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 스타가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나고 동물을 사랑하기 위해 봉사를 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 모든 실천이 센스있게 앞서나가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 엄청나게 거창하지 않을 지라도 늘 인생의 화두를 고민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멋있어요
어.. 너같은 정신병자들이나 좋아하지 정신 제대로 박히고 지능이 있는 사람이면 저 아줌마 좋게 보고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대체 저 아줌마가 진짜로 어떤 봉사와 사람들에게 노력을하고 실천하고 센스가 있나요. 너랑 똑같은 아줌마니까 그냥 니 자신에 대입해서 감정이입하고 센스있고 앞서나간다고 니가 해석하는거지 할망구야..
효리님이 말한 인간을 진짜 사랑하는거.. 의미는 댓글에 일부 보이는 내 아기 같은 극히 한정적인 사랑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님들이 말하는 자기 자식을 통해 진짜 사랑을 알았다고 하면 다른 사람도 내 자식처럼 사랑 할 수 있나요? 여기서 효리님이 말한 사랑은 나에게 설령 해를 끼쳐도 , 이득을 주지 않아도 , 내 필요를 채워주지 않아도, 그냥 인간 자체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어려운 일이라고 꿈이라고 말하는거구요.
저도 어렸을때 이렇게 생각했고 아이 낳기 전엔 몰랐던거라서 설득하고 싶은 맘은 없지만 진짜 아기를 사랑하게 되면 인간 자체를 다시 보게 되요… 다 이런 존재들이구나 함부로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맘 부터 늙어가는 존재도 서글퍼 지고 그 분들이 못하는게 민폐가 아니라 그 늙음의 한계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되요. 다시 아기로 돌아가는 그런 과정.. 내가 제일 싫어해서 깊게 눌러놨던 내 모습을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가 하니까 그 파혜쳐진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죠.. 그렇게 내 자신을 고치기도하고 그 모습과 화해도 하고 그렇게 되요. 혹은 남편에게서 싫었던 모습도 있고요.. 정말 훅 꺼지는 기분.. 처음엔 엄마도 밉더라고요. 나 한테 왜 그랬을까. 그런데 지나고 보니 엄마도 이해가 되요. 나 보다 어렸던 울엄마. 꿈 많았던 여자에서 갑자기 엄마가 되는거 너무 힘들었겠다. 너무 힘들어서 별거 아닌 일에 꽥 소리를 지르는 날도 있어요. 그런 날도 아이는 일 분도 안되서 나를 용서해주고 엄마라고 안겨오죠. 그렇게 매일 매일 용서해주는 아기를 보면 아 이래서 때리지 말라는 구나 싶어요. 그래도 아기는 엄마를 용서할 꺼 거든요. 그걸 악용하는 나쁜 부모도 있죠. 한 껏 자기 스트레스를 아기한테 풀고 그걸로 우월감 느끼기 딱 좋겠더라고요.. 인간은 나약하니까. 하지만 보통 부모라면 날 한 번 더 용서해주는 아기 앞에서 다시 한번 겸손해지고 타인도 한 번 더 용서해 주려는 마음을 내게 되어요. 철학의 끝에 인간이 닿을 수 있는 최종 목표가 다시 아이라고 하는 것도 정말 심적으로 공감합니다. 니체가 말했죠. 지극히 현재를 살며 편견없고 끝없이 용서해 주거든요. 그런 모든 감정을 그냥 합쳐서 아이를 낳아 행복하다고 하는 거 같아요. 저도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아이가 보여준 사랑덕분에 쪼금은 너그럽고 싶어집니다. .. 강형욱씨가 반려견을 사랑해서 사람들이 더 편한 세상이었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 그게 정말 반려견을 사랑하는 그런맘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아이에 대한 사랑도 그렇게 확장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물론 아이를 장식 취급하는 사람도 있고, 물질로만 채워주려는 사람도 있죠. ...그냥 한 번 아이 가진 입장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오프에서 아이 없는 사람에겐 절때 못하니까요.
@@littlestarsdododo2998 웃기네요. 자기 핏줄 사랑하는게 무슨 사랑입니까. 마땅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걸 사랑하는 것도 사랑이랍니까? ㅎㅎ 얼마나 그동안 사랑이나 배려 같은 마음이 없었으면 애 낳고 나서 그런걸 깨달아요? 애 없어도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알수밖에 없는 것들인데. 사랑할만한 것을 사랑하는 건 진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사랑하는 자식을 타인으로 인해 잃게 되었을 때 그 타인을 용서할 수 있어야 찐사랑이겠죠. 애엄마라면 저보다 나이 더 많으실 듯한데 경솔하시네요. 마지막 말씀도 그렇고..
전 개인적으로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꿔보는거 좋을 것 같아요 예전 사람들을 갈아치운다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새로운 사람들과 일하면서 리프레시되면서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지않을까싶어요 지금 다시 활동 왕성하게 시작하면서 과도기를 겪으면서 고민이 많은 것 같은데 이 시간을 현명하게 이겨내서 더 롱런하는 롤모델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할게요
이효리라는 사람이 스탭이 하란대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저 화장, 옷, 음악. 모두 본인이 원한걸 한걸텐데. 스탭 때문이 아니고, 이효리가 감각이 없는듯. 예전에도 제니퍼로페즈 따라쟁이였는데 본인을 너무 올려치기 하네. 그럼에도 스탭은 바꾸는게 좋을것같은게, 현 스탭들은 이효리 눈치 많이 볼것같아서 안됨. 그리고 이젠 사람 대하는 태도, 대화법 바꿔야한다. 예전에는 재미있었지만, 지금은 보기 불편함.
이번 메이크업 이슈랑 신곡 뮤비.... 메이크업은 영상 올라왔는데 효리언니가 원한 스타일이더라구요 그 영상에선 나쁘지 않았지만 피부노화도 무시 못하고 ㅜㅜ 어떻게 이쁜것만하고 사냐고 얘기를 했는데 이미 대중들에게 마냥 이쁘게 보이는 모습은 알지만 그것만 할수도 없고 다양하게 시도 하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곧 다양한 시도가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다는 생각...그런 시도들이 모두 대중들에게 만족시킬수 없고 이쁘다가 한번 별로면 그게 더 크게 보이는 법이니까요😂
@@smmr_smmr누가 올려치기 했다는건지… 예능에서 주어도 사실도 없는 얘기에 개인적으로 싫은 감정만 짙게 묻어나오네요. 본인의 말투나 태도를 고쳐야 된다는 생각은 혹시 못하시나요? 뭔 죄를 진 것도 아닌데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이렇게 속에 있는 마음 함부로 내비치는 스스로의 들보는 잘 안보이시나봐요?
맞아요 저도 인간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그 마음을 똑같이 품은 사람으로서 29:11 저 진심에 공감되어 마음이 울리더라고요 그 얘기를 더 듣고 싶었는데 분위기 때문인지 화두가 넘어가서 아쉬워요 😂😂 효리 언니는 주변 소수의 영혼 뿐 아니라 많은 영혼들을 사랑하라고 신께서 특별하게 만드신 존재 같아요 효리 언니랑 같은 마음을 품고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저도 제 삶을 살아갑니다 ❤
@@Adel-bq1zh ㅎㅎ 네 몸을 잘 쓰는 사람은 운동선수 머리를 잘 쓰는 사람은 학자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것 처럼 사랑과 자비, 평화, 긍휼 등 눈에 안 보이는 신의 성품 등이 세상에서 더 보이는 사람이 당연히 있겠죠 물론 신을 믿는 다는 전제 하입니다 ^^
“내 진짜 꿈은 진짜로 사람을 사랑하는 거야. 나는 한번도 누군가를 진짜 사랑한적이 있나? 아님 나 자신조차도 내가 진짜 사랑한적이 있나? 인간을 진짜 사랑하는거...“ 이 말 듣는데 띵-했네요.... 그러게요. 사랑한다고 말을 했지만 정말 사랑했을까요? 나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은 저 자신인데... 효리님 말 듣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부디 가능한 꿈이기를 바래요. 저도, 효리님도.
이효리님의 방식이 너무 좋네요.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스스로에게 묻고 답을 찾는것. 어떤 화두가 생기면 그것을 깊게 생각해보는것.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방식인듯..즉흥적으로 뭔가를 하더라도 그것이 정말 괜찮은지 되묻고 생각하는 자세는 진짜 본받을 만한 자세라고 생각되는듯..
