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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배우 초반 연기가 좀 안와닿는 부분이 분명 있긴 했는데 진짜 여름용 가볍고 재밌게 보기 너무 좋은 영화같아요. 다른 해녀분들 비중은 확실히 아쉽긴 했다는ㅠㅠ 22:50 아 미친 우원박 묘사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습관도 나쁠 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에 있어서는 저는 처음이였습니다. 여배우가 극을 이끌어가는 느낌이 최고였습니다. 염정아, 김해수 배우님들이 이미지가 겹칠 수도 있었는데 류승완 감독 연출에 정말 감탄합니다. 서로 연기를 볻돋아주지 못한 것은 아닌 거같습니다. 저는 한 분 한 분 조합이 환상적이였고, 이 시국에 일본애니메이션 영화 관객수가 천만이 넘어가는 이 순간에 정말 최고였습니다. 늘 멋진 평과 해석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는 영화였어요 특히 결말까지 속시원하게 마무리돼서 영화관 나올때 아주 기분 좋게 나올 수 있었어요 ^^ 그리고 주연급 배우가 6명인데(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잘 그려냈더라고요 역시 믿고 보는 류승완 감독님 영화👍
친구랑 기대없이 그냥 봤는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외로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둘이 의외로 재밌다 이거 보길 잘했다 계속 이야기하면서 나왔습니다ㅎㅎ 영화 보면서 들었던 제 생각들은 아니지만 이홍연 매니저님이 다른 관객들도 생각했을만한 궁금한 부분들 질문해주신게 좋은것 같아요! 질문들에 답해주시는 평론가님의 대답을 들으니까 더 납득되고 공감이 되더라고요👍
딱 기대만큼 충족시켜주는 여름영화로서 재밌게 봤습니다. 날도 더운데 기본적으로 바다 많이 나와 좋았고, 액션도 시원시원, 엔딩도 깔끔한 결말이라 뒤끝없어 굿b 동물(?) 나오는 거 좋아하는 편이라 좀 어색할 수 있는 ㅅㅇ도 좋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ㅅㅇ 나오는 여름 영화가 씨가 말라서ㅠㅠㅠ 나름 귀했습니다 갠적으론 고민시 배우의 화장에서 예전 엄빠 앨범에서 봤던 경악의 퍼런 아이쉐도우가 보여서ㅋㅋㅋㅋㅋㅋ흥미로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
류승완 감독 영화 볼 때 가장 우선으로 보는게 액션이라서. 저는 호텔씬과 수중씬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특히 호텔씬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진짜 찰떡이더라고요. 호불호 갈릴 건 확실히 인정합니다. 여기서 가장 퍼포먼스가 좋은 사람은 어쩌면 장기하 음악감독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70년대 배경 영화에 김정미가 부각되는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ㅋ
밀수 큰 기대없이 보러갔는데 이번 여름시즌에 극장가서 보면 딱 좋을 영화였어요!! 간만에 한국영화 돈주고 봤는데 만족스러워서 주변에 많이 추천중 ㅋㅋ 보면서 아쉬웠던 부분도 분명히 있었는데 이동진 평론가 님의 설명을 들으니까 더 잘 이해 되네요 ㅎㅎ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진짜 화장술도 예전 눈썹 아이새도우.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킴. 예전 청춘들은 의리가 있었던 게 주위에 많이 있었어요.지금처럼 육아도우미 국가에서 파견해주는 것도 없이 가족을 넘어서 동네가 애를 키우는 경우도 있었음.망을 공동체는 당연한 일이고, 지금도 사실 꼭 필요한 일임
김혜수 배우의 연기가 너무 과장되어서 먼가 영화에서 1인 연극을 하는듯한 느낌을 계속 받아가지고 거슬리고 좀 다른 배우들과 합이 안 맞다는 생각을 계속 했는데 평론가님이 그 부분을 딱 집어주셨네요 ㅎㅎ. 영화는 초중반에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후반부는 재밌었어요.
