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놓고 칼을 뽑고 쳐들어온 적들을 상대로 명분 세워준답시고 해자라는 방패를 스스로 치우다니 히데요리나 요도도노나 너무 안이하고 순진했네요.. 저렇게 사자가 와서 징징대면 오히려 명분의 주도권을 잡아 종에 새긴 글자 문제로 쳐들어왔으니 종의 문자 바꾸는 약속으로 명분을 세워 적을 후퇴시켜도 될 듯한데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최홍만 아버지의 키가 159 cm 이며 최홍만은 217 cm 입니다. 히데요리는 거인병에 걸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당시 일본 남자들의 보통 키는 150 cm 였습니다. 히데요리처럼 197 cm 의 가까운 키를 가진 남자도 전혀 없었으며 만약 히데요시 아내가 씨도둑을 하였다 하여도 나중에 쉽게 탄로나서 죽임을 당하기 충분한 거인의 씨는 절대로 품지를 않았을 것입니다.
차차가 너무 나덴게 있어서 분열된게 치명적이였지. 히데요리는 전쟁할 생각이 없었는데 정치적으로 전쟁해야 한다고 하니. 이에야스는 당연히 반대했겠지. 그런데다 차차가 갑질까지 하니 사무라이들이 분열되서 결국 엔딩했지. 조선인 포수가 중립군에 포격을 하니 겁먹고 그때서야 이에야스에 붙은거지. 당시 대포는 기술이 낮아서 언제 터질지 몰랐지. 그나마 세키가 끝나고 대포가 폭발해서 해피엔딩이 되었지.
일본 다이묘들에게는 고쿠다카가 그들의 계급이자 군사력이자 경제력입니다. 클수록 무조건 좋은 겁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인 1590년 기준 일본 다이묘들 중 고쿠다카 랭킹이 1위가 256만 석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2위가 222만 석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입니다. 3위권이 120만 석인 모리 데루모토와 우에스기 가게카츠, 4위가 85만 석의 마에다 토시이에, 5위가 73만 석의 시마즈 요시히로, 6위가 58만 석의 다테 마사무네, 7위가 56만 석의 우키타 히데이에 입니다. 고니시 유키나가와 가토 기요마사는 여기에 끼지도 못하는 20만 석 따리이고 고니시 유키나가의 사위이자 졸개인 소 요시토시는 6만 석입니다. 그러니까 대마도가 고쿠다카 6만 석짜리 시골입니다. 이게 바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그 세력이 일본의 진정한 올스타인 이유입니다. 또한 고쿠다카가 계급장인 이유는 1만 석부터 다이묘가 되는데 딱 1만석으로 턱걸이 다이묘가 되면 지휘 체급은 대대장급에 불과합니다. 100만 석이 되면 거대 다이묘로 분류되어 일국의 국왕같은 권세를 누리고 지휘 체급은 군단장입니다. 그러니까 도쿠가와 이에야스 정도면 대한민국 국군 지상작전사령관이나 다름없는 병력을 보유한 게 됩니다.
고쿠다카는 그냥 단순하게 쌀 생산량인데 1년에 1석의 쌀을 생산하는 농토가 고쿠다카 1석입니다. 그리고 보통은 40석 당 병사 1명이 배정되지만 임진왜란 같은 징병 상황이라면 15석 당 1명까지 쥐어짜기도 합니다. 그런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고쿠다카로 15석 당 1명으로 쥐어짜버리면 무려 17만 대군이 나옵니다. 이걸 알아야 임진왜란에 참전한 다이묘들의 전투력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j.c.s7762 발전된 동네라기보단 오히려 오랜 전란으로 완전 폐허가 된 늪투성이 땅이었는데 이에야스가 오자마자 복구를 정말 잘했죠. 이에야스가 이긴건 정치력도 크지만 이 행정에서 수완을 발휘하여 다이묘중 자기 체급을 오지가 된 땅에 떨어지고도 급격히 늘려놓은게 크다 봅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최대 실수 두 가지는 조카 겸 양자 히데쓰구를 숙청한 것과 임진왜란을 일으킨 거죠. 요도노도가 낳은 히데요리는 히데요시의 친자가 아니라는 설이 있는 것을 보면 말 다했죠.
