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파리.. 신혼여행때 다녀왔는데 주차난이 장난아니긴 할거 같더라고요. 도시자체가 오래되서 도로가 좁기도하고, 파리 시 정책이 차도보다는 인도를 넒히는 쪽에 있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주차공간때문인지... 주차비 때문인지... 둘다인지모르겠지만, 보통 우리나라는 관광지가면 대형버스들이 넓찍한 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되어있는 모습이 자연스럽잖아요. 파리는 관광객들 내려주고는 시간맞춰서 다시 오겠다고하고 계속 운행을 하더라고요.
파리에서 일하는 1인입니다. 저는 주업무가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직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우회전으로 합류하는 차가 우선입니다. 특히, 에투알 개선문에서는 로터리 안에 있는차가 양보하고 합류하는 차들이 우선입니다. 마지막으로 지하주차장은 꼭 실물카드 필수입니다^^ (프랑스에는 디젤 수동인 차량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파리의 경우 문화제나 옛날 건물을 보호하기위해서 도로 손을 볼수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교통지옥으로 유명합니다. 코로나 한참일떄 파리에 출장 2주정도 갈일이 있었는데 자전거나 오토바이 많더군요. 에펠탑쪽으로 운전 해서 간적있는데 도로옆은 거의 주차장이었습니다. 차선이 없는곳도 있고, 신호등이 꺼져있는 것도 보았고. 도로옆 유료주차의 경우 그떄는 1시간에 2유로 였던걸로 기억납니다. 파리15구쪽은 그나마 운전하기 편하더군요 빌딩들 많이 있고 도로도 넓습니다. 도로에 어디 짱박혀 있는지 경찰들 많이 있더군요. 평상시에는 잘 안보이는데 불법주차나 신호위반하면 갑자기 나타납니다.
현지에서 차+오토바이 둘다 모는 현지인입니다. 개선문은 모르고 보면 난잡하지만 나름대로 규칙이 있습니다. 본인의 오른쪽에서 다가오는 차량 또는 오토바이들이 우선이고 본인이 상대차의 오른쪽에 있다면 우선권이 있습니다. 오토바이도 차간주행이 아예 합법이다보니, 오히려 교통체증때는 더 나은점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30% 정도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특히 스쿠터)는 한국식 표현으로 딸배식 운전 맞습니다 (프랑스 교통법상 차간주행하는 이륜차는 시속 50kms 을 넘으면 안됩니다) 나라마다 같은차여도 운전문화가 다르다는게 참 신기하죠ㅎㅎ
@@user-wo5xf2im1y 핸드폰에 흠집났다고 수리하거나 바꾸는거 봤냐? 기능만 제대로 작동하면 그냥 쓰잖아 쓰는데 불편함없고하면 차는 왜 예외냐? 겉멋에 치중해서 지 능력 밖의 차를 사고 애지중지하니까 그런식으로 바뀌는거야 게다가 이동수단인데ㅋㅋㅋㅋ자전거 몇백만원짜리 스크래치 났다고 열불내는 사람 봤노? 그지새77라고 ㅈㄴ예민하다 가진게 저거 밖에 없으니 열낸다 그럴거아니냐 똑같단다 카푸어들, 카푸어 급 아니어도 지 능력 밖의 차 사는 놈들이 꼴갑떠는거보면 아구창 마렵단다 차에, 도로에 환상 좀 가지지마렴
핸드폰,자전거랑 차랑 가격부터가 다른데 뭔 나 차 없어요~ or 핸드폰 가격 짜리 썩차 타고다녀요~를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설명하는 사람은 또 처음보노ㅋㅋ 저기는 차를 워낙 오래타기도 하고 그만큼 이미 여기저기 지저분해졌으니 걍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거지 우리나라는 10만키로만 타도 많이 탔다 할 정도로 자주자주 바꾸고 신차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그런거지 우리나라도 좀 오래되거나 낡은 차 타는 사람은 그냥 보내주는 경우 많다 반대로 파리 같은 유럽도 신차,외제차면 좀만 긁혀도 서로 보험사 부르고 싸우는데 유럽에 이상한 환상 가지고 카푸어니 뭐니 개소리 좀 하지마셈 자격지심있나ㅋㅋㅋ
한국은 위에 신호등 보고 좌우 차들 보고 보행자보고 한번에 3가지를 해야 하는데 프랑스처럼 사람과 차만 보면 더 사고율이 낮죠 왜 대형차들이 우회전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지 압니까? 사방팔방 시선이 분산되서 그런겁니다 사람과 차만 보면 되는데 위에 신호등을 먼저 보기때문에 사각지대로 들어서서 미리 봐야할 사람을 못보는거라고요
본인이 못 한다고 남들도 하지말래 ㅎㅎ 보행자 우선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왔고, 직진우선이 아닌 우측 골목의 차량에게 늘 양보해야하는것(시내에서는 늘 서행하라는 뜻) 정도인데- 그게 안된다면 너무 성급하게 운전하는 습관을 고치면됨. 고속도로도 아니고;; 고속도로도 한국처럼 아무차선이나 막 다니지 말고요ㅠ
유럽여행을 두번갔는데 그 두번모두 렌트카로 다녔습니다. 프랑스에서 운전은 할만하다쳐도 돈이 엄청깨져요. 윤대표님이 들어가신 주차장, 얼마나 계셨는지는 모르지만 3.9유로 나왔습니다. 보통 저런주차장 시간당 4유로하는곳 엄청많아요...그리고 고속도로 톨비도 서울부산 거리면 7만원가까이 냈던것같네요..
