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으로 좋았던 란마 게임은 '폭렬난투편'과 '빼앗긴 신부'입니다. 2. '디식스박스'님 덧글을 보고 이제서야 깨달은 것. 영상 내에서 말하는 '학원'은 우리가 말하는 학원이 아니라 사립학교재단을 말합니다. 즉 학교재단의 시설 중 어느 곳에 있으므로 미성년이 아닐 수도 있다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죠.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란마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란마1/2' 리메이크? 그 이유가? ruclips.net/video/s77SVfE-09c/видео.html '란마1/2'의 히로인 쟁탈전, 아카네와 샴푸의 공통점? ruclips.net/video/7kj45A6o46k/видео.html 타카하시 루미코 팬의 '란마1/2' 리메이크 리뷰!?「1~2화」 ruclips.net/video/_-9YrGhFhng/видео.html '란마1/2' 리메이크의 검열? 원작 존중? 산으로 가는 리뷰!?「3~4화」 ruclips.net/video/v1WvP96p47c/видео.html
애초에 리메이크 자체가 욕을 먹을수밖에 없는거 죠죠같은경우는 리메이크가 아니고 그냥 제대로 시작한거고 강철연금술사 같은경우도 그것에 해당함 하지만 이미 끝난걸 또 돈벌겟다고 그냥 사골 뽑아먹는거면 그 동기자체가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기때문에 욕먹는건 감수하고 어쨋든 돈이 벌리면 장땡이란 얘기
@@성이름-c9h4e 근데 넷플이 자본들여서 리멕해서 원래성우들 나오는거지 아니였음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 나왔을지도요? 그리고 넷플 오리지널보면 넷플이 PC를 밀어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PC성향 작품이 꽤 많아서 저는 약간 넷플 오리지널(제작, 프레젠츠 X)이라고 처음에 나오면 하면 색안경이 씌어지네요.
한가지 잘못된부분이 있는것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일본어로 学園(가쿠엔)은 학원이 아니고 초중고같은 학교가 모여있는걸(사립재단같은) 말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학원은 쥬쿠라고 하고, 学校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학교인것은 맞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나이들어 보아도 여전히 재미있네요. 질질 끄는 요즘 애니와 드라마 지루해서 못 보겠는데 이거 보니 진짜 재미란게 뭔지 새삼스럽습니다. 반복해서 볼수록 재미있어요. 옛날 거는 이렇게 잘 나가다가 후반부에 늘어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신작에서는 잘 연출했으면 좋겠네요. 료가 등장화는 확실히 옛날 거만 못 한 거 같아요
5화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가끔 긴박감 넘치는 장면에서 박력 넘치는 관악기 소리가 곧잘 나오는 쓰임새가 어느 빨간 옷 입은 멍멍이가 주인공인 같은 루미코 작품이나 김전일에서 많이 들었던 느낌과 비슷하더라니... 알고보니 음악을 "와다 카오루"가 맡았더군요. 새삼 반갑더라구요 ㅎㅎ
항상 작품마다 작품 내외적 분석과 업계의 사정까지 고려하는 폭넓은 지식과 통찰이 놀라우십니다. 보면서 항상 감탄해요. (건담 시리즈에서 프라모델의 중요성을 지식공장장님 채널을 통해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프라모델이 작품 내적으로 미치는 영향도요.) 란마에 대한 분석하신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란마랑 좀 거리가 있어 뜬금없는 얘기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용자물의 팬이자, 오오바리가 제작에 참여한 메카물은 대부분 메카가 잘 뽑히고 재밌게 봤었는데, 오오바리가 스토리텔링이나 제작에서는 약간 입체적인 면이 있는 것도 같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최근 방영했던 은 뭔가 고전 용자물을 표방하면서도 모던한(최근의 트렌트와도 결이 맞는) 느낌의, 요즘엔 귀하디 귀한 용자성향(?) 메카물인.. 참 신기한 작품인 것 같은데요. 뱅브레이번이 잘 뽑혀서 좋았는데, 한편으로는 90년대의 그 정통적인 용자물이 다시 시리즈를 런칭할 순 없는걸까도 싶더라구요. 최근 더합체 등의 완구출시를 보면 굿즈나 상업성도 꽤 있어보이는데 말이죠.. 역시 제작 가성비 연비가 좋기 힘들어서 일까요 ㅋㅋ.. 지식공장장님이 혹시 시간 여유가 되실때 보시고 공장장님 특유의 시선과 분석방법대로 영상을 만들어주심 정말 재밌을거 같습니다. 근데 무슨 주제로 만드시던지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세상이 변했으니 작품도 그 변화된 기준에 따라야 하겠지요. 구세대에 있어서는 향수를 신세대에 있어서는 흥미를 불어넣을 이 작품이 정말 산으로 가면 큰일 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검열이 이렇게 되면 속옷광인 '핫포사이'는 어찌될까요? 당시에 미디어에 성적 표현이 많았을 때에 나왔으니 핫포사이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그대로 속옷광으로 나오면 검열에 걸리고, 속옷을 빼고 나오자니 캐릭터가 약해지겠고...
아마 이 작품 그대로 80~90년대로 가져가면, 지금의 란마 라는 작품은 전설이 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지금 작품이 못 만든 게 아니라. 구작을 본 이유가 그 시절 소년들의 가슴을 달아오르게 하는 요소가 부족해서...일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작 패배 히로인 같은 작품 만 봐도....그 요소가 지금도 통하는 게 신기하긴 합니다. 참. 야근 시키는 병원 얘기도 이젠 고전 이네요
바뀐 성우중에 텐도 소운 쪽은 좀 아쉽긴 한데( 바뀐 성우도 유명한 분으로 알고 있음..) 쿠노는 꽤 좋더라구요. 저번 리뷰에서 신작 란마가 작화 안정성이 있어서 좋다고 했는데 언급하신것 처럼 4화에서는 무너지는게 아쉽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왜 이상한 색감을 썼나 했는데 영상을 보고 이해는 가네요. 나름 대로는 신경을 많이 쓴 표현법이었군요.
