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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2.3도 궁금해요

치료 초기입니다. 감각추구에 대해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 제시해 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원장님의 갚은 이해와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명확하고 일리가 있는 설명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인장애인기관에서 자폐 반을 맡게 되었는데 유익한 정보네요 아직 모든 영상을 보지 않았지만 성인자폐스펙트럼 친구들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아무리 조기 치료해도 그렇게 많이 좋아지지 않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에요. 완치에 가깝게 좋아지는 친구들은 소수이고 원래 지능이 좋은 친구들 같아요. 제 주위에는 한약 먹어도 효과 없다는데...

1 고등학교때 사회복지관 봉사활동시 고추 내놓고 뛰어다닌 남자어른이 있었는데 거기가 자폐증 수용시설이였구나....헉 2 마음이 닫혀서 쉽게 누군가에게 안여는게 모두 똑같은 특징이였는데 나를 유독 데리고 다니고 싶어해 조금 특별해지는 느낌이였으나 그 봉사활동 무리에서 눈치가 보였던 상황. 나만 좋아하니깐 불편하더라고요. ㅡ.ㅡ;;;; 거기가 자폐증 시설인지는 또 처음 아네..... 3 현재 40대 초반, 30대에 사업실패 후 압구정 대형교회를 쬐금 다녔는데 거기서 만난 정신분열증이라고 약먹는 남성분도 정상으로 보였는데 유튜브에 나보고 그런 얘기해서 그 사람 욕하는줄 알고 막 더 세게 공격해서 두둔했음. (악플로 자살한다고 했을때, 그게 어떤 감정인지 그때 공감) 그 남자 욕하는 줄 알았는데 본인이 감염되서 나를 욕하는거였음. 4 본인의 성격.....사람의 성격이 하나도 안보임. 정신이상, 문제아 등 판단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설계된 사람같음. 신기한건 성격블로그 운영. 누가 알면 전문가라고 생각되겠지만 본인은 정작 성격같은 세계는 단 1%도 모르는 사람. 5 그래서 마음을 열었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보호의 대상이지 지배대상이 아니니깐....... 완전 신기한 세상이구만. 6 이 영상에서 부모의 따뜻한 지지 덕분에 정상적 활동을 했다는 내용에 감동의 눈물이 남. 복받치는? 느낌??? 7 요즘에 만난 남성 2분이 모두 산만한 성격. 한분은 인터넷 검색에서 산만하다고하여 말해줬더니 나 때문에 그렇다고 받아침. 당돌하게 말이죠. 그래서 맞다해줬죠. 정신없어 죽는줄 알았음....ㅋㅋㅋ 농담입니다. 가르쳐준 훈육 따라하려고 했더니 대실패. 헤어짐. 8 현재 판단으론 안드로메다 바이러스 외계인의 영향을 받아 자폐성 성향이 나타나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 성향 짙은것 같음.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는건 재미가 없다는 뜻이니깐요. 그리고, 기억상실증상 보임. 본인이 복숭아 선물 해줬을때......본인 기억상실증 엄청 심각함. 영화에서는 알츠하이머로 어떤 여성분은 뒤짐. ㅋㅋㅋ (영화 "내머리속의 지우개") 바이러스가 기억을 지움. 알츠하이머도 자폐증의 하나. (본인 판단으로 뇌기능 저하로 인한 사회성 부족 - 자폐증 같음)

하..

선생님 저는 특수교사입니다. 색연필.비누.딱풀.점토.모래...등을 먹는 자폐 아이 입니다 ㅜ 먹지 말아야할 것을 먹는 아이에게 어떻게 지도해야될까요 ㅠㅠ

저희 아이도 한약으로 완치로 가고 있어요~용기내어 주신 하진이아버님 감사합니다~

아기가 마그네슘 먹는걸 힘들어하는데 3알은 1.5알씩 하루 두번 먹여도 될까요? 아님 3알 한번이나요ㅜ

치료는 어디서 받아야할까요

아스퍼거도 유전이 되나요?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한의학으로 자폐스펙트장애럼을 진단할수있나요?

