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도상 맹지 맞습니다. 다만 시골에는 이런 땅, 이런 도로가 부지기수지요. 제 경험으로 이렇게 포장되어 있는 도로의 경우 사유지라고 하더라도 면에서 포장해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경우 건축허가가 가능하지요. 비슷한 경우 제가 관계 담당자에게 문의를 해본 적이 많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담당자의 대답이 자기도 그 도로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그 동네 이장님께 문의해보라는 답이 많았습니다. 이장님들이 그 도로 포장과 관련해서 업무 처리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그 포장이 면에서 해준 것인지 개인이 한 것인지 알수 있다는 것이지요. 면에서 포장해준 경우는 큰 어려움에 없을 겁니다. 제 경험은 이렇고요. 다른 분의 경험은 다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해당 토지에 대해서는 오원리이기 때문에 우천면사무소 담당자에게 문의해보는 게 제일 빠를 거 같습니다. 면에서 포장해준 경우에도 장차 건축허가를 위해서 앞토지의 사용허가는 필요해보이네요. 미견 드립니다.
@@씨촌 해당토지의 밑에 여기 주택단지를 건축하신분이 계시고 그 밑에 농막 있는 대지(253-1)가 도로까지 다 잡아먹고있어서 이분의 승낙을 받아야하는데 왜 필지가 이렇게 도로까지 다 나와있는지 이해가 안가고 주택단지 건축하신분이 거주하고 계셨음에도 이렇게까지 된건 무슨 문제가 있는것같다하시네요 그늘이 많이 진다는거 빼고 너무 좋은데 아쉽네요 건축은 쉽지않을거라하시더라구요 말이 안통하시는 유명한분이 계시다고 언급해주시네요
72,580,000원 낙찰
너무 자세히 잘 설명해주시는군요.
좋은 설명덕에 꼭 필요하신 분이 접근이 가능하겠습니다.
필요한 분들에게는 좋은 땅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7.2천에 낙찰 되었다니,,낙찰자 분도 다 계획이 있겠지요.. 제 보기엔 3천선 에도 선뜻 매입하긴 어려울듯.
저땅은 빨래도 잘 안마르고,년중 한두번은 멧돼지 고라니가 인사하러 올것임. 주변 입목이 이끼낀 입목이 없으니,통기는 좋을것이지만,바람이 거세면 밤에도 나무 우는 바람소리에 시달릴것임.
앞집은 저땅이라는 완충지가 있지만,저땅은 뱀 벌레 낙엽 엽록소 바로 직결인 땅이라 개발 한후에도 법면관리 토사관리를 매년 해야 할것..
새집을 지을거면 뭐하러 저런 주변여건이 안좋을 땅을 선택할런지 참.
그러게요. 낙찰 받은 분이 계획이 있겠지요.^^
솔직담백 설명너무좋습니다. 제가 나중에 꼭연락드릴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겨울에 눈 내리면 차량진입이 어려울것 같고
햇볕이 짧게 들어 채광이 안좋고
산이 급경사라면 산사태 위험은 없는지 살펴봐야 할 듯
올으신 말씀이십니다!^^
읍 ,면에서 포장을 해도 앞에 사유지가 동의 안해주면 건축 안됩니다.
잘 알아보고 매입해야 합니다
유심히 보던 물건인데 RUclips에서 보니 반갑네요 설명해주신 부분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과 백퍼센트 일치 해서 신기하네요
저랑 생각이 일치하신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반갑습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저 땅 근처에 살아서 아는데요~~
저 땅...습지가 많아서 건축이 매우 어렵다고들 하더군요~~
그리고 강아지 현재는 4마리 키우고 있는데,여러마리 더 키울예정 이라고 합니다~~
참고 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꿀 정보네요!
강아지들 신경 쓰이더라고요..
도둑놈은 없겠습니다.
강지들 때문에...
시골가면 빈집들도 많은데 전원주택단지라...
권하지 않고 싶다요
시골에 빈집 많죠
감정가 1억 4천이면
평당 40만원
산중에 밭이 평당 40만원이면
겁나 비싼데요
저긴 일정거리 나무를 벌목해야할듯.... 해가 안들어 음기가 가득한곳같습니다.
네. 음침함이 있었습니다...