좋은 만화가는 독자들이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방해되는 잡스러운 설정은 다 뺸다라고 하셨는데 서양에 판치는 pc사상 주입 게임들은 pc를 강요하기 위해 잡스러운 설정을 오히려 더 넣죠. 그래서 좋은게 아님을 또 알게 되었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FAIL 가드 하다가 생각나서 댓글 써봅니다.
ㄹㅇ 무슨 검열에만 꽂혀서 리메이크를 망했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어려움. 물론 야한 거도 겸사겸사 있으면 좋은 거고,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 야한 장면이 자주 들어가는 게 사실이지만, 결국 그건 일종의 서비스신일 뿐이지 작품의 본질은 아니거든요.. 본질적인 에로를 추구하고 싶으면 그냥 에로 애니메이션이나 에로 망가를 보는 게 맞죠.
란마는 19세로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어느정도의 성적묘사가 나왔어야했다고 봅니다. 주인공자체가 ts가 아이덴티티이고 사실상 서사의 중심으로 쓰이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사실 ts의 서사를 잘 써먹기 좋은게 성적인 묘사들이죠. 근데 그걸 죄다 잘라버리니 너무 텅 비어버린 느낌이네요.
😁란마 격투게임들은 쌍팔년도 게임들 아니랄까 끝판왕들이 정말 상욕 나오게 어려웠습니다. 어린 시절 이놈들 때문에 얻은 스트레스가 게임하면서 얻은 재미를 짓이길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가이드 양반이 야마데라 선생이란 걸 1화 캐스트에서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 분은 정말 마음만 먹으면 남이 구분하기 어려운 연기에 능하신 것 같습니다. 역습의 샤아의 규네이가 이 분이었다는 걸 알고 아무리 초창기 연기라고 해도 그렇지 정말 이렇게 다르나 싶어 충격적이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슈로대등에서 규네이를 다시 더빙하시면 정확히 그 시절 톤으로 연기하시더란 거였죠.
게임 난이도는 PC엔진이 절정이었죠. 대전 쪽에서는 늦게 비룡승천파를 쓰는 사람이 이기는 말도 안되는 게임이라 웃어넘겼는데, 컴퓨터 대전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죽하면 한 번 산 게임은 반드시 엔딩보는 제가 게임을 하지 못했었죠. 야마데라 코이치... 정말 과거 풋내기 시절 톤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성우죠.
란마 리메이크를 보면 연출 액션 스토리등 저는 괜찬게 보는데요 생각해보면 10년동안 일본 에니에서 보였던것이 결국에는 적정수준의 자본이 들어가질 못한것이였다는것으로 결론지어지더라구요 란마가 어느정도의 자본이 들어갔는지는 알수 없으나 확실한건 넷플릭스에서 정적수준이상의 돈을 지원해줬다는 느낌을 들게 하네요 자기들이 하고 싶은것 4화 초반에 나오는 16비트 격투씬이라든가 중간중간 디테일이 일본 에니 황금기 수준인것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어쩌면 미국의 지원 받는 일본에니가 되살아 나고 있다는 말을 누가 했었는데 사실 같네요 뭐랄까 기쁘면서 한편으로 약간 거시기한 느낌이네요 그래서 인즉 란마는 전편 다 나오면 묵혀놨다 전부. 보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일주일에 한편 너무 감질나요😂😂😂😂😂😂
저는 컴퓨터 학원에서 란마 게임을 해본 적이 있죠. 격투는 아니었고 어떤 게임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요. 4화까지 봤는데 생각보다 색감 문제가 느껴지진 않더군요. 팝아트 색감도 나쁘지 않았고 기본 색감도 무난했습니다. 헌데 오프닝부터가 작화에 힘을 좀 뺐다는 생각도 드네요. 넷플릭스 지원이면 이 보단 잘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역시 성우 몸값이.... 헌데 제일 의외였던 건 성인 인증이었습니다. 3화의 노출만 빼면 요즘 기준으로 봐도 심한 수준은 아니고 결코 성인 등급은 아닌 것 같은데 아마도 3화 때문이겠죠? 그리고 쿠노역에 스기타 토모카즈는 그야말로 최적의 캐스팅입니다. 역시 이 사람은 이런 캐릭터가 잘 어울리네요. 그나저나 구판에선 쿠노가 브라이트 목소리로 변태짓을 하고 다녔을 걸 생각하니 웃음이 나더군요. ㅎㅎ (스즈오키 성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컴퓨터 학원이면 보통은 대만에서 낸 비공식인 '칠소권'일 겁니다. 나중에 PC98판을 DOS용으로 포팅한 것도 돌아다녔지만요. 성인 인증은... 이 정도 수위에 좀 의외긴 하네요. 볼 사람들의 연령대가 높을 거라 판단했을까요? 구판은 신사가 안면 싹 바꾸고 변태짓하는 갭이 최고였습니다.
우루세이 리메이크 개 미친듯이 기대했는데.. 여사님 개 꼬장으로 안노감독 냄새를 아예 싹 다 지우느라도 그렇겠지만 작화 개 빻아버린 리메이크 란마와는 정 반대로 끝내주는 작화 말고는 장점이 없는 밋밋한 리메이크가 되버렸죠. 우루세이야쯔라는 원작 만화책은 별도로 tv판이나 극장판2편을 위시로하는 안노감독의 역량으로 지금의 위치까지 오른 작품이라. 너무 너무 안타깝고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뷰티풀 드리머같은 명작을 우루세이야쯔라로는 더이상 볼 수 없게된게 리메이크 박살내버린거보다 더 안타깝습니다.