모가디슈가 기름기를 쫙 뺀 담백한 수육이라면,밀수는 일부러 칼칼하고 텁텁하게 끓인 고추장찌개 같았습니다. 재기발랄하고 독특한,일부러 과장된 올드함까지 유도한 톤 앤 매너가 키치한 맛이 넘쳤어요. 타란티노 영화처럼 만들 때는 보통 타란티노 영화의 결과물을 따라하는데,류승완 감독님은 이번 를 통해 타란티노가 자신이 향유하고 경험한 문화 컨텐츠들을 작품으로 재조립하고 승화시키는 매커니즘을 체화하심으로서 한국식 타란티노 맛을,정확히는 타란티노 조리법이 접목된 류승완 맛을 만들어내시는데 성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명배우분들의 연기 차력쑈 + 멋진 수중 액션신들이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제가 나이대가 상대적으로 어려서 그런 지 조인성님의 매력을 잘 몰랐는데 진짜.... 초 미남이시더라고요... 김혜수님 염정아님 사이에서 밀리지 않는 고민시님의 연기도 인상깊었어요!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국내영화라 리뷰들 찾아보고 있었는데 역시 파이아키아 찾아오길 잘 한 것 같습니다👍
깡으로 가득차보이는 춘자가 흥분해서 오바하는 목소리나 행동을 할 때 되려 흔한 케이퍼 무비 속 영웅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더욱 해녀('일상'으로 대표된)들에게 애정이 갔네요. 반대로 무시무시해보였던 권상사의 춘자 무한 서포트는 '판타지' 영화로서 만족감을 더욱 높일 수 있던 이유라 생각했는데..역시 같은 영화의 같은 장면을 봐도 서로 느끼는 감상이 다른게 재미있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왓챠피디아의 평론가님 별점 댓글에 어떻게 이 영화를 와 같은 별점을 줄 수 있냐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각 영화들의 특징이 따로 있고 장단저도 구분되는 건 물론이고 단순히 숫자로 영화를 줄 세우거나 비교할 수가 없는 건데 너무 단순하게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자기 기준에 다른 사람 평가를 끼워맞추려는 것도 당연히 '틀린' 태도인 건 말할 나위도 없지만요.
김혜수,염정아 배우의 서사와 감정이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중요한 맥락인데 너무 압축된 형태로 연출해서 부실하게 느껴졌어요(두 명배우의 감정연기가 납득이 안되는 수준…) 다른 해녀역 배우분들도 영화 마지막 액션씬 빼면 비중이 없다시피해서 하이라이트가 썩 유쾌하진 않더라구요 아쉬운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친구, 연인, 가족들과 볼 수 있는 즐거운 오락액션영화긴 했네요ㅎㅎ
개인적으로 무척 재밌게 봤는데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려서 놀랐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다소 연극적인 영화적 연출이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시끄럽고 과장된 연기와 전개를 재밌게 봐서 호였단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 흐름 자체는 신선하지 않다는 것, 캐릭터가 기능적이다 라는 데엔 평론가님 말에 동의합니다 물속 cg도 어색한 부분이 몇몇 포착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그 시간과 돈값을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락 영화에 충실한 영화이니 한번쯤 영화관 가서 봐도 돈 아깝지는 않을거라 생각 듭니다
배우들 연기는… 김혜수 배우는 좀 들쭉날쭉했고 조인성 배우는 그래도 상대적으로는 잘 묻는 편이었습니다. 전체 영화 톤과 특정 장면의 연기 톤이 튀거나 배우들 간의 연기 톤이 서로 안 맞은 건 사실 배우의 문제라기보단 디렉션의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엉성한 전개나 뭔가 조악한 후반부 연출 부분은 있었지만 나름의 새로운 시도도 엿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류승완 감독이 모가디슈 때 너무 무거워진 느낌이었는데 이번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지 않았을까 했습니다. 수작이라고 까지 보긴 어렵지만 나름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밀수 광고를 많이 접해서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이 있긴 했지만..ㅎ 그래도 오락영화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작인 모가디슈도 재미있게 봤고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개인적 기대가 컸던 것도 있고..) 비교적 광고로 많이 안접한 비공식작전, 더 문이 더 좋았어요ㅎㅎㅋㅋ
모가디슈 감독이라는 말하나로 영화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별로인거에요. 그래서 좀 돈이랑 시간 낭비했다 이런 느낌이 조금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나는 돈과 시간을 낭비한 것이 아니라 영화에 대한 나의 관점, 세계를 넓히고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 뭔가 아쉬운데라고 그게 뭔지는 모르겠어 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내가 잘 모르면서 음량이 큰 음악이랑 연기자들의 연기 톤이 안맞는 것으로 구체화되니까 괜히 엄청난 공감을 받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조인성이 왜 벌써 죽지? 하고 의아했던 부분이 감독의 의도 관점에서 보니까 큰 뜻이 되어 다가왔습니다! (장도리랑 춘자의 생존을 통한 지역의 강함?? 지방 사람으로서 괜히 뿌듯해지는 감독님의 메세지를 모르고 넘어갈뻔했네요ㅎㅎ)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방금 보고 왔습니다.. 장단이 있지만 나름 팝콘무비로 충실했다고 봐요 최소한 티켓값이 아깝다고 생각 안들정도? 물론 그 이상도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그 좋은점엔 배우들의 연기력이 주효했다고 생각하구요 특히나 원래부터 박정민 배우야 말 할것도 없지만 그 다방여배우..이름이ㅠㅅㅠ 어디서 봤나 했는데 마녀파트1에서 여주 친구로 나왔던 그여배우더라구요? 연기 인상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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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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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는 여름철 방학, 휴가기간에 볼 수 있는 상업영화로써의 임무를 다했다고 봅니다.
