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백팩 뭐냐고 정말 백번넘게 저한테 문의주신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찾아보니 'Nike Vapor Energy 2.0 Training Backpack' 검색해보세요. 5년 전에 나이키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이라 당연히 단종 되었을 줄 알았는데 검색 끝에 찾아냈습니다. 제가 산 가방하고 약간 다른 모양?이라 소재나 쉐잎이 조금 업그레이드 된 거 같기도 하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도 치안이 100%좋지는 않음. 동네마다 틀리고 시대마다 틀렸음. 불과 십년? 6~7년 전만 해도 한국도 동일했음. 님이 한국에서 어디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부유한 동네였으면 소매치기 없고 좋았겠지만 그런 동네가 아닌 곳에서는 신발도 훔쳐가고 그럼.. 웃긴건 요즘 한국은 아는 사람끼리 훔침.. 내가 너를 잘 알기에 훔쳐도 아무것도 못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음.. 대놓고 훔쳐감.. 드러운 것들.. 늘 이런 영상에 댓글 다는 중임.. 한국도 그닥 좋지는 않다고..
@@매렁-n1i 우선 이 영상은 한국과 파리의 치안을 비교하는 영상이 아님. 한국의 치안 이 더 좋다..가 아니라 파리의 치안이 나쁘다..가 기본적인 논리임. 비행기 탑승시 비상탈출 대비요령을 배우듯 파리나 유럽 여행시 꼭 필요한 지침서임. 아는사람들끼리만 일어나는 것이 아닌 파리에서 무조건 일어나는 상황임. 그리고 동네와 시대는 다른것이지 틀린것이 아님. 틀리다와 다르다의 뜻을 구별하는 것이야말로 6,7년전 치안이 아닌 현재의 치안을 바라보는 시야를 가지는데 큰 힘이 됨. 영상 내용에 한국의 치안이 무조건 좋다고 나오지도 않지만,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베낭에 자물쇠를 잠궈야할만큼 치안이 나쁜곳은 없음. 파리에서 동네에 하찮은 신발도둑들을 막자고 베낭에 자물쇠를 잠그는게 절대 아니라는 말임. 배워서 손해볼게 절대 없는 영상이니 잘 보고 참고하도록.
매우 구체적이네요. 도움이 많이 돼요. 유럽에서 테이블 위를 서류 같은 걸로 가리고 아래에서 폰 훔쳐가는 거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가까이 사람이 다가오는 거 자체가 빨간불입니다. 파리에서 한국에서 왔느냐 일본인이냐라고 하며 접근하는 자들도 제가 만난 자들은 전부 소매치기였습니다. 하나같이 가이드에게 교육받은 질문을 저에게 하더군요.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자기는 한국을 좋아하고 혹은 한국에 가본 적 있고 한국 돈을 보여줄 수 있냐고. 이때 지갑을 꺼내서 보여주면 지갑에서 돈을 눈보다 빠른 손으로 빼가고 경우에 따라선 지갑 자체를 들고 튑니다. 이렇게 당한 사람을 실제 만나기도 했습니다.
유럽에서 소매치기 당한 적 있습니다. 맞아요. 누군가가 주의를 끌 때 반대편을 조심해야 합니다. 또 바깥 주머니에 핸폰을 넣지 마세요. 말씀하신 그대로 당했어요. 제가 당한 수법은 누군가가 제 등쪽에 뭐가 묻었다고 말했는데 보니까 오트밀 같은 게 묻어 있었고 그걸 신경쓰는 사이에 주머니에 있던 폰이 소매치기 당했네요.
올해 2월에 파리 갔었는데... 진짜 말씀100% 동감합니다!!!! 진짜 진짜 진짜 황당하게 당합니다!!!!!!! 다른 세계에 온거 같더라고요... 사람 많은 지하철안에서 갑자기 멜로디언 연주를 하는 사람이 탑니다. 이런 정신없고 사람많은 상황에서 이런 연주를 한다고... 너무 황당해하면서 겨우겨우 사람 피해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손이 제 뒷주머니 안 주머니 쓱쓱싹싹 막 들어오는데 다행히 아무것도 그곳에 없어서 다행이었지... 순식간에 손이 막 들어옵니다... 뒤돌아보는데 지하철 문 닫히고 그런 상황이 수시로 겪게 되는 곳이 파리더라고요...멜로디언 연주자 외 서너명이 한패입니다.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미국은 대도시에서 목걸이나 시계등등 귀중품을 낚아채가는 사례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는데 뒤나 옆에서 차를 세우고 강도나 아예 차를 도둑질 하는 경우도 있고 여기 미네아폴리스는 요즘 차강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는 노인네가 있는데 그친구가 지난 일년동안 차를 세번 강도 당했다고 합니다. 모두 기아차라고 하네요. 조지 플로이드가 죽은지 얼마 안돼어 미네어폴리스 다운타운에서 우버를 기다리며 아이폰을 드려다 보고 있는데 경찰 세명이서 순찰을 돌며 그중 하나가 나한테 하는 말이 너 꼭 그것을 들여다 볼 필요가 없으면 가방에 넣으라고 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어디서 누군가 너를 지켜보며 지금 우리가 안 보이면 분명히 네손에서 그것을 낚아채 갈거라고 주의를 주더군요. 엊그제 시카고에서 미국에선 최초로 범죄인이들의 본드를 내고 재판받을때가지 임시로 풀려나는 제도를 아에 없엤습니다. 이제 웬마한 범죄는 범죄도 아니고 그냥 벌금을 내는 티겟만 받으면 받고 나중에 벌금을 우편으로 벌금을 내면 그만이죠.....
06:08 파리에서 저런분 ㄹㅇ 조심 루브르박물관 가는길 튈르리가든위에 관람차앞에서 갑자기 저렇게생긴 여자분이 판때기 위에 종이내밀면서 쏼라쏼라거림 다른손은 판때기 밑에서 내 가방 뒤지고 있었음 내가 "돈터치마이백!!" 하면서 크게 소리지르니까 그여자가 하는말 "히즈어 크레이지 므므므" 하면서 이런말을 씨부리면서 가는데 내 힙썍은 반쯤 열린상태 그러고 이틀뒤 에펠탑가니까 그 여자가 또 다가오면서 판때기 내밀고있음 내가 "알유크레이지? 뻑유비치" 하니까 씨부렁 거리면서 사라짐 그러다 갑자기 경찰 사이렌 뒤에서 울리는데 어디서있는지 모르던 에펠탑 모형들던 흑형들이 존나 어디론가 튀어감 그러자 그여자도 동시에 뛰면서 어디론가 사라짐 그때 10년전쯤이라 파리 테러있을당시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암튼 집시많은곳은 가방에 자물쇠 필수임
저번 달에 파리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루브르 박물관, 트로카데로광장, 베르사유궁전, 몽마르뜨언덕 등 소매치기가 항상 많은 곳이라 그런지 안내 방송으로도 계속 알려주더라구요. 내년에 파리 올림픽 개최 때문에 경찰?군인?들이 엄청 큰 총 들고 다니기도 하고 최근 치안이 강화됐다고는 하나 경계심 잃지 않고 다녔어요! 잃는 것은 한순간이니까요😅 알려주신 말씀 다 맞는 말씀 같아요
하신 말씀들이 다 공감이 됩니다 왜냐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그 반대의 충격을 받는다고 하는 영상을 많이 봤거든요 테이블에 화장실에 갈 수 있다는게 너무나 당연한데 자리를 맡기 위하여 핸펀이나 가방을 던져 놓는 건데 그게 너무나 신기 하다고들 하더라고요 한국 사람은 자리를 탐내는데 외국인들은 그 빈자리에 놓인 물건을 탐낸다고들 외국인들 영상에서 많이 이야기 하더라고요
이거 진짜에요... 호텔도 진짜 조심해야함.. 하우스키핑 필요없다고 말했는데 마스터키로 문따고 들어옴 그리고 현금없어짐... 다행히 복도cctv에 찍혀서 데스크에 가서 따지니까 나중에 그 직원 해고했다고 하면서 돈 돌려줌... 근데 이게 진짜 운이 좋은 경우더라고요... 돈 돌려받는 경우가 잘 없다고 지인분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절대로 유난 떠는 거 아닙니다. 몇년 전 독일 베를린에서 애들이랑 여행 갔다가 버스 정류장에서 애들 신경 쓰느라 한 10초인가 정신 팔렸는데 누가 와서 말거는 동안에 가방 통째로 도난 당했어요. 기분 잡치는 건 둘째치고 여권 재발급 받느라 며칠 날린거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수십년간 이곳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한국 교민입니다. 프랑스에 살고 계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곳 실태를 너무 잘 알고 계시네요. 여러 번 당해 봤지만 주변의 프랑스인도 경찰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답니다 ㅠㅠ 이 영상의 내용 정말 꼭 명심하셔서 여행 중 범행의 타겟이 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래요 ❤
저는 파리 10몇 번 이상 다녀왔고 이번 가기 전에 이 영상 보았는데도 이번에 결국 털렸어요 ㅠ. 귀국 공항 길 지하철 역에서 빽 팩 메고 승차 하고서 아차 싶어 빽 팩 앞으로 돌렸는데 이미 빽 팩 쟈크 열고 지갑 넣어두는 쟈크 다시 열고 지갑을 통째로 훔쳐 갔어요. 열차가 와서 승차 중 (소매치기 일행이?) 밀리고 밀치는 2~3분도 안되는 사이였던 것 같아요 ㅠ 표 산다고 지갑 꺼내서 잠시 헤매었는데 그때 타겟이 된 듯 해요. 지갑 현금 절대 밖으로 보이면 안된다고 하네요. 나름 여러 번 다녀 익숙하다고 너무 방심 했나 봐요. 대한항공 창구 매니저분께 경찰서 여쭈며 말씀 드렸더니 당일 승객 중에 5분이나 당했다고 공항 경찰서 위치 알려 주심. 공항 경찰서에 얘기 했더니 그 젊은 경찰 아가씨가 함께 난감해 해 주더니 친절하게 항공기 연장 하라네요 ㅠㅠ. Sorry, Sorry 하면서 신고 사건이 너무 많아 업무가 쌓여 사건 확인 2시간후에나 가능하고 아무리 줄여도 1시간 ~1시간 반이라고 ㅠ. 비행기 시간 때문에 결국 신고 포기 ㅠㅠ. 공항 경찰서 2~3시간 이상 여유 가져야 신고 가능 하다는 거 알았네요. 도둑맞고 다시 한번 이 영상 보니 더욱 생 생 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타켓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 주의 & 주의 해서 소매치기 먹여 살리는 일 없도록 합시다. 그 와중에 다행히 여권은 놔 두었더라구요.. 지갑과 여권은 분리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 꾼들도 여권은 관심 없을 것이고 그나마 여권이 있어야 피해자가 귀국 해 버리니까 사건화도 안되고 지네들도 좋겠지요.
