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양반도 있는데 남편이 첩을 들여 본부인 업신 여기고 무시하니까 첩도 남편총애 받으니까 시샘하고 질투나고 못살게 굴다가 남편한테 들켜 혼나고 그러다 그 미움이 첩에게 쌓여서 복수할 기회만 놀리고 있다가 남편이 멀리 출타가 집비우는 사이 혀짤르고 눈 인두 지지고 성기도 불꼬챙이로 지지고 재래식 변기속에 던져서 얼굴까지 파묻게해서 똥독 올라 죽게 만들어 밤중에 아무도 없을때 하인시켜 강가에 던져 버려서 아침에 사람들에게 시체 발각되어 너무 끔찍한 사건이라 사또가 임금에게 보고해서 임금이 반드신 범인 잡으라 어명내려 남편이 집으로 돌아와 마을에 사건이 자신의 집일인거 알고 사또에게 자수해서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신이 첩을 들여 이런 사단이 났거라고 본부인도 벌받고 남편도 관직에 물려나고 귀양가고
@@eggj3568 인정 ㅋㅋ 여치는 한마디로 유방에겐 내조의 여왕이자 혁명동지 였던거죠. 여자가 황제를 대신해 남자 위에 군림했다는 점에서 그녀를 대표적인 악녀로 기록하고 있는데 시대적 관점으로 그렇다, 그렇지않다로 재해석하고 있죠. 당시 한나라의 상황에서 군주의 자리는 생사가 달린 문제였구요.고조인 유방도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여태후가 신중하게 처리한 점으로 보아 성을 떠나 냉철하고, 대범한 여성이라 판단 ㅋㅋ
중국 역사상 가장 잔인하다고 하기에는 그 시대적 배경이 너무 야만적인 시대였음. 전국시대부터 초한대전까지 수백만이 죽었고, 그냥 사형만으로 겁을 줄 수 없어서 찢어죽이고 삶아 죽이고 하던 시대임.한참 뒤인 한나라 말기에만 해도 오죽하면 원수의 시체로 젓갈을 담근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니까요.
척부인 아들이 승계했다면 여태후와 혜자는 능지처참 됐을 거예요 여태후 성격이 대단한데 맞붙어 권력욕에 취할 정도였으니 척부인 성격도 대단했을 거예요 다른 첩들에게도 똑같이 했다면 미친 여자지만 척부인에게만 유독 못되게 굴었다면 척부인도 유방 등에 업고엄청 거만하고 기고만장했겠지요
여태후가 여자라 그런 것 보단 수백년의 혼란을 종식시키고 이제 막 통일한 제국을 초대황제가 죽자마자 여씨 일가로 권력을 휘두르고 황권을 추락시켰기 때문임. 도대체 어떤 ㅁㅊx이 초대 황제의 부인을 저런식으로 처리함ㅋㅋ 아무리 첫 부인이라도 같은 부인이라 명분도 없는데 통일제국 십년만에ㅋㅋㅋ 깔끔하게 사형으로 갔으면 이 일에 한해선 후대에 그렇게 욕은 안 먹었을텐데.
@@djkd-gj7ez 명분이 전혀 없진 않지요. 선제가 죽지 않았으면 여씨는 역적으로 몰려 죽을 위기였고 또한 실행으로 옮기기도 했음.계속해서 자기 아들 황제시키려고. 여씨가 이겼을뿐 황위 다툼에서 진 것은 숙청이고 역모인데 그 후로도 대놓고 태후를 욕했으니 처벌받은 것임. 그 예로 다른 후궁들은 처벌받은 게 거의 없음. 그리고 춘추전국이나 진시황제때는 더한 형벌도 많았음. 차마 말하기 힘든. 그리고 서양도 근대 이전에는 이보다 더한 형벌도 많았지요. 조선은 죄없는 이를 단순질투로 비슷한 경우도 세종때 있었지요. 역사상 중국이 가장 잔인한 형벌이 많았지만. 그리고 남편 유방또한 형벌로는 잔인하기로는 마찬가지. 죄가 없어도 위협이 되면 보이기 위해 얼마나 더 잔인하게 처벌하느냐로 감계하기 때문에. 한신이나 다른 개국공신도 처벌방함.
@@irongolem3917 *_영상을 보고도 그런 소리 나오다니..시부모 모시면서 애키우느라 고생고생 하다가 남편때메 항우에게 잡혀서 목숨까지 위태로워질뻔 하고 그런 고생을 알아주지 못할 망정 태자를 첩의 자식으로 세울뻔 까지 했는데 사람이 독기를 안 품으면 이상해지지 않을까??이래도 유방탓 아니야??_*
@@현동준-o7q 아진짜ㅋㅋ 이런 새대가리 새끼들보면 ㄹㅇ 빡친다니까? 자 다시보자 여씨가 일반적인 현모양처보다 훨씬 훌륭히 잘해줬어 그리고 유방은 나라를 세웠어 그 희생한 부인 안잊고 황후로 삼았고 그 황후의 아들을 황태자로 봉했다 뭘더해줘야하냐? 황후는 제욕심에 정사에 관여했고 제욕심에 유씨가 아닌 여씨들을 주요자리에 등용시켰다 이런상황에 니가황제라면 당연히 위협을 느끼는거아니냐? 해서 조치를 취하려는게 척씨의 아들을 태자로 봉하려고했고...근데 결론적으로는 그렇게하지는 않았지? 자비를베푼거다 글고 첩의자식? 씨발 황제는 당연히 아들을 많이 생산한다 나라의 사직을 위해서... 첩의 자식이라고 못할건없다 척씨가 황비로 승격되면 그자식도 황태자의 자격이 생기는거니까 또 여황후아들 현황태자도 다시생각해봐라 제아무리 척씨가팔다리가 잘려서돼지우리에 던져진걸봤어.. 그게 주색에 빠질 핑계거리냐? 어디 백정아들도 아니고 일국의 황태자가 그거때문에 미쳐서 주색에빠져? 유방은 중국역사에서도 능력있는 사람으로 꼽힌다등신아 유방은 커가는 황태자의 자질을 객관적으로 판단 못하는 등신이였을까? 개등신같은세끼
@@박명수-e9u 나도 그게 제일 궁금했음. 가능할지. 근데 어차피 죽이는게 목적이면 팔다리 혈관 피 뿜지 않게 꽉 묵고 자른 다음에 지혈시키면 살아날 수도 있지 않았을까? 뭐 장수만세가 목적이 아니고 자른 후 지혈되면 곧장 돼지 우리에 처 넣고 감염돼서 하루 이틀내로 죽지 않았을까?
@@shbae4313 고통스럽게 죽이는데 갑자기 왠 진통제는. 팔다리 잘라서 돼지 우리에 넣은 것은 거기서 꿀꿀거리고 살라는 것이 아니니 죽든 살던 자혈만 시키면서 잘라서 돼지 우리에 넣어 버렷겠지. 근데 진짜 잔혹한 부분은 발가 벗겨서 넣었을 것이고 죽은 다음에 그 시신을 아무도 거둬주지 않고 돼지우리에서 돼지가 뜯어 먹엇겠지. 아마도 혜제가 그 모습을 보지 않았읅까 함.
사실 태평성대는 아님. 국력이 약하고 뛰어난 장수들 목쳐서 군사력이 별로 였음. 그래서 수시로 북쪽 흉노 한테 약탈 당하고 정기적으로 친구비 입금하고 남쪽 이민족들 한테도 털렸음. 그럼에도 사마천은 태평성대라고 기록 했는데, 이건 상대적으로 그렇다 란 뜻임. 전국시대 500년 싸우고 진나라 억압통치하고 초한지로 또 내전하고 이런 개판보다는 낫다. 란 뜻임. 실제로 한나라 초기 정책은 아무것도 하지 말자임. 법가 사상으로 다스린 진나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새로 새운 나라는 반대로 할 필요가 있어서 그럼. 그래서 딱히 정부가 잘 한 건 없음. 걍 누가와도 똥만 안싸면 전보다 나은 평가 받을 타이밍이었음
같은 여성으로써 보기에 조강지처로써 개고생했는데 내 아들까지 죽이고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삼으려는 척부인이 많이 증오 스러웠을것 같아요. 하지만 본인의 아들 성정을 알았다면 그렇게까지 잔인한 복수를 하지는 않았을텐데...애초에 그런 잔인함과 행동력이 아들을 황위에까지 올린거니 이런 결말은 정해진 수순이었겠네요.
