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 눈물이 나지… 갑자기 효리씨 어머님 보니 저희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주륵 흘렀네요. 뭐 사드리려고 하면 매번 괜찮다고 하고, 니가 건강하고 행복하면 됐다고 하고, 늘 손사레 치셨던 우리 할머니.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일하셔서 날 길러주시고 늘 챙겨주셨던 우리 할머니.. 너무 감사합니다. 효리님과 어머님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못하는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계속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요.제가 그렇거든요.나이 마흔이 넘어도 엄마를 만나면 어린아이의 나와 지금의 내가 동시에 엄마앞에 있는것 같아요.어린시절 못받은 사랑을 갈구하게 됩니다.그런데 엄마가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 엄마도 못하는 성격으로 타고난거라 그렇다는걸 인지한 순간부터는 맘이 편안해졌어요.그리고 엄마에게 내가 듣고싶은 말이 있을땐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하구요ㅎ 한번은 엄마와 마주할 시간이 필요해요 이번기회가 두분께 좋은 의미와 치유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머님께서 지금까지 경주여행을 한번도 안 해보셨다니... 그리고 완전 톱스타 어머님이신데도 넘 순수하시고 소박하신 어머님... 놀랍고, 또 대단하신거 같아요~~ 여러모로 이 프로그램 기획 정말정말 잘 하셨어요~~~❤ 일반인들은 부모님과 이런 영상 남기기 힘든데.. 효리님은 어머님과 함께 평생의 좋은추억 만드셔서 넘넘 좋으시겠어요💕 어머님 앞으로는 안해보셨던거 하고싶으신거 더 많이 하시고 계속 건강하시길 바래요🌸🌸🌸
우리엄마는..... 정말 희생으로 인생사셨어요 이제 뭘좀 같이 하고싶지만 받으실줄 모르고 먹고싶은것도 하고 싶은것도 갖고 싶은것도 없고..취향도..집에서 가만 살림하고 쓸고 닦고....완전 내향형. 감정교류란걸 살면서 해본적없고 엄마나이 70에 아빠 돌아가시고 이제 좀 자유로워져서 남은 여생 뭔가 새롭게 못해본거 하시고 살길 바랬는데 본인이 활동성과는 거리가 멀고 사람과 사귀는 스타일도아니고. 우리엄마가 저런 사람이었나 싶고 그냥 너무 달라서 짜증나고 심지어 밉기까지하더라구요 결국 본인이 원하는대로 살게 하자로 결정났죠 ㅎ 뭘 더 해드리려하지말자 그냥 돈만드리고 ..끝. 엄마의 무덤덤한 성향때문에 알콩달콩이 뭔지 모르고 살아서 엄마처럼은 살기싫어서 반대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가슴아프지만 함께 할 수없어서 허전해요. 이효리씨 정말 참을성 많고 착하네요
효리씨 잘하셨어요~♡ 이번여행을 시작으로 자주 모시고 나가셔요 연세도 많으신데~ 어머님 살아오신 삶이 그려 지기도 해요 자식을 사랑하지만 표현할 여력이 없었다는걸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우리모녀 사이같은 생각이 듭니다 효리씨 지금이라도 벽을 깨버리고 싶다는 그노력 외모 만큼이나 예쁘네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더 돈독한 모녀사이가 되시길~♡
효리씨 어머니 완전 T 이시네요 농담이에요 ㅎㅎ 모녀가 함께하는 모습 너무 좋네요 어머니가 해설사님 설명이 싫은게 아니고 진지하게 사물을 관찰하고 받아들이셨다는 말씀에 갑자기 부모님 생각에 울컥했어요. 효리씨가 어머니 많이 닮았어요~ 소박하고 있는 그대로 모습, 효리씨가 어머님에게 물려받은 모습인거같아요 저도 엄마랑 데이트해봐야겠어요^^ ❤❤❤❤❤❤❤❤❤❤❤
70대 엄마는 눌려 살던 시대라 자기표현에 서툴고 남의 눈치 많이보고 사신 세대라 자기표현 강하고 상처에 민감한 자식세대와의 대화가 쉽지않죠. 더구나 나이 들어 아이가 되어가는 엄마의 상황을 모르니. 예전 엄마랑 여행갔을 때 생각나서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가슴이 먹먹했네요.
