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광희형님 의견에 공감보탭니다. 명화들의 공통점은 배우분들이 자기 본인의 모습은 철저히 지우고 어디선가 살아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그 인물이 되는데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俳優배우 의 俳의 한자를 풀어 보자면 사람 人과 아닐 非를 합친 "내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닌 존재"로 해석이 되듯이, 배우라면 연기를 하는 동안만큼은 자기자신의 모습이 부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인데, 한국의 영화/드라마에선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날 씨네마지옥 보고 바로 예약해서 밤에 보고 왔어요. 원래 좋아하는 배우였지만 박정민 배우 에서 연기가 원탑이더군요. 여섯명의 주요 배역은 물론이고 해녀팀 너무 좋았어요. 해녀 분들도 다들 베테랑 배우인데, 그분들 연기를 좀더 보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쉬웠네요. 박정민은 에서도 강렬한 연기 보여줬지만 분량이 적었는데, 에서 완전 날아다님. + 조인성 역대급 존잘.
이제 영화팀 케미가 너무 잘맞네. 옛날에는 대립각 세우면 감정적이 되거나 끊겼는데 이젠 알아서 서로 대립 포지션에서 분위기 스무스 하게 조절하면서 분량까지잘 뽑아내네. 옛날에는 이걸 최욱이 조율해줘야 됬는데 이제는 중간에 적당할 때 다음 주제로넘어가주만 하면 될 정도로 발전
광희쌤의 평론이 참 와닿는군요 요즘 대한민국 영화가 불황이라서 그런가 밀수를 너무 빨아주는 3명의 평론가들... 이해는 갑니다만 그렇다고 자기와 다른 비평하는 사람을 바보만들면 안되지요 최욱씨도 광희쌤만 비아냥대는데 보기 쫌 안좋아요 눈치껏 밀수를 빠라줘야 하나? 안좋다고 했다간 왕따 분위기를 만들면 안되지요 광희쌤의 평론에서 여배우들의 컨셉이 해녀인데도 너무 깨끗하고 현실성이 없는 외모라는 평가에 완전 찬성하며 그런장면을 볼때마다 영화에 집중이 안되며 사기라는 생각이들며 이것저것 지적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디테일에서 영화에 몰입하게 되면서 빠지게 돼야 이해를 하게 되고 좋은평이 나오는거거든요
정영진님이 말한 중국영화 '먼지로 돌아가다' 는 한동안 언론에도 많이 소개될 정도로 화제작이었는데 평론가분들이 안봤을리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중국에서 상영금지된 이유중 하나가 영화의 주인공들이 농촌의 가장 하층민의 삶을 보여주는것인데 이것이 중국사회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상영금지 시켰다는 언론내용이 있더라구요 남자가 여자를 앉고 오열하는 장면이 너무 슬펐습니다.
전혀 다른 성격과 가치관을 가지신 네분이 영화를 평하면서 때로는 다투고 때로는 합치하고 때로는 편을 들면서도 '영화'라는 한 주제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우리 정치인들의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본질은 더 가치있고 의미있으며, 즐겁고 감동을 주는 더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한 '참 전문가'들의 '평'이 '여론'과 어우러지는 시대가 빨리좀 올수 있게 오늘도 매불쇼 응원하고 감사 합니다.