자폐아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뱃속에 있을때 장내세균공격으로 자폐가 생긴다니 절망적이에요 다 제탓 이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7개월 20일된 아기입니다. 26일 가량 일찍 태어났구요. 엄마가 부르면 어느정도 호명 반응이 있고 어르면 크게 잘 웃습니다. 뒤집기 좋아해요. 이제 두 팔에 힘이 생겨 팔을 펴고 몸을 다 들기도 해요. 근데 배밀이를 못해요. 겨우 방향 좀 바꾸는거 말고는 못합니다. 더 걱정인건 낯가림이 전혀 없고 낯선 사람이 안고 있어도 옆에 있는 엄마에게 가려고 안합니다. 웃기는 잘하는데 장난감 쥐고 있는걸 뺏어도 울지 않아요. 멍할 때가 많고 똥을 싸놓구도 울지 않아요. 너무 걱정입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까요? 자폐가 아니라 지적장애라도 한의원치료에 효과가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7개월 20일된 아기입니다. 26일 정도 일찍 태어났구요. 호명 반응이 약하고 낯가림이 전혀 없고 엄마가 옆에 있어도 가려고 안합니다. 뒤집기는 잘하는데 배밀이를 못하고 혼자 앉지 못해요. 얼러주면 잘 웃는데 평소에는 표정이 멍하고 감정 표현이 없습니다. 걱정이 되는데 이렇게 어린 아기도 한약을 먹을 수가 있나요? 또 자폐가 아니라 지적장애아여도 치료에 효과가 있을까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공의를 위해서 용기 내어 주신 아버님을 보고 하진이는 올바르게 잘 자랄겁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진이 아버님. 저도 치료에 마무리부근에있는 부모로서 어떤 마음으로 인터뷰를 하시는지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사실 저는 용기를 내지 못 할 것 같아요..그렇지만 하진이의 앞으로 꽃길를 응원 하겠습니다.

선생님, 저희 아이는 26일 정도 이르게 태어나 10일 정도 후에는 만8개월이 됩니다. 호기심 있고 얼러주면 잘 웃어요. 엄마가 부르면 쳐다보고 방긋 웃기도 하고요. 그런데 배밀이를 못하고 방향만 조금씩 틀어요. 가장 걱정되는 점은 엄마가 혼자 키우는데 엄마아빠를 못 알아보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안고 있을 때 엄마가 가까이 와도 엄마한테 가려고 안해요. 낯선 곳에 가도 낯설다는 점을 인지 못하는거 같고 이 사람 저 사람이 안아도 반응이 없어요. 똥을 싸고도 울거나 이런 반응이 적고요. 아직 뚜렷하게 음성 옹아리를 못합니다. 사진 찍을 때 잘 쳐다봐서 사진으로는 뚜렷하게 눈 맞춤을 하는데 이건 눈맞춤이라 볼 수 없나요? 당장 치료가 필요할까요? 어딜가서 어떤 치료가 필요할까요? 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이고 나이는 30대에요 고등학교때 우울 장애 진단을 받고 살고 있었는데요... 그 문제가 커서 그런지 우울 관련 증상이 관해된 요즘들어서 제가 사회성에 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은데 농담도 못알아듣고 상황판단력이나 임기응변이 안되고 ... 사람 눈을 일부러 쳐다보거나 할때도 있지만 평소에 시선을 어디다 두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제가 아스퍼거가 있을지 의심을 안해봤는데 최근 강하게 의심하고 있습니다. 근데 진단을 받아봐야 하는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참 답답합니다 ;; 여자 또래집단에서 왕따 당하는거에 질리고 상처받아서 힘드네요 ㅜ 인터넷에서 자폐 검사해보니 37점 나오는데 ... 어떻게 살아야할지 답답합니다

현재 준영이가 따라잡기하고있어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자폐나 아스퍼거는 자기 주제를 알고 양심이 있다면 연애 결혼을 안 할 겁니다.