척부인에 대해 잔인하긴했지만, 척부인도 잘한건 없네요. 하긴 여태후 아들을 죽일 심산으로 유방을 부추겨 여태후 아들을 전쟁에 나가게 했다고하니... 20년동안 온갖 죽을고생하며 남편뒷바라지했는데, 첩이라는게 하나 갑자기 툭하고 나타나서는 20년동안 쌓아올려만든 자기 자리를 꿰찰려고했으니...얼마나 미웠을지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다른 후궁들도 유폐시키고했다는데, 척부인이 처신을 잘했다면 여치가 다른 후궁들에게도 그리 모질게 대하진 않았을것같습니다
@@고릴라-c5x 척부인도 그렇게 죽었기 때문에 매우 불쌍하긴 하지만 솔직히 너무 눈치가 없는거였죠 그 상황에서 자기 아들을 그것도 왕위 계승 서열도 매우 낮음에도 황제로 만드려고 유방에게 별 꼼수를 부리고 혜제를 즉위시키기로 결정할 때 대성통곡 했다죠 솔직히 여태후가 죽인거까진 이해가 가지만 그렇게 죽이는것은 사람이 할짓이 아니었습니다 여태후가 악랄한 여자는 맞습니다
@@사무엘-l8v 복수 방법이 과한건 맞지만 척부인의 아들이 왕이 됐으면 죽는건 여치와 그 아들이었음..ㅎ 척부인이 눈치가 없다기 보단 추한 욕심을 부린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도리에 맞게 자기 자리를 지켰다면 여태후가 자신과 아들의 생명에 위협을 느낄 일도 배신감에 치를 떨 일도 없었을 거 같네요. 여태후는 한대 맞으면 열대 돌려주는 타입인가 봄. 저 쌍노무 연놈들이 조강지처인 자신과 적자인 아들을 내치고 그 자리를 빼앗으려 한데다가 목숨 까지 내놓을 뻔 했으니.. 나였으면 인간돼지 까지는 아니더라도 광장에서 오체분시 시킬 듯 합니다 ㅋㅋ
우선 여황후라고 하겠습니다. 여황후가 한것은... 평생 남편이 집안일에 신경안쓰게 한 정도라고 봅니다. 유방은 중국역사에서 인정하는 클라스입니다;; 유방이 철없이 놀고있던시절 시집와서 고생한건 맞는데 유방의 인재를 보는 눈과 사람 쓰는것은 유방의 능력이죠..황후가 고생하면서 일군나라다... 이건 동의하기어렵네요 그리고 그냥 예쁜게 다인 첩년이 감히 여씨와 태자 자리를 노렸을까요? 원인은 여황후입니다. 여황후는 감히 정사에 개입하였습니다. 또한 여씨들을 주요 요직에 등용시키는 인사문제까지 개입하죠 이것은 황제의 분노와 위협을 느끼게 할 수 도있는 행동이죠. 그래서 황제가 택할수있는 방법이 태자를 폐위시키는것이지요... 황제입장도 생각해보세요;; 황제인 내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황후가 정사에 개입하고 유씨가아닌 여씨 사람들이 주요인사에 등용되고있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위협이되는 겁니다 이렇게 황제가 태자 폐위를 논할정도가 되니 후궁은 당연히 욕심이 났을겁니다. 글고 예쁜게다인 첩년이라니요 황제의 여자는 품계가있습니다 황제가 현태자 대신 척씨의 아들을 태자로 생각한것은 척씨를 제외하고는 다른 후궁들은 아들들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척씨보다 품계가 낮았겠죠 태자라는 자리는 황후의 소생만이 아닌 황비의 소생들도 황태자의 자격이 있습니다. 암튼 척씨도 한성깔한것도 문제이긴한데 결국 여황후의 욕심이 젤컷죠 시간이 흘러 여황후도 죽고나서는 여황후의 가문은 멸족을 당합니다...ㄷㄷㄷ
@@우유왕 유방이 얼마나 잘났는지는 제가 알죠 저도 한때 초한지 팬이었으니까요 근데 유방의 능력과는 상관 없이 한명의 여자이자 아내로서의 여황후를 생각해보면 정말 기구하기 짝이 없습니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라는 말이 괜히 있지 않는것처럼 수신도 못하던 유방에게 시집 와 제가까지 도맡아 해주던 여황후가 고작 집안일 말고는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았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많은 영웅들이 가정사와 여자, 자식 문제로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아실겁니다 근데 여황후는 아비가 없는듯한 난리통 속에서도 시부모님을 챙기고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냈죠. 여황후가 된 뒤 정계에 손대려 해서 척부인을 올리려 했다? 그냥 여황후가 한신처럼 팽 당하려다 악바리로 살아남은겁니다 유방에게 여황후는 한신보다 더 위험한 인물이었죠. 자신의 모든 약점을 다 알고있고 약점을 휘두를만한 능력도 있었으니까요. 그러니 하루 빨리 내치고싶지 않겠어요? 그것은 여황후의 잘못이 아니라 '제가' 를 여황후에게 모두 넘겨버린 유방의 한계였던겁니다. 오히려 수신제가치국 까지 마스터한 여황후가 영웅으로 치면 아래 단계 모두 건너뛰고 평천하만 한 유방보다 더 나은 인물이었죠 또, 예쁘기만 한 첩년이라고 한것에 척부인이 그만한 능력과 지위가 있으니 그런것 아니냐 하셨는데 한신과 여황후를 내칠만큼 토사구팽을 절대진리로 알고있는 유방같은 사람이 과연 능력있고 똑똑한 부인과 아들을 원했을까요? 그것도 정치적 능력이 뛰어난 여황후를 내치고 후대로 또 능력있는 여자를 올린다? 후궁은 그냥 황제에게 이쁨받으면 올라가는겁니다 유방 입장에서는 아무 세력도 없고 어리석고 예쁜 여자를 올리는게 제일 좋은겁니다. 그래서 척부인을 예쁘기만 한 첩년이라고 한거고요. 아무리 내쳐진 위치라고 해도 지 주제에 정실부인으로 유방 집안의 기둥 역할이었던 여황후 앞에서 그 ㅈㄹ을 한걸 똑똑하다고 볼 수는 없겠죠 ㅋ
@@okgarackzy 님 너무 고맙습니다 얘기 다시보니 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혹시 말씀중에 "제가"를 유방이 넘겨버린 한계라는 부분에서 유방이 제가를 넘긴것 자체가 함정이라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황후가 권력을 행사한다는 명분을 만들고 실각시키려했다 이건 억지인가요?
@@우유왕 그것은 해석하기 나름이죠. 제 해석으로는 유방은 겁쟁이입니다. 자신이 군자의 덕으로 아내와 신하를 돌보았다면 과연 토사구팽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자신에게 그렇게 충성하던 한신과 여황후에게서 목숨의 위협을 받는다는게 얼마나 신뢰 없는 모래 위의 성마냥 불안한 인간관계란 말입니까? 그래서 유방은 겁쟁이입니다. 아래단계를 모두 넘겨버리고 평천하만 해버린 유방의 한계라는거죠. 결국 국가를 통치하는 것도 인간관계에서 시작하는겁니다. 똑같이 천하를 통일한 유방과 유비지만 유비를 더 쳐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유비가 관우와 장비를 토사구팽 하려 했나요?
밉기도 했겠죠. 그러나 본보기도 필요했을겁니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를 새로 복구시킬때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했을테지요. 그런 강력한 리더쉽에 공포만큼 크나큰 연료도 없었을겁니다. 여성의 몸으로 심지어 남편에게 정통성을 이어받지 못한 아들을 데리고 개국공신들 사이에서 통치하기위해서 선택한 본보기. 그것이 척부인이 아니었을까요.
전쟁으로 피폐해진 중국을 통일하고 복구하는 중에 개같은 리더쉽으로 외척세력 키우고 정권 휘둘러 단 1대만에 통일 제국 말아먹을 뻔한게 여치입니다. 보다 못한 충성개국공신들이 외척세력을 끌어내린게 여치몰락의 진실임. 유방 본인이 죽을 때 여치 성격이 너무 억세고 아들은 유약해서 통치를 제대로 못할 거라고 얼마나 걱정하고 죽었는데요. 정통성을 지키려다 결국 본인이 말아먹은 경우입니다.
여기서 과유불급이란 사자성어가 떠오른다 척부인의 야망이 자신의 아들을 죽게 만들었고 여태후의 지나친 복수심이 결국엔 자기 아들을 정치에서 손떼게 만들어서는 술독에 빠지게해서 일찍 죽게 만들었으니.. 암만 악해도 돼지사람을보고 충격먹지않을사람은 드물듯한데, 심성 고운 어린 아들에게 그런 처참한 모습을 보여줬으니 기절할만도했겠다
여태후가 선을 넘기는 했는데 한편으론 이해가 감. 본인은 남편때매 평생 쌩 고생하다가 겨우 살만하니까 어떤 ㅁㅊㄴ이 내 자리를 뺏을려고 발악하는 꼴을 보고 남편이라는 ㅅㄲ는 죽어라 뒷바라지 하니까 그 ㄴ한테 헬렐레하고 자칫하다가는 내 자식들이랑 내가 뒤질 뻔 했는데 눈에 들어올까 더군다나 만약 여태후 친아들인 황제가 독살이나 죽었읅대 다음으로는 척부인 아들일텐데.... 만약 그렇게 되면 여태후는 끝장나는 거임. 그리고 진짜 성군은 백성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는게 성군이지 다른게 성군은 아님
척부인계속 살려뒀으면 자기아들 독살 할까봐 그랬겠지요., 그냥 명예롭게 죄ㅈ뒵어 씌워 귀향 보내지 너무 잔인하네[요. 제가 아는 분도 게모가 자기길러줬따고 제네 집 지 아들주라고 해서 줬다네요, 그리고 지방에 서 집조그만거 살고 있는데 그것고 또 내달라고 자기아들준다해가며 그 사람 부인에게 접그 ㄴ했대요. 그 애기듣고 그 착한 분이 울면서 이번엔 안된다. 이집뻇기면 이제 나 죽는다고못해준다고 했대요. 계모들 왜그리 못됬지?
