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에서 송도 쪽으로 가면 공동어시장 부근 식당들 가서 정식시키시면 전부 국산 생선구이나옵니다 대부분 생선 작살납니다. 부산 사람들은 자갈치시장 생선구이 대부분 안 먹어요 생선은 구워서 바로 먹어야지 다시 데워먹으면 비리고 퍽퍽하고... 그리고 장문볼락 수입산은 노르웨이산이 가장 비싸고 맛도 좋습니다
시장 생선이 항상 아쉬운게 그거 같아요. 차라리 그냥 냉동 상태로 판매하면 더 맛있을텐데, 늘어놔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다보니 꺼내서 저렇게 바닷물 뿌려서 녹이고, 그날 안팔리면 또 냉동했다가 다음날 해동해서 팔겠죠..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냉동 유통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음..수입이라 그런 것도 분명 있겠지만, 시장 생선구입집 생선구이가 맛없는 이유는 초벌해 뒀던 걸 다시 구워서 내놓기 때문이 더 크지않나 싶습니다. 초벌하면서 수분과 기름이 빠지고 그게 식으면서 뻣뻣해진걸 다시 구우니 맛있을 리가 없죠. 집에서 먹고 남은 생선구이 생각해보시면..ㅎㅎ 이건 자갈치 뿐 아니라 주문진, 소래 등도 마찬가지일거구요. 수입 냉동이라도 바로 구워서 먹으면 충분히 맛있어요. 속초 88생선구이집도 노르웨이산 고등어, 대만산 꽁치, 원양산 적어 써도 숯불에 바로 구워주니 맛있듯이요.
자갈치 시장 생선구이집 가지마세요... 새벽 첫차타고 새벽시장 장보러 가는데 갈때 마다 새벽에 전날 생선 산더미 처럼 샇아놓고 영업준비합니다. 주문받고 바로 구워주면 맛도 나고 더 좋을텐데 전날 구운거 재탕하고 데워서 내놓더군요..지인들한테 사진 찍어 돌렸고 부산살면서 두번 다시 저쪽 생선구이집 안갑니다
침 질질 흘리면서 봤네요. ㅎㅎ 고등어 조림을 저녁에 먹었는데 인터넷에서 주문한 국내산 냉동 고등어를 해동해서 먹었는데 씨알이 너무 작고 먹을 속이 없어서 실망했어서 영상에 생선구이 보면서 침이 고였어요.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이제는 생선들이 거의 수입산 아닌 것이 없군요. ㅠ.ㅠ
결국 소비자도 똑똑해져야 덜당하는게 맞습니다. 예전에 포항에서 외국인친구랑 동생들 데리고 회 맛있는거 먹게 해준다고, 데리고 갔었는데 어리고 모른다고, 상처난 생선들을 잡아줬더라고요.. 나중에 돌아와서 찍은 사진 다시 보다보니 발견했네요.. 정직한 사람들이 대우받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제가 간곳중에 진짜 한곳만 이랬었고,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부디 한 곳때문에 전체가 욕먹길 바라진 않아요.
예전에는 생물사서 간도 집에서해서 하루이틀지나 먹고 어려서 갈치굽는 심부름 할라치면 갈치의 단면에서 기름이 녹아 연탄불에 뚝뚝 떨어지곤 했는데 억지로 숫불에 구워 볼라해도 익으면서 타서 맛이 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식용유 기름맛으로 먹는 생선구이가 된 듯 합니다. 제주도는 거의 1인분에 4~5만원 꼴 하는 거 같은데 추억으로 먹기에도 부담스러워서 이미 80년대이전의 생선구이는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의 고가 갈치구이만 남고 멸종한 듯 싶습니다.
음 군대 임연수어 튀김이 정말..... 심하죠 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얼룩덜룩 줄무늬 있는 임연수어 애들이 다 수입이었군요? 시장에 가면 다 저렇게 생긴 애들만 있길래 원래 임연수어들은 다 저렇게 생긴 줄 알았는데, 몰랐네요. 그래서 옛날에 엄마가 해주던 임연수어 구이는 엄청 맛있었지만 군대에서 먹었던 임연수어는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의 맛이었군요 ㅋㅋㅋㅋ
미국도 일본도 유럽도 이젠 모두 냉동이나 말린 생선이 디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디폴트인 냉동 생선을 어떻게 잘 가공해서 맛있게 내놓는가가 관건이겠죠. 수입 냉동 생선을 녹여서 억지로 냄새나는 바닷물 뿌려가며 생물인 것처럼 속여서 굽는 한국 생선구이 문화와 생물을 잘 말리거나 냉동생선을 냄새없이 해동하고 조미해서 구워내는 일본 생선구이 문화의 차이점을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결론적으로는 어떤 생선 형태가 됐든 가장 맛있는 절정의 맛을 뽑아내는 기술이 중요한 겁니다.
