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가급적 나오기 전에 화장실들르기 1. 전형적인 파리카페 찾기(공중화장실 비추!) 2. 자리안내받지 않고 바로 bar로 들어가기 3. 음료주문 - 봉쥬 엉 카페알롱제 실부쁠레 (인사꼭!) 4. 화장실이용하기 (보통 지하, 2층) 5. 음료마신 후 테이블에 유로 올려놓고 인사하며 나오기(멕시~) 모레 친구랑 파리가는데 꼭 필요한정보였어요! 카페이용 컨텐츠도 잘봤습니다. 쉽고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
좋은 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는 곳이라면.. 백화점, 레스토랑, 카페, 숙소근처면 숙소로.. 나가기전에 일단 이용하시면 편해요. 생각외로 찾기 힘들더라구요. 유럽 다른 도시도 그런 곳이 많아요. 까페 알롱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맛이에요. 간혹 한 잔을 줄지 포트 하나로 받을지 물어보는 곳이 있어요.
아! 커피값 포함입니다! 바에서 마시는 요금은 자리에 앉아서 마시는 요금의 반값이거든요! 자리에 앉아서 마시는 커피요금 : 2유로 후반~4유로 -> 바에서 마시는 요금 : 자리에서 마시는 요금의 반값인 1유로 후반~2유로, 파리 현지인들은 센트 잔돈은 그냥 두고 오는편이니 2유로를 바에 두고 나오시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봐요ㅠ 많이들 헷갈려하시네요ㅠㅠ
오늘 몽마르트 언덕에 어머니 모시고 갓는데 화장실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주변에 바가 있는 카페 찾아서 un cafe sil vous-plait, et ou est la toilette? 에스프레소 한진 1.2유로인데 2유로 지불하고 화장실 썻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근데 프랑스어 잘 못해도 노력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2유로는 커피값입니당! 보통 3~5유로 하는데, 바에서 먹으면 호로록 먹고 일어서면 반 값이니까! 2유로만 놓고 오시면 됩니당💜 카페=커피 마시는 곳이니까! 화장실만 이용할 수 없으니 저렴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린거에용! 커피 마시는김에 화장실도 이용하고용!
네 맞아요! 전해 듣기로는 웨이터들이 팁 대신에 음료의 반값을 가져간다고 들었어요! 근데 바테이블에서는 웨이터의 서비스를 받지 않고 바로 음료를 받기때문에 그 반 값을 빼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당💜 그래서 정복을 입은 웨이터가 없고 그냥 우리식대로 셀프서비스로 이루어지는 카페같은 경우는 테이크아웃을 하든 바테이블에서 마시든 반값이 아닙니다🥲
항상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프랑스로 곧 이사 예정이라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하나 여쭤도 될까요? 카페나 어디든, 소매치기가 있으니 중요한 물건은 테이블 위에 놓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만약에... 혼자 카페에 가서, 테라스 석에 앉아 무언갈 마시다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잔만 놔두고 갔다가 오면 되나요? 계산 안 하고 갔다고 오해 받거나 그러진 않나요?
저는 '유로자전거나라'라는 업체에서 2년간 일했었구요, 최근에는 '마이리얼트립' 어플에도 현지 가이드분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더라고용! 후기 보시고 예약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패키지 여행보단 항공+호텔 예약하시고 첫날~둘째날 현지 투어들으시면서 현지 정보도 얻고 둘러봐야할 곳들 효율적으로 둘러보시고 남은 일정을 자유롭게 보내시는것 강추입니당!
영상 감사합니다. 1가지 이해가 안되어서 여쭈어봅니다 ㅎㅎ;; 08:05 부분 " 에스프레스와 가격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 하고 " 그 가격의 반값"을 올려 놓으시면 된다고 하셨는데요. 가격이 동일한데 왜 반 값을 올려 놓는 지... 잘 모르겠어요 ㅠ 커피 값 + 팁(커피 값의 반값?) 을 말씀하신걸까요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대애박 다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영상이 바로 고거에요! 우리 통했네요 😉 관광객들이 불어를 하지 못하는것은 현지인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때문에 영어로 이야기하시는게 자연스러운 상황이긴 하지만 첫 인사(봉쥬)와 끝인사(멕시)는 불어로 해주는게.. 좋다...를 넘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불쾌함을 표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유창한 영어보다는 서툰 불어를 훨씬 좋아하기도 해요. 왜냐면 프랑스에 의외로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거든요. 영어를 좀 하는 사람들도 미국식보단 영국식으로 정확하게 발음하셔야 알아듣고요. 그래도 우리가 여행간다고 불어를 배울 순 없으니! 기본적인 구어들(봉쥬, 멕시, 익스큐즈 모아(실례합니다), 파흐동(잠시만요~ 실례할게요~), 실부쁠레(플리즈))정도는 알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다음편 내용 스포)
한국의 커피는 일본에서 배워와서 유래했고 일본에 들어오는 커피원두는 장기간의 이송과정에서 상태가 좋지 않기에 다크로스팅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운송방법도 많이 개선되고 기간도 단축되어 한국이나 일본이나 정상적인 원두 입수가 가능해서 굳이 전처럼 다크 로스팅 할 필요가 없어졌죠.
일단 바에서 음료를 시키면 음료를 줄 때 영수증이랑 같이 줘요. 그 사람은 바텐더라서 내가 먹고 갈때까지 지켜보고 타이밍 좋게 영수증을 주거나 하지 않음.. 그런 웨이터의 서비스가 빠져서 반값이거든요! 영수증에 적힌 가격을 두고 떠나시면 되시고, 만약 영수증을 음료와 같이 주지 않았다면 "라디씨옹 실부플레"라고 하시면 영수증을 받으실 수 있어요!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가 아닌 이상 대부분은 반값입니다!
스벅이나 맥도날드 같은 체인들은 번호키더라고요! 보통 영수증 하단에 화장실 문 비밀번호가 적혀져있고, 일반 거리의 카페들은... 유럽사람들이 뭔가 번호키를 잘 사용하지 않는듯요 🤣 가~끔 청소하는 사람들이 카페 이용객들도 돈을 내야한다며 1유로를 받는 경우는 있으나 번호키로 막는 경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아 백화점이나 공공시설의 유료 화장실들은 지하철 개찰구처럼 되어있습니다. 물내림 버튼은 한국과 동일하고 카페 화장실은 대부분 화장지를 구비해놓습니당~
아.. 맞네요.. 가격이.. 커피가 제일 저렴해서.. 말씀을 드린거고, 만약 드시고 싶지 않으시면, 입구의 웨이터에게 1유로와 매우 곤란한 표정을 보여주며 토일렛..?이라고 말씀하시면 1유로를 받고 화장실로 안내해줄거에요. 근데 안해주는 카페가 있기도 하고.. 1유로에서 좀 만 보태면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커피를 드시라고 안내해드렸습니다 😉
헐 엄청 고민하고 고른 쇼파인데 알아봐주셔서 넘넘 감동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www.jakomo.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960348 자코모 모네 쇼파고, 색상은 아이보리인지 라떼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둘 중에 엄청 고민했던 기억만.... 아이가 들고 뛰어도 무너짐 없고 예쁘게 잘 쓰고 있어요. 다만.. 까짐이 생각보다 좀 잘 되는 느낌...