선정적인 요소는 청년기에 성에 대한 호기심에 맞춰 표현 수위를 맞추는 쪽이여야 하지 안을까란 갠적 의견이고, 뭐 만드는 분들이 알아서 잘 하실거 거니 더말건 없고. 당시 이런 과감한 노출이 개그상황과 맞춰서, 결코 심각하지 않는 웃음 요소로 작용해 즐거운 충격을 받았죠. 하긴 지금은 당시만큼 성을 억압하지 않으니…
1. 개인적으로 좋았던 란마 게임은 '폭렬난투편'과 '빼앗긴 신부'입니다.
2. '디식스박스'님 덧글을 보고 이제서야 깨달은 것.
영상 내에서 말하는 '학원'은 우리가 말하는 학원이 아니라 사립학교재단을 말합니다.
즉 학교재단의 시설 중 어느 곳에 있으므로 미성년이 아닐 수도 있다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죠.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란마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란마1/2' 리메이크? 그 이유가?
ruclips.net/video/s77SVfE-09c/видео.html
'란마1/2'의 히로인 쟁탈전, 아카네와 샴푸의 공통점?
ruclips.net/video/7kj45A6o46k/видео.html
타카하시 루미코 팬의 '란마1/2' 리메이크 리뷰!?「1~2화」
ruclips.net/video/_-9YrGhFhng/видео.html
'란마1/2' 리메이크의 검열? 원작 존중? 산으로 가는 리뷰!?「3~4화」
ruclips.net/video/v1WvP96p47c/видео.html
진짜 매주 일요일마다 챙겨보는데 너무 재밌어요
리메이크는 욕먹지만 않아도 실패는 면했다고 보는 입장인데, 란마는 신작만의 매력도 가져가는것 같아서 완결까지만 쭉 나온다면 정말 좋겠어요
완결까지 가기에는 너무나도 긴 작품이라 힘들 듯.
애초에 리메이크 자체가 욕을 먹을수밖에 없는거
죠죠같은경우는 리메이크가 아니고 그냥 제대로 시작한거고
강철연금술사 같은경우도 그것에 해당함
하지만 이미 끝난걸 또 돈벌겟다고 그냥 사골 뽑아먹는거면 그 동기자체가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기때문에 욕먹는건 감수하고 어쨋든 돈이 벌리면 장땡이란 얘기
핫포사이 나오면 그때부터 내용 다루기 힘들듯
현실적으로 완결까지 리메이크는 힘들겠지만 딴건 싹 다 공감함 신작만의 매력 좋음
그리고 이 정도면 그렇게 망하지도 않은 거 같음
오랜만에 캐릭터 성우들 목소리 듣는 것도 좋고
검열이 대충이던 낭만의 시대와
검열이 너무 심해진 시대의 만남
PC시대 이전에 리메이크 나오지 ㅠㅠ
@@성이름-c9h4e 근데 넷플이 자본들여서 리멕해서 원래성우들 나오는거지 아니였음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 나왔을지도요? 그리고 넷플 오리지널보면 넷플이 PC를 밀어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PC성향 작품이 꽤 많아서 저는 약간 넷플 오리지널(제작, 프레젠츠 X)이라고 처음에 나오면 하면 색안경이 씌어지네요.
왜 옛날시대를 다 낭만이라 포장하지
@@unuser44 낭만이 있었으니까요. 실제로.
@@wincup 하지만 문제점도 많은 시대였잖아여
지금 10대들이 30년지나면 지금을 낭만이었다고 말하겠죠 세대차인가
저도 4화 보고 작붕의 추억이 떠오르더라고요~..
와 나도 3화에서 정신 차렸구나 했는데 ㅎㅎ 똑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그래도 3화부터 볼만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08:18 카미유 비단이 출연한 의학 드라마는 좀 너무 하드한데요 ㄷㄷㄷ
후후.. 밍나..
@@ShoutmonDX그건 시즈쿠 아님?
@@ShoutmonDX 세ㅋ스다 하게시쿠 세ㅋ스다
YWCA 추천 어린이 명작만화 ㅋ
보지마세요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한가지 잘못된부분이 있는것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일본어로 学園(가쿠엔)은 학원이 아니고 초중고같은 학교가 모여있는걸(사립재단같은) 말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학원은 쥬쿠라고 하고, 学校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학교인것은 맞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맞네요
영상 해설 들으면서 학원을 사교육의 그 학원으로 생각하나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정확히 설명하신
아, 맞습니다. 그렇게 설명했어야 더 정확했겠군요. 그냥 학원이라고 말해버리면 한국에서 말하는 학원이라 이해했을텐데...
테니스의 왕자 효테이 중학교의
일본명칭이 효테이 학원 중등부
(氷帝学園中等部)입니다.
쇼난공과대학부속고등학교(湘南工科大学附属高等学校)라는
곳도 있습니다
@@지식공장장 답글,요청리뷰를 만들거나 글을 다읽되 응해주시질지는 모르지만 한국에 국내,해외 게임,만화,소설,애니,일러스트를 수입,수출,보여주고,작성하고,들려주되 문화,대중매체,서브컬쳐,미디어믹스의 모든종류 별 탄생부터 현재까지에 대해서 리뷰해주세요?(단 세대를 얘기하실때 0세대를 0에 관련해서 만들지 말고 1세대,찻반째에 해당되되 1900년대되 두자리수,한자리수가 몇년생이 몇이고 몇세부터인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페어리 테일,레이브,에덴즈 제로,원피스,나루토,블리치,번 더 위치,원펀맨,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블랙 클로버,라디앙에 대해서?