최욱이 말한 김혜수의 연기같은 연기가 뭔말인지 알아요..솔직히 저도 항상 그렇게 느꼈거든요 이게 취향적인 문제인지...전 염정아같은 자연스러운 연기가 좋지 김혜수같은 캐릭터형? 연기는 너무 인위적으로 보여서 사람들이 극찬할때마다 걍 내가 이상한가 하고 의아했는데...최욱 말듣고 나혼자 그렇게 느낀건 아닌거 같아 좀 위안받았네요 ㅎ
하아ㅡ 공감 오백만번 누릅니다. 저도 김혜수 배우님 연기를 연기하는 느낌이라 항상 불편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회적인 역할에 어울리는 포지션을 잘 잡으면서 개념을 가진 대배우가 되신듯... 그렇다고 김배우님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그냥 T의 관점으로 보자면 그렇습니다. 같은 생각 가지신분 만나서 반갑고 찌찌뽕입니다
밀수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 최광희 평론가 관점이 맞았어요, 초반에 몰아치는 70년대 가요 모음집은 상황을 몰입 시키기보다 남용하는 느낌이 강했고 김혜수의 연기는 그녀를 대체할만한 배우들이 여럿 떠올리게 할 정도로 8,90년대 혼자 머물러 있는듯,, 연기를 위한 연기를 하는 느낌이 든다는 최욱의 말에 공감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초반 2년전 과거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 화면 프레임을 축소시켰는데,, 그걸 몰랐다면 도중에 환불신청 하고 나가려고 했습니다. 화면의 여백이 너무 많아 몰입하는데 힘들 정도였어요, 밀수를 보면서 영화에서 주는 여운보다,, 전찬일 선생님께서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참 크다라는 점과 그만큼 영화를 사랑하기에 대중들의 시선과 관점보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 관점에서 더 생각하시고 평론하신다는 느낌이 계속해서 듭니다. 라이너와 거의없다,, 밀수 받은듯,, 이건 아니다 세분은 지난주까지만 완벽했어요
![[팟빵] 매불쇼](http://yt3.ggpht.com/OpNws3CrM-eWCej7lfJRzTeR2tqbGxn4d_ruYvlksxVbyMYA6E5bXGMPD5pxZEqhf1uFqBb6A8s=s48-c-k-c0x00ffffff-no-rj)
![Diggy Graves - Red Vineyar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8Ro085T0mnQ/mqdefault.jpg)
이번 화는 최광희 평론가 의견에 공감이 가네요. 응원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뭔가 불편했던 부분...그러나 말하면 뭔가 내가 소양이 부족한건가 해서 망설이던 부분을 최광희님이 말씀해주셔서 속이 다 후련하네요.
보고 왔어요.
이번엔 놀랍게도 최광희 평론가님 말에 다 동의하고 왔어요~
연기도 영화도 그냥 뭐 쏘쏘
음악도 정말 남발이 맞는 듯
그래서 기억에 딱 남는 음악이 없더라구요
최광희의 지적이 날카롭네... 좋은게 좋은거 점 게으른 영화는 맞아.. 가장 안전하게 가는 방향으로 가기로 한것 같음. 제작사가 군함도를 겨치며 그럴수밖에 없이 된듯한 느낌이 있지.
저도 광희형님 의견에 공감보탭니다.
명화들의 공통점은 배우분들이 자기 본인의 모습은 철저히 지우고 어디선가 살아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그 인물이 되는데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俳優배우 의 俳의 한자를 풀어 보자면 사람 人과 아닐 非를 합친 "내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닌 존재"로 해석이 되듯이,
배우라면 연기를 하는 동안만큼은 자기자신의 모습이 부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인데, 한국의 영화/드라마에선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오늘 최광희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진짜 샤를리즈 테론을 예로 든거 너무 공감합니다.
와~~~이번 광희쌤 밀수에 대한 평론은👍👍👍👍👏👏👏
최욱씨의 김혜수의 연기평 완전 공감 밀수 보고와서 남편에게 김혜수는 연기를 오버스럽게 한다고 얘기했는데 남편은 다들 연기 잘한다고 하는데 무슨 말이냐 했었는데 최욱씨의 연기같은 연기를 한다 표현 완전 찰떡 같다 하지만 저도 김혜수씨 좋아해요^^
방금 밀수보고 왔는데 김혜수 배우 외모에 대한 최광희님 지적은 공감이 가네요. 정마담이 스쿠버다이빙 하러 온 거 같았어요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도 잘못댔음 혼자. 최욱 말이 맞아
지적 대박👍
밀수에 대해 진실을 말한 사람은
최광희 뿐!
ㅎㅎ
저도 한표!!!!!
박정민은 잘생긴 역할만 빼고, 무슨 역을 해도 찰떡이고 잘함.