냉동 중에는 급랭이 있습니다. 주로 선동기술인데 이런건 식감에 영향을 줄수 있어도 단맛을 비롯해 생선맛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정말 뛰어난 식재료인데 써야할때면, 세계유명 고급 레스토랑에선 적잖이 냉동 수산물 사용하는데요. 어설픈 생물보다 더 맛있거든요. 아마도 그 당시 냉동 수준에 대한 인식이 오늘날까지 이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자주가는 집에 가셨네요~ 그 집은 뭐 수입산이긴 하지만 꼼장어 구이를 시키면 생선구이는 거의 무한리필에 가깝도록 서비스를 넣어 줍니다. 그 맛에 거길가요. 은근히 같이주는 선지국도 맛있습니다.^^ 자갈치시장은 사실 부산사람들은 잘 안가죠. 동네시장도 그정도 수산물은 있으니까.. 하지만 꼼장어에 생선구이는 가성비와 맛에서 거의 탑 급입니다. 부산이 나오니 반갑네요~~~^^
5년전 코로나로 시장상인들이 한번 물갈이가 되면서 진또배기 상인분들은 줄어들고 가짜들만 늘어난거 같아요. 근데 어쩔수 없겠죠. 그분들도 시장에 오는 소비자가 줄어들었으니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면 뒤로 남겨먹어야 했을테니... 물론 그래서 다시 소비자가 더 안가서 서서히 고사되는건 본인들 선택이지만요.
자갈치역 6번출구에서 자갈치시장쪽으로 가는 왼쪽(수협 맞은편)에 고등어 갈치 바로구워주는 작은 식당 있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지만 연탈불에 즉시 구워주기 때문에 정말 맛납니다. 바닷가쪽에 있는 생선구이는 먼저 초벌한 전시한 다음 손님오면 기름에 너무 쩔게 구워 지나갈때마다 권하지만 먹지 않습니다.
어이구 입추님 부산에 왕림하셧네요..^^ 자갈치 .. 가끔씩 들러서 여기 저기 사람구경하면서 시간 보내던 곳입니다.. 그 주위에 같이 잇는 해장국집에서 쇠주도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지요..ㅎㅎ 그래서 자갈치 인근에 살면서 자주찾는곳입니다.. 마트도 좋지만 과일이나 채소는 시장만은 못하니까요.. 아침일찍 센타 (공동어시장)에 가면 정말 먹을만한 좋은 생선 많읍니다.. 가끔씩 상자로 사와 손질해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자식넘들에게도 나눠먹곤 합니다.. 부산 살면서 딱 좋은거 중에 한가지..
바다의 수온 상승이나 환경이 바뀌면서 잡히는 생선의 종류, 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국산 이였던 것들이 수입으로 변경이 되는 부분이 큰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국산이 좋긴 하겠지만 안집히는 국산을 억지로 찾아내서 구매 하는 것 보다는 수입이라도 원산지 표기가 정확하고 신선한 생선을 구입해서 먹는게 앞으로의 방향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시장이나 생선을 구매 하는 곳에서 원산지라든지 냉동인대 생물 이라고 팔고 이런 것 만 없다면 그래도 믿고 먹을 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잡았을때 빠르게 급냉을 한걸 굳이 해동을 시켜서 그걸 생물로 속이지 않고 그냥 급냉 한거 그대로 냉동 상태로 판다면 오히려 더 맛좋은 생선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직도 많은 시장이나 업장에서 속임수 까진 아니더라도 채계가 잡혀 있지 않고 전문적으로 해산물이나 생선을 다루지 않는다면 냉동을 해동해서 팔아도 모르고 수입을 국산이라고 속여도 모를 수 밖에 없다는 이런 시스템이 많이 변화 되어야 하는 숙제 같은 그런 상황인거 같습니다
자갈치 시장은 평소엔 보지못하는 신기한 생물들 구경하러가는맛에 가는거죠 내륙지방 분들은 상상도못할만한 신기한 친구들이 많죠 소형상어들은 당연하고 대형상어인 청상아리 귀상어를 포함해 환도상어같은 희귀한 상어들도 종종 보입니다 운이좋으면 대형 개복치를 해체하는 장면도 볼수있죠 굉장히 화려한 색의 갑각류들과 주로 일본에서 소비하는 생소한 생선들도 만나볼수있죠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봄직합니다 물론 전 물고기를 사갔으면 사갔지 밥은먹고오지는 않지만요ㅋㅋㅋㅋ
저는 48살이고 부산이 고향이고 아버지 직장으로 80년대 울산 방어진에서 자랐습니다. 그당시 방어진은 강아지도 고래고기 먹고 다녔죠.. 그당시 2천원 이었나.. 한봉다리 고래고기 줬죠... 고무씹는맛 나서 어릴땐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없어서 못먹으니...고등어는 얼라들 대나무 낚시로 던지기만 하면 잡혔고.. 어릴때 참 잼있었는데.. 잡으면 집에 가져 갔습니다. 엄마가 고갈비 라고 해서 구워주면 참 맛났는데 그런 맛이 요즘 없네요.
인기있는 수산물과 비슷하게 생긴 수산물을 수입해서 같은이름으로 작명을해줌ㅎㅎ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듯이 수입생선을 국산이름으로 개명하거나 비슷한이름으로 개명해주는 창조경제가 발전된게 우리 수산물시장인듯
1.튀김 2.전분가루+튀기듯 3.숯불 4.연탄불
5. 버터구이 나 스테이크 스타일
어떤 조리법을 가장 선호 하시나요?? 아님
어종별로 각각 최애 조리법이 따로 있을까요??
자갈치에서 송도 쪽으로 가면 공동어시장 부근 식당들 가서 정식시키시면 전부 국산 생선구이나옵니다 대부분 생선 작살납니다.
부산 사람들은 자갈치시장 생선구이 대부분 안 먹어요 생선은 구워서 바로 먹어야지 다시 데워먹으면 비리고 퍽퍽하고...