파리 근교만 그럼...형이 말한 오토바이 다니는 고속도로는 고속도로가 아님..ㅎㅎ 정말 고속도로인 유료 고속도로들은 차도 적고 속도제한 130이고 1차선은 항상 비어있고...프랑스 고속도로는 카메라가 거의 없어서...마구 밟을수 있음...고속 도로 상태도 매우 좋음...파리에서 니스까지 1000KM 정도인데...30대 초반이라면 운전 별로 안피곤함...귀국후 속초가는게 훨 피곤...
프랑스 횡단보도 문화는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빨간불에 건너도 된다‘ 입니다.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안에서 우리말로 유도리있게 움직입니다. 차가 오는데 무리하게 빨간불에 횡단하지는 않아요. 단 횡단보도 건너는중에 차가 오면 차는 무조건 멈춥니다. 운전 빡센나라로 터키도 추천해봅니다😄
쌍팔연도 마인드에 갇혀서 아직도 우리나라가 운전하기 어렵다 운전자 매너 나쁘다 하는 말들 많지만 실제로 다른 나라 가서 운전해보면 수도권의 경우 우리나라가 훨씬 운전하기 쾌적하고 운전자 매너도 나쁘지 않음. 영상에서 보는 대로 파리는 교통지옥이고 방콕도 마찬가지임. 오사카 같은 경우도 길이 좁아서 운전하기 상당히 불편함.
처음엔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생각해보니 조금 관점이 달라지네요. 저런식이라 오히려 인명사고가 덜 나는게 아닐까 싶어요. 골목이나 작은 도로에서 밟아 대는 정신나간 인간이 많은 한국보다 훨씬 안전해 보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잘보면 서 운전해야해서 운전 스트레스는 상당하겠지만요 ㅋㅋ
덕분에 에어컨 필터를 센터콘솔에 때려박는 괴랄한 설계가 나옴, 차를 작게 만들어야 하다 보니까, 진짜 별 이상한 곳에 부품을 처박아서 프랑스 차들이 정비성에 있어서 악명높은 편이고, 유럽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럽이 천국과 지옥이라면, 천국의 기술자는 독일인, 지옥의 기술자는 프랑스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김곰-s5z 그게 자동차만 그헌게 아니라는게 함정…;;; EADS(현재 에어버스)에 근무할 당시 절실히 느꼈던 것 중 하나가 “우리는 남들과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근무할 당시 전술수송기 개발을 하고 있었는데, 배선설계할 때 미쳐저리는 줄 알았어요. 그냥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곳으로 지나가면 될 것을 어떻게든 한번 꽈 놔야 직성이 풀린달까…? 현장에서 정비하는 엔지니어들 죽을 맛일 겁니다.
차리뷰와는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다른나라 교통문화도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그냥 후진국임
파리 고급차가 신기한게 아니라
저길 저 차들 타고 저렇게 좁은곳을 내려간게 더 신기 ㅋㅋㅋㅋ
심지어 주차칸도 개좁음. 한대 대면 그 옆은 주차하기 힘들어서 그냥 두칸물고 주차하는 차들도 많은듯함.
@@Self_published_Hantang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프랑스사람들 범퍼 소모품으로 알아서 걍 범퍼로 박으면서 주차하는사람 많았음. 지금도 유튜브에 프랑스식 주차 같은거 치면 나올듯.
