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강 자기애성 성격을 위한 지침(1) [김현옥교수의 알고나면 이해되는 성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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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오아시스입니다.
김현옥 교수님의 아홉번째 강의 영상입니다.
자기애성 성격을 위한 지침에 대한 강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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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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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교수 #심리상담 #심리학 #자기애성성격장애
제가 자기애성 장애적인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얼마전에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는 친구를 만났는데.. 그게 너무 따뜻해서 집에서 펑펑 울었어요..소심하고, 남에게 어떻게 비칠까 혹시라도 제가 무너질까봐 전전긍긍 하며 붙잡고 있던 것이 다 허상이었음이 머리에 떠올랐거든요..제가 너무 불쌍해서 오물을 토하듯이 펑펑 울었어요.. 일중심적이고 미래의 허상을 쫓아 가던 저...남들에게는 잘보이려고 좋은 사람인척 착한 사람인척 체면차렸지만 내면에는 남을 깔보고 무시하면서 저의 부서질듯 연약한 자아를 지금까지 붙들고 왔어요. 하지만 이제 참으로 불쌍한 저를 받아들이고 싶어요, 지금여기서의 나를 사랑해주겠습니다..
내현적 자기애이신가봐요. 저는 내현 외현 섞여있는데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완전히 발가벗겨진 자기도 사랑할수있어야 단단해지나봐요. 응원합니다
따뜻하게 대해주는 친구 만났는데 그게 너무 따뜻해서 우셨다는 구절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공감이되어서 댓글달아봐요
나르시시스트라는 생각을 했다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동이에요...❤🥹❤ 응원해요🙏🙌
한 아이의 엄마로, 스스로의 취약점을 돌아보게 되네요. 저는 자기애성 어머니 밑에서 감정을 존중받지 못하며 자랐습니다. 아이에게 대물림하고싶지 않아 필사적이었는데 이 영상들을 보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멋있는 어머니에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아이 낳고 절대 엄마처럼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또 열심히 실행하고 아이와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인지한다는 것 자체가 시작이네요. 굿
그렇게 노력하려해도
불쑥 그 성정이 나타나더군요
자기애성의 정체는 지독한 열등감을 의식 무의식 중에 부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다른 장애들도 마찬가지지만요
자기애적 성향이 있는 것 같아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자기애적 성향의 사람을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대상이라는 '병리적' 시선이 담겨 있어서 불편했었어요. 그 사람들도 다 사랑받고 싶었지만 시기를 놓쳤는 건데 그 분들에게는 더 상처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인간적으로 자기 스스로를 어떻게 돌아봐야 하는지에 설명해주시니 제가 감사하다는 표현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몰입! 해볼게요!
우리 엄마를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어요.
강의내용의 80%는 일치해요..
자식들 인생에 경계선없이 넘나들고 아버지를 무시하고 스스로의 자만심이 끝없이 높고..
할수만 있으면 멀리하라고 하셨지만 저는 어느순간부터 이미 스스로 멀어지고 있었어요. 늙은 엄마에대한 죄책감에 휩싸이며..
교수님 강의가 내인생에 얼마나 큰도움이 되는지 몰라요. 매일 듣고 또 듣고...
엄마가 자기애성 성격이셨는데 그 밑에서 자라오면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정말 힘들었어요. 저도 물론 자기애성 성격이 일부 있는것같고요. 근데 앞선 강의들에서 저희 엄마의 특징을 너무 공감되게 이야기해주셔서 왠지모르게 위로받는 느낌도 받고 옛날 생각들이 나서 괜히 울컥해지기도 하더라고요 ㅋㅋ 저도 더 건강한 마음가짐을 갖는데 이번 영상이 도움될것같아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답글 입니다
힘드셨을텐데. . 위로가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적당한 거리, 단호한 태도. 주관 있는 따뜻함으로 휘둘리지 않는 건강한관계가 되시기 바랍니다
정말요. 너무 쉽게 잘설명해주셔서.. 근데 어쩜 이렇게 엄마가 하는 말과 똑같을까요? 신기하다... 속생각까지도 똑같아요...