주조연배우 다 같이 무대인사하는 모습도 참 보기 좋았고요. 저는 재밌게 즐겼어요.
권 상사가 장도리한테 패하게 되면서 외부의 도움 없이 온전한 해녀들의 승리를 이루어낸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잡초들의 강인한 생명력이라는 표현이 정말 적절한 것 같습니다
절대 없어지면 안될 채널.. 두분 조합도 너무 좋고 콘텐츠도 자주 올라오는데 퀄리티가 일정하다는게 대단합니다. 오래 오래 해주세요!
인정합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
옳은 말씀입니다. 더구나 광고도 없으니 더 이뻐 보입니다.
어찌보면 단순히 재미있는 상업영화로만 보이는데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속뜻을 평론가님만의 해박한 문학적 지식을 통해 알기쉽게 풀어주시는 능력은 너무나 탁월해서 황홀할정도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그냥 영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김혜수 누님의 간지가 좋았고 밀수품 중에 양담배는 고증도 너무 좋았어서 잘 봤습니다
밀수 배경이 바다라고 스튜디오 배경 조명 세팅도 푸르게 하셨네요 ㅋㅋ 파이아키아 스텝분들 디테일 매우 귀엽고 섬세하십니다😊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볼만하고 끌어가는 힘이 있어요
초반에 뭔가 어색하고 몰입 안됐는데
조금 지나니까 괜찮더라구요
날도 더운데 시원한 극장에서 2시간 투자할만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난 후반에 그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브금 나올때 너무 몰입 안되던데
@@박태준-d7s 난 오히려 마지막 장기하 노래 나올 때 톤이 맞는 느낌이었음
@@박태준-d7s 난 그게 너무 좋던데 ㅎ
김혜수배우 초반 연기가 좀 안와닿는 부분이 분명 있긴 했는데 진짜 여름용 가볍고 재밌게 보기 너무 좋은 영화같아요. 다른 해녀분들 비중은 확실히 아쉽긴 했다는ㅠㅠ
22:50 아 미친 우원박 묘사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습관도 나쁠 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정도로만 영화 만들어 줘도 극장 자주 갈거같음
이런 작품 만들 수 있는 감독 얼마 없ㅇㅓ요
여자캐릭터들이 쓸데없이 로맨스에 낭비되지 않고 생생하게 살아있어서 좋았어요
그게 왜 쓸데없죠?
@@user-bz6ym4zn9c이건 로맨스 영화가 아니니까?
!!!
@@user-rm1rl6hv3h 인물인 플롯안에서 기능하면서도 살아 있고, 플롯도 꽤 준수한 작품이죠 ㅎㅎ
ㅇㅇ 여성 서사 영화 만들거면 이렇게 만드는게 가장 베스트인듯
연기에 있어서는 저는 처음이였습니다. 여배우가 극을 이끌어가는 느낌이 최고였습니다. 염정아, 김해수 배우님들이 이미지가 겹칠 수도 있었는데 류승완 감독 연출에 정말 감탄합니다. 서로 연기를 볻돋아주지 못한 것은 아닌 거같습니다. 저는 한 분 한 분 조합이 환상적이였고, 이 시국에 일본애니메이션 영화 관객수가 천만이 넘어가는 이 순간에 정말 최고였습니다. 늘 멋진 평과 해석 감사해요.
ㅋㅋㅋ 걸스캔두애니띠잉~~
@@음이요 좋은말이네요!
