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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지를 누가 5억에 감정 해준 걸까요. 땅주인이 길 막을 일은 잘 없겠지만 리스크가 있는건 사실인데 감정가를 그대로 반영 한다는 건 좀. 근데 저기 상수도는 들어와요? 지금은 돌아 가셨지만, 할머니 집 근처에 동네 사람들 다 반대 했는데도 돼지우리가 들어 섰었죠. 진짜 수백미터 떨어져 있는데도 냄새 장난 아니었습니다. 180m? 그냥 바로 옆이라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아무리 똥 관리 잘해도 지하수 못 씁니다. 할머니와 동네 사람들 식수로 지하수를 썼는데 못 쓰게 되었어요. 이후 할머니는 대도시에 사는 삼촌 집으로 가셨고, 동네 사람들도 다 떠났죠. 사람들 다 떠나고 지자체에서 상수도 깔아 주었지만 늦었고요. 아마 돼지우리 때문에 낙찰금 미납한 거 맞을 겁니다.
대출사기네요. 추정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요. 가장 강력한 이유는 땅의 모양입니다. 전체땅에서 중간의 땅을 맹지로 만들면서 그기만 저당을 잡아놨네요. 대출금이 1억후반대인데, 저렴한 가격에 다시 사들일 수 있고, 80세 넘으신 분이 집을 어떻게 짓겠어요. 노인내 명의로 장난친거지.
안사는게 답....1. 맹지 지금 비록 안막히더라도 언젠가는 반듯이 막힘 (잘살다가 길막히는 집들이 모두 이런 케이스) 2. 컨테이너 집은 임시거주면 모를까 영구 거주하기는 너무 불편함....한여름에 한겨울에 컨테이너 집에서 한달만 살아보면....지옥을 경험함 3. 주변에 양돈장 때문에 항상 냄새가 남..... 안사는게 답.. 공짜로 주면 모를까?
1. 감정가가 너무 비싸게 고평가 되었다. 2. 주변 환경이 매우 나쁘다. 3. 주변 토지, 진입 도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감정가 대비 저평가 되었다고 덥썩 물었다가, 낙찰 후, 현장에 가보고 실망해서 낙찰 포기한 것처럼 보이네요. 가끔, 현장 임장을 해보지도 않고 낙찰 받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가. 1. 설명에, 오류가 있는데, 낙찰자가 최저가 8,500만원대에 1억 5천만원대에 낙찰을 받았으면, 그 납부 보증금은 최저가에 의한 10%인 850만원대가 아니라, 낙찰금액의 10%인 1천5백만원대가 된다. 2. 그런데 이 물건의 감정, 최초 경매가가 4억 5천만원대인지에 시작을 해서 최저가 8천5백만원대인가 까지 유찰이 되었다는 것은, 뭔가 그만큼 하자가 있다는 것이다. 3. 이 주택은, 건평이 백평이 넘지만, 건축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컨테이너를 결합해 2층으로 만든 사실상의 가건물구조다. 4. 그 소유주가 85세 노인이, 주택을 왜 그렇게 건축했을까? 그리고 그 주변지 여러필지 일단을 모두 매입하여, 한 덩어리로? 분명 뭔가 숨겨진 의도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실소유자는 뒤에 숨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그런데 그 주변의 일단의 여러필지는 그대로 두고, 왜 이 주택만 경매로 나왔을까? 금융기관에 대출을 받으면서, 이 주택만 담보로 제공하여 받았다는 것일까? 그 담보대출 금융기관으로, 현 경매신청자는, 어떻게, 무슨 사정으로 그 담보대출 수년 전에, 담보대출 근저당권 설정도 없이 지상권설정을 했을까? 5. 그 진입로 중, 국공유지가 아닌 바로 전방의 짧은 거리의 2필지 토지를 서울사는 사람이 이 경매 직전에 매입을 했을까? 우연일까? 나. 낙찰자는 왜 최저가 8천5백만원대에, 4명이 입찰하여, 1억5천만원대에 낙찰을 받고도, 낙찰대금 완납을 포기하여, 보증금 1,5백만원대를 날렸을까? 그런 사정을 보면, 낙찰자는, 이 물건에 대해 의욕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인데? 2. 