토요토미 히데요시 키가 140cm 난쟁이중 난쟁이 였는데 아들이 197cm 면 그럴만도함~!
도쿠가와 이에야스:날 믿은건 자네였네 히데요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키가 작았는데, 2미터 가까운 장신이 태어난건 씨가 다르기 때문이다
가능은 함 다만 히데요시가 아들 가질때 나이가 이미 고령인지라
실제로 호색가인 히데요시와 정을 통한 수많은 첩들에게서 히데요시의 자식은 한 명도 태어나지 않았죠..
히데요시가 고X란 말인가...
@@ACE-vo9sd고자가 아니고 무정자일 확률이 높겠죠
히데요리의 외할아버지 아사이 나가마사가 상당한 거구였다고 하고 외할머니 오이치도 노부나가의 동생이라 장신이었을 확률이 높을테니 히데요리가 큰 신체를 가졌을 가능성이 높겠죠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오오 다시 올리시는군요!!!!! ㅜㅜ ㅠㅠ
풍신일족의 자식농사 오류 덕을 톡톡히 본 덕천가강 ㄷㄷ
수없이 많은 사람을 고통스럽게 죽였으니 어찌 후손이 이어지기를 바라겠는가?
아니 대놓고 칼을 뽑고 쳐들어온 적들을 상대로 명분 세워준답시고 해자라는 방패를 스스로 치우다니 히데요리나 요도도노나 너무 안이하고 순진했네요.. 저렇게 사자가 와서 징징대면 오히려 명분의 주도권을 잡아 종에 새긴 글자 문제로 쳐들어왔으니 종의 문자 바꾸는 약속으로 명분을 세워 적을 후퇴시켜도 될 듯한데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역사를 현대인의 기준으로 보면 좀 다르다고 하더군요
이건 전복이 가르칠 게 못되죠 ㅋ 여군 전복은 군인으로 취급하지 않듯이
여기엔 안나와 있지만 이에야스군이 쏜 대포가 오사카성에 명중하고 그 대포에 사람이 죽은걸 본 요도도노가 패닉에 빠져 화의를 주장하게 되었다는...
저도 이 부분에 동의합니다.
애초에 명분은 종에 새겨진 문구 때문이었다면 문구를 바꿔서 군이 물러나는 것을 확인하면 되지 해자를 없애다니...
자신들의 유일한 방어체계를 버렸네요.
팩한국사 영상 길이가 너무 짧은게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10분내외 딱 좋고 길수록 저는 좋긴한데 이런영상도 좋긴한데 한국사 내용을 더 빵빵하게 길게 알고 있어도 또 듣는 재미가 있아서 ㅜㅜ
이에아쓰 원래부터 지가 1인자될 마음이 있었을듯
히데요리가 미쳤다고 저런 글자에 속뜻을 숨겼겠냐고 반란 잏어날수도 있는데
백퍼 이에야스쪽 사람이 저런 소리 한거 자기도 모른채 받아 적은것일듯
잘봤어요^^
이에야스: 조선 출병에 반대한 평화꾼
히데요시: 조선 출병과 귀무덤의 원수
재미있네요
히데요리에게서 오타니의 향기가.....
재미있는 히데요리 이야기 감사합니다.
끝까지 다 보고 나서야, 아! 봤던 것이구나를 외쳤습니다 ㅋㅋ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최홍만 아버지의 키가 159 cm 이며 최홍만은 217 cm 입니다. 히데요리는 거인병에 걸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당시 일본 남자들의 보통 키는 150 cm 였습니다. 히데요리처럼 197 cm 의 가까운 키를 가진 남자도 전혀 없었으며 만약 히데요시 아내가 씨도둑을 하였다 하여도 나중에 쉽게 탄로나서 죽임을 당하기 충분한 거인의 씨는 절대로 품지를 않았을 것입니다.