@@지식공장장 여장남자,오토코노코,여체화는 성적인 요소를 톰 보이,남장여자,남체화는 연앤요소인 이유를 알려주세요?
저도 어릴적 비디오 가게에서 매 편을 대여해서 봤었을 정도로 좋아하던 작품인데
리뷰를 보니 공장장님의 란마 사랑이 찐으로 느껴집니다. 재밌게 봤고 앞으로도 많이 기대할게요~!
아쉽긴 하지만 여전히 재밌는
항상 느끼지만 이분은 다루는 영상마다 깊이의 차이가 틀림...진짜 대단함..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장장님의 복퀴엠 감상평 듣고 싶어서 존버 중입니다 ㅎㅎ
저도 리뷰를 보니까 슈퍼패미콤으로 란마 대전격투 게임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정치와 별개로 유년 시절 경험한 빛나던 일본 문화는 부정할 수 없이 깊은 정서적 뿌리를 형성한 것 같습니다.
전 란마 구작을 못봐서 처음 리메이크로 이번에 접했는데 너무 재밌네요. 순풍,하이킥같은 시트콤 감성에 캐릭터들도 다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루미코여사님 대단하다고 새삼 느낍니다. 그래도 리메이크를 해서 이제야 명작을 즐길 수 있게되서 고마워요.
지식공장장님 목소리는 본인목소리인가요? 아님 ai나 tts인가요?
약간 늘어진 느낌이랄까 성우나 제작진의 사정을 생각해서 연출을 좀 자제하는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끝까지 완결이 깔끔히 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이의 대모험이 그랬던 것처럼.
전 애장판 전집을 사서 보는 중 입니다. ㅎㅎ 전 그래도 예전맛이 좋네요
애장판이 번역이 깔끔하긴 합니다만...예전같은 구수한 맛이 없죠. 그래서 저도 두 버전 다 갖고 있습니다. ㅎㅎ
나이들어 보아도 여전히 재미있네요. 질질 끄는 요즘 애니와 드라마 지루해서 못 보겠는데 이거 보니 진짜 재미란게 뭔지 새삼스럽습니다. 반복해서 볼수록 재미있어요.
옛날 거는 이렇게 잘 나가다가 후반부에 늘어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신작에서는 잘 연출했으면 좋겠네요. 료가 등장화는 확실히 옛날 거만 못 한 거 같아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
저도 공장장님처럼 오랜 루믹팬인데 리뷰 너무 공감하면서 잘 보고 있어요 요즘 란마 보는 낙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ㅎㅎ
5화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가끔 긴박감 넘치는 장면에서 박력 넘치는 관악기 소리가 곧잘 나오는 쓰임새가 어느 빨간 옷 입은 멍멍이가 주인공인 같은 루미코 작품이나 김전일에서 많이 들었던 느낌과 비슷하더라니... 알고보니 음악을 "와다 카오루"가 맡았더군요. 새삼 반갑더라구요 ㅎㅎ
저는 게임 킹덤 하츠로 익숙해진 사람입니다. 이렇게 얽히면 반갑죠^^
란마의 장르는 어디까지나 TS 가 메인이라고 생각하는데
TS 장르는 특성상 성적 묘사가 없으면 밋밋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남성이 여성이 되었음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요소인데 이걸 검열해버리면 란마가 성별 이슈로 겪는 문제점이 흐릿해질 수 밖에 없음.
근데 옛날처럼 하겠다고 하면..🌈분들이 개발작을 해서 난리나지 않으려나..쩝
난리치는거 이전에 시청연령이 높아지지않나?
@@inhukj7875란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나이는 이미...
@@inhukj7875 연령이 높아지는부분은 크게 문제될거라 생각하지않습니다. 만화의 아이덴티티가 ts인건 맞기때문에 연령이 높아지더라도 어느정도 성적묘사는 포함했어야한다고 보네요.
요새 넷플릭스 안보다가 란마 덕에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다음화 텀이 너무 긴게 흠 ㅜㅜ
시대에 맞춰 줄어든 부분도 있지만 그 재미만큼은 현재진형이인 란마!! 나이든 성우들의 여전한 목소리 유지는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0:10 디 그레이맨은 리메이크도 아니었는데 후속작에서 성우진 싹 바뀐거하고는 대조되네요 :)
더빙판이 더 좋다고 생각이드는것은 저뿐인가여? ㅎㅎ
특히 푸른번개 저분은 일어판보몀서도 머리에 더빙이 떠오르더라구요 ㅎ
더빙판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 다시 보고 싶어하시는 분도 많으세요.
항상 작품마다 작품 내외적 분석과 업계의 사정까지 고려하는 폭넓은 지식과 통찰이 놀라우십니다. 보면서 항상 감탄해요. (건담 시리즈에서 프라모델의 중요성을 지식공장장님 채널을 통해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프라모델이 작품 내적으로 미치는 영향도요.)
란마에 대한 분석하신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란마랑 좀 거리가 있어 뜬금없는 얘기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용자물의 팬이자, 오오바리가 제작에 참여한 메카물은 대부분 메카가 잘 뽑히고 재밌게 봤었는데, 오오바리가 스토리텔링이나 제작에서는 약간 입체적인 면이 있는 것도 같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최근 방영했던 은 뭔가 고전 용자물을 표방하면서도 모던한(최근의 트렌트와도 결이 맞는) 느낌의, 요즘엔 귀하디 귀한 용자성향(?) 메카물인.. 참 신기한 작품인 것 같은데요.