미국, 유럽... 강력 사건이 많아서 일반 절도는 신경 안씁니다. 미국 사는데, 백만원 정도는 도난이나 소매치기, 강도... 신고할 생각도 안합니다. 경찰서 가서 시간 써가며 신고해도, 아무 조치 안할 확률 52340%. 편의점에서 만원짜리 훔쳐가도 신고하고 경찰 출동하는 한국은 별천지 같습니다.
@@내가니형이다 안 당한 사람은 어떤 경우에 당하는지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당해봐야 더 잘 알아요. 주변에 하소연 하다보면 비슷하거나 다른 사례도 많이 들어요. 교통사고 내는것과는 다르죠. 굳~이 꼭 교통관련으로 비유를 하고 싶으시다면 방어운전을 잘 몰라서 사고 당했다 라는 비유면 모를까... 모두들 도움되었다 고맙다 그러는데... 니는 조언할 자격이 없다는 식의 태도는 뭔지... 😅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가를 느끼게 되네요. 솔직히 요즘 한국의 치안상태를 얘기하는 거의 모든 외국인들이 다 안전하다를 꼽잖아요. 소매치기나 강도를 조심하지 않아도 되고 밤 늦게 돌아다니거나 골목길을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것. 물론 우리도 범죄가 없는 게 아니고 자주 강력범들의 소식을 듣지만 일상에서 두려워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릴 땐 외국살이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나이 들어 점점 머리도 굳고 하다보니 위험을 감수하지 않게 되네요. 좋은 건 아닌 것 같지만... 그만큼 우리나라의 위상이 올랐고, 살만한 곳으로 변모해가는 걸 삶에서 느끼는 건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100프로 공감. 파리 출장가면 몽마르트에 있는 호텔에 묵는데 하루에 한번 이상 꼭 털린 사람들 나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설마 나한테' 라는 생각을 했다는것입니다. 지하철에서 캐리어 들고 사람들 인파속으로 사라지는 놈한테 당한 사람도 있었고 제가 뻔히 보고 있는데도 가방 열려고 하는 간큰 놈도 봤습니다. 내눈에서 잠시 멀어지는순간 그건 내 물건이 아닙니다. 스페인 이태리 모두 비슷합니다.
제가 이탈리아 피렌체역 안에서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는데,,, 한국에서 경험자들이 그렇게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강조했음에도 설마 내가 당하겠냐?? ,,, 지금 생각하면 자만이었죠,,, 피렌체역에서 내가 탈 기차의 승강장 번호를 보는 그 잠깐의 순간에 소매치기 당했죠. 베네치아에 와서 보니 지갑이 없더군요. 저 처럼 절대 자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평범한 유럽 여행영상아니구 영상마다 주제정해서 만든거 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좋아요. 진짜 내취향저격😍 유럽에서 저정도로 오바해서 주의해야한다고봐요. 항상 주의하다가 설마 만원짜리는 괜찮겠지 하고 테이블에 머플러 올려놓고 화장실 다녀와보니 없어져있었는데 황당.....ㅋㅋㅋ 만약 잃은 물건이 핸폰, 여권, 지갑이었다면? 으악 상상도 할수없어요.
파리에서 가방 털리고 오늘귀국한 1인입니다. ㅎㅎ 조심한다고 했는데....한순간이더군요. 루브르에서 중정이 있는 곳의 구석 밴치에서 와이프와 샌드위치를 먹고 있었고 그 옆에서는 무슨 행사를 하는 직원분이 있었습니다. 크로스와 에코백을 매고 있었고 빵을 꺼내려고 크로스를 옆에 두고 에코백을 무릎에 놓고 물과 빵을 먹었습니다. 한참후에 좀 의심스러운 사람이 옆의 직원에게 무언가를 물어보고 마구 뛰어가길래...저도 계속 주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 근처에 오지 않아서 안심하고 일어나서보니 크로스가 없어졌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우리 뒤로 누군가 한명이 지나갔다고 하더라구요. 질문하는 사람은 시선끌기 였던것 같습니다. ㅠ 마침, 여권이랑 지갑을 다 안들고 나가고 물, 보조배터리, 우산 만 넣어둔 상태라서 그나마 괜찮았는데......한순간이었습니다. 빠리 생각보다 안전하네~ 하고 다니고 있었는데....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파리는 아니지만 저도 곧 베트남 여행가는데 소매치기 걱정되서 슬링백이랑 핸드폰 도난방지 스트랩 다 챙겼어요 여담으로 올초 오사카 갈때 리무진버스에 핸드폰 두고내려서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공항 안내데스크에 핸드폰 분실신고하니 직원분이 버스회사에 전화해서 다음 버스기사님이 핸드폰 챙겨주셔서 한시간만에 호다닥 핸드폰 찾고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치안과 빠른 시스템에 감사함을 느껴요^^
100% 동의합니다. 저는 2009년에 신혼여행갔다 전철역에서 도와주겠다고 다가온 중동사람이? 면도칼로 바지 앞주머니를 찢고 앞 주머니에 있던 버버리 카드 지갑과 900유로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일생에 한번 있는 신혼여행 그야말로 망쳤습니다... 그 이후 다시는 파리에 가고싶지 않았습니다. 이번 여름에 중학생 딸들이 파리에 가자고 했는데 저도 아내도 많이 망설여 지네요. 지금도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좋은 정보 많이많이 알리겠습니다~
과거 유럽여행 때 이탈리아에서 집시족에게 지갑 털렸었는데, 이탈리아 주민 한분이 뺏어서 저에게 돌려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돌려받은 당시에는 털렸었다는 자각이 없어서 당황하고, 이사람이 나에게 장난친줄알았었는데 약간이 시간이 지난 후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영상을 보니까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장면들을 합치셨는데, 영상이 너무 자연스럽고 빠르게 요약해주는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퐁뇌프 다리위에서 최신 아이폰 소매치기로 잃었고 백업 안해둔 게으름 덕에 일년치 사진 날아 갔죠. 20대 남자 집시아이가 설문 조사지 내밀며 딥해 달라고 팔짱을 낍니다. 팔 놓으라며 위로 들어올리는 순간 뒤에 있던 패거리 놈이 주머니속 폰을 빼갑니다. 늘 주머니에 손 넣고 폰 만지고 다니는데 겨드랑이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무뢰한 손을 뿌리 치는데 온 신경이 다 쏠려 무의식중에 주머니에서 손을 빼게 됩니다. 파리지엥 호텔 직원왈 넌 그래도 누가 가져간지 얼굴이라도 알지 자기는 출근시 음악을 듣는데 갑자기 소리가 안들려 밧데리가 나갔나 폰을 찾다보니 이어폰 줄만 남아있고 폰이 그사이 사라졌는데 주변을 둘러봐도 의심가는 행동을 한 사람이 없었다는...
