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역 인근 개포주공1단지가 2018년 4월부터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를 시작했고, 2020년 1월 철거되었고, 2023년 11월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철거 전에 약 5000세대 아파트였고, 현재 약 6700세대로 입주합니다. 대단지 아파트가 철거되었으니, 최근 몇 년간 이용객이 적었던 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딕훼밀리 - 또 만나요 가 서도철 운행 종료 안내방송 음악으로만 쓰였던 것이 아니었군요ㄷㄷㄷ1999년~2002년 경 일부 노선에 기존의 터키행진곡이 아닌 다른 음악을 사용하던 시도가 있었던 것 같고 대표적인 사례가 경인경원선 종착 음악에 가보트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분당선 역시 2001년~2002년까지 소위 미친새가 아닌 서지공과 동일한 전자멜로디+휘파랑새 환승음을 잠깐 사용했는데 이 때 같이 쓰였던 것 같네요ㅎㅎ2002년~2004년 추측 시기에는 타 노선과 달리 종착음을 환승음로 사용했던 시기가 있었죠…여담으로 중앙선 역시 경의선 개통 이후 용문 연장 직전까지 잠깐동안 환승음과 종착음에 경의선에서 쓰였던 사랑을 전하세요 Inst 버전이 확대 적용되는 등…이것저것 실험적인 시도를 한 것 같습니다
1. 사람 ㅈ도 없는 보라지구와 민속촌을 위한답시고 상갈역 추가 핌피질로 신갈~청명역 선형 휘게 만들고 거리도 1km 정도 더 돌아가게 만듦 2. 광교신도시 지구 지정할 때 용인 영덕동, 상현동이 포함되자 용인 땅은 빼라고 했다가 광교에 첨단산업, 행정기관 이전이 확정되니 갑자기 다시 넣으라고 지멋대로 번복 3. 사람 없거나 애매한 곳만 골라가는 에버라인 4. 정말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할 오송역 이후 최악의 핌피질로 손꼽히는 '흥덕역' 5. 제대로 된 도로 확충 없이 아파트만 마구잡이로 붙여서 산속까지 어거지로 지어놓은 꼬라지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기흥 수지
역 없을 땐 역 만들어달라고 항의하고, 역 만들어놓았더니 이용 안하는 주민들... 으휴 혼란하다 혼란해... 에초에 저기는 자가용 있는 주민들 천지 아닌가?? 개포동 역이나 구룡역 하나만 있음 되었던... 10만명 기념으로 소개하는 노선은 수분선으로 결정되엇군요. 앞으로 잘 보겟습니다.
3:40 내용대로 흔히 구룡역이 추가역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정작 추가역은 개포동역이죠. 개포동역이 추가되니 구룡역이 덜 중요해져서, 사업비 납부 불성실로 개통이 미뤄졌다는게 참 코미디스러운데 덕분에 구룡역이 사후 개통되며 추가역으로 오해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포동역에 분수가 있고 호화로운데 매표소 무인화 되기 전부터 분수부터 먼저 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충 1년 좀 넘게 보여주고 돈드니까 꺼버린... 구룡역은 매표소층 윗층에 셔터가 내려간 어두운 공간이 있는데 한층 아래랑 똑같은 위치에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개찰구 바깥에 한 층 차이로 화장실이 둘이나 있을 필요가 없어 폐쇄되었습니다. 그 외 역내에 입점 매장을 위한 공간이 크게 잡혀있는 유리문 공간도 있는데 당연히 죽은 공간입니다. 대피소 역할은 잘 할 것 같네요.
강남리 마을전철이 없었다면 신분당선이 없어도 성남, 분당, 용인에서 서울 도심, 강남 가는 시간이 단축되어 광역버스 노선 남발이 필요없었을 것이다. 강남리 때문에 분당선의 시간 경쟁력을 말아먹었고 강남역 , 서울도심의 광역버스 정체가 심해졌다. 더 빡치는건 그렇게 만들어달라 그래놓고 정작 강남리 주민들은 분당선 이용 안한다는것. 그럴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만들어달라 그러질 말던가
1. 사람 ㅈ도 없는 보라지구와 민속촌을 위한답시고 상갈역 추가 핌피질로 신갈~청명역 선형 휘게 만들고 거리도 1km 정도 더 돌아가게 만듦 2. 광교신도시 지구 지정할 때 용인 영덕동, 상현동이 포함되자 용인 땅은 빼라고 했다가 광교에 첨단산업, 행정기관 이전이 확정되니 갑자기 다시 넣으라고 지멋대로 번복 3. 사람 없거나 애매한 곳만 골라가는 에버라인 4. 정말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할 오송역 이후 최악의 핌피질로 손꼽히는 '흥덕역' 5. 제대로 된 도로 확충 없이 아파트만 마구잡이로 붙여서 산속까지 어거지로 지어놓은 꼬라지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기흥 수지
동네사람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구룡역이 더 가까우나 조금 더 걸어서 도곡역으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구룡역은 사람에 비해 너무 황량해서 가고싶지가 않아지더군요 그리고 5단지 가는 길 안쪽에 있어서 개일초 개포고 사거리에서 구룡역으로 가느니 차라리 조금 더 걸어서 복작복작한 도곡역으로 가는게 더 낫습니다 양재천 구경도 하구요
구룡역 근처인 수도공고 졸업생으로서 구룡역이 평일 출퇴근 시간대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있어서 이용객 꽤 많습니다. 하지만 그 외 시간과 주말엔 엄청 썰렁한건 사실입니다. 물론 저는 구룡역을 편리하게 이용했지만 분당에서 강남을 빠르게 오간다는 취지에는 맞지 않는 역인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대치동도 이용객이 많아서 원흉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죠. 사방이 다 아파트 단지에 그나마 한적한 학여울도 금토일엔 세텍 전시회 때문에 이용 많이 하구요. 1단지 때문에 구룡역 이용객이 늘겠지만 크진 않을거 같구요 개포고쪽 동 빼고 역이랑 너무 멉니다. 그쪽 살았는데 개포살던 친구들 재건축 전에도 거의 1차는 버스로 이동했어요
환승제도가 생겨서 구룡역을 이용할 이유가 없어요. 환승이 안됐을 때야 갈아타면 돈이니 이용하겠지만 역 바로 앞에 사는 게 아니라면 차라리 버스타고 3-4정거장 가서 도곡역에서 환승하는게 더 시간이 단축되요. 구룡역 안그래도 깊어서 내려가는데 한나절이었던데다가 밤이면 인적도 드물어서 무섭더라구요.