너무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 아들을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만4세 아이인데 1.농담을 하면 오열함, 술래가 되면 오열함 2.아무리 반복해도 옷걸이에 겉옷을 걸지 못함(팔뒤집기, 팔구멍 찾기 등), 옷을 보지 않아서 옷을 보고 해야지 하면 눈을 갖다댐 3.사진 찍을 때 웃으라고 하면 웃지 못하고 얼굴이 일그러짐 4.대화의 맥락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훈육시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친구들과 놀이할 때에도 눈치가 없어 갈등이 일어남 5.체육대회 시 음향이 너무 커서 아이가 놀라 계속 우느라 참여가 어려웠음 6.부자연스럽고 어색함 말투를 사용함 7.또래보다 한글과 숫자를 빨리 스스로 깨우침 아스퍼거 의심되는데ㅜ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60대입니다 난독증인거 같다고 아들이 얘기해서 검색해보니 맞는거 같아요 제품 설명서가 이해하기 힘들고 편지쓰기 카톡보내기가 힘듭니다 말로 설명해주면 알아듣겠는데 글을 보고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학교다닐때 수학은 그냥저냥했는데 국어책읽기는 어려웠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이해하기쉬운데 소설책 읽기는 힘 듭니다 증상 맞지요?

정말 대단히 심도있게 아스퍼거를 다뤄주시니 너무나도움이됩니다

개인적기질 제멋대로 잔머리 굴리는 문제유형 타고난 성품도 있는것 같아요

자기중심적이라 상대방입장을생각할여지가없음 감정의폭이좁고 부정적인 감정이대부분

이분은실제환자경험보단 책으로공부한듯

안녕하세요. 요즘 선생님 강의 보고 있는데 이번 편은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그런데 아이가 싫어하면 안되지만 좋아하면 그 기관에 보내라고 하셨는데 아이가 싫어하더라도 가는게 옳다고 생각되면 보내야 하는건지 아니면 더 기다려야 하는건지요. 어떤 경우에는 당장의 변화를 싫어해서 안가려고 했지만 막상 가보니 잘 적응하는 경우도 있을 거라서요.

22개월 남아예요~엄마랑 놀때는 눈맞추고 노는더 집중하다 재미가 없거나 혼자 있을때는 카트나 미끄럼틀 의자를 밀거나 자동차만 탑니다! 다른건 하지 안아요~제가 불안해서 차라리 놀이터가거나 같이 놀아주려하는데...한달동안 미디어 끈고 없었는데 다시 얼집가면서 다시 생겼는데...혼자놀던 아이인데 혼자놀때 하던 습관감각추구 일것같아요...어떻게 대체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 사회성은 점점 좋아지는게 보여요~근데 자동차를 없애니 손으로 미는동작을 해서 무서워서 다시 카트나 밀수있는걸 두니 손으로는 안밀더라구요ㅜ

좋은 내용 감사해요! 강의 '음질'만 더 좋았으면 훨씬 더 좋았을듯요~ ㅠ

상담받고싶은데 어디로 가야되나요??

영상잘보았습니다.현재.13세이고 어릴때부터 메이저대학병원 진료중입니다 지능검사는 계속 정상범위였고 6세경 카스27 ados는 부합이고 의사소견으로 아스퍼거 진단이었습니다 최근 지역병원에서 검사시에도 지능정상 카스 25로 자폐해당없음 인데 아이는 아직도 또래아이랑 비슷하다고 하기엔 문제가 있어요 화용언어의 미숙함, 또래관계문제등 이런경우 장애에서 벗어낫다고 해야하는건지 장애라고 인정하고 장애등록을 위해 노력해야하는지 고민이많습니다 완치라고 해야하는지..대학병원의 의견에 따라야하는지 말이죠...대학병원측에 장애등록을 문의하니 지역병원에서는 진단이 안나올것이니 대기가 1년이상 걸리지만 여기서 받으라고 하시는데 이렇게까지하며 장애등록을 시켜서 받는게 맞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일반아이와 분명 다른점이 있긴한데 말이죠....ㅠㅠ

오래 만난 남친이 농담과 진담을 잘 구별 못할 때가 있습니다. 웃길때는 깔깔깔 웃으면서 둘이 웃는데 가끔 저를 낮추는 개그 같은걸 하면 웃지를 않아요 밖에서도 가끔 농담인지 이해못할때는 주변 분위기 보고 웃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아스퍼거 인가요?... 댓글들 보니 무섭네요

또래들이 느끼는 즐거운 포인트에 대한 공감능력의 부족

언어발달의 지연= 사회성발달의 지연=사람에 대한 관심 부족=사람관찰능력 부족=안정적인 눈맞춤의 중요성

여기서 구독 취소합니다.