@@natome132 그런 영상들보면 하나같이 소형차나 저렴한 차들이더라구요 ㅋㅋ
기본적으로 도로가 골목골목이고 중심가 도로도 차로가 전부 좁아서 당연히 빨리 다닐수도 없고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하기도 너무 수월한 도로환경임. 근데 우리나라가 저런 나라들을 보고 따라서 교통법규를 정한다는게 제정신이 아닌거지
그 재앙
그런빌런들 어딜가나 댓글에 한두명씩 있던데 ㅋㅋㅋ
@@김현석-v8e룬빠구만
@@사얀-g9y 프랑스 무지성 비하하는 너처럼? ㅋㅋㅋㅋ 진지하게 한국이 뭔 프랑스 비하할 처진가? ㅋㅋㅋㅋ
그럼 사람 튀어나오면 치고 지나가시지 ㅋㅋ 아직도 우회전개정 민식이법 나와도 얼마나 더 머가리가 깨져야 정신을 차리실지 ㅋㅋ 정신차려라
6:19 주차장 높이도 미쳣네 ㅋㅋㅋ
성로형 맞춤형 주차장
보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파리.. 신혼여행때 다녀왔는데 주차난이 장난아니긴 할거 같더라고요.
도시자체가 오래되서 도로가 좁기도하고, 파리 시 정책이 차도보다는 인도를 넒히는 쪽에 있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주차공간때문인지... 주차비 때문인지... 둘다인지모르겠지만, 보통 우리나라는 관광지가면 대형버스들이 넓찍한 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되어있는 모습이 자연스럽잖아요. 파리는 관광객들 내려주고는 시간맞춰서 다시 오겠다고하고 계속 운행을 하더라고요.
보행자 천국 = 운전자 지옥
@@Corgi_fax 교통이랑 쥐랑 뭔 상관? 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프랑스 교통이 위험하다거 할 거면 한국은 무슨 무법지대임? ㅋㅋ
@@Corgi_fax 무지성 차알못 뚜벅이 ㅋㅋㅋ
차를 글로 배웠노 ㅋㅋㅋ😅
@@alphak4581 한국은 가장 안전한 나라에 속하는데 ㅋㅋㅋ 치안도 좋고 선진국중에 일본 싱가포르 다음으로 최고인 나라인데 ㅋㅋㅋ
@@alphak4581 프랑스 교통이 위험한건 사실이고 유럽이든 미국이든 강도 소매치기 심한건 사실이고 많은것도 사실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죠~
대체 저 좁은 주차장입구를 어떻게 통과한거지...?
이래서 존윅이 개선문에서 싸운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로도 돌이라 ㅈ같음ㅋㅋㅋㅋㅋ 존윅도 화낼만 함
😂😂😂😂😂😅😅😅
ㅋㅋ
프랑스 저렇게 보이지만 신호많고 방지턱 많고 속도제한많고 최고속도도 높지않은 한국보다 사고율이 현저히 낮습니다
진짜 공감
예전에 독일에서 파리에 차가지고와서 외곽순환도로 처음 들어가는 회전구간에서 덤프가 소형차 밟아버리는거 보고 파리에서는 차 세워두고 지하철 타고 다녀야겠다...고 바로 생각했었죠^^;;;
근데 파리는 지하철이 더 똥망이기도 하니까 ㅋㅋㅋㅋ
혁명의 나라답게 툭하면 터지는 파업+역시 선진국 답게 소매치기가 많은 우범지대 (실제로 웬만한 선진국들 보면 유독 지하철의 치안이 안좋은 편)
씁...유럽의 중국이 프랑스라는 우스겟 소리를 어디서 들은것 같군요...
담배꽁초 쓰레기도 다들 그냥 바닥에 버리는걸로 유명하죠. 청소차가 수시로 와서 정리한다고 그냥 그렇게들 버림. 요즘은 모르겠지만
유럽의 중국 프랑스와 유럽의 동남아 스페인의 똥꼬쇼를 전쟁 때문에 평생 우려먹기 당하는 독일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
2:45 저기서는 그냥 들어오는차가 우선입니다. 파리는 오른쪽차가 우선권이 있어요. 그래서 좌측 차들이 다들 주춤주춤하는겁니다.
그래도 한번에 적응 잘하시네요
저는 ㅋㅋ 파리 다 마비시키고 다녔는데 ㅋ
유럽국가 대부분입니다
골목골목 지하 공영주차장은 우리나라도 본받았으면 합니다.
파리에서 일하는 1인입니다. 저는 주업무가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직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우회전으로 합류하는 차가 우선입니다. 특히, 에투알 개선문에서는 로터리 안에 있는차가 양보하고 합류하는 차들이 우선입니다. 마지막으로 지하주차장은 꼭 실물카드 필수입니다^^
(프랑스에는 디젤 수동인 차량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파리의 경우 문화제나 옛날 건물을 보호하기위해서 도로 손을 볼수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교통지옥으로 유명합니다.