솔직히 스텝들하고 의리로만 가기에는 스타일이 너무 뒤쳐질 수 있음. 버버리 행사때 메이크업 보고 뉴진스 메이크업 아티스트한테 한 번 받아보면 좋겠다...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번에 화보 찍은 거 봤는데 너무 예뻤음.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주춤하면 그 순간 그냥 끝임. 그리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말아요. 단순하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도 삶에 있어서 정말 필요한 부분임. 이효리 화이팅~!❤⭐
외국배우같고 실물 예쁘다고 난리였어요 현장에서는. 그리고 10년이상 젊어보이는 연예인들은 다 관리라는 명목으로 성형시술 주기적으로 하는 연예인밖에 없어요. 그런 연예인만 님이 봐온거구요. 이효리같이 자연스럽게 나이먹는 자연미인을 본 적이 없으니 인공미가 동안인줄 알고들..
진짜 요즘은 유행이 더 빠르게 변하다보니, 개인의 개성과 센스가 더 강조되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효리언니가 그 유행들에 휘둘리기보다 언니의 모습을 잘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며 영감받는 사람들도 많답니당❤❤ 저도 그 중에 한 명이구요~!! 예전에는 언니가 시대를 앞서가서 유행을 선도했다면, 이제는 다른 사람들도 아우르고 받쳐주는 언니의 농익은 매력과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아 진짜 최고다! 한장면 버릴게 없네! 솔직한건 원탑임. 솔직하니까 더 재밌고. 광고복귀 선언도 그렇고 댓글밈 만든거도 그렇고 역시 뭐든 최초, 만들어 나감~ 지금까지 그랬듯 자연스럽게 나아가 주세요~ 이효리 그자체를 좋아하는 거니까! 생각이 변하고 기복이 있는거도 사람이라면 당연한건데 당당히 바꼈다고 말할수 있는거도 효리스러워 좋아요!
이효리 님 , 광고 찍으신지 한 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3억을 기부하셨네요. 다른 연예인들이 광고를 찍으면 부동산 산다고 바쁘고 재산이 천 억 가까이 있어도 1억 기부할까 말까인데.., 이효리 님은 광고를 찍을 때마다 큰 금액을 사회에 환원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찰스 피니 처럼, 훌륭한 분이 한쿡에도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이 시대에 함께 살아감에 감사드립니다.
광고다시찍으려면 명분이 필요하잖아요 자기말을 또 뒤집어야하니 본인도 부담이 있을텐데 그러니 기부해서 어려운사람돕는다는 명분을 내건거죠. 기부는 좋은 일이고 본인도 착해보이고 ..공격을 최소화시키기위한 명분이죠. 몇억내고 몇십억 돈벌면 남는 장사죠. 여간 보는 입장에 따라 효리의 행동이 달라보이네요ㅋ 이젠 순수하게만 보이지가 않네요
모든게 완벽해보이는 이효리님도 고민이 참 많으시구나.. 그래서 항상 멋진 모습 변함 없으신거구나.. 우린 그냥 이효리가 너무 좋아요! 제주에 있는 자연인 이효리도!! 서울 도심에 있는 아티스트 이효리도!! 90대 할머니가 되도 세상 멋질 이효리!! 항상 빛이 나는 이효리!! 그 빛이 영원하길 응원하며 사랑합니다❤ 근데 "후디에 반바지" 정말 좋아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린다는!! '후디에~ 반바지🎵 입고 당당하게 걸어~~🎵🎶
그냥 이번 앨범 감 잃었나보다 팬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음 … 효리님 노래 발매하시고 여러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 듣다보니 안타까운 마음을 넘어 실망스러워요. 효리님이 감을 잃은 것 같다 말씀 하시몀서도 굳이 말미에 스태프도 늙어서 이 말씀 하셨는데, 팬 유튜브에 바로 이 부분 잘라서 쇼츠로 올라왔더라구요…. 스태프들은 선택지를 마련하고 결국에는 컨셉도 최종 스타일도 효리님이 선택하시는 것 아닌가요? 쇼츠 보고 마치 스태프들이 올드해서 이런 작업물이 나왔다 식으로 흘러가는 거 같아서, 남일이지만서도 … 음 … 효리님이 … 이런 사람이었었나 ?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효리님도 아시잖아요, 효리님이 하시는 언사 하나하나가 사람들 관심 받는다는 것을… 그리고 음악적인 면에서 냉정하게 … 음악도 듣지 않으시고 편안하고 평안한 생활 하시면서 감을 유지하고 싶다 고민만 하시는 것은,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어요. 그만큼 노력해야지. 댄스곡이 아니라서 혹평 받는 게 아니라 이지리스닝이라 할지라도 퀄리티가 떨어진다 느끼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걸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요. … 요즘 사람들에게 선배로서 제시도 하고 싶고 후져보이고 싶지 않고 길을 잃으신 것 같은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뼈 아프지만 스스로 음악적 한계를 너무 잘 알아서 자신이 없으신 거 같아요, 그래서 외적인 것을 계속 신경쓰시는 것 같고, 자꾸 늙었다 하시고…. 사람은 누구든 무슨 일을 하든 어느 순간에 한계를 마주하잖아요, 그것을 인지하고 인정하고 고뇌하고 움직이고 성장하고 또 한계에 도달하고 이 과정을 반복하잖아요… 보통 아티스트들은 이 과정을 거쳐서 그 결과물이 작품으로 나오잖아요, 그래서 훌륭한 아티스트들의 인생 타임라인에 따라 그 결과물의 가치가 달라지는 거구요. 저는 단순히 헤메코‘만’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뿌리 깊은 문제이고, 효리님이 한계를 마주하신 것 같은데, 오래 전에 발견한 한계를 아직도 방치해두신 것 같아요. 물론 ! 효리님이 대중의 만족을 채우실 의무도 없고 그냥 효리님이 행복하신 음악 자유롭게 하시고 그냥 조금 비교적 수월하게 작업물 만드셔도, 그것에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효리님이 오랜 시간 효리님에게 내적 친밀감과 존중 동경 애정을 쌓으며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음악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리고 이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후져보이고 싶지 않은 것이 원하시는 바이시구요. 원하시는 것에 비해 음악을 듣지 않는다는 말씀을 쉽게 하시고, 일단 노래 내놓고 광고 찍고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게 … 인간으로서 멋있는 부분과 모순되어 보이고, 자기 방어가 세보여요. 회피하는 것 같아요. 효리님이 원하시는 바에 도달하는 방법은 간단 명료해요. 아실 것 같지만, 음악을 잘 하면 됩니다. 어떤 장르든, 어떤 컨셉이든, 힘을 주든 뺃든 수준이 높으면 됩니다. ( 가창력과 음악 수준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잖아요) 정면돌파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빙빙 둘러 지내며 유지하고자하는 모습으로는 버티기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러기엔 효리님 젊고 아름다우시잖아요, 센스 고민 대신 본질을 쥐고 진정으로 당당하게 나아가셔서, 말씀하신 원하시는 바 멋지게 이루시기를 응원할게요 ! 그리고, 무조건 악플이라고 치부하시는 분들 …. 부정적 의견과 무조건적인 비난을 구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효리님은 이제 패션, 유행보다도 생각이 시대에 앞서나가고 고뇌의 깊이와 크기가 다른 사람이라고생각해요 그리고 그게 정말 제일 멋있어요 요즘 고민이 사람을 정말 아무조건이나 필요 상관없이 사랑하는것이라고 말씀하셨을때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지않았을까 하는 고민이지만 오롯이 그 마음과 진심을 다하기에 어려운 현실과 세상 속에서 잊고 흘려보냈다가 새삼 띵해졌어요..
