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킬링타임용으로 잘 보고 있는데 좀 현타오는게 내용이 계속 같은 패턴 반복임. 사건 터짐 -> 꺵판침 -> 우연찮게 아다리 맞아서 이득보면서 사건 해결 -> 화산오검수들 주인공 인정할듯말듯 괴물로 보면서 본인들 부족함 자책 -> 그거 보고 주인공 자꾸 분위기잡고 개똥철학 설파 -> 중간중간 본인 실제 나이, 배분 들먹이면서 개 싸가지없게 행동 -> 그 꼬라지 보고 장문인과 주변 사형들이 말리면서 화냄(사실 주인공을 아끼긴 하는데 말을 안함, 근데 주인공은 대충 알고 있다는 뉘앙스) -> 주변인들은 이상하게 주인공이 출처를 알 수 없는 건수 물어오면서 계속 이득보고 쌉먼치킨인 이유는 의심 1도 안하고 믿는다로 넘어감 -> 계속반복
30살 넘어서부터 무협에 관심이 생겨 김용 무협 소설과 드라마 영화 가리지 않고 다 보는 편인데 가장 재미있는 김용 작품은 아무래도 의천도룡기, 천룡팔부 ,소오강호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나 나이어린 분들이 볼수도 있으니 몇작품 추천해 봅니다. 1992년작 영화 왕정 감독의 의천도룡기 ( 이연걸 , 구숙정 주연 ) 2019년작 드라마 의천도룡기 ( 넷플릭스에 있음 ) 2001년작 드라마 소오강호 1994년작 영화 동방불패 ( 원작 소오강호 ) 1997년작 영화 왕가휘 감독의 동사서독 ( 원작 사조영웅전 ) 2020년작 드라마 천룡팔부 ( 넷플릿스에 있음 ) 소설을 보는게 가장 좋지만 시간이 없어 읽지 못하는 분들은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무협의 세계관을 알아가는것도 좋을것 같아 남겨 봅니다.
처음 내가 봤는 감상이랑 비슷하네요...저도 처음에는 꼴보기 싫었고 아직도 초반설정이 너무 과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하구요..소설로 읽으면 초중반 넘어가면서 화산파가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오고 세월이 흐름에따라 그에맞게 인성이 조금 나아지기도하더군요.. 소설로 몇달전부터 공감도 안되고 무력밸런스문제라던가 현재진행형으로 망한낌새가 보이기도하는데 그전까지는 재밌게 봤네요.. 웹툰은 아직 초반이라 그래도 나름 재밋게보고있네요.. 소설과 똑같이 망하는길로가지않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다시봐도 무진을 너무 쉽게 이긴 거 아닌가 싶음 동룡이가 진현을 상처도 없이 쉽게 제압한 것도 그렇고 무당파 1대제자 중에서도 강자라고 묘사되는 무진을 긴장감도 없이 1화만에 개패버리니까 벌써부터 어나더가 되버린 느낌? 이젠 청명이 전투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세계관 최강자급이나 마교외엔 힘들다고 봄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 사실상 천마를 제외하면 어느 시대에 태어났어도 천하제일인이 될 재능을 가진 청명임( 100년전 검 잡은 순간부터 매화 피워냄 ) 그리고 화종지회에서 이미 진금룡을 박살내버림 이 때 진금룡은 종남의 1대제자에도 견줄 무위 그리고 그 후로 2년이 지났으므로 가능하다고 생각됨
중원이 100년의 평화에 젖어 전쟁에 전짜도 모르는 정파라는 묘사가 있었죠.. 평화 이전의 마교와의 전쟁을 겪은 청명이 눈엔 모두가 애송이 일수밖엔.. 그리고 구화산에서도 청명이는 타고난 재능과 개차반 성격에 천마 이외의 천하제일인 이라고 봐도 무방한 그런 무인이었기에 그런 청명한테 조리돌림 당한 화산파 백천이 평화에 침식당한 구파일방 중 하나인 무당 1대제자를 개패버리는건 거의 당연한 수준.. 밸런스 자체는 그렇게 문제될게 없어 보여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1:06 프롤로그 얘기하길래 머리속으로 “마는 돌아온다…”이러면서 계란프라이 먹고 있었는데 너 좀 꽤 하는구나? 보고 진짜 콧구멍으로 계란이 들어갔다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미쳤냐고ㅠㅠㅠㅠㅠㅠ
5:46 에 오류가 조금 있는거같은데 청명이는 태상장로에 천하제일인이라 진짜 웬만한 애들보다 배분 높고 설정상으로도 개방 방주가 와도 고개를 못들 인물이라 다른 애가 나이가 많다고 해도 배분상으론 한 문파의 장문인보다 배분 높은거임 심지어 그땐 무당 소림 화산파 이 셋이 대가리였으니깐 지금 현 상황에서 매화검존이 제일 어르신정도로 생각됩니다
