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보면 어떤 생각들까 궁금 우리로 치면 베트남 하노이 부촌에 신의주찹쌀순대, 권서방순대국, 할매순대국밥 세 프랜차이즈가 들어와서 "프리미엄 순대국"이라고 막 베트남 사람들 줄 서서 먹고 외노자 출신 베트남 사람이 커뮤니티에 각 순대국밥 현지에서 먹어 본 경험 쓰고 유튜브에서는 "권서방 순대국에 왜 권서방 순대국인지 알아?" 이러면서 우리도 모르는 썰 풀고 어질어질 하다 ㄹㅇ
노예적위치 에서 보면 그렇고, 소비자관점 에서 보면 가능함..tmi로 예전에 바베큐렠 집에서 알바한적이 있는데 100인할아버지가 웃으면서 오셔서 저에게 너가 서빙해주니까 바베큐맛이 안난다고 한적이 있었어요.그때는 뭣도모르고 웃어넘겼었는데..암튼 그런느낌으로 미국인들은 썰풀고 있을겁니다.
인앤 아웃이 인앤 아웃인 이유는 지금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 즉 마이크를 통해 주문을 하고 다음 창에서 결제를 하고 다음 창에서 햄버거를 받고 나가는 방식을 최초로 고안해서 쓴 곳이 바로 인앤 아웃입니다. 그래서 초창기 인앤 아웃은 드라이브 스루 only 였고 일부 몇몇 매장은 드라이브 스루 only 인 곳도 있습니다.
미국 사는 사람으로서 보는 한국의 햄버거 시장 쟁탈전을 보면 좀 씁쓸함. 얼마전 한국 뉴스 기사에서 김밥 한줄에 3천원이 넘었다고 직장인들 학생들이 그렇게 성토하고 치킨값 2만원 넘어 간다고 불매 운동까지 일었던걸 봐서 한국 물가가 많이 올랐나보다 그러고 있었는데 쉑쉑, 파이브가이즈 오픈한다고 대기줄 몇시간에 햄버거 세트 하나에 3만원이 넘는데도 누구하나 컴플레인 하는 사람이 없다는거나 5시간을 줄서서 먹고도 행복해하는 사람들 보면서 좀 어이 없으면서도 한국사람들 인지 부조화에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렇다고 파이브가이즈가 미국에서 엄청 핫하거나 인기 절정이라면 이해하겠지만 파이브가이즈 미국 특히 내가 사는 캘리포니아에선 망해 나가는 브랜드인데 이해가 안 감. 맛도 좋고 가격도 맥도날드랑 비슷해 가성비 있는 인앤아웃이라면 그래도 이해는하겠지만 미국서도 맛대비 가격이 비싸 망해 나가는 파이브가이즈 3만원 버거세트에 열광한다? 이거 너무 대기업이 언론플레이를 많이 하던지 아님 그냥 개업빨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싶네요. 쉑쉑도 개업초기 그렇게 열굉하더니 지금은 강남 몇개점을 제외하곤 그저 그렇다고 들었어서 파이브 가이즈의 성공 여부는 프렌차이즈 매장을 지방에 몇개나 열수 있냐 입니다. 그냥 몇개 매장으로 운영할려고 브랜드를 가지고 온 것은 아니기에 수익을 낼려면 매장수를 얼마나 많이 오픈 할 수 있느냐임. 지금 맥도날드, 버거킹도 적자라 매물로 나와 있다는거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봐야함.