@@warehouseinsideme 원래 개포동으로 오려던 3호선을 노태우가 표의식해서 대치동으로 옮겨버린것이 문제의 시작이란말인데 현재 이용객이 많은게 무슨 상관이죠. 원안대로 개포동으로 3호선이 왔으면 개포동 사람들도 지하철을 많이 이용했죠. 없으니까 버스를 탔지.
제가 수인분당선 매주 일평균 승하차량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래도 최근에는 좀 나아졌더라고요. 대모산은 1만은 꼬박꼬박 찍고 최근엔 1만 1천도 유지하고 있고, 개포동은 9천대 후반에서 놀면서 가끔씩 1만을 찍고, 구룡은 9월 들면서 5천을 넘기고 이제 아파트 입주로 조금씩 늘어날 것 같습니다. (고점은 10월 4주의 6341명)
마장역 사는데 사실 마장역도 10000-12000명이라 인근 답십리, 장한평역이 약 30000명인 것과 다르게 적지만 딱히 반발이 없는 것으로 보아 배차간격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2호선 성수지선 신답역의 배차, 노선 한계로 인해 신답역 이용객을 마장역(또는 답십리역)이 대부분 흡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분들은 사거리 위치상 도곡역까지 걷거나 가까운 버스 정류장으로 도곡역 가는 게 제일 편한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구룡역이 깊지 않은 것도 아니고 가까운 것도 아니라서요. 굳이 가는 분들은 출퇴근이 수서 방면인 사람들로 한정되죠. 구룡역에 숨은 역세권은 구마을로 불리던 달터공원 너머의 개포고 남쪽입니다. 그런데 가는 길이 허름한 구 판잣촌(지금은 거의 전부 허물음)에 언덕을 계단으로 넘어가서 지하 6층까지 수직 수평 이동이 엄청나서... 그 분들도 그래서 개포도서관 앞길을 지나는 도곡 방면 버스를 탑니다.
저래서 생긴게 신분당선인데 신분당선은 한강을 건너지를 못해서 (빠르면 2032년 용산까지 개통예정) 여전히 한강 건너가는 수요는 3호선이랑 7호선이랑 저 수인분당선이 먹고 있습니다. 물론 강북러들은 도곡까지만 타지 그 밑으로는 잘 안타니 피해자는 결국 성남 용인시인걸로...
몇년전 일본 출장가서 숙소에서 근무지까지 전철로 이동하는데 전철 속도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빠른데도 한정거장 이동하는데 엄청 오래 걸리는거보고 그래 이게 전철이지 싶었음. 우리나라 처럼 대중교통 잘되어 있는 곳에서는 그냥 전철로 빠르게 다음 동네로 넘어가서 버스로 환승해서 이동하면 되지 무슨 전철을 버스 정류장처럼 깔아주길 원하니 엉망진창이지
우리집 앞이었는데 사람이 없는 이유가 개포동 내에서도 위치가 너무 안좋았음. 막상 개포동이 재개발되서 탈 사람이 많아져도 그 사람들도 버스를 한번 타고 와야 저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음. 강북으로 가는 대학생들 아닌이상 대부분 버스만 타도 대부분 목적지까지 갈 수 있기때문에 굳이 전철을 또 탈 필요도 없없음. 그리고 개포동 재개발 단지 들어가는 사람들..... 비싼 돈 주고 강남살면서 버스를 타야 지하철을 탈수 있는 곳에 사는건 이해안됨.
사실 수인분당선은 강남구간 때문에 이미 광역전철의 목적을 상실한 노선이죠. 광역전철 형태로 분당에서 강남까지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은 신분당선이 있고, 내년에 개통되는 GTX-A 노선은 이 신분당선보다도 더 빠르게 강남까지 이어줍니다. 하지만, 신분당선의 요금이 비싸고 GTX-A 역시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수인분당선의 이용객은 줄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지하철 역간 거리는 최하 1.5~2km는 되어야한다고 생각함..그 중간거리는 버스나 마을버스로 채워야지 역간 거리를 좁히면 가다서다가 너무 많아져서 속도가 안남..
인정
무한이기주의 한국에선 불가능 한 일입니다 ㅋㅋ 정치인들도 문제고요 😂
1.5km~2km면 강남에 있는 역들 절반이 사라집니다..
핌피에 분노하는 심정은 저도 마찬가지이나, 이런 막무가내식의 반대주장은 결국 그 핌피나 다를 바 없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절대 실현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강남 인간들 ㅋㅋ ㅋㅋ
그 구룡역을 만든 곳 주민들이 이제 위례과천선도 놔달라고 플랜카드 걸고 있습니다..