엄마랑 여행가고 싶네요... 애들키우면서 더 그리워져요.. 어머님이 맘은 그렇지 않은데 표현을 못하셔서 쑥쓰러워서?일부러 틱틱대듯이 얘기하시는 거에요..효리씨도 살갑게 대하고 싶지만 무뚝뚝한 엄마 스타일을 아니깐 부드럽게 안나가지는 거에요.. 서로 너무 사랑하는데..그게 쉽게 표현 못하는..참...인타까워요.. 저도 엄마랑 여행갔을때 옛날얘기하다보면 화도 내고 서로 울고 위로하고 그랬었네요..좋은추억 많이 간직하시고 효리씨 엄마한테 먼저 살갑게 다가가주세요...저도 자식을 키우다보니 자식눈치 보게되더라구요..쫌만 투덜되도 신경쓰이고...저도 곧 엄마랑 여행계획 잡아봐야겠어요..그래도 효리씨가 엄청 노력하시네요..멋져요~!!!!
톱스타의 부모님 같지 않은 소박하신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그냥 우리 엄마보는거 같아서 눈물이 흐르네요 ㅠ 건강하세요
가장 가깝고도 너무 먼 사람 엄마
보는 내내 잇몸만개해서 웃다가도
속이 왜 먹먹막막해 지는지 암튼 너무 좋았다.
가장 가깝고도 너무 먼 사람 엄마... 맘이 짠하네요.ㅜㅜ
와..보다가 울먹거리네
난 엄마에게 좋은기억이없는데도 이영상에 울먹거릴정도면
이효리 인생프로그램하나 나온거같네요
효리네민박보다 더 현실적이고;;...재밌어요
효리가 더 더 좋아진다.어머니도 좋으시네요.효리 영상은 우리의 일상같은 꾸민없는 담백하고 좋은사람.우리 효리.❤
오랜동안 눌려 사신듯한 어머니의 모습 이 안쓰럽기도 하고 .. 애써 딸과 마추시려 하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 .즐거움을 맘껏 표현조차 못하고 자식 앞에서 당당하지 못한 우리들의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효리언니 슈퍼스타인데 엄마랑 있는 모습은 그냥 나 같으네… ㅠㅠ 좋다
효리의 백만불짜리 눈이 엄마를 쏙 빼닮은거였네요^^ 솔직담백하고 꾸밈없는 어머님 너무 매력적이세요~그러고보니 이효리 데뷔 이래 가족들이 시끄럽게 뉴스에 오르내리는 일이 댜 한번도 없었네요! 효리씨 정말 훌륭하신ㅁ부모님을 두신 거예요~~❤
어머님이 가식이 없으셔서 너무 좋아요~
나 왜 눈물이 나지… 갑자기 효리씨 어머님 보니 저희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주륵 흘렀네요. 뭐 사드리려고 하면 매번 괜찮다고 하고, 니가 건강하고 행복하면 됐다고 하고, 늘 손사레 치셨던 우리 할머니.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일하셔서 날 길러주시고 늘 챙겨주셨던 우리 할머니.. 너무 감사합니다. 효리님과 어머님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못하는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계속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요.제가 그렇거든요.나이 마흔이 넘어도 엄마를 만나면 어린아이의 나와 지금의 내가 동시에 엄마앞에 있는것 같아요.어린시절 못받은 사랑을 갈구하게 됩니다.그런데 엄마가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 엄마도 못하는 성격으로 타고난거라 그렇다는걸 인지한 순간부터는 맘이 편안해졌어요.그리고 엄마에게 내가 듣고싶은 말이 있을땐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하구요ㅎ
한번은 엄마와 마주할 시간이 필요해요
이번기회가 두분께 좋은 의미와 치유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거짓없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엄마판박이 이신것같아요❤
멋쪄요❤❤❤
어머니가 워낙 착해서 예쁜 복덩이딸을 하늘에서내려보냈나보네여 늘건강하세여 효리가 효도하는거 더마니마니 누리세요 화이팅
진짜 저랑 다같은 맘이신거같아요
정말 이프로 넘조아요
꾸밈없이 영상이아니라 걍 현실옆에서 같이 있는거같아 편하게뵜어요
효리씨 더 조아졌어요
어머니가 다 하기싫은게 아니고 진짜 체력이 안되셔서 힘들어서 그러실꺼예요. 저 연세에 그래도 건강하신거예요. 따님하고 같이 걷는거만으로도 자랑스럽고 행복하실꺼예요.