뱅브레이번이 잘 뽑혀서 좋았는데, 한편으로는 90년대의 그 정통적인 용자물이 다시 시리즈를 런칭할 순 없는걸까도 싶더라구요. 최근 더합체 등의 완구출시를 보면 굿즈나 상업성도 꽤 있어보이는데 말이죠.. 역시 제작 가성비 연비가 좋기 힘들어서 일까요 ㅋㅋ..
지식공장장님이 혹시 시간 여유가 되실때 보시고 공장장님 특유의 시선과 분석방법대로 영상을 만들어주심 정말 재밌을거 같습니다. 근데 무슨 주제로 만드시던지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요즘 시대 자체가 건담같은 대형 IP라면 모를까, 로봇물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경계전기가 대체가 망해서... 다들 몸 사리지 않을까요?
세상이 변했으니 작품도 그 변화된 기준에 따라야 하겠지요. 구세대에 있어서는 향수를 신세대에 있어서는 흥미를 불어넣을 이 작품이 정말 산으로 가면 큰일 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검열이 이렇게 되면 속옷광인 '핫포사이'는 어찌될까요? 당시에 미디어에 성적 표현이 많았을 때에 나왔으니 핫포사이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그대로 속옷광으로 나오면 검열에 걸리고, 속옷을 빼고 나오자니 캐릭터가 약해지겠고...
행동을 크게 바꿔야겠죠. 그 영감은 살아있는 검열대상입니다. 속옷은 몰라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짓을...하면...
8:20 Dr. 카미유 비단이 들고 있는 저 사이코프레임 같은 물건은 무엇인지요???
여자 거시기 검사하는 도구네요 알고 물어보신거죠?
@유명한-y9p 그렇군요...ㅋㅋㅋ
교수님 목소리 톤 같으셔서 보는내내 전문가 강의 듣는 기분이었어영
잘 듣고 있다가 카미유가 등장하는 의학드라마에서 빵터졌습나다 😆
아니 저 의학드라마 주인공 카미유였습니까 ㅋㅋㅋ 오마이갓 😅
료가 참 좋아했는데 ㅎㅎㅎ
샴푸가 6화에 등장하나요 ㅋㅋㅋ
그래도 구작에 비해서 빨리등장하네요 😊
성우가 같아서 이젠 그냥 카미유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실 강동수 성우는 스즈오카 히로타카의 배역을 이어받고 있는 나리타 켄이 어떤가했는데 스기타 라니
그리고 카미유의 의학드라마라면 심야병원을 말하는것같네요.
8:18 그런 어른 수정해주겠어
어쩐지 색감이 톡톡튄다했더니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네....
새빨간 란마머리도 좋지만 진핑크? 적핑크..? 내가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 색감도 이쁘네요.
아마 이 작품 그대로 80~90년대로 가져가면, 지금의 란마 라는 작품은 전설이 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지금 작품이 못 만든 게 아니라. 구작을 본 이유가 그 시절 소년들의 가슴을 달아오르게 하는 요소가 부족해서...일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작 패배 히로인 같은 작품 만 봐도....그 요소가 지금도 통하는 게 신기하긴 합니다.
참. 야근 시키는 병원 얘기도 이젠 고전 이네요
공감도 되면서 복잡한 생각도 듭니다. 란마가 영향을 준 후대의 작품이 꽤 많거든요. 츤데레에 남주인공을 걷어차는 히로인이라던가...
야근 의학드라마는 ...이제 모르시는 분이 없더군요^^.
@@지식공장장2세 유아가 여자가장,남자가장,여자가정,남자가정이 미디어의 모든종류를 보고 읽고 듣게하나요?
9:46 BGM 이 뭐였지 기억이 안나네요 학교에서 많이 듣던 음악인데
리뷰어의 리뷰가 산으로 가는 건 보통
-작품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해서 헛소리를 하거나
-작품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좋아해서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거나
지식공장장님의 란마 리뷰는 후자같군요. 즐거운 마음으로 리뷰하시는 것 같아 보는 동안 재밌었습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싶은데 분량이 자꾸 늘어나네요^^.
진짜 란마를 사랑하시는것같아서 보기좋네요 ㅎㅎ
기다렸습니다!!! 료가가 제 최애입니다!
료가팬이 은근히 많죠. 게임에서도 픽이 많았다고 합니다.
폭렬난투편을 게임잡지에서 보고 몇개월을 끙끙 앓다가 세뱃돈으로 결국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갖고싶었던 게임이었는데 지금은 어디에 뒀는지도 모르게 된..
제가 당시 갑용전설 빌거스트란 게임을 사는 바람에, 친구가 폭렬난투를 사고 나중에 제가 초기란무를 샀는데... 친구들 사이에선 폭렬난투의 평이 더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8:18 밍나 세크스!!!
바뀐 성우중에 텐도 소운 쪽은 좀 아쉽긴 한데( 바뀐 성우도 유명한 분으로 알고 있음..) 쿠노는 꽤 좋더라구요.
저번 리뷰에서 신작 란마가 작화 안정성이 있어서 좋다고 했는데 언급하신것 처럼 4화에서는 무너지는게 아쉽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왜 이상한 색감을 썼나 했는데 영상을 보고 이해는 가네요.
나름 대로는 신경을 많이 쓴 표현법이었군요.
텐도 소운... 오오츠카 아키오로 메탈기어의 스네이크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애니, 게임에서도 유명하지만 진짜 주무대는 외화 더빙이죠.
좋은 만화가는 독자들이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방해되는 잡스러운 설정은 다 뺸다라고 하셨는데 서양에 판치는 pc사상 주입 게임들은 pc를 강요하기 위해 잡스러운 설정을 오히려 더 넣죠.