그리고 장문볼락 수입산은 노르웨이산이 가장 비싸고 맛도 좋습니다
수입장문볼락은 아이슬란드산 제품이 제일 단가높고 품질좋습니다.
송도는 인천 아님?
@@몽키스패너-j5m 송도가 2군대임 부산하고 인천하고~
송도가 한곳만 있는 줄 아나 서울언저리 놈처럼 말하노 @@몽키스패너-j5m
@@몽키스패너-j5m 송도는 인천송도도 있구요, 부산 송도(송도해수욕장쪽)도 있답니다^^
시장 생선이 항상 아쉬운게 그거 같아요. 차라리 그냥 냉동 상태로 판매하면 더 맛있을텐데, 늘어놔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다보니 꺼내서 저렇게 바닷물 뿌려서 녹이고, 그날 안팔리면 또 냉동했다가 다음날 해동해서 팔겠죠..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냉동 유통했으면 좋겠더라구요
해동안된 냉동 달라면 주는곳 많아요.다만 그럴 경우 실물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있지만요 ㅜ.ㅜ
더 더ㅉ럽고 맛ㅉ도없고 ㅉ
재냉동 하진 않을걸요??
마트 생선코너도 전부 해동해서 팔아요 오징어 낙지 고등어 등등...가자미나 명태는 냉동으로 팔지만요
어휴 전통시장 다른건 사먹어도 생선만큼은 절대 안사먹음
음..수입이라 그런 것도 분명 있겠지만, 시장 생선구입집 생선구이가 맛없는 이유는 초벌해 뒀던 걸 다시 구워서 내놓기 때문이 더 크지않나 싶습니다. 초벌하면서 수분과 기름이 빠지고 그게 식으면서 뻣뻣해진걸 다시 구우니 맛있을 리가 없죠. 집에서 먹고 남은 생선구이 생각해보시면..ㅎㅎ
이건 자갈치 뿐 아니라 주문진, 소래 등도 마찬가지일거구요.
수입 냉동이라도 바로 구워서 먹으면 충분히 맛있어요. 속초 88생선구이집도 노르웨이산 고등어, 대만산 꽁치, 원양산 적어 써도 숯불에 바로 구워주니 맛있듯이요.
....그,럼 그냥 냉동 상태인걸 달라고 라면 될듯 소비자가 요구해야 판매자도 수요에 따라 바뀔테니요. 저리 파는건 저렇게 팔아야 더 팔리니깐 하는행동이니깐요
생선을 정말 많이 먹지만 이렇게 조리 못하는 나라도 없죠. 뭐 일본 얘기는 할 필요도 없고, 유럽만 가봐도 생선 굽는거 진지한 국가가 많습니다.
맞는말임. 저의 집이 생선잡는 어장을 해서
막잡은생선도 바로잡아 손질해서 즉석에서 찌개나 굽는게 훨 살이부드럽고 감칠맛 있고 맛있음.
남은생선(특히 생조기 )김치냉장고에 잠깐보관해도.. 하루이틀 지나 매운탕해먹으면 금새 살이 뻣뻣해져서 맛이 떨어진던데.
냉동생선도 그날 해동해서 초벌없이 즉시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초벌해놓으면 진짜 육즙빠지고 퍽퍽해지고 재벌해서 나온다고해도 맛없어지더라구요.ㅠㅠ
네 말씀대로 생선은 데워먹는거 아닙니다 비려지고 퍽퍽해지고...그래서 보통 부산분들 자갈치에서 생선구이집 안 갑니다 ㅋㅋ
근데 생선구이집 대부분은 초벌구이한것을 다시 데워서 서빙..
그래도 맛이 좋더군요.
@@ddmmlee8513 저 부산사람인데 자갈치 생선구이집 자주 가는데요..
부산사람들 고등어,갈치,가자미 얼마나 좋아하는데
고등어 만큼은 즉시 굽고 줘야 맛있음 특히 뱃살부분 가장 베스트인데 초벌하고 다시 구움 그 맛이 안남 그리고 살이 질김
@@HelloPlayMP 인정..고등어는 바로 구워서 서빙하는게 맞지 두번 구우면 육즙 다 빠짐...
가자미나 갈치같은 흰살 생선과 고등어는 완전 다름.
입추님을 알게되고 영상을 수년간 봐오면서 의아?했던점이 '서울분으로 알고 있는데 말씀하실때 왜 경상도느낌이 계속 나지?' 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요ㅎㅎ부모님께서 부산분 이셨구요ㅎㅎ
해동후 초벌한뒤 재벌하면 퍽퍽해지죠
냉동생선은 먹는날 해동해서 재벌하지않고 바로드시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부산 살아요 절대안가죠... 자갈치 구이집 모여잇는곳 수입산에 고기가 얼마나 된건지.. 재탕해서 데워서 나오고 맛도없고 바로 티남.. 저러니까 욕먹는거임 ..
물고기는 전세계에서 삽니다...
언론에서 주기적으로 띄워주니 갑질?호의과 권리로?
아니 자갈치를 안 간다구요.. 저도 부산 토박이 50년이지만 자갈치 안 갑니다...
부산에 가서봐도 생선구이 식당이 눈에 잘안띄던데요?
@@땅하늘-i3o 생선구이 식당들 거의 대부분 없어진지 20년 넘었어요
부산에선 굳이 자갈치까지 갈 필요 없이 근처 치킨집 사 먹듯, 국밥집 사 먹듯, 생선구이집 가서 사 먹는 게 더 맛있습니다.