코로나 한참일떄 파리에 출장 2주정도 갈일이 있었는데 자전거나 오토바이 많더군요.
에펠탑쪽으로 운전 해서 간적있는데 도로옆은 거의 주차장이었습니다. 차선이 없는곳도 있고,
신호등이 꺼져있는 것도 보았고. 도로옆 유료주차의 경우 그떄는 1시간에 2유로 였던걸로 기억납니다.
파리15구쪽은 그나마 운전하기 편하더군요 빌딩들 많이 있고 도로도 넓습니다.
도로에 어디 짱박혀 있는지 경찰들 많이 있더군요. 평상시에는 잘 안보이는데 불법주차나 신호위반하면
갑자기 나타납니다.
아버지가 유럽에서 14년 정도 운전하셨습니다.. XC60 타고 다니시는데 그거보다 작아도 운전하기 불편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셨고.. 한국 오시면 맨날 넓다고 하시던 ㅋㅋㅋㅋ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운전 해보시면 여기는 교통선진국이다는걸 느끼실거 같아요
일단 우핸들에 중고든 신차든 자동변속기 모델이 우리나라 수동모델만큼 드물고 한 차선에 오토바이 4~5대씪 겹쳐서 가는건 기본이고 앞뒤 범퍼와의 거리도 30센치 미만입니다 ㅋㅋ
프랑스 부자 형들은 좁은 주차장 램프 잘 돌아나가겠네요 ㅋㅋㅋㅋㅋ😂
와 여기 sm6(탈리스만) 카쉐어링 리뷰해주시면 안돼나요 외국거는 멀티링크 있다던데
현지에서 차+오토바이 둘다 모는 현지인입니다.
개선문은 모르고 보면 난잡하지만 나름대로 규칙이 있습니다.
본인의 오른쪽에서 다가오는 차량 또는 오토바이들이 우선이고 본인이 상대차의 오른쪽에 있다면 우선권이 있습니다.
오토바이도 차간주행이 아예 합법이다보니, 오히려 교통체증때는 더 나은점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30% 정도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특히 스쿠터)는 한국식 표현으로 딸배식 운전 맞습니다 (프랑스 교통법상 차간주행하는 이륜차는 시속 50kms 을 넘으면 안됩니다)
나라마다 같은차여도 운전문화가 다르다는게 참 신기하죠ㅎㅎ
형 거기까지 갔는데 sm6리뷰ㄱㄱ
과연 빼고 들어온 한국버전이랑 뭐가 다른지 비교해줘!!
하와이도 저럼ㅋㅋㅋㅋㅋㅋㅋ
차선이 한개씩인데 좌회전할려고 깜박이 넣고 기달려도
뒤에서 빵빵 절대 안하고 같이 기다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은 시내 평행주차 하거나 뺼때 다른차랑 살짝 접촉 하거나 긁거나 해도 신경안쓰고 그냥 범퍼는 교체품 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경차나 싼차를 타고 시내에 다니고 비싼차들은 주차장에 세워두고 시내엔 잘 안타고 나감ㅋㅋㅋ 세워두면 다 긁혀있거나 그러니
상식적으로 그게 맞긴함ㅋㅋ
조금만 긁혀도 열내는 우리나라가 특이한거지
@@김현석-v8e 자기 돈 주고 산 자기 물건인데
누가 긁거나 흠집 내면 당연히 빡치지 뭘 상식적으로 그게 맞아ㅋㅋㅋ차 없냐
@@user-wo5xf2im1y 핸드폰에 흠집났다고 수리하거나 바꾸는거 봤냐?