이 시국이랑 일본 애니가 천만이 넘어가는 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이시국 ㅋㅋㅋ 느금마
Pc영화같지 않아서 좋았음
역사적으로 여자들 특유의 활약방식이 있단말에요 그 개성을 캐릭터성으로 잘 살려서 보는 내내 불편함이 없었음
개인적으로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는 영화였어요 특히 결말까지 속시원하게 마무리돼서 영화관 나올때 아주 기분 좋게 나올 수 있었어요 ^^ 그리고 주연급 배우가 6명인데(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잘 그려냈더라고요 역시 믿고 보는 류승완 감독님 영화👍
저랑 완전 반대시네요 저는 장점이 분명히 있지만 단점이 너무 큰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영화의 초반부터 중반까지 끌고가는 힘이 너무 빈약한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초중반에도 좋은 장면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관객의 흥미를 이끌어내는데 실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kimm4327 그럴 수 있죠 ~^^ 존중합니다~
이동진 포스인건가요.. 유튜브에 이런 포용적인 대댓글창은 처음봐요
@@kairo3149전문가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고 착해집니다ㅋㅋ 변호사 유튜브에서 법잘알인척 못하듯
저도 한마디로 영화관 나올때 기분좋게 나왔다는 게 제 감상평이네요.
생각보다 재밌었고 시원했다 라는 느낌.
웬지 서부극 같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많은 댓글에 김혜수의 오버스럽다는 연기라는 것에 어느부분 인정하기도 하지만 난 그냥 김혜수 특징으로 보여지는데. 아쉬운부분 있었지만 전 잼났어요. 김혜수 염정아 서사는 델마와 루이스 같기도 하고..전 매우 즐겁게 잘 봤습니다ㅡ
친구랑 기대없이 그냥 봤는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외로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둘이 의외로 재밌다 이거 보길 잘했다 계속 이야기하면서 나왔습니다ㅎㅎ 영화 보면서 들었던 제 생각들은 아니지만 이홍연 매니저님이 다른 관객들도 생각했을만한 궁금한 부분들 질문해주신게 좋은것 같아요! 질문들에 답해주시는 평론가님의 대답을 들으니까 더 납득되고 공감이 되더라고요👍
박정민의 연기 변신은 어디까지 가는건가…
진짜짱❤
조인성이 ㅈㄴ잘생겨서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ㅇ
딱 기대만큼 충족시켜주는 여름영화로서 재밌게 봤습니다.
날도 더운데 기본적으로 바다 많이 나와 좋았고, 액션도 시원시원, 엔딩도 깔끔한 결말이라 뒤끝없어 굿b 동물(?) 나오는 거 좋아하는 편이라 좀 어색할 수 있는 ㅅㅇ도 좋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ㅅㅇ 나오는 여름 영화가 씨가 말라서ㅠㅠㅠ 나름 귀했습니다
갠적으론 고민시 배우의 화장에서 예전 엄빠 앨범에서 봤던 경악의 퍼런 아이쉐도우가 보여서ㅋㅋㅋㅋㅋㅋ흥미로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
영화뭐볼래? 밀수볼까?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아 재밌었다~~ 하고 시간 보낼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ㅋㅋㅋ 호텔 액션 너무 좋았어요 ㅠㅠ + 영상 중간에 나오는 꼬르륵(?) 화면 전환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어제 봤는데 진짜 개꿀잼~ 이제 류승완감독님 작품 이름만봐도 신뢰가 더 생기네요. 같이본 엄마는 시간 왜이렇게 짧냐고 그러시네요 ㅋㅋ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까지. 액션, 배경 모두 다 너무 시원하게 잘봤습니다!
저도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던...
내용 뿐 아니라 음향 등의 의견 너무 동감갑니다! 예고편만 보고 가벼운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보고나서는 생각보다 놀란 장면도 많고 재밌게 즐긴것같아요
류승완 감독의 최고작은 아니여도 기본은 하는 오락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단점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장점이 더 크게 다가오는 작품이었네요
김혜수의 명품연기~시대배경~
전체적어울림 최헌의 앵두 ~
참 잘 만드셨어요~👍
류승완 감독 영화 볼 때 가장 우선으로 보는게 액션이라서. 저는 호텔씬과 수중씬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특히 호텔씬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진짜 찰떡이더라고요.
호불호 갈릴 건 확실히 인정합니다.
