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되게 재밌게봤어 끝에 어떻게 되더라..? 송강호가 되게... 쎄질걸? 란마1/2: 이게 일본인 시선에서 중국 판타지를 담은 만화야 저주가 있는데 물에 빠지면 여자가 돼 근데 그 성별에 따라 사람들과의 관계가 몽글몽글해 그 몽글몽글함이 대박이야 샴푸는 역대급이야 여기서 최고치를 뽑았어 더이상의 캐릭터가 나올 수가 없어 근데 나 란마 별로 안좋아해
저 시절 일본 만화는 그야말로 일본문화 초 황금기 작품들인데다가, 당시 한국 상황에서 보면 그 내용이나 그림체나 인상에 깊게 남을수밖에 없는 내용들이었어요. 다카하시 루미코 작가가 인기가 없는 작가도 아니었던데다가 란마 하나만으로도 만화를 필두로 해서 애니화하면서 관련 음반도 몇십장(진짜 몇십장입니다)씩 나오고 자본력이나 소비력에서 지금 일본 애니랑 비교할 수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근데 이건 특정작품을 미치도록 좋아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반복해서 봤다거나 기억력이 좋은편인 사람인 경우라면 내용이나 캐릭터정도 술술말하는거 그리 어렵지만은 않긴함 당장 나부터도 어렸을때 누나때문에 억지로 봤던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이나 줄거리 몇몇 애피소드들은 정확하게 기억이나긴 해도 저건 란마를 쥰나게 좋아하는게 맞지
근데 진짜 침펄 덕분에 초딩친구들 입이 정말 많이 건전해진걸 많이 느껴요........제가 초딩때 주변 친구들 입에서 "즉당히 하세연~~~" 요런거 입에 달고 항상 욕을 달고 다니고 날카롭고 아린 말들을 아무생각 없이 뱉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침펄이 씹게이=>하남자, 씹덕=>씁덕 처럼 더 찰지고 재밌는 그리고 건전한 표현으로 재밌게 이야기 하니까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도 입이 참 많이 건전해지는데 기여 많이하는 것 같아 항상 고맙네요^^
투니버스 세대고 당시엔 동네에 책방만 3곳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풍요로움에 감사함. 불안했던 어린시절의 나를 묘하게 위로하고 지켜줬던 기억이 있음. 그냥 안락하고, 따숩고 그런 느낌들이 긍정적으로 남아있음. 그때는 어른들이 만화책 보지말라고 혼냈었는데 만화책 좋아하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눈치도 빠르고,유쾌하고,여유가 있어서 사람들과도 두루뭉술하게 어울림.(씁덕은 생각이 더 필요함ㅎ) 진짜 많이 보는 애들은 언어등급도 높았음. 못봐도 무조건 3등급 이상이었음.
사실 씁덕이냐 아니냐는 애니메이션의 내용이 아니라 그걸 보는 시청자가 사회적으로 놀림감이 될만한 인물상이 많은지 적은지로 정해진다 프리큐어같은 여자가 반라로 변신하고 마법을 부리는 애니메이션도 아이들이 보면 씁덕이 아니지만 안빨은 런닝 체크난방입은 삼촌팬들이 보면 씁덕이야
도박마 인정협회는 일단 회원 제한이 49명이라 회원권이 졸라게 귀하구요 작중 묘사로 뭐 인정협회에서 인정해주고 따로 받아가는 건 없는데 대충 두령 사냥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회원이 500억엔을 내면 인정협회 대빵이랑 도박을 한 판 뜨게 해줍니다 거기서 이기면 자기가 인정협회 대빵이 되는건데 인정협회 대빵도 도박을 졸라 잘해서 그냥 인정협회가 500억 먹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두령사냥을 하려면 인정협회에 권력(대충 대기업 이사 자리나 국가기관 높은자리 등)도 갖다바쳐야 해서 그런 걸로 유지되는 단체임 도박마 진짜 재밌읍니다
35:20 럭키맨 이거 만화책이 외삼촌 댁에 있어서 9살 때인가 봤었던 추억의 만화네요. 그러고보니 같이 있던 만화책 하나는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끝까지 못봤었는데 나중에 20년 지나서 알고보니 아키라더군요. 충격적인 장면 때문에 2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은 만화 ㅋㅋㅋ
설국열차: 되게 재밌게봤어 끝에 어떻게 되더라..? 송강호가 되게... 쎄질걸?