악 제일 중요한 거 말씀 안 해주신 것 같아 댓 남깁니다. 주머니에 아무것도 넣지 마세요! 겉옷 주머니 바지주머니 어디에든요. 내옷에 주머니가 없다고 생각하고 다니시고.. 만약 주머니에 뭘 넣는다면 이건 소매치기 선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좋을 거 같슴다. 넘넘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특히 파리 10년 산 것 같은 표정 ㅋㅋㅋㅋㅋㅋ 너무 중요해요 ㅋㅋㅋ
연국님 영상은 진짜 진정성이 느껴져서 매번 감사히 보고 있어요👍 11월에 혼자 20일동안 런던, 리버풀, 리스본, 포르투 가는데 영상보니 벌써부터 긴장이.. 하.. 근데 매번 느끼는 건데 카메라 소매치기 당할 위기는 없었나요? 세워놓고 촬영하시면 표적이 될 것 같거든요..😢
프랑스에 31년 사는 교민입니다. 1992년에 유학 와서 살고 있는데 1990년대 만해도 좋았어요. 치안도 좋앗고 새벽에 돌아다녀도 위험 하지 않았고. 이렇게 되기 시작한 게 1990년대 후반에 동유럽 코소보 전쟁 때 동유럽 이민자들이 엄청 들어왔어요. 여기도 집시들은 계속 있었지만 동유럽에서 온 집시들은 거의가 도둑이예요. 오래전에 프랑스 방송에서 루마니아 집시들의 점 조직으로 된 소매치기단을 몇년을 추적하면서 만든 영상이었는데 그 무리들 전체가 전부 도둑놈 들이예요 어린아이 까지 전부요. 파리에서 예쁘장한 어린애들이 2. 3 명씩 있으면 무조건 피해야되요. 주위에서 혼란스럽게 하면서 혼을 빼놓고는 소매치기 하고 어느새 사라집니다. 심지어 그들의 두목들은 자식들의 결혼으로 동맹을 맺고 조직을 확장해 나가더군요. 그러면서 2000년대 들어서면서, 흑인 아랍인들 이민자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상황은 더욱 나빠져서 지금은 정부도 손을 놓고 있어요. 이 유튜버 하는 말 전부 사실입니다. 파리에 여행가서 인도인, 아랍, 흑인들 그리고 백인 어린애들 몇명이 슬금 슬금 옆으로 오면 빨리 자리 뜨셔야 합니다. 제 아는 동생이 프랑스로 여행 올 때 그 아이 엄마 한테 팬티 속에 주머니 만들어서 주라고 했어요. 바나나 백도 다 소용없습니다. 저도 옛날에 바나나백 허리에 차고 지하철 에서 내려서 기차역에 갔는데. 백이 열러 있고 돈 다 없어졌더라고요. 아는 조카들이 여행왔을 때는 파리에서 밤 8시넘으면 절대로 지하철 타지 말고 꼭 택시 타라고 당부에 당부를 했습니다. 유럽 여행 오실 때는 유럽의 아무 나라를 가시더라도 정말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저도 이태리 로마에서 집시들한테 지갑털릴뻔했어요.. 가족들이 핑 저를 둘러 싸더니 팔을 잡고 흔들더라고요 도와달라고? 그사이에 어린여자아이가 제 주머니서 지갑을 빼더라구요.. 한국분들 너무 유럽이 어찌 돌아가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 많아요..눈 깜빡할 사이에 소매치기들 뿐만아니라 아무나 잘 훔쳐요..유럽어딜가나 항상 조심하세요..
호텔인지 에어앤비인지 모르겠지만 집에 들어가서 샤넬제품만 다 가져갔다고 합니다 총 3천만원 피해. 저렇게 도둑질 하는데 국가가 나몰라라 하다니. 프랑스 정떨어졌어요. 진짜로. 그냥 프랑스는 도둑나라 라고 이해하면 되요. 아름다운거 한개도 필요없어요 한국이 젤로 아름다워요. 한국최고
비싼 물건 갖고 여행하는 사람이 이해 안 가네요.. 유럽 마인드는 관광올 정도면 좀 털렸다해서 망하진 않을거잖아? 소매치기잡범으로 생계유지하는데, 막으면 강력범죄되면 어쩔? 그런 면이 큽니다. 그래서 경찰은 강력범죄 아니면 거의 개입 안 합니다. 관광객이 하류층 생계 도와주라는거죠. 그러기 싫으면 조심하고, 고급물건 자랑질할데가 그리 없나요? 관광가서 자랑하게? 유명브랜드 물건은 그런 물건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파티식사할때나 하는겁니다. 매너도 없네, 없는 사람들 염장지르는것도 아니고 샤넬 잃고 목숨에 이상 없으면 감사하라고 하세요.
@@정찬우-j6g9p 참고로 유럽 거주 오래하고 오니, 선배가 내게 샤넬 있으면 사겠다고 함. (하지만 난 샤넬 안 사서 없음. 난 세상을 잘 파악하고 있어서 그 로고가 무얼 뜻하는지, 대기업들 대개 어디에 속하는질 잘 알아서) 그 선배가 강남 부동산 부자인데도 샤넬 중고 사려고 하더라.. 글쎄 당신은 엄청 부자라 모르겠나본데, 찐부자들은 자신이 몇 퍼센트 안에 드는지는 정확히 알고 이런 헛소리는 안 하지.
![[충격] 런던 소매치기가 상황 이정도로 심각합니다. 핸드폰 도둑 맞았어요.](http://i.ytimg.com/vi/8JP0vi3ZVXc/mqdefault.jpg)
![소름주의!! 소매치기 일당들과의 승부 | 파리 입국기 - 파리, 프랑스 | 유럽기차여행[12]](/img/1.gif)
영상에 나온 백팩 뭐냐고 정말 백번넘게 저한테 문의주신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찾아보니 'Nike Vapor Energy 2.0 Training Backpack' 검색해보세요.
5년 전에 나이키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이라 당연히 단종 되었을 줄 알았는데 검색 끝에 찾아냈습니다.
제가 산 가방하고 약간 다른 모양?이라 소재나 쉐잎이 조금 업그레이드 된 거 같기도 하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걸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며 배워야 하는 한국인.
한국도 치안이 100%좋지는 않음. 동네마다 틀리고 시대마다 틀렸음. 불과 십년? 6~7년 전만 해도 한국도 동일했음. 님이 한국에서 어디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부유한 동네였으면 소매치기 없고 좋았겠지만 그런 동네가 아닌 곳에서는 신발도 훔쳐가고 그럼.. 웃긴건 요즘 한국은 아는 사람끼리 훔침.. 내가 너를 잘 알기에 훔쳐도 아무것도 못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음.. 대놓고 훔쳐감.. 드러운 것들.. 늘 이런 영상에 댓글 다는 중임.. 한국도 그닥 좋지는 않다고..
@@매렁-n1i
우선 이 영상은 한국과 파리의 치안을 비교하는 영상이 아님.
한국의 치안 이 더 좋다..가 아니라
파리의 치안이 나쁘다..가 기본적인 논리임.
비행기 탑승시 비상탈출 대비요령을 배우듯
파리나 유럽 여행시 꼭 필요한 지침서임.
아는사람들끼리만 일어나는 것이 아닌
파리에서 무조건 일어나는 상황임.
그리고 동네와 시대는
다른것이지 틀린것이 아님.
틀리다와 다르다의 뜻을 구별하는 것이야말로
6,7년전 치안이 아닌 현재의 치안을 바라보는 시야를 가지는데 큰 힘이 됨.
영상 내용에 한국의 치안이 무조건 좋다고 나오지도 않지만,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베낭에 자물쇠를 잠궈야할만큼 치안이 나쁜곳은 없음.
파리에서 동네에 하찮은 신발도둑들을 막자고
베낭에 자물쇠를 잠그는게 절대 아니라는 말임.
배워서 손해볼게 절대 없는 영상이니
잘 보고 참고하도록.
저도 이게 궁금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여러분 절대 유난뜬다고 생각마세요 유럽에선 온가족이 합심해서 소매치기해요 이분말씀 다맞아요 믿으세요
프랑스 3년반 살고 인류애 개털려서 학을 뗀 1인입니다. 제가 다른사람들한테 조심하라고 안내해준 전부를 똑같이 반복해주셔서 영상 공유중입니다 ㅋㅋㅋㅋ
미국인데요, 이미 들어서도 영상으로도 그 심각성을 알고 있어서 유럽여행 포기하고 싶네요. 여행은 쉬거나 즐기러 가는건데, 오히려 심적 짐이 되어 피곤해질것 같아요 ㅜㅜ.
싱가포르는 진짜 치안이 좋았음. 보니깐 소매치기 하다 걸리면 태형 30대가 있음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 다 채찍으로 한대 한대 풀파워 쳐 맞는다고 함. 역시 공공질서 확립은 쳐 맞아야 확립됨
우리나라는 쳐 맞지 않아도 소매치기가 없음.
@@ninabrant2478자전거도둑이있음.