찾아본 바로는 거인증은 성장호르몬의 과다 분비 때문인 만큼 키만 크는게 아니라 턱, 내장 까지 커진다고 하네요(신체나 내장 모두가 과다 성장하는 만큼 골격에도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이를 고려한다면 거인증으로 인한 것이라면 관련 증상이 기록되어있을 듯 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살면 뭐 얼마나 산다고 풍신수길은 그리 악랄했나.. 육신으로 저주받은데서 끝나지 않고 죽어서도, 지옥불에 갔지싶다...ㅎ
0:53
1:19그런 중립도 광해군이 따라했네요. 명•조•청
1:47
2:05이시다 미츠나리의 속내를 읽은 도쿠가와 이에야스
2:22결국, 이시다 미츠나리는 도요토미 일가를 몰락할 만악을 짓게 됩니다.
2:43德川家康 勝
3:13상황에 고려
3:17도쿠가와 이에야스는 히데요시의 배다른 여동생(히데츠쿠의 이모)와 결혼했었지만 이혼했습니다.
3:54이리 크면 히데요리가 권력을 되찾을 거라는 의심.
5:38
5:53🔔에 새겨진 메시지
6:02
6:13🤬도요토미 히데요시와의 약속을 취소🚫❌️❎️
6:34
7:31➡️7:53
8:41속내를 알아차린 도쿠가와 이에야스
😍
아이고 애미야....
원수의 혈족이 이렇게 멸망하였구나~~~
히데요시 아들이 아니라
요도기미와 애인 오노하루나가의 아들안데
히데요시가 그냥 용인해줬다고 봐야
하데요시는 아들이 생겨서 좋고
도쿠가와 이에야스야말로 정말 무서운 인물인 듯
현대 사회에 있었어도 좋은 쪽으로, 나쁜 쪽으로 어느 쪽으로든 두각을 나타내고 한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었을 듯
차차가 너무 나덴게 있어서 분열된게 치명적이였지. 히데요리는 전쟁할 생각이 없었는데 정치적으로 전쟁해야 한다고 하니.
이에야스는 당연히 반대했겠지. 그런데다 차차가 갑질까지 하니 사무라이들이 분열되서 결국 엔딩했지.
조선인 포수가 중립군에 포격을 하니 겁먹고 그때서야 이에야스에 붙은거지. 당시 대포는 기술이 낮아서
언제 터질지 몰랐지. 그나마 세키가 끝나고 대포가 폭발해서 해피엔딩이 되었지.
신기하네.....데자뷔인가.....왜 나는 이 내용을 본 거 같지?
나도
야마오카 소하치 의 대망 이겠죠????
수정 재업입니다
요도도노가 최홍만이와 사귀었나 ?
히데요시가 자식농사가 오류군 ㅜ
뭘 어떻게 진짜 요리 되었지...
펀쿨섹좌는 흥선대원군이 아닌 히데요시를 보고 배우지 않았을까 싶다.
히데쓰구 내친게 큰 실수지
처세하는 법을 못가르친 요도도노
칼로 일어선자 칼로 망한다 했다. 임진왜란을 일으키고도 무사할듯 싶었더냐? 자업자득이다.
