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시 또래에 끼지 못하고 무발화인데다가 예측하기 힘든 돌발행동이 잦은 네살아이, 학부모님께 말씀드리니 이 모든것이 언어지연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제가 보기엔 아이에게 큰 어려움이 보이고 이중 하나가 언어지연인것 같은데 어머님은 반대로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언어가 트이면 모든것이 해결되고 그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시는데 그 동안 아이는 얼마나 소외되고 힘들까요. 그리고 그동안 교사도 너무 힘듭니다ㅠㅠ
혹시 성인이되고 난 후엔 경증 자폐나 아스퍼거같은건 진단을 내려주지 않는건가요?? 친구 한명이 이런게 거의다 해당되는데 본인만 몰라요.. 오래알고지낸거라 예전엔 그냥 좀 특이하다? 생각했던부분이 다들 아이낳고보니 이런쪽인것같아 친구들끼리만 공감 하고있어요. 성인이 되어서도 치료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은 곧 14개월입니다. 아직 엄마, 아빠도 잘 하지 못해요.. 하루 한번?정도 하는거같아요. 제가 아빠?쪽쪽이?맘마?주스?하면 두리번거리면서 찾거나 달라는 제스처는 해요. 아직 어린 개월수이지만 말을 조금씩 하게하기 위해 지금부터 어떤 노력을 해줄수있을까요? 그리고 원하는 게 있을때 손가락 말고 손을 다 펴서 달라고 가리켜요. 포인팅을 가르치고 있긴한데 아직은 정확히 못해요. 제 생각에 눈맞춤은 잘되는거같고, 5번 정도 불렀을때 한번은 꼭 저를 쳐다봐줘요. 대부분 원하는걸 으/ 어 /아 정도로 해요. 싫은건 머리를 도리도리하고요. 어떤노력을 제가 해줄수있는지 첫아기라 걱정, 고민이 많이 되네요 😢
@@Kdr.tomato 걱정이네요 선생님 혹시 어떤 치료를 먼저 시작해야 할까요..?ㅠ 근데 아기가 눈맞춤도 잘되고 손으로 때치때치나 머리쿵같은 모방도 금방하고, 잘웃고 하는데 벌써 장애로 고착되고 있다니 너무 걱정이네요. ㅠㅠ 어떤 장애를 말씀하시는걸까요? 혹시 방문하여 검사도 가능할까요? ㅠㅠ
5살 중반까지(40개월전후) 발화가 거의 없던 아이. 올 8세. 친구들 말하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나봐요. 꾸준히 학습하니 습득하긴 하나 그 속도는 매우 더디고요. 언어가 느리니 사회성 발달도. 걱정이 크네요.. 자폐성 진단은 안 받았지만 사람에 관심도 많은 아이라 가능한 지원은 최대한으로 다 받고 치료 다니고 있어요... 정상범위로 끌어올릴 가능성 1도 없을까요...
아니.. 대체 몇년동안 그 분야에서만 공부하고 임상도 오랜기간 하신 분들도 자폐 판정에 있어서는 틀릴때도 많고 신중한데 하물며 한의사시네요..? 웬만하면 이런 댓글 잘안다는데.. 좀 의아스럽습니다. 다른분들 아이의 자폐 또는 언어지연은 소아과도 아니고 재활의학과도아니고 소아정신과를 꼭 가시길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상식이고 통념이지요... 그러나 안타깝지만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좀 더 너그러운 맘을 가지고 제 이야기를 좀만 경청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의사도 기술직인지라 환자 경험을 많이 쌓아야만 해당 질환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10년을 공부해서 소아정신과 의사가 된다 한들 그분들 대부분은 소아자폐를 경험할 기회를 대부분 갖지를 못합니다. 왜냐면 병원내에 자폐치료 프로그램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냥 외래로 진단하는게 다거든요.....치료 프로그램이 없으니 환자들이 인턴 레지던트와 접충하고 생활을 할 경험 자체가 부재합니다. 그냥 교과서에 나온 진단 기준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 뿐인지라. 소아정신과의사들 사이에서도 서로 엇갈리는 진단이 내려지기가 일수이지요....심지어 같은 대학병원내에서도 교수사이에 진단이 다르게 내려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정말 오진에 오진이 난무하는 영역입니다....제 생각으로는 소아정신과 의사중에 경미한 자페성행까지 잡아내는 의사는 전국에 다 뒤져서 3-4명 정도나 될까 싶내요... 저는 여러가지 인연으로 자폐아동을 치료하는 길을 걸은지 오래됩니다. 매일같이 수많은 자폐애들과 씨름하면서 살아갑니다. 저 역시 한의사로 자페에 대하여 제대로 된 수련을 받지를 못했는데....제 환경이 제 경험이 저를 자폐에 대한 전문가로 만들어 버렸내요... 하루라도 빨이 자폐를 조기 진단해야 자폐를 벗어날수 잇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맘에 만든 영상입니다. 아무쪼록 진의를 잘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엽떡중독 맞는 말씀이긴합니다만.. 이런 내용 궁금해서 찾아보는 사람 주변에는 기다리면 말트인다 그냥 느린거다 얘기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 말듣고 치료 시기놓친 사람도 많구요 글써주신분처럼 정말 단순히 언어지연이면 천만다행인거고 미리 알아봐서 나쁠건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언어지연이 인지장애로 연결된다고 누가 결론짓나요? 4세 3월에 말하기 시작한 둘째 영유아검진 때 인지장애라고 결론짓던 의사 지금보면 이 의사랑 똑같이 말해 건평원까지 올라갔다가 몇달뒤 말틔일쯤 연락오길래 어이가 없었는데...올해 3학년인데 누구보다 언어적인부분에 뛰어나고 학습적 부분도 단연 앞서있습니다.. 단순언어지연도 있습니다.
예~~아이가 잘자란다니 다행입니다. 인지저하 또는 사회성저하경향이 있다는 것은 여러방면의 논문을 통하여 공식적으로 확인 된 것입니다. 제 개인 주장이 아니구요. 아이의 히스토리를 보니 고기능아동인듯 싶습니다. 인지가 좋은 경우는 경미한 사회성 부족도 극복이 가능한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나 .이런 경우 어릴적에는 사회성미숙이 잘 안들어나다가 고학년이 되면서 문제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님이지 싶은데 엄청 정확하십니다...과거 기준으로는 경증의 아스퍼거증후군이고 지금은 자폐스펙트럼장애 경계입니다....이런 경증은 일반적인 소아정신과 에서는 전혀 감지를 못합니다..대학병원도 다들 잘하는 것은 아니구요...적어도 ADOS2 검사를 해야만 찾아 낼겁니다.......그래도 엄마가 정확히 인식하고 제대로 된 치료를 한다면 무난하게 정상발달로 회복 가능하니 낙심마시구요~~
답변을 드리기에 아주 조심스럽습니다....그래도 제 의견을 말씀 드리지요. 이런 현상은 지능이 아주 우수하여 학습능력은 탁월하지만.....사람과의 교류 능력에는 어려움이 있는 경증의 자.스 아동 과거 기준으로는 아스퍼거증후군아동에게서 자주 관찰 되는 현상입니다.....자.스 아동들이 신체 감각이 불안정하여 보행이 늦어져 14개월에 걷는 경우가 50% 이상은 됩니다....그리고....표현언어란 인간관계 상호작용을 더 적극적으로 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아동은 우수한 학습능력으로 카드의 그림정보와 음성정보를 연결시킬수는 있습니다.....그러나 관계 상호작용 욕구가 적어 표현의지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경증 asd의 경우 일선 센터의 치료사나 소아과 의사들이 알아채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ados2 검사장도를 해야 정확히 나올텐데..이 검사를 하는 대학병원은 적어도 3년이상 대기입니다.............희망적인 것은 아주 어린나이기에 제대로된 치료만 진행한다면 정상발달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제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30개월 미만 asd아동을 상대로 6개월 치료시 정상범주로 회복돠는 비율을 임상 관찰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논문작성을 위하여 ados2 검사를 진행할수 있는 임상심리사가 함께 근무를 합니다...연구 참여 대상자를 상대로는 ados 2 검사가 빠르게 무료로 제공가능하니 참고하세요...한의원으로 문의하면 빠르게 일정을 잡아줄겁니다...괜히 긴가민가 맘고생하지 마시고 차라리 바르게 검사를 받아 볼 것을 권유합니다...