효리언니. 꿈 얘기 듣고 울컥.존경.그래서 이효리. 오늘 토크가 정말 내 앞에서 고민얘기나누고 있는 기분ㅠ 너무 너무 찐팬으로써 하고 싶었던 얘기를 언니가 먼저 꺼내주는 기분ㅠ 언니의 그 센스 타고난 멋진 센스, 더 젊고 감각있는 스탭들과 맞춰가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주변에서 칭찬하는 사람들 말 듣지 말고, 정말 언니 고유의 매력을 발산시켜줄 수 있는 탁월한 스탭 만나주세요. 언니본연의 아름다운 모습,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스텝들,, 현재많이 아쉬운 마음에🙏🏻❣️
근데.. 이효리의 20년 팬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굳이 Y2K를 추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Y2K는 젊은이들이 해야 그게 Y2K가 되는 거지 우리는 존재 자체가 Y2K잖아요...? 젊은이들이 Y2K를 하면 트렌드, 우리가 하면 올드가 되는 거죠.....😅 트렌드를 알고 싶어서, 트렌드를 입고 싶어서 젊은이들 의견에 너무 귀기울이지 마시고, 주변에서 좋다 좋다, 좋은 말만 하는 사람 의견 피하시고. 예전에 내려올 때가 가장 어렵다고 말하신 적 있는데, 제 생각에는 요즘이 가장 어려우실 것 같아요. 되든 안 되든 싱글 꾸준히 내시다가 정규 내실 때는 그냥 이효리의 감각으로 채워나가세요. 그게 트렌드를 만드는 길이고, 이효리의 길인 것 같아요.
언니 이목구비 이쁜거 대한민국 사람들 다 알고 이제 아이돌 나이 아닌 것도 다 아는데 메이컵 아티스튼 좀 바꿔요. 얼굴에 고급미가 있는데 계속 애들 메이크업 따라하는게 좀 천해 보인다 해야되나 피부 톤이 어두워서 밝은게 어울리는데 미스코리아 때 색조톤을 아직도 밀고 있음 어쩌자는건지요..스모키랑 블랙계열은 주름 진하고 나이들수록 추하고 아파보여요. 올드머니 룩에 맑은 화장톤으로만 바꿔도 센세이셔널 할거 같아요❤ 센스 고민하길래 댓글 함 달아봅니닷~지인들은 다들 예쁘다고 예무새 같은 소리만 할테고 무비 옷도 너무 칙칙하니 구렸어요. 후디에 샌달은 쇼킹 그 자체였고. .이런식이면 한 두번 와 하고 보다가 언제 때 이효리냐는 소리 금방 나옵니다. 건강한 슈퍼스타로 건재해주길~❤😂🎉😢😮
효리님 센 노래도 정말 좋아하는데... 전 미스코리아나 후디에반바지도 너무 좋아합니다. 걸그룹 레드벨벳이 레드랑 벨벳의 컨셉이 다른 것 처럼 이효리는거꾸로해도이효리처럼 이 노래도, 저 노래의 모든 면이 다 이효리임을 느낄 수 있어서 항상 좋게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효리님 음악 스타일이 어떤 고민하면서 변화했는지 느껴져서 더 멋있구... 응원합니다!
두분이 정말 많은 세월을 함께 해오셨다는 느낌이 들어요! 효리언니 저한테는 항상 원앤온리 이효리인데 계속 센스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다음에 효리언니랑 고민상담 콘텐츠 한 번 해주시면 어떨까 싶네욬ㅋㅋㅋㅋㅋㅋ 고민왕 이효리의 고민상담소~
그대로의 모습도 여전히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또 영원한 트렌드세터라고 생각해요 이효리하면 따라오는 유기견 봉사 , 제주살이, 비건 , 기부 등등 모두 지금도 엄청나고 충분해요 새로운 거 많이 해주시고 cf마다도 또 효리만의 룩들 많이 보여주세요❤❤ 외국은 메이크업에 더많이 다양하고 그걸 다 인정하던데 왜 유행타는 것만 이쁘다고 하는것도 조금 그런것같아요🤍 제눈엔 엄청나게 이뻐요 이 버버리행사 메이크업도요^^
여기 왜이렇게 자식을 사랑하는게 조건없이 사랑하는거라고하지? 결국 자기가 낳은 자식도 자신의 소유로 생각해서 그런거아님? 자기 핏줄이라는 것도 조건인데 그건 왜 제외하나? 진짜 이해가 안감. 그래놓고선 자식사랑이외에 조건없이 사랑하는건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제일 어이없어. 한번도 조건없는 사랑을 해본적없는 사람들
@@dusik137 "조건" 이란 어떠한 일을 진행되게 하거나 성립되게 하기 위하여 갖추어야만 할 요소를 말합니다. 내새끼라 말할땐 꼭 핏줄이 연결되어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키워주신 새엄마도 절 내새끼라 하셨고 이효리씨처럼 강아지들을 내새끼로 생각하고 사랑으로 키우는겁니다. 내 아이로 받아드린후 다음은 무조건적의 사랑을 주고 키우는것이 엄마 아닌지요?
@@k.joomihyun 제가 마지막에 말했지요 애를키워보세요 하는 사람들을 향한 비판의 말이였다고요. 님의 말의 의미대로라면 아가페적인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취지는 마냥 애를 낳아보면 안다는식으로 자신들이 아가페적인 사랑을 하고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을 향한 말이였다는걸 상기해주셨음 하네요
![[#유퀴즈온더블럭] "구박을 많이 받았죠...😅" 인터넷 난리 났었던 당시 상황ㅋㅋ 이효리와의 열애 소식에 발칵 뒤집힌 주변인들과 이상순 반응😂](http://i.ytimg.com/vi/YhwEReFOTtE/mqdefault.jpg)
우리나라 최고 스타가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나고 동물을 사랑하기 위해 봉사를 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 모든 실천이 센스있게 앞서나가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
엄청나게 거창하지 않을 지라도 늘 인생의 화두를 고민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멋있어요
너무따뜻하고 세심한 칭찬이네요. 효리언니가 이말보고 자신감 회복하시면 좋겠네요. 효리언니의 큰 인기와 대중성은 트렌드리더도 있지만 당당함과 자신감이였는데 복귀하신뒤로 너무 불편러들 눈치를 많이보시는듯해요. 그렇게만든 불편러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고요. 이세상이 참 살기힘들어졌네요.
어.. 너같은 정신병자들이나 좋아하지 정신 제대로 박히고 지능이 있는 사람이면 저 아줌마 좋게 보고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대체 저 아줌마가 진짜로 어떤 봉사와 사람들에게 노력을하고 실천하고 센스가 있나요.
너랑 똑같은 아줌마니까 그냥 니 자신에 대입해서 감정이입하고 센스있고 앞서나간다고 니가 해석하는거지 할망구야..
15@@crystalpark8002
이효리는 흔들리는 자아 그 자체라서 멋짐. 모든 인간 안에 있는 모습이니까. 난 효리언니 볼 때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같다는 생각을 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지만 절대 부러지지 않지! 그게 진짜 사랑 아닐까? 언니 안에서 언니를 지켜내고 있는 유연함 말이야.❤
멋진말이다.. 흔들리는 자아 그 자체 ㅎㅎ
이효리라는 사람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인정해주시는 seoheelee님도 정말 아름다운 분이세요!!!
너무 멋지네요...❤
와 정말 멋있는 말이다. 효리님이 이 댓글 보면 눈물나실 것 같아
와.. 댓 보고 뭉클ㅠㅠ 진짜 멋진말이예요ㅠㅠ
아이유가 예전에 쓴 그녀는 가사가 이효리 볼때마다 떠오름
뭔가 배우려고 하고 흡수하려고 하는 게 제일 힙하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배우려고 하지 않고 본인의 모습에만 취하는 걸 우리는 도태라고 부르잖아요. 무언가 잘 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절대 바래질 수 없는 것 같아요.
얼마나 잘웃으면 눈주름이 벌써 저렇게 폈을까..
너무너무 사람이 좋다
좋고 생각이 너무 깊다
볼살 다 빠져서 큰주름도 접힘
주름이 폈다 라는 표현이 너무 예뻐요 저도 중학생때 효리언니 양말같은거 따라신고 지금도 너무 사랑하며
같이 나이들어가는 과정인데 제 주름도 꽃 처럼 예쁘게 필수있게 많이 웃어야겠네요
@@알린이아니 여기서 알린이님을..! 한창 몬헌 많이하던 시절 잘 봤습니다
나이먹어가는 우리 모두 화이팅
전부터 주름있었는데
@@wonintro39그럼 옛날부터 잘 웃었나보지....;이런 댓에도 시비가 가능하네;
효리님이 말한 인간을 진짜 사랑하는거.. 의미는 댓글에 일부 보이는 내 아기 같은 극히 한정적인 사랑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님들이 말하는 자기 자식을 통해 진짜 사랑을 알았다고 하면 다른 사람도 내 자식처럼 사랑 할 수 있나요? 여기서 효리님이 말한 사랑은 나에게 설령 해를 끼쳐도 , 이득을 주지 않아도 , 내 필요를 채워주지 않아도, 그냥 인간 자체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어려운 일이라고 꿈이라고 말하는거구요.