화산귀환 원작에 학을 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강점도 확실한 소설임 무협장르치고는 진입장벽이 없다시피하고, 분위기도 가벼운 편이라 독자의 피로도가 적은건 분명한 장점이라고 생각함 다만 도중에 조금이라도 지루함을 느꼈거나 반복되는 패턴에 지쳤디면 바로 하차하는게 좋음 거기까지가 이 소설의 고점인거 꾹참고 계속 읽어도 새로운 고점과 뽕맛은 없음 계속 똑같음 그 패턴이 여전히 재미있게 다가온다면 계속 읽으면 되고, 물리는 느낌이 든다면 거기서 멈추면 됨
화산귀환 비뢰도 느낌 많이 나긴 해요 ㅋㅋ 그리고 매화검법은 비뢰도라기보다 홍콩에서 1950년쯤 나온 소설 꽃잎 휘날리고(꽃잎이 칼날) 매화향 나는 검법이 있는 소설도 있었음(화산파X) 1980년대 용대운 소설에서 화산파=매화 공식 생기고 90년대에 용대운,백상,좌백 등 여러 작가들 소설에 화산파=매화검법 나옴 2000년에 한국에서 비뢰도 히트하고 클리셰로 유명해졌으며 현재의 화산귀환과 같은 화산파 매화검법으로 이어져오고있음
구무협, 신무협 대충 설명 드리면 구무협 - 큰 틀에서 무와 협을 설명하는 무협. 개인의 사연 보다는 전체적으로 각자의 입장에서 협이란 무엇인가를 주로 다룹니다. 정파가 주인공이면 사,마의 악독함에 분노하는 대인배 = 대협이 되는 것이 주가 되고, 사파나 마교가 주인공이면 정파의 위선적인 면을 다루면서 '난 이중적인 사람이 되지 않는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협이다!' 이런 느낌으로 전개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 보니 소재만 다를 뿐 전개가 비슷해져서 약속된 스토리 '초반 약할 때 당함 - 기연 - 무림 출도 - 목적 이룸 - 엔딩' 이 클리쉐를 벗어나기 힘듭니다. 이런 전개를 탈피한 것이 신무협입니다. 신무협 - 세력 간 싸움이나 협의 정의보다는 개인에 집중한 무협. 비뢰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비뢰도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무협에 아카데미물을 섞거나 주인공이 시작부터 너무 강하다던가 다 때려부수는게 무슨 무협이냐 하는 기존 '무협'과는 다르다는 많은 비판이 있었지만 결국 소설에서 중요한건 재미기에 이후로 이런 개인적인 복수, 사이다 계열 주인공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게 신무협입니다. 그럼 이만 무피드웨건이었습니다. 슝~
웹툰이 메이저로 끌고온건 맞는데 웹소설 중에서는 1, 2위 할정도로 인기는 있는 작품이였음. 예를 들어 드래곤볼 같은경우 물론 애니로 본사람이 몇배는 많고, 우리가 아는 피콜로 대마왕편, 프리더편, 샐편, 마인부우편 등등 다 애니매이션이 확정이 되서 어쩔수 없이 나온거고 드래곤볼 스토리 딱 둘로 나누라고 하면 애니 기준으로 유년~소년기 오리지널과 성인이던 z라고 할 정도로 z는 이제 뭐 근본이나 다름없는 작품이지만 드래곤볼 원작 만화랑 애니매이션을 두고 애니매이션이 캐리했다고는 안하는 느낌? 아는게 드래곤볼밖에 없어서 왜곡된 비유인것을 알지만 나의 논지를 이해시키기 위해 왜곡된 비유를 할수밖에 없음. 비유는 진리가 아님. 만약 더 나은 비유가 생각난다면 답글 부탁. 반박시 님말이 맞음.
@@__tomato 그건 맞음 자기 분야에서 1,2등이던 작품이 메이저 분야에서 1, 2등 하는 느낌. 웹소설 웹툰 시장의 크기 비율 차이는 당연히 만화 애니매이션 시장 차이의 비율보다 크고 그냥 전체 크기로 봐도 국내에서 메이저인 웹툰시장이 일본에서 애니매이션에서 보다는 작은 만화시장보다 작으니 완벽한 비유가 아닐수밖에 없긴 함.
▶같이 보면 좋은 추천 영상→무협지 사조삼부곡(射雕三部曲) 설명회: ruclips.net/video/UWQBARSrPU0/видео.html
▶2023년 9월 7일 방송분: ruclips.net/user/liveWlR901RKU2U
침착맨님 화산질풍검 추천 드립니다!
화산귀환 웹소설 초중반은 볼만한데 지금 보면 1500회까지 나오면서 여러모로 욕먹고 있어요. 웹소설은 검증된 완결작을 보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광마회귀 추천
원작 소설은 울면서 봅니다...킬링타임용 무협보면서 울기는 난생처음..