머....항상 그렇지....머....
공기 겁나 좋고, 여름에 겁나 시원하고, 앞에 계곡물 흐르고, 잉마트 차량으로 30분거리이고, 인근 모병원, 학교, 어쩌고저쩌고.... 에혀....
음... 마트, 병원, 학교 애기 하나도 안했는데... 에혀...
어차피 살돈도 없잖아 그냥봐 ㅋㅋ
거두절미하고
인구감소만따져도
부동산(땅값포함)은
앞으로 계속 떨어질것이다
수요는줄고 빈땅은
늘어날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시골땅도 옥석가리기가 심해질 것 같습니다. 소수의 좋은 땅은 가치을 인정 받지만 나머지는 가격 붕괴할 가능성이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물건 앞 할머니 집은 사실상
맹지 아닌가요
254-14번지를 통해서만 갈수
있는데
일본은 폐가만 1000만 가구가 넘고
30년동안 집값 하락
미친 가격이네요 ...
이런땅은 내도로 앞 사유단지도로 전부 사용승낙 받아와야 건축허가해줄듯
그럴 가능성이 높죠. 아무래도.
설명은 기가막히게 잘하시는데 땅이 별로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가보고 많이 실망한 땅이었습니다.
개쪽 땅이 좋을것같아요~내생각에는 근데 사각이 아니라서
지적도에 보기엔 도로가 연결되있는것처럼 보이는데
감정평가서에는 맹지라고 나와있네요
뭐가 맞는걸까요
지적도상 맹지 맞습니다. 다만 시골에는 이런 땅, 이런 도로가 부지기수지요. 제 경험으로 이렇게 포장되어 있는 도로의 경우 사유지라고 하더라도 면에서 포장해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경우 건축허가가 가능하지요.
비슷한 경우 제가 관계 담당자에게 문의를 해본 적이 많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담당자의 대답이 자기도 그 도로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그 동네 이장님께 문의해보라는 답이 많았습니다. 이장님들이 그 도로 포장과 관련해서 업무 처리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그 포장이 면에서 해준 것인지 개인이 한 것인지 알수 있다는 것이지요. 면에서 포장해준 경우는 큰 어려움에 없을 겁니다. 제 경험은 이렇고요. 다른 분의 경험은 다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해당 토지에 대해서는 오원리이기 때문에 우천면사무소 담당자에게 문의해보는 게 제일 빠를 거 같습니다.
면에서 포장해준 경우에도 장차 건축허가를 위해서 앞토지의 사용허가는 필요해보이네요.
미견 드립니다.
@@씨촌 씨촌님 방금 건축설계사무소랑 통화했는데 앞토지의 사용허가가 쉽지 않은거같아요. 사연이 있는곳 같습니다..
아. 복잡한 곳이군요.
@@씨촌 해당토지의 밑에 여기 주택단지를 건축하신분이 계시고
그 밑에 농막 있는 대지(253-1)가 도로까지 다 잡아먹고있어서 이분의 승낙을 받아야하는데
왜 필지가 이렇게 도로까지 다 나와있는지 이해가 안가고
주택단지 건축하신분이 거주하고 계셨음에도 이렇게까지 된건 무슨 문제가 있는것같다하시네요
그늘이 많이 진다는거 빼고 너무 좋은데 아쉽네요
건축은 쉽지않을거라하시더라구요
말이 안통하시는 유명한분이 계시다고 언급해주시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댓글 읽어보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최고입니다!!
가격외 위치도 방향도 ...
남의 땅에 마음대로 농사를 짓는 것도 모자라서 펜스까지 쳐놓다니..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강아지들을 기르는 방식도 그렇고..절대 이웃 하고 싶지 않네요..
떨어진게아니라몽살아용벌레ㅣ모기뱀병원시 ㅏㅇ 멀어요하루가불편함늙을수롬병원아파서시내 크면일을많이해야하고멋됴ㅐ지개가있는것보니 친구친정데려오니시골공기좋다살기좋다하루놀러온것으로 3일만살아봐라답답함,,,큰맘가만있어면생기나일을해야지 마당풀많으면뱀이 상상 속에동화생각하지마셔용 도시물먹은사람전원주택 좋아하다 손해보고나옴 부지런해야함
시골이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겠지요.