싱가포르도 소매치기는 걍 많거든 경찰들이 처벌력은 좋아도 한국 일본 만큼은 안전하지가 안더라 싱가포르경찰도 시민한태 소매치기 조심해라고 말하더라 시민의식이 하나도 없음 국민성도 없는데 일본이면 걍 좋은거야
@@ninabrant2478버스에소매치기많음, 특히나이먹은사람 금붙이노리고 누가옆에서
소매치기못하게알려주면
그사람 뒤쫒아가서 면도칼로
얼굴긁어놓는다고함
@@keumpark1782 한국이나 일본만 빼고 어느 나라는 거리나 번화가 붐빌때는 소매치기는 때문에 물건 신경쓰느라 정신 없어든 진짜 머리가 아프더라
프랑스에서 오랜 세월 살아 온 교민입니다. 여러 번 소매치기 피해를 당했던 씁쓸한 경험들이 생생하게 다시 떠오르게 해 준 영상이어습니다.파리에 오실 분들은 이 영상 유의깊게 시청하시고 기억해 두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여러번 당할 정도면 그냥 지갑 없이 현금을 손에 쥐고 다니셈. 님 잘못임
@@내가니형이다
꼭 그리 말쌈을 하셔야 하나요. 너도 당해보면 그 더러운 기분 알게될꺼야.
😊
@@내가니형이다무식해서 말을 못하겠네 상식이라곤..ㅉㅉ
@@내가니형이다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은 " 그런 입찬소리하면 바로 내가 당한다"고~~
@@내가니형이다파리 여행갈 돈이 없어서 빡친듯 ㅋㅋㅋㅋ 거렁뱅이
매우 구체적이네요. 도움이 많이 돼요. 유럽에서 테이블 위를 서류 같은 걸로 가리고 아래에서 폰 훔쳐가는 거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가까이 사람이 다가오는 거 자체가 빨간불입니다. 파리에서 한국에서 왔느냐 일본인이냐라고 하며 접근하는 자들도 제가 만난 자들은 전부 소매치기였습니다. 하나같이 가이드에게 교육받은 질문을 저에게 하더군요.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자기는 한국을 좋아하고 혹은 한국에 가본 적 있고 한국 돈을 보여줄 수 있냐고. 이때 지갑을 꺼내서 보여주면 지갑에서 돈을 눈보다 빠른 손으로 빼가고 경우에 따라선 지갑 자체를 들고 튑니다. 이렇게 당한 사람을 실제 만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영상은,
MBC 시사매거진 2580이나 KBS 다큐멘터리보다
정성과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간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참으로 값지고 귀한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국님,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며
나날이 발전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KBS,MBC는 방송국이아니고 민노총 선전기관입네당
2580 사라진지 오래 되었는데...
제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MBC는 유트브방송일 뿐
파리를 여러번 가본 사람으로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봅니다.
잃어버리면 기분정말 더럽습니다 ㅋㅋ
파리 로마 정말 조심하셔야됩니다😢😢
저도 로마 갔을 때 여자 두 명이 길을 물으며 다가왔는데 한 명은 물어보고 한 명은 신문?잡지? 밑으로 제 가방에 손대더라고요. 날씨 무지 더웠는데 정신이 쏙 빠질 지경.
조심하세요!
차라리 제주도 눈탱이를 맞고 말지 다털려서 잃어본사람만 그 개같은 기분 안다. 그냥 망망대해에 홀로 떨어진 기분.
그냥 가지마라 😅
맞아요 ㅠㅠ 그 기분 정말,,,
진짜 도움 되네요.3일전 런던 한복판에서 수천파운드 털렸어요. 주 영국 한국대사관에 전화하니,현재 런 던은 7분에1건씩이래요. 자주소매치기영상좀올려주세요.
아~~~ 피곤해진다
계속 가방지키려고. 신경을써야되다니ㅜ
한국이 최고네ㅠㅠ
뭐하러 비싼돈 들여서 가놓고선 여행 내내 사람들 경계하고 의심하면서 다녀야 되는지 저럴거면 그냥 저길 안 가는게 낫지 않나
최근엔 발밑사이도 털립니다
요새 발밑사이에 중요한게
있다는걸 소매치기들이 안건지
뒷자석에서 아래로 공략해
금방 쓸어갑니다
그냥 안고 타세요
관광객같은표정ㅋㅋㅋ영화관 광고보는줄알았어요ㅋㅋㅋ저는이탈리아다닐때 팩세이프가방에 자물쇠채우고 캐리어도 쇠사슬과몸을이어다녔더니 아무도건드리지않았는데 눈앞에서 다른무리의여자분들이 도난당해서 경찰서로가는걸보았어요ㅠ조심또조심해야합니다ㅠ
캐리어에 쇠사슬을 묶으셨나요?
어떻게 캐리어를 묶어 다닐수 있나요? 수갑처럼 손목에 묶어서요?
유럽에서 소매치기 당한 적 있습니다. 맞아요. 누군가가 주의를 끌 때 반대편을 조심해야 합니다. 또 바깥 주머니에 핸폰을 넣지 마세요. 말씀하신 그대로 당했어요. 제가 당한 수법은 누군가가 제 등쪽에 뭐가 묻었다고 말했는데 보니까 오트밀 같은 게 묻어 있었고 그걸 신경쓰는 사이에 주머니에 있던 폰이 소매치기 당했네요.
지금 카페에 앉아 있는데 이 영상 보다가 여기저기 가방, 핸드폰, 노트북만 덜렁 놓여있는 테이블을 보며 소매치기 걱정 안하는 것 하나는 정말 괜찮은 나라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진짜 공감,,지금 파리에 살고있는 유학생인데,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는 명언을 여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전거만 조심하면 🙈😂
@@glen7716근데 안받으면 당장 망하는 상황일 텐데. 지금도 의사든 군대든 공장이든 사람 없다고 난리거든. 5년 뒤에는 더 줄어들 예정이고 10년 뒤에는 더 끝장날 예정이지.
하지만 그 암묵적인 룰이 얼마전에 깨졌답니다. 뉴스에 나옴ㅠ
@@glen7716광기
올해 2월에 파리 갔었는데...
진짜 말씀100% 동감합니다!!!!
진짜 진짜 진짜 황당하게 당합니다!!!!!!!
다른 세계에 온거 같더라고요...
사람 많은 지하철안에서 갑자기 멜로디언 연주를 하는 사람이 탑니다. 이런 정신없고 사람많은 상황에서 이런 연주를 한다고... 너무 황당해하면서 겨우겨우 사람 피해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손이 제 뒷주머니 안 주머니 쓱쓱싹싹 막 들어오는데 다행히 아무것도 그곳에 없어서 다행이었지... 순식간에 손이 막 들어옵니다... 뒤돌아보는데 지하철 문 닫히고 그런 상황이 수시로 겪게 되는 곳이 파리더라고요...멜로디언 연주자 외 서너명이 한패입니다.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글만 읽어도 당황스러움이 느껴지네요 ㅋㅌ큐ㅜ
세상에나 😢
집 밖은무섭다는데 거기가면 우리나라밖은 무서운거네요;;
와 소름
@@dasgfet 혼자 관계 없는말만 주저리주저리...
맞아요 저도 당했지만 하나도 안잃어버렸어요 제가 그소매치기 손을 잡았거든요 우리나라사람은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하물며 호텔이나 에어비앤에도 도둑이 다 훔쳐갑니다. 잃어버려봐야 압니다. 명품 다 잃어버리기 전에 갖고 가지마세요. 특히 유럽 파리는...
얼마전에 3천만원어치 명품 파리에 갖고왔다가 털리신 유튜버분 생각나네요. 조금만 사전 조사하면 그게 얼마나 무지한 행동인지 나오는데 참….
헐.... 숙소 안에있는거도 털릴수 있는건가요?
@@고경록-i6o호스트가 고용한 관리자가 열쇠따고 들어와서 흠쳐감 (추측이긴한데)
루이뷔통의나라명품나라가 왜..낭만프랑스이미지.....
파리 낭만도시 환상 착각 ㅋ
진심으로 감동입니다. 일상이 소매치기 조심이라니. 파리 명소가 무색하군요.쉽지않았을텐데 소매치기 방지법들 세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복 많이 받으세요.
유럽 인솔자입니다. 이 영상보다 더 심하게 주의를 줬더니 내게 화를 냅니다. 파리 와서 기분 잡친다고요. 루브르 앞에서 그 새끼 핸드폰 털리고 어찌나 기분이 찢어지게 좋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귀에 쏙쏙 박히도록 설명을 정말 잘 하셨어요! 명심,또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거 같아요. 좋은 이야기가 많은 분들에게 들리길 바랍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황금같은 꿀팁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럽을 보니 한국이 천국이라는게 진심으로 느꺼지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파리에 20년 이상 살면서 두번 소매치기 당했고 또 알려드리고 싶은건 택시를 탈때도 가방은 꼭 다리 아랫쪽에 보관하셔야 하고 신호등 기다릴때도 도로쪽에서 좀 멀리 기다리셔야 합니다 오토바이 소매치기들 때문에요.
미국은 대도시에서 목걸이나 시계등등 귀중품을 낚아채가는 사례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는데 뒤나 옆에서 차를 세우고 강도나 아예 차를 도둑질 하는 경우도 있고 여기 미네아폴리스는 요즘 차강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는 노인네가 있는데 그친구가 지난 일년동안 차를 세번 강도 당했다고 합니다. 모두 기아차라고 하네요.