그래서 좋은게 아님을 또 알게 되었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FAIL 가드 하다가 생각나서 댓글 써봅니다.
가르치기 위해 쓸데없이 끼워넣은게 보여서 유저들이 싫어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자연스러우면 별 말이 없거든요.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난 고마웠어 만들어줘서. 나의 어렸을 때의 추억...
거꾸로 가는 미친 세상!
원작을 본 적이 없는 애송이로써 재미있게 시청중입니다 ㅎㅎ
8:18 이게 여기서 언급될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학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 ㅋㅋㅋㅋㅋ 이걸 아는 내가 ㄹㅈㄷ네 ㅋㅋㅋㅋㅋ
진짜 란마... 국민학교때 같은 반친구가 집이 비디오방 운영해서 12월달에 난로 앞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대형 티비로 봤던게 생각나네여
진짜 오래되어서 내용은 잘 기억안나지만 재미있게 봤던건 기억나네여 ㅎㅎ
성우 돌아가셨다는 말이 정말 IP의 나이를 실감하게 만드는...
ㄹㅇ 무슨 검열에만 꽂혀서 리메이크를 망했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어려움. 물론 야한 거도 겸사겸사 있으면 좋은 거고,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 야한 장면이 자주 들어가는 게 사실이지만, 결국 그건 일종의 서비스신일 뿐이지 작품의 본질은 아니거든요.. 본질적인 에로를 추구하고 싶으면 그냥 에로 애니메이션이나 에로 망가를 보는 게 맞죠.
역대급 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너무 옛날 작화라 보기가 힘들었는데 리메이크 해주니 좋네요
만화책도ㅠ소장 중인데.. 리메이크 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 드래곤볼 다이마도ㅠ아직 2회지만 괜찮더라고요.. 단순한 추억팔이 히메이크가ㅜ아니라 정마루다행입니다..
아! 인어의 슾 너무 좋아하는 작품인데 tv 시리즈 1화를 보고 ...... 이 작품도 다시 리메이크를 보고 싶네요
저도 리메이크를 원합니다.
8:18 카미유 비단이 출연한 뭔데요? 저거도 리메이크가 있어요?
...는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카네 단발이 어릴땐 그렇게 이뻐보일 수가 없었는데 지금 보니 살짝 촌스런 감이 있네요 ㅎㅎ
붕어 빵에 꼭 팥만 넣어야 되나?
하면 어떻게 꼭 뭐라고 할 수는 없는데
그렇게 한다면 그게 결국은 붕어빵인지 붕어 모양 빵인지는... 아쉽네
지식공장장님 궁금하게 있는데요 요즘 애니는 TV판도 너무 심하다할정도의 극과 극으로 나뉘는것같은데..혹시 이유가 먼지 알수있을까요? 일례로 회복술사의 재시작같은 경우는 TV판으로 알고있는데 이런수위가 공중파에 가능한가?였고 일부 애니들도 이게 테레비젼으로 방영되는게 가능하다고??라고 느낄정도였는데 란마는 심각하게 검열아닌 검열을 받고있는 느낌이 들어서요...그 이유와 배경을 알고계시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란마는 일본에선 PG-13이기 때문에, 즉 청소년관람가라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청불이 되어 더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란마는 19세로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어느정도의 성적묘사가 나왔어야했다고 봅니다.
주인공자체가 ts가 아이덴티티이고 사실상 서사의 중심으로 쓰이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사실 ts의 서사를 잘 써먹기 좋은게 성적인 묘사들이죠.
근데 그걸 죄다 잘라버리니 너무 텅 비어버린 느낌이네요.
아마 공중파를 포기할 수 없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본인들도 고민이 많았을 거에요. 소년만화로 수위를 고민하다니...
전설인 의학 드라마 애니메이션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WCA추천 애니메이션!!이란 자막도 있..........
차이나를 빼버린게 원작과 차이나(웃음)
역시 지식공장장님의 매의 눈을 피해갈수 없는 감독 우다 코노스케와 태권도가 중국무술에서 유래했다는 자칭 쿵푸고수 조문탁과의 배틀로얄을 (넷플릭스는)추진해야...(웃음)
지식공장장님~언제나 즐겁게 잘보고 있습니다
아재개그가 최고시군요!
@@지식공장장😅😅😅
아마 이번에도 2쿨까지는 나올 거 같은데 과연 언제까지 나올 것이냐... 궁금하긴 하네요
검열이라던지 등등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씁쓸합니다.
격투 밸런스는 초기난무가 가장 괜찮은거 아닌가요?
초기난무편은 제가 제대로 해보진 못했는데, 당시 게임잡지 평가가 안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영상에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고... 폭렬난투편이 밸런스가 좋은 건 아닙니다. 다만 대전게임으로서 흥을 돋우는 구성이었죠.
아카네 개이뻣는데 료마한테 머리짤리고 팬들한테 찬밥신세된게 불쌍해😢
@@jsyun9496 샴푸로 갈아탄 계기..
리메이크가 때론 추억을 파괴하기도 하지
강철의연금술사처럼 좋은 작품도 있지만
결국 블루레이가 나오면 작붕이 수정 들어갈테고 검열이 없어지겠지만
뽕빨을 은근 좋아하는 분에겐 아쉬운건 사실이죠 ㅋㅋㅋ
구작 애니의 팬들의 리메이크에 대한 평은 크게 갈리지만, 각자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양쪽의 차이점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나이를 많이 먹은 동일 성우분들이 35년전의 구애니 시절의 소년소녀 목소리를 낼수있는 것도 신기하네요~
목소리가 덜 늙는다고 하지만 늙으면 확 가는데 이 분들은 그대로라 신기합니다...