미국에서 쉑쉑: 첨 부터 개비싸고 양 적음. 파이브가이즈: 옛날에는 맛있고 적당했는데 요즘은 그냥 개비싸짐. 안 먹음. 솔직히 위 두개 먹을 바엔 진짜 gourmet 수제 버거 먹음. 인앤아웃: 맛은 적당히 평이하게 맛있지만 가성비 쩔었음. 맥도랑 가격 차이 별로 안 나는데 퀄이 👍
솔직히 어느하나 뽑기 힘들정도로 다 좋아하는 브랜드네요 근데 만약 한곳을 평생 공짜로 먹게 해준다고 하면 저는 맥도날드 고를것같아요 좋은고기 좋은야채 넣어서 만든 진짜 그냥 고기와 채소를 먹는 느낌의 햄버거도 좋지만 맥도날드 치즈버거 같은 불량식품 스러운 맛이 햄버거에는 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쿼파치 베토디 1955보다 그냥 빅맥 상하이 치즈버거를 좋아합니다 최근에 슈파두파를 먹어봤는데 여기도 꽤 괜찮아요 프리미엄 버거라고 하셨는데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기본버거 세트가 10800원인가 그래요 특히 여기서 제가 추천하는것 두가지가 있는데요 1.밀크쉐이크 :상하목장 제품 써서 맛있어요 3천원 추가하면 콜라 > 밀크쉐이크 변경 가능합니다 2.파인애플+베이컨 추가 : 2천원만 더주면 파인애플 + 베이컨 추가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할인 꿀팁을 알려드리면 강남점의 경우 땡겨요 결제가 가능한데 2천원 할인쿠폰 + 20% 할인 받으면 위에 제가 말한 셋트가 15800 > 11000원 정도가 됩니다 개꿀이죠
제가 미국 이민 80년도에.. 버거킹은... 흑인 동네..등등.. 저소득층 인끼... 이미지.... 얼마전 부터... 이미지를 고급부렌딩에 마케팅...으로 노력.. 그러나... 너무 80년 90년 이미지가. 싼 햄버거 브랜드...박혀서..실페.. 90년 도에.. Pokeman 상품 협찬을 헤서... 한동안....히트...
난 쉑쉑은 도대체가 뭔 맛인지 모르겠더라..두 번 먹어봤는데 도대체 장점을 못 찾겠음. 인앤아웃은 미국 딱 한 번 가봤을 때 갔는데..감튀는 인상적으로 맛있으나 버거는 그냥 버거. 정신 없는 매장, 히스패닉 애들 내입엔 그냥 먹어도 짭짤한 감튀에 소금 서너봉지 까서 뿌리는 것 보고 경악을 했다(미국 소금 짬). 유명한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으나 프랜차이즈 형식에서는 레전드버거라고 있던데 가격은 조금 더 비싼데 가져다주던가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아 거기가 제일 맛있었고.. 식당의 형식에서는 샌디에고 해변 갔다가 잘할 것 같아서 골라 들어갔는데 진짜 깜놀하게 맛있는 버거 먹음. 아직도 못잊는다. 미디움레어와 미디움 사이 정도로 익힌 패티가 육즙 넘치고 정말 너무 맛있어 조화가 좋았고..타코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맛있게 먹음. 그냥 버거킹 관리 잘 되는 곳 가서 올엑스트라 추가해서 먹는게 젤 가성비 좋고 맛남.. 근데 3-4년전 정도인가 번이 뭔가 싸구려로 바뀐 느낌이고 그 때부터 먹으면 속이 불편해서 잘 안 먹게됨. 일년에 두세번 먹던 것도 안 먹게 됨.
미국에서는 인앤아웃 미만 잡인데 ㅋㅋ 나머지 갈거면 차라리 킹도날드를 가든 아님 치폴레를 가든 둘중하나..ㅋㅋ 쉑쉑은 처음나왔을때는 진짜 레전드였지만 결국 물리고 매장 철수하고있는 느낌도 강하고 약사님말씀처럼 쉑쉑은 카테고리를 좀 다르게보는게 맞는듯. 파이브가이즈는 왜 굳이 가는지... 이해는안됨
옛날에 버거킹 점장 공채 들어가서 교육만 받다가 딴 회사로 쩜프했는데 저 패티 굽는 기계 생각 나네 브로일러 라고 부르는데 가스불로 굽는 거임 두가지 타입이 있었는데 구형은 8개 넣고 몇분 뒤에 슈악 하고 한번에 빼는 거고 신형은 컨베이어 밸트처럼 하나씩 올리면 착착착 하면서 들어가면서 구워지는 거라고 배웠는데 ㅋㅋㅋ 교육 받을때 나만의 버거 만들어 먹던거 생각난다 ㅋㅋㅋ 맛있었는데 ㅋㅋㅋ 콰트로 치즈 버거에다가 할라피뇨 튀귄거 4개 올리고 치즈 소스 올리고 ㅋㅋㅋㅋ
다음주부터 은 목요일 저녁에, 본편은 기존처럼 일요일 오후 4시에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의견이시네요. 맥도날드가 정말 이유없이 최대 페스트푸드점이 아닙니다. 심지어 빨대 길이와 직경도 다른 패스트푸드점하고 다르게 한 모금에 적당할 수 있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맥도날드 정말 파고들면 정말 음식 팔려고 연구한게 너무나 많이 보입니다.