ㄹㅇㅋㅋ 개포동주민이지만 이기주의 개 역겨움
저래놓고 자기들 집값은 오르니 이득이고 자기들은 자가용타고 다니고 전철이용은 안하고 ㅡㅡ
지역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인을 뽑는 이유죠
@@욜로한량국개의원 너무 많음 70%날려도 됨
실이용객들은 지치고힘듬
10만 기념 첫 주제는 역시 '강남리 마을전철'이군요! 교통러들에게는 일반인들이 많이들 알았으면 좋겠는 아주 중요한 문제...
마을전철ㅋㅋㅋㅋㅋㅋ
강남리 마을전철만 없었다면 신분당선이 생기기도 전에 광역버스는 망했을겁니다.
강남리에서 까먹는 시간 때문에 광역버스에 시간경쟁력이 생겼고 그건 신분당선 생길때까지 유효했죠
마을전철이 조금 많이 길긴하지만 그래도 속도는 마을전철이죠
@@gsp_gamsung좋은...건가?
@@contentadmin1쾌놈리 마을 전철
분당선을 타는 사람들은 저 3구간 들어설 때마다 알 수 없는 분노가 솟구쳐 오르죠.. ㅋㅋㅋㅋ 진짜 저 3역에서 그 중에서 특히 구룡역에서는 그 혼잡한 러시아워 타임에서도 진심 사람 타고 내리는걸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
@@abc123b 개포1단지가 그 동안 재건축 중이었기 때문이지.. 이제 입주 시작했고 곧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텐데 뇌가 없노 ㅋㅋ
@@abc123b주택가 인거에 비해서 없는게 아니고ㅋㅋ 주택가랑 거리가 있어서 타러 갈 일이 딱히 없어요ㅋㅋ주택가앞도 아니고 학교 바로앞도 아니고 애매~~한 위치에 지어놔서ㅋㅋ
팩트) 지난 5년 사이 개포동 대부분의 단지는 재건축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는 사람이 없을뿐.
@@센치 10년전에도 없었어....
구룡역 인근 개포주공1단지가 2018년 4월부터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를 시작했고, 2020년 1월 철거되었고, 2023년 11월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철거 전에 약 5000세대 아파트였고, 현재 약 6700세대로 입주합니다. 대단지 아파트가 철거되었으니, 최근 몇 년간 이용객이 적었던 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솔직히 구룡역은 진짜 필요없는 역임...
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 강남에 있는 역중에 이렇게 주변에 뭐가 없는 역은 없음...
타는 사람들도 적고... 깊이는 더럽게 깊고..
진짜 분당선은 분당까지만 괜찮고 그위로 왕십리까지는 답답 그자체임 그래서 집에 올때 서울에선 절대 분당선 안탐
백궁역과 초림역 기억도 생생합니다. 오리역 진입시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종점 도착 음악으로 나왔던 것도 생생합니다. 이런 영상으로 옛 추억을 상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읍니다.
경원대 백궁 초림...
정자 = 백궁 초림 = 수내 가천대 = 경원대 였죠 ㅋㅋ
딕훼밀리 - 또 만나요 가 서도철 운행 종료 안내방송 음악으로만 쓰였던 것이 아니었군요ㄷㄷㄷ1999년~2002년 경 일부 노선에 기존의 터키행진곡이 아닌 다른 음악을 사용하던 시도가 있었던 것 같고 대표적인 사례가 경인경원선 종착 음악에 가보트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분당선 역시 2001년~2002년까지 소위 미친새가 아닌 서지공과 동일한 전자멜로디+휘파랑새 환승음을 잠깐 사용했는데 이 때 같이 쓰였던 것 같네요ㅎㅎ2002년~2004년 추측 시기에는 타 노선과 달리 종착음을 환승음로 사용했던 시기가 있었죠…여담으로 중앙선 역시 경의선 개통 이후 용문 연장 직전까지 잠깐동안 환승음과 종착음에 경의선에서 쓰였던 사랑을 전하세요 Inst 버전이 확대 적용되는 등…이것저것 실험적인 시도를 한 것 같습니다
@@nessenty수내 = 초림…
서울에서 소각장 건설은 그렇게 힘들었는데 지하철 역만큼은 너도나도 지어달라고 난리었죠...
그 결과로 버스 수준의 정차 간격이 생겨버렸죠
이거 보니까 지역이기주의로 원래의 목적을 못 이룬 노선만 따로 정리 해서 영상 하나 나오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영상 한트럭 나올겁니다 ㅋㅋ
몇 시간은 나올 듯요ㅋ
ㅇㅅ...
콘텐츠다!
1. 사람 ㅈ도 없는 보라지구와 민속촌을 위한답시고 상갈역 추가 핌피질로 신갈~청명역 선형 휘게 만들고 거리도 1km 정도 더 돌아가게 만듦
2. 광교신도시 지구 지정할 때 용인 영덕동, 상현동이 포함되자 용인 땅은 빼라고 했다가 광교에 첨단산업, 행정기관 이전이 확정되니 갑자기 다시 넣으라고 지멋대로 번복
3. 사람 없거나 애매한 곳만 골라가는 에버라인
4. 정말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할 오송역 이후 최악의 핌피질로 손꼽히는 '흥덕역'
5. 제대로 된 도로 확충 없이 아파트만 마구잡이로 붙여서 산속까지 어거지로 지어놓은 꼬라지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기흥 수지
강남리 마을전철.. 철도계 최악의 핌피 중 하나.. 이로 인해 손해보는게 한 둘이 아니란게 제일 끔찍하더군요.