예전에 유시민 책에서 읽었던건데 정치를 잘한게 아니라 외척들 등용하고 관리들에게 폭정을 일삼아서 관리들이 몸보신하느라 정사에 손을 놓게 되고 그게 오히려 백성들이 살기 좋은 시대가 된거였다고 하더라구요 추론일 뿐이지만 춘추전국시대와 통일왕조 진, 초한 전쟁등 그전 시대가 워낙 살기 힘들었기 때문에 안정된 통일국가인 당시가 살기 좋게 느껴진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죄수들이 있는 감방에 같이 쳐넣어 집단ㄱㄱ 당하게 하고 눈뽑고 귀멀게 하고 팔다리 자르고 코까지 잘라 돼지우리에 돼지들과 같이 지내게 했죠. 첨 보여줬을때 아들이 저게 뭐냐고 물었다죠.사람이라고 생각 못한 듯.어렸을때 듣고 엄청 충격먹은 기억이..여기서 좀 유하게 설명한거 같네요.
일단 여태후가 심한건 맞음. 근데 저건 단순히 질투를 떠나서 척부인의 아들이 왕위 오르면 여태후, 여태후 일가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아들이 황위 못 오르고 죽을 수 있었음.. 유방이 후궁 많았는데 다른 후궁들은 죽이기 않았고 척부인만 저렇게 한건 진짜 싫어했거나 오만하게 행동했을지도..
유방과 그녀가 죽고 나자 한왕실의 권력구도에 따라 여태후 일족은 멸족을 당하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 합니다. 황자를 제외한 남은 일가 친척들은 한왕실의 안위를 위해서 모조리 몰살당하고 맙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이 한편으론 여태후가 저지른 악행의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저.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다른 첩실들에게도 똑같이 못되게 굴었고 백성들의 삶이 힘들었다면 서태후처럼 싹수부터가 그렇다는 건데 유방이 황제가 되기전 온갖 고생다하고 척부인 외에 다른 후궁들에게 관대한데다 측천무후 집권시기 처럼 백성들의 삶이 편안했던거 보면 그래도 군주로써는 나름 성군아닌가 싶습니다....제 생각엔 중국 3대악녀에서 측천무후랑 여태후는 빼야하지 않나 싶긴해요....무튼 척부인 지가 납작 엎드려도 모자른 마당에 지분수 생각도 안하고 욕심이 과한게 아닌가 싶네요
여태후는 아마도 남편 유방에 대한 미움과 복수를 척부인에 다 퍼 부운것 같아요..
남편 이름이 유방이라니
차라리 그냥 죽이는게 오히려 더 좋았을 정도죠
@@뽕따이-f9w ㅃ2,
그런거 같아요. 척부인에게도 악감정은 있었겠지만 그렇게 크진 않았던거 같고 유방에 대한 감정을 척부인에게 푼 것이 맞는거 같네요
우리나라 양반도 있는데 남편이 첩을 들여 본부인 업신 여기고 무시하니까 첩도 남편총애 받으니까 시샘하고 질투나고 못살게 굴다가 남편한테 들켜 혼나고 그러다 그 미움이 첩에게 쌓여서 복수할 기회만 놀리고 있다가 남편이 멀리 출타가 집비우는 사이 혀짤르고 눈 인두 지지고 성기도 불꼬챙이로 지지고 재래식 변기속에 던져서 얼굴까지 파묻게해서 똥독 올라 죽게 만들어 밤중에 아무도 없을때 하인시켜 강가에 던져 버려서 아침에 사람들에게 시체 발각되어 너무 끔찍한 사건이라 사또가 임금에게 보고해서 임금이 반드신 범인 잡으라 어명내려 남편이 집으로 돌아와 마을에 사건이 자신의 집일인거 알고 사또에게 자수해서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신이 첩을 들여 이런 사단이 났거라고 본부인도 벌받고 남편도 관직에 물려나고 귀양가고
아무리봐도 만악의 근원은 유방이다.
차라리 여태후가 남자였다면 남편보다 훨씬 현명하고 훌륭한 황제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남자때문인지 여태후의 짐승같은 면모에 유방이 질려버린건지 선후관계는 아무도 모름. 다만 여태후 기질은 악한 왕의 기질인듯.
@@shallwe593 실상 척부인한테만 저랬지 다른 첩들에겐 꽤 관대했음.
글구 척부인이 유방이 살아있을때 지 아들 왕으로 만들려고 ㅈㄹ했던거에 비해면 유방 죽고나서 초반에 척부인 안죽이고 냅둔거만으로도 꽤 많이 봐준거였음.
근데 척부인이 납작엎드려도 모자를판에 바락바락 대듬. 지팔자 지가 꼰거임.
여태후 입장에선 괘씸죄 + 본보기 아니였을까 싶음.
@@eggj3568 인정 ㅋㅋ
여치는 한마디로 유방에겐 내조의 여왕이자 혁명동지 였던거죠. 여자가 황제를 대신해 남자 위에 군림했다는 점에서 그녀를 대표적인 악녀로 기록하고 있는데 시대적 관점으로 그렇다, 그렇지않다로 재해석하고 있죠. 당시 한나라의 상황에서 군주의 자리는 생사가 달린 문제였구요.고조인 유방도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여태후가 신중하게 처리한 점으로 보아 성을 떠나 냉철하고, 대범한 여성이라 판단 ㅋㅋ
@@eggj3568 총애받는거에 그쳤음
저리 되진 않았을텐데 지 욕심으로 아들까지 죽고 저리된듯
개인적으로 여태후 평이 안좋은게 한신 조저버린걸 유방 탓으로 돌리면 유방 이미지가 안좋으니 여태후를 악녀로 만들어 버린거 아닌가 싶기도...
중국 역사상 가장 잔인하다고 하기에는 그 시대적 배경이 너무 야만적인 시대였음. 전국시대부터 초한대전까지 수백만이 죽었고, 그냥 사형만으로 겁을 줄 수 없어서 찢어죽이고 삶아 죽이고 하던 시대임.한참 뒤인 한나라 말기에만 해도 오죽하면 원수의 시체로 젓갈을 담근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니까요.
그걸 연산군이 실제로 해버림
맞음. 사실 전쟁하던 시기이고 전쟁이라는게 상대방 겁을줘야 사기가 꺽을수있음
사체로 젓갈을 담그는 건 죽은 이후고 살아있는 사람을 저렇게 잔인하고 야만적으로 죽이는 사례는 전무후무함
@@아데늄 전에도 많았고 후에도 많았습니다~~전혀 전무후무 아님돠~~
@@김스랄-d5y 제가 식견이 부족해서 그런데 등장하는 고서와 인물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항우에게 인질로 잡혀가 있는동안 유방은 여색에 빠져 구해주지도 않았다고 본거 같네요
여태후 척부인 둘이 단순히 남편의 사랑 가지고 경쟁 하는걸 넘어서 차기 황위 가지고 싸운거잖아요. 원래 이런 싸움에서 지는 사람은 엄청 처참한 거랍니다. 여후가 지고 척부인이 이겼으면 여후가 저꼴 났겠죠?
ㅇㅇ
남편 사랑가지고 저 난리났겠나요
자신목숨과 자식 목숨이 달린 문제였죠
척부인이 도전 하지만 않았어도
저런 악행은 안일어 났을테구
두 아들들도 잘 살지 않았을까 생각해봄요
그랬으면 현모양처이자 본처를 죽인 극악무도한 악녀로 기록될듯.. 요물이나 인현왕후랑 장희빈 관계 비슷하게 그려낼 것 같기도하고 ㅇㅇ
차라리 척부인이 잘못했다 싹싹 빌었다면 목숨은 유지했었을테고, 아니 첨부터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면 그냥 유폐만 되고 자기 아들도 살고 지도 살았을텐데 ㅠㅠ 그 분노는 이해되지만 너무 잔혹해서 ....
글쎄요 빈다고 용서해줬을런지 사람을 인간돼지로 만들정도면.....
본인이랑 본인자식을 죽이려는것이니 눈돌아가죠...
ㄴㄴ척부인이 승계 싸움에서 이겻으면 여태후가 죽었어요
방법이 잔인한게 논란이였지 죽인걸 문제 재기한 사람이나 역사서는 없는걸 보면 당연한 수순으로 보는게 맞는듯
@@Fdyevu ㅇㅈ
척부인 아들이 승계했다면 여태후와 혜자는 능지처참 됐을 거예요 여태후 성격이 대단한데 맞붙어 권력욕에 취할 정도였으니 척부인 성격도 대단했을 거예요 다른 첩들에게도 똑같이 했다면 미친 여자지만 척부인에게만 유독 못되게 굴었다면 척부인도 유방 등에 업고엄청 거만하고 기고만장했겠지요
여태후보다 잔인한 황제도 많았는데 아무래도 여성이라 정치력이나 공보다는 잔인함이 부각된듯.
하긴 저 시대에 저정도는 그냥 평균이상? 그정도였을듯
여태후가 여자라 그런 것 보단 수백년의 혼란을 종식시키고 이제 막 통일한 제국을 초대황제가 죽자마자 여씨 일가로 권력을 휘두르고 황권을 추락시켰기 때문임. 도대체 어떤 ㅁㅊx이 초대 황제의 부인을 저런식으로 처리함ㅋㅋ 아무리 첫 부인이라도 같은 부인이라 명분도 없는데 통일제국 십년만에ㅋㅋㅋ 깔끔하게 사형으로 갔으면 이 일에 한해선 후대에 그렇게 욕은 안 먹었을텐데.
@@djkd-gj7ez 명분이 전혀 없진 않지요. 선제가 죽지 않았으면 여씨는 역적으로 몰려 죽을 위기였고 또한 실행으로 옮기기도 했음.계속해서 자기 아들 황제시키려고. 여씨가 이겼을뿐 황위 다툼에서 진 것은 숙청이고 역모인데 그 후로도 대놓고 태후를 욕했으니 처벌받은 것임. 그 예로 다른 후궁들은 처벌받은 게 거의 없음.