기사를보면 반향어가 심할수록 지적장애가 심하다는데 뭐가맞는걸까요😢

일본사는데 혼잣말하는 장애인 진짜 개많음 ;; 한국은 그렇제 많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15개월 접어들고 있고, 잡고 걷긴하지만 아직 손을 떼고 걷지는 못합니다. ㅠㅠ 엄마아빠는 하긴하는데 화가날때나 울때 보통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부르면 어쩔땐 잘 쳐다보고 어쩔 땐 안쳐다봅니다. 제가 하는 행동은 잘 따라하고(걸레질, 물건박스에 넣기 등, 짝짝꿍 곤지곤지) 눈맞춤으로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호명반응 부분과 걷지 못하는 것, 말이 느린것이 걸립니다.. 센터 방문해야할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15개월 접어들고 있고, 잡고 걷긴하지만 아직 손을 떼고 걷지는 못합니다. ㅠㅠ 엄마아빠는 하긴하는데 화가날때나 울때 보통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부르면 어쩔땐 잘 쳐다보고 어쩔 땐 안쳐다봅니다. 제가 하는 행동은 잘 따라하고(걸레질, 물건박스에 넣기 등, 짝짝꿍 곤지곤지) 눈맞춤으로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호명반응 부분과 걷지 못하는 것, 말이 느린것이 걸립니다.. 센터 방문해야할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15개월 접어들고 있고, 잡고 걷긴하지만 아직 손을 떼고 걷지는 못합니다. ㅠㅠ 엄마아빠는 하긴하는데 화가날때나 울때 보통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부르면 어쩔땐 잘 쳐다보고 어쩔 땐 안쳐다봅니다. 제가 하는 행동은 잘 따라하고(걸레질, 물건박스에 넣기 등, 짝짝꿍 곤지곤지) 눈맞춤으로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호명반응 부분과 걷지 못하는 것, 말이 느린것이 걸립니다.. 센터 방문해야할까요?

감사합니다 명쾌한 답을 찾은거 같아요

아이를 보며 왜그런지 모르고 아이를 대하면 같이 시간보내기가 힘이 들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랜만에 영상떠서 들어온 아스피입니다 감정이 센스티브하다에 100 공감해요 어느정도나하면 아름다운음악들으면 심장이터져나가게 눈물이 나요 한번울면 좀 지나치게 감정이격해져요 거의 숨못쉴정도로요. 공감을 못한다기보단 너무 감정이 쓰러질정도로 밀려와서 그냥 그 감정을 침고 견딜때도 많아요 다른사람들은 전쟁영화보면 가만히 앉아보는데 폭탄터지고 팔잘라져서 날라가면 거의 현실처럼 느껴져서 공포가 심해서 도망가고 숨죠 다름사람들은 가만히앉아서 전쟁영화보고 격투기보잖아요. 그런것도 못봐요. 내팔이 달라지고 아픈것같아요 ㅠㅜ

팩트 하나 알려드릴께요 우리나라 양궁 대표들 뉴로피드백으로 훈련합니다 양궁 선수들 올림픽 나갔다하면 1위를 휩쓸죠

과거에 adhd가 있는 가족과 같이 뉴로 피백을 했었는데 그 가족은 정상 뇌파에 가까운데 제가 정말 심각한 이상 뇌파를 갖고 있다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그외의 어떤 검사에서도 adhd판정을 받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이제서야 접해 속상합니다 제아이를 이해하는데 큰도움 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