란마1/2: 이게 일본인 시선에서 중국 판타지를 담은 만화야 저주가 있는데 물에 빠지면 여자가 돼 근데 그 성별에 따라 사람들과의 관계가 몽글몽글해 그 몽글몽글함이 대박이야 샴푸는 역대급이야 여기서 최고치를 뽑았어 더이상의 캐릭터가 나올 수가 없어 근데 나 란마 별로 안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어떤 씁덕이 말한거임?
와. 대박 정리.ㅋㅋㅋㅋㅋ
@@민성원-k6d씁착맨
으 씁덕냄새 ㅋㅋ
요새 유명한 셀럽들 게스트로 나오는것도 재밌는데 이렇게 가까운 지인들이랑 별것도 아닌거 같은 주제로 수다 떠는게 진짜 클래식하게 재밌음...
결론: 다 재밌잖슴~
옥냥이가 확실히 침착맨 잘받아주는듯ㅋㅋ
완전ㅇㅈㅇㅈ
침터뷰
이런류의 영상(옥상병 있으면 더 좋음) 모아둔 재생목록 하나 있으면 좋겠다
란마 설명해주면서 신나가지고 입꼬리 씰룩씰룩 거리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 부담감 없이 편히 얘기하는게 너무 보기 좋잖슴
오타쿠
기안이랑 친한 이유가 있음 ㅋㅋㅋㅋ방장 신나서 설명할 때 표정이 똑같네
샴푸랑 핫포사이인듯 ㅋㅋ
형 란마 좋아하는거 맞아
샴푸 미모가 너무 넘사...
요즘 집에서 편하게 방송 자주 하는 것 같은데 훨씬 편해보이고 더 재밌음. 좋아 좋아 침착맨은 편할수록 더 재밌어짐
"날먹할 권리"
“날먹하기 위한 노력”
가스라이팅 성공
결국 날먹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는 짐짝맨...
음질만 조금 좋았으면 함
ㄹㅇ 마지막에 맞는 말이, 어렸을때 만화섭취를 꾸준히 해야 함. 드라마 영화보다 만화가 보여주는 상상력의 정도가 어마어마함
만화를 보고 자란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애들보다 훨씬 상상력이 깊고 풍부함
만화보단 소설
네다씁
헛소리하고 있네 상상력 키울려면 그냥 동화책 같은 걸 읽어야지 한글 배우기 전부터 만화도 보고 동화책도 봤지만 상상력을 발휘하게 되는 건 당연히 동화책이였다 만화는 그냥 재밌어 만화라도 안 본 사람보다는 나을지 몰라도 그냥 책이 가장 상상력을 발휘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옛날 그 빨간글씨 금연 몇일차 향수가 나는 방송분위기...
좋아.
요즘 진짜 영상들 재밌음 뭔가 리미트가 풀린느낌? 옛날 다 줘패고다니던 침착맨 느낌나서 넘모조아
55도발이 그립읍니다
며칠
??? : 뭘 웃어 ㅋㅋㅋㅋ 농담인 줄 아네ㅋㅋㅋ
옥상병이랑 이렇게 조곤조곤하게 잡담갖는 시간 자주 가졌으면 좋겠음ㅠㅠ 뭔가 기분도 편안해지고 너무 좋네요
옥냥이 잘 받아주면서도 잘 돌림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방장한테 마냥 안 말리고 카운터 잘 침 ㅋ
"병견이형! 형 란마 개좋아해" 옥냥이가 시원시원하게 찔러주네 ㅋㅋㅋㅋ
4:31 이거 결국 두개 같은 이야기 아님...?