여기서 가장 퍼포먼스가 좋은 사람은 어쩌면 장기하 음악감독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70년대 배경 영화에 김정미가 부각되는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ㅋ
밀수 큰 기대없이 보러갔는데 이번 여름시즌에 극장가서 보면 딱 좋을 영화였어요!!
간만에 한국영화 돈주고 봤는데 만족스러워서 주변에 많이 추천중 ㅋㅋ
보면서 아쉬웠던 부분도 분명히 있었는데 이동진 평론가 님의 설명을 들으니까 더 잘 이해 되네요 ㅎㅎ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저는 이 영화보고 관록의 언니배우들 사이에서 전혀 밀리지않는 고민시의 연기력에 깜짝놀랐습니다.😳
진짜 화장술도 예전 눈썹 아이새도우.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킴. 예전 청춘들은 의리가 있었던 게 주위에 많이 있었어요.지금처럼 육아도우미 국가에서 파견해주는 것도 없이 가족을 넘어서 동네가 애를 키우는 경우도 있었음.망을 공동체는 당연한 일이고, 지금도 사실 꼭 필요한 일임
이홍연 매니저 해녀 복장 너무 귀여워요!😂❤ 배경 조명도 물 속에 있는 것처럼 파란색으로 꾸미신것도 너무 센스있네요!
주서운 보람이 있네요❤감사해유❤
동진좌 썸네일 폼 미쳤따 ㅋㅋㅋㅋㅋㅋ 아
귀요미
커여워어어어어어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안고의 묵직한 베이스가 싸움신을 되게 신선하게 만들어 줘서 좋았습니다 ㅎ
와 파란조명 센스ㅋㅋㅋ
류승완감독 답다. 잔인성 유머 비리 음악까지.
노래가 아주 찰떡인 이 영화음악으로 분위기 쳐고로 이끔. 이 영화는 재밌다. 쟁쟁한 연기는 주연조연 모두 만족스럽고 고민시 그녀의 능청스러움이 사랑스러운 ㅋㅋ
김혜수 배우의 연기가 너무 과장되어서 먼가 영화에서 1인 연극을 하는듯한 느낌을 계속 받아가지고 거슬리고 좀 다른 배우들과 합이 안 맞다는 생각을 계속 했는데 평론가님이 그 부분을 딱 집어주셨네요 ㅎㅎ. 영화는 초중반에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후반부는 재밌었어요.
발성적으로 거슬렸습니다
맞아 이작품에서 유난히 김혜수 연기가 거슬리더라
저도 좀 그렇게 느꼈어요. 녹아들지 못하는 느낌...
초반 김혜수 연기가 왜저러지 싶었네옄ㅋㅋ
좀 붕 떠보이고 간간히 정마담이 보이는😮
진짜 혜수언니 오바연기땜에 힘들었다
힘좀 빼자 언니
극한직업 이홍연
ㅋㅋㅋㅋㅋㅋ
영상 내내 쓰고계심ㅋㅋㅋㅋㅋ
홍연입니당 ㅎㅎ 제가 자발적으로 샀어유 ㅎㅎㅎ
동진입니당 ㅎㅎ (촬영 끝나고 그 해녀 물안경 1만원 주고) 제가 자발적으로 되샀어유 ㅎㅎㅎ (맞쥬, 홍연좌?ㅋㅋㅋ)
@@lo-fi3120 류승완 감독님 싸인을 수경에 받아서 파이아키아에 전시하시면 되겠네요 ㅋㅋ
모가디슈가 기름기를 쫙 뺀 담백한 수육이라면,밀수는 일부러 칼칼하고 텁텁하게 끓인 고추장찌개 같았습니다. 재기발랄하고 독특한,일부러 과장된 올드함까지 유도한 톤 앤 매너가 키치한 맛이 넘쳤어요.
타란티노 영화처럼 만들 때는 보통 타란티노 영화의 결과물을 따라하는데,류승완 감독님은 이번 를 통해 타란티노가 자신이 향유하고 경험한 문화 컨텐츠들을 작품으로 재조립하고 승화시키는 매커니즘을 체화하심으로서 한국식 타란티노 맛을,정확히는 타란티노 조리법이 접목된 류승완 맛을 만들어내시는데 성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 비유 흥미롭네요. 저한테 밀수는 물 엄청 탄 물회 같았거든요. 분명 시원한데 밍숭맹숭한 느낌?