오송역 이기지는 못해요
어렸을때부터 분당 살고 지금도 가천대 다녀서 분당선 맨날 타는데 확실히 수서 이후부터 서울까지가 진짜 뒤지게 오래 걸리긴 함 진짜 “엥 아직도 여기라고….?” 싶을 지경임
분당팔고 서울로 이사가셈
@@분위기있게잘생긴남자수도권 대학 학생이라잖아요 학생이 집이 어딨음
가천대 적성고사 아직도 보는 노답대학 ㅋㅋㅋㅋㅋ
@@나는나-i5o 폐지된지 3년 됨
@@나는나-i5o가천이면 그래도 좋은 대학인데
지들이 만들어달라 그래놓고 정작 만드니까 이용 안하는 강남리 마을전철 지역민 수준
앞으로는 이런 징징거림 안통하게 만들어달라 그래놓고 지역민 이용 안하면 철도회사 직권으로 폐역시킬 수 있는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
이용은 안하지만 집값은 상승해서 좋다고 할듯
이용할 생각이 애초에 없죠 집값만 올리면 그만이라서 ㅋㅋ
애초에 거기 사는애들이 전철을 잘 안타요
@@kind_piggyㄹㅇ 이기적인 쓰레기들..
폐지폐지!!
주류 의견처럼 개포동역 하나만 짓고 청담역처럼 구룡역↔대모산입구역 방향으로 출입구를 길게 빼는 방안이 좋았겠네요 ㅠ
음... 이왕 이렇게 지은거 수인분당선 전체가 급행화되었으면 하네요. 그렇게 되면 이용객 수 부족 때문에 아마 개포동 3역은 모두 통과하게 되어서 수서역에서 도곡역까지 빠르게 갈 수 있을것 같네요.
제발 급행좀..
수인분당은 진짜 하다못해 급행이라도 만들어 줘야함... 인천-성남구간 정차역이 많아도 너무 많음
급행:인천역-인하대-송도-연수-원인재-인천논현-소래포구-오이도-안산-초지-중앙-어천-고색-수원-수원시청-망포-기흥-죽전-정자-서현-이매-야탑-모란-복정-수서-도곡-선릉(이후 각역정차)
이렇게 되면 어떨까요?
그거 만들어주는건 쉬운데 어디를 뺄지가 또 난리임... 그냥 밀어 붙이면 될 거 같죠? ㅋㅋ 진짜 골치 아픕니다.. 전문 꾼들이 있어요..
강남구민 특: 새로운 전철 역을 신설해달라고 요구해도, 정작 전철은 이용 안 하고 오히려 '자가용'을 더 애용한다
집값올리기용이라ㅋㅋ
그럼 님도 사셈
@@Nurimaru0826 너가 누군데 사라마라야ㅋㅋ 그리고 개포를 왜사 지금ㅋㅋ
@@Nurimaru0826 응~ 안사~
@@paraam3p 못사는거잖음 ㅇㅇ
역 없을 땐 역 만들어달라고 항의하고, 역 만들어놓았더니 이용 안하는 주민들... 으휴 혼란하다 혼란해...
에초에 저기는 자가용 있는 주민들 천지 아닌가?? 개포동 역이나 구룡역 하나만 있음 되었던...
10만명 기념으로 소개하는 노선은 수분선으로 결정되엇군요. 앞으로 잘 보겟습니다.
핌피로 만들어졌을때 최악의 상황: 만들어달라고 한 사람들은 정작 이용을 안할때
수도공고다니느라 구룡역 자주이용했는데 진짜 썰렁함 수도공고 통학인원빼면 없는수준
맞긴함 ㅋㅋ
그리고 역이 너무 깊어요😢
한국외국인학교 외국인선생들 ㅎㅎ
이용객이 적은 구룡역은 폐쇄해서 운영비를 절감하는 게 좋겠네요.
개포동 버스정류장 얘기 잘 봤습니다.
역쟁이님, 10만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하셔서 많은 유익한 철도 지식들 알려주세요😊
무분별한 핌피의 폐혜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런데 이것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엄격한 예타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군요
도대체 청량리는 하루 두 대 밖에 운영 안하는데 왜 만들걸까? 누구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3:40 내용대로 흔히 구룡역이 추가역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정작 추가역은 개포동역이죠. 개포동역이 추가되니 구룡역이 덜 중요해져서, 사업비 납부 불성실로 개통이 미뤄졌다는게 참 코미디스러운데 덕분에 구룡역이 사후 개통되며 추가역으로 오해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포동역에 분수가 있고 호화로운데 매표소 무인화 되기 전부터 분수부터 먼저 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충 1년 좀 넘게 보여주고 돈드니까 꺼버린...
구룡역은 매표소층 윗층에 셔터가 내려간 어두운 공간이 있는데 한층 아래랑 똑같은 위치에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개찰구 바깥에 한 층 차이로 화장실이 둘이나 있을 필요가 없어 폐쇄되었습니다. 그 외 역내에 입점 매장을 위한 공간이 크게 잡혀있는 유리문 공간도 있는데 당연히 죽은 공간입니다. 대피소 역할은 잘 할 것 같네요.
누가봐도 구룡역 보단 개포동역이 이용객이 많고 꼭 있어야할 역이죠. 구룡역 주변 아파트 단지 사는 사람 얼마 안됩니다. 게다가 원래부터 잘사는 사람들이라 자가용이용이 거의 다고요.
이래서 핌피가 무서움...
Put In My Front Yard 😊
@@Coree_연합It's "please" not put as I know.
강남리 마을전철이 없었다면 신분당선이 없어도 성남, 분당, 용인에서 서울 도심, 강남 가는 시간이 단축되어 광역버스 노선 남발이 필요없었을 것이다.