당연히 밀수에서도 박정민 연기가 영화를 캐리함.
잘생긴 역할 안 어울리긴함ㅋ 그정도 얼굴은 아니라서
공감
박정민 하드케리
최광희이야기하는거 진짜 공감이네 특히 한국 드라마들이 심하지
추노에서 이다해 생각해봐라 ㅋㅋ
저도 그 부분에 추노 바로 떠올렸는데,, 공감합니다
의산데 수술실에서 손에 네일한 여배우도 있었죠
😊@@난너의소라카
이동진 평론가의 오랜 팬인데~ 어느새 보니 시네마 지옥만 주구창창 보고 있네요 ㅎㅎ
금요일 젤 기다려지는 코너 중 하나! 최광희 님 헤어스타일 넘 멉집니다. 계속 유지하세요
최광희말에 동의. 리얼리티 같은 디테일이 부족하면 당연히 문제가 되지.
광희형이 제대로 된 밀수 평입니다
광희님 쵝오~~~♡♡
라이너님 영화 스토리 소개 깔끔하게 딱 좋았어요. ^^
오늘도 시네마지옥 너무 재밌어요. 매주 금요일 퇴근길마다 듣는 네분의 이야기 항상 감사합니다
이날 씨네마지옥 보고 바로 예약해서 밤에 보고 왔어요. 원래 좋아하는 배우였지만 박정민 배우 에서 연기가 원탑이더군요. 여섯명의 주요 배역은 물론이고 해녀팀 너무 좋았어요. 해녀 분들도 다들 베테랑 배우인데, 그분들 연기를 좀더 보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쉬웠네요. 박정민은 에서도 강렬한 연기 보여줬지만 분량이 적었는데, 에서 완전 날아다님. + 조인성 역대급 존잘.
최광희말이 맞다
진짜 해녀가 아닌 그냥 영화배우로보인다
사랑은 라이프 보러 오다가 이제는 시네마지옥이 더 재미있어서 꼭 챙겨봐요 ㅋㅋ
저도 이번에 최강희 선생님 말에 공감합니다. 해녀역을 맡았는데 김혜수씨는 현화장품광고를 보는것처럼 해녀역에 몰입이 되지않았습니다.
오늘 미치광희 관점 좋았다~ 여배우들…;;;; 전찬일님은 류승완을 좋아하는 것 같음.. 굉장히 편을 들어주는 느낌????
광희 말 맞지! 해적 손예진도 물광,, 그놈의 물광은 도저히 포기가 안되는가.... 너무 과하면 이뻐보이지도 않더만...
물광이 아니고 개기름으로 알았었는데, 이런 반전이 .
저도 이 말엔 동감 망가져도 연기력으로 민낯을 승화해야지
배우가 아니라 딴따라다 그냥 돈미새
우리도 어제 봤는데 김혜수 염정아가 어떻게 해녀 모습인가 하고 비판했소. 미국 영화들과의 차이점 아닌가하고
최광희님 의견에 100퍼 동감 ㅡㅡ
정영진씨가 소개한 '먼지로 돌아가다" 보았는데, 너무나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먼지로 돌아가다. 이영화 너무 좋네요. 의외의 감동과 먹먹함.. 기교가 없는듯 한데 앵글이 너무 좋아 화면하나하나가 그림같았습니다~ 정영진 굿!
시네마 지옥은 기본 3번은 돌려보는데 매주 재밌어요!! 초기보다 요즘 네분 잘 어우러져서 듣기 편하고 재밌어요😉
밀수 다 보고 나오면서 전주에 바비를 봤는데 진짜 여성영화는 이거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거의없다가 똑같이 말해주네요
최광희님 맞는 말씀입니다!!!