ㅋㅋㅋㅋㅋㅋ무슨말 하려는건진 맥락상 알겠는데 서순만 바꿔서 잘못말한거 졸귀네 ㅋㅋㅋㅋ
내가 잘못 이해한줄 알고 다시 들었는데 개방장이 잘못 말한게 맞음ㅋㅋㅋ 개열받네
근데 개방장 기억력 진짜 미쳤다 ㅋㅋㅋ 이정도면 어제 보고 온수준임
어제 보고 온 것 맞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열심히 읽은 만화는 이상하게 잘 안 까먹음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때도 느꼈지만 기억력이 진짜 대단한 사람임 최소 25년전에 봤을텐데 그걸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는게 대단하다
그저께 봤는데 뭔소리임
씹덕이라 그럼
란마 좋아하는 거 확실함. 좋아하는 건 원래 기억 잘함.
사실은 어제도 봤음
그게 씹덕과 갓반인의 차이임
침:그건 진짜 역대급이였어
옥:어떤 장면이?
침:기억안나 그냥 느낌이 그래
개청자들도 침착맨 사랑에 빠진 씁덕일지도?
"이거 안 좋아할 자신 있어?"
사랑인가봐~~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침착맨이 자자는데 거절할 수 있어?❤
침착맨님이 만화 설명해주는거 왜케 재밌음? 심지어 집에서 하신거라그런지 동네형이 만화방에서 만화추천해주는것같음 뭔가 편안하고 추억돋음
아 진짜 옥냥이 리액션이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옥침 조합 제발 자주
본인의 픽은 모두의 취향이라면서 옥냥이 픽은 바로 개무시하는 악질 씁덕맨 ㅋㅋㅋ
근데 ㄹㅇ 샴푸는 올 타임 고트긴 해 ㅋㅋㅋ
@@PieSon 난 샴푸도 좋았는데 우쿄가 원픽이었음 ㅋㅋㅋ
ㅋㅋㅋ근데 진짜 샴푸는 다 좋아했음ㅋㅋㅋㅋ
옥냥이 초대석 했으면 좋겠다
침터뷰 옥냥이편, 웜즈, 인내의숲, 인앳아웃버거먹방, 침옥펄 블리즈컨숙소방송..
침옥합방 질리도록 봤는데 볼 때마다 재밌음..
웜즈편 에헤헤헤헤
목소리가 넘나 좋으심 ㅋㅋ 전 그 알피지 게임하는거 재밌게 봤어요
저 시절 일본 만화는 그야말로 일본문화 초 황금기 작품들인데다가, 당시 한국 상황에서 보면 그 내용이나 그림체나 인상에 깊게 남을수밖에 없는 내용들이었어요. 다카하시 루미코 작가가 인기가 없는 작가도 아니었던데다가 란마 하나만으로도 만화를 필두로 해서 애니화하면서 관련 음반도 몇십장(진짜 몇십장입니다)씩 나오고 자본력이나 소비력에서 지금 일본 애니랑 비교할 수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퀄리티보다 훨씬 뛰어났던 시기..
맞아요 그래서 그만큼 한작품 한작품이 인상적으로 기억날수 밖에 없어요. 요즘 애니 보는 감각과 조금 다름.