그러게요..이건데 왜 다들 못알아듣는거같죠
@@Jennilovi 상대가 없는 걸 자신들이 가졌고 또 그걸 내보이면서 인간의 우월성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 같아요. 예시가 다를뿐이지 그건 우리누구나 마음속에 다 있죠 :) ~
저도 어렸을때 이렇게 생각했고 아이 낳기 전엔 몰랐던거라서 설득하고 싶은 맘은 없지만 진짜 아기를 사랑하게 되면 인간 자체를 다시 보게 되요… 다 이런 존재들이구나 함부로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맘 부터 늙어가는 존재도 서글퍼 지고 그 분들이 못하는게 민폐가 아니라 그 늙음의 한계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되요. 다시 아기로 돌아가는 그런 과정.. 내가 제일 싫어해서 깊게 눌러놨던 내 모습을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가 하니까 그 파혜쳐진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죠.. 그렇게 내 자신을 고치기도하고 그 모습과 화해도 하고 그렇게 되요. 혹은 남편에게서 싫었던 모습도 있고요.. 정말 훅 꺼지는 기분.. 처음엔 엄마도 밉더라고요. 나 한테 왜 그랬을까. 그런데 지나고 보니 엄마도 이해가 되요. 나 보다 어렸던 울엄마. 꿈 많았던 여자에서 갑자기 엄마가 되는거 너무 힘들었겠다. 너무 힘들어서 별거 아닌 일에 꽥 소리를 지르는 날도 있어요. 그런 날도 아이는 일 분도 안되서 나를 용서해주고 엄마라고 안겨오죠. 그렇게 매일 매일 용서해주는 아기를 보면 아 이래서 때리지 말라는 구나 싶어요. 그래도 아기는 엄마를 용서할 꺼 거든요. 그걸 악용하는 나쁜 부모도 있죠. 한 껏 자기 스트레스를 아기한테 풀고 그걸로 우월감 느끼기 딱 좋겠더라고요.. 인간은 나약하니까. 하지만 보통 부모라면 날 한 번 더 용서해주는 아기 앞에서 다시 한번 겸손해지고 타인도 한 번 더 용서해 주려는 마음을 내게 되어요. 철학의 끝에 인간이 닿을 수 있는 최종 목표가 다시 아이라고 하는 것도 정말 심적으로 공감합니다. 니체가 말했죠. 지극히 현재를 살며 편견없고 끝없이 용서해 주거든요. 그런 모든 감정을 그냥 합쳐서 아이를 낳아 행복하다고 하는 거 같아요. 저도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아이가 보여준 사랑덕분에 쪼금은 너그럽고 싶어집니다. .. 강형욱씨가 반려견을 사랑해서 사람들이 더 편한 세상이었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 그게 정말 반려견을 사랑하는 그런맘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아이에 대한 사랑도 그렇게 확장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물론 아이를 장식 취급하는 사람도 있고, 물질로만 채워주려는 사람도 있죠. ...그냥 한 번 아이 가진 입장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오프에서 아이 없는 사람에겐 절때 못하니까요.
@@littlestarsdododo2998 웃기네요. 자기 핏줄 사랑하는게 무슨 사랑입니까. 마땅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걸 사랑하는 것도 사랑이랍니까? ㅎㅎ 얼마나 그동안 사랑이나 배려 같은 마음이 없었으면 애 낳고 나서 그런걸 깨달아요? 애 없어도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알수밖에 없는 것들인데. 사랑할만한 것을 사랑하는 건 진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사랑하는 자식을 타인으로 인해 잃게 되었을 때 그 타인을 용서할 수 있어야 찐사랑이겠죠. 애엄마라면 저보다 나이 더 많으실 듯한데 경솔하시네요. 마지막 말씀도 그렇고..
한마디로 부처가 되고 싶은거죠 ㅎㅎ 불가능!
전 개인적으로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꿔보는거 좋을 것 같아요 예전 사람들을 갈아치운다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새로운 사람들과 일하면서 리프레시되면서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지않을까싶어요 지금 다시 활동 왕성하게 시작하면서 과도기를 겪으면서 고민이 많은 것 같은데 이 시간을 현명하게 이겨내서 더 롱런하는 롤모델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할게요
맞습니다 오래 한 사람들과 안한다고 그들을 배신하는게 아닙니다 이효리가 평생 그들 책임 질 이유도 없구요
이대로 가다간 촌스러운 이효리로 남아 점점 사라질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효리라는 사람이 스탭이 하란대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저 화장, 옷, 음악. 모두 본인이 원한걸 한걸텐데. 스탭 때문이 아니고, 이효리가 감각이 없는듯.
예전에도 제니퍼로페즈 따라쟁이였는데 본인을 너무 올려치기 하네.
그럼에도 스탭은 바꾸는게 좋을것같은게, 현 스탭들은 이효리 눈치 많이 볼것같아서 안됨.
그리고 이젠 사람 대하는 태도, 대화법 바꿔야한다. 예전에는 재미있었지만, 지금은 보기 불편함.
이번 메이크업 이슈랑 신곡 뮤비.... 메이크업은 영상 올라왔는데 효리언니가 원한 스타일이더라구요 그 영상에선 나쁘지 않았지만 피부노화도 무시 못하고 ㅜㅜ 어떻게 이쁜것만하고 사냐고 얘기를 했는데 이미 대중들에게 마냥 이쁘게 보이는 모습은 알지만 그것만 할수도 없고 다양하게 시도 하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곧 다양한 시도가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다는 생각...그런 시도들이 모두 대중들에게 만족시킬수 없고 이쁘다가 한번 별로면 그게 더 크게 보이는 법이니까요😂
@@smmr_smmr누가 올려치기 했다는건지… 예능에서 주어도 사실도 없는 얘기에 개인적으로 싫은 감정만 짙게 묻어나오네요.
본인의 말투나 태도를 고쳐야 된다는 생각은 혹시 못하시나요?
뭔 죄를 진 것도 아닌데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이렇게 속에 있는 마음 함부로 내비치는 스스로의 들보는 잘 안보이시나봐요?
놀면머하니랑 환불원정대 보면서 느낀건데여. 같이 일하시는 스태프들 제작사 바꿔보셨으면 좋겠어요 효리님
효리님은 영적인 사람인것 같다.
계속 진화하고 있다. 모르는 사람은 그저 생각많아보인다고 하겠지만..
맞아요ㅡ저건 생각이아니고 탐구와 고찰이죠..끊임없이 보이지않는 무언가를 찾아가는 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인간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그 마음을 똑같이 품은 사람으로서
29:11 저 진심에 공감되어 마음이 울리더라고요
그 얘기를 더 듣고 싶었는데 분위기 때문인지 화두가 넘어가서 아쉬워요 😂😂
효리 언니는 주변 소수의 영혼 뿐 아니라 많은 영혼들을 사랑하라고 신께서 특별하게 만드신 존재 같아요
효리 언니랑 같은 마음을 품고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저도 제 삶을 살아갑니다 ❤
마자요!!!!영적인사람
죄송한데 효리씨만 영적인게 아니고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모든 인간들이 영적입니다..........
@@Adel-bq1zh ㅎㅎ 네
몸을 잘 쓰는 사람은 운동선수
머리를 잘 쓰는 사람은 학자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것 처럼
사랑과 자비, 평화, 긍휼 등 눈에 안 보이는 신의 성품 등이 세상에서 더 보이는 사람이 당연히 있겠죠
물론 신을 믿는 다는 전제 하입니다 ^^
다 가진 사람에게 이렇게 질투를 안 느끼게 하는 것도 큰 복인듯. 효리씨는 할머니가 되도 만인에게 사랑받을 거에요~
애낳으라는 댓글 다 무시하고 살아왔던대로 살아주세요.. 여기 무례한 댓글 너무 많음
무례하고 무식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그런 댓글은 거르는게 답.
결혼 안하면 결혼해라 결혼했으면 애 낳아라 애낳으면 애 잘키워라 ㅋㅋㅋ 니들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라 ㅋㅋㅋ
그 사랑을 쏟아 부을 대상이 자녀. ❤
꼭 이렇게 언급하는 님이 더 나빠요 영상 어디에도 없구만 은근슬쩍 돌려 까는 사람들처럼
이게 맞지ㅋㅋㅋㅋ 돌려까기 ㅇㅈ@@호호제
진짜 저 스타성 입담 깊이까지
그냥 본투비 스타임…..