학창시절 때까진 어찌저찌 친구들이랑 어울려 잘 놀다가 이후에 접점이 끊긴후에 저절로 아싸가 된?... 그런 케이스인 경우인데요.. 중학교 교우관계 문제로 잠깐 대인기피+히키코모리 기질이 발현됐다가 타의적이지만 밖에 나가버릇하니까 대인기피는 어느정도 나아졌어요. 그런데 이제와서 보니 또래랑 취향이나 공감대 형성이 주류에 맞게 되진 않는 편이고.. 그렇다고 딱히 집착적이다 싶을정도로 뚜렷하게 한가지 관심사가 있지도 않은데 이런경우는 자폐스펙트럼보다는 의사소통장애 정도로 진단이 가능한지 궁금해요
감각적으로 예민한 부분이 없잖아 있고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낮가림이 엄청엄청 심했던게 아직까지 선명하게 기억나는 점도 살짝 의심가는 사유기도 했는데요...! 생각도 해보고 찾아보기도 했는데 병원에 찾아간다고 받은 진단결과도 막상 100% 맞지 않다는 얘기에 정보수집에만 아직 치중하고 고민중이네요ㅠ 많이 길지만 혹시 도움주실 수 있는 부분이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학계에 통용되는 사실인가요?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른데 세브란스 천근아 교수님은 유전과 환경적 요인으로 단순언어지연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지적장애와 자폐랑 분리해서 설명하시구요. 연구논문을 근거로 말씀하셨다 하셨는데 다른 전문가들은 공부를 안해서 그런 사실을 모르고 계실까요?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연구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느린아이 부모들에게 혼란만 주는 이런 정보는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혼란을 주는게 아니라...여기서 발표된 논문이 더 정확한 의견입니다...단순언어지연이 있다고 천근아씨가 이야기 했다면 아마도 의미를 다르게 이야기했거나....아니며 천근아씨 개인의견에 불과합니다......느린아이들중 별다른 조치없이 정상발달로 진입하는 아이들이 대략 10% 가량 있습니다....이런 경우도 여전히 유전적인 리스크를 가지고 있어 후대에 조금더 조심해야합니다...
엊그제 검사에서 중간 정도의 자폐 성향이 있다는 결과 듣고 온 41개월 아들 엄마입니다.. 언어 포함 전 영역 발달지연이 있고 (익숙하고 자기가 마음을 연)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따라서(그런 사람에 대한 모방행동도 많이 하고 눈도 꽤 마주칩니다) 자폐는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싱호작용이 잘 안되고 특정한 거에(문, 매끈한 감촉 등) 몰두하는 성향 때문에 자폐 결과가 나왔어요. 언어치료한 지는 꽤 됐고 얼마 전부터 놀이 감통치료 하고 있고 aba새로 시작하려 합니다. 댓글에서 뇌 면역치료라고 봤는데 영상 찾아보겠습니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 하는데 이런 성향이면 장애가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할까요?
흠.. 연구로 확인된 논문이라 말씀하셨고 대부분 언어지연과 사회성지연이 자폐가 많은건 사실이라 선생님의 말씀이 영 틀린말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생활 할때 문제가 되지 않고 자폐가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특이케이스가 있으니 희망을 가져보라’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아이가 잘 성장한다니 측하드리구요.... 말인 늦은 아이들중에 경증의 자스이면서 자연회복이 되는 아이들이 일부 잇습니다. 그러나 역으로 아주 경증이면 저학년에는 문제가 안나타나다가 고학년이 되면서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서 성장과정을 잘 지켜보시길 권합니다.
질문 드려요! 1년 6개월된 여아의 아빠입니다. 딸이 아직 뜻 없이 “마마“ 라는 단어만 합니다. “마마“ 라는 단어를 뱉은지는 2~3달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언어발달이 없네요. 제가 대만에 있어서 대만의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자폐증 확률이 있다고 수업을 듣자고 해서 이제 수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걱정이 많이 되네요. 아직 어려서 약물 치료 보다는 수업을 하자고 해서 할 예정입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간략하게 저희 딸의 상호작용을 설명드릴게요. 자폐치료 “지유”편을 보고 왔습니다. 1. 사람의 관심, 상호작용 - 유튜브(만화) 등에 너무 많이 노출했던 터라 사람에 대한 관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2. 말귀, 자기 언어 표현 - 말귀는 전혀...자기 의사를 행동으로 가끔 합니다. 장난감 뚜껑 열어달라는 제스쳐 정도.. 3. 상호작용 욕구의 의지 - 말하기 전에 뭐든 다 해줬기 때문에 아직 필요성을 못느낀건지..자기가 필요한거를 2번과 같이 할뿐 그 이상은 아직 아무것도 없네요. 여러가지 자폐증상 중에...상호작용이 가장 어렵습니다. 현재 딸의 수준은 눈마주치기 등은 가끔 할 수 있고 예를 들어 장난감 뚜껑이 닫겨 있으면 뚜껑을 열어 달라고 갖고 온다던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저희의 손을 잡고 데리고 가서 가리키는 정도 (요구할때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뭐 해줄까? 뚜껑 열어주세요. 라고 말해야지“ 라며 가르쳐봤지만 계속 갖고 오기만) 입니다. 하지만 이름을 불러도 돌아본다던가 저희를 신경쓰지 않는 태도를 보입니다. 다른 아이들이 있는 놀이터에 가면 다른 아이들이 뭐하는지 가끔 둘로보곤 합니다. 장난감 치우기 학습 등을 하려고 하면 굉장히 거부감을 느끼고 아주 통곡을 합니다. 단순 떼쓰기나 언어 발달 등이 느린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그리고 움직임이 굉장히 많고 아주 산만합니다. 저희가 기분이 좋아서 박수 치면 땅에 발을 구르며 자신도 기분이 좋아서 잘 웃으면서 까르르 웃습니다. 표정에서 좋고 싫음의 경계는 아주 뚜렷합니다. 좋을땐 엄청 잘 웃고 싫을때는 엄청 떼쓰고 울어요. 이것저것 섞여 있어서 저희로썬 판단이 힘드네요..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반복 학습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선생님 말씀이 딱 맞는거 같아요 저희애 말을 32개월부터 시작했는데 adhd가 심해서라고 병원서 그랬어요 유치원때는 사회성문제라 했고 초등되니 말은 잘합니다 저는 소통이 잘 된다고 생각하고 학교서 국어도 백점 자주 나오고 학습도 곧잘 해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결국 경증자폐 나오더라구요 ㅜㅜ 장애등록 신청하고 왔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제일 중요한게 사회성 같아요 아이가 제발 친구 하나라도 사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요즘 유튜브에 너무 자폐 자폐 합니다. 말 조금만 느려도 걱정하게 만듭니다. 진짜 자폐는 외부에 그 어떤 관심이 없습니다. 쓸데 없이 돈쓰지 말고 대학병원가서 검사 받고 언어치료하고 부모가 노력하면 됩니다. 제아들도 3살까지 호명 반응도 없는 언어지연이었으나 지금 5살인데 영어로 노래 부릅니다.
글쎄요.. 5살이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문장으로 표현가능해야합니다.. 몇 없지만 빠른 아이는 육하원칙으로 이야기 가능한 아이도 있죠..현실은 43개월(만3세,5살)인데 엄마도 못하는 아이도 있다는 거죠... 저는 엄마들이 우리 아이가 문제 있다! 우리아이가 다른아이보다 조금 다르네? 하고 걱정하고 고민해야 아이도 성장한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언어로 느린친구들은요...님처럼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내아이는 아니다! 라고 단정지으며 노력하지 않는 부모님들?, 언젠가 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 없을거 같죠? 엄청많습니다...교사 입장에서는 자폐다 라고 단정지으며 말하지는 못하지만 또래보다 언어표현수가 없으니 (박수치고, 장난감 입에 넣으며 벽&바닥 낙서, 자동차 일렬로 정렬도함)기관, 검사 받아보라 권유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두세군데서 자폐라고 말해줘도 한군데서 단순언어지연으로 나왔으니 거기 기관 다니겠다며 크면서 성장할거라 믿는다고 인정하지 않는 엄마도 있습니다. 2학기가 되었는데 친구들은 그 아이를 박수치는 아이, 말 못하는 아이로 생각하고 있네요... 이 모습이 고쳐지지 않으면 내년에는 더 심해지고 학교, 중학교가면 더 더 심해지겠지요! 영어노래를 두세가지만 부르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희반아이들 영어노래, 가요 할거없이 많이 부릅니다. 두세가지로 잘 성장하고있다고 생각은 금물이지만 노력하면 바뀔수있다고 생각하고 있으시니 그럴거리 믿어요 왜 자폐 자폐 할까요? 성장에 맞게 발달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게 부모눈에는 보이지 않을언정 아이들을 많이 접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눈에는 보이고요, 자폐가 아닐지 언정 언어가 느리면 부모가 아이의 발달상태에 대해 인정하고 많이 노력해주셔야 아이가 변화한다고 생각합니다(아이가 느린 이유도 아이가 아니라 부모한테 있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듭니다) 여섯살인데 부모가 노력하지 않아 혀가 굳어 언어사용 어려워하는 아이도 간간히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유튜브를 보면 혹시 내아이도 이런데.. 혹시?? 라는 의문점을 가지면서 집에서 책 많이 읽어주시고, 눈을 마주치며 바른 입모양도 많이 보여주시는 그런 고민을 해야하지 맘님 글을 읽고... 그냥 언어지연이겠거니 하고 노력하지 않을 엄마들이 눈에 보여 글을 적어봤습니다...ㅜㅜ
@@zellykim6200 그쵸~ 저는 선천적으로 태어난 아이가 아닌데 발달이 느린아이를 말하는거였어요 아기때부터 봐온 똑똑한 아이들도 부모가 노력하지 않으니 자폐수준으로 가더라고요;;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난 아이(심하지 않은정도) 도 부모가 피나는 노력을 하니 또래아이들처럼 발달하더라고요..
