니 오래살고 볼 일이다. 광안리는 항상 2인자 이미지였는데. 축하해요 광안리.
광안리 사람 너무 많아서 개짜증남 예전으로 돌아가라 되도 않는 가게들은 생겼다가 금방 없어지기나 하고…
해운대 살고 있는데 제발 광안리나 서면 가서 놀아라 저녁 되면 차가 움직이지도 못한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마쟈요.
그래봤자 MZ만 광안리가지..
30후반 이상들은 여전히 해운대다
해운대는 바다 뒤로 뭐가 많지만 광안리는 송정 바닷가랑 별 차이가 없는데 왜 가는거지..
광안리 최고❤
광안리는 애들이 가는곳. 해운대는 중년이나 연인들이 가는곳.송정은 가족들이 가는곳
아닌디.. 연인들은 광안리나 기장을 더 많이 가지요. 광안리 가면 애들보다 연령대 다양하게 어른들도 많습니다. 송정은 자주안가서 잘 모르겠고
송정은 대학엠티하면 많이 가죠 ㅎㅎㅎ
가끔 가면 대학생애들 모여있는걸 볼수있음
송정은 그냥 시골이라 봐도 무방함
90년대만하더라도 원래 광안리가 더 핫플이었다 해운대피바다 누가간다고 그랬었는데
해운대가 더좋드만
광안리에서 30년이상 살았는데 이제는 너무 관광객이 많이 와서 너무 힘드네.
일본은 후지산 가려서 안보인다고 다 지어놓은 맨션도 주민들반대로 다시 철거하는데
한국은 경치좋은곳 있으면 해안가에 초고층 아파트 지어서 경치 다 가려버리고;;;
부자들만 오션뷰 감상하게 만드니..
저런식이니 부산도 인구 유출되기만 하지
광안리 쪽 주말이면 날리임 차막히고 사람 너무 많고 … 놀기는 좋겠지만 살기에는 …….
그냥 다른 부산 번화가 근처랑 똑같아요. 서면 옆에 전포동이나 지금은 진짜 죽었지만 부산대 옆의 장전동처럼 그냥 번화가 옆에 사는데 차막히고 사람 너무 많다는 생각 안들어요. 광안리에 삼익비치아파트나 진로비치 아파트정도로 해변가에서 딱 50미터만 떨어지면 그냥 부산의 여느 동네랑 똑같아요.
강알리❤
니이름이냐?ㅋㅋ
해운대 에서 현지 알바생 으로 보면 외국인 이 진짜 많음 그리고.. 타로 점 좀 몇개 없애스면좋겠다..
젊은 친구들은 광안리로, 가족 단위 여행객은 해운대로~
요약
광안리가 광안대교 조망과 개성있는 가게가 많아 인기
이제 해운대는 럭셔리 여유롭고 리조트 레지던스 깔린 해변이되고. 광안리는 젊은이들의 유흥관광지. 송정은 서핑 가족단위 관광지. 특색있게 나누면됨. 해운대의 문제점은 고급호텔, 고층주복, 레지던스, 고급오피스텔로 공공재인 바다를 너무 사유화함.
광안리 잔잔한 바다에 조용한 매력이었는데 요샌 여느 서울 핫플느낌임
실제로 가보면 광안리는 압도적이다.길 따라 민락동 상권까지 자연스럽게 흡수되고 있음.
참.. 어쩐지 8월달 방 잡으려고보니 해운대보다 광안리가 방이 더 비싸구나..+! 근데 진심 ㅈㄴ게 비쌈.;;ㄷ
광안 수영구 1박 100,000원..;
광안대교도 대교인데, 등처먹는거 없고 바다랑 상권가깝고 예쁜카페. 맛집. 술집많고 드론쇼.마켓. 수상레저등 행사 많이하고 바다관리 잘 되어있어서 모든 면에서 압승임. (+접근성도 광안리가 더 좋음)
앞으로 sns를 잘 읽어야 매출로 직결된다는 뜻이네
그래도 건물주는 해운대를 선호함. 돈안쓰는 젊은애들이 선호한다 해봤자...해운대 절대 죽지 않는 상권임 ㅋㅋ
해운대는 살아날려면 해수욕장에 나무들 싹다 밀고 그자리에 1~2층건물로 싹 지어서 상가 들어와야된다
수변공원 금주구역 지정은 진짜 역대급으로 잘한 결정임ㅋㅋㅋㅋㅋ
그냥 광안리는 뭘해도 됨. 상가가 전부 바닷가 마주보고 있기때문에. 카페 , 펍 , 이자카야 뭘 해도 ㄱㅊ음
광안리는 밤에 까대기 치러 다니던,
모래사장이나, 방파제에서 술 마시던 기억...
지금은 너무 많이 변한듯 한데,
일단, 주말밤에 쓸데없이 차 끌고 들어오지 말고,
거리에 담배, 침 함부로 버리고 뱉지 말자.
