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직선거리 200m 뒤가 돼지축사였는데 냄새는 기본옵션이고 여름에 파리에 모기에 난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돼지분변 처리비용을 줄이기위해 땅에다 파묻기도 하고 축사옆에 쌓아두기 때문에 비오면 보리차 티백 우려내는 것처럼 똥물이 길가로 흘러 나옵니다. 흘러나온 똥물에 파리 모기가 몰려들고 무한 반복. 농촌땅도 잘 골라 들어가야 됩니다. 좋은 공기마시러 들어갔다고 옆에 과수농가에서 농약 뿌려되면 웰빙하러 갔다 다이빙 하는수가 생깁니다.
언젠가 용인에 대단지 타운하우스 너무 괜찮은데 집에 비헤 가격이 저렴했어요 혹 했죠 맘에 결정 하기전 누군가 알려주시는데 여름철 축사냄새가 나서 문을 열수 없다고 ㅠㅠ 큰일날뻔 한거죠,, 아마 그곳에 사시는분들 대부분 모르고 사셨을거 같아요.. 이거 진짜 중요한 부분 인데 삶에 질 문제가 생기는 거니.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찐 시골 출신이지만 고향 같은 시골에서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지방 도시에서 사는 것은 괜찮겠지만요 이 방송은 전원주택 중매 소개를 하는 방송이 아니고 문제점을 집어주니 볼 수록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현 돈사 종사자입니다 냄새의 원인은 메탄가스 입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돈사가 오래전에 지은 돈사가 많습니다 예전엔 냄새에 대한 규제가 약해서 악취저감 시설 의무화가 없던 때라 돈사 근처는 악취가 심합니다 현대식 돈사는 규제가 심해 악취저감시설 의무화로 나아지긴 했으나 시설 유지및 관리가 쉽지 않아 완벽차단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메탄가스가 철도 부식시킬 정도로 악취가 강하기 때문에 설비들이 자주 고장이 납니다 저도 농장일 하고 있지만 일반분들은 주거지 근처에 돈사는 꼭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우사는 돈사와 달리 실외사육으로 농장주가 부지런하시면 악취가 그리 심하진 않습니다 만일 악취가 심하다면 규모가 큰 농가이거나 게으른 농장주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같은 규모의 농장이라면 악취의 대장은 계사가 1위 입니다 냄새의 클라스가 다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셋 다 맛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지요. 수익을 목적으로 펜션으로 사용한다면 관리와 손님 뒤치닥거리와 청소 등은 누가하며 인건비 충당이 되는가, 본인 거주용으로 사용하더라도 너무 커서 청소하기도 힘듭니다. 저 넓은 땅에 자라나는 잡풀들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막연한 전원생활을 꿈꾸며 지은 건축물입니다.
우사는 조금만 300미터 정도만 떨어져도 별 상관없음. 돈사는 완전히 다름. 돈사는 치명적임. 진입로의 수해는 별로 문제되지 않을 걸로 보임. 수해는 수십년만에 한번씩 나는 거고, 수해가 나도 진입로만 그래서 실제로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음. 유치권은 돈을 물어줘도 싸다고 생각하면 살수도 있음. 그걸 감수할 만큼 싼지가 관건.
7:06 사태인지 조림인지.. 우리 집은 소축사로부터 250 미터 떨어져 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지도 보니 근처에 축사가 많네요 그런데 좀 이상하네요 임차인이 집을 고쳐 주택임대 사업을 하다, 그 주택 수리비를 내놓으라고 경매에 넘겼다니... 집을 빌려줬더니 집을 빼앗으려고 한다 ? 다리 길이가 약 6 미터 정도인데 공사비가 몇 억이라니..