테이블과 차이는 바에서는 음료만 간단하게? 마시고 온다는 문화일까요? 같이 간 일행이 있을때에도 바에서 그냥 음료 시켜 마시고 나오면 될까요? 우리가 생각할땐 테이블이랑 바랑 이용하는 차이가 크지 않은데 서버 배정도 안받고, 계산도 그냥 테이블에 하고 나오는것도 다르다는게 차이가 궁금해용
일단 파리 사람이 카페에 가면 기본 2-3시간은 앉아있거든요😂 자리값에 인건비 비싼 프랑스니 웨이터로부터 서비스를 받는 금액이 음료의 반값에 포함되는거죠. 바에 가면 웨이터 서비스 없이 바리스타에게 직접 요구하고 계산서도 아예 음료 줄 때 같이 나오는 경우도 많거든요. 자리값+웨이터의 서비스값이 빠져서 반값인듯해요. 일행이 막 네명 이렇지 않고 둘 정도면 가능해요! 근데 바에서 먹는다는건 “나 음료만 금방 마시고 갈게”의미고 그래서 반값인거니 대화를 하며 오래 머무시는건 안될 것 같네용!
이런 도움되는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미국하고 프랑스중에 여행 계획을 정하는 중이였는데 게.완 님 영상을 보니까 정말 도움이 되네요! 사실 예전에 유럽여행에서 돈내고 이용하는 화장실 문화를 처음 접하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어서... 파리는 화장실 문제로 갈지말지 두렵고 막연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니 화장실 급해죽겠는데 대화는 잘 안되는 와중에 돈까지 내야하는데 잔돈이 없다면 얼마나 두렵겠어요 차라리 바지 두개 입거나 기저귀를 차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했ㅋㅋㅋ 근데 이번 영상에 나온 노하우를 보고 용기를 내보려합니다ㅋㅋㅋㅋ저 파리 갈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다들 봉쥬르
콜마르가 그렇게 큰 마을이 아니라 충분하실 것 같아용! 오전에 출발하셔서 콜마르에서 점심식사+산책하시고 오후에 스위스로 출발하시면 될듯 다만 프랑스가 파업의 나라라ㅠ 파업이 아니더라도 철도는 연착과 지연이 정말.. 안될 수도 있고, 되면 정말 감사한 일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가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콜마르로 가는 떼제베가 중간에서 나뉘거든요! 열차 칸 꼭 잘 확인 하시고 타셔용🥰
안녕하세요! 9월에 파리여행 준비중이라 모든 영상 넘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 이 영상과는 관계없지만 혹시 9월엔 옷차림을 어떻게 입으면 좋을지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검색창에 쳐보니 한국의 가을보단 좀 춥다는 말이 있던데 주변에 여행 다녀오거나 살다오신 분이 없어 여쭤볼 곳이 없네요ㅠㅠ
온도는 비슷하거나 더 높은데 해가 안뜨는 날이나 비가 오는 날이 있어서 그땐 또 추워요😭 도톰한 가디건이나 트렌치 코트, 혹은 가죽자켓같은 외투 챙기시고 그 안에 살짝 입을 수 있는 얇은 패딩조끼 정도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안그럼 유니클로 경량패딩 급 구매해서 그것만 입고 다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연예인 김나영씨가 찍은 독일 브이로그가 최근에 떳던데, 파리도 딱 그렇습니다..ㅠ 운이 정말 좋아서 머무는 내내 해가 쨍쨍할 수도 있지만!(제발 그러길.. 무겁게 외투 챙겨가라고 한 저를 욕하시길..) 아닌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외투와 패딩조끼도 챙겨가심 좋을 것 같아요!
다음달 유럽여행 가는 저에게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ㅠㅠ 저 혹시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공항-시내로 갈때는 택시를 이용하긴 할건데 스위스로 넘어가게 되어 리옹역을 가야해서요! 이럴때도 택시>버스>지하철 순일까요 리옹역 소매치기들 많을 것 같아서 너무 부담되어요🥲
파리 시내에서는 우버도 괜찮아요! 더 저렴하고 결제도 편하고요! 우버가 1순위이고 그담에 버스.. 근데 캐리어를 손에 놓지 않으실 수 있으면 어떤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괜찮아요! 길찾느라 혹은 캐리어 무거워서 잠깐 놓고 그러는 타이밍을 노리고 채가는거라.. 그래도 지하철은 비추구요! 캐리어들고 계단 오르락 내리락도 힘드실거에요. 기차역엔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으니까ㅠ 제 가이드 동기는 서울역에서 아이패드 소매치기 당했었어요🤣 파리에서도 안당했던 소매치기를...ㅋㅋㅋㅋ 파리라고 너무 겁먹지 마시고, 역 주위는 어느 도시나 조심해야하는거라고 마인드 컨트롤~~~~~~~
아뇨! 2유로 음료값에 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카페에서 음료를 드시면 화장실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근데 맛집 아니고 그냥 급하게 들어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 돈이 좀 아까운데, 바에서 마시면 반값이니까 반값인 음료값만내고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시란 안내였습니다. 제 설명이 좀 부족했나봐요🥲 많이들 헷갈려하시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다시 질문할게요~ 바에서 음료를 마시면 음료가 반값이니까 음료가 4유로일 경우 2유로를 내면 되는거고 음료가 3.5유로여도 0.5유로 더 팁으로 낸다 생각하고 2유로 정도 내고 화장실을 이용한다는거죠?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어쩜 그렇게 막힘없이 얘기를 잘 하시는지...^^❤
아! 그럼 그냥 카드 결제한다고 하고 카드 내시면 될 것 같아용! 미국처럼 팁이 의무인건 아니니까요!😉 음료 비싼거 시키는건 바리스타한텐 아무 의미가 없…. 우린 주인의식있어서 알바라도 싼거 시키거나 둘이 하나 시키고 막 그러면 화나는데 여기 직원들은 그런거 없더라고요🤣 사장이 돈버는 거랑 내가 돈버는거랑은 별개…
웨이터가 정복을 입고 있는 전형적인 파리 카페는 바 자리에선 반값입니다! 전해 듣기로는 웨이터들이 팁 대신 음료값의 반값을 가져간다고 하더라구요! 웨이터의 서비스를 받지 않으니 그 값을 제해주는겁니당! 우리나라 카페처럼 가서 계산하고 셀프로 음료를 받는 카페는 적혀있는 가격 그대로 내시는거구용!
