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정황상 현 소유자가 이 집에 살기 위해서 소유권을 확보(교환)한 것 같지는 않네요. 아마도 기존 소유주가 현 소유자에게 빌린 돈의 일부를 상계하면서 이 집을 넘긴 거 같네요. 그리고 현 소유주는 이 집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2억2200만원의 대출을 받은 뒤 일부러 원리금을 연체하면서 집이 경매로 넘어가도록 한 거 같네요. 즉 현 소유주는 결과적으로 이 집의 소유권을 획득하고 경매로 넘기는 과정에서 2억2200만원을 변제 받은 셈이죠.
소설을 써보자면~저집의 소유자는 실제로 어떤 댓가를 주고 받아 , 교환으로 취득한게 아님, 노랑인 주택업자가 교환등기후 대출받아 현금을 챙기고 집은 날릴예상, 도로지분이 없기때문에 누가들어오든 흔들수 있으므로~~~ 노랑업자가 전원주택 사업의 판은 큰데 분양등의 자금이 원활히 안풀리니~바지(현소유자)를 이용하고 있다고 보임, 옆 단지에서도 채권자로 등기했다가 다른사람으로 인수등의 꼼수,,, 참~~~~어리숙한 사람들 뒤통수맞기 쉬움
충청권에서 건설업하는 사촌형 왈
지난 10년간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너무 많이 만들었다함 앞으로 지방 주택은 경매로 많이 나올것 같다고 합니다.
뭔가 시골동네 땅주인, 건축회사, 지방은행 담당자의 짬짬이로 보이는군요.
그냥 자기들이 싸게 낙찰 받아 전원주택 공사끝날 때까지 사용하고 마지막에 분양할 듯.
은행담당자는 뒷주머니가 빵방, 은행만 손해를 보는 상황이 될 듯.
건축비 많이 안들이고 정말 저렴하게 만든 집으로 보입니다. 기타 유치권, 진입로 문제가 아니더라도 집으로서의 가치는 거의 바닥급인거 같아요. 그냥 큰 농막수준으로 생각하셔야 할 듯... 하지만, 농막으로 쓰기엔 가격이 너무 높죠.ㅋ
🎉씨촌님 공부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늘 영상 잘 보고있어요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씨촌님의 합리적이고 예리하신 분석에 또 잘 배웠습니다.
좋은 공부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기에 맞먹는 은행 대출 해먹기 같네요. 저렇게 해놓고 대출받아 돈 먹고 경매 넘기면 저가에 다시 사서 돈 남기고 넘기는 사기.
이게 맞음...지들이 2억에 낙찰받으면 본전(이익없고 샘샘) 만약 1억에 낙찰받으면 (은행은 1억손실 지들은 1억이익)...
유치권8천만원도 남들 경매못들어오게 하는 조치같음...골치아픈 물건!!!!!!!!!!!!!!! + 도로지분!!!!!!!
씨존님에게 늘 감사합니다.
권리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감정평가사들 가격 올려치기 빼고 보면, 월세 80에 연수익률 8% 잡고 공실기간비율 30% 정도 차감하면 가격은 8천 아래가 적절할거 같습니다. 😊
와~~~~엄청 머리아프네요!!저같은 사람은 손도 못댈 집이네용
엄청 머리아픈 경매물건.
이런 물건은 쳐다도 안보는게 답인 듯.
잘 봤습니다.
ㅎㅎ
잼있어요~~~~~소주병
카아 C판사님의 명쾌한 분석과 명판결. 감동입니다 존경 존겡 꾸벅
사기를 위해 설계된 물건 같은데...
애초에 맹지에 허술한 건물을 저정도로 대출해준 것부터가 문제 아닐까요?
대출하기 전부터 경매로 넘길 생각으로 작정하고 한것 같은데... 유치권도 그런 선상에서 봐야 하겠고...
경매라는게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엄청 많네요. 잘 보았습니다.
소주병 보고 숙소로 쓰나 했는데 맞군 ㅋ;;
요즘 전원주택 골치 아픔 ㅠㅠ
자폐아이들을 위한 숲문화체험공간을 마련하고자 경매를 알아보고 있는데 좋은 공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만그런가요? 마이크 앞에 팝필터를 끼시면 좋을듯합니다. 파찰음이 너무 튑니다. ㅜ.ㅜ
얼마 전, 어떤 시청자분께서 소리가 너무 작다고 하셔서 그때부터 팝필터를 빼고, 입을 들이대고 녹음을 했는데, 이 역시 부작용이 있군요..^^ 마이크 하나 사는 게 답인 거 같네요..ㅋㅋ
사기꾼 시키들..이러니 은행들이 망허지..
여러 정황상 현 소유자가 이 집에 살기 위해서 소유권을 확보(교환)한 것 같지는 않네요. 아마도 기존 소유주가 현 소유자에게 빌린 돈의 일부를 상계하면서 이 집을 넘긴 거 같네요. 그리고 현 소유주는 이 집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2억2200만원의 대출을 받은 뒤 일부러 원리금을 연체하면서 집이 경매로 넘어가도록 한 거 같네요. 즉 현 소유주는 결과적으로 이 집의 소유권을 획득하고 경매로 넘기는 과정에서 2억2200만원을 변제 받은 셈이죠.
누구라도 경매를 신청 하는사람이 없겠네요.
도로가 포장될 때까지 계속 떨어질 듯.
도로가 포장되어도 지분이 없기때문에 난감한 상황은 계속~~~
소설을 써보자면~저집의 소유자는 실제로 어떤 댓가를 주고 받아 , 교환으로 취득한게 아님,
노랑인 주택업자가 교환등기후 대출받아 현금을 챙기고 집은 날릴예상, 도로지분이 없기때문에 누가들어오든 흔들수 있으므로~~~
노랑업자가 전원주택 사업의 판은 큰데 분양등의 자금이 원활히 안풀리니~바지(현소유자)를 이용하고 있다고 보임,
옆 단지에서도 채권자로 등기했다가 다른사람으로 인수등의 꼼수,,,
참~~~~어리숙한 사람들 뒤통수맞기 쉬움
@invisible-n1o 지금 유치권이 문제에요? 맹지인데...???
@invisible-n1o 용감하신분..!! 도전!!
빌라왕과 비슷한가!
인부들 숙소
유치권 8,000만원.
도로.
결국은 저당권자(경매신청자)) 돈 다 뜯기는. 상황.
결국 유찰 되었고 아무도 입찰 안할거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경남 물건은 소개해줄수
있는지요
사기성 물건이네
이것도 사기네 어렵다
저런집에 2억2천이나 대출을 해주다니 은행도 참...... 어디 2금융권일거 같은데 진짜 2금융권은 망해도 할말없다 정말
7개월만에 경매... 진짜 작정한거 같네요 대출받을떄 안 갚을려고
"예드림교회 그럼 제가 선배 맘에 탕탕 후루후루 전교인 함마음 체육대회"
입지로 보면 상당히 귀한 매물이긴 하네요
이분은 직접 안다니시고 걍 남이 올린것 많이 빼서 올리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