종이빨대도 다른가요?드라이브스루인데도 빨대 안주는 매장도 있던데
맥도날드는 첨단과학죠
하지만 점점 망해가는 맥날
근본인 맛이 없어지면 뭐
파이브가이즈가 창업주+아들 넷 해서 파이브가이즈인걸로 알고 있어서 알아봤더니 창업 직후 막내 아들이 한 명 더 태어나 아들이 총 다섯이 됐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
햄버거를 좋아해서 버거에 대한 영상이나 글을 많이 봤지만 두 전문가분들이 잘 설명해주시네요. 좋습니다.
정동현 셰프님 상당히 말씀을 잘하시네요, 롯데 팀장이시면서도 다른 브랜드에 대해 객관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인상 깊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음 감튀편도 기대할게요 ~~
아 너무 재밌다 이렇게 진심으로 이야기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 그쵸 맥날은 치즈버거가 근본이죠 굵게 씹히는 고기패티질감이랑 피클식감 그걸로 다 됐고 케챱 머스타드가 맞춘 밸런스가 그걸로 그냥 완벽함 외계인이 햄버거가 어떤 음식이냐고 물어보면 맥날 치즈버거를 제공하면 됩니다
뭐야 이거.. 왜이렇게 짧아. 길게 해주세요!
기자님
입맛 다실 때
저도 침을 얼마나 삼켰는지 ㅋㅋㅋ
맥도널드 버거 사이즈에 대한 얘기는 웬디스가 가져가야되는거 아닌가요? 90년대 초에 우리나라에도 있었죠. 그래도 당시 저에겐 최애는 하디스였는데.
푸드나잇 영상들 쭈욱 봐왔지만 정재훈 약사님의 통찰력에 매번 감탄합니다. 정말.
와!!! 좋아하는 정동현 쉐프&팀장님이 소비더머너에서 보니 너무 좋네요!!! 계속계속 나와주세요~~~
테이블에 놓여있는 책들은 어떤 책인가요?
'패스트푸드의제국' 은 읽어봐서 알아보겠는데 다른 책은 모르겠네요
감자튀김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정셰프님 이야기를 찰지게 풀어주시네요~~ 👍🏻👍🏻
미국인들이 보면 어떤 생각들까 궁금 우리로 치면 베트남 하노이 부촌에 신의주찹쌀순대, 권서방순대국, 할매순대국밥 세 프랜차이즈가 들어와서 "프리미엄 순대국"이라고 막 베트남 사람들 줄 서서 먹고 외노자 출신 베트남 사람이 커뮤니티에 각 순대국밥 현지에서 먹어 본 경험 쓰고 유튜브에서는 "권서방 순대국에 왜 권서방 순대국인지 알아?" 이러면서 우리도 모르는 썰 풀고 어질어질 하다 ㄹㅇ
와ㅋㅋㅋㅋㅋㅋ
ㅋㅌ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영상보다 알찬글이였습니다
노예적위치 에서 보면 그렇고, 소비자관점 에서 보면 가능함..tmi로 예전에 바베큐렠 집에서 알바한적이 있는데 100인할아버지가 웃으면서 오셔서 저에게 너가 서빙해주니까 바베큐맛이 안난다고 한적이 있었어요.그때는 뭣도모르고 웃어넘겼었는데..암튼 그런느낌으로 미국인들은 썰풀고 있을겁니다.