@@두두-u4r안타깝군요 애초에 타고난 차이의 기질로 편하게 살 수도 있고 극악처럼 힘들게 살다 죽는 분도 부지기수입니다 애초에 태어나는 그 모든 순간이 유전자의 힘 타고난 선천적인 것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부모? 다들 노력하죠. 애초에 그걸 노력이라는 잣대로 보는 편협함이 없길 바랍니다^^ 조금 더 나이가 든다면 보이시겠죠
13살 아들 어릴때 언어지연 심했어요 지금도 말을 술술 못하고 변화를 싫어해요 여름인데 긴옷입고 물을 어릴때부터 싫어해서 아직도 워터파크가면 스트레스를 받네요 평소 조용하고 비슷한 성향의 친구랑 잘놀아요 학습태도는 좋고 성적은 좋으나 사회성은 좀 걱정이 되긴하네요 대화중 제 말을 잘 못알아들어 다시 되묻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지금 나이에는 어떤 치료를 받아야될까요?
알게모르게 심정을 달래가면 자기의 편으로 이끌어 어떤 기미가 보이면 감쪽같이 배신하고 속여 이간질하는 인격들도 들끕니다. 이렇게 사회가 비열하고 좀 악의적인 태도를 가진 겉은 기척이 안느껴지는 부류층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새삼스레 되뇌이고 그러네요. 어느 땐 말 한마디가 천냥 빛을 되려 갚지만 어느땐 패가망신의 지름길이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난 그 상대를 의존하고 따랐는데 배신하고 뒤에선 엄청 뒷담하고 워낙 따 분위기를 연출시켜서 잘못한 것처럼 만드는 그런 언변이 뛰어나거나 남을 달래가는 척 뒤도 안돌아보고 뭔가 득이 될거 같으면 들러붙고 쓸만큼 쓰다가 가차없이 연 끊는 사람 가치가 없거나 용건이 없으면 필요없다고 정을 놓는 사람 아주 험난한 사회세상의 여정을 살아가기 힘겹고 때론 시선 눈빛 그리고 짧은 말이라도 거친 격 약간의 감정의 감미가 들어가야 상대도 이해하기도 하고 외면해버리기도 합니다. 소시오 or 나르시스트 둘은 아주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면서 그들은 항상 승리욕구에 차있다 자신이 내다보는 목적에 추구하고 어느 어떤 정신적 기미 거리낌 주시는 아주 섬뜩하게도 눈빛 하나 컨트롤을 너무 능숙해서 파악하는데엔 오랫동안 같이 지내봐야 겪어보고 아는거 같녜요.
의사가 지적장애라고 판정 나왔는데 왜 장애등록 안되는지 모르겟네요. 의료사고로 인해 생겻는데 7살때 말이텃고 첫마디가 과일 이름 인데 기억은 7살 말에 첫기억이고 장애인 법에 따르면 사회생활 오랫동안 못하면 장애에 해당 되는데 . . . 의사들이 다 다른가봐요 계란 바위치기인데 병원도 사라지고 멀 어떻게 해야할지...나중에 좋아질수 있다는거 장애에 다 해당됩니다. 나중에 언제인지 모르는데 나중에 좋아질수 있다는건 법에 허점이 있는것 같네요. 경계지능 까지 장애 등급 나왔으면 좋겠어요. 좋아져도 경계지능 범위 벗어나는건 힘들것 같네요. 아이큐 85까지인데.
예~~ 언어지연이 있다가 나중에 폭발적으로 언어가 느는 아이들 대부분이 똑똑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사회성이 미숙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주 경증은 어릴적에는 사회성미숙이 잘 드러나질 않습니다. 사회활동이 단순하기 때문에 학습으로 커버가 됩니다. 그러나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공등학교 나 대학에 가서 문제가 폭발하는 경우도 아주 흔합니다.
언어가 30개월에서 세돌 사이에 갑자기 트였는데 두달정도(8회) 센터 다녔거든요 ㅎ( 그 전엔 1음절 로만 말했었어요..) 그 이후론 또래 이상의 수준이라 센터에서 안해도 될것같가도 하셨구요..ㅎ 수용언어는 좋은편이였어요. 그냉 단순 언어지연으로민 알고있었는데.. 지금 6살(만4세)이고 또래아이들보다 글도 잘 읽을줄알고 책도 이해하면서 보구요.(우리애가 문해력이 좋은가 싶었네요😅 )글도 이름이나 하고싶은말이나 편지등등..받침은 종종 틀려도.. 쓸 줄 알고 수감각도 좋아서 제 기준에 또래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또래 아이들보다 할 줄 아는게 많거든요..😂 유치원 선생님한테 자기 기분 감정 표현도 잘하구요.유치원에서 누구랑 다투고 오면 꼭 그 담날 편지써서 친구 가져다 주고요..(사회성이나.눈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런부분도 단순 언어지연이라는 이유로 인해 지적 장애를 의심해볼수도 있을까요..?😅 지금 생활은 너무나 정상..그 이상인데...어릴때 언어가 느렸던부분이 자꾸 찝찝하네요.ㅎ 아무래도 어릴때 언어지연으로 이것저것 맪은걀 알게.되다보니 다 클때까지 안심하면.안되나 싶기도 하고요😅
어릴적 언어가 느렷다고 모두가 장애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다면 경향성을 지적한 것이죠..그러니 지금 잘자라고 있다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지금 괜찮다고 문제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머리가 좋은 애들은 단순한 사회적 행동은 암기로 해내거든요.....그런경우 나이가 많아진 다음에야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은 마시고,..꾸준히 아이의 교우관게를 관찰해보실 것을 권유합니다.
조카놈 초등 입학 때까지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말도 잘 못하다보니 친구도 못 사귀고 사회성도 없었죠. 지금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하고 로스쿨 가서 변호사로 일하네요ㅎㅎ 언어적 능력은 당연히 친구를 사귀는 것과 관련이 되어 있다보니 사회성이 낮아 보여요. 물론 영상에 나온 것만으로 판단하진 않으시겠지만, 너무 단순한 부분만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고기능으로 아스퍼거 경향이 있는 사람들이 의사나 변호사가 되서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갑의 위치에서 1;1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더 편하게 느끼고..또 사람과 일하기 보다는 문서와 일하는데 더 편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저도 그런 이유로 한의사가 된 사람이구요....저는 저에게 그런 성향이 있다는 것을 쿨 하게 인정합니다.갑니다...의사나 변호사로 일한다고 자폐성향이 없다고 증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Kdr.tomato 아........... 머리를 한대 맞는 기분이네요. 맞아요. 조카가 여전히 사회성이 무척 부족하거든요. 그렇다고 우영우처럼 평상시에도 뭔가 모자라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저는 그냥 약간 반사회성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어떻게 변호사를 하지? 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태어났고, 보모는 영어, 엄마는 한국어, 아빠는 또 다른 언어를 사용해서 3개국어 환경에서 자란 34개월 아이이구요. 옹알이나 의미없는 말 제외하고는 계속 무발화였다가 18개월에 엄마 아빠 등의 단어를 처음 말했는데, 특이한건 엄마 아빠의언어가 아니라 영어를 먼저 텄어요. 영어>한국어>아빠나라언어 순으로 말을하고요. 사회성발달 지연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우리 아이 경우에는 친구들에게 호기심도 있고 같은 공간에 있는건 좋아하는데, 장난감 뺏길까봐 같이 놀기는 싫어합니다. 어른들이나 선생님과 노는건 너무 좋아하고요. 이번에 아빠 나라로 이민와서 아빠나라언어로 발달검사를 받았는데 20개월정도 수준이라고 했고, 언어치료받은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물론 또래 아이들수준까지 가려면 멀었지만... 빠른 속도로 아빠나라언어가 늘고 있어요. 이 경우에는 자폐성향일까요?