아! 자리에 앉아서 웨이터로부터 서비스를 받지 않고, 바에서 주문해서 음료만 마시는 경우 가격을 50% 할인해줍니다. 카페 알롱제의 경우 일반적으론 최대 4유로가 넘지 않으니 4유로의 반값인 2유로를 두고 나오시면 된다는 의미였어요. 예를들어 알롱제 가격이 3유로면 반값은 1.5유로라 거스름돈이 생기기는 하는데, 잔돈을 팁 개념으로 두고 나오는 문화가 있으니 그냥 2유로 두고 나오시면 간단하다는 의미였어요.
0. 가급적 나오기 전에 화장실들르기
1. 전형적인 파리카페 찾기(공중화장실 비추!)
2. 자리안내받지 않고 바로 bar로 들어가기
3. 음료주문 - 봉쥬 엉 카페알롱제 실부쁠레 (인사꼭!)
4. 화장실이용하기 (보통 지하, 2층)
5. 음료마신 후 테이블에 유로 올려놓고 인사하며 나오기(멕시~)
모레 친구랑 파리가는데 꼭 필요한정보였어요! 카페이용 컨텐츠도 잘봤습니다. 쉽고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
커피값 포함해서 2유로 인가요? 아니면 커피값 별도로 2유로를 지불하라는 말씀인가요?
@@김삼득-f1u 음료포함인 것 같아요
@@김삼득-f1u 유럽에서 커피는 10년전에도 3.5 유로 이상이었는데..
키피를 꼭 마셔야 하나요? 화장실 사용비로 그냥 2유로 놓고 나오면 안 되나요?
너무너무 유용하네요😊
아 자야되는데... 여행전 뭔가 숙제처럼 여기 영상 다 봐야할 것 같음..
오모나 지금 파리신가요!! 부럽습니다😭
어쩜 요렇게 똘망똘망 이쁘고 말씀도 잘하시는 지 저도 게.완.님 팬됐어요~
꺄💜 감사합니다💜💜💜💜💜
저랑 같이 사는 남자가 이제까지 본 모든 여행영상중에 최고래요ㅎㅎㅎ
유익한 정보 고마워요😊
첫 해외여행이 파리였는데 물을 많이 마시는 저로서는 화장실 문제가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ㅎㅎ 다음 여행 땐 꼭 이렇게 해봐야겠네요 꿀팁 감사해요~!!
좋은 영상입니다.
커피값을 카드로 결재하면 그냥 커피마시고 나오면 되는거죠?
저는 2유로가 팁인가 했네요. ㅎㅎ
좋은 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는 곳이라면.. 백화점, 레스토랑, 카페, 숙소근처면 숙소로.. 나가기전에 일단 이용하시면 편해요. 생각외로 찾기 힘들더라구요. 유럽 다른 도시도 그런 곳이 많아요. 까페 알롱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맛이에요. 간혹 한 잔을 줄지 포트 하나로 받을지 물어보는 곳이 있어요.
맞아요! 어딜 이동하기전에 무.족.꿘 화장실은 꼭 들려야해요! 덧붙이는 설명 감사드려요!
결론부터 알려주시는게 딱 한국인이 좋아하는 명쾌함이네요 ㅋㅋㅋ 저도 진짜 궁금한게 왜 변기 시트는 다 떼버리는지 ;;; 허벅지 힘 기르기엔 최고예요 ㅎㅎ;;;
ㅋㅋㅋ인사+스몰토크는 생략하고 냅다 결론부터…😂 어쩔수없는 한국인인것 같아요 ㅋㅋ
즌쯔 변기시트… 허벅지 힘 주다가 잠깐 풀려서 살짝이라도 닿으면 정말 하루종일 기분 안좋죠….👿
와 휴일이라 거의 모든 가게가 닫은 파리에서 진짜 식은땀 흘리며 화장실 찾던 사람으로서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ㅎㅎㅎ
맞아요...😭 카페는 그래도 일요일에도 여니까! 카페로 가시거나, 마음 굳게 먹으시고 공공 화장실 이용하시면 될듯해요!
정말 노인들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곳이네요 고마워요
잘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4월 파리 여행 준비하다가 우연히 보게 됐는데 모든 영상 정주행중이에요😊 너무 말씀도 잘하시고 내용도 너무 유익합니다!
헐 정중행이라늬!💜 저희 남편도 끝까지 못보는걸..🥲 감사합니다💜💜💜
늘 좋은 정보와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곧 여행 가는데 너무너무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아요~
아침에 카페 바에 가면 직장인들이 출근 전에 크로아상 한 개(1유로)랑 에스프레소 한 잔 죽 늘어서서 먹는걸 보실 수도 있어요! 괜히 저도 직장인인척 자연스럽게 먹어봤던 기억이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한 번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곧 파리가는데 화장실 걱정 중이었는데 찐 감사요. ㅎ
카페가 편의점급으로 많으니 걱정 마시고 파리를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볼일 본 후 올려두는 2유로는 커피 값과는 별도인가요?
아! 커피값 포함입니다! 바에서 마시는 요금은 자리에 앉아서 마시는 요금의 반값이거든요! 자리에 앉아서 마시는 커피요금 : 2유로 후반~4유로 -> 바에서 마시는 요금 : 자리에서 마시는 요금의 반값인 1유로 후반~2유로, 파리 현지인들은 센트 잔돈은 그냥 두고 오는편이니 2유로를 바에 두고 나오시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봐요ㅠ 많이들 헷갈려하시네요ㅠㅠ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용🥰 날은 습해도 뽀송뽀송한 하루 보내시길!
파리 여행 준비하는데 너무 큰 도움이되네요~^^ 말씀도 넘 잘하시고요 유튜버가 천직이신것같아요~~ 다른 영상들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헐 💜 소중히 사용할게요💜💜💜
지금 파리 여행 와있는데 올려주신 영상들이 정말 큰 도움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급하게 거리에 있는 무료 공공화장실 쓰게 됐는데 이번 영상 안봤음 사용법도 모르고 망신당할뻔 했네요..^^ 정말 유용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넘넘 행복해요🥰 남은 여정도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오늘 몽마르트 언덕에 어머니 모시고 갓는데 화장실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주변에 바가 있는 카페 찾아서 un cafe sil vous-plait, et ou est la toilette? 에스프레소 한진 1.2유로인데 2유로 지불하고 화장실 썻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근데 프랑스어 잘 못해도 노력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커피값+2유로 인거죠?