강남리 때문에 분당선의 시간 경쟁력을 말아먹었고 강남역 , 서울도심의 광역버스 정체가 심해졌다.
더 빡치는건 그렇게 만들어달라 그래놓고 정작 강남리 주민들은 분당선 이용 안한다는것. 그럴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만들어달라 그러질 말던가
구룡역은 진짜 에바이긴 함. 저 주변 아파트 단지는 진짜 작은데다가 원래 잘사는 동네라 자가용 이용이 거의다임.
아 진짜 구룡역은 왜 있는지 모르겠음 타고 내리는 사람도 없고.. 나머지 개포, 대모산은 나름 많이 이용함 도곡, 한티는 개 쩔고
구룡역은 진짜 에바긴 함. 거기는 아파트 단지도 작고 잘사는 사람들이라 자가용 이용이 다인데. 수도공고 학생이나 선생들만 꿀일듯.
강남은 이렇게 신경을 써서 노선이 중복되도록 까지 만들어주었으면서 왜 경의선은 강남과 연결하지 않고 엉뚱하게 중앙선으로 연결하여 일산과 강북 지역을 홀대랬는지 정치인들의 행태가 참 .....
경의선은 원래 신분당선과, 중앙선은 신안산선과 교차하여 용산역을 기준으로 X자 철도망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변경되었습니다.
강남이 느그들 내는 세금의 몇배씩이나 내주니까 해주지 ㅋㅋ
확실히 이야깃거리가 많은 노선이라...ㅋㅋ
잘하면 6~7편까지도 나올 것 같네요 ㅋㅋㅋ
철도에 관심은 있지만 열심히 알아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구석구석 알려주셔서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인분당선 시리즈가 10만 기념이었네요. 항상 군더더기 없고 정확하며 흥미진진하게 깔끔한 정보 전달 정말 감사드립니다 100만 가즈아!!!!
분당선 정자-미금 한정거장 차이인데 동시에 신분당선 환승을 만든건 도져히 이해가 안갑니다 이유좀 알려주세요
3호선 분당선과 직결해서 운행했다면 지금보단 이용객 다 많았을 듯하네요..
개포동 재개발로 대모산입구역은 붐비는 역이 되었지만, 구룡역은 구제가 불가능해보입니다…
재개발 다 끝난지가 언젠데요. 만약 5,6,7단지가 재건축 들어가면 이용객 진짜 거의 없을듯.
에고 인간의 이기심때문에 저런 문제가 발생하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사례이네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포동 신축 아파트단지 입주민들은 버스나 자차 이용하지 지하철 이용 잘 안하는편이더라고요
걸어가기엔 역이 멀어요 ㅎㅎ
'강남리 마을전철'을 선두로 마을전철이 되어버린 비운의 광역철도..
5호선 김포연장에도 유사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천시에서 검단신도시에 4개의 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돈은 김포시가 내는데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잇습니다.
지독한 지역이기주의 입니다.
사실 인천 검단측이 너무 욕심내는거죠.
검단신도시는 근데 면적이 엄청 넓어서 4개 역은 들어와도 돼요. 동으로만 아라, 불로, 당하, 마전 이렇게 4개 동에 걸쳐 있고 역간격도 다 1.5km 이상이구요.
지역주민들이 이기심의 대명사
저 구간 지나가는데만 20분 넘게 걸림
2000년후반대에 선릉 죽전까지있을때 배차딱맞고 좋았는데 점점 연장할때마다 배차도 안맞고 사람도 무지하게 많아지고..수인으로 바뀌곤 개판남ㅋㅋ 아직도 수인분당선 살지만 1호선이랑 버금가는 최악라인..아쉽ㅠ
수원에서 연장한뒤로 진짜 개판남 특히 인천에서 온 열차는 그냥 개빡침
저도 죽전까지 일때가 좋았는데 수원 연장되고나서 외국인들이 조금 보이기 시작하다가 인천까지 연장되고 개판나서 자전거 타는날 아니면 그냥 신분당선 타고 있어요
그래도 경의중앙선보다는 낫잖아요...
수인분당선은 저 구간뿐만 아니고 노선 자체가 그냥 역이 너무 많아요.. 쓸데없이 역이 너무 많은 느낌.. 한번 타볼라해도 엄두가 안남..ㅋㅋ
아 분당선라인에서 학교생활한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저 구룡라인 ..
대모산입구역을 수서방면으로 조금 옮기고 개포동역을 구룡방향으로 옮겼어도 괜찮았을듯요.
근데 위례과천선이 제2의 강남리 마을전철만들기세인듯해요.
그리고 강남3리역+오송역 뛰어넘을 동탄인덕원선의 흥덕역까지.
민원넣어도 들어주면 안된다는것도 보여줘야 하죠
썸넬에 2죽전행보고 저혈압이 치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멋진 동네네요. 그래도 오송역에는 비빌수는 없는듯
개포동에 살았던 사람인데요,,
오송역에 충분히 비빌 수 있을 듯 합니다..