그리고 춘추전국이나 진시황제때는 더한 형벌도 많았음. 차마 말하기 힘든. 그리고 서양도 근대 이전에는 이보다 더한 형벌도 많았지요. 조선은 죄없는 이를 단순질투로 비슷한 경우도 세종때 있었지요. 역사상 중국이 가장 잔인한 형벌이 많았지만.
그리고 남편 유방또한 형벌로는 잔인하기로는 마찬가지. 죄가 없어도 위협이 되면 보이기 위해 얼마나 더 잔인하게 처벌하느냐로 감계하기 때문에. 한신이나 다른 개국공신도 처벌방함.
또또 같잖지도 않은 피해의식
헛소리고 남자 권력자도 저짓하면 대대손손 기록됨 당장 블라드 3세도 잔인한짓 하니까 엄청 유명해짐
산채로 팔다리 눈을 뽑았는데 과다출혈사도 쇼크사도 감염사도 안한다니 중국인들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보통 저런건 마약같은거에 취하게해서 쇼크사는 막을거고 과다출혈은 어깨까지 자른거보단 팔꿈치쯤 자르고 지져서 출혈 막았을듯
역사! 의도가 있다면 과장과 허위도 있을 듯...
한번에 안자르고 한부위씩 자르고 치료해주고 자르고 치료해주고 했다고합니다
능지처참형벌이있는데 출혈잘 막았을듯
빨리죽이면 시전자도 죽이던데
중국에 잔인함 악마네
근데 제일 나쁜건 유방 아닌가?
유방좋죠
ㅋㅋ대댓할많하않
@@883scv 엄마 쭈쭈나 더 먹고 대댓글 다세요.
따지고 보면 유방이 시작점
@@민하-z1k 읭?ㅎㅎ
와 아들이 보고 기절할정도면 진짜...
아들은 정말 심성이 고왔구나.. 안타깝다
글쎄요...실제로 심성이 고왔을지는 모르는 일이죠 유방이랑 여태후 핏줄인데 그 유전자 어디 안갑니다...그저 우리는 역사서에 써져 있는걸 보고 추측할뿐 실제는 다를지도 모르고 역사는 승자의 입자에서 쓰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거짓으로 꾸며지는것도 많으니까요
*_지고지순한 현모양처를 세상 악녀로 만든 유방 클라스_*
ㅋㅋ 현모양처는 맞는데 황후되고 나서부터는 욕심이 지나쳤음 황후가 정사에 관여하고 여씨사람들을 밀어주고 인사문제까지 개입...결국 여태후가 죽고는 여씨가문은 멸족을당함ㄷㄷ
악마는 스스로 만드는거지 뭔 유방이 만들어 . 어릴때 싸패 손에서 컸으면 몰라. 유방이 싸패 수준도 아닌데
@@irongolem3917 *_영상을 보고도 그런 소리 나오다니..시부모 모시면서 애키우느라 고생고생 하다가 남편때메 항우에게 잡혀서 목숨까지 위태로워질뻔 하고 그런 고생을 알아주지 못할 망정 태자를 첩의 자식으로 세울뻔 까지 했는데 사람이 독기를 안 품으면 이상해지지 않을까??이래도 유방탓 아니야??_*
@@현동준-o7q 아진짜ㅋㅋ 이런 새대가리 새끼들보면 ㄹㅇ 빡친다니까? 자 다시보자 여씨가 일반적인 현모양처보다 훨씬 훌륭히 잘해줬어
그리고 유방은 나라를 세웠어 그 희생한 부인 안잊고 황후로 삼았고 그 황후의 아들을 황태자로 봉했다 뭘더해줘야하냐? 황후는 제욕심에 정사에 관여했고 제욕심에 유씨가 아닌 여씨들을 주요자리에 등용시켰다 이런상황에 니가황제라면 당연히 위협을 느끼는거아니냐? 해서 조치를 취하려는게 척씨의 아들을 태자로 봉하려고했고...근데 결론적으로는 그렇게하지는 않았지? 자비를베푼거다 글고 첩의자식? 씨발 황제는 당연히 아들을 많이 생산한다 나라의 사직을 위해서... 첩의 자식이라고 못할건없다 척씨가 황비로 승격되면 그자식도 황태자의 자격이 생기는거니까 또 여황후아들 현황태자도 다시생각해봐라 제아무리 척씨가팔다리가 잘려서돼지우리에 던져진걸봤어.. 그게 주색에 빠질 핑계거리냐? 어디 백정아들도 아니고 일국의 황태자가 그거때문에 미쳐서 주색에빠져?
유방은 중국역사에서도 능력있는 사람으로 꼽힌다등신아 유방은 커가는 황태자의 자질을 객관적으로 판단 못하는 등신이였을까? 개등신같은세끼
@@현동준-o7q ㅋ 그럼 애 앞에서 아내 전나 때리고 밖에 한번 나가면 첩은 기본에 바람 밥먹듯 하는 놈들 얼마나 많았고 지금도 있는데 그거 보다 약하네요.ㅋ 조두순이 하던 말 비슷하게 하는거 보니 님 인성도 혹시?
한꺼번에 팔다리 자르고 혀뽑은게 아니라 하나씩 자르면서 정성껏 치료하고 그담에 또 자르고 뽑고..그랬다더군요. 그래서 더 잔인한거죠
헐..페니실린 나오기전에 세균감염 파상풍 몰라 복불복시절아닌가요....보면서도 소설이군했는데
솔직히 그당시 의료수준으로보면 순뻥인걸 알 수 있습니다
@@박명수-e9u 팔만잘라도 세균감염되고 쇼크사할것 같아요. ㅎㅎ 그당시에 진통제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박명수-e9u 나도 그게 제일 궁금했음. 가능할지. 근데 어차피 죽이는게 목적이면 팔다리 혈관 피 뿜지 않게 꽉 묵고 자른 다음에 지혈시키면 살아날 수도 있지 않았을까? 뭐 장수만세가 목적이 아니고 자른 후 지혈되면 곧장 돼지 우리에 처 넣고 감염돼서 하루 이틀내로 죽지 않았을까?
@@shbae4313 고통스럽게 죽이는데 갑자기 왠 진통제는. 팔다리 잘라서 돼지 우리에 넣은 것은 거기서 꿀꿀거리고 살라는 것이 아니니 죽든 살던 자혈만 시키면서 잘라서 돼지 우리에 넣어 버렷겠지. 근데 진짜 잔혹한 부분은 발가 벗겨서 넣었을 것이고 죽은 다음에 그 시신을 아무도 거둬주지 않고 돼지우리에서 돼지가 뜯어 먹엇겠지. 아마도 혜제가 그 모습을 보지 않았읅까 함.
유방이 첩을 들일지언정 처에게 정말 잘하고 대해 줬으면 저 사태까지 안 났지 철저하게 첩과 처를 구분했다면 아마 여태후의 분노도 없었을 것
척부인이 여태후를 모함해서 황제인 유방은 척부인의 말만 믿고 본처를 점점 더 배제했을거에요;;
중간에서 모함과 이간질 시킨 척부인이 개샹년이죠;;
중국얘기라면 뭐 멀리 갈것도 없고 사실 놀랄 일도 아니다. 여자아나운서던가 바람피다 잘못 걸려 인체의 신비로 나온게 몇년 되지도 않은 얘기잖아?
아 맞네요
그거뉴무슨사건인가요?
여기서 핵심은 백성들은 태평성대를 누렸다. 쎄잎!!
무측천때도 그랬어요
사실 태평성대는 아님. 국력이 약하고 뛰어난 장수들 목쳐서 군사력이 별로 였음. 그래서 수시로 북쪽 흉노 한테 약탈 당하고 정기적으로 친구비 입금하고 남쪽 이민족들 한테도 털렸음. 그럼에도 사마천은 태평성대라고 기록 했는데, 이건 상대적으로 그렇다 란 뜻임. 전국시대 500년 싸우고 진나라 억압통치하고 초한지로 또 내전하고 이런 개판보다는 낫다. 란 뜻임. 실제로 한나라 초기 정책은 아무것도 하지 말자임. 법가 사상으로 다스린 진나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새로 새운 나라는 반대로 할 필요가 있어서 그럼. 그래서 딱히 정부가 잘 한 건 없음. 걍 누가와도 똥만 안싸면 전보다 나은 평가 받을 타이밍이었음
@@덕이-t2u 으악내귀
정말 돼지같은 생각이네. 서태후 다음 왕이 푸이였고 푸이 때 청나라가 망했다. 서태후 때 정말로 잘먹고 잘 살았는지도 의문이지만 그 자식들은 망한 나라에서 직싸게 고생했겠네. 저렇게 흥청대다 망했던 나라 많다. 로마도 그랬고.
이래나저래나 백성이살기좋았다는거하나만으로는 최고의 지도자같다
측전무후도 그랬다죠...
사람은 역시 입체적으로 봐야해요ㅎ
같은 여성으로써 보기에 조강지처로써 개고생했는데 내 아들까지 죽이고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삼으려는 척부인이 많이 증오 스러웠을것 같아요. 하지만 본인의 아들 성정을 알았다면 그렇게까지 잔인한 복수를 하지는 않았을텐데...애초에 그런 잔인함과 행동력이 아들을 황위에까지 올린거니 이런 결말은 정해진 수순이었겠네요.
