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회사 공포의 당일해고 | 미국 직장에선 이렇게 정리해고를 합니다

[@abcdeereijgfhd3215]

미국은 해고가 일상이라 몇번 당하면 그냥익숙해집니다. MS 면 다른 데 금방 취직될듯.

[@heechanshin4773]

911.. 리먼사태.. 코로나.. 오랫동안 미국에서 직장생활하면서 수차례의 크고 작은 레이오프를 앞뒤로 보다보면, 당장은 당황스러워도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이런 시즌에 회사에 남게되면, 단지 살아남았다는 상대적인 만족감으로 연봉 동결이나 자신의 레벨에 맞지 않는 업무 등 한동안 개인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요. 특히, 유학생 출신의 경우에 한국에서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시각이 두려워서 레이오프를 더 걱정하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지나고보면, 주변에 레이오프 경험이 있는 사람이 오히려 자신의 커리어를 더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쌓아가는 사람들도 많은 듯 합니다. 어쩌면 고용의 안정은 편안함을 줄지는 모르지만, 개인의 성장에서는 다소 독이 되는 경우가 있어보입니다. 레이오프를 걱정하거나 현재 진행형이신 분이라면, 현실에 대한 타협이나 타인의 시각에서 벗어나 본인의 무기를 가다듬는 기회로 삼으시길 응원합니다.

[@garfielditscool4168]

예전에 트럼프가 제작한 '어프렌티스'란 쇼를 보면 매주 말 한 마디로 해고 당한 사람들 많았죠. 미국은 너무 차가움.

[@sweetmankim]

리먼 사태때 앞 뒤 옆에 사람 빠지는 것 보면서 허걱...
빨간 플랙 달린 이메일 받고 멍한 사람들...
가드 들어와서 지켜보는 가운데 사물 챙기고 IT 와서 PC 걷어가고 인사과에서 세큐리티 카드 받아선 expire 시켜 버리고...
또 그런 시절이 왔나 보네요.
유럽은 노동법 때문에 해고가 안되니 불쌍한 것은 미국과 아시아 국가 공장과 연구소 직원들...
이제 은퇴 해당 대상이 되어서 레이오프나 파이어 불가하지만...

[@Krause772]

자영업자인 제가 알바하나를 자르려고 해도 법적절차 제대로 따지면 여러가지가 있고 기본적으로 한달전에 미리통보해야 해요. 물론 알바신분으로 이렇게 까지 태클걸지는 않지만 문제를 삼으면 문제삼을게 엄청 많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자영업자들 한테 돈 뜯어낸 사례두있고요.알바도 이렇게 법적절차가 있는데 회사에서 근로자 자르기 무지어려울듯... 전 미국방식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합리적이라는 생각이드네요.

[@jospehsuh7263]

구조조종과 알바 짜르느 것과는 다르지요,

[@hkkhhq8066]

이야기를 들어보면 인수인계도 필요없는 인력이 대상인것 같습니다.

[@nuIIptr]

당일 해고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몰랐는데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유익하네요.

[@JA_Graphicdesign]

조용히 보다가 댓글 남깁니다 영상 퀄리티도 좋고 내용도 참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herryssong1263]

자고있다가 아침에 해고 메일 받으면 정말 충격적일 것 같아여 ㅜㅜ

[@TheGjjhmss]

이게 맞음. 고인물을 빨리 접어주고 새로운 물들을 체워야지

[@jospehsuh7263]

새로운 사람을 싸게 채용하기 위한 해고는 불법입니다, 해고는 남는 인원을 경영상의 이유로 하는거지 싼마이로 인력을 쓸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구조 조정

[@dsnoh7996]

구조조정이네요

[@jaesungsohn7417]

미국에서 노조가 있는 회사도 쉽게 해고가 가능한가요?

[@bongpal2]

레이오프 시즌이면 정말 피말리는거 같습니다

[@designiyagi]

현대중공업은 재료도 빼더니 책상도 빼네요 😂

[@김대한-e8h]

해고와 고용이 편해야 경제가 산다

[@jospehsuh7263]

사회적 구조와 인식이 맞게 되이 있어야지 모든 나라나 조건이 같은건 아니지요

[@_whybe8446]

미국 무섭네요

[@fsal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