네!!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무료로 카페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거든요! 바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반값이니까! 2유로에 커피+화장실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이렇게 단순한걸 넘 어렵게 설명드렸나봐요 🥲
영상 너무나 유익한정보 많아서 구독하고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바에서 테이크아웃 주문을 하고 화장실에 다녀와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흐흐
네네! 일단 주문을 했으니 다녀오셔도 돼요! 근데.. 일반 카페 테이크아웃은.. 플라스틱 컵에 담아줘서...🥲 매우 뜨겁고 환경호르몬...걱정이..
커피 좋아하는데 이런 알짜 정보까지. 너무 기뻐하면서 보고 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저도 넘넘 감사해용❤️
역시 오늘도 유용하고 깔끔한 정보 감사드려요💛💛💛
흐흐흐 감사합니다💖💖💖💖💖
이런꿀팁은 여기가 최고네요! 다른 영상들도 정주행중입니다!
오모나❤️ 감사해요❤️
아이들과 파리여행 준비 중인데 너무 유익한 정보들과 팁을 얻으며 재밌게
시청중예요~ 감사해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여행 계획&여행 되시길!!
파리 몇번 다녀와서 화장실때문에 고생했었는데, 여행전 든든해지는 영상이네요.
그쵸... 저도 처음엔 화장실때문에 고생했어서 그 맘 너무 너무 잘 알죠🥲
프랑스여행 준비중이라 영상정주행하고있어요:) 유익한영상 감사해요! 근데 볼륨크기만 좀 조정해주실수있을까요?? 잘 안들려서 최대치로 키워야하더라구요ㅜ.ㅜ
헐!! 정말요? 제 컴과 폰에선 안그런데 왤까요😭 남편폰으로 봐봐야겠어요! 조절해볼게욧 감사해요🥰
도움 많이 받았어요. ^^ 최고예요
도움이 되었다니 넘넘 힘이 납니다💜 후기 들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팁 잘 써먹으려고 검색중인데 아무리 찾아도 바테이블이나 테이크아웃 시 음료 가격 절반이라는 이야기를 못 찾겠어요 ㅜㅜ 오래된 파리 카페에서는 대부분 적용되는 이야기인가용?
담달에 유럽여행 떠나요. 프랑스도 들를거라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완벽주의자님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렇게 세세히, 수고롭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넘넘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나올 때 2유로 두고 나오는건 팁의 개념인가요? 아니면 화장실 사용료의 개념인가요?
2유로는 커피값입니당! 보통 3~5유로 하는데, 바에서 먹으면 호로록 먹고 일어서면 반 값이니까! 2유로만 놓고 오시면 됩니당💜 카페=커피 마시는 곳이니까! 화장실만 이용할 수 없으니 저렴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린거에용! 커피 마시는김에 화장실도 이용하고용!
영상이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서 계속 돌려보고있어요 ㅎㅎ 말씀을 너무 잘 하시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
곧 파리 여행 가시나봐용! 행복한 여행 되시길 ❤️
그러게요...급똥 경험은 없었는데...감사해요
장이 튼튼하시군용👍 의외로 물갈이 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용😭 사용하게 될 일이 없으시길…
오...좋은 팁이네요
아 정말 최고의 좋은 팁들 다 다 주시는거 같아요 온 동영상 하나하나 다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잘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행복한 계획&여행 되시길💜💜💜
알려주신 방법으로 잘 사용했습니다
카페 알롱제도 맛있었구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유용한 정보 입니다. 조만간 프랑스 가는데 잘 참고할께요. 그리고 완벽주의자님은 전지현 만큼 미인이십니다😅
꺄💜 감사합니다!!!!! 행복한 여행 보내고 오시길 기도할게요💜💜💜
정말 급하지 않는이상 주변일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박물관이나
전시보러갈때 그시설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맞아요! 가장 좋은건 급 화장실을 찾는 일을 줄이는데 있는 것 같아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이번 가을에 가족이랑 파리 여행 갈려고 하는데 항상 어디를 가나 화장실을 찾거든요. 저는, , ,
이제 좀 안심이 되네요.
무.조.건!! 생각이 없어도 박물관 혹은 식당, 카페에서 나오기 전엔 화장실에 꼭꼭 들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급박한 순간엔 카페로 고고!!
@@게으른완벽주의자 감사합니다. 맘에 새겨둘깨요.
설명 맛집이라 구독했어욤 ㅋㅋㅋㅋㅋㅋㅋ
아! 바 라는게, 바테이블 말하는 거군요! 왜 반 값인가 했어요. 그러면 일반 테이블에 앉으면 정상가격,
바테이블이면 반 값,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ㅎㅎ 영상 정독했는데 긴가민가 해서요
네 맞아요! 전해 듣기로는 웨이터들이 팁 대신에 음료의 반값을 가져간다고 들었어요! 근데 바테이블에서는 웨이터의 서비스를 받지 않고 바로 음료를 받기때문에 그 반 값을 빼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당💜 그래서 정복을 입은 웨이터가 없고 그냥 우리식대로 셀프서비스로 이루어지는 카페같은 경우는 테이크아웃을 하든 바테이블에서 마시든 반값이 아닙니다🥲
@@게으른완벽주의자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이해한 부분
1. 2유로는 커피값이 포함된 가격이다.
2. 바는 서빙을 받는 일반 테이블이 아닌 바테이블을 말한다.
항상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프랑스로 곧 이사 예정이라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하나 여쭤도 될까요? 카페나 어디든, 소매치기가 있으니 중요한 물건은 테이블 위에 놓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만약에... 혼자 카페에 가서, 테라스 석에 앉아 무언갈 마시다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잔만 놔두고 갔다가 오면 되나요? 계산 안 하고 갔다고 오해 받거나 그러진 않나요?
네! 워낙 소매치기 많으니까ㅠㅠ 가방 들고 화장실 다녀오는게 당연시 되어있어요. 음료가 남아있으면 당연하게 화장실 갔구나 생각할거에요! 이사라니… 준비 잘하시고 가셔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 저도 가고싶네요ㅠ
@@게으른완벽주의자 감사합니다! 파리 카페 즐겁게 이용하기 편부터 루브르 박물관편, 소매치기 안 당하는 법 등등 너무너무 소중한 팁입니다ㅠㅠ 가서 살 생각하니 걱정이 태산이지만 영상 보면서 용기 얻어요!! ☺️
어우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올려진 영상 하나하나 꼼꼼히 보고 있어요
잘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제목 짓는 센스 까지 ㅜㅡㅜ 게으른 완벽주의자님은 사랑이에요
💜꺄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가이드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저는 '유로자전거나라'라는 업체에서 2년간 일했었구요, 최근에는 '마이리얼트립' 어플에도 현지 가이드분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더라고용! 후기 보시고 예약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패키지 여행보단 항공+호텔 예약하시고 첫날~둘째날 현지 투어들으시면서 현지 정보도 얻고 둘러봐야할 곳들 효율적으로 둘러보시고 남은 일정을 자유롭게 보내시는것 강추입니당!