어머니가멋지시네요
자식에게 진심 사과도하시구...
자식이 결핍과맺힌게있어도
사는게힘들어서
다그런다하며 합리화하다
무조건화내서 순간안좋아지는데....
내가원한건 저런한마디인데...
저두요 따뜻한 말한마디...
나이들면 걷기도 힘들고~~ 싫어서가 아니라 돈쓰는게 익숙하지 않은듯
어머님 너무 좋으시네요
효리씨도 이런아픔이 있엇군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어머님 정말좋으시네요.효리씨 어머님께 전나도 자주해주시고 잘해드리세요
어떤엄마가
그리이쁜 딸을 낳는지
궁금했는데
엄마는 마음이 효리얼굴처럼
이쁘신듯요!
보다가 그냥 눈물이 주루륵 흘러서 깜짝 놀랐어요!!
엄마 보낸지 7년~~
보고싶어요!!
엄마~~~~~~~
효리 너무 잘컸네.....💗
언제나 좋은 사람이란거 알고있었지만 더욱 효리가 좋아진다...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감동 힐링 재미 공감 다 있어요ㅠㅠ 역시 효리언니❤
엄마가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부럽다❤
사진찍기 싫어하고 외모에 자신 없는 사람이 저렇게 오랫동안 사진을 찍어주고 그런다는건 딸을 정말 사랑한다는거..딸때문에 찍어주는거임
현실모녀~꾸밈없고 진실된 영상 티비서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화려한 해외여행보다 훨씬 좋아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한참 울었어요ㅜ
효리~
아직 그 이쁜 미모도 그대로인데
내면의 아름다움이 이제 외적인 아름다움을 집어삼키네요
톱스타라 동경하게 되는게 아닌
성숙하고 멋진 사람으로 바라보게 하네요
참 좋습니다
이 프로로 효리님과 어머님도 좋은 추억 쌓고 시청자들도 따뜻한 마음 같이 느껴 너무 좋아요❤
이 효리는 모든면에서 TOP이다.
이효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운 여자~~
이효리 제대로 멋있다~~!!!
웃는게 더 이쁘세요. 어머님~
이효리 눈웃음이 엄마덕분이군여~~
어머님이 정말 지혜로우신 분이시네요
남편과 사이좋지 않으면 자식들한테 화풀이를 했는데 저때는..
효리님은 어머님덕분에 더 열심히 살았을듯 싶네요..
어머님 건강하세요 ~~~
남편과 불화의 화풀이 대상이 자식이라 아직도 고통 받다 결국 본인도 자식도 가 피해자로 죽을만큼 고통 받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내요...휴...
돌아가신엄마와함께 여행하는듯 대리만족하고.. 눈물도나고 정겹고 . 편안히 즐거웠어요 ❤❤❤❤❤
와 딸이 이효리인데 어머님 진짜 착하시고 소박하시다...❤
어머니가 계셔서 효리씨가 잘성장하셨네요. 엄마가 생각나네요. 솔직한 모습 있는그대로 자신감 멋졍ᆢ
나두 딸한테 전화하고 싶으다
너 봤니?효리 엄마랑 경주간거!
ㅋ~~근데 울딸 오늘 이사했다 힘들텐데. .
참아야지~
딸은 존중하는 멋진엄마
부럽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고생하고 사셔셔 큰 감흥이나 감정표현이 없으신듯 해요 이해가 갑니다 온갖 스트레스는 감정표현을 못하게 하지요 딸이 엄청 이쁘고 잘살고 있으니 시름을 덜고 편안하게 지내시기를
엄마들은 다 비슷한가봐요. 울엄마랑 대사, 반응..어쩜 이리도 같을까요?
엄마
이뿐것만
쏙 닮은듯 하네요^^
어머님께서 지금까지 경주여행을 한번도 안 해보셨다니... 그리고 완전 톱스타 어머님이신데도 넘 순수하시고 소박하신 어머님... 놀랍고, 또 대단하신거 같아요~~ 여러모로 이 프로그램 기획 정말정말 잘 하셨어요~~~❤ 일반인들은 부모님과 이런 영상 남기기 힘든데.. 효리님은 어머님과 함께 평생의 좋은추억 만드셔서 넘넘 좋으시겠어요💕 어머님 앞으로는 안해보셨던거 하고싶으신거 더 많이 하시고 계속 건강하시길 바래요🌸🌸🌸
가정환경이 우리 집과 닮았네요~ 그 심정 고통 이해되요~ 아픔이나 상처가 사라지지 않고 가끔 올라올때 힘들고 저도 엄마를 도울 방법이 없을때 그 무기력함이 짓눌렷던 것 같아요
잊혀지지 않지만 ~ 과거에 묻혀서 살지 않길 서로 바래봅니다~ 화이팅!!