이제 영화팀 케미가 너무 잘맞네. 옛날에는 대립각 세우면 감정적이 되거나 끊겼는데 이젠 알아서 서로 대립 포지션에서 분위기 스무스 하게 조절하면서 분량까지잘 뽑아내네. 옛날에는 이걸 최욱이 조율해줘야 됬는데 이제는 중간에 적당할 때 다음 주제로넘어가주만 하면 될 정도로 발전
동감. 처음에는 제가 자꾸 누구 편들곤 했는데 이제 편들 생각 안하게 되는 거 보면 맞네여 ㅋㅋ 그냥 다 웃김 구성원들이 자체 승화시켰나 봄
거의 없다 등장하면서 라이너가 덜 삐지고 광희옹 조절하는 중재 역활 잘 하는 듯 합니다
암튼 보기 편해짐
난 근데 대책없이 막장되는게 더 재밌긴해..옛날 극초반 라디오스타 감성.
동감~4명다 소중해욧❤
극공감. 놀랐어요 케미가 너무 좋아서.
라이너 실망이다 이런영화를 호평해? 아 돈아까워 13000원
정프로님 추천영화 막 다 봤어요…눈물이 ㅜㅜ
배우들 연기가 좋아 다큐멘터리 보는 것 같았어요. 내용은 두말할것도없구요. 두 주연배우의 대사 중 주옥같은 멘트도 많구요…
주말의 명화였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존재의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코너는 정말 매회 재밌고, 그냥 좋다. 본거 또 보는 지경에 이름ㅋㅋ
아진짜 김혜수배우님 연기 너무 공감...
머랄까 이분의 연기는 그배역에 자연스레 녹아든 연기가 아니라 먼가 연기를 위해 꾸며진 연기라는게 느껴짐...근데 보면 매번 그러니 그려러니해야겠지만...
익숙해지지않는게 함정ㅋ
저도 매우 공감요~~
저도 해녀 느낌이 너무 안나서 디테일에서 넘 실망했어요. 박준면,다른 조연 해녀들이 훨 리얼을 잘 살리고 연기도 잘했어요. 김혜수 배우님 참고하면 더욱 성장하실거에요~~
🚫목소리도 꼭 "후시녹음을 따로했나 했을정도로" 따로 놈
과대평가배우 중 한명
30년을 했는데 이런 소리를 아직도 듣는다는 건 뭐다?
연기도 안해본것들이 평가를 위한 평가를 하는게 아이러니 하다
최광희 샘 의견에 만퍼 동의~~
광희쌤의 평론이 참 와닿는군요 요즘 대한민국 영화가 불황이라서 그런가 밀수를 너무 빨아주는 3명의 평론가들... 이해는 갑니다만 그렇다고 자기와 다른 비평하는 사람을 바보만들면 안되지요 최욱씨도 광희쌤만 비아냥대는데 보기 쫌 안좋아요 눈치껏 밀수를 빠라줘야 하나? 안좋다고 했다간 왕따 분위기를 만들면 안되지요 광희쌤의 평론에서 여배우들의 컨셉이 해녀인데도 너무 깨끗하고 현실성이 없는 외모라는 평가에 완전 찬성하며 그런장면을 볼때마다 영화에 집중이 안되며 사기라는 생각이들며 이것저것 지적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디테일에서 영화에 몰입하게 되면서 빠지게 돼야 이해를 하게 되고 좋은평이 나오는거거든요
최강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한국 영화의 가장 거슬리는 점이라고 생각들어요.
오늘 만큼은 최광희 말에 100% 동의한다. 10년 정도 해외생활 마치고 한국왔을때 TV 드라마 보니까 적응이 안되더라. 남녀노소 죄다 화장에 얼굴은 퉁퉁 부어있고 현실감은 1도 없이 SF를 찍고 있어서 몰입이 안되더라.
뻥치시네
@@김도영-o7f 뭐가 뻥이라는건지...??
다소 동의가 안되네요
거의없다 너무 맘에 든다!
최욱에게 개길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요건 광희옹 의견에 동의하게 되네요. 예리한 지적~
오늘 최광희... 거의 어록 수준이네~~!!!!!
여러 의견들에 공감함 . 평소에도 좀 이렇게 가치있는 대화좀 나누시길.
❤ 밀수빠가 들어도 충분히 수용할수있는 비판임!
박정민 진짜 인정!!!!
극장 나오면서 박정민 얘기만 했다.