ㅁ
그러게요 저도 너무 똑같아서 공감돼서 계속 이어서 보고있어요.. 이런걸 나르시시스트 엄마 라고 하더라구요
5:28 과거로 돌아가 이 메시지를 어린시절 저에게 들려주고 싶네요. 아무도 저에게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없어요. 지금이라도 들어서 다행이에요ㅠㅠ
반드시 대단한 무언갈 이루고 꼭 위대하고 존경받는 사람이 돼야만한다고 이유도 모른채 스스로를 닦달하고 괴롭히며 살아온 것 같아요. 실제로는 이상만큼 완벽하지 못한 현실때문에 자책, 회피, 무기력에 빠지기도 많이 빠지구요. 이제야 제 스스로가 조금 더 이해가돼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 눈물나네요 저 말씀이 크게 위로가 됩니다
순간에 접촉을 잘하는 사람이다.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서로를 인정하고 노력하라. 와....감사합니다 교수님. 나르시시스트 엄마로 인해 평생을 힘들어 했어요.교수님 영상보며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깨닫고 치유가 되고 있어요. 감사해요ㅠ
오 김현옥 교수님 강의를 여기서 보게 되네요. 이분만큼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강의 해주시는 분 없을 듯
게다가 강의 전반적으로 '나를 알아가자' 라는 모토가 있는 강의여서 전부터 도움을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뭔가 의문점이 들거나 자료를 찾아보게 될 때, 김현옥 교수님 영상이 제일 참고가 많이 되더군요.
반갑습니다. 강사해요
@@studiooasis7 기회가 된다면 일반인 상대로 하시는 강의에 꼭 한번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를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자기애성 성격이라는 게 자기를 끔찍 사랑할 것 같은데 오히려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맞아요 자기에게 무척 해롭고 파괴적입니다
타인도 자기자신도 사랑할줄모르지요
김현옥 교수님 강이 잘듣고 있어요.. 목표에만 향에 달려 왔기에 자신도 가족도 희생한 삶이 후회하지만 , 과거에 집착하지 마라..감사 합니다..
목표만 향해서 달려간다에서 빵 터졌네요.. 엉엉 ㅠ.ㅜ 인생을 슬프게 살아가는 나를 발견합니다...
정말 많은 귀감이 되는 강의에요. 이런 공부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그 밤에 빵 터지셨다니 슬프네요ㅠ 그래도 이 강의를 통해 조금 더 행복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내가 자기애적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자기의 행동이 자기애적 특성이란 것을 알고 공부해야 한다.
내 성격의 약함 때문에 특별하다고 생각하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내가 그걸 잘하든지 못하든지 나는 소중하고 귀하다.
목표만 바라보고 달려가면서 지금 여기서의 나를 놓치지 말라. here & now
성공한 사람의 특징 : 지금 여기의 시간과 접촉되어 있다.
지금 과정 자체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현재에 나의 에너지를 투입해서 산다.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살아야 한다.
몰입 : 정신과 몸이 완전히 집중할 때 행복.
그 순간에 정말로 접촉하는 것.
오ㅓ우 ㄱㅅ ㄱㅅ
듣다보니, 저는 경계선이기도, 자기애성이기도 한것같아요. 목표를 향해 달리는것때문에 지금의 소중함을 모르고살아온것같아요.
교수님 감사합니다~저도 자기애성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강의가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부터 나에 대한 공부를 해서 스스로 건강해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베풀고 싶어요^^
듣고보니 저희 아버지네요...열심히듣고있어요. , 저도 어느부분은 아버지를 닮아가고 있어서 소름돋았어요... 저는 건강한사람이되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잘 들었고, 공감합니다.. 마음의 병은 내면에 채워지지 않는 허한 부분을 허상이나 환상으로 채워가려는 본능에서 부터 시작하는것 같아요..
너무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됐네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지금과 접촉
씹고 맛을 느껴 ♡❤️🧡
감사합니다 😊
고딩때 전교 1등하면서 남들의 시선, 칭찬, 보상 떨어지면 절대로 안된다는 심리로 3년 내내 전교1,2등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고딩때 전 맨날 자랑하고 은근히 무시하고 그랬었는데 거의 매번 전교1등인 친구는 그런적이 없었네요 ㅎㅎ.. 한번도 크게 거부당하고 평범했던 경험이 없습니다(평범한거같으면 기발한행동을 하거나 그 집단에 안나갔어요). 그래서 자기애가 강해지고, 특별함에 엄청나게 집착했습니다. 어딜가도 튀어야하고, 웃겨야하고, 사랑받아야하고, 잘나야하고.. 심지어 전공과목은 동기들이 있으니 발표도 열심히하고 A를 맞고 아닌 교양과목은 아예 공부를 안해서 D를 맞고 이랬던 경험도 있네요.. 근래 실패를 계속 경험하니 이상화된 자기와 현실의 내가 충돌해서 힘듭니다.. 감정기복이 심하고 안될것같으면 회피하고 상처도 잘받고.. 현재에 집중하고 몰입하는연습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ㅜㅜ
나르시스가 있는것은 알고 있었는데요. 항상 미래에 초점이 있어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도 나르시스적인면 때문에 그렇군요.