전원주택은 아무리봐도 체력 남는 젊은 사람들에게나 맞는거 같은데 사람들은 반대로 생각. 하긴 도시 감성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전원 라이프 찾아가는 것도 이상하고.. 나이든 분들은 편의시설가깝고 의식주 해결이 용이한 도시가 무조건 맞는데 뭔가 거꾸로 된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전원주택은 투자 가치로도 별로고 집도 시간 지나면 낡는대다가 마트 병원 식당 카페 같은 편의시설도 멀고 주변에 무슨 혐오 시설이 들어올지 아무도 모름 ㅠㅠ
다양한 세상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50대후반인데 ㅡ남편은 수사관은퇴공무원이고 저는 프리랜서작가입니다ㅡ하여간 요즘 전원주택, 자연인처럼 사는 것이 붐인데요, 저희같은 경우는 소도시변두리 아파트에 살면서 시외곽의 비싸지아니한 산만 200평을 구입해서 거의 출근하다시피 으로 사는데 이 방법도 좋더라구요 산에서 자연인으로 의지와 노력이 강하면 좋은데 원래 도시에서 살았던 분들은 적당한 아파트에서 살면서 시외곽산을 200평정도 사셔서 half자연인으로 사시면 좋을 듯 해서요ㅡ사도 괜찮을 좋을 산도 알려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여간 감사합니다
전원주택....시골 집...시골 땅...10년 후 .... 0원으로 극한 함.....4050 세대들 시골 경험 없고...살고 싶어하지도 않음.....밥 먹고 살 길 막막......그래서 서울은 집값 비싸서...수도권으로 쏠림......그리구 인구 감소로 매수자 더욱 없음.....지방 도시도.....소멸 위기인데.....시골, 농촌, 어촌은 싸가지 없는 늙은이로 드글 드글....아는 체 하지 마세요.....건들기만 하면 드러누움.....
물건의 장단점을 정확히 지적해주고 판단을 맡기시는 아주 좋은 전문가이심...
좋게 봐주시니 황송합니다~
저 동네에 축사들 엄청 많습니다. 정말 엄청 많습니다. 부모님이 풍산공원묘원에 계셔서 한번씩 지나가는데 냄새 어마어마 합니다.
관련 정보, 고맙습니다!
"병천순대"가 괜히 유명한 것이 아니였군요...
우리집에서 직선거리 200m 뒤가 돼지축사였는데 냄새는 기본옵션이고 여름에 파리에 모기에 난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돼지분변 처리비용을 줄이기위해 땅에다 파묻기도 하고 축사옆에 쌓아두기 때문에 비오면 보리차 티백 우려내는 것처럼 똥물이 길가로 흘러 나옵니다. 흘러나온 똥물에 파리 모기가 몰려들고 무한 반복.
농촌땅도 잘 골라 들어가야 됩니다.
좋은 공기마시러 들어갔다고 옆에 과수농가에서 농약 뿌려되면 웰빙하러 갔다 다이빙 하는수가 생깁니다.
❤표현이 넘 재미있음..ㅋ
으아.....
Die bing
과수원 농약 이건 몰랐네 그럼 지리산 근처는 괜찮나요? 그런 로망이 있는데
@@현재-o6v 한국은 어디든 방심하면 안 됩니다 겨울 지나고나면 저 쪽에 뭐 하나가 생겼는데 보면 축사거든요
전원주택은. 낯에는 그렇지만 밤에는 무섭습니다 특히 조용하고 어두운 도로는 차를
운전하기도 겁납니다
현실적인 조언으로 저같은 초보자한테도 쉬운 설명이 좋았습니다.
신뢰가 가는 설명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 및 분석 감사합니다.
4억도 안할 건물에 임차인이 3억 가까이 주고 수리를 했다는건 분명 수작부리려고 한건데, 결국 유치권 행사한 임차인은 경매덕에 유찰에 유찰되면 저펜션 자기가 먹겠네요.
언젠가 용인에 대단지 타운하우스 너무 괜찮은데 집에 비헤 가격이 저렴했어요 혹 했죠 맘에 결정 하기전 누군가 알려주시는데 여름철 축사냄새가 나서 문을 열수 없다고 ㅠㅠ 큰일날뻔 한거죠,, 아마 그곳에 사시는분들 대부분 모르고 사셨을거 같아요..
이거 진짜 중요한 부분 인데 삶에 질 문제가 생기는 거니.
축사 미치죠,...ㅠㅠ
냄새도 문제지만 축사옆에는 파리 모기 각종해충들이 장난아닙니다 냄새나서 문을 열수도 없지만 파리 모기등 해충들 때문에 문을 열수 없습니다
이 채널 주인 분은 유머감각이 대단하다.
말씀 중에 "냄새 최고봉은 돈사.." 라는 표현 그리고 "와서보니 여전히 돼즤의~ 향기가.."라는 표현은 진짜 백미다. 바로 구독함! 으허허허허~😂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와... 시골에 돈사, 우사 1km 떨어질려면 힘들겠다. 나중에 추가로 돈사, 우사 생기면 어떡하지?