다른 배우가 연기했다면 그렇게 장도리에 녹아들수 있었을까?
김혜수의 연기같은 연기 백프로 공감합니다.
김혜수가 나오면 몰입이 안됨 .. 늘 아쉽 ㅜ
연기에 힘 좀 빼요 김혜수님
최민수도 마친가지
전 요즘 김희애님도 머랄까 특유의 어투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짐
그런걸 감독이 디렉을 해줘야 하는데 왜 저렇게 혼자 튀게 두는지 모르겠음
@@HoYjune30 대배우라 못 건드는거 아닌지.. 악순환으로 발전 없는😢
정영진 덕에' 먼지로 돌아가다' 한글 자막까지 달렸네요 . 역시 정프로!!!!
둘 사이에 가운데 최욱 화면 나오고
싸움 붙이려고 최욱 요리조리 할 때 젤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전찬일쌤 속마음 대변 할 때도 겁나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들어서 연한색 머리하면 나이 들어보이는데 최광희님은 더 젊어 보이고 멋지네요.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이네요.
김혜수 오버 연기 지침. 과거로만 가는 류승완감독. 새로울게 없는 신파로 그럭저럭 재밌게는 봤어요.
정영진씨 추천영화 정말 찡하고 좋아요. 진짜예요.
정영진님이 말한 중국영화 '먼지로 돌아가다' 는 한동안 언론에도 많이 소개될 정도로 화제작이었는데 평론가분들이 안봤을리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중국에서 상영금지된 이유중 하나가 영화의 주인공들이 농촌의 가장 하층민의 삶을 보여주는것인데 이것이 중국사회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상영금지 시켰다는 언론내용이 있더라구요
남자가 여자를 앉고 오열하는 장면이 너무 슬펐습니다.
영화는 안봤지만 여자를 앉히고 오열하거나 안고 오열했겠죠.
@@pollux-midㅋㅋㅋㅋ
아주 좋은 영화이긴 합니다.
여자를 깔고앉은채 오열 한건가요?
그냥 댓글의 진의를 알아주고 넘어 갑시다.
정영진이 먼지로 돌아가다 추천한거 보고 놀람, 요즘 그의 그의 마음을 짐작케 하네요. 이 영화 정말 잔잔히 좋음. 중국 정부가 금지할 만큼 중국의 농촌이 얼마나 망가져있는지 날것으로 보여주면서도 인간적인 모습도 가슴 아프게 합니다.
어제봤는데요 류승완감독 완전팬이예요 근데 김혜수연기진짜 별루였어요 미치광이 동의하게 되네요🎉
보고온 입장으로 최광희 평론 최고!!
오늘 평론은 최광희가 탑이다
최강희님 날로 스퇄리쉬해집니다!
응원합니다
우리 광희 말에 너무 공감한다 프로정신
전혀 다른 성격과 가치관을 가지신 네분이 영화를 평하면서 때로는 다투고 때로는 합치하고 때로는 편을 들면서도 '영화'라는 한 주제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우리 정치인들의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본질은 더 가치있고 의미있으며, 즐겁고 감동을 주는 더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한 '참 전문가'들의 '평'이 '여론'과 어우러지는 시대가 빨리좀 올수 있게 오늘도 매불쇼 응원하고 감사 합니다.
시네마지옥 쵝오 매불쇼 쵝오 ❤
밀수봤는데 역대급망작이라생각함
유치한연출에 배우들의과한연기 어설픈CG
말도안되는개연성
도저히봐줄수가 없는수준
최고다!! 최광희!!
오늘 구독하러 갑니다... 가자!! 구독하러..
김혜수 연기에 대한 우기생각에 매우 동의함
어제 보고왔는데 진짜 그 좋은 여배우들 조연들 대사가 없는게 너무 아쉽던데…두 주연 여주는 해녀같지 않고…총평 - 배우활용은 최악!