그 사유는, 크게 3가지로 보인다. (1) 하나는, 진입도로 문제다. 그 진입도로는, 그 소유여부를 불문하고, 함부로 막거나 통행방해를 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진입사도 소유자가 시비를 하면, 공연히 분쟁이 발생되고, 통행료인 지료 책임을 지게 되어 부담이 발생된다. (2) 두번째는, 이 곳은 지대가 높고, 옆에 낮은 야산이 있기는 하지만, 바로 그 야산 아래쪽에 쩨법 규모가 있는 냄새가 가장 심한 돈사 2군데가 2백미터 이내 거리에 있고, 또 그 주변에, 돈사는 아닐 것으로 보이지만, 염소 등 가축사로 보이는 시설들이 있어 보인다. 이런 것은, 평지라도 최소 500미터 이상 이격되어야 하는데, 산 아래에서 넘어 오는 그 냄새의 직접적 범위내에 있다. 경매를 위해 현장 방문시에는, 이 물건을 위주로 답사하여 그런 사실을 간과했을 수가 있다. (3) 세번째는, 그 주택만으로 외진 한적한 곳에서 생계나 생활이 불가하다. 아마 그 집을 사고, 주변토지를 매입하여 영농, 축산 등으로 정착하려고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 주변지는, 건물소유자의 것이고, 진입로 쪽의 산 등 큰규모의 토지도 서울사는 사람이 매입을 하고, 낙찰자가 살 수 있는 주변지가 없어, 목적을 이룰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래서, 그 이유는, 위 3가지 중 하나이거나, 둘, 셋일 수 있다. 경매는, 교묘하게 설계되거나, 숨겨진 함정이 있다. 특히 규모가 크거나, 그 이익이 큰 물건은, 다 그런 함정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눈탱이 씨게 맞았네요 저게 무슨 5억씩이나 하나요 컨테이너 경량 골조인데 말이죠 ㅋㅋㅋ 건축주는 시공사에게 눈탱이 제대로 쳐 맞은 겁니다. 그렇게 지었는 데 어떤 이유로 인해서 대출을 받았는 데 못 갚을 거 같으니 집만 내놓은 겁니다 ㅋㅋㅋ 도로 폭이 좁아서 공사 차량이 안 들어 온다면 모를까 위성 사진을 보니 도로가 확보가 되어 있는 데 콘테이너로 짓는다 개새끼 아냐 소리 했을 겁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처음보자 마자 엄청 낡았네 싶었습니다 후줄근하다 생각했는 데 컨테이너라니 그리고 저걸 5억씩 감정한 감정평가사 눈까리 뽑아 버려야 합니다. 아마 건축비 생각해서 그런 거 같은 데 본인이 저 집에 들어 간다고 생각하면 아마 1억도 안 줄걸요 ㅋㅋㅋㅋㅋ
![[PD수첩 10분 컷] ‘영끌’ 했는데.. 짐이 되어버린 아파트_MBC 2022년 12월 13일 방송](http://i.ytimg.com/vi/xqOJZE6mk2Y/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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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소재, 여러개를 연결한 컨테이너 집. 북향땅, 160미터거리에 돼지축사, 맹지에 지어진 집을 5억에 감정해준 감평사가 제일 이상해요.
사기꾼 ㅣㅣㅣㅣ
감평사가 집주인가?
저긴 평당 2-3만원 해도 살 가치가 없지 않나요
집보단 농사용 창고 느낌들어요 ㅋㅋ
뻔하지 뭐 안동 쓰레기들 치킨게임이지
맹지를 누가 5억에 감정 해준 걸까요. 땅주인이 길 막을 일은 잘 없겠지만 리스크가 있는건 사실인데 감정가를 그대로 반영 한다는 건 좀. 근데 저기 상수도는 들어와요? 지금은 돌아 가셨지만, 할머니 집 근처에 동네 사람들 다 반대 했는데도 돼지우리가 들어 섰었죠. 진짜 수백미터 떨어져 있는데도 냄새 장난 아니었습니다. 180m? 그냥 바로 옆이라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아무리 똥 관리 잘해도 지하수 못 씁니다. 할머니와 동네 사람들 식수로 지하수를 썼는데 못 쓰게 되었어요. 이후 할머니는 대도시에 사는 삼촌 집으로 가셨고, 동네 사람들도 다 떠났죠. 사람들 다 떠나고 지자체에서 상수도 깔아 주었지만 늦었고요. 아마 돼지우리 때문에 낙찰금 미납한 거 맞을 겁니다.