이효리 나온 예능은 걍 뭔가 부담없고 친근한데 웃기고 멋있어
😮
효리님 센스 여전해 ❤
그래도 헤메코는 바꿔주지..ㅠㅠ안어울림..
어맛 언니 여기서 등장..! ㅋ_ㅋ
메이컵은 효리님 의견... 전문가에게 좀 믿고 맡기는 것도 필요함
효리님 센스 여전해 ❤
교회 다니면 좋겠다 꿈에 다가가길~
요정님이 효리는 걱정이 많은 것 치고는 일찍잔다에 빵터졌에요!! ㅋㅋㅋ
22:05 그래서 이제 헤메코 스텝 바꿔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욤 이번에 뉴진스 메이크업담당 이나겸쌤이랑 한 화보 반응 되게 좋았고 예뻤움 ㅠㅠ
진짜... 맞아요 ㅠㅠㅠ
그 화보랑 버버리행사때랑 얼굴이 20년은 차이나보였어요..ㅠ
버버리때 진짜 일부러 무슨 노안 분장 한 것 마냥 ㅠㅠ
이효리처럼 솔직하고 당당하게 소신껏
자신의 할말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인간과 사랑에대한 철학적인 얘기하는 영상에 자식낳아라 애생기면 된다 이지랄하는 사람들은 대체 뭐임 ;; 사이비종교에 빠진것도 아니고 ;;
“내 진짜 꿈은 진짜로 사람을 사랑하는 거야. 나는 한번도 누군가를 진짜 사랑한적이 있나? 아님 나 자신조차도 내가 진짜 사랑한적이 있나? 인간을 진짜 사랑하는거...“ 이 말 듣는데 띵-했네요.... 그러게요. 사랑한다고 말을 했지만 정말 사랑했을까요? 나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은 저 자신인데... 효리님 말 듣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부디 가능한 꿈이기를 바래요. 저도, 효리님도.
저도 띵하면서 괜히 눈물이 날것같아 혼났네요
헨리논란 검색요망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유재석 해피투게더 엠버가 말했죠 헨리 쓰레기라고 인공위성 표지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어 댓글도 조작하고 세탁합니다 지우기도함 일인다역합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과거서부터 도찰쓰레기짓하여 이집저집 기웃거리며 신상털어 약점잡아 인용해 떠난팬 안티팬 괴롭힙 광고인듯 광고아닌듯 몬스터 왕쥐 입니다 사이비공화국 만들었나봅니다 지금도 핸드폰 교란시키며 기행행각하고 다니고 있읍니다 노약자 포섭 팬관 리 떠나면 스토커짓 한국인들 노리고 정신적피해주고있으니 거짓팬 양성중 겁박 하여 거짓팬 양성중 글자란에 글자박는데 거짓팬 종 용 함 인천공항에서 출국 이라니 선글라스 끼고 인천공항에서 출국 이라니 집어넣으세요 감 옥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자식을 낳으니까
나 스스로도 사랑하지 못했던 내가 누굴 이렇게 온마음으로 온전히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구나 그럴 수 있구나 참 신기하다 하고 정말 매순간 매초 느끼기는 해요....
근데 느끼기만 하는거짘ㅋㅋㅋㅋ 그게 행복으로 이어지는건 또 다른문제 ㅋㅋ
저도 딱저런 마음이었는데
아이낳으니 사랑을 하게되더라구요
그후에 자신을 사랑하는법을 배우게 되더라구요..
제가 알던 사랑은 다 거짓. 아이를 낳고 나서 하고있는 지금의 사랑이 진짜구나 깨닫네요.
오프더레코드에서 이효리의 모습이 생각나요 그때 시기에 언니 인터뷰에서 서울 지겹다고 했었는데 한강이 아름답기까지 언니가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했을까요 항상 행복하세요
이효리님의 방식이 너무 좋네요.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스스로에게 묻고 답을 찾는것. 어떤 화두가 생기면 그것을 깊게 생각해보는것.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방식인듯..즉흥적으로 뭔가를 하더라도 그것이 정말 괜찮은지 되묻고 생각하는 자세는 진짜 본받을 만한 자세라고 생각되는듯..
이효리란 자체가 너무 멋지고 사랑스럽다. 정말 잘 익어가는 어른같고. 언니같고. 뭘 더 하지않아도 너무 멋진.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해나가는게ㅡ멋지다.
어릴때이효리도 좋았지만 난 지금의 이효리가 너무나도 좋다..❤
효리언니는 수십년을 스타로살면서도 인간의 미숙함과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진실되게 살려고하는게 참 멋있고 아름답다...내 꿈은 이효리처럼 능력있는 개엄마로 사는거...
언니 젊은 스태프루 요즘 스타일의 버전 언니도 보고싶어요.. 오래된 인연을 싹뚝 찌르는건 그러니 반반 섞어서하시는거 어때요?.. 🥹
크 진짜 현명하심... 저도 동의요@@@
근데 솔직히 노래도 좀 촌스럽고 머리도 화장도 촌스러워여ㅠㅠㅠ유랑단때부터 너무너무 아쉬움
정재형의 편안함도, 이효리의 솔직함도 너무좋다. 나이가 있어 편안해진 표정과 대화수준, 그리고 주름마저도 러블리하다!!
고민하는 이효리
솔직한 이효리
우리는 인간 이효리를 사랑하는겁니다
힙하든 올드하든 점점 더 멋진 사람이 되어가는 이효리
뭘하시든 사랑합니다❤
솔직히 스텝들하고 의리로만 가기에는 스타일이 너무 뒤쳐질 수 있음. 버버리 행사때 메이크업 보고 뉴진스 메이크업 아티스트한테 한 번 받아보면 좋겠다...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번에 화보 찍은 거 봤는데 너무 예뻤음.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주춤하면 그 순간 그냥 끝임. 그리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말아요. 단순하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도 삶에 있어서 정말 필요한 부분임. 이효리 화이팅~!❤⭐
그렇게 생각할수있는데 대놓고 저렇게 이야기하는건 경솔하다고 봄 스탭의 문제만은 아님 솔직히
버버리 행사 메이크업도 외국배우같고 트렌디했어요 실물여신 ❤
@@김은하-r4c 솔직히 그건 아니에요 원래나이에서 다들 10년은 젊어보이는게 대부분 연예인인데 더 늙어보이게 하는 화장이던데…
@@jl4029 제눈엔 여전히 외국배우같기도하고 고혹적이고 어려보였어요
다보는눈이 다른것같아요☺️
외국배우같고 실물 예쁘다고 난리였어요 현장에서는. 그리고 10년이상 젊어보이는 연예인들은 다 관리라는 명목으로 성형시술 주기적으로 하는 연예인밖에 없어요. 그런 연예인만 님이 봐온거구요. 이효리같이 자연스럽게 나이먹는 자연미인을 본 적이 없으니 인공미가 동안인줄 알고들..
진짜 요즘은 유행이 더 빠르게 변하다보니, 개인의 개성과 센스가 더 강조되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효리언니가 그 유행들에 휘둘리기보다 언니의 모습을 잘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며 영감받는 사람들도 많답니당❤❤ 저도 그 중에 한 명이구요~!! 예전에는 언니가 시대를 앞서가서 유행을 선도했다면, 이제는 다른 사람들도 아우르고 받쳐주는 언니의 농익은 매력과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아 진짜 최고다! 한장면 버릴게 없네! 솔직한건 원탑임. 솔직하니까 더 재밌고. 광고복귀 선언도 그렇고 댓글밈 만든거도 그렇고 역시 뭐든 최초, 만들어 나감~ 지금까지 그랬듯 자연스럽게 나아가 주세요~ 이효리 그자체를 좋아하는 거니까! 생각이 변하고 기복이 있는거도 사람이라면 당연한건데 당당히 바꼈다고 말할수 있는거도 효리스러워 좋아요!
자식 낳으면 알거라는 둥 애 낳으라고 닦달하고... 아니 진짜로 자식 낳으면 다 안다면 약75% 아빠들은 왜 그러고 자식 학대하는 부모들은 왜 생긴데?
효리언니의 그 모습 그대로 아껴요~ 후지던, 센스없던, 중요한건 점점 더 멋져진다는 사실! 존재자체만으로!