보는내내 너무 편하게봤음 ㅜㅜ잔잔하게 마음이 편해지면서ㅋㅋ투닥(?)거리는장면은 또 웃기기도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이니까 그런 엄마를 미워할 수 없고 그러면서 슬프고 먹먹한 그런 감정이 나오는 것 같아요 엄마도 영원하지 않으니까 있는 동안은 많이많이 표현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엄마와딸~ 그냥 가슴 따뜻해지고 뭉클해지는 단어.. 😂 두분 힘들엇던 과거의일들을 잘 견뎌내주셔서 지금처럼 행복한시간을 함께하시는것같아요~~ 더 많이 행복하세요~~~🙏
효리씨가 부유한 집에서
부족함없이 어린시절
보낸줄 알았는데
어렵게 보냈구나
나의 찐 사랑
효리 넘 이쁘고
모든게 최고👍
효리같은 딸을 두고 왜 안웃으세요?
보기만해도 배부를 이쁜 딸인데~
보기만해도 배부를 딸이지만
미안한 딸이기도 하시겠죠....
@@PHS_love 미안한 모습보단 그냥 마인드가 별로인 엄마.
우리엄마는..... 정말 희생으로 인생사셨어요 이제 뭘좀 같이 하고싶지만 받으실줄 모르고 먹고싶은것도 하고 싶은것도 갖고 싶은것도 없고..취향도..집에서 가만 살림하고 쓸고 닦고....완전 내향형. 감정교류란걸 살면서 해본적없고 엄마나이 70에 아빠 돌아가시고 이제 좀 자유로워져서 남은 여생 뭔가 새롭게 못해본거 하시고 살길 바랬는데 본인이 활동성과는 거리가 멀고 사람과 사귀는 스타일도아니고. 우리엄마가 저런 사람이었나 싶고 그냥 너무 달라서 짜증나고 심지어 밉기까지하더라구요 결국 본인이 원하는대로 살게 하자로 결정났죠 ㅎ 뭘 더 해드리려하지말자 그냥 돈만드리고 ..끝. 엄마의 무덤덤한 성향때문에 알콩달콩이 뭔지 모르고 살아서 엄마처럼은 살기싫어서 반대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가슴아프지만 함께 할 수없어서 허전해요. 이효리씨 정말 참을성 많고 착하네요
댓글보고 저희 엄마같은 분이 또 있어서 깜짝놀랬어요 ㅎㅎ
재방 보면서
멀리 사는 딸내미들
생각에 먹먹해지네요
효리씨 하는 모습이
우리 작은딸 닮았네요
두분
건강하고 행복해요 효리씨
모든 활동
응원합니다 ^^
가깝고도 먼 미묘한 느낌의 엄마.. 효리언니 매력적이에요-
저도 엄마와 단둘이 여행 계획 잡아야겠어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응원합니다. ❤
지금 내나이 40중반... 이효리씨팬이라 이 프로 오늘 1회 챙겨봤는데 보면서 마니두 울었네요
지금 내나이대에 돌아가신 엄마랑 해보지못한게 너무 많아서 ㅠㅠ
어쩜 저렇게 솔직 담밳한지...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후회남지않도록 ㅠ
예쁜효리님..
엄마를 꼭 닮았군요..
정말 보기좋아요.,
엄마와 딸~~
4: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줄ㅋㅋㅋㅋㅋㅋㅋ크레파슼ㅋㅋㅋ눙한테 캥길때도 자는척 하더니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움
어머니 연세에는 낭만보다 실질적인 적이신 것에 초점이 맞춰지시죠^^ 효리님이 매사 적극적인 사람이라 엄마는 상대적으로 위축이 되시는것같아요
두분 좋은 추억 만드셔서 오래도록 어머님이 그추억 하나씩 꺼내 보시며 순간순간 행복하실거예요😅
우리 효리 예쁘네.