아무리 분하고 억울하고 증오스러워도
보통사람은 저런생각 못하지
여태후가 인간 자체가 악하니 저런짓을 하는것임
@@yc3xi3ln6x 저정도는 당해도 싸다니 그런생각이 있다면. 당신도 무서운 인간이네.
저정도라니
분하고 그런 개념이 아니라 권력을 잃으면 누구나 개죽음 당하는 시대에요 승자만이 생존하는 야생과 다를바없지요
@@부릉가-b1h 그렇긴 하지만 방식 잔인하죠
걍 척부인 죽이고 아들 유배 보내면 되지 저렇게 할 필요가ㅋㅋ
잠깐 글을 읽은것만으로도 정신이 혼란하고 구역질이 나는데 아들이 미친게 정상이지
와 근데 그정도면 과다출혈쇼크사나 감염증으로 사망 할법도한데 복수 제대로 하려고 지혈,소독 해가면서 팔다리 자르고 눈뽑고 귀에 유황넣고.. 그때 기술로 저지경을 만들어도 죽지도 못하게 살려둔게 더 소름끼침
지혈 소독으로 가능할까요? 화살 한방에도 감염으로 나가 뒤지던 시절인데.
절단 부위를 불에 달군 뜨거운 쇠로 지지면 출혈, 감염 안되고 생존해요. 아마 그렇게 했을 겁니다.
@@lawyer_up 쇼크사로 사망하는거 아닌가요? 화살같은 작은 부위면 몰라도 다리를 불로 지져서 출혈 감염 막는다는건 못봤는데
오래 전부터 마취제로 쓰던 아편을 이용하면 쇼크사 막을 수 있음. 실제로 능지처참할때 살을 발라내는 동안 살아있어야 해서 아편을 사용했다 합니다.
@@irongolem3917 헠ㅋㅋ
남편도 아니고 아들한테 끔찍한걸 왜 보여줬을까?
아들이 단명했는데도...살만큼 살다간것 같은데~!
내적으로 아들에 대한 미운마음 때문일지도요
애들이야 모르는 얘기가 많은게 어른들 일 아니겠어요?
유씨에 대한 복수?
남편한테도 보여주고 싶었는데..죽었으니
애미는 척부인 한테서 아들 살릴려고 온갖 짓을 다했는데 자식새끼는 그맘도 모르고 성인군자인양 용서하자 이 ㅈㄹ 하니까 빡쳤겠죠. 엄마 아니면 황제고 나발이고 이미 뒤져서 어딘가에 묻혀 있었을 것이.
어미랑 아들에 입장차이겠죠
척부인에 대해 잔인하긴했지만,
척부인도 잘한건 없네요.
하긴 여태후 아들을 죽일 심산으로
유방을 부추겨 여태후 아들을
전쟁에 나가게 했다고하니...
20년동안 온갖 죽을고생하며
남편뒷바라지했는데,
첩이라는게 하나 갑자기 툭하고 나타나서는
20년동안 쌓아올려만든 자기 자리를
꿰찰려고했으니...얼마나 미웠을지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다른 후궁들도 유폐시키고했다는데, 척부인이 처신을 잘했다면 여치가 다른 후궁들에게도 그리 모질게 대하진 않았을것같습니다
궁안에서 자식과 죽냐 사냐에 얼마나 공포와
분노가 치밀었을지 짐작은 갑니다만
그런 잔인한 발상을 했다는게 대단함
아님 일부로 더 했을지도 자신에게 도전하지 못하게 본보기로
어쨋던 척부인은 자업자득
이방원은 지가 했고
여후는 자식이 겁쟁이라 본인이 하고
그리고 주제파악했던 후궁들 상대로는 악행 안저지름
박희(전후한 황제들 조상)한테는 손 안댐
둘다
똑 같은 년들임
누구를 쉴드 치고 할 건 없어 보이네요
⁹
차라리 그냥 죽이면 됬죠 방식 잘못된거죠 꼭 그런 방식 할 필요 가 없었죠
수틀리면 인체신비전 으로 만들어 버리는 지금의 중국과 다를바가 없네요..
그러게요 예나 지금이나
기고만장해서 까불지말고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야죠
존나 또 아이러니한게 본인에게 원한 산 사람들은 저렇게 잔인하게 죽였지만 백성들은 거의 건들지도 않았고 백성들 처벌도 거의 안했다는거
아뇨 여태후 자신이 글케 살아봐서 백성들 삶을 알 았다는거고 관리들만 조졌다는건
탐관오리가 판을 치면 백성들이 죽어 나가니
오히려 정치를 잘한것입니다 무측천도 그랬다죠 왕족과 신하들에겐 폭정을 했지만
백성들은 살기 좋았다고하죠...
음...잔인하지만 여태후 맘도 동감도 됩니다. 남편의 배반?에다 가만히 있으면 국물이라도 얻어 먹는데..척부인도 욕심이 과함...
@@고릴라-c5x 척부인도 그렇게 죽었기 때문에 매우 불쌍하긴 하지만 솔직히 너무 눈치가 없는거였죠 그 상황에서 자기 아들을 그것도 왕위 계승 서열도 매우 낮음에도 황제로 만드려고 유방에게 별 꼼수를 부리고 혜제를 즉위시키기로 결정할 때 대성통곡 했다죠 솔직히 여태후가 죽인거까진 이해가 가지만 그렇게 죽이는것은 사람이 할짓이 아니었습니다 여태후가 악랄한 여자는 맞습니다
@@사무엘-l8v 복수 방법이 과한건 맞지만 척부인의 아들이 왕이 됐으면 죽는건 여치와 그 아들이었음..ㅎ 척부인이 눈치가 없다기 보단 추한 욕심을 부린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도리에 맞게 자기 자리를 지켰다면 여태후가 자신과 아들의 생명에 위협을 느낄 일도 배신감에 치를 떨 일도 없었을 거 같네요. 여태후는 한대 맞으면 열대 돌려주는 타입인가 봄. 저 쌍노무 연놈들이 조강지처인 자신과 적자인 아들을 내치고 그 자리를 빼앗으려 한데다가 목숨 까지 내놓을 뻔 했으니.. 나였으면 인간돼지 까지는 아니더라도 광장에서 오체분시 시킬 듯 합니다 ㅋㅋ
킬방원 보세요 권력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면 싹 다 죽였어도 백성들은 잘 돌봤잖아요ㅋㅋ어려울때 자기 목숨 살려준 신하도 등극하고나서 죽였는데 여후 정도가 어떻게 심한가요.ㅋㅋ그저 웃김
일단 내가 평생을 고생하면서 일군 나라를 아무것도 안하고 예쁜게 다인 어느 첩년이 꿀꺽 하려고 한다면,
그것도 나와 내 새끼를 죽이려했다면 나도 가만 못있지
우선 여황후라고 하겠습니다. 여황후가 한것은... 평생 남편이 집안일에 신경안쓰게 한 정도라고 봅니다. 유방은 중국역사에서 인정하는 클라스입니다;; 유방이 철없이 놀고있던시절 시집와서 고생한건 맞는데 유방의 인재를 보는 눈과 사람 쓰는것은 유방의 능력이죠..황후가 고생하면서 일군나라다... 이건 동의하기어렵네요
그리고 그냥 예쁜게 다인 첩년이 감히 여씨와 태자 자리를 노렸을까요? 원인은 여황후입니다. 여황후는 감히 정사에 개입하였습니다. 또한 여씨들을 주요 요직에 등용시키는 인사문제까지 개입하죠 이것은 황제의 분노와 위협을 느끼게 할 수 도있는 행동이죠. 그래서 황제가 택할수있는 방법이 태자를 폐위시키는것이지요...
황제입장도 생각해보세요;; 황제인 내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황후가 정사에 개입하고 유씨가아닌 여씨 사람들이 주요인사에 등용되고있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위협이되는 겁니다 이렇게 황제가 태자 폐위를 논할정도가 되니 후궁은 당연히 욕심이 났을겁니다.
글고 예쁜게다인 첩년이라니요 황제의 여자는 품계가있습니다 황제가 현태자 대신 척씨의 아들을 태자로 생각한것은 척씨를 제외하고는 다른 후궁들은 아들들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척씨보다 품계가 낮았겠죠 태자라는 자리는 황후의 소생만이 아닌 황비의 소생들도 황태자의 자격이 있습니다. 암튼 척씨도 한성깔한것도 문제이긴한데 결국 여황후의 욕심이 젤컷죠
시간이 흘러 여황후도 죽고나서는 여황후의 가문은 멸족을 당합니다...ㄷㄷㄷ
그렇군요!
@@우유왕 유방이 얼마나 잘났는지는 제가 알죠 저도 한때 초한지 팬이었으니까요
근데 유방의 능력과는 상관 없이 한명의 여자이자 아내로서의 여황후를 생각해보면 정말 기구하기 짝이 없습니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라는 말이 괜히 있지 않는것처럼 수신도 못하던 유방에게 시집 와 제가까지 도맡아 해주던 여황후가 고작 집안일 말고는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았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많은 영웅들이 가정사와 여자, 자식 문제로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아실겁니다
근데 여황후는 아비가 없는듯한 난리통 속에서도 시부모님을 챙기고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냈죠.
여황후가 된 뒤 정계에 손대려 해서 척부인을 올리려 했다?
그냥 여황후가 한신처럼 팽 당하려다 악바리로 살아남은겁니다
유방에게 여황후는 한신보다 더 위험한 인물이었죠.