ㅇㅈ
자갈치 지인분들이랑 간 적있는데 가격만 비싸고 빵이 다 얇아서 속상한 기억이 나네요.
개손 ㄴ ㄴ 확실히 산지 직송이라 맛이랑 신선도가 틀림 . 일반 냉동 보관된 생선이랑은 비교가 안됨
@@칡콩팥-p9k 차라리 다대포나 일광가고 만다
@@칡콩팥-p9k좁은 땅덩어리에 산지직송이 어딧냐 ㅋㅋㅋ
자갈치 시장 생선구이집 가지마세요... 새벽 첫차타고 새벽시장 장보러 가는데 갈때 마다 새벽에 전날 생선 산더미 처럼 샇아놓고 영업준비합니다. 주문받고 바로 구워주면 맛도 나고 더 좋을텐데
전날 구운거 재탕하고 데워서 내놓더군요..지인들한테 사진 찍어 돌렸고 부산살면서 두번 다시 저쪽 생선구이집 안갑니다
저두요. 😅😅 부산토박이지만 저기는 몇번 데인뒤로 절대안갑니다. 하하😅😅
애초에 구워놓는 이유가 빠른 조리를 위함+다음날 재탕을 위한거죠. 냉장보관은 오래 못 보관하고, 냉동은 해동시간이 많이 걸리니 필요한만큼 해동 후 구워놓는겁니다..가지마요그냥
길거리 먼지가 몇일동안~~~~
인천사람 아무도 소래포구 안가고
부산사람 아무도 자갈치 안간다.
부산현지인들도 손사래치는 자갈치입니다
120만 유튜버는 확실히 먼가 다르네요 잘보았어요~
입질의 추억 이분은 정말 국민 먹거리인 바다먹거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여 팩트를 알려주는 유익한 공익 유튜버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부탁합니다
오랜만에 알고리즘떠서 보는데 영상분위기가 많이바뀌었네요 tv보는것처럼 느껴지네요 더빙도 조곤조곤하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침 질질 흘리면서 봤네요. ㅎㅎ 고등어 조림을 저녁에 먹었는데 인터넷에서 주문한 국내산 냉동 고등어를 해동해서 먹었는데 씨알이 너무 작고 먹을 속이 없어서 실망했어서 영상에 생선구이 보면서 침이 고였어요.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이제는 생선들이 거의 수입산 아닌 것이 없군요. ㅠ.ㅠ
결국 소비자도 똑똑해져야 덜당하는게 맞습니다.
예전에 포항에서 외국인친구랑 동생들 데리고 회 맛있는거 먹게 해준다고, 데리고 갔었는데
어리고 모른다고, 상처난 생선들을 잡아줬더라고요.. 나중에 돌아와서 찍은 사진 다시 보다보니 발견했네요..
정직한 사람들이 대우받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제가 간곳중에 진짜 한곳만 이랬었고,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부디 한 곳때문에 전체가 욕먹길 바라진 않아요.
@@이승만-r5z넌 뭔데? 찢임?
@@개리롤로 보니까 1찍인척 하는 2찍이구만
1,2 찍 편가르는거 제발에 갈기는것 밖에 안된다.
오히려 우마오당들이 1,2찍 편가르니까 그냥 일베처럼 관심 주지도 마
1찍 2찍 댓글다는애들이 나라좀먹는 극좌 극우 포지션애들임 무시하세요
@@개리롤로이찌기 안녕
오늘도 입추님 덕분에 생선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의문을 갖고 탐구하는 자세 넘좋고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30분전인데 조회수 1만회 ㅠㅜ
오래전부터 보던 채널인데 점점더 잘되셔서
너무 기분좋습니다 더욱더 번창하시길
니 인생이나 신경쓰지 그러냐
입질의 추억님 정말 자세한설명 생선 고르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7:14 단속도 잘 안하고, 단속반이랑 친하고!
우리가남이가
@@SIDEFFF 초원복집사건이 어디서 일어났는지 보시면..ㅋㅋ
완전 신안군 섬마을 경찰이네
끼리끼리 비리천국
여기 정신 가출한 분들 많네..... 정신 차리고 생선이나 드시길,,,
부산사람은 절대? 거의? 안가는 자갈치시장이네요ㅋㅋㅋㅋ
왜그럴까요
자갈치시장 아니라도 생선구이 맛있는곳 쌨습니다
추천좀..
@dd99999 범일동 신선식당
점심때가면 줄많이서요ㅎ
@@TOPYUNGHANRYANG 감사합니다
생선을 그렇게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이분 생선 드시는 거 보면 꼭 생선 사서 먹고싶어짐.
유일하게 보는 수산물 유튜버. 냉철하고 객관적임, ❤
은갈치 먹갈치
생선구이 참 좋아하는데, 요즘 어디 가도 맛이 부족한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습니다 선생님 우리 고장 부산에 오셨네예~
저도 느끼는겁니다 요세생선구이를 먹으면 심심하고 기름지지않고 맹한맛..ㅠㅠ...80년대가 그립습니다.저도 부산출생입니다 ㅎㅎ
처음장면 숯으로 지지는거 소리 너무 좋다.