공감합니다..넘 뛰어나세요...
@@dongwonkim1223 돼지농장은 10여년 넘게 허가를 안내주고 있습니다.그래서 금겹살이 되어가고 있지요.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찐 시골 출신이지만 고향 같은 시골에서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지방 도시에서 사는 것은 괜찮겠지만요
이 방송은 전원주택 중매 소개를 하는 방송이 아니고 문제점을 집어주니 볼 수록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좋은 공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은 초보자를 정말 배려해주시네요
이해힘든걸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잘보고갑니다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믿음 듬뿍 담긴 정성스런 설명 어느 것 하나도 흘리지 않고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와..설명과 말의 화술이 넘 뛰어나세요..어려운 경매단어를 쉽게 풀어주시는 센스도 뛰어나시고...편안한
음성과 따뜻한 말씨..인생후반전을 응원해주는 용기의 선물까지...촬영 영상도 넘 편안하고..최고의 유튜버 이시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설명 잘듣고 배우고 갑니다~~~^♡^
늙으면 병원,시장,마트가깝고 자식들 찾아오기 좋은 대도시에 사는게 최고임
늙어서 전원주택가면 고생하다 죽는다 팔리지도 않고 거기가 무덤임
반경 5키로 정도내에 어떤 축사든 있으면 피하는게 좋아요. 야간에 냄새 퍼지는 키로수가 어마어마해요. 어디서 어디로 바람이 불지도 모르고...직접 그런 근처 전원주택단지에서 살아본 경험담. 그래서, 전원주택은 월세로 살아보거나 사전 면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
안살아 봐서 그런가요? 어렸을 때 축사가 근처에 3-4개는 있었는데 여름에 파리 많이 날아다녀서 문 못 여는거 빼고는 그럭저럭 지낼만 했는데요.
@@나리꽃-m2g그럼 하나 장만하시죠.
현 돈사 종사자입니다
냄새의 원인은 메탄가스 입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돈사가 오래전에 지은 돈사가 많습니다
예전엔 냄새에 대한 규제가 약해서 악취저감 시설 의무화가 없던 때라 돈사 근처는 악취가 심합니다
현대식 돈사는 규제가 심해 악취저감시설 의무화로 나아지긴 했으나 시설 유지및 관리가 쉽지 않아 완벽차단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메탄가스가 철도 부식시킬 정도로 악취가 강하기 때문에 설비들이 자주 고장이 납니다
저도 농장일 하고 있지만 일반분들은 주거지 근처에 돈사는 꼭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우사는 돈사와 달리 실외사육으로 농장주가 부지런하시면 악취가 그리 심하진 않습니다
만일 악취가 심하다면 규모가 큰 농가이거나 게으른 농장주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같은 규모의 농장이라면 악취의 대장은 계사가 1위 입니다
냄새의 클라스가 다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셋 다 맛있습니다😅
사실 모두 없어서는 안 되는 업종입니다. ^^
^^
닭 계
진입로 지적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참고 잘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씨촌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8:00
무시무시한 돈사
돼지고기 먹고싶지 않게 만드는 돈사 😮
무시무시.
집과 마당만 보면 너무 좋아서 언능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설명 듣고 보니,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집이랑 마당 보고 깜놀했다가 돈사 보고 개깜놀했습니다. **
저정도 마당이면 이틀에 두시간 씩 풀베기 작업 . 잔디깍기 작업.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는 것 같네요^^
돈사는 진짜 피해야됨 가장 중요한 부분이군요
축사 있는 동네에는 사람이 못삽니다. 제 고향 마을에 한 분이 사슴 농장을 시작했는데 동네 주민들이 도저히 못참겠다고 해서 1년 만에 접었습니다. 이경우는 다들 같이 오래살던 사람들이라 잘 끝났지만 원래부터 축사있는 동네는 못살아요. 가보시면 압니다.
돈향의 위력은 도로에서 돼지 운반 차량이 옆으로 운행 했을 뿐인데도 그 냄새의 힘을 알 수 있죠.. 그외 파리때는 덤이고..