난 신작 좋게봄
기대에 못미쳐서 좀 아쉽더래도 실질적으로 우리가 잃을 건 없잖음 좋은 점만 있지
오래된 작품 이렇게라도 즐길거리 늘고, 다시 찾아보는 계기가 되고, 유입이 늘고, 굿즈가 나오고
팬 입장에선 나쁠 거 없지
좋게 생각함
란마 격투게임... 게임잡지에서 보구서 정말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한국에서는 못해보고 캐나다로 이민와서 홍콩계친구가 가지고 있던거 빌려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ㅎㅎㅎ 추억이 방울 방울
박살기법의 료가가 드디어 나왔네요ㅎㅎ 무슨 할머니한테 기술 전수받는 편도 재밌었는데
샴푸 할머니죠... 의외로 인기가 많습니다.
😁란마 격투게임들은 쌍팔년도 게임들 아니랄까 끝판왕들이 정말 상욕 나오게 어려웠습니다. 어린 시절 이놈들 때문에 얻은 스트레스가 게임하면서 얻은 재미를 짓이길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가이드 양반이 야마데라 선생이란 걸 1화 캐스트에서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 분은 정말 마음만 먹으면 남이 구분하기 어려운 연기에 능하신 것 같습니다. 역습의 샤아의 규네이가 이 분이었다는 걸 알고 아무리 초창기 연기라고 해도 그렇지 정말 이렇게 다르나 싶어 충격적이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슈로대등에서 규네이를 다시 더빙하시면 정확히 그 시절 톤으로 연기하시더란 거였죠.
게임 난이도는 PC엔진이 절정이었죠. 대전 쪽에서는 늦게 비룡승천파를 쓰는 사람이 이기는 말도 안되는 게임이라 웃어넘겼는데, 컴퓨터 대전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죽하면 한 번 산 게임은 반드시 엔딩보는 제가 게임을 하지 못했었죠.
야마데라 코이치... 정말 과거 풋내기 시절 톤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성우죠.
시끌별은 작화도 예전거 많이 지킨것 같던데 란마는 옷이랑 머리색만 비슷한 다른애들 아닌가 싶어서 안보고있는데 재밌나요....
이건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캬 sfc 란마게임 좋았죠
지금도 기억납니다
히류소텐하 아마구리켄 다케비샤!
카미유비단 이 출연 한 마법학교 판타지 물도 재미 있었네요
란마1/2 리메이크 잘만든듯.... 80년대 만화가 지금 만화보다 훨씬 세련되고 재밌네요
란마 보니까 요즘 졸작들 수준하고 차이가 느껴짐 ㄹㅇㅋㅋ..
작가가 작가다보니
@@우럭단 근데머 다 개인의 취향 차이고 관점 차이지, 우열을 가릴 순 없다 생각함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겠지
물론 난 루믹 취향임
작가가 천재임
이누아샤 메종일각 시끌별 다 재밌음
80년대엔 우리나라도 공중파 9시 뉴스에서 시신을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내보내 주던 시기이긴 했죠..
오대양사건때 지붕과 천장 사이에 수십구의 시신이 널부러져 있는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런걸 보면 방송규제가 강화된게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구판도 그렇고 당시 루미코 애니는 나카지마 아츠코라는 캐릭터디자인 겸 작화감독 덕분에 미려한 캐릭터로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였는데 신판은 코믹스에 가까운 그림체라 이것도 좋지만 구작이 그리운 느낌은 어쩔 수가 없네요 특히 구판 샴푸는 요녀 그 자체였는데..
샴푸의 인기는 사실 구판 애니가 다 만들었다고 평가되죠.
6화 예고편을 보면 샴푸가 아니라 코다치가 먼저 등장하더군요. 아마 8화쯤에 샴푸가 나올것 같네요
아 코다치가 나와버렸군요. 어쩌면 한참 뒤로 밀릴지도 모르겠습니다.
ㄴㄴ 샴푸 10화쯤에 나오는걸로 앎 7화는 격투 리듬체조 8화9화10화가 아마도 격투스케이트편 샴푸는 10화 마지막쯤?
까뮤 비단 의학 드라마에서 빵터짐 ㅋㅋㅋ
란마 리메이크를 보면 연출 액션 스토리등 저는 괜찬게 보는데요 생각해보면 10년동안 일본 에니에서 보였던것이 결국에는 적정수준의 자본이 들어가질 못한것이였다는것으로 결론지어지더라구요 란마가 어느정도의 자본이 들어갔는지는 알수 없으나 확실한건 넷플릭스에서 정적수준이상의 돈을 지원해줬다는 느낌을 들게 하네요 자기들이 하고 싶은것 4화 초반에 나오는 16비트 격투씬이라든가 중간중간 디테일이 일본 에니 황금기 수준인것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어쩌면 미국의 지원 받는 일본에니가 되살아 나고 있다는 말을 누가 했었는데 사실 같네요 뭐랄까 기쁘면서 한편으로 약간 거시기한 느낌이네요 그래서 인즉 란마는 전편 다 나오면 묵혀놨다 전부. 보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일주일에 한편 너무 감질나요😂😂😂😂😂😂
물론 거품경제니 지금 기준의 저예산은 아니겠지만 란마TV판은 상당히 열악한 환경에서 저예산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인 성우들 데려다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재밋는데난 ㅋㅋㅋ 작화가이뻐져서 눈호강도하는듯
시티팝이구나... 뭔가 그림에 몽글몽글한 느낌이 너무 강해서.. 예전의 날 것 느낌이 더 좋았는데... 추억 보정인가 봅니다..