뭐 이렇게 문화 사대주의적임
그럴수도 있는거지
햄버거 하나로 이렇게 많은 얘기가 나오다니ㅋㅋㅋ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갑자기맥도날드 땡기네요 ㅎㅎ
인앤 아웃이 인앤 아웃인 이유는 지금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 즉 마이크를 통해 주문을 하고 다음 창에서 결제를 하고 다음 창에서 햄버거를 받고 나가는 방식을 최초로 고안해서 쓴 곳이 바로 인앤 아웃입니다. 그래서 초창기 인앤 아웃은 드라이브 스루 only 였고 일부 몇몇 매장은 드라이브 스루 only 인 곳도 있습니다.
세 분이 취향이 비슷해서 잘 맞는군요 ㅎㅎ
음식 중에는 제일 간결, 정보력 좋고, 잼나고~
요즘에 와퍼 눈에 떠서 자주 먹는데. 토마토, 양배추, 생양파 들어가 있어서 영양도 챙기는 거 같아서 좋음. 고기맛도 맥보다 진하고 크고. 감자튀김도 양파링으로 바꿀수 있고.
버거킹만세
합리화 쩌네
버거킹은 페티가 종이짝 맛ㅠㅠ
버거킹 와퍼는 불맛? 비스무리한 맛으로 패티에 장난질한 샌드위치지 감튀는 두꺼워서 소금 간도 안통하고…
근본은 맥날, 한국일본식 헝그리정신 들어간 롯데도 뭐 인정
5:00 그냥치즈버거 진짜좋아하는데
역시 치즈버거는 진리였어
치즈가 패티위에 가야 야채가 뜨거운 패티에 바로 닿아서 물러지는 것도 막고 치즈가 녹으면서 더 맛있어 짐. 치즈위에 양파를 놓으면 적당히 익으면서 매운맛은 줄고 단맛은 올라 감
저도 수제버거라고 하면서 토마토를 넣는 가게는 토마토로 퍽퍽하고 맛없는 패티를 숨기기 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ㅋ
빨리 다음편 업로드해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10:55 여기에 치즈가 밑에있는데요? ㅋㅋㅋㅋㅋ
와 정말 수강료 내고싶은 명강의 입니다!
인앤아웃이 진짜 맛도리인데 설명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어요😢
한국엔 없어서? 먼나라 얘기라?
너무 재밌땅
치즈 위치 중요하죠. 맛 자체가 달라져요..
미국에 거주중인데 가성비는 인앤아웃을 따라올 햄벅가 없습니다
와 설명 좋아요 감사합니다
같이하시는분 좋네요
저는 패티가 flame broiled한걸 좋아 버거킹 와퍼를 좋아합니다. 빅맥소스는 French salad dressing 맛이 나는게 아마 주원료아닌가 추측합니다.
미국살면서 파이브가이즈 쉑쉑 인앤아웃 다 먹어봣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인앤아웃이 제일 맛잇습니다. 실제 매장에서 시켜서 먹으면 제일 깨끗하고 제일 신선하고 일 하는 사람들 친절하고 가격싸고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합니다
인앤아웃이 제일 떨어짐 ㅠㅠ
캘리갈때 꼭 들렀다감 ㅎㅎ
혜화역에 버거파크 드셔보세요 제발유..
국내 들어온 쉑쉑, 파이브가이즈 다먹어보니 역시 근본은 맥날이더라..
가성비나 입맛이나 맥날이 쵝오
개인적인 의견을 정당화 해버리는 영상은 오랜만이네요;;;;
햄버거 어제 저녁에 먹었는데 점심때 또 먹어야겠네.. 설명하는데 입안에서 맛이 느껴지는건 처음이다...