@@mochi_0408ㅋㅋㅋㅋㅋ그래도 오송처럼 테러협박은 없었으니 다행이랄까요
이용객 적은데 지 앞마당에서 전철타겠다는 개인주의는 극혐임. 슬로우철로 안락한 출근길~~🤪
@@mochi_0408 대모산입구역 이용하는데 요즘은 다 재개발되서 이용객 많아요
1. 사람 ㅈ도 없는 보라지구와 민속촌을 위한답시고 상갈역 추가 핌피질로 신갈~청명역 선형 휘게 만들고 거리도 1km 정도 더 돌아가게 만듦
2. 광교신도시 지구 지정할 때 용인 영덕동, 상현동이 포함되자 용인 땅은 빼라고 했다가 광교에 첨단산업, 행정기관 이전이 확정되니 갑자기 다시 넣으라고 지멋대로 번복
3. 사람 없거나 애매한 곳만 골라가는 에버라인
4. 정말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할 오송역 이후 최악의 핌피질로 손꼽히는 '흥덕역'
5. 제대로 된 도로 확충 없이 아파트만 마구잡이로 붙여서 산속까지 어거지로 지어놓은 꼬라지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기흥 수지
2:27 구독자 10만명 달성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6:01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8:27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소식으로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구요, 많은 사랑받으시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구룡역은 정말 지역 이기주의가 만든 쓸데없는 예산낭비입니다.
밤 9시경 한번 가봤는데, 썰렁하더군요. 역 규모는 쓸데없이 크고요~
동네사람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구룡역이 더 가까우나
조금 더 걸어서 도곡역으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구룡역은 사람에 비해 너무 황량해서 가고싶지가 않아지더군요
그리고 5단지 가는 길 안쪽에 있어서 개일초 개포고 사거리에서 구룡역으로 가느니 차라리 조금 더 걸어서 복작복작한 도곡역으로 가는게 더 낫습니다
양재천 구경도 하구요
개포고역이 정식역명이 되었으면 한국최초로 고교이름이 주역명인 역이 탄생했겠죠
울산에 살고있지만 매번 잘보구있습니다
구룡역 근처인 수도공고 졸업생으로서 구룡역이 평일 출퇴근 시간대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있어서 이용객 꽤 많습니다. 하지만 그 외 시간과 주말엔 엄청 썰렁한건 사실입니다. 물론 저는 구룡역을 편리하게 이용했지만 분당에서 강남을 빠르게 오간다는 취지에는 맞지 않는 역인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구룡 타고 내리는 사람없음 한티사람입니다
구룡역 근처 아파트는 다 잘사는 사람들이라 자가용 이용이 많음. 게다가 아파트도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라 역 하나를 소화 하기엔 부족한게 사실.
@@gregorian3482 구룡역은 아침 수도공고 학생/교직원만 쓰는게 사실.. 아예 없는건 아님😢
제가 나온 학교앞 버스랑 똑같네요. 출퇴근 등학교시간에만 사람이 넘치고 다른 시간에 사람이 없어 어느순간 사라졌습니다. 근데 지하철과 버스가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저렇게 노선과 역이 생기게 된 이유는 딱 하나 뿐입니다. 부!동!산!투!기!
훨씬 더 발전할 수 있었던 우리나라를 주저앉혀 버린 주 원인이죠.
기술과 산업에 투자되었어야 할 돈들이 저 부동산투기에 몰리면서 지금의 경제구조가 된 거죠.
지금은모르겠지만 옛날 구룡역은 사람한명내림
그나마 개포동역은 사람이조금있었음
엄청 짧던 노선이 이렇게 길어지다니 신기하네요
지역 이기주의의 대표적인 모습이지요. 내 동네에 전철역 생기면 아파트값 오른다는... 결국 만들어 놓고는 이용자도 별로 없는 낭비만 초래되었다는...
사실 원흉은 3호선을 대치동으로 가져간 데서 시작되는 것 같네요~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이 두 번 교차하는 게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비밀이 있었다니~ ㅋㅋ 개포1단지 재건축 완료되어 입주 시작했으니 이제 구룡역 이용객도 많이 늘어날 듯합니다~
대치동도 이용객이 많아서 원흉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죠. 사방이 다 아파트 단지에 그나마 한적한 학여울도 금토일엔 세텍 전시회 때문에 이용 많이 하구요. 1단지 때문에 구룡역 이용객이 늘겠지만 크진 않을거 같구요 개포고쪽 동 빼고 역이랑 너무 멉니다. 그쪽 살았는데 개포살던 친구들 재건축 전에도 거의 1차는 버스로 이동했어요
개포 1단지에서 구룡역 넘 멀어요 구룡역은 이용안할듯요.
환승제도가 생겨서 구룡역을 이용할 이유가 없어요. 환승이 안됐을 때야 갈아타면 돈이니 이용하겠지만 역 바로 앞에 사는 게 아니라면 차라리 버스타고 3-4정거장 가서 도곡역에서 환승하는게 더 시간이 단축되요. 구룡역 안그래도 깊어서 내려가는데 한나절이었던데다가 밤이면 인적도 드물어서 무섭더라구요.
@@warehouseinsideme 원래 개포동으로 오려던 3호선을 노태우가 표의식해서 대치동으로 옮겨버린것이 문제의 시작이란말인데 현재 이용객이 많은게 무슨 상관이죠. 원안대로 개포동으로 3호선이 왔으면 개포동 사람들도 지하철을 많이 이용했죠. 없으니까 버스를 탔지.
그쪽 사람들 다 자가용 타고 다닐껄요
개통연기의 전설은 수인선 구간이지, 수인선 협궤 폐선 때부터 복선전철 얘기만 나오다 2012년 부분개통, 2020년 완전개통
02:19 이 1안으로 했으면, 강남의 철도역은 지금 gtx연장이니 하며 몇조원 갖다버릴일도 없이 몇십년전에 3천억에 끝냈었겠네. 망할 정치인들아
근데 1990년 당시 강남 개발이 마무리 된 시기라 힘들었을껍니다 동부간선도로도 볼수 없었지요
구룡역 주변에 6700세대 신축 아파트가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니 이용객이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1단지 재건축단지랑 구룡역 넘 멀어요. 거까지 잘 안갈듯요.