나이 들어갈수록 내면이 성숙하고 단단해지는 게 보여서. 우리 딸도 효리처럼 저랬으면 좋겠다.
보는 내내 멀리 가 있는 딸생각이 나네요.
어머니가 고생이 많으셨나봐요 무기력하시다 엄마가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셔서 언니한테도 그게 전달됬을 듯.. 언니가 공허한 이유가 거기서 왔을테고 힘들었겠다
효리씨가 엄마닮았네^^어머니 눈웃음이 너무 매력적으로 예쁘세요 ^^
효리씨, 참 좋겠어요. 건강하신 엄마와 단 둘이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영상 보다가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펑펑 울었어요.
엄마 생각난다... 효리씨 엄마와의 여행 화이팅이요~
엄마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셔도 좋으셨을 거에요 😊
어머니 너무너무 아름다우세요
착한엄마향기가난다
효리덕분에 전국딸들 효녀노릇시작하겠다 좋다ㅋㅋㅋ
ㅋㅋㅋ이거 보고 엄마한테 단둘이 강릉가자고 햇자나여
13:26 살아계실때 물 한모금이라도 갖다주는게 효도야 😢 맞네요ㅠㅠ 알면서도 잘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 하루종일 화내도 되니까 엄마 부르고싶다
후 ㅜ 화낼까바 집에 안가고잇는데 ㅜ
둘다 성격이 똑같아 ㅋㅋ 자기주장 강하고 자기중심적 ㅋㅋ 저래면 서로 어색할수밖에 없을듯 . 효리씨 많이 유들해진듯 ㅋ
어머니도 진실하고 사랑스러운 분 임이 느껴져요.
효리님 인성이 모두 부모님으로 부터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물나게 엄마가 그립네요…덕분에
이번 프로그램으로 효리와 엄마가
처음 여행하는 거 같은데,
어째 이때껏 딸과 엄마가
같이 여행 한번 안했는지?
모녀지간의 여행,
어떤 누군가와의 여행보다도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우주 대스타 이효리씨. 너무 소탈하신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효리씨 넘 좋아요! 엄마랑 함께 찍은 사진이 넘 예쁘네요❤❤❤
역시 이효리님😊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우리 엄마 생각도 나구요. 좋은 프로그램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이효리씨 이쁘다
슈퍼스타효리님의 어머님이 보통사람 모습이시라 더 친근하고 좋으네요!
잔잔하니 오손도손 티카티카 계속 웃게 되네요 행복해서 스마일 😍❤😂😂😂😂😂 사랑 가득하고 평안하고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
어머니가 너무 좋으세요 꾸밈없는 효리언니가 어머님의 좋은점을 닮았어요
딸 마음도 이해되고 엄마 마음도 이해되고
가깝고도 먼 그치만 또 가까운게 모녀사이 아닐지..
알게 모르게 닮은 모녀😊❤
효리씨 잘하셨어요~♡
이번여행을 시작으로 자주 모시고
나가셔요
연세도 많으신데~
어머님 살아오신 삶이
그려 지기도 해요
자식을 사랑하지만 표현할 여력이 없었다는걸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우리모녀
사이같은 생각이 듭니다
효리씨 지금이라도 벽을 깨버리고 싶다는 그노력
외모 만큼이나 예쁘네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더 돈독한 모녀사이가 되시길~♡
이거 보면서 엄마 생각이 나서 혼났네요. 눈물이 왜이렇게 나는지 ㅠ
❤❤ 효리
딸이 엄마 모시고 다니느라 수고 했어요
안해 싫어 많이 하는 엄마 ㅎ
연세가 많이 드시면 의욕이 상실되나봐요
나도 딸하고 저러는데 안맞아서^^
효리 잘 자란 딸 자랑스럽습니다
내딸 아니라도 고맙네요😊
세월이 흐를수록 진국이다 효리언니
완전 현실적이라 더 마음이 시다...
이거보니까 부모님 더 나이드시기전에 같이 여행가고싶다 진짜
소소하게..좋네요..찡해요..