"저사람은 왜저렇게 안늙어?"이런것보다 지금의 이효리는 뭔가 진짜 '사람'으로서 공감을 이끌어내는게 너무 멋있어요..알게모르게 편하게 느껴지고 정신적연륜과 여유로움도 생기신것같고..특유의 여유로움을 가진사람이 진짜 멋있던데. 이상순씨 같은ㅋㅋㅋ좋은 영향받으신듯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부부죠. 이상순님이 좋은 사람이란걸 대중들이 알게 된 것도 효리언니의 안목과 사람을 마음으로 보는 아름다운 심성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이효리같은 슈퍼스타 한국에 없어요 정말..
이효리 님 , 광고 찍으신지 한 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3억을 기부하셨네요. 다른 연예인들이 광고를 찍으면 부동산 산다고 바쁘고 재산이 천 억 가까이 있어도 1억 기부할까 말까인데.., 이효리 님은 광고를 찍을 때마다 큰 금액을 사회에 환원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찰스 피니 처럼, 훌륭한 분이 한쿡에도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이 시대에 함께 살아감에 감사드립니다.
광고다시찍으려면 명분이 필요하잖아요 자기말을 또 뒤집어야하니 본인도 부담이 있을텐데 그러니 기부해서 어려운사람돕는다는 명분을 내건거죠. 기부는 좋은 일이고 본인도 착해보이고 ..공격을 최소화시키기위한 명분이죠. 몇억내고 몇십억 돈벌면 남는 장사죠. 여간 보는 입장에 따라 효리의 행동이 달라보이네요ㅋ 이젠 순수하게만 보이지가 않네요
ㅋㅋ빌딩이 몇갠데..정치색만 안띄면 최고죠
@@tatemodern9797진짜 꼬였다;;; 명분 어쩌고저쩌고 망상 개쩌시네요ㅋㅋㅋㅋ 그리고 광고는 기획사 들어가면서 회사에 돈을 벌어다줘야하니까 하는 것도 있어요. 광고가 죄도 아니고 오지게 뭐라고하네
@@tatemodern9797누군가를 도와즈려면 일을 해야한다거 느꺘다고 했어요
@@tatemodern9797그건 님이 열등감에 모든걸 꼬아보기때문에 그렇게 보이지 않는거고요..ㅋㅋㅋ댓글부터 열등감 찐이네..ㅎㅎ
모든게 완벽해보이는 이효리님도 고민이 참 많으시구나.. 그래서 항상 멋진 모습 변함 없으신거구나.. 우린 그냥 이효리가 너무 좋아요! 제주에 있는 자연인 이효리도!! 서울 도심에 있는 아티스트 이효리도!! 90대 할머니가 되도 세상 멋질 이효리!! 항상 빛이 나는 이효리!! 그 빛이 영원하길 응원하며 사랑합니다❤ 근데 "후디에 반바지" 정말 좋아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린다는!! '후디에~ 반바지🎵 입고 당당하게 걸어~~🎵🎶
27:58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29:10 울림있는 이야기네요.
오랫동안 좋아해온 요정님과 효리님의 만남 뭔가 그냥 좋습니다.
난 늘 연예인중에 누가 좋으냐하면
오직 효리가 이쁘고 좋다고 한다
솔직함과 자신감에 센스,예의까지 걍 좋다
난 60대후반이다
이효리가 참 대단한게 그냥 프로그램 무엇을 나가도 본인 바이브화시켜서 다 재밌음. 그리고 센스는 언니…… 언니의 행보 자체가 센스예요…….
넘 공감합니다 행보자체가 센스라는 말씀에..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이효리 행보 자체가 센스✨
진짜 가식없는 슈퍼스타..
그리고 그만큼 사랑을 베풀고 돌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팬들에게 대중에게
맞아요 후디에반바지 정말 너무 내츄럴하고 좋아요 . 자꾸만 듣고 싶고 ❤
ㅋㅋㅋㅋ아 마지막에 효리언니 입으로는 "뭔 춤을춰" 하면서 눈빛에는 기대가 가득한거 너무 웃기구 귀여우세요 ㅋㅋ언니는 자연스러운 그 자체가 힙하고 멋스러워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영상 촬영도 편집도 정말 잘했네요. 두분 대화에 그냥 푹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효리언니, 언제부턴가 좋은 삶에 대한 감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잖아요. 볼때마다 힘이 되요. 사랑해요🥰
이효리의 진짜 꿈 진짜 인간을 사랑 하고 싶다는 말에 심장이 멎는줄 ...눈물이 핑 돌면서 이효리가 연예인을 떠나서 참 큰사람이라고 느꼈고 부디 계속 계속 활동 해줬음 좋겠어요 이효리 정말 응원 합니다
자아실현의 마지막이 자기확장인데..
어릴때 ...다이뤄서..그런가?..
완전 공감해요. 저도 그 말 듣지마자 주변공기가 확 정지하면서 숨 막힘.
와... 큰 사람이다 싶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게 없다!! 이효리는 영원한 슈퍼스타 !!!🌟🌟🌟🌟🌟
솔직해서 좋은 이효리씨...그걸로 충분해요.끝까지 보면서 웃었네요. 중간에 스타일리스트도 같이 늙는다에 빵 터졌네요. 요즘 아침 낮 밤에 효리씨 노래 듣는데 넘 편안하고 자꾸 듣고 또 듣게 되요.
그냥 이번 앨범 감 잃었나보다 팬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음 … 효리님 노래 발매하시고 여러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 듣다보니 안타까운 마음을 넘어 실망스러워요.
효리님이 감을 잃은 것 같다 말씀 하시몀서도 굳이 말미에 스태프도 늙어서 이 말씀 하셨는데,
팬 유튜브에 바로 이 부분 잘라서 쇼츠로 올라왔더라구요….
스태프들은 선택지를 마련하고 결국에는 컨셉도 최종 스타일도 효리님이 선택하시는 것 아닌가요?
쇼츠 보고 마치 스태프들이 올드해서 이런 작업물이 나왔다 식으로 흘러가는 거 같아서, 남일이지만서도 … 음 … 효리님이 … 이런 사람이었었나 ?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효리님도 아시잖아요, 효리님이 하시는 언사 하나하나가 사람들 관심 받는다는 것을…
그리고 음악적인 면에서 냉정하게 …
음악도 듣지 않으시고 편안하고 평안한 생활 하시면서 감을 유지하고 싶다 고민만 하시는 것은,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어요. 그만큼 노력해야지.
댄스곡이 아니라서 혹평 받는 게 아니라
이지리스닝이라 할지라도 퀄리티가 떨어진다 느끼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걸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요.
… 요즘 사람들에게 선배로서 제시도 하고 싶고 후져보이고 싶지 않고 길을 잃으신 것 같은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뼈 아프지만 스스로 음악적 한계를 너무 잘 알아서 자신이 없으신 거 같아요, 그래서 외적인 것을 계속 신경쓰시는 것 같고, 자꾸 늙었다 하시고….
사람은 누구든 무슨 일을 하든 어느 순간에 한계를 마주하잖아요, 그것을 인지하고 인정하고 고뇌하고 움직이고 성장하고 또 한계에 도달하고 이 과정을 반복하잖아요…
보통 아티스트들은 이 과정을 거쳐서
그 결과물이 작품으로 나오잖아요, 그래서 훌륭한 아티스트들의 인생 타임라인에 따라 그 결과물의 가치가 달라지는 거구요.
저는 단순히 헤메코‘만’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뿌리 깊은 문제이고, 효리님이 한계를 마주하신 것 같은데, 오래 전에 발견한 한계를 아직도 방치해두신 것 같아요.
물론 !
효리님이 대중의 만족을 채우실 의무도 없고 그냥 효리님이 행복하신 음악 자유롭게 하시고 그냥 조금 비교적 수월하게 작업물 만드셔도, 그것에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효리님이 오랜 시간 효리님에게 내적 친밀감과 존중 동경 애정을 쌓으며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음악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리고 이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후져보이고 싶지 않은 것이 원하시는 바이시구요.
원하시는 것에 비해 음악을 듣지 않는다는 말씀을 쉽게 하시고, 일단 노래 내놓고 광고 찍고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게
… 인간으로서 멋있는 부분과 모순되어 보이고, 자기 방어가 세보여요. 회피하는 것 같아요.
효리님이 원하시는 바에 도달하는 방법은 간단 명료해요.
아실 것 같지만, 음악을 잘 하면 됩니다.
어떤 장르든, 어떤 컨셉이든, 힘을 주든 뺃든 수준이 높으면 됩니다.