1단지 정문에서 어제 구룡역 걸어갔는데요~ 도착하는데 13분 걸리고 + 내려가서카드찍고승강장에서지하철기다린후 탑승까지 10분 총합 23분 걸렸습니다 부들부들
제가 수인분당선 매주 일평균 승하차량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래도 최근에는 좀 나아졌더라고요.
대모산은 1만은 꼬박꼬박 찍고 최근엔 1만 1천도 유지하고 있고,
개포동은 9천대 후반에서 놀면서 가끔씩 1만을 찍고,
구룡은 9월 들면서 5천을 넘기고 이제 아파트 입주로 조금씩 늘어날 것 같습니다. (고점은 10월 4주의 6341명)
마장역 사는데 사실 마장역도 10000-12000명이라 인근 답십리, 장한평역이 약 30000명인 것과 다르게 적지만 딱히 반발이 없는 것으로 보아 배차간격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2호선 성수지선 신답역의 배차, 노선 한계로 인해 신답역 이용객을 마장역(또는 답십리역)이 대부분 흡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분당선이 개통했을때는 지하철승강장이 얼마없었는데 이제는더많아져서 좋아진것같아여 많은철도정보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돈 많고 힘있는 사람들이 우기면 해준다의 전형적인 노선이죠
물통의 수서 비리와 세트...
3호선+분당선에 이어 기어이 수서출발 고속철도(현 srt)까지 가져오는데 성공하신 그는 대체
지어달라고 떼써놓고선 이용하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가진 것도 많으면서 어떻게든 땅값에만 눈이 먼 거 보면 역시 부자가 돈 더 밝히는 것 같아...
구룡역은 진짜 잘못 만들어진역... 개포1단지 살때도 단지앞 버스타고 도곡역에서 3호선 분당선 탔지 구룡역에서 걸어간적 별로 없었음. 1단지 재건축 되어도 구룡역 걸어가서 탈 사람 거의 없을듯.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위례과천선이 정차할 예정이라 이용객이 많아질거 같네요
핌피 현상으로 인해 역은 추가되고, 저러면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시설은 님비로 들어오지 말라고 하는 지역이기주의 때문에 역이 저렇게 늘어났죠. 대모산입구역이야 영동대로라는 큰 길과 만나는 곳이라 그럴 수 있다고 쳐도 말이죠. 에휴...
이른바 강남리 전철역 중에 남겨야 할 곳이 있다면 개포동역입니다. 구룡역이나 대모산입구역은 폐역시키는 게 낫습니다.
ㅇㄱㄹㅇ 개포동에 역은 있어야 할지 몰라도 3개씩이나 둘 이유는 아무리 봐도 없음.
적어도 재개발로 수요라도 늘지 않는 이상은 마곡역마냥 폐쇄시키는 게 나음.
구룡역은 지금은 이용객이 적으나 위례과천선이 정차할 예정이라 폐역시키기 어렵습니다.
역 만들어 달라고 온갓 짓거리를 하던 사람들인데 폐역한다고 하면 또 난리날 듯
대모신입구역은 아파트 재개발로 수요가 더 늘었습니다
지금 대모산입구역은 주변 아파트단지 재건축으로 이용객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역이에요
구룡역 : 수도전기공고 통학용
학교가 거기라 이용하곤 했는데 통학시간 지나면 썰렁합니다
용인으로 출퇴근하는 수원시민입니다
서울에서 뭐 어쩌건 난 모르겠고
수인분당선 사랑합니다
개포동 재건축 끝나고 입주인원 늘어나면 자연스레 해결될듯
강남리 마을전철... 탄생부터 결론까지 왜 고구마뿐이죠(?)
1단지 주민이 구룡역 이용하지 않고 도곡역을 이용하므로 구룡역이 한산하죠. 1단지에서 도곡역이 조금 멀지만 구룡역은 내려가는데 한참 걸려서 결국 시간 차이 없어요
구룡 역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이용 인원이 적은줄은 몰랐네요...
수도공고 종종 가는 사람이라 쏠쏠했는데...
주말에 각종 기능사나 시험도 치뤄져서 그분들은 이용할텐데요?
수도공고 학생들도 이용할테고...
물론 지하 공간이 너무 넓긴 합니다...
고색 이남 구간 배차 좀 해결을...
아직도 한시간에 많아봐야 3-4편이에여
강남에는 신호등 건널 때 마다 지하철역이 있어.... 진짜 도시계획 끔찍하다... 하루에 3시간씩 콩나물시루 지옥철 타다보면 결혼, 출산 생각이 쏙 들어가는게 정상이지
강남사는데 오바는 떨지 맙시다 무슨 신호등마다 지하철역이 있어 ㅎㅎ
강남리 마을열차 나왔네요ㅋㅋ 오송드리프트에 버금가는 개노답 지역이기주의 사례
구룡역 개포동역 대모산입구역 이 세개는 각각 돌아가면서 한번씩 걸러 정차하게해야함
지금은 구 개포 1단지,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입주 후 구룡역 이용객이 많이 증가하였고 내년 2월 말까지 입주가 마무리되면 이용객이 대폭 증가할 것입니다.
그 분들은 사거리 위치상 도곡역까지 걷거나 가까운 버스 정류장으로 도곡역 가는 게 제일 편한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구룡역이 깊지 않은 것도 아니고 가까운 것도 아니라서요.
굳이 가는 분들은 출퇴근이 수서 방면인 사람들로 한정되죠.