최광희 님 평론이 제일 솔직하고 와닿는다~
최욱이 말한 김혜수의 연기같은 연기가 뭔말인지 알아요..솔직히 저도 항상 그렇게 느꼈거든요 이게 취향적인 문제인지...전 염정아같은 자연스러운 연기가 좋지 김혜수같은 캐릭터형? 연기는 너무 인위적으로 보여서 사람들이 극찬할때마다 걍 내가 이상한가 하고 의아했는데...최욱 말듣고 나혼자 그렇게 느낀건 아닌거 같아 좀 위안받았네요 ㅎ
김혜수는 그냥 positioning 을 잘 한것 뿐. 시간이 그리 지났는데 그 정도 연기는 당연한것 아닐까요?
하아ㅡ 공감 오백만번 누릅니다. 저도 김혜수 배우님 연기를 연기하는 느낌이라 항상 불편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회적인 역할에 어울리는 포지션을 잘 잡으면서 개념을 가진 대배우가 되신듯...
그렇다고 김배우님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그냥 T의 관점으로 보자면 그렇습니다.
같은 생각 가지신분 만나서 반갑고 찌찌뽕입니다
저도 그 느낌 공감합니다만 전에 박중훈배우가 자기시대 요구된 연기 스타일을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오디오가 안좋아 크게 소리내어 대사하고 오버액션 했어야했다고. 슈룹에선 표정연기 감동이였어요 전 김혜수 배우 존경합니다
정영진님이 추천해준 먼지가되어
주말에 봤는데 너무 훌륭한 영화네요 ❤❤❤❤
난 김혜수 영화나 드라마 안 봄,,,연기가 항상 집중이 안돼
이 네분 조합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
먼지로 돌아가다 유튜브 영화 소개에서 봤는데 그냥 눈물이 나올정도로 정말 잘 만든 수작이었슴 배우가 진짜 농민으로 보일정도로 정말 뛰어난 연기도 돋보였슴
너무 마음아플까봐 못 보고 있는 1인 ㅠ
남자배우는 감독 이모부?(삼촌?) 으로 진짜 농민이고 여주는 유명배우라고 하네요
잔잔해요 화딱지가 좀 납니다. 맴이 좀 아픔
오늘은 최광희님 평가에 100% 공감~ 배우들이 광고 찍을 걱정 먼저 하면서 배역을 맡는다~!!?? 그걸 관객들이 이해해주면서 영화를 봐야 하는건가… 😏 재미가 없지는 않지만 밀수는 오락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오늘은 평론가들의 평이 좀 과한 칭찬일색이네… 🤔
오락영화로서 재미도 있고 권선징악, 의미도있었음. 난 갠적으론 시사자주보는 분들에겐 통쾌함이 있는 영화임!
생라면 드립 그냥 받아주는 라이너 넘 웃겨요 😂
최광희님 cool with you입니다..ㅋㅋㅋ
영화를 본 사람으로써 오늘은 최광희평론가의 말에 100퍼 공감한다... 연기 잘하기는..
김혜수는 진짜 따로 놀던데
진짜 김혜수가 오버떨때 나오고 싶었음
김혜수 연기 인상적이야
평생 영화 했다는 사람들이 이 따위 영화만든다는 사실.. ..
와~~ 대박~~ 영진님 추천작 먼지로 돌아가다 대박 대박입니다~
왜 관객이 배우들의 광고수입까지 이해하면서 영화를 봐야하나요?
최광희님~머리스타일 멋져요😊
먼지로 돌아가다.. 진짜 너무 먹먹하고 가슴이프다.. ㅜ 꼭봐요 한글자막있어요..
정프로님 영화 정말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외! 광희형 메기역활 제대로 하시네요!
형 없었으면 점잖 떨다가 끝날뻔 했네요.
이런 영화 평론을 볼 수 있다는게 넘 좋음
신작도 추천영화도 최고!
믿고보는 조합에 매주 금요일마다 웃깁니다!!
거르는 회차가 없다 정말!!!
광희말 다 맞다
각자 의견이 갈려서 더욱 재밌어요.