옥냥님이 침소리를 너무 잘 서포트해서 중간중간 인스타 쇼츠 광고영상처럼 느껴질때가 있음 ㅋㅋㅋ 흐름이 너무 매끄러워서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란마 초반에 너무 광고영상 톤이라서 뭐지 싶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그 톤인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자기는 씁덕이 아니라면서 모르는 옥냥이게게 자세하게 알려주는 침서윗
13:38 아니 누가봐도 란마박사에 씁덕 그 잡챈데 절대 부정하는거 개웃기잔슴ㅋㅋㅋㅋㅋㅋ
옥냥이 역시 근본이다,,
근데 이건 특정작품을 미치도록 좋아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반복해서 봤다거나 기억력이 좋은편인 사람인 경우라면 내용이나 캐릭터정도 술술말하는거 그리 어렵지만은 않긴함 당장 나부터도 어렸을때 누나때문에 억지로 봤던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이나 줄거리 몇몇 애피소드들은 정확하게 기억이나긴 해도 저건 란마를 쥰나게 좋아하는게 맞지
빌드업ㅋㅋㅋㅋㅋ
침옥은 전설이다... 침철단도 좋지만 이각곽사듀오도 자주 같이 해줘잉
이각곽사 듀오 진짜 오랜만인듯 ㅋㅋㅋ
이각곽사장제번조
옥상병이랑 게임하자고 불러놓고 씹덕얘기만 몇시간한 개방장 대단하다!ㅋㅋ
@@pmd8410침펄 이전에 옥상병이 있었지
@@pmd8410문명같은 비방용 게임으로 10시간씩 방송하는 무친놈임 ㅋㅋㅋ
이게 재즈지
간만에 침옥 듀오 봐서 좋다좋다 디오구 조타~
아조씨들끼리 편하게 잡담나누는 이 분위기,온도,습도...옛날 침착맨 느낌나는 영상이라 진짜 너무 좋다😊
습도 ㅋㅋㅋㅋㅋㅋ
침착맨 기억력 진짜 좋다
저걸 어떻게 다 기억하지
씁덕이라서
좋아하면 기억하지 않음? 나도 대충 강철의연금술사나 란마나 이누야샤나 이런 오래하고 재밌는건 기억하는디
@@감성탐험가나이가 침착맨이랑 비슷한가요…? 기억 시기가 너무 김ㅋㅋㅋ
@@H_ong_C 침착맨이 중학교 들어갈때 저는 초등학교 들어갔네요
저도 란마는 저 정돈 그냥 기억해요 ㅎㅎ 만화자체가 케릭터를 계속 반복적으로 굴려서 설정을 기억못하기가 어려움ㅋㅋ
근본의 침옥듀오 ㄷㄷ 얼마만이야.... 히오스 시절부터 함께한 충신인데 ㅋㅋㅋ
충신ㅋㅋㅋㅋ
가끔씩 느끼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집중력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번뜩임이라고 해야 되나 라이터에 불이 붙는 순간과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걸 살려서 이어나갈 수 있는 재능까지 있었으면 진짜 대단한 크리에이터(유투버 말고 진짜 크리에이터)가 됬을지도...
번뜩임을 이어가지 못하는건 에이징 커브이슈인가요
그걸 쥰내게 이어가면서 번아웃하기보단 최대한 편하게 살려는게 개방장이다~ 이말이야
그 재능을 살려서 만화가가 된거죠
이미 진짜 대단한 크리에이터임..
그런 재능이 있었으니 당시 웹툰 작가들에 비해 그림실력이 낮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컬트적 인기를 얻고 지금까지 유지해올 수 있었던거요
5:15 란마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의 작가 극찬 ㅋㅋㅋ. 입꼬리가 내려오지를 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샴푸는 인정이긴함ㅋㅋㅋㅋ ㅈㄴ귀여움
ㄹㅇ ㅋㅋ 젤 좋아했움
근데 진짜 침펄 덕분에 초딩친구들 입이 정말 많이 건전해진걸 많이 느껴요........제가 초딩때 주변 친구들 입에서 "즉당히 하세연~~~" 요런거 입에 달고 항상 욕을 달고 다니고 날카롭고 아린 말들을 아무생각 없이 뱉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침펄이 씹게이=>하남자, 씹덕=>씁덕 처럼 더 찰지고 재밌는 그리고 건전한 표현으로 재밌게 이야기 하니까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도 입이 참 많이 건전해지는데 기여 많이하는 것 같아 항상 고맙네요^^
란마가 웃긴 게 여자로 변했을 자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매우 강함 ㅋㅋㅋ 실제로 예쁜 설정이기도 하지만 작화도 여자 란마 그릴 때는 파워업 되는지 엄청 예쁘게 그려짐 ㅋㅋㅋ 내가 봤을 때 작중 최고 미인은 여자 란마인 것 같음
4:30 "어떤 인물은 남자 란마를 되게 싫어하고 여자 란마를 되게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여자 란마를 되게 좋아하는데 남자 란마는 또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두개 똑같잖아 ㅋㅋㅋ 말하다 꼬였어 ㅋㅋㅋㅋ
평소엔 두서없이 막말하는데 란마 얘기할땐 세상 편안한말투로 디테일한거까지 다 정리해서 설명다해주고나선 그정도로 좋아하는건 아니었어 로 마무리
침착맨 태연한척 하는데 옥냥이 자꾸 한 마디씩 던지는거 존나 웃김ㅋㅋㅋㅋㄱㅋㅋ 근데 저 정도면 많이 좋아하는거 맞음
옥 : 형 취향이구나 이게..