기능만 제대로 작동하면 그냥 쓰잖아 쓰는데 불편함없고하면
차는 왜 예외냐? 겉멋에 치중해서 지 능력 밖의 차를 사고 애지중지하니까 그런식으로 바뀌는거야
게다가 이동수단인데ㅋㅋㅋㅋ자전거 몇백만원짜리 스크래치 났다고 열불내는 사람 봤노? 그지새77라고 ㅈㄴ예민하다 가진게 저거 밖에 없으니 열낸다 그럴거아니냐
똑같단다
카푸어들, 카푸어 급 아니어도 지 능력 밖의 차 사는 놈들이 꼴갑떠는거보면 아구창 마렵단다
차에, 도로에 환상 좀 가지지마렴
핸드폰,자전거랑 차랑 가격부터가 다른데 뭔 나 차 없어요~ or 핸드폰 가격 짜리 썩차 타고다녀요~를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설명하는 사람은 또 처음보노ㅋㅋ 저기는 차를 워낙 오래타기도 하고 그만큼 이미 여기저기 지저분해졌으니 걍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거지 우리나라는 10만키로만 타도 많이 탔다 할 정도로 자주자주 바꾸고 신차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그런거지 우리나라도 좀 오래되거나 낡은 차 타는 사람은 그냥 보내주는 경우 많다 반대로 파리 같은 유럽도 신차,외제차면 좀만 긁혀도 서로 보험사 부르고 싸우는데 유럽에 이상한 환상 가지고 카푸어니 뭐니 개소리 좀 하지마셈 자격지심있나ㅋㅋㅋ
@@김현석-v8e 막짱이 특) 누가 지 신발 밟아서 얼룩남기고가면 머가리 피꺼솟해서 개ㅈㄹ 발광함 자전거랑 핸드폰이 차랑 어떻게 같아? 가격차이가 얼만데
열등감 지리네 그지쉑
미국도 좌회전이랑 유턴 신호 없이 하는데, 차가 많지 않다면 진짜 효율적이고 은근 안전해요
근데 프랑스는 ㅈㄴ 심하긴 하네
우리나라 운전자 교통문화에선 신호 없으면 걍 헬임 조선놈들은 뚜까 패고 딱 정해줘야 말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질서의 끝을 달리네요.
저런 도로에서의 3050을 왕복 8차선 10차선이 즐비하는 한국에 가져오다니...
나도 파리 신혼여행갔었는데, 횡단보도 빨간불인데 그냥 다 건너감.. ㅋㅋ 근데 난 모르고 하던대로 파란불에 건넜음. 그리고 도로가 진짜 졸라 구림 ㅋㅋㅋㅋㅋ 진짜 개판임 그리고 도시가 존나 드러움 ㅋㅋ 집시들 아무대나 오줌싸고 지하철가면 아주 냄새 지림..
한국은 위에 신호등 보고 좌우 차들 보고 보행자보고 한번에 3가지를 해야 하는데 프랑스처럼 사람과 차만 보면 더 사고율이 낮죠 왜 대형차들이 우회전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지 압니까? 사방팔방 시선이 분산되서 그런겁니다 사람과 차만 보면 되는데 위에 신호등을 먼저 보기때문에 사각지대로 들어서서 미리 봐야할 사람을 못보는거라고요
저 운전 경력 32년. 유럽 출장 정말 많이 가고 밀라노도 운전하고 다니는데...파리는 절대로 운전하지 않음. 그냥 독일 빼고는 유럽 대도시에서 운전하고 안다니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 특히 주차 때문에.
주차는 유럽 어딜가든 쉽지 않죠. 비용도 그렇고
프랑스는 우측진입차량 우선입니다. 개선문 돌때 걍 돌진하시면 차들이 멈춥니다. ㅋㅋㅋㅋㅋ 대신 내 앞에 들어오는차 안비켜주면 난리납니다!😢😢
파리지하주차장은 그래도 진출입폭이 여유있습니다. 스페인 구도심 지하주차장 가보세요.
폭이 더좁아요.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였다보니 운전상황이나 문화가 프랑스랑 닮은거였군요! 베트남도 저렇잖아요 신호는 없지만 무언의 약속이라도 한듯 운전하는거..
맞아요. 저도 이영상 보면서 베트남 생각났어요...
진짜 무질서 그 자체임 시민의식이 진짜 어휴.. 한숨밖에 안나오네
@@nikobellic2926 우리나라 무식이들은 보행자 보호 존중 ㅇㅈㄹ ㅋㅋㅋㅋ
@@stingray861 무식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데 똑똑하고 잘나서 우리나라가 교통사고 사망률이 훨씬 높은 거임? ㅋㅋㅋㅋㅋㅋㅋ
@@nikobellic2926 능지가..ㅜㅜ 다른 선진국가서 넓은 세상을 좀 보시길
작은차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이유가 확 와닿네
진짜 재밌네 ㅋㅋ
아니 여기서는 대체 자율주행 어케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진국이라 기본적으로 안전운전 배려운전 모드가 장착돼있음ㅇㅇ. 그래서 가능한 시스템임ㅇㅇ.
헬조선에 도입하면 아사리판 되는건 시간문제ㅇㅇ.