지능이 높은 고기능자페스펙트럼장애 아동의 특징입니다.....언어는 관계를 표현하는것이 출발이기에 가장 먼저 엄마라는 말을 합니다...그런데 고기능 자스 아동들은 언어를 소리 학습으로 습득하기에 노출이 많은 소리를 위주로 습득을 하는 겁니다.....그리고 고기능자스 성향의 아동들이 도래와 놀이는 미숙하고 자신을 배려해주는 성인이나 형들과의 놀이를 선호합니다..진정한 티키타카가 이루어지는 사회성이 아닌겁니다...
Full.ver 강의 바로가기 ▶ ruclips.net/video/2-TGUt98vOQ/видео.html
19년 20년생 코로나출생한 세대 아이들이 언어지연이 엄청많습니다. 마스크로 인해서 언어지연된아이들이 폭팔했고요, 그래서 언어센터에 난리도 아니었어요. 견해가 다를순 있으나 굉장히 오해요지가 큰 영상같습니다 ㅜ
외부사람들과 접촉이 준다고 언어지연이 생기는 게 아닙니다..집에서 부모들과 정상적인 접촉을 하고 있다면 경험부족으로 인한 언어지연이 발생할수 없습니다.
맞춤법 부터 배우시는게...
@@userdjwozkcjfjsjwksbfb 맞춤법이 제가 가장 취약한 부분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Kdr.tomato 아저씨한테 말한거 아닌데 찔림?
@@userdjwozkcjfjsjwksbfb ^^
선생님과 상담하려면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놀이시 또래에 끼지 못하고 무발화인데다가 예측하기 힘든 돌발행동이 잦은 네살아이, 학부모님께 말씀드리니 이 모든것이 언어지연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제가 보기엔 아이에게 큰 어려움이 보이고 이중 하나가 언어지연인것 같은데 어머님은 반대로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언어가 트이면 모든것이 해결되고 그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시는데 그 동안 아이는 얼마나 소외되고 힘들까요. 그리고 그동안 교사도 너무 힘듭니다ㅠㅠ
부모와 갈등이 생기더라도 진실을 이야기 해주셔야죠~~ 4세로 무발화이면 중증입니다..빨리 치료해야 그나마 가능성이 생겨요.
중증 맞는듯
주변에 중증 아이가 있는데 갑자기 뛰고 소리지르고 벽치고 도망가고 그래요
정말 맞는 말씀같아요~
감사
단순 언어지연 있는데 없다고 단정 지으시는 것은 의사자격 조금 부족하신것 아닌가요..무조건 이렇다!!하는 법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쇼트 말구요 ...원 영상을 ...보시길 권유합니다. 모 대학병원에서 대규모로 장기간 관찰연구하여 보고한 논문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제 편견이 아닙니다. 그리고 단순언어지연이라는병명은 없습니다. 의학적으로 그래요~~
@@Kdr.tomato 병명이 없는건 잘 알구요 의사면서 단정지어서 나쁘게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조회수 뽑고 싶어서 자극적으로 만드는게 의사입니까? 정확한 팩트만을 다뤄야지요
@@레니-m5g 심지어 의사 아니고 한의사 ㅋ
@@Lilo-dt4sz 한의사가 전공도 아니고 전문도 아니면서 다루는거 자체가 얼탱이 없긴해요ㅋㅋ
혹시 성인이되고 난 후엔 경증 자폐나 아스퍼거같은건 진단을 내려주지 않는건가요?? 친구 한명이 이런게 거의다 해당되는데 본인만 몰라요.. 오래알고지낸거라 예전엔 그냥 좀 특이하다? 생각했던부분이 다들 아이낳고보니 이런쪽인것같아 친구들끼리만 공감 하고있어요. 성인이 되어서도 치료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경증은 성인이 되어서 치료해도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은 곧 14개월입니다. 아직 엄마, 아빠도 잘 하지 못해요.. 하루 한번?정도 하는거같아요.
제가 아빠?쪽쪽이?맘마?주스?하면 두리번거리면서 찾거나 달라는 제스처는 해요. 아직 어린 개월수이지만 말을 조금씩 하게하기 위해 지금부터 어떤 노력을 해줄수있을까요?
그리고 원하는 게 있을때 손가락 말고 손을 다 펴서 달라고 가리켜요. 포인팅을 가르치고 있긴한데 아직은 정확히 못해요.
제 생각에 눈맞춤은 잘되는거같고, 5번 정도 불렀을때 한번은 꼭 저를 쳐다봐줘요.
대부분 원하는걸 으/ 어 /아 정도로 해요. 싫은건 머리를 도리도리하고요.
어떤노력을 제가 해줄수있는지 첫아기라 걱정, 고민이 많이 되네요 😢
포인팅을 가르친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건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발달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오는 겁니다....현재 엄마 아빠라는발화가 없다면 이미 발달지연이 장애로 고착되고 잇는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Kdr.tomato 걱정이네요 선생님 혹시 어떤 치료를 먼저 시작해야 할까요..?ㅠ
근데 아기가 눈맞춤도 잘되고 손으로 때치때치나 머리쿵같은 모방도 금방하고, 잘웃고 하는데 벌써 장애로 고착되고 있다니 너무 걱정이네요. ㅠㅠ 어떤 장애를 말씀하시는걸까요?
혹시 방문하여 검사도 가능할까요? ㅠㅠ
@@권성화-b4z지금은 어떠셔요? 치료를 받으셨어요? 저희애는 아직 어린데 걱정이 되어서요 ㅠ.ㅠ
5살 중반까지(40개월전후) 발화가 거의 없던 아이. 올 8세. 친구들 말하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나봐요. 꾸준히 학습하니 습득하긴 하나 그 속도는 매우 더디고요. 언어가 느리니 사회성 발달도. 걱정이 크네요.. 자폐성 진단은 안 받았지만 사람에 관심도 많은 아이라 가능한 지원은 최대한으로 다 받고 치료 다니고 있어요... 정상범위로 끌어올릴 가능성 1도 없을까요...
아이는 경증의 아스퍼거증후군 아동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경우는 제대로된 치료를 진행한다면 대부분 정상발달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힘내세요~~
제아이도 많이 좋아지네요😊
@@로빈-x3i 다행입니다.
남자아이들이 대부분 언어가 느리다 라고 하는데...실제로 어린이집에서도 여자아이들 보단 남자애들이 대부분 언어가 늦게 트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부분도 잠재된(?) 지적이나 경증 자폐 성향으로 보시나요??
남자아이들이 느리다기 보다 여자아리들이 빠른 경향이 있는 것입니다. 생후 12개월 경까지 엄마 아빠를 호칭으로 부려면 그외몇가지 단어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는 그 자체로 평균 범주를 벗어난 언어지연이 있는 겁니다.
아니.. 대체 몇년동안 그 분야에서만 공부하고 임상도 오랜기간 하신 분들도 자폐 판정에 있어서는 틀릴때도 많고 신중한데 하물며 한의사시네요..? 웬만하면 이런 댓글 잘안다는데.. 좀 의아스럽습니다. 다른분들 아이의 자폐 또는 언어지연은 소아과도 아니고 재활의학과도아니고 소아정신과를 꼭 가시길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상식이고 통념이지요...
그러나 안타깝지만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좀 더 너그러운 맘을 가지고 제 이야기를 좀만 경청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의사도 기술직인지라 환자 경험을 많이 쌓아야만 해당 질환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10년을 공부해서 소아정신과 의사가 된다 한들 그분들 대부분은 소아자폐를 경험할 기회를 대부분 갖지를 못합니다. 왜냐면 병원내에 자폐치료 프로그램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냥 외래로 진단하는게 다거든요.....치료 프로그램이 없으니 환자들이 인턴 레지던트와 접충하고 생활을 할 경험 자체가 부재합니다. 그냥 교과서에 나온 진단 기준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 뿐인지라. 소아정신과의사들 사이에서도 서로 엇갈리는 진단이 내려지기가 일수이지요....심지어 같은 대학병원내에서도 교수사이에 진단이 다르게 내려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정말 오진에 오진이 난무하는 영역입니다....제 생각으로는 소아정신과 의사중에 경미한 자페성행까지 잡아내는 의사는 전국에 다 뒤져서 3-4명 정도나 될까 싶내요...
저는 여러가지 인연으로 자폐아동을 치료하는 길을 걸은지 오래됩니다. 매일같이 수많은 자폐애들과 씨름하면서 살아갑니다. 저 역시 한의사로 자페에 대하여 제대로 된 수련을 받지를 못했는데....제 환경이 제 경험이 저를 자폐에 대한 전문가로 만들어 버렸내요...
하루라도 빨이 자폐를 조기 진단해야 자폐를 벗어날수 잇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맘에 만든 영상입니다.
아무쪼록 진의를 잘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기 댓글 다신거 보고 댓글드리는데
이분 하신말들 그 유명한 병원 정신과 의사보다 더 맞는말들이에요..