오오오오오.. 도후에 대한 캐릭터가 대체 왜 나오는 걸까 싶었는 데 우오오오오
저는 컴퓨터 학원에서 란마 게임을 해본 적이 있죠. 격투는 아니었고 어떤 게임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요.
4화까지 봤는데 생각보다 색감 문제가 느껴지진 않더군요. 팝아트 색감도 나쁘지 않았고 기본 색감도 무난했습니다. 헌데 오프닝부터가 작화에 힘을 좀 뺐다는 생각도 드네요. 넷플릭스 지원이면 이 보단 잘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역시 성우 몸값이....
헌데 제일 의외였던 건 성인 인증이었습니다. 3화의 노출만 빼면 요즘 기준으로 봐도 심한 수준은 아니고 결코 성인 등급은 아닌 것 같은데 아마도 3화 때문이겠죠?
그리고 쿠노역에 스기타 토모카즈는 그야말로 최적의 캐스팅입니다. 역시 이 사람은 이런 캐릭터가 잘 어울리네요. 그나저나 구판에선 쿠노가 브라이트 목소리로 변태짓을 하고 다녔을 걸 생각하니 웃음이 나더군요. ㅎㅎ (스즈오키 성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컴퓨터 학원이면 보통은 대만에서 낸 비공식인 '칠소권'일 겁니다. 나중에 PC98판을 DOS용으로 포팅한 것도 돌아다녔지만요.
성인 인증은... 이 정도 수위에 좀 의외긴 하네요. 볼 사람들의 연령대가 높을 거라 판단했을까요?
구판은 신사가 안면 싹 바꾸고 변태짓하는 갭이 최고였습니다.
@@지식공장장 공장장님은 성인인증 요구하지 않던가요? 같은 넷플릭슨데?
@김인성-o6r 저는 그냥 볼 수 있었습니다. 하도 오래전에 가입해서 별도 인증을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지식공장장 음..아무래도 제가 오랜만에 결제해서 그런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굉장히 잘됭거같다고 생각함
란마 고양이도 기대하는😍😍
8:15 카미유 비단이 출연한 의학 드라마 = 야근병....(펑)
8:18 YWCA선정 세계명작만화 군요... 카미유비단의 명대사 "사랑하는 여자의 X도 ㅁ...."크흠
란마보다 시끌별녀석들을 더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란마 리메이크만 주목받고 시끌별녀석들 리메이크는 듣보잡 취급받는 것에 씁쓸함을 느낍니다
솔직히, 애니 때깔만 보면 시끌별이 더 좋긴 한데 체급이 체급인지라...일본은 몰라도 한국에선 인지도가 별로 없더라고요
소싯적 란마 해적판으로 보다가..
작가 작품 찾아보다 시끌별 녀석들 알게되고..다음 메종일각.. 결국 인어의 숲까지 보게 되었어요..
시끌별 녀석들 알아보면서 작가가 여성작가라는 것에 두번 놀랐죠 ㅋ
시끌별도 좋은 작품인데... 원작 만화자체가 일본 문화에 밝아야 이해되는게 많아서 그런 듯 합니다.
우루세이 리메이크 개 미친듯이 기대했는데..
여사님 개 꼬장으로 안노감독 냄새를 아예 싹 다 지우느라도 그렇겠지만
작화 개 빻아버린 리메이크 란마와는 정 반대로
끝내주는 작화 말고는 장점이 없는 밋밋한 리메이크가 되버렸죠.
우루세이야쯔라는 원작 만화책은 별도로
tv판이나 극장판2편을 위시로하는 안노감독의 역량으로 지금의 위치까지 오른 작품이라.
너무 너무 안타깝고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뷰티풀 드리머같은 명작을 우루세이야쯔라로는 더이상 볼 수 없게된게 리메이크 박살내버린거보다 더 안타깝습니다.
3화 너무좋았는데 개그에 럽코에 작화까지 탑
개 재미있음 명작은 어떻게 해도 명작임
란마 게임 중에서 폭렬난투편은 정말 명작이죠. 우정파괴게임이기도 했습니다. ㅎㅎ
뭔가 사람을 분노케 하는...열받게 하는 요소가 있었죠^^
선정적인 요소는 청년기에 성에 대한 호기심에 맞춰 표현 수위를 맞추는 쪽이여야 하지 안을까란 갠적 의견이고, 뭐 만드는 분들이 알아서 잘 하실거 거니 더말건 없고. 당시 이런 과감한 노출이 개그상황과 맞춰서, 결코 심각하지 않는 웃음 요소로 작용해 즐거운 충격을 받았죠. 하긴 지금은 당시만큼 성을 억압하지 않으니…
허..브라이트 성우님 가셨나 ㄷㄷ
지금꺼지는 잘 버고 있습니다. 3편은 좀 아쉬웠지만요. 리메이크를 전체적으로 어레인지라고 본다면 3편은 좀 뭐랄까 어레인지 보다는 생략에 가까운 느낌이였습니다.
뭐 지루한 부분은 빨리 넘어가자 라는 의도였다면 이해가 되지만요.
깜작아 난 또 한국이 검열 때렸다고 한줄 알았네...
요즘 세상이 더 검열이 심함. 아이러니 하게도 오히려 예전에 8, 90년대가 그런게 훨씬 덜 함.
성적인 묘사라... 단어 선택이 좀 미묘한데.. 그냥 적당한 노출이 오히려 몰입감 있지... 노출을 싹다 지워버린거보고 걍 예전꺼 보는 중.
샴푸가 제일 기대 됨.
5:48
파렴치 학원? 이건 또 뭐에요?
나가이 고의 인기 만화입니다. 당시 엄청난 검열 압박을 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