자신의 모든 약점을 다 알고있고 약점을 휘두를만한 능력도 있었으니까요. 그러니 하루 빨리 내치고싶지 않겠어요?
그것은 여황후의 잘못이 아니라 '제가' 를 여황후에게 모두 넘겨버린 유방의 한계였던겁니다.
오히려 수신제가치국 까지 마스터한 여황후가 영웅으로 치면 아래 단계 모두 건너뛰고 평천하만 한 유방보다 더 나은 인물이었죠
또, 예쁘기만 한 첩년이라고 한것에 척부인이 그만한 능력과 지위가 있으니 그런것 아니냐 하셨는데
한신과 여황후를 내칠만큼 토사구팽을 절대진리로 알고있는 유방같은 사람이 과연 능력있고 똑똑한 부인과 아들을 원했을까요? 그것도 정치적 능력이 뛰어난 여황후를 내치고 후대로 또 능력있는 여자를 올린다?
후궁은 그냥 황제에게 이쁨받으면 올라가는겁니다
유방 입장에서는 아무 세력도 없고 어리석고 예쁜 여자를 올리는게 제일 좋은겁니다.
그래서 척부인을 예쁘기만 한 첩년이라고 한거고요.
아무리 내쳐진 위치라고 해도 지 주제에 정실부인으로 유방 집안의 기둥 역할이었던 여황후 앞에서 그 ㅈㄹ을 한걸 똑똑하다고 볼 수는 없겠죠 ㅋ
@@okgarackzy 님 너무 고맙습니다 얘기 다시보니 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혹시 말씀중에 "제가"를 유방이 넘겨버린 한계라는 부분에서 유방이 제가를 넘긴것 자체가 함정이라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황후가 권력을 행사한다는 명분을 만들고 실각시키려했다 이건 억지인가요?
@@우유왕 그것은 해석하기 나름이죠.
제 해석으로는 유방은 겁쟁이입니다.
자신이 군자의 덕으로 아내와 신하를 돌보았다면 과연 토사구팽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자신에게 그렇게 충성하던 한신과 여황후에게서 목숨의 위협을 받는다는게 얼마나 신뢰 없는 모래 위의 성마냥 불안한 인간관계란 말입니까?
그래서 유방은 겁쟁이입니다. 아래단계를 모두 넘겨버리고 평천하만 해버린 유방의 한계라는거죠.
결국 국가를 통치하는 것도 인간관계에서 시작하는겁니다.
똑같이 천하를 통일한 유방과 유비지만 유비를 더 쳐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유비가 관우와 장비를 토사구팽 하려 했나요?
중국 회귀 소설 왜이렇게 잔인한가 했더니 다 역사에 기반한거였네 ㄷㄷ
폐후의 귀환말하시는거죠? 확실히 잔인하긴 함
다시 보니 여태후가 그렇케 나쁜사람만은 아닌거같네.. 내 인생과 고통을 바쳐 이뤄낸 영광을 생면부지의 다른이가 뺏어간다고 생각하면 눈돌아갈만 하네요
그렇다고 사람을 그렇게 만드나요? 악녀 맞아요!
그래도 복수는 너무 처참 했네요, 차라리 그냥 어디귀향보내다 죽일 것이지.
먹고 살만하면 사고칩니다. 바람도 피고 남자들 그래서 난 집공동명의 모든 세금 내명의.
@@박난영-r8m 유방 자체가 원래부터 사생활은 엉망이었습니다. 여태후가 고생하면서 집 지킬때 유방은 전쟁터 다니면서 여자들 건드리고 애까지 만들어왔고 그걸 여태후가 없는 살림에 거둬서 키웠죠.
글쎄. 척부인네 말고도 다른 유방첩 자식들 다 죽이고 여씨들한테 왕자리 주면서 한나라를 아예 여씨 나라로 만드려고 했음. 욕심은 엄청났던 인간임.
밉기도 했겠죠. 그러나 본보기도 필요했을겁니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를 새로 복구시킬때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했을테지요. 그런 강력한 리더쉽에 공포만큼 크나큰 연료도 없었을겁니다. 여성의 몸으로 심지어 남편에게 정통성을 이어받지 못한 아들을 데리고 개국공신들 사이에서 통치하기위해서 선택한 본보기. 그것이 척부인이 아니었을까요.
전쟁으로 피폐해진 중국을 통일하고 복구하는 중에 개같은 리더쉽으로 외척세력 키우고 정권 휘둘러 단 1대만에 통일 제국 말아먹을 뻔한게 여치입니다. 보다 못한 충성개국공신들이 외척세력을 끌어내린게 여치몰락의 진실임. 유방 본인이 죽을 때 여치 성격이 너무 억세고 아들은 유약해서 통치를 제대로 못할 거라고 얼마나 걱정하고 죽었는데요. 정통성을 지키려다 결국 본인이 말아먹은 경우입니다.
중학교때 초한지에서 보고 충격에 빠졌었다. 사람이 얼마나 악한지 알게 되었고 오랫동안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음.
초한지 소설로읽으신거예요?
유방 이름 나왔을때 깔깔 웃었으면 개추 ㅋㅋ
사람이 악한게 아니라 중국인이 악한거임
@@user-px4mi5wd9kㅇㅈ
@@user-yw5ct1px3x 사람 이름이 어떻게 유방ㅉㅉ
여기서 과유불급이란
사자성어가 떠오른다
척부인의 야망이 자신의
아들을 죽게 만들었고
여태후의 지나친 복수심이
결국엔 자기 아들을
정치에서 손떼게 만들어서는
술독에 빠지게해서 일찍 죽게 만들었으니..
암만 악해도 돼지사람을보고
충격먹지않을사람은 드물듯한데,
심성 고운 어린 아들에게
그런 처참한 모습을 보여줬으니
기절할만도했겠다
아들이 무슨죄..
님 정확한 말씀에 딩동댕~
어미들 욕심으로 두아들만 희생양
ㅇㅈ 인간돼지는 그렇다고 쳐도 아들한테 뭔 생각으로 그런 걸 보여주었는지 모르겠음. 싸패기질이 있으니 아들한테 보여준 거 아니겠음?
자신을 죽이려던 사람에게 복수했으니 좋아할줄 알았을듯
여치는 진짜 인물이긴함. 천하 영웅들을 죽인게 결국 이 여자니까 ㅋㅋ
여태후가 선을 넘기는 했는데 한편으론 이해가 감. 본인은 남편때매 평생 쌩 고생하다가 겨우 살만하니까 어떤 ㅁㅊㄴ이 내 자리를 뺏을려고 발악하는 꼴을 보고 남편이라는 ㅅㄲ는 죽어라 뒷바라지 하니까 그 ㄴ한테 헬렐레하고 자칫하다가는 내 자식들이랑 내가 뒤질 뻔 했는데 눈에 들어올까 더군다나 만약 여태후 친아들인 황제가 독살이나 죽었읅대 다음으로는 척부인 아들일텐데.... 만약 그렇게 되면 여태후는 끝장나는 거임. 그리고 진짜 성군은 백성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는게 성군이지 다른게 성군은 아님
진짜 유방이 암이다.. 괜히 현대에 유방암이란 소리가 나온게 아냐. 맨날 좇뺑이 치게 만든 유방의 과실이 100퍼다
척부인이 걍 멍청한 년이지 ㅋㅋ 유방이 뭐 천년만년 살거도 아니고 유방 죽으면 실세 여치인거 누가봐도 알텐데 실세한테 납작 기어야지 지새끼 왕 해달라고 오퍼넣는건 또 뭐임ㅋㅋ
유방은 전쟁에서 지니까 마차 타고 도망가면서 마차 무거워서 속도 떨어진다고 같이 타고 있던 아들(후에 혜제)을 밖으로 집어던진 인성 오지는 놈임ㅋ
이런 놈이 식솔에게 잘 했을 리가 없으니...여후는 살며 받은 오만 스트레스와 증오를 저 하나에 다 폭발시켰을 듯
잔혹하긴 하지만 왕이 되지못한 왕족은 거의 유배가거나 죽게되는건 일반적인 일이었죠
척부인이 먼저 잘못했습니다 제가 너무 욕심많아서 죄송해요 라고하면 여태후가 척부인을 냉궁에 유폐시켜 버릴수있었을텐데 ㅠㅠㅠ
근데 저런 형벌은 어떻게 생각해내지 ㅠㅠ 진짜 ㅈㄴ 잔인하다
몇일동안 저새끼를 어떻게 조지지를 고민하면 답나옴
아내는 한명만 만나고 바람피우지마라;;; 진짜 여자의 한은 오뉴월에 서리도 내린다더니… ㄷ ㄷ ㄷ
배경음악이 너무커서 집중해서들을수가없네요
돼지를 가리키던 말이 원래는 "채"였는데
척부인이 "인간돼지-인채"가 되는
비극이 생기게되서
이 사건으로 다시는 못쓰게되었음.
자신은 남편과 생사를 함께했는데 온지 얼마 되지도 않는 시퍼렇게 젊은애가 한순간 맞먹으려하니 어이가 없다못해 기가막혀 숨도 안쉬어졌을듯 ㅋㅋㅋ
아마 후대에게도 똑똑히 보라고 본보기를 보여준거 같음
그래도 여태후는 나라라도 잘 다스렸지, 가남풍은 팔왕의 난 터지게 만든 장본인인데
여태후는 전한초, 가남풍은 후한말 지나 위진 시대! 사마씨 왕조이니 한나라라곤
말하긴 좀 그렇네요
저 여자가 잘한게 아니라 천하가 통일이 되었으니 전쟁이 없어졌고 그래서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거지. 어느나라건 건국초기는 안정적임
가남풍도 치세할 땐 권력 때문에 밑에 애들이 안 나대서 평화로웠음 그 당시 중국에서 10년동안 전쟁 안 일어난 거면 나라는 잘 다스린 거임
자기 아들이 그 모습을 보고 폐인이 되어 살다 일찍 죽었는데
그것이 과연 복수인걸까?