이땅을 사신분은 수경재배 음지식물 키워야지 사람이 산다면 글쎄요. 음습하네요 주변이
그냥 감자나 키워야할 땅인듯
씨촌님 연락번호는 알수 없나요?
시골주택 살고 있는데
자문좀 받고 싶어서요^^
연락처를 공개는 어렵고요. 13writa@gmail.com으로 문의주시면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겠습니다~
감정가가 턱없이 높게 책정된 것 일 뿐.....저 가격도 비싸다
이번엔 7200만원에 낙찰 되었네요. 과연 미납이 안 나올지 궁금하네요.
개있는 곳은 밤에 잠도 못잡니다
개 짖으면 미치죠.
시골주택에 사는 1인 입니다.
동감 합니다.
개,닭 소음문제 심각합니다.
경찰,면사무소 는 신경 안씁니다.
개,닭 주인과 둘중에 한사람이 죽으면
신경 써 주는지...
완전 음지네요~~
그러게요. 저녁에나 해가 들 거 같습니다.
아직도 반값
해가 전혀 안들듯
그러게요.
산불나면 홀라당
5만원 짜리 화재보험 들어야지요. 시골에서는 필수.
이유가 있겠지
맹지인 횡성골짜기 땅이 왜케 비싼겨
시골 땅이 싸지도 않더라고요.
75평은 못쓰자나
강원도 땅은 거품이 많이 심해요
거래가 워낙 뜸해서 거품이 꺼지기도 힘든 지역이기도 하죠..
이기적인 할머니 ㅜㅡ. 개좋은곳을 개판만들엇네
개들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이런거보면 남향이 참귀하네요
더 떨어져도 안팔릴듯
지하실까지 떨어질 수도 있죠.
뱀 이살기딱조흔장소
뱀 무서워요.
ㄷㄷㄷㄷㄷ 강원도....절대 사면안될듯
강원도 그래도 좋은데~
오~ 오원리. 괜찮네요.
공기 좋더라고요~
좋네요
네 공기랑 물이랑 좋았습니다~
참좋은데~
딱좋은데~
햇볕이 안든다니~ㅋ
그러게 말이예요. 저도 가기 전에 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 산과 나무가 상당히 높더라고요. ㅠㅠ
개 짖는 꼴 보니까 조용히 살 수 없는 동네
습한 지역이네...
ㅎ
ㅎㅎ
노루멧돼지가있구나
구린 땅
저 위치에 저가격은 저렴한거분명하구요
오원리가 전원주택들이 구석구석 많아요
강원도땅은 산이높고 골이깊으니
남향땅이 잘없어요
그렇지요. 아무래도 강원도는 계곡 사이에 낀 땅이 많다보니 넓은 곳이 아니면 남향을 찾게 어렵기도 하지요~^^
싸다구요?
님이 사시면 되겠네요
시골에 공기좋고 물좋은데 얼마나 많은데요
떠무니없이 비쌉니다
@@이런일이우째 시골도 시골나름이다요
전라도쪽은 싼집 많아요 비싸다생각됨 글 구지 달지말고 안사면 됩니다
전라도는 살곳이 못돼요. 차라리 이런 오지가100배나아요. 군산과 순천에서 기겁했네요. 전라도..고개가 절래절래
공도
도로대장부터확인해야할듯
맞는 말씀
부동산값 갈수록 폭락합니다
요즘 무섭죠.. ㅎㄷㄷ
@@IQ-pet
어차피 살돈도 없으면 걍 봐 ㅋㅋ
@@IQ-pet 그건 님의 생각 일뿐
@@IQ-pet 지금 까지 그래왔다고 꼭 그렇게 단정지어 얘기하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일본 보세요~ ㅎㅎ
그늘이 지는 지대네요. 지역부터 말씀해주시면 좋겠군요.
네 영상 만들 때 좋은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입찰보증금이 기본 10% 아닌가요? 이 물껀은 20% 계약금이네요```
낙찰되었다가 미납된 물건들은 입찰보증금이 올라가거든요~
@@씨촌 아 넵
지역이 어딘지요?지역과금액부터 알려줘야 보던지 말든지할텐데.
횡성 4800만원 이네요
근데 개 짖는 소리가....
심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