@@게으른완벽주의자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잘 하셔서 게으른 완벽주의자 님께 직접 가이드 받을 수 있나 해서 여쭤보았어요 ㅎ 지금은 안 하시나 보네요 ㅜㅜ
@@파럿-h9c 아ㅠㅠ 저는 지금 한국에서 육아중입니다 흑 가고 싶어요 엉엉
@@게으른완벽주의자 아하 그렇군요 ㅎ 이쁘게 키우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1가지 이해가 안되어서 여쭈어봅니다 ㅎㅎ;;
08:05 부분 " 에스프레스와 가격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 하고 " 그 가격의 반값"을 올려 놓으시면 된다고 하셨는데요.
가격이 동일한데 왜 반 값을 올려 놓는 지... 잘 모르겠어요 ㅠ
커피 값 + 팁(커피 값의 반값?) 을 말씀하신걸까요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아! 자리에 앉지 않으시고 바에서 서서 드시거나 테이크아웃하시면 음료값의 반값만 내시면 됩니다!
알롱제의 경우 가격이 메뉴판에 적혀있지 않으면 에스프레소와 가격이 동일하다는 의미니, 에스프레소 가격에서 반값을 내시면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오ㅏ~~정말 꿀꿀팁 입니다
진심 상가나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면 되는 한국에서 살다가 파리에 가면 당황스러운...🤣
2유로는 화장실 사용 팁인가요?? 어느 레스토랑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면 사용료를 내요?? 식사 중 이용했어도 사용팁을 내는 건가요??
정말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근데, 커피값이 1.75 유로나 2 유로일때 크레딧 카드를 내도 될까요? 미국에서는 가끔씩 5달러 미만은 현금만 내라는 메세지가 있는 곳이 많아서 궁금합니다.
아ㅠ 파리도 10유로 미만은 현금을 많이 선호해요ㅠ 저는 카드는 아예 시도해 보지 않아서ㅠㅠ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급똥인데 커피 마시고 다시 또 급똥 오면 좋지 않은데요..카페인이 장 자극해서요. 혹시 다른 일반 쥬스 시키면 카페 알로제 대신 쥬스 넣고 문장 바꿔쓰면 되나요
아하! 그걸 생각 못했네요! 확실히 그 상황에 커피는 독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일반 쥬스나 다른 음료는 훨씬 비쌉니다... 그래도 50% 할인되긴 해요! 주스라고 하면 못알아듣고 쥬 드 오항지(du jus d'orange)라고 하면 시판 오렌지 주스..를 줍니다!
2유로는 커피 값인가요 아니면 커피값외에 화장실 이용 비용인가요?
2유로는 커피값입니당! 커피를 마시고 "당당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테이블에서 마시면 ~4유로 정도인데, 바에서 마시면 반값입니당!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불어는 잘 못하는데 영어로 하면 그것도 안 좋은 인상을 주게 될까요?
대애박 다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영상이 바로 고거에요! 우리 통했네요 😉 관광객들이 불어를 하지 못하는것은 현지인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때문에 영어로 이야기하시는게 자연스러운 상황이긴 하지만 첫 인사(봉쥬)와 끝인사(멕시)는 불어로 해주는게.. 좋다...를 넘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불쾌함을 표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유창한 영어보다는 서툰 불어를 훨씬 좋아하기도 해요. 왜냐면 프랑스에 의외로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거든요. 영어를 좀 하는 사람들도 미국식보단 영국식으로 정확하게 발음하셔야 알아듣고요. 그래도 우리가 여행간다고 불어를 배울 순 없으니! 기본적인 구어들(봉쥬, 멕시, 익스큐즈 모아(실례합니다), 파흐동(잠시만요~ 실례할게요~), 실부쁠레(플리즈))정도는 알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다음편 내용 스포)
아하! 넘 좋은 정보여용❤️❤️❤️
그쵸?😉 이것이 다 경험….에서 비롯된….🙃
말을 정말 조리있게 잘 하세요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크크 우리 코드가 통하나봐요 😉
질문있어요!
커피 테이크아웃은 안되나요?
테이크아웃 당연이 됩니다! 거기에서는 to-go라고 하더라구요. 다만 일반 카페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테이크아웃잔이 아니라 플라스틱..잔에.. 해줘요.. 엄청 뜨겁고 환경호르몬 먹는 느낌...
바에서 먹으면 거의 대부분이 가격 반값일까요~?
오늘도 좋은 팁 얻었네요^^
음료에 한해서 반값이에요! 웨이터 서비스료가 빠진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웨이터가 없는 카페는 스타벅스 시스템으로 돌아간답니당!
@@게으른완벽주의자 오~ 감사합니다
너무 유용하고 재밌어요! 여행중에 급신호 올때 꼭 기억할께요!
경험에서 우러나온 꾸ㄹ팁…이라 😂 엄청 유용합니다👍ㅋㅋㅋㅋㅋ
10년전 파리 갔다 화장실 때문에 원시시대를 체험했네요. 으 , 후진 도시로 기억합니다.
한국의 커피는 일본에서 배워와서 유래했고 일본에 들어오는 커피원두는 장기간의 이송과정에서 상태가 좋지 않기에 다크로스팅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운송방법도 많이 개선되고 기간도 단축되어 한국이나 일본이나 정상적인 원두 입수가 가능해서 굳이 전처럼 다크 로스팅 할 필요가 없어졌죠.
아! 그렇군요! 저희 오빠는 우유 들어가는 메뉴용, 핸드드립용 원두를 따로따로 볶아서 물과 우유때문에 그런줄 알았어용! 이런 내용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청소년 아이랑 가는데 아이만 길에 둘 수도 혼자 화장실 보내기도 어려울거 같은데 그럼 두 잔을 시켜야겠죠? 카페에서 아이를 위한 음료는 뭘 시켜야 할까요?
콜라나 스프라이트가 있어요! 핫초코(쇼콜라 쇼)도 있고용! 다만 가격이 5유로 정도….😭 가급적 식사 후엔 무조건 화장실을 다녀오시면 급하게 가셔야하는 일이 잘 없을거에요!! 잘 다녀오셔용🥰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해주시네요~^^
보통 카페에서 2유로정도 카드 결제는 못하나요?
유로 잔돈을 준비해가야할까요?