확실히 완성도는 좀 떨어지지만 여름 오락영화는 요런 맛으로 보는거죠~ 엔딩까지 완벽했음!ㅋㅋㅋ(조인성이 안죽어서 너무 좋았ㅋㅋㅋ)
영상 내내 수영모랑 고글 쓰고 있는 이홍연 매니저 폼 미쳤다
영화 컨셉을 맞추기 위해서 해녀와 함께 진행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이동진 평론가님.
김혜수 누님은 진짜 시간을 먹지 않으시는 아프로디테이십니다.. 영화 보시면 아실 겁니다...
다들 기대를 많이 하고 보셔서 그러셨는지,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생각보다 안 좋은 평이 많아서 놀랐어요;;
그런데 평론가님이 장점을 짚어주시니, 좋네요 ㅎㅎ
해녀를 주인공으로 한, 한국형 케이퍼 무비라는 점 하나만 두고 봐도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방금 보고 왔는데 어르신들이 많이 보러오셨고 어르신들은 영화 보고 재밌었다 라고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우원박 나올때마다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 ㅋㅋ
평점 낮아 별론가 보다하다가
유튜브 리뷰 듣고 보러갔는데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모든 요소가 적절하게 버무려져 있었어요
밀수~
마지막 까지 앉아서 음악까지 다 듣고 나왔습니다~스토리 탄탄하고 보는 재미까지~ 출연진들 대박나세요
2:50 명연기에 감동했습니다.
꽤 재미있게 본 영화였어요.
오락영화로의 본분은 다했다고 생각들구 비교적 과장된 연기가 오히려 영화 톤과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명배우분들의 연기 차력쑈 + 멋진 수중 액션신들이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제가 나이대가 상대적으로 어려서 그런 지 조인성님의 매력을 잘 몰랐는데 진짜.... 초 미남이시더라고요... 김혜수님 염정아님 사이에서 밀리지 않는 고민시님의 연기도 인상깊었어요!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국내영화라 리뷰들 찾아보고 있었는데 역시 파이아키아 찾아오길 잘 한 것 같습니다👍
깡으로 가득차보이는 춘자가 흥분해서 오바하는 목소리나 행동을 할 때 되려 흔한 케이퍼 무비 속 영웅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더욱 해녀('일상'으로 대표된)들에게 애정이 갔네요. 반대로 무시무시해보였던 권상사의 춘자 무한 서포트는 '판타지' 영화로서 만족감을 더욱 높일 수 있던 이유라 생각했는데..역시 같은 영화의 같은 장면을 봐도 서로 느끼는 감상이 다른게 재미있네요
밀수처럼 한국의 과거를 판타지스럽게 재현한 작품들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아가씨가 그랬네요.
남자배우가아닌,여자배우투탑으로
이루어져 이끌어가는 영화들이없는데
아가씨이후로 올만에 나와서 좋았어요
이 매니저님 수경찰떡ㅋㅋ
진짜 해남같네요 😂
홍연입니당 감사해유 주말에 물질하러 가야겠네유 ㅎㅎ
70년대를 살아본 사람은 정말 좋았을 듯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장기하 멋지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왓챠피디아의 평론가님 별점 댓글에 어떻게 이 영화를 와 같은 별점을 줄 수 있냐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각 영화들의 특징이 따로 있고 장단저도 구분되는 건 물론이고 단순히 숫자로 영화를 줄 세우거나 비교할 수가 없는 건데 너무 단순하게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자기 기준에 다른 사람 평가를 끼워맞추려는 것도 당연히 '틀린' 태도인 건 말할 나위도 없지만요.
익히 알려진 대중가요가 영화를 통해 다른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것이 좋았슴
앵두가 사랑노래인데 사람간의 신뢰의 문제로 바뀌었을때 대중가요가 클래식이 되는걸 영화 보면서 느꼈슴
김혜수,염정아 배우의 서사와 감정이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중요한 맥락인데 너무 압축된 형태로 연출해서 부실하게 느껴졌어요(두 명배우의 감정연기가 납득이 안되는 수준…) 다른 해녀역 배우분들도 영화 마지막 액션씬 빼면 비중이 없다시피해서 하이라이트가 썩 유쾌하진 않더라구요 아쉬운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친구, 연인, 가족들과 볼 수 있는 즐거운 오락액션영화긴 했네요ㅎㅎ
진짜 다른 해녀들은 완전히 병풍 느낌 꽤 유명한 배우들 인데
편집의 문제일까요? 넘 많은 부분이 잘려나간 것 같아요..