현재에 발을 붙이고 산다는건 어떻게 하는 것인지 도 다루어 주세요..
하늘에서 내려주신 좋은
컨텐츠
강의+ 올려주신 손길
참 소중한 손길
고맙습니다
와 목적에 희생되는 삶......맞아....
항상 미소로 강의해 주시네요
정말정말 유익해요
어릴 때 제 주변에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인 사람들만 가득했던 것 같아요.
공감이나 인정은 없고, 끊임없는 비교와 비아냥 속에서 살아왔는데... 사람들이 다 그런 줄 알았거든요.
엄마가 웃어주지도 안아주지도 않아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면 오히려 구속처럼 느껴져서 거부감이 들고 두려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모르겠어요. 대체 누가 나르시시스트였던 것인지. 혹은 다들 나한테만 그랬던 것인지...
어릴 때부터 익숙하게 되면 구분이 잘 안되는 겁니다.
인생을 다시 살게 하는 힘을 주십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김현옥 교수님 쵝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엄마는 유일한 남매인 오빠와 저를 끊임없이 비교하고
남의집애들과 늘 비교하고
내나이 환갑인데도
아프다하면 젊은데 어디가 아프냐는둥
옷도 본인은 명품만 사입으면서 젊어서 싼걸 입어도 됀다는둥~~
이루 다 말로 못하겠네요 본인은 40대에도 허구헌날 응급실가서 온가족을 불러대고 아프단 핑계로 가족을 휘둘럿거든요
지금도 80이 넘으셧는데 mri를 수시로 찍어요
의사가 아무이상이 없고 나이보다 젊고 건강하다해도
의사가 이상하대요 ㅋㅋ
중요한건 저도 굉장히 자기애적인 사람이었네요
넘 미친듯 살아왔어요 ㅠ
ㅋ 저희 아버지도 그러신데....자식들이 다 싫어합니다. 지금 90세.
다행히 엄마는 좋으신분. 엄마덕에 자식들이 잘 살고 있는듯합니다.
소중한 가르침 고맙고 감사합니다
마지막 여친이랑 헤어지면서 제가 자기애적과 페르소나를 만들어서 여자들을 만나고 있다는걸 깨닳고 며칠째 걱정에 잠도 못잤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인지하고 고치고 싶다면 건강한 자기애성이라는말씀에 힘이 납니다. 열심히 노력해 볼께요!
전쟁과 빈곤 DV로 자기애성인격장애자로 살아 내야 했던 유일한 양육자~
내어머니 돌팔매질 할수 없었네요~
이 시대 다수의
인간상이기도 하고
한편으로
장점도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좋은 강의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좋은 명강의입니다👍
교수님 ㅠㅠ 저희 엄마나 나르에요 ㅠㅠ중간중간 예 들어주시면서 연기하시는데 저는 저희 엄마가 나와서 이야기하는 줄 착각이요 ..단어 억양 표정 진짜 똑같아요 특히 상대방을 폄하하는 형용사도 어쩜 그리 똑같은지요..어릴 때 부터 엄마의 잔소리와 엄마 본인은 특별하다는 저런 이야기를 듣고 자라서 엄마를 엄청 우월하게 생각하고 살았는데...사회생활,결혼생활 하면서 그 게 엄마가 나에게 심어놓은 생각이었네요
목표를 향해 이상적인 나를 향해 밀어붙이는 삶이 아니라 현재에 발붙이는 삶, 현재를 살아라 Seize the day, Carpe diem
진짜 자기애강한사람은 이 말이 안들린데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에 싫어요 는 뭘까요?? 잘못누른걸까요? ㅎㅎㅎ 싫어요를 누른 심리학적풀이가 궁금해집니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죠...
감사합니다!