1000만원도 아깝다 안동 깡촌에 무슨 저게 5억이나
1000만원씩이나요?
철거비가 어마어마할것 같은데요?
10원도 아까운데?
늙을수록 욕심이 없을거란생각은 상식적인 사람들에게만 적용되구요 오히려 늙을수록 물질욕심이 더 커지는 사람도 많아요..
우리 뒷집 할머니 !!!
개인적으로 사람의 욕심이라는 건 본능과 연관된 문제이기 때문에 상식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대부분 사람들은 나이가 든다고 해서 욕심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더 커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부자일수록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것처럼요.
ㅋㅋ ~~😂
혹시 할매가 치매가 왔을수 있어여~~
초기증상으로 의심, 욕심,부리시더라고요~
와~ 5억에 감정평가받아서 대출받고 주변땅사서 맹지 만들어서 경매때 똥값만들고....... 집주변 땅을 자식에게 양도하고 자신은 신불자되고...... 똥값된 땅을 다시 자식들이 낙찰받는다면...... 와~
그럴듯한 추론
맞는 말씀
ㄷㄷ
단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감정가가 5억이면 ...왜 이럴까요
대출사기네요. 추정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요. 가장 강력한 이유는 땅의 모양입니다. 전체땅에서 중간의 땅을 맹지로 만들면서 그기만 저당을 잡아놨네요. 대출금이 1억후반대인데, 저렴한 가격에 다시 사들일 수 있고, 80세 넘으신 분이 집을 어떻게 짓겠어요. 노인내 명의로 장난친거지.
명의 장난
세밀한 평가 많은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집 사면 결국 주변 땅 소유주가 난장 까서 결국 지쳐 나가 떨어지게 해 더 낮은 가격으로 되사감 ... 그거 반복임 .... 농촌 가면 그래서 그 땅의 주인 보다 주변 땅의 주인을 잘만나야 하고 .. 저런 식으로 사기치는 놈들이 부지기수임 ..
계속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고압선을 제외한 모든 악조건이 모두 있네요. 150만원도 아깝습니다.
경북바이오산업단지 근처라서 위성지도 자세히 보면 고압선도 130미터 쯤 지나가네요.
@@gibongkwon2117최악의 조건이네요
완벽하게 악조건 클리어네요 와 이렇게 하기도 힘들겠다
씨촌유투브....분석이 아주 좋습니다..❤😂🎉😊
애초에 감정가가 5억인게 에러 도데체 저런데 감정하는 평가사는 돈받고 올리는건가요??
감정 평가사 멋대로
대충하고 평가료만 먹으면
된다는 사기꾼 내지 도둑놈
조작날조로 없는죄 만들어
기소하는 검개
다~ 국민들의 해충들
박멸해야 된다
돈 안받더라도 감평가격 정하는게 주위 부동산 돌면서 시세 알아본뒤 그 가격으로 올리는 것임.
물론 이것저것 계산식 대입해서 핑계거리는 만들어서 맞추것지만...
세상 쓸데없은 직업중 하나가 감평사임.
안사는게 답....1. 맹지 지금 비록 안막히더라도 언젠가는 반듯이 막힘 (잘살다가 길막히는 집들이 모두 이런 케이스)
2. 컨테이너 집은 임시거주면 모를까 영구 거주하기는 너무 불편함....한여름에 한겨울에 컨테이너 집에서 한달만 살아보면....지옥을 경험함
3. 주변에 양돈장 때문에 항상 냄새가 남.....