해운대상권은 외지관광객들 위주라 비싸기만하고 맛도 없고.... 광안리에서 밥먹고 술먹는게 낫다고 본다
해운대 우동은 관광지 라기 보단 주거지 느낌이 너무 커져 버려서ㅎ 상권 쇠락하면서 일자리는 줄고 고급 아파트만 늘어나니 고령화만 가속화되고. 다음 선거에서 지자체장들 싸그리 교체되어야 하는데
해운대 바닷가 앞에 가봐라. 뭐가있냐? 아무것도 없잖아?
광안리는 바닷가 앞에 전부 상가에 카페에 술집에 음식점인데 해운대는 그냥 빌딩밖에 없는데 해운대를 가겠냐?
바다서 좀만 뒤로가면 해운대거리 상가,술집,카페 다 있는데? 오히려 일자로 직렬돼서 광안리보다 접근성 좋게 꾸며져있는데.. 광안리야 말로 바다랑 뒤에 어거지로 몰려있는 술집들 말고 뭐가있음
@@도현수-n8n 풉. 그래서 해운대 상권 다 망했냐? 해운대 텅텅 비어있을때 광안리에 애들 넘쳐나는데?
광안리는 해안도로에 카페 음식점 만들때 니네는 호텔이랑 아파트만 짓다가 지금 그 꼬라지가 난거야.
타지에서 놀러온 애들이 전부 광안리 가서 놀다가 잘때만 해운대 가서 잔다. 유튜브에 해운대 상권만 검색해 봐도 다 나오는걸 뭔 헛소리를 하고 자빠졌냐?
그냥 광안대교 하나때문이지 ㅋㅋ
이사야서 14장 12절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한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바닥으로 떨어졌는가!
해운대바다는 부자를위한바다..광안리는 그나마 나음
막상 부산인은 아주 가끔 간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
광안대교 말곤 솔직히 볼거없지않나 인스타 인증샷찍기엔 딱이지 ㅋㅋ
아니 원래 부산 사람들 바다는 해운대 안 갔음ㅇㅇ 송도, 송정, 기장 선택지 많은데 뭐하러 해운대 감? 부산 사람들 해운대 가는 건 일 아니면 센텀 신세계 둘 중 하나임.
강알리는 애초에 젊은 애들 많을 수 밖에 없는 게 경대 애들 (부경대+경성대) 가까워서 마이 뎅김. 긱사 사는 애들 러닝 가기도 하고ㅇㅇ
걍 당연한 거임😅
해운대= 어느정도의 소득수준이 있어야 즐길수있는곳
광안리= 소득이 많이없더라도 즐길수가있는곳.
그러니 젊은mz들이 많이몰릴수밖에없음
그리고 젊은이들이놀만한 플레이스나 포토존이 해운대는없음.
원래 광안리는 유명한 장소가 아니었음 ㅋ
그냥 남녀공학이 엄격하던 시절 고삐리들이 눈맞으려고 열광하던 장소 ㅋ
오늘날 이렇게 변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ㅋ
해운대는 앞으로 미포쪽 상권을 좀 개발해야함. 비치쪽은 호텔이 다 있어니
광안리 술집도 많고 맛집도 많음 좀만 옆에가면 센텀시티 신세계 롯데 백화점도 있고
수영대교 넘어서 300미터는 더 걸어야 하는게 조금 걷는거임?
광안리에 먼 맛집???ㅋㅋㅋㅋ 이름좀
@@도현수-n8n 걸으라한적없는데? 국평오 ㅋ
@@Optimus2022캐치테이블써봐 머저리야
요즘 광안리 주말저녁이나 평일저녁이나;;;사람 너무 많음... 바다 인접 도로길은 걍 차타고 진입하면... 걍 졸라막힘
여름에 7월 중순에 놀러갓는데 강원도 쪽으로 사람없더만 생각해보면 8월 한달 장사한걸로 1년내내먹고 사는듯🛼
미친 임대료다. 부동산공화국 미래가 없다
2000년도 초반엔 광안리 취급도 안했었지... 시간이 흐르면 모든게 바뀌는구나
아쉽다. 어릴때 해운대 할머니댁가면 정말 정겹고 좋은 동네 였는데 지금은 건물천지
부산 오는 사람들 잘들어라 광안리 해운대 기장 숙소 비싸다
하지말고 딱~ 20분 떨어져 있는곳에 숙소 잡고 그돈으로 놀로 다니고 맛난거 사무라. 귀찮음 돈 두배로 숙박비 써고
별로 볼거 하나도 없다. 술이나 쳐마시고 술세권이다. Sns가 만든 과장된 것뿐.
광안리는 먼가 칙칙하던데 해운대는 탁 트여있고
호텔과 놈의 lct가 자연경관을 독점하는데. 해운대는 부자들 아파트 단지공원이 되버린거지 뭐.
10년가까이 부산가면 무조건 베이스캠프는 광안리임. 광안리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