아,, 제가 있었을땐 카드 결제가 그렇게 일반화되지 않았던탓인지 10유로에서 15유로 정도 이상이 되어야만 카드 결제를 해주는 카페/레스토랑들이 많았어요! 이왕이면 현금을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폐를 내시는건 너무나도 괜찮고요!
1유로도 다 카드 되던데요. 2022년 7월 유럽 4개국 개인 여행으로 방문했었어요 프랑스포함
알롱제 시키고 화장실 일보고 주문한 알롱제 마시고 나온다.
알롱제가 4유로 여도 2유로만 내고 나온다.
이유는 바 자리는 거의 반값이므로..
제가 이해한 게 맞나요?
ㄴㄴ 그건 바에서 드린 계산서 가격을 내셔야줘 맘대로 계산 하시면 안되요
바에서 마시는 커피가격은 일반자리에 앉아먹는 커피의 반값이라고 영상에서 말하네요
메뉴판에 3.5유로면 반이 1.75니까...거스름돈 안받고 그냥 2유로 두고와라~ 이런 뜻!
나갈때 맥시~ 잊지마시고 ㅋ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ㅎ
ㅎㅎㅎ 많은 의미가 담긴 ㅎㅎㅎ..
선생님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카페나 베이커리집 테이크 아웃만 해도 화장실 갈수 있나요?ㅠㅠ 한국에선 당연한것도 파리에선 왠지 조심스러운 ..ㅎㅎㅎ
카페에선 가능하고, 빵집은.. 아무래도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 근데 카페가 편의점급으로 많으니까요! 카페로 고고
@@게으른완벽주의자 감사합니다 ☺️
담달에 유럽가는데 꿀팁감사합니다ㅎㅎ
매우 유용한 정보입니다!🎉❤❤❤ 국내에서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ㅠㅠ 물을 안 마셔야 하나 휴~
일반적으로 식당이나 카페, 관광지를 이용하신 후에 화장실에 들르신다면 이 영상이 필요할 일은 없을거에요! 😉
중국동방항공타고 한달뒤에 인천 상하이 파리가는데 경유관련 아무 문제 없겠죠?🤔
아 이 영상을 8월에 파리 가기 전에 봤더라면 스벅을 그렇게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었을텐데ㅠㅠㅠㅠㅠㅠ 이 채널 다른 영상들은 다 봤었는데 이걸 이제야 봤네요😂😂😂😂
괜찮아요! 조만간 또 파리에 가실 거잖아요 💜
유럽은 동전 많이 챙겨들고 다녀야함.. 이전에 한번 그리스에서 길거리 노숙 할머니들에게 동전 다 퍼주고... 화장실갈떄 동전없어 고생했다는
맞아요 🥲 팁으로 다 주면 정작 필요할때 못쓰죠 😇
몇시간 뒤에 파리로 가는 비행기 타는데 영상 다 정주행 했어요! 꿀팁 너무 많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모오모 그럼 지금 파리인가요? 꺄 신나고 재밌고 즐겁고 안전하고 낭만적인 여행이 되시길 잠시나마 기도할게요!🥰
@@게으른완벽주의자 덕분에 즐겁게 다녔어요!!! 식당에서도 알려주신거 기억하면서 잘 먹고 왔네요ㅎㅎ 영상 보고 가서 너무 다행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모든 카페가 테이크아웃 반값인가요?
혹시나 들어간곳이 반값아닌데 반값이라고 반값만내는 경우도 생길수있는거아닌가요?!
정복을 입은 웨이터가 있는 카페는 대부분 반값입니다. 우리나라 카페처럼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셀프로 운영되는 카페는 테이크아웃이든 매장에서 드시든 정가이고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7월 프랑스 여행전 하나씩 보면서 공부중이에요.
오늘 에펠탚 앞뒤 광장이 올림픽때문에 여행기간중 통제된다고해서 우울해지긴 했지만요. ㅜㅜ
영상보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가족여행인데, 커피 못마시는 초중딩 아이들하고 다니면 아이들 화장실이 급할때도 똑같이 해도 될까요?
커피시키고 애들하고 같이 화장실 사용해도 되는걸까 해서요.
1커피 1화장실 이어야 하는건지,
1커피 4인가족 화장실 가능한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흑 1커피 4인 가족 화장실은 조금 어려우실 것 같아요ㅠ 일단 모든 식사 시간 후, 혹은 미술관/박물관 관람 후에는 의무적으로 화장실에 들르시도록 하시고, 불가피한 상황에선 어른 1+아이 1 정도는 한 번에 이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그런데 돈 계산할 때 무조건 2유로를 내려두고 와도될까요? 계산서 달라고 하디 않고 반값을 냈다가 반값이 아닌 정가로 내야할까 걱정되고.. 그렇네오ㅠㅠ
일단 바에서 음료를 시키면 음료를 줄 때 영수증이랑 같이 줘요. 그 사람은 바텐더라서 내가 먹고 갈때까지 지켜보고 타이밍 좋게 영수증을 주거나 하지 않음.. 그런 웨이터의 서비스가 빠져서 반값이거든요! 영수증에 적힌 가격을 두고 떠나시면 되시고, 만약 영수증을 음료와 같이 주지 않았다면 "라디씨옹 실부플레"라고 하시면 영수증을 받으실 수 있어요!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가 아닌 이상 대부분은 반값입니다!
커피를 잘 못마시면 혹시 다른 흔한 음료는 뭐가 있을까요? 카페인 없는걸루요
핫쵸코(쇼콜라 쇼)도 있고, 콜라, 사이다류도 있어요. 티도 드실 수 있고요. 카페인이 약하시다면 루으보스티 같은 음료? 근데 보통 사람들이 에스프레소만 마시다보니까 그 외의 음료는 매우 비쌉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가족이 다같이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초등생 아아도 카페에 들어가 주문을 하고 화장실을 같이 가도 되나요. 가족끼리 움직이는 거라 . 아이들 화장실이 걱정되네요. ㅎ
네! 아이랑은 바에서 서서 마시기 어려울테니 그냥 투고(테이크아웃) 한다고 하시고 화장실 이용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꿀 정보 고마워요
봉쥬 화장실 문은 번호키같은걸로 잠그지 않나요? 물내림 버튼은 한국과 같나요?
휴지는 준비되어 있을까요?
맥시
스벅이나 맥도날드 같은 체인들은 번호키더라고요! 보통 영수증 하단에 화장실 문 비밀번호가 적혀져있고, 일반 거리의 카페들은... 유럽사람들이 뭔가 번호키를 잘 사용하지 않는듯요 🤣 가~끔 청소하는 사람들이 카페 이용객들도 돈을 내야한다며 1유로를 받는 경우는 있으나 번호키로 막는 경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아 백화점이나 공공시설의 유료 화장실들은 지하철 개찰구처럼 되어있습니다.