미국 사는 사람으로서 보는 한국의 햄버거 시장 쟁탈전을 보면 좀 씁쓸함. 얼마전 한국 뉴스 기사에서 김밥 한줄에 3천원이 넘었다고 직장인들 학생들이 그렇게 성토하고 치킨값 2만원 넘어 간다고 불매 운동까지 일었던걸 봐서 한국 물가가 많이 올랐나보다 그러고 있었는데 쉑쉑, 파이브가이즈 오픈한다고 대기줄 몇시간에 햄버거 세트 하나에 3만원이 넘는데도 누구하나 컴플레인 하는 사람이 없다는거나 5시간을 줄서서 먹고도 행복해하는 사람들 보면서 좀 어이 없으면서도 한국사람들 인지 부조화에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렇다고 파이브가이즈가 미국에서 엄청 핫하거나 인기 절정이라면 이해하겠지만 파이브가이즈 미국 특히 내가 사는 캘리포니아에선 망해 나가는 브랜드인데 이해가 안 감. 맛도 좋고 가격도 맥도날드랑 비슷해 가성비 있는 인앤아웃이라면 그래도 이해는하겠지만 미국서도 맛대비 가격이 비싸 망해 나가는 파이브가이즈 3만원 버거세트에 열광한다? 이거 너무 대기업이 언론플레이를 많이 하던지 아님 그냥 개업빨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싶네요. 쉑쉑도 개업초기 그렇게 열굉하더니 지금은 강남 몇개점을 제외하곤 그저 그렇다고 들었어서 파이브 가이즈의 성공 여부는 프렌차이즈 매장을 지방에 몇개나 열수 있냐 입니다. 그냥 몇개 매장으로 운영할려고 브랜드를 가지고 온 것은 아니기에 수익을 낼려면 매장수를 얼마나 많이 오픈 할 수 있느냐임. 지금 맥도날드, 버거킹도 적자라 매물로 나와 있다는거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봐야함.
Socal 주민으로, 마자요.👍🏻
호주 맥도날드 버거에서 약간 거슬리는 강한 육향을 느꼈는데 목초 사료로 키운 소의 특징이 반영된 거였군요! 유익함에 블랙코미디가 잘 버무려진 푸드쇼 ❤
옛날영상이 집중도있고 휠낫당
햄버거는 🍔🍔🍔🍔🍔🍔
언제어느때나 먹어도 맛나지요^^
솔직히 저런 설명하지만 결국 맛 차이 별로 안나서 싼 햄버거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마법.
ㅎㅎ 치즈는 대체적으로 중간에 까는게좋아보이는데 밑에 깔리면 힐때문에 치즈가 밑에 깔리면 좋아보이는데
맛을 느끼러 가는 게 아니라 문화 체험을 하러 가는 게 맞는 거 같네요.
햄버거 얘기를 듣다보니 군침이 싹 도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햄버거의 선택 기준을 잡는다면 빅맥이나 와퍼같은 포만감을 느낄수 있게끔 큰 사이즈의 햄버거를 선호합니다.
이러고 보니 햄버거가 갑자기 땡겨지네요.ㅎㅎ
케찹과 다르게 토마토가 주는 신선한 산미가 균형을 얼마나 많이 잡아주는데.....이분들 이야기에 도통 이해할수가 없네요
꺅!!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확실히 맛은 있지만 넘 비싸서 ㅋㅋ 경험삼아 한번씩만 먹어봄.. 버거킹 와퍼 행사로 반값에 팔거나 더블 쿼파치 아님 잘 안먹음
와 ㅋㅋㅋ 이거 진짜 궁금했었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미국에서 쉑쉑: 첨 부터 개비싸고 양 적음.
파이브가이즈: 옛날에는 맛있고 적당했는데 요즘은 그냥 개비싸짐. 안 먹음.
솔직히 위 두개 먹을 바엔 진짜 gourmet 수제 버거 먹음.
인앤아웃: 맛은 적당히 평이하게 맛있지만 가성비 쩔었음. 맥도랑 가격 차이 별로 안 나는데 퀄이 👍
캐나다 사는데 쉑쉑버거 맛에 양많은 플렌차이즈 많아요. 뉴욕가서 먹고 실망.
미국에 햄버거 프차 많이 있는데 괜히 사람들이 쉑쉑이니, 파이브가이즈니, 인앤아웃이니...호들갑 떨어서 고 평가된 느낌도 있는 것 같음.
웬디스가 제일 맛도 있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메리트가 있어서 그것만 먹었습니다.
웬디스는 냉장육을 쓴다는...