글로벌 생선구이 씁쓸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중간중간ㅋㅋㅋ말하시는게 뼈가있네욬ㅋㅋ
정보 잘 얻고 갑니다 😅
가오리는 새끼를 낳고 홍어는 알을 낳는다던데 뭔차이인가요? 아버지가 나주분이라 부전(홍어알집)이 맛있다고 하시던데.. 그와 관련된 컨텐츠와 정보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
별로라고 생각하다가 1인 만원 보고 다시 긍정적으로 보게 됨. 해운대 살지만 자갈치는 사진 찍는 취미때문에 가본게 다인데 다음에 가볼까 싶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잘 봤습니다!
예전과 맛이다른 핵심원인은 역시 수입산이 많다, 굽는방법이 다르다로 요약할수 있겟네요. 먹어본 사람은 알겟지만 확실히 숯이나 연탄불에 굽는 고기는 일반가스불에 구운것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육류 생선 다 마찬가지죠. 치킨 브랜드중에 숯불구이를 컨셉으로 내놓은 치킨이 있엇는데 진짜 숯불에 구웟으나 연기때문에 굽는사람도 고역이고 주위 민원도 많이들어와 결국 컨셉을 버린 치킨집도 있엇죠. 😢
지금 지코바는 예전의 지코바가 아니죠 이젠 메뉴명에서 숯불이라는 단어도 없어졌으니..
전문 촬영자가 생겼나봐요. 영상 퀄리티가 좋아요
인트로가 항상 냉철해보이지만 정작 끝까지보면 참 평이 후한 입쌤 오늘도 참 잘봤습니다.
저희 엄니께서도 자갈치시장서 건어물장사를 하시다보니
생선만 보면 질림 밥상에 생선반찬이 빠지는 날이 없음ㅋㅋ
예전에는 생물사서 간도 집에서해서 하루이틀지나 먹고 어려서 갈치굽는 심부름 할라치면 갈치의 단면에서 기름이 녹아 연탄불에 뚝뚝 떨어지곤 했는데 억지로 숫불에 구워 볼라해도 익으면서 타서 맛이 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식용유 기름맛으로 먹는 생선구이가 된 듯 합니다. 제주도는 거의 1인분에 4~5만원 꼴 하는 거 같은데 추억으로 먹기에도 부담스러워서 이미 80년대이전의 생선구이는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의 고가 갈치구이만 남고 멸종한 듯 싶습니다.
비장탄으로 구워보셔유! 연탄이랑 비슷해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자갈치시장에서 생선구이 먹은 기억이 까마득하네요.
맛은 없는데 비싸기만한 국산 대신 싸고 맛좋은 수입산을 먹을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
담주에 자갈치 시장 갈려고 했는대 어찌알고, 귀한 정보를 주시는지, 감격..
어릴때 아침밥상에 갈치,고등어 맛이 그립네요
음 군대 임연수어 튀김이 정말..... 심하죠 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얼룩덜룩 줄무늬 있는 임연수어 애들이 다 수입이었군요? 시장에 가면 다 저렇게 생긴 애들만 있길래 원래 임연수어들은 다 저렇게 생긴 줄 알았는데, 몰랐네요. 그래서 옛날에 엄마가 해주던 임연수어 구이는 엄청 맛있었지만 군대에서 먹었던 임연수어는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의 맛이었군요 ㅋㅋㅋㅋ
미국도 일본도 유럽도 이젠 모두 냉동이나 말린 생선이 디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디폴트인 냉동 생선을 어떻게 잘 가공해서 맛있게 내놓는가가 관건이겠죠.
수입 냉동 생선을 녹여서 억지로 냄새나는 바닷물 뿌려가며 생물인 것처럼 속여서 굽는 한국 생선구이 문화와
생물을 잘 말리거나 냉동생선을 냄새없이 해동하고 조미해서 구워내는 일본 생선구이 문화의 차이점을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결론적으로는 어떤 생선 형태가 됐든 가장 맛있는 절정의 맛을 뽑아내는 기술이 중요한 겁니다.
오호~오늘도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국내 활어,생물선호문화가 없어지지않는이상 재냉동되는일은 안사라질거같네요
생선맛이 옛날과 틀린이유는 냉동거라 그럴거에요. 진짜 생물은 몸에서 단맛이 줄줄 흐르지😅😅요. 그러고보니 마른 명태도 옛맛이 안난다고 그러다라구요. 캄차카에서 냉동시켜오는거라 단맛은 안납니다. 그래서 조미료가 필요하죠😅
냉동 중에는 급랭이 있습니다. 주로 선동기술인데 이런건 식감에 영향을 줄수 있어도 단맛을 비롯해 생선맛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정말 뛰어난 식재료인데 써야할때면, 세계유명 고급 레스토랑에선 적잖이 냉동 수산물 사용하는데요. 어설픈 생물보다 더 맛있거든요. 아마도 그 당시 냉동 수준에 대한 인식이 오늘날까지 이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뭐든 자연산 찾고 생물 찾고 수입산 냉동은 차마 사람 못먹을 물건으로 취급하는 정서가 문제죠.....솔직히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제주산보다 더 위생적이고 맛 있음에도...그넘의 신토불이 신토불이...그러면서 국산 자연산 제 값 받고 팔자면 또 비싸다고 징징징.....
맞아요 자연산이라고 무조건 비싸게팔고 자연산도 맛있는계절이 있는데~
강력한 신토불이 관념ㄷㄷ
노르웨이 고등어 냉동사서 해동해 먹으면 맛있지요. 근데 냉동을 해동해서 팔고 그걸 생물인줄알고 다시 얼렸다가 먹으면 맛이 없지요.