저도 자기애적인 성격이 강하다보니 행복하지않고 지금을 만끽하지 못하고 살아온것같습니다. 그런데ㅜ나를 사랑하고 나자신만으로 만족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그런것을 연습할수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자주 올려주시면 ㅎㅎ
바쁘시죠
도움 정말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전 20대 후반인데 제 자신이 강한 자기애를 가지고 있어서 그 반작용으로 자기혐오도 아주 심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그만큼 상처받는걸 극도로 두려워해서 원활한 대인관계나 구직활동에 큰 지장이 생길 정도입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또 좋지 못한 상담자를 만나면 상처를 더 많이 받게 될것이 두렵기도 하네요. 하지만 한편으론 병식이 있고 낫고 싶어한다는 그 자체가 대단한 희망이지 않나 하고 조금이나마 좋게 생각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정신과에 가면 제 자신이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있는 것 같아서 상담하고싶어 왔다고 말씀드리는 것으로 시작하면 될까요...?
자기애가 두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지요. 어떤방법으로든 상담을 받는게 좋습니다
서울에 계신거라면 김현옥 원장님이 계신 센터에서 상담 받아보시면 좋지 않을까요오...^^
목적에 희생되지 않고
현재의 맛을 보면서, 씹으면서, 한 걸음씩 ...
저는 자기애적 부모님과 주위어른들사이에서 커서
그걸 경멸하며 그러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어느새 내안에 자기애적인면이 많더라고요
제가 나르시시트같아요ㅠ저희엄마도요....ㅠㅠ반성하고 고쳐나가야되겠어요..의식적으로ㅠ
자기애적 성격이 직장 상사로 있는데
그 사람때문에 줄 퇴사 행진중이에요😢 아오
찬양하고 우쭈쭈 해주지 않으면
정치질하고 뒷담화해서 무조건 쫓아내요ㅠㅠ
이걸 보니 그 분이 자기애적이라는 건 알았는데
어떻게 공존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네요
overt나르인 부모를 보며 생각해왔던건"내 아이들에게는 사는건 즐겁고 행복한거다"물론 인생에 고통도 따르겠지만.....
cbs김현정pd와 자매간은 아니죠?ㅎ
많이 닮았네요 이름도 비슷하고
자기애성 엄마를 둔 저는 , 엄마 성격을 닮아서 엄마랑 똑같은 행동을 하면 엄마가 비난을 합니다.
그러면 저는 엄마닮아서 그래 ,. 그 피가 어디가? 그럽니다. .. ㅋㅋ 미러링 역할을 합니다.
김현옥교수님말씀중에...
누가 옆에서...
뭘하길래...
소음이 크게났어요 ㅠㅠ
60살까지도 이여자 저여자ᆢ왜 한여자를 만나 정착을 하지못하고
계속번갈아 잠자리하며 만날까요?
자기애성인격장애.
나르시시스트인데
정말 최악이에요.
고쳐지지도 않고요. 싫어요!!!!
자기애를 더 극대화 시키는거 같으네요 !!
Haha k. 그럼 병적인거고
자존감이 낮은사람은 대체로 크게 두부류로 나타나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는 의기소침하고 자기주장을 확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남의 눈치보고 소극적이고..그리고 지금 나오는것처럼 이와는 반대의 모습인 자기 자신에 대해 과도하게 스스로 나는 우월하고 대단한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모두가 우러러보는 9.10 급의 사람을 제외한 사람외에는 실제론 자신보다 좀더 나은사람임에도 나보다 못한사람 별볼일없는사람으로 여기고 그아래사람은 아예 인간취급도 안하고 개무시하는 경향이 나타나죠. 다른사람과 본인을 끊임없이 비교하고 타인을 무시함으로써 자신의 자존감을 키워나갑니다. 하지만 본인이 때때로 3.4의 모습을 무의식중에 인식할때 엄청난 자괴감을 느끼고 타인을 무시하고 까내림으로써 또 자존감을 찾고 나는 역시나 특별해 우월해라며 스스로를 안심시킵니다.
이런자기애성 성격장애분들은 그렇기때문에 자존감을 기르도록 도와주워야 합니다. 자존감을 기르기위해선 타인과 나와의 비교가 아닌 나자신에 초점을 두고 결과가아닌 나의 능력과 해낼수있는 범위에서 과정을 내가 얼마나 꾸준히 성취했는가에 집중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존감에서 항상 말하는 내가 부족한부분. 잘하는부분.어두운면.밝은면 모두 다 받아들이고 수용하며 내가 어떤마음인지 왜 이런감정이 들고 행동했는지 나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나를 살필때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그로 인해 타인도 돌보고 사랑을 베풀수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