@@야마형 오 웬디스 언급 없어서 그랬는데 ㅋㅋㅋ 물론 다 맛 다르지만 저도 웬디스 팬 ㅋㅋㅋ
@@dennythedavinchi3832 뭐 당연하지만 쉑쉑도 커스터마이즈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 내가 좋아하는 맛 찾으면 맛있음.
솔직히 어느하나 뽑기 힘들정도로 다 좋아하는 브랜드네요
근데 만약 한곳을 평생 공짜로 먹게 해준다고 하면 저는 맥도날드 고를것같아요
좋은고기 좋은야채 넣어서 만든 진짜 그냥 고기와 채소를 먹는 느낌의 햄버거도 좋지만
맥도날드 치즈버거 같은 불량식품 스러운 맛이 햄버거에는 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쿼파치 베토디 1955보다 그냥 빅맥 상하이 치즈버거를 좋아합니다
최근에 슈파두파를 먹어봤는데 여기도 꽤 괜찮아요 프리미엄 버거라고 하셨는데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기본버거 세트가 10800원인가 그래요 특히 여기서 제가 추천하는것 두가지가 있는데요
1.밀크쉐이크 :상하목장 제품 써서 맛있어요 3천원 추가하면 콜라 > 밀크쉐이크 변경 가능합니다
2.파인애플+베이컨 추가 : 2천원만 더주면 파인애플 + 베이컨 추가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할인 꿀팁을 알려드리면 강남점의 경우 땡겨요 결제가 가능한데
2천원 할인쿠폰 + 20% 할인 받으면 위에 제가 말한 셋트가 15800 > 11000원 정도가 됩니다 개꿀이죠
햄버거도 과학이네
저는 양상추 많이 넣은 롯데리아 데리버거가 원탑이에요❤
아닛 햄버거에 토마토 양상추 샹양파 필수로 먹는 저는 야채들이 꼭 필요합니니다!
치즈가 패티 위에 있어야 하는 이유는, 치즈가 패티의 뜨거운 온도로 녹아 내릴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피자 이야기 하면서 파인애플 피자의 3분의 호불호도 궁금합니다
@user-nt6rg4wc8z느금마
영국에서 파이브가이즈 ,쉑쉑버거 다 먹어봤는데 다운타우너 안국점 햄버거가 저에겐 제일 맛있었던 곳이네요.
어라 이분 이제 유튭도 나오시네.. 대박, 정동현셰프님 반가워요 ;)
..하지만 난 케첩 빼고 토메이도.. =_= 야채가 많아야 고기맛이 살아남. 채소만세.
글구 한쿡에 안들어와서 글치,, 소고기패티버거는 뇩버거가 짱임. 치킨버거는 걍 맘스터치ㅋ
미국사는데 맥날 맥더블에 마요,양상추,양파 무료로 추가 2개사도 $4입니다. 가성비갑이고 맛도 기본에 충실.
으악 그래도 토마토의 신선한 향이 고기의 풍미와 어우러지는 그 맛은 포기하지 못한다고요
심플, 오퍼레이션, 타겟, 베리에이션, 밀크 등 영어 말고 우리나라 말로 했을 때 자연스러울 수 있을 것 같은 부분은 한국어로 말씀해주시면 어떨까해요.
한 때 롯데리아가 싼 맛에 먹던 무난한 버거였지만, 요즘 롯데리아를 버거팅, 맥도날드에 비빈다?
둘보다 더 비싸요 지금 평균내면
롯데리아 오더메이드로 주문 즉시 만들어서 맥날보다 나음
@@김병한-o6g즉시 별로임
@@krusty7982 ㄴㄴ 롯데리아 퀄이 많이 좋아짐. 내가 버거 귀신이라 모든 종류 고루 먹는데, 솔직히 요즘 롯데리아 맛있음.
@@krusty7982ㄹㅇㅋㅋㅋ
미국유학시절 셋 중 인앤아웃이 제일 맛있었음
미투
미쓰리
Fact
개재밋당
아 그리고.. 미국에서 한끼때우는 것중 인앤아웃이 젤 쌀겁니다. 4년전인가 우리동네 생겼는데..패티 뜯어 먹었더군요..