침 : 아니 모두의 취향이야
옥 : 어디에 ‘형이’ 매력을 느껴?(=니 취향)
침 : ‘이 캐릭터’의 매력은...(=보편적인 취향)
치열하다 진짜
옥냥씨.. 때때론 진실을 숨겨야 하는 법도 있는 법입니다.. 날카로움이 향하는 끝은 위협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옥상병 힘든데 하루 쉴겸 초대석해서 수다떨어줘잉~
무슨 일 있나요??
@@gnlehddj 별일은 없고 방장님이 미스터옥 쉬지않고 열심히 일한다고 하셨어요
@@울빼미 아항 그러면 힘들긴 하죠 요즘 워커홀릭인가보네용
@@gnlehddj 편집자를 따로 안쓰신다 하더라구요 ㄷㄷ
@@gnlehddj 요즘 워커홀릭인게 아니라 유투브 시작때부터 쭈욱 지금 상태였음.
편집자 없이 본인이 편집하고 있기 때문에...
침착맨이 캐릭터보고 "얘 미친놈이야" 하면 진짜 개미친 거 같음 ㅋㅋㅋ
방장 행복해보여 ㅎㅎ
5:09 몽실몽실 두근두근 아련 간질간질
최애아이 하고나서도 부족해서 옥냥이 불러서 2시간 넘게 만화얘기 ㅋㅋ 이럴거면 합방해서 월드컵하든 설명회 하든 끝장을 봐야겠네 ㅋㅋ
퍼리까지 허용해주는 개방장 역시 유튜브의 대부답다
이거였네
헉
저건 퍼리를 넘어서 사우르스 아님?
저기에 퍼가 어딨냐고 ㅋㅋㅋ
퍼리가 아니고 랩틸리언 입니다.
미친핑크익룡과 사랑에 빠지는 개방장
만화 란마의 매력은 캐릭터들 성격이 명확하고 그 성격에서는 볼 수 없을것 같은 의외의 성격도 가끔 보여준다는거.
17:04 자신이 씁덕이 되면서 모든 사람을 씁덕으로 만드는 그는 진정한 다크나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도 란마 똑같이 말했었네 ㅋㅋㅋㅋ
안좋아하는데 내용을 다아는 씁착맨 .
만화는 툭 던지기만하면 초딩때 본 만화도 어제본거처럼 술술나오는데 영화는 방금 보고 나와도 뭔소린지 모르는 진짜 만화가 침..
루미코여사님 작품은 씁덕 아니야
란마 진짜 초딩일때 개존잼으로봄 ㅠㅜ
영화판내용 아직도 다 기억남
역시 최애는 샴푸
샴푸가 여자들한테 인기 1등임 ㅋㅋㅋㅋ
란마는 씹덕겨냥하고 구성한게 맞음
오랜만에 옥냥이의 고오급라디오 정주행 마렵네ㅋㅋㅋ 씁덕얘기 가득한...
투니버스 세대고 당시엔 동네에 책방만 3곳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풍요로움에 감사함. 불안했던 어린시절의 나를 묘하게 위로하고 지켜줬던 기억이 있음. 그냥 안락하고, 따숩고 그런 느낌들이 긍정적으로 남아있음. 그때는 어른들이 만화책 보지말라고 혼냈었는데 만화책 좋아하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눈치도 빠르고,유쾌하고,여유가 있어서 사람들과도 두루뭉술하게 어울림.(씁덕은 생각이 더 필요함ㅎ) 진짜 많이 보는 애들은 언어등급도 높았음. 못봐도 무조건 3등급 이상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침착맨이 진짜 란마 표현 잘하네
귀여운 그림체, 좋은 서비스컷, 가볍고 즐거운 스토리, 남성향과 여성향의 절묘한 배합, 몽실몽실하다가 티격태격하다가 후반부엔 살짝 애틋해진 란마랑 아카네 관계 이런것들을 작가가 기가막히게 넣어놓으심,, 비디오로 봤던 추억이 있는 만화ㅎㅎ
집에서.옥냥이랑.씁덕토크. 너무좋다ㅋㅋ
자꾸 잊어버리는데 역시 작가는 작가인지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좋아하고 기억도 잘하네
4:31 "남자 란마는 싫어하고 여자란마는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여자 란마는 좋아하고 남자란마는 싫어하는 경우도 있어." 똑같은 말을 뒤집어서 하는데 자연스럽네 ㅋㅋㅋㅋㅋㅋ
최애의 방장 썸네일로 기강잡고 이제 속성강의로 씹덕도 아니고 그보다 더 오래전인 씁덕 으로 개청자 교육하는 개방장 감사하다!