난 보는내내 눈물이 그렇게나네요. 엄마 나이대도 우리엄마랑 비슷하고. 나이들어 늙은모습을 자세히본적없는데 이프로를보면서 엄마의 젊을때모습과 비교하면서 어느새 이렇게 늙었는지 마음이 안좋고하네요. 주위친구들부모님이 많이돌아가시니 요즘 부모님께 더잘해야겠다는생각이 많이드네요. 살아계실때 잘해도 후회한다고하는데 그냥 오래살아계셨음좋겠어요
우리엄마 보고싶다 10년앞서 하늘나라에 이민가셨지요...꼭 우리엄마같으시다
효리에 다시 더더 저며든다❤어머니도 좋아보이셔요~^^
솔직담백하시면서 수수하신 모습이 저희 엄마랑 비슷하셔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웃음가득한 일들로 일상이 풍부해지길 기원합니다❤
엄마 아름다우세요😊
18:48 너무좋다. 그냥 다 좋다.
나는여자지만 이효리와 밥먹고 이야기 하고싶다 .인생의 깊이가 보이고 긍정적이고 솔직하고~인간 이효리가 좋다!!
뭔가 비슷했던 상황에 공감도 되고, 찡하구, 너무 좋았어요. 경주 가고 싶네요❤
조으다 효리언니!!!!!! 어머님도 조으다!!!!!!!!!
너나 안내면 됰ㅋㅋㅋㅋ나랑 울엄마같아서 진짜 웃겨죽겟네 ㅋㅋㅋ
4:36 ㅋㅋㅋㅋㅋ모전녀전 말센스가ㅋㅋ
너무 좋으다.
역시 이효리네♡
효리씨 어머니 완전 T 이시네요
농담이에요 ㅎㅎ
모녀가 함께하는 모습 너무 좋네요
어머니가 해설사님 설명이 싫은게 아니고 진지하게 사물을 관찰하고 받아들이셨다는 말씀에 갑자기 부모님 생각에 울컥했어요.
효리씨가 어머니 많이 닮았어요~
소박하고 있는 그대로 모습,
효리씨가 어머님에게 물려받은 모습인거같아요
저도 엄마랑 데이트해봐야겠어요^^
❤❤❤❤❤❤❤❤❤❤❤
흐뭇한 따뜻함이 묻어나는 방송이네요.효리씨 성격 정말 국대급 입니다. 국대급 성격. 저도 부모님이랑 놀 가고 싶네요
70대 엄마는 눌려 살던 시대라 자기표현에 서툴고 남의 눈치 많이보고 사신 세대라 자기표현 강하고 상처에 민감한 자식세대와의 대화가 쉽지않죠. 더구나 나이 들어 아이가 되어가는 엄마의 상황을 모르니. 예전 엄마랑 여행갔을 때 생각나서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가슴이 먹먹했네요.
효리님 워낙 탑스타라 오래 봐왔지만 이번에 완전 팬이 되어버렸어요 요즘 일요일 저녁만 기다립니다 💕
어머니~넘좋으시다^^
예뿐효리❤낳아주신귀하신분
이제좀내려놓으시고~즐기며사세요
천상여자여자하시다~ㅋ
보기좋아요~
엄마얼굴닮았네 대박난딸
딸이랑 여행 좋네요~
엄마가 솔직하고 현실적이시네요
저도 딸이랑 여행가면 좋고 행복한데 딸 눈치를 보게 되드라구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맞춰야 즐거운 여행으로 마무리 되곤 하죠
나이 먹으면 힐링 여행이 좋아요~~
엄마랑 여행가고 싶네요...
애들키우면서 더 그리워져요..
어머님이 맘은 그렇지 않은데 표현을 못하셔서 쑥쓰러워서?일부러 틱틱대듯이 얘기하시는 거에요..효리씨도 살갑게 대하고 싶지만 무뚝뚝한 엄마 스타일을 아니깐 부드럽게 안나가지는 거에요..
서로 너무 사랑하는데..그게 쉽게 표현 못하는..참...인타까워요..
저도 엄마랑 여행갔을때 옛날얘기하다보면 화도 내고 서로 울고 위로하고 그랬었네요..좋은추억 많이 간직하시고 효리씨 엄마한테 먼저 살갑게 다가가주세요...저도 자식을 키우다보니 자식눈치 보게되더라구요..쫌만 투덜되도 신경쓰이고...저도 곧 엄마랑 여행계획 잡아봐야겠어요..그래도 효리씨가 엄청 노력하시네요..멋져요~!!!!
웃을때 너무 닮으셨어요~~
눈웃음이 매력적인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