개똥같은소리
나가 봤을 땐 그냥 개판
본인 가고싶으면 보행자나 운전자나
그냥 들이밀고보는 문화같은데 무슨
본인이 못 한다고 남들도 하지말래 ㅎㅎ 보행자 우선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왔고, 직진우선이 아닌 우측 골목의 차량에게 늘 양보해야하는것(시내에서는 늘 서행하라는 뜻) 정도인데- 그게 안된다면 너무 성급하게 운전하는 습관을 고치면됨.
고속도로도 아니고;; 고속도로도 한국처럼 아무차선이나 막 다니지 말고요ㅠ
유럽여행을 두번갔는데 그 두번모두 렌트카로 다녔습니다. 프랑스에서 운전은 할만하다쳐도 돈이 엄청깨져요. 윤대표님이 들어가신 주차장, 얼마나 계셨는지는 모르지만 3.9유로 나왔습니다. 보통 저런주차장 시간당 4유로하는곳 엄청많아요...그리고 고속도로 톨비도 서울부산 거리면 7만원가까이 냈던것같네요..
와..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지하에 x7 같은 애들은 대체 어떻게 내려간걸까요..ㄷㄷ A클래스도 개빡빡해보이는데
파리 근교만 그럼...형이 말한 오토바이 다니는 고속도로는 고속도로가 아님..ㅎㅎ 정말 고속도로인 유료 고속도로들은 차도 적고 속도제한 130이고 1차선은 항상 비어있고...프랑스 고속도로는 카메라가 거의 없어서...마구 밟을수 있음...고속 도로 상태도 매우 좋음...파리에서 니스까지 1000KM 정도인데...30대 초반이라면 운전 별로 안피곤함...귀국후 속초가는게 훨 피곤...
사실 눈치빠르고 운전센스 있으면 제한속도나 좌회전,유턴신호는 걸리적 거리기만 하지 정말 쓸데없는거 같음
우리나라에 그만큼 운전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바로 이렇게 차분하게 리뷰하니까 좋잖아
목소리 높이지 말고
엄청 좋네
어쩐지 존윅4에서 차들이 그렇게 많이 다니는데서 사람들이 격전을 벌이는데 빵빵거리는 차가 많이 없더라니...
유럽권은 기본적으로 '차도=인도의 일부분을 차가 빌려서 쓴다'는 개념이라 빨간불이고 뭐고 사람이 걷고싶을때 차도로 들어가면 멈춰줘야됨 법적으로도 그렇고
모트라인을 보다보면 유익하고 신기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도로가 저런식인 나라 시스템을보고 5030을 만든거구나 ㅋㅋㅋ 그래서 사람이 보이네 마네 한거구나 골때리네
우리나라가 살기좋은나라야 돈만있으면
프랑스 횡단보도 문화는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빨간불에 건너도 된다‘ 입니다.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안에서 우리말로 유도리있게 움직입니다. 차가 오는데 무리하게 빨간불에 횡단하지는 않아요. 단 횡단보도 건너는중에 차가 오면 차는 무조건 멈춥니다.
운전 빡센나라로 터키도 추천해봅니다😄
걍 무질서에 기울어진 운동장이죠 한마디로 ㅋㅋㅋ
신호등과 차선이 명확한 나라는 일본과 우리나라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해외가보면 차선이 애매 할때가 많습니다
파리 운전 난이도가 높습니다. 대신 도시가 작아서 근교로 금방 벗어나면 천국입니다. 근처 작은 도시들은 운전하기 좋고 파리처럼 아릅답습니다. 특히 리옹까지 가시면 파리보다 좋습니다.
프랑스 고속도로 비추천드립니다. 밤길은 더욱더 위험합니다. 차선도 안지키고 속도는 140 밟는건 물론이고 추월할때 상향등 키는것도 심각합니다
멀티링크 들어간 탈리스만 리뷰도 궁금하네요 ㅎㅎ
우리나라처럼 신호체계가 잘 갖춰진 도로에서도 눈치없는,운동신경 느린,자기 갈길만 가는 운전자들
자주 눈에 보이는데, 저곳에선 정말 헬일듯.
인도 뉴델리가서 운전한번 해보세요
신세계를 경험하실겁니다.
일단 차선도 없구 신호등도 없습니다.
3차선도로 폭에 5대가 끼어갑니다.사이드밀러 없는차가 30프로 정도에 그냥 측면 추돌은 그냥 갑니다 ㅋㅋ
그래서 프랑스 운전면허 시험이 어렵죠 ㅋㅋ
합격비율이 절반이 안 된다고 함 우린 떨어져도 바로 재응시 가능하나 프랑스는 몇개월 후에 해야하고
시험에 통과해도 초보운전 면허증이라고 임시면허증이 발급된다는거..