( 가창력과 음악 수준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잖아요)
정면돌파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빙빙 둘러 지내며 유지하고자하는 모습으로는 버티기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러기엔 효리님 젊고 아름다우시잖아요, 센스 고민 대신 본질을 쥐고 진정으로 당당하게 나아가셔서, 말씀하신 원하시는 바 멋지게 이루시기를 응원할게요 !
그리고, 무조건 악플이라고 치부하시는 분들 …. 부정적 의견과 무조건적인 비난을 구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팩폭 미쳤다
진짜 너무 동감되요! 본질은 음악을 잘하면 됩니다 팩폭 지렸다
ㅇㄷ
통찰력 무엇… 찐팬이시네요.
이 댓글 하나로 고민 종결입니다.
이정도면애정이다
20대때의 이효리시절처럼 뭔가트렌디하고 힙하고 싶은데 지금은 뭔가안되는것같아서 생각이많은것같은데 스탭의교체와같은 외부적인문제가아니라 이제나이에서오는 어쩔수없는 바이브의 표현이기에 저런 고민이있다고 말하는순간 뒤쳐져보일수밖에없는듯 차라리 본인의 그특유의 자신감과 멋짐을 요즘유행과 트렌드 상관없이 부러워하지말고
예를들면 강동원이
요즘 밈 트렌드 다 꿰고있는것보다 모르는게 더 멋지고 쿨해보임
그리고 본인이그런고민이있다면
남편이야기도 절제필요하다고봄
자신이야기를 할필요가있다고봄
음악이나 일적인 이야기
동감이에요 40대 중반 여성을 따라하고 싶은 1020대는 없는데 아직도 그 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센스가 떨어진다기보다 현실감각이 떨어지는듯
이말이 맞는듯
뮤비부터 가사 안무 코디 총체적 난국..
차라리 예전에 미스코리아 불렀을때가
훨씬 자연스럽고 잘 어울림
죄송한데 옛날에
미국가수들 스타일 따라하셨어요..
음악이나 옷스타일이나..
처음은 아니였다는 말입니당..
이효리는 예전 텐미닛 그때 패션이 젤 지금도 꿀리지 않음 그외엔 다아님 효리는 진짜 명품이다 사람이 싸구리 옷을 입어도 잘소화한다. 사람이 명품이니브랜드에 안밀리지 효리니가 패션퀸이다. 지금도 최고임
이효리씨 정말 매력있어요
그냥 좋은사람이에요
진짜 사랑얘기하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나도 모르겠네요
전 아이 셋 낳고 진짜 사랑은 아이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답은 아닌듯해요. 답은 없는것 같아요 효리씨 늘 응원합니다!!!
효리 메이크업 너무 나이들어보여.
90년대 화장같아.
화사하고 청순한 메이크업 하면 훨씬 예쁜데.
효리님은 이제 패션, 유행보다도 생각이 시대에 앞서나가고 고뇌의 깊이와 크기가 다른 사람이라고생각해요 그리고 그게 정말 제일 멋있어요
요즘 고민이 사람을 정말 아무조건이나 필요 상관없이 사랑하는것이라고 말씀하셨을때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지않았을까 하는 고민이지만 오롯이 그 마음과 진심을 다하기에 어려운 현실과 세상 속에서 잊고 흘려보냈다가 새삼 띵해졌어요..
스타일리스트랑 샵은 무조건 바꾸는게 맞아요 유랑단 때도 좋은말 못듣던 팀 아닌가요?! 20년이나 같이 했으면 충분…서로를 위해 그만 작별을
그냥 얘기하는데 전혀 지루함 없고 하나라도 빼놓을게 없다ㅜㅜ 걍 떠드는데 너무 재밌음 라디오하면 하루종일 들을수있을것같음..와중에 교훈(?)같은것도 있고.. 정말 갓 효리언니..🩵 연예인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사람🩷
저렇게 최고의 위치에있으면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찾아내고 해내고 이루어내고 저러니까 슈스구나 싶다 정말.... 언니는 언니 그 자체가 멋진사람입니다
저도 짘자 그렇게 느꺄서 감동 ㅠㅠ배우고 갑니다
대중은 센스있고 트렌디한 이효리를 원하는게 아니에요... 그런건 요즘 아이돌들의 역할로 충분하고 트렌드,유행 이런거에 집착하는 문화도 이제 너무 지침. 센스가 없든 트렌드를 못따라가든 하나도 중요치 않고 그냥 이효리라는 사람을 매체에서 보고싶은거 그게 다에요🩷
우리효리님 최고♡♡♡
사람이 진짜 된사람...
이효리~~~
이효리님 진짜 대화 호흡 빠르다....
효리언니. 꿈 얘기 듣고 울컥.존경.그래서 이효리. 오늘 토크가 정말 내 앞에서 고민얘기나누고 있는 기분ㅠ 너무 너무 찐팬으로써 하고 싶었던 얘기를 언니가 먼저 꺼내주는 기분ㅠ 언니의 그 센스 타고난 멋진 센스, 더 젊고 감각있는 스탭들과 맞춰가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주변에서 칭찬하는 사람들 말 듣지 말고, 정말 언니 고유의 매력을 발산시켜줄 수 있는 탁월한 스탭 만나주세요. 언니본연의 아름다운 모습,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스텝들,, 현재많이 아쉬운 마음에🙏🏻❣️
애 낳으면 해결 ezr...ㅋㅋ 댓글보고 헛웃음나옴
얘기를 하고 싶게 만드는게 매력이신듯. 웃음도 많으시고~ 👍
이효리는 이효리그자체로좋아요❤❤
근데.. 이효리의 20년 팬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굳이 Y2K를 추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Y2K는 젊은이들이 해야 그게 Y2K가 되는 거지 우리는 존재 자체가 Y2K잖아요...? 젊은이들이 Y2K를 하면 트렌드, 우리가 하면 올드가 되는 거죠.....😅 트렌드를 알고 싶어서, 트렌드를 입고 싶어서 젊은이들 의견에 너무 귀기울이지 마시고, 주변에서 좋다 좋다, 좋은 말만 하는 사람 의견 피하시고. 예전에 내려올 때가 가장 어렵다고 말하신 적 있는데, 제 생각에는 요즘이 가장 어려우실 것 같아요. 되든 안 되든 싱글 꾸준히 내시다가 정규 내실 때는 그냥 이효리의 감각으로 채워나가세요. 그게 트렌드를 만드는 길이고, 이효리의 길인 것 같아요.
효리님 광고발언 이후 작은 자영업자분들, 친환경기업 광고도 소액만 받고 하셨던데.. 게다가 대기업 광고로 받은 돈 3억도 기부..
마인드 존경합니다.
청각장애인들이 만든 신발 아지오에서 이상순씨와 같이 화보 찍고 신발 두켤레를 광고비로 받았다고 합니다(광고공백 10년간 유일하게 찍은 광고사진으로 알고 있어요)
어째 아이 얘기 밖에 없냐... 이렇게 우리 나라 사람들 문해력이 딸립니다
언니 이목구비 이쁜거 대한민국 사람들 다 알고 이제 아이돌 나이 아닌 것도 다 아는데 메이컵 아티스튼 좀 바꿔요. 얼굴에 고급미가 있는데 계속 애들 메이크업 따라하는게 좀 천해 보인다 해야되나 피부 톤이 어두워서 밝은게 어울리는데 미스코리아 때 색조톤을 아직도 밀고 있음 어쩌자는건지요..스모키랑 블랙계열은 주름 진하고 나이들수록 추하고 아파보여요. 올드머니 룩에 맑은 화장톤으로만 바꿔도 센세이셔널 할거 같아요❤ 센스 고민하길래 댓글 함 달아봅니닷~지인들은 다들 예쁘다고 예무새 같은 소리만 할테고 무비 옷도 너무 칙칙하니 구렸어요. 후디에 샌달은 쇼킹 그 자체였고. .이런식이면 한 두번 와 하고 보다가 언제 때 이효리냐는 소리 금방 나옵니다. 건강한 슈퍼스타로 건재해주길~❤😂🎉😢😮
효리씨의 흔들려가면서 알아가고 변해가는 과정을 저는 가장 사랑하게 되고 깊어지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뭘 시도하시든 솔직하게 흔들림을 고백하실때 더 많이 좋아하게 된달까요....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
맞아요… 나 자신도 그정도로 사랑은 못할거예요. 아기가 태어나서 나에게 엄마 라고 옹알이만 했는데도 태어나 처음 느끼는 ‘살아야겠다’는 그 감정을 느꼈어요.