물내림 버튼은 한국과 동일하고 카페 화장실은 대부분 화장지를 구비해놓습니당~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 😅@@게으른완벽주의자
커피를 꼭 마셔야 하나요? 그냥 화장실 이용료 2유로만 놓고 나오면 안 되나요? 커피물이 뱃속에 들어가면 다음에 더 빨리 다른 카페를 또 찾아야 할 것 같은데요!ㅠㅠ
아.. 맞네요.. 가격이.. 커피가 제일 저렴해서.. 말씀을 드린거고, 만약 드시고 싶지 않으시면, 입구의 웨이터에게 1유로와 매우 곤란한 표정을 보여주며 토일렛..?이라고 말씀하시면 1유로를 받고 화장실로 안내해줄거에요. 근데 안해주는 카페가 있기도 하고.. 1유로에서 좀 만 보태면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커피를 드시라고 안내해드렸습니다 😉
@@게으른완벽주의자 감사합니당 💛
파리 여행 계획중인데 영상이 많이 도움되네요.
그리고 뒤에 보이는 소파가 딱 제 취향이라... 괜찮으시다면 브랜드 좀 부탁 드립니다.
헐 엄청 고민하고 고른 쇼파인데 알아봐주셔서 넘넘 감동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www.jakomo.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960348
자코모 모네 쇼파고, 색상은 아이보리인지 라떼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둘 중에 엄청 고민했던 기억만....
아이가 들고 뛰어도 무너짐 없고 예쁘게 잘 쓰고 있어요. 다만.. 까짐이 생각보다 좀 잘 되는 느낌...
@@게으른완벽주의자
아~ 그러셨군요 ㅎ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꺼짐'아니고 까짐' 이라면... 색이 벗겨지는거 말씀이신가요?
앗! 이제야 봤네요! 생각보다 쉽게 가죽 겉껍질이 벗겨지더라구요ㅠ 찐득한게 묻어서 뗏더니 같이 까졌었어요;; 아이를 키우거나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금방.. 가죽이 벗겨질듯...
테이블과 차이는 바에서는 음료만 간단하게? 마시고 온다는 문화일까요?
같이 간 일행이 있을때에도 바에서 그냥 음료 시켜 마시고 나오면 될까요?
우리가 생각할땐 테이블이랑 바랑 이용하는 차이가 크지 않은데 서버 배정도 안받고, 계산도 그냥 테이블에 하고 나오는것도 다르다는게 차이가 궁금해용
일단 파리 사람이 카페에 가면 기본 2-3시간은 앉아있거든요😂 자리값에 인건비 비싼 프랑스니 웨이터로부터 서비스를 받는 금액이 음료의 반값에 포함되는거죠. 바에 가면 웨이터 서비스 없이 바리스타에게 직접 요구하고 계산서도 아예 음료 줄 때 같이 나오는 경우도 많거든요. 자리값+웨이터의 서비스값이 빠져서 반값인듯해요. 일행이 막 네명 이렇지 않고 둘 정도면 가능해요! 근데 바에서 먹는다는건 “나 음료만 금방 마시고 갈게”의미고 그래서 반값인거니 대화를 하며 오래 머무시는건 안될 것 같네용!
굿굿굿
굳굳
유럽이 선진국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현실
이래서 패키지 여행이 편한면도 있음
선진국의 기준을 "삶의 편의성"으로만 삼으면 확실히 유럽은 선진국 같지는 않죠🤣 너무 불편함..
이런 도움되는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미국하고 프랑스중에 여행 계획을 정하는 중이였는데 게.완 님 영상을 보니까 정말 도움이 되네요!
사실 예전에 유럽여행에서 돈내고 이용하는 화장실 문화를 처음 접하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어서... 파리는 화장실 문제로 갈지말지 두렵고 막연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니 화장실 급해죽겠는데 대화는 잘 안되는 와중에 돈까지 내야하는데 잔돈이 없다면 얼마나 두렵겠어요 차라리 바지 두개 입거나 기저귀를 차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했ㅋㅋㅋ 근데 이번 영상에 나온 노하우를 보고 용기를 내보려합니다ㅋㅋㅋㅋ저 파리 갈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다들 봉쥬르
맞아요! 진짜 정없죠? 화장실이 유료라니.. 잔돈 없으면 어쩌라고.. 게다가 깨끗하지도 않아요ㅠ 미국 vs 파리면 당연히 파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화장실 이용 너무 불편해요 ㅠㅠ 특히 커피를 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서 커피도 못마셔요....
맞아요.. 한국은 지하철역 혹은 상가, 관공서, 테이크아웃 카페에 가면 그냥 쓸 수 있는데 🥲
10월말 유럽여행 가는데, 파리 화장실 진짜 고민이었는데 감사해요ㅠ
파리에서 스위스로 이동할 때 콜마르 들렀다가려고 하는데 시간적으로 가능할까요? 초1,초3아이 데리고 4가족 이동이거든요~ 숙소는 이미 파리와 스위스로 예약해놨어요
파리 근교 여행 영상도 궁금합니드아
콜마르가 그렇게 큰 마을이 아니라 충분하실 것 같아용! 오전에 출발하셔서 콜마르에서 점심식사+산책하시고 오후에 스위스로 출발하시면 될듯
다만 프랑스가 파업의 나라라ㅠ 파업이 아니더라도 철도는 연착과 지연이 정말.. 안될 수도 있고, 되면 정말 감사한 일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가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콜마르로 가는 떼제베가 중간에서 나뉘거든요! 열차 칸 꼭 잘 확인 하시고 타셔용🥰
@@게으른완벽주의자 아 그래서 블로그 글들에 파업 내용이 종종 보인거군요ㅜㅜ 콜마르행 떼제베에 열차칸이 나뉘나요?! 몰랐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바람한점-i7w 네! 가다가 1, 2, 3칸은 다른 곳으로 4, 5, 6칸은 콜마르로 뭐 이런식으로 나뉘었던 것 같아요! 조심이 잘 다녀오세용🥰
카페 테라스석에서 커피 다 마시면 그냥 테이블 위에 요금 내고 가면되는건가요?? 아니면 직원을 따로 불러야하는걸까요?!