22:07 이때부터 드러나는 그의 파충류사랑
프레임맨 옥냥이한테 프레임 씌워지는 거 넘 웃기네 ㅋㅋㅋ
삼국지 때도 느꼈지만 침착맨 관심분야에 한해서는 슈퍼컴퓨터네 어케 기억 하는거야
침착맨 만화월드컵 보면 다 어제본거처럼 술술 나옴 란마뿐만이 아님..ㅋㅋㅋ
스튜디오에서 각잡고 게스트와 방송하는 것도 당연히 재미있지만,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방송하시는 것도 아주 보기 좋네요! 특히 침착맨이 편해보여서 아주 보기 좋습니다 ㅎ 더욱 편한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만화를 좋아하는 침착맨에게 감사합니다! 침착맨 화이팅!
국민학교1학년때 란마2/1 보고 지금 일본 살고있습니다. 제 인생만화예요..아부지 감사합니다. 비디오테이프로 보여주셔서
새벽에 럭키맨 이야기 너무좋아
방장 고전만화 줄거리 다 기억하는거 진짜 신기함ㅋㅋㅋㅋㅋㅋ
9:47 동인지잘알 옥저씨...
요즘 게임만 하느라 만화 애니메이션에 소홀했는데 이번 침착맨 영상 계기로 내 인생 만화관을 다시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된것 같음
주말에 만화방에나 가볼까
근데 이건 란마를 조금이라도 관심있게 본 사람이라면 10년이 지나도 기억을 할 수 밖에 없음 ㅎㅎㅎㅎ 역대 일본 만화 중에서도 캐릭터성이 뛰어난 만화라 자잘한 에피소드는 기억 못해도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특성이 걍 머리에 각인이 되는 작품임.
본인은 씹덕이 아니라 주장하지만 수상하게 란마 캐릭터들을 잘알고있는 방장
4:30 같은 말이자나. 라고 육성으로 뱉으면서 보는데 채팅창에 똑같은 말 잇어서 개 반가움 ㅋㅋ
사실 씁덕이냐 아니냐는 애니메이션의 내용이 아니라 그걸 보는 시청자가 사회적으로 놀림감이 될만한 인물상이 많은지 적은지로 정해진다 프리큐어같은 여자가 반라로 변신하고 마법을 부리는 애니메이션도 아이들이 보면 씁덕이 아니지만 안빨은 런닝 체크난방입은 삼촌팬들이 보면 씁덕이야
도박마 인정협회는 일단 회원 제한이 49명이라 회원권이 졸라게 귀하구요
작중 묘사로 뭐 인정협회에서 인정해주고 따로 받아가는 건 없는데 대충 두령 사냥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회원이 500억엔을 내면 인정협회 대빵이랑 도박을 한 판 뜨게 해줍니다
거기서 이기면 자기가 인정협회 대빵이 되는건데 인정협회 대빵도 도박을 졸라 잘해서 그냥 인정협회가 500억 먹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두령사냥을 하려면 인정협회에 권력(대충 대기업 이사 자리나 국가기관 높은자리 등)도 갖다바쳐야 해서 그런 걸로 유지되는 단체임
도박마 진짜 재밌읍니다
침소리를 몇시간동안 웃으면서 견뎌내다니 강하다 옥상병! 강한 육군!