밀수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 최광희 평론가 관점이 맞았어요, 초반에 몰아치는 70년대 가요 모음집은 상황을 몰입 시키기보다 남용하는 느낌이 강했고 김혜수의 연기는 그녀를 대체할만한 배우들이 여럿 떠올리게 할 정도로 8,90년대 혼자 머물러 있는듯,, 연기를 위한 연기를 하는 느낌이 든다는 최욱의 말에 공감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초반 2년전 과거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 화면 프레임을 축소시켰는데,, 그걸 몰랐다면 도중에 환불신청 하고 나가려고 했습니다. 화면의 여백이 너무 많아 몰입하는데 힘들 정도였어요, 밀수를 보면서 영화에서 주는 여운보다,, 전찬일 선생님께서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참 크다라는 점과 그만큼 영화를 사랑하기에 대중들의 시선과 관점보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 관점에서 더 생각하시고 평론하신다는 느낌이 계속해서 듭니다. 라이너와 거의없다,, 밀수 받은듯,, 이건 아니다 세분은 지난주까지만 완벽했어요
밀수 받은 듯이 뭔 뜻이냐. 말이나 똑 바로 쓰고 모함해라. 젊은 세대가 좋게 느낀거지
@@exo10anniversary5 돈 주고 영화는 봤고? 안타깝다 문장 이해력이 떨어져서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징징거리는거
받았다...저렇게 할 애들이 아님!!^
내 영화수준이 낮은가 보다...연기도 스토리도 나는 별로 였다. 너무 뻔하다고 느꼈다. 모가디슈 정도의 재미를 기대했는데, 같은 감독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나는 실망했다. 내 수준이 낮은가 보다
저두 동감이요 모가디슈재밌게봐서 이번도믿고봤는데 완~~전 대실망!!!
솔직히 범죄도시, 미션임파서블도 봤고 어제 밀수봤는데 다시보라고 하면 밀수 다시 보고싶던데! 2시간동안 음악도 좋고 스토리도 괜찮고 나만 그런가
영화는 영원한 개취! 다만 내입에 맞는 것과 맛이 없는것의 구분을 할 줄 안다면 ....끝.
밀수가 재밌는게 스토리임! 간결하게 진행되고 결말좋고! 난 재밌음! 그리고 밀수안좋아하는 분들 비판도 ㅈㄴ 공감감. ❤
'먼지로 돌아가다'는 정프로가 소개하기 전에 부터 내가 리뷰를 보고 눈물이 주루룩 흘렸던 영화인데, 정말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님 믿고 볼게요😊
정영진은 평론가했어도 잘했을거 같다 애드아스트라도 나는 좋았고 그의 평도 공감이갔다 이번 영화 픽도 감탄하며😊
최강희가 정확하고 솔직함 개인적으로는 비추하는 영화였습니다
와우!!
한 전쟁을 여러각도로 보며 냉정히평가하는 놀라운 채널입니다.
여러편보다 구독 확장 갈께요!!
심도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28:25최욱씨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는 1인입니다~평소 저도 김혜수씨 연기보면 어딘가....
꺅~~~~최광희 뭐야~ 넘 멋져요.잘 어울림!
오늘이야말로 진짜 제대로된 시네마지옥이였다! 최고
최광희 옹 저 나이에 저런 헤어 스타일 할 수 있는 것도 대단하신 거임 ㅋㅋ
1
심지어 잘 어울림 ㅋㅋㅋㅋㅋ
ㅣ11
.
걍 할아버지인데
최광희 말씀 절대 공감 70년대생이나
최광희님 완전 동감
보다가 식겁했네요 재미잆어서..밀수
광희형..개멋져..존나 잘 어울려
동감입니다 염정아씨 진짜 연기 잘하세요!!!
미치광이 최광희가 가장 적절한 발언을 하는 것 같아요. 공감 백배
ㆍ2ㄴ2ㆍㅇㄴ.😂😂😮
광희씨 이야기에 동감합니다. 예로 똥개 구치소 싸움이전의 정우성씨는 제게 그냥 잘생긴 연예인이란 느낌 이었는데 그 씬 이후로는 배우로 보이더군요. 것도 감히 평가하기 힘든 배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