고등어는 노르웨이 인정합니다
흰쌀밥에 구운 고등어살 얹어서 꿀꺽 👍
ㅇ ㅏ 배고파
제가 자주가는 집에 가셨네요~ 그 집은 뭐 수입산이긴 하지만 꼼장어 구이를 시키면 생선구이는 거의 무한리필에 가깝도록 서비스를 넣어 줍니다. 그 맛에 거길가요. 은근히 같이주는 선지국도 맛있습니다.^^ 자갈치시장은 사실 부산사람들은 잘 안가죠. 동네시장도 그정도 수산물은 있으니까.. 하지만 꼼장어에 생선구이는 가성비와 맛에서 거의 탑 급입니다. 부산이 나오니 반갑네요~~~^^
5년전 코로나로 시장상인들이 한번 물갈이가 되면서 진또배기 상인분들은 줄어들고
가짜들만 늘어난거 같아요. 근데 어쩔수 없겠죠.
그분들도 시장에 오는 소비자가 줄어들었으니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면 뒤로 남겨먹어야 했을테니...
물론 그래서 다시 소비자가 더 안가서 서서히 고사되는건 본인들 선택이지만요.
내 고향 부산 자갈치네요..저도 저기서 생선구이 자주 먹는 데 예전보단 확실히 맛이 좀 떨어져요...그래서 좀 덜 가게 되는군요....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자갈치역 6번출구에서 자갈치시장쪽으로 가는 왼쪽(수협 맞은편)에 고등어 갈치 바로구워주는 작은 식당 있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지만 연탈불에 즉시 구워주기 때문에 정말 맛납니다.
바닷가쪽에 있는 생선구이는 먼저 초벌한 전시한 다음 손님오면 기름에 너무 쩔게 구워 지나갈때마다 권하지만 먹지 않습니다.
그쪽에 그런식으로 생선백반 파는곳이 한 5곳인가있는데 다 맛있어요.
바로 구워주시고 가게마다 반찬도 다르고해서 골라가는 맛이있습니다.
허름하니 머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자리잡고 먹어보면 캬~ 지깁미더^^
무한리필로 주는곳 말씀이신가요? 6000원인가 했던것 같은데
오복식당 그리고 4-5군데가 줄지어있고 생선구이 고등어백반 6000 갈치백반 8000 입니다. 강된장 콩나물 오이 김치 기본찬 나옵니다. 고등어는 리필도 해줍니다 필히 이곳 구이골목으로 가세요~~ 가격은 다 똑같습니다. 즉석에서 바로 구워주기에 정말 맛있습니다.
ㅋ 아는분들은 다 여기로 가죠..ㅎ
뒷편 양곱창가게도 유명하구요
어이구 입추님 부산에 왕림하셧네요..^^ 자갈치 .. 가끔씩 들러서 여기 저기 사람구경하면서 시간
보내던 곳입니다.. 그 주위에 같이 잇는 해장국집에서 쇠주도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지요..ㅎㅎ
그래서 자갈치 인근에 살면서 자주찾는곳입니다.. 마트도 좋지만 과일이나 채소는 시장만은 못하니까요..
아침일찍 센타 (공동어시장)에 가면 정말 먹을만한 좋은 생선 많읍니다.. 가끔씩 상자로 사와 손질해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자식넘들에게도 나눠먹곤 합니다.. 부산 살면서 딱 좋은거 중에 한가지..
속초 아바이마을 생선구이집
말라삐틀어진거 살도 없는거 조금 주고 15000원
욕하고 나오고싶었음
소래포구는 비쌌고 맛도 별로였고
제일 맛있게 먹은곳이 강화도 초지진근처 였는데 생선도 촉촉했고 간도 좋고 가격도 적당했음
입추님 영상에 생선들도 수분이 없어서 별로일듯
우리동네마트에 저저번주까지 대삼치 팔았는데 저번주에 가니까 대삼치 파는 곳 하나도 없더라구요 작년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사러간건데 이제 철이라니 또 나오겠지요?ㅠ
11:25 가시만 쏙 못빼다니 충격;;;;
자갈치 시장가서 생선구이 먹고 엄청 욕했었는데요
이유는 기름에 튀긴 생선구이
숫불이나 연탄불에 구운게 아니라 잔뜩 초벌 해 놨다가 손님오면 기름에 튀겨줍니다
느끼하고 막도 없음
77년 부산 살아오신 저희 할머니는 빨간고기는 금태랑 엄연히 다르다고 잘 보고 사라고 하셨어요.
부산에서는 어르신들이 나무처럼 뻑뻑하다고 나무고기라고 한다면서 특히 제사상에 쓰지 말라고 합니다
간간히 잘보고있습니다.
수입산도 맛있습니다.. 굽는 방법에 따라 그냥 생선구이집 고기가 되기도 하고 파인 다이닝 코스요리가 되기도 하죠 저렇게 굽는 곳은 보나마나입니다
갈치 먹다가 돌같은 뼈가 있길래 환경오염되서 기형 갈치인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남방갈치였군요.
눈 색깔로 구분하면 됩니다.
부모님이 울진 바닷가쪽이 고향이시라 어릴때부터 생선 많이 주워 먹어봤는데
아주 인상 깊었던 생선이 뭐냐 물어보면 고등어인거 같습니다.
가끔 짜기만하고 맛없던 고등어도 있었는데 렌지에 돌리거나 갓구워서 기름이 계속 나오던 그 고등어의 녹진함이 생각나네요...