자폐아이들도 잘모르면서 자폐진단만 내리는 의사보다 자폐아이들 마음까지 아는 의사는 이 의사선생님보다 더 잘아시는분은 없으실거같아요
정말 한의사 신데 ~~제생각으로는 자폐로 잘아시는거같아요
제가 야스퍼건데 두딸이 유전되서 다 경증의 야스퍼거에요
정신과의사도 진단을 내리긴햇는데
내맘에 확들진안아요
약만처방해주고
상담은 안하죠
근데 전야스퍼거 치료가 없는거같아요
ㅠ 시간이 좀 도와주는거같기도 하고요
난 말이 엄청 늦게 트였는데 자폐도 아니고 아이큐도 높고 인서울 학교 나와 평범하게 살고있음ㅋ 난 뭐지
대부분이라고 되어있네요
100%가 아니잖아요😅
@@버섯도리-i3p 대부분도 위험한 말이죠...말 늦게 트이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괜히 아기 부모들에게 불안감 조성안했으면 좋겠네요
@@엽떡중독 맞는 말씀이긴합니다만..
이런 내용 궁금해서 찾아보는 사람 주변에는 기다리면 말트인다 그냥 느린거다 얘기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 말듣고 치료 시기놓친 사람도 많구요
글써주신분처럼 정말 단순히 언어지연이면 천만다행인거고 미리 알아봐서 나쁠건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아닐꺼라 믿고 싶지만 동의합니다.
예>...팩트입니다.
단순언어지연은 초등학교때정도까지는 교우관계나 학습에 어려움이 좀 있는게 사실이지만 크면서 점차 나아지더라구요.
환경이나 여건이 좋으면 사회적 고립을 극복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대부분은 그렇지 못합니다.
언어지연이 인지장애로 연결된다고 누가 결론짓나요? 4세 3월에 말하기 시작한 둘째 영유아검진 때 인지장애라고 결론짓던 의사 지금보면 이 의사랑 똑같이 말해 건평원까지 올라갔다가 몇달뒤 말틔일쯤 연락오길래 어이가 없었는데...올해 3학년인데 누구보다 언어적인부분에 뛰어나고 학습적 부분도 단연 앞서있습니다.. 단순언어지연도 있습니다.
예~~아이가 잘자란다니 다행입니다. 인지저하 또는 사회성저하경향이 있다는 것은 여러방면의 논문을 통하여 공식적으로 확인 된 것입니다. 제 개인 주장이 아니구요. 아이의 히스토리를 보니 고기능아동인듯 싶습니다. 인지가 좋은 경우는 경미한 사회성 부족도 극복이 가능한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나 .이런 경우 어릴적에는 사회성미숙이 잘 안들어나다가 고학년이 되면서 문제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3학년이잖아요 시간을 들여 더 지켜보세요 그렇다고 무조건 자폐니 두고봐라 이건 아닙니다 그치만 본인이 보는 본인 자식의 모습과 타인이 보는 모습은 다를수도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단순 언어지연을 낫게(?)해주면, 자폐아를 완치 시켰다고 할 수 있는거죠
@@앙뇽-q5d 3학년이면 확연히 티나요
@@아빠와아들-g7c 아닌 경우도 있어요 adhd로 오진하고 뒤늦게 자폐 판정 받는 애들도 있어요
둘째가 3살까지 말을 안하다가 한번 터지니까 진짜 귀에 피날 정도로 입을 안닫음 ㅜㅜ 지금은 초5학년인데 말 많은건 여전....
그래도 다행이내요...사회성은 어떤지 궁굼하내요
제 사촌동생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말 잘못했어요~~ 근데 우리 가족중 사회성 가장 좋고 요리사로써도 성공했어요^^
여러분!! 100프로는 없어요 이의사선생님도 무조건이라고 표현하지않고 대부분이라고 표현했죠?
낙심하지말고 모두 화이팅!
다행이내요
안녕하세요.
12개월 아기가 음~~음~~음음음~~ 입다물고 뭐라 요구하는거 같은 소리만 내고,
음~~아 엄마? 비스무리 아닌거같기도하고..
아직 엄마아빠를 못하는데 의심해야될까요?
예~~ 일단 언어지연 현상은 분명합니다.
41개월 남아인데 언어치료 받고있고 두돌까지 네다섯단어밖에 못하다가 지금은 문장으로 말할수있건만 영수안녕?하면 영수안녕이라 따라할정도로 말이안통하고 거의 반향어를 주로합니다
반향어한지가 거의 6개월이 넘어가는데
약하지만 감각추구행동도 좀하구요
친구는 좋아라하지만 자연스럽게 다가가질못해요
누가 자기장난감뺏어가도 달라고 말못하고 어떤상황에서 적절한 반응과 말을할줄모릅니다
사회성과 놀이수준이 많이떨어지고 말은 반향어위주,,41개월에 이정도인데 자폐라고 봐야겠죠?
문제는 동네 좀유명한 병원가도 공동주시가 잘된다며 자폐가 아니라고합니다 대학병원을 가지않는이상 진단은 못받을것같아요
어머님이지 싶은데 엄청 정확하십니다...과거 기준으로는 경증의 아스퍼거증후군이고 지금은 자폐스펙트럼장애 경계입니다....이런 경증은 일반적인 소아정신과 에서는 전혀 감지를 못합니다..대학병원도 다들 잘하는 것은 아니구요...적어도 ADOS2 검사를 해야만 찾아 낼겁니다.......그래도 엄마가 정확히 인식하고 제대로 된 치료를 한다면 무난하게 정상발달로 회복 가능하니 낙심마시구요~~
현재 14개월 대근육 지연으로 이제 걸어다닙니다 . 근데 100단어가량 사물을 손으로 가르킬수있고 가져오는 심부름도 가능한데 언어표현이 안됩니다
엄마가 엄마 아빠가아빠임을 인지하고 손으로 가르킬수있지만 엄마는 간혹하더라더 아빠를 부르지않습니다. 질긴음식은 뱉어버립니다.. 결과적으로 언어도 지연이 나타납니다 이부분에대해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ㅠ
답변을 드리기에 아주 조심스럽습니다....그래도 제 의견을 말씀 드리지요. 이런 현상은 지능이 아주 우수하여 학습능력은 탁월하지만.....사람과의 교류 능력에는 어려움이 있는 경증의 자.스 아동 과거 기준으로는 아스퍼거증후군아동에게서 자주 관찰 되는 현상입니다.....자.스 아동들이 신체 감각이 불안정하여 보행이 늦어져 14개월에 걷는 경우가 50% 이상은 됩니다....그리고....표현언어란 인간관계 상호작용을 더 적극적으로 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아동은 우수한 학습능력으로 카드의 그림정보와 음성정보를 연결시킬수는 있습니다.....그러나 관계 상호작용 욕구가 적어 표현의지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경증 asd의 경우 일선 센터의 치료사나 소아과 의사들이 알아채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ados2 검사장도를 해야 정확히 나올텐데..이 검사를 하는 대학병원은 적어도 3년이상 대기입니다.............희망적인 것은 아주 어린나이기에 제대로된 치료만 진행한다면 정상발달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제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30개월 미만 asd아동을 상대로 6개월 치료시 정상범주로 회복돠는 비율을 임상 관찰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논문작성을 위하여 ados2 검사를 진행할수 있는 임상심리사가 함께 근무를 합니다...연구 참여 대상자를 상대로는 ados 2 검사가 빠르게 무료로 제공가능하니 참고하세요...한의원으로 문의하면 빠르게 일정을 잡아줄겁니다...괜히 긴가민가 맘고생하지 마시고 차라리 바르게 검사를 받아 볼 것을 권유합니다...
이렇게 성의있는댓글 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
학창시절 때까진 어찌저찌 친구들이랑 어울려 잘 놀다가 이후에 접점이 끊긴후에 저절로 아싸가 된?... 그런 케이스인 경우인데요.. 중학교 교우관계 문제로 잠깐 대인기피+히키코모리 기질이 발현됐다가 타의적이지만 밖에 나가버릇하니까 대인기피는 어느정도 나아졌어요. 그런데 이제와서 보니 또래랑 취향이나 공감대 형성이 주류에 맞게 되진 않는 편이고.. 그렇다고 딱히 집착적이다 싶을정도로 뚜렷하게 한가지 관심사가 있지도 않은데 이런경우는 자폐스펙트럼보다는 의사소통장애 정도로 진단이 가능한지 궁금해요
감각적으로 예민한 부분이 없잖아 있고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낮가림이 엄청엄청 심했던게 아직까지 선명하게 기억나는 점도 살짝 의심가는 사유기도 했는데요...! 생각도 해보고 찾아보기도 했는데 병원에 찾아간다고 받은 진단결과도 막상 100% 맞지 않다는 얘기에 정보수집에만 아직 치중하고 고민중이네요ㅠ 많이 길지만 혹시 도움주실 수 있는 부분이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회성부족을 의미하는 병명 분류체계는 매번 바뀝니다. 그만치 제대로 현대의학에서 정체파악을 못하는 겁니다..요즘 분류체계로는 사회적의사소통장애라고 할수 있지만 저는 넓은 의미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의 한 종류이며 경증의 아스퍼거증후군이라 분류합니다.