히데요리는 요리에 재능이 있어서 식당을 창업했다가 망했다고 합니다
?zㅋㅋㅋㅋ
은어와 참외
전에 봤을때 일러스트에 노딱이 붙을 만한 부분이 있었나요 ? 이의 신청은 해 보셨는지요 ? ai 가 엉뚱한걸 잡은듯 하네요
아무리 재업이라지만 오사카 성 전투로 보는 일본인의 仁과知 를 잘 알겠네요😅😅
인내 의늙은 너구리 이에야스
히데요리는 일본판 영창대군이지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NNL 없애자 휴전서 초소 없애자 이런 북한의 제안의 쉽게 받아들이면 바로 오사카 성 꼴이 나요
근데 197이면 지금도 어디다니면 눈의띌 장신인데 저때당시 일본에서 저정도면
일본 다이묘들에게는 고쿠다카가 그들의 계급이자 군사력이자 경제력입니다. 클수록 무조건 좋은 겁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인 1590년 기준 일본 다이묘들 중 고쿠다카 랭킹이 1위가 256만 석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2위가 222만 석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입니다. 3위권이 120만 석인 모리 데루모토와 우에스기 가게카츠, 4위가 85만 석의 마에다 토시이에, 5위가 73만 석의 시마즈 요시히로, 6위가 58만 석의 다테 마사무네, 7위가 56만 석의 우키타 히데이에 입니다. 고니시 유키나가와 가토 기요마사는 여기에 끼지도 못하는 20만 석 따리이고 고니시 유키나가의 사위이자 졸개인 소 요시토시는 6만 석입니다. 그러니까 대마도가 고쿠다카 6만 석짜리 시골입니다. 이게 바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그 세력이 일본의 진정한 올스타인 이유입니다. 또한 고쿠다카가 계급장인 이유는 1만 석부터 다이묘가 되는데 딱 1만석으로 턱걸이 다이묘가 되면 지휘 체급은 대대장급에 불과합니다. 100만 석이 되면 거대 다이묘로 분류되어 일국의 국왕같은 권세를 누리고 지휘 체급은 군단장입니다. 그러니까 도쿠가와 이에야스 정도면 대한민국 국군 지상작전사령관이나 다름없는 병력을 보유한 게 됩니다.
고쿠다카는 그냥 단순하게 쌀 생산량인데 1년에 1석의 쌀을 생산하는 농토가 고쿠다카 1석입니다. 그리고 보통은 40석 당 병사 1명이 배정되지만 임진왜란 같은 징병 상황이라면 15석 당 1명까지 쥐어짜기도 합니다. 그런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고쿠다카로 15석 당 1명으로 쥐어짜버리면 무려 17만 대군이 나옵니다. 이걸 알아야 임진왜란에 참전한 다이묘들의 전투력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히데요시가 통일은 했어도 사실상 힘은 이에야스와 양분된 상태라는게 진짜였나보군요 ㄷㄷ 근데 어떤 명분으로 이에야스를 당시 발전안된 도쿄 지역으로 보낼수 있었는지요?
@@j.c.s7762 발전된 동네라기보단 오히려 오랜 전란으로 완전 폐허가 된 늪투성이 땅이었는데 이에야스가 오자마자 복구를 정말 잘했죠.
이에야스가 이긴건 정치력도 크지만 이 행정에서 수완을 발휘하여 다이묘중 자기 체급을 오지가 된 땅에 떨어지고도 급격히 늘려놓은게 크다 봅니다.
히데요리가 멍청한척 했으면. 오래살았을 텐테.
이거 했었잖어!!!
수정 재업로드이옵니다
@@facstory 알고 싶지않은 히데요리 말고 원균 뻘짓 정리 해돌라 했것만
재탕?
덴노 헤이카 반자이~!!
히데요리가 자살했다는 뜻인가?
아비가 150센치인데 아들이 190 ㅋㅋ
엥??? 어느 부분에서 노딱이 붙었대요??
확실치는 않지만 히데요리의 자결일러스트라 사료되옵니다
한번 본건데?????
그렇게 많이 뻘죽음개죽음서든데스 시켜 놓고 좋게 끝날 리가 있냐? 어령신앙 믿는 놈 맞나 이거?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 풍신수길 이순신 압박에 그만 병으로 사망 도쿠가와 이에야스 왠떡이고 전국통일 성공
정한론을 주장한 혁명가 히데요시.프랑스인들도 일본의 나폴레옹이라 부르고 독일인은 일본의 프리드리히대왕이라고 부르는 태양같은 남자,비록 적이었지만 배울건 배워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ㅈ 원숭이
중국요리는 없나요