조지 플로이드가 죽은지 얼마 안돼어 미네어폴리스 다운타운에서 우버를 기다리며 아이폰을 드려다 보고 있는데 경찰 세명이서 순찰을 돌며 그중 하나가 나한테 하는 말이 너 꼭 그것을 들여다 볼 필요가 없으면 가방에 넣으라고 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어디서 누군가 너를 지켜보며 지금 우리가 안 보이면 분명히 네손에서 그것을 낚아채 갈거라고 주의를 주더군요. 엊그제 시카고에서 미국에선 최초로 범죄인이들의 본드를 내고 재판받을때가지 임시로 풀려나는 제도를 아에 없엤습니다. 이제 웬마한 범죄는 범죄도 아니고 그냥 벌금을 내는 티겟만 받으면 받고 나중에 벌금을 우편으로 벌금을 내면 그만이죠.....
택시에선 왜요?
@@pa-ld7gs 택시가 정차하고 있을때 오토바이를 타고 창문을 부수고 가방을 훔쳐갑니다. 특히 파리 공항에서 시내로 올때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공항에서부터 타겟을 정하고 따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ㄷㄷㄷㄷㄱ
ㅋㅋㅋ25년 전에 바르셀로나에서 렌트해서 다니다가 신호대기 중에 어떤 일당이 뒷자석에 있던 가방을 문열고 가져가버렸어요 ㅋㅋ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명심할께요
06:08 파리에서 저런분 ㄹㅇ 조심
루브르박물관 가는길 튈르리가든위에 관람차앞에서 갑자기 저렇게생긴 여자분이
판때기 위에 종이내밀면서 쏼라쏼라거림
다른손은 판때기 밑에서 내 가방 뒤지고 있었음
내가 "돈터치마이백!!" 하면서 크게 소리지르니까
그여자가 하는말 "히즈어 크레이지 므므므" 하면서 이런말을 씨부리면서 가는데
내 힙썍은 반쯤 열린상태
그러고 이틀뒤 에펠탑가니까 그 여자가
또 다가오면서 판때기 내밀고있음
내가 "알유크레이지? 뻑유비치" 하니까 씨부렁 거리면서 사라짐
그러다 갑자기 경찰 사이렌 뒤에서 울리는데
어디서있는지 모르던 에펠탑 모형들던 흑형들이 존나 어디론가 튀어감
그러자 그여자도 동시에 뛰면서 어디론가 사라짐
그때 10년전쯤이라 파리 테러있을당시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암튼 집시많은곳은 가방에 자물쇠 필수임
알려주신 노하우는 파리뿐만 아니라 다른 곳을 여행할때도 정말 도움되는 정보라고 생각합니다..이러한 귀한 정보를 경각심을 위해 공개해 주신점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거 처럼, 도둑 당하고 나면 진짜 기분 더럽고, 계속 그 생각 땜에 여행 망치고, 사람들이 다 도둑 같고 싫고.
누가 다가오면 그 반대편을 조심하라는 말, 좋은 조언이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지난달 백팩 앞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을 도난당했는데 님이 하신말 “한번 잃어버리면 알게 되는 더러운 기분” 정말 아주 잘 표현하신 말씀입니다!
저번 달에 파리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루브르 박물관, 트로카데로광장, 베르사유궁전, 몽마르뜨언덕 등 소매치기가 항상 많은 곳이라 그런지 안내 방송으로도 계속 알려주더라구요. 내년에 파리 올림픽 개최 때문에 경찰?군인?들이 엄청 큰 총 들고 다니기도 하고 최근 치안이 강화됐다고는 하나 경계심 잃지 않고 다녔어요! 잃는 것은 한순간이니까요😅 알려주신 말씀 다 맞는 말씀 같아요
파리에서 10년된듯한 표정이라니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
파리 가기 싫다
와~~~너무 유익한 방송 입니다
하나 하나 철저히 소매치기 예방 방송
조심 또 조심
감사합니다 ~^^
연국님 관광객처럼 보이면 안된다고. 관광객 연기하는거 너무 웃겨요^^ 소리내서 웃었어요ㅋㅋㅋㅋㅋ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화이팅입니다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한 여행이 최고입니다, 항상 조심하셔요~*
공감합니다---나도서유럽,동유럽두군데여행갔다왔어요---진짜서유럽에서-이탈리아,프랑스,영국3개국이정말소매치기가너무많아요-모든한국분들정말소매치기조심해요
여행을 가면 귀국할때까지 가이드에게서 지겹도록 듣는 말이 소매치기조심 이더군요. 고맙고도 요긴한 브이로그입니다.
소매치기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보지 못 하지요
유럽 베트남 유명하지요
자유여행 다니면서
소매치기 스트레스 정말 심하지요
소매치기만 아니라면 다닐만 하지요
이렇게 친절한 소매치기 방지 영상이라니~~ 그런데 정말 파리는 너무 소매치기에 무방비한 것 같아요. 이곳에선 혼자 안다니고 여행자끼리 같이 다닌 기억이 나네요. 서로서로 바주면서.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유익한 영상이네요!! 정성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경각심을 충분하게 주시면서 구체적인 예방법까지~~ 짱이에용
파리에서 손쉽게 쓰레기 버릴수 있는 방법이 예쁜 쇼핑백에 넣고 앉아있는 자리 옆에 두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똥을 싸서 예쁘게 포장해라 소매치기가 들고갈 것이다 ---알퐁스 도데
기발~
파리가면 그래야겠어요! 약 좀 올려주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
인상이나 말씀 하나하나에서 사람의 선함이 느껴지네요. 즐겁게 봤습니다. 더불어 정보도 감사합니다~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자세한 똑소리 나는 설명 고맙습니다👍
백번 맞은말씀 입니다
하신 말씀들이 다 공감이 됩니다
왜냐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그 반대의 충격을 받는다고 하는 영상을 많이 봤거든요
테이블에 화장실에 갈 수 있다는게 너무나 당연한데
자리를 맡기 위하여 핸펀이나 가방을 던져 놓는 건데 그게 너무나 신기 하다고들 하더라고요
한국 사람은 자리를 탐내는데
외국인들은 그 빈자리에 놓인 물건을 탐낸다고들 외국인들 영상에서 많이 이야기 하더라고요
한국범죄자들은 소소한 수입으론 성에 안 차서 소매치기 안 하는듯요 ㅋ 보이스피싱이나 사기로 전향. ㅋㅋ
한국카페에 cctv다있잔어..ㅜㅜ 프랑스는없나?
@@mampoar641프랑스에서 cctv는 장식일 뿐입니다. 애초에 파리 경찰들은 소매치기를 잡으러 출동하지도 않아요. 그런 경범죄 따위에 인력낭비하기 싫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정도가 아니면 그냥 무시합니다
연국님 웃는 모습이 너무 좋으세요.. 우울 하다가도 연국님 유튜브 보면 힐링돼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4시간째 몰아서 보고 있답니다
건강하세요,, 시드니 줌마 팬
칭찬 감사합니다 언젠가 호주도 놀러가 보고 싶네요!
빠리 호텔숙소에 짐을 놔두고 조식 하고 오니 청소을 하더라구요..청소하는 사람듵중도 조심해야 합니다..숙소에서도 나갈때 가방을 열쇄로 잠그고 나가셔야 합니다..
큰거는 아닌데 향수만 쏙 없어졌더라구요..ㅠㅠ
무조건 조심하는게 제일입니다..
오늘 영상 절때로 과하지 안씁니다..고생하시네요..👍👍👍
난 태국 호텔에서 청소부한테 카드 털린적있습니다. 나중에 알았죠 ㅠㅠ
맞아요 숙소도 에어비앤비 호텔도 절대 안전한 곳은아닙니다.
힐튼, 하얏트 브랜드 5성급 호텔 아닌이상
이거 진짜에요... 호텔도 진짜 조심해야함.. 하우스키핑 필요없다고 말했는데 마스터키로 문따고 들어옴 그리고 현금없어짐...
다행히 복도cctv에 찍혀서 데스크에 가서 따지니까 나중에 그 직원 해고했다고 하면서 돈 돌려줌... 근데 이게 진짜 운이 좋은 경우더라고요... 돈 돌려받는 경우가 잘 없다고 지인분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Artist-Heo 호텔 방마다 안전 금고 있던데 님이 있던곳은 없었음?