학계에 통용되는 사실인가요?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른데 세브란스 천근아 교수님은 유전과 환경적 요인으로 단순언어지연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지적장애와 자폐랑 분리해서 설명하시구요. 연구논문을 근거로 말씀하셨다 하셨는데 다른 전문가들은 공부를 안해서 그런 사실을 모르고 계실까요?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연구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느린아이 부모들에게 혼란만 주는 이런 정보는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혼란을 주는게 아니라...여기서 발표된 논문이 더 정확한 의견입니다...단순언어지연이 있다고 천근아씨가 이야기 했다면 아마도 의미를 다르게 이야기했거나....아니며 천근아씨 개인의견에 불과합니다......느린아이들중 별다른 조치없이 정상발달로 진입하는 아이들이 대략 10% 가량 있습니다....이런 경우도 여전히 유전적인 리스크를 가지고 있어 후대에 조금더 조심해야합니다...
엊그제 검사에서 중간 정도의 자폐 성향이 있다는 결과 듣고 온 41개월 아들 엄마입니다.. 언어 포함 전 영역 발달지연이 있고 (익숙하고 자기가 마음을 연)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따라서(그런 사람에 대한 모방행동도 많이 하고 눈도 꽤 마주칩니다) 자폐는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싱호작용이 잘 안되고 특정한 거에(문, 매끈한 감촉 등) 몰두하는 성향 때문에 자폐 결과가 나왔어요. 언어치료한 지는 꽤 됐고 얼마 전부터 놀이 감통치료 하고 있고 aba새로 시작하려 합니다. 댓글에서 뇌 면역치료라고 봤는데 영상 찾아보겠습니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 하는데 이런 성향이면 장애가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할까요?
언어치료 감통 aba로 정상발달은 불가능합니다....제대로된 뇌면역치료를 한다면 아드님은 매우 경증이라 정상발달 가능성은 90% 이상입니다....
@@Kdr.tomato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들 잘 참거고해 보겠습니다
본인이 언어지연을 겪고 자란 성인인데요.. 인서울대학가서 금융권에서 일하고 인정받고있는 사람인데
좀 황당하네요 무조건 지적장애라니 ㅋㅋ
너무 본인주장이 무조건 진리다라고 확정하시는분인듯.
제 개인 주장이 아니구요 대규모 연구로 확인된 논문에서 내린 결론을 전달해드린 정보입니다.
@@Kdr.tomato 선생님 머리 좋은 천재 수재 중에 말이 늦게 트는 케이스가 꽤 있습니다
흠.. 연구로 확인된 논문이라 말씀하셨고
대부분 언어지연과 사회성지연이 자폐가 많은건 사실이라 선생님의 말씀이 영 틀린말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생활 할때 문제가 되지 않고
자폐가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특이케이스가 있으니 희망을 가져보라’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무조건이 아니라 대부분. 말좀 제대로 들으세요
그냥 이런 의사들도 결국 상술을 생각해야되는 입장이 껴있다고 보입니다.
저희아들 7살에 말터서 9살 지금 말 엄청잘하고 교우관계도 좋고 학습지 안함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단원평가 늘 80점 이상받아요
언어치료 1년 6개월 받았고 자폐진단은 안받았었습니다😂
자폐는 의심되는데 자폐진단 안 받으신건가요?
아니면 의사가 자폐가 아니라고 한건 가요?
@@chj1467저정도면 자폐가 아닌거죠;;
아이가 잘 성장한다니 측하드리구요.... 말인 늦은 아이들중에 경증의 자스이면서 자연회복이 되는 아이들이 일부 잇습니다. 그러나 역으로 아주 경증이면 저학년에는 문제가 안나타나다가 고학년이 되면서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서 성장과정을 잘 지켜보시길 권합니다.
5살부터 말이 트인 딸이 있는데 발음이 많이 부정확합니다. 그래서 7살에 말 트였을 때 발음이 어떠하였는지 궁금해요~
@@children_cuet 그건 교정을 해주시면 되는 문제에요..표현적인 부분은 금방 고쳐지는겁니다~엄마가 못해주겠으면 전문가 도움을 받으면 1년안에 잡혀요~
질문 드려요!
1년 6개월된 여아의 아빠입니다.
딸이 아직 뜻 없이 “마마“ 라는 단어만 합니다. “마마“ 라는 단어를 뱉은지는 2~3달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언어발달이 없네요.
제가 대만에 있어서 대만의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자폐증 확률이 있다고 수업을 듣자고 해서 이제 수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걱정이 많이 되네요. 아직 어려서 약물 치료 보다는 수업을 하자고 해서 할 예정입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간략하게 저희 딸의 상호작용을 설명드릴게요.
자폐치료 “지유”편을 보고 왔습니다.
1. 사람의 관심, 상호작용
- 유튜브(만화) 등에 너무 많이 노출했던 터라 사람에 대한 관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2. 말귀, 자기 언어 표현
- 말귀는 전혀...자기 의사를 행동으로 가끔 합니다. 장난감 뚜껑 열어달라는 제스쳐 정도..
3. 상호작용 욕구의 의지
- 말하기 전에 뭐든 다 해줬기 때문에 아직 필요성을 못느낀건지..자기가 필요한거를 2번과 같이 할뿐 그 이상은 아직 아무것도 없네요.
여러가지 자폐증상 중에...상호작용이 가장 어렵습니다. 현재 딸의 수준은 눈마주치기 등은 가끔 할 수 있고 예를 들어 장난감 뚜껑이 닫겨 있으면 뚜껑을 열어 달라고 갖고 온다던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저희의 손을 잡고 데리고 가서 가리키는 정도 (요구할때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뭐 해줄까? 뚜껑 열어주세요. 라고 말해야지“ 라며 가르쳐봤지만 계속 갖고 오기만) 입니다. 하지만 이름을 불러도 돌아본다던가 저희를 신경쓰지 않는 태도를 보입니다. 다른 아이들이 있는 놀이터에 가면 다른 아이들이 뭐하는지 가끔 둘로보곤 합니다. 장난감 치우기 학습 등을 하려고 하면 굉장히 거부감을 느끼고 아주 통곡을 합니다. 단순 떼쓰기나 언어 발달 등이 느린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그리고 움직임이 굉장히 많고 아주 산만합니다. 저희가 기분이 좋아서 박수 치면 땅에 발을 구르며 자신도 기분이 좋아서 잘 웃으면서 까르르 웃습니다. 표정에서 좋고 싫음의 경계는 아주 뚜렷합니다. 좋을땐 엄청 잘 웃고 싫을때는 엄청 떼쓰고 울어요. 이것저것 섞여 있어서 저희로썬 판단이 힘드네요..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반복 학습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반복학습은 지적장애아동용 프로그램입니다. 자폐 프로그램이 아니예요..현대의학은 지적장애와 자폐를 모두 자적장애로 오인하여 반복학습을 시킵니다.....이런 방식으로 아이는 자폐를 벗ㅇ러날수 없습니다...빠르게 닥터토마토 프로토콜을 시작하십시요
저희아이가7살인데 자발화도되고
반향어도 같이있어요
그리고저희아이는변화를 좋아해요
새로운옷 새로운장난감 새로운곳
춤추는것도아주좋아하고요
언어치료하먼 좋아질까요
글쎄요.....아이 상태를 제대로 알아야만 조언을 해드릴수 있습니다...
@@Kdr.tomato 네감사합니다
성인 경계선 지능이고 검사하면 언어는 정상범주인데 다른 부분이 낮은데 이럴경우 자페 성향이 있는건가요? 어릴때 언어지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성인이 되서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언어지연이 동반되며 사회성부족이 동반된 지적장애라면 이는 아스퍼거 경향이라 지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폐성 언어지연.. 무슨치료를 개입해야되나요ㅠ 언치 감통 1년째 하고있어요
뇌 면역치료로 정상적인 뇌패턴을 유도해야합니다.
보통 자폐로 보면 ABA가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선생님 말씀이 딱 맞는거 같아요
저희애 말을 32개월부터 시작했는데 adhd가 심해서라고 병원서 그랬어요
유치원때는 사회성문제라 했고
초등되니 말은 잘합니다 저는 소통이 잘 된다고 생각하고 학교서 국어도 백점 자주 나오고 학습도 곧잘 해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결국 경증자폐 나오더라구요
ㅜㅜ 장애등록 신청하고 왔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제일 중요한게 사회성 같아요
아이가 제발 친구 하나라도 사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경증 자폐는 지금이라도 치료하면 호전 가능합니다.