안사는게 답.. 공짜로 주면 모를까?
할아버지옆에 고수가 붙어서 선량한 서민 등치기 작전중..
분석의 대왕 씨촌님 감사드립니다.🎉
내가 우리 씨촌엉아의 체널을 오는 가장 큰 이유가.. 엉아의 생각이 나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말' 이라는 겸손을 덧붙이는데 사실 객관적인 말에 가깝다는 생각. 🎉
양!돈! 하는 순간 끝입니다. 양돈은 다른 축산과 다릅니다. 집주위 1키로 밖에서도 아니 5키로 정도 떨어져도 냄새나는게 양돈장입니다. 소랑은 냄새 개념자체가 달라요ㅋㅋㅋ
돼지똥 발효되면 인분 저리 가라임 ㅋㅋㅋㅋ
계곡 전체가 냄새로 가득차죠...
양돈장이 1.6km 거리도 아니고 160m ㄷㄷ;;
하나만 이야기할게요.........도시에서도 맡아볼 기회가 없는데 시골까지가서 저냄새 맡지마세요 ㅋㅋㅋㅋ
양돈축사 절대 살수 없음요. 냄새에 강한사람을 모를까요.
돼지 똥냄새에 강한 사람은 절대 없을듯합니다..ㅋㅋㅋㅋㅋㅋ
돼지 수천마리 분뇨보다 더 심각한건
방귀냄새 공기중에 떠 다니기 때문에 완전 죽음에 공포 그 자체 ㅋㅋㅋ
크리링은 괜찮음
경매 자료와 토지등기로 역추적 하시는 이야기가 정답은 아닐수도 있지만 가능성이 굉장히 커보이네요.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첨부터 사기칠려고 지은 느낌이 드네
탁월한 평가 잘 들었습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경매로 세상을 보게 되네요.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놈만 걸려라?
뭐 이거네....
많이배웁니다 ~~~~~❤
주변에 축사가 있으면 여름에 진짜. 냄새와 벌레. ㅠㅠ
돈사가 가장 치명적이죠 .... 돼지축사가 저렇게 가까우면 절대 살지 못합니다
혹여나 경험없는 도시 분들이 참을수 잇지 ? 생각하는데 가끔 지나가는 돼지차량 냄새가 365일 납니다 ㅋ
저거 대출해준 은행이나 감정평가나 대환장 파티네요 나이가 1930년대 생이면 회수불가능인데 ㅋㅋ
시골에 자주 방문하는데 양돈축사 있는곳은 특히 장마철 꿉꿉한날 가보면 이야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을거임 ㅋㅋ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서 미스고부동산을 서야할꺼 같은데 경매 공부 시작하려는 사람에겐 좀 많이 비싸네요 ㅠ
아해가 잘 가계 분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땅 경매 받았다가는 큰코 다치 것네요
여지껏 본거중에 그나마 좀 나은? ㅎㅎㅎ 집이네요 근데 축사옆은 정말 ㅎㅎ 알고도 산다는게 대단하시네요
감정사들 맘대로 하지
말고 신경좀써세요
서울 사람이 가면 못다니게 길 앞에 만리장성 축조 될듯...5억? 앞에 유교랜드라도 있나?
은행이 담보회수를 위해 감평을 높게 하도록 손을 쓴거같으요~~😅
혹시나,,,,,시력나쁜 사람이
걸릴지도 모르니~~
감사합니다.
사기꾼들이 사기를 치려고 작정을 하고 만들었군요.
고급 분석 감사합니다.
역쉬 프로 시네요
거져 주면 모를까 ㆍ돈 주고 사고싶은 생각 1도 안생김
복잡한 집이네요
1억5천에 낙찰되고 확인해보니 2등은 9천만원 씀 어디까지 제 추측입니다...