척부인계속 살려뒀으면 자기아들 독살 할까봐 그랬겠지요., 그냥 명예롭게 죄ㅈ뒵어 씌워 귀향 보내지 너무 잔인하네[요. 제가 아는 분도 게모가 자기길러줬따고 제네 집 지 아들주라고 해서 줬다네요, 그리고 지방에 서 집조그만거 살고 있는데 그것고 또 내달라고 자기아들준다해가며 그 사람 부인에게 접그 ㄴ했대요. 그 애기듣고 그 착한 분이 울면서 이번엔 안된다. 이집뻇기면 이제 나 죽는다고못해준다고 했대요. 계모들 왜그리 못됬지?
하.. 국민들 입장에선 정치꾼들끼리 피바람 나건말건 태평하고 걱정없이 지내고싶다.
저긴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세금도 덜걷었나보네
그게 전쟁하던 시절이 너무 최악이라 통일되고 나서 그냥 서로 싸울일이 없어져서 좋아진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레알루 중국은 평화로웠던적이 거의없어서 전쟁만안하면땡큐..
근데 실제로 한나라초기때는 아주 좋았다고함. 갈수록 그래프가 파도치는것도아니고 그냥 내리막이어서 그렇지..
정치는 꽤나 잘했나보네 오히려 최고위층 갈아버린거 보고 중하층관리가 몸보신 하느라 민생관리 잘했을지도...측전무후도 황실정치는 보면 개판인것같지만 민생은 천하태평이었다고 했음
이민족들한테 굽신거리면서 최대한 전쟁 피한거임. 뭐 흥청망청 국고탕진한건 아니긴함.
그래서 나중에 한무제 이런애들 나오는건가
예전에 유시민 책에서 읽었던건데
정치를 잘한게 아니라 외척들 등용하고 관리들에게 폭정을 일삼아서 관리들이 몸보신하느라 정사에 손을 놓게 되고 그게 오히려 백성들이 살기 좋은 시대가 된거였다고 하더라구요
추론일 뿐이지만 춘추전국시대와 통일왕조 진, 초한 전쟁등 그전 시대가 워낙 살기 힘들었기 때문에 안정된 통일국가인 당시가 살기 좋게 느껴진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여태후가 모든일을 다 했는데 어디서 척부인이 굴러들어와서 낼름 다 가로챌라니 지 죽을짓을 지가 함
맞음.
여기서 팩트는 남자는 돈과 권력이 생기면 주접을 싼다는 것......
님 ㄹㅇ 주접을 싼건 태후입니다ㅋㅋ
@@응가누는은가누-w7f ? 무슨뜻이예요?
유방도 한신을 만나 운이 좋아 황제가 됐을 뿐 군자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군자면
황제되기전에
죽었을듯
군자는 아니지만 군재가 없던건 아님
ㅋㅋㅋ 유방에게 운이 좋아 황제가 됐데ㅋㅋㅋㅋㅋ 유방은 중국왕 중 손에 꼽히는 재능충이에요ㅋㅋㅋ
유방 위기 빠져나간것들 찾아보면 눈치 999단임
@@djkd-gj7ez 됐대겠죠
죄수들이 있는 감방에 같이 쳐넣어 집단ㄱㄱ 당하게 하고 눈뽑고 귀멀게 하고 팔다리 자르고 코까지 잘라 돼지우리에 돼지들과 같이 지내게 했죠. 첨 보여줬을때 아들이 저게 뭐냐고 물었다죠.사람이라고 생각 못한 듯.어렸을때 듣고 엄청 충격먹은 기억이..여기서 좀 유하게 설명한거 같네요.
지금으로 봐선 엄청나게 잔인한 형벌이지만
불과 백여년전 중국에서 행한 능지형에 비하면 오히려 저게 더 양호할 정도임.
모든 역경을 이겨낸 내조의 여왕이기도 한 조강지처를
버리고 후궁의 아들을 태자로 선택하려한 유방의 선택이
여치의 복수심을 자극해 나온 비극!
여자의 한은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게 한다는데~
순자씨 어디 초한지만 읽었다던가 이 영상만 보고 믿고 글쓰는건 아니죠?
@@우유왕 ㅋㅋ 당근!
견해는 서로 다른 법
여태후가 심하긴 했지요
너무 설친것도 사실이구
유방의 총애만 믿고
설쳐대고 조강지처
여태후에게 미련하게 대적했으니 그 사단이 나지
ㅉㅉ~~
그 사단
@@김순자-l7k1w네 척씨는 욕심이 과했음 내가 여태후여도 가만 안둠 허나 유방이 후궁을 태자로 선택하려했다는게 이 비극의 시작이라는건 동의를 못하겠네요 여자의 한은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는게 아니라 여태후가 욕심 너무 많은 사람이였다고 말하고싶네요...
형제들간에 피바람이 부는건 현대에도 마찬가지죠. 첫째가 집안재산만 해먹고 둘째 셋째가 가업을 일으켰는데 어머니입장에서 첫째아들만 미는경우도 아주 흔합니다.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남편만 의를 지켜야 하는게 아니고. 부모또한 가업에 의를 지켜야 하는것입니다.
@@우유왕 여태후가 뭘 욕심이 많아요 만약에 척부인의 아들이 황제가 되면 여태후나 여태후 아들이나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는데. 님같으면 살려고 척부인을 저지하지
가만 냅뒀겠어요?
남성 중심 시대 삶에서 다 상대 적이였을 테고 여자가 한을 품으면 한 여름에도 서리발이 내린다는 말이 있음
여태우 입장에서 보면 이해 못할것도 없음
남편이란 작자가
분노할 서리발 씨앗만 심어놓고
죽어버렸으니
뿐입니까? 지도 늙어? 는데 젊은 척부인에게 빠져서 열 받는데 아들까지 팽? 왕이 아니라 상놈의 자식이죠...
지금도 중국은 별다를바가 없다.ㅋㅋ
그럼 남성 중심 시대에 맞춰서 조신하게나 살것이지
저 ㅈㄹ로 설쳐대니까 남편이 바람나지
남자든 여자든 한 품으면 서리내린다
다 여태후년 인성 탓임 ㅋ 남편 사랑 못받은 거?지가 좆같이 생긴 주제에 성격도 좆같이 굴었겠지
이걸 이해간다하는 게 비정상임
어릴때 초한지 읽고 이부분에서 트라우마로 심장병도 생겼슴. 지금도 이거 생각하면 숨쉬기가 힘들어짐
꼴좋다 ㅋㅋ
@@SZz_zz 지금 나한테 한말임? 무슨 이유로?
오. 견환전에서 견환이 부찰귀인한테 인간돼지 이야기해줘서 부찰귀인 미치는 장면 나오는데.. 그 인간돼지...!
일단 여태후가 심한건 맞음. 근데 저건 단순히 질투를 떠나서 척부인의 아들이 왕위 오르면 여태후, 여태후 일가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아들이 황위 못 오르고 죽을 수 있었음.. 유방이 후궁 많았는데 다른 후궁들은 죽이기 않았고 척부인만 저렇게 한건 진짜 싫어했거나 오만하게 행동했을지도..
유방이 이여자 저여자 한것이 잘못이었네 ㅠㅠㅠ
4:35 아무리 분노에 쩌들어도 쉴드 칠수 없는 부분 친아들한테 뭐하는짓 ㄷㄷㄷㄷㄷㄷ
유약하다고 생각해서 독하게 키워보려 했는데 그걸 못 견딘 건 아닐까 싶음.. 사람마다 성정이 다른건데ㅜㅠ 아들 불쌍…
평소에 유방 믿고 얼마나 설쳤길래 척부인한테 그랬을까ㅉㅉ 다른 첩들한테는 안그랬으니 척부인이 엄청 싸가지 없었을듯..심한감은 없지않아도 자업자득일듯
설친정도가 아니라 지아들 태자로 올릴려고 했으니 여태후가 얼마닌 공포에 떨었겠음 너무 잔인하게 죽여서 말이 많은거지 어차피 죽을 목숨이었던듯 ㅋ
싸이코패스였습니다. 사람이 어찌 그렇게 잔인할 수 있나요?
유방과 그녀가 죽고 나자 한왕실의 권력구도에 따라 여태후 일족은 멸족을 당하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 합니다. 황자를 제외한 남은 일가 친척들은 한왕실의 안위를 위해서 모조리 몰살당하고 맙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이 한편으론 여태후가 저지른 악행의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저.
그건 악행이라기 보단 사람의 욕심 때문이었겠죠 전세계 어느 나라던 왕권이 바뀌면 피바람이 불었었죠
욕심때문에 생긴 악행이 맞죠
근데 그건 여태후가 받아야지 왜 그 후손들이? ㅋ
@@borio982 고래싸움에 등터짐?ㅎ
한나라 의술 수준이 더 놀랍다 ㄷㄷ
그니까 과다 출혈로 죽지 않았다는게 놀랐음 요즘 같은 의료 환경도 아니고.. 근데 진짜 독하긴 독하다 어찌 저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 ㅎㄷㄷ
@@gongminjilove 자르고 바로 불에 달군 인두로 지지면서 소독하면 아무런 문제 없음.