극복 극복이 되나요 ?
그럼요
여러분 요즘 유튜브에 너무 자폐 자폐 합니다. 말 조금만 느려도 걱정하게 만듭니다. 진짜 자폐는 외부에 그 어떤 관심이 없습니다. 쓸데 없이 돈쓰지 말고 대학병원가서 검사 받고 언어치료하고 부모가 노력하면 됩니다. 제아들도 3살까지 호명 반응도 없는 언어지연이었으나 지금 5살인데 영어로 노래 부릅니다.
아이가 발달을 잘하고 있다니 축하드립니다.
쇼트영상말고 원 영상을 풀로보시길 권유합니다.....길지 않으니 보시길,.,,ruclips.net/video/2-TGUt98vOQ/видео.html
글쎄요.. 5살이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문장으로 표현가능해야합니다.. 몇 없지만 빠른 아이는 육하원칙으로 이야기 가능한 아이도 있죠..현실은 43개월(만3세,5살)인데 엄마도 못하는 아이도 있다는 거죠... 저는 엄마들이 우리 아이가 문제 있다! 우리아이가 다른아이보다 조금 다르네? 하고 걱정하고 고민해야 아이도 성장한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언어로 느린친구들은요...님처럼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내아이는 아니다! 라고 단정지으며 노력하지 않는 부모님들?, 언젠가 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 없을거 같죠? 엄청많습니다...교사 입장에서는 자폐다 라고 단정지으며 말하지는 못하지만 또래보다 언어표현수가 없으니 (박수치고, 장난감 입에 넣으며 벽&바닥 낙서, 자동차 일렬로 정렬도함)기관, 검사 받아보라 권유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두세군데서 자폐라고 말해줘도 한군데서 단순언어지연으로 나왔으니 거기 기관 다니겠다며 크면서 성장할거라 믿는다고 인정하지 않는 엄마도 있습니다. 2학기가 되었는데 친구들은 그 아이를 박수치는 아이, 말 못하는 아이로 생각하고 있네요... 이 모습이 고쳐지지 않으면 내년에는 더 심해지고 학교, 중학교가면 더 더 심해지겠지요! 영어노래를 두세가지만 부르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희반아이들 영어노래, 가요 할거없이 많이 부릅니다. 두세가지로 잘 성장하고있다고 생각은 금물이지만 노력하면 바뀔수있다고 생각하고 있으시니 그럴거리 믿어요 왜 자폐 자폐 할까요? 성장에 맞게 발달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게 부모눈에는 보이지 않을언정 아이들을 많이 접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눈에는 보이고요, 자폐가 아닐지 언정 언어가 느리면 부모가 아이의 발달상태에 대해 인정하고 많이 노력해주셔야 아이가 변화한다고 생각합니다(아이가 느린 이유도 아이가 아니라 부모한테 있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듭니다)
여섯살인데 부모가 노력하지 않아 혀가 굳어 언어사용 어려워하는 아이도 간간히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유튜브를 보면 혹시 내아이도 이런데.. 혹시?? 라는 의문점을 가지면서 집에서 책 많이 읽어주시고, 눈을 마주치며 바른 입모양도 많이 보여주시는 그런 고민을 해야하지
맘님 글을 읽고... 그냥 언어지연이겠거니 하고 노력하지 않을 엄마들이 눈에 보여 글을 적어봤습니다...ㅜㅜ
@@두두-u4r부모가 원인이다라는건 함부로 내뱉어서은 안됄 경솔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노력해도 선천적인 경우는 어렵거든요.
@@zellykim6200 그쵸~ 저는 선천적으로 태어난 아이가 아닌데 발달이 느린아이를 말하는거였어요 아기때부터 봐온 똑똑한 아이들도 부모가 노력하지 않으니 자폐수준으로 가더라고요;;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난 아이(심하지 않은정도) 도 부모가 피나는 노력을 하니 또래아이들처럼 발달하더라고요..
@@두두-u4r안타깝군요 애초에 타고난 차이의 기질로 편하게 살 수도 있고 극악처럼 힘들게 살다 죽는 분도 부지기수입니다 애초에 태어나는 그 모든 순간이 유전자의 힘 타고난 선천적인 것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부모? 다들 노력하죠. 애초에 그걸 노력이라는 잣대로 보는 편협함이 없길 바랍니다^^ 조금 더 나이가 든다면 보이시겠죠
단순언어장애와 지능이 연관없다는 논문은 뭘까요? 너무 편중된 이야기 같습니다.
아마 단순언어지연을 언어장애라고 오기하신듯 합니다....그런 논문은 아직 못 봤는데...지능과 연관이 없다고 한다면 더욱더 자폐성향이 근본적인 것이 됩니다...아마도 님게서는 자폐=지적장애 경향으로 오해를 하신듯합니다.
6세인데.. 동물이랑 색깔이름만 나열하고요.. 사람하고는 소통도 안합니다ㅜㅜ..
아 그런데 필요할땐 또 엄청 매달리고 안기긴해요...
중증자폐도 사람을 좋아하긴하나요 선생님..?
물론 저 한정이긴합니다~! 제가 2년동안 얘랑 함께 한반에서 지내기도해서 그런것 같아요..
여튼 편식도엄청심하고.. 맨날 교실한바퀴를 뛰어다니는 상동행동을 합니다...
소리도 맨날 크게 지르는걸반복하고요ㅜㅜ
저는 어린이집 교사이고 이아이를 맡고 있는데.. 이아이부모님이 죽어도 자폐인걸인정안하십니다ㅜㅜ
영유아발달검사도.. 한번도 안가져오시고요ㅜㅜ
센터를다니기는하는데..언어치료랑 음악치료 정도만 받는다하더라고요ㅜ
센터에서도 언어지연이라고만하신다는데ㅜㅜ 말이되는건가요?ㅜㅇㅜ
이친구는 지금부터라도 자폐치료를 받으면 나아질수는 있는걸까요?ㅜㅜ
자폐 맞구요,....지금이라도 치료하면 좋아집니다.
저도 어릴때 동생이 말이 더 빠를정도로 5살까지는 잘 말을 못했었지만 정상인으로 잘 컸습니당~ 고등학교때 수학은 전교 1등 해볼 정도였었네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다행이네요...인지기능이 좋이신분들중에는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분들도 일부 있습니다...이러나 대부분은 아닙니다...일부입니다.
저도 그랬어요 엄마가 저보고 진짜 말이 느렸다고 다섯살때 바나나를 간신히 했다는데 초증고 전부 반장도하고 공부도 잘했었어요 물론 집중력은 생각해보면 항상 좋지않은편이긴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일상생활에 불편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13살 아들 어릴때 언어지연 심했어요
지금도 말을 술술 못하고 변화를 싫어해요
여름인데 긴옷입고 물을 어릴때부터 싫어해서 아직도 워터파크가면 스트레스를 받네요
평소 조용하고 비슷한 성향의 친구랑 잘놀아요
학습태도는 좋고 성적은 좋으나 사회성은 좀 걱정이 되긴하네요
대화중 제 말을 잘 못알아들어 다시 되묻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지금 나이에는 어떤 치료를 받아야될까요?
제 유튜브 영상에서 아스퍼거증후군 영상을 찾아보세요
자폐장애와 지적장애 각각의 치료법이 어떻게되나요?
제 채널에 다양한 치료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자폐성향의 아이들이 언어지연과 사회성이 부족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언어지연과 사회성부족인 아이들이 자폐성아이다.
같아 보이지만 다른 이야기입니다.
한의사 선생님!!!!!!!
소아정신과 교수도하지 않은 이야기를 연구논문 이야기로 전문적인 의견인 것처럼 이야기마세요.
언어지연과 사회성부족이 같이 있다면 자폐성향이 맞습니다....소아정신과 교수들보다 자폐에 대해서는 제가 더 연구도 공부도 임상도 많이 한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
언제부터 소아정신과 전문의를 두고 한의원에 가서 한의사에게 상담 후 한약먹는게 바른 진단과 처방이라 생각했나요??
큰일날소리 하시네. 정신과의사들은 그럼 폼으로있나요?