3:39 😅😮
😅😅😅
화산귀환은 진짜 무협지보다는 입문 무협지 느낌이 강해서 보기 쉽기도 하고 최강 주인공 이란 타이틀이 좋아서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네이버 판무말고 정통 무협으로 볼만한게 앵무살수 정도였는데 얼마전에 완결나서 넘 아쉬움 ㅠㅠ
아 앵무살수가 ㄹㅇ 정통임
주인공이 최강 아닌 무협지가 어딨겠습니까
성공 원인에 대한 파악을 잘못하셨네요 ^^;
@@이왕건이 최소 40
@@이왕건이 느그 본진으로
침착맨은 진짜 유명한 무공인임
와 대박
랩틸리언파 초절정고수
그렇구나
너무 잘알길래 웹툰작가인줄 알았네
놀랍다
합마공 쓰는 랩틸리언ㄷㄷ
크 화산귀환이면
보통 그 웹툰만 얘기할텐데
자잘하게 아는게 많으니까
무협 쪽에 관해 두루두루 얘기하는게
ㅈㄴ 재밌네
이래서 침착맨 채널이 재밌다니까
세로드립 ㄷㄷ
끝글자도 세로드립 ㄷㄷ
크보자무ㅈ이
면데까게네까
확실히 감명깊긴합니다
ㅅㅂㅋㅋㅋㅋㅋㅋ
두루두루두루치기
방장 진짜 이런 세계관 이해도도 높고 정리도 잘해주는듯ㅋㅋㅋ 무협물은 많이봤어도 제대로 알아본 적은 없어서 공부하듯이 듣다가 마지막에 개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
사조삼부곡을 체화한 방장이니까요 ㅋㅋㅋㅋ
무협읽을때 무협마니아 펄이 옆에서 첨언해줬으면 개꿀잼일거같은데 언제쯤돌아오려나
@@Jeonnes 그런사람은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을듯
펄님 보고싶다
@@Jeonnes사회악을 왜 보고 싶어 하지 난 예전 영상들 재밌던 것도 못 보겠던데
썸네일 퀄 너무 좋길래 네웹 광고 방송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편안한 톤으로 최애웹툰 설명회 듣다니 너무 좋다
ㄹㅇㅋㅋ
무협 덕후로써 침아저씨 무협 특강은 심장이 뛰네요
중국사람이 어릴떄부터 무협소설 및 드라마를 보면서 자란세대로서...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재밋긴재밋네요.
50:10 진주언가 강시술로 무림세가 통합으로 시작한게 뇌절쌉절해서
마왕제갈량, 아머드코어 이십사수율화검법, 로블록스 천마버스터 오만거 다나오다가
마지막에는 결국 또국지 메카물로 수렴해서 곤륜버스터 원시천존 아둔의창까지 ㅈㄴ 매끄러운 플로우로 이어지는거 진짜 감동스럽네ㅋㅋㅋㅋㅋㅋ
직접 듣기 전엔 이 댓글이 사실인줄 믿지 못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매끄러울지 너무 기대가 된다
이게 왜 진짜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누르기 겁난다 저게 사실일까봐 ..
막판에 진주언가 강시술로 시작해서 신들린 것처럼 침소리 이어가는 데 진짜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진짜 강시얘기 나오면서 갑자기 드리프트 역주행 시작하면서 뇌절가는데 그게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시 주화입마
ㅋㅋㅋㅋ나도 주화임마 올뻔함
무협웹툰 많이 보는데 이런컨텐츠 더해줘 형 사랑해
이건 결말 없는 연금 웹툰이라 볼 거면 그냥 본인이 죽을 때까지 볼생각해야함
웹소설 아직도 안끝났고 웹툰으로 따라가려면 몇 완결 까지 몇십년릴듯
2003강연금이나 미드 왕좌의 게임처럼 오리지널로 완결낼 가능성은 없나?
@@웨이-t6q 작가 마음에 따라 변핡듯
이건..마약이다…
@@juu-u1e누렁이 사료지 마약은 무슨..
@@WangJaeLee 돈 안쓰면서 보면 볼만한데
그냥 나무위키 읽고 침소리하는데도 왤케 재밋지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설명회 영상인 거 같아서 더 좋았나봄 ㅋㅋㅋㅋ
침착맨 청명이 실력 지적이 정확한게 기교빨로 누르고 다닌거라 진짜 최상급 고수 나오면 밀림
네이버 시리즈에 유진성 작가님이 본인이 무협을 재해석한 작품들도 많은데 광마회귀, 칼에 취한 밤을 걷다 등의 작품이 대표적으로 재밌어요!!