@@sunshine-vj5ui하우스 키핑 필요없다고 했다잖아요
맞아요!!! 잃어버리고 여행 망치지 말고 꺼진 불도 다시 보자!!!!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소매치기 😕😕😕
영상 찍은 카메라 고프로인지 뭐시깽이인지 도둑 맞을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 😬😱🥴 꿀팁 감사합니다! 👍🏻👍🏻👍🏻
와 ~~대박👍👍👍👍👍
이제까지 수십개의 유럽소매치기 조심에 관한 영상봐왔는데 최고중의 최고네요~~
상황에 맞게 쉽고 머리에 쏙 들어와서 너무나 좋은 정보를 얻은거 같아 감사드려요
번창하시고 또 올려주시길~😍😍👍👍
감사합니다 😊👍
절대로 유난 떠는 거 아닙니다. 몇년 전 독일 베를린에서 애들이랑 여행 갔다가 버스 정류장에서 애들 신경 쓰느라 한 10초인가 정신 팔렸는데 누가 와서 말거는 동안에 가방 통째로 도난 당했어요. 기분 잡치는 건 둘째치고 여권 재발급 받느라 며칠 날린거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ㅎㄷㄷ
수십년간 이곳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한국 교민입니다. 프랑스에 살고 계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곳 실태를 너무 잘 알고 계시네요. 여러 번 당해 봤지만 주변의 프랑스인도 경찰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답니다 ㅠㅠ 이 영상의 내용 정말 꼭 명심하셔서 여행 중 범행의 타겟이 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래요 ❤
저는 파리 10몇 번 이상 다녀왔고 이번 가기 전에 이 영상 보았는데도 이번에 결국 털렸어요 ㅠ.
귀국 공항 길 지하철 역에서 빽 팩 메고 승차 하고서 아차 싶어 빽 팩 앞으로 돌렸는데 이미 빽 팩 쟈크 열고 지갑 넣어두는 쟈크 다시 열고 지갑을 통째로 훔쳐 갔어요.
열차가 와서 승차 중 (소매치기 일행이?) 밀리고 밀치는 2~3분도 안되는 사이였던 것 같아요 ㅠ
표 산다고 지갑 꺼내서 잠시 헤매었는데 그때 타겟이 된 듯 해요. 지갑 현금 절대 밖으로 보이면 안된다고 하네요. 나름 여러 번 다녀 익숙하다고 너무 방심 했나 봐요.
대한항공 창구 매니저분께 경찰서 여쭈며 말씀 드렸더니 당일 승객 중에 5분이나 당했다고 공항 경찰서 위치 알려 주심. 공항 경찰서에 얘기 했더니 그 젊은 경찰 아가씨가 함께 난감해 해 주더니 친절하게 항공기 연장 하라네요 ㅠㅠ. Sorry, Sorry 하면서 신고 사건이 너무 많아 업무가 쌓여 사건 확인 2시간후에나 가능하고 아무리 줄여도 1시간 ~1시간 반이라고 ㅠ. 비행기 시간 때문에 결국 신고 포기 ㅠㅠ. 공항 경찰서 2~3시간 이상 여유 가져야 신고 가능 하다는 거 알았네요.
도둑맞고 다시 한번 이 영상 보니 더욱 생 생 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타켓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 주의 & 주의 해서 소매치기 먹여 살리는 일 없도록 합시다. 그 와중에 다행히 여권은 놔 두었더라구요.. 지갑과 여권은 분리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 꾼들도 여권은 관심 없을 것이고 그나마 여권이 있어야 피해자가 귀국 해 버리니까 사건화도 안되고 지네들도 좋겠지요.
대박,,,,,
큰 도움 되었어요.
미국, 유럽... 강력 사건이 많아서 일반 절도는 신경 안씁니다. 미국 사는데, 백만원 정도는 도난이나 소매치기, 강도... 신고할 생각도 안합니다. 경찰서 가서 시간 써가며 신고해도, 아무 조치 안할 확률 52340%. 편의점에서 만원짜리 훔쳐가도 신고하고 경찰 출동하는 한국은 별천지 같습니다.
여권도 팔아 먹어요.. 위조여권 만드는 사람들 한테요.. 한국 여권은 한국사람들 신용이 좋아서 인기 있다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스페인 여행때 가이드님조차도 핸폰 세번이나 소매치기 당했대요...
아는 지인은 외국인 커플이 자기들 사진찍어 달라며 핸폰 주길래 찍어줬더니 고마워서 니네도 찍어줄께 하고 받더니 어느새 길건너 가있는 남자커플에게 던지고 남자는 그대로 도망...
헐 스페인에서 외국커플들이랑 서로 사진찍어준적 엄청 많은데 십년감수했네요;;공기계폰 가져가야겠음,,,
아름다운 영상 속으로 젖었다가 갑니다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객 연기 너무 잘 하십니다 ㅎㅎ빵 터졌어요 ㅎㅎ 연국님 영상 보면서 런던 살기 준비 하다가 왔는데 이번엔 파리여행 잠깐 다녀오려고 보고 있네요! 파리 소매치기 영상인데 무서움이 없이 편안하게 보고 있는데 그게 연국님의 매력인 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다가 털릴까봐 걱정.... 누가 비닐봉다리에 그지같이 입고 다니니까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고..ㅎㅎㅎ 저는 여권 카드 복대에넣고 다녔어요. 10유로 정도는 안주머니에 넣고.. 맞아요. 잃어버리면 그여행을 다 망치는거니까요.
제가 바로셀로나에서 어깨아파서 검정 비닐봉다리에 소지품 넣고 하루 다녔는데 진짜 눈길도 안주더만요.^^
오오 이런 꿀 팁 공유 주셔서 감사해요!
간결한 멘트와 편집 그리고 핵심적이고 필요한 내용만 알려주어서 감사. !
소매치기: 이제부턴 검정봉지닷!
20년 전에도 복대가 최고
그날 일정에 따라 최소 현금만…
전 장난끼가 있어 일부러 소매치기 낚시도 했어요.
파리뿐만 아니라 유럽대도시에는 소매치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소매치기에 신경쓰면서 관광여행하니 굉장히 피곤합니다. 파리에서 런던가는 Eurostar열차에서 luggage를 자전거열쇠로 잠겼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필요한영상입니다. 특히 유럽여행이 처음인분들.
연국님이 직접 당한 일이기에 열정적으로 대처법을 알려주시는군요^^ 많이 유익했어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당한 사람이 알려주는게 웃기죠 🤣
안당한 사람이 알려줘야지.
교통 사고 낸 사람이 안전운전 강의한다면 웃기잖아요
저처럼 보험등급 29P에 24년 무사고 운전자가 안전운전에 대해 알려주는게 최고의 교육이듯이... 😪
@@내가니형이다 안 당한 사람은 어떤 경우에 당하는지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당해봐야 더 잘 알아요. 주변에 하소연 하다보면 비슷하거나 다른 사례도 많이 들어요. 교통사고 내는것과는 다르죠. 굳~이 꼭 교통관련으로 비유를 하고 싶으시다면 방어운전을 잘 몰라서 사고 당했다 라는 비유면 모를까...
모두들 도움되었다 고맙다 그러는데... 니는 조언할 자격이 없다는 식의 태도는 뭔지... 😅
건강기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가를 느끼게 되네요. 솔직히 요즘 한국의 치안상태를 얘기하는 거의 모든 외국인들이 다 안전하다를 꼽잖아요. 소매치기나 강도를 조심하지 않아도 되고 밤 늦게 돌아다니거나 골목길을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것. 물론 우리도 범죄가 없는 게 아니고 자주 강력범들의 소식을 듣지만 일상에서 두려워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릴 땐 외국살이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나이 들어 점점 머리도 굳고 하다보니 위험을 감수하지 않게 되네요. 좋은 건 아닌 것 같지만... 그만큼 우리나라의 위상이 올랐고, 살만한 곳으로 변모해가는 걸 삶에서 느끼는 건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한국이 정말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 수 많은 외국과 비교해볼수록 더욱 더 절실히 느껴지지요. 중국과 북한의 댓글 공작으로 사회적인 분열과 각종 혐오를 조장해서 헬조선이니 뭐니 하는 분위기에 선동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사기 조심하세요. 전 재산잃고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사람 요즘 많아요.
에구 소문나면 소매치기들이 모두 한국에 몰려 오겠네요.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꼭 숙지하고 주의 해야겠습니다
100프로 공감. 파리 출장가면 몽마르트에 있는 호텔에 묵는데 하루에 한번 이상 꼭 털린 사람들 나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설마 나한테' 라는 생각을 했다는것입니다. 지하철에서 캐리어 들고 사람들 인파속으로 사라지는 놈한테 당한 사람도 있었고 제가 뻔히 보고 있는데도 가방 열려고 하는 간큰 놈도 봤습니다. 내눈에서 잠시 멀어지는순간 그건 내 물건이 아닙니다. 스페인 이태리 모두 비슷합니다.
제가 이탈리아 피렌체역 안에서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는데,,, 한국에서 경험자들이 그렇게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강조했음에도 설마 내가 당하겠냐?? ,,, 지금 생각하면 자만이었죠,,, 피렌체역에서 내가 탈 기차의 승강장 번호를 보는 그 잠깐의 순간에 소매치기 당했죠. 베네치아에 와서 보니 지갑이 없더군요. 저 처럼 절대 자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개인 잘못보다는 프랑스 정부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정부에서 강력하게 단속과 의지를 가지고 프랑스 나라 이미지 개선을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전세계에 프랑스 사람 전체 욕먹기 싫으면 당장 해결해야합니다.
도둑짓 하는사람들은 비열한거 같아요
프랑스정부 잘못이아니라 프랑스나라는나라가....