정식 절차는 불러서 하는게 맞는데.. 시간이 넘나 오래 걸리기때문에.. 저는 그냥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나왔어요 🤣
안녕하세요! 9월에 파리여행 준비중이라 모든 영상 넘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
이 영상과는 관계없지만 혹시 9월엔 옷차림을 어떻게 입으면 좋을지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검색창에 쳐보니 한국의 가을보단 좀 춥다는 말이 있던데 주변에 여행 다녀오거나 살다오신 분이 없어 여쭤볼 곳이 없네요ㅠㅠ
온도는 비슷하거나 더 높은데 해가 안뜨는 날이나 비가 오는 날이 있어서 그땐 또 추워요😭 도톰한 가디건이나 트렌치 코트, 혹은 가죽자켓같은 외투 챙기시고 그 안에 살짝 입을 수 있는 얇은 패딩조끼 정도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안그럼 유니클로 경량패딩 급 구매해서 그것만 입고 다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연예인 김나영씨가 찍은 독일 브이로그가 최근에 떳던데, 파리도 딱 그렇습니다..ㅠ 운이 정말 좋아서 머무는 내내 해가 쨍쨍할 수도 있지만!(제발 그러길.. 무겁게 외투 챙겨가라고 한 저를 욕하시길..) 아닌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외투와 패딩조끼도 챙겨가심 좋을 것 같아요!
@@게으른완벽주의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남겼는데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그 어떤 후기글보다 도움이 되는 댓글이네요!😍
다음달 유럽여행 가는 저에게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ㅠㅠ 저 혹시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공항-시내로 갈때는 택시를 이용하긴 할건데 스위스로 넘어가게 되어 리옹역을 가야해서요! 이럴때도 택시>버스>지하철 순일까요
리옹역 소매치기들 많을 것 같아서 너무 부담되어요🥲
파리 시내에서는 우버도 괜찮아요! 더 저렴하고 결제도 편하고요! 우버가 1순위이고 그담에 버스.. 근데 캐리어를 손에 놓지 않으실 수 있으면 어떤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괜찮아요! 길찾느라 혹은 캐리어 무거워서 잠깐 놓고 그러는 타이밍을 노리고 채가는거라.. 그래도 지하철은 비추구요! 캐리어들고 계단 오르락 내리락도 힘드실거에요.
기차역엔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으니까ㅠ 제 가이드 동기는 서울역에서 아이패드 소매치기 당했었어요🤣 파리에서도 안당했던 소매치기를...ㅋㅋㅋㅋ 파리라고 너무 겁먹지 마시고, 역 주위는 어느 도시나 조심해야하는거라고 마인드 컨트롤~~~~~~~
오늘도 재밌게 봣어요 ~ 이거 안봣으면 기어코 0.5유로 받고 나왓을꺼에요 😅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처음엔 악착같이…😅 나중에 안그런다는걸 알고 미안하더라구요 ㅋㅋ
완전 꿀팁입니다ㅜㅜ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만, 그럼 예를 들어 음료가격이 3유로이면, 음료3유로와 그 가격의 50프로인 1.5유로를 더해서 4.5유로가 되는데, 그걸 반올림해서 5유로를 지불하면 되는건가요?
아뇨! 2유로 음료값에 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카페에서 음료를 드시면 화장실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근데 맛집 아니고 그냥 급하게 들어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 돈이 좀 아까운데, 바에서 마시면 반값이니까 반값인 음료값만내고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시란 안내였습니다. 제 설명이 좀 부족했나봐요🥲 많이들 헷갈려하시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다시 질문할게요~ 바에서 음료를 마시면 음료가 반값이니까 음료가 4유로일 경우 2유로를 내면 되는거고 음료가 3.5유로여도 0.5유로 더 팁으로 낸다 생각하고 2유로 정도 내고 화장실을 이용한다는거죠?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어쩜 그렇게 막힘없이 얘기를 잘 하시는지...^^❤
진정한 꾸르팁 낼 출국인데 꼭 해볼게요!!!!!! 봉쥬 엉 카페 알롱제 실부뿔레!!! 멕시!!!!
헐헐 그럼 지금 파리이십니꽈!!!!!!!!!!!!!!
카페는 현금이 없으면 카드도 될까요? 급하게 들어갔는데 현금 없으면 2유로보다는 더 나가는걸 시켜야하는지ㅜㅜ
아! 그럼 그냥 카드 결제한다고 하고 카드 내시면 될 것 같아용! 미국처럼 팁이 의무인건 아니니까요!😉
음료 비싼거 시키는건 바리스타한텐 아무 의미가 없…. 우린 주인의식있어서 알바라도 싼거 시키거나 둘이 하나 시키고 막 그러면 화나는데 여기 직원들은 그런거 없더라고요🤣
사장이 돈버는 거랑 내가 돈버는거랑은 별개…
가족들이랑 파리로 곧 여행 가는데 화장실만 쓰기 위해서 카페를 갈때... 커피 한 잔만 시키고 다들 화장실 써도 되나요..? ;;; 아님 너무 무례한건가요?
성인은 1인 1메뉴를 주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이들은 한 명까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근데 가급적이면 모든 식당과 박물관에서 나오시기 전에 무조건 화장실에 들러서 가족 전체가 모두 요의를 느끼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게으른완벽주의자 네 그럴께요~ 감사합니다~~~~ 😊
만약에 화장실에 가려고 5유로의 음료를 사먹는다고 하면 2.5유로를 두고 나오면 되겠죠???
네! 바에 서서 주문하고 마셨을 경우에만요! 아마 음료와 함께 영수증을 같이 줄거에요!
커피값은 별도인가요?
아뇨! 커피를 주문한 사람이기 때문에 화장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거고, 바에서 주문하면 커피값이 반값이니 2유로 아래로 커피+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게으른완벽주의자 감사합니다.
어딜 가도 바 자리에서는 반값만 내면 되는걸까요?
웨이터가 정복을 입고 있는 전형적인 파리 카페는 바 자리에선 반값입니다! 전해 듣기로는 웨이터들이 팁 대신 음료값의 반값을 가져간다고 하더라구요! 웨이터의 서비스를 받지 않으니 그 값을 제해주는겁니당! 우리나라 카페처럼 가서 계산하고 셀프로 음료를 받는 카페는 적혀있는 가격 그대로 내시는거구용!
왜 2유로예요?
카페 알롱제가 반 잔 인건가요?
아! 자리에 앉아서 웨이터로부터 서비스를 받지 않고, 바에서 주문해서 음료만 마시는 경우 가격을 50% 할인해줍니다. 카페 알롱제의 경우 일반적으론 최대 4유로가 넘지 않으니 4유로의 반값인 2유로를 두고 나오시면 된다는 의미였어요.
예를들어 알롱제 가격이 3유로면 반값은 1.5유로라 거스름돈이 생기기는 하는데, 잔돈을 팁 개념으로 두고 나오는 문화가 있으니 그냥 2유로 두고 나오시면 간단하다는 의미였어요.
@@게으른완벽주의자 아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채널 잘 되시길 바랄게요!
프랑스의
픽포켓들은 폭력과 분노를 부르는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