광마회귀가 진짜..재밋더라고요 어렷을때 비뢰도 본 이후 최고로재밋엇음
광마회귀갖걍 미쳤음ㅋㅋㅋ
배우신분
내가 본 무협중에 유일하게 하오문 천하제일인 주인공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킨 작품인데 정말 최근에 본 작품중에선 최고임 ㅋㅋ 하오문주이자 화산파 무공의 시조 느낌으로다가 ㅋㅋ
화산귀환은 웹소설은 무협 찐팬들은 후반으로 갈수록 다 아쉬워하는 전개라서...웹툰이라도 각색 잘하거나 쳐낼거 쳐내길 바랄뿐입니다😢
와 화산귀환 보면서 아쉬웠던부분 다 얘기해주니까 너무 좋다
사실상 깊이도없고 흔한 사이다회빙환 범주에서 벗어나는 소설은 아니니까
사실 이만큼 흥행하는게 이해가안감 웹툰 작화가 진짜 캐리한건가 뭐 청명아 사랑해 같은
느낌의 여자팬들이 극성으로 많은거같긴한데
@@gotayong가볍게 찾아보기 좋으면 성공해야지 프렌차이즈 좋잖아
@@gotayong 실제로 원작 소설도 스토리 박살나서 기존 무협팬들은 다 떠나고
청명이 브로맨스 꽁냥꽁냥ㅠㅠㅠ 거리는 트위터 분들만 남아서 작가가 그쪽으로 노선 완전히 틀어버림
@@모주-b1j 그치? 대충만봐도 분위기가 그럴것 같더라니
@@모주-b1j보지도 않았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겠네
이게 광고가 아니네 광마회귀가 진짜 재밋음
ㅇㅈ
광마회귀 ㅈㄴ 명작이다
ㄹㅇ 광마회귀가 끝까지 재밋지
웹잘알
초인시대 캐슬
화산귀환 보진 않았는데, 설명을 진짜 잘해줘서 재밌게 느껴짐.
그리고 썸네일 왜켘ㅋㅋㅋ 예쁘게 잘 만들었는지 2D랑 이질감 없이 어울렼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잘한거는아닌데 아마내용보면 설명등신같이햇구나라고 알게될거임
설명버다 훨신재밋음 원작소설로는 설명처럼 급하게 강해지는 느낌은 없음
걍 무협소설중 압도적으로 잘썻음
@@인절미박사무협소설(X)
무협스킨소설(O)
@@인절미박사ㅈㄹ까네 해남 쳐보고와라 ㅗ
재미있게 킬링타임용으로 잘 보고 있는데 좀 현타오는게 내용이 계속 같은 패턴 반복임.
사건 터짐 -> 꺵판침 -> 우연찮게 아다리 맞아서 이득보면서 사건 해결 -> 화산오검수들 주인공 인정할듯말듯 괴물로 보면서 본인들 부족함 자책 -> 그거 보고 주인공 자꾸 분위기잡고 개똥철학 설파 -> 중간중간 본인 실제 나이, 배분 들먹이면서 개 싸가지없게 행동 -> 그 꼬라지 보고 장문인과 주변 사형들이 말리면서 화냄(사실 주인공을 아끼긴 하는데 말을 안함, 근데 주인공은 대충 알고 있다는 뉘앙스) -> 주변인들은 이상하게 주인공이 출처를 알 수 없는 건수 물어오면서 계속 이득보고 쌉먼치킨인 이유는 의심 1도 안하고 믿는다로 넘어감 -> 계속반복
그게 팔려
@@치즈-v9c뼈때린다 ㄷㄷ
웹소설들이 많이들 이런식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일일연재인 탓도 크고 계속 자극적이지 않으면 하차가 나와서 그런것 같음. 웹소설의 한계일지도
지금 웹소설 500화 넘게보고있는데
그패턴 여기까지 반복중이에요
지금까지는 안지루하고 너무재밌는데 앞으로도 너무 반복되고 특이한 떡밥없이 진전이없으면 지겨워질듯?
화산귀환으로 무협 입문하고 장문인이니 일대제자니 무공이니 하나도 몰라서 다 찾아봤는데
아~ 침착맨이 떠먹여줄때까지 기다릴걸~
어릴때 무협지 많이 읽었는데 나도 기억의 저편으로 잊어버린 사소한 등장인물들 이름이나 서사를 술술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매번 감탄함
심지어 난 사조영웅전을 2017년에 드라마로 한번 더 봤는데도 나보다 더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거 같아서 놀라움ㅋㅋㅋ
미친 화산귀환이랑 침착맨...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구성
아 무친 당연히 광고일줄알고 들어왔는데 광고가 아니라니 쩐다
진짜 옛날 아조씨들이 왜 무협을 그렇게 재밌게 보나했는데 아조씨가 되고나니깐 무협엔 모든장르가 다있음 개재밌음
미국 히어로물들이 잼 없서서 그렇죠..