좋은 종보감사합니다
예전 에버랜드 주변에 돈사가 한가득이엇는데...냄새 장난아니엇슴
그러게요. 옛날 자연농원은 그랬죠
ㅋㅋㅋ 에버랜드를 자연농원으로 받으시네요.
그에버렌드 주변마을이제고향입니다ㅜ 돼지랑같이 살았답니다 ㅋ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돈사가 직격탄 내놔도 나가지도 않겠네요 집은 진짜 예쁘게 잘 지었고 마당도 넓은데 헐~
돈사....좋은지적 감사합니다. ^^
치안,쇼핑,병원,도로,각종시설 등 천문학적 가치를 지닌 인프라가 집값이다
스마트 시대는 더욱 모여 사니 지방 붕괴는 세계적 추세로 세금 낭비도 말고 정리되어야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승승장구하세요
아름다운 집인데 안타깝네요
밤 방송을 한번 보여줘야 현실을 알거 같아요.
낮에는 너무 멋진데
밤에 귀신 나오면 못 살죠
돼지의 향기란 고급스런 표현 짱이십니다~👍👍👍
돼지의 향기~~~ㅋㅋㅋ
부동산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안 되는 이유가 너무도 명확함... 구구절절 옳은 지적이심...
싸게사서 마당에 돈사을 하면 될듯,,,우사도 좋코,,,
감사합니다
많이보고 사는게 맞습니다
돈사에서 얘기 끝...돈사 악취는 진짜
어마어마어마~~~~함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그 외에도 많지요.
수익을 목적으로 펜션으로 사용한다면 관리와 손님 뒤치닥거리와 청소 등은 누가하며 인건비 충당이 되는가, 본인 거주용으로 사용하더라도 너무 커서 청소하기도 힘듭니다.
저 넓은 땅에 자라나는 잡풀들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막연한 전원생활을 꿈꾸며 지은 건축물입니다.
경매물에 계시는 동안 돼지의 향기를 느끼셔서 병천순대를 드셨군요 ㅎㅎ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겉으론 집과 땅만 봤을때는 시원시원 해보였는데 영상을 보니 샀다면 ㅈ댔뻔한거엿녜예?? ㅋㅋㅋ
유투브 세상과 이런 채널이 아니면 어찌 이런 귀중한 정보를 얻겠나싶군요
감사합니다
세상엔 선과 악이 공존하니
편히 노후를 보내려는것에도 덫이 있군요
씁쓸합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도움 많이 됩니다.
이미 살려고 마음먹으면 바꿀수없겠지만 ㅋㅋ 정말 비추입니다
밥먹고 국물 한방울 떨어지면 그쪽으로 개미행진에 여름엔 엄청 더우면서 예초하시는분 거짓말 보태서 일주일에 한번씩 불러야 해요
예초 안하면 뱀 나와요
가장 중요한건 밖에서 고기 절대 안구워먹어요 ㅋㅋ 누가 펴주고 치워주지않는 이상 절대안해요
시골사는 친척언니네갔더니 옆집이 우사가있는데 몇일있는동안 환장하는줄 알았던게 냄새도 냄새지만 파리떼가~~~정말 미치는줄~~ 시골서 돈사 있는곳도 가본적있는데 거긴 우사가 향로에피우는 향냄새라치면 돈사는 모닥불에 향한통쏟아넣은듯한? 바로 뛰쳐나옴~~아직 양계장은 못가봤지만 시골이모네 닭장생각해보면 그 몇마리 닭있는데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볒짚깔아놨어도 냄새나던데 양계장은 어마어마 하겠지
여튼 밥먹을때 소랑 겸상하며 먹는기분?
축사의 끝판왕 돈사..멀리 떨어져있어도 바람불면 냄새 절대 못피함
소유자와 임차인은 특수관계일 가능성도 있는데 임의경매 나온 걸 보면 채권자에게 빌린 돈을 제대로 갚지 못한 듯...요즘 펜션사업이 예전같지 않죠. 다들 차박이나 캠핑카 분위기라.
비싸게 사서 돼지똥 냄새 맡으며 유치권 행사로 고통당하려는 자가 사면 좋겠구먼! 씨촌님 정직한 해설 감사하오!
우사는 조금만 300미터 정도만 떨어져도 별 상관없음. 돈사는 완전히 다름. 돈사는 치명적임.