와 기자님? 시계 데이토나인가요
짐 막 버거킹 헬로디아블로 먹었는데 와우!
제가 미국 이민 80년도에..
버거킹은... 흑인 동네..등등.. 저소득층 인끼... 이미지.... 얼마전 부터... 이미지를 고급부렌딩에 마케팅...으로 노력.. 그러나... 너무 80년 90년 이미지가. 싼 햄버거 브랜드...박혀서..실페..
90년 도에.. Pokeman 상품 협찬을 헤서... 한동안....히트...
슈퍼두퍼>>>>>>>>>>쉑쉑=>파이브가이즈>>>인앤아웃임. 취향의 차이라는 말로 극복하기 어려운 격차가 있음. 인앤아웃은 가성비가 개지려서 인기있는거고. 쉑쉑 파이즈 가이즈는 한단계 위. 근데 슈퍼두퍼는 햄버거라는 걸로 같이 묶기에도 맛차이가 심함. 햄버거가 아니라 스테이크버거라고 부르는게 적절
푸드 나잇도 좋지만 기업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ㅠ
다음 일요일부터는 다시 본편 업로드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비더머니 넹
토마토가 왜요? 토마토 케챱이랑 같다고 말하는건 참 상식 밖인듯!
롯데리아가 맥날/버킹에 비해 브랜드의 유명성은 홀대 받지만, 막상 버거 먹으러 갈때 아무생각 없이 롯데리아 찾아가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이유가 저렇게 객관적이고 깊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팀장으로 등용되어 이끌고 있기 떄문임을 깨닫고 갑니다.
그리고 결국 버거킹 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냥 동네에 있으니 가는거죠
롯데가 시키드나??
롯데리아는 글러먹었다
염병을 하세요
맛있겠다…☺️
미국 드라이브 스루 점점 없앤다는 추세도 따로 한면 만들어 주세요... 넘 넘 제밌어요...감사합니다 ❤
브라질에 Madero 버거 추천!!
난 예전 은박지 햄버거가 너무 그리워집니다
닭머리 갈아서 패티 만들었다고 소문나기도 했는데 그런걸 먹고 나이 50 먹어도 암시랑 안하네요
맥날 소스뺀 더블쿼터 좋아하는분 저말고 더있어요?
근본을 아시는 분이군요
2:25 찌먹 부먹 타령에서 치즈 위 아래 타령 시작인가….ㅎㅎ
와 다음 주제 감자튀김이라니 못 기다리겠음 ㆍ ㆍ ㆍ
2:03 그래서 사람들이 포르노만 보면 흘러 내리는 단백질에 환장을 했던거군요
이거 보고 늦은 시간 버거 배달시켰어요. 책임지세욧😂
요즘 버거 너무 맛있어 ㅜㅜ 햄버거 가끔 먹음 좋아요 영양학적으로 괜찮음 대신 감자튀김은 몇점만 드세요 저녁으로 버거 먹어야징ㅋ
햄버거 먹고싶어진다....
크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같은 프리미엄 버거가 지금 인기 있는데 이 인기가 맥도날드처럼 10년 20년이상 꾸준히 갈지는 솔직히 의문임
지금 쉑쉑만 해도 예전만큼 사람없음
결국 아무리 프리미엄이라도 패스트푸드라 너무 비싸면 꺼려지게 되는듯 역시 맥도날드가 그런 점에선 좋음
빅맥, 치즈버거는 피클 맛이 너무 튐. 개인적으로 1955가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라 생각함. 정말 맛있음
자본주의의 최대 산물인 음식 햄버거!! 맛있는 수제버거를 찾을때도 점심시간 빠르게 끼니를 해결할때도 안성맞춤인 음식!
호주15년차인데 같은 맥도날드 버거킹 호주에서 드셔보세요 내가지금까지 무슨 쓰레기를 먹었던거지 싶네요. 롯데리아버거는 줘도안먹어요
맘스터치랑 프랭크 버거는요?