아조씨 ㅇㅈㄹ하네 모에화 토나옴
유료광고인 줄 알고 안보려했는데 동심으로 돌아간 방장이었네
진짜 최고의 수면제. 삼국지에서 갈아타서 6개월째 매일 보는중
화산귀환 웹소설 최신화까지 정주행 했는데 중간에 좀 지루한부분 있긴한데 매열무로 한편씩 보는것보다는 그냥 결제해서 한번에 읽는거 추천… 개인적으로 질질 끄는 감 있긴 한데 난 재밌음 .. ㅠㅠ
아 40분 남았다 ㅎㅎ
침대협은 침하하의 장문인으로 많은 제자들을 대리고 제대로 웃겨드림
화산귀환 재미있는데
광마회귀는 진짜 재미있더라 소설도 계속 재미있어서 쭉달려서 다봄
광마회귀가 좀 더 잼
미쳤던 놈이랑 미쳐서 살아남는 놈들 이야기,,
화산귀환 재미는 있었는데 진도안나가는게 개에바.. 천마가 1600화가까이 쳐 안나오고 이제야 중간보스 잡고있고 영약 귀한거 다몰아먹고 보검도 있고 자하신공도 배웠고 전생에 천마제외 천하제일인이라는놈이 사파놈들한테 다구리맞고 화산으로 돌아가고싶어~ 이지랄하는게 존나 정떨어짐
ㄹㅇ 30화까지 보다가 즉시 전권소장함ㅋㅋㅋ
화귀는 초반부는 볼만한데 후반부는좀.. 개인적으로 광마회귀가 더 재밌었음
30살 넘어서부터 무협에 관심이 생겨 김용 무협 소설과 드라마 영화 가리지 않고 다 보는 편인데
가장 재미있는 김용 작품은 아무래도 의천도룡기, 천룡팔부 ,소오강호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나 나이어린 분들이 볼수도 있으니 몇작품 추천해 봅니다.
1992년작 영화 왕정 감독의 의천도룡기 ( 이연걸 , 구숙정 주연 )
2019년작 드라마 의천도룡기 ( 넷플릭스에 있음 )
2001년작 드라마 소오강호
1994년작 영화 동방불패 ( 원작 소오강호 )
1997년작 영화 왕가휘 감독의 동사서독 ( 원작 사조영웅전 )
2020년작 드라마 천룡팔부 ( 넷플릿스에 있음 )
소설을 보는게 가장 좋지만 시간이 없어 읽지 못하는 분들은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무협의 세계관을 알아가는것도 좋을것 같아 남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입문자가 처음 보기엔 뭐가 제일 나을까요? 무협 너무 재밌어요 보다보면 나까지 세지고 수련하고 장문인을 뵙사옵니다 하고 싶어짐
진짜 방송 잘한다 ㅋㅋ 말빨을 업으로 하는건 뭘해도 성공했을듯
개청자 개방방주 침칠공이 설명해주는 무협이라니 이거 맛있네요
무협은 군림천하, 혈기린 외전, 빙하탄 이게 젤 기억에 남음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건드려보셈. 화산귀환은 소설로 보다가 너무 느려서 하차했는데 웹툰은 완전 잘 되네 ㄷㄷ
틀
@@유주현-b4h 그게무슨소리니 주현주현아
@@sksmsdpsk 틀은 맞잖아..
한중월야 유니버스가 재밌던데
Mz인데 묵향 재밌게 읽었음 츄라이 혓ㄱㄱ
"항룡십팔장" 소리내며 보신다면 더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원어로 이해하면 용을 항복/굴복 시키는 장법인데 .ㅎㅎㅎ
처음 내가 봤는 감상이랑 비슷하네요...저도 처음에는 꼴보기 싫었고 아직도 초반설정이 너무 과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하구요..소설로 읽으면 초중반 넘어가면서 화산파가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오고 세월이 흐름에따라 그에맞게 인성이 조금 나아지기도하더군요..
소설로 몇달전부터 공감도 안되고 무력밸런스문제라던가 현재진행형으로 망한낌새가 보이기도하는데 그전까지는 재밌게 봤네요..
웹툰은 아직 초반이라 그래도 나름 재밋게보고있네요..
소설과 똑같이 망하는길로가지않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다시봐도 무진을 너무 쉽게 이긴 거 아닌가 싶음
동룡이가 진현을 상처도 없이 쉽게 제압한 것도 그렇고 무당파 1대제자 중에서도 강자라고 묘사되는 무진을 긴장감도 없이 1화만에 개패버리니까
벌써부터 어나더가 되버린 느낌?
이젠 청명이 전투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세계관 최강자급이나 마교외엔 힘들다고 봄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 사실상 천마를 제외하면 어느 시대에 태어났어도 천하제일인이 될 재능을 가진 청명임( 100년전 검 잡은 순간부터 매화 피워냄 ) 그리고 화종지회에서 이미 진금룡을 박살내버림 이 때 진금룡은 종남의 1대제자에도 견줄 무위 그리고 그 후로 2년이 지났으므로 가능하다고 생각됨
초반에 벨런스를 그렇게 잡아서 후반갈수록 정파집단이 사파에비해 무력하게 묘사되긴 함..