구룡역에 숨은 역세권은 구마을로 불리던 달터공원 너머의 개포고 남쪽입니다. 그런데 가는 길이 허름한 구 판잣촌(지금은 거의 전부 허물음)에 언덕을 계단으로 넘어가서 지하 6층까지 수직 수평 이동이 엄청나서...
그 분들도 그래서 개포도서관 앞길을 지나는 도곡 방면 버스를 탑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마세요. 구룡역에서 사거리까지도 먼데 누가 거까지 걸어갑니까. 버스타고 차라리 도곡역을 가지.
@@돌아이-s1v 입주해서 그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개포고 근처 동들은 횡단보도만 건너 조금만 걸어가면 구룡역 입구 니오고요. 물론 지하 6층끼지 내려가야하지만요. 한번 가보세요. 디퍼아 115동에서 얼마나 걸리는지요.
만들어달라고 떼 써놓고 막상 이용은 왜 안 하는지는 너무 뻔하죠. 그저 주변 아파트값 상승 기대 때문이었지, 절박하게 타고 싶어서가 아님.
저래서 생긴게 신분당선인데
신분당선은 한강을 건너지를 못해서 (빠르면 2032년 용산까지 개통예정) 여전히 한강 건너가는 수요는 3호선이랑 7호선이랑 저 수인분당선이 먹고 있습니다. 물론 강북러들은 도곡까지만 타지 그 밑으로는 잘 안타니 피해자는 결국 성남 용인시인걸로...
수원에서 성남까지만 출퇴근 이용하는데 급행도 있고 매우 편리합니다. 서울쪽은 아닌가 보네요..
^^
몇년전 일본 출장가서 숙소에서 근무지까지 전철로 이동하는데 전철 속도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빠른데도 한정거장 이동하는데 엄청 오래 걸리는거보고 그래 이게 전철이지 싶었음.
우리나라 처럼 대중교통 잘되어 있는 곳에서는 그냥 전철로 빠르게 다음 동네로 넘어가서 버스로 환승해서 이동하면 되지 무슨 전철을 버스 정류장처럼 깔아주길 원하니 엉망진창이지
근데 구룡이든 개포동이든 주거지역하고 은근 거리가 있어서 버스 타게돼요 ㅋㅋㅋㅋㅋ 10분정도 차이나도 환승안해도 되고 코앞에서 탈수있는 버스가 더 편함...
지역이기주의 때문에 느려진 전철
평생을 분당선 타고 다닌 사람인데 재밌는 얘기가 많네요 신기방기
지금이라도 구룡역은 폐쇄햐야 함. 쓰지도 않으면서 집값 올릴려고 만들어놓었음.
인프라사업은 지역민 자산 담보부채권을 발행해서 자금 조달을 해야 합니다
이게다 부동산 불패 신화에서 비롯된거죠. 2023년이 정말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집 앞이었는데 사람이 없는 이유가 개포동 내에서도 위치가 너무 안좋았음. 막상 개포동이 재개발되서 탈 사람이 많아져도 그 사람들도 버스를 한번 타고 와야 저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음. 강북으로 가는 대학생들 아닌이상 대부분 버스만 타도 대부분 목적지까지 갈 수 있기때문에 굳이 전철을 또 탈 필요도 없없음.
그리고 개포동 재개발 단지 들어가는 사람들..... 비싼 돈 주고 강남살면서 버스를 타야 지하철을 탈수 있는 곳에 사는건 이해안됨.
사실 수인분당선은 강남구간 때문에 이미 광역전철의 목적을 상실한 노선이죠. 광역전철 형태로 분당에서 강남까지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은 신분당선이 있고, 내년에 개통되는 GTX-A 노선은 이 신분당선보다도 더 빠르게 강남까지 이어줍니다. 하지만, 신분당선의 요금이 비싸고 GTX-A 역시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수인분당선의 이용객은 줄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정기권 안나오면 진짜 답없을거 같은 광역급행철도죠...
참고로 신분당선은 사실 강남대로 광역버스 이용객들 분산시킬려는 의도가 강하죠. 강남대로 광역버스 때문에 버스전용차로만 정체되어서 난장판 되고 있는데 걔네들 좀 신분당선으로 분산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죠.
개포동 파워가 어디있나요?3호선 생길때만해도 개포는 못 사는지역이였는데
분당선은 강남뿐만 아니라 성남이나 용인 수원 쪽에도 무쓸모 역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신분당선만 타는중
강남 서초에는 지하철 더 놓아주면 안됨. 업무지구는 이미 다 커버되고 있고 주거지구는 놓아줘봤자 안 탐.
그냥 양전초 앞에 역을 짓고 출구를 대모산입구랑 개포동역 방향으로 빼는게 맞았을듯...
아파트값 오를것 같아서 역 만들어달라고 하고, 정작 만들어지니까 타지는 않음
저기는 세금이라도 많이 내니 핌피 축에도 못 끼는...진정한 핌피는 보통 촌구석에서 노인네들이 드러누울때 생기지 ㅋㅋ
타고 내리는 사람은 없는데 역은 엄청 커서, 전시를 대비한 방공호가 아니냐, 아님 이렇게 지을이유가 없다던 말도 있었져 ㅋㅋ
진짜 쟤네 때문에라도 빨리 죽전 이북으로 급행이 들어왔음 좋겠음......
만약에 다니게 된다면 다 통과했으면 좋겠네요
죽전-오리-정자-서현-야탑-모란-복정-수서-도곡-선릉-선정릉-강남구청-왕십리 추천
수인분당선특집 2번영상 기대할께요.
몇편까지 비밀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