난 쉑쉑은 도대체가 뭔 맛인지 모르겠더라..두 번 먹어봤는데 도대체 장점을 못 찾겠음.
인앤아웃은 미국 딱 한 번 가봤을 때 갔는데..감튀는 인상적으로 맛있으나 버거는 그냥 버거.
정신 없는 매장, 히스패닉 애들 내입엔 그냥 먹어도 짭짤한 감튀에 소금 서너봉지 까서 뿌리는 것 보고 경악을 했다(미국 소금 짬).
유명한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으나 프랜차이즈 형식에서는 레전드버거라고 있던데 가격은 조금 더 비싼데 가져다주던가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아 거기가 제일 맛있었고..
식당의 형식에서는 샌디에고 해변 갔다가 잘할 것 같아서 골라 들어갔는데 진짜 깜놀하게 맛있는 버거 먹음. 아직도 못잊는다.
미디움레어와 미디움 사이 정도로 익힌 패티가 육즙 넘치고 정말 너무 맛있어 조화가 좋았고..타코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맛있게 먹음.
그냥 버거킹 관리 잘 되는 곳 가서 올엑스트라 추가해서 먹는게 젤 가성비 좋고 맛남..
근데 3-4년전 정도인가 번이 뭔가 싸구려로 바뀐 느낌이고 그 때부터 먹으면 속이 불편해서 잘 안 먹게됨.
일년에 두세번 먹던 것도 안 먹게 됨.
미국 호주 유학동안 맥날 자주먹엇고 일본 태국 영국 은 여행가서 먹어봣는데 한국이 제일 맛없음.. 맥치킨은 거의비슷한데 더블쿼터파운더치즈는 정말 시드니에서대학교다닐때 최고였음..
노래소리가 넘 커서 소리만 듣는데 말씀하시는게 안들려요
프리미엄 버거는 더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쉑쉑이 나은 듯.
인앤아웃은 그다지 언급을 안하는데 맛에서 이미 무시하시는거죠😅햄버거 좋아하는데 인앤아웃은 정말 최악이죠.. 바짝마른 프렌치프라이 얇으뉴패티.. 미국 덴버시는데 인앤아웃은 다신 가고싶지않은 가게!!
알함브라 인앤아웃은 미쳤던데..;
미국에서는 인앤아웃 미만 잡인데 ㅋㅋ 나머지 갈거면 차라리 킹도날드를 가든 아님 치폴레를 가든 둘중하나..ㅋㅋ
쉑쉑은 처음나왔을때는 진짜 레전드였지만 결국 물리고 매장 철수하고있는 느낌도 강하고 약사님말씀처럼 쉑쉑은 카테고리를 좀 다르게보는게 맞는듯.
파이브가이즈는 왜 굳이 가는지... 이해는안됨
파이브가이즈는 원래 아버지 아들 넷이었는데
뒤늦게 늦둥이 봐서 현재는 아버지 아들 다섯.
식스가이즈로 이름 바꿔야함
파이브가이즈 친척임?
요즘 물가생각하면 맥도날드말고는 선택지도 없는거 같다.
옛날에 버거킹 점장 공채 들어가서 교육만 받다가 딴 회사로 쩜프했는데 저 패티 굽는 기계 생각 나네 브로일러 라고 부르는데 가스불로 굽는 거임 두가지 타입이 있었는데 구형은 8개 넣고 몇분 뒤에 슈악 하고 한번에 빼는 거고 신형은 컨베이어 밸트처럼 하나씩 올리면 착착착 하면서 들어가면서 구워지는 거라고 배웠는데 ㅋㅋㅋ 교육 받을때 나만의 버거 만들어 먹던거 생각난다 ㅋㅋㅋ 맛있었는데 ㅋㅋㅋ 콰트로 치즈 버거에다가 할라피뇨 튀귄거 4개 올리고 치즈 소스 올리고 ㅋㅋㅋㅋ
더블치즈와퍼에 마요네즈빼고양파더넣고스모키 머트터드로 셑팅한후 집에서가져간 양파슬라이스 으깬스위트피클 양상추 더넣고먹으면 이것은 요리!
신명기는 생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