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여기도 어려운데 베트남 호치민이나 다른 동남아 국가 가면 오토바이가 정말 너무 많아서 운전하기가 힘들어요
영국 프랑스에서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녹색불 : 당당하게 건넌다
빨간불 : 조심하게 건넌다
제가 유럽놀러갔을때는 스마트가 진짜 겁나게 많더라고요. 큰차는거의 못본듯
내용은 온통 교통체계 최악이라는 내용인데, 세상 평화로운 BGM 킹받네 ㅋㅋㅋ
파리에 오셨었군요.. 정말 모든나라를 통틀어 최악이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ㅜㅜ 운전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나라에선 핸들 잡기가 싫네요😂
라고 조선인이 말합니다 ㅋㅋㅋ
파리 지하주차장... 내려갈수록 고급차들인데, 침수대비는 잘 되어있으려나? 유럽이 비많이 안온다지만, 온난화 때문에... 저정도 고급차들이 있는 곳이니 뭐...
다만 끼워주는차가 우선인게 당연한거고, 우리나라가 직진우선 큰길우선이 이상한거임
쌍팔연도 마인드에 갇혀서 아직도 우리나라가 운전하기 어렵다 운전자 매너 나쁘다 하는 말들 많지만 실제로 다른 나라 가서 운전해보면 수도권의 경우 우리나라가 훨씬 운전하기 쾌적하고 운전자 매너도 나쁘지 않음. 영상에서 보는 대로 파리는 교통지옥이고 방콕도 마찬가지임. 오사카 같은 경우도 길이 좁아서 운전하기 상당히 불편함.
프랑스는 외곽도로 운전하면 뒤에서 미친듯이 소형차가 쫓아와서 내차를 추월함. 추월하는 옆차를 고개 돌려서 보면 담배 물고있는 멋진 여성운전자가 대다수임,
재밌다 이런 영상~
신호체계가 엉망이라고 해도 양보 잘하고 운전을 잘해서 문제 안됨.. 유럽 어디를 가나 사람이 우선임.. 유럽에선 밀란 시내가 가장 운전하기 어려웠던 거 같음.. 신호체계는 프랑스랑 비슷한데 사람 성향이 우리나라...ㅋㅋ
빨간불 무단횡단이 그래서 그것도 옳은것인가요? 그것도 자동차 신호무시하고 가는 거랑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사람이 먼저다 하기 전에 자기가 지켜야할 규칙을 먼저 지키는게 우선입니다.
@@Alejandro_2415 그거 자체가 잘못된 관점이라고 보는 나라들도 많음. 내가 내 세금 내고 도로 만드는데 어디서 자동차 나부랭이가 먼저 갈려고 함?
@@Alejandro_2415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게 그 나라의 룰인거 같음.. 횡단보도에서는 빨간불이라도 건널 수 있다고 모두 생각함..도로도 좁고 걸어다니는 사람이 더 많아서 그런거 같음...
@@alphak4581 자동차 오너는 세금 안냄?ㅋㅋㅋ
@@Alejandro_2415 유럽은 사람이 다니는 길을 차가 잠깐 빌린다는 개념이기에 빌려쓰는 운전자 너네가 양보해라가 우선적입니다. 그리고 운전자 너도 차 내리면 보행자다? 이것도 있구요. 무조건 보행자가 우선이예요
전세계에서 가장 악랄한 로터리인데 사고는 안난다는게 신기함 ㅋㅋ
면허가 빡셈
경적은 없나요? 보통 다른 외국여행 영상들보면 저렇게 무질서하면 일단 경적이 기본배경음이던데 안들리는거같네요
파리…특히 에뚜알 개선문에서는 우측 우선입니다.
왼쪽은 신경쓰지말고 오른쪽만 신경쓰고 진행하면 되요.
선좋아요 후시청
해치백이 많을 수 밖에 없네 ㅋ
미얀마갔을때 딱저랬는데 프랑스가 저렇다니 충격이네요
프랑스 사람들은 한국에서 운전하는 것이 최악이라고 하는데 ㅎㅎㅎ. 사실 파리 운전은 악명이 높기는 해요. 프랑스 지방 사람들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눈치 게임 같지만 룰이 있어요. 예를 들어 회전 도로 같은 경우 이미 운행중인 차가 우선이고 진입차는 우선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로터리 돌고 있는 차가 우선임. 근데 그거 무시하고 진입차량이 대가리 밀고 들어오는게 문제
차들이 스쿠터나 자전거 처럼 인식되나 보네요 ㅋㅋ
모든 판단은 도로에 있는 늬들끼리 알아서 하렴~ 이런 느낌?ㅋㅋㅋ
과거 도로를 유지해서 프랑스 차는 승차감이 좋습니다..... SM6 ..... 탈리스만 리뷰 부탁해요~
다른나라도 사람이 먼저입니다... 당연시되는게 한국이 안되눈것뿐 비보호좌회전 저런것도 다른나라 똑같
미국에서 2023 세쿼이어 리뷰 부탁합니다 ^^
지하 주차장 주차선도 장난아니게 좁네요.