진입로의 수해는 별로 문제되지 않을 걸로 보임. 수해는 수십년만에 한번씩 나는 거고, 수해가 나도 진입로만 그래서 실제로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음.
유치권은 돈을 물어줘도 싸다고 생각하면 살수도 있음. 그걸 감수할 만큼 싼지가 관건.
좋은 설명, 굿~ 입니다.
절대 축사 돈사 양사 근처는 가지말라 못산다 절대
편히들 사시오, 시골 농촌이나 숲속은 여름이 되면 풀과의 전쟁, 운동과 힐링 가능 주변 자연 공원이나 이용하세요.
우리나라는 축산은 적당하지 않다.
오히려 수입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국토가 너무 좁다.
그래서 악취가 끼치는 영향이 지방민의 삶을 크게 해한다고 본다.
맞아요 최소 오키로 이상 주변의 주택을 이주시키고 대단위로 만들어야져
축사는 반드시 피해야 됨 다른건 불편해도 어느정도는 감수할수 있으나 냄새는 답도 없음
이런데는 낮에가니까 속는거...밤에가보면 진짜 주변산분위기부터 공기까지 달라짐...
설명감사드립니다
7:06 사태인지 조림인지..
우리 집은 소축사로부터 250 미터 떨어져 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지도 보니 근처에 축사가 많네요
그런데 좀 이상하네요 임차인이 집을 고쳐 주택임대 사업을 하다, 그 주택 수리비를 내놓으라고 경매에 넘겼다니...
집을 빌려줬더니 집을 빼앗으려고 한다 ? 다리 길이가 약 6 미터 정도인데 공사비가 몇 억이라니..
전원주택 야외 바베큐도 1년1달정도 가능하고 나머지는 저녁에 모기와 날벌레 때문에 불피우면 난리남.
전원주택은 아무리봐도 체력 남는 젊은 사람들에게나 맞는거 같은데 사람들은 반대로 생각.
하긴 도시 감성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전원 라이프 찾아가는 것도 이상하고..
나이든 분들은 편의시설가깝고 의식주 해결이 용이한 도시가 무조건 맞는데
뭔가 거꾸로 된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전원주택은 투자 가치로도 별로고 집도 시간 지나면 낡는대다가 마트 병원 식당 카페 같은 편의시설도 멀고
주변에 무슨 혐오 시설이 들어올지 아무도 모름 ㅠㅠ
좋은 분석에 감사~
그나저나 "견련"? 건축용어, 법률관련용어, 자동차 및 기계 관련용어 등등... 아직도 이런 일제잔재 하나 바꾸지 못하고 독립을 외치다니.... 그것도 아우내에서... 한글회복운동 만세!!!
감사하내요
다양한 세상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50대후반인데 ㅡ남편은 수사관은퇴공무원이고 저는 프리랜서작가입니다ㅡ하여간 요즘 전원주택,
자연인처럼 사는 것이 붐인데요, 저희같은 경우는 소도시변두리 아파트에 살면서
시외곽의 비싸지아니한
산만 200평을 구입해서 거의 출근하다시피 으로 사는데 이 방법도 좋더라구요
산에서 자연인으로 의지와 노력이 강하면
좋은데 원래 도시에서 살았던 분들은
적당한 아파트에서 살면서 시외곽산을 200평정도 사셔서 half자연인으로 사시면
좋을 듯 해서요ㅡ사도 괜찮을 좋을 산도 알려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여간 감사합니다
전원 주택...전원 생활..미리 경험해보고 하세요. 벌레랑 덥고 춥고 최악이애요.
집거져주고 살라해도 위험한곳 장마때 휩쓸릴위험과 냄새머리지끈도로는 살짝방심하면 도랑으로추락 손절이 건강에좋습니다
임차인이 자신의 목적에 의해 건물 수리나 장비 등을 설치하였을 경우에 계약이 끝났을 때, 오히려 원상복구 의무가 발생하는 게 보통일 텐데, 임대인이 무슨 호구를 잡혔길래 유치권을 행사하게 된 것인지 궁금하군요.
집근처 한돈이 있습니다 (직선거리 400m 미만)
이사온지 2년되어가는데....새벽이랑 비오느날 여름......익숙해지지않습니다 근처 밭에서 진짜 드문데 겨울철 쓰레기 태우고....