중원이 100년의 평화에 젖어 전쟁에 전짜도 모르는 정파라는 묘사가 있었죠.. 평화 이전의 마교와의 전쟁을 겪은 청명이 눈엔 모두가 애송이 일수밖엔.. 그리고 구화산에서도 청명이는 타고난 재능과 개차반 성격에 천마 이외의 천하제일인 이라고 봐도 무방한 그런 무인이었기에 그런 청명한테 조리돌림 당한 화산파 백천이 평화에 침식당한 구파일방 중 하나인 무당 1대제자를 개패버리는건 거의 당연한 수준.. 밸런스 자체는 그렇게 문제될게 없어 보여요
이말년식 무협도 있다면 보고싶다
이제는 침착맨이 뭔 말을 하면 침소리 취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1:06 프롤로그 얘기하길래 머리속으로 “마는 돌아온다…”이러면서 계란프라이 먹고 있었는데 너 좀 꽤 하는구나? 보고 진짜 콧구멍으로 계란이 들어갔다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미쳤냐고ㅠㅠㅠㅠㅠㅠ
아저씨 상상력이 정말 뛰어나시네요
작가하면 잘할 듯
5:46 에 오류가 조금 있는거같은데 청명이는 태상장로에 천하제일인이라 진짜 웬만한 애들보다 배분 높고 설정상으로도 개방 방주가 와도 고개를 못들 인물이라 다른 애가 나이가 많다고 해도 배분상으론 한 문파의 장문인보다 배분 높은거임 심지어 그땐 무당 소림 화산파 이 셋이 대가리였으니깐 지금 현 상황에서 매화검존이 제일 어르신정도로 생각됩니다
환생해놓고 배분을 따지는게 반칙아닙니까
화산귀환 원작에 학을 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강점도 확실한 소설임
무협장르치고는 진입장벽이 없다시피하고, 분위기도 가벼운 편이라 독자의 피로도가 적은건 분명한 장점이라고 생각함
다만 도중에 조금이라도 지루함을 느꼈거나 반복되는 패턴에 지쳤디면 바로 하차하는게 좋음 거기까지가 이 소설의 고점인거
꾹참고 계속 읽어도 새로운 고점과 뽕맛은 없음 계속 똑같음
그 패턴이 여전히 재미있게 다가온다면 계속 읽으면 되고, 물리는 느낌이 든다면 거기서 멈추면 됨
제자들 커가는 맛은 있지 않음?
이게맞음 찐무협물 생각하고 보면 조금 아쉬울 수 있음 요즘 트렌드에 맞게 남녀구분없이 보기좋은 웹툰인듯
개인적으로 후기지수 다 모여서 무술대회 하는 편까지가 고점이었던 거 같음 거기 뒤로 다 그냥 자가복제임
그런 웹툰 ㄱㅊ한거 있으면 추천해주실 거 있나여...? 화산귀환 광마회귀 재밋더라구여
@@younghwankim298 나노마신 추천합니다@@@ 화산귀환으로 무협입문하고 나노마신으로 마교에 대해 알아가는중이요 ㅋㅋㅋ 정파의 명분따윈 필요없이 팔한짝 자르고 시작하는 마교에 빠져보십쇼!!
개인적으로 광마회귀가 진짜 명작인듯
무협 원래 안좋아하는데 화귀 광마 이렇게 딱 두개봄
확인.
그게 나다
옳다.
@@Seaeeeee저도ㅋㅋㅋㅋ
50분쯤부터 어마어마한 침소리네 ㅋㅋㅋ 저런생각을 순간적으로 하고 말로 내뱉는다는게 대단함
이게 그 유명한 무협샌즈인가요
이분 만화에 대해서 잘아시네요 서유기 관련으로 웹툰 그리시면 대박 날거 같아요!!
에?.....
이분 채소 원심분리기
ㅋㅋㅋㅋㅋ 미래를 예지하신분
무당기협 1부 추천합니다. 화산귀환처럼 퓨전무협 정도고 늘어짐 없고 분량도 적당하고 세계관이 갑자기 미친듯이 커지지도 않아 피로도가 적습니다. 중간에 히로인이냐 아니냐로 히로인 이슈가 있지만 그부분만 좀 참고 본다면 끝까지 재밌습니다.
방장이 한숨에 다읽었다는 말 듣고 정주행했자늠, 오랜만에 중 고딩때 그 감성 느껴버림
침형 배경지식이 탄탄해수 광마회귀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개파조사 이야기라
클템님이 또 한무협하시는데 같이 얘기나눠보는 컨텐츠는 어떠신가요?
1시간짜리 영상이 넘길게 없네. 어쩜 이렇게 재밌게 잘 설명해주시지
방장이 광마회귀도 읽고 리뷰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방장의 시각에서 보는 광마회귀가 궁금해잉~
21:45 나는 개방이구나,,,,,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생산활동안하는게 개방이라니까 깨달아버리는 ㅋㅋㅋ
이기어언으로 여러 침언들을 한 번에 컨트롤하는 침착맨 혓바닥 폼 미쳤다
웹툰기준으론 모자람 없지만
테클걸던 사항들이 소설엔 전부 녹아잇음..
무협은 광마회귀,환생표사,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무림서부 이렇게 4개를 가장 재밌게 봤음
무잘알ㅇㅈ 전직지존은 안보심?
오 봐봐야겠네요.
ㅇㄷ
후반부 이말년 무협지는 몇번을 봐도 어지럽네..