우원박 오기 전의 쫄병 1이었지 ㅋㅋㅋ
견디다니 옥상병은 즐긴다
방장님이 란마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직접적으로 말씀은 안하셨지만 란마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져요
리메이크 기념으로 또보러 왔습니다😊
35:20 럭키맨 이거 만화책이 외삼촌 댁에 있어서 9살 때인가 봤었던 추억의 만화네요. 그러고보니 같이 있던 만화책 하나는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끝까지 못봤었는데 나중에 20년 지나서 알고보니 아키라더군요. 충격적인 장면 때문에 2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은 만화 ㅋㅋㅋ
옥냥이랑 반말로 편하게 진행하면서도 슴슴하게 서로 멕이는거 너무 좋다 이거 시리즈물로 주제만 바꿔가면서 했으면 좋겠다 옥냥이 이거 좋아해 라는 유행어처럼 미는 말 저거에 계속 아니라고 부정하는 침저씨 계속 보고 싶음 ㅋㅋ
안 좋아하는걸 제일 신나서 설명하는 씁덕 병거니❤
이형 요새 향수병걸림? 걸린김에 90년대 만화 특집 한번 해줘라 만화책 특집이나 ㅜㅜㅜㅜㅜ 개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란마 씁덕으로서 침착맨님 한마디한마디에 공감됩니다
애니캐릭 얘기하며 입꼬리 올라가는 거 보면 진짜같다
병건이형...! 형 씁덕물 개좋아해~~~! 어제도 봤지?? 지금도 보고있지!!?
뒤에 가족사진 따뜻하고 너무 좋다ㅠ..
역시 옥이랑 하는 토크쇼가 제일 재밌어
4:33 아니 둘다 똑같은 말이잖아ㅋㅋㅋ
이게 ㅋㅋㅋㅋㅋ 이말년씨 방송 보면, 애니매이션이나 본인 집중 포인트는 기가 막히게 기억하심, 마치 주펄처럼 ㅎㄷㄷ....
14:22 통천표정
ㅋㅋㅋ 란마 최애 애니인데 설명 적절
샴푸는 아직도 일본에서 인기 순위가 높은 캐릭터더라구요
5:10 좋아죽네 진짜 ㅋㅋㅋㅋㅋ
개방장이 이렇게 진지하게 깊이있는 토론을 하다니 뭔가 멋있는걸
진짜 코악물고 안좋아하는척 개웃김ㅋㅋㅋㅋ
난 아카네 좋아했는데 인기가 없었다니ㅠㅠ 료가도 좋아했는데ㅋㅋㅋ추억이다ㅋㅋ오히려 어릴땐 몰랐는데 크고보니 샴푸 캐릭터 디자인이 진짜 예쁘게 빠졌음ㅋㅋ
저는 처음부터 아카네❤
침착맨은 역시 만화이야기 할 때 가장 빛이난다. 나도 침착맨 씁덕일지도?
14:22 란마는 씁덕 아니지.
아 ㅋㅋㅋ 루미코 작가님 얘기도 존잼으로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능력치 알아보시는게 너무 반갑고 좋네여 ㅎㅎㅎ 저도 작가님 곡선이 이쁜 그림체도 너무 좋고 동글동글한데 귀여우면서 몸선 이쁜 것들도 너무 좋고 작가가 주도하는게 아니라 캐릭터에게 흐름을 맡기고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능력도 좋아해요. 그래서 루미코 작가님 작품의 엔딩은 항상 어거지가 아니죠. ㅎㅎㅎ 아다치 만화도 보셨겠네요!! 다음엔 터치 얘기도 해주세여>
-씁-
이 아저씨 H2 많이 좋아하던데
형 좋아잖아-> 아냐아냐 안좋아해 티키타카로 시간순삭이네ㅋㅋㅋㅋ
요즘 씹덕 토크가 많아서 좋습니다!🤓
몽글몽글 간질간질 그느낌 알지.. 학교가전에 꼭 보고갔는데.
ㅋㅋ
침옥이 패는남매만큼 재밌다는걸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방장이랑 찐친 캐미 넘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옥냥이님 너무 호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