뭔소리?정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다민족 국가에서는 본인 스스로 주의해야한다. 우리나라도 조만간 그렇게 될듯..
전담 사복경찰 구성해서 때려 잡아야지... 정부 경찰이 의지가 없네.. 우리나라 같으면 뭔가 조치를 취했을것
정부가 신경안쓰죠
그렇게들 당하는대도 계속 밀려드니까요
저는 5년전 스페인 갈 때 복대차고 폰은 꼭 가방에 케이블로 걸고 다녔는데
아이둘과 무사히 다녀왔어요..
정말 심하다 싶을만큼 경계하는 것이 맞더라구요..유익한 컨텐츠 예요.👍
😮
애고, 나이 들고나니 이젠 아무리 볼거리 먹거리 많아도 범죄 많은데는 그냥 싫으네요😢
평범한 유럽 여행영상아니구 영상마다 주제정해서 만든거 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좋아요. 진짜 내취향저격😍 유럽에서 저정도로 오바해서 주의해야한다고봐요. 항상 주의하다가 설마 만원짜리는 괜찮겠지 하고 테이블에 머플러 올려놓고 화장실 다녀와보니 없어져있었는데 황당.....ㅋㅋㅋ 만약 잃은 물건이 핸폰, 여권, 지갑이었다면? 으악 상상도 할수없어요.
정말 좋은 교훈입니다 감사합니다!
파리에서 가방 털리고 오늘귀국한 1인입니다. ㅎㅎ 조심한다고 했는데....한순간이더군요.
루브르에서 중정이 있는 곳의 구석 밴치에서 와이프와 샌드위치를 먹고 있었고 그 옆에서는 무슨 행사를 하는 직원분이 있었습니다.
크로스와 에코백을 매고 있었고 빵을 꺼내려고 크로스를 옆에 두고 에코백을 무릎에 놓고 물과 빵을 먹었습니다.
한참후에 좀 의심스러운 사람이 옆의 직원에게 무언가를 물어보고 마구 뛰어가길래...저도 계속 주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 근처에 오지 않아서 안심하고 일어나서보니 크로스가 없어졌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우리 뒤로 누군가 한명이 지나갔다고 하더라구요. 질문하는 사람은 시선끌기 였던것 같습니다. ㅠ
마침, 여권이랑 지갑을 다 안들고 나가고 물, 보조배터리, 우산 만 넣어둔 상태라서 그나마 괜찮았는데......한순간이었습니다.
빠리 생각보다 안전하네~ 하고 다니고 있었는데....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마음은 아프지만 털려도 될거만 털려서 다행이에요. 돈 안되는 것들만 있었으니 소매치기들 한방 멕인겁니다 ㅋㅋ
맘아프네요..프랑스갈까하는데.긴장되서 가겟나요 ㅜ
@@newhistorymypath 그래도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전에 파리 여행갔을때 한국인분이 운영하시는 게하에서 묵었었는데 도착 첫날 짐풀고 나가려니까 사장님이 주의할점 쫙 알려주셨었네요ㅎㅎ 특히 몽마르뜨 간다니까 팔은 어떻게 해라 집시들이 들고 다니는 종이에 사인 해주지마라 이런...ㅎㅎ
저런덴 안가줘야함 …ㅜㅜㅜ
첫번째 에피소드 지하철에서 똑같은상황에 떨렸었어요;; 지인과 라발레빌리지 쇼핑후 오페라역 지하철안에서 여러명이 우르르타더니 질문하고 밀고 지갑이랑 쇼핑한거 털렸는데 같이간 지인분이 알아채고 쫓아가 쇼핑한거 다시 찾아왔답니다 ㅎㅎ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황당한상황이었네요 정말 여러번강조하고 극단적으로 표현해도 됩니다 좋은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자
헐~~ 일행이 있어도 털어가나요? 전 무서워서 절대 못갈듯요.. 제가 0순위로 털릴듯요..
파리는 아니지만 저도 곧 베트남 여행가는데 소매치기 걱정되서 슬링백이랑 핸드폰 도난방지 스트랩 다 챙겼어요
여담으로 올초 오사카 갈때 리무진버스에 핸드폰 두고내려서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공항 안내데스크에 핸드폰 분실신고하니 직원분이 버스회사에 전화해서
다음 버스기사님이 핸드폰 챙겨주셔서 한시간만에 호다닥 핸드폰 찾고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치안과 빠른 시스템에 감사함을 느껴요^^
베트남 완전 안전해유ㅡㅡ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호수에서 지갑째로 털린적 있어요ㅠㅠ 오토바이 날강도 수법도 많이 당한다고 하니까 길거리 돌아다니실때 핸드폰 조심하시구요!
@@kic5850월남인인가
100% 동의합니다. 저는 2009년에 신혼여행갔다 전철역에서 도와주겠다고 다가온 중동사람이? 면도칼로 바지 앞주머니를 찢고 앞 주머니에 있던 버버리 카드 지갑과 900유로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일생에 한번 있는 신혼여행 그야말로 망쳤습니다... 그 이후 다시는 파리에 가고싶지 않았습니다. 이번 여름에 중학생 딸들이 파리에 가자고 했는데 저도 아내도 많이 망설여 지네요. 지금도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좋은 정보 많이많이 알리겠습니다~
맞아요
아무리 강조하고
조심해도 한순간 방심으로
후회할수도 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번엔 조심해조심편이네요~^^
다양한 케이스 설명 좋았어요~
유익한정보 좋아요~ 꾹~^^😊
숙소에서 만난 남자 한국인도 조심 하셔야 합니다. 먼저 나가면서 소지품 가져가니 잘 챙기셔야 합니다
여자 한국인은 조심안해도 되죠?
@@park4667다본?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내 손안에 없으면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유럽 여행시 소지품 잘 챙기세요.
소매치기 심지어 루브르 안 화장실 앞에도 많습니다. 아이들 혼자 화장실 보내지 마세요.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도 절도 위험 많으니 귀중품은 직접 소지하세요!
루브르 안에도요? ㅠㅠ
4성 5성 호텔도 절도 피해가 있나요????
현실적인 참교육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모든 정보가 정말 여행 전이라면 꼭 숙지해야할 내용입니다.
과거 유럽여행 때 이탈리아에서 집시족에게 지갑 털렸었는데, 이탈리아 주민 한분이 뺏어서 저에게 돌려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돌려받은 당시에는 털렸었다는 자각이 없어서 당황하고, 이사람이 나에게 장난친줄알았었는데 약간이 시간이 지난 후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영상을 보니까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장면들을 합치셨는데, 영상이 너무 자연스럽고 빠르게 요약해주는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테리 소매치기 악명이 높아서인지 정말 이태리사람들이 많이 도와주시더라구요. 저도 로마 관광객으로 가서 당할뻔했는데 로마시민이 피하게 해주고 현금인출할 때도 로마시민이 조심하라구 일러주구 착한 시민들 고마워요!
이런정보자체가 거의없고, 여행용 책자에만 써있던 시절에 한달간 소매치기 거의 6번(미수포함) 당해본 입장에서 격하게 도움되는 영상입니다ㅠ
참 유익한 정보였습니다..전 늘 쉽게 자리에놓는 습관이 있는데 이 영상보고 정신이 번쩍들어 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이영상 여러번 보고 외워야 겠습니다.^^
12월에 런던 가거든요.
파리보다는 덜하겠지만(?)
역시 소매치기는 있을테니까요.
정말 강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국님 하신말씀 정말 맞아요 특히 지하철 출입구쪽 ㅠㅠ 파리 정말 좋은곳인데 스스로 지키는 방법밖에 없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만든 영상이 입니다
해외 많이 다녀 봤지만 여행다닐때 소매치기 물건 잃어버리면 여행 하나마나 입니다
진짜 내 맘같지 않아요
🥰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네버 과하지 않습니다. 2017년에 이태리, 그리이스 여행다녀온 사람으로서 완전 100%, 아니 200% 공감합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딸과프랑스여행갈때젤걱정되는부분이었구마니신경쓰였어요 다행히별일은없었지만 조심해서나쁠건없죠 역시우리나라가좋구나다시느꼈다는
정말 좋은 꿀팁이네요.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파리여행했을때 사람들이 접근해올때마다 꾸깃꾸깃 접은 종이를 펼쳐서 보여줬습니다
거기에 프랑스어로 ‘어제 소매치기를 당했습니다 지금 현금이 없습니다’ 적어놨었네요
편하게 다녔습니다 ^^
최고입니다🎉
👍
퐁뇌프 다리위에서 최신 아이폰 소매치기로 잃었고 백업 안해둔 게으름 덕에 일년치 사진 날아 갔죠. 20대 남자 집시아이가 설문 조사지 내밀며 딥해 달라고 팔짱을 낍니다. 팔 놓으라며 위로 들어올리는 순간 뒤에 있던 패거리 놈이 주머니속 폰을 빼갑니다. 늘 주머니에 손 넣고 폰 만지고 다니는데 겨드랑이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무뢰한 손을 뿌리 치는데 온 신경이 다 쏠려 무의식중에 주머니에서 손을 빼게 됩니다.