지금 여기서 화산귀환 웹소설에 대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은 한때 누구보다 화산귀환을 좋아했던 사람들임. 내가 애정했던 작품이 그저 나를 연금 수단으로만 취급한다는걸 깨닫고 다들 흑화한거지. 원패턴 억지 분량 늘리기에 몇만원씩 투자했던 사람들😢
놀랍게도 화산귀환은 보지않아도 재밌음
침착맨+무협 조합은 못참지
제2의 수면방송인가
주인공이 세긴 세는데 금방 세지는 이유가 화산에서 가장 고난이도 수련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 장면은 굳이 비가작가님이 넣지 않으시고 나중에 따로 말하셨어요
광마회귀 칼에취한밤을걷다 이 두개가 가장읽기쉬움
모르는사람도 알아듣기 쉽게 비유 해주는데 그게 또 바로바로 나오는게 신기함 ㅋㅋㅋ
진짜 저도 화산귀한보면서 비뢰도 느낌이 난다싶었는데 확실히 작가님이 영향을 좀 받으셨나보네요. 그리고 선무도 약간 화산귀환같은 느낌도 드는데 암튼 무협지 팬으로서 너무 화산귀환 재밌게 보고있어요:)
다음에 의천도룡기 리뷰도 해주시면 안되나여ㅋㅋ
사조삼부곡 설명회가 이미 있습니다
내가 이 영상을 보고 밤을 세워 화산귀환을 다 봤다고 진짜 개재미따고
화산귀환 비뢰도 느낌 많이 나긴 해요 ㅋㅋ
그리고 매화검법은 비뢰도라기보다 홍콩에서 1950년쯤 나온 소설 꽃잎 휘날리고(꽃잎이 칼날) 매화향 나는 검법이 있는 소설도 있었음(화산파X)
1980년대 용대운 소설에서 화산파=매화 공식 생기고 90년대에 용대운,백상,좌백 등 여러 작가들 소설에 화산파=매화검법 나옴
2000년에 한국에서 비뢰도 히트하고 클리셰로 유명해졌으며 현재의 화산귀환과 같은 화산파 매화검법으로 이어져오고있음
요즘 겁나게 나오는 무협 전생물의 지향점 같음... 진짜 잘 만들었고. 특히 웹툰면에서는 그림체부터 검술 할 때 나오는 모습이라던지 그런게 너무 캐리함.
대충 한 800년쯤 지나면, 침착맨을 중심으로 한 배도라지 크루 멤버들도 하나의 문파처럼 취급되며 (다라이류의 매직박, 차돌짬봉류의 철면수심, 상병류의 오쿠냥이 등등) 후대인들 입에 내리오르지 않을까요
"풍신"
침마천세 침마앙복
차돌짬뽕류 비기 고기바이올린
원래 유명한 문파이긴 함
김용선생의 글 쓰는 솜씨는 정말이지..그많은 양을 끊임없이 읽게 만드는 힘 .. 대단하십니다
웹소설 지구 멸망 하기 전까지 연재할걸
솔직히 아직 반의 반도 안 온 느낌
무협이야기 하는 침착맨? 못참지
이거 얘기할때까진 진짜 재밌었는데 지금은 전개가 영 ㅋㅋㅋㅋㅋ 이것도 원작 본 사람들은 원작 소설도 엄청 질질 끈다고 예상하고 그러던데
지금 스토리에서 멈춰서 최소 반년에서 1년 또 질질 끈다는데 ㅋㅋㅋㅋㅋㅋ 하..
작가 연금임
주변애들이 이거꼭봐야한다고하던데.. 침착맨이 앉은자리에서 다보신거면 진짜재밌는거군..
어우.... 이렇게 깊게 안가고 나처럼 무협 1도 모르는 사람들도 볼수있게 만들어서 뜬거아닐까ㅋㅋㅋ 라이트하게 보는 사람인데 이런거 들으니까 살짝 백스탭하게되네
구무협, 신무협 대충 설명 드리면
구무협 - 큰 틀에서 무와 협을 설명하는 무협. 개인의 사연 보다는 전체적으로 각자의 입장에서 협이란 무엇인가를 주로 다룹니다. 정파가 주인공이면 사,마의 악독함에 분노하는 대인배 = 대협이 되는 것이 주가 되고, 사파나 마교가 주인공이면 정파의 위선적인 면을 다루면서 '난 이중적인 사람이 되지 않는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협이다!' 이런 느낌으로 전개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 보니 소재만 다를 뿐 전개가 비슷해져서 약속된 스토리 '초반 약할 때 당함 - 기연 - 무림 출도 - 목적 이룸 - 엔딩' 이 클리쉐를 벗어나기 힘듭니다. 이런 전개를 탈피한 것이 신무협입니다.
신무협 - 세력 간 싸움이나 협의 정의보다는 개인에 집중한 무협. 비뢰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비뢰도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무협에 아카데미물을 섞거나 주인공이 시작부터 너무 강하다던가 다 때려부수는게 무슨 무협이냐 하는 기존 '무협'과는 다르다는 많은 비판이 있었지만 결국 소설에서 중요한건 재미기에 이후로 이런 개인적인 복수, 사이다 계열 주인공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게 신무협입니다.