단순언어지연이 왜 없어요 ㅋㅋ 토마토 먹으면 낫는다그러지 왜
ㅎㅎ 안타깝지만 사실이랍니다...제 주장이 아니고 우리나라 대학병원에서 발표한 논문의 내용을 간략하게 표현 한 거예요..... ^^
허어 설명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알게모르게 심정을 달래가면
자기의 편으로 이끌어 어떤 기미가 보이면
감쪽같이 배신하고 속여 이간질하는 인격들도
들끕니다. 이렇게 사회가 비열하고 좀
악의적인 태도를 가진 겉은 기척이 안느껴지는
부류층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새삼스레
되뇌이고 그러네요. 어느 땐 말 한마디가
천냥 빛을 되려 갚지만 어느땐 패가망신의
지름길이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난 그 상대를 의존하고 따랐는데
배신하고 뒤에선 엄청 뒷담하고
워낙 따 분위기를 연출시켜서
잘못한 것처럼 만드는 그런
언변이 뛰어나거나 남을 달래가는 척
뒤도 안돌아보고 뭔가 득이 될거 같으면
들러붙고 쓸만큼 쓰다가 가차없이
연 끊는 사람 가치가 없거나 용건이 없으면
필요없다고 정을 놓는 사람 아주
험난한 사회세상의 여정을 살아가기 힘겹고
때론 시선 눈빛 그리고 짧은 말이라도
거친 격 약간의 감정의 감미가 들어가야
상대도 이해하기도 하고 외면해버리기도
합니다. 소시오 or 나르시스트 둘은
아주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면서
그들은 항상 승리욕구에 차있다
자신이 내다보는 목적에 추구하고
어느 어떤 정신적 기미 거리낌 주시는
아주 섬뜩하게도 눈빛 하나 컨트롤을
너무 능숙해서 파악하는데엔 오랫동안
같이 지내봐야 겪어보고 아는거 같녜요.
힘내세요~~~
소아정신과의사이신가요?
이분 한의사에요,...
의사가 지적장애라고 판정 나왔는데 왜 장애등록 안되는지 모르겟네요. 의료사고로 인해 생겻는데 7살때 말이텃고 첫마디가 과일 이름 인데 기억은 7살 말에 첫기억이고 장애인 법에 따르면 사회생활 오랫동안 못하면 장애에 해당 되는데 . . . 의사들이 다 다른가봐요 계란 바위치기인데 병원도 사라지고 멀 어떻게 해야할지...나중에 좋아질수 있다는거 장애에 다 해당됩니다. 나중에 언제인지 모르는데 나중에 좋아질수 있다는건 법에 허점이 있는것 같네요. 경계지능 까지 장애 등급 나왔으면 좋겠어요. 좋아져도 경계지능 범위 벗어나는건 힘들것 같네요. 아이큐 85까지인데.
ㅜㅜ
85면 경계선지능이라 안됨
일상생활 불가한데 장애등록은 안됨
단순언어지연인 아이들 커서 똑똑한아이되는거 많이 봤는데요? 단순언어지연 있습니다
예~~ 언어지연이 있다가 나중에 폭발적으로 언어가 느는 아이들 대부분이 똑똑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사회성이 미숙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주 경증은 어릴적에는 사회성미숙이 잘 드러나질 않습니다. 사회활동이 단순하기 때문에 학습으로 커버가 됩니다. 그러나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공등학교 나 대학에 가서 문제가 폭발하는 경우도 아주 흔합니다.
@@Kdr.tomato 사회성 극복은 어찌하나요
언어가 30개월에서 세돌 사이에 갑자기 트였는데 두달정도(8회) 센터 다녔거든요 ㅎ( 그 전엔 1음절 로만 말했었어요..) 그 이후론 또래 이상의 수준이라 센터에서 안해도 될것같가도 하셨구요..ㅎ 수용언어는 좋은편이였어요. 그냉 단순 언어지연으로민 알고있었는데.. 지금 6살(만4세)이고 또래아이들보다 글도 잘 읽을줄알고 책도 이해하면서 보구요.(우리애가 문해력이 좋은가 싶었네요😅 )글도 이름이나 하고싶은말이나 편지등등..받침은 종종 틀려도.. 쓸 줄 알고 수감각도 좋아서 제 기준에 또래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또래 아이들보다 할 줄 아는게 많거든요..😂
유치원 선생님한테 자기 기분 감정 표현도 잘하구요.유치원에서 누구랑 다투고 오면 꼭 그 담날 편지써서 친구 가져다 주고요..(사회성이나.눈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런부분도 단순 언어지연이라는 이유로 인해 지적 장애를 의심해볼수도 있을까요..?😅 지금 생활은 너무나 정상..그 이상인데...어릴때 언어가 느렸던부분이 자꾸 찝찝하네요.ㅎ
아무래도 어릴때 언어지연으로 이것저것 맪은걀 알게.되다보니 다 클때까지 안심하면.안되나 싶기도 하고요😅
어릴적 언어가 느렷다고 모두가 장애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다면 경향성을 지적한 것이죠..그러니 지금 잘자라고 있다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지금 괜찮다고 문제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머리가 좋은 애들은 단순한 사회적 행동은 암기로 해내거든요.....그런경우 나이가 많아진 다음에야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은 마시고,..꾸준히 아이의 교우관게를 관찰해보실 것을 권유합니다.
조카놈 초등 입학 때까지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말도 잘 못하다보니 친구도 못 사귀고 사회성도 없었죠. 지금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하고 로스쿨 가서 변호사로 일하네요ㅎㅎ 언어적 능력은 당연히 친구를 사귀는 것과 관련이 되어 있다보니 사회성이 낮아 보여요. 물론 영상에 나온 것만으로 판단하진 않으시겠지만, 너무 단순한 부분만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고기능으로 아스퍼거 경향이 있는 사람들이 의사나 변호사가 되서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갑의 위치에서 1;1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더 편하게 느끼고..또 사람과 일하기 보다는 문서와 일하는데 더 편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저도 그런 이유로 한의사가 된 사람이구요....저는 저에게 그런 성향이 있다는 것을 쿨 하게 인정합니다.갑니다...의사나 변호사로 일한다고 자폐성향이 없다고 증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Kdr.tomato 아........... 머리를 한대 맞는 기분이네요. 맞아요. 조카가 여전히 사회성이 무척 부족하거든요. 그렇다고 우영우처럼 평상시에도 뭔가 모자라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저는 그냥 약간 반사회성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어떻게 변호사를 하지? 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warriet29 아스퍼거경향은 경증이라 DR.TOMATO프로토콜을 이용하면 성인이 되어 치료해도 좋아질수 잇습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태어났고, 보모는 영어, 엄마는 한국어, 아빠는 또 다른 언어를 사용해서 3개국어 환경에서 자란 34개월 아이이구요. 옹알이나 의미없는 말 제외하고는 계속 무발화였다가 18개월에 엄마 아빠 등의 단어를 처음 말했는데, 특이한건 엄마 아빠의언어가 아니라 영어를 먼저 텄어요. 영어>한국어>아빠나라언어 순으로 말을하고요.
사회성발달 지연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우리 아이 경우에는 친구들에게 호기심도 있고 같은 공간에 있는건 좋아하는데, 장난감 뺏길까봐 같이 놀기는 싫어합니다. 어른들이나 선생님과 노는건 너무 좋아하고요.
이번에 아빠 나라로 이민와서 아빠나라언어로 발달검사를 받았는데 20개월정도 수준이라고 했고, 언어치료받은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물론 또래 아이들수준까지 가려면 멀었지만... 빠른 속도로 아빠나라언어가 늘고 있어요. 이 경우에는 자폐성향일까요?
지능이 높은 고기능자페스펙트럼장애 아동의 특징입니다.....언어는 관계를 표현하는것이 출발이기에 가장 먼저 엄마라는 말을 합니다...그런데 고기능 자스 아동들은 언어를 소리 학습으로 습득하기에 노출이 많은 소리를 위주로 습득을 하는 겁니다.....그리고 고기능자스 성향의 아동들이 도래와 놀이는 미숙하고 자신을 배려해주는 성인이나 형들과의 놀이를 선호합니다..진정한 티키타카가 이루어지는 사회성이 아닌겁니다...
왠만한 자폐는 사회생할 가능
중증은 답도 없어요~
너무 부모님들 맘고생하지 마세요~
치료 가능합니다..희망을 포기하지마세요
이건 뭔 소리지 ?
^^
진짜 뜬금없이 가슴에 칼꼽히는 느낌이네요
ㅜㅜ
@@Kdr.tomato 사람놀리는것도 아니고 이런댓글다실거면 달지마세요 인격문제있으세요?
노산이 보편화되다보니 자폐도 그만큼 많이나오는거임.
딩동댕~!! 정답입니다.
너무나 옳으신 말씀!
^^
여기서 구독 취소합니다.
그 동안의 구독 감사드립니다.
맞는말씀...우리애는 다 아는거 같은데 말만 느려요....안타깝지만 정신승리ㅠㅠ
^^
발음에 불안은 뭔가요ㅠ
이 경우도...자폐 성향이 잇는 경우가 많습니다.
@@Kdr.tomato저는 사회성이 떨어지긴보단 너무 많은생각을해서 문제인거같은데...부담이되어 극 소심한 저는 더더욱 말하는것에 부담을 느낀상태 살아남아야하니 계속 시도하지만 긴장탓에 계속 잘 나와도 강박적인 사고가 떠나지않습니다.
풉
저도 풉~! ^^
@@Kdr.tomato 할배힘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