바다의 수온 상승이나 환경이 바뀌면서 잡히는 생선의 종류, 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국산 이였던 것들이 수입으로 변경이 되는 부분이 큰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국산이 좋긴 하겠지만 안집히는 국산을 억지로 찾아내서 구매 하는 것 보다는 수입이라도 원산지 표기가 정확하고 신선한 생선을 구입해서 먹는게 앞으로의 방향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시장이나 생선을 구매 하는 곳에서 원산지라든지 냉동인대 생물 이라고 팔고 이런 것 만 없다면 그래도 믿고 먹을 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잡았을때 빠르게 급냉을 한걸 굳이 해동을 시켜서 그걸 생물로 속이지 않고 그냥 급냉 한거 그대로 냉동 상태로 판다면 오히려 더 맛좋은 생선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직도 많은 시장이나 업장에서 속임수 까진 아니더라도 채계가 잡혀 있지 않고 전문적으로 해산물이나 생선을 다루지 않는다면 냉동을 해동해서 팔아도 모르고 수입을 국산이라고 속여도 모를 수 밖에 없다는 이런 시스템이 많이 변화 되어야 하는 숙제 같은 그런 상황인거 같습니다
자갈치 시장은 평소엔 보지못하는 신기한 생물들 구경하러가는맛에 가는거죠 내륙지방 분들은 상상도못할만한 신기한 친구들이 많죠 소형상어들은 당연하고 대형상어인 청상아리 귀상어를 포함해 환도상어같은 희귀한 상어들도 종종 보입니다 운이좋으면 대형 개복치를 해체하는 장면도 볼수있죠 굉장히 화려한 색의 갑각류들과 주로 일본에서 소비하는 생소한 생선들도 만나볼수있죠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봄직합니다 물론 전 물고기를 사갔으면 사갔지 밥은먹고오지는 않지만요ㅋㅋㅋㅋ
일곱시만 기달려요!
경상도는 민어조기 뺏조기 이렇게 부르는데 뼈조기의 종류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똑같은 뼈조기라도 가격이 천차만별 입니다 왜가격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내일은 가족끼리 모여 앉아서 고등어나 구어 먹어야지 ! ㅎㅎ
어릴 때는 선지국에 생선가득 푸짐하게 줬었는데,
요즘 명절이나 산소가다가 한번씩 가보면 진짜 생선 부실한거 조금에 선지국도 국물조금 선지 숟가락만한거에 콩나물 몇줄기 주고 끝이더라구요...
저런 비주얼도 오랜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수입생선 때문에 연안 생선이 보호받는 게죠.
지금도 작은 포구의 생선구이집 가면 치어가 버젓이 나옵니다.
생선 구이 정보도 알려주시니 좋네요
예전엔. 연탄 불이나. 숫불에. 구워서. 판매를. 했음
지금은. 구이가. 아니고. 기름에. 튀긴 거지
맞아요. 생선튀김! 이쥬
연탄 생선구이랑 연탄 닭꼬치 이 두놈은 진짜 너무 사기임 ㅋㅋㅋ
굽는 사람만 죽어날 뿐..
가자미나 광어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잡히는 북태평양보다 씨알이 큰 대서양 산이 구이요리에는 알맞다고 합니다. 어차피 오는 수입산 가자미는 프랑스식 버터구이 솔 뮈니에르로 시도해도 좋을 듯 하네요.
영상에 언급하신 망치고등어 7~9월 말이 나온 이유는 그때가 제철이 아니라, 참고등어는 7~9월이 산란직후라 맛이 간 상태고, 망치고등어는 산란이 빨라 그때는 기력을 회복한 상태라 1년중 망치고등어가 참고등어보다 맛있는 유일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걸 제철 이라고 하는 것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점고등어도 지금 내장에 기름이 찹니다
@@TWO_99혹시 제철 뜻을 모르시나요?
@@TWO_99그게 아니라 망치고등어도 찬바람 불때가 제철이라는거죠.
그래서 상인들은 냉동고등어 이야기할 때 참고등어가 자반용, 점고등어가 조림용이라고 합니다
망치고등어(점고등어)는 여름이 품질좋긴하지만 맛 없습니다. 아무리 내장지방 가득찬 여름이라도 막상 구워먹으면 살이 딱딱하고 퍽퍽하고 기름기 전혀없고 비린내 많이납니다. 내장지방 많이찼어도 살코기에는 기름이 전혀없네요. 직접 여름철에 시식해본 결과로 글올립니다~~😂😂😅
최근에 계속 생선구이 먹고 싶어했는데 어떻게 아시고 헿... 이번주에 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선구이 3인분에 생선찌게는 따로 시키신거지요? 소짜인지 대짜인지 알려주세요.
자갈치는 보통 구이시키면 포함
집집마다 달라요. 된장국 주는데도 있고, 이집은 원래 선지국이 나오지만 제가 좋아하지 않아서 서덜 매운탕으로 바꿨습니다. 추가금이 들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영수증도 없어져서 모르겠네요.
저는 48살이고 부산이 고향이고 아버지 직장으로 80년대 울산 방어진에서 자랐습니다. 그당시 방어진은 강아지도 고래고기 먹고 다녔죠.. 그당시 2천원 이었나.. 한봉다리 고래고기 줬죠... 고무씹는맛 나서 어릴땐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없어서 못먹으니...고등어는 얼라들 대나무 낚시로 던지기만 하면 잡혔고.. 어릴때 참 잼있었는데.. 잡으면 집에 가져 갔습니다. 엄마가 고갈비 라고 해서 구워주면 참 맛났는데 그런 맛이 요즘 없네요.