염정아 연기잘하심
맞아요 얼렁뚱땅 화해한 느낌.. 진숙이는 춘자랑 의기투합하려다 가족을 잃었는데.. 근데 춘자는 도망가고ㅠㅠ 그럼 당연히 춘자가 결정적 배신자가 아니든 기든 화나죠.. 글고 진숙이는 지방에서 착취당하고 춘자는 상경해서 비교적 더 나은 처지였음..
평론가님 말대로 진숙이 그나마 좋은 캐릭터인데 기능적으로만 그려져서 그럴 지도요..
2:50 아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렸습니다. 시원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서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극장에서 돈 들여 본 게 의미있는 영화였어요 🫶
구독과 좋아요ㅋㅋㅋㅋㅋ보고 빵터졌네욬ㅋㅋㅋㅋ항상 열심히 하시는 평론가님과 매니저님을 존경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무척 재밌게 봤는데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려서 놀랐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다소 연극적인 영화적 연출이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시끄럽고 과장된 연기와 전개를 재밌게 봐서 호였단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 흐름 자체는 신선하지 않다는 것, 캐릭터가 기능적이다 라는 데엔 평론가님 말에 동의합니다 물속 cg도 어색한 부분이 몇몇 포착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그 시간과 돈값을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락 영화에 충실한 영화이니 한번쯤 영화관 가서 봐도 돈 아깝지는 않을거라 생각 듭니다
밀수 정말 시원하고 재밌었습니다. 근데 잔인함이 생각보다 심해서 놀랐네요 ㅜㅜㅜ
수중액션씬은 성룡의 폴리스스토리 쓰리즈중의 한장면과 매우 흡사합니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에 대해 말씀해주신 게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ㅎㅎ 어쩌면 불편할 수도 있지만 쉬쉬해서는 안되는 필요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들 연기는… 김혜수 배우는 좀 들쭉날쭉했고 조인성 배우는 그래도 상대적으로는 잘 묻는 편이었습니다. 전체 영화 톤과 특정 장면의 연기 톤이 튀거나 배우들 간의 연기 톤이 서로 안 맞은 건 사실 배우의 문제라기보단 디렉션의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엉성한 전개나 뭔가 조악한 후반부 연출 부분은 있었지만 나름의 새로운 시도도 엿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류승완 감독이 모가디슈 때 너무 무거워진 느낌이었는데 이번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지 않았을까 했습니다. 수작이라고 까지 보긴 어렵지만 나름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더 문도 해주세요 호불호를 넘어서 불호가 엄청나던데 진짜 그정도의 영화인지 궁금합니다
이홍연 매니저님 보면 귀신같이 평론가님 입꼬리가 올라가시네요 ㅎㅎ
18:43 이야 저도 여기 동의합니다. 춘자가 억울한 입장이더래도 진숙보단 아니고 진숙이 춘자 뺨 쌔려도 할 말 없다고 봤음.
7:54 류승완의 개성있는 B급이 정말 좋다
홍연 매니저님 너무 잘어울려요 ㅋㅋㅋㅋㅋ 💖💖
밀수 광고를 많이 접해서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이 있긴 했지만..ㅎ
그래도 오락영화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작인 모가디슈도 재미있게 봤고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개인적 기대가 컸던 것도 있고..)
비교적 광고로 많이 안접한 비공식작전, 더 문이 더 좋았어요ㅎㅎㅋㅋ
진짜……… 이동진님 제가 느꼈던거 너무 잘 말씀해주셔서 공감이 되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수경에 습기차는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가디슈 감독이라는 말하나로 영화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별로인거에요. 그래서 좀 돈이랑 시간 낭비했다 이런 느낌이 조금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나는 돈과 시간을 낭비한 것이 아니라 영화에 대한 나의 관점, 세계를 넓히고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 뭔가 아쉬운데라고 그게 뭔지는 모르겠어 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내가 잘 모르면서 음량이 큰 음악이랑 연기자들의 연기 톤이 안맞는 것으로 구체화되니까 괜히 엄청난 공감을 받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조인성이 왜 벌써 죽지? 하고 의아했던 부분이 감독의 의도 관점에서 보니까 큰 뜻이 되어 다가왔습니다! (장도리랑 춘자의 생존을 통한 지역의 강함?? 지방 사람으로서 괜히 뿌듯해지는 감독님의 메세지를 모르고 넘어갈뻔했네요ㅎㅎ)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2:52 귀여운 아재 둘
요즘 같은 시기에 간만에 시원한 대리만족과 더불어
영화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난생 첨으로 N차 관람 예정중입니다.