그럼 이만 무피드웨건이었습니다. 슝~
5:18 주인공 짜증난다는거 극공감ㅋㅋㅋㅋ 사이다라는게 이해가 안 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무협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봤는데
활협전 보고 오니까 새롭게 느껴지네
웹툰이 메이저로 끌고온건 맞는데 웹소설 중에서는 1, 2위 할정도로 인기는 있는 작품이였음.
예를 들어 드래곤볼 같은경우 물론 애니로 본사람이 몇배는 많고, 우리가 아는 피콜로 대마왕편, 프리더편, 샐편, 마인부우편 등등 다 애니매이션이 확정이 되서 어쩔수 없이 나온거고 드래곤볼 스토리 딱 둘로 나누라고 하면 애니 기준으로 유년~소년기 오리지널과 성인이던 z라고 할 정도로 z는 이제 뭐 근본이나 다름없는 작품이지만 드래곤볼 원작 만화랑 애니매이션을 두고 애니매이션이 캐리했다고는 안하는 느낌?
아는게 드래곤볼밖에 없어서 왜곡된 비유인것을 알지만 나의 논지를 이해시키기 위해 왜곡된 비유를 할수밖에 없음.
비유는 진리가 아님. 만약 더 나은 비유가 생각난다면 답글 부탁.
반박시 님말이 맞음.
웹소설 시장이 커졌다고는 해도 아직은 마이너는 맞는듯
@@__tomato 그건 맞음 자기 분야에서 1,2등이던 작품이 메이저 분야에서 1, 2등 하는 느낌. 웹소설 웹툰 시장의 크기 비율 차이는 당연히 만화 애니매이션 시장 차이의 비율보다 크고 그냥 전체 크기로 봐도 국내에서 메이저인 웹툰시장이 일본에서 애니매이션에서 보다는 작은 만화시장보다 작으니 완벽한 비유가 아닐수밖에 없긴 함.
화산귀환 웹툰으로 무협 접한사람들한테는 재밌는데 무협 많이본 사람들한텐 그저 그런 작품
@@스톡-c5t 확실히, 그리고 특히 액션씬 묘사에서 정통 무협 느낌은 아니긴 했음. 그냥 그 세계관을 사용한 판타지 웹소설 느낌.
왜그렇게 인기를 끌었는지 모르겠음. 특히 여초에서 인기가 많음.
삼국지 원피스 무협 이런거 나오면 진짜 끊임없이 썰이 나옴ㅋㅋㅋ
웹소설도 너무 재밌음!! 내기 살면서 무협소설을 읽을 줄이야..!
방장 무잘알이네 활협전도 한번 해주실수 있습니까 개잼임다
34:30 편집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해..
병건... 사형...
나 이때만을 기다렸음을.
감사합니다^^
아미파 bts나와서 제일 쎄다는거 뻘하게웃기네
녹정기에서 주원장은 개방제자로 나오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주원장이 명나라 세운 인물인가요?
녹정기는 청나라 강희제 시대라 주원장이 등장할수 없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때 개방장가 참이었지...설명회 그립다
10분정도 봤는데 잘때 틀면 딱 좋은 내용이네
추천영상의 사조삼부곡 설명회도 강력한 수면제라 강추드림
이 영상 편집자 템포가 너무 빠르다.
장면 넘어갈 때마다 1초 정도 텀 두면 좋을 것 같음
와 무협 얘기해주니까 진짜 재밌어요! 처음 무협 입문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무친…화산귀환이라니 ㅜㅜㅜㅜㅜ
무협 관련된 작품을 거의 읽어본 적 없어서 흥미가 별로 없었는데
친구들이 화산귀환 자주 얘기하던게 생각나서 최근에 웹툰 봤더니 나도 모르게 쭉 정주행 해버림ㅋㅋㅋㅋ재밌었음
저도 무협이라고는 영화로 의천도룡기, 동방불패 그것도 대충봐서 화산귀환 처음에 안 보다가 하두 유명하다길래 봤다가 시즌1 하루에 다봄 ㅋㅋ
ㅠㅠ 넘 재밌어요 ㅋㅋㅋ ㅠㅠ
반지의제왕, 해리포터 세계관처럼 무협도 멋진 설정, 세계관이 있군요…
방장님덕에 무린이입장에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요즘은 사이다패스물 아니면 안봄.. 그러니 외공은 그냥 건너 뛰고 영약 몇개 먹으면 모든게 해결됨 그러니 깊이가 없고 사이다패스물이다 보니 후반에 원패턴으로 힘이 빠지는 경우가 많음 화산귀환이 전형적인 사이다패스 용두사망에 정석같은 작품임 웹툰은 초반이라 볼만 할꺼임
무협 잘 모르는 입장에서 졸라 유치한거 같은데 졸라 재밌넼ㅋㅋㅋㅋㅋ 조카랑 놀아주다가 나도 모르게 재미 붙인 기분 ㅋㅋ
북검전기 광마휘귀도 추천해요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