파리지엥 호텔 직원왈 넌 그래도 누가 가져간지 얼굴이라도 알지 자기는 출근시 음악을 듣는데 갑자기 소리가 안들려 밧데리가 나갔나 폰을 찾다보니 이어폰 줄만 남아있고 폰이 그사이 사라졌는데 주변을 둘러봐도 의심가는 행동을 한 사람이 없었다는...
ㅋㅋㅋㅋ짱입니다
프랑스어로 써 주세요^^
특파원 프로그램에서 빨리 섭외를 해야할텐데…❤
좋아요~ 구독은 사랑입니다
가방과 썸타듯이 계속 ... ㅋㅋ 표현력이 신선했어요
🤣
연국님 솔직히 저도 이탈리아에서 한국분들에게 소매치기 그리 말해주어도 안당하면 조심을안하더라고요..당해야 정신차리는분들 더많아요
설명 넘 좋네요. 영상 많이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겠다.
6:11 쟨 넘티난다 ㅋ 진짜 유익한데 재미있고 개성있게 만든 영상 👍🏻👍🏻👍🏻👏🏻👏🏻👏🏻👏🏻👏🏻
악 제일 중요한 거 말씀 안 해주신 것 같아 댓 남깁니다. 주머니에 아무것도 넣지 마세요! 겉옷 주머니 바지주머니 어디에든요. 내옷에 주머니가 없다고 생각하고 다니시고.. 만약 주머니에 뭘 넣는다면 이건 소매치기 선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좋을 거 같슴다. 넘넘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특히 파리 10년 산 것 같은 표정 ㅋㅋㅋㅋㅋㅋ 너무 중요해요 ㅋㅋㅋ
관광객으로 가서 시선 처리를 현지인처럼은 절대 못합니다 🤣
맞아요 주머니는 없다!!!ㅋㅋㅋㅋ
그러면 핸드폰이고 뭐고 다 손에들고다녀야하나요?
@@seungzzang11손에 들고 다니는건 가방,주머니에 넣어둔거 빼가는것보다 더쉽어요
헐 주머니는 왜요? 몸에 있는건데 그럼 앞으로 매는 가방도 위험한가요??
연국님 영상은 진짜 진정성이 느껴져서 매번 감사히 보고 있어요👍
11월에 혼자 20일동안 런던, 리버풀, 리스본, 포르투 가는데 영상보니 벌써부터 긴장이.. 하..
근데 매번 느끼는 건데 카메라 소매치기 당할 위기는 없었나요?
세워놓고 촬영하시면 표적이 될 것 같거든요..😢
저는 오히려 숙소에서 털리는케이스를 많이봤어요. 호텔1인실 묵으시더라도 꼭 귀중품이나 현금은 락 걸어두세요. 청소하러 들어오는 직원이 훔치기도하고, 호스텔 다인실은 숙소배낭여행자들이 훔치는 경우도 종종 봤는데 숙소에 항의해도 본인 부주의로 신경도안씁니다.
한마디로 안전한곳은 어디에도없음.
@@sophiabaek3085 맞아요 청소하는것들도 훔쳐감 😂😂
촬영하면서 사실 엄청 쫄려요 누가 들거 튈까봐ㅋㅋㅋ
런던 번화가 조심하셔요~~~
프랑스에 31년 사는 교민입니다. 1992년에 유학 와서 살고 있는데 1990년대 만해도 좋았어요. 치안도 좋앗고 새벽에 돌아다녀도 위험 하지 않았고. 이렇게 되기 시작한 게 1990년대 후반에 동유럽 코소보 전쟁 때 동유럽 이민자들이 엄청 들어왔어요. 여기도 집시들은 계속 있었지만 동유럽에서 온 집시들은 거의가 도둑이예요. 오래전에 프랑스 방송에서 루마니아 집시들의 점 조직으로 된 소매치기단을 몇년을 추적하면서 만든 영상이었는데 그 무리들 전체가 전부 도둑놈 들이예요 어린아이 까지 전부요. 파리에서 예쁘장한 어린애들이 2. 3 명씩 있으면 무조건 피해야되요. 주위에서 혼란스럽게 하면서 혼을 빼놓고는 소매치기 하고 어느새 사라집니다.
심지어 그들의 두목들은 자식들의 결혼으로 동맹을 맺고 조직을 확장해 나가더군요.
그러면서 2000년대 들어서면서, 흑인 아랍인들 이민자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상황은 더욱 나빠져서 지금은 정부도 손을 놓고 있어요.
이 유튜버 하는 말 전부 사실입니다. 파리에 여행가서 인도인, 아랍, 흑인들 그리고 백인 어린애들 몇명이 슬금 슬금 옆으로 오면 빨리
자리 뜨셔야 합니다. 제 아는 동생이 프랑스로 여행 올 때 그 아이 엄마 한테 팬티 속에 주머니 만들어서 주라고 했어요.
바나나 백도 다 소용없습니다. 저도 옛날에 바나나백 허리에 차고 지하철 에서 내려서 기차역에 갔는데. 백이 열러 있고 돈 다 없어졌더라고요.
아는 조카들이 여행왔을 때는 파리에서 밤 8시넘으면 절대로 지하철 타지 말고 꼭 택시 타라고 당부에 당부를 했습니다.
유럽 여행 오실 때는 유럽의 아무 나라를 가시더라도 정말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GumSuny0709-zs2ru
파리,
정말 파리같이 지저분한 곳이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저도 이태리 로마에서 집시들한테 지갑털릴뻔했어요.. 가족들이 핑 저를 둘러 싸더니 팔을 잡고 흔들더라고요 도와달라고? 그사이에 어린여자아이가 제 주머니서 지갑을 빼더라구요.. 한국분들 너무 유럽이 어찌 돌아가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 많아요..눈 깜빡할 사이에 소매치기들 뿐만아니라 아무나 잘 훔쳐요..유럽어딜가나 항상 조심하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명하고 친절하게 설명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리에서 삼천마넌 털린 유튜버 영상을 봤는데 엉엉 우는건 아쉽지만 정말 그분은 온몸에 명품을 두르면서 파리를 돌아다니셨더라구요.안타깝긴 하지만 유럽여행은 항상 조심해야할거같습니다
😢
여행중 주의 주는 경고멘트!!👍🏻👍🏻👍🏻👍🏻넘 좋은 유익한 톡입니다!! 역쉬 한국사람 멋찝니다👋👋👋💢💢
호텔인지 에어앤비인지 모르겠지만 집에 들어가서 샤넬제품만 다 가져갔다고 합니다 총 3천만원 피해. 저렇게 도둑질 하는데 국가가 나몰라라 하다니. 프랑스 정떨어졌어요. 진짜로. 그냥 프랑스는 도둑나라 라고 이해하면 되요. 아름다운거 한개도 필요없어요 한국이 젤로 아름다워요. 한국최고
비싼 물건 갖고 여행하는 사람이 이해 안 가네요.. 유럽 마인드는 관광올 정도면 좀 털렸다해서 망하진 않을거잖아? 소매치기잡범으로 생계유지하는데, 막으면 강력범죄되면 어쩔? 그런 면이 큽니다. 그래서 경찰은 강력범죄 아니면 거의 개입 안 합니다. 관광객이 하류층 생계 도와주라는거죠. 그러기 싫으면 조심하고, 고급물건 자랑질할데가 그리 없나요? 관광가서 자랑하게? 유명브랜드 물건은 그런 물건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파티식사할때나 하는겁니다. 매너도 없네, 없는 사람들 염장지르는것도 아니고 샤넬 잃고 목숨에 이상 없으면 감사하라고 하세요.
@@yejikim2913에휴 ㅉㅉ
@@yejikim2913 말하는 문장 하나하나 열등감이 찌들어 냄세가 풀풀나네요. 좀 더 노력해서 열심히 살면 당신도 명품 살 수 있을껍니다. 샤넬 그거 얼마나 한다고 자랑에 매너까지 나오나 어휴
@@정찬우-j6g9p 참고로 유럽 거주 오래하고 오니, 선배가 내게 샤넬 있으면 사겠다고 함. (하지만 난 샤넬 안 사서 없음. 난 세상을 잘 파악하고 있어서 그 로고가 무얼 뜻하는지, 대기업들 대개 어디에 속하는질 잘 알아서) 그 선배가 강남 부동산 부자인데도 샤넬 중고 사려고 하더라.. 글쎄 당신은 엄청 부자라 모르겠나본데, 찐부자들은 자신이 몇 퍼센트 안에 드는지는 정확히 알고 이런 헛소리는 안 하지.
@@정찬우-j6g9p 능력 많으신분은 샤넬 걸치고 파리 길거리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인생막장인 양아치 염장질러 뭔일 당해도 돈많은 분이니 괜찮으실거라 봅니다.
그 동안 보아 온 해외에서의 소매치기 영상 중에서 가장 알기쉽게 잘 설명해준 영상이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고 아주 세밀한 상황까지 설명해 주신 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