저희 아버지보다 거의 10살이 젊으신데도 완전 딴 세상 같네요. 고래고기는 구경도 못했고, 개천은 공장때문에 창나서 낚시는 커녕 놀러 나가지도 못했다고 하시던데.. 도시랑 어촌이 진짜 다르긴 달랐나보네요
억지스럽게 쩝쩝거리면서 드시지 않고 맛나게 드셔서 보기 좋아요~~~
하이튼 바닷가 장사하는 사람들 사기꾼들이 왜저리 많냐...진짜...단속 좀 해주세요..원산지 미기입...냉동인지 몰랏네 진짜...
갈치에 간장 찍어 먹으면 짜지 않나요? ;;;
해안가 사는 사람인데 갈치 먹을때 뭐 찍어 먹어 본적이 없는데
저는
중요한게
냉동 수입해서 해동해서
파는것은 괜찮은데
당일 판매가
안된거는
재 냉동하고
재 해동하는지가
사실 많이 궁금합니다
한번 해동후
당일 판매가 안된 고기는
어떻게 하는지요?
장사 제대로 하시는분은 하루 팔리는 양 계산해서 로스가 거의 안 남고 남는건 폐기하죠 보통 장사 좀 하신분들은 잘 안그러지만 욕심만 그득한 사람들은 보통 냉장이나 얼음에 재워놓고 다음날 팝니다.
매일 장사하는 시장바닥 할머니들이 많이 그래요.
@ddmmlee8513
답글 감사합니다....
인천에서 소래포구, 부산에서 자갈치 시장은 걸러야함
오늘 드신게 2인 상인가요? 2만원? 가격이 저렴하네요
만원에 저정도 살밥의 생선구이면 좋은데요?? 만원으로 촉촉한 생물구이를 원하는분은 없겠지;; 문론 노르웨이산 고등어만 숯불에 굽는 집 잘 찾으면 있고 더 맛있지만 그래도 저런 모듬구이도 매력있지요!
쌓아놓고 파는 갈치 먹어보면 푸석푸석하고 너무 말라서 그런지 부셔지더라구요.
베네주엘라는 봤는데 세네갈, 오만 갈치는 첨이네요. 멀리서도 온다..ㅋㅋ
세네갈1급 남아프리카(오만?)2급
자갈치 생선구이 집은 저길 가면 안되고 6번 출구 바로 앞에 생선구이집 모여 있는데 가셔야 맛있는데(할매집, 진주식당) 잘 못 가신듯
여기가 찐임
시장안은 다 재탕구이한 쓰레기임
저도 여기만 갑니다..ㅎ
가격도 저렴하고 생물국산고등어 써서 진짜 맛있음!
고등어구이는 여기가 먹어본 곳중에는 최고!😊
고등어 진짜 미쳤죠 개맛있는데 거길 안가고 엄한데 가신듯 안타깝네ㅋㅋ
9:30 제가 자주가는 곳이네요 ^^;; 3대째 저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싼 값에 맛난 구이 많이 먹으로 가는 재미었는데..
지금은 싼 값에 배부르게 먹으로 가는거죠 .. 만원에 정식 + 선지국 + 1인당 (생선구이 4개씩) 진짜 이만한 음식이 없습니다.
이야 속초서 봤던 생선구이집들 생각하면 자갈치 양심은 있네요..
팔팔 생선구이 ..회값보다 비싼데 나오는거 보면 한숨이..후유~~~
부산에서 생선구이 먹으러 갈때는 범일동에 신선식당 주로 간거 같아요 ㅋ 항상 푸짐하게 먹고 오는 ㅋ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다들 배가 불러서 그런거임. 옛날과 다르게 자극적인 음식도 많고 먹을게 넘 많은 세상임.
고죠 부산하면 새벽에 따뜻한 콩물에 빵 졌셔먹던 기억이랑 해운대구 어느 시장에서 콩국에 우뭇가사리 드리킹 했던 기억뿐
고등어에 환장하는데 그냥 온라인 냉동필렛 에어프라이기 베란다에서 돌려먹으면 가격도 저렴하고 가시도 거의다 손질되있고 냄새도 안나고 꿀맛입니다
시장에 사서구워먹는것 보다 훨 낫더군요 위생도 더 좋아보이고
좋은방송이네요
여기식당이름이~???😅
조은소식 기다려봅니다
수입산 갈치.. 확실히 국산이랑은 다르긴 합니다. 특히 그 퍽퍽함떄문에도 싫어하는데
어떤건 맛있는건 있더라구요.
갈치 등가시에 붙어있는 살을 드시는 분은 정말 갈치 즐기시는 분으로 인정.
요즘 생선구이가 왜 예전같은 맛이 안나나 내가 늙어 입맛이 변했나 싶었는데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친정어머니가 제사상 올릴 민어조기 살 때 꼭 냉동파는데서 사시는데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데... 역시 수입은 냉동 그대로 가져오는게 좋은거 같네요
구이는 살이많은 생선을 쓰는게 아니라 흰살 생선을 구이로 씁니다.
흰살 생선이 보통 식감과 탄력 담백함이 많죠.
고등어 삼치류는 비린내가 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