그래서 보증금 포기하고 다음에 다시 매물나오면 1억1천 써도 보증금 이상 본인은 이득 이므로 미납하지 않았을까......예전에 제가 그랬거든요...ㅎㅎㅎ
이거인듯
많이 배워요
시골 저런 집은 1300 만원이 적정가 ㅇㅂ니다
34년생 ..91.. 벽에 똥칠 치매 논네가 욕심이 목구멍까지 처올라서 저런집을 ? 은 아닌거 같고 아들이나( 아들도 칠십 가까이 됐겠다) 사위란 작자가 저런걸 만들어놨게지 ... 욕심은 언제나 항상 너를 죽이는 칼임
영화이끼에 이장님집 컨셉인듯
개띄네 아버지가34년생이신데 94년에 돌아가셨는데
일등이 포기하먄 이등이 매입 권리 가지지않나요? 일등이등 쇼부 칠수도 있음
돈사 근처는 반경 5km 내외는
안개끼고 장마때 냄새 죽임
여름에 문 못열어 놈
넌두렁 한가운데 집이 덜렁. 있네요
음침 하게 보이는 집이네요
자녀들이 해주셨겠죠?
이집이 5억 가치가 있을까요?
제가 볼땐 도로 입니다. 개미굴에 들어가는거죠~ 입구가 없어지면 느낄수 있어요~~~ 나와 같은 바보에게 팔던가... 선택지는 하나 밖에 없다는걸..
대한민국 부동산이 사기판이 된 1차 책임자들은 감정평가사들이다....감정평가판 자체가 사기판....
건물등기부가 있을까요?
컨테이너조는 등기능력이 안될것같은데요
완전분석이다. 100%로 꼬장부린다
대단한 내용이군요! 개미지옥인가?
1. 감정가가 너무 비싸게 고평가 되었다.
2. 주변 환경이 매우 나쁘다.
3. 주변 토지, 진입 도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감정가 대비 저평가 되었다고 덥썩 물었다가,
낙찰 후,
현장에 가보고 실망해서 낙찰 포기한 것처럼 보이네요.
가끔,
현장 임장을 해보지도 않고 낙찰 받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치매걸리면 어쩔수없다..
구룡성채 축소판인가?
가. 1. 설명에, 오류가 있는데, 낙찰자가 최저가 8,500만원대에 1억 5천만원대에 낙찰을 받았으면, 그 납부 보증금은 최저가에 의한 10%인 850만원대가 아니라, 낙찰금액의 10%인 1천5백만원대가 된다. 2. 그런데 이 물건의 감정, 최초 경매가가 4억 5천만원대인지에 시작을 해서 최저가 8천5백만원대인가 까지 유찰이 되었다는 것은, 뭔가 그만큼 하자가 있다는 것이다. 3. 이 주택은, 건평이 백평이 넘지만, 건축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컨테이너를 결합해 2층으로 만든 사실상의 가건물구조다. 4. 그 소유주가 85세 노인이, 주택을 왜 그렇게 건축했을까? 그리고 그 주변지 여러필지 일단을 모두 매입하여, 한 덩어리로? 분명 뭔가 숨겨진 의도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실소유자는 뒤에 숨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그런데 그 주변의 일단의 여러필지는 그대로 두고, 왜 이 주택만 경매로 나왔을까? 금융기관에 대출을 받으면서, 이 주택만 담보로 제공하여 받았다는 것일까? 그 담보대출 금융기관으로, 현 경매신청자는, 어떻게, 무슨 사정으로 그 담보대출 수년 전에, 담보대출 근저당권 설정도 없이 지상권설정을 했을까? 5. 그 진입로 중, 국공유지가 아닌 바로 전방의 짧은 거리의 2필지 토지를 서울사는 사람이 이 경매 직전에 매입을 했을까? 우연일까? 나. 낙찰자는 왜 최저가 8천5백만원대에, 4명이 입찰하여, 1억5천만원대에 낙찰을 받고도, 낙찰대금 완납을 포기하여, 보증금 1,5백만원대를 날렸을까? 그런 사정을 보면, 낙찰자는, 이 물건에 대해 의욕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인데? 2. 