스토리 알고 가도 재밌지만 이 영상은 관람이후 보면 더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연안 부두 너무 좋았어요.
이동진 님이 알쓸별잡 나오셨을때 너무 재미있어서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이홍연 매니저에게 빠지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은근 매력!!!
연기에 대한 내용이 정말 공감되네요. 김혜수 염정아만으로 만족한다는 분들 많던데 솔직히 염정아는 재미없고 김혜수는 이세계 팹시 같아서 이질적이었어요(특히 너 나 모르냐할 때)
조인성도 상황은 무서운데 조인성이 하니 하나도 안 무서운..
슬픔의 삼각형 리뷰해주세요
적재적소의 개그와 OST가 한몫했던거 같음 그리고 조인성의 얼굴~~
저도 방금 보고 왔습니다..
장단이 있지만 나름 팝콘무비로 충실했다고 봐요 최소한 티켓값이 아깝다고 생각 안들정도? 물론 그 이상도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그 좋은점엔 배우들의 연기력이 주효했다고 생각하구요 특히나 원래부터 박정민 배우야 말 할것도 없지만 그 다방여배우..이름이ㅠㅅㅠ 어디서 봤나 했는데 마녀파트1에서 여주 친구로 나왔던 그여배우더라구요? 연기 인상깊었어요
고민시 배우입니다.
고민시 첨봤는데 잘하드만.안어색하고 녹아듦.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봤고 촌스럽고 과한 부분들도 좋게 다가왔네요 이런 영화가 여름 영화지! 하게 되는ㅋㅋㅋ
개인적으로 춘자의 톤은 춘자가 살아온 방식이 상대를 속이고 자신을 부풀리고 숨기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런 톤이었다고 생각해요! 춘자가 진숙을 대할때는 오바스러운 톤이 가라앉고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하더라고요
@@이진희-p7d꿈보다해몽
고민시 배우, 너무 예쁘고 귀엽고 심지어 연기도 잘함...
밀수 나는 영화 너무 재밌게 봤음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뜨거운 여름 태양아래서 시원하고 청량한 사이다 쭈~욱 들이킨 기분!
짜릿해!
대배우들의 연기도 영화내에서 깔수 있는 힘이 있는 평론가..그것도 부드러운 화법으로 ..ㅋ
촌스러운 B급영화의 느낌을 가미했지만 배우들 연기력과 플롯의 흥미로움 덕분에 전혀 촌스럽지 않았습니다. 저는 수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리뷰도 좋네요. 밀수 정말 좋았어요.
영화적으로 촌스러움을 b급이라 정의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잼있게 봤어요. 김추자의 아직도 흥얼대고 있고. 아쉬운 점은 평론가 말대로 음악수가 너무 많은 느낌. 반으로 줄였더라면. 그리고 김혜수 언니 연기가 넘 과하다는 느낌. 40프로 힘을 빼면 자연스러운데 항상 뮤지컬 무대위에 있는 듯한
생각하게 하는 영화보다 요즘은 보고 잼나면 좋음.
이거 보고왔는데 중후반부때문에 돈 안아까웠음 솔직히 초중반부처럼 쭉 끌고갔으면 보고 나서 욕했을듯
휴가 시작하는 어제 영화보고 왔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잼있게 봤어요 강추강추🎉
두분 숨 쉬라고 어서 재생합니다
여름 영화
눈과 귀의 재미로 충분
아 썸네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들어 갈수가 없잖아효
와 저도 오랜만에 영화는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중간 중간 아쉬웠던 부분을 딱 짚어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니 썸넬 개귀엽네여❤❤
홍연매니저의 예쁜 두상에 깜놀
연기 전공자로서 조인성씨 연기가 제일 좋았어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각자 보기 나름이라고요.
머라고라$
썸네일 맛집❤
그냥 보세요 잼있음
재밋는영화는 두번 세번 다시보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영화는 솔직히 스토리보다 배우에게만 눈길이가는 영화
해설 너무 재밌어요!! ㅎㅎ 안보려고 했는데 챙겨봐야겠어요
킬링 타임으로 딱인 영화고 오락 영화라는 본능에 충실했으면 됐지 뭐….
개인적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 밀수를 제일 재밌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