처음 몇달만 좋고.......지금은 계약기간 남았는데도 계속 집알아보고 있습니다
인프라,난방비 등등.....시골 마당있는집 고민하시는분들 진짜 신중히 생각하셔야 될겁니다
어후 돈사 … 강력하네요
초강력ㅋ
진짜 비싸네 산속인데다가 사람살곳은 못되보이네
천안 특히 목천쪽 북면 수신 성남쪽 전원 주택은 그냥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축사 많고 인프라 없고 그나마 신계리 정도는 나와야 인프라가 있고 버스편도 많지않고 주택가격 거품역시 심하고
아이고 돈사 계사 옆 주택은 그냥 주어도 받지 마세요 진짜 최악임
전원주택....시골 집...시골 땅...10년 후 .... 0원으로 극한 함.....4050 세대들 시골 경험 없고...살고 싶어하지도 않음.....밥 먹고 살 길 막막......그래서 서울은 집값 비싸서...수도권으로 쏠림......그리구 인구 감소로 매수자 더욱 없음.....지방 도시도.....소멸 위기인데.....시골, 농촌, 어촌은 싸가지 없는 늙은이로 드글 드글....아는 체 하지 마세요.....건들기만 하면 드러누움.....
씨촌께서 보시는 단점을 가진 경매 물건이 생각보다 높게 낙찰되는 이유는 그 사람들이 씨촌이 못보는 장점을 봐서가 아니라 씨촌이 보는 단점을 못봐서 그런 것이죠.
그럴 수도 있겠네요..^^
계사보다 돈사가 더 심각한가요? 아휴 계사향기에 충격받은 경험이 있는데 더 심하다니 PTSD 옵니다 OTL
계사보다 돈사 냄새가 더 쎈 거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돈사는 진짜 저세상냄새다. 우사는 그다지 냄새가 안독한댸 돈사는 악취가 코를찌르더라
😂감사합니다
냄새 심하다니 팬션으로도 가고 싶지 않네요..😢
돈사는 냄새의 최고봉입니다 거의 1키로이상악취
임차인의 지출비용은 필요비와 유익비 가 있는바 유익비에 대해서는 그증가액 이 현존 하는경우 에는 유치권 이 성립될수 있으나 만약 유치권자(임차인) 가 점유 하여 사용수익 하면 성립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제견해 에 이의있으신분 의 댓글견해 를 부탁드림니다
사도좋은 전원주택을 많이 추천하십시다. 고려하는 입장에서 안되는 주택이 왜이리 많노..
지적도상 접해있는 모든 현황도로가 관성리 산60-1에 막히네요.
돈사에 빵터집니다 ㅎㅎㅎㅎㅎ
전원생활을 24년차 잡초랑 모기 개미 뱀 끔찍해 ᆢ
예전에 살던 집 좀 옆에 돈사가 있었는데 똥냄새가 종종 올라왔어요 지독했죠
무섭네요.. 똥냄새...
돼지똥은 냄새가 몸에 붙어요...
펜션목적물의 경우 수익이라 함은 펜션으로 사용 할 경우 아닌가요? 단독으로 그냥 사용하면?
돈사에서 끝납겁니다..소 30년 키워서 왠만한 냄새는 잘견디는데..돼지는 못참아요ㅠ
돈사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주택사는형한테 들은말
텃세가 심하다 가스가 안들어와서 난방비가 어마무시하다
나무도 사야한다
온갓 벌레들이 많다 잡초가 끊임없이 자란다
돈많고 부지런하신분들만 사시길
다리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지만,돈사는 바람 불면 1키로 밖에서도 냄새납니다
병천에 6000평 농사짓는 형님이 계신데 돈사때문에 살수가 없답니다.
냄새도 냄샌데 돈사폐수때문에 상수도 공사 허가가 안나서 지하수를 써야하는데
돈사분뇨 정화처리는 비용이 많이드니 그냥 벌금내고 폐수처리한다더군요.그래서
지하수에서도 똥내가 올라온답니다
근데 지은지 20년된집이 무슨 25억이나 나오는지..감정사기꾼들 열일하네요
땅값해봐야 5억도 안나올것 같은데ㅡ.ㅡ
돈사악취에 저수지가옆에 있으면 모기.날파리 장난아니다
심괴 하얀집 찾아 삼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