멋있다 이효리!!!
생각지도 못한 꿈 주제....
사랑이라니.... 이효리가 롱런하는 이유... 꿈을 이야기하는데 한대 얻어맞은듯 쎈 충격이.....
이효리 아으..... 그냥 멋!! 그 자체
입덕!!!!
효리씨는..갖춰입은 것도 멋지지만,
츄리닝을 입었을때 힙한게..진짜 매력같음
효리님 해탈한 느낌 ㅋㅋㅋ 마음이 착하고 따듯한 사람 미워할수가 없음 😍😍😍
삼촌
오늘 착장 또 왜케 예쁨❤
헤어랑 안경도 찰떡❤
효리님 일단 메이크업은 이나겸님이 하셨을때 멋져요 . 버버리 행사때 스모키가 좀 뭐랄까 답답해요…
일은 일로 하세요.... 이번 스타일 너무 후져서 진짜 너무 놀랬어요 스태프들 제발 바꾸시길
유고걸때도 와 저걸 이효리가 하니 되는구나 했는데...
효리님 본연의 있는 그대로가 좋은거에요^^ 뭘 더 얹으려하는 그 노력이 팬으로써 감사하지만
이효리씨는 솔직함 그 자체가 전 좋더라구요^^
팬들을위해서 더 발전하고싶어하는 그모습이 감사하네요♡
효리님 센 노래도 정말 좋아하는데... 전 미스코리아나 후디에반바지도 너무 좋아합니다. 걸그룹 레드벨벳이 레드랑 벨벳의 컨셉이 다른 것 처럼 이효리는거꾸로해도이효리처럼 이 노래도, 저 노래의 모든 면이 다 이효리임을 느낄 수 있어서 항상 좋게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효리님 음악 스타일이 어떤 고민하면서 변화했는지 느껴져서 더 멋있구... 응원합니다!
효리누나 편한음악은 더 나중에 해도 너무너무충분하니까 폼돌아왔을때 화려한거 한번 해주세요🙏 스스로 늙은이 늙었다는말 이제그만ㅠ!
할수있어!! 고민고민하지마❤️
29:12 미쳤다..... 난 앞으로 이효리를 응원하지 않는 일은 못할 거 같다,,,,,,,,
효리는 이제 옷못입어도 "후져보인다"이게아니고 뭔가 제주에서 생활하다 노력하는 이효리씨..이렇게 생각되서 그냥 귀여움ㅋㅋㅋ딱히 경쟁하실만한 위치도아니고ㅋㅋㅋ그냥 이효리 생활이 그동안 보여진게있어서 그런지 후지든뭐든 그냥 귀여워보임ㅋㅋㅋ캐릭터가 잡힘
😮😮😮
효리언니의 진짜 꿈을 듣고 눈물이 나는거 있죠..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가슴이 먹먹하니 말로 형용하기 힘든 감정이 드네요🥹
진짜인간을 사랑하고싶다는 말이 슬프게들리네요...
두분이 정말 많은 세월을 함께 해오셨다는 느낌이 들어요! 효리언니 저한테는 항상 원앤온리 이효리인데 계속 센스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다음에 효리언니랑 고민상담 콘텐츠 한 번 해주시면 어떨까 싶네욬ㅋㅋㅋㅋㅋㅋ 고민왕 이효리의 고민상담소~
효리님은 용기가 있는 사람이네요. 사람을 진짜 사랑할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고 얘기 하는 용기.. 대단해요.
언니~
저 언니 후배예요ㅋ
저 방배동에서 학교간다고 나왔는데
언니가 출근한다고 밴에서 신호대기 하고 계시더라구요ㅋ 창문열고 계셔서
인사했는데 아는 동생 마냥 학교 잘 가~ 인사해주셔서 전 완전 반했답니다~
어떤 모습이라도 다 응원해요❤❤❤
아 뭔 댓글에 아기를 낳아라 부모가 되면 안다 이러네 진짜 동문서답 레전드
효리 님 게시물마다 악플 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꼴에 진심 어린 조언이라는 식이 더 역겨워요. 말 조심들 좀 하세요. 마이크로매니징 하고 싶으면 본인한테나 하고요;;
재형님 오늘 착장 너무 찰떡이구 효리언니 맨투맨도 넘 잘어울리심 ❤
누나 제발 젊은 스탭들이랑 작업해요 ㅜㅜㅜㅜ 특히 코디 제발제발제발제발!!!!!!!!
이효리는 여전히 이쁘고 편집자분은 나솔을 열심히보신거같네요
효리님 뮤비서 반바지에 구두 신고 왔을때 아..왜 코디를 저렇게 했을까 라도 솔직히 생각했는데 그런 심정이 아닐까 싶다ㅠㅠ 요즘 감각으로 가야하는데...효리님 사랑합니다ㅠ
17:46 살아남아야 해???...
깊은 공감을 느끼며... 효리님, 요정님의 진솔한 대화 고마워요.^^
뭔가 저도 나도 이랬던걸까???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을 풀어놓으면 저리 되는건가? 생각해봤어요^^
효리언니의 그 심오한 고민마저도 멋지셔요❤
그대로의 모습도 여전히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또 영원한 트렌드세터라고 생각해요 이효리하면 따라오는 유기견 봉사 , 제주살이, 비건 , 기부 등등 모두 지금도 엄청나고 충분해요 새로운 거 많이 해주시고 cf마다도 또 효리만의 룩들 많이 보여주세요❤❤
외국은 메이크업에 더많이 다양하고 그걸 다 인정하던데 왜 유행타는 것만 이쁘다고 하는것도 조금 그런것같아요🤍 제눈엔 엄청나게 이뻐요 이 버버리행사 메이크업도요^^
이날 사진이 그리 나온 이유가 있구나 메이크업엉망이다ㅜㅜ 차라리 쌩얼이훨씬이뿐데 정말 속상하긋다
약간 시술 하시고 스태프 바꾸시고 안주말고 임프루브 하려고하시면 될듯... 그냥 다 거꾸로 한 번 해보심이....상업적이려면..
효리네 민박 한 것만으로도 완전 센스 입담 감동이고 재밌습니다!!지금 효리님의 모습 그 자체로도 멋지고 센스 있어요❤
진짜 버버리 메이크업👊 코디팀은 바꾸시는게 시급👊
그리고 노래연습은 가수활동 하실거면 받는게 100% 좋음 가수는 그게 힙한거에요
보라색 무릎나온 바지가 세상 힙하네요. 효리씨 꿈 저도 듣고 심쿵했어요.
스타일 너무 후져요 코디좀 바꿔요 옷을 50벌 챙겨온다는건 코디잘못만은 아닌것같은데 본인 고집을 좀 줄여요
여기 왜이렇게 자식을 사랑하는게 조건없이 사랑하는거라고하지? 결국 자기가 낳은 자식도 자신의 소유로 생각해서 그런거아님? 자기 핏줄이라는 것도 조건인데 그건 왜 제외하나? 진짜 이해가 안감. 그래놓고선 자식사랑이외에 조건없이 사랑하는건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제일 어이없어. 한번도 조건없는 사랑을 해본적없는 사람들
내새끼라 사랑하는겁니다. 조건이있다거다 조건이맞아서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소유로 생각하며 키우는것이 아니라 인격체로 존중하며 또 배워가며 함께 커갑니다. 부모도 처음 해보기 때문이에요
@@k.joomihyun 내새끼라 사랑하는 겁니다
@@dusik137 "조건" 이란 어떠한 일을 진행되게 하거나 성립되게 하기 위하여 갖추어야만 할 요소를 말합니다. 내새끼라 말할땐 꼭 핏줄이 연결되어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키워주신 새엄마도 절 내새끼라 하셨고 이효리씨처럼 강아지들을 내새끼로 생각하고 사랑으로 키우는겁니다. 내 아이로 받아드린후 다음은 무조건적의 사랑을 주고 키우는것이 엄마 아닌지요?
@@k.joomihyun 제가 마지막에 말했지요 애를키워보세요 하는 사람들을 향한 비판의 말이였다고요. 님의 말의 의미대로라면 아가페적인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취지는 마냥 애를 낳아보면 안다는식으로 자신들이 아가페적인 사랑을 하고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을 향한 말이였다는걸 상기해주셨음 하네요
아무리 친해도 말뚝뚝 끊어먹는거 거부감생김..말을 다짤라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