그 사유는, 크게 3가지로 보인다. (1) 하나는, 진입도로 문제다. 그 진입도로는, 그 소유여부를 불문하고, 함부로 막거나 통행방해를 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진입사도 소유자가 시비를 하면, 공연히 분쟁이 발생되고, 통행료인 지료 책임을 지게 되어 부담이 발생된다. (2) 두번째는, 이 곳은 지대가 높고, 옆에 낮은 야산이 있기는 하지만, 바로 그 야산 아래쪽에 쩨법 규모가 있는 냄새가 가장 심한 돈사 2군데가 2백미터 이내 거리에 있고, 또 그 주변에, 돈사는 아닐 것으로 보이지만, 염소 등 가축사로 보이는 시설들이 있어 보인다. 이런 것은, 평지라도 최소 500미터 이상 이격되어야 하는데, 산 아래에서 넘어 오는 그 냄새의 직접적 범위내에 있다. 경매를 위해 현장 방문시에는, 이 물건을 위주로 답사하여 그런 사실을 간과했을 수가 있다. (3) 세번째는, 그 주택만으로 외진 한적한 곳에서 생계나 생활이 불가하다. 아마 그 집을 사고, 주변토지를 매입하여 영농, 축산 등으로 정착하려고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 주변지는, 건물소유자의 것이고, 진입로 쪽의 산 등 큰규모의 토지도 서울사는 사람이 매입을 하고, 낙찰자가 살 수 있는 주변지가 없어, 목적을 이룰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래서, 그 이유는, 위 3가지 중 하나이거나, 둘, 셋일 수 있다. 경매는, 교묘하게 설계되거나, 숨겨진 함정이 있다. 특히 규모가 크거나, 그 이익이 큰 물건은, 다 그런 함정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암튼 이런 걸 왜 사냐구
감정가격 부터 사기
우짜라고
감정가 5천을 잘못 쓴거 아님?
눈탱이 씨게 맞았네요
저게 무슨 5억씩이나 하나요
컨테이너 경량 골조인데 말이죠 ㅋㅋㅋ
건축주는 시공사에게 눈탱이 제대로 쳐 맞은 겁니다.
그렇게 지었는 데 어떤 이유로 인해서 대출을 받았는 데 못 갚을 거 같으니 집만 내놓은 겁니다 ㅋㅋㅋ
도로 폭이 좁아서 공사 차량이 안 들어 온다면 모를까 위성 사진을 보니 도로가 확보가 되어 있는 데 콘테이너로 짓는다
개새끼 아냐 소리 했을 겁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처음보자 마자 엄청 낡았네 싶었습니다
후줄근하다 생각했는 데 컨테이너라니
그리고 저걸 5억씩 감정한 감정평가사 눈까리 뽑아 버려야 합니다.
아마 건축비 생각해서 그런 거 같은 데 본인이 저 집에 들어 간다고 생각하면 아마 1억도 안 줄걸요 ㅋㅋㅋㅋㅋ
날 좋다고 빨래해서 밖에 널면,
똥냄새 가득한 옷들을 얻겠군
이게 5억??
씨이촌
딱 "이끼" 이장 집이네
뭐야 ? 판자랑 망치로 지은 집이네..
축사는 싫어하면서
고기는 싸고 맛있어야 하는
불편한 진실
테란 배럭 처럼 생겼다
근처농지에 농약 살포하면 치명적으로 사람 잡아요.
이런것이무슨 감정가
5억이야! 이건사기다!
이집을 20덕에 지엇다고요???
미치겟네
끝났음 ㅋㅋ 축사 .. 사람 살곳이 못됨 ㅋ 그리고 도로 농간 아주 의도적 .... 즉 개수작의 극치라는 것임 요세는 촌땅 이런 개수작 짓을 함 ㅋㅋㅋ 저것은 근처에 악귀가 사는 스트레스로 제명에 못삼 ㅋ 싸우다 보면 인생 지날듯 ㅋㅋ
인생 쫑나는 대표적인 환경 구조 ㅋㅋㅋ
800만원 짜리를, 8천만원에 낙찰 받았군하...
최악에 조건은 다가지고 있네 ?
1억을 줘도 안산다.
하튼 이 채널은
집 유지비 같은 건 얘기 안해주고
기냥 싸니까 골라골라 채널.
호구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