@@며느리의향기 쇼크사는 감안 안하냐
@@jemin098 멕시코카르텔 영상들 보면 정글도로 살아있는 사람 팔다리 턱턱 자르는 거 많은데 피도 별로 안나고 쇼크같은 것도 없음.
참고로 팔이나 다리가 갑자기 잘리면 근육이 수축해서 혈관을 막아줌.
때문에 걱정없음.
@@며느리의향기 잘려본거니 잘라본거니
복수하면 생각나는 복수의 끝판왕.
인생은 하륜처럼, 복수는 여태후처럼~~
여태후의 야설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혹하는 이야기들 재미 있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세가지맛 선물 놓았습니다.
야설이 아니라 야사 ㅋㅋㅋ....
동 아님?
건달인 저를 황제까지 만든
조강지처를 계집에게 빠져
본처도 자식도 져버리고 첩년에 자식을 왕삼아 나와 내자식에 목숨을 위협하였으니 이런 비극을 자처 한거네
척부인이 유방의 총애를 받는다고
얼마나 속을 뒤집었겠어
척부인이 계산이 짧았네..
유방 왕만든 여자가
자신을 그 꼴로 만들게 보이지 않았나?
ㅉ
21살 때 책을 읽었는데...계속 생각이 나서...어떻게 이럴수가....1년은 간 것같다.😭😭
인간돼지 사진어디서 볼수있나요?
중국에 대한 역사는 무지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근데 보면서도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3대 악녀에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멘트에 더 놀랐어요 후덜덜…도대체 중국은 ..정말 뭔가를 접할때마다 놀랍네요;;;;;
악녀는 무슨..나라도 저랬을듯..
고생 고생해서 왕 만들어줬더니 한짓이 첩질에 그 첩이 나와 내 자식의 생명까지 위협했는데 눈 안돌고 배김???
죽이는것도 아까울거 같은데..
살아생전 내옆에 끼고 두고 두고 괴롭혀야지..
뭔 고생해서 왕 만들어줘 ㅋㅋㅋ 개국공신들이 다 했지 여치가 뭔 장량도 아니고
황제가 진짜 나빴으면 황후 페위시켜버리지 ㅋㅋㅋㅋ 황후 페위시키면 저 황후 인생끝이야
왜 그래서 너도 인간돼지 만들게?
팔, 다리를 다 잘랐으면 출혈과다로 죽었겠죠.. 돼지 우리에 넣어 돼지 인간으로 만들었다? 좀 과장된듯 합니다.
한번에 다 자른게 아님.. 하나 자르고 치료 다하고 하나 자르고…
척부인도 그만큼 여태후에 버금가는 권력을 누렸을테고 남편 빼놓고봐도 좋타구나 첩이 지 자식을 세자로 책봉하려하는데 누가 눈이 안뒤집어지나?
황제 뒤에서 온갖 악랄한짓은 다했을테고 황제도 알면서 눈감아줬겠지
안봐도 비디오
마키아벨리즘을 안다면 시대에 걸맞는 리더가 맞았음.
그리고 중국 특성을 본다면 뭐... 알지?
마치 군주론을 읽은 카트린....ㅋㅋㅋㅋ 아들도 비슷하게 죽었네
여태우가 마음과행동 이해할것같은데 악녀로 만든건 그사람들 아닐까? 악녀가 되고싶어 되었겠어 그만큼 당하고 당했으니 악녀가 되었겠지?
마음과 행동을 이해한대ㄷㄷㄷ ㅋㅋㅋㅋ
악녀 주제에 핑계댈 게 어딨어
그냥 그럴 년이었던 거지
남편이 바람 날 만 하네
배경음악을 좀 더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여태후가 잔인하긴했지만 척부인과 둘중하나는 죽어야할 운명이긴했습니다
음악소리 좀 줄여주세요. 목소리가 잘 안들려요
세상 앵간한 비극의 처음은 일부일처 안하는 남자에서 시작됨.
그시절엔 첩 들이는게 당연했음
본인의 권력에 대항할려는게 여치하나니까 미움받지.
@@user_yt579 당시 시대상 생각하면 첩 들이는거에 문제가 있지는 않다를 얘기 하는건데 그렇게 까지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user_yt579 남자들이 군대가는게 왜 당연한거임?
@@user_yt579 애초에 문명은 남성들이 창조한 거니까요
세상의 모든 위대한 업적들도 다 남성들이 이루어낸 거니까요
근데 이거 영화제목은 뭔가요?
내가 여태후였어도 저시대사람이었으면 저렇게 했을듯 솔직히 여태후가 젤 불쌍;;
0:05 어떤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인가요
엽기적인 중국 이야기보다는 정상국가 고구려와 발해 고려 이야기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아... 무섭네요...
여태후 다른 이야기 찾아보면 사람으로 젖갈 담군 것도 있어요 엄청 난 사람임
중국음식임 공자도 인젓갈을 담아 먹었는데 제자가 그 상테가 되고 부터는 안먹었다고 함
영화로 보려면 제목을 뭐라해야 볼수 있나요
나는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밉게 척부인이 약을 올렷을까?
척부인이 엄첨 설치고 다녔데요
@조짐의 미학.. 정상은 아니죠.^^
척부인이 자신의 아들을 왕 만드려고 유방 졸라댔다고 봤는데 그거때문에 여씨가 불안해했던걸로
근데 설치고 다녔으니 저리 된거겠지ㅋ
척부인 말고도 후궁은 더 많았는데, 걔네들은 안죽고 여태후가 대우도 잘해줬음ㅋ
유방 살아있을때는 지세상인냥 지바 유방등에 업고 황후인냥 굴었겠지ㅋ
지 아들도 태자자리에 앉히려했고ㅋㅋ
여태후가 보살이다 진짜;;
얼마나 남자가 좋아서 유방을 꼬여네 그랬겠냐며 남자죄수들 있는 방에 나체로 던져줘서 유방이랑 했던 좋아하는거 실컷하라고 배려도 해줬지^^
내가 여태후라도 그리했겄다ㅋㅋㅋㅋㅋ
희생이란 희생 다하고 돌아왔더니 어이없는첩년이 그러고 있는데 눈안뒤집힐 본부인이 어딨냐ㅋㅋ
그냥 사약 맥이거나 곤장으로 족쳐버라자 저건 너무 인간이아미라 악마같은짓...특히 아들이 뭔좌야 ㅜ
배경에 쓰인 드라마 제목이 뭐에요???
항우가 딱 한 번만 아랫사람들 의견을 들었어도 이겼겠지...범증이 항우에게 한신을 등용하라고 했을 때 말이야
근데이영화제목이뭔가요?초한지인가요?
인간처럼 잔인한동물은 없구나
이영화제목이 뭘까요?
하지만 이 모든걸 예상한 일등공신 장량은 떠났지.. 중국의 장가계가 장량이 숨어들었다 하여 장각 장가계가
되었음 한신은 숙청당했고 팽월은 인육
졋갈이 됨 욕심을 버린 장량이 진정한
승자가 아닐까?
BGM이 너무 커서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첩은 결국 첩임. 어지간히 했어야지. 태자가 안되면 나죽었소 하고 살았어야지.....
유방이나쁜놈이네 고생한부인을 저따구로
혜제가 성품이 훌륭한데 안타까운 인물이 요절했네
아 먼가 여태후의 마음도 이해가 가네. 애비가 얼마나 개같이 굴었으면 홧병이 났을까...다른 첩실에게는 안그랬다고 하는걸보니 척부인을 마냥 피해자라고 볼수도 없을거같네. 본처아들 내쫓고 첩질에 눈멀어 첩자식을 왕으로 할려했던것도 그렇고 쯔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다른 첩실들에게도 똑같이 못되게 굴었고 백성들의 삶이 힘들었다면 서태후처럼 싹수부터가 그렇다는 건데 유방이 황제가 되기전 온갖 고생다하고 척부인 외에 다른 후궁들에게 관대한데다 측천무후 집권시기 처럼 백성들의 삶이 편안했던거 보면 그래도 군주로써는 나름 성군아닌가 싶습니다....제 생각엔 중국 3대악녀에서 측천무후랑 여태후는 빼야하지 않나 싶긴해요....무튼 척부인 지가 납작 엎드려도 모자른 마당에 지분수 생각도 안하고 욕심이 과한게 아닌가 싶네요
잘봤습니다 ~^^
척부인이 유방믿고 설치고 다니긴했어요..
여치가 빡치고 빡치다가 유방죽고나서 벼르던
일 다 치르고 척부인이 마지막으로 벼르던 일이었겠죠,...
@짐니 여태후입장에서는 훗날 위협이 될수도
있는 사람이었겠죠.
게다가 날 건들면 니들도 이렇게 죽는다 라는걸
보여주기식이었겠죠
완전 여태후식의 대환장파티ㅠㅠ
그걸본사람들도 그 후에 얼마나 무서웠을지...
ㅠㅠ
유방의 첫번째 부인? 이라 불리는 주막 여성이 현명한 거였네요 팽성 으로 가지 않고 그냥 고향으로 돌아가서 편안하게 살고 싶다고 말한.
근데 저 시절에 팔다리 잘리고 생존이 가능한가
유방이 범상치 않은 인물이 아니라 여치가 범상치 않은 인물이였네 별 볼일 없는 유방을 왕을 만들었으니 여치의 아비가 자기의 딸을 진가를 못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