와 살발하네요
인도에서 운전리뷰 부탁드려요
처음엔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생각해보니
조금 관점이 달라지네요.
저런식이라 오히려 인명사고가 덜 나는게 아닐까 싶어요.
골목이나 작은 도로에서 밟아 대는 정신나간 인간이 많은
한국보다 훨씬 안전해 보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잘보면
서 운전해야해서 운전 스트레스는 상당하겠지만요 ㅋㅋ
개인적으로 면허취득을 엄청 어렵게 해놓고 사고났을때 과실비율만 합리적으로 판단되는 나라라면 저리해도 괜찮을듯 우리나라는 면허는 개나소나 따고 규제는 심한데 과실비율은 동네 개가 판단해도 저러진 않을텐데 라는게 너무 많아서
인도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중국이 운전하기 최악입니다.
언제어디서 차가 튀어나오고 끼어들지 모르는데다 막무가내도 너무많고 신호위반과 무단횡단이 기본인 나라입이다.
기회 되면 인도네시아에서 한 번 운전해보시길 ㅋㅋㅋ
자카르타에서 출근시간에 운전 한 번 해보면 파리정도는 뭐 ㅋㅋㅋ;;;
그리고 주차할때 범퍼 박아도 그려려니함 저도 유학시절에 보니까 박아도 그냥 쏘쿨함 박었어 미안해하면 괜찮아 그냥 갈지머 이래버림
와우... 주차장 이건 진짜 첨이다. 전세계 많이댕겨봤지만 파리 지하주차장이라니.ㅋ
아니 어떻게 내려간거지 다들..?
전 파리보다 한국이 더 운전하기 빡센듯합니다 하고 박하고 양보 안하기로 유명해서
미국 일본도 기본적으로 비보호좌회전인데가 많음
저게 맞는거지. 무조건 사람이 우선.
문화재 같은 건물이 너무 많아서 도로를 넓힐 수 없는 프랑스 파리 같은 곳에서나 필요한 게 3050 속도 제한.
그래서 저 차들은 어떻게 들어갔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도데체가 파리에 왜 로망이 있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무질서하고 저긴 진짜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것들이 너무 많음
역시 프랑스가 괜히 소형차가 발달한 게 아닌듯 ㅋㅋㅋㅋ
덕분에 에어컨 필터를 센터콘솔에 때려박는 괴랄한 설계가 나옴, 차를 작게 만들어야 하다 보니까, 진짜 별 이상한 곳에 부품을 처박아서 프랑스 차들이 정비성에 있어서 악명높은 편이고, 유럽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럽이 천국과 지옥이라면, 천국의 기술자는 독일인, 지옥의 기술자는 프랑스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김곰-s5z 그게 자동차만 그헌게 아니라는게 함정…;;;
EADS(현재 에어버스)에 근무할 당시 절실히 느꼈던 것 중 하나가 “우리는 남들과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근무할 당시 전술수송기 개발을 하고 있었는데, 배선설계할 때 미쳐저리는 줄 알았어요.
그냥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곳으로 지나가면 될 것을 어떻게든 한번 꽈 놔야 직성이 풀린달까…?
현장에서 정비하는 엔지니어들 죽을 맛일 겁니다.
파리는 그래도 도로가 정비되어있지만 맥시코 칸쿤쪽은 좀만 위로 올라가면 파인 도로에 신호등없고 일차선을 2차선처럼 쉐어하고 다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차들 끌고 저 좁은곳을 도대체 어떻게 내려간거지....
아... 어쩐지 프랑스인 직장동료가 길건널때 엄청 당연히 차가 멈출거라 생각하고 건너려고하던데... 저런 문화 차이 때문이네
0:45 와 뭔데 사람 뭔데!?!?
4:46이건 박은거 아니야?? ㅋㅋㅋㅋ
와 혹시나 접촉 사고나면. . . 과시비율 진짜 어질어질 하다...
프랑스 여행하다 이탈리아가면 우씌 왜 빵빵해가 나옵니다 이탈리아는 신호는 없고 보행자가 나타나면 풀악셀인지... 갑자기 빵빵거리며 나타나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